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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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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출생주의는 인간이 태어나는 것을 부정하거나, 새로운 출산을 반대하는 사상이다. 이는 '탄생 부정'과 '출산 부정'으로 분류되며, 생식 부정, 반생식주의, 무생식주의라고도 불린다. 영어 단어 "antinatalism"은 인구 정책 용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데이비드 베나타에 의해 철학 용어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반출생주의적 사상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고통스러운 인생을 근거로 출산을 반대했다. 주요 논거로는 윤리적 책임, 행복, 인구 과잉 문제 등이 있으며, 종교적 관점 및 현실주의, 낙태, 동물의 번식, 인공지능과 관련된 철학적 주제와 연관된다. 반출생주의는 인간의 멸망을 주장하는 자발적 인간 멸종 운동과도 연결되며, 에밀 시오랑, 데이비드 베나타 등이 반출생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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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생주의
개요
분야윤리학, 철학
반대출생 옹호론
관련 개념인도주의
선한 사마리아인
낙태
산아 제한
인구 과잉
자발적 인간 멸종 운동
핵심 주장
핵심 주장출생은 도덕적으로 그릇된 행위이다.
주요 논거
비대칭 논증고통은 나쁘지만 쾌락이 좋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고통을 감수할 존재를 만드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인구 과잉세상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을 세상에 데려오는 것은 환경에 해를 끼친다.
동의 문제태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동의할 수 없으며, 따라서 출생은 비윤리적이다.
고통의 위험삶은 필연적으로 고통을 포함하며, 그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가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
주요 옹호자
주요 옹호자데이비드 베너타
피터 웨셀스 자페
테오도르 레식
줄리어스 바우
클라우스 뮐러
관련 주제
관련 주제인간 조건
실존주의
염세주의
허무주의
고통
참고 문헌
참고 문헌Better Never to Have Been: The Harm of Coming into Existence (데이비드 베너타, 2006)
The Human Predicament: A Candid Guide to Life's Biggest Questions (데이비드 베너타, 2017)
Last Days of Socrates: Euthyphro; Apology; Crito; Phaedo (플라톤, 360 BCE)
On the Shortness of Life (세네카, 49 CE)
Thus Spoke Zarathustra (프리드리히 니체, 1883)
The Myth of Sisyphus (알베르 카뮈, 1942)
"Antinatalism" (카림 아미, 2019)

2. 용어

"반출생주의"라는 용어는 여러 의미를 내포하며,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구분내용
탄생 부정인간이 태어난 것을 부정하는 사상
출산 부정인간을 새롭게 낳는 것을 부정하는 사상



출산 부정은 '''생식 부정'''[121], '''반생식주의'''[121], '''무생식주의'''[122] (anti-procreationism|안티프로크리에이션이즘영어)이라고도 불린다.

영어 "antinatalism"은 원래 인구 정책 용어였으나, 데이비드 베나타가 철학 용어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0년경부터 베나타의 영향으로 레딧영어권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출생주의 운동이 활발해졌다.

한국어 "반출생주의"는 모리오카 마사히로에 따르면 2011년 위키백과 일본어판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2011년에 위키피디언 중 한 명이 「데이비드 베나타」 문서를 작성하면서 "반출생주의"라는 번역어를 사용했고, 2014년에 다른 위키피디언이 "반출생주의" 문서를 작성했다. 베나타의 사상은 2000년대에 가토 슈이치가 롱풀 라이프 소송과 관련하여 일본에 소개했고, 다른 학자들도 언급했지만, 학자 중에서 처음으로 "반출생주의"라고 부른 것은 2013년 모리오카라고 여겨진다.

2017년에는 베나타의 저서 일본어 번역본이 간행됨과 동시에,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안티내털리즘"이라고 부르는 형태로 운동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잡지 『겐다이시소』에서 반출생주의 특집이 편성되었고, "반출생주의"라는 말을 내세운 첫 번째 서적이 되었다. 2020년에는 모리오카가 반출생주의를 주제로 한 단독 저서를 간행했고, 2021년부터 대형 신문 등에서도 반출생주의가 다루어지게 되었다.

일본어의 "반출생주의"는 "한슛쇼슈기"와 "한슛세이슈기" 두 가지 읽는 방법이 있으며, 학자들 사이에서도 통일되지 않았다.

3. 역사

반출생주의적 사상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해 왔다.[1][2] 예를 들어, 소포클레스는 기원전 406년 사망 직전에 쓴 오이디푸스 콜로노스에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모든 면에서 최고다."라고 말했다.[3]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1846년에 "누군가를 세상에 데려온다는 생각은 나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다."고 썼다.[4]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788년 – 1860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통이 더 많다고 주장하며, 가장 합리적인 입장은 아이를 세상에 낳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5]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세상은 맹목적이고 비합리적인 생존 의지에 의해 지배되며, 이 의지는 결코 채워지지 않아 고통의 원인이 된다. 그는 존재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으며, 세상에는 기쁨보다 고통이 더 많다고 보았다. 따라서 윤리적인 행동은 동정과 금욕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것이며, 인간을 낳는 것은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며,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위라고 주장했다.[128]

불교는 원래 매우 금욕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159] 붓다는 수타니파타에서 "아이를 갖지 말라"고 설했다.[160] 20세기 인도의 저술가 Hari Singh Gour|하리 싱 구르영어는 붓다가 인생이 고통이라는 것을 잊기 쉽지만, 아이를 낳는 것은 늙음과 죽음의 원인이 되므로, 아이를 낳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161]

4. 주요 논거

쇼펜하우어페테르 베셀 삽페는 아이가 동의 없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점에 주목했다.[129][130][131][132]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 더 많다고 주장하며, 가장 합리적인 입장은 아이를 세상에 낳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28] 삽페는 아이는 부모, 출생지, 시대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데이비드 베나타는 태어남으로써 겪게 될 고통과 불행을 피할 수 있는 상태가 태어나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한다.[133][134][135] 그는 선과 악(예: 쾌락과 고통)의 가치는 비대칭적인 관계에 있으며, 고통의 부재는 좋고, 쾌락의 부재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 판단으로 볼 때 생식을 자제하는 선택에 무게가 실린다고 주장한다.

