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 공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지브롤터 공항은 지브롤터와 스페인 사이의 지협에 위치한 공항으로, 활주로가 도로와 교차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936년에 개항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중 군사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민간 항공 노선이 확대되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스페인과의 항공 연결이 재개되었으나, 영토 분쟁으로 인해 제약이 있었다. 현재 영국 본토 및 모로코, 그리고 2025년부터는 버밍엄을 잇는 노선이 운항 중이다. 지브롤터 공항은 활주로 확장 및 터미널 신축을 통해 시설을 개선해왔으며, 2023년에는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지브롤터 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지브롤터 국제공항 |
종류 | 군/민간 공용 |
소유주 | 영국 국방부 |
운영자 | 비행장: 영국 공군 공항 터미널: 지브롤터 정부 |
관할 도시 | 지브롤터 (영국) 및 캄포데지브롤터 (스페인) |
위치 | 지브롤터 |
IATA 코드 | GIB |
ICAO 코드 | LXGB |
시간대 | 중앙 유럽 표준시 |
UTC | +1 |
하계 | 중앙 유럽 하계시 |
UTC (하계) | +2 |
고도 | 3.7 m |
좌표 | 36°09′04″N 005°20′59″W |
웹사이트 | 지브롤터 국제공항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번호 | 09/27 |
길이 | 1,776 m |
표면 | 홈이 있는 아스팔트 |
통계 (2022년) | |
여객 수 | 446,187명 |
여객 수 변화 (2021–22) | 70% 증가 |
항공기 운항 횟수 | 3,868회 |
운항 횟수 변화 (2021–22) | 18.3% 증가 |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의 주요 해군 기지였던 지브롤터에 공항이 건설되었다. 처음에는 영국 해군 함대 항공대(FAA)의 비상 비행장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활주로가 확장되면서 더 큰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지브롤터 공항은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과 철수를 반복하며 변화를 겪었다. 특히 스페인과의 관계에 따라 항공 노선이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코르도바 협약을 통해 스페인 영공 상공 비행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되기도 했으나, 항공사들의 경제적인 이유나 수요 부족으로 인해 노선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었다. 2010년대 중반에는 활주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었고, 이지젯, 로열 에어 모로코 등 여러 항공사들이 새로운 노선을 개설하며 운항 편수가 증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축소되기도 했으나, 2021년에 일부 노선이 재개되고 새로운 항공사가 취항하기도 했다.
2. 1. 건설


지브롤터에서 여객 항공 교통의 첫 시도는 1931년 지브롤터 항공(Gibraltar Airways Ltd)에 의해 북부 국경의 경마장을 이용하여 이루어졌지만, 서비스는 3개월 반 만에 종료되었다.[7] 실제 공항은 지브롤터가 영국의 중요한 해군 기지였던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이전 경마장 부지에 건설되었다. 1936년에 개항되었으며, 처음에는 영국 해군의 함대 항공대(FAA)를 위한 비상 비행장으로만 사용되었다.[7]
1940년에 착륙 활주로가 만들어졌으며, 이 비행장은 주로 대U-보트 순찰 및 호송 보호를 위해 영국 공군(RAF)과 함대 항공대에서 사용되었다.[7] 활주로는 지브롤터 만에서 지브롤터 바위에서 폭파된 암석을 사용하여 간척하여 1942-1943년에 확장되었으며, 군사 터널 공사를 진행하면서 확장되었다.[7] 1942년 4월까지 활주로는 약 1051.56m로 확장되었고, 1942년 11월까지 약 1417.32m, 1943년 7월까지는 약 1645.92m로 확장되었다.[7] 활주로의 마지막 주요 확장을 통해 더 큰 항공기가 지브롤터에 착륙할 수 있게 되었다.[7]
2. 2. 2000년대 이후
2000년대 이후 지브롤터 공항은 여러 항공사의 신규 취항, 운항 중단 및 재개가 반복되는 변화를 겪었다. 특히 스페인과의 관계 개선 및 악화에 따라 항공 노선이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까지는 여러 항공사들이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운항을 중단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2010년대 중반에는 활주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었고, 여러 항공사들이 새로운 노선을 개설하며 지브롤터 공항의 운항 편수가 증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축소되기도 했다. 2021년에는 일부 항공 노선이 재개되었고, 새로운 항공사가 취항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이지젯이 런던 개트윅, 맨체스터, 브리스톨 노선을 운항했다.
