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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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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편 교향곡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관현악곡으로, 시편을 가사로 사용하며 1930년 브뤼셀에서 초연되었다. 쿠세비츠키의 의뢰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으며, 시편 150편을 바탕으로 한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타토닉 음계와 푸가 기법을 활용하고, 라틴어 가사를 사용하며, 대규모 합창단과 관현악을 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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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교향곡
기본 정보
작품 종류합창 교향곡
작곡가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가사시편 39, 40, 및 150
언어라틴어
작곡 시기1930년
악장세 악장
악기 편성관현악단 및 혼성 합창단
초연일1930년 12월 13일
초연 지휘자에르네스트 앙세르메
초연 장소브뤼셀, 벨기에
초연 연주 단체브뤼셀 필하모닉 협회
관련 링크
위키포털[[File:Viola d'amore.png|35px|위키포털 클래식 음악]]클래식 음악

2. 역사

이 작품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초연은 1930년 12월 13일 브뤼셀의 브뤼셀 필하모닉 협회에서 어니스트 앙세르메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미국 초연은 그 직후 쿠세비츠키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세실리아 협회 합창단(아서 피들러 지휘)에 의해 1930년 12월 19일에 이루어졌다.[2] 첫 녹음은 1931년 2월 17일과 18일에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스트라빈스키 자신이 스트라람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알렉시스 블라소프 합창단과 함께 녹음했다.[2] 한 평론가는 "합창단은 쉰 목소리로, 혈기왕성하고, 어둡고, 내면적으로 열정적이며, 기념비적인 연주에서 예배 의식적인 확신과 강렬함으로 노래한다"고 썼다.

2. 1. 작곡 배경

스트라빈스키는 쿠세비츠키가 합창단이 없는 관현악을 위한 "대중적인" 작품을 작곡하라고 제안했지만, 자신이 몇 년 동안 염두에 두었던 시편 교향곡이라는 아이디어를 고집했다고 밝혔다. 시편 150편을 선택한 것은 부분적으로 그 본문의 인기에 기인한다. 이 교향곡은 니스와 스트라빈스키가 그 당시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던 탈로아르 근처 에샤르비네(Echarvines)에서 작곡되었다.[1] 세 개의 악장은 휴식 없이 연주되며, 합창단이 부르는 가사는 불가타역의 라틴어로 된 내용을 따른다. 스트라빈스키는 이 작품이 "내가 시편을 삽입한 교향곡이 아니다"라며, "내가 교향곡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시편을 노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

이 작품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초연은 1930년 12월 13일 브뤼셀의 브뤼셀 필하모닉 협회에서 어니스트 앙세르메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미국 초연은 그 직후 쿠세비츠키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세실리아 협회 합창단(아서 피들러 지휘)에 의해 1930년 12월 19일에 이루어졌다.[2] 첫 녹음은 1931년 2월 17일과 18일에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스트라빈스키 자신이 스트라람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알렉시스 블라소프 합창단과 함께 녹음했다.[2]

2. 2. 초연 및 반응

스트라빈스키에 따르면, 이 작품의 위촉은 그의 출판인이기도 했던 쿠세비츠키(Koussevitzky)의 제안에서 비롯되었다. 쿠세비츠키는 합창단이 없는 관현악을 위한 작품을 작곡하라고 제안했지만, 스트라빈스키는 자신이 몇 년 동안 염두에 두었던 시편 교향곡이라는 아이디어를 고집했다. 시편 150편을 선택한 것은 부분적으로 그 본문의 인기에 기인한다. 이 교향곡은 니스(Nice)와 스트라빈스키가 그 당시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던 탈로아르(Talloires) 근처 에샤르비네(Echarvines)에서 작곡되었다.[1] 세 개의 악장은 휴식 없이 연주되며, 합창단이 부르는 가사는 불가타역의 라틴어로 된 내용을 따른다. 합창과 관현악을 위해 작곡된 많은 작품들과는 달리, 스트라빈스키는 이 작품이 "내가 시편을 삽입한 교향곡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내가 교향곡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시편을 노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

