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오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피오스는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덩이줄기와 씨앗을 모두 식용으로 사용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콩과 식물로 덩이줄기는 감자, 고구마와 유사한 맛과 영양 성분을 지닌다. 아메리카 원주민과 유럽인들이 식용으로 사용했으며, 현재는 일본과 대한민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덩이줄기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이소플라본 등이 풍부하며, 혈압 감소, 항암 효과, 혈당 조절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787년 기재된 식물 - 피칸
피칸은 미국 중서부와 멕시코 동부가 원산지인 피칸나무의 열매로,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미국에서 인기 있는 견과류이고, 다양한 요리나 가구 재료, 훈제 연료로도 활용된다. - 1787년 기재된 식물 - 자밀
자밀은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등지에 분포하는 알하지 마우로룸 식물로, 전통적으로 약초, 감미료, 향수, 염료 등으로 활용되며 코 폴립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해 잡초로도 간주되어 지속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한 식물이다. - 강낭콩족 - 칡
칡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약재로, 녹말은 갈분으로, 어린 싹과 꽃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북미 지역에서는 유해 식물로 지정되어 관리된다. - 강낭콩족 - 콩속
콩속은 28종으로 구성된 식물 속이며, 아속 글리신과 아속 소야로 나뉘고 콩과 돌콩이 포함되며, 분류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 두류 - 렌즈콩
렌즈콩은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으로, 렌즈 모양의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식용으로 사용되고 수프, 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 두류 - 리마콩
리마콩은 아메리카 대륙 원산의 콩과 식물로,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화되었으며, 크기와 색깔에 따라 리마콩과 버터빈으로 나뉘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높은 영양가를 지니지만 생으로 섭취 시 독성이 있어 익혀 먹어야 한다.
아피오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아메리칸 그라운드넛 |
![]() | |
학명 | Apios americana |
명명자 | Medik. |
명명 년도 | 1787년 |
한국어 이름 | 아메리카호도 아메리카호도이모 |
영어 이름 | 그라운드넛 |
생물학적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미분류) | 속씨식물군 |
강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미분류) | 장미군 |
목 | 콩목 |
과 | 콩과 |
속 | 호도이모속 |
분포 및 서식지 | |
서식지 | 북아메리카 |
이명 | |
이명 목록 | Apios apios (L.) MacMill. (1892) Apios perennis Vahl ex Hornem. (1815) Apios tuberosa Moench (1794) Glycine apios L. (1753) Glycine tuberosa Salisb. (1796) Gonancylis thyrsoidea Raf. (1824) Phaseolus tuberosus Eaton & Wright (1840) |
보존 상태 | |
상태 | TNC 상태 (NatureServe) |
참고 | NatureServe |
2. 식물학적 특징
아메리카 땅콩(Apios americana)은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땅속의 덩이줄기를 식용하며, '인디언 감자'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카 땅콩은 유전적으로 이배체(2n=2x=22)와 삼배체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3] 이배체만이 씨앗을 생산할 수 있으며, 삼배체는 꽃은 피우지만 씨앗은 생산하지 못해 덩이줄기 분할로만 번식한다.[5] 반면 이배체는 씨앗과 덩이줄기 모두를 통해 번식할 수 있다. 씨앗 생산을 제외하면 이배체와 삼배체 사이에 외형적 차이는 없다.[5]
