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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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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의학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영향으로 한방으로 불리다가, 해방 후 북한에서 동의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전통 의학의 자주성을 강조하였고, 대한민국에서는 1986년 의료법 개정으로 한의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고려 의학, 조의학 등으로도 불리며, 침술, 한약, 뜸을 활용하여 질병을 치료한다. 기원전 3000년경부터 시작된 한의학은 중국 의학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허준의 동의보감 편찬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쇠퇴하였다. 광복 이후 한의학 부흥 노력을 통해 현대화되었으며, 현대 의학과 협력 및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한의학은 침술, 한약, 뜸, 약침, 추나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사용하며,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중의학, 일본의 한방의학과 비교하여 고유한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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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학 - 동의보감
    동의보감은 허준이 편찬하여 1613년에 간행된 조선 시대의 의서로, 조선 의학과 명나라 의학을 통합하고 실용성을 중시하여 당대 의학 지식을 집대성했으며,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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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개요
남성 환자의 다리에 침을 놓는 한국인 침술사
침을 사용해 치료 중인 모습
다른 이름향약 (鄕藥)
연구 분야한의학 이론
진단학
본초학
방제학
침구학
한방생리학
병리학
예방의학
임상학
학문 분야보완대체의학, 전통 의학
이론적 배경
주요 개념음양오행설
기혈
경락
장부론
사상체질
파생 분야응용 학문
창시자기원 및 창시자 정보 없음
창시 시기기원 및 창시 시기 정보 없음
관련 직업한의사
동양 의학 체계
관련 학문중의학
일본의 한방의학
베트남의 전통 의학

2. 명칭

일제 강점기 이후 일본의 영향으로 일본식 용어인 한방(漢方)으로 불렸으나[60] 해방 후 북한에서 먼저 동의(東醫)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전통의학의 자주성을 강조하자, 대한민국에서는 한의학의 漢을 韓으로 바꿔 표기하다가 1986년에 의료법 개정으로 명칭 변경이 법제화되었다.[61]


  • '''조선에서의 호칭''':고대 한국어 발음이나 한자 표기는 여러 가지가 있었으며, "한의학(한의학)"이나 "한방 의학·한방 의학(한방의학)" 등으로 불렸다. 또한, 한의학 치료를 하는 의사·의사에 대해서는 "'''동의'''"라고 불렀다.
  • '''일본에서의 호칭''':한반도의 일본 통치 시대에는 이 의학의 통일적인 호칭이 없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중국의 중의약학, 일본의 한방 의학, 한반도의 한의학을 모두 같은 것으로[39] 간주하였다. 또한, 삼국의 한방 계통 의학을 통틀어 "'''동양 의학'''"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 '''한국에서의 호칭''':대한민국 정부는 1980년대부터 "'''한'''방 의학"의 한자 표기를 모두 "'''한'''방 의학"으로 고쳐 쓰고, 1986년부터 "'''한의학'''"이라는 공식 명칭을 정했다. 일제 강점기의 동양 의학이라는 호칭도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최근 한국에서는 한의학을 "Traditional Korean Medicine"으로 영문 번역하는 것 외에, 동양 의학 전체를 의미하는 "Oriental Medicine"에도 한의학의 영문 번역으로 사용하고 있다[40]
  • '''북한에서의 호칭''':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고려 의학'''(고려의학)"[41][42]이라는 공식 명칭을 정했다.
  • '''중국에서의 호칭''':중국의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는 "'''조의학'''(조의학)"이라고 한다[43]

3. 역사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독자적인 의학이 발달하여 일본에 의료기술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고려 말기에는 중의학에서 사용하는 본초(本草)와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약재인 본초의 차이점을 구분한 '향약(鄕藥)'이 나타났다. 이러한 노력은 조선 초기 '향약집성방' 등의 책자 편집으로 이어졌다.

광해군 재위 기간에 허준은 '동의보감'을 집대성하였는데, 이는 내경, 외형, 잡병, 탕액, 침구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료법으로 탕액, 음식, 침구, 도인(수양법)을 제시하여 기존 임상서와 차별성을 보였다. 동의보감은 중국 중심의 '한의학(漢醫學)'에서 '동의(東醫)'라는 개념을 정립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는 조선 후기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으로 이어진다. 동의보감 이후에는 이를 간추린 황도연의 방약합편이 널리 사용되었다.

