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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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켄 리빙스턴(Ken Livingstone)은 1945년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정치인이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런던 정치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사회주의적 성향을 보였다. 1973년 그레이터 런던 의회 의원으로 시작하여 1981년부터 1986년까지 그레이터 런던 의회 의장을 지냈다.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하원 의원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초대 런던 시장을 지냈다. 런던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런던 혼잡 통행료 도입, 대중교통 개선 등 정책을 추진했다. 퇴임 후에는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2023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정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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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리빙스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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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이름 | 케네스 로버트 리빙스턴 |
출생일 | 1945년 6월 17일 |
출생지 | 잉글랜드, 런던, 램버스 |
정당 | 무소속 (2018년–현재; 2000년–2003년) 노동당 (1968년–2000년; 2003년–2018년) |
배우자 | |
자녀 | 5명 |
교육 | 필리파 포셋 교사 양성 대학 |
로마자 표기 | Ken Livingstone |
공직 | |
직책 | 런던 시장 |
임기 시작 | 2000년 5월 4일 |
임기 종료 | 2008년 5월 3일 |
부시장 | 니키 가브론 제니 존스 니키 가브론 |
전임자 | 직책 신설 |
후임자 | 보리스 존슨 |
직책 | 대 런던 의회 지도자 |
임기 시작 | 1981년 5월 17일 |
임기 종료 | 1986년 3월 31일 |
부지도자 | 일리티드 해링턴 존 맥도넬 마이클 워드 |
전임자 | 호레이스 커틀러 |
후임자 | 직책 폐지 |
직책 | 영국 하원 의원 |
선거구 | 브렌트 이스트 |
임기 시작 | 1987년 6월 11일 |
임기 종료 | 2001년 5월 14일 |
전임자 | 레그 프리슨 |
후임자 | 폴 데이즐리 |
직책 | 대 런던 의회 의원 |
선거구 | 노우드 (1973년–1977년) 해크니 노스 및 스토크 뉴잉턴 (1977년–1981년) 패딩턴 (1981년–1986년) |
임기 시작 | 1973년 4월 12일 |
임기 종료 | 1986년 3월 31일 |
후임자 | 직책 폐지 |
기타 | |
진단 | 알츠하이머병 진단 받음 |
참고 자료 |
2. 초기 생애
켄 리빙스턴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노동 계급 출신으로, 스코틀랜드 출신 아버지는 선원이었고 어머니는 뮤직홀에서 일했다.
툴스 힐 종합학교를 중퇴한 후, 1962년부터 1970년까지 플럼의 암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동물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 관리를 담당했다.[136][137][138] 연구소 직원 대부분이 사회주의자였던 것을 알고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1968년 영국 노동당에 입당했다.
2. 1. 어린 시절과 청년기: 1945-1967
케네스 로버트 리빙스턴은 1945년 6월 17일 런던 남부 스트리트햄에서 태어났다.[3] 그의 가족은 노동 계급이었다. 스코틀랜드 출신 아버지 로버트 모팻 리빙스턴은 영국 상선에서 일했으며,[4] 어머니 에셀 아다는 뮤직홀 댄서였다.[3] 리빙스턴의 부모는 노동 계급 보수당원이었지만,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에 반대하는 등 사회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가졌다.[5] 리빙스턴은 11살 때 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자가 되었다.[5]툴스 힐 종합학교에서 중등 교육을 받았으나, 양서류와 파충류에 더 큰 관심을 가졌다. 1962년부터 1970년까지 체스터 비티 암 연구소에서 동물 실험 기술자로 근무하며 사회주의자들과 교류하고 노동조합 활동에 참여했다.[136][137][138] 1966년 서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귀국 후 베트남 반전 운동에 참여했다.[141][142]
2. 2. 정치 활동: 1968-1970
켄 리빙스턴은 1968년에 노동당에 입당했다. 당시 많은 좌파 인사들이 노동당 정부의 정책에 실망하여 탈당했지만, 리빙스턴은 풀뿌리 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노동당을 통한 정치 변화를 추구했다. 그는 노르우드 지역 노동당 지부에서 활동하며 다음 직책을 역임했다.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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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회주의자 의장 겸 서기 |
총괄 관리 및 집행위원회 위원 |
지방 정부 위원회 위원 |
켄 리빙스턴은 1970년대 초부터 런던 정치 무대에서 활동하며 지방 의회 의원, 그레이터 런던 의회(GLC) 의장, 국회의원, 런던 시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리빙스턴은 야간 학교에서 인체 해부학, 생리학, 위생학 O-레벨과 동물학 A-레벨을 취득했다. 1970년에는 필리파 포셋 교원 양성 대학에 입학했으나, 출석률 저조로 "완전한 시간 낭비"라고 평가했다. 1973년에는 크리스틴 채프먼과 결혼했다.
