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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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빈스 케이블은 1943년 요크에서 태어난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런던 정경대학교 등에서 경제학 교수로 활동했다. 1997년 영국 하원에 진출하여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자유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그는 사회 자유주의적 경제관을 갖고 있으며,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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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케이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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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존 빈센트 케이블 | John Vincent Cable |
출생일 | 1943년 5월 9일 |
출생지 | 요크, 잉글랜드 |
국적 | 영국 |
정당 | 자유민주당 (1988년–현재) |
기타 정당 | 자유당 (1965년 이전) 노동당 (1966년–1982년) 사회민주당 (1982년–1988년) |
배우자 | 올림피아 레벨로 (1968년–2001년) 레이철 스미스 (2004년–현재) |
자녀 | 3 |
모교 | 피츠윌리엄 칼리지, 케임브리지 글래스고 대학교 |
친척 | 에어턴 케이블 (손자) |
공식 웹사이트 | 빈스 케이블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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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력 | |
소속 의회 | 영국 |
선거구 | 트위크넘 |
임기 시작 | 2017년 6월 8일 |
임기 종료 | 2019년 11월 6일 |
이전 의원 | 타니아 마티아스 |
다음 의원 | 무니라 윌슨 |
임기 시작 (이전) | 1997년 5월 1일 |
임기 종료 (이전) | 2015년 3월 30일 |
이전 의원 (이전) | 토비 제시 |
다음 의원 (이전) | 타니아 마티아스 |
당직 경력 | |
자유민주당 대표 | 2017년 7월 20일 - 2019년 7월 22일 |
대표 대행 | 조 스윈슨 |
자유민주당 대표 | 2017년 7월 20일 - 2019년 7월 22일 |
이전 대표 | 팀 패런 |
다음 대표 | 조 스윈슨 |
자유민주당 대표 대행 | 2007년 10월 15일 - 2007년 12월 18일 |
이전 대표 (대행) | 멩기스 캠벨 |
다음 대표 (대행) | 닉 클레그 |
자유민주당 부대표 | 2006년 3월 2일 - 2010년 5월 26일 |
대표 (부대표) | 멩기스 캠벨 닉 클레그 |
이전 부대표 | 멩기스 캠벨 |
다음 부대표 | 사이먼 휴즈 |
정부 경력 | |
사업혁신기술부 장관 | 2010년 5월 12일 - 2015년 5월 12일 |
총리 | 데이비드 캐머런 |
이전 장관 | 맨델슨 경 |
다음 장관 | 사지드 자비드 |
자유민주당 포트폴리오 | |
무역 및 산업 | 1999년–2003년 |
재무 | 2003년–2010년 |
사업, 혁신 및 기술 | 2015년 |
재무 | 2017년 |
보건 및 사회 복지 | 2019년 |
기타 | |
유럽 운동 부회장 | Evening Standard 2022년 7월 2일 |
2. 초기 생애 및 교육
빈스 케이블은 1943년 요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렌은 로운트리스에서 장인으로 일했고, 어머니 에디스는 테리스에서 초콜릿 포장 작업을 했다.[8] 케이블은 넌소프 문법학교에 다녔고, 학교의 수석이 되었다. 그 후 케임브리지 피츠윌리엄 칼리지에 진학하여 처음에는 자연과학을 공부하다가 나중에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9] 그는 1965년 케임브리지 연합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케임브리지 대학교 자유주의 클럽의 위원이었고, 나중에는 차기 회장이 되었지만, 회장직을 수락하기 전에 자유당에서 사퇴했다.[10] 케임브리지 재학 시절에는 케임브리지 마피아와 동시대 인물이었다.[11]
케이블은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런던 정경대학교(LSE) 세계 거버넌스 연구 센터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했다.[14] 2016년에는 노팅엄 대학교에서 명예 경제학 교수로 임명되었다.[15]
1966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후, 케이블은 케냐에서 근무하는 해외개발연구소 연구원으로 임명되었다.[12]
그는 1973년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경제 통합과 산업화에 관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3]
3. 경제학 경력
1966년부터 1968년까지 케냐 정부 재무부에서 재정 담당관으로 근무했다.[16] 1969년에는 중앙아메리카 공동시장의 최근 설립에 대한 연구원으로 중앙아메리카를 방문했다.[17] 1970년대 초중반에는 외무부 라틴아메리카 부서에서 일등 서기관으로 근무하며, CBI 남미 무역 사절단에 참여하는 등 상업 외교 경험을 쌓았다.[19] 1970년대 후반에는 존 스미스 무역 장관의 특별 고문을 역임했다.[18]
1980년대에는 영연방 사무총장인 슈리다스 "소니" 람팔의 고문을 지냈다.[18] 델리에서 열린 1983년 영연방 정상회의에서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인디라 간디, 마거릿 대처, 리콴유, 밥 호크 등이 참여한 "비공개 세션"을 직접 목격했다. 그는 또한 1985년, 1987년, 1989년 정상회의에도 참석했다.[19] 같은 기간에 그는 브란트 위원회, 팔메 위원회, UN의 브룬틀란트 위원회에도 기여했다.[19]
1980년대부터 케이블은 세계화, 자유 무역, 경제 통합을 지지하는 많은 출판물을 저술하고 공동 저술했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석유 회사인 로열 더치 쉘에서 근무했으며,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수석 경제학자를 역임했다.[20] 쉘에서 그의 역할은 사니 아바차 장군의 독재 시대에 회사가 격변하는 나이지리아 정치에 역할을 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21]
2017년 케이블은 미시스와 FT Live가 공동 주최하는 연례 세계 무역 심포지엄을 위한 세계 무역 위원회의 전략 고문이 되었다.[22][23]
4. 정치 경력
=== 초기 정치 활동 (1966-1997) ===
케이블은 대학교 시절 자유당 소속이었으나 1966년 노동당에 입당했다.[24] 1970년 총선에서 그는 노동당 후보로 글래스고 힐헤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현직 보수당 의원인 탐 갈브레이스를 누르지 못했다.[24] 같은 해, 케이블은 파틱 웨스트 구역의 글래스고 시의회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다.[24] 그는 1971년 메리힐 구역을 대표하는 노동당 시의원이 되었고, 1974년에 사퇴했다.[24] 1979년 총선에서 그는 햄프스테드 선거구 노동당 후보 지명을 추구했으나, 해당 선거구에서 당선되지 못한 켄 리빙스턴에게 밀렸다.[24]
1982년 2월, 그는 새로 창당된 사회민주당(SDP)으로 당적을 바꿨다.[24] 그는 1983년과 1987년 총선에서 고향인 요크 선거구의 SDP-자유당 연합 의원 후보였다.[24] 1988년 SDP와 자유당의 합병 이후, 그는 1992년 총선에서 트위커넘 선거구에서 보수당 의원 토비 제셀에게 5,711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24]
=== 하원의원 (1997-2015, 2017-2019) ===
케이블은 두 번째 도전 끝에 1997년 총선에서 트위켄햄 선거구의 현직 보수당 의원인 토비 제셀을 누르고 하원에 입성했다. 이후 2001년, 2005년, 2010년 총선에서 득표율을 높였다. 그는 2015년 총선에서 의석을 잃었지만, 2017년 조기 총선에서 의석을 되찾았다.
