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의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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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루스의 아들들은 고대 이집트 장례 의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네 명의 신으로, 사후 세계에서 망자를 보호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이들은 피라미드 텍스트에 처음 등장하며, 호루스의 아들, 아툼, 게브, 누트의 아들 또는 이시스와 연장자 호루스의 자손으로 묘사되었다. 호루스의 아들들은 임세티, 하피, 두아무테프, 케베세누에프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장기를 보호하고 특정 여신의 보호를 받았다. 이들은 카노푸스 단지, 관, 기타 장례 용품에 묘사되었으며, 사후 세계로 가는 데 도움을 주는 존재로 숭배되었다. 각 아들은 사람, 개코원숭이, 자칼, 매의 머리를 하고 있으며, 우주의 방향과 영역에도 연결되어 이집트 장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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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의 아들들 | |
---|---|
개요 | |
![]() | |
상징 | 카노푸스 단지, 카노푸스 궤 |
부모 | 호루스, 이시스 |
신화 | 고대 이집트 신 |
임세티 | |
상형문자 | |
역할 | 간을 보호함 |
하피 | |
상형문자 | |
역할 | 폐를 보호함 |
두아무테프 | |
상형문자 | |
역할 | 위를 보호함 |
케베흐세누에프 | |
상형문자 | |
역할 | 창자를 보호함 |
2. 명칭 및 기원
임세티(''jmstj''), 하피(''ḥpy''), 두아무테프(''dwꜣ-mwt.f''), 케베세누에프(''qbḥ-snw.f'')는 고대 이집트의 장례 텍스트인 피라미드 텍스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이는 이집트 구 왕국 시대(기원전 24세기와 23세기) 후반이다.[1] 피라미드 텍스트의 주문 541과 같은 수많은 자료에서 그들은 이집트 신들의 주요 신 중 하나인 호루스의 아들로 언급된다.[2][3]
피라미드 텍스트에서 호루스의 아들들은 사후 세계에서 죽은 왕을 돕는다고 한다.[1] 예를 들어 주문 688에서는 그들이 왕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도록 "사다리를 굳게 만들"고, 주문 338에서는 굶주림과 갈증으로부터 그를 보호한다. 마르텐 레이븐은 피라미드 텍스트가 그들을 하늘과 자주 연결하고 호루스 자신이 하늘의 신이었음을 감안할 때, 네 아들이 천상의 신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람들은 사후에 바와 카로 나뉘어, 육신이 보존되어 있으면 부활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한 보존 방법이 미라이다. 이때, 내장이 남아 있으면 미라가 부패하기 때문에 꺼내어 카노푸스 단지에 보관했다. 이 카노푸스 단지를 지키는 것이 "호루스의 네 아들"이다.
그들의 모습은 단지 뚜껑 부분의 장식으로 표현된다. 각자 담당하는 내장과 방위, 그들을 수호하는 여신이 있다.
이름 | 모습 | 담당 내장 | 수호 여신 | 방위 |
---|---|---|---|---|
임세티(Imsety) | 인간 | 간 | 이시스 | 남쪽 |
두아무테프(Duamutef) | 자칼 | 위 | 네이트 | 동쪽 |
하피(Hapi) | 비비 | 폐 | 네프티스 | 북쪽 |
케베세누에프(Qebehsenuef) | 매 | 창자 | 세르케트 | 서쪽 |
[1]
당시, 심장에는 영혼이 깃든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미라를 만들 때 신체에 남겨졌다. 또한 심장은 사자의 심판에서 필요한 부위로 믿어졌다. 뇌는 콧물 등 다양한 점액의 발생원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코에서 막대기를 꽂아 휘저어 액체로 만들어 빨아 버렸다.