이 작품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초연은 1930년 12월 13일 브뤼셀의 브뤼셀 필하모닉 협회(Société Philharmonique de Bruxelles)에서 어니스트 앙세르메(Ernest Ansermet)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이 작품의 미국 초연은 그 직후 쿠세비츠키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세실리아 협회 합창단(아서 피들러(Arthur Fiedler) 지휘)에 의해 1930년 12월 19일에 이루어졌다. 첫 녹음은 1931년 2월 17일과 18일에 파리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Élysées)에서 스트라빈스키 자신이 스트라람 콘서트 오케스트라(Orchestre des Concerts Straram)와 알렉시스 블라소프 합창단(Alexis Vlassov Choir)과 함께 녹음했다.[2] 한 평론가는 "합창단은 쉰 목소리로, 혈기왕성하고, 어둡고, 내면적으로 열정적이며, 기념비적인 연주에서 예배 의식적인 확신과 강렬함으로 노래한다"고 썼다.

3. 음악적 특징

Igor Stravinsky|이고르 스트라빈스키영어는 작곡 기법을 통해 이 곡의 종교적인 성격을 드러내고자 했다. 그는 푸가적인 대위법르네상스바로크 시대 교회에서 널리 사용된 기법으로 작품의 상당 부분을 작곡했다. 또한 대규모 합창단을 사용하여 교회와 같은 의식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 했다.[3]

스트라빈스키의 다른 작품들처럼, 시편 교향곡 역시 때때로 옥타토닉 음계(온음과 반음이 번갈아 나오는 음계)를 사용한다. 스트라빈스키에 따르면 이 교향곡 전체는 "두 개의 단3도가 장3도로 연결된 순차… 시편 150편의 알레그로 시작 부분의 트럼펫-하프 모티브에서 유래"한다.[3]

3. 1. 음악 양식

스트라빈스키의 다른 작품들, 예를 들어 『페트루슈카』와 『봄의 제전』처럼, 『시편 교향곡』 역시 때때로 옥타토닉 음계(온음과 반음이 번갈아 나오는 음계)를 사용하는데, 가장 긴 부분은 제1악장의 4번과 6번 연습번호 사이의 11마디이다.[3] 스트라빈스키는 이 교향곡 전체의 근본이 "두 개의 단3도가 장3도로 연결된 순차… 시편 150편의 알레그로 시작 부분의 트럼펫-하프 모티브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했다.[3]

스트라빈스키는 작곡 기법을 통해 본문의 종교적인 성격을 묘사한다. 그는 이 작품의 상당 부분을 푸가적인 대위법으로 작곡했는데, 이는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의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그는 또한 대규모 합창단을 사용하여 교회와 같은 의식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3. 2. 악기 편성

악기 종류상세 편성
목관악기플루트 5 (제5는 피콜로 겸함), 오보에 4, 잉글리시 호른, 바순 3, 콘트라바순
금관악기호른(바) 4, 트럼펫(다) 4, 피콜로 트럼펫(가)[7], 트롬본 3, 튜바
타악기팀파니, 큰북
건반악기피아노
현악기하프, 저음 현악기(첼로, 더블베이스)
기타혼성 4부 합창



스트라빈스키는 악보 서문에서 상위 두 성부의 합창에 어린이 합창단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악보에는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3. 3. 각 악장 분석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시편 교향곡에서 작곡 기법을 통해 본문의 종교적인 성격을 드러내고자 했다. 그는 이 작품의 상당 부분을 푸가적인 대위법으로 작곡했는데, 이는 르네상스바로크 시대 교회에서 널리 사용된 기법이다. 또한 대규모 합창단을 사용하여 교회와 같은 의식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 했다.[3]

스트라빈스키의 다른 작품들처럼, 시편 교향곡 역시 때때로 옥타토닉 음계(온음과 반음이 번갈아 나오는 음계)를 사용한다. 스트라빈스키는 이 교향곡 전체의 근본이 "두 개의 단3도가 장3도로 연결된 순차… 시편 150편의 알레그로 시작 부분의 트럼펫-하프 모티브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했다.[3]