2004년, 케이블은 고등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와 같은 정책을 지지하는 경제 자유주의 성향의 책인 ''오렌지 북''에 기고했다.[25][26][27][28] 하지만 그는 자신을 사회민주주의자[29]이자 "개방 시장" 자유주의자[30]로 묘사하며 "경제 자유주의와 더 넓은 도덕적 가치 및 사회 정의"를 조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표명했다.[31]
''오렌지 북'' 이후, 케이블은 더욱 자유 시장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면서 당의 경제 자유주의적 전환을 주도한 여러 자유민주당 의원 중 한 명이었다.[32][33] 이러한 발전은 2010년 보수당과의 연정으로 이어지는 데 기여했다는 주장도 있다.[27][25] 2005년, 자유민주당 재무 대변인으로서 그는 당이 최고 소득세율 50%에 대한 공약을 철회할 가능성을 제시했고, 저소득층의 소득세 면제를 지지했으며, 단일세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중 후자 두 가지 제안은 이후 당 정책이 되었다.[34][35] 또한 2005년, 그는 신노동당 좌측에 자유민주당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36] 그는 노동당 정부의 정부 낭비 감축에 대한 느린 대응을 비판했고, 나중에는 노동당이 "꿈틀거리는 둥지"와 같은 준정부기관을 개발하도록 허용했다고 비난했다.[37][38]
2005년 자유민주당 전당대회 이전, 케이블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교수형 선거구가 될 경우 자민당이 보수당과 연정을 구성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 대표인 찰스 케네디는 자민당이 "독립적인 정치 세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39]
2005년 말이나 2006년 초, 케이블은 그 자신을 포함한 23명의 전면 벤처 중 11명이 케네디의 자유민주당 지도력에 대한 불신임을 표명하는 서한을 찰스 케네디에게 제출했다. 1월 5일 2006년, 전면 벤처 팀의 압력과 그의 알코올 중독을 보여주는 ITN 뉴스 보도 때문에 찰스 케네디는 재선에 나설 것을 약속하며 대표 선거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1월 7일에 사임했다. 케이블은 당 대표직에 출마하지 않고 멘지스 캠벨의 후보를 지지했다.[40]
케이블은 영국 내 높은 수준의 개인 부채에 대해 반복적으로 경고하고 캠페인을 벌여 칭찬을 받았다.[42] 그는 노던 록 사태 당시 정부와 보수당 야당 모두의 우유부단함을 비판하며 은행 국유화를 촉구하는 중요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007년 10월 15일 멘지스 캠벨 경이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부대표였던 케이블은 당 대표 선거가 열릴 때까지 자동으로 당 대표직을 계승했다. 그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는데, 연령차별주의를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캠벨의 비평가들은 연령차별주의로 비난받았고, 케이블은 캠벨보다 불과 2살 어렸습니다).
권한 대행 당 대표 재임 기간 동안 케이블은 총리 질문 시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특히 높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노던 록 사태, 영국 국세청의 2,500만 명 개인 아동 수당 데이터 유출, 그리고 데이비드 아브람스의 노동당에 대한 비밀 기부금 관련 당 자금 스캔들에 대한 정부의 기록에 대한 공격으로 당과 언론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총리 질문 시간에서 "지난 몇 주 동안 스탈린에서 미스터 빈으로 변모한 고든 브라운의 놀라운 변신"에 대해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질서에서 혼돈을 만들어냈다"는 농담으로 케이블은 긍정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이코노미스트''지가 "고든 브라운 총리 재임 기간 중 가장 훌륭한 한마디"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케이블이 2007-2010년 세계 금융 위기를 예견했다고 평가한다. 2003년 11월, 케이블은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고든 브라운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잔혹한 진실은…영국 경제의 성장이 사상 최고 수준의 개인 부채에 묶인 소비 지출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그 부채는 설령 있다 하더라도 영국 중앙은행이 균형 수준을 훨씬 웃돈다고 말하는 주택 가격에 담보로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브라운은 "영국 중앙은행이 어제 말했듯이 소비 지출은 추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총재는 '지난 5년 동안 부채 문제의 규모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채 상환에 사용되는 가구 소득의 비율은 그 당시보다 낮다고 말했습니다."[47]
케이블은 자신의 저서 ''폭풍''에서 "현재의 세계 금융 위기의 도화선은 미국 모기지 시장이었고, 사실 대서양 건너편의 무분별하고 파렴치한 대출 규모는 우리 은행들의 행위를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로 막대합니다."라고 적었다. 케이블은 이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영국 국회의원이 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지방적인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고, 수년 동안 미국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48]
2008년 9월, 케이블은 당시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금융 위기에 대한 대응과 "서구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한" 시도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이를 고든 브라운 총리의 대응과 비교하며, 브라운 총리의 대응은 은행들에 대한 "요정 대모"와 같은 것이며 "곁가지"라고 주장했다.
