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1946년 강릉사범학교로 개교하여, 강릉교육대학, 강릉대학을 거쳐 2009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국립대학이다. 강릉캠퍼스와 원주캠퍼스로 운영되며, 2023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2007년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양 바이오 산업 특성화, 대기 과학 연구, 지역 사회 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학생 활동으로는 총학생회, 언론원, 체육부 등이 운영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강릉시의 학교 - 강릉오성학교
강릉오성학교는 1985년 3월 6일에 문을 연 학교이다. - 강릉시의 학교 - 강릉영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사립 전문대학으로, 1963년 개교 이후 교명 변경을 거쳐 현재 6개 계열 20개 학과에서 전문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및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 원주시의 학교 - 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는 1955년 관서대의숙으로 설립되어 여러 단계를 거쳐 1989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민주 시민 육성과 환경(생태)주의 교육을 목표로 8개의 단과대학, 3학부 등을 운영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 원주시의 학교 - 경동대학교
경동대학교는 1996년 설립되어 1997년 개교한 사립 대학으로, 2013년 동우대학과 통합하여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에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과 다양한 분야의 동문들을 배출하고 있다.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 한송
한송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여러 대학교에서 교수, 학장,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치의학자이다.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 해람문화관
해람문화관은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 위치한 문화 시설로, 한때 영동 지역 최대 규모의 예술 시설이었으나 현재는 강릉아트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대공연장, 해람홀, 전람회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 [대학]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표어 | 꿈을 향한 동행, 미래를 여는 대학 |
표어 (영어) | A Companion toward your dream, A University opening up your future |
설립 | 1946년 |
유형 | 국립 |
총장 | 반선섭(Ban, Seon-seop), Ph.D. |
교원 | 524명 (2018년) |
행정 직원 | 335명 (2018년) |
학부생 | 11,271명 (2018년) |
대학원생 | 702명 (2018년) |
위치 | 강릉시 및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대한민국 |
캠퍼스 | 교외, 0.82km² (강릉: 0.66km², 원주: 0.15km²) |
교색 | 버건디 하늘색 노란색 베이지 |
웹사이트 | 강릉원주대학교 |
캠퍼스 정보 | |
강릉캠퍼스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
원주캠퍼스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150 |
조직 | |
규모 | 2캠퍼스, 9대학, 4대학원 |
상징 | |
상징물 | 전나무 장미 용 |
2. 역사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2007년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통합한 대학이다. 강릉대학교는 1946년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에 의해 공립으로 설치되어 국립으로 이관된 '''강릉사범학교'''를 모태로 하며, 원주대학은 1967년 공립으로 설립된 '''원주간호고등기술학교'''가 모태이다.[11]
- 1946년 11월 11일: 강릉사범학교 개교
- 1967년 3월: 공립 원주간호고등기술학교 설립
- 1979년 3월 14일: 강릉대학 개교
- 1991년 3월 1일: 강릉대학교로 승격
- 2007년 3월 1일: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 통합
- 2009년 3월 1일: 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 변경
통합 이후 강릉원주대학교는 여러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연도 | 사업명 |
---|---|
2008년 | 인적자원 양성 우수대학 |
2009년 |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
2012년 |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
2013년 |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
2014년 |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혁신 지원 사업 |
2016년에는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의과대학이 없는 중소형 대학 부문 국내 1위, 아시아 36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2. 1. 강릉캠퍼스 (1946년~2007년)
:해당 문단에서의 연대기 구분은 대학 홍보관의 구분을 따랐다.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2007년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통합한 대학이다. 강릉대학교는 1946년, 미 군정기에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에 의해 공립으로 설치되어 국립으로 이관된 '''강릉사범학교'''를 모태로 하여, '''강릉교육대학'''으로 다시 개교한 이후 초급대학을 거쳐 '''강릉대학'''으로 개편되며 발전하였다.
- 1946년 11월 11일: 강릉사범학교 개교
- 1968년 3월 28일: 강릉교육대학 개교
- 1978년 3월 1일: 강릉전문학교 개교
- 1979년 3월 14일: 강릉대학 개교
- 1983년 2월 26일: 주소 이전 (초당동에서 지변동으로)
- 1991년 3월 1일: 강릉대학교로 승격
- 1997년 12월 23일: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개원
- 2006년 11월 11일: 개교 60주년
- 2007년 3월 1일: 원주대학과 통합
하위 섹션에서 태동기(1946~1978), 성장기(1979~1990), 발전기(1991~2007)로 시기를 구분하여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본 섹션에서는 강릉사범학교, 강릉교육대학, 강릉초급대학, 강릉대학 시절의 주요 사건을 간략하게 연대순으로 나열하였다.