한의학 전문 병원


이제마동의수세보원은 조선 성리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체질의학이라는 독특한 의학 사상을 제시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선교사를 통해 전래된 의학과 학문 논쟁이 있었는데, 조헌영은 '통속한의학원론'에서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인체관 차이와 한의학의 특수성을 언급하였다.

한국 의학의 역사는 일반적으로 다음 5개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 12세기까지: 한국 의학의 암흑기, 민간 전통과 외래(주로 중국) 요소에 기반.
  •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향약 의학 등장, 국내 약초 사용 강조.
  • 15세기부터 17세기 초까지: 향약집성방과 같은 의학 서적 창작, 토착 지식과 외래 지식 결합.
  •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동의보감 출판, 한의학의 독립.
  • 20세기와 21세기: 한의학의 현대화와 세계화.


한국 의학은 전통적인 지혜가 외부 요인이나 현대적 요구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한의학은 민간 약초 의학에서 과학 연구와의 통합으로 발전해 왔으며, 과거를 유지하면서 현대화하려는 문화적 딜레마를 안고 있다.

3. 1. 고대 ~ 고려 시대

한의학의 기원은 기원전 3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의 함경북도에서 발견된 돌과 뼈로 만든 침이 그 증거이다.[2][3] 고조선 시대에는 마늘을 약재로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이는 단군신화에도 나타난다. 제왕운기에서는 쑥과 마늘을 '먹는 약'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에도 약초가 치료제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삼국 시대에는 고대 중국 의학의 영향을 받아 한의학이 더욱 발전했다.[4] 특히 중국과 인도의 의학 지식이 고조선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 의학의 기반을 보완하면서, 한의학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4]

고려 시대에는 서민 구제를 위한 의료 기관이 설치되었다.

기관명설명
제위보서민 구휼 담당
동서대비원서민 의료 담당
혜민국서민 의료 담당



또한, 한국 최고(最古)의 의학서인 향약구급방(고종 시대 13세기 후반)이 편찬되었다.[47] 고려 말기에는 중의학에서 사용하는 본초(本草)와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약재인 본초의 차이점을 구분한 '향약(鄕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3. 2.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한의학이 크게 발전하여 왕족, 양반중인 계급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들도 한의학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47] 태종 때에는 의녀 제도가 창시되었고,[5] 세종 때에는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가 편집되었다.[6]향약집성방』(1433)은 703가지 한국 고유 의약품을 포함하여 중국 의학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6]의방유취』는 1443년부터 1445년까지 김예몽(金禮蒙) 등 한국 관료 의사들이 저술한 의학 백과사전으로, 5만 개 이상의 처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15세기의 가장 위대한 의학 서적 중 하나로 여겨졌다.[6]

임진왜란 이후, 허준동의보감을 편찬하여 당시 한국과 중국 의학을 집대성하고, 중국, 일본, 베트남 의학에 영향을 미쳤다.[4] 동의보감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동의보감


조선 말기, 이제마동의수세보원에서 사상의학을 창시하여 체질에 따른 맞춤 의학을 제시하였다.[4] 이제마는 환자들이 같은 질병을 앓더라도 개인의 병리생리학적 특성 때문에 서로 다른 한약재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8] 그는 인간의 마음과 몸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반영하며, 질병의 원인을 검사할 때 마음의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믿었다.[8] 이제마는 인간을 성격을 지배하는 감정에 따라 네 가지 주요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 태양 (태양)
  • 소양 (소양)
  • 태음 (태음)
  • 소음 (소음)


조선에서는 허준, 사암도인, 이제마를 조선 시대 3대 의학자로 꼽는다.

3. 3.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한국 전통 의학을 탄압하여 크게 위축시켰다. 1913년 일제는 의생제도를 시행하여 한의사를 '의생'으로 격하시켰다.[4] 한의사들은 이에 맞서 전선의생대회, 동서의학연구회 등 단체를 조직하고 학술지를 발간하며 한의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노병희, 강우규 등 한의사들은 독립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3. 4. 광복 이후 ~ 현대

1945년 광복 이후, 한의학은 다시 부흥하기 시작했다. 1951년 국민의료법 제정으로 한의사 제도가 법제화되었다.[4] 1948년 동양대학관(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의 전신)이 설립되어 한의학 교육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는 침술을 포함한 한국 전통 의학이 그 가치로 인해 의료 클리닉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받았다.[4] 1976년 허준동의보감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한의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현대에는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의학은 현대 의학 연구에 많은 조정을 요구했지만 유지되었으며, 한국이 한의학을 국가 의료 시스템에 통합하려 하면서 현대화와 세계화에 대처하려는 시기이다.[11]

