오이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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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의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이다. 2003년에 도입되어 런던 지하철, 버스, 도크랜드 경전철, 트램링크, 런던 오버그라운드 등 런던 교통국(TfL)이 운영하는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서 사용 가능하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오이스터 카드는 트래블카드, 버스 패스 등 다양한 종류의 티켓을 저장할 수 있으며, 선불 결제(PAYG)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현금보다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2014년부터는 비접촉식 결제 기능을 갖춘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오이스터 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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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카드 | |
---|---|
일반 정보 | |
![]() | |
명칭 | 오이스터 카드 |
위치 | 영국 런던 |
출시일 | 2003년 6월 30일 |
서비스 | |
서비스 대상 | 런던 버스 런던 지하철 도클랜즈 라이트 레일웨이 런던 오버그라운드 엘리자베스 라인 (일부) 런던 트램 런던 리버 서비스(제한적 유효) 런던 케이블카 그레이 라인 내 국철 서비스 http://content.tfl.gov.uk/london-rail-and-tube-services-map.pdf 참조 |
구매 정보 | |
구매처 | 자동 판매기 온라인 가판대 전화 |
결제 정보 | |
통화 | 파운드 스털링 |
저장 가치 | 사용량에 따른 지불 |
크레딧 만료 | 없음 |
최대 크레딧 | 90 파운드 |
자동 충전 | 자동 충전 |
무제한 사용 | 트래블카드 |
종류 | |
종류 | 프리덤 패스 버스 & 트램 할인 방문객 집 원펄스 |
기술 정보 | |
기술 |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 |
운영 및 관리 | |
운영자 | 큐빅 교통 시스템 |
관리자 | 런던 교통 공사 |
웹사이트 | |
홈페이지 |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1980년대 초, 전자식 스마트카드 승차권 기술이 개발되었고, 1992년 런던 교통(London Transport)은 칭포드에서 월섬스토까지 운행하는 212번 버스 노선에서 최초의 스마트카드를 시험했다. 이 시험을 통해 기술의 가능성과 승차 시간 단축 효과가 확인되었다.[11][12] 1994년 2월에는 "스마트카드" 또는 "스마트 포토카드"가 출시되어 해로우의 21개 노선에서 시범 운영되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Upass 스마트카드는 1995년 말에 런던이 "오이스터 카드"로 해당 기술을 도입하기 8년 전에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도입했다.[13] 영국에서는 2000년에 노팅엄 시에서 버스카드가 최초로 공개 도입된 스마트카드였다.[14]
오이스터 카드는 민간 자금 조달 사업(PFI) 계약에 따라 런던 교통공사(TfL)와 공급업체 컨소시엄인 TranSys 간에 설립되었다. 1998년에 서명된 이 계약은 1억 파운드 규모로, 총 11억파운드의 비용으로 2015년까지 17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16] 2008년 8월, 런던 교통공사는 계약 해지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고,[17] 2008년 11월에는 새로운 계약이 발표되어, 원래 컨소시엄 주주 2곳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다.[19]
오이스터(Oyster)라는 이름은 오랜 연구 끝에 결정되었다.[20] 앤드루 맥크럼(Andrew McCrum)에 따르면, "오이스터"는 단단한 이매패 껍질과 숨겨진 진주에서 오는 안전과 가치의 은유, 템스강 어귀의 굴 서식지, 그리고 '세상은 당신의 굴이다'라는 표현과의 연관성 때문에 고안되었다.[21] 오이스터 브랜드의 지적 재산권은 원래 TranSys에 속해 있었으나, 2010년에 100만파운드에 런던 교통공사가 브랜드 권리를 획득했다.[23]
오이스터 시스템은 큐빅 트랜스포테이션 시스템(Cubic Transportation Systems)의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2007년 초, 런던 교통공사(TfL)와 딜로이트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리눅스와 같은 여러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보다 개방형 아키텍처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28]
현재 런던 교통국(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009년에 런던 교통국은 존 1을 경유하는지 여부의 승차 경로 확인을 위해, 존 1 바깥의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분홍색 개찰기 도입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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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펠 오크, 거너스버리, 하이베리 & 이즐링턴 역, 켄싱턴 올림피아 역, 레이너스 레인, 스트랫퍼드 역, 웨스트 브롬프턴 역, 윌스덴 정션 역, 블랙홀스 로드, 윔블던 역, 리치몬드, 화이트채플, 캐나다 워터, 서리 키스, 클래펌 정션, 일링 브로드웨이 역 |
2. 1. 선구 기술
1980년대 초, 전자식 스마트카드 승차권 기술이 개발되었고, 1992년 런던 교통(London Transport)은 칭포드에서 월섬스토까지 운행하는 212번 버스 노선에서 최초의 스마트카드를 시험했다. 이 시험을 통해 기술의 가능성과 승차 시간 단축 효과가 확인되었다.[11][12] 1994년 2월에는 "스마트카드" 또는 "스마트 포토카드"가 출시되어 해로우의 21개 노선에서 시범 운영되었다. "해로우 버스의 새로운 여권"으로 홍보된 이 시범 운영은 당시 세계 최대 규모였으며, 2백만 파운드의 비용이 투입되어 해로우 주민들에게 약 18,000장의 포토카드가 발급되었다. 1995년 12월까지 진행된 시범 운영은 성공적이었으며, 승차 시간 단축, 사용 편의성, 승하차 정류장 기록 및 요금 계산 기능, 선불 요금제 가능성을 입증했다.그러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Upass 스마트카드는 1995년 말에 런던이 "오이스터 카드"로 해당 기술을 도입하기 8년 전에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도입했다.[13] 영국에서는 2000년에 노팅엄 시에서 버스카드가 최초로 공개 도입된 스마트카드였다.[14]
2. 2. 운영 주체
오이스터 카드는 민간 자금 조달 사업(PFI) 계약에 따라 런던 교통공사(TfL)와 공급업체 컨소시엄인 TranSys 간에 설립되었다. TranSys에는 EDS 및 Cubic Transportation Systems(일상적인 관리를 담당)와 후지쯔, WS Atkins(실질적인 관여는 없는 주주)가 포함되었다.[15] 1998년에 서명된 이 계약은 1억 파운드 규모로, 총 11억파운드의 비용으로 2015년까지 17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16]2008년 8월, 런던 교통공사는 일련의 기술적 결함에 따라 2010년에 계약을 5년 조기 종료하기 위해 계약 해지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17] 런던 교통공사는 계약 해지가 시스템 결함과 관련 없이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18] 2008년 11월에는 런던 교통공사와 Cubic 및 EDS 간에 새로운 계약이 발표되어, 원래 컨소시엄 주주 2곳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다.[19]
2. 3. 브랜드
오이스터(Oyster)라는 이름은 오랜 연구 끝에 TranSys가 관리하고 런던 교통공사(TfL)가 동의하여 결정되었다.[20] "오이스터"는 교통, 발권 또는 런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신선한 접근 방식으로서 선택되었으며, 다른 후보로는 "Pulse"와 "Gem"이 있었다. 앤드루 맥크럼(Andrew McCrum)에 따르면, "오이스터"는 단단한 이매패 껍질과 숨겨진 진주에서 오는 안전과 가치의 은유, 템스강 어귀의 굴 서식지, 그리고 '세상은 당신의 굴이다'라는 표현과의 연관성 때문에 고안되었다.[21]오이스터 브랜드의 지적 재산권은 원래 TranSys에 속해 있었다. 2008년 운영 계약 재협상 이후, 런던 교통공사(TfL)는 Transys와의 파트너십 종료 후에도 오이스터 브랜드 사용 권한을 유지하려 했으며,[19][22] 2010년에 100만파운드에 브랜드 권리를 획득했다.[23]
2. 4. 기술
오이스터 시스템은 큐빅 트랜스포테이션 시스템(Cubic Transportation Systems)의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카드 리더기는 큐빅에서 전적으로 개발했으며, 백 오피스 시스템 개발은 후지쯔(Fujitsu)에서 시작하여 큐빅에서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다른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장비나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이스터 웹사이트는 폐쇄형 시스템의 일부가 아니지만, 이와 연동된다. 마찬가지로, 오이스터 리더는 현재 전국 철도망에서 셔레(Shere)와 샤이트 앤 바흐만(Scheidt & Bachmann)이 생산하는 자동 발권기에 내장되어 있다.[28]
2007년 초, 런던 교통공사(TfL)와 딜로이트는 벤더 종속 비용, 업데이트, PCI DSS의 새로운 보안 표준 통합, 비확장성, 낮고 일관성 없는 서비스 품질,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느린 응답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리눅스와 같은 여러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보다 개방형 아키텍처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28]
현재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승차(혹은 승차와 하차 모두) 시 카드 개찰구의 판독기에 터치하여 정산한다. 개찰구가 없는 교외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
2009년에 런던 교통국은 존 1을 경유하는지 여부의 승차 경로 확인을 위해, 존 1 바깥의 다음 13개의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이동 시 존 1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분홍색 개찰기에 터치하면 존 1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의 운임이 적용된다.
분홍색 개찰기 도입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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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펠 오크 |
거너스버리 |
하이베리 & 이즐링턴 역 |
켄싱턴 올림피아 역 |
레이너스 레인 |
스트랫퍼드 역 |
웨스트 브롬프턴 역 |
윌스덴 정션 역 |
블랙홀스 로드 |
윔블던 역 |
리치몬드 |
화이트채플 |
캐나다 워터 |
서리 키스 |
클래펌 정션 |
일링 브로드웨이 역 |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버스, 도클랜즈 경전철(DLR), 트램링크, 런던 오버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승차(혹은 승차와 하차 모두) 시 카드 개찰구의 판독기에 터치하여 정산하며, 개찰구가 없는 교외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
3. 기능
현금으로 지하철 표를 사는 것보다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며, 자동으로 가장 싼 요금이 선택된다. 예를 들어, 2018년 1월 기준 런던 지하철 존 1의 표를 현금으로 사면 £4.90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는 £2.40이다.
2009년, 런던 교통국은 존 1 경유 여부에 따른 승차 경로 확인을 위해 존 1 바깥의 13개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존 1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분홍색 개찰기에 터치하면 존 1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의 운임이 적용된다.
; 분홍색 개찰기 도입역
: 고스펠 오크 역, 거너스버리 역, 하이베리 & 이즐링턴 역, 켄싱턴 올림피아 역, 레이너스 레인 역, 스트랫퍼드 역, 웨스트 브롬프턴 역, 윌스덴 정션 역, 블랙홀스 로드 역, 윔블던 역, 리치몬드 역, 화이트채플 역, 캐나다 워터 역, 서리 키스 역, 클래펌 정션 역, 일링 브로드웨이 역
바클레이스의 현금 카드·직불 카드에 오이스터 카드 기능을 추가한 카드가 2007년 9월부터 취급되었으나, 2012년 9월 신규 발행이 중단되었고 2014년 6월 30일 사용이 종료되었다.
터치스크린 티켓 발매기는 마지막 8번의 여행과 마지막 충전 금액을 보고한다. 잔액은 잔액에서 차감된 여행의 마지막에 일부 지하철 개찰구에 표시되며, 충전 시설을 제공하는 신문 가판대 및 내셔널 레일 역에서도 요청할 수 있다. 오이스터 온라인 서비스는 이메일을 통해 정기적인 여행 명세서를 제공하며, 등록된 오이스터 카드의 경우 TfL에 요청하거나 오이스터 온라인에서 최대 8주간의 전체 '터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얼굴 사진이 부착된 어린이용 오이스터 카드는 11세부터 15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할인율은 50%이다. 신청 용지에 상세 정보를 기입하고 자신의 사진을 붙여 신청한다.
얼굴 사진이 부착된 30% 학생 할인 오이스터 카드의 발행 자격은 다음과 같다.
2017년 이전에는 신청 용지에 필요 사항을 기입하고 사진을 붙여 창구에서 신청했으나, 이후 오이스터 카드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구역 | 사용 기간 | 오이스터 카드 | 학생 오이스터 카드 |
---|---|---|---|
Zone1-2 | 1개월 카드 | 112.2파운드 | 78.4파운드 |
Zone1-3 | 1개월 카드 | 131.4파운드 | 91.8파운드 |
Zone1-4 | 1개월 카드 | 160.6파운드 | 112.2파운드 |
3. 1. 등록 및 보호
오이스터 카드는 분실 또는 도난 시 보호를 위해 등록할 수 있다. 카드 등록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런던 지하철역, 오이스터 티켓 판매점(상점), 여행 정보 센터에서도 가능하다. 등록 시에는 보안 비밀번호와 우편번호를 제공해야 하며, 온라인 등록을 완료할 때 이를 인용해야 한다.[1] 등록을 하면 카드에 대한 모든 제품 구매 및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도난 또는 분실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1]3. 2. 판매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지역의 다양한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판매처 | 상세 정보 |
---|---|
런던 지하철역 자동 발권기 | 지폐, 동전, 신용 카드, 직불 카드 사용 가능 |
런던 오버그라운드 & 엘리자베스 라인 매표소 | |
TfL 웹사이트 | 온라인 구매 |
TfL 앱 | |
일부 내셔널 레일 역 | 런던 지하철도 운행하는 역 |
여행 안내 센터 | |
오이스터 티켓 판매점 | 약 4,000개, 주로 신문 판매점 |
TfL 전화 판매 | [29] |
카드 수수료는 7GBP이며, 발급 시 최소 5GBP의 잔액 충전 또는 주간 트래블카드나 버스 & 트램 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방문객용 오이스터 카드는 전 세계 Visit Britain 판매점, 이지젯, 개트윅 익스프레스 등 다른 교통 사업자, 온라인 및 모든 티켓 판매소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카드는 기능이 제한되어 등록할 수 없다. 카드에 남은 잔액은 카드 반납 시 환불되지만, 카드 가격 5GBP는 환불되지 않는다.[30]
오이스터 카드는 처음에는 무료였으나, 이후 3GBP의 환불 보증금이 도입되었고,[31] 2011년 1월에는 5GBP로 인상되었다.[32] 이 보증금과 미사용 잔액은 카드를 TfL에 우편으로 보내면 환불받을 수 있다. 단, 환불은 파운드 스털링 수표, 영국 은행 계좌로의 은행 송금, 다른 오이스터 카드에 대한 잔액 충전, 또는 TfL 웹 계정 바우처로만 지급되며, 15GBP 이상의 환불에는 신원 및 주소 증명이 필요하다.[33] 10GBP 이하의 잔액과 보증금은 런던 지하철 자동 발권기에서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도 있다.[34] 2020년 2월 이후 발급된 카드에서는 5GBP의 보증금이 카드 수수료가 되었으며, 발급 후 1년이 지난 첫 번째 거래에서 카드에 잔액으로 환급된다. 2022년 9월부터 카드 발급 수수료는 7GBP로 인상되었으며 더 이상 환불되지 않는다.[35]
오이스터 카드는 TfL 웹사이트나 런던 지하철 자동 발권기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되지 않은 카드는 성인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잔액과 성인 7일 트래블카드만 충전할 수 있다.[36]
3. 3. 보고

4. 사용 방법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런던 오버그라운드 및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승차 시 (또는 승하차 모두) 카드 개찰구의 판독기에 카드를 터치하여 정산하며, 개찰구가 없는 교외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
지하철 표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며, 자동으로 가장 저렴한 요금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18년 1월 기준 런던 지하철 존 1의 현금 요금은 £4.90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면 £2.40이다. 오이스터 카드는 일부 대규모 역 창구에 설치된 자동판매기나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통신 판매로도 구매 가능하다.
