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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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민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움을 주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의미한다. 어원은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공감, 이타주의와 관련이 있다. 연민은 뚜렷한 감정, 사랑의 변형, 공감적 고통, 관심의 감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정의되며, 개인의 고통에 대한 인식, 타인과의 동일시, 인간 행동에 대한 지식 등을 통해 인식된다. 심리학, 철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민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의료, 심리 치료, 신경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연민의 실천과 관련된 요소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연민은 연민 피로, 공감 쇠퇴와 같은 한계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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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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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설명 | 타인의 고통을 감지하고 경감시키려는 동기 |
관련 요소 |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식 고통에 대한 인식 고통을 덜어주려는 의지 |
연민의 요소 | |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인식 | 다른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
고통에 대한 공감 |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 |
고통 완화 의도 |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욕망 |
비난단절 | 타인의 고통에 대한 판단이나 비난을 멈추는 것 |
측정 | |
척도 | 자비심 척도 자기자비심 척도 타인에 대한 자비심 척도 |
관련 개념 | |
관련 개념 | 공감 이타주의 도덕심 |
자기 연민 | |
자기 연민 | 자신에게 친절하고 이해심을 갖는 것 |
구성 요소 | 자기 친절 보편적인 인간성 인식 마음챙김 |
2. 어원
영어 명사 '''compassion'''(연민, 동정)은 "함께 고통받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접두사 ''com-''은 라틴어 전치사이자 접두사 cum|~와 함께la의 고대 그리스어 버전인 comla에서 직접 유래되었으며, ''-passion'' 부분은 탈격 동사 patior, patī, passus sum|patior, patī, passus sumla의 과거 분사인 passusla에서 파생되었다.[4] 따라서 연민은 어원, 형태, 의미 면에서 영어 명사 patient(고통받는 사람)과 관련이 있으며, patient는 같은 patior, patī, passus sum|patiorla의 현재 분사인 patiensla에서 유래되었고, 고대 그리스어 동사 πάσχειν|paskheingrc(고통받다)과 그 동족어 명사 πάθος|pathosgrc(감정, 고통)과도 관련이 있다.[4]
연민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복합적인 심리적, 사회적 현상으로 이해되며, 다양한 이론적 관점들이 존재한다. 연민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포함한다.[4]
3. 연민의 개념과 이론
주역에서는 남을 위한 선한 행동으로서의 연민을 언급하며, "선을 쌓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선행을 쌓지 않으면 재앙이 따른다"라고 하였다. 이는 선행과 악행의 결과가 개인을 넘어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110]
영어 단어 '''''compassion'''''(연민)은 "함께 고통받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이는 영어 단어 'patient'(고통받는 사람)와 어원 및 의미상 관련이 있으며, 고대 그리스어의 πάσχειν|파스케인grc(고통받다)와도 연결된다.[4]
3. 1. 심리학적 관점
연민은 공감 능력, 이타주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긍정 심리학, 사회 심리학 등에서 활발히 연구되는 주제이다. 진화 심리학에서는 연민을 고통, 슬픔, 사랑과 구별되는 뚜렷한 감정 상태로 보기도 한다.[6] 폴 에크만은 연민을 정서적 인식, 정서적 공명, 가족적 연결, 세계적 연민, 지각적 연민, 영웅적 연민 등으로 분류한다.[27]
연민에 대한 이론적 관점은 다양하다.[5]
엠마 세팔라는 연민을 공감, 이타주의와 구별한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 경험으로, 친구의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것과 같은 자동적인 반응이다. 이타주의는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행동으로, 공감이나 연민이 동반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연민은 공감과 이타적 행동을 포함할 수 있지만, 고통을 돕고자 하는 진정한 욕망을 포함하는 감정적 반응이다.[11]
인간의 상태와 경험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고통에 대한 동일시는 더 생생해진다.[12] 다른 사람과의 동일시는 인간에게 필수적인 과정이며, 갓난아기가 어머니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하는 것에서도 나타난다.[13] 연민은 다른 사람과의 동일시(관점 채택), 인간 행동에 대한 지식, 고통 인식, 감정 전이, 고통받는 사람의 목표 변화(고통 감소)에 대한 지식을 통해 인식된다.[12]
성격 심리학은 인간의 고통이 개별적이고 독특하다는 데 동의한다. 고통은 급성 또는 만성 형태로 나타나는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외상성 뇌 손상의 결과일 수 있다.[14]
연민에는 세 가지 주요 조건이 필요하다.
