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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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늘보는 식물의 잎을 주로 먹는 잡식성 포유류로, 신진대사가 낮고 느린 움직임이 특징이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며, 털에는 위장에 도움이 되는 조류가 서식한다. 세발가락나무늘보과와 두발가락나무늘보과의 2개 과로 분류되며, 멸종위기종도 존재한다.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전력선 접촉, 밀렵, 야생동물 밀매 등의 위협을 받으며,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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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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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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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Folivora |
과 | †메갈로크니과 메가테리오이데아상과 †히스카테리움 †시밀하팔롭스 세발가락나무늘보과 †메갈로니크스과 †메가테리아아목 †메가테리움과 †노트로테리움과 밀로돈토이데아상과 두발가락나무늘보과 †밀로돈과 †스켈리도테리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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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Tardigrada (Latham & Davies, 1795) Phyllophaga (Owen, 1842) |
독일어 | Faultier |
프랑스어 | paresseux |
스페인어 | perezoso |
생태 및 특징 | |
서식지 | 나무 위 |
특징 | 느린 움직임 |
공생 관계 | http://slothconservation.com/about-the-sloth/overview/과 https://io9.gizmodo.com/the-strange-symbiosis-between-sloths-and-moths-1506856445 사이의 기묘한 공생 |
2. 생태
현존하는 나무늘보는 주로 식물의 싹이나 부드러운 가지, 잎을 먹지만, 곤충이나 도마뱀, 죽은 동물의 고기도 먹는 잡식성이다. 나무늘보는 나무에서 잎을 뜯어 먹고 사는 데 특수하게 적응되어 왔다. 주식인 나뭇잎은 에너지나 영양분 공급이 부족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나무늘보는 크고 특수화되고 느리게 움직이는 여러 구획으로 나뉜 위를 가지고 있다. 이 위 속에 사는 박테리아들이 나뭇잎을 분쇄한다. 잘 먹은 나무늘보의 경우, 몸무게의 2/3가 위 속의 내용물이며 소화 과정은 한 달 이상 걸리기도 한다.[39]
나뭇잎은 에너지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므로, 나무늘보는 신진 대사율이 매우 낮고 활동 시 섭씨 30~34도의 낮은 체온을 유지한다.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 지역 이외의 환경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나무늘보 새끼는 어미의 입술을 핥아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배우며[48], 모든 나무늘보는 쉐프로피아속 나무의 잎을 먹는다.
두발가락나무늘보는 잡식성으로, 곤충, 썩은 고기, 과일, 잎, 작은 도마뱀 등 다양한 먹이를 먹으며 최대 140ha에 걸쳐 서식한다. 반면 세발가락나무늘보는 거의 전적으로 초식성이며, 몇몇 나무의 잎만을 제한적으로 먹는다.[39] 세발가락나무늘보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배설을 위해 땅으로 내려가 구멍을 파고 나중에 덮는다. 매번 같은 장소로 가며, 그렇게 하는 동안 포식자에게 취약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나무늘보의 털에 사는 나방이 나무늘보의 배설물에 알을 낳고, 알이 부화하면 유충은 배설물을 먹고, 성숙하면 위의 나무늘보로 날아간다. 이 나방들은 나무늘보의 털에 살고 조류의 성장을 촉진하여 나무늘보가 먹는 것을 고려할 때, 나무늘보와 공생 관계를 가질 수 있다.[3] 각각의 나무늘보는 대부분의 시간을 단일 "모달" 나무에서 먹이를 먹는 데 보낸다. 배설물을 그 나무의 줄기 근처에 묻음으로써, 나무의 영양분 공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52]
나무늘보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없고 비사회성 동물이므로 하피 독수리에게 쉽게 포식당한다. 파나마의 바로 콜로라도 섬에서의 관찰에서는 하피 독수리의 먹이 중 무게로 50% 이상이 나무늘보였다.[72] 지상에서는 움직임이 느리지만, 수영은 잘한다. 이는 서식지인 아마존 근처에서 우기에 발생하는 홍수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나무늘보는 매우 소식이며, 하루에 약 10g의 식물을 섭취한다.[73] 이는 움직임이 느리고, 현생 포유류에서는 드문 변온동물이기 때문이다.[74] 또한 기초대사량이 매우 낮고[75] 대사량이 매우 적어 소식으로도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2. 1. 위장술
