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도꼬마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꼬마리는 숲, 산지, 길가 등에서 자라는 일년생 풀로, 아시아 대륙이 원산지이며, 열매의 가시 때문에 '도깨비바늘'로 불리기도 한다. 8~10월에 황록색 또는 황색의 두상화를 피우며, 열매는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돋아 있어 동물 털에 붙어 씨앗을 퍼뜨린다. 한의학에서는 창이자라는 이름으로 약재로 사용되지만, 씨앗과 묘목에는 독성이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해바라기족 - 백일홍
    백일홍은 멕시코 원산의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6~10월에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오랜 개화 기간과 다양한 품종을 가진다.
  • 해바라기족 - 돼지풀
    돼지풀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1년생 초본식물로, 한국전쟁 이후 국내에 유입되어 전국에 분포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외래 침입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용 식물이나 토양 정화에 활용되기도 한다.
  • 초본식물 - 시금치
    시금치는 서아시아 등지에서 기원한 녹색 잎채소로, 고대 페르시아에서 시작하여 세계 각지로 전파되었고, 잎 형태에 따라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나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옥살산 함량에 주의해야 하며, 중국이 주요 생산국이다.
  • 초본식물 - 앵초
    앵초는 얕은 뿌리줄기로 번식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4~5월에 홍자색 꽃을 피우며 긴암술대꽃과 짧은암술대꽃의 이형화주성을 가지고, 동아시아 지역의 습지와 숲에서 자생하며 다양한 원예품종이 개발되었다.
  • 1753년 기재된 식물 - 옥수수
    옥수수는 멕시코 남부 원산의 벼과 식물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식용, 사료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옥수수 또는 maize라고 불린다.
  • 1753년 기재된 식물 - 메밀
    마디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메밀은 5세기 무렵부터 재배된 구황작물로, 초가을에 흰 꽃이 피고 세모진 열매는 가루를 내어 다양한 음식 재료로 쓰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철분, 비타민 B 복합체 등을 함유하고 있다.
도꼬마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도꼬마리
도꼬마리
학명Xanthium strumarium
학명 명명자L. 1753
이명Xanthium abyssinicum Wallr.
Xanthium antiquorum Wallr.
Xanthium arenarium Lasch
Xanthium brasilicum Vell.
Xanthium inaequilaterum DC.
Xanthium indicum J.Koenig ex Roxb.
Xanthium japonicum Widder
Xanthium macrocarpum DC.
Xanthium mongolicum Kitag.
Xanthium natalense Widder
Xanthium pungens var. globuliforme C.Shull
Xanthium sibiricum Patrin ex Widder
한국어 이름도꼬마리
영어 이름Common cocklebur
분류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목국화군
국화목
국화과
아과국화아과
해바라기족
아족돼지풀아족
도꼬마리속
도꼬마리 (X. strumarium)
분포 및 서식지
설명남텍사스와 북부 멕시코에 분포함.
보전 상태
일본절멸위기II류

2. 생태 및 특징

도꼬마리는 이나 산지초원, 황무지에 많이 자생하며, 길가나 등에도 난다.

아시아 대륙 원산으로, 일본에는 아주 옛날에 침입한 선사 귀화 식물로 생각된다. 『본초화명』(918년)에는 "나모미"라고 기록되어 있어, 상당히 오래전부터 귀화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과거 일본의 인가 주변 등에서 많이 보였던 도꼬마리는, 현재는 보기 드물어졌다. 이학 박사였던 오사다 타케마사(1976년)는 "오우 지방에는 아직 흔하지만 관동 이서에는 드물다"고 기술하고 있다. 2007년 8월에 환경성 레드 리스트에 신규 선정. 지역에 따라서는 멸종했다고도 한다. 일년생 풀이다. 키는 0.2 - 1미터(m) 내외이며, 큰 것은 1.5 - 2 m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옅은 녹색이며 검은 자줏빛 반점이 흩어져 있으며, 잎과 함께 줄기 전체에 짧은 털이 많다