이집트 중왕국 시대의 고전적인 호루스의 네 아들의 묘사로는, 관의 동쪽 면에 임세티와 두아무테프를 그리고, 관의 서쪽 면에 하피와 케베흐세누에프를 그렸다. 동쪽 측면에는 한 쌍의 눈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관 안의 미라 또한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을 향하도록 놓여져 있으며, 그쪽이 관의 정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집트 제18왕조까지, 카노푸스 단지의 뚜껑은 그 왕의 머리 형상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동물의 머리 형상이 되었다. 반면 관이나 석관에 그려지는 호루스의 네 아들은, 처음부터 동물의 형태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2. 1. 이름의 의미
피라미드 텍스트에서 처음 언급된 호루스의 아들들은 이집트 구 왕국 시대(기원전 24세기와 23세기) 후반의 장례 텍스트에 등장한다.[1] 이들은 이집트 신들의 주요 신 중 하나인 호루스의 아들로 언급되지만,[2][3] 일부 텍스트에서는 아툼, 게브, 누트의 아들로 불리기도 한다.[4] 이집트 중 왕국 시대(기원전 2055–1650년)의 관 텍스트에서는 이시스와 연장자 호루스의 자손으로 묘사된다.두아무테프는 "그의 어머니를 칭찬하는 자", 케베세누에프는 "예배를 통해 그의 형제를 정화하는 자"를 의미한다. 제임스 P. 앨런은 하피를 "재빠른 자", 임세티를 "딜의 자"로 번역하며, 조슈아 로버슨은 임세티가 이 허브의 의인화로 시작되었다고 본다. 임세티의 이름은 "간"에 대한 이집트어 단어(''mjst'')와 유사하여 간과 연관되었을 수 있다.
임세티의 이름은 이집트어 문법적 이중수 어미(-''ty'' 또는 -''wy'')를 포함하며, 하피의 이름도 원래 그랬을 수 있다. 존 테일러는 이 두 아들이 원래 두 쌍의 남녀 신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3. 역할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바와 카로 나뉘며, 육신이 보존되면 부활한다고 믿었다. 이를 위해 미라를 만들었는데, 내장이 남아 있으면 부패하므로 카노푸스 단지에 보관했다. 이 단지를 지키는 신들이 "호루스의 네 아들"이다.[1]
호루스의 아들들은 카노푸스 단지 뚜껑에 묘사되며, 각자 담당하는 내장, 방위, 수호 여신이 있었다.
이름 | 모습 | 담당 장기 | 수호 여신 | 방위 |
---|---|---|---|---|
임세티(Imsety) | 인간 | 간 | 이시스 | 남쪽 |
두아무테프(Duamutef) | 자칼 | 위 | 네이트 | 동쪽 |
하피(Hapi) | 비비 | 폐 | 네프티스 | 북쪽 |
케베세누에프(Qebehsenuef) | 매 | 창자 | 세르케트 | 서쪽 |
심장은 영혼이 깃든 곳으로 여겨져 미라에 남겨졌고, 사자의 심판에 필요했다. 뇌는 콧물 등의 점액 발생원으로 여겨져 제거되었다. 위, 간, 창자, 폐는 방부 처리되어 카노푸스 단지에 보관되었다. 이집트 제21왕조 시대에는 내장을 미라에 되돌려 놓고 카노푸스 단지는 빈 채로 두기도 했다.
이집트 중왕국 시대에는 관 동쪽에 임세티와 두아무테프, 서쪽에 하피와 케베세누에프를 그렸다. 동쪽에는 눈을 그려 미라가 동쪽을 향하게 했다. 이집트 제18왕조 이후 카노푸스 단지 뚜껑은 동물 머리 형상이 되었다.
3. 1. 죽은 자의 보호자

후기 시대 문헌은 피라미드 텍스트와 마찬가지로 사후 세계에서 보호를 위해 호루스의 아들들을 계속 언급한다. 많은 문헌에서 그들은 오시리스를 보호한다고 언급되었으며, 그의 신화적 죽음과 부활은 고대 이집트 장례 관행의 본보기가 되었다. 일부 문헌에서는 그들을 호루스가 아닌 오시리스의 아들로 지칭하기도 한다.[1] 드라마틱 라메세움 파피루스에 기록된 중왕국 의식에서 호루스의 아들들은 죽음 이후 오시리스의 회춘을 돕고, 그의 적 세트의 추종자들과 싸우며, 잃어버린 호루스의 눈을 아버지에게 돌려준다. 사자의 서 137절은 이집트 신왕국 시대(기원전 1550~1070년)에 그들에게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 오시리스-켄티아멘티우에게 당신의 보호를 펼쳤듯이, [죽은 사람]에게 당신의 보호를 펼치라"고 말한다. 신왕국 문의 서의 열 번째 부분에서 저승을 상세히 묘사하는 장례 문헌에서 네 아들은 "''wmmtj''-뱀"이라고 불리는 악의적 존재들을 묶는 사슬을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호루스의 네 아들은 죽은 자의 내부 장기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미라화 과정에서 폐, 간, 위, 장 등 네 개의 내부 장기는 시신에서 제거되어 말린 후 시신과 별도로 매장되었다. 고왕국 말기에는 이 장기들이 카노푸스 단지로 알려진 일련의 단지에 담기기 시작했고, 제1중간기 시대 (기원전 2181~2055년)에는 호루스의 아들들을 소환하는 내용이 단지에 새겨지기 시작했다. 어떤 아들이 어떤 장기를 보호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된 문헌은 없다. 단지와 장기가 남아있는 매장지에서 임세티는 간, 하피는 폐, 두아무테프는 위, 케베세누에프는 장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배열이었지만, 많은 변형이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경우에는 하피가 위를, 두아무테프가 폐를 보호했다.
