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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산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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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맹독성 버섯으로, 1838년 엘리아스 마그누스 프리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섭취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흰색의 자실체와 턱받이, 갓의 형태적 특징을 가진다. 아마톡신과 팔로톡신을 함유하여 섭취 시 소화기 증상, 가성 회복기를 거쳐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간 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흰색을 띠는 다양한 식용 버섯 및 독버섯과 혼동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항균 및 항트롬빈 활성을 보이는 추출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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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우산광대버섯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파괴 천사
파괴 천사
학명Amanita virosa
명명자(Fr.) Bertill. (1866)
동의어Agaricus virosus Fr. (1838) (nom. illegit.)
테는구타케속
아속마츠카사모도키아속 Subgen. Amanitina
타마고텐구타케절 Sect. Phalloideae
한국어 이름독우산광대버섯
일본어 이름도쿠쓰루타케
영어 이름Destroying Angel (유럽), Death Angel
생태 유형균근성
갓 모양볼록함
갓 모양 2납작함
주름살떨어진형
자실층 유형주름살
대 특징턱받이와 볼바
포자무늬 색깔흰색
식용 여부맹독성
분류
균계
아계쌍핵균아계
담자균문
아문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참고 자료
참고 자료 1영국 균학회
참고 자료 2Amanitaceaw.org
참고 자료 3BMC Evolutionary Biology

2. 분류 및 명칭

'''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virosa*)은 1838년 스웨덴의 균학자 엘리아스 마그누스 프리스가 *Agaricus virosus*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록했다.[4] 하지만 이 학명은 이미 다른 버섯에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부정명(nom. illegit.)으로 처리되었다. 이후 1866년 프랑스의 균학자 루이-아돌프 베르티용(Louis-Adolphe Bertillon)이 현재 사용되는 학명인 *Amanita virosa*로 정식 발표했다.[5]

학명의 종소명 ''virosa''는 '독성이 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형용사 ''virōsuslat''에서 유래했다.[4][5] (바이러스 참조).

2. 1. 한국어 명칭

한국어 이름인 “독우산광대버섯”은 독성이 있고, 광대버섯속(특히 그 변종인 흰광대버섯)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라는 설과, 긴 자루와 순백색의 형태가 광대버섯속의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는 설 등 여러 설이 있다. 지방명은 형태적 특징이나 독성에 따른 것이 많으며, 흰독(아키타현), 죽는다는 의미에서 과 연관 지어 부르는 것으로 보이는 총버섯 외에, 붓기버섯, 독모다시, 애기버섯, 흰알광대버섯 등이 있다. 다만, 흰알광대버섯은 표준명으로 다른 종의 독버섯(흰알광대버섯, ''Amanita verna'')을 가리키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2. 다른 언어 명칭

영어 이름은 다른 흰색 근연종을 포함하여 Destroying Angel(파괴의 천사, 살해의 천사) 또는 Death Angel(죽음의 천사)로 불린다. 특히 이 종을 지칭하고 싶을 때는 European(유럽의) 등의 분포지를 앞에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강한 독성과 희고 아름다운 형태적 특징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어 이름은 Amanite vireuse(유독한 광대버섯)이며, 학명의 종소명 ''virosa''도 라틴어로 "유독한"이라는 의미의 ''virosus''에서 유래한다. 아랍어폴란드어 이름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

러시아어 이름은 Мухомо́р воню́чий|고약한 냄새가 나는 파리잡이 버섯rus인데, 이는 아마도 성숙한 자실체에서 나는 독특한 악취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어 이름도 같은 의미이다.

중국어 이름은 鱗柄白鵝膏(비늘무늬 자루를 가진 흰 광대버섯)로, 자루의 얼룩덜룩한 무늬나 거친 부분을 물고기의 비늘에 비유한 것이다.

3. 형태

갓과 턱받이(annulus)가 있는 성숙한 독우산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전체적으로 순백색을 띠는 중형에서 대형 크기의 버섯이다. 처음에는 내피막에 싸인 흰색 알 모양으로 땅속에서 나타나며, 성장하면서 자실체가 내피막을 뚫고 나온다. 이 발생 양식(schizohymenial development)의 결과로 대의 밑동 부분에는 주머니 모양의 턱받이(volva)가 남게 되고, 대의 위쪽에는 막질의 턱받이(annulus)가 형성된다.