케이블은 은행 시스템의 보너스 문화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모든 은행 직원의 보너스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9]
하지만 케이블은 주로 보수당으로부터 위기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말 바꾸기"[50]로 비판을 받았다. 예를 들어, 그는 2009년 1월 "로버트 무가베 식 경제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을 비판했지만,[51] 2009년 3월에는 "현재 경제에 유입되는 자금의 양을 직접 늘리는 것이 유일한 명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52] 자유민주당은 또한 그가 양적 완화는 "매우 신중하게 관리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답했다.[53]
재정 부양책 문제에 대해 케이블은 2008년 10월 "정부가 감세가 아닌 추가적인 공공 지출로 경제를 부양해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54] 그러나 2009년 2월 그는 "우리는 정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는다 – 재정 부양책의 필요성을 믿는다. 공공 부문의 심각한 재정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러한 부양책이 옳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55]
영국 중앙은행의 독립성 원칙에 대해 케이블은 2008년 자유민주당 당 대회에서 "정부는 영국 중앙은행에 금리 인하를 지시함으로써 그 독립성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56] 그러나 다음 달 그는 재무장관에게 영국 중앙은행 총재에게 "금리 대폭 인하"를 촉구할 것을 요구했다.[57] 자유민주당은 이것이 영국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그들의 정책을 전혀 바꾸지 않는다고 답했다.[53]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케이블은 다시 트위켄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 선거는 교착 국면을 초래했고, 케이블은 특히 노동당과의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연정 협상의 핵심 인물이었다. 자유민주당은 2010년 5월 11일 보수당과 연정 협정을 체결했고, 케이블은 5월 12일 기업, 혁신 및 기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그의 추밀원 임명을 승인했고, 그는 2010년 5월 13일 공식적으로 추밀원에 합류했다.[58][59][60]
=== 기업혁신기술부 장관 (2010-2015) ===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재선된 빈스 케이블은 자유민주당과 보수당의 연립 정부 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0년 5월 12일, 케이블은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58][59][60]
케이블은 기업 친화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규제 완화와 노동 시장 유연화를 추진했다. 그는 "레드 테이프 챌린지"와 "하나 들어오면 하나 나가는" 규칙을 통해 규제 축소에 힘썼다.[65][66] 2012년 5월에는 유럽 연합의 과도한 규제를 비판하며 단일 시장 확대와 근무 시간 지침 폐지를 촉구했다.[76] 2012년 9월에는 기업에 대한 대규모 규제 완화 패키지를 발표하며 건강 및 안전 검사 면제 등 3,000개의 규정을 폐지했다.[77][78][79]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자본 이득세 인상을 추진했다. 그는 소득과 자본 이득 간의 세율 불균형이 조세 회피를 유발한다고 지적하며, 자본 이득세율을 소득세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1]
은행의 과도한 보너스 지급을 비판하고, 임원 급여에 대한 주주 투표 도입 등 기업 지배 구조 개선을 시도했다.[71][72] 2010년 9월 자유민주당 당대회 연설에서는 은행가들이 노동조합보다 영국 경제에 더 큰 위협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69]
2010년 12월, 데일리 텔레그래프 잠입 취재 기자에게 연립 정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루퍼트 머독에게 "전쟁을 선포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93][94][95] 이 사건으로 케이블은 미디어 관련 업무 권한을 박탈당했다.[96]
=== 자유민주당 대표 (2017-2019) ===
케이블은 2017년 4월 18일 조기 총선에서 자신의 전 지역구였던 트위켄햄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고[104][105], 9,762표의 과반수로 당선되어 지역구를 되찾았다.[107] 팀 패런이 자유민주당 당수직에서 사퇴한 후, 케이블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2017년 7월 20일 경쟁자 없이 자유민주당 당수가 되었다.[4] 그는 윈스턴 처칠 경 이후 영국 주요 정당 중 최고령 당수였다.[111]
케이블은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불평등 해소, 공공 서비스 개선, 브렉시트 반대, 선거 제도 개혁, 청년 문제 등을 주요 정책 우선순위로 제시했다.[112] 그는 연정 정부 재직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개입주의적"이 되었다고 밝혔다.[113] 기술 부문에서 여러 해외 기업의 영국 기업 인수를 저지하고, 보수당 인사들이 제안한 '캐더버리 조항' 형태의 영국 인수 법 개정을 촉구했다.[114][115][116]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유출 이후 케이블은 공격적인 조세 회피를 억제하기 위한 상당한 진전이 없다면 왕실령에 대한 직접 통치를 위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117][118]
주택 문제와 관련하여 케이블은 주택 시장의 해외 투기자에 대한 세금 인상을 촉구하고[119], 빈집 관리 명령 개혁을 촉구했다.[120] 또한, 주택난 해결책으로 그린벨트 지역 건설을 지지하고[227], 지방의회가 빈집에 최대 500%의 주민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제안했다.[228]
2018년 3월 22일, 케이블은 유럽 자유당 회의에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조건에 대한 또 다른 국민투표를 요구하는 8개의 유럽 ALDE 총리의 서명된 합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LDE는 또 다른 국민투표를 지지하기로 한 공동 합의가 없었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케이블의 발표와 모순되는 입장을 보였다.[130][131][132]
케이블은 2017년과 2018년 가을 예산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공공 서비스 지출 대폭 증가와 긴축 정책 종식을 요구하며, 증가된 지출에 대한 그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보수당 정부의 2018년 가을 예산을 비난했다.[136][137][125] 그는 노동당이 개인 소득세 공제와 고소득 소득세 기준금액 인상을 포함한 보수당의 감세 패키지에 반대표를 던지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그 돈이 복지 삭감을 되돌리는 데 더 잘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38][139]
케이블은 정책 제안과 입장 측면에서 자유민주당 대표직을 둘러싼 상당한 비판적인 논평을 받았다. 특히 케이블의 유럽 연합 가입에 대한 두 번째 국민투표 지지와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고령 유권자들은 향수에 사로잡혔다는 그의 발언은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152][153][154][155][156][157]
2018년 9월 7일, 케이블은 자유민주당 대표직에서 사임할 의사를 발표했다. 그는 2019년 3월에는 2019년 5월 지방 선거 후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167] 2019년 유럽 의회 선거 이후 그는 5월 24일 2019년 7월 23일에 사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68]
=== 정치적 견해 ===
케이블은 자신을 중도 성향의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과 비교하며, 당시 경제장관이었던 마크롱과 사업부 장관으로서 개인적으로 협력했고, 두 사람의 접근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정당이 "광대한 중도"를 차지해야 한다고 믿으며, 영국의 정치적 상황을 프랑스의 상황에 비유했다.[169][170] 케이블은 자신이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중도 정치"에 대한 "욕구"가 있다고 주장하며,[171] 노동당 내 "극좌"가 톰 왓슨 남작과 같은 "중도 브라우니즘 유형"의 정치인들을 학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172]
그는 자유민주당 내 중도좌파 단체인 사회자유주의 포럼의 지지자이다.[173][174]
==== 경제 정책 ====
케이블은 시장 경제를 옹호하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사회 자유주의적인 경제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애덤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자신의 경제적 영웅으로 꼽으며,[185][186] 신입 경제학자들에게 스미스의 『국부론』과 로버트 스키델스키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 평전』을 추천한다.