삼배체는 주로 아메리카 땅콩의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반면, 이배체는 남부 지역에서 우세하다.[5] 삼배체는 캐나다 (뉴브런즈윅, 퀘벡, 온타리오)와 미국 (코네티컷, 버몬트, 매사추세츠, 뉴욕,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위스콘신, 아이오와)에서 확인되었다.[5][6][7] 일부 이배체는 중앙 온타리오의 블랙 강 유역 등 북동부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6] 미국 남동부에서 검사된 모든 표본은 이배체였다.[5][6][7]
2. 1. 형태
아메리카 땅콩은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길이는 1m에서 6m까지 자란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길이 8cm에서 15cm이며 5~7개의 얇은 작은잎으로 구성된다.[3] 꽃은 보통 분홍색, 보라색 또는 적갈색이며, 길이 7.5cm에서 13cm의 빽빽한 총상꽃차례로 핀다.[3] 꽃차례에는 10~40개의 나비 모양 꽃이 밀집하여 달리며, 꽃의 바깥쪽은 연녹색, 안쪽은 자갈색을 띤다. 날개꽃잎과 용골꽃잎은 구부러져 있고 색이 짙다. 꽃에서 제비꽃과 같은 향기가 나며, 외관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쓰인다. 열매는 콩과 식물 (꼬투리)로, 가늘고 길며 길이는 5cm에서 13cm이다.[3] 열매는 한 줄로 늘어서며, 익으면 꼬투리가 갈라져 나선형으로 꼬인다. 땅속에는 여러 마디로 된 덩이줄기가 있는데, 식물학적으로 뿌리가 아닌 뿌리줄기 줄기이다.[4]
2. 2. 생태
은점박이팔랑나비( ''Epargyreus clarus'' ) 유충의 먹이 식물이다.[8] 아피오스는 감자, 참마(Yam (vegetable)), 고구마와 달리 자체적으로 질소 고정을 하기 때문에 큰 이점을 가진다. 이 작물들은 질소를 스스로 고정하지 못하므로, 질소 비료를 많이 뿌리거나 질소 고정 식물을 이용한 덮개 작물 재배가 필요하다.[9] 아피오스는 콩이나 동부(cowpeas)와 공생하는 박테리아 균주에 의해 결절을 형성할 수 있다.[9]콩 균주인 ''브라디리조비움 자포니컴(Bradyrhizobium japonicum)''이 아피오스에 결절을 형성하는 능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9] 이 균주로 결절이 형성된 식물은 질소 비료 없이도 결절이 없는 식물보다 약 30% 더 높은 수확량을 보였다.[9] 또한 결절 형성 식물은 질소 비료를 주었을 때 먹을 수 없는 줄기에 더 많은 탄소를 분배하는 반면, 결절이 없는 식물은 질소 비료에 대해 더 큰 덩이줄기 수확량으로 반응한다.[9] 이는 ''A. americana''에서 덩이줄기의 크기와 수확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질소 비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9]
여러해살이풀이며 덩굴성 식물로, 높이는 2m에서 4m에 달한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5 - 7개의 얇은 작은잎을 가진다. 여름에 꽃이 피며, 꽃차례에는 10 - 40개의 나비 모양 꽃이 빽빽하게 달린다. 꽃의 바깥쪽은 연녹색, 안쪽은 자갈색을 띤다. 날개꽃잎과 용골꽃잎은 구부러져 있고 색이 짙다. 제비꽃과 같은 향기가 나며,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쓰인다. 열매는 가늘고 길며, 길이는 5cm에서 10cm이다. 열매는 한 줄로 늘어서며, 익으면 꼬투리가 갈라져 나선형으로 꼬인다. 땅속에는 여러 마디로 된 덩이줄기가 있다.[40]
2. 3. 분포
아피오스의 자연 서식지는 캐나다 남부(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포함)에서 플로리다를 거쳐 콜로라도 경계까지 서쪽으로 뻗어 있다.[3]일본에서 아피오스가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유일한 곳은 아오모리현이다. 아오모리현에서는 100년 이상 아피오스를 섭취해 왔으며, 아오모리현의 요리 특산품이 되었다.[20][21] 아피오스 재배는 주로 아오모리현에서 이루어지지만, 인근의 아키타현과 미야기현에서도 재배된다.[19] 또한 혼슈 남부의 돗토리현에서도 재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도치기현에서 아피오스 농산물에 대한 세슘 검사가 이루어졌다.[19][22]
메이지 시대(1868–1912)에 아피오스는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일본에 도입되었다.[15][16][17][18][19] 북미에서 수입된 사과 묘목에 섞여 잡초로 우연히 일본에 들어왔다는 설과 메이지 시대 중반에 관상용 꽃으로 의도적으로 일본에 들여왔을 수 있다는 설이 있다.[16][17],[18] 일본에서는 호시카와 기요치카 박사가 아피오스 재배를 장려하고, 아피오스 덩이줄기의 건강상 이점에 대한 과학 논문을 발표하면서 아피오스 소비가 확산되고 대중화되었다.[16]
대한민국에서도 아피오스가 재배되고 있으며, 영양학적 이점을 위해 재배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24]