잎은 긴 자루가 있고 넓고 커서 눈에 띄며, 대부분 3갈래로 갈라져 둥근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길이는 6 - 15센티미터(cm)이다. 잎 가장자리는 크고 작은 고르지 않은 거친 톱니가 있으며, 끝은 뾰족하다 잎 표면은 거칠다.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8 - 10월)까지이다. 암수한그루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내고, 황록색에서 황색의 두상화를 피운다 수컷 두상화는 자루가 달린 구형으로 가지 끝 쪽에 붙어 있으며, 황백색의 많은 수컷 꽃의 집합이다 또한 암컷 두상화는 하부에 위치하며, 2개의 돌기가 있는 녹색의 항아리 모양의 총포가 유착하여 둘러싸여, 2개의 암꽃을 감싸고, 암술머리를 총포의 끝에서 바깥으로 약간 내민다

꽃이 지면 뭉쳐서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이 겉보기의 열매수과를 감싼 총포로, 이를 과포라고 한다 과포는 길이가 8 - 14밀리미터(mm)이며 폭은 6 - 8 mm 정도 크기이며, 풋볼 모양의 타원형이며, 많은 갈고리 모양의 가시를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어류의 가시복(ハリセンボン)을 복어 등으로 만든 것과 매우 흡사하며, 끝 부분에는 특히 굵은 가시가 2개 있다 원래는 이 2개의 가시 사이에 암꽃이 있었다. 과포 안에는 열매(수과)가 2개 들어 있으며, 익으면 과포는 녹색에서 회녹색으로 변한다

도꼬마리는 생체 시계가 정밀하여, 8시간 30분의 암흑 시간을 거쳐 봉오리를 맺는 성질이 있지만, 8시간 15분에서는 봉오리를 맺지 않는다[20]

2. 1. 형태

도꼬마리는 높이가 10cm 정도이며,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길이는 5 ~ 15cm의 넓은 삼각형으로 끝이 3 ~ 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3맥이 뚜렷하다. 잎 양면은 거칠거칠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21] 잎은 긴 자루가 있고 넓고 커서 눈에 띄며, 대부분 3갈래로 갈라져 둥근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길이는 6 - 1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크고 작은 고르지 않은 거친 톱니가 있으며, 끝은 뾰족하다. 잎 표면은 거칠다.

꽃은 원추꽃차례로 8 ~ 9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수꽃의 두상화는 둥글며 끝에 달리고, 암꽃의 두상화는 밑에 달리며 5개의 돌기가 있다.[21]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내고, 황록색에서 황색의 두상화를 피운다. 수컷 두상화는 자루가 달린 구형으로 가지 끝 쪽에 붙어 있으며, 황백색의 많은 수컷 꽃의 집합이다. 암컷 두상화는 하부에 위치하며, 2개의 돌기가 있는 녹색의 항아리 모양의 총포가 유착하여 둘러싸여, 2개의 암꽃을 감싸고, 암술머리를 총포의 끝에서 바깥으로 약간 내민다.

총포는 길이가 3cm 정도의 타원형으로 갈고리 같은 돌기가 있으며 그 속에 2개의 열매가 들어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갈고리 같은 돌기가 있어서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21] 꽃이 지면 뭉쳐서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이 겉보기의 열매는 수과를 감싼 총포로, 이를 과포라고 한다. 과포는 길이가 8 - 14mm이며 폭은 6 - 8mm 정도 크기이며, 풋볼 모양의 타원형이며, 많은 갈고리 모양의 가시를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어류의 가시복을 복어 등으로 만든 것과 매우 흡사하며, 끝 부분에는 특히 굵은 가시가 2개 있다. 원래는 이 2개의 가시 사이에 암꽃이 있었다. 과포 안에는 열매(수과)가 2개 들어 있으며, 익으면 과포는 녹색에서 회녹색으로 변한다.