2. 2. 1. 2000년 ~ 2009년
2003년 11월 3일, 모나크 항공은 지브롤터에서 맨체스터 공항으로 가는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다.[8] 이는 지브롤터에서 잉글랜드 북부로 운항하는 최초의 노선이었다. 그러나 2006년 7월 19일, 모나크 항공은 비용 문제로 이 노선을 철수했다. 2008년 4월 21일, 모나크 항공은 2008년 9월 12일부터 맨체스터행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주 3~5회 운항되었으며, 겨울철에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운항되었고, 여름철에는 목요일과 일요일에도 운항되었다.2005년 말과 2006년 초, 새로운 협정의 이행은 지브롤터, 스페인, 영국의 정부 간에 열린 지브롤터 삼자 포럼의 주요 주제 중 하나였다. 그 결과, 코르도바 협약이 2006년 9월 18일에 모든 당사자에 의해 서명되었다. 이는 스페인 영공 상공의 비행 금지, 그리고 지브롤터를 항공 운송에 관한 모든 EU 협정에서 제외하는 것을 포함하여 지브롤터 국제공항에 대한 민간 항공편에 대한 모든 차별적인 제한을 종식시켰고, 모든 국가의 민간 항공편이 지브롤터 국제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했다.[9]
2006년 11월 17일, 이베리아 항공은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에서 지브롤터로 에어버스 A319 항공기를 사용하여 항공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979년 이후 스페인 항공사가 지브롤터의 분쟁 상태로 인해 지브롤터로 운항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획기적인 움직임이었다. 이베리아 항공은 2006년 12월 16일, 스페인 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한 마드리드 발 항공편을 시작으로 지브롤터 국제공항 운항을 시작했다. GB 항공은 반대 방향으로 지브롤터 지역의 어린이 그룹을 승객으로 태운 특별 운항을 했다. 2007년 5월, GB 항공(영국항공 프랜차이즈로 운항)도 마드리드와 지브롤터 간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지만, 9월 30일에 중단되어 이베리아 항공이 단독으로 이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2008년 9월 22일, 이베리아 항공은 "경제적인 이유", 즉 수요 부족으로 인해 9월 28일까지 마드리드행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브롤터는 다시 한 번 스페인과의 항공 연결이 끊어졌다.[10]
2009년 4월, 안달루스 리네아스 아에레아스는 지브롤터와 스페인 수도 간의 항공 연결을 복원했다.[11] 2009년 7월, 안달루스는 바르셀로나 공항으로의 정기 항공편도 시작하여 스페인 내 목적지를 두 곳으로 늘렸다.[12] 그러나 이 항공사는 수요 부족으로 인해 2009년 9월에 이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13] 2010년 4월, 안달루스의 지브롤터 발착 항공편이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14] 그리고 다시 지브롤터는 스페인과의 직항 항공 연결이 없어졌다. 안달루스 리네아스 아에레아스는 2010년 8월 13일에 운항을 중단했다.
2009년, 영국항공은 개트윅에서 런던 히드로에 있는 주요 기지로 항공편을 옮겼다.
2. 2. 2. 2010년 ~ 2019년
2011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이지젯은 지브롤터에서 리버풀까지 주 3회 운항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운항을 중단했다.[15] 2011년 5월 18일, Bmibaby는 2012년 3월 31일부터 지브롤터에서 이스트 미들랜즈 공항까지 보잉 737-300기를 이용하여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2년 5월 3일, International Airlines Group(국제 항공 그룹)이 Bmibaby의 매수자를 찾지 못해 Bmibaby를 폐쇄한다고 발표했고, Bmibaby는 2012년 9월 8일에 지브롤터행 마지막 운항을 했다.[15]2012년 1월 10일, 지브롤터는 바다로 확장된 활주로 때문에 ''데일리 텔레그래프'' 여행 섹션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공항 착륙 및 이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5]
2012년 8월 14일, 모나크는 버밍엄행 새로운 노선을 주 3회(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2013년 3월 23일에 시작되었지만, 이후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로 운항 요일이 변경되었다.[16]
2014년 여름, 지브롤터와 마라케시 간의 항공편은 지역 여행사인 Your Flight를 대신하여 로열 에어 모로코 익스프레스가 운항했다.[17] 그러나 전세 방식으로 운항되어 일반적인 예약이 불가능했고, 수요 부족으로 3개월 만에 운항이 종료되었다.[18]
2014년 11월, 이지젯은 2015년 4월 19일에 브리스톨 공항행 새로운 노선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9] 같은 달, 로열 에어 모로코는 수년 만에 지브롤터와 탕헤르 간의 단거리 항공 노선을 2015년 3월부터 주 2회 운항으로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편은 카사블랑카 허브를 경유하는 연결 항공편을 제공하고 일반 판매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었다.[20]
2015년 9월 4일 저녁, 활주로 재포장 야간 작업이 시작되어 2016년 1월에 완료되었다.