호루스의 아들들 자신은 네 명의 여신, 즉 임세티는 이시스, 하피는 네프티스, 두아무테프는 네이트, 케베세누에프는 세르케트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여겨졌다. 중왕국 시대에는 이 체계가 다양해질 수 있으며, 때로는 다른 여신을 포함하여 센드제트가 두아무테프를, 레네누테트가 케베세누에프를 보호했다. 중왕국 시대 관에서 나온 일부 비문에서 여신들은 호루스의 아들, 즉 "당신 [죽은 자] 안에 있는" 아들을 보호해 달라고 소환하고 있으며, 이는 아들들이 그들의 보호자일 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와 동일시되었음을 시사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람들은 사후에 바와 카로 나뉘어 육신이 보존되어 있으면 부활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한 보존 방법이 미라이다. 이때, 내장이 남아 있으면 미라가 부패하기 때문에 꺼내어 카노푸스 단지에 보관했다. 이 카노푸스 단지를 지키는 것이 "호루스의 네 아들"이다. 그들의 모습은 단지 뚜껑 부분의 장식으로 표현된다. 각자 담당하는 내장과 방위, 그들을 수호하는 여신이 있다.
이름 | 모습 | 담당 장기 | 수호 여신 | 방위 |
---|---|---|---|---|
임세티(Imsety) | 인간 | 간 | 이시스 | 남쪽 |
두아무테프(Duamutef) | 자칼 | 위 | 네이트 | 동쪽 |
하피(Hapi) | 비비 | 폐 | 네프티스 | 북쪽 |
케베세누에프(Qebehsenuef) | 매 | 창자 | 세르케트 | 서쪽 |
당시, 심장에는 영혼이 깃든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미라를 만들 때 신체에 남겨졌다. 또한 심장은 사자의 심판에서 필요한 부위로 믿어졌다. 뇌는 콧물 등 다양한 점액의 발생원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코에서 막대기를 꽂아 휘저어 액체로 만들어 빨아 버렸다.
카노푸스 단지에 보존되는 것은 위(와 장의 일부), 간, 창자, 폐이다. 이것들을 절제하여 방부 처리를 하고 각각 다른 단지에 보관했다. 이 방식에서 벗어난 미라가 만들어진 시대도 있었다. 이집트 제21왕조 시대에는 방부 처리한 내장을 미라의 체내로 되돌려 감은 후 붕대를 감고 카노푸스 단지는 상징으로서 빈 채로 놓였다. 다만 말라비틀어진 내장을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은 어려우며, 불명확한 점이 많다.