# 감정을 일으키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껴야 한다.
# 고통받는 사람의 문제가 스스로 초래한 것이 아니라고 믿어야 한다.
# 비난이나 수치심 없이 같은 문제로 자신을 그려볼 수 있어야 한다.[12]
연민은 다른 국가, 문화, 지역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민주 사회의 특징으로 여겨진다.[12]
폴 길버트는 연민이 평온-및-평화 시스템, 목표-및-추진 시스템, 위협-및-안전 시스템의 조화에서 진화된 기능이라고 설명한다.[25][26]
폴 에크만은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근접 연민(순간적)과 해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려는 원격 연민(미래 예측, 정서적 예측)을 구분한다. 원격 연민은 사회적 예측과 관점 채택을 필요로 하며, 교육에 더 적합하다.[28]
연민은 마음 챙김과 정서 조절 증가와 같은 심리적 결과와 관련이 있다.[29]
장 드세티의 연구에 따르면 공감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도덕적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요하지만, 대상의 사회적 정체성, 관계,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공감적 관심(연민)은 친족과 자신의 집단을 선호하도록 진화했으며, 다른 집단보다 개인을 더 중요하게 여겨 사회적 의사 결정을 왜곡하고, 공정성과 정의의 원칙과 충돌할 수 있다.[30]
3. 2. 철학적 관점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pathos|파토스grc(느낌, 열정)에 기반한 동기는 일반적으로 불신을 받았다. 이성은 일반적으로 행동의 적절한 지침으로 여겨졌다. 연민은 pathos|파토스grc로 간주되었기에, 정의la는 눈을 가린 채 묘사되는데, 그녀의 덕은 연민이 아닌 무정함이기 때문이다.[74]
플라톤은 열정의 파괴적인 본성에 대해 옹호하면서, 인간의 영혼을 전차에 비유했다. 지성은 마부이고 감정은 말이며, 삶은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끊임없는 투쟁이다.[22] 확고한 보편적 도덕성을 옹호한 이마누엘 칸트는 연민을 약하고 잘못된 감정으로 보았다. 그는 "그러한 자비는 부드러운 마음이라고 불리며, 인간에게서는 전혀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23]
아리스토텔레스는 연민을 분개함과 비교했으며, 둘 다 가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연민은 다른 사람의 부당한 불행에 고통받는 것을 의미하고, 분개함은 다른 사람의 부당한 행운에 고통받는 것을 의미한다. 둘 다 불공정한 불균형에 대한 불행한 인식이다.[75]
스토아 철학에는 oikeiôsis|오이케이오시스grc라고 알려진 합리적인 연민 교리가 있었다.
로마 사회에서 연민은 비참함으로 표현될 때 종종 악덕으로 여겨졌다. 즉,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 공감을 보이는 것은 덕으로 여겨졌지만,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 공감을 보이는 것은 부도덕하고 약한 것으로 간주되었다.[76]
맹자는 모든 사람이 연민의 씨앗 또는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물에 빠지려는 어린아이의 예를 통해 이를 설명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갑자기 우물에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본다고 가정해보자. 그는 틀림없이 연민을 느낄 것이다. 이는 부모에게 잘 보이려 하거나, 마을 사람이나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으려 하거나, 아이의 울음소리가 싫어서가 아니다."[77]
맹자는 도덕적 수양의 과제를 연민의 초기 충동을 인의 지속적인 자질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보았다.