2009년, 런던 교통국은 존 1 경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존 1 바깥의 13개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존 1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분홍색 개찰기에 카드를 터치하면 존 1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의 운임이 적용된다. 분홍색 개찰기 설치 역은 다음과 같다.
- 고스펠 오크
- 건너스버리
- 하이베리 & 이즐링턴
- 켄싱턴 올림피아
- 레이너스 레인
- 스트랫퍼드
- 웨스트 브롬프턴
- 윌스덴 정션
- 블랙호스 로드
- 윔블던
- 리치먼드
- 화이트채플
- 캐나다 워터
- 서리 키스
- 클래펌 정션
- 일링 브로드웨이
4. 1. 승하차 태그
현재,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 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 외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승차(또는, 승하차 양쪽 모두)시에 카드를 개찰기의 판독부에 터치하고, 정산을 실시한다. 개찰이 없는 교외의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지하철 등의 표를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도 저렴하게 요금이 적용되어 자동적으로 제일 싼 요금이 선택된다. 예를 들면, 런던의 지하철의 Zone 1의 표를 현금으로 사면 2GBP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라면 1.6파운드이 된다.(2009년 1월 2일 가격 인상)
여행객은 런던 지하철역의 자동 개찰구에서 여행 시작과 종료 시각에 맞춰 카드를 접촉하기 위해 독특한 노란색 원형 리더(Cubic Transportation Systems에서 개발한 Tri-Reader)에 카드를 갖다 댄다. 물리적인 접촉은 필요하지 않지만, 리더의 인식 범위는 몇 밀리미터에 불과하다. 트램 정류장에는 플랫폼에 리더가 있으며, 버스에도 운전기사/차장의 발권기에 리더가 있다. 이러한 교통수단에서는 승객은 여행 시작 시에만 카드를 리더에 접촉해야 한다. 단, 윔블던 역으로 가는 트램은 예외로, 트램이 개찰구 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역을 떠나려면 터치 아웃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도클랜드 경전철 역과 같이 개찰구가 없는 역에서는 해결되지 않은 여행에 대해 최대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피하려면 여행 시작과 종료 시 모두 카드 리더에 카드를 접촉해야 한다. 전체 여행에 동일한 카드를 사용하여 역 내에서 기차를 갈아타는 경우에는 이러한 단계가 필요하지 않지만, 오이스터 카드와 별도의 내셔널 레일 티켓 사이를 전환하는 경우 해당 환승역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터치 인/아웃해야 한다.
4. 2. 정기권
오이스터 카드는 트래블카드 및 버스 패스(1주일 이상) 정기권과 선불 충전식(Pay-as-you-go) 잔액을 저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오이스터 카드에는 최대 3개의 정기권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으며, 정기권은 7일, 1개월 또는 최대 1년(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버스 및 트램 패스 또는 트래블카드이다.트래블카드는 구매한 구역 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도클랜즈 경전철(DLR), 버스, 트램 및 내셔널 레일 서비스에서 유효하다. 튜브, DLR 및 런던 오버그라운드 트래블카드는 모든 구역의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트램은 트래블카드에 3, 4, 5 또는 6 구역이 포함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38]
런던 교통공사(TfL)은 모든 오이스터 사용자에게 여행의 출입 지점에서 카드를 태그하도록 요청하지만, 트래블카드 소지자는 티켓 장벽을 작동시키거나 트래블카드가 유효한 구역 밖으로 여행하려는 경우에만 "터치 인" 및 "터치 아웃"을 해야 한다. 트래블카드 소지자가 허용된 구역 내에 머무는 한 카드에 있는 선불 충전식 금액은 차감되지 않는다. 오이스터 시스템은 트래블카드가 사용 중인 구역에서 유효한지 확인한다.
4. 2. 1. 구역 외 여행
오이스터 카드 트래블카드는 런던 지하철 또는 런던 오버그라운드 역의 일반 판매점 및 자동 발권기, 오이스터 티켓 판매소, 또는 일부 내셔널 레일 역에서 갱신할 수 있다. 트래블카드는 또한 오이스터 카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갱신하거나, 런던 교통공사(TfL)의 전화 판매를 통해 갱신할 수 있다. 또는 사용자는 카드의 잔액이 20GBP 미만으로 떨어질 때마다 20GBP 또는 40GBP를 자동으로 추가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신용 카드 또는 직불 카드로 결제된다. 온라인 구매는 구매 후 30분 후에 모든 오이스터 터치 포인트(버스 포함, 자동 발권기 제외)에서 수령할 수 있다. 충전을 수령할 역을 지정하고 다음 날까지 기다려야 했던 이전 요구 사항은 제거되었다. 터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여행을 시작(또는 해당하는 경우 종료)하며 카드에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4. 2. 2. 갱신
사용자가 유효한 교통카드(Travelcard) 구역 밖으로 이동하는 경우(하지만 오이스터 결제 구역 내), 지불해야 할 잔여 요금은 선불 요금에서 차감될 수 있다. 2011년 5월 22일부터 ''오이스터 연장 허가(Oyster Extension Permits, OEP)''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39] 그 이전에는 교통카드 구역 밖으로 여행하고, 내셔널 레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정의 경우, 추가 구역 여행에 대한 요금을 지불하기 위해 여행 전에 오이스터 카드에 OEP를 설정해야 했다.여행을 완료한 후 선불 잔액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 카드를 충전할 때까지 (유효한 트래블카드가 적재되어 있어도)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지정된 존(Zone)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나,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버스 패스를 오이스터 카드에 기록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오이스터 카드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에는 7일권, 1개월권, 1년권이 있으며, 각 존의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이는 일본의 Suica, Kitaca, Toica, ICOCA, SUGOCA 등 IC 교통 카드에 7일, 1개월, 1년 무제한 이용 기능을 추가한 것과 같다.
4. 3. 선불 결제 (Pay-as-you-go, PAYG)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fL)이 운영하는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런던 오버그라운드 및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 시스템이다. 승차 또는 승하차 시 개찰구의 판독기나 간이 개찰기에 카드를 터치하여 요금을 정산한다.현금으로 표를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자동으로 가장 저렴한 요금이 선택된다. 예를 들어, 2018년 기준 런던 지하철 존 1의 현금 요금은 £4.90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는 £2.40이다.
오이스터 카드는 역의 자동 판매기나 창구, 통신 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카드에 금액을 미리 충전(top-up)하고, 승차 시마다 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잔액이 5GBP 이하가 되면 자동 충전(Auto top-up)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구매 시 7GBP의 보증금이 필요했으나, 2022년 9월부터는 환불되지 않는다.
1일 이용 운임 합계가 일정 금액을 넘으면 추가 과금이 되지 않는 상한(Capping) 기능이 있다. 이 상한액은 트래블 카드 1일권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 별도로 1일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오이스터 카드는 일본의 Suica나 PASMO와 유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편의점, 매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철도와 버스 운임 정산에만 사용이 제한된다. (일부 편의점, 매점에서는 운임 충전 가능)
- 자동 개찰기에 따라 승하차 시 이용액이나 잔액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4. 3. 1. 오이스터 경로 검표기
2009년, 런던 교통공사(TfL)는 분홍색 오이스터 카드 검표기를 도입했다. 이 검표기는 요금을 차감하지 않고, 통행 경로 확인을 위해 주변 환승 지점에서 사용된다. 오이스터 선불 사용자가 1존을 통과하지 않고 두 지점 사이를 이동할 경우 더 낮은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2009년 9월 6일부터 열차를 갈아탈 때 분홍색 검표기에 오이스터 카드를 접촉하여 경로를 확인하면, 1존 통행 요금을 내지 않고 적절한 요금이 부과된다. 분홍색 검표기는 아래의 16개 환승역에 설치되어 있다.역명 |
---|
고스펠 오크 |
건너스버리 |
하이베리 & 이즐링턴 |
켄싱턴 올림피아 |
레이너스 레인 |
스트랫퍼드 |
웨스트 브롬튼 |
윌스던 정션 |
블랙호스 로드 |
윔블던 |
리치먼드 |
화이트채플 |
캐나다 워터 |
서리 키스 (2013년 9월 도입) |
클래펌 정션 (2013년 9월 도입) |
이링 브로드웨이 (2022년 6월 도입) |
예를 들어, 왓포드 정션에서 리치먼드로 가는 경우, 1존을 경유할 때는 피크 시간대에 12.5파운드, 비수기에는 9파운드가 부과된다. 만약 윌스던 정션을 경유하여 1존 밖의 경로로 이동할 경우, 요금은 각각 4.8파운드와 2.2파운드이며, 윌스던 정션에서 열차를 갈아탈 때 분홍색 검표기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인증하면 올바르게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4. 3. 2. 런던 지하철 및 DLR
오이스터 카드 선불 사용자는 런던 지하철 또는 DLR에서 여행을 시작할 때 "터치 인"을 하고, 여행이 끝날 때 다시 "터치 아웃"을 해야 한다. 오이스터 카드 리더는 여행의 시작점과 종착점을 기준으로 정확한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해당 요금을 오이스터 카드에서 차감한다. 선불 자금은 또한 정기권 소지자가 유효한 정기권 구역 밖에서 여행한 경우 발생하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데 사용된다.[1]승객은 오이스터 카드를 스캔하거나 유효한 티켓을 삽입하여 작동하는 티켓 장벽을 통해 대부분의 런던 지하철역에 들어가거나 나간다. 일부 지하철역(예: 국철 환승역)과 DLR 역에는 장벽이 없는 독립형 검증기가 있다. 두 경우 모두 선불 사용자는 터치 인 및 터치 아웃을 해야 한다.[1]

4. 3. 3. 버스

이용자는 런던 버스에 탑승할 때 오이스터 카드를 한 번만 접촉하면 된다. 런던 버스는 요금이 1.75GBP로 균일 적용되므로 (이 요금으로 검표 후 62분 이내에 시작하는 버스 및 트램의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50]) 여정의 종착지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2016년 7월부터 런던 버스에서는 현금 결제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으며, 런던 교통공사(TfL)는 비접촉식 카드 또는 오이스터 카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51] '비접촉식 심볼'이 있는 모든 주요 비접촉식 카드가 허용된다.
런던 버스는 현금 결제를 받지 않으므로 런던 교통공사(TfL)는 오이스터 카드에 "한 번 더 이용" 인센티브를 도입했다.[52] 이는 카드의 잔액이 0파운드 이상인 고객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면 잔액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만, 나중에 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한 번 더 이용' 기능을 사용할 때 고객은 오이스터 '한 번 더 이용' 기능이 사용되었음을 알리고 다음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카드를 충전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는 긴급 요금 안내서를 받는다.[53] 버스에서 현금을 없앰으로써 런던 교통공사(TfL)는 2023년까지 1.03억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으며,[53] 이는 자본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일부 런던 버스 노선은 종점에 도달하기 전에 대런던 경계 밖을 지난다. 선불 요금 사용자는 런던 버스 네트워크의 일부로 운영되는 버스를 이용하여 대런던 외부의 목적지까지 포함하여 이 노선의 전체 구간을 여행할 수 있다.
4. 3. 4. 트램
런던의 트램은 버스와 동일한 요금 체계를 적용받으며, 규칙 또한 유사하다. 선불 승객은 승차 시 오이스터 카드를 한 번만 태그하면 된다. 첫 번째 태그 후 62분(공식적으로는 "1시간") 이내에 트램과 버스 간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하차 시에는 카드를 태그할 필요가 없지만, 실제로 이러한 경우 무료 환승으로 간주되어 카드에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트램링크 구역에서 유효한 트래블카드를 소지한 승객은 3구역에서 유효하지 않은 트래블카드를 사용하여 윔블던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카드를 태그할 필요가 없다.