2015년 11월, 이지젯은 맨체스터 공항행 새로운 노선을 주 2회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2016년 7월 3일에 운항을 시작했다. 같은 달, 모나크는 5월 1일부터 주 4회 운항하는 지브롤터에서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가는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다.[21]
2017년 10월 2일, 민간 항공국은 모나크 항공이 즉시 운항을 중단하고 행정 절차에 들어갔음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모나크 항공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모나크 항공은 폐쇄 전 공항 운항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2018년 7월 12일, 이지젯은 런던-루턴행 주 2회 새로운 노선을 발표하여 2018년 12월에 운항을 시작했다.[22]
2019년 12월 11일, 이지젯은 에든버러행 주 2회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여 지브롤터가 스코틀랜드와 직접 연결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이 노선은 2020년 3월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23]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1년 6월 5일로 연기되었다. 이지젯은 7월 20일에 맨체스터, 7월 25일에 개트윅, 8월 4일에 브리스톨에서 운항을 재개했다. 이지젯의 루턴행 서비스는 범유행의 결과로 중단되었으며, 2020년 12월에 해당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한 위즈 에어와의 경쟁 심화로 인해 중단되었다.
2. 2. 3. 2020년 이후
헬리티는 2020년 10월 30일부터 말라가행 노선을 신설하여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운항할 예정이었다.[24] 그러나 이 노선은 코로나19 제한으로 인해 11월에 중단되었다.2021년 2월 4일, 이스턴 항공은 사우스햄튼과 버밍엄행 노선을 각각 5월 24일과 28일부터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스턴 항공이 지브롤터 공항에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는 첫 사례였다. 사우스햄튼행 노선은 최초의 노선이었으며, 버밍엄행 노선은 2017년 10월 모나크 항공의 파산 이후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노선이었다.[25] 두 노선 모두 2022년에 중단되었다.
2021년 6월, 이지젯은 에든버러행 노선을 신설했다. 이지젯은 런던 개트윅, 런던 루턴, 맨체스터, 브리스톨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26]
2023년, 이지젯은 런던 개트윅, 맨체스터, 브리스톨 노선을 운항했다.
3. 특징
지브롤터 공항은 활주로 중간을 일반 도로가 가로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도로는 지브롤터와 스페인을 잇는 윈스턴 처칠 애비뉴로, 항공기 이착륙 시에는 도로의 차단기가 내려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금지된다.[60]
비행장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지브롤터 바위산의 북쪽에 위치한 평지를 닦아 만들었고, 동-서 방향으로 지브롤터-스페인 국경선과 거의 평행하게 놓여 있는 활주로는 국경과 채 400m도 떨어져 있지 않다. 활주로 서쪽 720여 m는 바다를 매립해 만들었는데 비행장 너비가 139m에 불과해 항공기 유도로는 동쪽에만 있다.
공항 여객터미널은 활주로 북동쪽 스페인 국경 인근에 있으며, 여객터미널 서쪽에는 윈스턴 처칠 애비뉴와 국경검문소가 있다.
활주로 남쪽의 지브롤터 바위산이 난기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2010년 히스토리 채널의 ''Most Extreme Airports''에서 전 세계에서 위험한 공항 중 5위(유럽 1위)로 선정되었다.[60] 히스토리 채널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5위로 선정한 이유는[58] 지브롤터의 바위산인 "더 록"이 인접해 있으며, 동쪽에서 진입하려면 더 록 절벽 옆에 있는 활주로로 진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활주로는 국경과 평행하게 부설되어 있어 부지가 제한적이며 항공기 유도로는 동쪽에만 있다. 항공기는 공항 활주로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터닝 패드(포장지)에서 선회하여 활주로로 되돌아와야 하며, 그 동안 다른 항공기의 이착륙은 대기하게 된다. 동쪽, 서쪽 모두 활주로의 계기 착륙 장치는 미비되어 있어, 시계 비행으로 착륙해야 한다.
또한, 반도의 남북이 활주로에 의해 완전히 분단되어 있어 지브롤터와 스페인을 잇는 도로 "윈스턴 처칠 애비뉴"는 활주로를 평면 교차로 횡단한다. 도로는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통행 가능하며, 활주로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공항 활주로를 일반 차량이나 보행자가 횡단하는 광경은 지브롤터 국제공항의 큰 특징이다. 항공기의 이착륙 시에는 도로 측에 설치된 차단기가 내려와 항공기가 횡단이 끝날 때까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일시 중단된다.