3. 3. 종교적 관점
연민은 거의 모든 주요 종교에서 가장 위대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겨진다.[4]
불교에서 사성제의 첫 번째는 고통 또는 dukkha|두카pi(불만족 또는 스트레스)의 진실이다. Dukkha|두카pi는 모든 조건적 존재의 세 가지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이다. 이는 무상 anicca|아닛짜pi(두 번째 특징)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현상이 자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로 발생한다 anatta|아낫따pi(세 번째 특징). 고통과 그 기원을 이해하고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면, 출리가 발생한다.[78] 출리는 고통받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발전시키는 기초를 다진다.[79]
사무량심이라고 불리는 네 단계는 다음과 같다.[82]
# 자애(Mettā|멧따pi)
# 자비(Karuṇā|까루나pi)
# 희(Mudita|무디따pi)
# 사(Upekṣā|우뻭카pi)
미국 승려 바쿠라 보디는 연민이 "자애에 대한 보완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metta|멧따pi와 마찬가지로, 연민은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모든 존재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고통, 공포, 슬픔 및 기타 형태의 dukkha|두카pi에 계속 시달린다는 것을 고려함으로써 발생한다."[83]
제14대 달라이 라마는 "만약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연민을 실천하라. 만약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연민을 실천하라"라고 말했다.[86]
기독교 성경의 고린도후서는 하느님이 "자비의 아버지"(또는 "연민")[60]이자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라고 언급한다.
예수는 연민과 관계적 돌봄의 본질을 구현한다.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욕망을 버리고, 특히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베풀도록 도전한다.
예수의 연민에 대한 가장 잘 알려진 가르침 중 하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인데, 여기서 사마리아 여행자는 매 맞은 사람을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64]
이슬람 전통에서 신의 속성 중 으뜸은 자비와 연민이며, 아랍어 정경에서는 Rahman|라흐만ar과 Rahim|라힘ar으로 표현된다. 쿠란의 114개 장은, 예외를 제외하고,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라는 구절로 시작한다.[66]
자비에 해당하는 아랍어는 rahmah|라흐마ar이다. 그 뿌리는 쿠란에 풍부하게 나타난다. 좋은 무슬림은 매일, 매 기도, 그리고 모든 중요한 행위를 자비롭고 연민이 많은 알라를 부르며 시작한다. 즉, Bism-i-llah a-Rahman-i-Rahim|비스밀라 아라흐마니 라힘ar을 암송한다. 자궁과 가족 관계는 자비로 특징지어지며 알라의 숭고한 속성 "Al-Rahim|알라힘ar" (자비로운 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67]
유대교에서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며, 자비의 아버지로 불린다.[68] 따라서 Raḥmana|라흐마나he 또는 자비로운 분은 하느님의 계시된 말씀에 대한 일반적인 지칭이 된다.[69] 히브리 성경에서 riḥam|리함he(reḥem|레헴he, 어머니, 자궁에서 유래)은 "연민을 느끼다" 또는 "자비를 보이다"는 고통받는 자의 무력함을 고려할 때의 의미이며, 따라서 "용서하다"(), "참다"(; ; )의 의미도 지닌다. 랍비들은 "자비의 열세 가지 속성"에 대해 말한다. 히브리 성경의 자비에 대한 개념은 부모가 자녀에게 느끼는 감정이다. 따라서 하느님에 대한 자신의 신뢰를 확인하기 위한 예언자의 호소는 어머니가 자녀에게 느끼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69]
황금률의 고전적인 표현은 1세기 랍비 힐렐에게서 나왔다. "한 발로 서서" (가장 간결한 표현으로) 유대교를 요약해 달라는 질문에 힐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가 싫어하는 것을 너의 동료에게 하지 말라. 이것이 토라의 전부이다. 나머지는 설명일 뿐이니, 가서 배우라."[70]
힌두교의 고전 문헌에서, 연민[90]은 다양한 의미를 가진 덕목이며, 각 의미는 다른 용어로 설명된다. 가장 일반적인 세 가지 용어는 daya|다야sa(दयाsa),[91] karuṇā|까루나sa(करुणाsa),[92] 그리고 anukampā|아누캄파sa(अनुकम्पाsa)이다.[93] 힌두교에서 연민과 관련된 다른 단어로는 karunya|까루냐sa, kripa|크리파sa, 그리고 anukrosha|아누크로샤sa가 있다.[100][94]