낮에는 머리를 앞다리 사이에 넣고 가지에 붙듯이 둥글게 말고 잠을 자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나무의 일부처럼 보인다. 이것은 재규어, 퓨마 등의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의태가 된다.[70] 또한 나이가 든 개체의 털에는 조류가 자라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도 나무껍질에 대한 의태의 일부가 된다.[71]3. 생리
나무늘보는 색각이 있지만 시력이 좋지 않고, 청력 또한 좋지 않다.[24] 따라서 후각과 촉각에 의존하여 먹이를 찾는다.[24]
나무늘보는 매우 낮은 대사율을 가지고 있으며(자신의 크기에 해당하는 포유류의 예상치의 절반 미만), 체온도 낮다. 활동할 때는 30°C에서 34°C, 휴식 시에는 그보다 더 낮다. 변온동물이므로 체온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25°C에서 35°C 범위이지만 최저 20°C까지 떨어져 휴면 상태에 빠질 수 있다.[24]
대부분의 경우, 나무늘보의 털에는 공생하는 조류가 서식하며, 이는 위장[25]에 도움이 되어 재규어, 오셀롯[26], 하피 독수리[27]와 같은 포식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조류 때문에 나무늘보의 털은 독립된 작은 생태계를 이루며, 많은 종의 편리공생 및 기생 절지동물이 서식한다.[28] 나무늘보와 관련된 절지동물에는 모기와 모래파리와 같은 물고 흡혈하는 파리, 소똥벌레과 곤충, 이, 진드기, 응애가 포함된다. 나무늘보는 특정한 공생 딱정벌레, 응애, 나방 군집을 가지고 있다.[29] 절지동물을 숙주로 하는 나무늘보 종에는[29] 창백한 목덜미의 세발가락 나무늘보, 갈색 목덜미의 세발가락 나무늘보, 린네의 두발가락 나무늘보가 포함된다. 나무늘보는 나방과의 관계에서 이점을 얻는데, 나방이 나무늘보의 조류를 수정하여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다.[30]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의 열대림에 서식하며 일생의 대부분을 나무에 매달려 보낸다. 식사, 수면, 교미, 출산까지 모두 나무에 매달린 채로 한다. 주식은 잎이나 새싹 등이다. 또한 자기 털에 난 이끼도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무에서 내려와 지상에서 배변, 배뇨한다. 지상에 내려와 배설하는 것은 나무늘보의 털 속에 사는 나무늘보나방이라 불리는 밤나방과 크립토세스속의 나방이 배설물을 산란 장소이자 애벌레의 먹이로 이용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나무늘보나방은 그 대가로 나무늘보의 털에 먹이가 되는 이끼가 잘 자라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상리공생 관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의 생물학자 조나단 파울리에 의해 발표되었다.[70][71]
낮에는 머리를 앞다리 사이에 넣고 가지에 붙듯이 둥글게 말고 잠자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나무의 일부처럼 보인다. 이것이 재규어, 퓨마 등의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의태가 된다. 또한 나이가 든 개체의 털에는 조류가 자라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도 나무껍질에 대한 의태의 일부가 된다. 민첩하게 움직일 수 없고, 비사회성 동물이기 때문에 하피 독수리에게 쉽게 포식당한다. 파나마의 바로 콜로라도 섬에서의 관찰에서는 하피 독수리의 먹이 중 무게로 50% 이상이 나무늘보였다.[72]
지상에서는 움직임이 느리지만, 수영은 잘한다. 서식지인 아마존 근처에서 우기에 발생하는 홍수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매우 소식하며, 하루에 약 10g의 식물을 섭취한다.[73] 움직임이 느리고, 현생 포유류에서는 드문 변온동물이기 때문이다.[74] 기초대사량이 매우 낮고[75] 대사량이 매우 적어 소식으로도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비슷한 생태와 체중이지만 항온동물인 코알라가 하루에 500g 이상의 식물을 섭취하는 것과 비교하면[76], 나무늘보는 매우 소식이다. 16세기에 나무늘보가 유럽에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에는, 먹이를 전혀 섭취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영양을 섭취하는 동물이라고 생각되었다.[77]
나무늘보는 스트레스에 매우 약하고 변온동물이라는 성질상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사육 환경을 고온다습하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육하는 것은 어렵다.[78]
약 20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플라이스토세 남아메리카에는 메가테리움이나 글립토돈과 같은 땅 위에 사는 거대한 나무늘보가 서식하고 있었으며, 특히 메가테리움은 몸길이 6~8m, 체중은 약 3톤에 달했다. 다른 파타고니아에 서식했던 밀로돈은 약 1만 년 전까지 서식했다.