각 악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 제1악장: "템포 4분음표 = 92"로 표시되며, 시편 38편 13절과 14절을 사용한다. "시편 코드"로 알려진 E단조 블록 코드와 오스티나토가 특징적이다.
  • 제2악장: C 단조의 이중 푸가이며, 시편 39편 2, 3, 4절을 사용한다. 첫 번째 푸가 주제는 첫 악장과 동일한 4음 세포를 기반으로 한다.[4]
  • 제3악장: "템포 = 48"과 "템포 = 80"을 번갈아 사용하며, 시편 150편의 거의 모든 본문을 사용한다. 스트라빈스키는 엘리야의 전차가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3. 3. 1. 제1악장: Prelude: Exaudi orationem meam, Domine

Exaudi orationem meam, Dominela (주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라고도 불리는 시편 교향곡의 첫 악장은 "템포 4분음표 = 92"로 표시되며, 시편 38편 13절과 14절의 본문을 사용한다. 1930년 8월 15일, 가톨릭 교회의 성모 승천 축일에 완성되었으며, 이중 푸가인 두 번째 악장의 서주로 쓰여졌다.

이 악장은 끊임없는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시편 코드"로 알려진 음색으로 연주되는 E단조 블록 코드들로 끊어지는 흐르는 오스티나토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2마디에 나오는 첫 번째 오스티나토 부분은 오보에와 바순으로 연주되며, C–D–E–F 등으로 시작하는 옥타토닉 음계의 6음표일 수 있지만, 이와 같은 불완전한 세트는 그 사용 범위에 대한 논란의 여지를 보여준다.[3] 스트라빈스키 자신은 이 오스티나토를 "교향곡 전체의 근본적인 아이디어"로 여겼는데, 이는 "장3도로 연결된 두 개의 단3도"로 이루어진 4음표 세트이며, 처음 작곡된 세 번째 악장 알레그로 부분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트럼펫-하프 모티브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3]

합창이 등장하기 전(12~13마디에서는 피아노가 F 도리아 음계를, 15~16마디에서는 E 프리기아 선법을 연주함)에도 선법 음계를 사용함으로써 종교적인 특징이 나타나지만, 이는 의도적인 결정이 아니었다. 스트라빈스키는 "나는 이 음악을 작곡하는 동안 "프리기아 선법", "그레고리오 성가", "비잔틴 양식" 또는 그 밖의 어떤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3]

합창의 등장은 이 곡에 교회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편을 적절하게 설정하는 데 사용된다. 합창은 단2도 모티브로 시작하는데, 이는 C/D 옥타토닉 음계를 강조하고 간청하는 가사를 설정하는 데 모두 사용된다. 합창의 단2도 모티브는 악장 전체에 걸쳐 계속된다. 옥타토닉 음계와 교회 선법의 사용은 악장의 사운드에 스며들어 곡의 의식적인 느낌과 가사의 애절한 설정에 모두 기여한다.

첫 악장의 음조 구조를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분석은 서두 코드에서 나타나는 E단조로 악장을 보는 것이다. 다음의 B7과 G7에 대한 아르페지오는 다음 두 악장, E와 C에서 각각 다른 조 중심에 대한 우세 기능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악장에서 G의 강한 존재감은 또 다른 조 중심을 가리킨다. 서두 코드는 E단조의 3도인 G가 강조되도록 관현악법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게다가, 악장은 G장 코드로 크게 마무리되는데, 이는 두 번째 악장 시작 부분의 C단조에 대한 우세로 이어진다.

본문: 시편 38편 13절과 14절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시편 39편 12절과 13절)
라틴어 (불가타 성경)영어 (두에-랭스 성경)
Exaudi orationem meam, Domine, et deprecationem meam; auribus percipe lacrimas meas. Ne sileas, quoniam advena ego sum apud te, et peregrinus sicut omnes patres mei.Hear my prayer, O Lord, and my supplication: give ear to my tears. Be not silent: for I am a stranger with thee, and a sojourner as all my fathers were.



전체 연주 시간은 약 21분이며, 각 악장의 제목은 초연 프로그램에 기재된 것으로, 악보 각 악장 서두에는 템포 표시만 적혀 있다.

