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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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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선염은 유방의 염증성 질환으로, 산욕기 유선염과 비산욕기 유선염으로 구분된다. 산욕기 유선염은 임신, 모유 수유, 젖 떼기와 관련 있으며, 젖샘관 막힘이나 과도한 젖 분비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비산욕기 유선염은 임신 및 수유와 무관하게 발생하며, 유관 주위 염증, 유륜하 농양 등을 포함한다. 유선염은 유방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나 배양 검사가 시행될 수 있다. 치료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항생제, 온찜질, 냉찜질,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유선염은 유방암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염증성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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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
일반 정보
질병 이름유선염
영어 이름Mastitis
다른 이름유방염, 마미티스, 가겟
1908년 유선염 그림
1908년 유선염 그림
임상 정보
진료 분야부인과학, 외과학
주요 증상가슴에 통증, 발열, 홍반
발병 시기급성
합병증농양
진단 및 치료
진단 방법증상 기반 진단
감별 진단막힌 수유관, 유방울혈, 유방암 (드물게)
예방 방법올바른 수유 자세, 잦은 모유 수유
치료 방법항생제 (세팔렉신), 이부프로펜
통계
발병률모유 수유 여성의 10%

2. 종류

유선염은 크게 산욕기 유선염비산욕기 유선염으로 나눌 수 있다. 산욕기 유선염은 수유 중인 산모에게 발생하며, '수유성 유선염' 또는 '수유 유선염'이라고도 한다. 비산욕기 유선염은 수유와 관련 없는 여성에게 발생하며, 드물게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염증성 유방암은 유선염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이므로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34]

산욕기 유선염과 비산욕기 유선염은 증상이 유사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다를 수 있다. '유선염'이라는 용어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산욕기 및 비산욕기 유선염 모두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주로 전신 감염 증상이 있는 산욕기 유선염을 의미한다.[34] 가벼운 산욕기 유선염은 유방 울혈이라고도 한다.[34] 미국에서는 '비산욕기 유선염'이라는 용어 대신 유관 확장증, 유륜하 농양, 형질 세포 유선염과 같은 용어가 더 자주 사용된다.

이 문서에서는 '유선염'을 유방의 염증을 의미하는 원래 의미로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만성 낭성 유선염'은 섬유낭성 유방 변화의 이전 명칭이다.

2. 1. 산욕기 유선염 (수유성 유선염)

산욕기 유선염 초음파 이미지


산욕기 유선염은 임신, 모유 수유 또는 젖 떼기와 관련된 유방의 염증이다. 유방의 긴장과 울혈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 중 하나이므로, 막힌 젖샘관 또는 과도한 젖 분비가 원인으로 여겨진다. 산욕기 유선염은 비교적 흔하며, 발생 빈도는 연구 방법에 따라 5~33%로 추정된다. 그러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중 약 0.4~0.5%만이 농양을 앓게 된다.[13]

산욕기 유선염의 예측 가치는 미미하지만, 일부 소인 인자가 알려져 있다. 적절한 모유 수유 기술, 잦은 모유 수유, 스트레스 회피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경미한 유선염은 종종 유방 울혈이라고 불리며, 이 둘의 구분은 중복되거나 임의적일 수 있으며 지역적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산욕기 유선염은 모유가 막히고 유두에서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수유기에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유방의 팽만감과 통증, 멍울, 고열 등이다. 초기 증상에는 항생제를 복용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피부를 절개하여 고름이 고인 곳까지 관을 삽입해 고름을 배출해야 할 수도 있다. 유방 마사지나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예방책이 될 수 있다.

2. 2. 비산욕기 유선염 (비수유성 유선염)

비수유성 유선염은 임신 및 모유 수유와 관련 없이 발생하는 유방의 염증성 질환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여기에는 유선염과 다양한 종류의 유방 농양이 포함된다. 피부염 및 모낭염과 같은 피부 관련 질환은 별개의 질환이다.

비수유성 유선염의 명칭은 일관되지 않게 사용되며 유선염, 유륜하 농양, 유관 확장증, 유관 주위 염증, 주스카 병 등을 포함한다.

