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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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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정도는 불교의 핵심 수행법으로,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는 여덟 가지 실천 방법이다. 이 가르침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처음 설법한 내용 중 하나로, 중도(中道)의 개념을 바탕으로 극단적인 고행이나 쾌락을 피하고 올바른 수행을 통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친다. 팔정도는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으로 구성되며, 초기 불교에서는 3학(계, 정, 혜)으로 분류된다. 팔정도는 현대 사회에서도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조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가르침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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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
개요
다른 이름아리아 아탕기카 마르가 (아리아슈탕가마르가)
아스타사먀그마르가 (아슈타사먀그마르가)
영어The Noble Eightfold Path (고귀한 8정도)
다르마차크라
다르마차크라
구글 지도 검색어팔정도
내용
팔정도정견 · 정사유 · 정어 · 정업 · 정명 · 정정진 · 정념 · 정정
팔정도 (세 가지 훈련)
지혜 (반야, ปัญญา)정견 (바른 견해)
정사유 (바른 사유)
도덕적 행위 (실라, ศีล)정어 (바른 말)
정업 (바른 행위)
정명 (바른 생활)
정신적 훈련 (사마디, สมาธิ)정정진 (바른 정진)
정념 (바른 마음챙김)
정정 (바른 집중)
산스크리트어
산스크리트어아리아슈탕가마르가 (āryāṣṭāṅgamārga)
로마자 표기āryāṣṭāṅgamārga
다른 표기아슈타사먀그마르가 (aṣṭasamyaṅmārga)
팔리어
팔리어아리야 앗탕기카 막가 (ariya aṭṭhaṅgika magga)
로마자 표기ariya aṭṭhaṅgika magga
기타 언어
벵골어아탕기크 아즈 마르그 (Astangik ārya mārga, Oșŧangik Azzo Maggo, Oșŧangik Arzo Margo)
구자라트어아리아 아슈탕 마르그 (āryā aṣṭāṅga mārga)
힌디어아리아 아슈탕기크 마르그 (ārya āṣṭāṅgika mārga)
일본어핫쇼도 (八正道)
한국어팔정도 (八正道)
크메르어아레야트항기카메아크 (អរិយដ្ឋង្គិកមគ្គ)
신할라어아리아 아슈탕기카 마르가야 (ආර්ය අෂ්ඨාංගික මාර්ගය)
타밀어운나타 에투 마당 파타이 (உன்னத எட்டு மடங்கு பாதை)
태국어아리야 막 미 옹 팻 (อริยมรรคมีองค์แปด)
티베트어팍파이 람 옌락 걔파 (འཕགས་པའི་ལམ་ཡན་ལག་བརྒྱད་པ)
몽골어쿠투그타누 나이만 게시귀뉘 묫 (qutuγtan-u naiman gesigün-ü mör)
베트남어밧 찐 다오 (Bát chính đạo)
삼십칠조도품
37도품사념처, 사정근, 사신족, 오근, 오력, 칠각지, 팔정도

2. 역사적 기원과 발전

인도학자 틸만 베터에 따르면, 불교의 길에 대한 묘사는 처음에는 "중도"라는 용어만큼 단순했을 수 있다.[88] 시간이 지나면서 이 짧은 묘사는 상세해졌고, 그 결과 팔정도의 묘사가 나타났다.[88] 틸만 베터와 역사학자 로드 버크넬은 초기 경전에 "길"에 대한 더 긴 설명이 있으며, 이를 팔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88][84]

''쭐라핫티파도파마 숫타''에 나오는 더 긴 시퀀스는 다음과 같다:[84]

# ''Dhammalsaddhalpabbajja'': 재가자는 부처가 다르마를 설하는 것을 듣고 그를 믿게 되어 승려로 출가하기로 결심한다.

# ''sila'': 그는 도덕적 계율을 채택한다.

# ''indriyasamvara'': 그는 "여섯 감각의 문을 지키는" 수행을 한다.

# ''sati-sampajanna'': 그는 마음챙김과 자기 통제(실제로는 몸에 대한 마음챙김, kāyānussatti로 묘사됨)를 수행한다.

# ''jhana 1'': 그는 명상을 위해 고립된 장소를 찾아 방해(nwarana)로부터 마음을 정화하고 첫 번째 rūpa-jhana를 얻는다.

# ''jhana 2'': 그는 두 번째 jhana를 얻는다.

# ''jhana 3'': 그는 세 번째 jhana를 얻는다.

# ''jhana 4'': 그는 네 번째 jhana를 얻는다.

# ''pubbenivasanussati-nana'': 그는 삼사라에서 자신의 많은 전생을 기억한다.

# ''sattanam cutupapata-nana'': 그는 중생의 죽음과 환생을 그들의 업에 따라 관찰한다.

# ''dsavakkhaya-nana'': 그는 dsavas(번뇌)의 파괴를 가져오고,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단순한 지식과는 반대로)을 얻는다.

# ''vimutti'': 그는 자신이 이제 해탈했음을, 해야 할 일을 다했음을 인식한다.

사만냐팔라 숫타에서도 비슷한 순서를 찾을 수 있다.[40]

나미카와 타카요시는 팔정도가 석가모니의 사후에 성립된 교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88]

2. 1. 초기 불교에서의 팔정도

초기 불교 경전에 따르면, 팔정도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처음으로 설법한 내용 중 하나이다.[88] 석가모니는 중도(中道)의 개념을 바탕으로 팔정도를 제시하며, 극단적인 고행이나 쾌락을 피하고 올바른 수행을 통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쳤다.[54]

인도학자 틸만 베터에 따르면, 불교의 길에 대한 묘사는 처음에는 "중도"라는 용어만큼 단순했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짧은 묘사는 상세해졌고, 그 결과 팔정도의 묘사가 나타났다.

초기 경전에는 "길"에 대한 더 긴 설명이 있으며, 이를 팔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쭐라핫티파도파마 숫타''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가 나타난다: 재가자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출가하여 계율을 지키고, 감각을 제어하며, 마음챙김과 자기 통제를 수행한다. 이후 선정(禪定, jhana)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네 가지 단계를 거쳐 전생을 기억하고 중생의 윤회를 관찰하며, 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어 해탈한다. 사만냐팔라 숫타에서도 비슷한 순서를 찾을 수 있다.[40]

팔리 경전과 중국 경전에 따르면, ''사마디''(samadhi) 상태(정정, 正定)는 앞선 도(道)의 요소들의 발달에 달려 있다.[52][50][51] 마하-까따리사까 수따(Maha-cattarisaka Sutta)에서는 바른 견해, 바른 결의, 바른 언어,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이 바른 정(定)의 수행을 위한 지지 및 필요한 조건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한다.[52][53]

현대 테라바다 비구이자 학자인 왈폴라 라훌라(Walpola Rahula)는 팔정도의 구분을 "각 개인의 능력에 따라 가능한 한 거의 동시에 개발되어야 한다. 이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각 요소는 다른 요소의 함양을 돕는다."라고 설명한다.[54] 비쿠 보디(Bhikkhu Bodhi)는 이러한 요소들이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구성 요소이며, "어느 정도 진전이 있으면 여덟 가지 요소 모두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며, 각 요소가 서로를 지지한다. 그러나 그 지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길의 전개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순서가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한다.[55]

유가행파 아비달마에서 더 이상 배움이 없는 길의 단계는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인 열반 또는 붓다와 동일하다고 여겨진다.[56]

테라바다 불교는 다양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포함한다. 그러나 부처님의 가르침은 종종 테라바다 불교도들에 의해 사성제와 팔정도의 기본 틀 안에 담겨져 있다.[58][59] 일부 테라바다 불교도들은 붓다고사의 청정도론에 제시된 길의 설명을 따르기도 한다.[60]

2. 2. 대승 불교에서의 팔정도

대승 불교는 보살의 수행을 바탕으로 하며, 보살은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자를 의미한다. '대승'이라는 용어는 원래 '보살승', 즉 "보살의 수레"와 같은 의미였다. 대승 불교의 초기 경전에서 보살 수행의 시작은 '보리심'을 깨우는 것이었다.