2. 1. 1. 태동기 (1946년~1978년)
1946년 7월 미 군정기에 공립 '''강릉사범학교'''(江陵師範學校)가 병설중학교와 함께 지금의 명주동 명주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 현 교사에 설립되었고, 같은 해 11월 11일 개교하였다.[13][14] 강릉사범학교는 폐교되기 전까지 15회에 걸쳐 초등교원 2,047명을 배출했다.[14][15] 1950년 4월 1일 공립에서 국립으로 이관되면서 당시 강원 영동지역의 유일한 국립학교가 되었다. 그러나 1950년 6월 발발한 한국전쟁에 따라 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갔고, 부산에 피난 특설학교를 설치하여 학사를 유지했다.[15] 1957년 7월 9일 전쟁으로 훼손된 구 교사 대신 현 강릉해람중학교 자리의 신축 교사로 이전하였다. 1957년 4월 8일에 부속국민학교가, 1961년 4월 5일, 병설고등학교 등이 설치되며 성장하는 듯 했으나, 초등교원양성제도 개편에 따라 1962년 1개도에 1개의 2년제 교육대학이 설치되는 것으로 결정되며 상황이 바뀐다. 강원도에서는 1939년 설치된 춘천사범학교가 춘천교육대학으로 개편되는 것으로 결정되고, 강릉사범학교는 196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 뒤 1963년 2월 28일 폐교되었다.[13]그러나 1966년, 강릉지역에서 강릉교육대학 유치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다.[14] 유치추진위는 영동지방에도 교육대학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끈질기게 대한민국 문교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마침내 1968년 8월 5일, 대한민국 대통령령 제3535호에 따라 '''강릉교육대학'''(江陵敎育大學)으로 다시 개교한다.[16]
2. 1. 2. 성장기 (1979년~1990년)
강릉초급대학한국어 시절부터 강릉대학 시기를 '''성장기'''라고 한다.[12] 영동 지역의 초등교원 양성 기관이었던 강릉교육대학이 1978년경 폐교되고, 전문대학의 일종인 강릉초급대학한국어으로 개편되었다. 초급대학과 전문학교 등이 전문대학 학제로 통합·개편이 결정된 1979년, 강릉초급대학은 전문대학이 아닌, 같은 해 1월 18일에 학제가 4년으로 개편된 단과대학인 강릉대학한국어으로 개편되었다.[17] 1980년대 수립된 강릉대학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강릉시 초당동에 있던 캠퍼스를 현재의 교사가 위치한 지변동으로 이전하였고, 1982년에 학교 호수인 해람지를 준공했다. 1983년부터 1990년경까지 캠퍼스 조성에 힘썼으며, 1987년 대학원 설립, 1990년 학내 민주화에 따른 학장 직선제 실시 등 점차 단과대학을 넘어 종합대학으로의 변화를 준비했다.2. 1. 3. 발전기 (1991년~2007년)
1991년 3월 1일, 강릉대학은 종합대학인 '''강릉대학교'''로 개편되었다.[17] 1994년 대한민국에서 11번째이자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치과대학이 설치되었고,[17] 1997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 개원하였다.[17]1990년대에는 학내 민주화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2. 2. 원주캠퍼스 (1967년~2007년)
1967년 3월 공립 원주간호고등기술학교로 설립되었다. 1972년 12월 원주간호전문학교로 개편되었으며, 1979년 1월 원주간호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2년 국립 원주전문대학으로 이관되었고, 1999년 3월 1일 원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11]2. 3. 통합 이후 (2007년~현재)
2007년 3월 1일,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이 통합하여 강릉대학교로 출범하였다.[11] 원주대학은 1967년 공립으로 설립된 '''원주간호고등기술학교'''가 모태이며, 전문학교를 거쳐 1979년 '''원주간호전문대학'''으로 개편되어 발전을 시작했고, 1982년 국립으로 이관되며 '''원주전문대학'''으로, 1999년에 '''원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2009년 3월 1일, 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11]통합 이후 강릉원주대학교는 발전을 거듭하여, 여러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 선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사업명 |
---|---|
2008년 | 인적자원 양성 우수대학 |
2009년 |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
2012년 |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
2013년 |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
2014년 |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혁신 지원 사업 |
강릉사범학교, 강릉교육대학 시절에는 교장이, 강릉초급대학을 거쳐 강릉대학 체제가 유지될 때까지 학장이 임명되다가, 종합대학인 강릉대학교로 승격 이후 이참수 박사가 처음으로 총장에 임명되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창의도전, 소통협력, 자기주도성을 갖춘 해람인(解纜人)을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교육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부와 대학원 과정이 모두 설치되어 있으며, 학부는 9개 대학에 49개 학과(부), 대학원은 일반 1개원과 특수 3개원이 설치되어 있다.[34]
2016년에는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의과대학이 없는 중소형 대학 부문 국내 1위, 아시아 36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3. 역대 총장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은 교수 등 교직원들의 업무를 감독하고, 교무를 총괄하며 학생을 지도하고 학교를 대표한다. 2015년 10월부터 간선제로 총장임용 후보자를 선출하고,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4년이다.
2024년 기준으로, 치과대학 교수 박덕영이 총장 직무를 수행중이며, 임기는 2028년까지 유지된다.[32]
4. 교육
4. 1. 학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학부 과정으로 강릉캠퍼스와 원주캠퍼스에 총 9개의 단과대학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34] 학부 과정은 교양(기초, 균형, 해람) 과정과 전공(기초, 필수, 심화) 과정 등으로 나누어 교수한다.[33] 졸업에 필요한 학점은 130학점을 기본으로 하며, 일부 단과대학 및 학부·과, 전공은 별도의 학점을 지정하고 있다.
강릉캠퍼스에는 7개의 단과대학이 설치되어 있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 치과대학이 설치되어 있다.[34] 강원특별자치도 내 대학 중 유일하게 치과대학과 대기과학과가 편제되어 있으며, 치과병원이 강릉캠퍼스 내에 있다.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의 졸업 이수 학점은 140점이며, 치과대학 치의예과는 75학점, 치의학과는 159학점, 치위생학과는 138학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주캠퍼스에는 2개의 단과대학(보건복지대학, 과학기술대학)이 설치되어 있다.[34]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 유일하게 유아교육과가 원주캠퍼스에 편제되어 있으며, 부속유치원이 원주캠퍼스 내에 있다.
4. 2. 대학원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일반대학원 1개와 경영정책과학대학원, 교육대학원, 산업대학원 3개의 특수대학원을 설치하고 있다.[35]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57개 학과, 박사과정 43개 학과를 편제한다. 일부 학과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과 연계하여 협동과정으로 편제하고 있다.