3. 1. 신체적 특징
나무늘보의 털은 다른 포유동물과 반대 방향으로 자란다. 대부분의 포유동물들은 털이 다리쪽을 향해서 자라지만, 나무늘보는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 다리에서 몸 쪽을 향해 털이 자란다.[22]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털에 두 종류의 박테리아들이 서식하는데, 이로 인해 위장술이 가능하다. 털을 다듬을 때 이 박테리아들을 먹어 영양분을 섭취하기도 한다.
나무늘보는 긴 팔다리와 작은 귀가 달린 둥근 머리를 가지고 있다. 몸길이는 약 41~74cm이며, 무게는 종에 따라 3.6~7.7kg이다. 두발가락나무늘보는 세발가락나무늘보보다 약간 크다.[22] 세발가락나무늘보는 약 5~6cm의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나무늘보는 다른 포유류와 다르게 7개의 경추를 가지고 있지 않다. 두발가락나무늘보는 5~7개의 경추를 가진 반면, 세발가락나무늘보는 8~9개의 경추를 가진다.[23]
느린 움직임 때문에 '나태한 자'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영어 이름 'Sloth' 또한 나태함이나 게으름을 의미한다.
3. 2. 느린 움직임
나무늘보는 필요할 때만 매우 느리게 움직인다. 일반적으로 평균 분당 4m로 이동하지만, 포식자에게서 즉각적인 위험이 있을 경우 분당 4.5m로 약간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다.[31] 나무늘보는 주로 가지에 매달려 먹고, 자고, 새끼를 낳으며,[32] 때로는 죽은 후에도 가지에 매달린 채로 있기도 한다. 땅 위에서 나무늘보의 최고 속도는 분당 3m이다. 두발가락나무늘보는 세발가락나무늘보보다 땅 위에서 나무 사이를 더 잘 이동한다.[33]나무늘보는 수영을 놀랍도록 잘하며, 분당 13.5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34] 긴 팔을 노처럼 사용하여 물을 헤치고 강을 건너 섬 사이를 헤엄쳐 다닐 수 있다.[35] 또한 느린 신진대사를 더욱 늦추고 심박수를 정상의 3분의 1 이하로 낮춰 최대 40분 동안 숨을 참을 수 있다.[36]
야생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는 하루 평균 9.6시간을 잔다.[37] 두발가락나무늘보는 야행성이다.[38] 세발가락나무늘보는 대부분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할 수 있으며, 시간의 90%를 움직이지 않고 보낸다.[24]
이러한 느린 움직임 때문에 '나태한 자'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영어 이름 '''Sloth''' 또한 나태함이나 게으름을 의미한다.
4. 하위 분류
나무늘보는 크게 세발가락나무늘보과와 두발가락나무늘보과의 두 과로 나뉜다.[67] 각 과는 하나의 속만을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나무늘보는 총 6종이다.[67]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Bradypodidae)
- * 세발가락나무늘보속 (''Bradypus'')
- ** 피그미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pygmaeus'')
- **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variegatus'')
- ** 엷은목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ridactylus'')
- ** 갈기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orquatus'')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Megalonychidae)
- * 두발가락나무늘보속 (''Choloepus'')
- ** 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hoffmanni'')
- **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didactylus'')
과거에는 형태 기반 분류 체계에서 나무늘보류를 미로돈아목(Mylodonta)과 메가테리움아목(Megatheria)으로 나누고, 현생 과는 메가테리움아목에 포함된다고 보았다.[81][79] 그러나 2019년 미토콘드리아 DNA와 콜라겐 배열을 이용한 계통 분석 결과, 두발가락나무늘보속이 메갈로닉스속이 아닌 밀로돈과의 자매군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2][83]
분류학적으로 나무늘보는 피르아목에 속하며, 이는 약 6천만 년 전 남아메리카에서 진화한 태반류 포유류 그룹이다.[4] 개미핥기와 아르마딜로도 피르아목에 속한다. 초기 피르아목 동물들은 튼튼한 척주, 융합된 골반, 짧은 이빨, 작은 뇌를 가진 수목성 초식동물이었다. 나무늘보는 피로사목의 나무늘보아목에 속하며,[6] 포유류 강에서 가장 작은 목 중 하나이다.