보살의 수행에는 바라밀(완성, 피안으로 건너감)이 포함된다. 대승 경전은 '바라밀'에 대한 논의에서 일관성이 없으며, 일부 경전은 두 가지, 다른 경전은 네 가지, 여섯 가지, 열 가지, 쉰두 가지 목록을 포함한다. 여섯 가지 바라밀이 가장 많이 연구되었으며, 그중 지계 바라밀은 재가자와 대승 승가 공동체 모두를 위한 윤리적 행동을 제시하며, 이 목록은 팔정도의 지계(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활)와 유사하다. 정진 바라밀은 팔정도의 정진과 유사하며, 선정 바라밀은 팔정도의 정정과 유사하다.

이처럼 대승 불교에서 팔정도는 육바라밀과 함께 수행해야 할 덕목으로 제시되며, 개인의 해탈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의 구제를 위한 실천적 지침으로 해석된다.

나미카와 타카요시는 팔정도가 석가모니의 사후에 성립된 교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88]

3. 팔정도의 구성 요소

상좌부 불교에서는 8정도가 순차적인 단계가 아니라 완전한 깨달음 즉 열반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나열한 것으로 서로가 서로를 돕는 관계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실천 수행이라는 측면에서는 8정도를 크게 (戒)'''·'''정(定)'''·'''(慧)의 3학(三學)으로 분류하여 보는데, 정견'''·'''정사유가 에 속하며, 정어'''·'''정업'''·'''정명에 속하며, 정정진'''·'''정념'''·'''정정이 정에 속한 것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정'''·'''혜는 서로를 도와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는 것이지만, 크게 보아 에 의지하여 정을 하고, 정에 의지하여 한다고 본다.[91][92]

8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견(正見)'''

: 정견(正見, 산스크리트어: 삼약 드르슈티/samyag-drstisa, 팔리어: 삼마-딧티/sammā-ditthipi)은 바른 견해라는 뜻으로, 인과도리, 즉 원인과 결과의 법칙인 연기법을 바르게 아는 지혜를 뜻한다.[89] 이는 팔사행 가운데 사견(邪見)의 반대이며,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의 5견(五見)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고, 10악(十惡)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다.[89] 정견은 수행의 측면에서 12연기 '''·''' 4성제 '''·''' 3학 '''·''' 육바라밀로 대표되는 인과의 법칙 즉 연기법이라는 이치 또는 진리를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89]

: 정견은 넓은 의미로 5견(五見)을 멀리 떠난 상태,[89]불교에서 인정하는 바른 세계관 또는 인생관 모두를 가리킨다. 4성제와 연기법을 비롯한 모든 불교진리들에 대한 유루 '''·''' 무루지혜들을 통칭하며,부정견(不正見) 또는 악견(惡見)의 반대이다. 수행의 측면에서는 갖가지 부정견을 약화시키거나 멀리 떠난 상태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89]

: 《대비바사론》 '''·''' 《구사론》 등에 따르면 정견은 크게 '''유루정견'''(有漏正見)과 '''무루정견'''(無漏正見)으로 나뉜다.

:* '''유루정견'''은 '''세간정견'''(世間正見) 또는 '''세속정견'''(世俗正見)이라고도 하며, 유루의 정견으로 유루혜에 속한다. 이는 다시 문혜 '''·''' 사혜 '''·''' 수혜의 3혜 또는 3혜에 생득혜를 더한 4혜로 나뉜다. 이러한 유루혜는 범부의 지혜이며, 부정견 등의 번뇌를 약화시킬 수는 있어도 번뇌를 끊지는 못한다.

:* '''무루정견'''은 '''출세간정견'''(出世間正見)이라고도 하며, 유학정견 '''·''' 무학정견으로 나뉘는데, 무루의 정견으로 무루혜에 속한다. 무루혜는 성인의 지혜이며, 부정견 등의 번뇌를 끊을 수 있다.[89]

: 계율을 바탕으로 유루혜 즉 문혜 '''·''' 사혜 '''·''' 수혜의 3혜를 닦는 것은 무루혜를 증득하는 길이 되며, 범부가 닦아야 할 바이다.

: 마하사띠팟타나 숫타(''디가 니까야'' 22)는 정견을 사성제, 즉 고(苦)에 대해 알고, 고의 기원(起源)에 대해 알고, 고의 소멸(消滅)에 대해 알고, 고의 소멸로 이끄는 수행(修行)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 정의한다.[13]

:

# '''정사유(正思惟)'''

: '''정사유'''(正思惟) 또는 '''정사'''(正思)는 올바른 사고방식 또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리킨다. 항상 올바른 지혜에 의해서 바르게 사유(思惟)하고 나 자신의 본분은 무엇인가, 나 자신은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89]

: 바른 결의(samyak-saṃkalpa / sammā-saṅkappa)는 "바른 생각", "바른 염원" 또는 "바른 동기"로도 알려져 있다.[11] 이 요소에서 수행자는 집을 떠나 세속적인 삶을 포기하고 고행적인 수행에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aya) III.248절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 "그리고 바른 결의란 무엇인가? 출가, 악의 없음, 무해함에 대한 결심: 이것을 바른 결의라고 부른다."[21]

: 바른 견해와 마찬가지로 이 요소에도 두 가지 수준이 있다. 세속적인 수준에서 이 결의는 모든 존재에 대한 무해함(아힘사)과 악의(avyapadha)를 삼가는 것을 포함하는데, 이는 업을 축적하고 윤회를 초래하기 때문이다.[22] 초세간적인 수준에서 이 요소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무상하고, 고통의 근원이며, 자아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려는 결심을 포함한다.[22]

: 정사유(正思惟, sammā-saṅkappapi, samyak-saṃkalpasa)란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며, 출리(離欲)를 사유하고 무진을 사유하며, 무해 (아힘사)를 사유하는 것이다. 반대로 피해야 할 사고는 사사유(邪思惟, micchāsaṅkappopi)이다.[86]

: "비구들이여, 정사유란 무엇인가? 출리, 무진, 무해를 정사유라 한다."[82]

:* 출리 사유(nekkhamma saṅkappapi)

:* 무진 사유(abyāpāda saṃkappapi)

:* 무해 사유(avihiṃsā saṅkappapi), 해 (비힝사)의 대의.