윔블던 역에서는 좀 더 복잡한 체계가 적용된다. 윔블던 역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트램 승객은 트램 플랫폼에 접근하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해야 하므로, 오이스터 카드를 태그하여 개찰구를 열어야 한다. 그 후 트램 승객임을 확인하기 위해 트램링크 플랫폼의 카드 리더기에 오이스터 카드를 다시 한 번 태그해야 한다. 윔블던에 도착하는 트램 승객은 트램링크 플랫폼의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안 되며, 역 개찰구를 통해 나가기 위해 하차 태그를 해야 한다. 만약 플랫폼에서 카드를 태그할 경우, 개찰구에서의 하차 태그가 승차 태그로 인식되어 최대 요금이 카드에 부과될 수 있다.[54]
4. 3. 5. 수상 버스 (템스 클리퍼)


템스 클리퍼(Thames Clippers) 리버 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탑승 전에 부두에 설치된 리더기에 오이스터 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템스 클리퍼는 탑승 전 지불 정책을 운영한다.[76]
4. 3. 6. 런던 케이블카
런던 케이블카 노선인 그리니치반도와 로열 독스 사이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카는 런던 트래블카드 유효 범위 밖에 있다. 편도 요금은 현금이나 카드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10회 이용 할인 티켓은 사용할 수 없다.4. 3. 7. 내셔널 레일
런던의 많은 주요 내셔널 레일 역에는 오이스터 카드 호환 개찰구가 있다. 다른 소규모 역에서는 사용자가 독립형 검증기에 카드를 접촉해야 한다.[55]일부 런던 지하철, 도크랜드 경전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그리고 내셔널 레일 역들은 인접해 있거나 승객이 개찰구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 "역 밖 환승"(OSI)이 허용된다. 이러한 경우, 카드 소지자는 한 역에서 카드를 찍고, 다음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다시 찍는다. 그러면 PAYG 요금이 합산되어 단일 여정으로 청구된다.[55]
예를 들어, 주빌리 선의 캐너리 워프와 DLR 사이의 환승이 있는데, 오이스터 카드 소지자는 지하철역의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은 다음, DLR 역의 검표기에 다시 찍어야 한다. 벌럼역(내셔널 레일)에서 벌럼역(지하철)로/에서 가는 경우도 OSI에 해당하며, 캠던 타운 역(지하철)에서 캠던 로드 역(런던 오버그라운드)로/에서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55] 이러한 상황에서 검표기에 승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PAYG 요금에서 최대 요금이 부과된다.
역 밖 환승은 임시 또는 영구적일 수 있다. 임시 조치는 단기간에 두 역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 (주말 작업 중에는 일상적으로, 긴급 폐쇄가 발생할 때도).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두 여정은 단일 여정으로만 청구된다.[55]
4. 3. 8. 역 외 환승 (Out-of-station interchange, OSI)
일부 런던 지하철, 도클랜드 경전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내셔널 레일 역은 인접해 있거나 승객이 개찰구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 "역 외 환승"(OSI)이 허용된다. 이 경우, 카드 소지자는 한 역에서 카드를 찍고, 다음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다시 찍는다. 그러면 PAYG 요금이 합산되어 단일 여정으로 청구된다.예를 들어, 주빌리 선의 캐너리 워프와 DLR 사이의 환승이 있는데, 오이스터 카드 소지자는 지하철역의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은 다음, DLR 역의 검표기에 다시 찍어야 한다. 벌럼역(내셔널 레일)에서 벌럼역(지하철)로/에서 가는 경우, 캠던 타운 역(지하철)에서 캠던 로드 역(런던 오버그라운드)로/에서 가는 경우도 OSI에 해당한다.[55] 이러한 상황에서 검표기에 승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PAYG 요금에서 최대 요금이 부과된다. 일부 경우 (예: 웨스트 햄프스테드 내셔널 레일 역) OSI는 오이스터 시스템 발명 수십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일반적으로 1일권보다는 정기권으로 사용되었던 환승을 복제한다.
역 밖 환승은 임시 또는 영구적일 수 있다. 임시 조치는 단기간에 두 역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 (주말 작업 중에는 일상적으로, 긴급 폐쇄가 발생할 때도).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두 여정은 단일 여정으로만 청구된다.
4. 3. 9. 충전 (Recharging)
오이스터 카드의 선불 잔액은 오이스터 사용이 가능한 기차역(TfL 및 내셔널 레일)의 발권기, 편의점의 오이스터 티켓 판매소, 그리고 TfL 방문자 센터에서 충전할 수 있다.[56] 카드에는 최대 90GBP까지 충전할 수 있다. 더 이상 모든 역의 매표소에서 카드를 충전할 수 없다.PAYG 자금과 트래블 카드 정기권(버스 및 트램 패스는 제외)은 오이스터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오이스터 헬프라인에 전화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 충전은 일반적인 여정의 일부로 역이나 버스에서 승하차를 하여 30분 후에 수령할 수 있다. 과거와 달리 특정 역을 선택하거나 다음 날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미리 자동 발권기 등에서 오이스터 카드에 충전해 놓고, 승차할 때마다 카드에서 운임을 차감하는 이용 방법이다. 잔액이 5GBP 이하로 적어지면 자동 충전도 가능하다.
일본의 Suica나 PASMO와 비슷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편의점이나 매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철도와 버스의 운임 정산에만 사용이 제한된다.
- 편의점이나 매점에 따라서는 운임 충전은 가능하다.
- 자동 개찰기에 따라서는 승하차 시 이용액이나 잔액이 표시되지 않는다.
4. 3. 10. 자동 충전 (Auto top-up)
고객은 기존 오이스터 카드에 대한 자동 충전을 온라인으로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직불 카드 또는 신용 카드를 등록하고, 선불 요금 충전(최소 10GBP)을 구매한 후, 자동 충전 금액으로 10GBP, 20GBP 또는 40GBP를 선택한다. 또는, 자동 충전 기능이 있는 새 오이스터 카드와 최소 10GBP의 선불 요금을 오이스터 온라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자동 충전을 활성화하기 전에 지정된 역을 통해 이동해야 하는 설계 제약 조건이 있다. 템스 클리퍼스(Thames Clippers)와 같이 이 초기 거래가 제공되지 않는 여러 서비스가 있다.
카드의 잔액이 20GBP 임계값 아래로 떨어지면 오이스터 카드를 출입 검증기에 접촉할 때 10GBP, 20GBP 또는 40GBP가 자동으로 잔액에 추가된다. 오이스터 리더의 표시등이 깜빡이며 자동 충전이 완료되었음을 나타내고 거래를 확인하는 이메일이 전송된다. 그러면 등록된 직불 카드 또는 신용 카드에서 결제가 이루어진다. 은행에서 결제를 승인하지 않아 결제가 실패하면 오이스터 카드가 핫리스트(차단)된다.
성공적인 거래를 위해 고객은 청구지 주소의 변경 사항을 기록하고 필요에 따라 직불 카드 또는 신용 카드 세부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미리 자동 발권기 등에서 오이스터 카드에 충전(top-up)해 놓고, 승차할 때마다 카드에서 운임을 차감하는 이용 방법도 가능하다. 잔액이 적어지면(5GBP 이하) 자동으로 충전하는 기능도 있다.
4. 4. 오이스터 포토카드
오이스터 포토카드는 카드 앞면에 사용자의 사진이 있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이 카드는 특정 대상에게 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일반 할인: 정규 교육을 받는 학생(정기권 30% 할인), 16세 이상(지하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DLR 및 일부 내셔널 레일 서비스에서 성인 요금의 절반, 할인된 기간권, 런던 거주 및 정규 교육을 받는 학생은 버스와 트램 무료 이용), 16세 미만 어린이(버스와 트램 무료 이용, 지하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DLR 및 대부분의 내셔널 레일 서비스에서 할인된 편도 요금)에게 제공된다.
- 버스 및 트램 할인 카드: '구직 수당', '취업 지원 수당' 수령자 및 다양한 장애 수당 수령자 등 불우 이웃에게 버스와 트램 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해 준다. 단, 할인되지 않는 여행에는 정상 요금이 부과된다.
오이스터 PAYG 카드는 브록스본 역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자유 이용권(Freedom Pass)과 60+ 오이스터 카드는 터키 스트리트 또는 엔필드 록 역 북쪽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63] 이는 내셔널 익스프레스 이스트 앵글리아가 브록스본까지만 오이스터 PAYG를 허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4. 4. 1. 학생 카드
학생 오이스터 포토카드는 정기권 구매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M25 고속도로 구역 내에 등록된 교육 기관에 다니는 18세 이상 정규 학생에게 발급되며, 이 구역은 그레이터 런던보다 약간 넓다. 발급 비용은 20GBP이다.[57] 2009-10 학사 연도까지는 5GBP였지만, 여러 해에 걸친 과정의 경우 매년 카드를 갱신해야 했다.선불 방식(Pay-as-you-go)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지만, 많은 학생들이 내셔널 레일(National Rail) 16–25 레일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이 레일카드를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오이스터 카드에 등록하면, 모든 철도 서비스의 피크 시간 외 캡(cap) 요금 및 피크 시간 외 오이스터 단일 요금에 대해 1/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피크 시간대 내셔널 레일 요금은 할인된 종이 티켓이 더 저렴할 수 있다.) 런던 외곽의 소수의 대학교도 이 제도에 등록되어 있다.
분실 또는 도난된 카드의 재발급 비용은 10GBP이며, 온라인 또는 오이스터 헬프라인에 전화하여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새로운 사진은 필요하지 않으며, 남은 충전액과 트래블카드는 새로운 학생 오이스터 포토카드로 이전할 수 있다.
2006년 9월 8일부터 일부 런던 대학교의 학생들은 디지털 사진을 업로드하고 신용 카드 또는 직불 카드로 결제하여 18세 이상 오이스터 포토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18세 이상, 주당 15시간 이상 14주 이상 런던 시내 어학원, 전문학교, 대학교 등에서 학습하고, 런던 시내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학생 할인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신청 용지에 필요 사항을 기입하고 사진을 붙여 창구에서 신청하는 방식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오이스터 카드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다음은 학생 오이스터 카드의 요금 예시이다(2024년 5월 기준).
구역 | 사용 기간 | 일반 오이스터 카드 | 학생 오이스터 카드 |
---|---|---|---|
Zone1-2 | 1개월권 | 112.2파운드 | 78.4파운드 |
Zone1-3 | 1개월권 | 131.4파운드 | 91.8파운드 |
Zone1-4 | 1개월권 | 160.6파운드 | 112.2파운드 |
4. 4. 2. 집 카드 (Zip cards)
2008년 1월 7일, 런던 교통국(TfL)은 2008년 6월 1일부터 런던 내에서 무료 버스 및 트램 이용 자격이 있는 18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오이스터 포토카드인 집 카드(Zip card)를 공개했다. 런던 자치구에 거주해야 하며, 18세인 경우 전일제 교육을 받아야 자격이 주어진다.[58] 런던 외 지역(영국 포함) 어린이는 집 카드 방문자용 버전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16세 미만에게는 무료 버스 및 트램 이용을, 16~18세에게는 반액 요금을 제공하며, 런던 교통국(TfL) 여행 정보 센터 중 한 곳에서 수령해야 한다. 2010년 9월 1일부터는 연령에 따라 10~15파운드의 수수료가 부과되었다.[39]얼굴 사진이 부착된 어린이용 오이스터 카드는 11세부터 15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할인율은 50%이며, 신청 용지에 상세 정보를 기입하고 자신의 사진을 붙여 신청한다.
4. 4. 3. 자유 이용권 및 60+ 오이스터 카드
자유 이용권(Freedom Pass)은 기술적으로 오이스터 카드 형태로 발급되지만, 그 이름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2000년 교통법에 명시된 특정 연령 이상(2010년 3월까지는 60세,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66세로 증가)이거나 장애가 있는 대런던 거주자에게 제공되는 무료 여행 카드이다.[59] 평일에는 튜브, DLR, 버스, 트램링크 및 일부 내셔널 레일 서비스에서 09:00부터, 대부분의 런던 구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내셔널 레일 여정은 09:30 이후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간 제한이 없다. 특정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발급된 카드에는 시간 제한이 없다.[59]60세 이상이지만 자유 이용권 자격이 없는 거주자는 단일 요금으로 유사한 ''60+ 오이스터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자유 이용권과 60+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의 외부 경계는 일반적으로 일반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동일하다.[60][61][62]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에게 발급된 자유 이용권은 영국 전국 할인 버스 패스이기도 하다. 자유 이용권과 달리 60+ 오이스터 카드는 대런던 당국에서 승인한 지역 외에서는 할인 여행에 유효하지 않다.[64]
4. 5. 오이스터 및 신용 카드

오이스터 카드의 신용 카드 변형인 원펄스는 2007년 9월 바클레이카드에서 출시되었으며, 표준 오이스터 카드 기능과 비자 카드(Visa Inc.) 신용 카드 기능을 결합했다. 여기에는 비접촉 결제 기술이 통합되어 최대 20파운드까지 대부분의 거래를 PIN을 입력하지 않고 수행할 수 있었다(칩 앤 핀 시스템과 다름).[65]
2005년 런던 교통국은 오이스터 카드에 전자 화폐 결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바클레이카드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두 금융 서비스 공급 업체를 후보로 선정했다. 바클레이카드는 2006년 12월 카드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지만,[66] 이후 프로젝트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67] 원펄스 카드는 나중에 오이스터와 비자를 결합하여 출시되었지만 전자 화폐 기능은 없었다.
원펄스 카드는 기술적 변경으로 인해 2014년 6월 30일에 사용이 중단되었고 기능이 정지되었다. 고객은 원펄스 카드를 Freedom Rewards 신용 카드로 교체받았다.[68]
바클레이스의 현금 카드·직불 카드에 오이스터 카드의 기능을 추가한 카드가 2007년 9월부터 취급을 시작했다. 이 카드는 2012년 9월에 신규 발행이 중단되었으며, 2014년 6월 30일을 기점으로 사용이 종료되었다.
