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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르 비루그데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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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로르 비루그데르크는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포모르족의 왕으로, '생명을 앗아가는 자'라는 뜻을 지닌다. 그는 이마에 눈이 하나 박힌 거인으로 묘사되며, 이 눈을 뜨면 파괴적인 힘을 발휘한다.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딸 에흐너를 토리 섬에 가두지만, 결국 손자 루 라브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발로르 이야기는 가뭄과 풍요의 순환, 묵은 해와 새해의 대립 등 다양한 신화적 해석의 대상이 되며, 웨일스의 이스바다덴, 그리스 신화의 키클롭스 등 다른 신화 속 인물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토리 섬은 발로르와 관련된 유적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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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르 비루그데르크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발로르 비루그데르크
다른 이름발로르 눈에독
문화아일랜드 신화
종족포모르
역할포모르의 왕
성별남성
배우자케스린
손자루 라바다
거주지토르 섬
능력 및 특징
파괴적인 눈
눈을 뜨면 모든 것을 죽이는 힘을 가짐
무기독안
기타 능력강력한 전사
가족 관계
아버지부어러
배우자케스린
에스린
손자루 라바다
신화 속 이야기
최후손자 루 라바다에 의해 살해됨

2. 이름

"발로르"(''Balor'')라는 이름은 켈트 조어의 ''*Baleros''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되며, "생명을 앗아가는 자"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고대 아일랜드어에서 "죽다"라는 뜻의 ''at-baill'', 웨일스어에서 "역병"을 뜻하는 ''ball''과 어원이 같다.[24] "빛나는 자"를 의미하는 원시 켈트어 ''*Boleros''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발로르의 다른 이름은 다음과 같다.


  • '''발로르 베임네크'''(Balor Béimnechga)
  • '''발로르 발크베임네크'''(Balor Balcbéimnechga)
  • '''발로르 비루그데르크'''(Balor Birugdercga, Balor the Evil Eye영어)[24]
  • 'Balor Béimnech'(타격하는 발로르)
  • 'Balor Balcbéimnech'(강력한 타격자 발로르)
  • 'Balor Birugderc'(꿰뚫는 눈의 발로르)
  • 'Balor mac Doit meic Néid'(도트의 아들 네트의 아들인 발로르)
  • 'Balor ua Néit'(네트의 손자인 발로르)
  • 'Balor Béimeann' 또는 'Balar Bemen'(''Ogygia'', 1685)
  • 'Balór na Súile Nimhe'(사악한 눈의 발로르)
  • "타격의 발로르"(Balor Béimnech)
  • "강타의 발로르"(Balor Balcbéimnech)
  • "찌르는 눈의 발로르"(Balor Birugderc)
  • "사악한 눈의 발로르"(Balór na Súile Nimhe)
  • "마안의 발로르"
  • 부칭 형태: "네트의 아들 도트의 아들 발로르"(Balor mac Doit meic Néid), 발로르 우아 네트(Balor ua Neitt /uí Nét)


발로르의 어원은 켈트 조어 *Boleros(섬광을 뿜는 자)에서 유래한다는 가설이 있다.

3. 신화 속 등장

발로르는 부어라네크의 아들이자 케흘렌의 남편이며, 이마 한가운데 눈이 하나 박혀 있는 거인으로 묘사된다. 이 눈은 떴다 하면 파괴적인 힘을 발휘했는데, 모이 투라 전투에서는 "파괴안", "독안"이라고 불렸으며, 눈을 뜨기 위해서는 장정 네 명이 눈꺼풀을 끌어올려야 했다.[24]

발로르는 포모르족의 용장으로, 다나 신족과의 마그 투레드 전투에서 마안으로 적을 일격에 쓰러뜨리는 파괴력을 보였다. 하지만 네 명의 부하에게 눈꺼풀을 들게 하려던 찰나, 적군의 선두에 있던 손자 루에 의해 투석기로 마안을 꿰뚫려 전사한다. 훗날 루는 투어허 데 다넌의 왕이 되어 제2차 모이 투라 전투에서 발로르가 이끄는 포모르족과 싸운다. 오그마가 발로르를 무장해제시켰으나 발로르는 눈의 힘을 이용해 누아다를 죽인다. 루는 무릿매 또는 고브누가 만든 투창을 발로르의 눈에 꽂아넣어 발로르를 죽인다. 발로르의 눈알은 포모르 진영 쪽으로 튀어나가 포모르군을 파괴하고, 루는 발로르의 목을 자른다.

한 전설에서는 발로르가 루에게 죽었을 때, 발로르의 눈이 땅에 떨어져 파괴의 힘으로 구멍을 냈고, 그 구멍에 물이 찬 것이 현재 슬라이고 주의 수일 호(Loch na Súil, 눈의 호수)라고 한다.

민담에서는 발로르의 눈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 눈은 항상 일곱 겹의 덮개로 가려져 식히고 있었다. 그는 덮개를 한 번에 하나씩 벗겨냈다. 첫 번째 덮개를 벗기자, 고사리들이 시들기 시작했다. 두 번째 덮개를 벗기자, 풀밭이 붉게 말라붙기 시작했다. 세 번째 덮개를 벗기자, 숲과 나무들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네 번째 덮개를 벗기자, 숲과 나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다섯 번째 덮개를 벗기자, 모든 것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여섯 번째 덮개를 벗기자, ...... 일곱 번째 덮개를 벗기자, 모든 대지가 불길에 휩싸였다."[24]

발로르는 신화 주기를 구성하는 중세 텍스트에 처음 등장한다. ''CMT''에 따르면, 발로르는 네이트의 아들 도트의 아들이었지만, ''레인스터의 서''에 보존된 세계의 유명한 환상 요새 및 성 건축가 목록에서는 부아라네흐의 아들 발로르로 불렸다.