도꼬마리는 생체 시계가 정밀하여, 8시간 30분의 암흑 시간을 거쳐 봉오리를 맺는 성질이 있지만, 8시간 15분에서는 봉오리를 맺지 않는다.[20]

2. 2. 생식

도꼬마리는 자웅동주이며, 꽃은 암수한그루의 머리에서 따로따로 핀다. 수꽃(수컷) 머리는 꽃차례에서 암꽃(암컷) 머리 위에 위치한다.[10] 암꽃 머리는 가시가 있는 총포로 둘러싸인 두 개의 암꽃으로 구성된다. 결실이 맺히면 이 두 개의 꽃은 두 개의 갈색에서 검은색의 수과로 익고, 총포에 완전히 싸이게 되는데, 이것이 가시열매가 된다. 가시열매는 부력이 있어 수로를 따라 자라는 식물의 경우 물에서 쉽게 퍼진다. 그러나 갈고리 모양의 돌기가 있는 가시열매는 포유류의 털에 얽히면서 포유류를 통해 번식하는 데 적합하다. 일단 퍼져서 땅에 떨어지면 일반적으로 씨앗 중 하나가 발아하고 식물은 가시열매 밖으로 자란다.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8 - 10월)까지이다. 암수한그루.[21]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내고, 황록색에서 황색의 두상화를 피운다. 수컷 두상화는 자루가 달린 구형으로 가지 끝 쪽에 붙어 있으며, 황백색의 많은 수컷 꽃의 집합이다. 또한 암컷 두상화는 하부에 위치하며, 2개의 돌기가 있는 녹색의 항아리 모양의 총포가 유착하여 둘러싸여, 2개의 암꽃을 감싸고, 암술머리를 총포의 끝에서 바깥으로 약간 내민다.

꽃이 지면 뭉쳐서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이 겉보기의 열매수과를 감싼 총포로, 이를 과포라고 한다. 과포는 풋볼 모양의 타원형이며, 많은 갈고리 모양의 가시를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어류의 가시복(ハリセンボン)을 복어 등으로 만든 것과 매우 흡사하며, 끝 부분에는 특히 굵은 가시가 2개 있다. 원래는 이 2개의 가시 사이에 암꽃이 있었다. 과포 안에는 열매(수과)가 2개 들어 있으며, 익으면 과포는 녹색에서 회녹색으로 변한다.

도꼬마리는 생체 시계가 정밀하여, 8시간 30분의 암흑 시간을 거쳐 봉오리를 맺는 성질이 있지만, 8시간 15분에서는 봉오리를 맺지 않는다.[20]

2. 3. 분포

도꼬마리는 이나 산지초원, 황무지에 많이 자생하며,, 길가나 등에도 난다.

아시아 대륙 원산으로, 일본에는 아주 옛날에 침입한 선사 귀화 식물로 생각된다. 『본초화명』(918년)에는 "나모미"라고 기록되어 있어, 상당히 오래전부터 귀화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과거 일본의 인가 주변 등에서 많이 보였던 도꼬마리는, 현재는 보기 드물어졌다., 오사다 타케마사(1976년)는 "오우 지방에는 아직 흔하지만 관동 이서에는 드물다"고 기술하고 있다. 2007년 8월에 환경성 레드 리스트에 신규 선정되었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멸종했다고도 한다.

3. 한의학 및 민간 요법

도꼬마리는 일부 약용 효능이 있을 수 있으며[11], 남아시아와 중의학에서 전통 의학으로 사용되어 왔다. 텔루구어에서는 이 식물을 Marula Matangi라고 부른다.

하지만, 성숙한 식물의 작은 부분은 섭취할 수 있지만, 씨앗과 묘목은 카르복시아트라틸로시드라는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성숙한 식물 또한 최소한 4가지 다른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12] 동물 또한 이 식물을 먹고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이자환(苍耳子丸)이라고 불리는 도꼬마리를 함유한 중의약을 복용한 환자에게 근육 경련이 나타났다.[13] 2007년 방글라데시 실렛 지역에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76명이 질병에 걸린 원인이 되었다. 사람들은 몬순 홍수로 굶주린 상태에서 다른 식물이 없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ghagra shak''라고 불리는 이 식물을 대량으로 섭취했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정신 상태 변화가 나타났고, 이어서 의식을 잃었다.[14]

한방에서 '''창이자'''(蒼耳子)는 가을(9~10월)에 가시가 많은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이 중국 이름인 창이자의 유래는 열매의 형태가 여성의 귀걸이를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홍화유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창이자에서 추출한 청이유를 식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재배도 되고 있다. 씨앗에는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인과 지방유 39%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방유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리놀레산이 60~65% 정도 포함되어 있어 홍화 다음으로 많다.

