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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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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여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정치적 의사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강조하는 민주주의 형태이다. 고대 아테네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20세기 이후 다양한 형태로 실험되었다. 참여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정치 효능감을 높이고 공공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과 시민들의 능력에 대한 의문, 숙의 부족 등의 비판도 존재한다.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메커니즘으로 시민 의회, 숙의 여론 조사, 공공 협의 설문조사, 전자 민주주의, 액체 민주주의, 참여 예산제, 국민 투표, 타운 미팅 등이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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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민주주의
개요
유형민주주의 모델
목표정치적, 경제적 의사 결정에 시민 참여 확대
특징
강조점개인의 권한 부여, 사회적 책임, 공동체 참여
참여 방법직접 투표
시민 포럼
숙의 과정
풀뿌리 운동
의사결정 방식합의, 다수결, 컨센서스 기반
이론적 기반
관련 사상공동체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아나키즘
생태사회주의
장점
민주주의 심화시민의 정치적 효능감 증대, 정치적 무관심 감소
정책 개선다양한 관점 반영, 정책의 질 향상
사회 통합공동체 의식 강화, 사회적 연대 증진
단점
참여 장벽시간 부족, 정보 접근성 차이, 사회적 불평등
의사 결정의 어려움합의 도출의 어려움, 비효율성
대중 조작 가능성선동, 허위 정보, 포퓰리즘
관련 개념
관련 개념직접 민주주의
숙의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 운동
지방 자치
정치 참여
시민 사회
비판
비판현실 적용의 어려움
대규모 사회에서의 적용 가능성
참여의 질적 문제 (피상적인 참여, 정보 부족)
포퓰리즘으로의 변질 가능성
역사적 맥락
역사적 맥락고대 그리스 민주주의
1960년대 학생 운동, 시민 운동
Occupy 운동
현대 사회 운동
추가 정보
관련 정보시민 참여 예산제
주민 자치 센터
시민 배심원 제도
온라인 시민 참여 플랫폼
참고 문헌
참고 문헌Ross, 2011, Chapter 3

2. 역사

참여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의사 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도록 보장하는 데 주로 관심을 둔다.[6] 이것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아테네 민주주의 이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

현대 이론은 18세기에 장 자크 루소에 의해 개발되었고, 이후 존 스튜어트 밀G. D. H. 콜에 의해 홍보되었는데, 그들은 정치 참여가 정의로운 사회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7]

2. 1. 고대 그리스

일반적으로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폴리스였던 아테네에서 처음 등장했다.[9][10] 기원전 508~507년 클레이스테네스 치하에서 처음으로 확립되었다.[11] 이것은 직접 민주주의였으며, 일반 시민들이 정부의 행정사법 관직을 채우기 위해 추첨으로 선출되었고, 모든 아테네 시민으로 구성된 입법 의회가 있었다.[12] 그러나 아테네 시민권은 여성, 노예, 외국인(μέτοικοι/''métoikoi'') 및 군 복무 연령 미만의 청소년을 제외했다.[13][14] 아테네 민주주의는 역사상 가장 직접적인 형태였는데, 시민들이 의회, 불레 및 법원을 통해 전체 정치 과정을 통제했으며, 상당수의 시민들이 공공 문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10]

2. 2. 20세기

20세기 동안, 참여 민주주의의 실질적인 실행은 주로 소규모로 이루어지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 학문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참여 민주주의 실험이 이루어졌는데, 초기 사례 중 하나로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레 시는 1989년에 참여 예산 제도를 도입했다.[15] 세계 은행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참여 민주주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상당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15]

참여 예산은 시민들이 공공 예산 배분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45]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시작된 이 절차는 구체적인 재정 계획을 수립하고, 선출된 대표자들에게 권고안을 제시한다. 이웃들은 더 넓은 지역의 예산을 설계할 권한을 부여받고, 지역 제안은 선출된 지역 포럼으로 전달된다. 이 시스템은 정실주의부패를 줄이고, 특히 사회적 소외 및 빈곤층의 참여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이론가 그레이엄 스미스(Graham Smith)는 참여 예산이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있다고 지적한다.[46]