너베슨(1936년 - )


현대 윤리학의 소극적 공리주의에서는 행복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보다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더 윤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얀 나르베슨은 비대칭 가설에서 아이가 평생 행복할 것이 보장되어도 출산의 윤리적 책임은 없지만, 불행이 예상되면 출산하지 않을 윤리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136]

그러나 헤르만 베터는 너베슨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고, 다음 표를 제시하며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결론지었다.[137][138]

아이가 행복해짐아이가 불행해짐
아이를 출생시킴윤리적 책임은 생기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불이행
아이를 출생시키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생기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이행됨



훌리오 카브레라는 창조자로서의 존재 문제를 신정론과 관련하여 고찰하며, 선한 으로서의 창조자와 선한 인간으로서의 창조자 개념을 옹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카림 아케르마는 신정론의 쌍둥이 개념인 인간정론을 제시하며, 반출생주의는 신정론과 인간정론 확립 시도의 실패 결과라고 본다.

제이슨 마쉬는 "악의 비대칭성"에 대한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말한다.[31] 시나 쉬프린, 제럴드 해리슨, 줄리아 태너, 아실 싱은 출생될 사람의 동의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산이 도덕적으로 문제라고 주장한다.

소극적 공리주의는 고통 최소화가 행복 극대화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카림 아케르마는 공리주의가 가장 설득력 있는 윤리 이론이라고 주장한다. 미겔 슈타이너는 개인적 관점(끔찍한 고통과 죽음의 위험)과 인구 통계학적 관점(인구 규모에 따른 문제 발생)을 들어 반출생주의를 정당화한다.

아이를 낳는 것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행복을 보장하지 않으며, 독친 아래에서 태어난 아이는 불행해진다. 반출생주의는 인구 과잉, 기아, 자원 고갈 문제를 막는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인도, 중국은 아이 수를 줄이는 정책을 시행한다.

페테르 베셀 삽페는 인간 의식이 과도하게 진화하여 자기기만을 멈추고 출산으로 자발적 멸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70][171][172] 데이비드 베나타는 쾌락과 고통의 비대칭성을, 훌리오 카브레라는 "소극 윤리" 관점을 근거로 반출생주의를 옹호한다.

불교는 삶의 고통을 강조하며 출생을 고통의 원인 중 하나로 본다.[6] 마르키온주의의 시노페의 마르키온은[10] 가시적인 세계가 데미우르고스, 야훼의 사악한 창조물이라고 믿었다.[11][12] 엔크라테스는 출생이 죽음으로 이어지므로 출산을 중단해야 한다고 보았다.[13][14][15] 마니교,[108][12] 보고밀파,[16][17][100] 카타르파는[18][100] 출산이 영혼을 사악한 물질에 가두는 것이라고 믿었다. 쉐이커교는 성을 죄의 근원으로 보며, 출산을 인간 타락의 징표로 본다.[19][20][21]

4. 1. 윤리적 책임

쇼펜하우어페테르 베셀 삽페는 아이가 동의 없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점에 주목했다.[129][130][131][132]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 더 많다고 주장하며, 가장 합리적인 입장은 아이를 세상에 낳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28] 삽페는 아이는 부모, 출생지, 시대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데이비드 베나타는 태어남으로써 겪게 될 고통과 불행을 피할 수 있는 상태가 태어나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한다.[133][134][135] 그는 선과 악(예: 쾌락과 고통)의 가치는 비대칭적인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 고통의 존재는 나쁘다.
  • 쾌락의 존재는 좋다.
  • 고통의 부재는 그것을 누리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좋다.
  • 쾌락의 부재는 이 부재가 박탈에 해당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한 나쁘지 않다.


베나타는 고통의 부재는 좋고, 쾌락의 부재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 판단으로 볼 때 생식을 자제하는 선택에 무게가 실린다고 말한다.

현대 윤리학의 소극적 공리주의에서는 행복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보다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더 윤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얀 나르베슨의 비대칭 가설은 다음과 같다:[136]

  • 만약 아이가 평생 동안 뚜렷하게 행복할 것이 보장되더라도, 그 아이를 출생시켜야 할 윤리적 책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만약 아이가 불행해질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면 그 아이를 출생시켜서는 안 될 윤리적 책임이 존재한다.