5. 유효성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fL)에서 운영하며, 런던 지하철, 런던 버스, DLR, 런던 트램링크, 런던 오버그라운드 등 런던 내 다양한 교통 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엘리자베스 선의 일부 구간(웨스트 드레이턴 서쪽의 리딩 방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오이스터 카드에는 지정된 존(Zone)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나, 버스 무제한 이용권인 버스 패스를 충전할 수 있다. 트래블 카드에는 7일권, 1개월권, 1년권 등이 있으며, 존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이는 Suica와 같은 일본의 IC 교통 카드에 기간 한정 무제한 이용 기능을 추가한 것과 유사하다.
히드로 익스프레스에서도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왕복 운임은 적용되지 않는다. 일부 내셔널 레일 역에는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아 선불 방식 이용이 불가능하며, 윔블던 역에서 트램링크를 선불로 이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5. 1. TfL 서비스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에서 운영하며, 2003년 출시 이후 모든 런던 지하철, 런던 버스, DLR 및 런던 트램링크 서비스에서 유효하며, 런던 오버그라운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부터 모든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 관할 구역이 아니고 대런던 밖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웨스트 드레이턴(West Drayton) 서쪽의 리딩(Reading) 방향 엘리자베스 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는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유일한 런던 교통국 서비스이다.2007년 11월, Silverlink가 운영하는 지하철 노선은 TfL의 통제를 받게 되었고, 런던 오버그라운드라는 브랜드로 운영되었다. 운영 첫날부터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는 모든 오버그라운드 노선에서 유효하게 되었다.[72]
히드로 익스프레스(Heathrow Express)는 2019년 2월 19일부터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71]
런던 오이스터 카드와 비접촉 결제(contactless cards)는 2016년 초에 많은 서던(Southern), 개트윅 익스프레스(Gatwick Express) 및 템즈링크(Thameslink)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개트윅 공항역(Gatwick Airport station)과 다른 5개의 서리(Surrey) 철도역, 그리고 루턴 공항 파크웨이(Luton Airport Parkway)까지 포함된다.[73][74][75]
지정된 존(Zone)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나,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버스 패스를 오이스터 카드에 기록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오이스터 카드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에는 7일권, 1개월권, 1년권이 있으며, 각 존의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5. 2. 내셔널 레일
런던의 내셔널 레일 통근 철도 네트워크에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가 도입된 것은 약 6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시행되었다. 2010년 1월부터 선불 요금제는 트래블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런던 교외 철도 서비스에서 유효하며, 구역 바로 외부에 위치한 일부 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69][70]히드로 익스프레스는 2019년 2월 19일부터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71] 2007년 11월, 런던 오버그라운드 운영 첫날부터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는 모든 오버그라운드 노선에서 유효하게 되었다.[72]
런던 오이스터 카드와 비접촉 결제는 2016년 초에 많은 서던, 개트윅 익스프레스 및 템즈링크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개트윅 공항역과 다른 5개의 서리 철도역, 그리고 루턴 공항 파크웨이까지 포함된다.[73][74][75]
내셔널 레일 역 중에는 오이스터 카드 리더기가 설치되지 않은 역이 일부 있어, 이러한 역에서는 선불 방식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5. 3. 런던 리버 서비스
오이스터 카드 소지자(PAYG, 트래블카드 또는 프리덤 패스)는 2012년 6월에 개통된 그리니치와 로열 독스 사이의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런던 케이블카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78] 런던 리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케이블카는 민간 자금으로 운영되며 TfL의 티켓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지 않다.[78] 통근 서비스로 케이블카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12개월 이내 10회 탑승이 가능한 "자주 이용자" 티켓으로 상당한 할인을 제공한다.[79]5. 4. 런던 케이블카
오이스터 카드(PAYG, 트래블카드 또는 프리덤 패스) 소지자는 2012년 6월에 개통된 그리니치와 로열 독스 사이의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런던 케이블카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78] 런던 리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케이블카는 민간 자금으로 운영되며 TfL의 티켓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지 않다.[78] 통근 서비스로 케이블카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12개월 이내 10회 탑승이 가능한 "자주 이용자" 티켓으로 상당한 할인을 제공한다.[79]6. 요금
현재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그라운드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승차 시(혹은 승차와 하차 모두) 카드 개찰구의 판독기에 카드를 터치하여 정산한다. 개찰구가 없는 교외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
지하철 등의 표를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면 더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며, 자동으로 가장 싼 요금이 선택된다. 미리 자동 발권기 등에서 오이스터 카드에 충전(top-up)해 놓고, 승차할 때마다 카드에서 운임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용한다. 잔액이 적어지면(£5 이하) 자동으로 충전하는 기능(Auto top-up)도 있다.
구매 시에는 £7의 보증금(deposit)이 필요하다. 2022년 9월부터 보증금은 환불되지 않게 되었다.
또한, 1일 이용 운임의 합계가 일정 금액을 넘었을 경우, 그 이상은 과금되지 않도록 요금 상한제(Capping)가 적용된다.
2009년, 런던 교통국은 존 1을 경유하는지 여부에 따라 승차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존 1 바깥의 13개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이동 시 존 1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분홍색 개찰기에 카드를 터치하면 존 1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의 운임이 적용된다.
; 분홍색 개찰기 도입역
: 고스펠 오크 역, 거너스버리 역, 하이베리 & 이즐링턴 역, 켄싱턴 올림피아 역, 레이너스 레인 역, 스트랫퍼드 역, 웨스트 브롬프턴 역, 윌스덴 정션 역, 블랙홀스 로드 역, 윔블던 역, 리치몬드 역, 화이트채플 역, 캐나다 워터 역, 서리 키스 역, 클래펌 정션 역, 일링 브로드웨이 역
오이스터 카드는 일본의 Suica나 PASMO와 비슷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편의점이나 매점 등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철도와 버스의 운임 정산에만 사용이 제한된다.
- 편의점이나 매점에 따라서는 운임 충전(top-up)은 가능하다.
- 자동 개찰기에 따라서는 승하차 시 이용액이나 잔액이 표시되지 않는다.
6. 1. 성인 1회 요금
런던 지하철 등에서 표를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면 요금이 더 저렴하게 적용되며, 자동으로 가장 싼 요금이 선택된다. 런던 버스와 트램에서는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며, 오이스터 카드 또는 컨택리스 결제를 장려하기 위해 지하철 및 기차의 현금 운임은 일반적으로 선불(PAYG) 운임보다 훨씬 비싸다. 오이스터 카드 대신 컨택리스 신용 카드 또는 직불 카드를 동일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81]버스 또는 트램의 오이스터 카드 1회 운임은 1.75GBP이다. 홉퍼 요금 규정에 따라 처음 태그한 후 1시간 이내에 추가 비용 없이 버스와 트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은 62분의 시간 제한을 사용한다.) 승객은 모든 버스와 트램 이용 시 동일한 카드를 태그해야 하며, 무료 운임은 자동으로 적용된다.[81]
선불(PAYG) 결제 시, 1구역 내 지하철 1회 이용 요금은 피크 시간대 2.8파운드 / 비피크 시간대 2.7파운드이다 (현금 결제 시 6.7파운드). 다른 단일 구역 내 지하철 이용 요금은 피크 시간대 1.9파운드, 비피크 시간대 1.8파운드이다 (현금 결제 시 6.7파운드).[80] 여러 구역을 통과하는 여행은 점진적으로 더 비싸다.[80]
하지만 동일한 구역을 통과하는 여행의 경우에도 실제 사용된 노선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윌스덴 정션에서 윔블던까지의 여행에는 5개의 서로 다른 경로가 있으며, 그 중 3개는 1-3구역 사이를 통과하고 2개는 2-3구역 내에서만 이동하며, 이는 경로 데이터베이스에 정의되어 있다.[80]
6. 2. 요금 상한제 (Fare capping)
오이스터 카드의 요금 상한제 시스템은 2005년 2월 27일에 도입되었다. 이는 오이스터 카드로 하루 동안 교통 요금을 지불할 때, 벌금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해당 일의 가장 가까운 데이 트래블카드 요금 이상으로 청구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일일 상한 요금은 1-2존 내에서는 8.1파운드, 1-6존 내에서는 14.9파운드이다. 단, 승차 또는 하차 시 태그를 하지 않거나, 같은 역에서 승차 및 하차하는 경우와 같이 최대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83] 일일 이동이 버스와 트램만으로 제한될 경우, 더 낮은 상한 요금인 5.25GBP가 적용된다.[84] 오이스터 카드에 대한 요금 상한제는 해당 기술의 첫 번째 대규모 사용 사례였다.[85]현재 3가지 종류의 상한 요금이 사용되고 있다: 모든 시간대 상한 (평일 04:30부터 다음 날 04:29까지 모든 철도, 트램 및 버스 서비스에 적용), 피크 시간 외 상한 (평일 09:30 / 주말 04:30부터 다음 날 04:29까지 모든 철도, 트램 및 버스 서비스에 적용) 및 버스 & 트램 상한 (04:30부터 다음 날 04:29까지 버스와 트램에만 적용). 모든 시간대 상한 및 피크 시간 외 상한의 경우, 해당 이동 존이 카드에 기록된다.
오이스터 시스템은 최대 15개의 존을 지원한다. 공식적으로 1-9존에 속하지 않는 역은 과 같이 16진수(또는 10진수로 10-14)로 표시되는 공개되지 않은 A-E 존에 할당된다.
요금 상한제의 작동 방식 때문에 여러 장의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과다 요금이 청구될 수 있다. 예를 들어, 6존에서 1존까지 이동한 후, 1-2존 내에서 여러 번 이동하는 경우, 시스템은 1-6존 상한 요금에 도달할 때까지 이동 요금을 청구한다. 이는 1-2존 상한 요금과 6존에서 1회 요금을 합산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6존 이동이 이미 카드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접촉 결제 사용자는 요금 계산이 여행 당일 이후 백엔드에서 이루어지며, 가장 저렴한 요금 조합이 청구되므로 이 문제에 직면하지 않는다. 런던 교통공사(TfL)는 오이스터 카드에도 유사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다 청구된 요금을 사후에 환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86] 단일 요금과 다양한 상한 요금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추가 버스 여행을 함으로써 하루 총 요금이 감소할 수도 있다.[87]
요금 상한제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개트윅 익스프레스, 런던 리버 서비스 보트 및 사우스이스턴 고속 열차 서비스의 선불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77]
6. 3. 트래블카드
1~9존, 워트퍼드 정션, 허트퍼드 이스트, 브록본 및 셴필드 내의 정기권은 오이스터 카드에 탑재할 수 있다. 정기권으로 커버되는 존 내에서만 여행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공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기본 경로가 1존을 통과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정기권이 1존을 커버하지 않는 경우, 사용자는 1존을 통과하지 않는 경로를 사용하여 기차를 갈아탈 때 분홍색 리더기에 터치하여 1존을 회피했음을 시스템에 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가 1존 요금이 공제된다.[88]정기권 적용 범위 내에서 부분적으로 여행하는 경우, 사용된 추가 존에 해당하는 연장 요금이 PAYG 잔액에서 부과된다. PAYG 잔액이 마이너스인 경우, 충전하여 0 이상으로 복원될 때까지는 정기권이 커버되는 존 내에서도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지정된 존(Zone)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나,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버스 패스를 오이스터 카드에 기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이스터 카드로 이용 가능한 트래블 카드에는 7일권, 1개월권, 1년권이 있으며, 각 존의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이는 일본의 Suica, Kitaca, Toica, ICOCA, SUGOCA 등 IC 교통 카드에 7일, 1개월, 1년 무제한 이용 기능을 추가한 것과 유사하다.
6. 4. 레일카드 할인
2007년 8월 20일, 소득 지원을 받는 런던 오이스터 카드 사용자를 위한 '버스 및 트램 할인 포토카드'가 출시되었다. 이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버스 1회 이용 요금을 0.75GBP로 지불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2.25GBP), 기간제 버스 이용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었다.이는 원래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과 베네수엘라 석유 간의 합의로 런던 버스에 연료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한 결과였다. 그 대가로 런던 교통국은 도시 계획, 관광, 공공 보호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사무실을 열기로 합의했다.[89] 보리스 존슨 시장은 취임 직후 베네수엘라와의 합의를 종료했으며, 버스 및 트램 할인 포토카드 프로그램은 2008년 8월 20일에 신규 신청이 마감되었다. 존슨 시장은 "TfL은 [기존 카드에 대한] 할인을 카드의 6개월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90]
버스 및 트램 할인 제도는 2009년 1월 2일에 다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는 런던 요금 지불자들이 자금을 지원했다. 이 제도는 고용 지원 수당 (ESA)을 받는 사람과 구직 수당을 13주 이상 받는 사람에게까지 확대되었다.
6. 5. 버스 및 트램 할인
2007년 8월 20일, 소득 지원을 받는 런던 오이스터 카드 사용자를 위해 '버스 및 트램 할인 포토카드'가 출시되었다. 이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버스 1회 이용 요금을 0.75GBP (하루 최대 2.25GBP)로 지불하고, 기간제 버스 이용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었다.[89]이는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과 베네수엘라 석유 간의 합의에 따른 것이었다. 런던 버스에 연료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대가로, 런던 교통국은 도시 계획, 관광, 공공 보호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사무실을 열기로 했다.[89] 그러나 보리스 존슨 시장은 취임 직후 베네수엘라와의 합의를 종료했고, 버스 및 트램 할인 포토카드 프로그램은 2008년 8월 20일에 신규 신청이 마감되었다. 존슨 시장은 "TfL은 [기존 카드에 대한] 할인을 카드의 6개월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90]
2009년 1월 2일, 버스 및 트램 할인 제도는 런던 요금 지불자들의 자금 지원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이 제도는 고용 지원 수당 (ESA)을 받는 사람과 구직 수당을 13주 이상 받는 사람에게까지 확대되었다.