2. 3. 21세기

21세기 초, 참여 민주주의 실험은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중국, 유럽 연합 등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16] 미국에서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뉴올리언스 재건 계획에 수천 명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여 계획을 작성하고 승인했다.[15]

2011년, 2007-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아일랜드는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자 "우리 시민(We the Citizens)"이라는 시민 의회를 승인했다. 이 의회는 참여 민주주의 기구의 사용을 시범 운영하고 정치적 정당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결과, 효능감과 정부 기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세금과 같은 논쟁적인 문제에 대한 상당한 의견 변화도 있었다.[17]

프랑스 정부는 2019년 초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대응으로 ''"르 그랑 데바 나쇼날"''(국민 대토론)을 조직했다. 18개의 지역 회의로 구성되었으며, 각 회의에는 표본 추출로 무작위 추출된 100명의 시민권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여 정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심의했다.[18] 토론 이후, 기후 변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라 콩벤시옹 시토옌느 푸르 르 클리마"''(기후 시민 협약, CCC)가 만들어졌다. CCC는 국가가 사회 정의를 염두에 두고 온실 가스 배출량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한 입법 기구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다.[19] 추첨 및 층화 표본 추출을 통해 선정된 15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개인별 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5개의 하위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위원회 구성원들은 위원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9개월 후, 협약은 46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 149가지 조치를 제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 중 146가지를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내용을 담은 법안은 2020년 말 프랑스 의회에 제출되었다.[18]

최근 몇 년 동안, 소셜 미디어는 참여 민주주의의 수행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시민들은 주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20] 지방 정부는 공공의 이익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기 시작했다.[21] 사용자들은 또한 지역의 요구 사항을 강조하고 시민 및 시 정부 기관과 협력하는 예산 대의원을 임명하기 위해 온라인 위원회를 조직하기도 한다.[22]

2011년 10월 8일, 뉴욕워싱턴 스퀘어 공원에서 펼쳐진 "점거하라" 운동 참가자들은 참여 민주주의를 사용했다.

3. 한국의 참여 민주주의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시민 사회는 성장했고, 참여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 2000년대 이후 참여 예산제, 주민 소환제, 주민 투표제 등 시민 참여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제도적, 실질적인 한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3. 1. 촛불집회와 시민 참여

2016년 촛불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였다. 촛불집회는 시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여 의사를 표현하고, 정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촛불집회 이후 시민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더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3. 2.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더불어민주당은 참여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중요한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참여 예산제 확대, 시민 입법 활성화, 숙의 민주주의 도입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광화문 1번가'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청원 제도를 운영했다.[64][65][66][67][51]

4. 참여 민주주의의 장점과 단점

캐롤 페이티먼, 참여 민주주의 옹호자


참여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지만, 여러 비판에도 직면한다.

주된 주장은 민주주의 기능 강화이다. 캐롤 페이티먼은 "개인이 일상생활 및 더 넓은 정치 시스템 내에서 의사 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민주주의를 민주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여 민주주의는 개인이나 집단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정의롭고 보람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돕는다.[7]

장 자크 루소, 존 스튜어트 밀, G. D. H. 콜은 정치 참여가 활발해질수록 시민 역량이 강화된다고 주장했다. 즉, "개인이 더 많이 참여할수록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더 향상된다."[7]

그러나 참여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비판과 유사한 비판을 받는다. 주된 비판은 시민들이 더 큰 책임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다.[24] 참여 모델의 실현 가능성과 교육적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판론자들은 시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지도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선진 사회에서 참여 민주주의는 실현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또한, 방대한 정치적 참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데이비드 플로트케는 더 많은 정치 참여를 위해서는 제도적 조정이 필요하며, 이는 대표성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25]

로즐린 풀러는 숙의 민주주의 도구를 참여 민주주의와 동일시하는 것에 반대하며, 이는 1인 1표 원칙을 위반한다고 비판한다.[26][27] 또한 숙의 민주주의가 의사 결정을 소규모 그룹으로 제한하고, 대중의 자유로운 참여를 허용하는 전자 민주주의 도구를 무시한다고 비판한다.[26][30]