케이블은 자본 지출 확대를 위한 차입을 옹호하고,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다.[187][188][189] 그는 건축 조합의 상호금융기관의 주식회사 전환을 "현대사에서 가장 큰 경제적 파괴 행위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190]
대서양 무역 및 투자 동반자 협정(TTIP)을 지지하며, 자유 무역이 국가 간 상호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181] 그는 자유 무역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국가들이 전문화에 참여할 때 소비자들이 더 많은 선택, 더 높은 품질의 제품, 그리고 더 낮은 가격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고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정치인들이 외국 무역 경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을 이용한다고 비난했다.[181]
케이블은 자유민주당의 정책인 의료 및 사회복지 개선을 위한 소득세 1% 인상을 목적세로 계속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191][192] 국민보험세를 새로운 NHS 및 사회복지세로 대체하는 제안에도 찬성한다.[193] 그는 또한 "세대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자산세를 지지한다.[163][194]
생활임금(영국의 최저임금 제도)을 비판하며, 2015년에 중소기업들이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기 어려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95]
그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을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196][197] 기술 기업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세 도입을 지지한다.[198]
==== 사회 정책 ====
2017년, 케이블은 연 9,000파운드의 대학교 등록금 상한선을 옹호하며, 등록금을 폐지하는 것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위이며 "저렴한 포퓰리즘적 제스처"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40%의 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60%의 학생들"에 의해 지원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225] 이 발언은 좌파 인사들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보수당 의원인 조 존슨(Jo Johnson)은 케이블의 입장을 지지했다.[226]
==== 브렉시트 ====
2017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1년 후, 케이블은 브렉시트가 여전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들이 경제적 비용을 보면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브렉시트 반대 세력의 초당적 연합이 형성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이블은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악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면 "지속적인 회원 자격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221][191]
케이블은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서비스와 넷플릭스를 위한 단일 EU 시장을 요구했다.[222]
2018년 6월 23일 케이블은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에서 열린 피플스 보트 행진에 참석했다. 그는 연설에서 "계속 싸우고, 계속 희망하십시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23]
케이블은 "혼란스러운 브렉시트 이후 폭동에 대비하도록 군대와 경찰에게 요청하는 것이 믿을 수 없다. (...) '진정한 신자들' 즉, 근본주의자들에게는 브렉시트의 비용이 항상 무관했습니다. 유럽 연합을 떠나는 흥분 때문에 수년간의 경제적 고통을 정당화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아니라 가장 돈이 없는 사람들이 그 경제적 고통을 느꼈습니다. (...) [테리사 메이]는 자신이 실제로 믿지 않는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협상에서 실패하고 있으며, 대중의 지지를 잃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그녀가 무엇을 하든 배신자라고 비난할 그녀의 당 내 몇 안 되는 화난 사람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 그녀가 국가의 이익을 당 내 극단주의자들의 변덕에 둘째로 두는 동안 우리의 동정심은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224]
==== 인권 ====
2018년 5월, 테레사 메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3일간의 국빈 방문을 위해 영국으로 초청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영국을 "동맹이자 전략적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친구"라고 선언했다.[182] 케이블은 이 방문을 비난하며 "영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강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보수당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와 에르도안과 같은 세계 지도자들을 감싸려는 욕심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우리의 명성이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메이 정부는 브렉시트 추진 과정에서 외교를 아첨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케이블은 에르도안이 "심각한 탄압과 폭력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183]
사우디 야당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에 대해 케이블은 "이 상황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멘에서의 잔혹 행위를 고려하여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기 수출 면허를 정지했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이 정권과의 유대를 느슨하게 하는 주장을 강화합니다."라고 말했다.[184]
4. 1. 초기 정치 활동 (1966-1997)
케이블은 대학교 시절 자유당 소속이었으나 1966년 노동당에 입당했다.[24] 1970년 총선에서 그는 노동당 후보로 글래스고 힐헤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현직 보수당 의원인 탐 갈브레이스를 누르지 못했다.[24] 같은 해, 케이블은 파틱 웨스트 구역의 글래스고 시의회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다.[24] 그는 1971년 메리힐 구역을 대표하는 노동당 시의원이 되었고, 1974년에 사퇴했다.[24] 1979년 총선에서 그는 햄프스테드 선거구 노동당 후보 지명을 추구했으나, 해당 선거구에서 당선되지 못한 켄 리빙스턴에게 밀렸다.[24]
1982년 2월, 그는 새로 창당된 사회민주당(SDP)으로 당적을 바꿨다.[24] 그는 1983년과 1987년 총선에서 고향인 요크 선거구의 SDP-자유당 연합 의원 후보였다.[24] 1988년 SDP와 자유당의 합병 이후, 그는 1992년 총선에서 트위커넘 선거구에서 보수당 의원 토비 제셀에게 5,711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24]
4. 2. 하원의원 (1997-2015, 2017-2019)
케이블은 두 번째 도전 끝에 1997년 총선에서 트위켄햄 선거구의 현직 보수당 의원인 토비 제셀을 누르고 하원에 입성했다. 이후 2001년, 2005년, 2010년 총선에서 득표율을 높였다. 그는 2015년 총선에서 의석을 잃었지만, 2017년 조기 총선에서 의석을 되찾았다.
2004년, 케이블은 고등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와 같은 정책을 지지하는 경제 자유주의 성향의 책인 ''오렌지 북''에 기고했다.[25][26][27][28] 하지만 그는 자신을 사회민주주의자[29]이자 "개방 시장" 자유주의자[30]로 묘사하며 "경제 자유주의와 더 넓은 도덕적 가치 및 사회 정의"를 조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표명했다.[31]
''오렌지 북'' 이후, 케이블은 더욱 자유 시장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면서 당의 경제 자유주의적 전환을 주도한 여러 자유민주당 의원 중 한 명이었다.[32][33] 이러한 발전은 2010년 보수당과의 연정으로 이어지는 데 기여했다는 주장도 있다.[27][25] 2005년, 자유민주당 재무 대변인으로서 그는 당이 최고 소득세율 50%에 대한 공약을 철회할 가능성을 제시했고, 저소득층의 소득세 면제를 지지했으며, 단일세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중 후자 두 가지 제안은 이후 당 정책이 되었다.[34][35] 또한 2005년, 그는 신노동당 좌측에 자유민주당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36] 그는 노동당 정부의 정부 낭비 감축에 대한 느린 대응을 비판했고, 나중에는 노동당이 "꿈틀거리는 둥지"와 같은 준정부기관을 개발하도록 허용했다고 비난했다.[37][38]
2005년 자유민주당 전당대회 이전, 케이블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교수형 선거구가 될 경우 자민당이 보수당과 연정을 구성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 대표인 찰스 케네디는 자민당이 "독립적인 정치 세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39]
2005년 말이나 2006년 초, 케이블은 그 자신을 포함한 23명의 전면 벤처 중 11명이 케네디의 자유민주당 지도력에 대한 불신임을 표명하는 서한을 찰스 케네디에게 제출했다. 1월 5일 2006년, 전면 벤처 팀의 압력과 그의 알코올 중독을 보여주는 ITN 뉴스 보도 때문에 찰스 케네디는 재선에 나설 것을 약속하며 대표 선거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1월 7일에 사임했다. 케이블은 당 대표직에 출마하지 않고 멘지스 캠벨의 후보를 지지했다.[40]
케이블은 영국 내 높은 수준의 개인 부채에 대해 반복적으로 경고하고 캠페인을 벌여 칭찬을 받았다.[42] 그는 노던 록 사태 당시 정부와 보수당 야당 모두의 우유부단함을 비판하며 은행 국유화를 촉구하는 중요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007년 10월 15일 멘지스 캠벨 경이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부대표였던 케이블은 당 대표 선거가 열릴 때까지 자동으로 당 대표직을 계승했다. 그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는데, 연령차별주의를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캠벨의 비평가들은 연령차별주의로 비난받았고, 케이블은 캠벨보다 불과 2살 어렸습니다).
