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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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르헤 란도는 194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난 신표현주의 화가이다. 20세에 독일로 건너가 독일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스페인과 독일에서 표현주의 미술 운동을 확장했다. 그의 작품은 스페인과 국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주제 연작'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영성을 표현한다. 2014년에는 그의 작품을 전시하는 호르헤 란도 미술관이 개관했다. 그는 에른스트 바를라흐 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상을 받았으며, 저서를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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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란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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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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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호르헤 란도 |
출생일 | 1941년 6월 23일 |
출생지 | 말라가, 바리오 데 라 빅토리아 |
국적 | 스페인 |
직업 | 회화, 조각, 드로잉 |
2. 생애
호르헤 란도는 194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난 신표현주의 화가이다.[34][5] 20세였던 1960년대에 독일로 이주하여 철학을 공부했으며,[34][5] 쾰른에 정착하며 독일 문화와 철학의 깊은 영향을 받았다.[5] 이후 독일과 스페인을 오가며 활동하면서 두 문화권에서 표현주의 미술 운동을 확장했고, 그의 작품은 독일 학파의 철학적 개념과 스페인 예술의 감수성을 융합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6]
1984년 아내 마르기트(Margit)와 함께 스페인으로 돌아왔다.[34][5] 그는 스페인의 주요 화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으며, 그의 작품은 스페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34] 2008년 말라가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었고, 2009년에는 말라가 최초의 옥외 미술관 조성에 참여했으며, 말라가의 주요 축제인 성주간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34]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작품을 통해 표현해왔다.[34]
2014년에는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호르헤 란도 미술관이 말라가에 개관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호르헤 란도 재단은 표현주의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35] 란도는 "란도의 현대 미술 유언"이라는 신표현주의 선언문을 통해 예술에서의 영성 회복과 인류애를 강조하며,[7] 사랑과 공감을 통해 비인간화된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8]
2. 1. 초기 생애와 교육
호르헤 란도(Jorge Rando)는 194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났다.[34][5] 그는 20세였던 1960년대에 철학 연구를 위해 독일로 이주했으며,[34][5] 그곳에서 독일과 중부 유럽 문화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34] 독일에서 아내 마르기트(Margit)를 만났고,[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도시의 경제적, 문화적 부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쾰른에 정착했다.[5] 독일 문화와 철학은 그의 개인적, 예술적 발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5]2. 2. 스페인과 독일에서의 활동
1960년대에 호르헤 란도는 철학 연구를 위해 독일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아내 마르기트(Margit)를 만났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도시의 경제적, 문화적 부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쾰른에 정착했다. 독일 문화와 철학은 란도의 개인적, 예술적 발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5] 이후 그는 스페인과 독일 양국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두 문화권에서 표현주의 미술 운동을 확장했다. 란도의 작품에 나타나는 문화적 혼합은 독일 학파의 철학적 개념과 스페인 예술의 강력한 전통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의 철학적 개념과 역동적인 그림은 강렬하고 다채로운 붓질을 사용하는 표현력 있는 언어로 나타난다.[6]1984년에 아내와 함께 스페인 말라가로 돌아왔다. 란도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은 스페인 및 여러 나라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저서들은 스페인, 유럽, 미국 등지의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34]
2008년 말라가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관련 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말라가 대성당 정원에 도시 최초의 옥외 미술관이 개관할 때 조각 작품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란도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작품 주제에도 반영되어 있다. 또한 말라가의 중요한 축제인 성주간(Semana Santa)에도 참여하여 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2014년에는 말라가 마드레스 메르세다리아스 수도원에 호르헤 란도 미술관이 개관했다. 이 미술관은 란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호르헤 란도 재단(Fundación Jorge Rando)을 통해 표현주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35]
최근 출판된 21세기를 위한 신표현주의 선언문인 "란도의 현대 미술 유언"에서[7] 란도는 예술에서 영성의 회복을 강조하며, 인류를 연결하는 깊은 내면의 감정을 전달하는 예술 운동으로서 표현주의를 지지한다. 그의 그림과 조각은 비인간화된 세상 속에서 영성과 인본주의를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희망과 인간애,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으로서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란도는 신표현주의를 통해 무관심한 세상에서 인간적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며, 종교, 성별, 인종, 신념을 넘어선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8]
2. 3. 귀향과 작품 활동
1984년, 호르헤 란도는 아내와 함께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그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은 스페인 국내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그에 관한 저서들은 스페인, 유럽, 미국 등 여러 나라의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34]2008년에는 말라가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에 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에는 말라가 최초의 옥외 미술관이 대성당 정원에 문을 열었는데, 이곳에 전시될 조각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작품 세계에도 반영되어 관련 주제의 작품을 다수 제작했다.