구분 | 석사 과정 | 박사 과정 |
---|---|---|
강릉캠퍼스 | 39개 학과, 3개 계약학과, 5개 협동과정 | 30개 학과, 3개 계약학과, 1개 협동과정 |
원주캠퍼스 | 13개 학과, 1개 계약학과 | 10개 학과 |
5. 교육 특징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람인의 인성과 자아 찾기'라는 졸업 인증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1] 학부생들은 졸업에 필요한 학점, 시험, 논문, 작품 등을 제출하고 이 프로그램을 인증해야 졸업 요건을 충족한다.[1] 이를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각 모듈당 10시간씩 총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1] 이는 학부생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직종의 실무적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함이다.[1]
장학 제도로는 학비감면장학금, 특별면제장학금, 봉사장학금, 국제화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 장학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 금액은 강릉캠퍼스가 2931000KRW, 원주캠퍼스는 2873000KRW이다.[39][40]
5. 1. 국제 교류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국제교류팀은 학술 교류 협정이 체결된 학교 중 학생 상호 파견을 원칙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학생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과 어학 성적을 요구하여 추천하며, 입학 허가는 해당 학교에서 결정한다.[36] 교환학생 파견 대학으로는 일본 가고시마 대학, 돗토리 대학, 오이타 대학과 러시아 극동 연방 대학교, 중화인민공화국 하얼빈 공업대학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등의 협정 대학에 방학 기간 중 파견하여 일정 학점을 인정하는 단기어학연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세계 17개국 42개교와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37]
5. 2. 국내 교류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대한민국 내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학점 인정에 관한 협정에 따라, 2019년 현재 22개 대학에서 이수한 일정량의 정규 학기 학점을 정상 이수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교환 대학으로는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소속 17개교와 강원대학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등이 있다.[38]5. 3. 장학 제도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학비감면장학금, 특별면제장학금, 봉사장학금, 국제화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 장학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 금액은 강릉캠퍼스가 2931000KRW, 원주캠퍼스는 2873000KRW이다.[39][40]5. 4. 해람인의 인성과 자아 찾기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람인의 인성과 자아 찾기'라는 졸업 인증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1] 학부생들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정하는 졸업 충족 학점과, 졸업에 필요한 시험, 논문, 작품 등을 제출하고 이 프로그램을 인증해야 졸업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본다.[1] 이를 위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제시하고, 규정에 따라 인증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1] 이수한 프로그램들은 3개의 모듈로 나뉘며, 각 모듈당 10시간씩 총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1] 이는 학부의 학과 과정 외에도 학부생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직종의 실무적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함이다.[1]6. 위상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 영동권 최대 규모의 대학으로,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 대학교의 바이오 특화 생명과학 연구 성과는 강릉시뿐만 아니라 환동해권 지역들의 해양 산업 부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41]
2016년에는 Q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의대 없는 중소 규모 종합대학, 학생 수 1만 2,000명 미만’ 그룹 중 국내 국립대학 1위, 전체 6위를 차지했으며,[44] 2015년부터 꾸준히 QS 아시아대학평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은 이학·공학 계열 연구를 전담 수행할 수 있는 주요 50여개 연구중심대학으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포함하고 있다.[45] 이는 지역중심국·공립대학 18개교 중 서울시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4개 대학과 함께 선정된 결과이며, 특히 강원권 모든 일반대학 중에서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둘뿐이다.[46]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위상 및 활동과 관련한 기타 지표들은 다음과 같다.
연구활동 지표 | 대학평가 지표 |
---|---|
6. 1. 대외 평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 영동권 최대 규모의 대학으로,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바이오 특화 생명과학 연구 성과는 강릉시뿐만 아니라 환동해권 지역들의 해양 산업 부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41] 2018년 실시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영동권(강릉캠퍼스)에서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영서권(원주캠퍼스)에서는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와 함께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다. 특히, 캠퍼스가 위치한 강릉시와 원주시 관내 일반대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질적인 측면에서도 내실 있는 대학임을 보여주었다.2016년에는 Q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의대 없는 중소 규모 종합대학, 학생 수 1만 2,000명 미만’ 그룹 중 국내 국립대학 1위, 전체 6위를 차지했다.[44] 2015년부터 꾸준히 QS 아시아대학평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은 이학·공학 계열 연구를 전담 수행할 수 있는 주요 50여개 연구중심대학으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포함하고 있다.[45] 이는 지역중심국·공립대학 18개교 중 서울시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4개 대학과 함께 선정된 결과이며, 특히 강원권 모든 일반대학 중에서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둘뿐이다.[46]
다음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위상 및 활동과 관련한 기타 지표들이다.
연구활동 지표 | 대학평가 지표 |
---|---|
6. 2. 연구 활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대기 과학 분야 연구가 활발한 편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험준한 산지가 많아 기상재해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대기환경과학과가 강릉캠퍼스에 있어, 관련 연구와 인력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복사 현상과 기상 관측 위성에 대해 연구하는 복사·기상연구소를 개소하여 기상학과 인공위성 분야 연구를 진행 중이다.[50][51] 강원지방기상청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기환경과학과와 협력하여 강원 영동지역의 정확한 날씨 예보와 위험성 기후 예측을 하고 있다.[52] 국립기상과학원 산하 재해기상연구센터는 2012년부터 강릉캠퍼스 내에 입주하여 위험기상 예측에 관한 합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53]급변하는 해양 생태계에서 다시마 등 해양 조류 생태 복구에 관한 연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해조류 자원 교류를 위해 남북해조자원교류원을 설치·운영 중이다.[54]
2019년 강원도 산불의 산림 파괴와 지역사회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강원대학교와 함께 대규모 산불 대응 체계 구축과 산림 복원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55]
제2차 혁신도시 계획과 관련하여 강원도 내 종합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56] 강릉시의회와 공동으로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강릉시와 협력하여 혁신도시 유치전에 함께할 계획이다.
2019년 7월부터 촉발된 대일무역 제재에 대응하여, 강원지역 기업의 생존을 위한 기술 자립화 사업을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림대학교 등 4개 대학 사업단과 협력하여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일선 기업에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57]
6. 3. 국책사업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참여했고, 우수한 성과를 내어 2017년 후속 사업인 LINC+ 사업에도 선정되었다. 기존 대학들의 산학협력 사업과는 다르게, 소상공인, 농부, 어부 등 다양한 계층과 협력하고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58] 2019년에는 LINC+ 2단계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59] 차기 사업인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 추가 사업에서 수요맞춤유형에 선정됨에 따라 후속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60]2014년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에 선정되었고,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창조인재육성사업단을 창단하여 해양바이오 산업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단과대학인 생명과학대학을 중심으로 국고지원을 받고 있다.[61][62] 2018년부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동해안생명과학연구소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약 56억원을 지원받아 ‘해양생물 유래 천연 소재의 면역치료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63]
이공계 분야의 대학 연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이공계 계열 졸업자를 학교가 고용하여 관련 기술을 심화 교육시키는 청년 TLO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64]
6. 4. 사회 공헌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2007년부터 해람해외봉사단을 창단해 몽골, 네팔 등에서 교육봉사, 치과 진료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65][66][67] 2017년 파견한 해람해외봉사단의 프로그램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선정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히기도 했다.[68]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활발한데, 2017년부터 사회봉사 기능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기관을 확대·개편하여 나눔문화센터를 신설하고, 해람 프로보노 봉사단을 창단하여 교직원, 학생, 동문 등 대학의 전문성을 살린 인적 자원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69] 이를 통해 지역 친화적 국립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지역 속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70]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사태로 발생한 이재민에 대하여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학생사회 등에서도 자발적인 성금을 기부하는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71]
7. 학생 활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학생 활동으로는 총학생회, 언론원, 체육부, 동아리, 기타 학생 단체 등이 있다.