: 이 중 '''출리'''는 팔리어 원문에서는 '''nekkhammapi'''(네칸마)이며, "세속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재산, 명예 등 세속에서 중요시되는 것과 감각 기관에 의한 쾌락을 추구하는 "오욕" 등, 인간이 세속에서 갈망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사유하는 것이 정사유이다.

: "도반(판차칸가)이여, 사사유란 무엇인가? 욕사유, 진사유, 해사유. 도반이여, 이것이 사사유이다."[87]

:* 욕 사유(kāmasaṅkappopi) - 자연적인 범위를 넘어선 욕[86]

:* 진 사유(vyāpādasaṅkappopi) - 증오[86]。자기애적 분노.

:* 해 사유(vihiṃsāsaṅkappopi) - 분노.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상대를 제거하고 싶어하는 공격심[86]

# '''정어(正語)'''

: '''정어'''(正語)는 올바른 언어적 행위를 가리킨다. 올바른 견해나 올바른 사고방식에 입각한 말은 올바른 말이 되며, 구체적으로는 거짓말(妄言망언), 욕설(惡口악구), 중상(兩舌양설), 쓸데없는 말(綺語기어)의 4가지를 행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으며, 행해야 할 것으로는 성실하고 정다운 말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들 수 있다.[89]

: 올바른 말(samyag-vāc / sammā-vācā)은 대부분의 불교 경전에서 팔정도의 한 요소로 제시되며, 팔리 경전에서는 거짓말, 분열을 조장하는 말, 욕설, 헛된 잡담을 삼가는 4가지 금지로 제시된다.[52][23]

: 몇몇 경전에서는 적극적인 의미로 설명한다.[24] 예를 들어, Samaññaphala Sutta는 승려의 덕목의 일부가 "그는 거짓된 말을 삼간다. 그는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지키며, 굳건하고, 믿을만하며, 세상을 속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24] 마찬가지로, 분열을 조장하는 말을 삼가는 덕목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욕설을 삼가는 덕목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애정 어린 공손한 말을 포함하는 것으로, 헛된 잡담을 삼가는 덕목은 그의 해탈이라는 담마 목표와 관련된 말을 하는 것으로 설명된다.[24]

: ''Abhaya-raja-kumara Sutta''에서, 부처는 진실성, 유용성, 감정적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올바른 말의 덕목을 설명한다.[25] Abhaya Sutta는 ''타타가타''는 자신의 목표와 관련이 없고 유익하지 않다면, 사실적이거나 사실적이지 않은 것, 진실하거나 진실하지 않은 것, 불쾌하거나 유쾌한 것을 결코 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25] 또한, 타타가타는 그것이 그의 목표에 유익한 경우에만, 그러나 적절한 시간을 고려하여, 만약 불쾌하고 매력적이지 않더라도 사실적이고 진실된 것을 말한다고 덧붙인다.[25] 게다가, 타타가타는 그가 말하는 것이 사실적이고, 진실되고, 유쾌하고, 매력적이며 그의 목표에 유익할 때조차도 적절한 때를 생각하여 말한다고 덧붙인다.[25][26]

: 팔리 경전에서 올바른 말은 유익하지 않은 것은 결코 말하지 않는 것이며, "상황이 적절할 때, 환영받든 그렇지 않든" 진실하고 유익한 것만을 말하는 것이다.[26]

: 정어(正語, sammā-vācāpi, samyag-vācsa)란 망어(妄語, 거짓말)를 떠나, 기어(綺語, 쓸데없는 말)를 떠나, 이간어(험담, 사이를 갈라놓는 말)를 떠나, 조악어(비방, 중상, 난폭한 말)를 떠나는 것이다.[86]

: 비구들이여, 정어란 무엇인가. 망어, 이간어, 조악어, 기어를 피하는 것이 정어라고 한다.[82]

# '''정업(正業)'''

: 정업(正業)은 올바른 행위를 가리킨다. (몸)·(입)·(마음)의 3업을 바르게 하여, 사성제·연기의 법칙·인과의 법칙 등의 이치진리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27]

: 올바른 행위는 신체적 행동의 측면에서 절제로 표현된다. 팔리 경전에 따르면, 살생을 삼가고, 도둑질을 삼가고, 성적 부도덕을 삼가는 것이 정업이다.[27]

: 불교 경전의 살생 금지 계율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유정에게 적용된다.[28] 빅쿠 보디(Bhikkhu Bodhi)는 팔리 경전의 보다 정확한 번역은 "어떤 유정의 생명이라도 빼앗는 것"에 대한 금지이며, 여기에는 인간, 동물, 새, 곤충이 포함되지만 식물은 유정으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계율이 의도적인 살생뿐만 아니라 어떤 유정에게든 의도적인 해를 가하거나 고통을 주는 모든 형태의 행위에 적용된다고 덧붙였다.[29][30] 초기 불교 경전에서 나타나는 이 도덕적 덕목은 자이나교와 힌두교의 경전에서 발견되는 ''아힘사''(ahimsa) 계율과 유사하며, 다양한 불교 전통에서 중요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 도둑질 금지는 재산의 소유주가 자발적으로 제공하지 않은 것을 의도적으로 취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은밀하게, 강압적으로, 사기 또는 속임수로 취하는 것이 포함되며, 자신의 업에 미치는 영향에 기반하기 때문에 의도와 행위 모두 중요하다.

: 성적 부도덕 금지는 "성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31] 이 덕목은 미혼인 사람(부모, 보호자 또는 형제자매에 의해 보호받는 사람), 기혼인 사람(남편에 의해 보호받는 사람), 다른 사람과 약혼한 사람, 여성 수감자 또는 ''담마''(dhamma)에 의해 금지된 사람과 성적으로 관계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감각적 부도덕을 삼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 수도자에게 감각적 부도덕을 삼가는 것은 엄격한 독신 생활을 의미하는 반면, 재가 불자에게는 간음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감각적 부도덕을 금지한다.[32][33][34] 후기 불교 경전은 재가 불자를 위한 성행위 금지가 기혼자, 부모나 친척에 의해 보호받는 소녀 또는 여성, 그리고 ''담마'' 규약(친척, 비구니 등)에 의해 금지된 사람과의 모든 성적 관계를 포함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정업(正業, 삼마-깜만따/sammā-kammantapi, 사먁-까르만따/samyak-karmāntasa)이란, 살생을 떠나고, 도둑질을 떠나고, 비범행(성행위)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86] 오계의 불투도, 불사음과 대응된다.[86] 이 두 가지는 정사유된 것의 실천이다.