4. 현대 의학과의 관계

한(1997)에 따르면, 19세기 말 기독교 선교사들이 서양 의학을 한국에 도입했다. 당시 한국은 서양의 영향력과 제국주의적 압력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면서 서양 의학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한의학은 탄압을 받아 쇠퇴했고, 서양 의학에 비해 부차적이고 뒤떨어진 것으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20세기 말에는 민족주의적 정서와 풍요가 증가하면서 한의학이 부활하는 조짐을 보였다.

한국에서 한의학은 중국의 중의학, 일본의 한방의학처럼 현대 의학과 병행하여 주류 의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한의학이 대체의학 또는 대체 요법의 일종으로 여겨지지만, 한국에서는 의료법상 대체의학으로 분류되지 않고 정식 의료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62]

4. 1. 현대 의학과의 차이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현대 의학은 인체를 개별 기관의 집합으로 보는 환원주의적 관점을 취하는 반면, 한의학은 인체를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 보는 유기체적 관점을 취한다.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또 다른 우주로 보며,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기관 사이에도 흐름이 존재하고 이것이 질병 치료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본다. 즉, 한의학은 전체적이고 통찰적인 관점(거시적)에서 인체를 바라본다.[62]

치료 관점에서 현대 의학은 미시적인 변화(병인)가 질환을 일으킨다고 보고 이 변화를 되돌리고자 하는 반면, 한의학은 거시적인 변화가 질환을 일으킨다고 보고 치료 또한 이 부분에 중점을 둔다.[62]

한의사는 망진(望診), 문진(聞診), 문진(問診), 절진(切診)의 사진(四診)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질병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한의학적 진단을 내린다.[62]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 약침, , 부항, 추나, 한약, 한방물리치료[63] 등 전통적인 한방의료행위와 이를 바탕으로 현대에 새롭게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64]를 통해 환자를 치료한다.

4. 2. 협력 및 통합

한국에서 한의학은 중국의 중의학, 일본의 한방의학처럼 현대 의학과 병행하여 주류 의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서양에서는 한의학이 대체의학 또는 대체 요법의 일종으로 여겨지지만, 한국에서는 의료법상 대체의학으로 분류되지 않고 정식 의료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62]

5. 치료 방법

한의학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침술, 한약, 뜸이 있다.[10]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침술, 뜸, 한약 순으로 중요하게 여겼다.[10] 이러한 치료법은 개인의 신체 상태와 질환에 따라 다르게 처방될 수 있다.[10]

도침요법과 같이 마취가 필요 없는 외과 시술도 현대 한의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심리치료는 마음을 단순히 하나의 기관의 기능으로 보지 않고 몸 전체의 균형과 연관 지어 설명하는 한의학적 치료 방법이다.

서울의 약 장수 (1976)

5. 1. 한약

한약


한약은 본초들이 가지는 성질과 상호작용하면서 하나의 방제를 이루어 효능을 나타낸다.[65] 한의학에서 가장 일반적인 분야 중 하나로,[10] 자연 과학과 의학 연구의 조합을 설명한다.[10]

약초학은 음식, 의약품 또는 건강을 목적으로 식물 재료를 사용하는 연구 및 실천이다. 꽃, 식물, 관목, 나무, 이끼, 지의류, 양치류, 조류, 해초 또는 균류가 사용될 수 있으며, 식물 전체 또는 특정 부분만 사용할 수 있다.

생약은 신선하거나 건조하거나, 통째로 또는 잘게 썬 것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약초를 액체에 담그거나 달여서 특정 기간 동안 약한 불에서 물에 끓일 때 달임제로 준비할 수 있다. 달임제의 예로는 카모마일이나 페퍼민트가 있으며, 꽃, 잎, 가루로 된 약초를 사용한다. 달임의 또 다른 예로는 열매, 씨앗, 껍질, 뿌리로 구성된 로즈힙, 계피 껍질, 감초 뿌리가 있다. 신선하고 건조한 약초는 알코올에 보관하거나 식초 추출물에 넣는 팅크제로 만들 수 있다. 글리세린을 사용한 글리세린 제제와 같은 시럽으로 보존하거나 꿀에 넣을 수 있으며, 이를 미엘이라고 한다.