6. 6. 리버 버스 할인
템스 클리퍼스(Thames Clippers영어)가 운행하는 보트는 오이스터 페이앤고(PAYG) 사용 시 일반 요금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O2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외하고 유효한 기간권 트래블카드가 충전된 오이스터 카드를 소지한 승객에게는 3분의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77]6. 7. 최소 및 최대 요금
선불 교통카드 사용자는 승차 시(touch in) 해당 네트워크에서 여행에 대한 "최대 오이스터 요금"이 자동으로 부과된다. 이 최대 요금과 실제 요금의 차액은 하차 시(touch out) 사용자의 오이스터 카드에 자동으로 환불된다. 승차 시 터치하지 않고 하차 시 터치하면 최대 요금이 자동으로 부과된다. 승객이 역에서 승차 후 20분 이상 대기한 후 같은 역에서 하차하면 두 번의 최대 요금이 부과된다(승차 시 1번, 하차 시 1번). 이는 시스템이 승객이 그 시간 안에 다른 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며, 심각한 지연 상황은 고려하지 않는다.[91]개찰구가 열려 있더라도 사용자는 승차 및 하차 시 터치를 해야 한다.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개찰구가 없는 역에서는 승차 및 하차 시 터치를 위한 오이스터 검증기가 제공된다. 최대 오이스터 요금은 일일 요금 상한선에 도달한 경우에도 적용되는데, 이는 상한선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카드의 잔액이 해당 역의 최소 요금 이상일 경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이는 카드가 상한선에 도달했거나 해당 역이 트래블카드(Travelcard)로 커버되는 구역 내에 있는 경우 0일 수 있다. 그러나 최대 요금이 입장 시 공제되므로 이 시점에서 잔액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91]
최대 오이스터 요금은 0343 222 1234로 오이스터 헬프라인에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92] 이의 제기 시에는 오이스터 카드 번호 및 관련 여행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카드에 표시된 추가 여행은 사용자의 주장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최대 오이스터 요금에서 여행 비용을 뺀 금액이 환불된다. 환불금은 다음 여행 시 카드에 적립된다. 환불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실제 여행의 일부로 받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추가 최대 요금이 부과된다. 이는 승객이 오이스터 카드로 리더기에 터치하면 환불이 카드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환불은 30분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환불을 받을 특정 역을 지정할 필요가 없다.
환불을 청구하는 고객은 과다 청구일로부터 8주 이내에 청구해야 한다.
여행 전에 승차 시 터치를 하지 않은 오이스터 사용자는 벌금 (£80)을 지불해야 하거나 수입 보호 검사관에게 적발될 경우 기소될 수 있다.
6. 8. 지연된 여정에 대한 환불
지하철 및 DLR에서 15분 이상 지연된 통근자와[93] 런던 오버그라운드 및 TfL 레일에서 30분 이상 지연된 통근자는[94] 여정 비용에 대한 환불을 청구할 수 있다. 개별 여정에 대한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트래블카드를 소지한 통근자는 지연된 해당 단일 여정에 대한 Pay As You Go 요금이 환불된다.[95] 이러한 환불을 청구하려는 고객은 온라인 TfL 계정을 생성한 다음 지연될 때마다 온라인으로 수동으로 청구하거나, 지연된 TfL 여정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각 통근자를 대신하여 환불을 청구하는 무료 Train Reeclaim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96]7. 도입 과정 (Roll-out history)
오이스터 카드의 기능 출시와 종이 기반 시스템에서의 전환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도 | 내용 |
---|---|
2002년 | 런던 지하철 개찰구, 버스 티켓 발권기, 도클랜드 경전철 역 및 트램링크 정류장에 검증기 설치. 런던 교통국, 런던 지하철 및 버스 운영자 직원에게 카드 발급. |
2003년 | 연간 및 월간 티켓에 대한 대중에게 카드 발급.[4] |
2004년 | 오이스터 카드에서 프리덤 패스 발급. 선불식(PAYG, 처음에는 선불이라고 불림)이 런던 지하철, DLR 및 이전에 지하철 요금이 유효했던 내셔널 레일의 일부에서 출시. 피크 시간 외 오이스터 1회 요금 출시. 연간 및 월간 티켓은 오이스터 카드에서만 사용 가능 (런던 교통국(TfL)이 아닌 기차 회사에서 운영하는 역 제외). |
2004년 5월 | 버스에서 선불식(PAYG) 사용 가능. |
2005년 2월 | 일일 요금 상한제 도입. |
2005년 초 | 18세 이상 학생을 위한 학생 오이스터 포토카드 도입. |
2005년 8월 | 16세 미만을 위한 오이스터 어린이 포토카드 도입 (버스 무료 이용 및 기차 요금 할인). |
2005년 9월 | 자동 충전 도입. 주간 티켓은 오이스터 카드에서만 사용 가능.[97] |
2006년 1월 | 오이스터 1회 요금은 종이 티켓보다 최대 33% 저렴.[98] |
2006년 6월 | 버스 및 트램에서 자동 충전. |
2006년 7월 | 선불식(PAYG) 거래 내역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여행 카드 소지한 현직 및 퇴직 철도 직원이 오이스터 카드로 지하철에서 특권 여행 요금을 받을 수 있는 기능 도입. |
2006년 11월 | 터치 인 및 터치 아웃 없이 선불식(PAYG) 여행에 대해 4파운드 또는 5파운드 최대 현금 요금 부과. |
2007년 | 개트윅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방문객용 오이스터 카드 브랜드 카드 출시.[99] |
2007년 11월 11일 | 오이스터 선불식(PAYG)이 런던 오버그라운드로 확대. |
2008년 1월 2일 | 철도 카드 (단, 네트워크 레일카드 제외) 소지자는 일반 요금보다 34% 할인된 요금으로 선불식(PAYG)을 이용하기 위해 오이스터 카드에 철도 카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변경.[100] |
2009년 11월 23일 | 오이스터 선불식(PAYG)으로 템스 클리퍼가 운영하는 수상 버스 서비스에서 티켓 구매 가능.[77] |
2010년 1월 2일 | 오이스터 선불식(PAYG)이 내셔널 레일로 확대.[101] |
2012년 말 | 비접촉식 카드를 런던 버스에서 사용 가능. |
2014년 여름 | 버스에서 현금 결제 불가 및 런던 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현금 티켓 발권기 제거.[102] |
2014년 9월 | 비접촉식 카드를 런던 지하철, 도클랜드 경전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및 내셔널 레일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 비접촉식 카드에 주간 요금 상한제 도입. 애플 페이(Apple Pay),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 및 삼성 페이(Samsung Pay) 사용 가능. |
2015년 3월 | 1일 버스 및 트램 패스 종이 티켓 도입 (최대 1일 동안 사용 가능, 크레딧 재충전 불가, 버스 및 트램 무제한 이용). |
2017년 7월 | 온라인 충전 30분 이내에 모든 역 또는 모든 버스에서 수령 가능 (이전에는 사용자가 역을 지정하고 다음날 수령해야 했으며, 버스 수령 불가).[103] |
2017년 8월 | iOS 및 Android 기기용 공식 런던 교통국 오이스터 카드 앱 출시.[103] |
2018년 1월 | 호퍼 요금 도입으로 1시간 이내에 2번의 여행을 1.5파운드에 이용 가능. 2018년에 같은 요금으로 1시간 이내 무제한 여행 가능하도록 개선.[104] |
현재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승차(혹은 승차와 하차 모두) 시 카드 개찰구의 판독기에 터치하여 정산한다. 개찰구가 없는 교외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
지하철 등의 표를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며, 자동으로 가장 싼 요금이 선택된다. 예를 들어, 런던 지하철 존 1의 표를 현금으로 사면 4.9파운드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는 2.4파운드이다(2018년 1월 현재).
2009년 런던 교통국은 존 1 경유 여부 확인을 위해 존 1 바깥의 13개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이동 시 존 1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분홍색 개찰기에 터치하면 존 1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의 운임이 적용된다.
분홍색 개찰기는 고스펠 오크 역, 거너스버리 역, 하이베리 & 이즐링턴 역, 켄싱턴 올림피아 역, 레이너스 레인 역, 스트랫퍼드 역, 웨스트 브롬프턴 역, 윌스덴 정션 역, 블랙홀스 로드 역, 윔블던 역, 리치몬드 역, 화이트채플 역, 캐나다 워터 역, 서리 키스 역, 클랩햄 정션 역, 일링 브로드웨이 역에 설치되었다.
7. 1. 내셔널 레일에서의 도입 과정
National Rail 네트워크는 대부분 런던 교통공사(Transport for London, TfL)의 통제를 벗어나 있으며, 여객 서비스는 다수의 독립적인 철도 회사에 의해 운영된다. 이 때문에, National Rail 서비스에서 오이스터 선불요금제(PAYG)의 수용 여부는 각 개별 회사의 정책에 따라 결정되었고, PAYG의 도입은 TfL 서비스보다 훨씬 느리게 진행되었다.[105] 오이스터 카드가 처음 도입된 6년 동안, National Rail에서의 도입은 점진적이고 불균등하게 이루어졌으며, 유효성은 특정 노선과 역으로 제한되었다.일부 철도 회사들은 런던 지하철 노선과 중복되는 구간에 대해 런던 지하철 단일 요금을 수용했으며, 지하철과 나란히 운행되는 해당 노선 구간에서 오이스터 PAYG를 채택했다. TfL이 구 Silverlink 메트로 철도 노선을 인수했을 때, PAYG는 런던 오버그라운드의 첫 운행일에 도입되었다. 그 결과, 런던 오버그라운드 노선과 평행하게 운행되는 일부 철도 운영사들은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PAYG를 수용해야 했다.[106][107][108]
이러한 서비스의 예로는 워트퍼드 정션에서 런던 유스턴까지 운행하는 London Midland 열차와 클랩햄 정션으로 가는 Southern 열차가 있다.

다양한 철도 회사들을 설득하는 과정은 런던 시장과 열차 운행 회사 간의 오랜 협상 과정이었다. 2005년 켄 리빙스턴(당시 런던 시장)은 National Rail 열차 운행 회사들에게 런던 내 모든 서비스에서 오이스터 PAYG를 허용하도록 설득하는 과정을 시작했지만, 발권에 대한 분쟁으로 인해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109] 추가 협상 후, 런던 교통공사는 런던 역에 오이스터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열차 운행 회사에 2000만파운드를 지원하기로 제안했고, 이로 인해 런던 전체 철도 네트워크에서 PAYG를 수용하는 개략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46]
TfL은 2009년 5월을 National Rail 도입 시점으로 발표했지만,[110] 민간 철도 회사와의 협상은 계속 실패했고 도입은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 오이스터 리더기가 런던 전역의 많은 National Rail 역에 설치되었지만, 사용되지 않은 채 덮여 있었다.[49] 2009년 11월, 마침내 2010년 1월부터 National Rail에서 PAYG가 유효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01] 이 도입과 함께, Travelcard 소지자가 지정된 구역 밖의 National Rail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스템인 '오이스터 연장 허가'가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은 철도 회사의 수입 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복잡성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고,[111][112] 2011년 5월 22일에 폐지되었다.[39]
8. 영향
오이스터 카드 도입 이후, 버스에서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하는 고객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또한 역 매표소 이용도 줄어들어 2007년 6월, 런던 교통공사(TfL)는 일부 매표소를 폐쇄하고, 다른 매표소의 운영 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13] 런던 교통공사는 해당 인력을 열차 운전사 등으로 노선 내 다른 곳으로 '재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8월, 오이스터 카드가 직원에게 미치는 영향 문제가 다시 제기되었다. 전국 철도, 해운 및 운송 노동자 연합(RMT)의 파업 투표에 대한 런던 교통공사는 오이스터 전자 티켓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20번의 이동 중 한 번만 매표소와 상호 작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역에서 승객을 돕는 더 많은 직원을 배치하는 동시에 매표소 및 기타 장소의 직원을 줄이려 하고 있다.[114]
9. 사용 통계
2010년 6월 기준, 3,400만 장 이상의 오이스터 카드가 발급되었으며, 이 중 약 700만 장이 정기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체 런던 지하철 이용 건수의 80% 이상, 버스 이용 건수의 90% 이상이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한다. 런던 지하철 이용 건수의 약 38%, 버스 이용 건수의 21%는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회권 사용은 감소하여 전체 버스 이용 건수의 약 1.5%, 런던 지하철 이용 건수의 3%를 차지한다.
2012년 비접촉 결제 시스템 도입 이후, 1,200만 장 이상의 비접촉식 은행 카드를 사용하여 5억 건 이상의 교통 수단 이용이 이루어졌다.[10]
2019년 기준, 1,200만 장 이상의 오이스터 카드와 3,500만 장의 비접촉식 카드가 사용되었으며, 약 50억파운드의 티켓 수입을 올렸다.[115]
10. 미래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런던 지하철, 버스, 도클랜즈 경전철(DLR), 트램링크, 오버그라운드 및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여름, 오이스터는 엡솜, 허트포드 노스, 포터스바, 래들렛까지 확대되었다. 2010년 1월부터는 c2c의 퍼플리트, 오켄던, 채포드 헌드레드, 그레이스 역(에식스주 서록)에서, 2013년 1월 2일부터는 엘리자베스 선의 종착역인 쉔필드와 아벨리오 그레이터 앵글리아에 의해 브록스본까지, 2015년 5월부터는 런던 오버그라운드가 인수한 허트포드 이스트까지 확대되었다.[116][117]
2006년 런던교통공사(TfL)와 BAA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개트윅 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PAYG) 사용을 연구했지만, BAA는 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18] 그러나 2016년 1월부터 오이스터는 개트윅 익스프레스를 통해 개트윅 공항까지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다.[119]
선불 요금제(PAYG) 서비스를 c2c 네트워크의 나머지 구간(사우스엔드 및 쇼버리네스행 모든 노선), 템즈링크의 세븐오크스, 서던/GWR의 레이게이트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120]
2017년 말, 런던 교통공사(TfL)는 안드로이드 또는 iOS 스마트폰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오이스터 카드 앱을 출시했다.