그러나 헤르만 베터는 너베슨의 이 결론에 찬동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이 결정 이론적 테이블을 제시했다:

아이가 행복해짐아이가 불행해짐
아이를 출생시킴윤리적 책임은 생기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불이행
아이를 출생시키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생기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이행됨



그리고 아이는 낳지 말아야 한다고 결론지었다:[137][138]

훌리오 카브레라는 창조자로서의 존재 문제를 신정론과 관련하여 고찰하며, 선한 으로서의 창조자라는 개념을 옹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선한 인간으로서의 창조자라는 개념을 옹호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카브레라의 견해에 따르면, 악은 존재의 결여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들의 고통과 죽음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반대로 악은 오직 존재와 명백히 관련되어 있다.[30]

카림 아케르마는 창조자로서의 인간의 도덕적 문제 때문에 신정론의 쌍둥이 개념인 인간정론을 제시한다. 그는 전능하신 창조주–신에 대한 믿음이 적을수록 인간정론의 문제가 더욱 시급해진다고 생각한다. 아케르마는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의 야기는 정당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도덕적 원칙을 세우는 상상의 존재에 호소함으로써 발생하는 고통에 대한 책임을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 아케르마에게 반출생주의는 신정론적 노력의 붕괴와 인간정론을 확립하려는 시도의 실패의 결과이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인간의 생산을 정당화할 수 있는 형이상학이나 도덕 이론은 없으며, 따라서 인간정론은 신정론만큼이나 옹호할 수 없다.

제이슨 마쉬는 그가 "악의 비대칭성"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좋은 주장을 찾지 못한다. 즉, 고통의 양과 종류는 우리의 세계가 선한 신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 행위가 아니라는 강력한 주장을 제공하지만, 동일한 고통이 출산 행위의 도덕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31]

시나 쉬프린, 제럴드 해리슨, 줄리아 태너, 아실 싱은 출생될 사람의 동의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산이 도덕적으로 문제라고 주장한다.

쉬프린은 그녀의 견해에 따르면, 출산에 대한 가상적 동의를 정당화하는 것을 문제로 만드는 네 가지 요소를 나열한다.

# 그 행동을 하지 않아도 큰 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 만약 그 행동이 행해진다면, 창조된 사람이 겪는 해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

# 사람은 매우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부과된 조건을 피할 수 없다(자살은 종종 육체적, 정서적, 도덕적으로 고통스러운 선택이다).

# 가상적 동의 절차는 부과된 조건을 겪을 사람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38]

제럴드 해리슨과 줄리아 태너는 우리의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동의를 얻는 것이 불가능할 때,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예외는 어떤 사람에게 더 큰 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이다(예: 떨어지는 피아노에서 누군가를 밀어내는 것). 그러나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러한 행동은 확실히 출산을 포함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이 행동을 하기 전에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39][40][41][42]

아실 싱은 출생이 항상 전반적인 해를 초래한다고 생각할 필요 없이 반출생주의를 올바른 관점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그들의 동의 없이 심각하고 예방 가능한 해를 가할 도덕적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43]

칩 스미스와 맥스 프리하이트는 출산이 다른 사람에 대한 비동의적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불가침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한다.[44][45]

소극적 공리주의는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보다 더 큰 도덕적 중요성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카림 아케르마는 공리주의가 가장 적은 형이상학적 가정을 필요로 하므로 가장 설득력 있는 윤리 이론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삶의 좋은 것들이 나쁜 것을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가장 좋은 것들이 끔찍한 고통, 부상당한 사람, 병든 사람 또는 죽어가는 사람의 고통과 같은 최악의 것을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소극적 공리주의가 옳다고 믿는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거의 알지 못하지만,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 즉, 그들이 창조되지 않으면 된다. 아케르마에게 윤리에서 중요한 것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아무도 없는) 고통받는 사람을 가장 적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후자는 그의 말에 따르면 측량할 수 없는 고통을 대가로 발생한다.[49][50]

미겔 슈타이너는 반출생주의가 두 가지 수렴하는 관점에 의해 정당화된다고 믿는다.

# 개인적 관점 – 아무도 자녀의 운명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들은 끔찍한 고통과 죽음의 형태로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대개 외상적이다.

# 인구 통계학적 관점 – 다양한 유형의 문제(예: 기아, 질병, 폭력)의 희생자 수가 인구 규모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과 관련된 고통의 인구 통계학적 차원이 있다.

그는 악의 개념은 고통의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고통을 경험할 가능성이 없다면 악도 없다. 결과적으로 인구가 적을수록 세상에서 발생하는 악도 줄어든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윤리적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이 우리가 노력해야 할 바이다. 즉, 고통인 악이 발생하는 공간을 좁히고, 이는 출산으로 넓어진다.[51][52][53]

4. 2. 행복

아이를 낳는 것이 반드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가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행복 수준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69]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에 육아에 부적격인 부모, 아동 심리를 모르는 부모(이른바 '독친') 아래에서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불행하게 된다.

헤르만 베터는 얀 나르베슨의 가정에 동의한다.[46]

# 우리가 아이가 평생 동안 매우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더라도 아이를 낳아야 할 도덕적 의무는 없다.

# 아이가 불행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그러나 베터는 나르베슨이 내린 결론에는 동의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결정 이론 행렬을 제시한다.[47][48]

아이가 더 행복하거나 덜 행복할 것이다아이가 더 행복하거나 덜 불행할 것이다
아이를 낳는다의무 불이행 또는 위반 없음의무 위반
아이를 낳지 않는다의무 불이행 또는 위반 없음의무 이행



그는 이 표를 바탕으로 사람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결론 내린다.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행위는 다른 행위와 비교했을 때 한 경우에 결과가 동일하고 다른 경우에 더 나은 결과를 가지므로 "아이를 낳는다"는 행위를 지배한다. 따라서 아이가 더 행복하거나 덜 불행할 가능성을 확실히 배제할 수 없는 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도덕적으로 더 바람직하다.