4. 터미널
지브롤터 국제공항에는 여객 터미널이 하나 있다.[29] 1959년에 건설되어 1990년대 후반에 리모델링된 구 터미널은 규모가 작아 승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에 2011년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되었다.[30]
4. 1. 구 터미널
1959년에 지브롤터 공항의 기존 터미널이 건설되었고, 1990년대 후반에 리모델링되었다.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두 편 이상의 항공편이 도착하거나 출발할 때 승객 수를 감당하기에는 터미널이 너무 작았다. 터미널의 크기는 20000m2였으며, 10개의 체크인 데스크, 1개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1개의 보안 검색대, 2개의 출발 게이트가 있었다. 2011년 11월 26일, 새로운 터미널의 1단계 개장과 함께 도착 항공편이 새 터미널로 전환되었다. 2012년 9월 25일에는 출발 항공편도 새로운 터미널로 이동하면서 구 터미널은 운영을 중단했다. 구 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운항한 항공편은 이지젯의 EZY8904편으로, 런던 개트윅행이었다. 구 터미널 건물은 2014년 2월에 철거되었다.4. 2. 신 터미널
지브롤터 국제공항은 승객 수 증가로 인해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였다.[30] 2007년에 계획 허가가 발표되었으며, 2009년에 착공하여 2011년에 완공되었다. 새로운 터미널의 1단계는 2011년 11월 26일에 도착 항공편 전용으로 개장하였고, 2단계는 2012년 9월 26일에 출발 항공편이 이전하면서 개장하였다. 1단계를 처음 이용한 항공편은 리버풀에서 출발한 이지젯 항공 EZY7295편이었고, 2단계를 처음 이용한 항공편은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향하는 영국항공 BA491편이었다. 터미널 테라스는 2012년 6월 13일 웨섹스 백작 에드워드 왕자에 의해 개장되었다.[31]새로운 터미널의 면적은 35000m2이며, 이전 터미널보다 15000m2 더 넓다.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2개와 출발 게이트 3개가 있으며, 항공기 탑승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연간 최대 15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터미널에는 WH 스미스, 36 North Bar, 지브롤터 면세점 등 소매점도 입점해 있다. 개인 항공기 이용객을 위한 일반 항공 구역도 새로 건설되었다.
5. 확장
1940년대 공항 활주로 건설 이후, 윈스턴 처칠 애비뉴가 활주로를 가로지르면서 항공기 이착륙 시 도로가 폐쇄되어 교통 지연 및 정체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주로 아래로 우회 터널을 건설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32][33]
2000년대 후반, 지브롤터 정부는 터널 및 4차선 우회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2008년 11월 피터 카루아나 당시 행정 수반이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34] 이후 여러 문제로 지연되다가 2023년 3월 31일, 새로운 도로 및 터널 접근로(킹스웨이)가 개통되고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차량 통행이 차단되었다.[42]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신규 터미널 동쪽에 220대 규모의 3층 주차장을 포함한 여러 주차장이 건설되고 있다. 이스턴 비치와 데블스 타워 로드에도 새로운 주차 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47]
5. 1. 신규 도로 (킹스웨이)
킹스웨이는 새로운 터미널 아래를 지나 활주로 동쪽 가장자리로 향하며, 350m 길이의 터널[46]을 통과하여 활주로 반대편의 데빌스 타워 로드 및 로터리와 연결된다. 활주로 북쪽의 터널을 지난 킹스웨이는 국경과 평행하게 달리며, 에어 터미널 고가도로 구간 아래를 통과한다. 그 후 도로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루프와 국경으로, 다른 하나는 에어 터미널, 노스 프런트, 윈스턴 처칠 애비뉴로 이어진다.[47] 도로 터널 옆 더 높은 곳에는 보행자, 자전거, 전동 스쿠터 이용자를 위한 전용 터널도 있다. 새로운 도로의 총 길이는 약 1.2km이다.[46]활주로를 가로지르는 도로는 예외적인 상황, 특수한 상황, 또는 비상시에만 사용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개인 차량은 평상시에 이용할 수 없다. 보행자는 새로운 터널을 이용하지 않고도 활주로를 계속 건널 수 있다.
5. 1. 1. 배경
1940년대에 공항 활주로가 건설된 이후, 지브롤터의 주요 출입 도로인 윈스턴 처칠 애비뉴가 공항 활주로를 가로질러 건설되었다. 이로 인해 항공기의 이착륙 시 도로가 폐쇄되어 지연과 정체가 발생했다(하루 15번 이상).[32] 결과적으로, 항상 교통 흐름이 활주로 아래로 지나갈 수 있도록 우회 터널이 제안되었다.[33]킹스웨이는 신규 터미널 아래를 지나 활주로 동쪽 가장자리로 향하며, 그 지점에서 350m 길이의 터널[46]을 통과하여 활주로 반대편의 Devil's Tower Road와 로터리를 통해 연결된다. 활주로 북쪽의 터널을 지나 킹스웨이는 국경과 평행하게 달리며, 에어 터미널 고가도로 구간 아래를 통과한다. 그 후 도로는 두 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루프와 국경으로, 다른 하나는 에어 터미널, North Front, 그리고 윈스턴 처칠 애비뉴로 이어진다.[47] 또한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및 전동 스쿠터를 위한 전용 터널이 도로 터널 옆의 더 높은 고도에 제공된다. 새로운 도로의 총 길이는 약 1.2km이다.[46]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도로는 예외적, 특수한 또는 비상시 사용을 위해 여전히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개인 차량 통행에는 일상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보행자는 새로운 터널을 이용할 필요 없이 활주로를 계속 건널 수 있다.