: 비구들이여, 정업이란 무엇인가. 살생, 도둑질, 비범행(성행위)을 떠나는 것을 정업이라고 부른다.[82]

# '''정명(正命)'''

: '''정명'''(正命)은 올바른 생계수단을 가리킨다. 불교에서는 재가자의 경우 살생, 인신 매매, 마약 거래, 술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고, 출가자는 점을 치거나 관상, 천문, 풍수에 의존하여 생활하지 않는 것을 바른 생계수단으로 본다.[52] 초기 불교 경전인 ''맛지마 니까야''의 ''마하짜따리사까 숫따''(Mahācattārīsaka Sutta)에서는 올바른 생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52]

: 고귀한 제자가 그릇된 생계를 버리고 올바른 생계로 삶을 유지하는 것은 공덕에 기여하며, 유루(有漏)가 없고 초월적이며 도(道)의 한 요소인 고귀한 올바른 생계는 고귀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릇된 생계를 삼가고 피하는 것이다.

: 초기 경전에서는 올바른 생계를 그릇된 생계를 피하고 삼가는 것으로 규정한다.[12] 베터(Vetter)는 이 덕목을 불교 경전에서 "걸식으로 살아가되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꼭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설명한다고 말한다.[12] 하비(Harvey)는 재가 불자에게 이 계율은 생계를 유지함에 있어 타인을 속이거나, 해를 가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살생함으로써 유정(有情)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피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한다.[83]

: 하비는 앙굿따라 니까야(Anguttara Nikaya) III.208에서 올바른 생계는 무기, 생명체, 고기, 술, 독극물을 거래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35][53] 같은 경전의 V.177절에서는 이것이 재가 불자에게 적용된다고 주장한다.[35] 하비는 이것이 불교 전통에서 도살을 위한 소 가축의 사육 및 거래가 "올바른 생계" 계율을 위반하는 것을 의미하며, 불교 국가에는 서구 국가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도살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 정명(正命, 삼마-아-지와/sammā-ājīvapi, 사먁-아-지와/samyag-ājīvasa)은 살생 등에 기초한, 도덕에 반하는 직업이나 일은 하지 않고, 정당한 생업을 가지고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명(命, 아-지와/ājīvapi)은 단순한 직업이라기보다는, 생계로서의 삶을 가리킨다.[86]

: 초기 경전에서는, 그릇된 생계를 피하고 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12]

# '''정정진(正精進)'''

: '''정정진'''(正精進) 또는 '''정근'''(正勤)은 올바른 노력 또는 올바른 용기를 가리킨다. 용기와 노력을 가지고 수행함으로써 열반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89]

: 정정진은 불건전한 상태의 발생을 막고, 건전한 상태를 생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인드리아-삼바라'(indriya-samvara), 즉 감각 기관의 보호, 감각 능력의 자제가 포함된다.[36]

: sammā-vāyāmapi, samyag-vyāyāmasa라고도 부르는 정정진은 사정근(四正勤)이라고도 하며,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실천에 대해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 이미 일어난 불선(不善)을 끊는다.

:* 미래에 일어날 불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 과거에 생긴 선(善)을 증장시킨다.

:* 아직 생기지 않은 선을 생기게 한다.

: 불건전한 상태(akusala)는 불교 경전에 생각, 감정, 의도와 관련하여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는 오개(pancanivarana)(다섯 가지 장애), 즉 감각적인 생각, 길에 대한 의심, 초조함, 졸음, 어떤 종류의 악의 등이 포함된다. 이 중 불교 전통에서는 감각적인 생각과 악의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노력으로 제거해야 하는 감각적 욕망에는 시각, 소리, 냄새, 맛, 촉감과 관련된 모든 것이 포함된다. 이는 감각 기관의 자제(indriya-samvara)로 이루어져야 한다. 노력으로 제거해야 하는 악의에는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한 증오, 분노, 원한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혐오감이 포함된다.[82]

# '''정념(正念)'''

: 정념(正念, samyak-smṛtisa, sammāsatipi)은 '바른 기억'으로 번역되며, 세심한 주의력(念, smṛtisa,satipi,mindfulness영어, awareness, 깨어 있음)을 가지고 수행에 임하며, 생활에서는 자신과 주변의 입장에 대해 사려 깊은 태도로 일에 임한다는 것을 뜻한다.[89]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는 정념의 반대를 망념(妄念: 미망한 집착하는 생각)이 아닌, 실념(失念, muṣitasmṛtitāsa, forgetfulness영어) 또는 망념(忘念)으로 보며, 이들은 모두 '정념(正念)을 잃음'을 의미한다.[93]

: 정념은 현재 순간에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올바른 마음챙김을 의미한다. 이는 사념처(四念處)라고도 불리며, 신체(身), 감각(受), 마음(心), 법(法)의 네 가지 대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의 진리를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원래 요가 수행에서 ''사띠''는 명상 대상을 기억하고 몰입하여 고요한 마음 상태를 기르는 것을 의미했지만,[37] 초기 불교에서는 '법(dhammas)'(마음의 긍정적인 상태와, 그러한 긍정적인 마음 상태를 떠올리게 하는 가르침과 수행)을 마음챙기는 것을 의미한다. ''사띠''는 마음을 지키거나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57] 강해질수록 불건전한 마음 상태는 약해지고, 생각, 말, 행동을 장악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마음챙김은 현상이 무상하고, 고통스럽고, 자아가 없다는 것을 끊임없이 인식함으로써, 일시적인 상태나 대상에 대한 갈애와 집착을 막도록 돕는다.[57]

: ''사띠빠타나 숫타''는 몸, 느낌, 마음, 현상의 네 가지 영역에 대한 관찰을 설명한다. ''사띠빠타나 숫타''는 위빠사나 운동에서 불교 명상에 관한 전형적인 텍스트로 간주되며, "있는 그대로의 주의(bare attention)"와 관찰된 현상에 대한 'dukkha', 'anatta', 'anicca'에 대한 관조에서 영감을 얻는다.[38]{{refn|group=note|The Way of Mindfulness, The ''Satipatthana Sutta'' and Its Commentary, Soma Thera (1998), 에서,
(...)
'''이론적인 유형의 둔한 사람[ditthi carita]에게''' 이 경전에서 제시된 대로 의식[citta]을 무상함[''aniccata'']과 욕심이 있는 마음[saragadi vasena]과 같은 구분 방식을 통해 보는 것은, 의식에 대한 영속성[nicca sañña]의 개념을 거부하기에 편리하다. 의식은 영속성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niccanti abhinivesa vatthutaya ditthiya] 때문에 잘못된 견해에 대한 특별한 조건[visesa karana]이다. 의식에 대한 관조, 마음챙김의 세 번째 각성은 이 유형의 사람에게 순수함으로 가는 길이다.[39]

:
'''이론적인 유형의 예리한 사람에게''' 이 경전에서 제시된 다방면에 따라, 인식, 감각 인상 등을 통해[nivaranadi vasena] 정신적 대상 또는 사물[dhamma]을 보는 것은 정신적 사물에 대한 영혼[''atta sañña'']의 개념을 거부하기에 편리하다. 정신적 사물은 영혼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attanti abhinivesa vatthutaya ditthiya] 때문에 잘못된 견해에 대한 특별한 조건이다. 이 유형의 사람에게 정신적 대상에 대한 관조, 마음챙김의 네 번째 각성은 순수함으로 가는 길이다.[39]
(...)}}

: 위빠사나 운동에서 마음챙김은 "있는 그대로의 주의(bare attention)"로 해석된다. 그러나 분파 이전 불교에서는 마음챙김의 확립이 선(禪) 수행 전에 배치되었고, 오개(五蓋)의 포기와 첫 번째 선(禪)으로의 진입과 연관되었다.[40]

: 정념(しょうねん, , )은 사념처 (신, 수, 심, 법)에 주의를 기울여, 항상 지금 현재의 내외 상황을 알아차린 상태(마음챙김)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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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mā ca bhikkhave, sammāsati: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vedanāsu vedan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citte citt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Ayaṃ vuccati bhikkhave, sammāsati.pi[82]

: 비구들이여, 정념이란 무엇인가.