또한, 말라가의 중요한 축제인 성주간(Semana Santa)에도 참여하여 여러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호르헤 란도 미술관이 개관했다. 이 미술관은 말라가의 마드레스 메르세다리아스 수도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호르헤 란도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미술관을 운영하는 호르헤 란도 재단(Fundación Jorge Randoes)은 표현주의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35]
2. 4. 호르헤 란도 미술관
호르헤 란도 미술관은 2014년에 개원했다. 미술관은 말라가의 마드레스 메르세다리아스 수도원에 위치하며, 호르헤 란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호르헤 란도 재단(Fundación Jorge Rando)은 이 미술관을 중심으로 표현주의를 연구하고 있다.[35]3. 작품 세계
호르헤 란도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신표현주의 화가이다.[34] 젊은 시절 독일 경험을 통해 표현주의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 형태의 과감한 왜곡, 힘 있는 붓질을 특징으로 하며, 대상의 외형보다는 내면의 감정과 영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9][10]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많은 미술 평론가들은 그를 신표현주의의 중요한 작가로 평가한다.[11]
란도는 특정 주제를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탐구하는 "주제 연작"[10] 방식으로 회화와 조각 작업을 이어간다. 그의 작품에는 매춘부나 거지 같은 사회적 약자, 아프리카의 비극, 종교적 고뇌와 구원, 모성애, 자연의 모습 등 인간 실존과 사회 현실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12][15][16][17][18][22] 이러한 주제들을 통해 란도는 인간의 고통에 공감하는 강력한 인본주의적 시선과 생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24] 그의 예술은 관람객에게 내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24] 란도의 작품 세계는 말라가에 위치한 호르헤 란도 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35]
3. 1. 신표현주의
신표현주의는 강렬한 색채, 인물의 단순화, 특징의 부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운동이다. 이 운동의 예술가들은 아름다움이나 미학에 얽매이지 않고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자 한다. 표현주의 화가들은 우리가 알아볼 수 있는 대상을 그리더라도 이를 추상적이고 거칠고 격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종종 생생한 색상을 사용한다. 표현주의 예술가의 주된 목표는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을 그리는 것이다. 많은 미술 평론가와 미술사학자들은 호르헤 란도를 이러한 신표현주의의 대표적인 예로 꼽는다.[9] 그의 그림은 형태를 과장되게 왜곡하고, 색상을 섬세하게 사용하며, 예술가의 제스처와 붓질이 강하게 드러나는 특징을 보인다.[10] 스페인 말라가 대학교의 미술사학 교수인 엔리케 카스타뇨스(Enrique Castañoses)는 "란도는 강력한 붓질과 표현력 있는 색채 사용으로 유명하며, 이는 관람객에게 강렬한 감정을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신표현주의 운동의 명확한 예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11]란도의 작품은 "주제 연작"[10]이라 불리는 공통 주제들로 구성된다. 그는 수년에 걸쳐 그림과 조각에서 반복되는 주제를 다루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주제로 다시 돌아오곤 했다. 20세기 초 일부 표현주의 예술가들처럼, 매춘부나 거지 같은 소외된 인물들이 란도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며, 자연과 동물 역시 중요한 소재이다.[12] 특히 사랑을 통한 고통이나 구원과 같은 주제는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꾸준히 나타난다.[13][14]
주요 주제 연작은 다음과 같다.