권한 대행 당 대표 재임 기간 동안 케이블은 총리 질문 시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특히 높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노던 록 사태, 영국 국세청의 2,500만 명 개인 아동 수당 데이터 유출, 그리고 데이비드 아브람스의 노동당에 대한 비밀 기부금 관련 당 자금 스캔들에 대한 정부의 기록에 대한 공격으로 당과 언론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총리 질문 시간에서 "지난 몇 주 동안 스탈린에서 미스터 빈으로 변모한 고든 브라운의 놀라운 변신"에 대해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질서에서 혼돈을 만들어냈다"는 농담으로 케이블은 긍정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이코노미스트''지가 "고든 브라운 총리 재임 기간 중 가장 훌륭한 한마디"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케이블이 2007-2010년 세계 금융 위기를 예견했다고 평가한다. 2003년 11월, 케이블은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고든 브라운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잔혹한 진실은…영국 경제의 성장이 사상 최고 수준의 개인 부채에 묶인 소비 지출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그 부채는 설령 있다 하더라도 영국 중앙은행이 균형 수준을 훨씬 웃돈다고 말하는 주택 가격에 담보로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브라운은 "영국 중앙은행이 어제 말했듯이 소비 지출은 추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총재는 '지난 5년 동안 부채 문제의 규모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채 상환에 사용되는 가구 소득의 비율은 그 당시보다 낮다고 말했습니다."[47]
케이블은 자신의 저서 ''폭풍''에서 "현재의 세계 금융 위기의 도화선은 미국 모기지 시장이었고, 사실 대서양 건너편의 무분별하고 파렴치한 대출 규모는 우리 은행들의 행위를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로 막대합니다."라고 적었다. 케이블은 이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영국 국회의원이 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지방적인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고, 수년 동안 미국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48]
2008년 9월, 케이블은 당시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금융 위기에 대한 대응과 "서구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한" 시도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이를 고든 브라운 총리의 대응과 비교하며, 브라운 총리의 대응은 은행들에 대한 "요정 대모"와 같은 것이며 "곁가지"라고 주장했다.
케이블은 은행 시스템의 보너스 문화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모든 은행 직원의 보너스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9]
하지만 케이블은 주로 보수당으로부터 위기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말 바꾸기"[50]로 비판을 받았다. 예를 들어, 그는 2009년 1월 "로버트 무가베 식 경제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을 비판했지만,[51] 2009년 3월에는 "현재 경제에 유입되는 자금의 양을 직접 늘리는 것이 유일한 명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52] 자유민주당은 또한 그가 양적 완화는 "매우 신중하게 관리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답했다.[53]
재정 부양책 문제에 대해 케이블은 2008년 10월 "정부가 감세가 아닌 추가적인 공공 지출로 경제를 부양해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54] 그러나 2009년 2월 그는 "우리는 정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는다 – 재정 부양책의 필요성을 믿는다. 공공 부문의 심각한 재정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러한 부양책이 옳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55]
영국 중앙은행의 독립성 원칙에 대해 케이블은 2008년 자유민주당 당 대회에서 "정부는 영국 중앙은행에 금리 인하를 지시함으로써 그 독립성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56] 그러나 다음 달 그는 재무장관에게 영국 중앙은행 총재에게 "금리 대폭 인하"를 촉구할 것을 요구했다.[57] 자유민주당은 이것이 영국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그들의 정책을 전혀 바꾸지 않는다고 답했다.[53]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케이블은 다시 트위켄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 선거는 교착 국면을 초래했고, 케이블은 특히 노동당과의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연정 협상의 핵심 인물이었다. 자유민주당은 2010년 5월 11일 보수당과 연정 협정을 체결했고, 케이블은 5월 12일 기업, 혁신 및 기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그의 추밀원 임명을 승인했고, 그는 2010년 5월 13일 공식적으로 추밀원에 합류했다.[58][59][60]
2010년 5월, 케이블은 연정이 비즈니스가 아닌 자본 이득세 인상 계획을 놓고 분열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제2주택 매각에 대한 세금이 40% 또는 50% 인상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보수당 고위 의원들은 중산층에 대한 세금이며 보수당의 가치를 배반하는 것이라고 이 인상에 대해 비난했다. 케이블은 이것이 연정 합의의 "핵심" 부분이며 연정 파트너들 사이에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61] 케이블은 자본 이득세 변경이 자유민주당의 조세 체계에 대한 더 많은 "공정성"을 가져오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득과 같은 방식으로 부를 과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61] 그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소득에 대해 40% 또는 잠재적으로 50%의 세금을 부과하지만 자본 이득에 대해서는 18%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으며 조세 회피에 대한 공개적인 초대입니다. 대규모 조세 회피로 이어지므로 공정성과 실용성을 위해 자본 이득세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61]
2010년 7월, 케이블은 (민간기업 포럼에 따르면) 소규모 기업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하는 "상당한 수요" 속에서 신용 한도를 개혁하려고 했다. 녹색 백서에 발표된 일련의 제안들 중에서, 케이블은 은행들이 보너스와 배당금 지급을 각각 "위기 이전과 2009년 수준"으로 제한할 것을 촉구했다. 녹색 백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은행들이 2010년에 100억 파운드의 추가 자본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500억 파운드의 신규 대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62]
좌파 성향의 영국 언론은 그가 가진 연정 정부 내 역할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가디언[63]에서부터 모닝 스타까지 "자유민주당 출신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대부분의 보수당 전면 벤치보다 더 설득력 있게 보수당처럼 보이는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공공 지출 삭감을 지지한 그의 역할을 비판했다.[64]
2010년부터 보수당-자유민주당 연정 집권 기간 내내 케이블은 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을 주도했다. 특히 기존 규제를 줄이기 위한 "레드 테이프 챌린지"와 미래 규제를 제한하기 위한 "하나 들어오면 하나 나가는" 규칙이 대표적이다. 케이블은 "규제의 대대적인 축소"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65][66] 가디언은 이를 "신자유주의적"이라고 불렀지만, 기업계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67][68]
2010년 9월 자유민주당 당대회 연설에서 케이블은 은행가들이 영국에 대한 위협으로 노동조합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69]
2011년 4월 존 비커스의 은행에 대한 중간 보고서가 발표된 후, 케이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분석의 질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너무 커서 실패할 수 없는 은행, 정부 보증에 대한 의존성이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그것은 분리를 위한 주장을 제기합니다."라고 덧붙였다.[70]
2011년 6월 케이블은 전국적으로 실질 임금이 감소하고 있는 시기에 "실패에 대한 보상"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국 보험사 협회 2년제 회의에서 연설하며 케이블은 새로운 협의를 시작하여 "과도하고 부당한" 임원 급여를 통제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영국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임원들이 있다"고 말했지만, 투자자들은 "세기 초 이후"로 수익을 보지 못했으며 임원 급여는 평균 영국 직원의 120배인 반면 1998년에는 45배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71] 케이블은 나중에 주주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보수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하는 정부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임원 급여에 대한 주주들의 구속력 있는 투표뿐만 아니라 이사회의 더 큰 투명성과 다양성도 포함되었다.[72]
