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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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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일 방정식은 1929년 헤르만 바일이 발표한, 디랙 방정식의 단순화된 형태이다. 1928년 폴 디랙이 상대론적 양자역학의 틀 안에서 스핀-1/2 입자를 모델링하기 위해 디랙 방정식을 발표한 후, 바일은 이 방정식의 단순화된 형태를 제시했다. 파울리는 이 방정식이 패리티를 위반한다고 비판했지만, 이후 중성미자의 헬리시티 측정과 응집 물질에서의 준입자 존재 제안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바일 방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998년 중성미자 진동의 발견으로 바일 방정식이 중성미자의 전파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음이 밝혀졌지만, 2015년 바일 반금속의 실험적 입증과 광자 결정에서의 유사한 여기 관찰을 통해 응집 물질 물리학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바일 방정식은 로렌츠 불변성을 가지며, 마요라나 방정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역사

1928년 폴 디랙상대론적 양자역학의 틀 안에서 스핀-1/2 입자를 모델링하는 디랙 방정식을 발표했다.[5] 1929년 헤르만 바일은 디랙 방정식의 단순화된 형태인 자신의 방정식을 제안했다.[5][10] 1933년 볼프강 파울리는 바일 방정식이 패리티를 위반한다고 비판했지만, 3년 전 파울리는 베타 붕괴를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기본 페르미온중성미자의 존재를 예측했는데, 이는 결국 바일 방정식을 사용하여 기술되었다.

1937년 콩예르스 헤링은 바일 페르미온이 응집 물질에서 준입자로 존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9]

1956년 중성미자가 극도로 작은 질량을 가진 입자로 실험적으로 관찰되었고(역사적으로는 무질량으로 생각되기도 했다), 같은 해 우 실험에서 약한 상호작용에 의해 패리티가 위반될 수 있음이 밝혀져 파울리의 비판에 대한 답변이 되었다.[1] 1958년에는 중성미자의 헬리시티가 측정되었다.[4] 실험에서 중성미자 질량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바일 방정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고, 표준 모형은 중성미자가 바일 페르미온이라는 가정하에 구축되었다.[4]

1957년 브루노 폰테코르보는 중성미자 질량과 중성미자 진동의 가능성을 제안했지만,[4] 1998년 슈퍼-카미오칸데에서 중성미자 진동의 존재와 비제로 질량이 확인되면서,[4] 바일 방정식이 중성미자의 전파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일 방정식은 무질량 입자만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5]

2015년 M. 자히드 하산(프린스턴 대학교)과 H. 딩 (중국 과학원) 팀의 협력을 통해 탄탈 비소(TaAs) 결정에서 최초의 바일 반금속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고,[9] 같은 해 마린 솔자시치(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팀도 광자 결정에서 바일과 유사한 여기를 독립적으로 관찰했다.[9]

2. 1. 방정식의 제안과 초기 발전

1928년 폴 디랙상대론적 양자역학의 틀 안에서 스핀-1/2 입자를 모델링하는 디랙 방정식을 발표했다.[5] 1929년 헤르만 바일은 디랙 방정식의 단순화된 형태인 자신의 방정식을 제안했다.[5][10] 1933년 볼프강 파울리는 바일 방정식이 패리티를 위반한다고 비판했다.[4] 그러나 3년 전 파울리는 베타 붕괴를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기본 페르미온중성미자의 존재를 예측했는데, 이는 결국 바일 방정식을 사용하여 기술되었다.

1956년에 중성미자는 극도로 작은 질량을 가진 입자로 실험적으로 관찰되었으며(역사적으로는 무질량으로 생각되기도 했다).[4] 같은 해에 우 실험약한 상호작용에 의해 패리티가 위반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이는 파울리의 비판에 대한 답변이 되었다.[1] 실험에서 중성미자 질량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바일 방정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따라서 표준 모형은 중성미자가 바일 페르미온이라는 가정하에 구축되었다.[4]

2. 2. 중성미자와 바일 방정식

1956년 중성미자가 극도로 작은 질량을 가진 입자로 실험적으로 관찰되면서 바일 방정식이 중성미자를 기술하는 데 적합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4] 같은 해 우 실험을 통해 약한 상호작용에서 패리티가 위반될 수 있음이 밝혀졌고, 이는 볼프강 파울리의 비판에 대한 답변이 되었다.[1] 1958년에는 중성미자의 헬리시티가 측정되어 바일 방정식의 유효성이 더욱 강화되었다.[4] 실험에서 중성미자 질량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바일 방정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이에 따라 표준 모형은 중성미자가 바일 페르미온이라는 가정 하에 구축되었다.[4]