: 비구들이 몸(kāyepi)에 대해 몸을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사띠)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 수(베다나)에 대해, 수를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 마음(치타)에 대해, 마음을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 법(달마)에 대해, 법을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 비구들이여, 이것을 정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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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념은 서양에서 마음챙김(MBSR) 명상법으로 대중화되었다.

# '''정정(正定)'''

: 정정(正定)은 올바른 선정(禪定)을 의미한다.[89] 선정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고요해지면,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정견(正見), 즉 올바른 견해 또는 지혜가 발현된다.[89] 이에 따라 정업(正業)[89]정명(正命) 등 올바른 행동과 생활을 할 수 있다.[89] 대승불교에서는 선정 바라밀이 지혜 바라밀 발현의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라고 본다.[94]

: ''사마디''(samyak-samādhi / sammā-samādhi)는 "모으다" 또는 "함께 가져오다"를 의미하는 어근 sam-a-dha에서 유래되었으며, "집중" 또는 "마음의 통일"로 번역된다. 초기 불교 경전에서 사마디는 "사마타"(고요함)라는 용어와도 관련이 있다.

: 여러 ''수트라''들은 정정을 ''자나''(dhyana)와 동일시한다:[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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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수행자는 감각적 욕망과 불건전한 상태에서 벗어나 첫 번째 ''자나''(집중 단계, 산스크리트어: ''dhyāna'')에 들어가 머무르는데, 여기에는 적용되고 지속되는 사고가 있으며, 이탈에서 비롯된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한다.3. 1. 정견(正見) 정견(正見, 산스크리트어: 삼약 드르슈티/samyag-drstisa, 팔리어: 삼마-딧티/sammā-ditthipi)은 바른 견해라는 뜻으로, 인과도리, 즉 원인과 결과의 법칙인 연기법을 바르게 아는 지혜를 뜻한다.[89] 이는 팔사행 가운데 사견(邪見)의 반대이며,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의 5견(五見)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고, 10악(十惡)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다.[89] 정견은 수행의 측면에서 12연기 '''·''' 4성제 '''·''' 3학 '''·''' 육바라밀로 대표되는 인과의 법칙 즉 연기법이라는 이치 또는 진리를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89]

정견은 넓은 의미로 5견(五見)을 멀리 떠난 상태,[89]불교에서 인정하는 바른 세계관 또는 인생관 모두를 가리킨다. 4성제와 연기법을 비롯한 모든 불교진리들에 대한 유루 '''·''' 무루지혜들을 통칭하며,부정견(不正見) 또는 악견(惡見)의 반대이다. 수행의 측면에서는 갖가지 부정견을 약화시키거나 멀리 떠난 상태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89]

《대비바사론》 '''·''' 《구사론》 등에 따르면 정견은 크게 '''유루정견'''(有漏正見)과 '''무루정견'''(無漏正見)으로 나뉜다.

'''유루정견'''은 '''세간정견'''(世間正見) 또는 '''세속정견'''(世俗正見)이라고도 하며, 유루의 정견으로 유루혜에 속한다. 이는 다시 문혜 '''·''' 사혜 '''·''' 수혜의 3혜 또는 3혜에 생득혜를 더한 4혜로 나뉜다. 이러한 유루혜는 범부의 지혜이며, 부정견 등의 번뇌를 약화시킬 수는 있어도 번뇌를 끊지는 못한다.

'''무루정견'''은 '''출세간정견'''(出世間正見)이라고도 하며, 유학정견 '''·''' 무학정견으로 나뉘는데, 무루의 정견으로 무루혜에 속한다. 무루혜는 성인의 지혜이며, 부정견 등의 번뇌를 끊을 수 있다.[89]

계율을 바탕으로 유루혜 즉 문혜 '''·''' 사혜 '''·''' 수혜의 3혜를 닦는 것은 무루혜를 증득하는 길이 되며, 범부가 닦아야 할 바이다.

마하사띠팟타나 숫타(''디가 니까야'' 22)는 정견을 사성제, 즉 고(苦)에 대해 알고, 고의 기원(起源)에 대해 알고, 고의 소멸(消滅)에 대해 알고, 고의 소멸로 이끄는 수행(修行)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 정의한다.[13]

3. 2. 정사유(正思惟)

'''정사유'''(正思惟) 또는 '''정사'''(正思)는 올바른 사고방식 또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리킨다. 항상 올바른 지혜에 의해서 바르게 사유(思惟)하고 나 자신의 본분은 무엇인가, 나 자신은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89]

바른 결의(samyak-saṃkalpa / sammā-saṅkappa)는 "바른 생각", "바른 염원" 또는 "바른 동기"로도 알려져 있다.[11] 이 요소에서 수행자는 집을 떠나 세속적인 삶을 포기하고 고행적인 수행에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aya) III.248절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그리고 바른 결의란 무엇인가? 출가, 악의 없음, 무해함에 대한 결심: 이것을 바른 결의라고 부른다."[21]

바른 견해와 마찬가지로 이 요소에도 두 가지 수준이 있다. 세속적인 수준에서 이 결의는 모든 존재에 대한 무해함(아힘사)과 악의(avyapadha)를 삼가는 것을 포함하는데, 이는 업을 축적하고 윤회를 초래하기 때문이다.[22] 초세간적인 수준에서 이 요소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무상하고, 고통의 근원이며, 자아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려는 결심을 포함한다.[22]

정사유(正思惟, sammā-saṅkappapi, samyak-saṃkalpasa)란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며, 출리(離欲)를 사유하고 무진을 사유하며, 무해 (아힘사)를 사유하는 것이다. 반대로 피해야 할 사고는 사사유(邪思惟, micchāsaṅkappopi)이다.[86]

"비구들이여, 정사유란 무엇인가? 출리, 무진, 무해를 정사유라 한다."[82]

  • 출리 사유(nekkhamma saṅkappapi)
  • 무진 사유(abyāpāda saṃkappapi)
  • 무해 사유(avihiṃsā saṅkappapi), 해 (비힝사)의 대의.


이 중 '''출리'''는 팔리어 원문에서는 '''nekkhammapi'''(네칸마)이며, "세속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재산, 명예 등 세속에서 중요시되는 것과 감각 기관에 의한 쾌락을 추구하는 "오욕" 등, 인간이 세속에서 갈망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사유하는 것이 정사유이다.