비경구적 생약 사용은 크림, 목욕, 오일, 연고, 젤, 증류수, 세척, 찜질, 압축, 콧물, 증기, 흡입 연기 및 방향성 휘발성 오일로 구성된다.

많은 약초학자들은 환자의 직접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방법은 각 지역의 약초 전통에 따라 다르게 전달된다. 자연이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니며, 품질을 평가하고, 복용량을 결정하고, 가능한 효과를 인식하고, 생약과의 상호 작용을 할 때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4]

생약의 예로는 음식과 차로 약용 버섯을 사용하는 것이다. 전통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주목할 만한 버섯은 송고버섯이라고도 알려진 상황버섯이다.

생약의 또 다른 예는 서른 개가 넘는 약초와 기타 약용 성분으로 구성된 환약인 청심환(清心丸|칭신완중국어)이며, 여기에는 우황, 인삼, 사향, 산약 뿌리가 포함된다.[15]

5. 2. 침구 치료

한국한의학연구원의 한국 침법 발굴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침구술은 다음과 같다.[66]

지역침법 종류
부산사상침법, 에너지 테라피 침법, 태곤 왕뜸
서울태극침법, 파동침법, 월오사암침법, 한침법, 격팔상생역침,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체절신경조절요법, 편자요법, 한서자기요법, 타임라인 의약침법, 파동공진요법, 혈위매선요법, 정통사암오행침, 화주경락온열요법, 용화당 인산뜸, 거머리요법, 석호침법, 청자괄사요법, EFT, SI기법, 평평침법
대구평침화침법, 오기침법, 화인기경요법, 요통특화 직접구요법
충북 영동곡운침법
대전황구침법, 황제침법, 목침요법
전남 함평안침
경북 고령전통한침
경기도 과천주행침법
경기도 용인삼극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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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독맥부항요법
제주신침요법, 소아침법
충남 홍성소침도 요법
전남 해남금사주입요법
강원도 양구벌침요법
강원도 강릉활혈침, 기문둔갑침법
인천 강화도북한침법



침술은 인체와 동물체의 특정 압통점에 침을 삽입하여 혈액을 빼내거나 특정 지점을 자극하는 데 사용된다. 체질 침술, 약침, 사암 침술, 단자 침술은 침술의 독특한 방법이다.[10]

은 쑥을 태운 막대나 원뿔 모양의 쑥으로 신체에 열을 가하는 기술이다. 피부를 태우지 않고 영향을 받는 부위에 도구를 올려놓는다. 원뿔이나 막대를 압력 지점에 올려 혈액을 자극하고 강화할 수도 있다.[26]

2013 세계 전통 의학 엑스포, 산청

5. 3. 약침 치료

약침요법은 침구요법과 약물요법을 결합한 신침요법의 일종으로, 한국 한의학에서 시작되어 발전해 온 독특한 치료 기술이다. 침구요법은 경락론을, 약물요법은 기미론을 바탕으로 하므로 약침요법은 경락론과 기미론 모두를 근간으로 한다. 시술 과정에서 주사기를 사용하나 치료 약물의 선정은 기미론, 치료 부위의 선정은 경락론을 위주로 하므로 약침요법은 과학기술 및 의료기기의 발달로 탄생한 한의학의 독특한 치료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약침은 1963년 한약업사인 남상천의 저서 [경락]에 의해 세계 최초로 소개되었다.[67][68]

대표적인 연구단체로 사단법인 [https://web.archive.org/web/20140819090432/http://www.skoms.org/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학술단체인 [http://pharmacopuncture.co.kr/main/main.html 대한약침학회]가 있어, 안전한 약침제제의 조제법 연구 및 다양한 약침액 개발을 위해 본 학회 연구실을 개설하여 현재 KGMP 시설에 준하는 무균실을 갖추고 회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신뢰받을 만한 연구역량을 회원 및 대외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69]

5. 4. 교정 치료 (추나요법)