유관 주위 유선염은 비수유성 유선염의 한 형태로, 유륜 아래 유관의 염증이 특징이다. 유관 주위 유선염의 원인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지만, 흡연이 관련될 수 있다고 예상된다. 이 질환은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나타나지만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7] 주요 증상은 멍울이나 단단하게 굳음(경결), 피부 발적, 미란(짓무름)이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나 영상 소견으로 유방암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세포를 채취하여 확인한다.[58]

3. 원인

1980년대 이후 유선염은 비감염성과 감염성 하위 그룹으로 나누어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15]에 따르면 이러한 구분이 실질적으로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모유 내 잠재적 병원성 세균의 종류와 양은 증상의 심각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vist 등의 연구에서 유선염 환자의 15%만이 항생제를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환자가 회복되었고 재발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었다. 모유 기증을 원하는 많은 건강한 수유 여성들도 모유에 잠재적 병원성 세균을 가지고 있지만, 유선염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3. 1. 산욕기 유선염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 다음 요인들이 선행되면 생성된 모유가 원활하게 배출될 수 없다. 이러한 조건 하에서 유선염이 발생할 수 있다.[63]

  • 유두의 상처
  • 자주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 수유를 넘긴 경우
  • 부적절한 수유 자세 또는 아기가 잘 빨지 못해 효과적으로 생성된 유즙을 비우지 못한 경우
  • 수유 여성 또는 아기의 질환
  • 과도한 유즙 생성
  • 성급한 젖끊기
  • 유방에 대한 외부 압박 (속옷 또는 안전벨트 등)
  • 유두의 유관 개구부에 발생한 포진 또는 과립 물질
  • 엄마의 스트레스와 피로


산욕기 유선염은 임신, 모유 수유 또는 젖 떼기와 관련된 유방의 염증이다. 가장 두드러진 증상 중 하나가 유방의 긴장과 울혈이므로 막힌 젖샘관 또는 과도한 젖 분비가 원인으로 여겨진다. 비교적 흔하며, 방법론에 따라 추정치는 5~33% 범위이다. 그러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중 약 0.4~0.5%만이 농양을 앓게 된다.[13]

일부 소인 인자가 알려져 있지만 예측 가치는 미미하다. 적절한 모유 수유 기술, 잦은 모유 수유, 스트레스 회피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경미한 유선염은 종종 유방 울혈이라고 불리며, 이 둘의 구분은 중복되며 임의적이거나 지역적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980년대 이후 유선염은 종종 비감염성과 감염성 하위 그룹으로 나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15]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으로 나누는 것이 실행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모유 내 잠재적 병원성 세균의 종류와 양은 증상의 심각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vist 등의 연구에서 유선염 환자의 15%만이 항생제를 투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환자가 회복되었고 재발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었다. 모유 기증을 원하는 많은 건강한 수유 여성들도 모유에 잠재적 병원성 세균을 가지고 있지만, 유선염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유선염은 일반적으로 이 유방에서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유즙 정체는 모유가 제대로, 규칙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유방의 유관이 막히게 할 수 있다.[16] 꽉 끼는 의류나 지나치게 조이는 브래지어와 같이 유방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유관이 막힐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다. 유선염은 아기가 수유 시 유방에 적절하게 부착되지 않거나, 아기가 드물게 수유하거나, 유방에서 젖을 빨아내는 데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젖꼭지에 균열이나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기가 코에 감염성 병원체를 가지고 있어 어머니를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으며,[17] 이 발견의 임상적 중요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유선염은 또한 유방 보형물이나 기타 이물질 오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젖꼭지 피어싱 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이물질 제거가 필요하다.[18]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특히 젖꼭지에 통증이나 균열된 젖꼭지가 있거나 다른 아기에게 수유하는 동안 이전에 유선염을 앓은 적이 있다면 유선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여성들이 한 가지 자세로만 모유 수유를 하거나 젖 흐름을 제한할 수 있는 꽉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경우 유선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19] 수유하는 아기가 유방에 젖을 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 또한 유선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20]