주제 연작 | 내용 |
---|---|
아프리카 | 아프리카의 전쟁과 기아로 인한 망명을 다룬 구상적, 추상적 이미지[15] |
열정 | 그리스도의 수난을 그린 종교화 모음[16] |
모성 | 어머니와 자매들을 그린 그림과 조각[17] |
매춘 | 왜곡된 여성 인물 이미지[18] |
핀타라다스-스케치 | 꽃과 동물 모티프[19] |
케테 콜비츠 | 표현주의의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인 케테 콜비츠에게 바치는 헌사로, 그녀의 작품과 삶을 사랑과 희생의 증거로 해석[20] |
어린이 | 걷거나 노는 아이들의 명확한 신체 움직임을 포착하려는 그림[21] |
사이클링 | 일어나거나 움직이는 사이클링 선수의 추상적 이미지 |
풍경과 수직선 | 색상, 형태, 붓질을 강력하게 결합하여 관람객이 자연과 영성에 감정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그림 모음[22] |
초상화와 인물 | 초상화 및 기타 모티프 |
카드 놀이 | 카드 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구상적 이미지[23] |
란도의 그림에 나타나는 공통 주제들은 강력한 인본주의적 시선, 타인의 고통에 대한 깊은 공감, 영성, 그리고 모든 생명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준다. 이러한 작품들은 관람객의 인간적, 사회적 의식을 일깨우고 행동을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러 미술 평론가와 사학자들이 란도의 주제 연작에 대해 분석했다. 예를 들어, 히메네스는 란도의 작품이 "이러한 사회적 관심사를 담은 그림으로 우리의 의식을 흔들며, 관람객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성찰하도록 이끈다"고 썼다.[24]
카르멘 파야레스(Carmen Pallaréses)는 주제 연작에 대해 "''아프리카''는 호르헤 란도 신표현주의의 강인함과 순수성을 보여주는 전시회이며, 그 창작은 예술가의 철학적, 인본주의적 원칙과 뗄 수 없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또한 "(...) 그의 붓놀림에 담긴 숨김없는 인본주의에서 ''아프리카''까지, 그림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화가는 '모든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표현, 자발성, 해방을 위한 수단'을 찾는다. (...) 그의 역동적인 붓질과 구조화된 구성을 통해 형성된 ''매춘''에 대한 극도로 섬세한 시선까지. ''공간과 수직선에서의 풍경''에서 관람자는 '땅에서 뿌리처럼 솟아나는 색상'을 목격한다. (...) 그의 그림의 철학적 개념과 색의 언어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예술가는 우리를 인간적인 측면에서 순수한 자연으로 이끈다"고 덧붙였다.[25]
말라가 미술사 백과사전 제23권에서 미술사학자 엔리케 카스타뇨스는 란도가 "주제 연작"이라는 주제별 시리즈를 사용함으로써 동시대 예술가들과 뚜렷이 구분된다고 언급했다. 카스타뇨스는 "그의 회화 시리즈(매춘, 아프리카, 열정, 케테 콜비츠, 모성 등)를 통해, 란도의 근본적인 관심사는 색상, 유기적인 형태, 그것의 왜곡, 그리고 그의 붓질의 자유로운 흔적을 통해 인간 영혼의 내면을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26]
리카르도 바르나탄(Ricardo Barnatánes)은 ''핀타라다스'' 연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란도의 구상적인 풍경, 그 빠르고 격렬한 스케치는 우리가 외부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해준다. 붓놀림과 색상은 화가의 내면 상태를 나타내며, 인물이 인식 가능한 형태로 보이는 것은 그것들이 비밀 해독 메시지의 단어처럼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는 열정, 즉 영혼의 영광스러운 움직임과 정화된 고통의 의미에서 쓰여진 메시지이다."[27]
3. 2. 주제 연작
란도의 작품은 공통된 주제를 다루는 "주제 연작"[10]으로 구성된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회화와 조각에서 동일한 주제들을 반복적으로 다루었다. 20세기 초 일부 표현주의 예술가들처럼, 매춘부나 거지는 자연, 동물과 함께 란도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12] 특히 사랑을 통한 고통이나 구원과 같은 주제는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꾸준히 나타난다.[13][14]주요 주제 연작은 다음과 같다.