5. 1. 2. 건설
2000년대 후반, 지브롤터 정부는 터널과 4차선 우회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2008년 11월, 피터 카루아나 당시 행정 수반이 건설 계약에 서명했다.[34] 이 프로젝트는 약 3000만파운드의 비용으로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35]프로젝트 건설은 2008년 12월에 시작되었으나, 계약 완공일 기준으로 25%만 완료되었다.[35] 2011년 7월, 정부는 시공사인 오브라손 우아르테 라인(OHL)이 계약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다.[35] 2012년 5월, OHL은 부당한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정부를 고소하고 650만파운드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36] 2014년 4월, 잉글랜드 및 웨일스 고등 법원은 시공사에게 프로젝트 완공 비용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36]
2016년 6월, 정부와 OHL은 합의에 도달하여 OHL이 2400만파운드에 프로젝트를 완공하기로 했으며, 완공일은 2018년 11월이었다.[37] 그러나 부실 시공으로 인한 추가적인 건설 지연으로[38] 터널은 2022년 여름까지 정부에 인도되지 못했다.[39] 이후 응급 서비스와의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터널 시스템의 테스트 및 시운전이 이어졌다.[40] 프로젝트의 최종 비용은 3400만파운드였다.[41]
2023년 3월 31일 0시 1분, 지브롤터로 가는 새로운 도로 및 터널 접근로가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차량 통행은 차단되었다.[42] 이 도로는 전날 행정 수반 파비안 피카르도가 참석한 개통식에서 '킹스웨이'로 명명되었으며, 찰스 3세의 승인을 받았다.[43][44][45]
5. 2. 주차장
지브롤터 국제공항 확장 공사 중에 여러 주차장이 건설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신규 터미널 동쪽에 위치한 220대 규모의 3층 주차장도 포함된다. 또 다른 새로운 주차장은 이스턴 비치에 건설될 예정이며, 데블스 타워 로드에도 2개의 다층 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47]6. 운항 노선
모나크 항공은 2003년 맨체스터 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신설했으나, 비용 문제로 2006년에 철수했다가 2008년에 재개했다.[8] 2006년에는 코르도바 협약을 통해 모든 국가의 민간 항공편이 지브롤터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9]
이베리아 항공은 2006년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시작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2008년에 중단했다.[10] 안달루스 리네아스 아에레아스가 2009년에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공항 노선을 운항했으나, 역시 수요 부족으로 중단했다.[11][12][13][14]
영국항공은 2009년에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기지를 옮겼다. 이지젯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리버풀 공항 노선을 운항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취소했다. Bmibaby는 2012년에 이스트 미들랜즈 공항 노선을 개설했으나, 모회사 국제 항공 그룹의 결정으로 폐쇄되었다.
2012년, 모나크 항공은 버밍엄 공항 노선을 신설했다.[16] 2014년에는 로열 에어 모로코 익스프레스가 마라케시 노선을 운항했으나, 3개월 만에 종료되었다.[17][18] 2015년에는 이지젯이 브리스톨 공항 노선을 신설했다.[19] 로열 에어 모로코는 2015년에 탕헤르 노선을 복원했다.[20]
2015년, 이지젯은 맨체스터 공항 노선을 신설했고, 모나크 항공은 런던 개트윅 공항 노선을 신설했다.[21] 2017년, 모나크 항공은 운항을 중단했다. 2018년, 이지젯은 런던 루턴 공항 노선을 복원했다.[22] 2019년, 이지젯은 에든버러 공항 노선을 신설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23]
2020년, 헬리티가 말라가 공항 노선을 신설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24] 2021년, 이스턴 항공이 사우스햄튼 공항과 버밍엄 공항 노선을 신설했으나, 2022년에 중단되었다.[25]
2023년에는 이지젯이 런던 개트윅, 맨체스터, 브리스톨로 운항했다.
6. 1. 국제선
Royal Air Maroc Express|로열 에어 모로코 익스프레스영어는 카사블랑카와 탕헤르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한다.[48] 지브롤터 공항은 영국의 해외 영토이기 때문에 영국 본토와의 항공 노선이 많이 취항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은 영국과의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스페인 항공사의 취항을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전세편은 스페인 국내 등과 운항되고 있다.
