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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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경버섯은 갓의 주름살이 밤에 녹색으로 빛나는 특징을 가진 버섯으로, 식용 버섯과 혼동하기 쉬워 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학명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Omphalotus guepiniformis로 불린다. 부생균으로 활엽수의 고사목에서 발생하며, 일본, 한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섭취 시 위장 관계 중독 증상을 일으키며, 일루딘 S, M 등의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과거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랭크 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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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버섯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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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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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Omphalotus japonicus |
이명 | Hohenbuehelia harmandii Lampteromyces japonicus |
한국어 이름 | 화경버섯 |
일본어 이름 | 츠키요타케 (月夜茸) |
분류 | |
계 | 균계 (Fungi) |
아계 | 디카리아 (Dikarya) |
문 | 담자균문 (Basidiomycota) |
아문 | 하라타케아문 (Agaricomycotina) |
강 | 주름버섯강 (Agaricomycetes) |
아강 | 주름버섯아강 (Agaricomycetidae) |
목 | 주름버섯목 (Agaricales) |
과 | 호우라이타케과 (Marasmiaceae) |
속 | 츠키요타케속 (Omphalotus) |
종 | 츠키요타케 (Omphalotus japonicus) |
형태적 특징 | |
갓 모양 | 깔때기 모양 (infundibuliform) |
자실층 형태 | 주름살 (gills) |
자루 특징 | 밋밋함 (bare) |
주름살 내림 방식 | 내림형 (decurrent) |
포자 색깔 | 노란색 (yellow) |
생태 및 식용 정보 | |
생태 유형 | 부생 (saprotrophic) |
식용 여부 | 독성 (poisonous) |
기타 정보 | |
환경부 지정 |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
2. 명칭
이 버섯의 학명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1889년 이노코가 처음 ''Pleurotus noctilucens''로 명명했으나, 이미 다른 종에 사용된 이름이라 무효 처리되었다. 1915년 가와무라 세이이치는 ''Pleurotus japonicus''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1947년 롤프 싱어는 이를 ''Lampteromyces japonicus''로 변경했다. 이 학명은 2004년 ''Lampteromyces'' 속이 ''Omphalotus'' 속으로 통합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한편, 히토시 네다는 이 버섯이 1878년 마일스 조셉 버클리가 기술한 ''Agaricus guepiniformis''와 동일하며, 기준 표본이 ''O. japonicus''의 설명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명명 우선 원칙에 의거하여 학명이 ''Omphalotus guepiniformis'' (Berk.) Neda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2006년, 기존의 종명 ''japonicus''를 ''guepiniformis'' 및 또 다른 동의어인 ''Pleurotus harmandii''에 대항하여 이름 보존하자는 제안이 제출되었고, 2008년 균류 명명 위원회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여 ''Omphalotus japonicus'' (Kawam.) Kirchm. & O.K. Mill.라는 학명이 유지되었다.
옛 속명 ''Lampteromyces''는 고대 그리스어 Λαπτερος|람프테로스gre(등불)와 μύκης|미케스gre(균)를 조합한 것이다.[21][83] 현재 사용되는 속명 ''Omphalotus''는 그리스어 ὀμφαλύς|옴팔로스gre(배꼽)와 τύς|튀스gre(귀)를 조합한 것이다.[21]
일본에서는 ''月夜茸|츠키요타케jpn''라고 불리는데, 이는 "달밤 버섯"이라는 뜻이다. 이 이름은 버섯의 주름살이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발광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이 버섯은 12세기 일본 설화집인 ''고콘초몬주''에도 언급되어 있다. 에도 시대의 사카모토 코젠이 '달맞이 버섯'이라는 이름을 제안하여 사용되었으며, 초기에 제안된 '곰팡이버섯'이라는 이름은 쓰이지 않았다.[71][79]
한국에서는 '화경버섯' 또는 '달맞이 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일본 내에서는 다양한 방언 명칭이 존재한다.[1]
[2]
육질의 자실체는 자루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갓이 콩팥 모양이나 반달 모양을 이룬다. 어릴 때는 둥근 형태이다.