그는 좌파 학교 행동 연합(SAU)과 연계하여 브릭스턴 지부의 흑표범당 회원들이 노동당에 가입하도록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3. 정치 경력
1972년 6월, 에디 로페즈의 선거 운동 이후 노스우드 선거구의 노동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1973년 GLC 선거에서 11,622표를 얻어 보수당 경쟁자를 크게 앞서 승리했다. 레지 구드윈(Reg Goodwin)이 이끄는 GLC는 노동당이 57석, 보수당이 33석, 자유당이 2석을 차지하여 노동당이 주도했다. 리빙스턴을 포함한 약 16명의 노동당 GLC 의원들은 굳건한 좌파였다.
GLC에서 노스우드를 대표하면서 램버스 의회 의원 및 램버스 주택 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아 램버스 의회의 노숙자 문제 처리 방식을 비판했다. 1973년 8월, 의회가 노숙자 가정을 재정착시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램버스 주택 위원회에서 사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고, 1973년 12월 실제로 사퇴했다.
GLC 노동당 지도부는 리빙스턴을 급진주의자로 여겨 영화 시청 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요하지 않은 직책을 맡겼다. 1974년 3월, 노동당 좌파의 지지가 커지면서 GLC 노동당(GLLP) 집행부에 선출되어 GLC 노동당 그룹의 선언문과 의회 및 국회 의석 후보 명단 작성을 담당했다. GLC 주택 관리 위원회 부위원장이 되었지만, 구드윈 행정부가 GLC의 주택 건설 예산에서 5천만 파운드를 삭감하기로 결정한 것에 반대하여 1975년 4월 해임되었다.
1977년 GLC 선거에서 해크니 노스 앤 스톡 뉴잉턴 지역으로 선출되었다. 호레이스 커틀러(Horace Cutler) 하에 보수당이 장악한 GLC에서 몇 안 되는 좌파 노동당 의원 중 한 명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리빙스턴은 국회의원, 런던 시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 경력을 이어갔다.
3. 1. 램버스 주택 위원회: 1971-1973
1971년 램버스 자치구 의회 주택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지방 정부에서의 첫 직책을 맡았다. 리빙스턴은 주택 시스템 개혁을 위해 공영 주택 임대료 인상 제안을 취소하고, 고층 건물 건설을 중단했다. 또한 빈집 점거를 통해 노숙 가정을 재정착시키고, 사유 임대 주택 수용권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1973년에는 램버스 주택 위원회 위원장직에 좌파 후보로 출마했지만 패배했다.