1957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브루노 폰테코르보는 중성미자 질량과 중성미자 진동의 가능성을 제안했다.[4] 그러나 1998년 슈퍼-카미오칸데에서 중성미자 진동 현상과 비제로 질량이 확인되면서,[4] 바일 방정식이 중성미자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일 방정식은 질량이 없는 입자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5]

2. 3. 응집물질 물리학에서의 응용

1937년, 콩예르스 헤링은 바일 페르미온이 응집 물질에서 준입자로 존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9]

2015년, M. 자히드 하산(프린스턴 대학교)과 H. 딩 (중국 과학원) 팀은 탄탈 비소(TaAs) 결정에서 최초의 바일 반금속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9] 같은 해 마린 솔자시치(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팀도 광자 결정에서 바일과 유사한 여기를 관찰했다.[9]

3. 방정식

바일 방정식은 질량이 없는 디랙 스피너를 나타내는 방정식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14][15]

: \sigma^\mu\partial_\mu \psi=0

SI 단위계를 사용하면,

: I_2 \frac{1}{c}\frac{\partial \psi}{\partial t} + \sigma_x\frac{\partial \psi}{\partial x} + \sigma_y\frac{\partial \psi}{\partial y} + \sigma_z\frac{\partial \psi}{\partial z}=0

이다. 여기서 σμ는 4차원 벡터로, μ = 0일 때는 2 × 2 단위행렬이고 μ = 1, 2, 3일 때는 파울리 행렬이다. ψ는 바일 스피너의 파동함수이다.

바일 방정식은 오른손 및 왼손 스피너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는데, 각각은 다음과 같다.

:\begin{align} & \sigma^\mu \partial_\mu \psi_R = 0 \\

& \bar{\sigma}^\mu \partial_\mu \psi_L = 0

\end{align}

여기서 손지기 성분은 입자의 헬리시티 λ와 일치한다. ('''J'''는 각운동량, '''P'''는 직선적 운동량)

:\mathbf{p}\cdot\mathbf{J}\left|\mathbf{p},\lambda\right\rangle=\lambda |\mathbf{p}|\left|\mathbf{p},\lambda\right\rangle

(λ = ±1/2)

3. 1. 정의

바일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14][15][12][13]

: \sigma^\mu\partial_\mu \psi=0

이는 SI 단위계를 따르며,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I_2 \frac{1}{c}\frac{\partial \psi}{\partial t} + \sigma_x\frac{\partial \psi}{\partial x} + \sigma_y\frac{\partial \psi}{\partial y} + \sigma_z\frac{\partial \psi}{\partial z}=0

여기서,

: \sigma_\mu = (\sigma_0,\sigma_1,\sigma_2,\sigma_3)= (I_2,\sigma_x,\sigma_y,\sigma_z)

는 4차원 벡터로, μ = 0 일 때 2 × 2 단위행렬 I_2이고, μ = 1,2,3 일 때 파울리 행렬 \sigma_x, \sigma_y, \sigma_z 이다. ψ는 바일 스피너의 파동함수이다.

바일 방정식은 왼손 형태와 오른손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6][11][7]

  • 오른손 형태:

: \sigma^\mu\partial_\mu \psi_{\rm R} = 0

  • 왼손 형태:

: \bar{\sigma}^\mu\partial_\mu \psi_{\rm L} = 0

여기서,

:\bar{\sigma}^\mu = \begin{pmatrix}I_2 & -\sigma_x & -\sigma_y & -\sigma_z\end{pmatrix} 이다.

오른손 바일 방정식과 왼손 바일 방정식의 해는 서로 다르며, 각각 오른손 헬리시티와 왼손 헬리시티를 갖는다.

바일 방정식의 평면파 해는 2개의 성분을 갖는 왼쪽 및 오른쪽 바일 스피너이다.

:\psi\left(\mathbf{r}, t\right) = \begin{pmatrix}

\psi_1 \\

\psi_2 \\

\end{pmatrix} =

\chi e^{-i(\mathbf{k}\cdot\mathbf{r} - \omega t)} =

\chi e^{-i(\mathbf{p}\cdot\mathbf{r} - Et)/\hbar}



여기서 χ는 운동량에 의존하는 2성분 스피너이며, 다음 조건을 만족한다.