화경버섯은 부생균(腐生菌)으로, 죽은 나무에서 영양분을 얻어 살아간다. 생태적으로는 목재 속 리그닌을 분해하는 백색 부후균으로 여겨진다[11]。
이바라키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독우산광대버섯을 지방 명칭으로 "달맞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3]
중국에서 1979년 M. 장이 기술한 ''Lampteromyces luminescens''는 유전적으로 유사하여 동종일 가능성이 있으나, 이 분류군이 동종인지 확인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3. 형태
갓은 반원형 또는 신장 형태를 이루며(극히 드물게 쓰러진 나무 위에 자란 경우, 잔 모양으로 중심이 패인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4]), 지름은 10cm에서 20cm 정도이고, 큰 것은 25cm 이상이 되기도 한다[65]。갓 표면은 습할 때 약간의 점성을 띠며, 어릴 때는 옅은 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고 때로는 짙은 색의 미세한 인편이 흩어져 있다。 늙어가면서 자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며[65], 표면에는 거의 털이 없고 다소 왁스 같은 광택을 나타낸다。갓의 표피는 살에서 잘 벗겨지지 않으며, 수산화 칼륨, 수산화 나트륨, 암모니아수, 탄산 수소 나트륨과 같은 염기성 화합물에 닿으면 빠르게 선명한 청록색으로 변색된다(이 반응은 삶거나 냉동, 건조된 상태에서도 나타난다)[5]。
갓의 살은 흰색이며 갓 부분에서 최대 2cm 두께이다. 자루 근처는 두껍지만 주변부는 얇고, 육질은 연하며 거의 흰색이다[6]。
갓 뒷면의 주름살은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으며, 자루에 대해 떨어진 형태로 붙어 있다(내생). 주름살은 비교적 폭이 넓고 흰색에서 크림색을 띤다[65][6]。늙으면 노란색으로 변할 수도 있다. 주름살은 어두운 곳에서 희미하게 청백색으로 발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발광하는 빛은 상당히 약하지만, 가와무라는 밤에 30m 거리에서도 이 버섯을 볼 수 있었으며, 100cm2의 빛나는 버섯으로 8mm 크기의 로마 문자를 읽을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자루는 속이 차 있으며, 보통 갓의 한쪽 끝에 붙지만 드물게 중앙에 붙기도 한다. 굵고 짧으며(최대 2cm 두께, 5cm 길이) 옅은 황갈색을 띤다. 주름살과의 경계에는 낮은 링 모양의 융기(불완전한 내피막)가 있다[6]。자루의 밑동 부분에는 대부분 자흑색 반점이 생기지만(드물게 옅은 갈색 반점이거나 거의 반점이 없는 경우도 있다[7]), 특별한 맛은 없다[8]。
자실체를 구성하는 균사는 종종 약간 두꺼운 벽을 가지며, 클램프 연결이 있다. 낭상체는 없다. 포자는 거의 구형이며 얇은 벽을 가지고 무색이고 표면은 매끈하다. 요오드 용액에 의해 청색으로 염색되지 않으며(비아밀로이드성), 지름은 13um~17um 정도이다. 포자 문은 보통 흰색 또는 희미한 회갈색을 띠지만[9][6], 약간 자주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10]。화경버섯의 포자는 구형이고 크기가 커서, 포자 관찰만으로도 종을 특정할 수 있다。
4. 생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주로 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의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또는 고사목 등에 겹쳐서 무리지어 자란다[65][10][12][13][14][15][16]。 너도밤나무 외에도 고로쇠나무[6][12][14][15][17][18], 칠엽수[17][18], 자작나무[19], 개암나무[6][20][21], 서어나무, 떡갈나무, 물참나무[22] 등의 죽은 나무에서도 발견된다. 특이하게 너도밤나무가 자생하지 않는 홋카이도나 도호쿠 지방 등에서는 젓나무 위에서도 생겨난다[6][12][21]。 인공 재배 실험에서는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몽골참나무, 물갬나무 등의 톱밥에서도 자실체가 형성되는 것이 확인되었다[23]。
일본에서는 죽은 너도밤나무에서 자라는 가장 흔한 버섯 중 하나이지만, 너도밤나무 숲이 고갈되면서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보호가 필요한 상태이다. 일본의 산악 지역에서는 주로 9월과 10월에 자실체가 나타난다. 일본 외에도 한국, 중국,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화경버섯의 균사는 일반적인 진균용 배지(예를 들어 감자-포도당 한천 배지[23]나 하마다 배지[16])를 사용하여 배양할 수 있으며, 멸균한 너도밤나무 조각을 배지에 첨가하면 단위 시간당 균사의 성장이 유의하게 촉진된다[16]。