갓, 주름살, 대 등 버섯의 모든 부분이 기본적으로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갓 표면은 습할 때 약간의 점성을 보일 수 있으며, 중앙부가 상아색이나 연한 분홍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살은 흰색이며 와 비슷한 냄새가 나거나 때로는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6][41] 살에 수산화 칼륨이나 수산화 나트륨 용액을 떨어뜨리면 노랗게 변색되는 특징이 있다.[6]

유럽이 모식 표본의 산지이며[41],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종들이 다수 존재하여 분류학적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한 그룹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일부 개체는 유럽의 모식 표본과 형태적으로 약간의 차이를 보여 다른 종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3. 1. 자실체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처음에는 전체 내피막으로 덮인 흰색의 알 모양으로 나타난다. 자라면서 버섯 모양의 자실체가 내피막을 뚫고 나오며, 갓 가장자리에는 찢어진 내피막 조각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갓은 처음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린 원추형이었다가 반구형을 거쳐 평평해지며, 지름은 최대 12cm에 이른다.[6] 일본 문헌에서는 5cm에서 15cm까지 보고되기도 한다. 갓에는 종종 뚜렷한 돌기가 있으며, 표면은 벗겨낼 수 있고 흰색이지만 중앙부는 상아색을 띨 수 있다.[6] 가장자리에는 줄무늬가 없고, 습할 때는 약간의 점성이 있다. 때때로 갓의 중앙부가 연한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갓 아랫면의 주름살은 흰색이고 빽빽하며, 대에 붙지 않고 떨어진 형태(자유형, free)이다.[6] 어린 버섯일 때나 성숙한 버섯일 때나 색깔 변화는 없다.

대는 길고 가늘며 높이가 8cm에서 25cm (최대 15cm라는 자료도 있음[6])에 달한다. 색깔은 흰색이며, 특히 턱받이(annulus) 아래 부분 표면에 작은 인편이 붙어 있어 얼룩덜룩한 무늬 또는 거친 부분이 눈에 띈다. 밑동은 구근처럼 부풀어 있고, 막질의 단단한 흰색 턱받이(volva)가 있다.[41]

어린 버섯의 주름살은 내피막으로 덮여 있다가 성장하면서 벗겨져 대 윗부분에 턱받이(annulus)로 남는다. 이 턱받이 역시 흰색의 막질이며, 아래로 처진 홈이 있는 경우도 있다.[6]

살은 흰색이며[6] 와 비슷한 향이 나고, 수산화 나트륨 용액을 떨어뜨리면 밝은 노란색으로 변한다.[6] 수산화 칼륨 수용액에도 노랗게 변색된다. 일반적으로 변색성이 없지만 약하게 황변하는 개체나 악취가 나는 개체도 보고되었다.[41] 포자문은 흰색이며, 포자는 지름 8-10 μm 크기의 아구형에 가깝고 아밀로이드성을 띠어 멜처 시약으로 염색하면 자주색으로 변한다.[6]

자실체는 전형적인 버섯 모양인 아가리코이드형(agaricoid)이며 전체적으로 흰색이다. 중형에서 대형 크기이며, 알 모양 구조물 속에서 자실체가 형성되어 성장하며 이를 뚫고 나오는 발생 양식(schizohymenial development)을 보인다. 이 때문에 밑동에는 뚜렷한 턱받이(volva)가 남는다.