"도반(판차칸가)이여, 사사유란 무엇인가? 욕사유, 진사유, 해사유. 도반이여, 이것이 사사유이다."[87]

  • 욕 사유(kāmasaṅkappopi) - 자연적인 범위를 넘어선 욕[86]
  • 진 사유(vyāpādasaṅkappopi) - 증오[86]。자기애적 분노.
  • 해 사유(vihiṃsāsaṅkappopi) - 분노.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상대를 제거하고 싶어하는 공격심[86]

3. 3. 정어(正語)

'''정어'''(正語)는 올바른 언어적 행위를 가리킨다. 올바른 견해나 올바른 사고방식에 입각한 말은 올바른 말이 되며, 구체적으로는 거짓말(妄言망언), 욕설(惡口악구), 중상(兩舌양설), 쓸데없는 말(綺語기어)의 4가지를 행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으며, 행해야 할 것으로는 성실하고 정다운 말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들 수 있다.[89]

올바른 말(samyag-vāc / sammā-vācā)은 대부분의 불교 경전에서 팔정도의 한 요소로 제시되며, 팔리 경전에서는 거짓말, 분열을 조장하는 말, 욕설, 헛된 잡담을 삼가는 4가지 금지로 제시된다.[52][23]

몇몇 경전에서는 적극적인 의미로 설명한다.[24] 예를 들어, Samaññaphala Sutta는 승려의 덕목의 일부가 "그는 거짓된 말을 삼간다. 그는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지키며, 굳건하고, 믿을만하며, 세상을 속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24] 마찬가지로, 분열을 조장하는 말을 삼가는 덕목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욕설을 삼가는 덕목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애정 어린 공손한 말을 포함하는 것으로, 헛된 잡담을 삼가는 덕목은 그의 해탈이라는 담마 목표와 관련된 말을 하는 것으로 설명된다.[24]

''Abhaya-raja-kumara Sutta''에서, 부처는 진실성, 유용성, 감정적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올바른 말의 덕목을 설명한다.[25] Abhaya Sutta는 ''타타가타''는 자신의 목표와 관련이 없고 유익하지 않다면, 사실적이거나 사실적이지 않은 것, 진실하거나 진실하지 않은 것, 불쾌하거나 유쾌한 것을 결코 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25] 또한, 타타가타는 그것이 그의 목표에 유익한 경우에만, 그러나 적절한 시간을 고려하여, 만약 불쾌하고 매력적이지 않더라도 사실적이고 진실된 것을 말한다고 덧붙인다.[25] 게다가, 타타가타는 그가 말하는 것이 사실적이고, 진실되고, 유쾌하고, 매력적이며 그의 목표에 유익할 때조차도 적절한 때를 생각하여 말한다고 덧붙인다.[25][26]

팔리 경전에서 올바른 말은 유익하지 않은 것은 결코 말하지 않는 것이며, "상황이 적절할 때, 환영받든 그렇지 않든" 진실하고 유익한 것만을 말하는 것이다.[26]

정어(正語, sammā-vācāpi, samyag-vācsa)란 망어(妄語, 거짓말)를 떠나, 기어(綺語, 쓸데없는 말)를 떠나, 이간어(험담, 사이를 갈라놓는 말)를 떠나, 조악어(비방, 중상, 난폭한 말)를 떠나는 것이다.[86]

비구들이여, 정어란 무엇인가. 망어, 이간어, 조악어, 기어를 피하는 것이 정어라고 한다.[82]

3. 4. 정업(正業)

정업(正業)은 올바른 행위를 가리킨다. (몸)·(입)·(마음)의 3업을 바르게 하여, 사성제·연기의 법칙·인과의 법칙 등의 이치진리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27]

올바른 행위는 신체적 행동의 측면에서 절제로 표현된다. 팔리 경전에 따르면, 살생을 삼가고, 도둑질을 삼가고, 성적 부도덕을 삼가는 것이 정업이다.[27]

불교 경전의 살생 금지 계율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유정에게 적용된다.[28] 빅쿠 보디(Bhikkhu Bodhi)는 팔리 경전의 보다 정확한 번역은 "어떤 유정의 생명이라도 빼앗는 것"에 대한 금지이며, 여기에는 인간, 동물, 새, 곤충이 포함되지만 식물은 유정으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계율이 의도적인 살생뿐만 아니라 어떤 유정에게든 의도적인 해를 가하거나 고통을 주는 모든 형태의 행위에 적용된다고 덧붙였다.[29][30] 초기 불교 경전에서 나타나는 이 도덕적 덕목은 자이나교와 힌두교의 경전에서 발견되는 ''아힘사''(ahimsa) 계율과 유사하며, 다양한 불교 전통에서 중요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도둑질 금지는 재산의 소유주가 자발적으로 제공하지 않은 것을 의도적으로 취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은밀하게, 강압적으로, 사기 또는 속임수로 취하는 것이 포함되며, 자신의 업에 미치는 영향에 기반하기 때문에 의도와 행위 모두 중요하다.

성적 부도덕 금지는 "성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31] 이 덕목은 미혼인 사람(부모, 보호자 또는 형제자매에 의해 보호받는 사람), 기혼인 사람(남편에 의해 보호받는 사람), 다른 사람과 약혼한 사람, 여성 수감자 또는 ''담마''(dhamma)에 의해 금지된 사람과 성적으로 관계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감각적 부도덕을 삼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수도자에게 감각적 부도덕을 삼가는 것은 엄격한 독신 생활을 의미하는 반면, 재가 불자에게는 간음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감각적 부도덕을 금지한다.[32][33][34] 후기 불교 경전은 재가 불자를 위한 성행위 금지가 기혼자, 부모나 친척에 의해 보호받는 소녀 또는 여성, 그리고 ''담마'' 규약(친척, 비구니 등)에 의해 금지된 사람과의 모든 성적 관계를 포함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정업(正業, 삼마-깜만따/sammā-kammantapi, 사먁-까르만따/samyak-karmāntasa)이란, 살생을 떠나고, 도둑질을 떠나고, 비범행(성행위)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86] 오계의 불투도, 불사음과 대응된다.[86] 이 두 가지는 정사유된 것의 실천이다.

비구들이여, 정업이란 무엇인가. 살생, 도둑질, 비범행(성행위)을 떠나는 것을 정업이라고 부른다.[82]

3. 5. 정명(正命)

'''정명'''(正命)은 올바른 생계수단을 가리킨다. 불교에서는 재가자의 경우 살생, 인신 매매, 마약 거래, 술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고, 출가자는 점을 치거나 관상, 천문, 풍수에 의존하여 생활하지 않는 것을 바른 생계수단으로 본다.[52] 초기 불교 경전인 ''맛지마 니까야''의 ''마하짜따리사까 숫따''(Mahācattārīsaka Sutta)에서는 올바른 생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52]

고귀한 제자가 그릇된 생계를 버리고 올바른 생계로 삶을 유지하는 것은 공덕에 기여하며, 유루(有漏)가 없고 초월적이며 도(道)의 한 요소인 고귀한 올바른 생계는 고귀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릇된 생계를 삼가고 피하는 것이다.

