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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쇠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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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뿔쇠오리는 바닷새의 일종으로, 1836년 처음 학명이 명명되었다. 몸길이 24~25cm의 작은 바닷새로, 여름에는 머리에 깃털이 자라 도가머리를 형성하며, 주로 북서 태평양의 한랭 온대 및 아열대 해역에서 서식한다. 일본, 한국, 러시아 등지에서 발견되며, 잠수하여 물고기,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뿔쇠오리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5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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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쇠오리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정보
칸무라우미스즈메
칸무라우미스즈메
상태VU (취약)
우미스즈메속
칸무라우미스즈메
학명Synthliboramphus wumizusume (콘라트 야코프 테민크, 1836)
이명Uria wumizusume (원명)
Brachyramphus wumizusume
Brachyramphus temminckii
Synthliboramphus temminckii
Uria temminckii
칸무라우미스즈메 분포 지도
칸무라우미스즈메 분포 지도
일반 정보
한국어 이름뿔쇠오리
영어 이름Crested murrelet
Japanese murrelet
생태 정보
먹이어류, 갑각류, 플랑크톤
서식지해안 절벽, 무인도
번식5월 ~ 7월 (바위 틈새, 덤불 속)
보호 정보
IUCN 적색 목록취약종 (VU)
대한민국 환경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일본 적색 데이터 북취약종 (VU)

2. 분류

프레트르가 템민크의 뿔쇠오리 묘사에 곁들인 판화


뿔쇠오리는 단형 종으로, 템민크와 폰 브란트에 의해 분류되었다. 뿔쇠오리는 일본에서 "kanmuri-umisuzume"(冠海雀|간무리우미스즈메일본어)라고 불린다.[7][10][11]

2. 1. 분류학적 역사

뿔쇠오리는 단형 종으로, 1836년 코엔라드 템민크가 지속적으로 발간되는 시리즈인 ''Nouveau recueil de planches coloriées d'oiseaux''에서 ''Uria wumizusume''로 처음 기재했다.[5][6][7] 이듬해 요한 프리드리히 폰 브란트는 ''Brachyramphus''와 아속 ''Synthliboramphus''를 세우고 뿔쇠오리를 여기에 옮겨 새로운 종명 ''temminckii''를 부여했다.[8][9] 이후 ''Synthliboramphus''는 속의 지위로 격상되었으며, 종명 ''wumizusume''는 우선순위의 원칙에 따라 국제동물명명규약 제23조에 의거하여 우선순위를 갖게 되었다.

뿔쇠오리는 일본에서 "kanmuri-umisuzume" 또는 冠海雀|간무리우미스즈메일본어라고 불리는데, 여기서 "umisuzume"는 고대쇠오리(''Synthliboramphus antiquus'')의 일반명칭으로, 검은 볏으로 구분할 수 있다.[7][10] 템민크는 일본 이름의 s와 z 철자를 학명에서 바꾸었다.[11]

2. 2. 어원

템민크는 1836년 ''Nouveau recueil de planches coloriées d'oiseaux''에서 뿔쇠오리를 ''Uria wumizusume''로 처음 기재했다.[5][6]Nouveau recueil de planches coloriées d'oiseaux프랑스어 이듬해 요한 프리드리히 폰 브란트는 ''Brachyramphus''와 아속 ''Synthliboramphus''를 세우고 뿔쇠오리를 여기에 옮겨 새로운 종명 ''temminckii''를 부여했다.[8] 이후 ''Synthliboramphus''는 속의 지위로 격상되었으며, 종명 ''wumizusume''는 우선순위의 원칙에 따라 국제동물명명규약 제23조에 의거하여 우선순위를 갖게 되었다.[9]

뿔쇠오리는 일본에서 "kanmuri-umisuzume" 또는 冠海雀|칸무리우미스즈메일본어라고 불리는데, 여기서 "umisuzume"는 고대쇠오리(''Synthliboramphus antiquus'')의 일반명칭으로, 검은 볏으로 구분할 수 있다.[7][10] 템민크는 일본 이름의 s와 z를 학명에서 바꾸었다.[11]

3. 형태

뿔쇠오리는 몸길이 24cm~25cm의 작은 바닷새로, 등 부분은 검은색과 푸른 회색이며, 목과 아랫부분은 흰색이다. 다리와 발은 황회색이고, 짧고 두꺼운 부리는 푸른 회색이며, 상연은 더 어둡다. 홍채는 짙은 갈색이다.[7]