2. 4. 유전학
이 종은 보통 2n=2x=22의 이배체이지만, 이배체와 삼배체 형태가 모두 존재한다.[3] 이배체만 씨앗을 생산할 수 있고, 삼배체는 꽃은 피우지만 씨앗은 생산하지 못한다.[5] 따라서 삼배체는 덩이줄기 분할에만 의존하여 번식하며, 이배체는 씨앗과 덩이줄기 모두를 통해 번식할 수 있다.[5] 씨앗 생산을 제외하면 이배체와 삼배체 사이에 쉽게 식별 가능한 차이점은 없다.[5] 삼배체는 주로 아메리카 땅콩의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반면, 이배체는 분포 지역의 남부 지역에서 우세하다.[5] 삼배체는 캐나다 (뉴브런즈윅, 퀘벡, 온타리오)와 미국 (코네티컷, 버몬트, 매사추세츠, 뉴욕,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위스콘신, 아이오와)에서 확인되었다.[5][6][7] 일부 이배체는 중앙 온타리오의 블랙 강을 따라 분포하는 등 분포 지역의 북동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6] 미국 남동부에서 검사된 모든 표본은 이배체였다.[5][6][7]3. 역사
아메리카 원주민은 땅콩 덩이줄기를 식물의 자연 서식지 내에서 전통적으로 주식으로 삼았다.[27] 1749년, 스웨덴 식물학자 페테르 칼름은 "홉니스 또는 합니스는 그들이 그 당시에 먹었던 야생 식물의 인디언 이름이었다... 뿌리는 감자와 비슷하며, 인디언들은 빵 대신 그것을 삶아 먹었다."라고 기록했다.[27] 1939년, 그레첸 비어즐리는 여러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원주민들이 아메리카 땅콩을 "재배"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재배"라는 용어가 정착지 근처에 덩이줄기를 옮겨 심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27] 그러나 최근 증거에 따르면 북미 원주민들은 현대 서양의 퍼머컬처 관행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 지역의 자생 식물을 재배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10] 따라서 퍼머컬처적 관점에서 볼 때, 아메리카 원주민은 땅콩을 "재배"했을 수 있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아피오스를 얻어 사용했다. 1602년 뉴잉글랜드 여행을 했던 존 브레레턴은 아피오스 덕분에 연명했다고 기록했고,[27] 1613년 포트-로열의 비앙쿠르 추종자들은 덩이줄기를 먹고 살아남았다.[27] 필그림들이 정착 초기에 아피오스를 통해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며,[29] 왐파노아그족에게서 아피오스를 찾는 법과 조리법을 배웠다.[30]
아피오스는 1597년 이전에 유럽으로 전해졌고, 1885년에는 유럽 정원 작물로 등재되었다.[3] 1845년에는 대기근 당시 아일랜드에서 감자 대체 작물로 평가받았지만,[3] 유럽 식단에 흡수되지는 못했다.[3] 이는 덩이줄기 수확 주기가 2년으로, 유럽의 작물 재배 시스템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3]
1985년,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의 윌리엄 J. 블랙몬 박사와 버설 D. 레이놀즈 박사는 아메리카땅콩을 본격적인 작물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3][29][30] 이들은 한 번의 수확으로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3] 이를 위해 19개 주에서 210개의 야생 아메리카 땅콩 씨앗과 덩이줄기를 수집하여 연구에 활용했다.[3] 이 야생 재료들을 교배하고 선별하는 과정을 통해 덩이줄기 크기를 키우고, 덩이줄기가 더 촘촘하게 형성되도록 개량했으며, 한 번의 재배 기간에 수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지지대 없이도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3]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의 품종 개량 프로그램은 1990년대 중반까지 계속되었으며,[30] 이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품종들은 현재도 소규모 종자 회사를 통해 구할 수 있다. 현재 가장 큰 아메리카땅콩 품종 컬렉션은 아이오와 주립 대학교에 있으며, 스티븐 캐논 박사의 지도하에 학문 및 연구 목적으로 보존되고 있다.[24]
일본에서는 아오모리현을 중심으로 아메리카땅콩이 재배되고 있으며, 100년 이상 섭취되어 온 요리 특산품이다.[20][21] 메이지 시대(1868–1912)에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일본에 도입되었다.[15][16][17][18][19] 일본에서 아메리카땅콩 소비가 확산된 데에는 호시카와 기요치카 박사의 노력이 컸다. 그는 아메리카땅콩 재배를 장려하고, 덩이줄기 섭취의 건강상 이점에 대한 과학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16] 대한민국에서도 아피오스가 재배되고 있으며, 영양학적 이점을 위해 재배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24]