카림 아케르마는 공리주의가 가장 적은 형이상학적 가정을 필요로 하므로 가장 설득력 있는 윤리 이론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삶의 좋은 것들이 나쁜 것을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소극적 공리주의가 옳다고 믿는다. 특히 가장 좋은 것들이 끔찍한 고통, 부상, 질병, 죽음과 같은 최악의 것을 보상하지 못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거의 알지 못하지만,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창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49][50]

미겔 슈타이너는 반출생주의가 다음 두 가지 관점에 의해 정당화된다고 믿는다.[51][52][53]

# 개인적 관점: 아무도 자녀의 운명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들은 끔찍한 고통과 죽음의 형태로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대개 외상적이다.

# 인구 통계학적 관점: 다양한 유형의 문제(예: 기아, 질병, 폭력)의 희생자 수는 인구 규모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과 관련된 고통의 인구 통계학적 차원이 있다.

그는 악의 개념은 고통의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고통을 경험할 가능성이 없다면 악도 없다. 결과적으로 인구가 적을수록 세상에서 발생하는 악도 줄어든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윤리적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이 우리가 노력해야 할 바이다. 즉, 고통인 악이 발생하는 공간을 좁히고, 이는 출산으로 넓어진다.

베나타는 사람의 창조가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통계를 인용한다. 다음은 그 추정치 중 일부이다.


  • 매일 약 2만 명이 기아로 사망한다.
  • 약 8억 4천만 명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
  • 매년 1,100만 명 가까이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 악성 신생물로 인해 매년 7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
  • 매년 약 350만 명이 사고로 사망한다.
  • 매년 약 4,000만 명의 어린이가 아동 학대를 당한다.
  • 2016년 국제자살예방협회는 40초마다 한 명이 자살하며, 연간 80만 명 이상이 자살한다고 추정했다.

4. 3. 인구 과잉

반출생주의는 인구 과잉이나 기아 문제, 그리고 고갈될 수 있는 자원의 감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인도중국과 같은 몇몇 나라들은 가정 내 아이 수를 줄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모든 출산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인구 과잉 문제나 국가 자원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4. 철학적 관점

페테르 베셀 삽페는 인간의 의식이 과도하게 진화하여 자연스럽게 기능하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는 인간이 자기기만을 멈추고 출산을 통해 자발적으로 멸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70][171][172] 데이비드 베나타는 쾌락과 고통의 비대칭성을 근거로 출산이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훌리오 카브레라는 출산이 개인을 조작하고 해악을 가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소극 윤리"의 관점에서 반출생주의를 옹호한다.

페테르 베셀 자프는 인간을 생물학적 역설로 보았다.[32] 그에 따르면, 의식은 인간에게 과도하게 진화하여 다른 동물처럼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인지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 우주 속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무의미함이 우리 눈에 보인다. 우리는 살고 싶지만, 진화한 방식 때문에,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식하는 유일한 종이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 우리의 상황과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분석할 수 있으며, 수십억 명의 사람들 (그리고 다른 생명체)의 고통을 상상하고 그들의 고통에 연민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정의와 의미가 결여된 세상에서 이를 갈망한다. 이것은 의식적인 개인의 삶이 비극적임을 보장한다. 우리는 현실이 충족할 수 없는 영적인 필요와 같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종은 현실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에 대한 인식을 제한하기 때문에 여전히 존재한다. 인간의 존재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얽힌 방어 기제의 네트워크에 해당한다. 자프에 따르면 인류는 이러한 자기 기만을 중단해야 하며, 자연스러운 결과는 생식을 삼가함으로써 인류의 멸망이 될 것이다.[33][34]

훌리오 카브레라는 "긍정 윤리"에 반대되는 "소극 윤리"의 개념을 제안한다. 긍정 윤리는 존재를 긍정하는 윤리를 의미한다. 그는 생식을 고통스럽고 위험하며 도덕적으로 억압적인 상황으로 인간을 일방적이고 동의 없이 보내는 행위로, 조작과 해악의 행위로 묘사한다.