7. 통계
연도 | 승객 수 | 항공기 운항 횟수 | 화물 (톤) |
---|---|---|---|
2008 | 378,603 | 3,958 | 624 |
2009 | 371,231 | 4,290 | 313 |
2010 | 305,325 | 3,346 | 296 |
2011 | 383,013 | 3,628 | 292 |
2012 | 387,219 | 3,490 | 314 |
2013 | 383,876 | 3,564 | 352 |
2014 | 415,103 | 3,730 | 384 |
2015 | 444,336 | 4,100 | 408 |
2016 | 548,230 | 4,968 | 404 |
2017 | 571,184 | 4,888 | 302 |
2018 | 440,998 | 3,868 | 192 |
2019 | 491,405 | 4,382 | 203 |
2020 | 186,069 | 2,290 | 175 |
2021 | 262,522 | 3,270 | 111 |
2022 | 446,187 | 3,868 | 121 |
2023 | 473,803 | 4,082 | 93 |
출처: 지브롤터 공항 통계 |
순위 | 공항 | 총 승객수 | 변동 2022 / 23 |
---|---|---|---|
1 | 런던–히드로 | 173,401 | |
2 | 런던-개트윅 | 160,867 | 5% |
3 | 맨체스터 | 92,823 | 9% |
4 | 브리스톨 | 43,948 | 18% |
8. 사건 및 사고
- 1943년 7월 4일, B-24 리버레이터가 지브롤터 공항에서 이륙한 지 16초 만에 바다로 추락하여 승객 11명과 승무원 6명 중 5명이 사망했다. 승객 중에는 폴란드군 사령관이자 망명 폴란드 정부의 총리인 블라디슬라프 시코르스키 중장이 포함되어 있었다.[52] 영국 조사 결과 이 사고는 사고로 판명되었으며, 비행기 조종 장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췄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몇몇 음모론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 1983년 8월 3일, 제360 비행대대 소속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 T.17 (WJ625)이 활주로 동쪽 끝에서 바다로 추락했다. 승무원 3명 모두 사망했다.[52]
- 2002년 5월 22일, 모나크 보잉 757-200 (등록 번호 G-MONC)이 루턴에서 출발하여 지브롤터에 착륙하는 동안 구조적 손상을 입었다. 기장은 잘못된 착륙 기술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항공기 앞바퀴가 지면에 닿을 때 피치다운 속도가 설계 한계를 초과했다. 부상자는 없었다.[53]
- 2006년 3월 17일, 모나크 보잉 757-200 (등록 번호 G-MONE)의 승무원은 지브롤터 착륙을 시도하는 동안 시계 비행 결정 지점 (VDP)을 통과한 후 활주로와의 시각적 접촉을 잃었다. 착륙 재시도 동안, 승무원은 올바른 착륙 실패 접근 절차를 따르지 않았지만, 항공 교통 관제 (ATC)는 높은 고도에 부딪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위각 제어를 제공했다. 육지 상공에서 항공기의 최저 고도는 약 640.08m였다. 이 사고 이후, ATC와 모나크는 유사한 사고의 재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절차를 변경했다.[54]
- 2017년 2월 8일, 로열 지브롤터 경찰 (RGP) 차량이 공군 에어버스 A400M 아틀라스 항공기의 이륙을 막기 위해 활주로로 진입했다.[55] 이는 공군 항공기에 탑승한 현역 군인이 RGP가 성범죄 혐의로 수배했기 때문이다.[56] 용의자는 결국 항공기에서 제거되었으며 그의 개인 컴퓨터 장비도 압수되었고, 항공기는 2시간 후에 출발할 수 있었다.
9. 지브롤터와 스페인 간 영토 분쟁
공항은 지브롤터와 나머지 이베리아 반도, 즉 스페인을 연결하는 지협에 위치해 있다. 공항의 영토가 위트레흐트 조약에 의해 할양되었는지 여부는 스페인과 영국 간의 논쟁 대상이다.[27] 1815년 봄, 스페인은 황열병이 지브롤터를 강타했다고 주장하며, 영국 당국은 중립 지대에 야전 격리를 위한 여러 병영을 건설했다. 1815년 4월 20일, 지브롤터 부지사 조지 돈은 캄포 데 지브랄타르의 사령관인 호세 마리아 데 알로스 장군과 "지브롤터 주민의 상당수가 열병을 앓지 않아 요새 맞은편의 중립 지대에 상황에 따라 임시로 배치되었다"는 데 동의했다.