이집트 중왕국 시대의 고전적인 호루스의 네 아들 묘사로는, 관의 동쪽 면에 임세티와 두아무테프를 그리고, 관의 서쪽 면에 하피와 케베세누에프를 그렸다. 동쪽 측면에는 한 쌍의 눈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관 안의 미라 또한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을 향하도록 놓여져 있으며, 그쪽이 관의 정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집트 제18왕조까지, 카노푸스 단지의 뚜껑은 그 왕의 머리 형상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동물의 머리 형상이 되었다. 반면 관이나 석관에 그려지는 호루스의 네 아들은, 처음부터 동물의 형태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 2. 우주의 방향 및 영역과의 연관성
호루스의 아들들은 이집트인들이 상상했던 하늘 또는 우주의 일부와 연결되어 있었다. 신왕국 시대에는 때때로 그들이 북쪽 하늘의 별[1] 또는 세상의 네 모퉁이로 날아가는 새들로 여겨졌다.[2] 베르나르 마티외는 그들이 오리온자리(사이프, 베텔게우스, 벨라트릭스, 리겔) 별자리 모서리에 있는 네 개의 별과 큰곰자리(메그레즈, 펙다, 메라크, 두베)의 별 넷과 동일시되었다고 제안한다.[3]여러 이집트학자들은 네 아들이 이집트 우주론에서 하늘 덮개를 지탱하는 네 개의 기둥과 동일시되었다고 제안했다.[2] 그들은 또한 이집트의 지역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은 때때로 네켄과 페의 영혼, 즉 남쪽의 이집트 선왕조 시대 통치자와 북쪽의 하 이집트를 나타내는 신들의 집단과 동일시되었다.[4] 하피와 두아무테프는 하 이집트 도시 부토와 연결되었고, 임세티와 케베세누에프는 상 이집트 도시 네켄과 연결되었다.
이집트의 신념은 인체와 우주 사이의 유사성을 그렸으며, 이러한 유사성은 장례 풍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중왕국 장례에서 시신은 머리를 북쪽으로, 발을 남쪽으로 눕혔다. 이 시기에 관을 장식한 텍스트는 일부 신들을 일관된 위치에 배치하여 특정 방향과 연결했다. 임세티와 하피는 관 머리에서 불려졌으며, 임세티는 왼쪽에, 하피는 오른쪽에 위치하여 임세티는 북동쪽에, 하피는 북서쪽에 배치되었다. 두아무테프와 케베세누에프는 관 발치에서 불려졌으며, 두아무테프는 왼쪽에, 케베세누에프는 오른쪽에 위치하여 두아무테프는 남동쪽에, 케베세누에프는 남서쪽에 배치되었다. 당시의 카노푸스 단지는 각 신을 동일한 위치에 배치했다. 이러한 방향 설정은 호루스의 아들들이 이집트 우주의 네 모퉁이와 연결되었음을 시사한다. 그들의 방향 설정은 각 장기의 위치와 관련될 수 있다. 폐와 간은 신체 위쪽에 위치하여 임세티와 하피의 북쪽 위치에 해당하고, 위와 내장은 아래쪽에 위치하여 두아무테프와 케베세누에프의 남쪽 위치에 해당한다.
호루스의 아들들의 위치는 신왕국 시대에 바뀌었는데, 이 시대에는 장례가 머리를 서쪽으로, 발을 동쪽으로 눕히게 되었다. 일부 관에서는 임세티와 하피가 머리에, 두아무테프와 케베세누에프가 발에 남아 있었지만, 각 쌍에서 왼쪽에 있던 신은 오른쪽으로 옮겨졌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경우에는 호루스의 아들 각각이 관 또는 카노푸스 단지의 옆면에 나타났다. 임세티는 남쪽에, 하피는 북쪽에, 두아무테프는 동쪽에, 케베세누에프는 서쪽에 있었다. 후자의 배치, 즉 호루스의 아들이 네 모서리가 아닌 네 면에 위치하는 것은 네 신을 우주의 모서리가 아닌 사방과 연결한다. 두 방향 설정 시스템의 공존은 이집트인들이 네 모서리와 네 방향을 뚜렷하게 구별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4. 도상학
카노푸스 단지의 뚜껑은 이집트 제1중간기 말에 머리 모양으로 조각되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단지에 새겨진 비문은 호루스의 아들들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 뚜껑들은 장기의 사망한 소유주보다는 네 아들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 초기 예시 중 일부에서 뚜껑은 매의 머리를 하고 있지만, 이집트 중왕국 시대에는 사람 머리가 일반적이 되었다.[2] 이 중 일부에서 임세티는 다른 아들과 달리 여성으로 묘사되었다.[3]
이집트 제18왕조(기원전 1550–1292년)에는 몇 개의 카노푸스 단지에 다양한 머리가 주어졌다. 임세티는 남자로, 하피는 비비로, 두아무테프는 자칼로, 케베세누에프는 매로 묘사되었다.[4] 이 도상학은 기원전 13세기에 람세스 2세 통치 기간 동안 표준이 되었으며,[3] 이집트 고대 역사의 나머지 기간 동안 유지되었지만, 이집트 제3중간기에는 동물 형태가 자주 혼동되었다. 예를 들어 두아무테프는 종종 매로 묘사되었고 케베세누에프는 자칼로 묘사되었다.
