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막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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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마르크스주의는 칼 마르크스의 저작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사상들을 포괄하며, 협력적 사회 관계를 권력과 투쟁의 장으로 간주한다. 프랑크푸르트 학파, 안토니오 그람시, 영국 버밍엄 학파 등이 주요 인물이며, 이들은 이데올로기와 헤게모니가 정치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다.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대중문화를 비판하고 인간 해방을 추구했으며, 그람시는 문화적 헤게모니 이론을 통해 지배 계급의 지위 유지 방식을 설명했다. 버밍엄 학파는 계급 의식을 강조하고 평범한 문화를 연구했으며, 문화 연구는 인종, 성별 등 다양한 정체성 연구로 확장되었다. 현대에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정체성 정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문화 마르크스주의"라는 용어가 반유대주의 음모론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마르크스주의"라는 용어는 칼 마르크스의 저작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중첩되고 적대적인 전통"을 포괄하며, 어떤 권위 있는 정의도 가지고 있지 않다.[11][12] 문화 연구에 가장 영향력 있는 텍스트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포이에르바흐에 관한 테제"와 1859년의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서문이다.[13] 프랑크푸르트 학파, 이탈리아 혁명가 안토니오 그람시, 프랑스 구조주의 루이 알튀세르 등이 문화 연구의 주요 마르크스주의 인물로 꼽힌다.[14]
비평이론가인 더글라스 캘너 UCLA 교수에 따르면, "루카치 죄르지, 안토니오 그람시, 에른스트 블로흐, 발터 벤야민, 그리고 테오도어 아도르노에서 프레드릭 제임슨과 테리 이글턴에 이르기까지, 많은 20세기의 마르크스 이론가들이 맑스 이론을 생산, 사회·역사와의 교차, 그리고 대중 및 사회적 생활에 대한 영향력과 관련한 문화 형식의 분석에 이용했다."[61][62]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요한 볼프강 괴테 대학교의 사회연구소(Institut für Sozialforschung)와 영국 버밍엄 대학의 현대문화연구센터(CCCS) 두 곳의 연구기관이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2. 정의
마르크스주의는 협력적인 사회 관계 또한 권력과 투쟁의 장으로 본다. 마르크스주의는 심지어 겉보기에 비경제적인 인간 관계조차 "상대적으로 자율적"이기는 하지만 경제적 관계에 의해 구조화된 것으로 분석한다.[15][16] 문화 연구는 이데올로기와 헤게모니가 정치와 일상생활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집중하기 위해 (자본주의의 불가피한 전복과 같은) 목적론적 차원을 거부한다.[17][18]
3. 역사적 배경
== 프랑크푸르트 학파 ==
비판이론은 전쟁 사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요한 볼프강 괴테 대학교 사회연구소와 관련이 있으며, 히틀러의 등장 이후 미국으로 이동하여 마르크스주의와 정신분석 개념을 현대 문화, 특히 대중문화 연구에 적용했다.[19][20][21][22] 테오도어 아도르노와 막스 호르크하이머 등 프랑크푸르트 학파 이론가들은 기존의 사회 이론이 20세기 자유주의 자본주의 사회의 격동적인 정치적 파벌주의와 반동 정치 (나치즘 등)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철학적으로 유연성이 없는 사회 조직 체계로서의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비판하면서, 사회 발전의 대안적 길을 모색했다.[23]
이들은 인간 해방 프로젝트에 헌신했으며, 이는 마르크스주의 전통, 정신분석학, 그리고 경험적 사회학적 연구의 시도를 통해 이론적으로 추구되었다.[19][20][21][22] 비판 이론은 부르주아 사회에서 생성된 '지배적인 이해' (지배 이데올로기)의 진정한 의미를 분석하여 지배 이데올로기가 인간 관계가 현실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사람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고 정당화하는지를 오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따르면, 지배 이데올로기는 사회의 현재 권력 구조에 대한 설명적 정당성을 제공하는 지배 계급의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배적인 이해'를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는 사회에 대해 드러내는 만큼 숨기는 것도 많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과제는 마르크스가 19세기에 논의하지 않은 사회 관계 영역, 특히 자본주의 사회의 토대와 상부 구조 측면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었다.[23]
