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2014년 10월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목차

1. 개요

2014년 10월은 대한민국, 국제 사회에서 다양한 사건이 발생한 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문항 오류와 관련된 구제 조치가 있었고, 자율형 사립고 6개교의 지정 해제 결정이 발표되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윤일병 사망 사건 관련 판결이 내려졌다. 또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전시작전권 이양 시기가 연기되었다.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 황병서의 방한, 신해철의 사망, 북한의 대북 전단 포격 등이 있었다. 국제적으로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의 감염자 1만 명 돌파, 부르키나파소 봉기, 아랄 해의 급격한 감소, 캐나다 의회 총기 난사 사건 등이 발생했다. 노벨 생리학·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경제학상, 평화상,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4년 10월 -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는 7월 30일과 10월 29일에 국회의원 및 기초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치러졌으며, 7월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했고, 10월 선거는 새누리당의 승리로 끝나 야당이 분열되는 결과를 낳았다.
  • 2014년 10월 - 2014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2014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는 딜마 루세프 현 대통령의 재선 도전, 페트로브라스 부패 스캔들과 경제 위기 등의 쟁점, 그리고 루세프와 아에시오 네베스 간의 결선 투표를 거쳐 루세프의 승리로 끝났으나, 이후 정치적 혼란으로 2016년 탄핵되는 결과를 낳았다.
2014년 10월
2014년 10월의 주요 사건
1일카자흐스탄에서 유라시아 경제 연합 창설을 위한 회담이 열리다.
아랍에미리트에서 두바이 엑스포 개최를 7년 앞두고 준비 행사가 열리다.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국가를 지지하는 무장 단체가 결성되다.
2일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대규모 메탄 호수가 발견되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격화되다.
3일캐나다에서 이슬람 국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다.
스웨덴에서 스테판 뢰벤이 총리로 선출되다.
4일레소토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다.
5일브라질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다.
6일아프가니스탄에서 대통령 선거가 재실시되다.
미국에서 에볼라 감염자가 발생하다.
7일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가 선정되다.
8일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에릭 베치그, 슈테판 헬, 윌리엄 머너가 선정되다.
9일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파트릭 모디아노가 선정되다.
대한민국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이 폐막되다.
10일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선정되다.
12일볼리비아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다.
13일스웨덴에서 총선거 결과에 따라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다.
14일예멘에서 시아파 반군이 정부를 장악하다.
15일캐나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2명 사망하다.
16일유럽 우주국에서 로제타 탐사선이 혜성 착륙에 성공하다.
17일대한민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가 발생하다.
18일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체결하다.
19일인도네시아에서 조코 위도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다.
20일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다.
21일캐나다에서 오타와 의회 총격 사건이 발생하다.
22일요르단에서 이슬람 국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다.
23일중국에서 제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개최되다.
24일세계 보건 기구에서 에볼라 비상사태를 선포하다.
25일부르키나파소에서 대통령궁이 점거되는 등 정정 불안이 발생하다.
26일우크라이나에서 총선거가 실시되다.
27일브라질 대통령 결선 투표에서 지우마 호세프가 재선에 성공하다.
28일미국에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대규모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다.
29일이탈리아에서 마테오 렌치 총리가 사임하다.
30일일본에서 후지산이 첫 눈으로 뒤덮이다.
31일스웨덴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다.

2. 대한민국

2014년 10월 대한민국에서는 정치, 사회,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2. 1. 교육


  •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된 2014 대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에 대해 오류를 인정하고, 피해 학생들을 전원 구제한다고 밝혔다.[1]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중 경희고, 세화고 등 6개교를 지정 해제하여, 이들 학교가 2016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2. 2. 사회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어, 확인된 사망자가 295명으로 늘었다.[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야외 공연장 인근 주차장 환기구 덮개가 붕괴되는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1]

대한민국과 미국이 전시작전권 한국군 이양 시기를 연기하는 데 합의하였다.[1]

윤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핵심 가해자들에게 징역 45년, 30년, 25년 등을 각각 선고하였고, 가해병사 측 및 군 검찰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1] 군 검찰은 윤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하였다.[1]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를 치료하던 국립 간호사 4명이 심리적 공포로 인해 집단 사퇴했다.[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건너편 원단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1]

2. 3. 정치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을 발표하였다.[1]

황병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이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폐막식 참석차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하여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및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2. 4. 스포츠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1]

2. 5. 범죄

필리핀 올롱가포에서 제니퍼 라우드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3. 국제

3. 1.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의 감염자가 10,000명을 돌파했다. WHO는 올해 3월 기니에서 시작된 에볼라출혈열 감염 확산 이후,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었고, 이 중 사망자는 4922명이라고 발표했다.[1] 모리타니는 인접국 말리와의 국경을 봉쇄하는 등, 각국은 공항이나 항만에서 방역 대책에 힘쓰고 있다.

3. 2. 일본

일본은행일본어은 금융 정책 결정 회의에서 양적 완화의 대폭 확대를 결정했다. 이는 금융 시장에 엔저 및 주가 상승을 가져왔으나, 2년 만에 2%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여부는 불투명하다.[1]

일본 정부는 풍영업법 개정안을 각의 결정하여, 클럽의 심야 영업 규제를 완화했다. 조명이 10럭스 이상이면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져, 외국인관광객 유치 및 신규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히로시마시의 병원에서 임신을 이유로 강등된 여성이 제기한 소송에서, 최고재판소는 "임신·출산을 이유로 한 불이익한 취급은 원칙적으로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관련 정치 단체의 불투명한 회계 문제로 오부치 유코 경제산업상과 마츠시마 미도리 법상이 사임했다. 아베 총리는 후임으로 미야자와 요이치와 카미카와 요코를 지명했다.