3. 1. 아메리카 원주민의 이용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땅콩 덩이줄기를 식물의 자연 서식지 내에서 전통적으로 주식으로 삼았다.[27] 1749년, 스웨덴 식물학자 페테르 칼름은 "홉니스 또는 합니스는 그들이 그 당시에 먹었던 야생 식물의 인디언 이름이었다... 뿌리는 감자와 비슷하며, 인디언들은 빵 대신 그것을 삶아 먹었다."라고 기록했다.[27]원주민들은 덩이줄기를 동물의 지방에 튀기거나 가루로 건조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했다.[28] 메노미니족은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렸으며, 겨울철에 덩이줄기를 말리기 위해 매트로 덮인 삼나무 뼈대를 만들었다.[27] 또한 덩이줄기를 단풍나무 시럽에 말리거나 삶아 보존 식품을 만들기도 했다.[27] 포타와토미족은 덩이줄기를 삶아 먹었으며,[27] 메스콰키족과 치페와족은 덩이줄기를 껍질을 벗기고, 반쯤 삶고, 썰고, 말려서 먹었다. 치페와족은 역사적으로 모든 음식에 일종의 조미료로 사용했다.[27]
1939년, 그레첸 비어즐리(Gretchen Beardsley)는 여러 역사적 자료에서 원주민들이 아메리카 땅콩을 "재배"했다고 묘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재배"라는 용어가 정착지 근처에 덩이줄기를 옮겨 심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27] 그러나 최근 증거에 따르면 북미 원주민들은 현대 서양의 퍼머컬처 관행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 지역의 자생 식물을 재배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10] 따라서 퍼머컬처적 관점에서 볼 때, 아메리카 원주민은 땅콩을 "재배"했을 수 있다.
3. 2. 유럽인의 도입과 이용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아피오스를 얻어 사용했다. 초기 여행가 존 브레레턴은 1602년 뉴잉글랜드 여행 중에 아피오스의 "좋은 고기"와 "약효" 덕분에 연명했다.[27] 1613년, 포트-로열의 비앙쿠르 추종자들은 신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덩이줄기를 먹었다.[27] 아피오스는 필그림들이 정착 초기의 몇 번의 겨울을 살아남는 데 중요한 요인이었다.[29] 1623년, 필그림들은 "남은 옥수수가 얼마 없어서" "아피오스... 그리고 나라가 제공하는 다른 것들...을 먹으며 연명해야 했고 쉽게 구할 수 있었다..."라고 기록했다.[27] 필그림들은 왐파노아그족으로부터 아피오스를 찾는 법과 조리법을 배웠다.[30] 아피오스는 1621년 11월의 추수 감사절 축제에서 먹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필그림의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이 식사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음식은 사슴고기뿐이었다.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1852년 10월에 아피오스의 견과류 맛과 건조한 질감에 대해 언급했다.[28]
아피오스는 1597년 이전에 유럽으로 수송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1885년에는 유럽 정원 작물로 등재되었다.[3] 1845년에는 대기근 당시 아일랜드에서 감자의 대체 작물로 평가되었다.[3] 그러나, 유럽에 소개된 이후에도 아피오스는 유럽 식단에 거의 흡수되지 못했다.[3] 이는 아피오스의 덩이줄기 수확 주기가 2년으로, 유럽인에게 익숙한 작물 재배 시스템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3]
3. 3. 한국으로의 도입
아피오스는 대한민국에서도 재배되고 있으며, 영양학적 이점을 위해 재배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24]3. 4. 재배 방법
아피오스는 초여름에 씨감자를 심고 가을에 새로운 감자를 수확한다. 재배 난이도는 보통이며, 윤작 연한은 3~4년이다.[1] 덩굴성이며 여름에 잘 자라므로, 높은 지주를 세워 덩굴을 유인하여 키운다. 잡초 방지책으로 짚이나 벤 풀로 멀칭하는 것이 좋다.[1] 병충해 피해는 적은 편이다.[1]씨감자를 심기 전 밭에 퇴비 등을 갈아넣어 이랑을 만들고, 포기가 넓어지므로 씨감자는 50cm 이상 간격을 두고 심는다.[1] 지주는 150cm 이상 길이가 바람직하며, 덩굴을 유인하기 위한 그물을 쳐둔다.[1] 여름 동안 덩굴이 뻗어 잎이 무성해진다. 심은 후 1.5개월 이후에는 포기 사이에 밑거름이나 계분 등으로 웃거름을 주고, 포기 밑에 북주기를 한다.[1] 꽃이 피면 부지런히 따주어 포기가 지치지 않도록 한다.[1] 감자 수확은 잎이 황변할 때가 적기이다.[1] 지상부가 마르고 서리가 내리기 전에 파내며, 땅속에서 뿌리가 퍼져 있으므로 포기 주변에서 뿌리에 연결된 상태의 감자를 조심스럽게 파내어 수확한다.[1] 판 감자는 흙에 묻어두면 초봄까지 저장할 수도 있고,[1] 파지 않고 저장하여 다음 해 봄에 수확해도 좋다.[1]