3. 1. 특징

전장 24cm~25cm이다.[41] 날개 길이는 12.3cm이다.[37] 체중은 164g이다.[37][40] 목의 검은 부위가 바다쇠오리보다 작다.[37][41] 몸의 윗면은 청회흑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33] 부리는 바다쇠오리보다 길고 청회색이다.[41][40] 홍채는 짙은 갈색이다.[7]

여름깃은 정수리 깃털이 3cm~5cm까지 자라나 도가머리를 형성한다.[37][40][41] 이것이 일본 향명 冠海雀|칸무리우미스즈메일본어의 유래가 되었다.[38] 겨울에는 머리의 흰색 줄무늬와 볏이 덜 보인다.[7] 어린 새는 겨울 성체와 비슷하지만, 머리와 등 부분이 약간 더 갈색을 띤다.[7]

일본 쇠오리의 울음소리는 조용한 ch-ch-chi-chi|치, 치, 치, 치일본어가 있으며, 비행 중에는 peee-p-p-p|피이, 핏, 핏, 핏일본어와 jee-jujjujju|지-쥬쥬쥬쥬일본어, 그리고 둥지에서는 jijiji-pipewpipewkukukuku|지지지, 피피유피유우쿠쿠쿠일본어, gugguwa-gugugu|구구와, 구구구일본어, 그리고 jukkukuwa-kuwakuwakuwa|주쿠쿠와, 쿠와쿠와쿠와일본어 소리를 낸다.[10][11]

3. 2. 여름깃과 겨울깃

여름깃은 정수리 깃털이 3cm에서 5cm까지 자라나 도가머리를 형성한다.[37][40][41] 이것은 일본 향명 冠海雀|칸무리우미스즈메일본어(감투바다참새)의 유래가 되었다.[38] 여름에는 검은 깃털로 된 볏이 있지만,[12] 겨울에는 사라진다.[7] 겨울에는 눈 위에서 시작하여 목덜미에서 만나는 흰색 줄무늬가 덜 보인다.[7] 어린 새는 겨울 성체와 비슷하지만, 머리와 등 부분이 약간 더 갈색을 띤다.[7]

4. 분포

뿔쇠오리는 주로 일본대한민국 남부 해안과 섬 지역에 분포한다. 번식 후에는 혼슈와 큐슈를 따라 쿠로시오 해류쓰시마 해류의 따뜻한 해역으로 흩어지며, 일부는 남쿠릴 열도, 사할린, 프리모르스키 지방, 푸젠성, 타이완 등지에서도 발견된다.[2][7][15] 약 12월경 번식지로 돌아오며, 주로 번식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에서 겨울을 난다.[7][10]

4. 1. 서식지

일본에서 촬영된 개체.


비번식기에 홋카이도 도카치 근해나 기리타푸 근해・라우스 근해에서 관찰된 예가 있으며, 번식기가 되면 남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37]

일본에서는 이시카와현후쿠오카현미야자키현야마구치현이즈반도・이즈제도・스루가만이세만와카사만 등에 번식예가 있다.[41] 최북단 번식지는 이시카와현 나나츠섬, 최남단 번식지는 이즈제도 토리시마섬, 최대 번식지는 미야자키현 비로섬이다.[37][39] 원래 오노하라섬이 가장 주요한 서식지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연습장으로 사용되면서 떼죽음을 당했다.[42]

대한민국에서는 전라남도 구굴도[37](신안 구굴도 바닷새류 번식지)가 최대 번식지이고, 그 밖에 제주도 마라도,[43] 경상북도 독도[44] 등지에 번식지가 있다.

일본 쇠오리는 북서 태평양의 한랭 온대 및 아열대 해역에 서식한다.[7] 일본의 작은 암석 섬과 해안에서 번식하며, 북쪽으로는 이시카와현의 나나츠지마 열도, 남쪽으로는 도쿄도 이즈 제도의 토리시마에 이르기까지 서식한다. 주요 서식지는 미야자키현의 비로지마이며,[12] 다음으로는 이즈 제도,[13] 미에현의 미미아나 섬일본어 , 고치현의 고시마일본어 와 같은 다른 작은 섬들이 있다.[12] 세토 내해 서쪽 끝에 위치한 야마구치현 가미노세키의 야시마 [ja] 앞바다에서 가족 무리가 보고되었으며,[14] 쓰시마 해협을 건너 한국 남해안에서 새끼 2마리를 데리고 있는 한 쌍이 발견되기도 했다.[2][12] 번식 후에는 혼슈와 큐슈를 따라 쿠로시오 해류와 쓰시마 해류의 따뜻한 해역으로 흩어지며, 남쿠릴 열도의 이투루프시코탄, 사할린, 프리모르스키 지방의 표트르 대제 만과 올가 만, 푸젠성 (1894), 한국, 타이완 (1973) 등지에서 기록이 발견되었다.[2][7][15] 약 12월경에 다시 돌아오며, 주로 번식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에서 겨울을 난다.[7][10]