10. 1. 런던 외 지역
2010년 1월부터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PAYG)는 c2c의 퍼플리트, 오켄던, 채포드 헌드레드, 그레이스 역(에식스주 서록)에서 유효하다.2013년 1월 2일,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PAYG)는 엘리자베스 선의 종착역인 쉔필드와 아벨리오 그레이터 앵글리아에 의해 브록스본까지 확대되었다.[116][117]
런던의 공항과 관련하여, 2006년 런던교통공사(TfL)와 BAA는 BAA의 히드로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서던 철도에서 운영하는 개트윅 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오이스터 선불 요금제(PAYG)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연구했지만, BAA는 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18] 그러나 2016년 1월부터 오이스터는 개트윅 익스프레스와 서던 레일, 그리고 템즈링크 서비스를 통해 개트윅 공항까지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다.[119]
2015년 5월, 런던 오버그라운드가 그레이터 앵글리아가 이전에 운영하던 교외 서비스를 인수하면서 오이스터는 허트포드 이스트까지 확대되었다.
2019년 여름에는 오이스터가 엡솜, 허트포드 노스, 포터스바, 래들렛까지 확대되었다.
선불 요금제(PAYG) 서비스를 c2c 네트워크의 나머지 구간(사우스엔드 및 쇼버리네스행 모든 노선), 템즈링크의 세븐오크스, 서던/GWR의 레이게이트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120]
10. 2. 비접촉 결제 (Contactless payment)
2014년에 런던 교통공사(TfL)는 세계 최초로 비접촉식 은행 카드로 결제를 받는 대중교통 제공업체가 되었다.[9] 2012년 12월 13일에 런던 버스에서 처음으로 비접촉 직불 카드와 신용 카드를 받기 시작했으며,[121] 2014년 9월에는 지하철, 트램 및 도클랜드 경전철로 확대했다.[122] 2016년부터는 애플 페이(Apple Pay),[123] 구글 페이(Google Pay) 및 삼성 페이(Samsung Pay)와 같은 비접촉식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비접촉 결제가 가능해졌다.[124]런던 교통공사는 기존 상업 솔루션이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소매 사용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1100만파운드의 비용을 들여 비접촉 결제 시스템을 자체 설계하고 코딩했다.[9] 비접촉 결제 도입 이후 5억 건 이상의 여정이 이루어졌으며, 1,200만 장 이상의 비접촉식 은행 카드가 사용되었다.[10] 결과적으로 런던 교통공사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비접촉식 가맹점 중 하나이며, 영국에서 이루어지는 비접촉식 거래의 약 10분의 1이 런던 교통공사 네트워크에서 발생한다.[10]
2016년에 런던 교통공사는 오이스터 카드의 최초 개발사인 큐빅(Cubic)에 비접촉 결제 시스템을 라이선스하여, 이 기술을 전 세계 다른 교통 제공업체에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10] 2017년에는 뉴욕 지하철(New York City),[125] 뉴사우스웨일스 교통청(New South Wales),[126] 그리고 매사추세츠 만 교통국(Boston)과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다.
지하철 서비스에서 카드를 찍고 나가는 것과 같은 요구 사항이 비접촉식 카드에도 적용된다.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할 때 적용되는 동일한 요금 상한선이 비접촉식 카드 사용에도 적용된다(해당 카드가 당일 여정에 사용되는 경우). 매일 지불되는 요금은 은행과 정산되며 직불 또는 신용 카드 명세서에 표시된다. 자세한 사용 데이터는 런던 교통공사의 시스템에 기록되며, 런던 교통공사에 비접촉식 카드를 등록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오이스터 카드와 달리 비접촉식 카드는 (소지자의 신용 한도를 초과하는) 크레딧을 저장하지 않으며, 카드에 크레딧을 추가할 필요나 기능이 없다.
오이스터 카드에는 장기 "정기권" 티켓을 탑재할 수 있다(티켓 판매소 또는 온라인에서). 이러한 티켓은 언제든지 시작하여 최소 7일에서 최대 1년까지 유효하다. 오이스터 카드와 달리, 비접촉식 카드는 7일 여행 카드 요금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다. 카드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기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자동 상한선이 적용된다. 7일 기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정되어 있으며, 오이스터 카드에 적용되는 7일권과 달리 ''어떤'' 7일 기간도 될 수 없다. 현재는 더 긴 기간에 대한 자동 상한선은 없다.[128]
오이스터 카드 리더는 비접촉식 카드에 데이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나갈 때 리더는 여정에 대한 요금을 표시할 수 없다. 카드는 시작 지점을 저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카드를 찍고 나가는 정보가 게이트에서 다운로드되고 취합된 후 다음 날 밤에 계산된다.[128] 비접촉식 카드로 카드를 찍으면, 카운트는 10펜스를 카드 계좌에서 차감하여 카드 유효성을 확인한다. 최종 요금은 이 초기 요금을 제외한다. 오이스터 카드와 마찬가지로, 카드를 찍고 들어가거나 나가는 데 실패하면, 가능한 최대 요금이 부과된다. 런던 교통공사는 검표가 이루어지는 경우, 검표원의 휴대용 오이스터 카드 리더기에 비접촉식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시작 역의 리더는 비접촉식 카드에 데이터를 쓸 수 없고, 카드의 사용 내역은 다음 날 밤까지 다운로드되지 않으므로, 카드가 시스템에 찍고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결산 후, 수입 검사 시점에 카드가 찍고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면, 최대 요금이 부과되고 카드 사용이 차단될 수 있다.[129]
현재 런던 교통국(TfL)이 운영하는 런던 시내의 모든 런던 지하철, 버스, DLR, 트램링크, 오버그라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일부 내셔널 레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승차(혹은 승차와 하차 모두) 시 카드 개찰구의 판독기에 터치하여 정산한다. 개찰구가 없는 교외 역에서는 간이 개찰기를 사용한다.
지하철 등의 표를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저렴한 요금이 적용되며, 자동으로 가장 싼 요금이 선택된다. 예를 들어, 런던 지하철 존 1의 표를 현금으로 사면 4.9파운드이지만, 오이스터 카드는 2.4파운드이다(2018년 1월 현재).
구입은 일부 대규모 역의 창구에 설치된 자동 판매기나 창구에서 가능하다.
2009년에 런던 교통국은 존 1을 경유하는지 여부의 승차 경로 확인을 위해, 존 1 바깥의 다음 13개 환승역에 분홍색 개찰기를 도입했다. 이동 시 존 1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분홍색 개찰기에 터치하면 존 1을 경유하지 않는 경로의 운임이 적용된다.
분홍색 개찰기 도입역은 다음과 같다: 고스펠 오크 역, 거너스버리 역, 하이베리 & 이즐링턴 역, 켄싱턴 올림피아 역, 레이너스 레인 역, 스트랫퍼드 역, 웨스트 브롬프턴 역, 윌스덴 정션 역, 블랙홀스 로드 역, 윔블던 역, 리치몬드 역, 화이트채플 역, 캐나다 워터 역, 서리 키스 역, 클래펌 정션 역, 일링 브로드웨이 역.
10. 3. 앱 (App)
2017년 말, 런던 교통공사(TfL)는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또는 iOS 스마트폰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오이스터 카드 앱을 출시했다. 사용자들은 이동 중에도 오이스터 카드를 충전하고,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은 런던 지하철역이나 버스에서 30분 이내에 가능하다. 이 앱은 잔액이 지정된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다.[130]뒷면 왼쪽 하단 모서리에 "D"가 없는 1세대 오이스터 카드(위의 두 세대 카드 뒷면 이미지 참조)는 사용할 수 있지만 앱과 호환되지 않으며, 런던 교통공사(TfL)는 사용자가 새 카드를 발급받아 기존 카드의 잔액, 정기권, 환불 가능한 보증금을 이전할 것을 권장한다.[130]
11. 시각 디자인
오이스터 카드는 2003년 도입 이후 디자인이 대체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짙은 파란색과 청록색이 흰색 곡선으로 구분되어 있다.[131] 초기 빨간색 원형 로고가 있는 오이스터 카드 등 표준 오이스터 카드는 세 가지 버전이 있었지만, 모두 원래 크기인 85mm x 55mm를 유지했으며, 카드 번호와 참조 번호는 각각 카드 뒷면 오른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 이용 약관과 함께 기재되어 있었다. 현재 오이스터 카드는 카드 앞면에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브랜드가 있고, 카드 뒷면 이용 약관 아래에는 런던 시장이 표시되어 있다.
표준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fL)의 디자인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최초 공개 이후 업데이트되었다. 시험 버전, 런던 교통국 직원용 버전, 대중에게 공개된 첫 번째 버전의 표준 오이스터 카드에는 카드 앞면에 빨간색 원형 로고가 있었다. 두 번째 표준 오이스터 카드에는 카드 뒷면에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브랜드가, 카드 뒷면 파란색 부분에는 'LONDON' 브랜딩 대신 런던 시장이 표시되었다. 카드 앞면의 원형 로고는 런던 교통국을 나타내는 흰색으로 변경되었는데, 빨간색 원형 로고는 런던 버스를 더 잘 나타낸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런던 교통공사(TfL)는 오이스터 카드 출시와 함께 오이스터 카드 홀더를 출시했다. 이전에는 옐로우 페이지, 다이렉트 라인, 이케아와 같은 회사, 그리고 광고 없이 출시된 런던 지하철과 런던 버스 자체 홀더가 있었다. 공식 오이스터 브랜드 홀더는 카드의 다양한 디자인 변화에 맞춰 여러 차례 재설계되었다. 초기 버전은 카드 자체의 파란색 디자인을 따라했고, 나중에는 앞면에 "카드를 재사용하십시오"라는 문구를 넣어 수정되었다.
2007년 3월, 옥스팜의 세계 빈곤 종식 캠페인 ''I'm In''을 위해 캐서린 햄넷 등 영국 디자이너들이 오이스터 카드 지갑을 디자인했다. 이 디자이너 지갑은 'I'm In' 운동에 서명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런던의 옥스팜 길거리 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피카딜리 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여, ''Thin Cities'' 플랫폼 포 아트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한정판 오이스터 카드 지갑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이전에 배포된 지갑은 이케아가 후원했으며, 런던 지하철 노선도도 후원했고 오이스터 또는 런던 지하철 로고는 표시되지 않았다.
2007년 말, 표준 지갑은 재설계되었는데, 유일한 변경 사항은 색상 구성표가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것이다. 2012년 네트워크에서 비접촉 결제가 도입되면서, '카드 충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연두색 "카드 충돌에 주의하세요" 지갑이 발행되었다. 이 지갑의 내부는 투명 플라스틱에 "리더에 카드를 하나만 접촉하세요"라고 적혀 있다.
2015년 멜 엘리엇은 "Girls Night Out" 테마 지갑으로 런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132] TfL에서 배포하는 공식 지갑 외에도, 후원사 광고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오이스터 카드 홀더와 지갑은 자체 정체성이나 활동을 홍보하려는 다른 조직에서 마케팅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품목은 일반적으로 제품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거나, 대중에게 나눠준다. 과거에는 카드를 구매할 때 무료 지갑이 제공되었고, 대부분의 역이나 신문 판매점에서 무료로 지갑을 구할 수 있었지만, 2019년 9월 런던 교통공사는 비용과 플라스틱 사용을 이유로 무료 오이스터 카드 지갑 배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직원 오이스터 카드(Staff Oyster card)는 '직원 패스(Staff Pass)'라고도 불리며, 런던 교통공사(TfL)가 현직 직원 및 직원이 지명한 1인에게 발급한다. 지명자는 16세 이상이어야 하고 직원과 같은 주소에 거주해야 한다.[133] 퇴직한 TfL 직원에게도 발급된다. 이 카드는 소지자가 모든 TfL 교통 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내셔널 레일(National Rail) 서비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134] TfL 엔지니어와 계약직 직원에게는 일반 직원 카드와 다른 제약 조건이 적용되는 별도의 오이스터 카드가 발급되며, 정규직 직원과 달리 지명자를 선택할 수 없다. 런던 시 경찰(City of London Police)과 대도시 경찰청(Metropolitan Police) 경찰관에게는 법 집행 목적으로 전체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고유한 오이스터 카드가 발급된다. 영국 교통 경찰(British Transport Police)은 경찰관과 경찰 직원/경찰 지원관(PCSO)에게 별도의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하며, 두 카드 모두 전체 접근 권한을 가진다.[135]
표준 오이스터 카드 디자인 외에 다수의 한정판 오이스터 카드 디자인이 존재한다. 이들은 제한된 수량으로 제작되지만, 다른 면에서는 표준 오이스터 카드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발행 연도 | 디자인 |
---|---|
2011년 |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 (75만 개 생산) |
2012년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초상화 버전 (25만 개 발급) |
2012년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버킹엄 궁전 에디션 (150만 개 발급) |
2012년 | 2012년 런던 올림픽 경기 |
2012년 | 런던 지하철 150주년 기념 (100만 개 생산) |
2014년 | TfL 버스의 해 (140만 개 생산) |
2018년 | 아디다스 x TfL (각 500개 생산된 3가지 변형) |
2022년 | 아디다스 아스날 (1000개 생산) |
2022년 | 엘리자베스 라인 |
2023년 | 오이스터 20주년 기념 |
2012년, TfL은 런던에서 열린 올림픽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다른 카드와 동일하게 작동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로고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텍스트를 포함한다. 이러한 카드는 개·폐막식에 참여한 2012년 자원봉사자에게만 배포되었다. 이 카드는 게임 기간 동안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교통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다.