3. 5. 품종 개량
1985년,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의 윌리엄 J. 블랙몬 박사와 버설 D. 레이놀즈 박사는 아메리카땅콩을 본격적인 작물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3][29][30] 이들은 한 번의 수확으로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3] 초기 연구에서 LA85-034라는 품종이 유망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 품종은 밝은 갈색 껍질을 가지고 있고, 덩이줄기(땅속줄기)가 균일하고 중간 크기로 길쭉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었다.[29]1988년까지 연구팀은 19개 주에서 210개의 야생 아메리카땅콩 씨앗과 덩이줄기를 수집하여 연구에 활용했다.[3] 이 야생 재료들을 교배하고 선별하는 과정을 통해 덩이줄기 크기를 키우고, 덩이줄기가 더 촘촘하게 형성되도록 개량했으며, 한 번의 재배 기간에 수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지지대 없이도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3]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의 품종 개량 프로그램은 199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형태로 계속되었으며,[30] 이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품종들은 현재도 소규모 종자 회사를 통해 구할 수 있다.
1985년부터 1994년까지 200개 이상의 야생 아메리카땅콩을 수집하여 교배 및 선별 과정을 거쳤고, 2,200개 이상의 계통을 평가했다.[11] 이 중 53개의 유전자형이 추가 분석을 위해 보존되었으며, 밭, 화분, 재배 백 등 세 가지 다른 생육 조건에서 실험이 진행되었다.[11] 밭에서 재배했을 때, 거의 모든 유전자형에서 상당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특히, 식물의 마디 사이 길이, 활력, 줄기 직경은 땅속 수확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11]
이 연구를 통해 네 개의 뚜렷한 유전자형 군집이 발견되었고, 여러 유전자형이 다양한 장소에서 큰 식물을 생산했으며, 덩이줄기는 최대 1.5kg까지 수확되었다.[11] 이는 아메리카땅콩이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서 확인된 우수한 종자원은 품종으로 적합하며, 앞으로 아메리카땅콩 계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11]
현재 가장 큰 아메리카땅콩 품종 컬렉션은 아이오와 주립 대학교에 있으며, 스티븐 캐논 박사의 지도하에 학문 및 연구 목적으로 보존되고 있다.[24] 아이오와 주립 대학교에서는 아메리카땅콩의 작물화를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12][24]
일본에서는 아오모리현을 중심으로 아메리카땅콩이 재배되고 있으며, 100년 이상 섭취되어 온 요리 특산품이다.[20][21] 아오모리현 외에도 아키타현, 미야기현, 돗토리현 등에서도 재배된다.[19]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는 도치기현에서 아메리카땅콩 농산물에 대한 세슘 검사가 이루어졌다.[19][22]
일본에서 아메리카땅콩 소비가 확산된 데에는 호시카와 기요치카 박사의 노력이 컸다. 그는 아메리카땅콩 재배를 장려하고, 덩이줄기 섭취의 건강상 이점에 대한 과학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16] 현재도 일본 웹사이트에서는 아메리카땅콩의 건강상 이점을 강조하며 판매하고 있다.[21][23] 대한민국에서도 아메리카땅콩이 재배되고 있으며, 영양학적 이점을 위해 재배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24]
3. 6. 대한민국에서의 재배 현황
아피오스는 초여름에 씨감자를 심고 가을에 수확하는 작물이다. 재배 난이도는 보통이며, 윤작 주기는 3~4년이다. 덩굴성이므로 여름철에는 높은 지주를 세워 덩굴을 유인해야 한다. 잡초 방지를 위해 짚이나 벤 풀로 멀칭하는 것이 좋으며, 병충해 피해는 적은 편이다.씨감자를 심기 전 퇴비 등을 넣고 이랑을 만든다. 포기가 넓어지므로 씨감자는 50cm 이상 간격을 두고 심는다. 지주는 150cm 이상 높이가 바람직하며, 덩굴 유인을 위한 그물을 설치한다. 여름 동안 덩굴이 뻗고 잎이 무성해지므로, 심은 후 1.5개월 뒤에는 밑거름이나 계분 등으로 웃거름을 주고 북주기를 한다. 꽃이 피면 따주어 포기가 지치지 않도록 관리한다.