아도르노의 가까운 동료인 발터 벤야민의 에세이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은 문화 이론의 핵심 텍스트이다.[24] 벤야민은 상품화된 예술 작품이 프롤레타리아에게 급진적인 정치적 견해를 소개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다.[25] 반면에,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는 문화 산업의 부상을 사상의 동질성을 촉진하고 기존 권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았다.[25] 아도르노는 대중음악이 고도 자본주의 사회의 문화 산업의 일부가 되었고 사회 지배에 기여하는 허위 의식이 되었기 때문에 대중음악에 반대하는 논쟁을 벌였다. 그는 급진적인 예술과 음악이 인간의 고통의 현실을 포착함으로써 진실을 보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급진적인 음악이 인식하는 것은 인간의 변형되지 않은 고통이다... 외상성 충격의 지진계적 기록은 동시에 음악의 기술적 구조적 법칙이 된다".[26]
전통적인 미적 형태와 아름다움의 전통적인 규범이 이데올로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을 부정함으로써만 진실을 생산하는 것으로서의 현대 미술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아도르노와 일반적으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특징이다. 특히 아도르노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비판했는데, 그는 그것들을 자본주의의 현재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문화 산업의 일부로 간주하여 그것을 "미적으로 즐겁게"하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마틴 제이는 재즈에 대한 공격을 아도르노의 미국 활동 중 가장 성공적이지 못한 측면이라고 불렀다.[27]
== 안토니오 그람시 ==
안토니오 그람시는 제1차 세계 대전 전후에 주로 활동한 이탈리아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였다. 그는 고전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경제적 결정론에서 벗어나려 했으며, 이로 인해 신마르크스주의자로 여겨진다.[28]
그람시는 문화적 헤게모니 이론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이론은 문화 기관이 지배 계급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람시는 헤게모니가 폭력, 경제적 힘 또는 강압이 아닌 이데올로기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았다. 헤게모니적 문화는 자신의 가치와 규범을 전파하여 그것들이 모든 사람의 "상식"적인 가치가 되고 현상 유지를 유지하게 한다. 그는 헤게모니적 권력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강압적인 힘을 사용하는 대신 자본주의적 질서에 대한 동의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며, 이러한 문화적 헤게모니는 상부 구조를 형성하는 기관을 통해 지배 계급에 의해 생산되고 재현된다고 주장한다.[29]
== 버밍엄 학파 (영국 문화 연구) ==
영국 문화 연구는 1960년대에 등장했으며, 리처드 호가트가 버밍엄에 설립하고 나중에 스튜어트 홀이 이끌었던 현대 문화 연구 센터(CCCS)를 중심으로 발전했다.[4] 버밍엄 학파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유사한 대응을 제공한 것으로 여겨지며, 미국화, 검열, 세계화, 다문화주의 등 후기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4] 이 학파의 기본적인 텍스트로는 호가트의 ''문해력의 용도''(1957),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문화와 사회''(1958), E.P. 톰슨의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1964) 등이 평가되며, 홀의 인코딩/디코딩 모델과 다문화 및 인종에 관한 저술 또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30][31] 폴 윌리스, 딕 헤브디지, 앤젤라 맥로비, 폴 길로이 등도 이 학파의 후기 핵심 인물이다.
버밍엄 학파는 영국 사회 구조 내에서 계급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기여했다.[32]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고급 문화를 찬양한 반면, 버밍엄 학파는 평범한 문화를 칭송했다.[2][33][34] 마르크스주의는 문화 연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는데, CCCS와 관련된 사람들은 루이 알튀세르의 구조주의에 관여했다가, 1970년대에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 개념으로 전환했다.[35] 이들은 계급, 정치 및 문화의 변화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그람시의 헤게모니 개념을 활용했으며, 이는 계급 분파 간의 동맹 형성 및 일상적인 상식의 문화적 영역 내에서의 투쟁을 포함한다.[35] 스콧 래시는 문화 연구 자체의 부상이 기본적인 계급 대 계급 정치의 두드러짐 감소에 기반을 두었다고 평가한다.[36] 스탠리 코헨의 도덕적 공황 개념은 홀과 그의 동료들이 ''위기의 경찰''(1977)에서 발전시킨 또 다른 핵심 개념으로, 지배 계급의 미디어가 대중의 상상력 속에서 민속 악마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탐구하는 방식이었다.