연작 이름 | 설명 |
---|---|
아프리카 | 아프리카의 전쟁과 기아로 인한 망명을 다룬 구상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15] |
열정 | 예수의 수난을 주제로 한 종교적 그림 모음[16] |
모성 | 어머니와 그의 자매들을 그린 그림과 조각[17] |
매춘 | 왜곡된 여성 인물 이미지[18] |
핀타라다스-스케치 | 꽃 모티프와 동물[19] |
케테 콜비츠 | 표현주의의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인 케테 콜비츠에게 바치는 헌사. 그의 작품과 삶은 사랑과 희생의 증거로 여겨진다.[20] |
어린이 | 걷거나 노는 아이들의 명확한 신체 움직임을 포착하려 한 그림[21] |
사이클링 | 일어나거나 움직이는 사이클링 선수의 추상적인 이미지 |
풍경과 수직선 | 색상, 형태, 붓질을 강렬하게 결합하여 관람객이 자연과 영성에 감정적으로 연결되도록 유도하는 그림 모음[22] |
초상화와 인물 | 초상화 및 기타 모티프 |
카드 놀이 | 카드 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구상적 이미지[23] |
란도의 그림에 나타나는 공통 주제들은 강한 인본주의적 시선, 타인의 고통에 대한 깊은 감수성, 영성, 그리고 모든 생명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준다. 이러한 작품들은 관람객의 인간적, 사회적 의식을 높이고 성찰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러 미술 평론가와 미술사학자들이 란도의 주제 연작에 대해 분석했다. 히메네스는 란도의 작품이 사회적 관심사를 다루며 우리의 의식을 흔들고, 관람객이 내면을 성찰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평가했다.[24]
카르멘 파야레스는 ''아프리카'' 연작이 호르헤 란도 신표현주의의 강인함과 순수성을 보여주며, 예술가의 철학적, 인본주의적 원칙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란도가 "모든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표현, 자발성, 해방을 위한 수단"을 그림에서 찾으며, ''매춘'' 연작에서는 역동적인 붓질과 구조화된 구성을 통해 섬세한 시선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간과 수직선에서의 풍경'' 연작에서는 관람객이 '땅에서 뿌리처럼 솟아나는 색상'을 목격하게 되며, 예술가는 철학적 개념과 색채 언어 탐구를 통해 우리를 인간적인 측면에서 순수한 자연으로 이끈다고 평했다.[25]
말라가 대학교 미술사 교수 엔리케 카스타뇨스는 란도가 주제별 시리즈, 즉 "주제 연작"을 통해 동시대 예술가들과 차별화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란도의 회화 시리즈(매춘, 아프리카, 열정, 케테 콜비츠, 모성 등)를 통해 그의 근본적인 관심사가 색상, 유기적 형태, 왜곡, 그리고 자유로운 붓질의 흔적을 통해 인간 영혼의 내면을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26]
리카르도 바르나탄은 ''핀타라다스'' 연작에 대해 "란도의 구상적인 풍경, 그 빠르고 격렬한 스케치는 우리가 외부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말해준다"고 평하며, 붓놀림과 색상이 화가의 내면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식 가능한 형상들이 비밀 해독 메시지의 단어처럼 작용하며, 이는 영혼의 움직임과 정화된 고통이라는 의미에서의 '열정'으로 쓰인 메시지라고 덧붙였다.[27]
3. 3. 사회적 관심과 인도주의
호르헤 란도는 작품을 통해 사회 문제와 인간의 고통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화가이다. 특히 그는 매춘부나 거지와 같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게 주목하며, 이들을 작품의 중요한 주제로 삼는다.[12] 그의 예술 활동 전반에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강력한 인본주의적 시선과 모든 생명체에 대한 깊은 애정이 깔려 있다.란도는 이러한 사회적 관심과 인도주의적 메시지를 '주제 연작'[10]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그는 특정 주제를 여러 해에 걸쳐 반복적으로 탐구하며 그림과 조각으로 형상화하는데, 이를 통해 인간 조건과 사회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준다.