감자 수확은 잎이 노랗게 변할 때가 적기이다. 지상부가 마르고 서리가 내리기 전, 땅속 뿌리 주변에서 뿌리에 연결된 감자를 조심스럽게 파낸다. 수확한 감자는 흙에 묻어 초봄까지 저장하거나, 파지 않고 다음 해 봄에 수확할 수도 있다.
4. 이용
아피오스(인디언감자)는 덩이줄기와 씨앗 모두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26] 콩과 식물이지만, 가을에 지상부가 마른 후 지하에서 뿌리줄기가 뻗어나간 끝에 구슬 꿰듯 생기는 괴경(덩이줄기)을 식용으로 한다. 잘록한 괴경은 20개 정도가 되기도 하며,[41] 크기는 직경 2cm에서 8cm 정도이다.[42]
고구마처럼 삶거나 찌고, 굽거나 튀겨 먹는다. 가열하면 포슬포슬하고 약간 단맛이 나며, 땅콩과 고구마, 또는 감자와 고구마 중간 정도의 맛이 난다. 칼슘은 감자의 30배, 철분은 4배 정도이며, 이소플라본, 식이 섬유, 비타민E도 풍부하다.
포테이토 빈(potato bean) 또는 인디언 포테이토라고도 불린다. 일본 아오모리현의 시치노헤정, 사이무라, 무츠시 등에서 많이 생산된다.
아피오스의 덩이줄기는 식용 외에 한방에서 생약으로도 사용된다.[42]
4. 1. 식용
덩이줄기와 씨앗은 모두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26] 땅콩 덩이줄기는 아피오스의 원산지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주식이었다.[27] 1749년, 스웨덴 식물학자 페테르 칼름은 "홉니 또는 합니스는... 뿌리는 감자와 비슷하며, 인디언들은 빵 대신 그것을 삶아 먹었다."라고 기록했다.[27]버지니아 원주민, 캐나다 동부 원주민, 크리족, 레나페족, 이로쿼이족 등 여러 원주민 부족들이 덩이줄기와 씨앗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었다.[27] 덩이줄기는 동물의 지방에 튀기거나 가루로 만들었으며, 메노미니족은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거나 단풍나무 시럽에 조려 보관했다.[27][28] 포타와토미족은 삶아 먹었고, 메스콰키족과 치페와족은 껍질을 벗기고 반쯤 삶아 썰어서 말려 조미료로 사용했다.[27]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아피오스 조리법을 배웠다.[27] 초기 여행가 존 브레레턴은 아피오스 덕분에 연명했고,[27] 포트-로열의 비앙쿠르 추종자들과 필그림들은 아피오스로 혹독한 겨울을 버텼다.[27][29] 필그림들은 왐파노아그족에게서 아피오스를 찾는 법과 조리법을 배웠다.[30]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아피오스의 견과류 맛과 건조한 질감에 대해 언급했다.[28]
아피오스는 1845년 대기근 당시 아일랜드에서 감자 대체 작물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2년 주기의 수확 방식 때문에 유럽 식단에 정착하지는 못했다.[3]
콩과 식물이지만, 가을에 지상부가 마른 후 지하에서 뿌리줄기 끝에 구슬처럼 달리는 괴경(고구마)을 식용으로 한다. 잘록한 괴경은 20개 정도 달리기도 하며,[41] 크기는 직경 2cm에서 8cm 정도이다.[42]
고구마처럼 삶거나 찌고, 굽거나 튀겨 먹는다. 가열하면 포슬포슬하고 약간 단맛이 나며, 땅콩과 고구마 중간, 또는 감자와 고구마 중간 정도의 맛이 난다. 영양가가 높고, 칼슘은 감자의 30배, 철분은 4배 정도이며, 이소플라본, 식이 섬유, 비타민E도 풍부하다.
포테이토 빈(potato bean) 또는 인디언 포테이토라는 별명이 있다. 일본 아오모리현의 시치노헤정, 사이무라, 무츠시 등에서 많이 생산된다.
고구마는 식용 외에 한방의 생약으로도 사용된다.