민간요법으로는 동맥경화 예방, 두통, 발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피로로 인한 근육통 치료에 사용된다. 이러한 증상에는 하루 5~30g의 청이자를 달인 물을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줄기와 잎은 땀띠나 피부 헐음에 효능이 있는 목욕제로도 사용되며, 전초를 개화기에 채취하여 거칠게 썰어 햇볕에 말린 것을 '''청이초'''(蒼耳草)라고 하며, 약 50g을 탕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는다. 벌레 물린 데에도 생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한다. 생잎에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닌의 수렴 작용으로 소염 및 지혈 등에 활용된다.

다만, 전초, 특히 열매와 어린 싹에는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두통, 현기증, 구역질,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초로 사용할 경우 분량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3. 1. 창이자 (열매)

이 식물은 일부 약용 효능이 있을 수 있으며[11], 남아시아와 중의학에서 전통 의학으로 사용되어 왔다. 텔루구어에서는 이 식물을 Marula Matangi라고 부른다.

하지만, 성숙한 식물의 작은 부분은 섭취할 수 있지만, 씨앗과 묘목은 카르복시아트라틸로시드라는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성숙한 식물 또한 최소한 4가지 다른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12] 동물 또한 이 식물을 먹고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이자환(苍耳子丸)이라고 불리는 도꼬마리를 함유한 중의약을 복용한 환자에게 근육 경련이 나타났다.[13] 2007년 방글라데시 실렛 지역에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76명이 질병에 걸린 원인이 되었다. 사람들은 몬순 홍수로 굶주린 상태에서 다른 식물이 없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ghagra shak''라고 불리는 이 식물을 대량으로 섭취했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정신 상태 변화가 나타났고, 이어서 의식을 잃었다.[14]

씨앗에는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인과 지방유 39%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방유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리놀레산이 60~65% 정도 포함되어 있어 홍화 다음으로 많다. 생잎에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닌의 수렴 작용으로 소염 및 지혈 등에 활용된다.

한방에서도 알려진 '''창이자'''(蒼耳子, 소우지시)는 가을(9~10월)에 가시가 많은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이 중국 이름인 창이자의 유래는 열매의 형태가 여성의 귀걸이를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홍화유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창이자에서 추출한 청이유를 식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재배도 되고 있다. 민간요법으로는 동맥경화 예방, 두통, 발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피로로 인한 근육통 치료에 사용된다. 이러한 증상에는 하루 5~30g의 청이자를 달인 물을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줄기와 잎은 땀띠나 피부 헐음에 효능이 있는 목욕제로도 사용되며, 전초를 개화기에 채취하여 거칠게 썰어 햇볕에 말린 것을 '''청이초'''(蒼耳草, 소우지소)라고 하며, 약 50g을 탕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는다. 벌레 물린 데에도 생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한다.

다만, 전초, 특히 열매와 어린 싹에는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두통, 현기증, 구역질,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초로 사용할 경우 분량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3. 2. 민간 요법

도꼬마리는 일부 약용 효능이 있을 수 있으며[11], 남아시아와 중의학에서 전통 의학으로 사용되어 왔다. 텔루구어에서는 이 식물을 Marula Matangi라고 부른다.

하지만, 씨앗과 묘목은 카르복시아트라틸로시드라는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성숙한 식물 또한 최소한 4가지 다른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12] 동물 또한 이 식물을 먹고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이자환(苍耳子丸)이라고 불리는 도꼬마리를 함유한 중의약을 복용한 환자에게 근육 경련이 나타났다.[13] 2007년 방글라데시 실렛 지역에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76명이 질병에 걸린 원인이 되었다. 사람들은 몬순 홍수로 굶주린 상태에서 다른 식물이 없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ghagra shak''라고 불리는 이 식물을 대량으로 섭취했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정신 상태 변화가 나타났고, 이어서 의식을 잃었다.[14]

씨앗에는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인과 지방유 39%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방유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리놀레산이 60~65% 정도 포함되어 있어 홍화 다음으로 많다. 생잎에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닌의 수렴 작용으로 소염 및 지혈 등에 활용된다.