단지 자체 외에도 네 아들은 단지를 보관하는 카노푸스 상자, 관 및 기타 매장 장비에도 자주 묘사되었다. 《사자의 서》의 주문 125에 수반되는 삽화에서 그들은 오시리스의 왕좌 앞에 연꽃 위에 서 있는 작은 인물로 나타난다. 예외적인 묘사에서, WV23의 벽 장식에서, 아이의 무덤인 제18왕조 후기에서, 네 아들은 완전히 인간으로 묘사되었으며, 임세티와 하피는 이집트 하왕국의 적색 왕관을 쓰고 두아무테프와 케베세누에프는 이집트 상왕국의 백색 왕관을 쓰고 있다.
당시, 심장에는 영혼이 깃든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미라를 만들 때 신체에 남겨졌다. 또한 심장은 사자의 심판에서 필요한 부위로 믿어졌다. 뇌는 콧물 등 다양한 점액의 발생원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코에서 막대기를 꽂아 휘저어 액체로 만들어 빨아 버렸다. 카노푸스 단지에 보존되는 것은 위 (와 장의 일부)와 간과 창자의 대부분과 폐이다. 이것들을 절제하여 방부 처리를 하고 각각 다른 단지에 보관했다. 이 방식에서 벗어난 미라가 만들어진 시대도 있었다. 이집트 제21왕조 시대에는 방부 처리한 내장을 미라의 체내로 되돌려 감은 후 붕대를 감고 카노푸스 단지는 상징으로서 빈 채로 놓였다. 다만 말라비틀어진 내장을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은 어려우며, 불명확한 점이 많다.
호루스의 네 아들에 대한 초기 기술은 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은 왕의 친구였으며, 사다리를 사용하여 왕의 영혼이 동쪽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돕는다고 여겨졌다. 당시 파라오가 죽으면 라가 사다리를 내려 영혼을 태양의 배로 맞이하여 명계를 여행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호루스와 결부된 것은 이집트 고왕국 시대이며, 단순한 아들일 뿐만 아니라 호루스의 영혼으로 여겨졌다. 왕 또는 파라오는 호루스의 현세의 모습이며, 또한 호루스에게 보호받는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죽은 파라오는 새로운 파라오의 아버지이므로 호루스의 아버지 오시리스로 간주되었으며, 그 내장은 호루스의 일부, 또는 오히려 호루스의 아들로 여겨졌다. 그리고 이시스가 그들의 어머니로 여겨졌다.
4명의 아들과 대응하는 4개의 카노푸스 단지는 남녀 쌍대 원칙에 따라 각각 특정 네 기둥의 여신이 수호한다고 여겨졌다. 이것이 죽은 자를 수호하는 네 기둥의 여신으로, 이시스, 네프티스, 네이트, 셀케트이다. 또한 그들은 4방위에도 대응되어 있으며, 하피는 북, 임세티는 남, 두아무테프는 동, 케베흐세누에프는 서라고 여겨졌다.
이집트 중왕국 시대의 고전적인 호루스의 네 아들의 묘사로는, 관의 동쪽 면에 임세티와 두아무테프를 그리고, 관의 서쪽 면에 하피와 케베흐세누에프를 그렸다. 동쪽 측면에는 한 쌍의 눈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관 안의 미라 또한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을 향하도록 놓여져 있으며, 그쪽이 관의 정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집트 제18왕조까지, 카노푸스 단지의 뚜껑은 그 왕의 머리 형상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동물의 머리 형상이 되었다. 반면 관이나 석관에 그려지는 호루스의 네 아들은, 처음부터 동물의 형태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호루스의 아들들에게 4종류의 동물이 연관된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기서는 그 동물들이 다른 이집트 신화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해설한다. 개코원숭이는 달과 토트와 관계가 깊다. 토트는 지혜와 지식의 신이다. 또한 개코원숭이는 해가 뜰 때 태양을 향해 손을 들고 운다고 여겨졌으며, 그것이 예배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자칼 또는 개는 아누비스나 방부 처리와 관계가 깊다. 또한 자칼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길을 개척하는 자" 우푸아우트는 망자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여겨졌다. 매는 호루스 자신과 관계가 깊고, 세케르라는 미라의 모습을 한 명계의 신과도 관계가 깊다. 그리고 인간은 오시리스 자신 또는 수렵신 오누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루스의 4명의 아들은 단순한 카노푸스 단지의 수호자라는 역할을 넘어선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자의 서 제148장에서는 천국으로 가는 4개의 사다리로 언급되어 있으며, 같은 제17장에서는 아누비스가 부른 7개의 천상의 정령 중 4개로 언급되며, 이 묘사를 통해 북극성 주변의 큰곰자리 별과도 연결된다.