주요 주제 연작들은 그의 인도주의적 관심을 잘 드러낸다.
주제 연작 | 내용 | 관련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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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Africa|아프리카es) | 아프리카의 전쟁과 기아로 인한 망명을 다룬 구상적, 추상적 이미지[15] | 전쟁과 기아의 비극, 난민 문제 |
열정 (Pasión|파시온es) | 그리스도의 수난을 묘사한 종교적 그림[16] | 고통과 구원, 희생의 의미 |
모성 (Maternidades|마테르니다데스es) | 어머니와 자매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과 조각[17] | 모성애, 가족 관계 |
매춘 (Prostitución|프로스티투시온es) | 왜곡된 형태로 표현된 여성 인물 이미지[18] | 소외된 여성의 삶, 사회적 편견 비판 |
케테 콜비츠 (Käthe Kollwitz|케테 콜비츠es) | 표현주의 화가 케테 콜비츠에게 바치는 헌사[20] | 사랑과 희생, 예술가의 사회적 책임 |
이 외에도 ''핀타라다스-스케치''(꽃과 동물), ''어린이'', ''사이클링'', ''풍경과 수직선'', ''초상화와 인물'', ''카드 놀이'' 등의 연작이 있다.[19][21][22][23]
란도의 작품들은 단순히 현실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의 인간적, 사회적 의식을 일깨우고 성찰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술 평론가 히메네스는 란도의 작품이 "사회적 관심의 그림으로 우리의 의식을 흔들고, 관람객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감정을 성찰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24] 미술사학자 엔리케 카스타뇨스 역시 란도가 "색상, 유기적인 형태, 그것의 왜곡, 그리고 그의 붓질의 자유로운 흔적을 통해 인간 영혼의 내면을 밝히는 데" 근본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26] 카르멘 파야레스는 '아프리카' 연작이 "예술가의 철학적, 인본주의적 원칙과 떼려야 뗄 수 없다"고 언급하며, 그의 작품 전반에 흐르는 인본주의 정신을 강조했다.[25] 리카르도 바르나탄은 란도의 그림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 즉 영혼의 움직임과 정화된 고통을 이야기한다고 해석했다.[27]
4. 주요 수상 및 영예
연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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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동서양 문화 교류 전시회 "치 바이시 - 호르헤 란도: 만남"과 "나투랄레자스"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2017 | 독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 "종교개혁 기념일"에 초청되어 엠덴에서 "에른스트 바를라흐-호르헤 란도, 현대의 신비주의: 어제와 오늘의 표현주의"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는 이후 베를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
2016 | 평생의 업적과 새로운 표현주의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른스트 바를라흐 상을 수상했다. 이는 스페인 화가로서는 최초의 수상이다.[28][29] 유럽 미술 잡지 "ART Magazine"은 란도의 전시회 "Passion Neuer Expressionismus"를 그 해 유럽 최고의 전시회 15선 중 하나로 선정했다.[30] |
2015 | 말라가 시로부터 예술상 "에스트레야 페니케"를 받았다. 작가 협회 말라가의 친구들(Amigos de Málaga)로부터 "2015년 올해의 박물관" 상을 받았다. |
2014 | 그의 작품을 수집, 보존하고 표현주의를 연구하는 호르헤 란도 미술관이 말라가의 수도원 부지에 개관하였다. |
2011 | 퍼세포네 미디어 클럽 예술상(올해의 최고 화가)을 수상했다. 스페인 영화제(2011) 수상자를 위한 조각상을 디자인했다. |
2010 | SIGNIS 영화 서킷 수상자를 위한 조각을 디자인했다. |
2008 | 말라가 작가 협회로부터 "최우수 예술가" 상을 받았다. |
2007 | 마드리드에서 조형 예술 상을 수상했다. 알바로 무티스 재단으로부터 "올해의 최고 미술 서적" 상을 받았다. 카르멘 팔라레스가 쓴 란도의 작품에 관한 책 "더 많은 빛"이 파리의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조형 예술의 황금 책" 상을 받았다. 스페인 국립도서관이 그의 드로잉 일부를 영구 컬렉션으로 구입했다. |
2006 | 스페인 표현주의에 기여한 공로로 안티콰리아 재단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마드리드의 "Te Tertulia Ilustrada"로부터 현대 미술 상을 수상했다. |
5. 란도에 대한 주요 저서
호르헤 란도의 예술 작품과 예술적 스타일에 관해 15권의 책이 출판되었다.[31]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술 평론가, 미술사학자, 작가, 시인, 저널리스트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이들은 호르헤 란도의 그림과 조각에서 나타나는 인간 본성의 정신성을 표현하는 예술적 역량을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경향을 보인다. 2007년에는 미술 평론가 카르멘 팔라레스가 저술한 호르헤 란도의 그림에 관한 책 『더 많은 빛』(¡Más luz!spa)이 파리에서 유네스코(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 올해의 예술 서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32]
- ''색의 탄생'' (El nacimiento del colorspa). 호르헤 란도 재단 출판. 말라가 2017. 글: 호르헤 란도, 바네사 디에스.