카브레라는 생식을 완전한 조작의 존재론적 문제로 간주한다. 즉, 한 개인의 존재 자체가 조작되고 사용되는 것이다. 이는 누군가가 해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세상 안에서의 경우와는 대조적이다. 생식의 경우에는 그러한 행위에 대한 방어의 기회조차 없다. 카브레라에 따르면, 생식에서의 조작은 일차적으로 그 행위의 일방적이고 비동의적인 본질에서 드러나며, 이는 생식을 그 자체로 불가피하게 비대칭적으로 만든다. 즉, 사전 계획의 산물이든, 방치의 산물이든 관계없이, 그것은 항상 창조된 인간이 아닌 다른 인간의 이해관계와 연결된다. 또한 카브레라는 자신의 견해에 따르면 생식의 조작은 창조 행위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부모가 자녀의 삶에 막대한 권력을 갖게 되고 자녀가 그들의 선호와 만족을 위해 형성되는 과정인 자녀 양육 과정에서도 지속된다고 지적한다. 그는 생식에서의 조작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생식 자체를 피하는 것은 완벽하게 가능하며, 그렇게 할 경우 어떤 도덕적 규칙도 위반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카브레라는 생식을 통해 처하게 되는 상황, 즉 인간의 삶이 구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믿는다.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특징들이 본질적으로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카브레라에 따르면, 그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카브레라는 이러한 특징들을 묶어 "존재의 종말성"이라고 부른다.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인간이 자신의 존재의 종말 구조에 대한 이러한 가파른 투쟁을 견딜 수 없어, 자신과 타인에게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한다. 자살, 주요 또는 사소한 정신 질환, 또는 공격적인 행동이 그 예이다. 그는 인간의 장점과 노력 덕분에 삶이 견딜 만하고 심지어 매우 즐거울 수도 있지만(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도덕적 장애 현상으로 인해), 생식을 통해 우리가 그들을 처하게 하는 어렵고 억압적인 상황에 대항하여 삶을 즐겁게 만들려고 시도하도록 누군가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고 여긴다. 카브레라에 따르면, 그들의 투쟁의 결과는 항상 불확실하므로, 그들을 그러한 상황에 놓지 않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카브레라는 긍정 윤리를 포함한 윤리에서 그가 "최소 윤리적 조항", "MEA"라고 부르는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이 있다고 믿는다. 이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고려하고, 그들을 조작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다. 그에게 생식은 MEA의 명백한 위반이다. 즉, 누군가가 조작당하고 그 행위의 결과로 해로운 상황에 놓인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MEA에 포함된 가치들은 긍정 윤리에 의해 널리 받아들여지며, 심지어 그들의 기본이기도 하며, 급진적으로 접근하면 생식 거부로 이어져야 한다.

카브레라에게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생식에서 가장 나쁜 것은 그가 "도덕적 장애"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는 어떤 주어진 순간에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거나 조작하지 않고 세상에서 행동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애는 인간 본성의 내재적인 "악"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항상 놓여 있는 구조적 상황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행동 공간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므로 다양한 종류의 구조적 불편함에 몰리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종종 충돌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나쁜 의도를 가질 필요가 없다. 우리는 생존하고, 프로젝트를 추구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렇게 해야만 한다. 카브레라는 또한 삶이 심각한 질병의 결과와 같이 인간의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한 신체적 고통을 겪을 위험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그러한 가능성의 존재 자체가 우리를 도덕적으로 방해하며, 그 결과 우리는 그것의 발생으로 인해 최소한의 정도로도 존엄하고 도덕적인 기능을 수행할 가능성을 언제든지 잃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30][35][36][105]

훌리오 카브레라,[104] 데이비드 베나타르[101]와 카림 아케르마[98]는 모두 출산이 이마누엘 칸트의 실천적 정언 명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칸트에 따르면, 사람은 결코 단순히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항상 그 자체로 목적을 대우받아야 한다). 그들은 사람이 부모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창조될 수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칸트의 권고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창조해서는 안 된다.

시나 쉬프린, 제럴드 해리슨, 줄리아 태너, 아실 싱은 출생될 사람의 동의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산이 도덕적으로 문제라고 주장한다.

쉬프린은 그녀의 견해에 따르면, 출산에 대한 가상적 동의를 정당화하는 것을 문제로 만드는 네 가지 요소를 나열한다.

# 그 행동을 하지 않아도 큰 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 만약 그 행동이 행해진다면, 창조된 사람이 겪는 해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

# 사람은 매우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부과된 조건을 피할 수 없다(자살은 종종 육체적, 정서적, 도덕적으로 고통스러운 선택이다).

# 가상적 동의 절차는 부과된 조건을 겪을 사람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38]

제럴드 해리슨과 줄리아 태너는 우리의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동의를 얻는 것이 불가능할 때,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예외는 어떤 사람에게 더 큰 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이다(예: 떨어지는 피아노에서 누군가를 밀어내는 것). 그러나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러한 행동은 확실히 출산을 포함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이 행동을 하기 전에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39][40][41][42]

아실 싱은 출생이 항상 전반적인 해를 초래한다고 생각할 필요 없이 반출생주의를 올바른 관점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그들의 동의 없이 심각하고 예방 가능한 해를 가할 도덕적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43]

4. 5. 종교적 관점

불교의 가르침은 삶의 고통을 강조하며, 출생을 고통의 원인 중 하나로 본다.[6] 이러한 관점은 사성제, 마하바가의 시작 부분과 하리 싱 구르의 해석에서도 나타난다. 20세기 인도의 저술가 하리 싱 구르는 그의 저서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인간은 아이를 낳고, 그렇게 늙음과 죽음의 원인이 된다. 만약 그가 자신의 행위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더할지 깨닫는다면, 그는 아이를 낳는 것을 그만둘 것이고, 그렇게 늙음과 죽음의 작용을 멈출 것이다."라고 하였다.[161]

모리오카 마사히로는 고대 불교가 반출생주의와 반(反)반출생주의적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고대 불교에 따르면 모든 탄생은 고통의 세계로의 탄생이기에 부정적으로 평가되어야 하지만, 이 인간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여기서 열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긍정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보았다.[9]

마르키온주의를 이끈 신학자 시노페의 마르키온은[10] 가시적인 세계가 거칠고 잔인하며 질투심 많고 화를 잘 내는 데미우르고스, 야훼의 사악한 창조물이라고 믿었다. 이 가르침에 따르면, 사람들은 그에게 반대하고, 그의 세계를 버리고, 사람을 만들지 말고, 자비로운 선한 신을 믿어야 한다.[11][12]

엔크라테스는 출생이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관찰했다. 죽음을 정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출산을 중단해야 한다고 보았다.[13][14][15]

마니교,[108][12] 보고밀파,[16][17][100] 카타르파는[18][100] 출산이 영혼을 사악한 물질에 가두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출산을 사악한 신, 데미우르고스, 또는 사탄이 물질 안에 신성한 요소를 가두어 신성한 요소가 고통받게 하는 도구로 보았다.