Daya|다야sa는 ''파드마 푸라나''에 의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다른 사람들의 슬픔과 어려움을 완화하려는 덕스러운 욕망으로 정의된다.[100][97] ''마트스야 푸라나''는 daya|다야sa를 모든 생명체(인간 포함)를 자신의 자아와 같이 대하고, 다른 생명체의 복지와 선을 원하는 가치로 묘사한다.[100][98]
힌두 철학에서 연민을 의미하는 또 다른 단어인 Karuna|까루나sa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그들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karuna|까루나sa(연민)의 행위를 통해 이해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연민을 뜻하는 또 다른 단어인 Anukampa|아누캄파sa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관찰하고 이해한 후의 상태를 의미한다.[101]
간디와 다른 이들[95][96]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연민의 덕목이 힌두 철학의 핵심 개념이라고 주장한다.[90]
4. 연민의 실천
연민은 긍정 심리학 및 사회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으며, 다른 사람과의 동일시를 통해 연결되는 과정이다.[24] 이러한 동일시는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동기를 증가시킨다.
폴 길버트는 연민을 평온-및-평화, 목표-및-추진, 위협-및-안전 시스템이라는 세 가지 내부 시스템의 조화에서 비롯된 기능으로 정의한다.[25][26]
폴 에크만은 연민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정서적 인식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아는 것)
- 정서적 공명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 것)
- 가족적 연결 (돌봄 제공자와 자녀 간의 관계)
- 세계적 연민 (모든 사람에게 연민을 확장)
- 지각적 연민 (다른 종에게 연민을 확장)
- 영웅적 연민 (위험을 감수하는 연민)[27]
에크만은 또한 근접 연민(순간적)과 원격 연민(정서적 예측)을 구분하며, 원격 연민은 교육에 더 적합하고 사회적 예측과 예방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28] 원격 연민은 관점 채택을 필요로 한다.[28]
연민은 마음 챙김과 정서 조절 증가와 같은 긍정적 심리 결과와 관련이 있다.[29]
장 드세티는 공감적 관심 (연민)이 친족과 자신의 사회 집단을 우선시하도록 진화하여, 사회적 의사 결정을 왜곡하고 공정성 및 정의 원칙과 충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30]
공감 능력이 높거나 책임이 큰 사람들은 "공감 피로"(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위험에 처할 수 있다.[31] 싱어와 리카르는 공감 피로가 적절한 고통 감내 부족 때문이라고 말한다.[32] 공감 피로를 겪는 사람들은 에너지 감소, 공감 능력 저하, 무력감, 절망감, 정서적 소진 등의 특징을 보이며,[33] 부정적 대처 기술은 공감 피로 위험을 높인다.[34]
규칙적인 자기 관리, 비판단적 공감 실천은 피로와 번아웃을 예방하고,[36] 신체 활동, 건강한 식사, 좋은 관계, 사회적 상호 작용, 일기 쓰기, 충분한 수면 등이 공감 피로 치유에 도움이 된다.[35] 마음챙김과 자기 인식 실천 또한 도움이 된다.[37]
폴 길버트는 연민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낮은 호감도, 능력, 자격, 공감 능력, 높은 자기중심적 경쟁심, 불안-우울, 압도감, 사회 구조 및 시스템의 억제를 제시한다.[38]
공감 쇠퇴는 도움 필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공감이 감소하는 경향으로, 폴 슬로빅이 만든 용어이다.[39] 이는 돕거나 돕지 않는 결정을 정당화하는 인지 편향의 일종이다.[40]
자연 재해 등 대규모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은 단일 식별 가능한 피해자에게 더 큰 공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식별 가능한 피해자 효과).[42] 금전적 비용이 예상될 때, 단일 피해자보다 다수에게 덜 공감하며, 이는 감정 조절 동기와 능력에 달려 있다.[43]
심리학자들은 정서적 소진 우려가 노숙인, 마약 중독자 등 낙인 찍힌 집단에 대한 공감 억제 및 비인간화를 유발하는 방식을 연구한다.[46]
인본주의적이고 질적인 상호 연결성을 중시하는 ''진정한 리더십''은 직장에서의 연민을 증가시킨다.[58]
주디스 조던의 ''자기 공감''은 자기 연민과 유사하며, 자신의 필요를 인식하고 돌보는 능력을 의미한다.