초기 경전에서는 올바른 생계를 그릇된 생계를 피하고 삼가는 것으로 규정한다.[12] 베터(Vetter)는 이 덕목을 불교 경전에서 "걸식으로 살아가되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꼭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설명한다고 말한다.[12] 하비(Harvey)는 재가 불자에게 이 계율은 생계를 유지함에 있어 타인을 속이거나, 해를 가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살생함으로써 유정(有情)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피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한다.[83]

하비는 앙굿따라 니까야(Anguttara Nikaya) III.208에서 올바른 생계는 무기, 생명체, 고기, 술, 독극물을 거래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35][53] 같은 경전의 V.177절에서는 이것이 재가 불자에게 적용된다고 주장한다.[35] 하비는 이것이 불교 전통에서 도살을 위한 소 가축의 사육 및 거래가 "올바른 생계" 계율을 위반하는 것을 의미하며, 불교 국가에는 서구 국가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도살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정명(正命, 삼마-아-지와/sammā-ājīvapi, 사먁-아-지와/samyag-ājīvasa)은 살생 등에 기초한, 도덕에 반하는 직업이나 일은 하지 않고, 정당한 생업을 가지고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다. 명(命, 아-지와/ājīvapi)은 단순한 직업이라기보다는, 생계로서의 삶을 가리킨다.[86]

초기 경전에서는, 그릇된 생계를 피하고 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12]

3. 6. 정정진(正精進)

'''정정진'''(正精進) 또는 '''정근'''(正勤)은 올바른 노력 또는 올바른 용기를 가리킨다. 용기와 노력을 가지고 수행함으로써 열반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89]

정정진은 불건전한 상태의 발생을 막고, 건전한 상태를 생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인드리아-삼바라'(indriya-samvara), 즉 감각 기관의 보호, 감각 능력의 자제가 포함된다.[36]

sammā-vāyāmapi, samyag-vyāyāmasa라고도 부르는 정정진은 사정근(四正勤)이라고도 하며,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실천에 대해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 이미 일어난 불선(不善)을 끊는다.
  • 미래에 일어날 불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 과거에 생긴 선(善)을 증장시킨다.
  • 아직 생기지 않은 선을 생기게 한다.


불건전한 상태(akusala)는 불교 경전에 생각, 감정, 의도와 관련하여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는 오개(pancanivarana)(다섯 가지 장애), 즉 감각적인 생각, 길에 대한 의심, 초조함, 졸음, 어떤 종류의 악의 등이 포함된다. 이 중 불교 전통에서는 감각적인 생각과 악의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노력으로 제거해야 하는 감각적 욕망에는 시각, 소리, 냄새, 맛, 촉감과 관련된 모든 것이 포함된다. 이는 감각 기관의 자제(indriya-samvara)로 이루어져야 한다. 노력으로 제거해야 하는 악의에는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한 증오, 분노, 원한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혐오감이 포함된다.[82]

3. 7. 정념(正念)

정념(正念, samyak-smṛtisa, sammāsatipi)은 '바른 기억'으로 번역되며, 세심한 주의력(念, smṛtisa,satipi,mindfulness영어, awareness, 깨어 있음)을 가지고 수행에 임하며, 생활에서는 자신과 주변의 입장에 대해 사려 깊은 태도로 일에 임한다는 것을 뜻한다.[89]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는 정념의 반대를 망념(妄念: 미망한 집착하는 생각)이 아닌, 실념(失念, muṣitasmṛtitāsa, forgetfulness영어) 또는 망념(忘念)으로 보며, 이들은 모두 '정념(正念)을 잃음'을 의미한다.[93]

정념은 현재 순간에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올바른 마음챙김을 의미한다. 이는 사념처(四念處)라고도 불리며, 신체(身), 감각(受), 마음(心), 법(法)의 네 가지 대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의 진리를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래 요가 수행에서 ''사띠''는 명상 대상을 기억하고 몰입하여 고요한 마음 상태를 기르는 것을 의미했지만,[37] 초기 불교에서는 '법(dhammas)'(마음의 긍정적인 상태와, 그러한 긍정적인 마음 상태를 떠올리게 하는 가르침과 수행)을 마음챙기는 것을 의미한다. ''사띠''는 마음을 지키거나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57] 강해질수록 불건전한 마음 상태는 약해지고, 생각, 말, 행동을 장악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마음챙김은 현상이 무상하고, 고통스럽고, 자아가 없다는 것을 끊임없이 인식함으로써, 일시적인 상태나 대상에 대한 갈애와 집착을 막도록 돕는다.[57]

''사띠빠타나 숫타''는 몸, 느낌, 마음, 현상의 네 가지 영역에 대한 관찰을 설명한다. ''사띠빠타나 숫타''는 위빠사나 운동에서 불교 명상에 관한 전형적인 텍스트로 간주되며, "있는 그대로의 주의(bare attention)"와 관찰된 현상에 대한 'dukkha', 'anatta', 'anicca'에 대한 관조에서 영감을 얻는다.[38]{{refn|group=note|The Way of Mindfulness, The ''Satipatthana Sutta'' and Its Commentary, Soma Thera (1998), 에서,
(...)
'''이론적인 유형의 둔한 사람[ditthi carita]에게''' 이 경전에서 제시된 대로 의식[citta]을 무상함[''aniccata'']과 욕심이 있는 마음[saragadi vasena]과 같은 구분 방식을 통해 보는 것은, 의식에 대한 영속성[nicca sañña]의 개념을 거부하기에 편리하다. 의식은 영속성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niccanti abhinivesa vatthutaya ditthiya] 때문에 잘못된 견해에 대한 특별한 조건[visesa karana]이다. 의식에 대한 관조, 마음챙김의 세 번째 각성은 이 유형의 사람에게 순수함으로 가는 길이다.[39]

'''이론적인 유형의 예리한 사람에게''' 이 경전에서 제시된 다방면에 따라, 인식, 감각 인상 등을 통해[nivaranadi vasena] 정신적 대상 또는 사물[dhamma]을 보는 것은 정신적 사물에 대한 영혼[''atta sañña'']의 개념을 거부하기에 편리하다. 정신적 사물은 영혼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attanti abhinivesa vatthutaya ditthiya] 때문에 잘못된 견해에 대한 특별한 조건이다. 이 유형의 사람에게 정신적 대상에 대한 관조, 마음챙김의 네 번째 각성은 순수함으로 가는 길이다.[39]
(...)}}

위빠사나 운동에서 마음챙김은 "있는 그대로의 주의(bare attention)"로 해석된다. 그러나 분파 이전 불교에서는 마음챙김의 확립이 선(禪) 수행 전에 배치되었고, 오개(五蓋)의 포기와 첫 번째 선(禪)으로의 진입과 연관되었다.[40]

정념(しょうねん, , )은 사념처 (신, 수, 심, 법)에 주의를 기울여, 항상 지금 현재의 내외 상황을 알아차린 상태(마음챙김)로 있는 것이다.

{{Quote|

Katamā ca bhikkhave, sammāsati: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vedanāsu vedan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citte citt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Ayaṃ vuccati bhikkhave, sammāsati.pi[82]

비구들이여, 정념이란 무엇인가.


비구들이 몸(kāyepi)에 대해 몸을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사띠)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수(베다나)에 대해, 수를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마음(치타)에 대해, 마음을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법(달마)에 대해, 법을 관찰하고, 바른 앎을 갖추고, 알아차림을 갖추어, 세상에서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고 머무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을 정념이라고 부른다.