쉐이커교는 성을 모든 죄의 근원이라고 믿는다.[19][20][21] 따라서 엄밀히 말해 반출생주의는 아니지만, 그들은 출산을 인간의 타락한 상태의 징표로 본다.

4. 6. 비판적 관점

반출생주의는 인간을 세상에 내보내는 것에 긍정적인 가치를 두는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는다.[92] 데이비드 와서먼은 데이비드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증과 동의 논증을 비판했다.[92] 심리학자 제프리 밀러는 "인간의 행복에 대한 모든 연구는 거의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중립 이상임을 보여준다. 베나타는 삶이 고통에 지배된다는 점에서 경험적으로 틀렸다."라고 주장했다.[93] 마시모 피글리우치는 쾌락만이 진정으로 내재된 선이고 고통만이 내재된 악이라는 데이비드 베나타의 본질적인 전제가 결함이 있는 논증이며, 스토아 철학 내에서 반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94]

브라이언 토마식은 인간이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빼앗아 고통이 있는 삶을 살도록 내버려두면서 야생 동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인간의 안티네이탈리즘이 고통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95]

에밀 P. 토레스는 베나타와 반대로, 안티네이탈리즘이 반드시 인간의 멸종을 수반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인류 자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 한 오래 살 수 있게 해주는 급진적인 수명 연장 기술을 개발한다면, 전 세계 인구가 0으로 줄어들지 않고도 출산이 완전히 중단될 수 있다고 보았다.[96]

로버트 잔드버겐은 안티네이탈리즘의 정의가 너무 좁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인간의 생식(그리고 그 제한 또는 중단)에 부당하게 집중하는데, 이는 안티네이탈리즘의 종착점일 뿐이라고 하였다. 오히려 시작점은 삶이 어떤 우주적 실수의 결과로 나타난다는 암울한 진단이며,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인간은 자신의 존재로 인해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해소해야 하고, 이 교정의 한 가지 방법은 인간의 생식을 제한하거나 종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17]

현대 윤리학의 소극적 공리주의에서는 행복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보다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더 윤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얀 너베슨의 비대칭 가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136]

  • 만약 아이가 평생 동안 뚜렷하게 행복할 것이 보장되더라도, 그 아이를 출생시켜야 할 윤리적 책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만약 아이가 불행해질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면 그 아이를 출생시켜서는 안 될 윤리적 책임이 존재한다.


그러나 헤르만 베터는 너베슨의 이 결론에 찬동하지 않았다. 그는 일반적으로 아이가 불행을 경험하거나 타인에게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 예상되지 않는다면, 아이를 출생시키거나 시키지 않을 의무는 생기지 않는다고 보았다.

대신, 그는 다음과 같은 결정 이론적 테이블을 제시했다.[137][138]

아이가 행복해짐아이가 불행해짐
아이를 출생시킴윤리적 책임은 생기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불이행
아이를 출생시키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생기지 않음윤리적 책임은 이행됨



베터는 위 표를 근거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윤리적으로 더 선호된다고 결론지었다.

5. 반출생주의자

다음은 반출생주의를 주장한 주요 인물들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 더 많다고 주장하며, 가장 합리적인 입장은 아이를 세상에 낳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128]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세상은 생존 의지에 의해 지배되는데, 이 맹목적이고 비합리적인 힘은 끊임없이 나타나는 본능적 욕망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러한 욕망은 결코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고통의 원인이 된다. 세상에는 기쁨보다 고통이 더 많으며, 수천 명의 행복과 기쁨도 한 인간의 고통을 보상할 수 없다. 따라서 생명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윤리적인 행동은 동정과 금욕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즉 생존 의지를 부정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생존 의지를 부정한다면 인간을 낳는 것은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며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위라고 보았다.[128]

자페 (1899년 - 1990년)


노르웨이 철학자 페테르 베셀 삽페는 아이가 부모, 출생지, 시대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이가 동의 없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에 주목했다. 자페는 인간을 생물학적 역설로 보았다. 인간은 의식이 과도하게 발달하여 다른 동물처럼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며,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지각 능력을 부여받았다. 인간은 더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죽음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종이다. 또한 과거와 미래를 예측하고, 정의와 세상의 의미를 기대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충족될 수 없는 욕망과 정신적인 요구를 낳고, 이는 의식을 가진 개인의 삶을 비극으로 만든다. 자페는 인류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사고를 정지시키고 있기 때문에 존속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인간이 자기 기만을 멈추고, 그 결과로 출산을 멈춤으로써 존속을 끝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129][130][131][132]

데이비드 베네타는 선과 악(예: 쾌락과 고통)의 가치가 비대칭적인 관계에 있다고 주장한다.[133][134][135] 그는 고통의 존재는 나쁘고, 쾌락의 존재는 좋지만, 고통의 부재는 그것을 누리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좋은 반면, 쾌락의 부재는 이 부재가 박탈에 해당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한 나쁘지 않다고 설명한다.