나무늘보아목은 8개 이상의 과로 나뉘는데, 현존하는 종은 두 과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멸종했다.[18]
- †카리브해 나무늘보과: 약 3천2백만 년 전~5천 년 전
- '''메가테리오이데아''' 상과
-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현존 4종
- *†메갈로니키과: 약 3천5백만 년 전~1만 1천 년 전
- *†메가테리움과: 약 2천3백만 년 전~1만 1천 년 전
- *†노스로테리과: 약 1천1백6십만 년 전~1만 1천 년 전
- '''밀로돈토이데아''' 상과
-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현존 2종
- *†밀로돈과: 약 2천3백만 년 전~1만 1천 년 전
- *†스켈리도테리과
현존하는 두 나무늘보 속의 공통 조상은 약 28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8]
4. 1. 세발가락나무늘보과 (Bradypodidae)
세발가락나무늘보과(Bradypodidae)는 현존하는 나무늘보 4종을 포함한다.- '''세발가락나무늘보속 (''Bradypus'')'''
- * 피그미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pygmaeus'') - 파나마 해안의 베라과스 방패섬에 고유종으로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이다.
- *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variegatus'') -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숲에 서식하며, 현존하는 나무늘보 종 중 가장 흔하다.[1][7]
- * 엷은목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ridactylus'') - 남아메리카 북부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며,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와 외모가 비슷하지만 분포 지역이 더 넓다.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두 종은 약 6백만 년 전에 갈라졌다.[8]
- * 갈기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orquatus'') - 현재 브라질 남동부의 대서양 연안림에서만 발견된다.
세발가락나무늘보과의 나무늘보는 모두 앞뒤 발가락이 3개이며, 작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포유류의 경추는 7개이지만, 세발가락나무늘보과는 9개의 경추를 가지고 있어 목을 270도 회전시킬 수 있다. 따라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주변의 잎을 먹을 수 있다. 몸길이는 50~60cm이며,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숲 지역에 서식한다. 길고 두꺼운 갈고리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세크로피아 나무의 잎 등을 먹는다.
4. 2. 두발가락나무늘보과 (Megalonychidae)
두발가락나무늘보속(''Choloepus'')에는 다음 두 종이 있다.- 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hoffmanni'')
-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didactylus'')
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는 안데스 산맥을 기준으로 두 지역에 분포한다. 한 개체군은 동부 온두라스[9]에서 서부 에콰도르까지, 다른 하나는 페루 동부, 브라질 서부, 북부 볼리비아에 서식한다.[10] 린네의 두발가락나무늘보는 베네수엘라, 기아나,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아마존강 북부 브라질에 분포한다.
두발가락나무늘보과는 앞발가락이 2개, 뒷발가락이 3개이며, 꼬리는 없거나 흔적만 남았다. 경추는 호프만나무늘보가 6개, 이지나무늘보가 7개이다. 외형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X선 촬영으로 경추 수를 확인하기도 한다. 세발가락나무늘보과보다 성질이 사납고 행동도 빠르다. 몸길이는 60~64cm이며,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숲에 서식한다. 날카로운 갈고리 발톱으로 나뭇잎이나 나무 열매를 먹고, 지상에는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5. 계통 분류
2017년 현재, 빈치류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85][86]
{| class="wikitable"
|-
! 빈치상목
|-
|
{| class="wikitable"
|-
! 피갑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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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아홉띠아르마딜로과
|-
|
† Pampatheriidae |
요정아르마딜로과 |
|}
|-
! 유모목
|-
|
{| class="wikitable"
|-
! 개미핥기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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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늘보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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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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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 † Megatheriidae
|-
|
† Nothrotheriidae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
|}
|-
|
{| class="wikitable"
|-
|
† Mylodontidae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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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무늘보는 피르아목에 속하는데, 이는 약 6천만 년 전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지는 태반류 포유류의 그룹이다.[4] 개미핥기와 아르마딜로도 피르아목에 속한다.