종류 | 줄무늬 색상 |
---|---|
런던 올림픽 게임 | 분홍색 |
런던 패럴림픽 게임 | 파란색 |
올림픽 자원봉사자 | 녹색 |
패럴림픽 자원봉사자 | 주황색 |
2012년 개·폐막식 자원봉사자 | 보라색 |
오이스터 방문객 카드에는 세 가지 디자인 변형이 있다.
- 2007년 O2에서 열린 투탕카멘과 파라오 황금 시대 전시회.
- 2007년 런던 아이, 세인트 폴 대성당, 30 세인트 메리 엑스 및 밀레니엄 브리지를 보여주는 표준 버전.
- 2012년 런던의 랜드마크로 글자를 구성한 방문객 오이스터 카드.
11. 1. 디자인
오이스터 카드는 2003년 도입 이후 디자인이 대체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짙은 파란색과 청록색이 흰색 곡선으로 구분되어 있다.[131] 초기 빨간색 원형 로고가 있는 오이스터 카드 등 표준 오이스터 카드는 세 가지 버전이 있었지만, 모두 원래 크기인 85mm x 55mm를 유지했으며, 카드 번호와 참조 번호는 각각 카드 뒷면 오른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 이용 약관과 함께 기재되어 있었다. 현재 오이스터 카드는 카드 앞면에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브랜드가 있고, 카드 뒷면 이용 약관 아래에는 런던 시장이 표시되어 있다.표준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국(TfL)의 디자인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최초 공개 이후 업데이트되었다. 시험 버전, 런던 교통국 직원용 버전, 대중에게 공개된 첫 번째 버전의 표준 오이스터 카드에는 카드 앞면에 빨간색 원형 로고가 있었다. 두 번째 표준 오이스터 카드에는 카드 뒷면에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브랜드가, 카드 뒷면 파란색 부분에는 'LONDON' 브랜딩 대신 런던 시장이 표시되었다. 카드 앞면의 원형 로고는 런던 교통국을 나타내는 흰색으로 변경되었는데, 빨간색 원형 로고는 런던 버스를 더 잘 나타낸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11. 2. 오이스터 카드 홀더/지갑
런던 교통공사(TfL)는 오이스터 카드 출시와 함께 기존 디자인을 대체하기 위해 오이스터 카드 홀더를 출시했다. 이전에는 옐로우 페이지, 다이렉트 라인, 이케아와 같은 회사, 그리고 광고 없이 출시된 런던 지하철과 런던 버스 자체 홀더가 있었다.공식 오이스터 브랜드 홀더는 카드의 다양한 디자인 변화에 맞춰 여러 차례 재설계되었다. 초기 버전은 카드 자체의 파란색 디자인을 따라했고, 나중에는 앞면에 "카드를 재사용하십시오"라는 문구를 넣어 수정되었다.
2007년 3월, 옥스팜의 세계 빈곤 종식 캠페인 ''I'm In''을 위해 캐서린 햄넷, 프로스트프렌치, 가라니 스트록을 포함한 영국 디자이너들이 오이스터 카드 지갑을 디자인했다. 이 디자이너 지갑은 'I'm In' 운동에 서명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런던의 옥스팜 길거리 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또한, 피카딜리 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여, ''Thin Cities'' 플랫폼 포 아트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한정판 오이스터 카드 지갑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이전에 배포된 지갑은 이케아가 후원했으며, 런던 지하철 노선도도 후원했고 오이스터 또는 런던 지하철 로고는 표시되지 않았다.
2007년 말, 표준 지갑은 재설계되었는데, 유일한 변경 사항은 색상 구성표가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오이스터 카드와의 유사성이 제거된 것이었다.
가장 최근의 지갑 변형은 2012년 네트워크에서 비접촉 결제가 도입되면서 나타났는데, '카드 충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전의 단순한 디자인을 대체하기 위해 연두색 "카드 충돌에 주의하세요" 지갑이 발행되었다. 이 지갑의 내부는 투명 플라스틱에 "리더에 카드를 하나만 접촉하세요"라고 적혀 있다.
2015년 멜 엘리엇은 "Girls Night Out" 테마 지갑으로 런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132]
TfL에서 배포하는 공식 지갑 외에도, 후원사 광고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오이스터 카드 홀더와 지갑은 자체 정체성이나 활동을 홍보하려는 다른 조직에서 마케팅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품목은 일반적으로 제품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거나, 대중에게 나눠준다.
과거에는 카드를 구매할 때 무료 지갑이 제공되었고, 대부분의 역이나 신문 판매점에서 무료로 지갑을 구할 수 있었지만, 2019년 9월 런던 교통공사는 비용과 플라스틱 사용을 이유로 무료 오이스터 카드 지갑 배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1. 3. 직원용 오이스터 카드
직원 오이스터 카드(Staff Oyster card)는 '직원 패스(Staff Pass)'라고도 불리며, 런던 교통공사(TfL)가 현직 직원 및 직원이 지명한 1인에게 발급한다. 지명자는 16세 이상이어야 하고 직원과 같은 주소에 거주해야 한다.[133] 퇴직한 TfL 직원에게도 발급된다. 이 카드는 소지자가 모든 TfL 교통 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내셔널 레일(National Rail) 서비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134] TfL 엔지니어와 계약직 직원에게는 일반 직원 카드와 다른 제약 조건이 적용되는 별도의 오이스터 카드가 발급되며, 정규직 직원과 달리 지명자를 선택할 수 없다. 런던 시 경찰(City of London Police)과 대도시 경찰청(Metropolitan Police) 경찰관에게는 법 집행 목적으로 전체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고유한 오이스터 카드가 발급된다. 영국 교통 경찰(British Transport Police)은 경찰관과 경찰 직원/경찰 지원관(PCSO)에게 별도의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하며, 두 카드 모두 전체 접근 권한을 가진다.[135]
11. 4. 디자인 변형
표준 오이스터 카드 디자인은 2003년 출시 이후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지만, 뒷면 텍스트에는 약간의 변경이 있었다. 이러한 카드는 한정판 카드가 없을 때 발급된다.다수의 한정판 오이스터 카드 디자인이 존재한다. 이들은 제한된 수량으로 제작되지만, 다른 면에서는 표준 오이스터 카드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한정판 오이스터 카드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
발행 연도 | 디자인 |
---|---|
2011년 |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 (75만 개 생산) |
2012년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초상화 버전 (25만 개 발급) |
2012년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버킹엄 궁전 에디션 (150만 개 발급) |
2012년 | 2012년 런던 올림픽 경기 |
2012년 | 런던 지하철 150주년 기념 (100만 개 생산) |
2014년 | TfL 버스의 해 (140만 개 생산) |
2018년 | 아디다스 x TfL (각 500개 생산된 3가지 변형) |
2022년 | 아디다스 아스날 (1000개 생산) |
2022년 | 엘리자베스 라인 |
2023년 | 오이스터 20주년 기념 |
2012년, TfL은 런던에서 열린 올림픽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다른 카드와 동일하게 작동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로고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텍스트를 포함한다. 이러한 카드는 개·폐막식에 참여한 2012년 자원봉사자에게만 배포되었다. 이 카드는 게임 기간 동안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교통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다.
종류 | 줄무늬 색상 |
---|---|
런던 올림픽 게임 | 분홍색 |
런던 패럴림픽 게임 | 파란색 |
올림픽 자원봉사자 | 녹색 |
패럴림픽 자원봉사자 | 주황색 |
2012년 개·폐막식 자원봉사자 | 보라색 |
오이스터 방문객 카드에는 세 가지 디자인 변형이 있다.
- 2007년 O2에서 열린 투탕카멘과 파라오 황금 시대 전시회.
- 2007년 런던 아이, 세인트 폴 대성당, 30 세인트 메리 엑스 및 밀레니엄 브리지를 보여주는 표준 버전.
- 2012년 런던의 랜드마크로 글자를 구성한 방문객 오이스터 카드.
12. 협업 (Collaborations)
2018년 10월, 런던 교통공사(TfL)는 오이스터 카드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디다스와 협력했다. "오이스터 클럽 팩" 한정판 운동화가 판매되었으며, 각 3가지 종류는 80GBP였고 튜브의 역사적 요소를 기반으로 했다. 디자인에는 템퍼 런(Temper Run), ZX 500RM, 컨티넨탈 80(Continental 80)이 포함된다. 단 500개의 한정판 오이스터 카드가 제작되었으며, 각 종류의 운동화 상자 안에는 서로 다른 카드 디자인이 들어 있었다. 또한 운동화와 함께 정품 가죽 케이스(TfL 및 아디다스 로고 각인)와 오이스터 카드에 80GBP의 충전 크레딧이 포함되었다.[139]
13. 문제점 및 비판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여러 문제점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승하차 태그 관련 문제
- 벌금: 사용자가 승하차 시 태그를 누락하거나 단말기를 찾지 못하는 경우, 벌금이 부과되거나 법원에 기소될 수 있다.[140] 같은 역에서 2분 이내에 승·하차 태그를 해도 벌금이 부과된다.[141]
- 최대 요금 부과: 30분 후 같은 역에서 승·하차 태그를 하면 시스템이 다른 역으로 이동 후 미태그로 간주하여 최대 요금(승차, 하차 각각)이 부과된다.[141]
연장 요금 관련 문제
- 복잡한 요금 체계: 트래블카드 소지자가 유효 구역 외 여행 시 '연장 요금'이 부과되는데, 피크 시간대 요금과 비피크 시간대 요금 구분이 복잡하다.
- 요금 회피 가능성: 트래블카드 유효 구역 내에서 터치 인/아웃 의무가 없어 요금 회피에 악용될 수 있다.
개인 정보 침해 우려
- 데이터 수집: 오이스터 카드 사용 데이터(여정 및 거래 내역)는 런던 교통공사(TfL)에 의해 최대 8주간 보관되며, 경찰 수사에 활용될 수 있다.[144]
- 데이터 접근 증가: 경찰의 오이스터 카드 정보 요청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145] 보안 기관의 데이터 접근 시도도 있었다.[147]
디자인 및 기술적 결함
- 태그 강제성 부족: 독립형 노란색 리더기만 있는 역에서는 태그를 강제하기 어렵다.[148]
- 오류 메시지 미흡: 태그 실패 시 오류 메시지가 불충분하여 사용자가 요금 지불 여부를 인지하기 어렵다.[152]
- 시스템 오류: 2004년, 2005년, 2008년, 2016년에 시스템 오류로 인해 카드 사용 불가, 과다 청구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157][158][159][160][161]
선불 결제와 트래블카드의 차이
- 홍보 문제: 런던 교통공사는 오이스터 선불 요금이 트래블카드보다 편리하다고 홍보했지만, 영국 광고 심의 기구(ASA)는 두 제품이 직접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162]
- 과도한 최대 요금 징수: 런던 교통공사는 태그 누락으로 인한 최대 요금 부과로 상당한 수익을 얻었으며, 환불 절차도 복잡하다.[164]
내셔널 레일에서의 유효성 문제
- 일관성 없는 유효성: 2010년 이전에는 런던 내 일부 내셔널 레일 노선에서 선불제가 유효하지 않아 혼란을 야기했다.[166]
- 검표기 미설치: 일부 역에 오이스터 검표기가 설치되지 않아 승객이 벌금을 물거나 기소될 수 있었다.[169]
온라인 및 전화 판매 제한
- 과거의 불편함: 과거에는 온라인 구매 시 티켓/충전 적용에 시간 제한이 있었고, 특정 역을 지정해야 했으며, 버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 현재 개선: 현재는 시간 제한과 여정 요구 사항만 남아 있으며, 역 지정 없이 버스를 포함한 모든 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보안 문제
- 해킹: 2008년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교 연구진이 오이스터 카드를 해킹하여 복제 및 부정 사용에 성공했다.[176]
- 취약한 보안: Mifare Classic 칩의 보안 취약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179]
전략적 연구
- 데이터 활용: 런던 교통공사는 MIT 등과 협력하여 오이스터 데이터를 활용, 승객 행동 분석 및 서비스 개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180]
13. 1. 승하차 태그 누락에 대한 벌금
카드 사용자는 때때로 승차 또는 하차 시 태그를 잊거나, 노란색 단말기를 찾지 못하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 하차 태그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카드 사용자는 수입 검사관에게 벌금을 부과받거나, 최대 요금이 부과되거나, 높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법원에 기소될 수 있다.[140] 또한, 2분 이내에 같은 역에서 승·하차 태그를 할 경우에도 벌금이 부과되며, 해당 역에서 가능한 최대 요금이 부과된다.[141]이 시스템은 30분 후에 같은 역에서 승·하차 태그를 하는 승객에게 두 개의 최대 요금(승차 태그, 하차 태그 각각)을 부과한다. 이는 시스템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승객이 다른 역으로 이동하여 승·하차 태그를 하지 않고 돌아온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단순히 기차를 기다리다가 긴 대기 시간에 당황하여 역을 나갔을 수도 있다.