시나리오 A(X가 존재한다)시나리오 B(X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의 존재 (나쁨)고통의 부재 (좋음)
쾌락의 존재 (좋음)쾌락의 부재 (나쁘지 않음)



베네타에 따르면, 존재는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쾌락과 고통)을 모두 포함하지만, 부재는 쾌락도 고통도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고통의 부재는 좋고, 쾌락의 부재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 판단으로 볼 때 생식을 자제하는 선택이 더 낫다고 주장한다.

훌리오 카브레라는 출산이 인간을 위험하고 고통으로 가득 찬 곳으로 보내는 행위라고 말한다. 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시작되며, 출산 시 태어나는 아이의 동의를 얻지 않았고, 아이는 고통과 죽음을 피하기 위해 태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142][143]

6. 관련 철학적 주제

반출생주의는 출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철학적 입장으로, 이와 관련된 여러 철학적 주제들이 논의된다.

페테르 베셀 삽페는 인간이 삶의 고통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억압하는 기제를 제시했고, 데이비드 베나타는 삶의 질에 대한 자기 평가를 왜곡하는 심리적 현상을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 인식은 낙태, 동물의 번식, 인공지능 창조 문제 등으로 이어진다.

6. 1. 현실주의

페테르 베셀 삽페는 인간이 삶의 고통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사용하는 네 가지 억압 기제를 제시했고, 데이비드 베나타는 낙관주의 편향, 습관화, 비교 등의 심리적 현상이 삶의 질에 대한 자기 평가를 왜곡한다고 주장한다.

페터 베셀 자프페는 인간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삶과 세상에 대한 인식을 제한하기 위해 사용하는 네 가지 억압 기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170][171][172]

  • 격리: 인간의 고통스러운 현실과 관련된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대해 개인의 의식과 타인의 의식으로부터 임의로 무시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이는 특정 주제, 특히 아이들을 둘러싼 주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암묵적인 합의로 나타난다.
  • 닻내림: 부모, 집, 거리, 학교, 신, 교회, 국가, 도덕, 운명, 삶의 법칙, 사람들, 미래, 물질적 재화나 권력의 축적 등과 같이 현실에 대한 애착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적인 가치를 창조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 주의 분산: 인간이 유해하거나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상황과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인상으로 초점을 전환하는 것이다.
  • 승화: 삶의 비극적인 부분을 창의적이거나 가치 있는 것으로, 보통 카타르시스를 목적으로 미학적인 대면을 통해 초점을 바꾸는 것이다.


자프페에 따르면, 우울 장애는 종종 "더 깊고, 더 직접적인 삶의 감각에서 오는 메시지, 사고의 천재성의 쓴 열매"이다.[32] 일부 연구는 우울 현실주의 현상을 통해 이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인다.[81][82][83] 폴라드는 반출생주의를 그 가능한 결과 중 하나로 쓴다.[84]

데이비드 베나타는 수많은 연구를 인용하며, 심리학자들이 설명한 세 가지 현상을 나열하며, 이는 개인의 삶의 질에 대한 자기 평가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다고 주장한다.[101]

  • 낙관주의 편향 (또는 폴리아나 원리) – 인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왜곡된 그림을 가지고 있다.
  • 습관화 (또는 적응, 또는 순응) – 인간은 부정적인 상황에 적응하고 그에 따라 기대를 조정한다.
  • 비교 – 자신의 삶의 질에 대한 자기 평가에 있어서, 자신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보다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여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더 중요하다. 인간은 또한 더 나은 사람보다는 더 못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6. 2. 낙태

데이비드 베나타는 태아가 의식을 갖기 전까지의 낙태는 도덕적이며, 임신을 지속하는 것이 부도덕하다고 주장한다. 베나타는 뇌파(EEG) 연구와 태아의 고통 지각에 대한 연구를 언급하는데, 이 연구에 따르면 태아의 의식은 임신 28주에서 30주 사이에 시작되며, 그 전에는 고통을 느낄 수 없다.[101] 영국 산부인과협회의 2010년 보고서 또한 태아가 임신 24주 전에 의식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며, 자궁 내에서 결코 의식을 갖지 못한다고 밝혔다.[86]

훌리오 카브레라는 낙태가 출산과 마찬가지로 부도덕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 카브레라는 낙태의 경우 이미 존재하는 존재를 다루며, 이 존재는 언젠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위해 결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카브레라에게 낙태가 정당화되는 예외는 태아의 회복 불가능한 질병이나 나치즘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 질병"의 경우이다. 또한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거나 임신이 강간의 결과인 경우에도 낙태는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105]

6. 3. 동물의 번식

일부 반출생주의자들은 동물의 번식도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보며, 동물의 경우 불임 시술을 도덕적으로 좋다고 여기기도 한다. 카림 아케르마는 동물을 포함하는 반출생주의를 '보편적 반출생주의'[99]로 정의하며, 스스로도 그러한 입장을 취한다.

데이비드 베나타는 자신의 주장이 모든 지각 있는 존재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하며, 인간이 다른 종의 동물을 번식시키거나 불임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많은 동물이 존재할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언급한다. 그는 모든 지각 있는 존재의 종이 멸종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한다.[101] 특히 그는 동물의 번식을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명시적으로 판단한다.