추나는 대표적인 교정치료 중 하나이다. 추나요법은 한의학 경전인 『황제내경』 등에 기록된 도인안교에서 유래된 치료법으로서 근골격계 기능이상 및 관절가동성 장애에 대한 관절교정을 주로 하는 정골 추나술, 경혈(각종 반사점 포함)에 대한 자극과 경근(근육, 인대, 근막)의 기능이상을 바로 잡는 경근 추나술, 수동운동 및 능동운동을 통하여 경근(근육, 인대, 근막) 및 관절의 기능이상을 해소하고 국부의 운동기능을 개선시키는 도인 추나술을 포함하는 수기치료(손으로 하는 치료)를 가리킨다.[70]

대표적인 연구단체로는 [http://www.chuna.or.kr/html/ 척추신경추나의학회]가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140819090432/http://www.skoms.org/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학술단체인 [http://spacespine.org/ 척추진단교정학회]는 공간척추교정학으로 인체 구조 기능을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공간척추교정학은 골반 및 척추를 교정해 근골격계 질환뿐만 아니라 내장기계 질환, 만성질환, 성인병, 알레르기, 면역질환, 난치병 등 전신질환을 치료하고 예방 교육하는 통합치료의학이다. 시술법과 치료 효과를 표준화하고 객관화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ERC센터와 공동연구업무협약과 콘소시움을 구성해 인체공학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71]

5. 5. 기타 치료 방법

심리치료는 사람의 심리를 바꾼 후 처방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마음을 단순히 하나의 기관의 기능으로 보지 않고 몸 전체의 균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한다.

현대에는 도침요법 등 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시술들을 중심으로 외과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6. 부작용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치료는 다른 의약품 및 처치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한약의 경우, 2016년까지 국내외에 보고된 244건의 한약 관련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RCT)에서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15,441명의 복용자 중 480명(3.1%)에게서 이상반응이 나타났고, 258명에게서는 혈액검사상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주요 이상반응으로는 소화불량(44.3%), 신경증상(17.3%), 식욕부진(16.3%) 등이 있었으며, 간 수치 변동은 5명(1.1%)에게서 발생했다.[72]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한약 부작용은 아리스톨로크산(Aristolochic acid)으로 인한 신장 독성이다. 광방기, 관목통 등이 이에 해당하며, 2000년 이후 대한약전에서 삭제되었다.

현재 한약의 간독성 부분이 가장 큰 논란거리이다. 2012년 소화기학회지에 보고된 다기관 연구에 따르면, 약인성 간손상의 비율은 10만 명당 12명으로 다른 나라와 비슷했다. 보고된 371명의 원인 중에서는 "herbal medications"(102명, 27.5%)이 가장 많았고, "prescription or non-prescription medications"(101명, 27.3%), "health foods or dietary supplements"(51명, 13.7%) 등이 뒤를 이었다.[73]

2015년 대체의학회지에 발표된 코호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입원한 6,8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 복용 전후의 간 기능 검사(LFT)를 통한 간 수치 변화를 관찰했다. 입원 당시 354명(5.1%)에게서 수치 이상이 있었고, 퇴원 시에는 217명(3.1%)에게서 간 수치 이상이 나타났다. 정상이었던 환자 중에서는 27명(0.6%)에게서 수치 상승이 관찰되었다.[74]

한의학계는 이러한 국내 연구들이 의료 체제의 특성상 이해관계로 인한 편향이 작용했을 수 있어 신뢰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미국에서 2015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약인성 간손상 환자 899명을 조사한 결과 항균제(46.52%), 순환기계 약제(10%), 중추신경계 약제(9.35%) 등 약으로 인한 간 손상이 80% 이상이었으며, 약초나 음식물로 인한 간 손상은 16.52%였다.[75]

2015년 대전대학교에서는 국내에 보고된 한약의 간독성 자료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76] 한약으로 인한 간독성 유발 사례로 보고된 사건의 약 90%가 전문가 처방이 아닌, 개인이 단일 약재를 임의로 복용하거나 건강원 등에서 복용한 경우라고 밝혔다. 나머지 10%의 간독성 사례는 한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제에 의해 발생했기 때문에, 체계적인 시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개인 임의로 처방되는 한약재 자체의 위험성을 시사한다.[77]

, 부항, 약침, 시술의 경우, 각 시술에 따른 특수한 부작용보다는 주로 침습적 처치로 인한 의료사고, 즉 피부 질환(발적, 물집), 감염(봉와직염, 골수염), 의인성 기흉, 화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한의학계는 이러한 의료사고는 전문 의료인에게 시술받을 경우 그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7. 중국 및 일본의 전통 의학과의 비교

한의학은 중국의 중의학 및 일본의 한방의학(캄포)과 비교할 때, 역사적, 이론적, 실제적 측면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인다.