3. 2. 포자

포자문은 흰색이다.[6] 포자는 아구형(거의 구형)에 가까우며 지름은 약 8~10μm이다.[6] 포자는 아밀로이드 반응을 나타내며, 멜처 시약으로 염색하면 자주색으로 변한다.[6]

4. 생태 및 분포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외생균근균으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공생 관계를 맺는다.[2][41] 주로 여름 후반에서 가을 사이에 삼림에서 발견되며, 참나무과자작나무과 같은 활엽수, 소나무과 같은 침엽수 등 여러 나무의 뿌리와 상호 이익을 주고받는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41] 유럽과 북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북미의 유사 종과는 구별된다.[2]

4. 1. 생태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여름 후반과 가을에 삼림의 땅바닥(임하, 林床)에서 자실체가 발생하며 발견된다.[2] 한국에서는 초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흔히 발생한다.[41]

대부분의 광대버섯속 종들처럼 독우산광대버섯은 나무 뿌리와 상호 이익을 주고받는 외생균근 관계를 형성하는 외생균근균이다.[2][41] 이를 통해 나무와 영양분이나 항생물질 등을 교환하며 공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41] 주로 너도밤나무, 밤나무와 함께 발견되지만,[2] 참나무나 졸참나무 같은 참나무과, 자작나무과 등의 활엽수, 또는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같은 소나무과 침엽수와도 외생균근을 형성한다.[2][41]

독우산광대버섯은 원래 스웨덴에서 기재되었으며 유럽 전역과 북아시아(중국)에서도 확인되었다.[2] 과거 북미의 비슷한 종들도 이 이름으로 불렸으나, 연구 결과 동부의 두송이광대버섯 (*Amanita bisporigera*), 서부의 흰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ocreata*), 북부의 아메리카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amerivirosa*) 등은 별개의 종임이 밝혀졌다.[2] 모식 표본은 유럽 산림 지대의 임하에서 채취되었지만, 공생하는 수종에 대한 기록은 없다.[41]

4. 2. 분포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북반구와 유라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종으로 여겨진다.[2] 원래 스웨덴에서 처음 기록되었으며, 유럽 전역과 북아시아(중국)에서도 확인되었다.[2]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귀화하여 분포한다. 과거 북아메리카의 비슷한 버섯에도 이 이름이 사용되었으나, 연구 결과 동부의 두송이광대버섯(*Amanita bisporigera*), 서부의 흰독우산광대버섯(*Amanita ocreata*), 북부의 아메리카독우산광대버섯(*Amanita amerivirosa*) 등은 별개의 종으로 밝혀졌다.[2]

한국에서는 평지에서 산지, 아고산대 침엽수림까지 다양한 환경의 땅 위에서 발견된다. 주로 여름 후반부터 가을에 걸쳐 나타나며, 흰색이기 때문에 어두운 숲 속에서도 눈에 잘 띈다. 대부분의 광대버섯속 종처럼 나무와 공생 관계를 맺는다. 소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와 같은 침엽수나 너도밤나무, 밤나무, 참나무(물참나무, 졸참나무 등) 등의 활엽수가 자라는 숲, 그리고 이들이 섞인 혼효림에서 이들 나무의 뿌리와 상호 이익이 되는 외생균근 관계를 형성한다.[2]

5. 독성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아마니타 비로사la)은 매우 독성이 강하며, 심각한 버섯 중독 사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7] 갓 하나만으로도 성인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맹독성을 지닌다.[7] 중독 증상은 섭취 후 수 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주요 독성분으로는 아마톡신과 팔로톡신 등이 있으며, 특히 아마톡신이 치명적인 독성을 나타낸다. 겉모습이 일부 식용 버섯과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우나, 흰알광대버섯 등 다른 맹독성 광대버섯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아 중독 사례가 적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14]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식용 버섯과 함께 보관하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15][16]

독우산광대버섯은 버섯 채취 시기에 흔히 발견될 수 있는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섭취로 인한 중독 사고가 자주 보고된다. 광대버섯속(*Amanita*) 버섯 중에서도 알광대버섯(*Amanita phalloides*), 흰알광대버섯(*Amanita verna*)과 더불어 가장 위험한 독버섯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갓에 줄무늬가 없는 광대버섯류 중에는 치명적인 독버섯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독우산광대버섯은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고 외형상 특징이 뚜렷하며,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중독 사고가 잦기 때문에, 버섯 채집 시 가장 먼저 숙지해야 할 독버섯 중 하나로 강조된다.