4. 1. 다른 생물과의 관계
화경버섯의 자실체에는 다른 많은 버섯처럼 다양한 곤충이 모여든다. 예를 들어 일본 규슈의 히코산에서는 봄철(4~5월)에 채집된 화경버섯 자실체(전년에 발생하여 부패하기 시작한 것)에서 51종의 곤충이 발견된 기록이 있다[24]. 한국 남부에서도 먼지벌레붙이과에 속하는 Cryphaeus rotundicollis|치비히사고먼지벌레붙이lat와 Platydema nigroaeneum|검은광택버섯먼지벌레붙이lat가 화경버섯 자실체에서 발견된 예가 있다[25].
또한, 화경버섯을 인공적으로 배양한 균사체는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lat)을 유인하고 죽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26][27]. 하지만 어떤 원리로 유인하고 죽이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실험 결과, 살아있는 화경버섯 균사체는 팽이버섯만큼이나 소나무재선충을 강하게 유인했지만, 열탕 처리하여 죽인 균사체는 잿빛곰팡이보다도 유인 효과가 떨어졌다. 이를 통해 균사체의 생존 여부가 유인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28]. 한편, 화경버섯에 포함된 일루덴 S(illuden S) 성분은 그람 음성균 및 양성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고구마 뿌리혹선충( Meloidogyne incognitalat)을 죽이는 효과도 확인되었다[27].
5. 분포
화경버섯은 주로 죽은 너도밤나무에서 자라며, 일본의 산악 지역에서 발견된다. 자실체는 보통 9월과 10월에 나타난다. 특히 일본의 너도밤나무 숲에서는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버섯 중 하나이다.[29] 일본 내 분포는 홋카이도 남부 이남부터 가고시마현 오스미 반도의 다카쿠마산까지로 알려져 있다.[29] 하지만 최근 너도밤나무 숲이 줄어들면서 일본에서는 취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일본 외에도 한반도[21], 중국 동북부[31], 그리고 러시아 극동 지방[30]에서도 발견된다. 그러나 한반도에서는 발생이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23] 중국에서 발견되는 종은 일본의 것과는 유전적으로 다른 클레이드에 속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32]
6. 독성
화경버섯은 독성이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흔히 식용하는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늦버섯 (''Sarcomixa serotina'')과 혼동하기 쉬워 중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발생한 버섯 중독 사례 중 가장 높은 비율(31.6%)을 차지하기도 했다.
섭취 시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 관계 중독 증상을 일으키며, 주요 독성분은 세스퀴테르펜 화합물인 일루딘 S와 일루딘 M이다.
6. 1. 중독 증상
화경버섯은 독성이 있어 흔히 식용하는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늦버섯 (''Sarcomixa serotina'')과 혼동하기 쉽다. 이 때문에 중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에서 발생한 버섯 중독 사례 중 31.6%가 화경버섯에 의한 것으로, 다른 어떤 버섯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화경버섯을 섭취하면 30분에서 3시간 이내에 위장 관계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33] 주요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이며[33],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27][34]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경련, 탈수, 산증,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리에 힘이 빠질 정도라고 한다.[65]
소수의 사망 사례도 보고되었으나[35], 이는 버섯 자체의 독성 때문이라기보다는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가 이차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 중독 시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수액 요법이다.