5. 제의(Worship)
호루스의 네 아들은 주요 이집트 신들이 받는 일반적인 의례적 숭배를 받지 않고, 장례식과 관련된 맥락에서만 나타났다.[1] 이들은 목적이 불확실하지만 장례 의식과 공통점이 있는 드라마틱 라메세움 파피루스에서 작은 역할을 수행했고,[2] 무덤 자체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었다.[1] 중왕국 시대부터 호루스의 아들들은 거의 항상 관, 석관, 카노푸스 장비의 장식에 묘사되거나 언급되었다.[1] 신왕국 후기에 흔한 유형의 장례식 조각상인 샤브티를 담은 항아리에는 카노푸스 항아리의 뚜껑과 유사하게 호루스의 아들들의 머리 모양의 뚜껑이 씌워졌다.[3]
이집트 제20왕조 신왕국 시대(기원전 1189~1077년)에 방부 처리사들은 호루스의 아들들의 밀랍 조각상을 몸 안쪽에 넣기 시작했다.[4] 그 직후, 제3중간기 초기에 이집트인들은 카노푸스 항아리에 장기를 보관하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각 장기를 별도로 방부 처리하여 해당 밀랍 조각상과 함께 묶어 몸 안으로 돌려보냈다. 부유한 장례식에는 장기가 없는 카노푸스 항아리가 계속 포함되었다. 이 시대 말기에 호루스의 네 아들은 미라의 외부 포장에 부착된 파이앙스 부적에도 묘사되었다. 이 기간 동안 사람 모양의 관 장식은 호루스의 네 아들을 관 주변에 분산시키기보다는 미라의 복부 근처에 배치하여 내장 기관과의 연관성이 다른 역할을 압도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카노푸스 항아리는 초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03~30년)에 사용이 중단되었고, 카노푸스 상자는 그 시대 중반에 사용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와 로마 이집트 시대에 호루스의 아들들은 포장된 미라에 장식된 회반죽 케이스와 같은 다른 장례 용품에도 계속 나타났다. 서기 1세기 또는 2세기에 제작된 방부 처리 과정에 대한 일련의 지침은 사망자의 손을 감쌀 때 네 명의 집행자가 호루스의 아들들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요구한다. 장례 용품에서 호루스의 아들들에 대한 마지막 언급은 고대 이집트 장례 전통이 끝날 무렵인 서기 4세기에 기록되었다.
6. 각 신에 대한 추가 정보
호루스의 아들들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네 명의 신으로, 죽은 자의 특정 장기를 보호하고 사후 세계로의 여정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각각 다른 동물 또는 사람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특정 여신의 보호를 받고, 사방위 중 하나와 연결된다.
이름 | 모습 | 담당 장기 | 수호 여신 | 방위 |
---|---|---|---|---|
임세티(jmstj) | 사람 | 간 | 이시스 | 남쪽 |
두아무테프(dwꜣ-mwt.f) | 자칼 | 위 | 네이트 | 동쪽 |
하피(ḥpy) | 망토개코원숭이 | 폐 | 네프티스 | 북쪽 |
케베후세누에프(qbḥ-snw.f) | 송골매 | 창자 | 세르케트 | 서쪽[1] |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바와 카로 나뉘고, 육신이 보존되면 부활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미라를 만들어 보존했는데, 내장이 있으면 미라가 부패하기 때문에 카노푸스 단지에 따로 보관했다. 호루스의 아들들은 이 카노푸스 단지를 지키는 역할을 했다.