세 의학 체계는 모두 황제내경과 '음양오행' 이론을 기초로 한다.[81] 그러나 중의학은 오행학설을 중심으로 음양학설에 기반을 두고 치료하며, 약물 인식에 있어서는 사기오미(四气五味), 한열온량(寒热温凉), 귀경이론(归经理论)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한의학과 차이를 보인다.[81] 또한, 중의학은 국가 주도의 전문화 과정을 거쳐 의학(서양의학), 중의, 중서의(中西醫)의 삼원화된 의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82]

일본의 한방의학은 메이지 유신 이후 한의사 제도가 폐지되고 의사들이 한방약을 처방하는 형태로 변화했다. 1934년부터 한방에 관심있는 의사들을 중심으로 동양의학회가 부활하고 한방 전문의 제도가 시행되면서, 현재 약 2만여 명의 한방 전문의들이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54년부터 한방처방에 대한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많은 의사들이 한방약을 처방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148종의 한방약이 의료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79]

조선과 일본은 에도 시대조선 통신사를 통해 의학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으며, 그 기록이 남아 있다.[46]

7. 1. 중국의 중의학

한의학과 중의학은 모두 황제내경과 '음양오행' 이론을 기초로 한다.[81] 중의학은 오행학설을 중심으로 음양학설에 기반을 두고 치료하며, 약물 인식에 있어서는 사기오미(四气五味), 한열온량(寒热温凉), 귀경이론(归经理论)을 중시한다.[81] 중의는 의종금감, 수세보원을 중시하며, 미리 만들어진 약 위주로 치료를 진행하고 질병과 처방 중심의 연구가 대부분이다.[81] 중의학 관련 서적은 질병과 처방의 나열이 주를 이루며, 사람의 생리에 대한 설명은 많지 않아 세밀한 생리를 이해하기는 어렵다.[81]

중의학의 전문화 과정에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국가 정책에 의해 전문화를 달성했다.[82] 중국은 의학과 결합을 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며, 중의(中醫)와 서의(西醫) 외에 이들이 결합된 중서의(中西醫)로 삼원화되어 있다.[82] 중국 사회는 중의학 이용이 비교적 높고, 이용이 용이한 중의약 개발이 활발하여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중의약 이용률이 매우 높다.[82]

7. 2. 일본의 한방의학(캄포)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에서는 한의사 제도가 사라지고 의사들이 한방약(일본에서는 한방약이라고 칭함) 처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934년부터 한방에 관심있는 의사들 사이에서 조직적으로 전통의학과 동양의학에 대한 전문 분과 추진이 이루어져 동양의학회가 부활하고, 한방 수련기관 병원들이 생김으로서 한방 전문의들이 동양의학회 소속으로 약 2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1989년부터 한방 전문 분과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한방 전문의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일본동양의학회는 한방 전문의들의 모임이다. 1950년 창립되어 1991년에 정식으로 일본의학회에 등록되었다.[79] 영문 정식 명칭은 "The Japan Society for Oriental Medicine(JSOM)"이다.[79]

일본에서는 1954년도부터 한방처방에 대한 의료보험이 적용되면서 현재 많은 의사들이 한방약 처방을 내리고 있다. 2007년 기준으로 일본 후생성의 발표에 따르면, 인가된 한방약 처방은 210종이며, 이 가운데 의료보험 약가수재는 148종이다.[79]

에도 시대에는 조선 통신사에 동행한 의사들과 일본 의사들이 활발하게 교류했으며, 그 문답 기록이 남아 있다.[46]

8. 분야

한의학의 분야는 크게 기초 연구 분야와 분과로 나뉜다. 기초 연구 분야에는 경혈학, 본초학, 방제학, 생리학, 병리학, 해부학, 예방의학, 원전학, 의사학, 사상의학 등이 있다. 분과에는 한방내과, 침구의학과, 체질의학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소아청소년의학과, 한방여성의학과 등이 있다.

8. 1. 기초 연구 분야

분야
경혈학
본초학
방제학
생리학
병리학
해부학
예방의학
원전학
의사학
사상의학


8. 2. 분과


  • 한방내과
  • 침구의학과
  • 체질의학과
  • 한방재활의학과
  • 한방신경정신과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 한방소아청소년의학과
  • 한방여성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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