:

\sigma^\mu p_\mu \chi =

\left( I_2 E - \vec{\sigma} \cdot \vec{p} \right) \chi =

0



또는

:

\bar{\sigma}^\mu p_\mu \chi =

\left( I_2 E + \vec{\sigma} \cdot \vec{p} \right) \chi =

0



이를 통해 질량이 없는 입자에 대해 다음 관계식을 얻을 수 있다.

:

\left(\bar{\sigma}^\nu p_\nu\right) \left(\sigma^\mu p_\mu\right) \chi =

\left(\sigma^\nu p_\nu\right) \left(\bar{\sigma}^\mu p_\mu\right) \chi =

p_\mu p^\mu \chi =

\left(E^2 - \vec{p}\cdot\vec{p}\right) \chi = 0



결과적으로 운동량 \mathbf{p}의 크기는 드 브로이 관계식에 의해 파수 \mathbf{k}와 다음과 같이 관련된다.

: |\mathbf{p}| = \hbar |\mathbf{k}| = \frac{\hbar\omega}{c} \, \Rightarrow \, |\mathbf{k}| = \frac{\omega}{c}

바일 방정식은 다음과 같은 라그랑지안 밀도로부터 유도할 수 있다.

: \mathcal L = i \psi_{\rm R}^\dagger \sigma^\mu \partial_\mu \psi_{\rm R} ~,

: \mathcal L = i \psi_{\rm L}^\dagger \bar\sigma^\mu \partial_\mu \psi_{\rm L} ~.

여기서 스피너와 그 에르미트 수반 ( \dagger 로 표기)을 독립 변수로 취급하면, 각각에 해당하는 바일 방정식을 얻는다.

3. 2. 바일 스피너

ψ''L''과 ψ''R''은 각각 왼쪽과 오른쪽 방향으로 취급되는 파울리 행렬이다. 두 요소가 갖는 형식은 다음과 같다.

:\psi = \begin{pmatrix}

\psi_1 \\

\psi_2 \\

\end{pmatrix} = \chi e^{-i(\mathbf{k}\cdot\mathbf{r}-\omega t)}= \chi e^{-i(\mathbf{p}\cdot\mathbf{r}-Et)/\hbar}

이때,

:\chi = \begin{pmatrix}

\chi_1 \\

\chi_2 \\

\end{pmatrix}

는 연속적인 2성분 스피너이다.

입자가 질량이 없으므로 운동량 '''p'''의 크기는 드 브로이 관계에 의해 파수 벡터 '''k'''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mathbf{p}| = \hbar |\mathbf{k}| = \hbar \omega /c \, \rightarrow \, |\mathbf{k}| = \omega /c

이 방정식은 오른손 및 왼손 스피너의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begin{align}

& \sigma^\mu \partial_\mu \psi_R = 0 \\

& \bar{\sigma}^\mu \partial_\mu \psi_L = 0

\end{align}

3. 3. 헬리시티

손지기 성분은 입자의 헬리시티 λ에 일치한다. ('''J'''는 각운동량으로 직선적 운동량 '''P'''위에 있다).

:\mathbf{p}\cdot\mathbf{J}\left|\mathbf{p},\lambda\right\rangle=\lambda |\mathbf{p}|\left|\mathbf{p},\lambda\right\rangle

여기서 \lambda=\pm 1/2이다.

좌측 및 우측 성분은 입자의 헬리시티 \lambda에 해당하며, 각운동량 연산자 \mathbf{J}를 선형 운동량 \mathbf{p}에 투영한 값이다.

:

\mathbf{p}\cdot\mathbf{J}\left|\mathbf{p},\lambda\right\rangle =

\lambda |\mathbf{p}|\left|\mathbf{p},\lambda\right\rangle



여기서 \lambda = \pm\frac{1}{2} 이다.

4. 유도

이는 민코프스키 시공간에서의 대칭성으로 유도된다.

이는 민코프스키 시공간에서의 대칭성과 이어진다.