한방에서 '''창이자'''(蒼耳子, 소우지시)는 가을(9~10월)에 가시가 많은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이 중국 이름인 창이자의 유래는 열매의 형태가 여성의 귀걸이를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홍화유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창이자에서 추출한 청이유를 식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재배도 되고 있다. 민간요법으로는 동맥경화 예방, 두통, 발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피로로 인한 근육통 치료에 사용된다. 이러한 증상에는 하루 5~30g의 청이자를 달인 물을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줄기와 잎은 땀띠나 피부 헐음에 효능이 있는 목욕제로도 사용되며, 전초를 개화기에 채취하여 거칠게 썰어 햇볕에 말린 것을 '''청이초'''(蒼耳草, 소우지소)라고 하며, 약 50g을 탕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는다. 벌레 물린 데에도 생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한다.

다만, 전초, 특히 열매와 어린 싹에는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두통, 현기증, 구역질,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초로 사용할 경우 분량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3. 3. 청이초 (줄기와 잎)

이 식물은 일부 약용 효능이 있을 수 있으며[11], 남아시아와 중의학에서 전통 의학으로 사용되어 왔다. 텔루구어에서는 이 식물을 Marula Matangi라고 부른다. 하지만 씨앗과 묘목은 카르복시아트라틸로시드라는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섭취해서는 안 되며, 성숙한 식물 또한 최소한 4가지 다른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12] 동물 또한 이 식물을 먹고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줄기와 잎은 땀띠나 피부 헐음에 효능이 있는 목욕제로도 사용되며, 전초를 개화기에 채취하여 거칠게 썰어 햇볕에 말린 것을 '''청이초'''(蒼耳草, 소우지소)라고 하며, 약 50g을 탕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넣는다. 벌레 물린 데에도 생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한다.

생잎에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닌의 수렴 작용으로 소염 및 지혈 등에 활용된다. 다만, 전초, 특히 열매와 어린 싹에는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두통, 현기증, 구역질,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초로 사용할 경우 분량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4. 독성

도꼬마리는 남아시아와 중의학에서 전통 의학으로 사용되어 왔지만,[11] 씨앗과 묘목에는 카르복시아트라틸로시드라는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대량 섭취해서는 안 된다.[12] 성숙한 식물 또한 최소한 4가지 다른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12] 동물 또한 이 식물을 먹고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이자환(苍耳子丸)이라고 불리는 도꼬마리를 함유한 중의약을 복용한 환자에게 근육 경련이 나타났다.[13] 2007년 방글라데시 실렛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몬순 홍수로 굶주린 상태에서 도꼬마리를 대량으로 섭취하여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76명이 질병에 걸리기도 했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정신 상태 변화가 나타났고, 이어서 의식을 잃었다.[14]

씨앗에는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인과 지방유 39%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지방유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리놀레산이 60~65% 정도 포함되어 있다. 생잎에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닌의 수렴 작용으로 소염 및 지혈 등에 활용된다.

한방에서 '''창이자'''(蒼耳子)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열매를 말하며, 민간요법으로는 동맥경화 예방, 두통, 발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감기나 피로로 인한 근육통 치료에 사용된다.

줄기와 잎은 땀띠나 피부 헐음에 효능이 있는 목욕제로도 사용되며, 전초를 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청이초'''(蒼耳草)라고 한다. 벌레 물린 데에도 생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한다.

전초, 특히 열매와 어린 싹에는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두통, 현기증, 구역질,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초로 사용할 경우 분량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5. 유사종

도꼬마리는 근연종인 큰도꼬마리 ''X. canadense''나 털도꼬마리 ''X. italicum'' 등과 유사하지만, 열매의 크기와 표면의 털, 가시 유무로 구별할 수 있다. 도꼬마리는 열매의 길이가 0.9 - 1.8 cm로 다른 유사종보다 작고, 표면에 털이 많고 가시가 있다. 반면, 큰도꼬마리는 열매가 2 - 2.5 cm로 크고 표면에 털이 적으며, 털도꼬마리는 열매가 2 - 3 cm로 크고 가시 모양의 털이 난다.

많은 지역에서 도꼬마리는 이러한 귀화종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귀화 식물의 특성상 침입하여 대번식한 후 점차 쇠퇴하거나 종이 바뀌는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큰도꼬마리는 키가 0.5 - 2 m이고 멕시코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깊고 거칠다. 털도꼬마리는 키가 0.5 - 1.5m이고 유럽 원산종이며, 잎 가장자리의 톱니는 얕다.