4. 2. 영양 성분
아피오스 덩이줄기는 감자와 비슷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맛은 감자보다 약간 더 고소하고 질감은 더 부드럽다.[30] 덩이줄기에는 감자보다 약 3배 많은 단백질(건조 중량 기준 16.5%)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미노산 균형도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을 제외하면 양호하다.[31] ''A. americana'' 덩이줄기는 15mg/g에서 30mg/g의 단백질 농도를 가지며,[32] 이는 다른 종인 ''A. carnea'' 및 ''A. fortunei''와 유사하다. 그러나 ''A. americana''는 다른 두 종보다 제니스테인 수치가 더 높았다.[32]덩이줄기의 지방산 함량은 약 4.2%에서 4.6%이며, 리놀레산 지방산이 우세하다.[33] 신선한 덩이줄기는 36%의 탄수화물(주로 전분)을 포함한다.[15] 또한 칼슘과 철분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15] 칼슘 함량은 감자보다 10배, 철은 감자보다 2배 더 많지만, 비타민 C는 감자보다 현저히 적다. 덩이줄기와 꽃에는 단당류와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다.[34] 이 덩이줄기는 대두, 감자, 고구마보다 이러한 유형의 탄수화물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34]
덩이줄기에는 여러 건강 증진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 식단의 5%를 가루 덩이줄기로 섭취한 고혈압 쥐는 혈압이 10%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도 감소했다.[16] 이 덩이줄기에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에 대한 항암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진 제니스테인 및 기타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5][17] 제니스테인-7-O-젠티오비오시드는 아메리카 땅콩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이소플라본이다.[36] 아메리카 땅콩 추출물은 세포에서 항산화 경로를 유도하지만, 자체적인 항산화 활성은 없다.[36] 인간 유방 암종 MCF-7 세포를 ''A. americana'' 추출물로 24시간 동안 사전 처리했을 때, 산화 스트레스 동안 유도되는 단백질인 헴 산소화 효소-1의 발현 증가가 나타났다.[36] 아메리카 땅콩은 대두와 마찬가지로 이소플라본의 훌륭한 공급원이다.[36]
''A. americana''와 그 꽃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꽃은 쥐에게 독성이 없으며,[37] 섭취 시 당뇨병 쥐의 혈장 포도당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37] 꽃은 말토스에 대한 억제 활성과 쥐에서 항고혈당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유망하고 새로운 식품 공급원임을 시사한다.
아피오스는 영양가가 높고, 칼슘은 감자의 30배, 철분은 4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41][42] 또한 이소플라본, 식이 섬유, 비타민E도 풍부하다.[41]
4. 3. 건강 효능
덩이줄기(괴경)는 여러 건강 증진 요소를 가지고 있다. 총 식단의 5%를 가루 덩이줄기로 섭취한 고혈압 쥐는 혈압이 10%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도 감소했다.[16] 이 덩이줄기에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에 대한 항암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진 제니스테인 및 기타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5][17] 제니스테인-7-O-젠티오비오시드는 아메리카 땅콩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이소플라본이다.[36] 아메리카 땅콩 추출물은 세포에서 항산화 경로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체적인 항산화 활성은 없었다.[36] 인간 유방 암종 MCF-7 세포를 ''A. americana'' 추출물로 24시간 동안 사전 처리한 결과, 산화 스트레스 동안 유도되는 단백질인 헴 산소화 효소-1의 발현 증가가 나타났다.[36] 아메리카 땅콩은 대두와 마찬가지로 이소플라본의 훌륭한 공급원이다.[36]''A. americana''와 그 꽃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식물의 꽃은 쥐에게 독성이 없다.[37] 꽃을 섭취하면 당뇨병 쥐의 혈장 포도당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7] 꽃은 말토스에 대한 억제 활성과 쥐에서 항고혈당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유망하고 새로운 식품 공급원임을 시사한다.
아오모리현은 아피오스의 일본 내 주요 산지이며, 시치노헤정, 사이무라, 무츠시 등에서 많은 생산량을 보인다.
4. 4. 약용
아메리카땅콩(아피오스)의 덩이줄기(괴경)는 식용 외에 한방에서 생약으로도 사용된다.[42]5. 독성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생 덩이줄기에는 조리 시 변성되는 유해한 프로테아제 억제제가 포함되어 있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25]
6. 한국 사회와 아피오스
아피오스는 한국 사회에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물이다.
참조
[1]
웹사이트
Apios americana
https://explorer.nat[...]