5. 로렌츠 불변성

두 방정식은 x \mapsto x^\prime = \Lambda x인 로렌츠 변환 하에서 로렌츠 불변성을 갖는다. 여기서 \Lambda \in \mathrm{SO}(1,3)~. 더 정확하게 말하면,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

:\sigma^\mu\frac{\partial}{\partial x^\mu} \psi_{\rm R}(x)

\mapsto \sigma^\mu\frac{\partial}{\partial x^{\prime\mu}} \psi^\prime_{\rm R}\left(x^\prime\right)

= \left(S^{-1}\right)^\dagger \sigma^\mu\frac{\partial}{\partial x^\mu} \psi_{\rm R}(x)



여기서 S^\dagger는 Hermitian 전치이며, 오른쪽 손 필드가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고 가정한다.

:\psi_{\rm R}(x) \mapsto \psi^\prime_{\rm R}\left(x^\prime\right) = S\psi_{\rm R}(x)

행렬 S \in SL(2,\mathbb{C})는 특수 선형군 \mathrm{SL}(2, \mathbb{C})에 의한 이중 덮개를 통해 로렌츠 군과 관련이 있다.

:\sigma_\mu {\Lambda^\mu}_\nu = \left(S^{-1}\right)^\dagger \sigma_\nu S^{-1}

따라서 변환되지 않은 미분식이 하나의 로렌츠 틀에서 사라지면, 다른 틀에서도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overline{\sigma}^\mu\frac{\partial}{\partial x^\mu} \psi_{\rm L}(x)

\mapsto \overline{\sigma}^\mu\frac{\partial}{\partial x^{\prime\mu}} \psi^\prime_{\rm L}\left(x^\prime\right)

= S \overline{\sigma}^\mu\frac{\partial}{\partial x^\mu} \psi_{\rm L}(x)



왼쪽 손 필드가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고 가정한다.

:\psi_{\rm L}(x) \mapsto \psi^\prime_{\rm L}\left(x^\prime\right) = \left(S^\dagger\right)^{-1}\psi_{\rm L}(x)~.

이러한 변환 속성은 어떤 면에서도 "자명"하지 않으므로 신중한 유도가 필요하다. 다음 형태로 시작한다.

:\psi_{\rm R}(x) \mapsto \psi^\prime_{\rm R}\left(x^\prime\right) = R\psi_{\rm R}(x)

결정될 알 수 없는 R \in \mathrm{SL}(2, \mathbb{C})에 대해. 로렌츠 변환은 좌표에서 다음과 같다.

:x^{\prime\mu} = {\Lambda^\mu}_\nu x^\nu

또는, 동등하게,

:x^\nu = {\left(\Lambda^{-1}\right)^\nu}_\mu x^{\prime\mu}

이는 다음과 같다.

:\begin{align}

\sigma^\mu \partial^\prime_\mu \psi^\prime_{\rm R}\left(x^\prime\right)

&= \sigma^\mu\frac{\partial}{\partial x^{\prime\mu}} \psi^\prime_{\rm R}\left(x^\prime\right) \\

&= \sigma^\mu \frac{\partial x^\nu}{\partial x^{\prime\mu}} \frac{\partial}{\partial x^\nu} R \psi_{\rm R}(x) \\

&= \sigma^\mu {\left(\Lambda^{-1}\right)^\nu}_\mu \frac{\partial}{\partial x^\nu} R\psi_{\rm R}(x) \\

&= \sigma^\mu {\left(\Lambda^{-1}\right)^\nu}_\mu \partial_\nu R\psi_{\rm R}(x)

\end{align}

바일 맵을 사용하기 위해

:\sigma_\mu{\Lambda^\mu}_\nu = \left(S^{-1}\right)^\dagger\sigma_\nu S^{-1}

몇 개의 인덱스를 올리고 내려야 한다. 이는 평탄 공간 민코프스키 계량 \eta = \mbox{diag}(+1, -1, -1, -1)를 호출하기 때문에 말하기는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렵다. 위의 동일성은 종종 \Lambda\in \mathrm{SO}(1,3). 요소를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전치를 취한다.