5. 1. 독성분

독우산광대버섯의 자실체는 아마톡신, 팔로톡신, 비로톡신과 같은 여러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중 주요 독성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아마톡신류이다.[44]

  • 아마톡신: 8개의 아미노산 고리로 이루어진 유사한 구조를 가진 최소 8가지 화합물로 구성된다. 1941년 뮌헨 대학교하인리히 오토 빌란트와 루돌프 할러마이어에 의해 처음 분리되었다.[8] 아마톡신 중에서는 α-아마니틴이 주요 성분이며, β-아마니틴과 함께 독성 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9][10] 아마톡신의 주요 독성 작용 메커니즘은 메신저 RNA(mRNA), 마이크로RNA, snRNA의 합성에 필수적인 효소인 RNA 중합효소 II를 저해하는 것이다. 이 효소가 억제되면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과 세포 대사가 중단되어 결국 세포가 사멸하게 된다.[11] 아마톡신은 위장관을 통해 흡수된 후 가장 먼저 도달하는 에 주로 영향을 미치지만, 신장을 포함한 다른 기관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7] 아마톡신의 치사량은 체중 1kg당 0.1mg으로 매우 적으며, 독우산광대버섯 한 개체에는 약 10mg 정도의 아마톡신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치명적이다.

  • 팔로톡신: 최소 7가지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7개의 유사한 펩타이드 고리를 가지고 있다. 팔로이딘은 1937년 하인리히 오토 빌란트의 제자이자 사위인 페오도르 리넨과 울리히 빌란트에 의해 뮌헨 대학교에서 분리되었다. 팔로톡신은 세포에 매우 강한 독성을 나타내지만,[12] 소화관을 통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독우산광대버섯 섭취 시 나타나는 독성 증상에는 거의 기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11] 또한, 팔로이딘은 식용 버섯인 붉은갈색광대버섯(*Amanita rubescens*)에서도 발견된다.[8]

  • 비로톡신: 6개의 유사한 단일 고리 헵타펩타이드로 구성된 독성분 그룹이다.[13] 팔로톡신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섭취했을 때 급성 독성을 나타내지는 않는다.[11]

5. 2. 중독 증상

독우산광대버섯 섭취 시 나타나는 버섯 중독 증상은 알광대버섯과 유사하며 매우 치명적이다. 섭취 후 보통 수 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복통, 구토, 콜레라와 유사한 심한 물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7] 이처럼 증상 발현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난 후 하루 정도 지나면 일시적으로 상태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는 가성 회복기(약 4일~1주일 소요)를 거치게 된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주요 독성 성분인 아마톡신에 의해 신장 세포가 심각하게 손상되기 시작한다.[7][11] 위장관에서의 대량 출혈, 황달, 간 및 신장 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45][46], 결국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독우산광대버섯은 갓 하나만으로도 성인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한 독성을 지닌다.[7]

중증의 경우 급성 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여 간성 뇌증을 일으키기도 한다.[49] 아마톡신은 세포 내 RNA 중합효소 II의 작용을 방해하여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을 막음으로써 세포를 사멸시킨다.[11]

5. 3. 치료

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virosa*) 섭취는 응급의료가 필요한 입원을 요하는 상황이다. 중독 치료는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뉜다: 초기 의료 처치, 지지 요법, 특정 치료, 그리고 간 이식이다.[17]

초기 처치는 활성탄이나 위세척을 이용한 위 내용물 제거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섭취 후 첫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환자들이 섭취 후 여러 시간이 지나서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중재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17][18] 지지 요법은 중독의 위장관 단계에서 체액 손실로 인한 탈수 치료와 대사성 산증, 저혈당, 전해질 불균형, 응고 장애의 교정에 초점을 맞춘다.[17]