NatureServe
2024-04-12
[2]
웹사이트
Apios americana Medik.
null
POWO
2024-04-12
[3]
논문
Domestication of Apios americana
[4]
논문
Tuberization in Apios (Apios americana Medicus) I. Developmental morphology of tuber
[5]
논문
Reproductive Biology of Diploid and Triploid Apios americana (Leguminosae)
[6]
논문
Studies on the genus Apios. I. Chromosome number and distribution of Apios americana and A. priceana
[7]
논문
Evolution of Triploidy in Apios americana (Leguminosae) Revealed by Genealogical Analysis of the Histone H3-D Gene
[8]
웹사이트
Lady Bird Johnson Wildflower Center -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https://www.wildflow[...]
2019-09-26
[9]
논문
Response of Apios americana to Nitrogen and Inoculation
[10]
서적
Edible Forest Gardens - Volume One
Chelsea Green Publishing
[11]
논문
Evaluation of Phenotypic Variation in a Collection of : An Edible Tuberous Legume
[12]
논문
Using high-throughput sequencing data to speed the domestication of Apios americana - a potential new legume crop
http://www.icrisat.o[...]
2012-10
[13]
논문
Reproductive Biology of Diploid and Triploid Apios americana (Leguminosae)
1988-12-01
[14]
논문
Reintroducing a novel bean species: Apios americana (Medikus)
https://www.research[...]
2012
[15]
논문
Nutritional composition of the tubers of American groundnut (Apios americana Medikus)
http://ci.nii.ac.jp/[...]
[16]
논문
Ingestion of Apios americana Medikus tuber suppresses blood pressure and improves plasma lipids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17]
논문
Novel isoflavone diglycerides in groundnut (Apios americana Medik)
[18]
웹사이트
Hodoimo America (USA Katamariimo)
http://www2.mmc.atom[...]
Atomi University
2014-01-10
[19]
논문
The Growth of Apios (Apios americana Medikus) a New Crop, under Field Conditions
[20]
논문
Novel Isoflavone glucosides in Groundnut (Apios americana Medik) and their Antiandrogenic Activities
[21]
웹사이트
Groundnut
http://www.gonohe.co[...]
2014-01-10
[22]
웹사이트
Radioactivity Database
http://www.radioacti[...]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2014-01-10
[23]
웹사이트
Suzukien
http://suzukien.shop[...]
Ryuichi
2014-01-10
[24]
논문
Identification of Superior Germplasm and Development of Genetic Resources for Apios americana: A potential New Legume Crop
https://pag.confex.c[...]
2014-01
[25]
논문
History, Culture, and Nutrition of Apios americana
https://www.tandfonl[...]
The Haworth Press
2005
[26]
서적
The Audubon Society Field Guide to North American Wildflowers, Eastern Region
Knopf
[27]
논문
The Groundnut as used by the native peoples of Eastern North America
[28]
웹사이트
Stalking the Wild Groundnut
https://orionmagazin[...]
2019-01-26
[29]
논문
The Crop Potential of Apios americana - preliminary evaluations
[30]
뉴스
Stalking the Wild Groundnut
http://www.orionmaga[...]
2014-01-11
[31]
논문
Amino Acids in the American Groundnut (Apios americana)
[32]
논문
Determination of Genistein and Protein Content in A. Carnea and A. Fortunei from China, and Apios Americana
Canadian Center of Science and Education
[33]
논문
Fatty acids in the American groundnut (Apios americana)
[34]
논문
アピオスの塊茎および花の炭水化物組成
2006-01-01
[35]
논문
Identification of genistein, an anticarcinogenic compound, in the edible tubers of the American groundnut (Apios americana Medikus)
[36]
논문
Evaluation of biological activities of a groundnut (Apios americana Medik) extract containing a novel isoflavone
2013-05-01
[37]
논문
Investigation of the Safety and Antihyperglycemic Effect of Apios americana Flower Intake as a Food Material in Normal and Diabetic Mice
2015-01-01
[38]
YList
2023-01-05
[39]
서적
『新編 食用作物』
養賢堂
1985-05-10
[40]
서적
原色日本帰化植物図鑑
1975
[41]
서적
地域食材大百科
農文協
2010-03-10
[42]
서적
マメな豆の話
平凡社
2000-04-20
[43]
뉴스
건강에 좋은 아피오스 수확
http://www.gnnews.co[...]
경남일보
2016-01-05
[44]
뉴스
온난화, 제주 열대·아열대 작물 '최적지'
http://www.jejudomin[...]
제주도민일보
2016-11-1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