4. 2. 번식지

일본에서는 이시카와현, 후쿠오카현, 미야자키현, 야마구치현, 이즈반도, 이즈제도, 스루가만, 이세만, 와카사만 등에서 번식한 기록이 있다.[41] 최북단 번식지는 이시카와현 나나츠섬, 최남단 번식지는 이즈제도 토리시마섬, 최대 번식지는 미야자키현 비로섬이다.[37][39] 오노하라섬이 가장 주요한 서식지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연습장으로 사용되면서 떼죽음을 당했다.[42]

대한민국에서는 전라남도 구굴도 (신안 구굴도 바닷새류 번식지)가 최대 번식지이고,[37] 그 밖에 제주도 마라도,[43] 경상북도 독도[44] 등지에 번식지가 있다.

비번식기에는 홋카이도 도카치 근해나 키리탑푸 근해, 라우스 근해에서 관찰된 예가 있으며, 번식기가 되면 남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37]

5. 생태

뿔쇠오리는 연안이나 먼 바다에 서식한다. 겨울에는 먼 바다에 많이 서식하며, 연안에서는 적어진다.[34] 번식기 이외에는 해상에서 생활한다.[33]

5. 1. 먹이

뿔쇠오리는 잠수해서 어류를 잡아먹는다.[40] 갑각류플랑크톤도 먹는다.[34] 일본 뿔쇠오리의 먹이는 주로 크릴새우, 다른 플랑크톤갑각류, 돗대새우, 어린 물고기 및 작은 원양어류로, 태평양 청어(Clupea pallasii), 물수배 (Triglops), 빙어(Osmerus), 모래뱀장어(Ammodytes), 모래무치(Hypoptychus dybowskii)를 포함한다.[7]

5. 2. 번식

난생으로, 바다쇠오리속에 속하는 종들 가운데 유일하게 난류 해역에서 번식한다.[37] 12월에 번식지로 날아와 암초 해안의 절벽이나 사면에 집단으로 둥지를 튼다.[39] 3 - 4월 초순에 바위틈이나 초원 사이 등지에 1주일 간격으로 알을 2회 나누어 낳는다.[37][39] 알은 어미 새 체중의 22% 무게로 상당히 크다.[33] 이틀마다 암수가 교대로 포란하며, 포란 기간은 1개월이다.[39] 새끼는 두 마리가 거의 동시에 부화하고,[39] 부화한 지 1 - 2일 만에 둥지를 벗어난다.[37] 새끼는 부모의 부름을 받아 절벽에서 굴러떨어져 바다로 향한다. 부상의 우려도 있지만 새끼는 체중이 가볍고 털이 많이 나 있어 이 털이 쿠션 역할을 하여 바위에 부딪혀도 괜찮다고 한다.

일본 뿔쇠오리는 주로 크릴새우, 다른 플랑크톤갑각류, 돗대새우, 어린 및 작은 원양어류를 먹이로 삼는데, 태평양 청어(Clupea pallasii), 물수배 (Triglops), 빙어(Osmerus), 모래뱀장어(Ammodytes), 모래무치(Hypoptychus dybowskii)를 포함한다.[7]

바위 틈새와 움푹 파인 곳, 돌무더기 사이의 틈, 그리고 무인도의 풀밭 사이에서 둥지를 튼다.[12]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에 걸쳐 일주일 간격으로 두 개의 알을 낳는데, 번식 범위의 남쪽 끝인 토리시마에서는 이 시기가 조금 더 빠르다.[11][12] 약 한 달 간의 포란 기간은 부모가 거의 동일하게 분담한다.[10][12] 조숙성 새끼들은 둥지에서 먹이를 먹지 않고, 부화 후 이틀째 밤에 부모와 함께 둥지를 떠난다.[10]

6. 인간과의 관계

뿔쇠오리는 설치류, 까마귀,[41] 야생화된 고양이[43] 등에 의한 포식, 낚시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인간의 번식지(무인도) 상륙 및 환경 파괴,[37][39] 인간이 투기한 쓰레기에 의한 포식자 증가,[41] 자망혼획[35][37] 등으로 인해 서식 수가 감소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국가천연기념물 및 국가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37]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 3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50호로 지정되었다.