13. 2. 연장 요금
트래블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오이스터 카드에 선불 충전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충전액은 트래블카드가 유효한 구역을 넘어 여행할 때 '연장 요금'으로 사용된다. 연장 요금은 트래블카드의 유효 구역 밖의 해당 역에서 트래블카드 적용 범위 내 가장 가까운 구역까지의 일반 오이스터 요금과 같다. 그러나 피크 시간대 요금과 비피크 시간대 요금을 구분하기 위해 여정의 시작 시간을 고려한다. 즉, 여행자가 피크 시간대에 트래블카드의 유효 구역을 벗어나지 않았더라도 (더 비싼) 피크 시간대 요금이 연장 요금으로 청구될 수 있다. 반대로, 피크 시간대 시작 직전에 해당 구역에서 시작하는 여정은 비피크 시간대 요금으로 청구된다.오이스터 카드 시스템에는 허점이 있다. 오이스터 카드에 유효한 정기권 또는 트래블카드가 탑재된 구역에서 터치 인(또는 터치 아웃)을 하고, 이에 상응하는 터치 아웃(또는 터치 인)이 없는 경우, 시스템은 요금을 변경하지 않는다. 이러한 티켓 소지자는 티켓의 유효 구역 내에서 터치 인 또는 터치 아웃을 할 의무가 없다(차단기를 작동하는 경우 제외). 구역 밖으로 여행하기 위해 종이 연장 티켓과 결합할 때는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효한 1&2 구역 트래블카드를 소지한 승객은 1구역 역에서 터치 인(티켓 차단기를 열기 위해)한 다음, 터치 아웃하거나 연장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차단기가 없는 3, 4, 5 또는 6구역 역으로 여행할 수 있다. 티켓 검사원은 이러한 요금 회피 승객을 잡기 위해 이러한 장소에서 자주 활동한다. 시스템은 카드가 수행하는 모든 터치 기록을 유지하므로(유효한 트래블카드 포함) 요금 회피로 기소된 승객에게 미납 요금을 철저히 징수하려고 할 것이다.
2010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유료 구역에서 여정을 시작하여 해당 구역 밖에서 종료하려는 트래블카드가 탑재된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는 승객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티켓 자동 판매기를 사용하여 카드에 오이스터 연장 허가(OEP)를 설정해야 했다. 이 설정의 효과는 구역 내에서도 터치 인 시 최대 여정 요금이 카드에서 공제되어 여정 종료 시 터치 아웃하는 것을 "잊는" 유인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OEP 시스템은 직원과 승객 모두에게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고 1년 반도 안 되어 폐지되었다.[142][143]
13. 3. 개인 정보
오이스터 카드는 사용자 개인 정보 침해의 위협으로 비판받아왔다. 각 오이스터 카드는 고유 번호를 가지며, 월간 또는 그 이상 기간의 정기권 구매에는 등록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기권은 더 이상 종이 형태로 제공되지 않는다. 제한적인 사용 데이터가 카드에 저장된다. 여정 및 거래 내역은 런던 교통공사(Transport for London, TfL)에 의해 최대 8주 동안 중앙에 보관되며, 이후 거래 및 여정 내역은 오이스터 카드와 연결이 해제되어 다시 연결할 수 없다. 완전한 등록 세부 정보는 개별 오이스터 카드가 아닌 중앙에 보관된다. 최근 사용 내역은 일부 티켓 발매기에서 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144]경찰은 오이스터 카드 데이터를 수사 도구로 사용해 왔으며, 이러한 사용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6년 4월 13일, 런던 교통공사는 "2004년 8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런던 교통공사의 정보 접근 및 준수 팀은 경찰로부터 오이스터 카드 정보 요청 436건을 받았다. 이 중 409건의 요청이 승인되어 경찰에 데이터가 제공되었다."라고 밝혔다.[145] 2012년 2월의 또 다른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런던 교통공사는 2008년에 5,295건, 2009년에 5,359건, 2010년에 5,046건, 그리고 2011년에는 6,258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146]
또한, 2008년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보안 기관이 대테러 목적을 위해 모든 오이스터 카드 데이터에 접근하려 했다. 이러한 접근은 보안 기관에 제공되지 않았다.[147]
현재까지, 등록 계약 조건 외에 고객 데이터가 오용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오이스터 데이터가 손실된 사례 또한 보고되지 않았다.
13. 4. 디자인
오이스터 선불 요금 사용자는 런던 지하철, DLR, 내셔널 레일(런던 오버그라운드 포함)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확한 요금이 부과되도록 항상 "태그"와 "태그 아웃"을 해야 한다.[148] 이는 티켓 장벽이 아닌 독립형 노란색 리더만 있는 역에서는 명확하게 시행되지 않는다. 물리적인 장벽이 없으면 선불 요금 사용자는 "태그"하는 것을 잊거나 카드를 제대로 태그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최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장벽이 작동하지 않아 TfL 또는 열차 운영 회사 직원이 게이트를 수동으로 열어야 하는 경우에도 최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사건 발생 다음 날 오이스터 헬프라인에 전화하여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과다 청구된 금액은 다음 날부터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여 여행할 때 카드에 있는 선불 잔액에 다시 추가할 수 있다.[148]버스의 오이스터 카드 사용은 승차 시 요금 징수 검사관이 검사했을 때 승객이 제대로 "태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오이스터 카드 소지자에 대해 TfL이 형사 기소한 사건 이후 비판을 받았다.[149][150][151] 특히, 어떤 이유로든 태그가 실패했을 때 승객에게 제공되는 오류 메시지의 품질과 관련하여 문제가 부각되었다. 한 사례에서, 승객은 오이스터 리더가 충분한 오류 경고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 요금을 지불했다고 믿었으며, 요금 회피에 대한 유죄 판결에 성공적으로 항소했다.[152][153]
2011년, 런던 어셈블리 의원 캐롤라인 피전은 런던 시장으로부터 2010년에 TfL이 최대 오이스터 요금으로 6000만파운드를 징수했다는 수치를 얻었다. 통계는 또한 최대 요금이 징수된 역의 "상위 10개"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워털루 역과 런던 브리지 역이 포함되었다. 피전은 이 수치에 대한 비판에서 카드 등록에 실패하는 고장난 장비 및 환불 획득의 어려움과 같은 오이스터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154][155] BBC 런던의 보고서는 특히 "자동 완성" 시스템(혼잡한 군중이 역에서 나갈 때 예외적으로 사용되는, 물리적으로 태그 아웃할 필요 없이 오이스터 카드 여행이 자동으로 완료되는 기능)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156]
13. 5. 기술적 결함
2004년 1월, 모든 오이스터 카드에 선불제가 시행된 첫날, 일부 정기권 승객들이 두 번째 여정을 이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각 카드에 마이너스 선불 잔액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는 시스템의 주요 소프트웨어 버그로 알려졌다.[157] 그러나 실제로는 일부 정기권 소지자들이 티켓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을 통과하면서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구역에 대해 선불 요금이 부과되었기 때문이었다. 기존 종이 시스템과 이전 여행 카드 전용 시스템은 차단기가 종이 티켓의 유효 여부만 확인했기 때문에 이러한 오용을 막을 수 없었다.2005년 3월 10일에는 잘못된 데이터 테이블로 인해 출근 시간대에 오이스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티켓 차단기를 열어두어야 했고, 선불 요금을 징수할 수 없었다.[158]
2008년 7월 12일, 또 다른 잘못된 데이터 테이블 문제로 여행 카드, 직원 패스, 프리덤 패스, 어린이 오이스터 카드 등 약 72,000개의 오이스터 카드가 사용 중지되었다. 오이스터 시스템은 교통 시간대에 중단되었다가 재시작되었으며, 일부 고객에게는 과다 청구가 발생했다. 피해자에게는 환불이 이루어졌고, 사용 중지된 카드는 모두 교체되었다. 프리덤 패스 소지자는 런던 교통국(TfL)이 아닌 지역 당국에 교체 패스를 신청해야 했다.[159]
2008년 7월 25일에는 선불 카드가 제대로 읽히지 않는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160]
2016년 1월 2일, 오이스터 시스템 고장으로 카드 리더기가 오이스터 카드를 처리하지 못했지만, 비접촉식 카드와 애플 페이 거래는 계속 처리되었다.[161]
13. 6. 선불 결제(Pay-as-you-go)와 트래블카드의 차이
런던 교통공사는 오이스터 카드를 출시하면서 종이 트래블카드의 대안으로 홍보했다. 2005년 말, 영국 광고 심의 기구(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ASA)는 오이스터 선불 요금이 트래블카드보다 "더 편리"하며 "미리 계획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포스터의 철거를 명령했다. ASA는 두 제품이 직접 비교할 수 없다고 판결했는데, 그 이유는 주로 당시 선불 요금 기능이 내셔널 레일의 대부분 노선에서 유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62][163]런던 교통공사는 선불 요금(PAYG) 사용자들이 역에서 나갈 때 태그하지 않아 공제된 과도한 요금으로 상당한 흑자를 냈다. 정보 공개법에 따라 얻은 정보에 따르면[164] 런던 교통공사는 선불 카드에서 3200만파운드를 벌어들였으며, 이 중 1800만파운드는 태그하지 않아 부과된 최대 요금이었다. 환불된 금액은 803000GBP에 불과했는데, 이는 고객이 환불을 신청할 수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이스터 온라인 사이트는 환불 대상인 모든 최대 요금을 첫 페이지에 나열하지 않으며, 사용자는 특정일에 부과된 요금을 검색하여 부과된 모든 최대 요금을 찾아야 한다. 태그하지 않아 부과되는 최대 요금은 2006년 말에 도입되었다.[165]
13. 7. 내셔널 레일에서의 유효성
2010년 1월 런던 교외의 모든 내셔널 레일 네트워크에서 오이스터 선불제가 가능해지기 전까지, 런던 내 여러 교통 수단에서 선불제의 유효성이 일관되지 않아 오이스터 선불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했다.[166] 많은 승객이 선불제가 유효하지 않은 철도 노선에서 선불제를 사용하려다 적발되었다.[167][168]일부 내셔널 레일 노선에서는 선불제가 유효했음에도 불구, 일부 중간 역에 오이스터 검표기가 설치되지 않았다. 오이스터 선불제 사용자는 해당 노선을 따라 특정 목적지까지는 합법적으로 여행할 수 있었지만, 중간 역에서는 승차하거나 하차할 수 없었다. 여정이 중간 역에서 시작되거나 종료되는 경우, 태그 아웃을 할 수 없어 벌금이 부과되거나 기소될 수 있었다.[169][170]
이러한 노선에서 오이스터 유효성 문제가 복잡하여 승객들이 의도치 않게 올바르지 않은 요금을 지불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또한 열차 운영 회사가 해당 노선에서 오이스터 유효성에 대한 적절한 경고를 제공하지 않고 특정 역에 오이스터 리더기를 설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171][172]
TfL은 선불제 유효성의 제한 사항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했고,[173] 2006년 11월에는 내셔널 레일에서 선불제 유효성을 그림으로 나타낸 지도를 발행했지만,[174] 이 지도는 역에서 거의 전시되지 않았으며, 교통 웹사이트에서 얻어야 했다.[171]
13. 8. 온라인 및 전화 판매
과거에는 오이스터 카드 티켓 갱신 및 선불 충전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으며, 사용자는 매표소나 자동판매기를 방문할 필요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었다.- 온라인 구매 시 티켓과 선불 자금은 구매 후 30분 뒤에 오이스터 카드에 추가될 수 있었다.
- 사용자는 구매를 완료하기 위해 일반적인 여정의 일부로 승·하차해야 하는 역 또는 트램 정류장을 선택해야 했다(카드를 원격으로 충전할 수 없으므로).
- 사용자는 미리 역을 지정해야 했으며, 이 역을 통해 출입하지 못하면 티켓이 카드에 추가되지 않았다.
- 이러한 방식으로 구매한 티켓은 버스 리더에서는 추가할 수 없었다(버스 리더가 영구적인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30분 제한과 여정을 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만 남아 있다. 사용자는 더 이상 역을 선택할 필요가 없으며, 다음 여정을 하면서 버스를 포함한 모든 역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티켓이나 충전을 수령할 수 있다.
13. 9. 보안 문제
2008년 6월, 네덜란드 네이메헌의 라드바우드 대학교 연구진은 OV-chipkaart (네덜란드 대중교통 칩 카드)를 해킹한 적이 있으며, MIFARE Classic 칩을 기반으로 하는 오이스터 카드를 해킹했다. 연구진은 카드 리더를 스캔하여 암호화 키를 획득한 다음, 랩톱 컴퓨터에 연결된 무선 안테나를 사용하여 런던 지하철 승객에게 접촉, 카드에서 정보를 추출했다. 이 정보를 이용하여 카드를 복제하고 크레딧을 추가하여 적어도 하루 동안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었다.[176][177] MIFARE 칩 제조업체인 NXP 반도체는 이 보안 침해에 대한 세부 정보 공개를 막기 위해 법원 명령을 구했지만, 항소에서 뒤집혔다.[178]건물 출입 통제를 위한 보안 패스로도 사용되는 Mifare Classic은 보안이 매우 취약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으며, NXP는 강력한 암호화보다는 보안을 난독화하려는 시도로 비판받았다.[179] 오이스터 카드 보안 침해는 TfL(런던교통공사)이 24시간 이내에 복제된 카드를 비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하루 이상 무단 사용을 허용해서는 안 되지만, 복제된 Mifare Classic은 이 시스템을 보안에 사용하는 건물에 출입할 수 있게 해준다.
13. 10. 전략적 연구
런던 교통공사는 MIT와 같은 학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오이스터 스마트카드 시스템이 포착한 데이터를 전략적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이스터 데이터를 활용하여 승객의 행동과 경험에 대한 저렴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프로젝트로는 런던 지하철의 기점-종점 행렬 추정,[180][181] 버스 간 및 버스-지하철 환승 행동 분석,[182] TfL 전반의 요금 정책 변경 모델링 및 분석,[183] 런던 오버그라운드의 서비스 품질 측정[184] 등이 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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