:{\left(\Lambda^{-1}\right)^\nu}_\mu = {\left(\Lambda^{-1\mathsf{T}}\right)_\mu}^\nu

다음과 같이 쓰기 위해

:\begin{align}

\sigma^\mu {\left(\Lambda^{-1}\right)^\nu}_\mu \partial_\nu R\psi_{\rm R}(x)

&= \sigma^\mu {\left(\Lambda^{-1\mathsf{T}}\right)_\mu}^\nu \partial_\nu R\psi_{\rm R}(x) \\

&= \sigma_\mu {\Lambda^\mu}_\nu \partial^\nu R\psi_{\rm R}(x) \\

&= \left(S^{-1}\right)^\dagger \sigma_\mu \partial^\mu S^{-1} R\psi_{\rm R}(x)

\end{align}

따라서 S^{-1} R = 1,R = S.일 때 원래 형태를 되찾는다. 왼쪽 손 방정식에 대해 동일한 조작을 수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psi_{\rm L}(x)\mapsto \psi^\prime_{\rm L}\left(x^\prime\right) = L\psi_{\rm L}(x)

L = \left(S^\dagger\right)^{-1}.

이는 민코프스키 시공간에서의 대칭성과 이어진다.

6. 마요라나 방정식과의 관계

바일 방정식은 일반적으로 질량이 없는 입자를 설명하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약간의 수정을 통해 마요라나 방정식의 2성분 버전을 얻을 수 있다.[3] 이는 특수 선형 군 \mathrm{SL}(2,\mathbb{C})이 동형인 심플렉틱 군 \mathrm{Sp}(2,\mathbb{C})와 같기 때문에 발생한다. 심플렉틱 군은 다음을 만족하는 모든 복소수 2×2 행렬의 집합으로 정의된다.

: S^\mathsf{T} \omega S = \omega

여기서

:\omega = i\sigma_2 = \begin{bmatrix} 0 & 1 \\ -1 & 0 \end{bmatrix}

정의 관계는 \omega S^* = \left( S^\dagger \right)^{-1} \omega로 다시 쓸 수 있으며, 여기서 S^*는 복소 켤레이다. 오른손 필드는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

:\psi_{\rm R}(x) \mapsto \psi^\prime_{\rm R}\left(x^\prime\right) = S\psi_{\rm R}(x)

따라서 복소 켤레 필드는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

:\psi^*_{\rm R}(x) \mapsto \psi^{\prime *}_{\rm R}\left(x^\prime\right) = S^*\psi^*_{\rm R}(x)

정의 관계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m \omega \psi^*_{\rm R}(x) \mapsto m \omega \psi^{\prime *}_{\rm R} \left(x^\prime\right) = \left(S^\dagger\right)^{-1} m \omega \psi^*_{\rm R}(x)

이것은 앞서 언급한 로렌츠 공변성 속성과 정확히 동일하다. 따라서 임의의 복소수 위상 인자 \eta = e^{i\phi}를 사용하여 선형 조합

:i\sigma^\mu \partial_\mu \psi_{\rm R}(x) + \eta m \omega \psi^*_{\rm R}(x)

는 공변적인 방식으로 변환되며, 이를 0으로 설정하면 복소수 2성분 마요라나 방정식을 얻는다. 마요라나 방정식은 일반적으로 2성분 복소수 방정식이 아닌 4성분 실수 방정식으로 작성된다. 마찬가지로, (임의의 위상 인자 \zeta를 포함하는) 왼쪽-키랄 마요라나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i\overline{\sigma}^\mu \partial_\mu \psi_{\rm L}(x) + \zeta m \omega \psi^*_{\rm L}(x) = 0

왼쪽 및 오른쪽 키랄 버전은 패리티 변환에 의해 관련된다. 기울어진 복소 켤레 \omega\psi^* = i\sigma^2\psi\psi의 전하 켤레 형태로 인식될 수 있다. 따라서 마요라나 방정식은 스피너를 전하-켤레 형태와 연결하는 방정식으로 읽을 수 있다.

마요라나 연산자 쌍을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

D_{\rm L} = i\overline{\sigma}^\mu \partial_\mu +\zeta m\omega K\qquad

D_{\rm R} = i\sigma^\mu \partial_\mu + \eta m\omega K



여기서 K는 복소 켤레를 취하라는 알림이다. 로렌츠 변환 아래에서, 이들은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

:

D_{\rm L} \mapsto D^\prime_{\rm L} = S D_{\rm L} S^\dagger \qquad

D_{\rm R} \mapsto D^\prime_{\rm R} = \left(S^\dagger\right)^{-1} D_{\rm R} S^{-1}



반면에 바일 스피너는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

:

\psi_{\rm L} \mapsto \psi^\prime_{\rm L} = \left(S^\dagger\right)^{-1} \psi_{\rm L} \qquad

\psi_{\rm R} \mapsto \psi^\prime_{\rm R} = S \psi_{\rm R}



따라서, 이들의 일치하는 조합은 로렌츠 공변적이며, 다음을 사용할 수 있다.