3. 2. 그레이터 런던 의회(GLC) 초기: 1973-1977
1973년 4월 12일, 리빙스턴은 GLC 선거에서 노스우드 선거구 노동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GLC에서 노스우드를 대표하면서, 램버스 의회 의원 및 램버스 주택 위원회 부위원장직을 겸임했다. 1973년 11월, 램버스 주택 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임했다. GLC에서 영화 시청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GLC 노동당(GLLP) 집행부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GLC 주택 관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1977년 GLC 선거에서 해크니 노스 앤 스톡 뉴잉턴 지역구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3. 3. 햄프스테드: 1977-1980
리빙스턴은 1977년 햄프스테드 선거구 노동당 의원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동성애자 권리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캠던 자치구 주택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주택 회의 민주화, 임대료 동결, 세금 징수 시스템 개혁, 주택 공급 확대 등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하였다. 1979년에는 노동당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하고, 좌익 단체들을 통합한 노동당 승리를 위한 사회주의 운동(SCLV) 결성에 기여했다. 같은 해 총선에서 햄프스테드 선거구 노동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3. 4. 그레이터 런던 의회(GLC) 의장: 1981-1986
1981년 GLC 선거에서 패딩턴 선거구에서 당선된 후, 노동당 의원들에 의해 GLC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리빙스턴은 카운티 홀을 "인민의 궁전"으로 개방하고, GLC 의원 및 고위 관리 특권을 폐지했으며, 시민들이 위원회 회의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개혁을 단행했다.[1] 그는 ''런던 노동 브리핑''에서 "런던은 우리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GLC 선거 이후, 노동당은 급진적 사회주의 프로그램으로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라고 발표하며, 보수당 정부를 좌파 노동당 정부로 대체할 때까지 버티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고 말했다.[2]
영국 언론은 리빙스턴에게 "레드 켄"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집중적인 감시와 비판을 가했다.[3] ''더 선''은 리빙스턴에 대한 '흑색 선전'을 파헤칠 취재팀을 구성했지만, 어떤 스캔들도 찾아내지 못하고 그의 양서류에 대한 관심사에만 집중했다.[4] 풍자 잡지 ''프라이빗 아이''는 블라디미르 레닌과 스파르타쿠스 동맹을 합쳐 그를 "켄 레닌스파르트"라고 불렀고, 리비아 자마히리아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잘못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소송으로 15000GBP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5]
리빙스턴은 존 맥도넬을 재정위원장, 밸러리 와이즈를 여성위원회 위원장, 애슐리 브래멀 경을 GLC 의장으로 임명하는 등 GLC 운영진에 새로운 인물들을 임명했다.[6] 1983년에는 런던 위켄드 텔레비전에서 재닛 스트릿-포터와 함께 심야 토크쇼를 공동 진행하기도 했다.[7]
GLC는 대런던 기업위원회(GLEB)를 설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런던을 핵무기 없는 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소수 민족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경찰 감시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8] 또한, '페어스 페어'(Fares Fair) 정책을 통해 런던 지하철 요금을 인하하려 했지만, 법원의 판결로 실패했다.[9]
리빙스턴은 아일랜드 통일을 지지하고 신 페인과 관계를 맺었으며, IRA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10]
1983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참패한 후, 마거릿 대처 정부는 GLC 폐지를 추진했다. 노먼 테빗 고용부 장관은 GLC를 "노동당이 지배하고, 지출이 많으며, 정부의 세계관과 상충한다"고 비난했다.[11] GLC는 제안에 맞서 싸우기 위해 언론 캠페인, 광고, 의회 로비에 1100만파운드를 투입했고, 여론조사에서 런던 시민 대다수가 의회 유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984년 3월에는 2만 명의 공무원이 폐지 반대를 위해 24시간 파업을 벌였다.[12] 그러나 정부는 1984년 6월 하원은 찬성 237표, 반대 217표로 1985년 지방정부법을 통과시켰다.[13] 리빙스턴과 GLC 고위 간부 3명은 1984년 8월 의석을 사임하여 폐지 문제에 대한 보궐선거를 강행하려 했지만, 보수당은 이에 응하지 않았고 네 사람 모두 낮은 투표율 속에서 무난하게 재선되었다.[14] 1986년 GLC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15]