4. 1. 의료
연민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이다.[51] 연민은 고통받는 사람을 돕기 위한 행동을 하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12] 그러한 도움을 주려는 욕구 자체가 연민은 아니지만, 연민이 다른 감정과 마찬가지로 감정으로 인한 긴장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유발한다는 것을 시사한다.[12]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을 자신들의 핵심 의무로 인식하며, 여기에는 해를 끼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며, 기밀을 유지할 의무가 포함된다.[12] 이러한 모든 의무에서 연민이 나타나는데, 이는 고통의 인식과 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12] 연민을 사용하는 의사들은 질병과 고통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52] 연민은 사랑, 그리고 질병과 고통 속에서 유발되는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통해 잘 드러난다.[12] 고통받는 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관계는 연민이 개인 간의 친밀함과 협력과 관련되어 있는 사회적 감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4. 2. 심리 치료
연민 중심 치료(CFT)는 폴 길버트 교수가 개발한 심리 치료 방법으로, 정서 조절 시스템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둔다.[53][54] 예를 들어, 위협을 감지하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고통스러운 감정을 줄이기 위해, 돌봄과 만족 시스템에서 오는 친밀한 감정을 활용한다.자기 연민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고통을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55] 자기 연민은 주관적인 행복, 낙관주의, 지혜, 호기심, 친화력, 외향성과 같은 긍정적인 심리적 요소들에 좋은 영향을 준다.[55] 크리스틴 네프와 크리스토퍼 게르머는 자기 연민을 방해하는 세 가지 활동 수준으로 자기 비판, 자기 고립, 자기 몰입을 제시하며, 이를 투쟁, 도피, 동결 반응에 비유한다.[56]
연구에 따르면, 자기 연민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나은 심리적 건강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9]
5. 연민의 신경생물학적 기반
연민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포함한다. fMRI 연구에 따르면, 연민은 내측 안와전두피질(mOFC), 전대상피질(pregenual ACC), 복측 선조체와 관련이 있는 반면, 공감은 전방 섬엽과 전방 중대상피질(aMCC)과 관련이 있다.[36]
에모리 대학교의 신경과학자 제임스 릴링과 그레고리 번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동안 피험자의 뇌 활동을 기록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에서 피험자가 연민적인 행동을 할 때 쾌락과 보상과 관련된 뇌 영역과 동일한 뇌의 미상핵과 전대상피질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하전방 대상피질/기저 전뇌의 한 뇌 영역은 특히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이타적인 행동을 배우는 데 기여한다.[47]
2009년의 소규모 fMRI 실험에서, 두뇌 및 창의성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타인의 사회적 및 육체적 고통에 대한 강한 연민 감정을 연구했다. 두 감정 모두 전방 섬엽, 전대상피질, 시상하부, 중뇌의 예상된 활동 변화를 포함했지만, 각 뇌 반구의 후방 내측 표면에서 이전에 기술되지 않은 피질 활동 패턴을 발견했다. 이 영역은 뇌 기능의 기본 모드와 관련된 영역이며, 자기 관련 과정과 관련이 있다. 타인의 사회적 고통에 대한 연민은 이 영역의 내수용성 부분에서 강한 활성화를, 타인의 육체적 고통에 대한 연민은 외수용성 부분에서 증가된 활동을 보였다. 사회적 고통에 대한 연민은 이 외수용성 부분을 덜 활성화시켰다. 사회적 고통에 대한 연민과 관련된 전방 섬엽의 활동은 육체적 고통에 대한 연민과 관련된 활동보다 늦게 정점에 도달하고 더 오래 지속되었다.[49] 타인에 대한 연민적인 감정은 전전두엽 피질, 하전두엽 피질 및 중뇌에 영향을 미친다.[49] 연민의 감정과 행동은 항상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역(예: 전방 섬엽, 전대상피질, 중뇌, 섬엽, 시상하부)을 자극하여, 사회적 감정이 다른 기본 감정과 관련된 동일한 기본 장치를 일부 사용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50]