공항이 위치한 영토에 대한 영국과의 지속적인 주권 분쟁(지브롤터 자체의 일반적인 것과는 다름)은 공항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1987년 12월 2일, 영국 정부와 스페인 정부는 공항의 공동 민간 사용을 허용하는 협정에 서명했다.[28] 이 협정은 기존 국경의 북쪽에 인접한 스페인 인근 자치구인 라 리네아 데 라 콘셉시온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1988년부터 조 보사노가 이끄는 지브롤터 정부가 이 협정을 막았다. 그 결과, 협정은 시행되지 못했다.
그 이후, 스페인은 지브롤터가 유럽 연합 (EU)의 단일 유럽 하늘 프로그램과 같은 유럽 차원의 규제 완화 계획에서 배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브롤터가 공항에 대한 사전 합의 없이 지브롤터 반도에 대한 영국의 주권을 인정하는 규정이 시행될 수 없다는 이유로, 지브롤터와 EU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막았다.
10. 대중문화
활주로는 BBC의 ''탑 기어'' 스페셜에 등장했으며, 재규어가 신차 출시 행사에 사용하기도 했다. 맞춤형으로 도색된 보잉 737이 여러 대의 자동차와 함께 사용되었다. 이 공항은 2013년 6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채널 5의 시리즈인 ''지브롤터: 태양 아래의 영국''에도 등장했다.
활주로와 포 코너스 국경 검문소는 캐럴 리드의 1963년 작품 ''러닝 맨''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다. 레믹과 하비가 서로를 쫓는 장면은 여러 번 촬영되었는데, 처음에는 국경을 통과하는 장면, 나중에는 활주로 동쪽 끝에서 소형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면, 그리고 이륙할 예정이었던 영국 공군 핼리팩스 항공기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었다.[57]
참조
[1]
웹사이트
Maps
https://www.google.c[...]
2018-05-01
[2]
웹사이트
Gibraltar
https://worldaerodat[...]
World Aero Data
2020-03-02
[3]
웹사이트
UK Military Aeronautical Information Publication – Gibraltar (LXGB)
https://www.aidu.mod[...]
No 1 Aeronautical Information Documents Unit, UK Military AIP, [[Royal Air Force]]
2022-03-24
[4]
웹사이트
Gibraltar International Airport traffic statistics 2017
http://www.gibraltar[...]
Gibraltar International Airport
2018-08-12
[5]
TV 프로그램
Most Extreme Airports
The History Channel
2010-08-26
[6]
뉴스
Redundancies follow Monarch Airlines collapse with 860,000 customers hit
http://news.sky.com/[...]
2018-05-01
[7]
간행물
Gibraltar
1978
[8]
웹사이트
2008 news archive – flights – Monarch scheduled launches three new routes from Manchester to Barcelona, Gibraltar and Tenerife
http://www.monarch.c[...]
Monarch Airlines
2003-11-03
[9]
웹사이트
Córdoba Tripartite Agreement
http://www.gibraltar[...]
2006-11-22
[10]
뉴스
Spanish airline suspends flights
http://news.sky.com/[...]
2008-09-22
[11]
웹사이트
Ándalus airlines restores link with Madrid
http://www.chronicle[...]
2009-04-30
[12]
웹사이트
Ándalus signals Barcelona start
http://www.chronicle[...]
2009-06-18
[13]
웹사이트
Ándalus pulls Barcelona route
http://www.chronicle[...]
2009-09-24
[14]
뉴스
Air Andalus abandons Gib flights
http://www.chronicle[...]
2019-04-10
[15]
뉴스
World's Scariest Airport Landings and Take-offs
https://www.telegrap[...]
2012-01-10
[16]
웹사이트
2012 news - flights - Monarch launches Birmingham Gibraltar route
http://www.monarch.c[...]
Monarch Air
2016-01-17
[17]
웹사이트
Blands Travel - Gibraltar
https://www.facebook[...]
Blands Travel
2015-01-17
[18]
간행물
Marrakesh flights grounded
http://www.panorama.[...]
2015-01-17
[19]
뉴스
easyJet launch new direct route from Bristol Airport to Gibraltar
http://www.bristolpo[...]
2016-01-17
[20]
보도자료
Signature d'une convention de partenariat entre RAM et Gibraltar
https://www.royalair[...]
Royal Air Maroc
2014-11-14
[21]
간행물
easyJet to launch new flights to Gibraltar
http://www.travelmol[...]
2018-05-01
[22]
웹사이트
easyJet schedules new routes from the UK in W18
https://www.routeson[...]
[23]
웹사이트
easyJet to launch direct flights between Gibraltar and Edinburgh
https://www.chronicl[...]
[24]
웹사이트
Destinations | Helity
https://helity.es/in[...]
[25]
웹사이트
Eastern Airways to launch Gibraltar flights
https://www.travelwe[...]