2011년 11월 케이블은 고용법에 대한 여러 개혁 중 첫 번째를 발표했다. 그는 재판소 시스템 변경으로 시작하여 고용주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는 직원들에게 재판소 수수료를 도입할 것을 제안하며, 현재 시스템이 소규모 기업의 고용에 "중대한 장애물"이 되었다고 밝혔다.[73][74] 재판소 수수료는 나중에 노동조합 유니슨의 법정 승리 후 2017년 영국 대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판결되었다.[75]
2012년 5월 기사에서 케이블은 규제 완화와 노동 시장 유연성 증대, 그리고 단일 시장 확대 및 근무 시간 지침 폐지를 촉구하며 유럽 연합의 "레드 테이프 공장"을 비난했다. 그는 최근 유럽 경제 장관 회의에서 이와 같은 요구를 하는 유사한 국가들의 그룹이 형성되었다고 밝혔다.[76]
2012년 9월 케이블과 그의 부서 동료 마이클 폴론은 상점, 술집 및 사무실에 대한 건강 및 안전 검사 면제를 포함하여 3,000개의 규정을 폐지하는 것을 포함한 기업에 대한 대규모 규제 완화 패키지를 발표했다. 케이블은 기업이 "불필요한 레드 테이프에 묶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이 조치는 노동조합의 비판을 받았다.[77][78][79] 며칠 후 케이블은 고용법 변경과 관련된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하여 부당 해고에 대한 직원 보상을 줄이고 고용주와 직원이 저성과 해고에 대한 법정 외 '합의금'에 동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또한 노동조합의 비판을 받았다.[80][81]
2013년 1월 케이블은 음반 소매업체 HMV의 붕괴 이후 정부가 고전거리 위기에 개입하라는 노동당의 요구를 거부하며 "정부의 임무는 고전거리에서의 경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비자가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82][83] 2013년 12월 케이블은 정부 검토 후 "오늘날의 노동 시장에서 자리가 있다"고 말하며 제로아워 계약의 지속을 지지했지만, "남용의 증거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의 발언은 영국 노동조합의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84]
2014년 이스라엘-가자 분쟁 중 케이블은 주로 허미스 드론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거래 체결에 관여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85][86] 그 직후 그는 최근 선언된 휴전이 유지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워시 남작과 무기 거래 반대 운동(CAAT)의 비난을 받았다. CAAT는 이를 "매우 약하다"고 불렀다.[87]
2015년 2월 케이블은 런던 호텔에서 여러 무기 회사가 주최한 행사의 연사였다고 보도되었다.[88]
2015년 케이블은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개입에서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한 우려로 파브웨이 IV 레이저 유도 폭탄을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에 판매하기 위한 수출 허가를 발급하는 것을 거부했다. 케이블은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마이클 폴론 국방장관, 필립 해먼드 외무장관으로부터 수출을 즉시 재개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케이블은 그 후 영국이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결정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하여 민간인 피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적인 폭격 목표를 감독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보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케이블은 2억 파운드 규모의 무기 주문에 대한 수출 허가를 발급하는 데 동의했다. 2016년 국방부가 이 수준의 감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케이블은 "그것은 제가 일어날 것이라고 들었던 것과 명백하게 반대되는 것입니다"라고 응답했다.[89][90][91] 이 판매는 무기 수출 통제 위원회에서 조사 중이다.[92]
2010년 12월, 케이블은 유권자로 위장한 ''데일리 텔레그래프'' 기자들에게 사임을 통해 정부를 붕괴시키는 "핵옵션"을 자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책임과 권한은 다소 축소되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는 뉴스코퍼레이션 인수에 대한 공정한 중재 책임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에게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뉴스코퍼레이션이 아직 소유하지 않은 BSkyB의 나머지 60.9%를 인수하려는 입찰 건에 관한 모든 책임은 그의 사임 또는 해임 요구 속에 제거되었다.
4. 2. 1. 기업혁신기술부 장관 (2010-2015)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재선된 빈스 케이블은 자유민주당과 보수당의 연립 정부 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0년 5월 12일, 케이블은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58][59][60]
케이블은 기업 친화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규제 완화와 노동 시장 유연화를 추진했다. 그는 "레드 테이프 챌린지"와 "하나 들어오면 하나 나가는" 규칙을 통해 규제 축소에 힘썼다.[65][66] 2012년 5월에는 유럽 연합의 과도한 규제를 비판하며 단일 시장 확대와 근무 시간 지침 폐지를 촉구했다.[76] 2012년 9월에는 기업에 대한 대규모 규제 완화 패키지를 발표하며 건강 및 안전 검사 면제 등 3,000개의 규정을 폐지했다.[77][78][79]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자본 이득세 인상을 추진했다. 그는 소득과 자본 이득 간의 세율 불균형이 조세 회피를 유발한다고 지적하며, 자본 이득세율을 소득세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1]
은행의 과도한 보너스 지급을 비판하고, 임원 급여에 대한 주주 투표 도입 등 기업 지배 구조 개선을 시도했다.[71][72] 2010년 9월 자유민주당 당대회 연설에서는 은행가들이 노동조합보다 영국 경제에 더 큰 위협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69]
2013년 영국 왕립우편(Royal Mail) 민영화를 추진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민영화 이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정부가 헐값에 매각했다는 비판을 받았다.[99][100]
2010년 12월, 데일리 텔레그래프 잠입 취재 기자에게 연립 정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루퍼트 머독에게 "전쟁을 선포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93][94][95] 이 사건으로 케이블은 미디어 관련 업무 권한을 박탈당했다.[96]
4. 3. 자유민주당 대표 (2017-2019)
케이블은 2017년 4월 18일 조기 총선에서 자신의 전 지역구였던 트위켄햄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고[104][105], 9,762표의 과반수로 당선되어 지역구를 되찾았다.[107] 팀 패런이 자유민주당 당수직에서 사퇴한 후, 케이블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2017년 7월 20일 경쟁자 없이 자유민주당 당수가 되었다.[4] 그는 윈스턴 처칠 경 이후 영국 주요 정당 중 최고령 당수였다.[111]
케이블은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불평등 해소, 공공 서비스 개선, 브렉시트 반대, 선거 제도 개혁, 청년 문제 등을 주요 정책 우선순위로 제시했다.[112] 그는 연정 정부 재직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개입주의적"이 되었다고 밝혔다.[113] 기술 부문에서 여러 해외 기업의 영국 기업 인수를 저지하고, 보수당 인사들이 제안한 '캐더버리 조항' 형태의 영국 인수 법 개정을 촉구했다.[114][115][116]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유출 이후 케이블은 공격적인 조세 회피를 억제하기 위한 상당한 진전이 없다면 왕실령에 대한 직접 통치를 위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117][118]
주택 문제와 관련하여 케이블은 주택 시장의 해외 투기자에 대한 세금 인상을 촉구하고[119], 빈집 관리 명령 개혁을 촉구했다.[120] 또한, 주택난 해결책으로 그린벨트 지역 건설을 지지하고[227], 지방의회가 빈집에 최대 500%의 주민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제안했다.[228]
2018년 3월 22일, 케이블은 유럽 자유당 회의에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조건에 대한 또 다른 국민투표를 요구하는 8개의 유럽 ALDE 총리의 서명된 합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LDE는 또 다른 국민투표를 지지하기로 한 공동 합의가 없었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케이블의 발표와 모순되는 입장을 보였다.[130][131][132]