아마톡신 중독에 대한 확실한 해독제는 없지만[50], 생존율을 높이는 몇 가지 특정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고용량 지속 정맥 주사 페니실린 G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지만,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다.[19][51] 세팔로스포린을 이용한 시험도 유망한 결과를 보였다.[7][20] 밀크씨슬( Silybum marianum|실리붐 마리아눔la )에서 추출한 실리비닌( silibinin|실리비닌영어 )이 아마톡신 독소의 분자 구조에 작용하여 간세포 흡수를 막고 손상되지 않은 간 조직을 보호하며, RNA 합성을 촉진하여 독우산광대버섯 중독의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21][22][23][51] 아세틸시스테인( N-acetylcysteine|엔-아세틸시스테인영어 )은 글루타티온 전구체로서 간의 글루타티온 고갈을 막아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다른 치료법과 병행하여 효과를 보였다.[24][25][26] 또한, 줄사철나무 등에 포함된 배당체인 아우쿠빈( aucubin|아우쿠빈영어 )[52][55] 등도 치료 후보로 거론된다. 2023년에는 간 기능 검사약으로 사용되는 인도시아닌 그린( Indocyanine green|인도시아닌 그린영어 )이 아마톡신 독성을 약화시키는 새로운 후보로 발표되었다[53].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해독제 중 어떤 것도 전향적 무작위 대조 시험을 거치지 않았으며, 일화적인 증거만 존재한다. 실리비닌과 아세틸시스테인이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17] 장간순환 후 위장관으로 돌아온 독소를 흡수하기 위해 활성탄을 반복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27][45][57] 독소 배출을 증강하기 위해 혈액투석[28][46], 혈액투과[29], 혈장분리술[30], 복막투석[31]과 같은 기법들이 시도되었지만, 전반적으로 결과를 개선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11] 일본에서는 혈액투석, 빈번한 활성탄 투여, 하제나 이뇨제 투여, 페니실린 대량 투여 등이 이루어진다[45].

프랑스 의사 피에르 바스티앙( Pierre Bastien|피에르 바스티앙프랑스어 , 1924-2006)이 제안한 바스티앙법( protocole Bastien|프로토콜 바스티앙프랑스어 )은 비타민 C 주사, 니트로푸란계 항균제, 스트렙토마이신계 항생물질 복용 등을 포함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재검증 및 임상 실험이 진행 중이다[54][56]. 섭취 후 48시간 이내 치료 시 예후가 양호하다는 보고도 있으나[55], 실험 방법 등에 대한 비판도 존재하며[55] 일본에서는 거의 보급되지 않았다[55].

간부전이 발생하는 환자의 경우, 간 이식이 종종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아마톡신 중독에서 확립된 치료법이 되었다.[32][33][34] 하지만 이식 자체가 합병증과 사망률 위험을 가지며, 환자는 이식을 유지하기 위해 장기간 면역억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17] 따라서 증상 발현 시점, 프로트롬빈 시간(PTT), 혈청 빌리루빈, 그리고 간성 뇌병증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이식이 필요한 시점을 결정하는 기준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35][36][37]

최신 의학 치료로 생존율이 향상되었지만, 중등도에서 중증 중독 환자의 경우 회복된 환자 중 최대 절반이 영구적인 간 손상을 입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 그러나 후속 연구에 따르면 버섯 섭취 후 36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생존자는 어떤 후유증 없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38]

5. 4. 한국의 중독 사례

독우산광대버섯은 섭취 시 심각한 중독을 일으키는 맹독성 버섯으로, 일본에서는 중독 사고가 자주 보고된다.

1989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내 버섯 중독 사망자 30명 중 11명이 독우산광대버섯 중독으로 인한 사망으로, 전체 버섯 중독 사망자의 약 1/3을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43] 해당 기간 동안 독우산광대버섯으로 인한 중독 건수는 16건, 환자는 52명이었으며 치사율은 약 21%에 달했다.[43]

주요 중독 사례는 다음과 같다.