6. 기타

6. 1. 도깨비바늘

도꼬마리 열매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익으면 회갈색으로 변하며 가시가 단단해진다. 가시 끝은 낚시 바늘처럼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져 있어 동물의 털에 달라붙어 운반되도록 돕고, 열매 안의 종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도꼬마리는 강력한 “'''도깨비바늘'''”로, 털실 등에 달라붙으면 몇 겹으로 붙어 버리고, 피부에 박히면 따끔거릴 정도로 아프다. 하지만 크기가 있어 떼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던져서 노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름은 열매에 가시가 많아 옷에 붙이는 놀이를 하는 데서 유래했다. '막히고 걸린다'는 의미의 '나즈무'(泥む/滞む)가 '나고무', '나모미'로 변하면서, 같은 국화과의 "암도꼬마리"(메나모미)에 대한 "수도꼬마리"를 뜻하게 되었다. 도꼬마리는 암도꼬마리와는 모습이 그다지 닮지 않았다.

6. 2. 이름의 유래

도꼬마리 열매는 가시가 많아 옷에 붙이는 놀이를 할 수 있는데서 유래했다. 막히고 걸린다는 의미의 '나즈무'(泥む/滞む)가 '나고무', '나모미'로 변하면서, 같은 국화과의 "암도꼬마리"(메나모미)에 대한 "수도꼬마리"를 뜻하게 되었다. 도꼬마리는 암도꼬마리와는 그다지 모습이 닮지 않았다.

도꼬마리 열매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익으면 회갈색이 되며 가시도 단단해진다. 가시 끝은 낚시 바늘처럼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져 있어 동물의 털에 달라붙어 운반되도록 돕고, 열매 안의 종자를 동물에게 먹히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도꼬마리는 강력한 “'''도깨비바늘'''”로 털실 등에 달라붙으며, 가시가 피부에 박히면 따끔거릴 정도로 아프다.

6. 3. 생체 시계

참조

[1] 웹사이트 Xanthium strumarium L. http://powo.science.[...] Board of Trustees of the Royal Botanic Gardens, Kew 2021-04-02
[2] 간행물 BSBI 2007 2014-10-17
[3] 웹사이트 Noogoora burr (Xanthium occidentale) https://weeds.dpi.ns[...] 2024-04-08
[4] 서적 Weeds in South Texas and Northern Mexico Texas Tech University Press
[5] 웹사이트 Xanthium strumarium L. | Plants of the World Online | Kew Science https://powo.science[...]
[6] 웹사이트 Xanthium strumarium http://florida.plant[...] Institute for Systematic Botany, University of South Florida
[7] 웹사이트 Xanthium strumarium L. http://www.calflora.[...] Calflora
[8] 웹사이트 Xanthium strumarium 2022-07-27
[9] 웹사이트 Xanthium strumarium 2022-07-27
[10] 서적 The biology of Canadian weeds. 56. 'Xanthium strumarium' L.
[11] 논문 Phytopharmacological review of Xanthium strumarium L. (Cocklebur) 2010
[12] 논문 Ethnobotanical, phytochemical and toxicological studies of Xanthium strumarium L 2009-12
[13] 논문 Muscle spasm associated with therapeutic use of Cang Er Zi Wan. 2010-05
[14] 논문 Fatal outbreak from consuming Xanthium strumarium seedlings during time of food scarcity in northeastern Bangladesh.
[15] YList Xanthium strumarium L. subsp. sibiricum (Patrin ex Widder) Greuter オナモミ(標準) 2024-08-11
[16] YList Xanthium strumarium L. var. japonicum (Widder) H.Hara オナモミ(シノニム) 2024-08-11
[17] YList Xanthium strumarium auct. non L. オナモミ(シノニム) 2024-08-11
[18] YList Xanthium japonicum Widder オナモミ(シノニム) 2024-08-11
[19] YList Xanthium sibiricum Patrin ex Widder オナモミ(シノニム) 2024-08-11
[20] 뉴스 「編集手帳」読売新聞2013年6月18日 読売新聞 2013-06-18
[21] 백과사전 도꼬마리 글로벌 세계 대백과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