나무늘보아목은 현존하는 두 종을 포함하는 두발가락나무늘보과와 현존하는 네 종을 포함하는 세발가락나무늘보과가 있다.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 * 목도리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variegatus'')
- * 창백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ridactylus'')
- * 갈기나무늘보 (''Bradypus torquatus'')
- * 피그미삼지나무늘보 (''Bradypus pygmaeus'')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 * 린네의 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didactylus'')
- * 호프만나무늘보 (''Choloepus hoffmanni'')
현존하는 두 나무늘보 속의 공통 조상은 약 28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두 발가락 나무늘보와 세 발가락 나무늘보의 유사성은 수목 생활에 대한 수렴 진화의 한 예이다.
다음은 콜라겐과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나무늘보과 계통 발생 나무이다.[18]
{| class="wikitable"
|-
! style="text-align:center;" | '''나무늘보아목 (Folivora)'''
|-
| style="text-align:center;" |
{| class="wikitable"
|-
| 거대나무늘보과 (Megalocnidae)
|-
|
{| class="wikitable"
|-
|
{| class="wikitable"
|-
|
{| class="wikitable"
|-
| 긴발가락나무늘보과 (Scelidotheriidae)
|-
|
땅늘보과 (Mylodontidae)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Choloepodidae) |
|}
|}
|-
|
{| class="wikitable"
|-
|
큰발톱나무늘보과 (Megalonychidae) |
세발가락나무늘보과 (Bradypodidae) |
|-
|
짧은꼬리땅늘보과 (Nothrotheriidae) |
거대땅늘보과 (Megatheriidae) |
|}
|}
|}
|}
|}
현생 나무늘보는 삼지나무늘보과와 이지나무늘보과의 2과로 분류되며, 다음과 같은 6종이 있다.
- '''삼지나무늘보과'''
- * 피그미삼지나무늘보
- * 갈기나무늘보
- * 흰목삼지나무늘보
- * 갈색목삼지나무늘보
- '''이지나무늘보과'''
- * 이지나무늘보
- * 호프만나무늘보
5. 1. 멸종된 나무늘보
나무늘보아목은 적어도 8개의 과로 나뉘는데, 그중 살아있는 종을 가진 것은 두 개 과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멸종되었다(†):[18]- †카리브해 나무늘보과: 약 3천2백만 년 전에 나타나 약 5천 년 전에 멸종된 기저 분류군인 대앤틸리스 제도 나무늘보;[18]
- 상과 '''메가테리오이데아'''
- * †메갈로니키과: 약 3천5백만 년 동안 존재했고 약 1만 1천 년 전에 멸종된 땅나무늘보.
- * †메가테리움과: 약 2천3백만 년 동안 존재했고 약 1만 1천 년 전에 멸종된 땅나무늘보; 이 과에는 가장 큰 나무늘보가 포함되었다.
- * †노스로테리과: 약 1천1백6십만 년 전부터 1만 1천 년 전까지 살았던 땅나무늘보. 이 과에는 땅나무늘보뿐만 아니라, 반수생 또는 완전 수생 나무늘보 속인 ''탈라소크누스''도 포함되어 있다.
- 상과 '''밀로돈토이데아'''
- * †밀로돈과: 약 2천3백만 년 동안 존재했고 약 1만 1천 년 전에 멸종된 땅나무늘보.
- * †스켈리도테리과: 콜라겐 서열 데이터에 따르면 이 그룹은 ''밀로돈''보다 ''콜로에푸스''와 더 먼 관계에 있으므로, 다시 완전한 과의 지위를 회복했다.[18]



고대 나무늘보는 대부분 육상 동물이었고, 일부는 코끼리와 맞먹는 크기에 달했는데, ''메가테리움''이 그 예이다.
나무늘보는 오랜 격리 기간 동안 남아메리카에서 발생하여 결국 카리브해 여러 섬과 북아메리카로 퍼져 나갔다. 수영을 통해 필로산류가 올리고세에 대앤틸리스 제도로 해양 분산되었을 것이며, 메갈로닉스과의 ''플리오메타나스테스''와 밀로돈과의 ''티노바디스테스''가 파나마 지협 형성 이전인 약 900만 년 전에 북아메리카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약 300만 년 전에 발생한 대미대륙교류는 메가테리움과와 노스로테리움과가 북아메리카로 진출할 수 있게 했다. 남아메리카 서해안의 노스로테리과인 ''탈라소크누스''는 반수생으로 적응하여 결국에는 완전히 수생인 해양 생활 방식을 갖게 되었다. 페루와 칠레에서는 ''탈라소크누스''가 후기 마이오세부터 해안 서식지에 진입하여, 짧은 시간 동안 물속을 걸어 다니고 헤엄쳤지만, 400만 년이라는 기간 동안 결국 수영하는 생물로 진화하여 현존하는 듀공류와 유사하게 잘피를 먹는 전문적인 저서 생물이 되었다.