- 총학생회: 강릉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 사무실을 둔 학생 조직 총괄 기구이다. 이원화 캠퍼스 체제이므로 1대학 1총학생회 논리에 따라 운영되며, 단과대학 조직, 총동아리연합회, 졸업준비위원회 등을 하부 조직으로 두고 있다.
- 언론원: 신문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국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직접 기사 작성, 편집, 방송 제작 등의 실무 교육을 받으며 언론 활동을 한다.
- 체육부: 1997년 설립되었으며, 크로스컨트리 스키부, 바이애슬론부, 테니스부, 트라이애슬론부, 검도부의 5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종목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여 동계 아시안 게임 등에 기여하기도 했다.
- 동아리: 총동아리연합회 산하 중앙 동아리와 각 학과 소속의 학과 동아리로 나뉜다.
- 기타 학생 단체: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홍보하는 학생 조직인 학생 홍보대사 하랑,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되는 응원단 루시우스 등이 있다.
7. 1. 총학생회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학생 조직을 이끄는 총괄조직이다. 강릉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강릉캠퍼스 학생이 정회장 1인, 부회장 1인, 원주캠퍼스 부회장 1인으로 구성한다. 캠퍼스가 분교가 아닌 이원화 캠퍼스 체제이다 보니 1대학 1총학생회 논리에 따라 지금과 같이 설치하고 있다. 다만, 대학 학생사회를 중심으로 캠퍼스별 총학생회 설치 요구가 나오고 있다. 불미스러운 회계 문제를 겪은 적이 있으며 총학생회 개혁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을 보았다.[72][73] 하부조직으로 각 단과대학 조직이 있으며, 총동아리연합회, 졸업준비위원회 등 학생복지를 위한 상설기구도 두고 있다. 학생회 최고 입법 및 의결, 심의, 감사기구로는 총대의원회가 있다.2023년 기준으로 '청연' 총학생회가 임기중에 있다.
기간 | 2013년 29대 | 2014년 30대 | 2015년 31대 | 2016년 32대 | 2017년 33대 | 2018년 34대 | 2020년 35대 | 2022년 36대 | 2023년 37대 |
---|---|---|---|---|---|---|---|---|---|
조직명 | ST | Open2gether | 어울림 | 청소부 | 그리다 | 동행 | For the | 청연 |
7. 2. 언론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언론원은 신문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사 작성, 편집, 방송 제작 등의 실무 교육을 받고 있다. 강릉캠퍼스에는 신문사, 강릉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국이 있고, 원주캠퍼스에는 신문사와 원주방송국이 있다.- 신문사: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주요 소식을 담은 신문을 연간 5회(1학기 3회, 2학기 2회) 발행한다.
- VOGW: Vocie of Gangneung & Wonju영어의 약자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자체 방송국이다. 하루 두 차례 정규 음성 방송을 송출하며, 시험 및 방학 기간에는 방송하지 않는다.
- 영자신문사: The Gangneung-Wonju Herald영어를 연간 2회 매거진 형식으로 발행한다.
7. 3. 체육부
1997년 2월 4일 설립되었으며, 크로스컨트리 스키부, 바이애슬론부, 테니스부, 트라이애슬론부, 검도부 등 5개의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여 동계 아시안 게임 등에 기여한 바 있다.7. 4. 동아리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교내 동아리는 총동아리연합회 산하 중앙 동아리와 각 학과에 소속된 학과 동아리로 나눌 수 있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중앙 동아리는 강릉캠퍼스에 7개 분과 53개, 원주캠퍼스에 5개 분과 20개로 총 73개의 동아리가 개설되어 있다.[74]7. 5. 기타 학생 단체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하랑: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홍보하는 학생 조직이다. 2019년 기준으로, 20기가 활동하고 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방문하는 일반인 등에게 캠퍼스 안내 등을 담당하며, 학교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응원단 루시우스: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응원단으로,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체육부가 존재함에도, 동계스포츠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결과, 학교가 대외적인 스포츠 행사에 소극적이어서 학교 직속의 공식 단체가 아닌 동아리로만 남아있다. 학교 내·외 행사 등에서 공연만 펼치고 있다.
8. 연례 행사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는 매년 5월경 비령대동제, 동아리제, 강원대학교와의 교류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75][76]
8. 1. 비령대동제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축제로 매년 5월경에 열린다. 각종 단과대학, 학과, 동아리에서 체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도서관, 학생생활관 등에서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무대가 열리고,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이나 강연도 열린다. 연 1~2회 개최되며, 비령가요제가 함께 열리기도 한다.8. 2. 동아리제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의 활동 현황을 보여주는 공연·전시 위주로 진행되는 문화 행사이다.8. 3. 강원대학교 교류전
2017년까지 강원 영동지역 대학들이[75] 대학 간 교류와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동아리 스포츠 교류전을 개최하였으나, 2018년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등이 불참하면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강원대학교-국립강릉원주대학교) 동아리 스포츠 교류전'''이 2018년 11월 8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체육관에서 농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축구 등의 종목으로 개최되었다.[76]연도 | 족구 | 축구 | 배드민턴 | 농구 | 배구 | 종합전적 | 승리팀 | |||||||
---|---|---|---|---|---|---|---|---|---|---|---|---|---|---|
강대 | 릉대 | 강대 | 릉대 | 강대 | 릉대 | 강대 | 릉대 | 강대 | 릉대 | 강대 | 무승부 | 릉대 | ||
2018 | - | - | - | - | - | - | - | - | - | - | 1 | 3 | 1 | 무승부 |
-강 1무 -릉 | -강 1무 -릉 | 1강 0무 0릉 | 0강 0무 1릉 | -강 1무 -릉 | 1강 | 3무 | 1릉 | -강 1무 -릉 | ||||||
우세 | 비등 | 비등 | 강원대학교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 비등 | 비등 | 비등 |
9. 사건 및 논란
=== 원주대학 통합과 교명 변경 분쟁 ===
2007년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 이후, 2009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교명 변경 문제를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했다. 2005년 통합 당시 양 대학은 통합 대학의 교명을 변경하기로 합의했지만, 강릉시 지역사회와 강릉캠퍼스를 중심으로 '강릉' 지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반면, 원주시 지역사회와 원주캠퍼스는 대학 본부가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반발하여, 학내외 구성원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77]
2005년 10월 5일, 강릉대학교 한송 총장과 원주대학 황병수 학장은 교육인적자원부의 국립 대학 통합 정책에 따라 이원화 캠퍼스 체제의 한 대학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의 심의를 거쳐 2007년 양 대학은 강릉대학교로 통합되었다.