6. 2. 치료
화경버섯을 섭취하면 30분에서 3시간 이내에 위장 관계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33] 주요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이며,[33]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27][34]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경련, 탈수, 산증, 쇼크 증상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리에 힘이 없어질 정도라고 한다.[65] 드물게 사망 사례[35]도 보고되었으나, 이는 버섯의 독성분 자체보다는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이차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중독 시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의 처치가 필요하다. 소화기 계통의 증상에 대해서는 토하게 유도하거나(최토), 위 세척을 시행하며, 활성탄과 같은 흡착제를 투여하여 독성 물질을 제거한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개선하기 위해 수액 요법을 통한 수분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중증 환자의 경우, 혈액 흡착(DHP, Direct Hemoperfusion: 직접 혈액 관류법)을 통해 혈액 속 독소를 직접 흡착하여 제거하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36]
6. 3. 독성분
화경버섯의 자실체에는 세스퀴테르펜 화합물인 일루딘 S와 일루딘 M이 들어 있다. 처음에는 이 독성분을 람프테롤이라고 불렀으나[37][38], 이후 연구[39][40]를 통해 북미 유독 버섯인 ''Omphalotus illudens''에서 분리된 일루딘 (Illudin)과 같은 물질임이 밝혀졌다.화경버섯을 먹으면 30분에서 3시간 안에 위장 관계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설사와 구토[33]이며,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27][34]. 증상이 심하면 경련, 탈수, 산증,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리에 힘이 빠질 정도라고 한다[65]. 드물게 사망 사례[35]도 보고되었지만, 이는 버섯 독 자체보다는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주요 독성분은 세스퀴테르펜 계열의 일루딘 S와 그 이성체인 일루딘 M 등이다[13][41][42][43][44][45]. 특히 구토 증상은 일루딘 S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6][47].
일루딘 S는 노란색의 불규칙한 형태를 띤 물질로, 열에 강하여 100°C에서 15분간 가열해도 약 15%만 분해된다. 또한 물에 어느 정도 녹기 때문에, 화경버섯을 넣고 끓인 국물만 마셔도 중독될 수 있다[48]. 반면, 소금에 절인 후 흐르는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면 독성이 어느 정도 제거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기름에도 녹는 성질(지용성)이 있어, 볶음 요리 등에 넣으면 화경버섯 외에 함께 조리된 다른 재료를 먹고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49]. 한편, 설사의 원인이 되는 평활근 이완 작용은 일루딘류가 아닌, 무스카린과 유사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물질 때문으로 추정된다[50][51]. 야생 화경버섯 자실체에 포함된 일루딘 S의 양은 채집 장소나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져(야마가타현산 샘플 기준, 자실체 1g당 1.2-318.2 μg[48] 또는 8.3-776.2 μg[52]), 때로는 전혀 들어있지 않을 수도 있다[53]. 균사체를 인공 배양할 때 액체 배지에서는 일루딘 S가 배지 속으로 분비되지만, 나무 가루 배지에서는 자실체가 생긴 후 남은 균사체나 폐배지에서 일루딘 S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자실체 속 일루딘 S는 균사체에서 만들어져 자실체가 형성될 때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3].
과거에는 식중독 원인 버섯을 밝히기 위해 음식 찌꺼기나 환자의 토사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지만[54], 최근에는 독성분을 직접 검출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화경버섯의 경우, 환자가 먹다 남긴 음식에 포함된 일루딘 S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법(GC/MS)으로 정량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시료 처리 및 분석 조건에 따라 회수율은 다르지만, 식용 버섯에 일루딘 S를 섞은 경우 84-94%, 화경버섯을 넣은 돼지고기 된장국에서는 74.8%)[48][55]. 또한 실시간 PCR법을 이용한 동정도 시도되고 있다[56][57]. 독우산광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광대버섯 등 다른 독버섯이나 식용 버섯이 섞여 있어도 각 독성분을 신속하게 정량할 수 있는 방법이 확립되고 있다[58].