최근 콜라겐 및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의 분자 데이터는 이형설(수렴 진화) 가설과 일치하지만, 형태학에서 얻은 다른 결론 중 일부를 뒤집었다. 이러한 연구는 두발가락나무늘보를 밀로돈과와 가깝게, 세발가락나무늘보를 메가테리오이데아 내에서 ''메갈로닉스'', 메가테리움과 및 노스로테리움과와 가깝게 일관되게 배치한다. 이들은 이전에 인식된 메갈로닉스과를 다계통군으로 만들었으며, 두발가락나무늘보와 대앤틸리스 나무늘보 모두 ''메갈로닉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대앤틸리스 나무늘보는 이제 나무늘보 진화 나무의 별도의 기저 가지에 위치한다.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해양 나무늘보는 플리오세 말기에 중앙아메리카 해협이 닫히면서 멸종되었다. 해협의 폐쇄는 연안 해역의 냉각 추세를 야기하여 해당 지역의 많은 잘피를 죽였고, 이는 느린 신진대사를 가진 나무늘보에게 체온 조절을 어렵게 만들었을 것이다.[20]
땅나무늘보는 약 1만 1천 년 전 인류가 등장한 직후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모두에서 사라졌다. 증거는 인간의 사냥이 아메리카 거대동물군의 멸종에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땅나무늘보의 유해는 인간에 의해 사냥당하고, 요리되어 먹혔음을 나타낸다.[12] 마지막 빙하기의 끝과 함께 온 기후 변화도 역할을 했을 수 있지만, 이전의 유사한 빙하 후퇴는 유사한 멸종률과 관련이 없었다. ''메갈로크누스''와 일부 다른 카리브해 나무늘보는 땅나무늘보가 본토에서 멸종된 후 오랫동안 약 5,000년 전까지 생존했지만, 인간이 마침내 대앤틸리스 제도를 식민지화하면서 멸종되었다.[21]
형태에 기반한 분류 체계에서는 나무늘보류를 미로돈아목(Mylodonta)과 메가테리움아목(Megatheria)으로 크게 나누며, 현생과는 메가테리움아목에 포함된다고 여겨졌다. 2019년에는 미토콘드리아 DNA와 콜라겐 배열을 이용한 계통 분석을 통해 이지나무늘보속을 메갈로닉스속이 아니라 미로돈과의 자매군으로 하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6. 인간과의 관계
나무늘보는 스트레스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일반 가정에서 사육하기 어렵다.[78]
플라이스토세 시대 남아메리카에는 메가테리움이나 글립토돈과 같은 거대한 땅늘보가 서식했다. 메가테리움은 몸길이 6~8m, 체중 약 3톤에 달했으며, 파타고니아에 서식했던 밀로돈은 약 1만 년 전까지 생존했다.
6. 1. 보존 노력
코스타리카에서 기록된 나무늘보 사망 원인의 대부분은 전력 송전선과 밀렵꾼과의 접촉 때문이다.[62] 나무늘보의 발톱은 인간 사냥꾼에게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방해 요소가 된다.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발톱으로 인해 제자리에 고정되므로 아래에서 총을 맞아도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나무늘보는 애완동물로 팔리는 야생동물 밀매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무늘보는 매우 특수한 생태계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애완동물이 된다.[62]
코스타리카 나무늘보 연구소는 나무늘보를 보살피고, 재활시키고,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63] 코스타리카에는 코스타리카 나무늘보 보호구역도 있으며, 약 130마리의 나무늘보를 재활시켜 야생으로 돌려보냈다.[64] 그러나 2016년 5월의 한 보고서에서는 이 시설의 전 수의사 두 명이 보호구역의 노력을 비판하고 동물 학대 혐의를 제기했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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