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우메다역은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의 역으로, 섬식 승강장 2면 2선의 지하역이다. 덴노지 방면, 중앙 부근, 다이니치 방면에 개찰구가 있으며, 히가시우메다 관구역에 속해 세키메다카도노역, 노에우치다이역, 도지마역, 나카자키초역을 관할한다. 오사카역, 기타신치역, 우메다역, 니시우메다역 등과 인접해 있으며, 한신백화점, 한큐백화점, 다이마루 우메다점 등 주변에 다양한 상업 시설이 위치해 있다. 1967년 다니마치선 영업 개시와 함께 개업했으며, 2023년 11월 7일 기준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158,392명으로 오사카 메트로 107개 역 중 7위, 다니마치선 역 중 2위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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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구 (오사카시)의 철도역 - 오사카역 오사카역은 일본 오사카시 기타구에 있는 JR 서일본의 주요 철도역이자 간사이 지역의 중요한 교통 허브로서, 다양한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하고 특급 열차가 운행되며 쇼핑, 문화, 여가 시설을 갖춘 복합 시설로 높은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타구 (오사카시)의 철도역 - 기타신치역 기타신치역은 오사카 기타구 기타신치에 위치한 JR 도자이 선의 지하역으로, 다양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교바시・기즈, 다카라즈카・산노미야 방면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JR 도자이 선 내에서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우메다 - 오사카 가든 시티 오사카 가든 시티는 오사카 니시우메다 지역의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으로, 고급 호텔, 기업 본사, 쇼핑몰, 공연장, 병원, 녹지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교통 인프라 구축과 지하 보행로 개통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우메다 - 니시우메다역 니시우메다역은 오사카 메트로 요쓰바시선의 역으로, 우메다 지역 교통 허브와 연결되어 다수의 철도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섬식 승강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변에 상업시설과 호텔이 밀집해 있고, 장래에는 요쓰바시선 연장 계획에 따라 주소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1967년 개업한 철도역 - 광양역 광양역은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경전선의 철도역으로, 복선전철화와 노선 확장을 거쳐 현재는 무궁화호와 남도해양열차가 정차하는 쌍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이다.
1967년 개업한 철도역 - 석불역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석불역은 돌부처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후 여객 취급이 재개되어 ITX-새마을과 누리로 등이 정차하는 2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오사카시 교통국 히가시우메다 역은 지하 2층에 섬식 승강장 2면 2선 구조를 갖추고 있다. 각 승강장 북쪽 출구에 개찰구가 2개, 중앙에 승하차용 개찰구 2개, 남쪽에 양쪽 승강장 공용 개찰구가 1개 있다.
본 역은 히가시우메다 관구역에 속하며, 부관구역장이 세키메다카도노역, 노에우치다이역, 도지마역, 나카자키초역을 관할한다. 부역장이 본 역을 관리한다.
2. 1. 승강장
섬식 승강장 2면 2선의 지하역이다.
개찰구는 덴노지 방면(1곳으로 상하 양쪽 승강장으로 통한다. 남쪽 개찰구)과 중앙 부근(상하행선 별개의 개찰구. 중동·중서 개찰구)에 있으며, 다이니치 쪽에 출구 전용 개찰구(상하행선 별개의 개찰구. 북동·북서 개찰구)가 있다. 중동 개찰구는 매표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총 연장 90m의 천장 매달이식 표시판으로 승객을 유도하고 있다. 화장실은 남쪽 개찰구 안에만 있다.
과거에는 중앙 부근의 매표기가 동쪽에 있었고, 중동 개찰구는 계단을 내려간 승강장 층에 있었다. 현재의 중동 개찰구가 통로의 일부를 막고 있는 것은 개찰구를 이전했기 때문이다.
1967년3월 24일: 다니마치선 영업 개시. 처음에는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 진입하여 현재의 다이고쿠초역처럼 같은 승강장에서 대면 환승이 가능하도록 건설이 진행되었으나, 건설 중에 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공사가 난항을 겪어 당초 계획을 포기하고 동쪽으로 터널을 굴착하게 됨에 따라 본 역이 건설되었다. 그때 굴착된 터널은 오랫동안 방치되었으나, 후에 우메다역의 천왕사・나카모즈 방면 승강장으로 전용되었다.[2]
1967년 (쇼와 42년) 3월 24일: 지하철 2호선(현 다니마치선) 히가시우메다 - 다니마치욘초메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당초에는 북쪽 종착역이었다.[2]
1974년 (쇼와 49년) 5월 29일: 다니마치선이 본 역에서 도지마까지 연장되면서 중간역이 됨.[2]
2018년 (헤이세이 30년) 4월 1일: 오사카시 교통국의 민영화에 따라 오사카시 고속전기궤도(Osaka Metro)의 역이 됨.[2]
승차권은 우메다역, 니시우메다역, 히가시우메다역 모두 상호 사용 가능하다.[3] 히가시우메다역에서 승차하는 경우 니시우메다역에서 승차권을 구입했을 때와 같이, 승차하는 역 이외에서 일반 승차권을 구입한 경우에도 다른 2개 역의 자동 개찰기를 통과할 수 있다.[4] 정기권은 어느 방향으로 승차하더라도 구간 외가 되는 경우를 포함하여 3개 역 모두 출입이 가능하다.[5]
1회 환승이 30분 이내라면 환승 요금으로 승차 가능하며, 30분을 초과하면 적용되지 않고 다시 초승 요금부터 계산된다.[6]
히가시우메다역까지 요금과 동일한 일반 승차권으로 환승하는 경우, 각 개찰구에 있는 녹색 자동 개찰기로만 통과할 수 있다.[7] 다른 자동 개찰기를 통과하는 경우에는 (그대로는 회수되기 때문에) 미리 정산기에서 '환승 승차권'으로 교환해야 한다.[8] 또한, 우메다역까지 요금보다 적은 일반 승차권인 경우 정산기에서 우메다역까지의 승차 요금을 일단 정산하여 '환승 승차권'으로 교환해야 한다.[9] 단, 이 환승 승차권은 최종 하차역에서 차액 정산이 가능하다.[10]
한큐와 오사카 메트로의 연락 승차권(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경유 지정)을 이용하는 경우 한큐 오사카우메다역과의 직접 환승은 불가능하다.[11]
6. 이용 현황
2023년 11월 7일 기준 하루 승하차 인원은 158,392명(승차 인원: 77,549명, 하차 인원: 80,843명)이다. 이는 오사카메트로 전 107개 역 중 7위이며, 다니마치선 운행 역 중에서는 덴노지역에 이어 2위이다.[5] 미도스지선이 운행하지 않는 역 중에서는 1위이다.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요쓰바시선 니시우메다역의 1일 승하차 인원을 포함하면, 상호 직통 운행을 하지 않는 지하철역 중 일본에서 가장 많은(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하차 인원을 기록한다.
각 연도별 특정일 이용 현황은 아래 표와 같다. 1969년, 1995년도 기록은 각각 1970년, 1996년에 실시된 조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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