: D_{\rm L} \psi_{\rm L} = 0 \qquad D_{\rm R} \psi_{\rm R} = 0

는 복소수 2-스피너 마요라나 방정식의 쌍으로 간주된다.

D_{\rm L} D_{\rm R}D_{\rm R} D_{\rm L}는 모두 로렌츠 공변적이다. 곱은 명시적으로

:

D_{\rm R}D_{\rm L}

= \left(i\sigma^\mu \partial_\mu + \eta m\omega K\right) \left(i\overline{\sigma}^\mu \partial_\mu + \zeta m\omega K\right)

= -\left(\partial_t^2 - \vec\nabla \cdot \vec\nabla + \eta\zeta^* m^2\right)

= -\left(\square + \eta\zeta^* m^2\right)



이것을 확인하려면 \omega^2 = -1이고 K i = -i K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RHS는 \eta\zeta^* = 1, 즉 \eta = \zeta일 때 클라인-고든 연산자로 축소된다. 따라서 이 두 개의 마요라나 연산자는 클라인-고든 연산자의 "제곱근"이다.

7. 라그랑지안 밀도

다음과 같은 라그랑지안 밀도로부터 방정식을 얻는다.

:\mathcal L = i \psi_{\rm R}^\dagger \sigma^\mu \partial_\mu \psi_{\rm R} ~,

:\mathcal L = i \psi_{\rm L}^\dagger \bar\sigma^\mu \partial_\mu \psi_{\rm L} ~.

스피너와 그 에르미트 수반(\dagger로 표기)을 독립 변수로 취급하여 관련 바일 방정식을 얻는다.

8. 바일 스피너의 일반적 정의

클리포드 모듈의 원소로 사용되는 '바일 스피너'라는 용어는 다양체 위에 존재하는 기하학적 대상으로서 스피너에 대한 자연스러운 기하학적 해석을 제공한다. 이 일반적인 설정은 물리학에서 페르미온으로서의 해석을 명확히 하고,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또는 실제로 모든 리만 다양체 또는 유사 리만 다양체에 대해 스핀을 정의하는 방법을 보여준다.[2]

바일 방정식은 공변성을 가지며, 로렌츠 변환과 회전이 적용되어도 방정식 자체의 형태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피너 \psi 자체의 형태는 변경된다. 시공간을 무시하면, 스피너의 대수는 (복소화된) 클리포드 대수로 설명된다. 스피너는 스핀 군의 작용에 따라 변환된다.

임의의 유사 리만 다양체 M(p,q) 차원을 갖는다고 할 때, 그 접선 다발 TM을 고려할 수 있다. 임의의 점 x \in M에서, 접공간 T_x M(p,q) 차원의 벡터 공간이다. 이 벡터 공간이 주어지면, 그 위에 클리포드 대수 \mathrm{Cl}(p,q)를 구성할 수 있다. 만약 \{e_i\}T_x M에 대한 벡터 공간 기저라면, 다음과 같이 한 쌍의 바일 스피너를 구성할 수 있다.[2]

:w_j = \frac{1}{\sqrt{2}} \left(e_{2j} + ie_{2j+1}\right)

:w_j^* = \frac{1}{\sqrt{2}} \left(e_{2j} - ie_{2j+1}\right)

클리포드 대수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들은 자연스럽게 반교환 성질을 가지며, 즉, w_j w_m = -w_m w_j~. 이다. 이것은 파울리 배타 원리의 수학적 실현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러한 추상적으로 정의된 형식적 구조를 페르미온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해준다. (p,q)=(1,3) 차원의 민코프스키 시공간의 경우, 관례적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명명되는 두 개의 스피너만 가능하다.

바일 방정식의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상대론적 형태는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다. 유사 리만 다양체 M이 주어지면, 스핀 군을 섬유로 갖는 섬유 다발을 그 위에 구성한다. 스핀 군 \mathrm{Spin}(p,q)은 특수 직교군 \mathrm{SO}(p,q)의 이중 피복이므로, 스핀 군을 섬유별로 M 위의 프레임 다발과 동일시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결과 구조를 스핀 구조라고 한다.