이 외에도 자실체에는 세포 독성을 나타내는 디히드로일루딘 M (dihydroilludin M)과 네오일루딘 (Neoilludin) A 및 B 등도 포함되어 있다[59][27].
7. 발광성
화경버섯 자실체에서 빛을 내는 부분은 주름뿐이며, 갓이나 자루는 표면과 내부 모두 빛나지 않는다.[33][71] 주름이 단단한 물체에 닿아 손상된 부분은 빛을 잃게 된다.[33][71] 발광의 세기는 갓이 완전히 펼쳐지고 2~3일 정도 지났을 때 가장 강하며[14], 버섯이 오래되면 빛이 점차 약해진다.[71] 소동물 등에 의해 먹힌 부분을 제외하면, 주름의 광량 저하는 하나의 자실체 내에서 균등하게 일어나 부분적으로 빛의 얼룩이 생기는 일은 없다.[33]
주름의 단면은 전체적으로 발광하지만, 포자의 발광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발광성을 가지지 않는다는 보고[33][71]와 젖은 곳에 떨어지면 빛난다는 보고[15]가 있다. 균사체의 경우, 처음에는 발광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으나[33], 측정 장비의 발달로 육안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미약한 빛을 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러 포자에서 유래한 균사(중상균사)는 단일 포자에서 유래한 균사(단상균사)보다 약 1000배 강한 빛을 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72]
주름의 발광은 특정 조건에서 영향을 받는다. 60°C의 공기 중에 15분간 두면 상온으로 되돌려도 발광이 회복되지 않으며[33][73], 60°C의 뜨거운 물에 넣으면 즉시 발광성을 잃고 회복되지 않는다.[33] 또한, 염산이나 수산화칼륨 용액, 무수 에탄올, 에테르, 클로로포름 등의 약품이 닿은 부분은 빛이 약해지거나 완전히 사라진다.[33][74] 이산화탄소, 질소, 수소 가스나 기화된 에테르, 클로로포름을 채운 용기 안, 또는 0.05기압 정도의 진공 상태에서도 빛이 감소한다. 반면, 산소를 채운 용기에서는 공기 중에서와 발광 정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33][74]
과거에는 일루진 S[23], 디히드로일루딘 S, 데옥시일루딘 M[75] 등이 발광 원인 물질로 생각되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주름의 발광은 람프테로플라빈(5'-α-리보플라노실리보플라빈)이라는 물질 때문이다.[76][77] 람프테로플라빈은 신선한 화경버섯 주름 조직에 약 0.0005% (무게 비율, 생 주름 5kg 당 1mg) 정도 존재한다. 이 물질의 형광 스펙트럼은 화경버섯 주름이 내는 빛과 거의 동일한 파장인 524nm 부근에서 흡수 극대를 나타낸다. 발광량은 pH 5~8의 중성 영역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76][78]
8. 분류학적 위치
화경버섯은 1889년 이노코에 의해 처음 ''Pleurotus noctilucens''라는 학명으로 기록되었으나, 이 이름은 이미 다른 버섯 종에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무효 처리되었다. 이후 1915년, 가와무라 세이이치는 이 버섯에 ''Pleurotus japonicus''라는 새로운 학명을 부여했다.[33] 당시 일본 균학계에서는 나무에서 자라고 발광하는 특징 때문에 유럽산 ''Pleurotus olearius'' (현재의 ''Omphalotus olearius'')와 혼동하기도 했으나, 이는 잘못된 동정이었다.[71] 시간이 지나면서 자루가 갓의 한쪽에 치우쳐 붙는 특징 때문에 느타리버섯 등이 속하는 고전적 의미의 ''Pleurotus'' 속으로 분류되었다.[79]
1947년에는 롤프 싱어가 자루에 불분명한 턱받이가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새로운 속인 ''Lampteromyces''를 제안하며 ''Lampteromyces japonicus''로 재명명했다.[83] 이 분류는 포자가 거의 구형이고, 주름살 조직의 실질 구조(균사가 거의 평행하게 배열된 구조) 등의 특징을 고려한 것이었다.[83]
2004년, 자실체에 함유된 화학 성분의 유사성과 분자 계통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Lampteromyces'' 속은 ''Omphalotus'' 속에 통합되었고, 학명은 ''Omphalotus japonicus''가 되었다.[60][84] ''Omphalotus'' 속 내에서는 기준 종인 ''O. olearius''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여겨진다.[11]