마그누스 빈딩(Magnus Vinding)은 자연 환경에서 야생 동물의 고통이 일반적으로 매우 심각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성인이 되기 전에 죽음, 기아, 질병, 기생충, 영아 살해, 포식, 산 채로 먹히는 현상 등에 주목하며, 야생에서의 동물 생활에 대한 연구를 인용한다. 수컷 사자 새끼 8마리 중 1마리만이 성체가 되며, 나머지는 기아, 질병으로 죽거나 다른 사자의 이빨과 발톱에 희생된다. 물고기의 경우 성체가 되는 것은 훨씬 더 드물다. 수컷 치누크 연어 100마리 중 1마리만 성체가 된다. 빈딩은 인간의 삶과 인간 아이들의 생존이 이와 같다면, 현재의 인간 가치관은 번식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능에 이끌리는 동물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그는 번식이 항상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데 동의하지 않더라도, 야생에서의 번식을 도덕적으로 나쁘고 막아야 할 일(적어도 이론상으로는, 반드시 실제로는 아님)이라고 인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종차별주의를 거부한다면 비개입을 옹호할 수 없으며,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이 자연에서 일어나야 하는 일이라는 부당한 독단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16][113]

빈딩과 유사한 주장을 하는 루드비히 랄(Ludwig Raal)은 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 그는 면역 피임을 통한 비폭력적인 인구 조절을 도입할 것을 주장한다. 이는 생태계와 인간의 인구를 유지하고, 사람들이 자연에 유익한 개입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113]

6. 4. 인공지능

토마스 메싱거[90][110], 산데르 베커스,[91] 그리고 바르토미에이 호만스키[106]는 인공 지능을 창조하려는 시도가 우주의 고통의 양을 현저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데이비드 베나타 역시 다른 존재를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자신의 주장은 의식 있는 기계를 포함한 모든 지각 있는 존재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101]

7. 반출생주의와 관련된 작품


  • 테오그니스, 소포클레스, 코헬렛의 말 등 고대 격언에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언급된다.[162]
  • 니체비극의 탄생(1872년)에서 현자 실레노스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한다.[162]
  •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1947년)에서 주인공은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다"라고 말한다.[164]
  • 시나다 유의 『바른 인류 멸망 계획 반출생주의를 둘러싼 이야기』(이스트 프레스, 2021년)에서 등장인물들은 인류 멸망의 필요성 여부를 토론한다.[163]
  • 세라픽 블루(게임, 2004년)에서는 아이 출산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인생이라는 리스크를 지게 하는 것"이며, "아이들에게 '제로'라는 이름의 인형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고 언급된다.
  • 데이비드 베네타의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다 - 존재해버리는 것의 해악』(고지마 가즈오; 다무라 요시요시 공역, 스즈사와 서점, 2017년) ISBN 978-4795403604
  • * Better Never to Have Been: The Harm of Coming into Existence|베터 네버 투 해브 빈: 더 함 오브 커밍 인투 이그지스턴스영어 (2006년) ISBN 978-0199296422
  • 시바자키 마사코, 21世紀の反出生主義일본어 (2022년)
  • 다나카 도모테루; 무라마츠 아카리; 히구치 다이무, 反出生主義をめぐる今日の状況と思想的課題일본어 (2022년)
  • 노자키 야스노부, 비동일성 문제와 障碍者일본어 (2020년)
  • 모리오카 마사히로, 生まれてこないほうが良かったのか?――生命の哲学へ!일본어 (2020년) ISBN 978-4480017154
  • 모리오카 마사히로, 反出生主義とは何か――その定義とカテゴリー일본어 (2021년)
  • 로버트 잔드버겐, The Sonogram of the Dark Side of the Tao: The Possibility of Antinatalism in Tokyo영어 (2022년)

7. 1. 문학

다음 작품들은 반출생주의와 관련하여 언급되곤 한다.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콜로노스[128]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갓파 (1927년) - 갓파의 세계에 빠진 남자를 그린다. 갓파의 세계에서는 출산 전에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아버지가 태어나고 싶은지 묻고,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답하면 그 자리에서 체액을 주입해 소멸시킨다. 인간이 행하는 산아 제한은 "부모의 사정만 생각한다", "제멋대로다"라고 비웃음을 산다. 작가 아쿠타가와 자신의 말년의 염세적인 사상이 나타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철학자 나가이 히토시는 반출생주의에서 악함을 구성하는 "'태어남/태어나지 않음'을 실제로는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경우를 상정한 작품으로 본작을 언급하고 있다.[163]


또한, 명시적으로 반출생주의를 다룬 문학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7. 2. 영화


  • 가버나움 (2018년) - 중동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이 "나를 낳은 죄"로 부모를 고소하는 내용을 다룬다.
  • 소울 (2020년) - 디즈니 영화로, 태어나기 전의 "영혼"들을 그리며 "태어나고 싶지 않은 영혼"이 등장한다.[165]

7. 3. 만화/애니메이션


  • '''아슈라'''(만화, 1970년 - 1971년): 주인공이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다"고 외친다.[164]
  • '''뮤츠의 역습'''(애니메이션 영화, 1998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포켓몬 '뮤츠'가 "누가 낳아달라고 했나. 누가 만들어달라고 빌었나. 나는 나를 낳은 모든 것을 증오한다", "그러니 이것은 공격도, 선전포고도 아니고, 나를 낳은 자들에 대한 역습이다"라는 반출생주의적인 저주의 말을 한다.[120][166][167]
  • '''진격의 거인'''(만화, 2009년 - 2021년): 지크 예거는 "엘디아인 안락사 계획"에서 "모든 유미르의 백성으로부터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사상에 찬동하는 톰 쿠사바는 "우리는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16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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