3. 3. 2. 제2악장: Double Fugue: Expectans expectavi, Dominum

이중 푸가이며, C 단조로 되어 있다.[4] 본 악장은 시편 39편 2, 3, 4절(히브리어 성경 시편 40편 1, 2, 3절)의 내용을 사용한다. 첫 번째 푸가 주제는 첫 번째 악장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4음의 세포를 기반으로 하며,[4] 1마디째 오보에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 주제의 첫 번째 등장은 29마디 소프라노에서 시작되며, 33마디 알토에서 4도 아래로 이어진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등장은 39마디 테너와 43마디 베이스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첫 번째 푸가 주제는 29마디 소프라노 등장 시 베이스 악기에서 들을 수 있다. 52마디에서는 두 번째 푸가 주제를 기반으로 한 스트레토가 들린다.

71마디에서 성부는 "새 노래를 내 입에 주셨나이다"라는 가사를 동음으로 부른다. 반주에서는 첫 번째 푸가 주제의 변형이 스트레토로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84마디에서 성부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가사를 동음으로 부른다. 이는 대위법에서 동음으로의 질감의 점진적인 명료화를 완성한다.

이 곡은 E을 중심음으로 끝맺는다. 일부 분석에서는 E을 전위된 C단조 코드의 일부로 해석하여 C단조로 된 세 번째 악장으로의 적절한 전환을 만든다고 한다.

본문: 시편 39편 2, 3, 4절 (히브리어 성경 시편 40편 1, 2, 3절)
라틴어 (불가타)영어 (두에-랭스)
Expectans expectavi Dominum, et intendit mihi.With expectation I have waited for the Lord, and he was attentive to me.


3. 3. 3. 제3악장: Allegro symphonique: Alleluia. Laudate Dominum

스트라빈스키의 시편 교향곡 3악장은 "템포 = 48"과 "템포 = 80"을 번갈아 사용하며, 시편 150편의 거의 모든 본문을 사용한다. 스트라빈스키는 이 악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3연음 구절은 다음과 같다.

: \relative c' { \set Staff.midiInstrument = #"french horn" \clef treble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tempo 2 = 80 \partial 4*2 \times 2/3 { r8 ees\f g } bes4~ | \times 2/3 { bes4 g8 } ees'4~ \times 2/3 { ees4 bes8 } g4~ | \times 2/3 { g8 ees g } \times 2/3 { c->( bes-.) r } aes4~ \times 2/3 { aes8 g ges } | f4~ \times 2/3 { f8 e ees } \times 2/3 { d des c } \times 2/3 { b r r } }

또한 스트라빈스키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느린 서주곡의 두 번째 부분은 "Laudate Dominu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본래 고대 슬라브어 "Gospodi Pomiluy"에 맞춰 작곡되었다. 스트라빈스키는 이를 홀스터와 지구를 든 아기 그리스도의 러시아 세계 교회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기도로 여겼다.[2]

: \relative c { \set Staff.midiInstrument = #"voice oohs" \clef bass \numericTimeSignature \time 4/4 \tempo 4 = 48 d4 ees2 bes4 } \addlyrics { Lau- da- te, }

본문: 시편 150편
라틴어 (불가타역)영어 (두에-랭스역)
Alleluia. Laudate Dominum in sanctis ejus; laudate eum in firmamento virtutis ejus.Alleluia. Praise ye the Lord in his holy places: praise ye him in the firmament of his power.



3악장은 느린 양 끝 부분과 템포를 높이는 중앙 부분으로 구성되며, 복조(複調)적인 관현악 간주를 포함한다. 성악 파트에서는 광범위하게 카덴차(カデンツ)가 사용된다.

4. 가사

라틴어 번역 성경(불가타)에서 따온 원시와 개역개정 성경을 사용한 한국어 번역을 제시한다. 시편의 번호 매김은 성경 번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문어 번역은 각각 시편 39:12-13, 시편 40:1-3, 시편 150:1-6이다.

'''제1악장'''

Exaudi orationem meam, Domine, et deprecationem meam;

auribus percipe lacrimas meas. ne sileas.