문화 연구는 또한 인종, 성별 및 기타 정체성의 측면에 대한 연구를 포괄했으며, 이는 ''여성 문제 제기: 여성의 종속 측면''(1978) 및 ''제국은 반격한다: 70년대 영국의 인종과 인종차별''(1982) 등에서 나타난다.
3. 1. 프랑크푸르트 학파
비판이론은 전쟁 사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요한 볼프강 괴테 대학교 사회연구소와 관련이 있으며, 히틀러의 등장 이후 미국으로 이동하여 마르크스주의와 정신분석 개념을 현대 문화, 특히 대중문화 연구에 적용했다.[19][20][21][22] 테오도어 아도르노와 막스 호르크하이머 등 프랑크푸르트 학파 이론가들은 기존의 사회 이론이 20세기 자유주의 자본주의 사회의 격동적인 정치적 파벌주의와 반동 정치 (나치즘 등)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철학적으로 유연성이 없는 사회 조직 체계로서의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비판하면서, 사회 발전의 대안적 길을 모색했다.[23]
이들은 인간 해방 프로젝트에 헌신했으며, 이는 마르크스주의 전통, 정신분석학, 그리고 경험적 사회학적 연구의 시도를 통해 이론적으로 추구되었다.[19][20][21][22] 비판 이론은 부르주아 사회에서 생성된 '지배적인 이해' (지배 이데올로기)의 진정한 의미를 분석하여 지배 이데올로기가 인간 관계가 현실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사람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고 정당화하는지를 오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따르면, 지배 이데올로기는 사회의 현재 권력 구조에 대한 설명적 정당성을 제공하는 지배 계급의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배적인 이해'를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는 사회에 대해 드러내는 만큼 숨기는 것도 많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과제는 마르크스가 19세기에 논의하지 않은 사회 관계 영역, 특히 자본주의 사회의 토대와 상부 구조 측면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었다.[23]
아도르노의 가까운 동료인 발터 벤야민의 에세이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은 문화 이론의 핵심 텍스트이다.[24] 벤야민은 상품화된 예술 작품이 프롤레타리아에게 급진적인 정치적 견해를 소개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다.[25] 반면에,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는 문화 산업의 부상을 사상의 동질성을 촉진하고 기존 권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았다.[25] 아도르노는 대중음악이 고도 자본주의 사회의 문화 산업의 일부가 되었고 사회 지배에 기여하는 허위 의식이 되었기 때문에 대중음악에 반대하는 논쟁을 벌였다. 그는 급진적인 예술과 음악이 인간의 고통의 현실을 포착함으로써 진실을 보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급진적인 음악이 인식하는 것은 인간의 변형되지 않은 고통이다... 외상성 충격의 지진계적 기록은 동시에 음악의 기술적 구조적 법칙이 된다".[26]
전통적인 미적 형태와 아름다움의 전통적인 규범이 이데올로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을 부정함으로써만 진실을 생산하는 것으로서의 현대 미술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아도르노와 일반적으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특징이다. 특히 아도르노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비판했는데, 그는 그것들을 자본주의의 현재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문화 산업의 일부로 간주하여 그것을 "미적으로 즐겁게"하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마틴 제이는 재즈에 대한 공격을 아도르노의 미국 활동 중 가장 성공적이지 못한 측면이라고 불렀다.[27]
3. 2. 안토니오 그람시
안토니오 그람시는 제1차 세계 대전 전후에 주로 활동한 이탈리아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였다. 그는 고전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경제적 결정론에서 벗어나려 했으며, 이로 인해 신마르크스주의자로 여겨진다.[28]
그람시는 문화적 헤게모니 이론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이론은 문화 기관이 지배 계급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람시는 헤게모니가 폭력, 경제적 힘 또는 강압이 아닌 이데올로기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았다. 헤게모니적 문화는 자신의 가치와 규범을 전파하여 그것들이 모든 사람의 "상식"적인 가치가 되고 현상 유지를 유지하게 한다. 그는 헤게모니적 권력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강압적인 힘을 사용하는 대신 자본주의적 질서에 대한 동의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며, 이러한 문화적 헤게모니는 상부 구조를 형성하는 기관을 통해 지배 계급에 의해 생산되고 재현된다고 주장한다.[29]
3. 3. 버밍엄 학파 (영국 문화 연구)
영국 문화 연구는 1960년대에 등장했으며, 리처드 호가트가 버밍엄에 설립하고 나중에 스튜어트 홀이 이끌었던 현대 문화 연구 센터(CCCS)를 중심으로 발전했다.[4] 버밍엄 학파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유사한 대응을 제공한 것으로 여겨지며, 미국화, 검열, 세계화, 다문화주의 등 후기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4] 이 학파의 기본적인 텍스트로는 호가트의 ''문해력의 용도''(1957),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문화와 사회''(1958), E.P. 톰슨의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1964) 등이 평가되며, 홀의 인코딩/디코딩 모델과 다문화 및 인종에 관한 저술 또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30][31] 폴 윌리스, 딕 헤브디지, 앤젤라 맥로비, 폴 길로이 등도 이 학파의 후기 핵심 인물이다.