- ''만남: 호르헤 란도 - 카를로스 시리자'' (Encuentros Jorge Rando - Carlos Cirizaspa). 호르헤 란도 재단 출판. 말라가 2016. 글: 바네사 디에스, 카르멘 팔라레스.
- ''만남: 에른스트 바를라흐 – 호르헤 란도'' (Begegnung Ernst Barlach – Jorge Randodeu). 호르헤 란도 재단 출판. 말라가 2015. 글: 하이케 스톡하우스, 바네사 디에스.
- ''만남: 케테 콜비츠 – 호르헤 란도'' (Begegnung Käthe Kollwitz – Jorge Randodeu). 호르헤 란도 재단 출판. 말라가 2014. 글: 카르멘 팔라레스.
- ''생각과 성찰'' (Pensamientos y Reflexionesspa). 호르헤 란도 재단 출판. 말라가 2014. 글: 호르헤 란도.
- ''회화의 금욕적 시선'' (La mirada ascética en la pinturaspa). 말라가 대학교 출판. 말라가 2010. 글: 엔리케 카스타뇨스, 안토니아 마리아 카스트로, 카르멘 팔라레스, 로사 마르티네스 데 라히달가, 훌리아 사에스-앙굴로, 후안 말도나도.
- ''함부르크 노트'' (Cuadernos de Hamburgospa). 빅토르 이 필스 아트 갤러리 S.L. 출판. 마드리드 2010. 글: 카르멘 팔라레스.
- ''표현의 힘'' (La fuerza de la expresiónspa). 말라가 시의회 출판. 말라가 2008. 글: 엔리케 카스타뇨스, 카르멘 팔라레스, 훌리아 사에스-앙굴로.
- ''란도의 그림 속 열정'' (La Pasión en la pintura de Randospa). 유니카하 재단 출판. 말라가 2008. 글: 엔리케 카스타뇨스, 카르멘 팔라레스, 후안 안토니오 파레데스, 마리아 안헬레스 칼라호라.
- ''호르헤 란도의 그림 속 모성'' (Maternidadesspa). 유니카하 재단 출판. 말라가 2007. 글: 엔리케 카스타뇨스.
- ''핀타라다스'' (Pintarradasspa). 트레아 에디션 출판. 히혼 2007. 글: 마르코스 리카르도 바르나탄.
- ''더 많은 빛!'' (¡Más luz!spa). 트레아 에디션 출판. 히혼 2007. 글: 카르멘 팔라레스. 협력: 훌리아 사에스-앙굴로, 에블린 시온.
- ''회화의 풍경'' (Paisajes de pinturaspa). 신테시스 편집 출판. 마드리드 2006. 글: 카르멘 팔라레스, 로사 마르티네스 데 라히달가.
- ''표현의 신학'' (La teología de la Expresiónspa). 카하수르 재단 출판. 코르도바 2005. 글: 라파엘 살라스.
- ''영혼이 깃든 색'' (Color con almaspa). GF 파우나스 출판. 마드리드 2004. 글: 카르멘 팔라레스.