한편, 1878년 마일스 조셉 버클리가 ''Agaricus guepiniformis''로 기재했던 종이[85] 화경버섯과 동일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준 표본이 ''O. japonicus''의 설명과 일치하므로, 명명 우선 원칙에 따라 ''Omphalotus guepiniformis'' (Berk.) Neda로 학명을 변경해야 한다는 제안이었다.[86] 그러나 ''japonicus''라는 종소명이 특히 일본에서 독버섯 중독 예방 차원에서 널리 알려져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2006년 ''O. japonicus''를 보류명으로 지정하고 ''O. guepiniformis'' 및 또 다른 동의어인 ''Pleurotus harmandii''보다 우선 사용하자는 제안이 제출되었다.[87] 이 제안은 2008년 균류 명명 위원회(Nomenclature Committee for Fungi)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88]
과 수준의 분류에서는 오랫동안 송이과(Tricholomataceae)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83], 이후 화학 성분 등을 근거로 히다하타케과(Paxillaceae)[89] 또는 독립된 달걀버섯과(Omphalotaceae)[90]로 분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현재는 분자 계통학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호래기버섯과(Marasmiaceae)에 속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에서 1979년 M. 장이 기술한 ''Lampteromyces luminescens''는 유전적으로 화경버섯과 매우 유사하여 동종일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아직 명확한 분류학적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화경버섯은 12세기 일본의 설화집인 ''고콘호야쿠슈''에도 언급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버섯이다. 일본명 ''tsukiyotake''(月夜茸)는 '달밤 버섯'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9. 유사종
화경버섯은 겉모습이 수수한 색을 띠고 독성이 없어 보이며, 세로로 잘 찢어지고 불쾌한 냄새나 맛이 없어 식용 버섯으로 오인하기 쉽다.[13][57] 이 때문에 흔히 식용하는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늦버섯 (''Sarcomixa serotina''), 갓버섯 등과 혼동하여 섭취하는 중독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65]
일본에서는 버섯 중독 사고(원인이 된 버섯이 확인된 경우) 중 화경버섯에 의한 것이 가장 많으며[13][57], 1996년부터 2005년 사이 일본에서 발생한 버섯 중독 사례의 31.6%를 차지했다. 중독 증상은 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이며, 수액 요법으로 치료한다. 실제 중독 사례로, 2014년 시가현 다카시마시의 휴게소에서 식용 느타리버섯으로 오인된 화경버섯이 판매되어 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66], 2024년에는 도쿠시마현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이 산에서 채취해 온 화경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을 먹고 8명이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했다.[67]
식용 버섯과의 구분 방법화경버섯과 유사한 식용 버섯을 구분하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발광: 신선한 화경버섯은 어두운 곳에서 보면 주름 부분이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생물 발광 특징을 가진다.[65] 가와무라 세이이치는 밤에 30m 거리에서도 이 버섯을 볼 수 있었고, 100cm2의 빛나는 버섯으로 8mm 크기의 글자를 읽을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 형태적 특징:
- 갓 아래 주름살 밑동 부분이 링 모양으로 부풀어 있다.[65]
- 자루를 세로로 찢어보면 조직 내부에 검보라색 반점이 나타난다. 이는 식용 버섯에는 없는 특징이다.[65] 다만, 드물게 반점이 없는 개체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65]
- 다른 버섯과의 비교:
- 표고버섯: 자루가 화경버섯보다 더 단단하고 강인하며, 건조 시 특유의 향기를 낸다.
- 늦버섯: 갓 표면에 부드러운 털(미모)이 덮여 있으며, 갓 표피가 쉽게 벗겨진다.
- 느타리버섯: 자루에 링 모양의 융기(불완전한 갓)가 없고, 주름살과 자루의 경계가 화경버섯보다 불분명하다.