통합 직후, 구 원주대학 관계자들과 원주대학 총동문회, 기성회, 총학생회 등은 교명 변경을 촉구했다.[77] 그러나 강릉시 지역사회와 강릉대학교 관계자 일부는 '강릉' 지명을 포기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당시 거점국립대학의 경우 통합된 대학의 교명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78]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은 지역중심국립대학과 전문대학의 통합이었기 때문에, 종합대학(일반대학)의 교명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는 예산농업전문대학, 천안공업대학과 통합했지만, '공주대학교'라는 교명을 그대로 유지했다.[79] 한국교통대학교처럼 교명을 완전히 변경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충주대학교가 종합대학이 아닌 산업대학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즉,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 사례에서 완전히 새로운 교명을 설정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었고, 2019년 기준으로도 이러한 사례는 없었다.
교명 변경 문제는 학내 캠퍼스 간의 갈등을 넘어 강릉시와 원주시 지역사회, 시민단체까지 참여하면서 더욱 커졌다. 강릉상공회의소는 학교 측에 이의를 제기했고,[23] 원주시의회는 학교에 교명 변경을 요구했다.[80] 또한, 차기 총장 선거와 맞물려 분쟁은 더욱 심화되었다.[77] 한송 총장은 원주대학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원제일대학교'''를 1순위로 하는 교명 변경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변경안에는 강일대학교와 명원대학교 등이 각각 2순위, 3순위 교명으로 제시되었다.[77]
'원주·강릉 통합국립대 교명 합의이행을 위한 원주권 추진위원회'는 원주캠퍼스 후문과 정문의 "강릉대학교 원주캠퍼스" 현판을 제거했고,[81] 강릉 지역사회는 '강릉' 지명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대학 통합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0] 반면, 원주 지역사회는 통합 당시 약속했던 '신규 교명에 지명 미포함'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지만, 강릉대학교 측은 '강릉대'와 '원주대' 교명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지, '강릉원주'나 '원주강릉' 등 다른 조합의 교명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82]
결국 학교 측이 제시한 3개 안은 모두 채택되지 못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사실상 분쟁에 대해 방관하는 태도를 보였다.[83] 2007년 12월, 대학 본부는 학교 각 구성원이 동수로 참여하는 교명제정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 4월경 교육 당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기로 계획했다.[83] 이 과정에서 대학 본부는 '신규 교명에 지명 미포함' 약속은 파기되었으며, 지명을 포함한 교명을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원주 지역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82]
2008년 3월 26일, 교명변경추진위원회는 '''강릉원주대학교'''를 1순위 교명 변경안으로 선정했고, 2009년 3월 1일 교명 변경이 승인되어 지금의 국립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24]
=== 제32대 총학생회 학생회비 횡령 사건 ===
2016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 '청춘인'에서 학생회비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총학생회는 1800만원 가량을 횡령했다고 밝혔으나, 경찰 조사 결과 실제로는 약 26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1] 이 사건으로 총학생회 전 임원이 사퇴하고, 총대의원회의 무능함이 드러났다. 제33대 총학생회 '청소부'가 취임하기 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었다.[1] '청춘인' 총학생회장 신씨는 최종 공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
=== 1도 1국립대 통합 논란 ===
2017년, 강원대학교와 국립대학으로는 최초로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했다. 두 학교는 학점, 수업 등 교육적인 부문과, 인프라 등 시설 부문에서 다양하게 교류하게 된다.[85] 이와 관련하여 강원권 공동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하고, 교수법을 공동 연구하고 양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86]
2021년 2월경부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학본부와 강원대학교 대학본부가 통합 추진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87]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 특성상, 학령인구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10%가량 급락한 요인 등이 추진 이유로 설명되고 있다. 이를 통해 '1도 1국립대'로 학교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통합 추진에 대하여 양 대학 교직원은 각각 절반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87] 앞선 2015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회는 강원대학교 통합과 관련한 설문 연구를 실시한 결과, 교수 60%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88]
2021년 3월, 통합 계획 무산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89] 이에 따라 강원대학교 등은 학생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으나 여론은 첨예하게 대립했다.[90] 같은 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내 정치권에서 학생의 동의 없는 통합은 중단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는 등 반대 여론이 거세졌다.[91]
결국 2024년 통합 대학 개교를 목표로 연구용역까지 추진하여 통합으로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으나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각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으로 사실상 무산되었다.[92][93]
그러나 상황이 반전되어 윤석열 정부의 대학 혁신안인 글로컬 대학 사업에 강원대학교와 통합을 전제로 신청하여 양 대학의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94] 결국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대학 통합을 전제로 제출한 글로컬 대학 사업 기획안이 예비지정됨에 따라 양 대학이 개별적으로 구성원 통합 투표를 진행하였고, 기준을 충족해 통합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95][96] 다만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와 삼척시와 동해시 등 일부 영동 지역 시민사회에서 통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97]
9. 1. 원주대학 통합과 교명 변경 분쟁
2007년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 이후, 2009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교명 변경 문제를 둘러싸고 발생한 사건이다. 2005년 통합 당시 양 대학은 통합 대학의 교명을 변경하기로 합의했지만, 강릉시 지역사회와 강릉캠퍼스를 중심으로 '강릉' 지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반면, 원주시 지역사회와 원주캠퍼스는 대학 본부가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반발하여, 학내외 구성원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77]2005년 10월 5일, 강릉대학교 한송 총장과 원주대학 황병수 학장은 교육인적자원부의 국립 대학 통합 정책에 따라 이원화 캠퍼스 체제의 한 대학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의 심의를 거쳐 2007년 양 대학은 강릉대학교로 통합되었다.