당뇨병, 만성 질환, AIDS 또는 면역 체계가 손상된 여성은 유선염 발생에 더 취약할 수 있다.[53] 일부 여성(약 15%)[15]은 감염으로 인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피부 또는 아기의 에 있는 세균이 젖꼭지 피부 병변이나 젖꼭지 개구부를 통해 유관으로 들어가면서 발생한다.[21] 감염은 대개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한다.[22] 유선염과 흔히 관련된 감염성 병원체는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속, 그리고 ''대장균''과 같은 그람 음성 간균이다. 드물게 ''살모넬라'' 속, 미코박테리아, 그리고 ''칸디다''와 ''크립토코쿠스''와 같은 곰팡이류가 확인되었다.[13]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감염성 병원체가 병인 발생에 미치는 역할은 몇 년 전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다. 감지된 대부분의 병원체는 유방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매우 흔한 종이며, 단순히 그 존재를 감지하는 것만으로는 인과 관계를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또한 항생제 치료가 미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징후가 있으며,[23][24] 전체적으로 수유성 유선염 치료에 대한 항생제 요법의 효과를 확인하거나 반박할 충분한 증거가 부족하다.[25]

3. 2. 비산욕기 유선염

비수유성 유선염은 임신 및 수유와 관련 없이 발생하는 유방의 염증성 병변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비수유성 유선염에는 유선염, 유륜하 농양, 유관 확장증, 유관 주위 염증, 주스카 병 등이 있다.

유관 주위 유선염은 비수유성 유선염의 한 형태이며, 유륜하 유관의 염증이 특징이다. 유관 주위 유선염의 원인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지만 흡연이 관련될 수 있다고 예상된다.[7]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나타나지만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7] 주요 증상은 멍울이나 경결, 피부 발적, 미란(짓무름)이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으며, 증상이나 영상 소견으로 유방암과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세포를 채취하여 확인한다.[58]

4. 증상

유선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10][11]


  • 유방 압통 또는 만졌을 때 따뜻함
  • 전반적인 불쾌감 또는 몸이 안 좋음
  • 유방의 부기
  • 지속적이거나 수유 중에 발생하는 통증 또는 작열감
  • 쐐기 모양 패턴의 피부 발적
  • 38.3°C 이상의 발열
  • 독감과 유사한 증상: 몸살, 오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 피로


수유성 유선염은 보통 한쪽 유방에만 영향을 미치며 증상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8] 영향을 받은 유방은 덩어리지고 붉게 보일 수 있다. 산욕기 유선염과 비산욕기 유선염의 증상은 유사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매우 다를 수 있다.

염증성 유방암은 유선염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보이므로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유방 농양은 유방에 고름이 차는 것으로, 유선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12]

5. 진단

유선염은 주로 임상 증상을 통해 진단하며, 검사실 검사나 진단 중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모유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권고한다.[65]


  • 2일 내 처방한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 유선염이 재발한 경우
  •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경우
  • 환자에게 처방된 항생제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 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농양이 의심되는 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66] 유선염과 유방 농양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신체 검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22] 의사는 환자의 징후와 증상 또한 고려한다.

의사가 덩어리가 농양인지 종양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 유방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다. 초음파는 유방 조직의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단순 유선염과 농양을 구별하거나 유방 깊숙한 곳의 농양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사는 유방 위에 초음파 프로브를 올려놓는 것으로 구성된다.

감염성 유선염의 경우,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 배양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배양 검사는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항생제의 특정 유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배양 검사는 모유 또는 농양에서 흡인된 물질에서 채취할 수 있다.

유방 X선 촬영술 또는 유방 생검은 일반적으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에게 시행된다. 이러한 유형의 검사는 유선염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드문 유형의 유방암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때때로 처방된다. 주요 증상은 멍울이나 경결, 피부 발적, 미란(짓무름)이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으며, 증상이나 영상 소견으로 유방암과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세포를 채취하여 확인한다.[58]

6. 치료

유선염 치료는 원인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 단계에서는 항생제를 복용하지만,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는 피부를 절개하여 고름을 배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58] 비수유성 유선염은 약물 치료와 함께 흡인 또는 배액술을 시행한다.[18]

유방 농양은 유방 초음파 유도 세침 흡인(경피적 흡인) 또는 외과적 절개 및 배액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각 접근 방식은 항생제 치료하에 수행된다. 작은 유방 농양의 경우, 유방 초음파 유도 세침 흡인이 선호되는 초기 치료법이다.[41]