3. 5. 국회의원: 1987-2000
1987년 영국 총선에서 리빙스턴은 노동당 후보로 브렌트이스트 선거구(런던 북서부) 경선에서 레그 프리슨을 누르고 승리했다.[10]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인 해리엇 크롤리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브렌트이스트 지역구의 국회의원이 되었고, 동시에 대처 수상은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11] 리빙스턴은 영국 의회의 분위기가 불편하다고 느꼈고, "매우 배타적"이라고 표현하며[12] "마치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는 것과 같지만, 모든 전시물이 박제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13] 그와 의회 노동당 사이에는 적대감이 팽배했고, 그는 좌파 국회의원인 해리 반스와 함께 창문 없는 사무실을 배정받았다.[14] 그는 모린 찰슨을 개인 비서로 고용했고, 그녀는 향후 20년 동안 그와 함께 일했다.[15]
1987년 7월, 첫 연설에서 리빙스턴은 국회 특권을 이용하여 북아일랜드에서 활동했던 전직 특수정보국 요원인 프레드 홀로이드가 제기한 여러 주장을 거론했다. 초선 의원의 연설은 논란을 피하는 것이 관례임에도 불구하고, 리빙스턴은 홀로이드가 1970년대 MI5의 로열리스트 준군사 조직과의 결탁을 폭로하려 했을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대처 수상은 그의 주장을 "매우 경멸스럽다"고 비난했다.[16] 1987년 9월, 리빙스턴은 노동당 국가 집행 위원회(NEC)에 선출되었지만, 1989년 10월 존 프레스콧에게 자리를 내주었다.[17] 닐 키녹이 노동당을 중도로 이끌려고 노력했을 때, 리빙스턴은 노동당의 사회주의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18] 그는 논란이 된 인두세를 폐지될 때까지 납부를 거부했고, 1991년 1월 걸프 전쟁에 대한 영국의 개입에 반대한 55명의 노동당 의원 중 한 명이었다.[19] 반대로 그는 발칸 지역에 대한 나토의 개입과 세르비아 폭격을 지지했다.[20]
1992년 영국 총선에서 존 메이저가 이끄는 보수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면서 키녹은 노동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사회주의 운동 그룹은 리빙스턴을 키녹의 후임으로 추천했고, 버니 그랜트를 부대표로 지명했지만, 그들은 선출되지 못했고, 존 스미스와 마가렛 베켓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13] 1994년 5월 스미스가 사망한 후, 리빙스턴은 베켓을 후임으로 지지했다.[14][15] 그러나 토니 블레어가 선출되었고, 리빙스턴은 그가 노동당 역사상 "가장 우익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21] 블레어와 그의 지지자들은 좌파적 요소를 제거하고 당을 중도로 이끌어 "신노동당"을 만들려고 했으며, 피터 맨델슨은 리빙스턴과 같은 인물들이 개혁의 "적"을 대표한다고 주장했다.[22] 1995년 내내 리빙스턴은 블레어가 노동당 헌법에서 4조(국유화 산업 촉진)를 삭제하려는 시도에 반대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이를 당의 사회주의적 뿌리에 대한 배신으로 여겼다.[23] 1996년, 그는 당 내에서 스핀 닥터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고, 고등법원 판사가 명예훼손 재판에서 캠벨을 비판한 후 블레어에게 알래스테어 캠벨을 해고할 것을 요구했다.[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레어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1997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정부를 구성하게 했다.[25] 1997년 12월, 리빙스턴은 블레어가 미혼모에 대한 혜택을 삭감하려는 시도에 반대하는 노동당 반란에 참여했고, 1998년 3월에는 고든 브라운이 "대처식 헛소리"를 많이 주장하고 PPP 계획을 통해 런던 지하철을 민영화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26] 1997년 그는 NEC에 재선되었고, 맨델슨을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27]
리빙스턴은 트로츠키주의 그룹인 사회주의 행동 회원들과 교류했으며, 그룹의 지도자인 존 로스가 그의 가장 중요한 조언자가 되어 그에게 경제학을 가르쳤다.[28] 그는 25000GBP 상당의 고급 컴퓨터에 투자했고, 로스와 함께 이 기계를 사용하여 경제 분석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1990년에 『사회주의 경제 게시판』을 출판하기 시작했다.[29] 그룹의 다른 두 구성원인 레드몬드 오닐과 사이먼 플레처도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가 되었다.[30] 사회주의 행동이 캠페인 그룹인 반인종차별 연맹을 설립했을 때, 리빙스턴은 이 그룹과 밀접하게 관련되게 되었다. 그들은 스티븐 로렌스의 인종차별적 살인과 극우 영국국민당의 부상에 대해 캠페인을 벌였지만, 반나치 연맹과의 지속적인 경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31]