통합 직후, 구 원주대학 관계자들과 원주대학 총동문회, 기성회, 총학생회 등은 교명 변경을 촉구했다.[77] 그러나 강릉시 지역사회와 강릉대학교 관계자 일부는 '강릉' 지명을 포기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당시 거점국립대학의 경우 통합된 대학의 교명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78]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은 지역중심국립대학과 전문대학의 통합이었기 때문에, 종합대학(일반대학)의 교명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는 예산농업전문대학, 천안공업대학과 통합했지만, '공주대학교'라는 교명을 그대로 유지했다.[79] 한국교통대학교처럼 교명을 완전히 변경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충주대학교가 종합대학이 아닌 산업대학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즉,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 사례에서 완전히 새로운 교명을 설정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었고, 2019년 기준으로도 이러한 사례는 없었다.
교명 변경 문제는 학내 캠퍼스 간의 갈등을 넘어 강릉시와 원주시 지역사회, 시민단체까지 참여하면서 더욱 커졌다. 강릉상공회의소는 학교 측에 이의를 제기했고,[23] 원주시의회는 학교에 교명 변경을 요구했다.[80] 또한, 차기 총장 선거와 맞물려 분쟁은 더욱 심화되었다.[77] 한송 총장은 원주대학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원제일대학교'''를 1순위로 하는 교명 변경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변경안에는 강일대학교와 명원대학교 등이 각각 2순위, 3순위 교명으로 제시되었다.[77]
'원주·강릉 통합국립대 교명 합의이행을 위한 원주권 추진위원회'는 원주캠퍼스 후문과 정문의 "강릉대학교 원주캠퍼스" 현판을 제거했고,[81] 강릉 지역사회는 '강릉' 지명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대학 통합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0] 반면, 원주 지역사회는 통합 당시 약속했던 '신규 교명에 지명 미포함'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지만, 강릉대학교 측은 '강릉대'와 '원주대' 교명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지, '강릉원주'나 '원주강릉' 등 다른 조합의 교명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82]
결국 학교 측이 제시한 3개 안은 모두 채택되지 못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사실상 분쟁에 대해 방관하는 태도를 보였다.[83] 2007년 12월, 대학 본부는 학교 각 구성원이 동수로 참여하는 교명제정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 4월경 교육 당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기로 계획했다.[83] 이 과정에서 대학 본부는 '신규 교명에 지명 미포함' 약속은 파기되었으며, 지명을 포함한 교명을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원주 지역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82]
2008년 3월 26일, 교명변경추진위원회는 '''강릉원주대학교'''를 1순위 교명 변경안으로 선정했고, 2009년 3월 1일 교명 변경이 승인되어 지금의 국립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24]
9. 2. 제32대 총학생회 학생회비 횡령 사건
2016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 '청춘인'에서 학생회비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총학생회는 처음에 1,800만원 가량을 횡령했다고 밝혔으나, 경찰 조사 결과 실제로는 약 26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1] 이 사건으로 총학생회 전 임원이 사퇴하고, 총대의원회의 무능함이 드러났다. 제33대 총학생회 '청소부'가 취임하기 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었다.[1] '청춘인' 총학생회장 신씨는 최종 공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9. 3. 1도 1국립대 통합 논란
2017년, 강원대학교와 국립대학으로는 최초로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했다. 두 학교는 학점, 수업 등 교육적인 부문과, 인프라 등 시설 부문에서 다양하게 교류하게 된다.[85] 이와 관련하여 강원권 공동교육혁신센터를 설립하고, 교수법을 공동 연구하고 양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86]2021년 2월경부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학본부와 강원대학교 대학본부가 통합 추진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87]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 특성상, 학령인구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10%가량 급락한 요인 등이 추진 이유로 설명되고 있다. 이를 통해 '1도 1국립대'로 학교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통합 추진에 대하여 양 대학 교직원은 각각 절반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87] 앞선 2015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회는 강원대학교 통합과 관련한 설문 연구를 실시한 결과, 교수 60%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88]
2021년 3월, 통합 계획 무산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89] 이에 따라 강원대학교 등은 학생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으나 여론은 첨예하게 대립했다.[90] 2021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내 정치권에서 학생의 동의 없는 통합은 중단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는 등 반대 여론이 거세졌다.[91]
결국 2024년 통합 대학 개교를 목표로 연구용역까지 추진하여 통합으로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으나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각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으로 사실상 무산되었다.[92][93]
그러나 상황이 반전되어 윤석열 정부의 대학 혁신안인 글로컬 대학 사업에 강원대학교와 통합을 전제로 신청하여 양 대학의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94] 결국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대학 통합을 전제로 제출한 글로컬 대학 사업 기획안이 예비지정됨에 따라 양 대학이 개별적으로 구성원 통합 투표를 진행하였고, 기준을 충족해 통합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95][96] 다만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와 삼척시와 동해시 등 일부 영동 지역 시민사회에서 통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97]
10. 캠퍼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강릉시와 원주시에 캠퍼스를 둔 국립대학이다. 강릉캠퍼스는 시청 근처 평탄한 지형에 자리잡아 해람지 등 호수와 조형물이 많고, 원주캠퍼스는 고저차가 큰 지형에 있어 계단과 언덕이 많다.
강릉캠퍼스는 지변동과 유천동에 걸쳐 있으며, 약 660000m2의 교지가 있다.[7][98] 1980년 강릉대학교가 초당캠퍼스에서 지변캠퍼스로 이전한 부지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학본부 역할을 하는 캠퍼스인 만큼, 약 50여개동의 건축물이 있다.[99]
강릉시 초당동에 있던 강릉대학교의 캠퍼스는 1980년 강릉대학이 현재의 지변캠퍼스로 옮기기 전까지 사용되었다.[100] 현재는 강릉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교육연수원 본관이 설치되어 있다. 2013년 3월에는 이 일대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홍보관이 개관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국비 3300억원을 지원받아 문막반계산업단지 내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101]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10. 1. 대학병원 및 기타 시설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에 의거하여 강릉캠퍼스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을 1997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102] 대한민국의 대학 중 의과대학 혹은 대학병원 없이 설치된 최초의 치과대학병원이다.[102] 강원권역 장애인 구강진료 센터를 개설하고 운영 중에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12개 장애인 구강진료 센터 중 하나이다.[102]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캠퍼스 외부에 다음 시설들을 설립·소유·운영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일대에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부속기관으로 두고 있는 강원ICT융합연구원의 분원이 위치하고 있다.