6. 1. 보존 상태

뿔쇠오리는 설치류, 까마귀,[41] 야생화된 고양이[43] 등에 의한 포식으로 서식수가 감소하고 있다. 낚시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인간이 번식지인 무인도에 상륙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것 역시 서식지 감소의 요인이다.[37][39] 서식지에 인간이 투기한 쓰레기에 포식자들이 꾀이는 문제도 있다.[41] 자망혼획당하기도 한다.[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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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는 뿔쇠오리를 취약종으로 분류하는데, 상업적 어업 활동의 혼획, 직접적인 방해 행위, 레크리에이션 낚시로 버려진 쓰레기에 청소동물이 모여드는 현상, (''Rattus'' spp.)[16], 야생 고양이 (''Felis catus'')[13],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13]재갈매기 (''Larus crassirostris'')[13]의 포식, 그리고 덜 심각하지만 지속적인 오염 위험 때문이다.[1] 20세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성체 및 특히 알의 "수확" 또한 낮은 개체수에 기여했으며,[1] 1951년과 1952년 번식기에는 당시 주요 번식지로 알려진 오노하라 제도가 미국 공군의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되어 상당한 부수 피해를 입었다.[2] 이 종은 야생 동물 이동 종의 보존에 관한 협약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다.[17]

일본에서는 1975년 문화재로 지정되어 1950년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일본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다.[18] 2009년, 뿔쇠오리는 일본 야생 조류 협회에 의해 해양 보존의 상징으로 채택되었다.[12] 미에현에서는 일본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26]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 3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50호로 지정되었다. 2011년 ''한국의 멸종 위기 조류 적색 자료집''에서는, 구굴도와 독도 등 근해 섬에서의 가끔의 번식을 언급하며, 뿔쇠오리는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24]

2016년 ''중국 척추동물 적색 목록''에서, ''Synthliboramphus wumizusume'' (冠海雀|관해작중국어)는 자료 부족 상태로 분류되었으며,[19] 2016년 ''대만 조류 적색 목록''에 NA (해당 없음) 상태로 포함되어 있다.[20] 희귀하고, 지역 분포를 가지며, 개체수가 감소하는 "이동성" 종인 ''Synthliboramphus wumizusume'' (Хохлатый старик|호흘라띄 스타릭ru)는 2016년 ''사할린주 적색 자료집''에 1범주로 포함되어 있으며,[21] 2019년 ''하바롭스크 지방 적색 자료집''에서는 범위의 가장자리에서 매우 드문 방랑성 종으로, 또한 1범주에 포함되어 있으며,[22] 2005년 ''프리모르스키 지방 적색 자료집''에서는 3범주에 포함되어 있다.[21][23] 2020년 일본 환경성 일본 적색 목록에서, ''Synthliboramphus wumizusume'' (カンムリウミスズメ|칸무리우미스즈메일본어)는 1991년, 1998년 및 2007년 판과 마찬가지로 취약종으로 분류되었다.[12][25]

6. 2. 한국의 보존 노력

2005년 3월 17일 뿔쇠오리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50호로 지정되었다. 뿔쇠오리의 서식 수 감소는 설치류, 까마귀,[41] 야생화된 고양이[43] 등에 의한 포식, 낚시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인간의 번식지 파괴,[37][39] 인간이 투기한 쓰레기로 인한 포식자 증가,[41] 자망혼획[35][37] 등이 원인이다.

2011년 ''한국의 멸종 위기 조류 적색 자료집''에서는 구굴도와 독도 등 근해 섬에서의 뿔쇠오리 번식을 언급하며, 뿔쇠오리를 위기종으로 분류하였다.[24]

6. 3. 일본의 보존 노력

일본은 뿔쇠오리를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많은 번식지를 국가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37] 1975년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1950년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일본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다.[18] 2009년, 일본 야생 조류 협회는 뿔쇠오리를 해양 보존의 상징으로 채택하였다.[12] 2020년 일본 환경성 일본 적색 목록에서 カンムリウミスズメ일본어는 1991년, 1998년 및 2007년 판과 마찬가지로 취약종으로 분류되었다.[12][25] 미에현에서는 일본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26]

6. 4. 국제적 협력

뿔쇠오리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취약종으로 분류된다.[1] 야생 동물 이동 종의 보존에 관한 협약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고,[17] 일본에서는 1975년 문화재로 지정되어 1950년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일본의 천연 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18] 2009년에는 일본 야생 조류 협회에 의해 해양 보존의 상징으로 채택되었다.[12]