제이슨 브레넌은 대의 민주주의에서 유권자들의 비합리성을 이유로 덜 참여적인 시스템을 옹호하며, 시민들의 정치 참여 자격을 시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짐 크로우 법의 문맹 테스트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는다.[31][32]

4. 1. 장점

참여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정치 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시민들은 정치 참여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실현하고, 공공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7] 정치 참여는 시민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시민들은 정치 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다.[7]

캐롤 페이티먼은 참여 민주주의가 "개인이 일상 생활 및 더 넓은 정치 시스템 내에서 의사 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민주주의를 민주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59]

참여 민주주의를 통해 개인이나 집단은 현실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정의롭고 보람 있는 사회를 위한 수단"이 된다.[7]

장 자크 루소, 존 스튜어트 밀, G. D. H. 콜은 더 많은 정치 참여가 대중의 효율성과 깊이를 향상시켜 더 높은 품질을 추구하도록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개인이 더 많이 참여할수록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더 향상된다."[7]

4. 2. 단점

참여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은 민주주의 비판과 대체로 비슷하다. 주된 반대 의견은 시민들이 더 큰 책임을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다.[24] 어떤 사람들은 참여 모델이 실제로 가능할지 의문을 제기하고, 참여 민주주의가 가져다줄 교육적 효과도 부정한다.

비판론자들은 시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지도자에게 의존적이라고 보며, 선진 사회에서 참여 민주주의 방식은 근본적으로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문제는 방대한 정치적 참여를 관리하여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데이비드 플로트케는 더 많은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려면 제도적인 조정이 필요하며, 이는 대표성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결과적으로 직접 민주주의와 참여 민주주의 모두 안정적인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대표성에 의존해야 한다. 그는 또한 크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동등한 직접 참여를 달성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며, 결국 참여보다는 대표성을 옹호하며 참여 모델과 대표 모델을 혼합해야 한다고 말한다.[25]

작가 로즐린 풀러는 숙의 민주주의 도구(시민 회의 등)를 참여 민주주의와 동일시하거나 포함하는 것에 반대한다. 이러한 도구는 무작위로 참여하도록 선택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정치적 평등(1인 1표)을 위반하며, 따라서 '참여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26][27]

풀러는 숙의 민주주의 옹호자들이 고대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추첨의 역할을 오해하고 있다고 본다. (무작위 선택은 매우 제한적인 권한을 가진 직위에만 사용되었고, 주요 의사 결정에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28][29]

풀러는 숙의 민주주의가 의사 결정을 작고 외부에서 통제 가능한 그룹으로 제한하고, 여과되지 않은 대량 참여와 숙의를 허용하는 다양한 전자 민주주의 도구를 무시한다고 비판한다.[26][30]

경영 철학자 제이슨 브레넌은 저서 ''민주주의 반대''에서 대의 민주주의에서 유권자들의 비합리성 때문에 덜 참여적인 시스템을 옹호한다. 그는 투표 기반의 선거 대표 시스템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참여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제안한다.[31] 브레넌은 검증되지 않은 유권자를 면허 없는 운전자에 비유하며, 모든 시민에게 공적 문제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 시험을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시스템에서 시민들은 시험 성적에 따라 한 표 또는 영표를 갖는다. 션 일링을 포함한 브레넌의 비평가들은 그의 제안된 시스템과 짐 크로우 법의 문맹 테스트 사이의 유사점을 발견했는데, 이 법은 흑인이 미국에서 투표하는 것을 막았다.[32] 브레넌은 모든 시민이 동등한 투표권 또는 정부 참여 권한을 갖지만, 선출된 대표자가 내린 결정은 지식주의 위원회가 검토하는 두 번째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위원회는 법을 제정할 수 없고, "무효화"할 수만 있으며, 엄격한 자격 시험을 통과한 개인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31]