6. 1. 산욕기 유선염

모유수유의학회(Academy of Breastfeeding Medicine)는 아기에게 더 많은 수유를 하도록 하거나 유축기를 사용하여 유방을 "비우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34] 이는 일시적으로 충만감이나 부어오름을 줄일 수 있지만, 과다 유즙 분비를 유발하여 며칠, 몇 주 안에 유선염 재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34]

유방 울혈 또는 가벼운 유선염이 있는 수유 여성의 경우, 온찜질이 편안할 수 있다.[34] 그러나 온찜질은 이 부위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34] 반대로 냉찜질은 부종(부기)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34] 전통적인 민간 요법에서는 가슴에 양배추 잎을 올려 가슴을 식혔지만, 현재는 아이스 팩이나 젖은 수건으로 더 흔하게 사용한다.[34]

부드러운 마사지("고양이를 쓰다듬는 것처럼"[34])는 편안함을 주고 부기를 줄일 수 있다.[34] 그러나 강한 마사지는 이미 손상된 유방 조직을 더욱 손상시켜 부기와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34] 과도한 마사지는 유축기의 과도한 사용과 마찬가지로 재발성 유선염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34]

프로바이오틱스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34]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인 이부프로펜과 파라세타몰 같은 일반의약품은 염증을 줄일 수 있다.[34]

항생제는 세균성 유선염에만 적절하며, 이는 비감염성 유선염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34] 항진균제 역시 아구창과 같은 진균 감염이 있을 때만 유용하다.[34] 심각한 감염의 경우, 산모가 충분한 물이나 다른 수분을 섭취할 수 없을 때 정맥 수액 주사와 같은 일반적인 의료 보조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34]

치료용 초음파는 부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34] 유선염 부위의 부어오른 모양 때문에 유방에 단순한 관이 있고 그중 하나가 막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유관은 단순한 관이 아니며 서로 연결된 해부학적 구조 때문에 실제로 막히는 것은 불가능하다.[34] 따라서 치료에는 소위 "막힌" 유관을 자르거나, 터뜨리거나, 짜내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34] 제거해야 할 "막힌 것"(예: 말라붙은 젖)은 없다.[34] 이러한 국소적인 부기는 보통 림프 부종 (유방에 비유즙 체액이 축적됨), 소엽 부종(유즙을 생성하는 유방 부위의 부기), 또는 유선 불균형 (유방의 미생물군집 변화)에 의해 발생하며, 미세 수준에서 약간의 협착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막힘을 유발하지는 않는다.[34] 정상적인 수유는 과도한 유즙 공급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부기를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34] 젖꼭지 물집(젖꼭지 끝에 있는 매우 작고 보통 옅은 색의 조직 덩어리)은 피부를 자르는 것보다 국소 스테로이드로 치료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34]

피부를 손상시키는 모든 행위는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염증을 증가시키고 심각해질 수 있다.[34]

항생제는 유선염의 재발을 예방하지 못한다.[34][50] 수유성 유선염의 경우, 항생제는 대다수의 경우에 필요하지 않으며, 세균 감염에만 사용해야 한다.[23] 심각하지 않은 감염에는 딕록사실린 또는 세팔렉신이 권장된다.[36] 심각한 감염에는 반코마이신이 권장된다.[37] 항생제 치료 기간은 5~14일이다.[38] 2013년 기준으로 항생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39]

수유성 연조직염 (염증 부위)은 농양 (감염으로 인해 고름이 채워진 격리된 부위)으로 발전하는지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34]

6. 2. 비산욕기 유선염

비수유성 유선염은 임신 및 수유와 관련 없이 발생하는 유방의 염증성 병변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비수유성 유선염의 명칭은 일관되게 사용되지 않으며 유선염, 유륜하 농양, 유관 확장증, 유관 주위 염증, 주스카 병 등을 포함한다.[7]

유관 주위 유선염은 비수유성 유선염의 한 형태로, 유륜하 유관의 염증이 특징이다. 유관 주위 유선염의 원인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지만 흡연이 관련될 수 있다고 예상된다. 이 질환은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나타나지만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비수유성 유선염은 약물 치료와 함께 흡인 또는 배액술을 시행한다.[18] BMJ 최선 실천 보고서에 따르면, 수유와 관련 없는 모든 유선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며, 깊은 진균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플루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로 대체하고, 육아종 유선염의 경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 한다(유방의 결핵 감염과의 감별 진단).[18]