케이블은 2017년과 2018년 가을 예산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공공 서비스 지출 대폭 증가와 긴축 정책 종식을 요구하며, 증가된 지출에 대한 그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보수당 정부의 2018년 가을 예산을 비난했다.[136][137][125] 그는 노동당이 개인 소득세 공제와 고소득 소득세 기준금액 인상을 포함한 보수당의 감세 패키지에 반대표를 던지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그 돈이 복지 삭감을 되돌리는 데 더 잘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38][139]
케이블은 정책 제안과 입장 측면에서 자유민주당 대표직을 둘러싼 상당한 비판적인 논평을 받았다. 특히 케이블의 유럽 연합 가입에 대한 두 번째 국민투표 지지와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고령 유권자들은 향수에 사로잡혔다는 그의 발언은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152][153][154][155][156][157]
2018년 9월 7일, 케이블은 자유민주당 대표직에서 사임할 의사를 발표했다. 그는 2019년 3월에는 2019년 5월 지방 선거 후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167] 2019년 유럽 의회 선거 이후 그는 5월 24일 2019년 7월 23일에 사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68]
4. 4. 정치적 견해
케이블은 자신을 중도 성향의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과 비교하며, 당시 경제장관이었던 마크롱과 사업부 장관으로서 개인적으로 협력했고, 두 사람의 접근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정당이 "광대한 중도"를 차지해야 한다고 믿으며, 영국의 정치적 상황을 프랑스의 상황에 비유했다.[169][170] 케이블은 자신이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중도 정치"에 대한 "욕구"가 있다고 주장하며,[171] 노동당 내 "극좌"가 톰 왓슨 남작과 같은 "중도 브라우니즘 유형"의 정치인들을 학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172]
그는 자유민주당 내 중도좌파 단체인 사회자유주의 포럼의 지지자이다.[173][174]
'''경제 정책'''
케이블은 시장 경제를 옹호하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사회 자유주의적인 경제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애덤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자신의 경제적 영웅으로 꼽으며,[185][186] 신입 경제학자들에게 스미스의 『국부론』과 로버트 스키델스키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 평전』을 추천한다.
케이블은 자본 지출 확대를 위한 차입을 옹호하고,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다.[187][188][189] 그는 건축 조합의 상호금융기관의 주식회사 전환을 "현대사에서 가장 큰 경제적 파괴 행위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190]
대서양 무역 및 투자 동반자 협정(TTIP)을 지지하며, 자유 무역이 국가 간 상호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181] 그는 자유 무역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국가들이 전문화에 참여할 때 소비자들이 더 많은 선택, 더 높은 품질의 제품, 그리고 더 낮은 가격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고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정치인들이 외국 무역 경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을 이용한다고 비난했다.[181]
케이블은 자유민주당의 정책인 의료 및 사회복지 개선을 위한 소득세 1% 인상을 목적세로 계속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191][192] 국민보험세를 새로운 NHS 및 사회복지세로 대체하는 제안에도 찬성한다.[193] 그는 또한 "세대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자산세를 지지한다.[163][194]
생활임금 (영국의 최저임금 제도)을 비판하며, 2015년에 중소기업들이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기 어려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95]
그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을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196][197] 기술 기업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세 도입을 지지한다.[198]
'''사회 정책'''
2017년, 케이블은 연 9,000파운드의 대학교 등록금 상한선을 옹호하며, 등록금을 폐지하는 것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위이며 "저렴한 포퓰리즘적 제스처"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40%의 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60%의 학생들"에 의해 지원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225] 이 발언은 좌파 인사들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보수당 의원인 조 존슨(Jo Johnson)은 케이블의 입장을 지지했다.[226]
'''브렉시트'''
2017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1년 후, 케이블은 브렉시트가 여전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들이 경제적 비용을 보면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브렉시트 반대 세력의 초당적 연합이 형성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이블은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악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면 "지속적인 회원 자격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221][191]
케이블은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서비스와 넷플릭스를 위한 단일 EU 시장을 요구했다.[222]
2018년 6월 23일 케이블은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에서 열린 피플스 보트 행진에 참석했다. 그는 연설에서 "계속 싸우고, 계속 희망하십시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23]
케이블은 "혼란스러운 브렉시트 이후 폭동에 대비하도록 군대와 경찰에게 요청하는 것이 믿을 수 없다. (...) '진정한 신자들' 즉, 근본주의자들에게는 브렉시트의 비용이 항상 무관했습니다. 유럽 연합을 떠나는 흥분 때문에 수년간의 경제적 고통을 정당화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아니라 가장 돈이 없는 사람들이 그 경제적 고통을 느꼈습니다. (...) [테리사 메이]는 자신이 실제로 믿지 않는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협상에서 실패하고 있으며, 대중의 지지를 잃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그녀가 무엇을 하든 배신자라고 비난할 그녀의 당 내 몇 안 되는 화난 사람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 그녀가 국가의 이익을 당 내 극단주의자들의 변덕에 둘째로 두는 동안 우리의 동정심은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224]
'''인권'''
2018년 5월, 테레사 메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3일간의 국빈 방문을 위해 영국으로 초청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영국을 "동맹이자 전략적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친구"라고 선언했다.[182] 케이블은 이 방문을 비난하며 "영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강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보수당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와 에르도안과 같은 세계 지도자들을 감싸려는 욕심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우리의 명성이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메이 정부는 브렉시트 추진 과정에서 외교를 아첨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케이블은 에르도안이 "심각한 탄압과 폭력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183]
사우디 야당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에 대해 케이블은 "이 상황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멘에서의 잔혹 행위를 고려하여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기 수출 면허를 정지했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이 정권과의 유대를 느슨하게 하는 주장을 강화합니다."라고 말했다.[184]
4. 4. 1. 경제 정책
케이블은 시장 경제를 옹호하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사회 자유주의적인 경제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애덤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자신의 경제적 영웅으로 꼽으며,[185][186] 신입 경제학자들에게 스미스의 『국부론』과 로버트 스키델스키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 평전』을 추천한다.