Quoniam advena ego sum apud te,

et peregrinus sicut omnes patres mei.

Remitte mihi, ut refrigerer

priusquam abeam et amplius non ero.

|Psalmi 38, 13.14la[6]

주여,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간구에 귀 기울이소서.

제 눈물을 보시고, 침묵하지 마소서.

저는 주께 피난처를 찾은 나그네,

제 조상들과 같이 객입니다.

제가 떠나기 전에, 사라지기 전에,

주님의 얼굴을 비추어 저를 기쁘게 하소서.

시편 39:12-13[6]

'''제2악장'''

Expectans expectavi Dominum, et intendit mihi.

Et exaudivit preces meas; et eduxit me de lacu miseriae, et de luto fæcis.

Et statuit super petram pedes meos: et direxit gressus meos.

Et immisit in os meum canticum novum, carmen Deo nostro.

Videbunt multi, videbunt et timebunt: et sperabunt in Domino.

|Psalmi 39, 2-4la[6]

나는 주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주께서 나에게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주께서 나를 고난의 구덩이, 진흙 수렁에서 끌어내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나의 걸음을 굳건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나의 입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고는 두려워하며, 주를 신뢰할 것입니다.

시편 40:1-3[6]

'''제3악장'''

Alleluia. Laudate Dominum in sanctis Ejus.

Laudate Eum in firmamento virtutis Ejus.

Laudate Eum in virtutibus Ejus.

Laudate Eum secundum multitudinem magnitudinis Ejus.

Laudate Eum in sono tubae,

[ Laudate Eum in psalterio et cithara. ][6]

Laudate Eum in timpano et choro,

Laudate Eum in cordis et organo.

Laudate Eum in cymbalis benesonantibus,

Laudate Eum in cymbalis jubilationibus.

Omnis spiritus laudet Dominum. Alleluia.

|Psalmi 150, 1-6la[6]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주를 찬양하여라.

그의 권능이 나타나는 하늘에서 주를 찬양하여라.

그의 위대한 능력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그의 크신 위엄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나팔 소리로 주를 찬양하여라.

(수금과 비파로 주를 찬양하여라.)[6]

소고와 춤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현악기와 퉁소로 주를 찬양하여라.

맑은 소리의 제금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울려 퍼지는 제금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호흡이 있는 모든 것이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시편 150:1-6[6]

5. 영향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영화 《알렉산더 네프스키》의 음악을 작곡하면서 스트라빈스키의 《시편 교향곡》에서 라틴어 가사 일부를 가져왔다는 추측이 있는데, 이는 스트라빈스키를 비꼬기 위한 의도였다는 분석이 있다.

5. 1. 프로코피예프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의 영화 《알렉산더 네프스키》를 위한 음악을 작곡할 당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는 침입하는 튜튼 기사단을 묘사하기 위해 라틴어 텍스트가 필요했다. 의미 없는 텍스트인 "peregrinus expectavi pedes meos in cymbalis"는 영화 음악을 바탕으로 한 프로코피예프의 칸타타, 작품번호 78번 《알렉산더 네프스키》(1939)의 "프스코프의 십자군"과 "얼음 위의 전투" 악장에 등장한다. 케어(Kerr)는 이 단어들이 프로코피예프에 의해 스트라빈스키의 《시편 교향곡》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추측한다. – "peregrinus"는 스트라빈스키의 1악장에서, "expectavi"와 "pedes meos"는 2악장에서, 그리고 "in cymbalis"는 3악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스트라빈스키를 비꼬는 의도였다는 것이다.

참조

[1] 뉴스 Music: Tuning Up/'Symphony of Psalms'; Stravinsky's Psalm On Psalm Singing https://www.nytimes.[...] 2022-12-01
[2] harvnb
[3] harvnb
[4] harvnb
[5] 서적 Stravinsky: The Composer and His Work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6] 문서 ストラヴィンスキーはこの一行を省略している。
[7] 문서 원래는 라조 트럼펫으로 편성이 되어있지만, 현재는 라조가 거의 사멸된 상태이므로, 가조 피콜로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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