정치적 중요성이 감소함에 따라 리빙스턴은 언론에서 더 많은 활동을 했고, 언론이 "내가 무해하다고 생각할 때만 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32] 이러한 외부 수입을 받기 위해 그는 로컬액션 유한회사를 설립했다.[33] 1987년 그는 HarperCollins에서 자서전 『투표가 무언가를 바꾼다면 그들은 그것을 폐지할 것이다』을 출판했고,[34] 『런던 데일리 뉴스』에 기사를 기고했으며,[35] BBC 라디오 2의 디스크자키 지미 영을 대신했고, 그 해 휘트브레드 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36] 1989년 Unwin Hyman은 그의 두 번째 책 『리빙스턴의 노동: 90년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출판했고,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37] 같은 해 그는 국가 유제품 위원회의 광고에서 레드 레스터 치즈를 홍보하고, 영국 석탄 광고에서 에드위나 커리와 함께 출연했다.[38] 1991년 10월 리빙스턴은 루퍼트 머독의 우익 타블로이드 신문인 『더 선』에 칼럼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영국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행보였다.[39] 그는 자신의 칼럼에서 양서류에 대한 애정을 자주 언급했고, 큰볏도롱뇽 보호를 위해 캠페인을 벌였으며, 그 공로로 1996년~1997년 런던 동물학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40] 그는 이후 『에스콰이어』와 『이브닝 스탠다드』에 음식 칼럼을 기고했고, BBC 퀴즈쇼인 『내가 뉴스를 가지고 있나?』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했다.[41] 1995년, 리빙스턴은 밴드 블러의 "얼놀드 세임" 트랙에 출연하도록 초청받았다.[41]
3. 6. 런던 시장: 2000-2008
켄 리빙스턴은 2000년 런던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17] 그는 런던 경찰청, 런던 교통국(TfL), 런던 개발청, 런던 소방청 등 여러 기관을 감독하며 행정 권한을 행사했다.[17]
런던 지하철 민영화에 반대하며 공공 채권 발행을 통한 재정 지원을 주장했으나, 2003년 민영화가 강행되었다.[17] 그는 런던 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1950년대에 설계된 고상 승강장 AEC 루트마스터 버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저상, 이층 또는 런던의 관절 버스로 교체했다.[19] 2006년 초, 모든 런던 버스 노선은 저상 버스를 사용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 가능한 버스 함대를 갖추게 되었다.[24]
2003년 2월, 런던 중심부에 런던 혼잡 통행료를 도입하여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했다.[28] 이는 런던 중심부의 교통량을 크게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29] 2003년 6월에는 오이스터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11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버스와 지하철 이용을 무료로 제공했다.[24]
트라팔가 광장을 재개발하여 북쪽을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만들고, 카페, 공중 화장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26] 그는 아일랜드인들의 런던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연례 성 패트릭의 날 축제를 도입하고,[26] 런던의 무료 반인종차별 음악 축제를 부활시켰다.[27] 2001년에는 영국 최초의 동성 커플 등록부인 런던 파트너십 등록부를 설립하여 LGBT 권리를 지지했다.[26]
2004년 노동당에 복귀하여 런던 시장 재선에 성공했다.[33] 2005년 런던 폭탄 테러 발생 후 테러 규탄 연설을 통해 대처 능력을 인정받았다.[35] 2012년 런던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35]
그는 반유대주의, 이슬람 관련 발언, 외국 대사관 비판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36][45] 특히, 유대인 기자를 나치의 "유대인 강제 수용소 간수"라고 부른 사건은 강한 비판을 받았다.[145] 이라크 전쟁에 반대 입장을 취했고, 2004년 시장 선거에서는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전쟁 범죄자"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146]
2008년 런던 시장 선거에서 보수당 보리스 존슨에게 패배하여 낙선했다.[48]
3. 7. 런던 시장 퇴임 이후: 2008-2023
2008년 런던 시장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 보리스 존슨에게 패배한 후,[49] 리빙스턴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의 도시 계획 자문,[51][52][53][54] 이란 국영 방송 프레스 TV 프로그램 진행,[57][58] 더럼 광부 축제 연설[59][60]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2012년 런던 시장 선거에 다시 출마했지만, 탈세 혐의 논란과[63][64][65] 유권자들의 피로감[66][67] 등으로 인해 보리스 존슨에게 다시 패배했다.[66]
2015년에는 제러미 코빈의 노동당 대표 선거를 지지했으며,[70] 코빈 당선 후 노동당 국방 검토 공동 의장을 맡았으나,[71] 국방 관련 지식 부족과 정신 질환 관련 발언 논란으로[72] 비판을 받았다.