특발성 육아종 유선염의 경우, 성공적인 치료에는 침습적 외과적 시술이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한 덜 침습적인 치료가 포함된다.[35] 주요 증상은 멍울이나 경결, 피부 발적, 미란(짓무름)이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으며, 증상이나 영상 소견으로 유방암과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세포를 채취하여 확인한다.[58]

6. 3. 유방 농양

유선염으로 인한 감염과 염증이 관찰되는 유방, 유방 농양 수술 직전.


유방 농양 수술 직후 유방.


유방 농양은 다양한 원인으로 유방에 발생하는 고름 덩어리이다.[12] 유방 농양은 유방 초음파 유도 세침 흡인 (경피적 흡인) 또는 외과적 절개 및 배액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각 접근 방식은 항생제 치료하에 수행된다. 작은 유방 농양의 경우, 유방 초음파 유도 세침 흡인이 선호되는 초기 치료법이다.[41]

권장되는 치료법은 항생제, 초음파 평가 및 체액이 있는 경우, 18 게이지 주사 바늘로 생리 식염수 치료적 관개를 사용하여 맑아질 때까지 초음파 유도 세침 흡인하는 것이다.[42] 그 후 삼출물을 병원균 식별 및 항생제 감수성 프로파일 결정을 위해 미생물학적 분석을 한다.[43] 이는 항생제 변경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추적 관찰 시 상태가 호전되면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세척과 미생물학적 분석을 통한 초음파 유도 세침 흡인을 반복한다.[44] 세 번에서 다섯 번의 흡인으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유치 카테터 삽입과 함께 경피 배액을 하며, 초음파 유도 배액 시도가 여러 번 실패한 경우에만 염증이 있는 유관의 유방 수술이 권장된다(급성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함).[45] 그러나 영향을 받는 유관 절제술조차도 반드시 재발을 방지하지는 못한다.[45]

7. 예방

산욕기 유선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수유 자세, 잦은 수유, 유방 마사지,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 등이 권장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저주파 펄스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50]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0] 경혈 마사지는 위험을 다소 줄일 수 있다.[50] 유두 상처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8. 합병증

유방 농양은 유방에 고름이 차는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다.[12] 수유 중 유방 농양은 드물게 발생하며, 모유 수유 여성의 약 0.4~0.5%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13] 30세 이상, 처음 출산하는 경우, 늦은 출산이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흡연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흡연 여성 중 모유 수유를 선택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일 수 있다.[14]

유방암은 유선염과 증상이 비슷하거나 일치할 수 있다. 유방암 진단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의 깊은 검사가 필요하다. 유선염이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유선염은 유방암 진단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유방암은 유선염과 동시에 발생하거나 그 직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주 안에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의심스러운 증상은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임신과 수유 중 유방암 발생률은 일반적인 경우와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과 및 예후 또한 나이가 비슷한 일반적인 경우와 매우 유사하다.[26][27] 그러나 수유 중에는 진단이 특히 어려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출산 후 유선염 발생 후 1년 안에 비염증성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며, 암 예방 검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8]

염증성 유방암은 매우 심각한 유형의 유방암으로 유선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이는 가장 공격적인 유형의 유방암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다. 염증성 유방암 증상은 부상이나 염증 후에 악화될 수 있어 유선염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또한 증상은 프로게스테론과 항생제에 부분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9][30][31][32][33]

9. 기타

유선염은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게도 발생하며, 특히 가축의 유방에서 나온 우유가 식량 공급에 들어가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축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젖소는 유선염의 주요 발생 종 중 하나이다. 젖소에게 많은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원인이 된다. 낙농 산업에 큰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며, 공중 보건에도 우려를 준다. , 염소 등 기타 유제품을 생산하는 동물에게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한다. 돼지에게도 유선염은 경제적으로 중요하지만, 사람의 공중 보건과는 관련이 없다. 고양이, 등 다른 가축의 경우 수의사가 치료하는 개별 질병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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