2016년 ''중국 척추동물 적색 목록''에서는 자료 부족 상태,[19] ''대만 조류 적색 목록''에는 NA (해당 없음) 상태로 포함되어 있다.[20] ''러시아''에서는 2016년 ''사할린주 적색 자료집''과[21] 2019년 ''하바롭스크 지방 적색 자료집''에서 1범주,[22] 2005년 ''프리모르스키 지방 적색 자료집''에서는 3범주에 포함되었다.[21][23] 2011년 ''한국의 멸종 위기 조류 적색 자료집''에서는 구굴도와 독도 등 근해 섬에서의 번식을 언급하며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24] 2020년 일본 환경성 일본 적색 목록에서는 취약종,[12][25] 미에현에서는 일본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26]

일본에서는 국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번식지가 국가의 조수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다.[28]

참조

[1] 간행물 "''Synthliboramphus wumizusume''" 2018
[2] 서적 Threatened Birds of Asia: The BirdLife International Red Data Book http://datazone.bird[...] BirdLife International
[3] 웹사이트 "Japanese murrelet ''Synthliboramphus wumizusume''" https://birdsofthewo[...] Cornell University 2017-03-03
[4] 서적 "''Nouveau recueil de planches coloriées d'oiseaux''" https://www.biodiver[...] F.G. Levrault
[5] 서적 "''Nouveau recueil de planches coloriées d'oiseaux''" https://www.biodiver[...] F.G. Levrault
[6] 논문 Systematic notes on Asian birds. 9. The "Nouveau recueil de planches coloriées" of Temminck & Laugier (1820–1839) https://repository.n[...] Rijksmuseum van Natuurlijke Historie 2001-01
[7] 서적 Handbook of the Birds of the World Lynx Edicions
[8] 논문 Rapport sur une monographie de la famille des alcadées https://www.biodiver[...]
[9] 웹사이트 The Code Online https://www.iczn.org[...] International Commission on Zoological Nomenclature
[10] 서적 Heibonsha
[11] 서적 Shogakukan
[12] 서적 Gyōsei Corporation
[13] 논문 Status and Conservation of the Japanese Murrelet (''Synthliboramphus wumizusume'') in the Izu Islands, Japan
[14] 논문 The first confirmation of several family parties of Japanese Murrelet Synthliboramphus wumizusume in the western part of the Seto Inland Sea
[15] 논문 Postbreeding Dispersal and Drift-Net Mortality of Endangered Japanese Murrelets 1994-10
[16] 논문 https://www.kmnh.jp/[...]
[17] 웹사이트 Appendix I & II of CMS https://www.cms.int/[...] Convention on the Conservation of Migratory Species of Wild Animals
[18] 웹사이트 https://kunishitei.b[...] Agency for Cultural Affairs
[19] 논문 https://www.research[...]
[20] 서적 https://www.tesri.go[...] 行政院農業委員會特有生物研究保育中心
[21] 서적 http://oopt.aari.ru/[...] Buki Vedi
[22] 서적 https://www.research[...] 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of Khabarovsk Krai
[23] 서적 Apelsin
[24] 서적 https://www.national[...] 국립생물자원관
[25] 웹사이트 https://ikilog.biodi[...] Ministry of the Environment (Japan) 2020-03-27
[26] 웹사이트 https://www.pref.mie[...] Mie Prefecture
[27] 간행물 "''Synthliboramphus wumizusume''" https://doi.org/10.2[...]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8
[28]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レッドデータブック2014 日本の絶滅のおそれのある野生動物 2 鳥類』 ぎょうせい
[29] 서적 山溪名前図鑑 野鳥の名前 山と溪谷社
[30]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日本動物大百科 3 鳥類I』 平凡社
[31]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日本動物大百科 3 鳥類I』 平凡社
[32]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動物世界遺産 レッド・データ・アニマルズ1 ユーラシア、北アメリカ』 講談社
[33] 서적 京都府レッドデータブック 2015 京都府自然環境保全課
[34] 서적 新版 日本の野鳥 山と溪谷社
[35] 간행물 "''Synthliboramphus wumizusume''" https://doi.org/10.2[...]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8
[36] 간행물 뿔쇠오리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37]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 ぎょうせい
[38] 서적 山溪名前図鑑 野鳥の名前 산과 계곡사
[39]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 平凡社
[40]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 平凡社
[41] 서적 カンムリウミスズメ 講談社
[42] 서적 Threatened Birds of Asia: The BirdLife International Red Data Book http://datazone.bird[...] BirdLife International
[43] 학위논문 마라도의 뿔쇠오리 개체군 보전을 위한 고양이의 서식 현황과 행동권 및 생존능력분석 https://s-space.snu.[...]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44] 저널 경상북도 독도에서 확인된 뿔쇠오리의 번식기록 https://kiss.k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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