  • 1993년 8월: 나고야시 도야마 동식물원에서 채취한 버섯을 섭취한 중국인 유학생 가족 3명 중 어머니와 아이 2명이 사망했다. 이는 후에 독우산광대버섯으로 확인되었다.[58]
  • 2024년 7월: 나가노현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도로변에서 채취한 독우산광대버섯과 흰갈대버섯(コテングタケモドキ|코텐구타케모도키일본어)을 함께 섭취한 후 6일 만에 사망했다.[60]


이 외에도 1993년 7월 50대 남성이 중독되었으나 회복한 사례[46], 같은 해 10월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례[59] 등이 보고되었다. 중독에서 회복하더라도 신부전 등으로 인해 평생 인공투석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6. 유사종

독우산광대버섯은 외형이 유사한 여러 버섯과 혼동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흰알광대버섯, 끈적끈적한갓버섯, 양송이와 같이 흰색을 띠는 식용 버섯과 혼동하기 쉬우므로, 채취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흰알광대버섯의 경우 갓 아래 주름까지 흰색이어서 더욱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독우산광대버섯일 가능성이 있다면 채취하거나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61]

또한, 독우산광대버섯이 속한 광대버섯속 안에는 형태나 생태적 특징, 수산화 칼륨 수용액에 대한 반응 등이 유사한 독성 버섯들이 다수 존재한다. 최근 DNA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본에서 '독우산광대버섯'으로 통칭되는 그룹 안에는 실제로는 최소 9종류 이상의 다른 종이 포함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61]

6. 1. 독버섯

독우산광대버섯이 속한 광대버섯속(*Amanita*) 내에는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여러 독버섯 종들이 존재하며, 이들 대부분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어린 시기에는 양송이버섯과 같은 식용 버섯과 혼동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61] 광대버섯속 중에서도 독우산광대버섯과 유사한 흰색 독버섯들은 주로 타마고텐구타케절(section Phalloideae)에 속하며, 공통적으로 갓 가장자리에 뚜렷한 줄무늬가 없고, 자루에는 턱받이(고리)가 있으며, 자루 밑부분에는 주머니 모양의 대주머니(volva)가 있는 특징을 공유한다.

유럽에서는 봄에 자라는 흰알광대버섯(*Amanita verna*)과 가을에 자라는 흰독큰갓버섯(*Amanita phalloides*)의 흰색 형태가 독우산광대버섯과 유사하며, 모두 같은 수준의 강한 독성을 지닌다. 어린 버섯은 식용 가능한 주름버섯속(*Agaricus*) 버섯과 혼동될 위험이 크다.

일본의 연구[61]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 '독우산광대버섯'으로 통칭되는 그룹 안에도 실제로는 여러 종이 포함될 수 있다고 지적된다. 주요 유사 독버섯 종들은 다음과 같다.

  • 흰알광대버섯 (*Amanita verna*): 독우산광대버섯보다 다소 작은 편(갓 지름 5cm, 자루 길이 8cm~10cm)이다. 전체가 흰색이며, 조직은 수산화 칼륨(KOH) 수용액에 반응하여 변색되지 않는다.
  • 아케보노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palidorosea*): 중간 크기(갓 지름 5cm~8cm)로, 갓 중앙이나 전체가 연한 붉은색(살색, 연분홍색) 또는 연한 노란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조직은 수산화 칼륨 수용액에 황색으로 변색된다. 알광대버섯의 흰색 변종(''Amanita subjunquillea'' var. ''alba'')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 알광대버섯 흰색 변종 (*Amanita subjunquillea* var. *alba*): 중간 크기(갓 지름 3cm~10cm, 자루 길이 5cm~15cm)이며, 흰색이지만 약간 노란빛을 띨 수 있다. 조직은 수산화 칼륨 수용액에 황색으로 변색된다.
  • 냄새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oberwinklerana*): 작거나 중간 크기(갓 지름 3cm~6cm)이다. 전체적으로 흰색이나 갓 중앙이 옅은 황색을 띨 수 있다. 염소나 약품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조직은 수산화 칼륨 수용액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름과 달리 분류학적으로는 흰알광대버섯과 같은 절(Sect. ''Roakoensis'')에 속한다.


그 외에도 지역적 변이나 유사종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지역의 '난지형' 독우산광대버섯(턱받이가 황색을 띰)과 한랭지의 '아고산형' 독우산광대버섯(더 크고 순백색)이 구분되기도 한다. 또한, 북미의 ''Amanita bisporigera''(동부)와 ''Amanita ocreata''(서부), 중국 남부의 ''Amanita exitialis'' 등 지역별로 독우산광대버섯과 유사한 치명적인 흰색 광대버섯 종들이 존재한다.