[26]
웹사이트
INAUGURATION OF EASYJET SERVICE FROM EDINBURGH TO GIBRALTAR
https://www.gibralta[...]
2021-06-07
[27]
웹사이트
Why Brexit poses an existential issue for Gibraltar
https://www.bloomber[...]
2018-09-13
[28]
웹사이트
Joint civil use of the airport
http://www.gibraltar[...]
2004-08-15
[29]
보도자료
Move of departure operations to New Air Terminal
https://www.gibralta[...]
Gibraltar Office of the Deputy Chief Minister
2016-01-17
[30]
웹사이트
Gibraltar Airport - visitors guide
http://www.gibraltar[...]
Gibraltar Airport
2013-11-20
[31]
뉴스
Integration of new terminal
http://www.chronicle[...]
2012-06-14
[32]
웹사이트
Airport Tunnel to open on 31st March 2023 - 177/2023
https://www.gibralta[...]
2023-04-24
[33]
간행물
Terminal is just the beginning
http://www.thegibral[...]
[34]
웹사이트
Airport Tunnel to open on 31st March 2023 - 177/2023
https://www.gibralta[...]
2023-04-24
[35]
웹사이트
Airport Tunnel timeline - From 2008 to 2023
https://www.gbc.gi/n[...]
2023-04-24
[36]
웹사이트
Government wins Airport Access Tunnel claim against OHL
https://www.gbc.gi/n[...]
2014-04-15
[37]
뉴스
Agreement between OHL and Gibraltar to conclude the tunnel under Rock's airport
http://thediplomatin[...]
The Diplomat
2017-03-11
[38]
웹사이트
£44 MILLION AIRPORT TUNNEL DELAYED DUE TO 'SUB-STANDARD WORK' - SAYS GOVT
http://www.gibraltar[...]
2023-04-24
[39]
웹사이트
Airport tunnel 'likely' to be handed to Government in early September, meaning it could be open to public end of the year or start of 2023
https://www.gbc.gi/n[...]
2023-04-24
[40]
웹사이트
Emergency services test response to tunnel incident ahead of Friday opening
https://www.chronicl[...]
2023-04-24
[41]
웹사이트
WATCH: Traffic starts to flow through Gibraltar's new runway tunnel route to the frontier, named Kingsway
https://www.theolive[...]
2023-04-24
[42]
웹사이트
Kingsway is now open & operational
https://www.gbc.gi/n[...]
2023-04-24
[43]
웹사이트
KINGSWAY INAUGURATED - 187/2023
https://www.gibralta[...]
2023-04-24
[44]
뉴스
Kingsway is now open & operational
https://www.gbc.gi/n[...]
2023-03-31
[45]
웹사이트
Over 14 years later, Kingsway Tunnel opens
https://www.chronicl[...]
2023-04-24
[46]
웹사이트
Airport Tunnel to open on 31st March 2023 - 177/2023
https://www.gibralta[...]
2023-04-24
[47]
웹사이트
New Air Terminal, tunnel under the runway and new road leading to all parts of Gibraltar north of the runway - New Road/Tunnel
http://www.gibraltar[...]
Government of Gibraltar
2016-01-17
[48]
웹사이트
British Airways NW24 Heathrow – Europe Frequency Changes – 27OCT24
https://www.aerorout[...]
Aeroroutes
2024-10-31
[49]
웹사이트
EasyJet Birmingham Gibraltar Schedule
https://www.easyjet.[...]
[50]
웹사이트
Gibraltar Airport statistics
http://www.gibraltar[...]
GibraltarAirport.gi
2013-01-31
[51]
웹사이트
Airport Data 2020
https://www.caa.co.u[...]
UK Civil Aviation Authority
2021-06-27
[52]
웹사이트
ASN Wikibase Occurrence # 58798
https://aviation-saf[...]
Aviation Safety Network
[53]
웹사이트
Monarch Accident G-MONC
http://www.aaib.dft.[...]
2002-05-22
[54]
웹사이트
Monarch Accident G-MONE
http://www.aaib.dft.[...]
2006-03-17
[55]
뉴스
"'Criminal offence' to blame for huge delays at Gibraltar Airport, source tells Olive Press"
http://www.gibraltar[...]
Clarke Media Ltd
2019-04-17
[56]
뉴스
Gibraltar arrests three British military officials on suspicion of hindering sex offence investigation
https://www.telegrap[...]
2019-04-17
[57]
웹사이트
Reelstreets {!} Running Man, The
https://www.reelstre[...]
2020-01-12
[58]
기타
ヒストリーチャンネル
[59]
웹사이트
Gibraltar Airport Statistics
http://www.gibraltar[...]
Gibraltarairport.gi
2013-01-31
[60]
기타
Most Extreme Airports
2010-08-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