섬유 위의 단일점을 선택하는 것은 시공간에 대한 국소 좌표계를 선택하는 것에 해당한다. 섬유 위의 두 개의 서로 다른 점은 (로렌츠) 부스트/회전에 의해, 즉 국소적인 좌표 변경에 의해 관련된다. 스핀 구조의 자연적인 구성원은 바일 스피너이며, 스핀 구조는 스피너가 (로렌츠) 부스트/회전에 따라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완전히 설명한다.

스핀 다양체가 주어지면, 메트릭 접속의 아날로그는 스핀 접속이다. 이것은 효과적으로 "같은 것"으로, 일반적인 접속과 같지만, 스핀 지표가 일관된 방식으로 부착되어 있다. 공변 미분은 접속을 사용하여 완전히 일반적인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 그것은 클리포드 다발에 자연스럽게 작용한다. 클리포드 다발은 스피너가 존재하는 공간이다.

짝수 n에 대해, 복소 클리퍼드 대수 \mathbb{C}l(n)의 짝수 부분 대수 \mathbb{C}l^0(n)\mathrm{End}(\mathbb{C}^{N/2}) \oplus \mathrm{End}(\mathbb{C}^{N/2}) =: \Delta^+_n \oplus \Delta^-_n와 동형이며, 여기서 N = 2^{n/2}이다. n차원 공간에서 좌수 (각각 우수) '''복소 바일 스피너'''는 \Delta^+_n (각각 \Delta^-_n)의 원소이다.

9. 특수한 경우

디랙 스피너는 왼쪽 스핀과 오른쪽 스핀의 한 쌍의 바일 스피너로 간주될 수 있다. 이들은 전하를 띤 페르미온 장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함께 결합된다. 전기적 전하는 디랙 장이 복소화된 스핀 군 \mathrm{Spin}^\mathbb{C}(p,q)의 작용 하에 변환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군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mathrm{Spin}^\mathbb{C}(p,q)\cong\mathrm{Spin}(p,q)\times_{\mathbb{Z}_2} S^1

여기서 S^1\cong \mathrm{U}(1)는 원이며, 전자기학\mathrm{U}(1)으로 식별될 수 있다. 곱 \times_{\mathbb{Z}_2}는 반대 점 (s,u) = (-s,-u)이 식별된 곱 \mathrm{Spin}(p,q)\times S^1을 나타내는 표기법이다(이중 피복).

마요라나 스피너는 다시 한 쌍의 바일 스피너이지만, 이번에는 왼쪽 스피너가 오른쪽 스피너의 전하 켤레가 되도록 배열된다. 그 결과는 디랙 스피너보다 두 개의 자유도가 적은 장이다. \mathrm{spin}^\mathbb{C} 군의 작용 하에서 스칼라로 변환되므로 전자기장과 상호작용할 수 없다. 즉, 스피너로 변환되지만 횡적으로 변환되어 스핀 군의 \mathrm{U}(1) 작용에 불변이다.

세 번째 특수한 경우는 ELKO 스피너로, 마요라나 스피너와 거의 같지만 전하 켤레 쌍 사이에 추가적인 음수 부호가 있다. 이것은 다시 전기적으로 중성이 되지만, 많은 다른 특성들을 도입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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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Riemannian Geometry and Geometric Analysis Springer Universitext
[3] 간행물 A direct road to Majorana fields
[4] 논문 The history of neutrino oscillations https://iopscience.i[...]
[5] 논문 Dirac, Majorana, and Weyl fermions http://aapt.scitatio[...]
[6] 서적 Quantum Mechanics Addison Wesley, Prentice Hall Inc
[7] 서적 An Introduction to Quantum Field Theory https://books.google[...] Addison-Wesley
[8] 서적 ITEP Lectures on Particle Physics and Field Theory
[9] 간행물 Where the Weyl things are https://physics.aps.[...] 2015-09-08
[10] 논문 Gravitation and the electron 1929-04-15
[11] 서적 The Cambridge Handbook of Physics Formula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2] 서적 Quantum Mechanics Addison Wesley, Prentice Hall Inc
[13] 서적 The Cambridge Handbook of Physics Formula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4] 서적 Quantum Mechanics Addison Wesley, Prentice Hall Inc
[15] 서적 The Cambridge Handbook of Physics Formulas Cambridge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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