이들의 모습은 카노푸스 단지 뚜껑 부분의 장식으로 표현되었다. 이집트 제18왕조까지는 카노푸스 단지 뚜껑이 왕의 머리 모양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동물 머리 모양으로 바뀌었다. 반면 관이나 석관에 그려지는 호루스의 네 아들은 처음부터 동물의 형태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호루스의 아들들은 피라미드 텍스트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집트 구 왕국 시대부터 호루스와 결부되어 그의 아들이자 영혼으로 여겨졌다. 왕 또는 파라오는 호루스의 현신이자 보호를 받는 존재였으며, 죽은 파라오는 호루스의 아버지 오시리스로 간주되었고, 그의 내장은 호루스의 일부 또는 아들들로 여겨졌다.
6. 1. 하피
ḥpy|하피egypt는 망토개코원숭이(학명: ''Papio hamadryas'')의 머리를 한 신으로, 나일강의 신인 하피와는 이름이 같지만 다른 신이다. 하피는 폐를 담당하며, 네프티스의 보호를 받고, 북쪽을 상징한다.[1]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바와 카로 나뉘고, 육신이 보존되면 부활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미라를 만들어 보존했는데, 내장이 있으면 미라가 부패하기 때문에 카노푸스 단지에 따로 보관했다. 하피는 이 카노푸스 단지를 지키는 "호루스의 네 아들" 중 하나였다.
하피는 단지 뚜껑 부분에 비비 모양으로 표현되며, 폐를 지키고 네프티스의 수호를 받으며 북쪽을 담당한다.[1] 이집트 제18왕조까지는 카노푸스 단지 뚜껑이 왕의 머리 모양이었지만, 이후에는 동물 머리 모양으로 바뀌었다.
하피의 이름은 상형 문자로 나타낼 때 배의 키와 관련된 부분도 있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하피를 항해와 연결하기도 했지만, 초기에는 "위대한 주자"로 묘사되었다.
사자의 서 제151장에는 하피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 나는 당신을 지키러 왔다. 나는 당신의 머리와 몸에 붕대를 감고, 당신의 적을 쓰러뜨리고, 또한 당신의 머리를 영원히 지킬 것이다.
슈(이집트 신화)의 4개의 하늘 기둥 중 하나이자 천국으로 가는 4개의 사다리 중 하나로서 하피는 북쪽에 해당한다. 사자의 서 제148장에 이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참고로, "Hapi"는 나일강의 신 하피와 철자가 같지만, 다른 신이다.
6. 2. 임세티
임세티(''jmstj'')는 사람의 머리를 한 신으로, 담당하는 장기는 간이며 방위는 남쪽이다.[1] 이시스로부터 보호받는다.임세티의 이름은 "간"에 대한 이집트어 단어(''mjst'')와 유사하여 그가 특히 간과 연관된 이유일 수 있다. 임세티의 이름은 이집트어 문법적 이중수 어미(-''ty'' 또는 -''wy'')를 포함하고 있다.
이집트 중왕국 시대(기원전 2055–1650년)의 관 텍스트의 한 구절에서는 이시스와 호루스의 한 형태인 연장자 호루스의 자손이라고 언급된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람들은 사후에 바와 카로 나뉘어, 육신이 보존되어 있으면 부활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한 보존 방법이 미라이다. 이때, 내장이 남아 있으면 미라가 부패하기 때문에 꺼내어 카노푸스 단지에 보관했다. 이 카노푸스 단지를 지키는 것이 "호루스의 네 아들"이다.
호루스의 네 아들의 모습은 단지 뚜껑 부분의 장식으로 표현된다. 각자 담당하는 내장과 방위, 그들을 수호하는 여신이 있다.
이름 | 모습 | 담당 장기 | 수호 여신 | 방위 |
---|---|---|---|---|
임세티(Imsety) | 인간 | 간 | 이시스 | 남쪽 |
두아무테프(Duamutef) | 자칼 | 위 | 네이트 | 동쪽 |
하피(Hapi) | 비비 | 폐 | 네프티스 | 북쪽 |
케베후세누에프(Qebehsenuef) | 매 | 창자 | 세르케트 | 서쪽[1] |
이집트 제18왕조까지, 카노푸스 단지의 뚜껑은 왕의 머리 형상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동물의 머리 형상이 되었다. 반면 관이나 석관에 그려지는 호루스의 네 아들은, 처음부터 동물의 형태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임세티는 인간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죽은 자의 간을 보호하고, 이시스에게 보호받는다. 호루스에게 "들어올려라"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것을 돕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여겨진다.