6. 연민과 관련된 문제
연민 피로는 타인의 고통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발생하는 심리적 소진 상태를 의미한다.[31][33] 공감 쇠퇴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공감 능력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39]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더 높거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공감 피로" 또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31] 공감 피로의 위험에 처한 개인은 일반적으로 지구력 및/또는 에너지 감소, 공감 능력 저하, 무력감 및/또는 절망감, 정서적 소진과 같은 네 가지 주요 특징을 보인다.[33] 부정적인 대처 기술 또한 공감 피로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34]
규칙적인 자가 관리 활동, 비판단적 공감의 실천은 피로와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다.[36] 신체 활동, 건강한 식단, 좋은 관계, 지역 사회 활동, 일기 쓰기, 충분한 수면 등은 공감 피로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35]
심리학자 폴 길버트는 다른 사람에게 연민을 느끼려는 의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덜) 호감도, 능력, 자격, 공감 능력, (더) 자기 중심적인 경쟁심, 불안-우울, 압도됨, 그리고 사회 구조 및 시스템의 억제 요인을 제시한다.[38]
공감 쇠퇴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이 공감을 덜 느끼는 경향을 말하며, 심리학자 폴 슬로빅이 만든 용어이다.[39] 이는 사람들이 돕거나 돕지 않기로 결정하고, 특정 정보를 무시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인지 편향이다.[40]
식별 가능한 피해자 효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익명의 피해자 한 명이나 많은 수의 피해자보다 단일 식별 가능한 피해자에게 더 많은 공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42] 사람들은 돕는 데 금전적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재난의 단일 피해자보다 많은 수의 피해자에게 덜 공감을 보인다. 이러한 공감 붕괴는 감정을 조절하려는 동기와 능력이 있는가에 달려 있다.[43]
7. 한국 사회와 연민
의상대사는 화엄사상을 정립한 것으로 존경받는데, 이는 마치 거미줄 한편에서 신음하는 괴로움이 다른 반대편 거미줄에서도 그 고통이 전해지는 것처럼 이 세상이 거미줄의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짜여 있어서 그 어느 하나라도 홀로 있거나 저 혼자 일어난 일은 없으며 이 모두가 연관되어 끝없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의 원인과 결과로 얽히고설켜 있으므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악을 선택하기보다는 서로에게 연민을 갖고 어렵지만 선을 베푸는 것이 결국 모두를 위해 선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평화롭게 함께 살 수 있는 길이라는 맥락을 언급한 바 있다.[109]
주역에서는 남을 위한 선한 행동으로서의 연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선을 쌓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따를 것이고, 선행을 행하지 못하여 선이 쌓이지 않으면 반드시 재앙이 따를 것이다.
이는 '받은 선행보다 준 선행이 많으면 남는 선행이 있고, 받은 악행보다 준 악행이 많으면 남는 악행이 있다. 남는 것이 적으면 자신에게서 그치나 남는 바가 크면 세상에 미친다'는 맥락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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