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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베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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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베욘은 쌀밥, 검정콩 스튜, 쇠고기(카르네 메차다), 튀긴 플랜테인으로 구성된 베네수엘라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지역에 따라 염소고기, 상어고기, 가지, 풋플랜테인, 코코넛 등을 사용하거나, 쌀밥 대신 아레파, 스파게티를 사용하기도 한다. 계란 프라이를 추가하거나, 사냥 고기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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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pabellónes스페인어로 "파빌리온"을 뜻하며, criolloes는 "크리올 요리"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3. 만들기

흰쌀밥을 지을 때는 올리브유양파마늘 등을 볶다가 인디카 쌀을 부어 함께 볶고 소금으로 간한 다음 물을 부어 끓인다. 콩 스튜검정거북콩으로 만든다. 카르네 메차다는 전통적으로 "falda|팔다es"라 불리는 쇠고기 부위를 사용해 만드는데, 한국식 부위로는 양지에 해당한다. 잘 익은 플랜테인으로 만든 타하다 데 플라타노 마두로를 곁들여 낸다.

4. 변형

파베욘은 지역, 시기,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튀긴 타하다스(튀긴 플랜틴 조각)나 달걀 프라이를 곁들이며, 콩 위에 설탕이나 팜미타 치즈를 뿌리거나 고기 위에 매운 소스를 얹기도 한다.[2]

잘게 찢은 소고기카피바라, 카이만 고기, 민물고기 등으로 대체될 수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사순절에 쇠고기 섭취를 금지하지만, 카피바라와 생선은 허용한다.[3]

4. 1. 일반적인 변형


  • '''파베욘 라렌세'''(pabellón larensees): "라라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카르네 메차다 대신 염소고기로 만든 파타 데 그리요를 사용하며, 타하다에는 채 친 치즈(케소 블랑코)를 뿌려 낸다.[2]
  • '''파베욘 마르가리테뇨'''(pabellón margariteñoes): "마르가리타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카르네 메차다 대신 토프상어고기가 사용되며, 에 설탕을 넣는다.[2]
  • '''파베욘 베헤타리아노'''(pabellón vegetarianoes): "채식 파베욘"이다. 거의 항상 카르네 메차다가지로 대체된다.[2]
  • '''파베욘 술리아노'''(pabellón zulianoes): "술리아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안데스 지역과 술리아에서는 잘 익은 플랜테인으로 만든 타하다 대신 덜 익은 풋플랜테인으로 만든 토스톤을 곁들인다. 술리아에서는 카르네 메차다코코넛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2]
  • '''파베욘 아 카바요'''(pabellón a caballoes): "아 카바요"는 "을 탄"이라는 뜻이다. 음식 이름에서는 "달걀 프라이를 올린"이라는 뜻으로,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파베욘을 말한다.[2]
  • '''파베욘 알테라도'''(pabellón alteradoes): "변형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베네수엘라 서부 지역과 야노스 센트랄레스 지역에서 먹는, 쌀밥스파게티로 대체하고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파베욘이다.[2]
  • '''파베욘 야네로'''(pabellón llaneroes): "야노스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쇠고기 대신 카피바라파카, 사슴 등의 고기를 쓰기도 하며, 플랜테인에 채 친 야네로 치즈를 곁들인다.[2]
  • '''파베욘 콘 바란다'''(pabellón con barandaes): "바란다"는 "보호 난간"을 뜻한다. 타하다를 접시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처럼 두른 파베욘을 말한다.[2]
  • '''파베욘 콘 아레파스'''(pabellón con arepases): 쌀밥 대신 아레파를 곁들인 파베욘이다. 보통 아침으로 먹는다. 채 친 치즈(케소 블랑코), 아보카도, 페리코를 곁들이기도 한다. "아침 파베욘"이라는 뜻의 '''파베욘 마냐네로'''(pabellón mañaneroes)로도 불린다.[2]


일반적으로 튀긴 타하다스 (튀긴 플랜틴 조각) 또는 달걀 프라이가 추가되며, 이 두 가지 변형에는 각각 ''파베욘 콘 바란다스''(타하다스를 곁들인 경우), ''파베욘 아 카바요''(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경우)라는 속어가 붙었다.[5] 그 외에도 콩 위에 설탕이나 팜미타 치즈를 뿌리거나, 고기 위에 매운 소스를 얹는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기도 한다.[5]

잘게 찢은 소고기는 지역, 연중 시기(로마 가톨릭 교회는 사순절 동안 소고기 소비를 금지하지만, 카피바라와 생선은 허용됨) 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치귀레, 잘게 찢은 카이만 고기 또는 민물고기로 대체될 수 있다.[6]