일부 비판론자들은 "최소한의 민주주의"를 주장하며 참여 민주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데이비드 프로토케처럼 참여 모델과 대의제 모델의 중재를 요구하는 비판자도 있지만, 지나치게 좌익적인 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 회의적인 사람도 있다. 참여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시민의 능력에 대한 불신이다. 참여가 커질수록 책임도 커지는데, 시민들이 이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미헬스는 참여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부정하고, 시민들이 광범위한 참여를 할 동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참여 민주주의의 교육적 이익을 반박한다. 그는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구성원은 효과적이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며, 관료의 전문 지식에 의존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므로 참여할 동기가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56] 즉, 참여 동기는 정치학에서 일반 의지에 대한 오해라는 것이다. 그는 국민 전체가 오히려 무관심하고 지도자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참여 민주주의의 메커니즘은 선진 사회와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둘째, 대규모 정치적 참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이다. 프로토케는 더 큰 정치 참여를 위해서는 대의제의 요소를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보편적 참여라는 이데올로기를 비판한다.[58] 그는 직접 민주주의와 참여 민주주의 모두 안정적인 정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검토는 대규모이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공평한 직접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가정에서 비롯된다. 프로토케는 결국 참여 민주주의보다 간접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참여 민주주의자들이 간접 민주주의를 "직접 민주주의의 이상과 어수선한 현실 사이의 유감스러운 타협"으로 오해한다고 비판한다.[58]

5. 참여 민주주의 메커니즘

참여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학자들은 시민들에게 정치에 기여할 수 있는 더 직접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의제 설정 및 의사 결정 권한을 확대하고자 하는 여러 메커니즘을 제안했다.[33]

메커니즘설명
시민 의회인구의 표본 추출을 통해 구성된 대표적인 집단으로, 입법 제정 또는 입법 기관에 대한 조언을 위해 소집된다.
심의 여론 조사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제임스 S. 피시킨이 상표로 등록한 제도로, 시민들이 심의를 통해 투표 전에 정보를 얻은 의견을 형성하도록 한다.
공공 협의 설문조사입법자, 정부 관리 또는 기타 정책 지도자가 제시한 정책 제안이나 입장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이다.
전자 민주주의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려는 다양한 제안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액체 민주주의직접 민주주의와 대의 민주주의를 결합한 형태로,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거나 투표를 위임할 수 있다.
참여 예산시민들이 공공 예산 배분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시민들이 법률 및/또는 헌법 개정에 대해 투표하며, 입법부에 의해 제안된다.
타운 미팅지역 참여 민주주의에서 모든 주민에게 입법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정당에 가입하는 것은 시민들이 민주주의 체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하지만, 참여 민주주의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5. 1. 시민 의회

시민 의회는 인구의 표본 추출을 통해 구성된 대표적인 집단으로, 입법을 제정하거나 입법 기관에 조언하기 위해 소집된다. 시민들은 층화 추출을 통해 참여하도록 선정되므로, 시민 의회는 선출된 입법 기관보다 인구를 더 잘 대표한다.[34] 추첨으로 선정된 시민 의회는 일반 시민에게 실질적인 의제 설정 및/또는 의사 결정 권한을 행사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 의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전문가와 토론 촉진자의 도움을 받으며, 그 결과는 국민 투표에 부쳐지거나 정부보고서 형태로 전달된다.

2011년, 2007-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자 아일랜드는 "우리 시민(We the Citizens)"이라는 시민 의회를 승인했다. 이 의회는 참여 민주주의 기구의 사용을 시범 운영하고 정치적 정당성을 높일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효능감과 정부 기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세금과 같은 논쟁적인 문제에 대한 상당한 의견 변화도 있었다.[17]

프랑스 정부는 2019년 초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대응으로 ''"르 그랑 데바 나쇼날"''(국민 대토론)을 조직했다. 18개의 지역 회의로 구성되었으며, 각 회의에는 100명의 표본 추출로 무작위 추출된 시민권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여 정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심의했다.[18] 토론 이후, 기후 변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특별히 시민 협약인 ''"라 콩벤시옹 시토옌느 푸르 르 클리마"''(기후 시민 협약, CCC)가 만들어졌다. CCC는 국가가 사회 정의를 염두에 두고 온실 가스 배출량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한 입법 기구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다.[19]