}}

정념은 서양에서 마음챙김(MBSR) 명상법으로 대중화되었다.

3. 8. 정정(正定)

정정(正定)은 올바른 선정(禪定)을 의미한다.[89] 선정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고요해지면,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정견(正見), 즉 올바른 견해 또는 지혜가 발현된다.[89] 이에 따라 정업(正業)[89]정명(正命) 등 올바른 행동과 생활을 할 수 있다.[89] 대승불교에서는 선정 바라밀이 지혜 바라밀 발현의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라고 본다.[94]

''사마디''(samyak-samādhi / sammā-samādhi)는 "모으다" 또는 "함께 가져오다"를 의미하는 어근 sam-a-dha에서 유래되었으며, "집중" 또는 "마음의 통일"로 번역된다. 초기 불교 경전에서 사마디는 "사마타"(고요함)라는 용어와도 관련이 있다.

여러 ''수트라''들은 정정을 ''자나''(dhyana)와 동일시한다:[23][27]

{{Quote|

[i] 수행자는 감각적 욕망과 불건전한 상태에서 벗어나 첫 번째 ''자나''(집중 단계, 산스크리트어: ''dhyāna'')에 들어가 머무르는데, 여기에는 적용되고 지속되는 사고가 있으며, 이탈에서 비롯된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한다.[27][42]

[ii] 적용되고 지속되는 사고가 가라앉으면서, 내면의 고요함과 마음의 일원성을 얻어, 그는 두 번째 ''자나''에 들어가 머무르는데, 여기에는 적용되고 지속되는 사고가 없으며, 집중에서 비롯된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27][42]

[iii] 기쁨이 사라짐으로써, 그는 평온하고, 마음 챙김하며, 자각하고, 그의 몸에서 성자들이 말하는 즐거움을 경험한다: "평온하고, 마음 챙김하며, 즐거움 속에 거한다", 그리하여 그는 세 번째 ''자나''에 들어가 머무른다.[27][42]

[iv] 즐거움과 고통을 포기하고, 이전에 행복과 슬픔이 사라짐으로써, 그는 네 번째 ''자나''에 들어가 머무르는데, 여기에는 즐거움과 고통이 없으며, 순수한 평온함과 마음 챙김이 있다.[27][42]

이것이 올바른 집중이라고 불린다.

}}

이는 사선을 성취하여 머무는것을 말한다.[82]

테라바다 불교 전통에서, '''사마디'''는 명상 대상에 대한 집중으로 해석된다. 붓다고사는 사마디를 "단일 대상에 의식과 의식 부수 작용을 균등하고 올바르게 집중하는 것... 의식과 그 부수 작용이 단일 대상에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분산되지 않고 균등하고 올바르게 머무는 상태"라고 정의한다.[45] 헤네폴라 구나라타나에 따르면, 경전에서 사마디는 마음의 일점 집중(''Cittass'ekaggatā'')으로 정의된다.[46] 빅쿠 보디에 따르면, 정정(正定)은 마음의 일점집중에 도달하여 모든 정신적 요소를 통일하는 것이지만, "식사를 하는 미식가나, 전장의 군인"이 경험하는 일점 집중과는 다르다. 불교의 정정 명상 요소는 대상이나 주체가 없는 상태이며, 궁극적으로 무(無)와 공(空)으로 향한다.

정정 (, )은 올바른 집중력(사마디)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 "정정"과 "정념"에 의해서 비로소 "정견"을 얻을 수 있다.

4. 팔정도와 삼학(三學)

팔정도는 고집멸도(苦集滅道)의 4성제 중 마지막 도제(道諦)의 구체적 내용으로, 고통의 원인인 집착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89][90] 상좌부 불교에서는 팔정도가 순차적인 단계가 아닌, 완전한 깨달음에 필요한 요소들이 서로 돕는 관계에 있다고 본다.

팔정도는 (戒)∙정(定)∙(慧)의 삼학(三學)으로 분류된다.[91][92] 정견과 정사유는 지혜(慧)에, 정어, 정업, 정명은 계율(戒)에, 정정진, 정념, 정정은 선정(定)에 해당한다.[91][92]

팔정도를 나타내는 법륜


삼학은 서로 연관되어 깨달음을 돕는다. 를 통해 정을 얻고, 정을 통해 를 얻는다.[91][92] 즉, 윤리적 실천(戒)을 바탕으로 정신 집중(定)을 닦고, 이를 통해 지혜(慧)를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다.

구분팔정도 요소
계율 (산스크리트어: śīla, 팔리어: sīla)정어
정업
정명
선정 (산스크리트어 및 팔리어: samādhi)정정진
정념
정정
통찰, 지혜 (산스크리트어: prajñā, 팔리어: paññā)정견
정사유



비쿠 보디는 ''sīla''가 "사회적, 심리적, 업보적, 명상적 수준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이끄는" 규율과 성향의 개념에 더 가깝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조화는 사회적 무질서를 줄이고, 내적 갈등을 막아 마음을 정화함으로써 팔정도의 명상 단계를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길의 선정("samadhi") 그룹은 도덕적 제약에서 마음 훈련으로 나아가며, 정정진과 정념은 마음-몸 복합체를 진정시키고, 불건전한 상태와 습관적 패턴을 해소하며, 건전한 상태와 비자동적 반응, 즉 ''보디앙가'' (깨달음의 일곱 가지 요소)의 발달을 장려한다. ''선''의 수행은 이러한 발달을 강화하여 ''우페크샤'' (평정)와 정념으로 이어진다. 테라바다 주석 전통과 현대의 위빠사나 운동에 따르면, 팔정도의 이 그룹의 목표는 현실의 본질에 대한 명확성과 통찰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Quote|

katamo ca bhikkhave,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eyyathīdaṃ: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pi[82]

비구들이여, 거룩한 팔정도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이다.

}}

팔정도는 삼학으로서, 다음의 3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분류요소
계 (산스크리트어: , 팔리어: sīlapi)3. 정어
4. 정업
5. 정명
정 (산스크리트어/팔리어: )6. 정정진
7. 정념
8. 정정
(산스크리트어: , 팔리어: paññāpi)1. 정견
2. 정사유


5. 팔정도의 현대적 의미와 실천

팔정도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으로,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조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팔정도는 인지 심리학과 비교되기도 한다. 길 프론스달은 정견(正見) 요소를 마음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고, 의도, 행동 패턴으로 이어지는지를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71] 정견은 올바른 정보 습득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형성될 수 있다. 정사유(正思惟)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을 의미한다. 정어(正語)는 진실하고 배려하는 대화를 통해 실천할 수 있다. 정업(正業)은 윤리적인 행동을 의미한다. 정명(正命)은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 선택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 정정진(正精進)은 목표 달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의미한다. 피터 래들은 정념(正念)이 인지 심리학의 관점에서 생각될 수 있으며, 여기서 사고와 행동의 변화가 연결된다고 말한다.[72] 정념은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챙김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 정정(正定)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등으로 해석하고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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