일어선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누워있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사자의 서 제151장에서는 임세티가 집을 번성하게 한다는 은유를 통해 되살리는 것을 보여주며, 프타와 라의 권위에 기반하여 그것을 수행한다고 언급한다.
사자의 서 제148장에서 호루스의 네 아들과 네 방위가 대응된다. 이므세티는 남쪽에 대응한다.
6. 3. 두아무테프
dwꜣ-mwt.fegypt는 자칼의 머리를 한 신으로 아누비스와 머리가 같다. 네이트의 수호를 받으며, 죽은 자의 위를 지키고 방위는 동쪽을 담당한다.[1] 그의 이름은 "어머니를 숭배하는 자"를 의미한다. 관 텍스트에서 호루스는 "나를 위해 와서 나의 아버지 N을 숭배하라. 마치 네가 두아무테프의 이름으로 나의 어머니 이시스를 숭배한 것처럼"이라고 외친다.사자(死者)의 서 제151장에서 두아무테프는 "나는 나의 아버지 오시리스를 상처 입히는 자로부터 지키기 위해 왔다."라고 말한다. 이시스를 숭배함으로써 죽은 자를 지키는 힘을 가졌다고 여겨진다.
그는 하늘의 사다리 중 하나로 여겨지며, 동쪽에 대응된다.
6. 4. 케베세누에프
송골매(또는 매, 학명: ''Falco peregrinus'')의 머리를 한 신으로, 호루스 및 라와 머리가 같다. 케베세누에프는 죽은 자의 창자(대장과 소장)를 보호하며, 세르케트 여신의 수호를 받는다.[1] 담당 방위는 서쪽이다.[1]그의 역할은 죽은 자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으로 여겨지며, 그의 이름은 "동포에게 헌주하는 자"를 의미한다. 호루스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했다.
> "와서 나의 아버지를 기운차게 하라. 케베흐세누에프의 이름으로 그를 섬기라. 너는 와서 그를 위해 시원함을 만들어낼 것이다"
헌주나 찬물을 뿌리는 것은 고대 이집트의 전통적인 예배 방식이었다. 파라오가 신에게 헌주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다수 존재하며, 여기에는 정화와 기운을 북돋는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었다.
사자의 서 제151장에서는 케베흐세누에프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고 전해진다.
> "나는 당신의 뼈를 모으고, 내장을 모으고, 심장을 가져와 그것을 당신 몸의 그 자리에 놓기 위해 왔다."
세트는 오시리스를 죽인 후, 그의 시체를 숨기기 위해 토막 내어 나일강 삼각주에 흩뿌렸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것이 부활을 방해하는 저주였으며, 케베흐세누에프가 신체의 부분을 모은다고 말하는 배경에는 그러한 생각이 있다.
7. 동물 상징의 의미
개코원숭이는 달과 지혜, 지식의 신 토트와 관련이 깊다. 개코원숭이는 해가 뜰 때 태양을 향해 손을 들고 운다고 여겨졌으며, 그것이 예배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자칼 또는 개는 아누비스나 방부 처리와 관계가 깊다. 또한 자칼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길을 개척하는 자" 우푸아우트는 망자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여겨졌다.
매는 호루스 자신과 관계가 깊고, 미라의 모습을 한 명계의 신 세케르와도 관계가 깊다.
인간은 오시리스 자신 또는 수렵신 오누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루스의 4명의 아들은 단순한 카노푸스 단지의 수호자 역할을 넘어선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자의 서 제148장에서는 천국으로 가는 4개의 사다리로 언급되며, 제17장에서는 아누비스가 부른 7개의 천상의 정령 중 4개로 언급되며, 이 묘사를 통해 북극성 주변의 큰곰자리 별과도 연결된다.
참조
[1]
서적
Synopsis of the Contents of the British Museum
R. & A. Taylor
1855
[2]
간행물
op.cit.
[3]
간행물
op.cit.
[4]
간행물
op.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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