2016년에는 나치 관련 발언,[73][74] 헤지펀드 기부금 관련 발언[75][76][77]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
2022년에는 잉글랜드 웨일즈 녹색당 입당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134][113]
2023년, 가족들은 리빙스턴이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정계에서 은퇴했다고 발표했다.[2][114]
4. 정치적 견해
켄 리빙스턴은 스스로를 사회주의자로 규정하며, 노동당 내 좌파에 속했다.[116] 그는 마르크스주의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정치 경력 동안 여러 마르크스주의 극좌 그룹과 협력했다.[122] 테드 나이트는 리빙스턴에 대해 "그는 항상 착취와 불평등에 크게 반대했습니다. 그는 사회적 양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문제에 대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했습니다."라고 평가했다.[115]
리빙스턴은 이스라엘 정부의 정책에 대해 일관되게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124] 1982년에는 노동당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무관심을 지적하며 "영국 정치 전반에 걸쳐 왜곡이 진행되고 있다"고 쓰기도 했다.[9]
그는 인간 사회가 신석기 시대 농업 혁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적응해야 하며, 수렵 채집인의 가치, 즉 협력과 소비주의보다는 인간 관계에 대한 강조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26]
1987년 그는 "정치는 나의 종교입니다. 그것은 나의 도덕적 틀입니다. 나는 사회주의 사회가 본질적으로 최고의 것이라고 믿고, 그것은 신앙의 행위와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2007년 그는 "나는 언젠가 생산 수단의 주요 부분이 사적인 개인에 의해 소유된다는 생각이 농노가 토지에 묶일 수 있다는 생각만큼 반민주적인 것으로 여겨질 것이라고 여전히 믿습니다."라고 말했다.[120]
5. 사생활
켄 리빙스턴은 여러 차례 자신의 가정사를 사생활로 유지하려고 시도했으며, "제 사생활은 공개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집에 나타나는 기자에게는 무례하게 대한다..."라고 말했다.[132] 그는 다섯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3]
1973년 크리스틴 파멜라 채프먼과 결혼했으나 1982년 이혼했다. 그 무렵 국제앰네스티 영국 지부의 국장이 된 케이트 앨런(Kate Allen)과 교제했으나 2001년 11월에 결별했다.[132] 그 후 자신의 사무실 매니저인 엠마 비얼과 관계를 맺었고, 두 사람은 아들(토마스)과 딸을 함께 낳았다.[1] 리빙스턴과 비얼은 2009년 9월 26일 런던 동물원의 매핀 파빌리온에서 결혼했다. 그들은 런던 북부에 거주한다.[1]
2000년 이전에 세 명의 자녀를 더 낳았는데, 한 여성과는 아들을, 다른 여성과는 두 명의 딸을 낳았다.[133] Decca Aitkenhead의 기사에 따르면, 이 아이들은 리빙스턴이 케이트 앨런과 관계를 맺는 동안 두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다.[133]
원예와 도롱뇽 사육 및 번식에 대한 열정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부꼬마발톱개구리(''Hymenochirus curtipes'')를 사육한 최초의 사람이다.[130]
6. 논란 및 비판
켄 리빙스턴은 직설적이고 과격한 발언으로 잦은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반유대주의, 반미주의, 친(親) 이슬람 발언으로 비판받았다.[145][146]
- 반유대주의 논란:
- 1982년, 리빙스턴은 "영국 정치 전반에 걸쳐 왜곡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9]
- 2005년, 유대인 기자를 "수용소 경비병"에 비유하여 비판받았다.[36]
- 2006년, 인도 출신 유대인 사업가들에게 "이란으로 돌아가 아야톨라 치하에서 더 잘해낼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42]
- 2016년, "히틀러가 시온주의를 지지했다"는 발언으로 노동당에서 제명되었다.[90][78][79] 그는 레니 브레너의 저서 ''독재자 시대의 시온주의''를 언급하며 자신의 발언을 옹호했지만, 역사학자들은 그의 발언이 부정확하다고 비판했다.[82][87][88]
- 반미주의 발언:
-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며, 2004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전쟁 범죄자"라고 비난했다.[146]
- 혼잡세와 관련하여 주영 미국 대사를 "미국에서 온 자동차 세일즈맨이자 부시의 부하"라고 비난했다.[149]
- 친(親) 이슬람 발언 및 행보:
- 테러와의 전쟁 기간 동안 런던의 무슬림 공동체와의 관계 개선을 추구했다.