케이블은 자본 지출 확대를 위한 차입을 옹호하고,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다.[187][188][189] 그는 건축 조합의 상호금융기관의 주식회사 전환을 "현대사에서 가장 큰 경제적 파괴 행위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190]
대서양 무역 및 투자 동반자 협정(TTIP)을 지지하며, 자유 무역이 국가 간 상호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181] 그는 자유 무역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국가들이 전문화에 참여할 때 소비자들이 더 많은 선택, 더 높은 품질의 제품, 그리고 더 낮은 가격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고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정치인들이 외국 무역 경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을 이용한다고 비난했다.[181]
케이블은 자유민주당의 정책인 의료 및 사회복지 개선을 위한 소득세 1% 인상을 목적세로 계속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191][192] 국민보험세를 새로운 NHS 및 사회복지세로 대체하는 제안에도 찬성한다.[193] 그는 또한 "세대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자산세를 지지한다.[163][194]
생활임금(영국의 최저임금 제도)을 비판하며, 2015년에 중소기업들이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기 어려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95]
그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을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196][197] 기술 기업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세 도입을 지지한다.[198]
4. 4. 2. 사회 정책
2017년, 케이블은 연 9,000파운드의 대학교 등록금 상한선을 옹호하며, 등록금을 폐지하는 것은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위이며 "저렴한 포퓰리즘적 제스처"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40%의 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60%의 학생들"에 의해 지원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225] 이 발언은 좌파 인사들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보수당 의원인 조 존슨(Jo Johnson)은 케이블의 입장을 지지했다.[226]
4. 4. 3. 브렉시트
2017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1년 후, 케이블은 브렉시트가 여전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들이 경제적 비용을 보면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브렉시트 반대 세력의 초당적 연합이 형성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이블은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악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면 "지속적인 회원 자격에 대한 문제가 다시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221][191]
케이블은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서비스와 넷플릭스를 위한 단일 EU 시장을 요구했다.[222]
2018년 6월 23일 케이블은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에서 열린 피플스 보트 행진에 참석했다. 그는 연설에서 "계속 싸우고, 계속 희망하십시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23]
케이블은 "혼란스러운 브렉시트 이후 폭동에 대비하도록 군대와 경찰에게 요청하는 것이 믿을 수 없다. (...) '진정한 신자들' 즉, 근본주의자들에게는 브렉시트의 비용이 항상 무관했습니다. 유럽 연합을 떠나는 흥분 때문에 수년간의 경제적 고통을 정당화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아니라 가장 돈이 없는 사람들이 그 경제적 고통을 느꼈습니다. (...) [테리사 메이]는 자신이 실제로 믿지 않는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협상에서 실패하고 있으며, 대중의 지지를 잃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그녀가 무엇을 하든 배신자라고 비난할 그녀의 당 내 몇 안 되는 화난 사람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 그녀가 국가의 이익을 당 내 극단주의자들의 변덕에 둘째로 두는 동안 우리의 동정심은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224]
4. 4. 4. 인권
2018년 5월, 테레사 메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3일간의 국빈 방문을 위해 영국으로 초청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영국을 "동맹이자 전략적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친구"라고 선언했다.[182] 케이블은 이 방문을 비난하며 "영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강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보수당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와 에르도안과 같은 세계 지도자들을 감싸려는 욕심 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우리의 명성이 훼손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메이 정부는 브렉시트 추진 과정에서 외교를 아첨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케이블은 에르도안이 "심각한 탄압과 폭력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183]
사우디 야당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에 대해 케이블은 "이 상황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멘에서의 잔혹 행위를 고려하여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기 수출 면허를 정지했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이 정권과의 유대를 느슨하게 하는 주장을 강화합니다."라고 말했다.[184]
5. 사생활
빈스 케이블은 1968년 올림피아 레벨로와 결혼했으나, 2001년 사별했다.[231][232] 올림피아 레벨로는 케냐인으로 로마 가톨릭 신자였으며 고아 출신이다. 케이블이 요크 정신병원에서 여름 휴가 동안 간호사로 일하던 중 만났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었고, 올림피아는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33] 올림피아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 후 회복되는 듯 했으나, 병이 재발하여 2001년 영국 총선 직후 사망했다. 2004년에는 레이첼 웬반 스미스와 재혼했다.[234] 케이블은 BBC 라디오 4의 '사막의 섬 음반' 프로그램에서 두 번의 결혼 모두에서 받은 결혼반지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은 열렬한 볼룸댄서로, BBC의 '스트릭틀리 컴 댄싱'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하여 에린 보그와 파트너로 폭스트롯을 선보여 40점 만점에 36점을 받았다.[235][236]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번째 정치인이었다.
케이블은 여러 자선 단체의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운송 사업자인 HCT 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240] 그가 후원하는 자선단체는 마이빅커리어, 다낭성 신장 질환 자선 단체, 체인지즈 자선 단체이다.[237][238][239]
케이블의 장손인 에어튼 케이블은 사회 운동가이자 기업가이다.[241] 케이블은 자유민주당 대표 시절인 2018년 5월에 경미한 뇌졸중을 겪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242]
6.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70년 선거 | 시의원 (빅토리아 파크 선거구) | -대 | 노동당 | 0% | 1,333표 | 2위 | 낙선 |
1970년 선거 | 하원의원 (글래스고 힐드 선거구) | 45대 | 노동당 | 30.51% | 7,303표 | 2위 | 낙선 |
1971년 선거 | 시의원 (메리힐 선거구) | -대 | 노동당 | 0% | 5,178표 | 1위 | ![]() |
1983년 선거 | 하원의원 (요크 선거구) | 49대 | 사회민주당 | 22.98% | 13,523표 | 3위 | 낙선 |
1987년 선거 | 하원의원 (요크 선거구) | 50대 | 사회민주당 | 15.93% | 9,898표 | 3위 | 낙선 |
1992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1대 | 자유민주당 | 39.68% | 21,093표 | 2위 | 낙선 |
1997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2대 | 자유민주당 | 45.12% | 26,237표 | 1위 | |
2001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3대 | 자유민주당 | 48.75% | 24,344표 | 1위 | |
2005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4대 | 자유민주당 | 51.65% | 26,696표 | 1위 | |
2010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5대 | 자유민주당 | 54.39% | 32,483표 | 1위 | |
2015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6대 | 자유민주당 | 38.00% | 23,563표 | 2위 | 낙선 |
2017년 선거 | 하원의원 (트위커넘 선거구) | 57대 | 자유민주당 | 52.75% | 34,969표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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