- ''제비와 바다'' (Las Golondrinas y el marspa). 사가마 에디션 출판. 말라가 1999. 시: 라파엘 살라스. 삽화: 호르헤 란도.
6. 최근 전시
연도 | 전시명/내용 | 장소 |
---|---|---|
2018 | 전시회 <치 바이시-호르헤 란도 조우>, 전시회 <자연> | 말라가 |
2017 | 전시회 <색의 탄생>, 전시회 <에른스트 바를라흐 - 호르헤 란도 - 현대의 신비주의자> | 말라가, 엠덴 |
2016 | 전시회 <열정, 새로운 표현주의>, 전시회 <에른스트 바를라흐 - 호르헤 란도 조우>, 전시회 <연작, 동물 그리고 다른 것들>, 전시회 <호르헤 란도 - 카를로스 시리자 조우> | 함부르크, 라체부르크, 말라가 |
2015 | <수직적 지평선> 전시, <공간 속의 풍경> 전시, 전시회 <꽃의 빛>, 베를린 예술대학교(UdK) 25명 예술가와 아틀리에 협업 | 말라가 |
2014 | 호르헤 란도 미술관 개관, 연작 120점 전시: <모성>, <핀타라다스>, <매춘> 그리고 <아프리카> | 말라가 |
2013 | 산 라몬 노나토 야외 박물관, 세르반테스 극장 성주간 조각 그룹 설치 | 말라가 |
2012 | 빅토르 I 필스 갤러리, 폴리고노 갤러리, 슐로스 메로데 전시, "하르딘 데 라 콘시엔시아(의식의 정원)" 완성 | 마드리드, 마르베야, 독일, 말라가 |
2011 | 빅토르 I 필스 갤러리, 순회 전시 | 마드리드, 이저론, 비텐, 함부르크, 하노버, 쾰른, 베를린 |
2010 | 가바론 재단 미술관 <회화 속 미적 시선>, 말라가 대학교 주임관, 마그누스 P. 게르센 갤러리, 현대 미술 박람회 | 뉴욕, 말라가, 함부르크, 마드리드 |
2009 | 빅토르 I 필스 갤러리, 칼비아 박물관, 말라가 대성당 나자리안 정원 개장, "살라 노블" 전시 | 마드리드, 마요르카, 말라가 |
2008 | 말라가 무세오 델 파트리모니오 무니시팔, 주교 궁, 말라가 대성당 유리 공예 드로잉 | 말라가 |
2007 | 안티콰리아 재단, 현대 미술 박람회, 파우나 갤러리, 유니카하 재단 | 마드리드, 말라가 |
2006 | 현대 미술 박람회, 현대 미술 박람회, 안타 갤러리, 란도의 예술 전시 | 마이애미, 마드리드, 부에노스아이레스 |
2005 | 아트 페어, 파우나 갤러리, 현대 미술 살롱, 카하수르 재단 | 뉴욕, 마드리드, 스트라스부르, 코르도바 |
2004 | 이그나시오 데 라살레타 갤러리, 카를로스 데 아메베스 재단, 현대 미술 축제, 현대 미술 박람회, 전시회, 성주간 드로잉 웹 다운로드 (9만 점)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리, 쾰른, 리스본 |
참조
[1]
서적
Dando ¡Más Luz!
Trea Editions, Gijón 2007
[2]
웹사이트
Jorge Rando
http://www.ernst-bar[...]
[3]
서적
Thoughts and Reflection
Fondazione Jorge Rando
[4]
서적
Thoughts and Reflection
Fondazione Jorge Rando
[5]
서적
Hamburg Notebooks
Victor i Fills Art Gallery
[6]
간행물
The Quest for Spirituallity in Rando's Paintings
2017
[7]
문서
See Jorge Rando's Art Manifesto and Proclamation, of "The ContemporaryTestament of the Arts," edited by the Jorge Rando Foundation, 2016.
[8]
간행물
The Quest for Spirituallity in Rando's Paintings
2017
[9]
문서
See the various books published by art critics, art historians, historians and journalist on the pictorial language of the artist, on the bibliography attached.
[10]
웹사이트
Museum Jorge Rando. Primer y único museo expresionista de España
http://www.museojorg[...]