4. 2. 지역별 변형


  • '''파베욘 라렌세'''(pabellón larensees): "라라식 파베욘"이라는 뜻으로, 카르네 메차다 대신 염소고기로 만든 파타 데 그리요를 사용하며, 타하다에는 채 친 치즈(케소 블랑코)를 뿌려 낸다.[5]
  • '''파베욘 마르가리테뇨'''(pabellón margariteñoes): "마르가리타식 파베욘"이라는 뜻으로, 카르네 메차다 대신 토프상어고기가 사용되며, 에 설탕을 넣는다.[5]
  • '''파베욘 베헤타리아노'''(pabellón vegetarianoes): "채식 파베욘"으로, 거의 항상 카르네 메차다가지로 대체된다.[5]
  • '''파베욘 술리아노'''(pabellón zulianoes): "술리아식 파베욘"이라는 뜻으로, 안데스 지역과 술리아에서는 잘 익은 플랜테인으로 만든 타하다 대신 덜 익은 풋플랜테인으로 만든 토스톤을 곁들인다. 술리아에서는 카르네 메차다코코넛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5]
  • '''파베욘 아 카바요'''(pabellón a caballoes): "아 카바요"는 "을 탄"이라는 뜻이며, 음식 이름에서는 "달걀 프라이를 올린"이라는 뜻이다.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파베욘을 "파베욘 아 카바요"라 부른다.[5]
  • '''파베욘 알테라도'''(pabellón alteradoes): "변형 파베욘"이라는 뜻으로, 베네수엘라 서부 지역과 야노스 센트랄레스 지역에서 먹는다. 쌀밥스파게티로 대체하고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다.[5]
  • '''파베욘 야네로'''(pabellón llaneroes): "야노스식 파베욘"이라는 뜻으로, 쇠고기 대신 카피바라파카, 사슴 등의 고기를 쓰기도 하며, 플랜테인에 채 친 야네로 치즈를 곁들인다.[5]
  • '''파베욘 콘 바란다'''(pabellón con barandaes): "바란다"는 "보호 난간"을 뜻하며, 타하다를 접시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처럼 두른 파베욘을 "파베욘 콘 바란다"라 부른다.[5]
  • '''파베욘 콘 아레파스'''(pabellón con arepases): 쌀밥 대신 아레파를 곁들인 파베욘으로, 보통 아침으로 먹는다. 채 친 치즈(케소 블랑코), 아보카도, 페리코를 곁들이기도 한다. "아침 파베욘"이라는 뜻의 '''파베욘 마냐네로'''(pabellón mañaneroes)로도 불린다.[5]


가늘게 썬 쇠고기는 개인의 기호, 지역, 시기에 따라 카피바라나 카이만의 채, 또는 민물고기 등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있다.[6]

4. 3. 기타 변형


  • '''파베욘 라렌세'''(pabellón larensees): "라라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카르네 메차다 대신 염소고기로 만든 파타 데 그리요를 사용하며, 타하다에는 채 친 치즈(케소 블랑코)를 뿌려 낸다.[2]
  • '''파베욘 마르가리테뇨'''(pabellón margariteñoes): "마르가리타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카르네 메차다 대신 토프상어고기가 사용되며, 에 설탕을 넣는다.[2]
  • '''파베욘 베헤타리아노'''(pabellón vegetarianoes): "채식 카바욘"이다. 거의 항상 카르네 메차다가지로 대체된다.[2]
  • '''파베욘 술리아노'''(pabellón zulianoes): "술리아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안데스 지역과 술리아에서는 잘 익은 플랜테인으로 만든 타하다 대신 덜 익은 풋플랜테인으로 만든 토스톤을 곁들인다. 술리아에서는 카르네 메차다코코넛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2]
  • '''파베욘 아 카바요'''(pabellón a caballoes): "아 카바요"는 "을 탄"이라는 뜻이다. 음식 이름에서는 "달걀 프라이를 올린"이라는 뜻이다.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파베욘을 "파베욘 아 카바요"라 부른다.[2]
  • '''파베욘 알테라도'''(pabellón alteradoes): "변형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베네수엘라 서부 지역과 야노스 센트랄레스 지역에서 먹는, 쌀밥스파게티로 대체하고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파베욘이다.[2]
  • '''파베욘 야네로'''(pabellón llaneroes): "야노스식 파베욘"이라는 뜻이다. 쇠고기 대신 카피바라파카, 사슴 등의 고기를 쓰기도 하며, 플랜테인에 채 친 야네로 치즈를 곁들인다.[2]
  • '''파베욘 콘 바란다'''(pabellón con barandaes): "바란다"는 "보호 난간"을 뜻한다. 타하다를 접시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처럼 두른 파베욘을 "파베욘 콘 바란다"라 부른다.[2]
  • '''파베욘 콘 아레파스'''(pabellón con arepases): 쌀밥 대신 아레파를 곁들인 파베욘이다. 보통 아침으로 먹는다. 채 친 치즈(케소 블랑코), 아보카도, 페리코를 곁들이기도 한다. "아침 파베욘"이라는 뜻의 '''파베욘 마냐네로'''(pabellón mañaneroes)로도 불린다.[2]


일반적으로 튀긴 타하다스 (튀긴 플랜틴 조각) 또는 달걀 프라이가 추가되기도 한다.[3] 타하다가 더해졌을 때는 '''파베욘 콘 바란다'''라고 부르며, 달걀 프라이가 더해졌을 때는 '''파베욘 아 카바요'''라고 부른다.[5][6]

잘게 찢은 소고기는 지역, 연중 시기 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카피바라, 잘게 찢은 카이만 고기 또는 심지어 민물고기로 대체될 수 있다.[3]

5. 사진

참조

[1] 논문 Elogio y nostalgia de la cocina venezolana 1998
[2] 서적 Diccionario de cocina venezolana https://books.google[...] Editorial Alfa 2005
[3] 웹사이트 The Best And Wackiest Foods To Try In Venezuela https://theculturetr[...] 2015-03-02
[4] 논문 Elogio y nostalgia de la cocina venezolana 1998
[5] 서적 Diccionario de cocina venezolana https://books.google[...] Editorial Alfa 2005
[6] 웹사이트 The Best And Wackiest Foods To Try In Venezuela https://theculturetr[...] 2020-01-21
[7] 뉴스 중남미 살인적 물가에 몸살…두자릿수 '껑충' https://www.edaily.c[...] 2015-08-17
[8] 뉴스 El pabellón criollo: sus orígenes https://publinmagazi[...]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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