하지만 시민 의회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그들의 인식된 정당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정치학자 단 야콥스는 시민 의회의 인식된 정당성이 참여가 없는 시스템보다 높지만, 자기 선택을 포함하는 어떤 시스템보다 더 높지는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35]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초에 걸쳐 시민 의회의 사용이 증가했으며, 2004년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선거 개혁 시민 의회와 2012년 아일랜드의 헌법 회의와 같은 헌법 개혁에 자주 사용되었다.[36]

5. 2. 숙의 여론 조사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제임스 S. 피시킨이 상표로 등록한 심의 여론 조사는 시민들이 심의를 통해 투표 전에 정보를 얻은 의견을 형성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심의 여론 조사는 우선 시민들의 의견을 측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대표 표본을 조사한다.[37] 이후, 동일한 개인들에게 정치 지도자, 전문가 및 사회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주말 동안 심의에 참여하도록 요청한다. 마지막으로, 이 그룹을 다시 조사하여 최종 의견을 도출하는데, 이는 대중이 해당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관여할 기회가 있었다면 도달했을 결론으로 간주된다.[37]

제임스 S. 피시킨


그러나 심의 여론 조사의 비판론자인 철학자 크리스티나 라폰은 여론 조사 마지막에 도출된 "걸러진"(정보를 얻은) 의견이 시민들의 의견과 너무 동떨어져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행동의 정당성을 잃게 된다고 주장한다.[38]

5. 3. 공공 협의 설문조사

'''공공 협의 설문조사'''는 입법자, 정부 관리 또는 기타 정책 지도자가 제시한 정책 제안이나 입장에 대한 설문조사이다. 심의 과정 전체가 설문조사 내에서 이루어진다. 각 문제에 대해 응답자에게는 관련 브리핑 자료와 다양한 제안에 대한 찬반 논거가 제공된다. 그런 다음 응답자는 최종 권고 사항을 제공한다. 공공 협의 설문조사는 주로 대규모 대표 표본으로 수행되며, 일반적으로 전국적으로 수천 명, 지방 자치 단체에서 수백 명이 참여한다.[33]

공공 협의 설문조사는 1990년대부터 미국에서 사용되어 왔다. 앨런 케이(Alan Kay)가 이끄는 아메리칸 톡스 이슈 재단(American Talks Issue Foundation)이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39] 이러한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규모는 메릴랜드 대학교 공공 정책 대학원의 공공 협의 프로그램(Program for Public Consultation)으로, 스티븐 쿨이 이끌고 있으며, 전국 수준뿐만 아니라 주 및 의회 선거구에서도 공공 협의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의회 의원 및 행정부에서 제시한 300개 이상의 정책 제안에 대한 여론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서 수집했다.[40] 특정 의회 선거구에서 실시된 이러한 설문조사는 설문조사 참가자와 하원 의회 의원이 정책 제안 및 설문조사 결과를 논의하는 의회 선거구의 대면 포럼의 기반으로도 사용되었다.[41]

공공 협의 프로그램에서 설문조사에 사용된 설문지, 즉 "정책 결정 시뮬레이션"은 교육 및 옹호 도구로 공공 사용을 위해 제공되었다.[42] 일반 대중은 정책 결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정책 권고 사항을 의회에서 선출된 관리에게 보낼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5. 4. 전자 민주주의

전자 민주주의는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려는 다양한 제안을 포괄하는 용어이다.[43] 소셜 미디어는 참여 민주주의 수행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는데,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시민들은 주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20]

공개 토론 포럼은 시민들에게 온라인에서 정책을 토론할 기회를 제공하며, 진행자가 토론을 이끈다. 이러한 포럼은 일반적으로 의제 설정을 위해 사용되거나, 때로는 입법자들에게 추가적인 증언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비공개 포럼은 더 민감한 정보를 논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영국에서는 가정 폭력 생존자들이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가정 폭력 및 학대 관련 초당적 의원 그룹에 증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되었다.