버밍엄 학파는 영국 사회 구조 내에서 계급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기여했다.[32]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고급 문화를 찬양한 반면, 버밍엄 학파는 평범한 문화를 칭송했다.[2][33][34] 마르크스주의는 문화 연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는데, CCCS와 관련된 사람들은 루이 알튀세르의 구조주의에 관여했다가, 1970년대에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 개념으로 전환했다.[35] 이들은 계급, 정치 및 문화의 변화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그람시의 헤게모니 개념을 활용했으며, 이는 계급 분파 간의 동맹 형성 및 일상적인 상식의 문화적 영역 내에서의 투쟁을 포함한다.[35] 스콧 래시는 문화 연구 자체의 부상이 기본적인 계급 대 계급 정치의 두드러짐 감소에 기반을 두었다고 평가한다.[36] 스탠리 코헨의 도덕적 공황 개념은 홀과 그의 동료들이 ''위기의 경찰''(1977)에서 발전시킨 또 다른 핵심 개념으로, 지배 계급의 미디어가 대중의 상상력 속에서 민속 악마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탐구하는 방식이었다.
문화 연구는 또한 인종, 성별 및 기타 정체성의 측면에 대한 연구를 포괄했으며, 이는 ''여성 문제 제기: 여성의 종속 측면''(1978) 및 ''제국은 반격한다: 70년대 영국의 인종과 인종차별''(1982) 등에서 나타난다.
4. 현대의 논쟁과 비판
4. 1. 포스트모더니즘과 정체성 정치 비판
현대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들은 포스트모더니즘과 정체성 정치에 이의를 제기하며 물질적 불평등 해결이 좌파 정치 담론의 중심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37][38]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연관된 학자이자 2세대 멤버인 위르겐 하버마스는 포스트모더니즘 이론의 비판가이며, 저서 "모더니티의 철학적 담론"에서 그 스타일과 구조에 반대되는 주장을 제시하며 의사소통 합리성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9] 그는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더니티에 기반하고 모더니티 내부에서 비롯되었기에, 논거로서 지속될 수 없는 내부적 모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40]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동료인 낸시 프레이저는 ''뉴 레프트 리뷰'' 기고문 "재인식 재고"와[38], 에세이 모음집 "페미니즘의 운명: 국가 관리 자본주의에서 신자유주의 위기로" (1985–2010)에서 현대 정체성 정치와 페미니즘을 비판했다.[41]
4. 2. "문화 마르크스주의" 음모론
"문화 마르크스주의"라는 용어는 마르크스주의 사상을 문화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논의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지만,[42][43][44] "문화 마르크스주의"라는 변형된 용어는 일반적으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지칭한다.[45][46][47][48]
이 음모론의 일부는 서구 마르크스주의 전통에서 선택된 실제 사상가와 아이디어를 언급하지만,[49][50][51] 이들을 심각하게 왜곡한다.[51][52] 음모론자들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들의 실제 영향력을 과장하는데,[53] 예를 들어 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이 정부에 침투하여 대중을 정신 조종하고[49][50][51][54] 서구 문명을 파괴하려 했다고 주장한다.[45] 이 명칭에 해당하는 특정 운동이 없기 때문에, 조안 브라운은 "문화 마르크스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5. 한국 사회와 마르크스주의 문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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