참조
[1]
뉴스
Dong-a ilbo
http://www.donga.com[...]
Dong-a ilbo
[2]
웹사이트
QS Top Universities
http://www.topuniver[...]
[3]
웹사이트
Sister Universities
http://www.gwnu.ac.k[...]
[4]
웹사이트
Current status of foreign students in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
http://www.academyin[...]
2018-03-23
[5]
웹사이트
Korean Language School at GWNU
http://www.gwnu.ac.k[...]
[6]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학정보공시
https://www.academyi[...]
2022-08-23
[7]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현황ㆍ통계
http://www.gwnu.ac.k[...]
2022-06-15
[8]
웹인용
색상
https://www.gwnu.ac.[...]
2022-03-06
[9]
웹인용
강릉원원주대학교 대학알리미 개별 공시
http://www.academyin[...]
2018-11-13
[10]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조직도
http://www.gwnu.ac.k[...]
2018-06-15
[11]
웹인용
교훈
https://www.gwnu.ac.[...]
2023-04-24
[12]
웹인용
학교발자취: 역사
http://pr.gwnu.ac.kr[...]
[13]
백과사전
강릉사범학교(江陵師範學校)
http://encykorea.aks[...]
한국학중앙연구원
[14]
웹인용
연혁 : 1960년대 이전
http://www.gwnu.ac.k[...]
2018-09-13
[15]
백과사전
강릉사범학교(江陵師範學校)
http://gangneung.gra[...]
한국학중앙연구원
[16]
웹인용
국립학교설치령 (대통령령 제3535호)
https://www.law.go.k[...]
2022-04-04
[17]
웹인용
연혁 : 1970년대
http://www.gwnu.ac.k[...]
2018-09-13
[18]
웹인용
연혁 : 1980년대
http://www.gwnu.ac.k[...]
2018-11-09
[19]
웹인용
연혁 : 1990년대
http://www.gwnu.ac.k[...]
2018-09-13
[20]
웹인용
"강릉대자주총학건설을위한범민주연합" 대자보
https://archives.kde[...]
1990-10-22
[21]
뉴스
캠퍼스·광장서 핀 강원 민주화의 꽃
https://www.kado.net[...]
2022-12-09
[22]
웹인용
학교발자취 : 통합·설립 배경
http://pr.gwnu.ac.kr[...]
[23]
뉴스
‘통합강릉대 교명 변경’ 강릉-원주 기싸움
http://www.unn.net/n[...]
한국대학신문
2007-07-27
[24]
뉴스
통합 대학명 결국은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http://www.wonjutoda[...]
원주투데이
2009-03-02
[25]
뉴스
(표)대학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 대상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0-03-17
[26]
뉴스
강릉원주대, 산학협력 선도대학에 선정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2-04-01
[27]
뉴스
강릉시, 관광지 다국어 해설 ‘스마트 강릉’ 구축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5-01-10
[28]
뉴스
강릉원주대, ‘개교 75주년 기념식’ 개최
http://news.unn.net/[...]
2021-11-12
[29]
뉴스
'통합' 강원대학교,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https://www.mbceg.co[...]
2023-11-14
[30]
뉴스
교명에 ‘국립’ 붙인다... 실효성은?
https://dhnews.co.kr[...]
2023-06-19
[31]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홍보관 소개
http://pr.gwnu.ac.kr[...]
[32]
뉴스
국립 강릉원주대 제5대 총장 박덕영 교수 임명
https://news.kbs.co.[...]
한국방송공사
2024-04-19
[33]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학사운영 규정 ( 국립강릉원주대학교학교규정 제2157호)
https://www.law.go.k[...]
2023-01-17
[34]
웹인용
대학 전체학과 보기
https://www.gwnu.ac.[...]
2021-06-28
[35]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학칙 ( 국립강릉원주대학교학칙 제2150호)
https://www.law.go.k[...]
2022-12-26
[36]
웹인용
교환학생 프로그램
http://interkr.gwnu.[...]
2022-12-05
[37]
웹인용
해외자매대학
http://interkr.gwnu.[...]
2018-03-22
[38]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학사정보: 2019학년도 2학기 타 대학 교류 수학 안내
https://www.gwnu.ac.[...]
2019-09-22
[39]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_본교 장학금 수혜 현황
http://www.academyin[...]
2018-03-02
[40]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_제2캠퍼스 장학금 수혜 현황
http://www.academyin[...]
2018-03-02
[41]
뉴스
국제화시대 선도 환동해권 중심대학
http://www.kado.net/[...]
강원도민일보
2003-12-03
[42]
뉴스
강릉대 전자과 2년연속 두자릿수 학생 '미 명문 대학원' 합격
http://www.hani.co.k[...]
한겨례
2006-08-23
[43]
뉴스
학생 성공 지원 통해 동반 성장하는 ‘지역 중심 대학’
http://www.kado.net/[...]
2020-07-23
[44]
뉴스
의대 없는 강릉원주대 국내 국립대 중 1위 등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6-06-16
[45]
뉴스
"[STRONG KOREA] 한경 2015 이공계대학 평판도 조사…기업 간부·교수 등 1000여명 설문"
https://www.hankyung[...]
한경닷컴
2019-06-01
[46]
뉴스
"[STRONG KOREA]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기업들이 꼽은 '최고의 이공계'"
https://www.hankyung[...]
한경닷컴
2019-06-01
[47]
뉴스
강릉원주대치위생과, 학술대회 휩쓸어
http://www.gunchinew[...]
2019-11-19
[48]
백과사전
국립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江陵原州大學校齒科病院)
http://gangneung.gra[...]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05-22
[49]
뉴스
이동형 기상관측대 ‘무브’…극한기상 잦은 강원 영동의 ‘마블’
http://www.hani.co.k[...]
한겨례신문
2019-05-20
[50]
뉴스
강릉원주대, 국내 유일 '복사·위성 연구소' 개설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5-20
[51]
웹인용
복사-위성연구소 지준범 연구교수 학술지우수논문상
http://www.gwnu.ac.k[...]
2019-05-20
[52]
웹인용
위험기상 예측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http://www.kma.go.kr[...]
2019-05-20
[53]
뉴스
대설·산불·호우 잦은 강원 영동…자연 재난 원인 찾는다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19-05-20
[54]
뉴스
강릉원주대 남북해조자원교류원 개원
http://www.kado.net/[...]