오사카·센난 석면 국가 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최고 재판소는 아스베스토스 건강 피해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만들게 한 일본도 등급 목록인 『교호 명물장』에 기록된 명검 "시마즈 마사무네"가 발견되어 교토 국립 박물관에서 공개되었다. 전문가들은 "국보급 가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3. 3. 브라질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실시되어, 현직 지우마 호세프(노동자당)가 재선을 확정했다. 경제 성장은 둔화되었지만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저소득층의 지지를 얻은 호세프가 사회 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임기는 4년이며,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3. 4. 캐나다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등 3곳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

3. 5. 기타

중국 국경을 넘어 제3국으로 가려던 탈북자 11명이 31일 오전 윈난성 쿤밍에서 모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1]

2014년 부르키나파소 봉기가 성공하여 블레즈 콩파오레의 27년 독재가 끝나게 되었다.

불가리아 비딘 주의 고르니롬에서 탄약 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했다.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해가 현재 거의 말라버린 것이 NASA의 위성 사진으로 밝혀졌다. 구 소련이 1960년대에 아무다리야 강과 시르다리야 강을 관개용으로 막은 것이 원인으로, 농약이 퇴적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그것들이 먼지가 되어 주변으로 운반되어 건강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4. 과학


  • 교토대 영장류 연구소와 주부 가쿠인대 연구팀은 침팬지가 붓으로 선을 그을 수는 있지만, 인간처럼 상상력으로 초상화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능력은 없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1]
  • 미국 브라운 대학교와 스페인 말라가 대학교 연구팀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 화석을 분석하여, 3만 년 전에 멸종된 자이언트 캥거루가 현대 캥거루처럼 점프하는 대신 뒷발로 직립 보행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영국 퀸즈 대학교 연구팀은 치타가 급감한 주된 원인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먹이 탐색 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동위원소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치타의 사냥 순간보다 먹이 탐색의 부하가 훨씬 크다는 것을 밝혀냈다.

4. 1. 노벨상


  •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런던 대학교의 존 오키프, 노르웨이 과학 기술 대학교의 에드바르드 모세르와 마이브리트 모세르 부부에게 수여되었다. 이들은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오키프는 해마의 장소 세포를, 모세르 부부는 grid cell|격자 세포영어를 발견하여 동물의 공간 인지 능력 메커니즘을 밝혀냈다.[1]
  • 노벨 물리학상은 메이조 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 나고야 대학의 아마노 히로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의 나카무라 슈지에게 수여되었다. 아카사키와 아마노가 질화 갈륨을 사용하여 청색 LED를 처음 성공시켰고, 나카무라가 제품화에 기여한 청색 LED는 LED 디스플레이, 블루레이 디스크, 절전형 LED 조명 등의 실현으로 이어져, 하이테크에서 일용품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 노벨 화학상은 미국하워드 휴즈 의학 연구소의 에릭 베치그, 독일 Max Planck Institute for Biophysical Chemistry|막스 플랑크 생물물리화학 연구소영어의 슈테판 헬, 미국 스탠퍼드대의 W. E. Moerner|윌리엄 뫼르너영어에게 수여되었다. 이들이 개발한 초고해상도형광 현미경을 통해 살아있는 세포의 미세 구조가 처음으로 나노 레벨에서 관찰 가능해졌고, 생화학 분야의 연구에 혁신을 가져왔다.
  • 노벨 경제학상은 프랑스 Université Toulouse 1 Capitole|툴루즈 제1 대학교프랑스어의 장 티롤에게 수여되었다. 시장에서의 독점과 과점, 합병과 카르텔에 대해 국가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분석과 이론은 금융업·통신업 분야 등에서 각국의 규제 행정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 왔다.
  • 노벨 평화상은 여성의 교육 권리를 주장하는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아동 노동 반대를 주장하는 인도의 카일라쉬 사티아르티에게 수여되었다. 말랄라의 17세 수상은 노벨상 최연소 수상 기록이다.
  • 노벨 문학상은 프랑스의 패트릭 모디아노에게 수여되었다. 그는 아이덴티티 탐구를 주제로 한 소설로 알려져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스 점령 하의 프랑스를 무대로 한 작품이 "기억의 예술"로 평가받았다.

4. 2. 기타


  • (''과학'') 화구를 받은 침팬지는 때때로 추상화와 같은 그림을 그리지만, 구상화를 그리는 능력 유무는 확실하지 않다. 교토대 영장류 연구소와 주부 가쿠인대 연구팀의 실험에서 침팬지는 붓으로 선을 긋는 솜씨는 있지만, 초상화의 부족한 부분을 인간처럼 상상력으로 보충하는 능력은 없음을 보였다.[1]

  • (''과학'')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가 급감한 주된 원인은, 서식지에서 인간의 활동으로 먹이를 탐색하는 이동 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영국 퀸즈 대학교 등의 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동위원소를 포함한 물을 야생 치타에 주사하여 칼로리 소비를 추적 조사했으며, 사냥 순간보다 먹이 탐색의 부하가 훨씬 더 크다고 결론 내렸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