또 다른 전자 민주주의 메커니즘은 시민들이 여론 조사를 하기 전에 가상으로 동료 집단과 심의하는 시스템인 온라인 심의 투표이다. 심의 여론 조사의 결과는 사람들의 신중한 판단을 더 잘 반영하고 시민들의 시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43]

5. 5. 액체 민주주의

액체 민주주의는 직접 민주주의와 대의 민주주의를 결합한 형태이다. 시민들은 특정 문제에 직접 투표하거나, 해당 문제에 전문성을 가진 대의원(Delegate (American politics))을 선택하여 투표를 위임할 수 있다.[44] 정치학자 크리스티안 블룸(Christian Blum)과 크리스티나 이사벨 주버(Christina Isabel Zuber)는 액체 민주주의가 특정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은 대의원을 모아 국민의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입법부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액체 민주주의를 더 심의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대표들과 심의 후 대의원이 투표하는 수탁인 모델을 구현할 수도 있다.

액체 민주주의 구현에 대한 몇 가지 우려도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블룸과 주버는 액체 민주주의가 두 종류의 유권자, 즉 한 표를 가진 개인과 두 표 이상을 가진 대의원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발견했다.[44] 또한 이들은 문제별 입법부에서 만들어진 정책이 집단 응집력을 갖지 못할 것을 우려한다. 액체 민주주의는 해적당에서 당내 의사 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5. 6. 참여 예산제

참여 예산은 시민들이 공공 예산 배분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45]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시작되었으며, 구체적인 재정 계획을 수립하여 선출된 대표자들에게 권고안으로 제안한다. 이웃 주민들이 넓은 지역의 예산을 설계하고, 지역 제안은 선출된 지역 포럼으로 전달된다. 참여 예산제는 정실주의부패를 줄이고, 사회적 소외 계층 및 빈곤층의 참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다만, 이론가 그레이엄 스미스(Graham Smith)는 참여 예산제가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있다고 지적한다.[46]

5. 7. 국민 투표

학자들은 최근 민주주의 체제에서 시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제안했다. 이 방법들은 시민들에게 정치에 기여할 수 있는 더 직접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의제 설정 및 의사 결정 권한을 확대하고자 한다.[33]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에서 시민들은 법률 및/또는 헌법 개정에 대해 투표하며, 이는 입법부에 의해 제안된다.[47] 국민투표는 시민들에게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더 큰 의사 결정 권한을 부여하며, 의제 설정을 위해 국민투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시민들이 제안을 작성하여 주민 발의라고 불리는 노력으로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도록 허용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강제 투표는 참여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정치 이론가 엘렌 란데모어는 국민투표가 사람들이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론과 논쟁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히 심의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34]

스위스는 현재 입법부가 제안하는 모든 법률이 국민투표로 넘어가는 엄격한 국민투표 시스템을 사용한다. 스위스 시민들은 또한 주민 발의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는 시민들이 헌법 개정을 제안하거나 기존 조항의 삭제를 제안하는 과정이다. 모든 제안은 투표에 부쳐지기 위해 10만 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야 한다.[48]

5. 8. 타운 미팅

학자들은 최근 민주주의 체제에서 시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여러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이 방법들은 시민들에게 정치에 기여할 수 있는 더 직접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의제 설정 및 의사 결정 권한을 확대하고자 한다.[33]

타운 미팅은 지역 참여 민주주의에서 모든 주민에게 입법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45] 미국, 특히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17세기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지역 정책 결정이 대중에 의해 직접 이루어지도록 보장한다. 지역 민주주의는 종종 참여 시스템으로 가는 첫 단계로 여겨진다.[49] 그러나 이론가 그레이엄 스미스(Graham Smith)는 타운 미팅이 전국적인 문제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여가 시간을 가진 개인, 즉 노년층과 부유층을 불균형적으로 대표하기 때문에 대표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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