강원도민일보
2019-05-20
[55]
뉴스
강원대-강릉원주대, 산불 대응 복원 공동연구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19-05-20
[56]
뉴스
강릉 혁신도시 유치 '선제적 대응'…2일 포럼 개최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2019-05-20
[57]
뉴스
대일수출 위기 돌파, 강릉원주대 산학협력 호평
http://www.kado.net/[...]
2020-07-23
[58]
뉴스
강릉원주대, 산학협력 패러다임 전환...‘대학·기업·지역’ 상생 발전 이끌어
http://www.etnews.co[...]
전자신문
2018-02-22
[59]
뉴스
LINC+ 육성사업 2단계 진입 75개大 최종 확정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19-04-10
[60]
뉴스
가톨릭관동대·강릉원주대 LINC 3.0 추가 선정…3개교 최종 탈락
http://www.kado.net/[...]
2022-04-29
[61]
웹인용
사업단 인사말
http://www.mbct.or.k[...]
2018-05-02
[62]
웹인용
강릉원주대,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http://webzine.gwnu.[...]
[63]
뉴스
강릉원주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8-06-14
[64]
웹인용
청년TLO 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http://www.gwnu.ac.k[...]
2019-03-27
[65]
뉴스
강릉원주대 5기 해외봉사단 몽골 봉사활동 떠난다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1-05-20
[66]
뉴스
강릉원주대 해람해외봉사단 27일 몽골로 출국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8-06-28
[67]
뉴스
네팔의 감성을 깨워준 강릉원주대 학생들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7-01-20
[68]
뉴스
강릉원주대, 해외봉사 프로그램 최우수 선정
http://news.unn.net/[...]
한국대학신문
2017-05-11
[69]
뉴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해람 프로보노 봉사단 창단
http://www.dhnews.co[...]
대학저널
2017-11-29
[70]
뉴스
강릉원주대, 지역 친화적 국립대 모델 구축
https://news.naver.c[...]
NAVER뉴스
2018-01-08
[71]
뉴스
굿피플-강릉원주대, 울진·강원 산불 이재민 지원
https://www.goodnews[...]
데일리굿뉴스
2022-05-25
[72]
문서
강릉원주대학교 제32대 총학생회 청춘인 학생회비 차익 횡령 사건
[73]
저널
학생자치의 노력과 한계
https://www.dbpia.co[...]
한국대학학회
2019-05-27
[74]
웹인용
동아리 소개
https://gwnuclubs.mo[...]
[75]
문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등
[76]
웹인용
강릉원주대-강원대, 동아리 스포츠 첫 교류전
http://www.gwnu.ac.k[...]
2018-11-08
[77]
뉴스
강릉대-원주대 통합교명 끊이지 않는 잡음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7-04-24
[78]
문서
보통의 거점국립대학이 해당 지역에서 가지는 대표성 뿐만 아니라, 광역자치단체 명칭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강원권에서, 강원대학교와 삼척대학교가 통합 시, 거점국립대학이자 광역자치단체 명칭을 가진 강원대학교의 교명을 단독으로 유지한 바 있다.
[79]
문서
이와 관련하여 불거진 논란은 공주대학교#교명 변경 논란 문서를 참고.
[80]
뉴스
통합강릉대 교명변경 갈등 격화
http://news.unn.net/[...]
한국대학신문
2007-09-13
[81]
뉴스
'강릉대 원주캠퍼스' 교명 현판 철거
http://news.unn.net/[...]
한국대학신문
2007-07-31
[82]
뉴스
강릉대 무책임한 발언에 원주시민들 분노
http://www.wonjutoda[...]
2019-07-02
[83]
뉴스
교명변경 원점서 재추진
http://www.wonjutoda[...]
원주투데이
2007-12-24
[84]
뉴스
원주대와 강릉대 통합에 대해
http://www.wonjutoda[...]
원주투데이
2007-07-16
[85]
뉴스
강릉원주대-강원대 전국 최초 국립대 연학 대학 협약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7-01-09
[86]
뉴스
강원대-강릉원주대 '공동 교육혁신센터 구축' 공조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2019-04-17
[87]
뉴스
강원대·강릉 원주대 통합 추진…과제 산적
http://news.kbs.co.k[...]
2021-04-12
[88]
뉴스
강릉원주대 교수, 강원대와 통합 60% 이상 찬성
https://www.yna.co.k[...]
2021-04-12
[89]
뉴스
"학생 동의 없는 강원 국립대 통합 독단 추진 반대한다"
https://www.yna.co.k[...]
2021-04-12
[90]
뉴스
'1도1국립대' 학생 의견 수렴
http://www.kwnews.co[...]
2021-04-12
[91]
뉴스
정의당, "학생 동의 없는 강원권 국립대 통합 중단"
http://chmbc.co.kr/a[...]
2021-05-15
[92]
뉴스
'벚꽃엔딩. 노인과 바다만 남았다'… 지방대 살아남을까?
https://www.segye.co[...]
2023-01-17
[93]
뉴스
"뭉쳐야 산다"…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주목
https://www.hankooki[...]
2021-11-17
[94]
뉴스
“글로컬대 선정, 생존 문제” 27개 대학 통합 계획 냈다
https://www.seoul.co[...]
2023-06-20
[95]
웹인용
대학개혁 선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15개 혁신기획서 선정
https://www.korea.kr[...]
2023-06-20
[96]
뉴스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투표 ‘통과’…남은 건 글로컬대학 선정뿐
https://news.unn.net[...]
2023-09-19
[97]
뉴스
강원대 삼척 총동문회 ‘글로컬30’ 반대 교육부 집회
https://news.kbs.co.[...]
2023-10-18
[98]
문서
캠퍼스 북부가 지변동에, 남부가 유천동에 위치한다.
[99]
웹인용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캠퍼스 안내: 강릉캠퍼스
https://www.gwnu.ac.[...]
2020-07-24
[100]
백과사전
강릉대학교(江陵大學校)
http://encykorea.aks[...]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12-15
[101]
뉴스
강릉원주대, 원주 문막반계산단에 산학융합캠퍼스 추진
https://www.yna.co.k[...]
2019-09-26
[102]
웹인용
장애인 구강진료 센터
https://web.archive.[...]
2021-09-05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