2022-08-02
[11]
서적
La mirada Ascética en la Pintura
Edit. Universidad de Málaga
2010
[12]
문서
See the expressionist paintings of the members of "The Bridge" and "The Blue Ridder,"
[13]
문서
Rando's early work from the end of the 1960s and the 70s, some themes stand out in the cycles, like Prostitution (Prostitución), Maternities (Las maternidades), Misfortunes (Pesadumbres), Animals (Animales), Landscapes (Paisajes), Africa (África), etc.
[14]
문서
Rando wrote in June 2003: "In many of my texts, when I express my thoughts or my feelings about art in general or painting in particular, I talk about love. I used such beautiful word, in all its meaning, all that it covers; since love is also suffering, desire, work; at the end life itself. Everything is moved by love; that is the reason why artistic creativity without love is just color without a soul. See Jorge Rando, Thoughts and Reflections, Rando Foundation, Málaga, 2014
[15]
문서
For comments on the Afrika cycle see Carmen Pallarés, "Rando ¡More Light!." Edited by Trea, Gijón 2007.
[16]
문서
On the religious paintings see Enrique Castaños ed. La Pasión en la Pintura de Rando, Edited by Fundación Unicaja, Málaga 2008 and Rafael Salas, La Teología de la expresión, edites by Fundación Caja Sur, Córdoba 2005.
[17]
문서
See Enrique Castaños, Maternidades, Edited by Fundación Unicaja, Málaga, 2007.
[18]
문서
See Enrique Castaños, Carmen Pilares Y Julia Sáez-Angulo, La Fuerza de la Expresión, Edita Ayuntamiento de Málaga, Málaga 2008.
[19]
문서
See Ricardo Banatán, Pintarradas, Trea Editions, Gijón 2007.
[20]
문서
rCarmen Pallarés, Begegnung Kathe Kollwitz-Jorge Rando, Edite by Jorge Rando Fundation, Málaga, 2014.
[21]
문서
See Enrique Castaños, Carmen Pallarés, Rosa Martinez de Lahidalga, Julia Sáez-angulo y Juan Maldonado in La mirada ascética en la Pintura, edites by the University of Málaga, Málaga 2010.
[22]
문서
See Carmen Pallarés y Rosa Martinez de la Hidalga, Paisajes de Pintura, Editorial Síntesis, Madrid, 2006 and Carmen Pallarés, Hamburg Notebooks, edites by Victor i Filas Art Gallery S. L., Madrid 2010.
[23]
문서
See Carmen Pallarés, Color con Alma, Edited bu GF Fauna, Madrid, 2004.
[24]
간행물
The Quest for Rando's Spirituality
2017
[25]
문서
Carmen Pallares," Color con Alma," Edited by GF Fauna, Madrid 2004 and Carmen Pallarés, "Hamburg Notebooks," Edited by Victor i Fills Art Gallery S.L., Madrid 2010.
[26]
서적
Artes Plásticas del Siglo XX? Ultimas Posiciones de la Plástica Malagueña
Consejería Cultura, Museo Picasso, Universidad de Málaga y FYM-Helcementi Group (Málaga)
2011
[27]
문서
See Ricardo Barnatán, Pintarradas, Ediciones Trea, Gijón, 2007
[28]
웹사이트
See the Spanish Foreign Relations Ministry home page on Ernst Barlach Award 2016 to Jorge Rando's art. See El Pintor Jorge Rando obtiene el Premio Ernst Barlach 2016
https://archive.toda[...]
2022-08-02
[29]
뉴스
art's electronics magazine on the first Spanish painter to receive the Ernst Barlach award
http://www.xtrart.es[...]
[30]
Webarchive
https://web.archive.[...]
2017-04-07
[31]
문서
See Bibliography in this page.
[32]
문서
Carmen Pallarés, Rando ¡Mas Luz!, Ediciones Tres, Gijón, 2007
[33]
웹사이트
자료 리스트
http://www.museojorg[...]
[34]
웹사이트
http://www.myetymolo[...]
[3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vidanueva[...]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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