한편, 광대버섯속의 다른 절에 속하는 버섯 중에서도 혼동될 수 있는 흰색 종들이 있다. 예를 들어, 키린타케절의 흰광대버섯(''Amanita neoovoidea'')은 전체적으로 흰색이지만 외피막이 약해 갓 표면에 갈색 파편이 붙어있고 흰 가루로 덮인 점이 다르다. 또한, 광대버섯아속 솔광대버섯절의 흰솔광대버섯(''Amanita vaginata'' var. ''alba'')은 갓 가장자리에 뚜렷한 방사상 줄무늬가 있고 자루에 턱받이가 없는 점에서 구별된다.[43] 식용하는 달걀버섯류와는 색깔 차이가 커서 혼동이 드물지만, 흰색 계통의 달걀버섯류도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6. 2. 식용 버섯

독우산광대버섯과 혼동하기 쉬운 식용 버섯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 버섯은 구별이 더 어려우므로, 확실하지 않은 흰색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양송이류''' (''Agaricus'' 속):
  • 갈색깔대기버섯 (''Agaricus campestris''): 갓은 흰색이지만 성숙하면 가장자리부터 갈색으로 변한다. 자루는 갓에 비해 짧고 굵다. 주름살은 어릴 때 분홍색이다가 자라면서 자줏빛 갈색으로 변하는 점이 독우산광대버섯(주름살이 흰색)과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이다. 자루에는 막질의 턱받이(반지)가 있지만, 독우산광대버섯과 달리 자루 밑동에는 주머니 모양의 대주머니가 없다. 균근을 형성하지 않아 반드시 나무 근처에서 자라지는 않는다.
  • 흰갈색깔대기버섯 (''Agaricus arvensis''): 갈색깔대기버섯보다 크기가 크고, 조직에 상처가 나면 노랗게 변하는 약한 황변성이 있다.
  • 황갈색깔대기버섯 (''Agaricus abruptibulbus''): 갓은 흰색이며 때때로 연한 노란색을 띤다. 주름살은 어릴 때는 흰색이다가 포자가 성숙하면서 분홍색을 거쳐 갈색으로 변한다. 자루에는 거친 솜털이 있고 큰 턱받이(반지)가 있다. 자루 밑동은 부풀어 있지만 대주머니는 없다. 주로 숲 속에서 발견된다. 식용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히 주름살이 아직 희고 어린 버섯은 독우산광대버섯과 혼동될 위험이 높아 채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 '''흰주름버섯''' (''Volvopluteus asiaticus''): 전체적으로 흰색이지만, 자루 표면이 매끄럽고 얼룩무늬가 없으며, 자루 중간에 턱받이(반지)가 없다. 주름살은 어릴 때는 흰색이지만 자라면서 분홍색으로 변한다. 자루 밑동에는 흰색의 막질 대주머니가 있다는 점은 독우산광대버섯과 유사하다. 식용이 가능하며 주름버섯(''Volvariella volvacea'')과 비슷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독우산광대버섯과 매우 유사하고 특히 주름살이 아직 흰 어린 버섯은 구별이 어려우므로 식용 목적으로 채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흰알광대버섯, 끈적끈적한갓버섯, 흰깔때기버섯(''Tricholoma radicans''), 처녀버섯(''Cuphophyllus virgineus'')[43], 말불버섯속(''Lycoperdon'') 등과 혼동될 수 있다. 특히 흰알광대버섯은 주름살까지 흰색이어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버섯을 구별할 때는 뿌리 부분까지 조심스럽게 뽑아 자루 밑동의 대주머니 유무를 확인하고(단, 떨어져 나갔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갓과 주름살의 형태 및 색깔 변화, 자루의 턱받이(반지) 유무 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독우산광대버섯의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초보자는 흰색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7. 잠재적 이용

'''독우산광대버섯''' 추출물은 시험관 내에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과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항균 효능을 보였다.[39] 또한 '''트롬빈'''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나타났다.[4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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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문 Multi-locus phylogeny of lethal amanitas: Implications for species diversity and historical biogeography 20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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