- 이들 식용 버섯(표고, 느타리, 늦버섯)은 화경버섯과 달리 염기성 화합물 수용액을 떨어뜨려도 녹색으로 변하지 않으며[5], 자루에 검보라색 반점이 생기지 않는다.[10]
- 화학 시약 반응: 갓버섯과의 간편한 식별법으로 구아야크 수지의 에탄올 용액(구아야크 팅크)이나 황산 바닐린 용액을 사용할 수 있다. 화경버섯은 이 두 시약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갓버섯은 구아야크 팅크에 청록색, 황산 바닐린에 자홍색으로 변색된다.[69]
- 포자: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늦버섯의 포자는 화경버섯의 포자보다 훨씬 작고 구형이 아니다.[10]
10. 역사 속 달맞이 버섯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독버섯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고금이야기집』에서는 '''와타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책 제28권 「금봉산 별당 식독 버섯 불취어 제18」에는 느타리버섯으로 속여 이 버섯을 넣은 국물을 대접하는 독살 미수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13][14] 또한 같은 책 제28권의 제17화 「좌대신 어독경소 승취버섯사어 제17」에는 등나무에 발생한 느타리버섯을 먹고 중독된 사건이, 제19화 「비예산 횡천 승취버섯 숭경어 제19」에는 느타리버섯으로 보이는 버섯을 두고 식용 가능 여부를 다투다 결국 국으로 만들어 먹고 중독된 이야기가 나온다. 이 두 이야기에서는 '와타리'라는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정황상 화경버섯에 의한 중독 사건으로 추정된다.[94]
에도 시대 말기에 쓰인 『속 삼주 기담』에는 화경버섯으로 보이는 버섯이 '''어둠 밤 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책에는 "어둠 밤 버섯이라는 것이 있다. 어둠 속에서 두세 줄기를 들고 가면 주변 3척(약 90cm)이 낮처럼 밝아진다. 많이 모여 있는 곳은 멀리서 보면 불빛과 비슷하다. 이것을 삶아 먹으면 토하고 설사하며 몹시 괴로워한다. 맛도 없으니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95]
에도 시대 덴포 6년(1835년)에 사카모토 코젠이 쓴 『균보(제2권 독균의 부)』에도 관련 기록이 있다. "월야 심(月夜蕈)"이라는 버섯에 대해 "또 한 종류는 돌소나무 등의 썩은 나무가 쓰러진 곳에 생긴다. 모양은 목이버섯과 같고 자흑색이며 밤에 빛이 난다"고 묘사했다. 또한 저자 자신이 경험한 일로, "요노슈(지금의 나라현 요시노군) 탐약 때 친구 렉사이와 함께 산속 밤나무 고사목에 생긴 표고버섯과 비슷한 버섯을 보았다. 옆 사람이 이것을 얻어 집에 돌아와 술안주로 삼았는데, 먹은 사람 모두 복통과 구토, 설사를 일으켰다. 급히 자작나무 껍질을 달여 먹여 겨우 회복되었다. 이로써 나는 이 버섯에 맹독이 있음을 알았다. 나는 다행히 먹지 않아 화를 면했다. 삼가 먹어서는 안 된다"고 기록했다. '흑자색으로 밤에 빛나는 버섯'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떡갈나무 고사목에 생긴 표고버섯 비슷한 버섯'은 화경버섯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71]
11. 보존
화경버섯은 주로 죽은 너도밤나무에서 자라며, 일본에서는 썩은 너도밤나무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버섯 중 하나이다. 그러나 주요 서식지인 너도밤나무 숲이 고갈되면서 일본에서는 "취약" 상태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국, 중국, 그리고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일본에서는 1997년 환경성이 발표한 제2차 레드 리스트에서 너도밤나무 숲의 감소를 이유로 멸종 위기 II류(VU)로 지정되었다.[29][96][97] 하지만 이후 2007년에 발표된 제3차 레드 리스트에서는 멸종 위기 등급에서 제외되었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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