- 이슬람 성직자 유수프 알 카라다위를 옹호하여 유대인 및 LGBT 단체들로부터 비판받았다.
- 런던 폭탄 테러 이후 런던의 다문화주의를 기념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005년 런던 폭탄 테러 이후 리빙스턴은 런던의 다문화주의를 기념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 기타 논란:
- 아일랜드 통일 문제와 관련하여 임시 아일랜드 공화군(IRA) 및 신 페인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88] 제리 애덤스와 만나려 했으나, 아일랜드 국민 해방군(INLA)의 폭탄 테러로 인해 취소되었다.
리빙스턴이 아일랜드 공화당 지도자 제리 애덤스(위, 2001년 사진)와 공개적으로 만나려는 의지는 자신의 당과 영국 언론의 분노를 샀다. - 포클랜드 전쟁에 대한 영국의 대응을 비꼬았다.[113]
- 대서양 노예 무역에서 런던의 역할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대서양 노예 무역에 대한 런던의 역할에 대해 리빙스턴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 - 측근 비리 의혹, 괴롭힘 문화 조장 의혹 등이 제기되었다.[48]
- 일본 대사관의 혼잡세 납부 중단에 대해 "전쟁 범죄를 인정하지 않는 무리들이니, 혼잡세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148]
7. 유산 및 영향
켄 리빙스턴은 경력 전반에 걸쳐 대중의 여론이 양분된 인물로, 가디언지에서는 "극단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로 묘사되었다.[134] 지지자들은 그를 "인민의 켄"이자 "반(反)정치 정치인"으로 묘사하며, 대부분의 영국 정치인들이 갖지 못한 런던 노동 계급과의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135] 그는 런던의 소수 집단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널리 인정받았다.[135] 또한 시청에서 "뛰어난 실무자"이자 런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여겨졌다.[135]
그러나 시장 재임 기간 동안 그는 다른 직원보다 자신이 선택한 보좌관을 편애한다는 비리 혐의를 반복적으로 받았으며,[135] 그의 지지자 중 한 명인 아트마 싱은 리빙스턴의 지휘 아래 시청에 괴롭힘 문화가 만연했다고 말했지만, 다른 많은 직원들은 이를 부인했다.[135]
1980년대에는 정치 풍자 프로그램 《스피팅 이미지》에서 해리 엔필드가 리빙스턴의 허구적인 버전을 목소리 연기했다.[135] 1990년 BBC 프로그램 《코믹 스트립》에서는 "GLC: The Carnage Continues..."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제작했는데, 여기서 로비 콜트레인이 할리우드 영화에서 리빙스턴을 연기하는 찰스 브론슨의 허구적인 모습을 연기했다.[135] 케이트 부시는 이 에피소드를 위해 "켄(Ken)"이라는 노래를 작곡했고, 이 노래는 그녀의 싱글 "러브 앤드 앵거"의 B면에 수록되었다.[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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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Detective:Ken Livi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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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s Mayor has fiv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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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Livingstone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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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ドン市長・市議選 反戦市長が再選 戦争推進の労働党は後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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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ドン渋滞課金が外交問題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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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mayor likens toll snub to war 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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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ドン市長「米大使はクルマのセールスマン」発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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