3. 1. 예언과 에흐너의 유폐

발로르는 자기 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는 외동딸 에흐너를 토리섬의 탑에다 가둔다. 어느 날 발로르는 투어허 데 다넌의 대장장이 신 고브누의 소유인 마법의 암소 글라스 고브난을 훔쳐온다. 그는 글라스 고브난을 토리섬의 요새로 가지고 간다. 그 소를 지키고 있던 키안은 소를 되찾기 위해 토리섬으로 간다. 여성 드루이드 비로그와 바다의 신 마난난의 도움으로 키안은 탑 안에 들어가고 에흐너를 만난다. 둘은 성교하여 세 명의 아들을 낳는다. 발로르는 아이들을 바다에 빠뜨려 죽이려 했으나, 한 아이가 살아남아 마난난에게 입양되었으니, 그 아이가 루 라브다이다.[24]

민속 설화에서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는다.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는 딸 에스네아(에이르네)를 탑에 가두어 임신하지 못하게 한다. 발로르는 본토로 가서 풍요의 마법 암소 글라스 가이브넨을 훔치는데, 이 암소는 MacKineely (키안 mac Cáinte)의 소유였다. MacKineely/키안은 발로르가 죽어야만 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요정 (''레안 시'') 비로그의 도움을 받아 탑에 들어가 에스네아를 찾아 임신시킨다. 에스네아가 아들 셋을 낳자 발로르는 셋을 모두 익사시키라고 명령하지만, 한 명은 발로르 모르게 살아남는다. 손자는 삼촌인 대장장이에 의해 길러진다. 발로르는 결국 우연히 손자를 만나 그에게 죽임을 당한다.

토리 섬에 전해지는 민화에 따르면, 발로르라는 현지 호족이 있었는데, 바다 건너 도니골 주의 해변 마을에 사는 맥 키닐리(정확히는 키안 막 칸차라는 이름의 변형이다)가 가진 풍요의 암소를 훔쳐갔다. 피해자는 발로르를 쓰러뜨려야 암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계시를 받지만, 발로르는 손자에게 쓰러질 운명이었다. 이를 아는 발로르는 "발로르의 탑"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바위산(자연석 형성물)에 세운 탑에 딸 에흐너를 유폐했다. 그럼에도 맥 키닐리는 딸과 밀통하여 임신시킨다. 발로르는 맥 키닐리를 죽이지만, 그 유아는 결국 발로르를 죽인다.

3. 2. 글라스 고브난 강탈 사건

토리 섬에 전해지는 민화에 따르면, 발로르라는 현지 호족이 바다 건너 도니골 주의 해변 마을에 사는 맥 키닐리( 키안 막 칸차의 변형된 이름)가 가진 풍요의 암소 글라스 가브난을 훔쳐갔다. 피해자는 발로르를 쓰러뜨려야 암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계시를 받았지만,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을 운명이었다. 이를 안 발로르는 "발로르의 탑"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바위산(자연석 형성물)에 세운 탑에 딸 에프네를 가두었다. 그럼에도 맥 키닐리는 딸과 몰래 만나 임신시킨다. 발로르는 맥 키닐리를 죽이지만, 그 아이는 결국 발로르를 죽인다.

이 이름 없는 아이는 루에 해당한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사악한 눈의 발로르와 손자 루이 라바다"라는 두 편의 이야기에서, 발로르의 아이는 루이 라바다(긴 팔의 루이)라고 불리며, 루 전승의 잔재로 취급된다. 아일랜드어판 "발로르와 맥 키닐리"에서도 아이는 루 파들라바흐("긴 팔의 루")이다. 또 다른 종류의 이야기 "글로스 가브렌"에서는 아이는 돌드나(Dul Dauna)라고 불리며, 이는 일다나하 "여러 재주의 달인"(긴 팔의 루의 별명)의 변형이라고 설명된다.

민화에서 발로르를 쓰러뜨리는 무기는 대장간 화로에 있던 붉게 달궈진 쇠막대기이거나, 대장장이 가비딘(Gavidin)이 붉게 달군 창, 또는 대장장이 가이빈닌 고우(Gaivnin Gow)가 단련한 특별한 붉은 창이다. 특히 붉은 창은 괴물이 특별한 방법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는 예로 꼽힌다(발로르는 정해진 장소에 있을 때, 이 무기가 아니면 쓰러뜨릴 수 없다).

토리 섬에 있는 "거대한 탑(토르 몰)"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 현지 민화에서는 발로르가 이 바위에 세운 탑에 딸을 유폐시켰다고 전해진다.

3. 3. 키안과의 만남, 루의 탄생

키안은 여성 드루이드 비로그와 바다의 신 마난난의 도움으로 토리섬의 탑 안에 들어가 에흐너를 만난다. 둘은 성교하여 세 명의 아들을 낳는다. 발로르는 아이들을 바다에 빠뜨려 죽이려 했으나, 한 아이가 살아남아 마난난에게 입양되었으니, 그 아이가 루 라브다이다.[24]

토리 섬에 전해지는 민화에 따르면, 발로르는 손자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발라르의 탑"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바위산에 세운 탑에 딸 에흐너를 유폐했다. 그럼에도 키안 막 칸차는 에흐너와 밀통하여 임신시킨다. 발로르는 키안을 죽이지만, 그 유아는 결국 발로르를 죽인다.

이때 살아남은 아이는 루에 해당한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사악한 눈의 발로르와 손자 루이 라바다"에서는 이 아이를 루이 라바다(긴 팔의 루이)라고 부르며, 루 전승의 잔재로 취급한다. 아일랜드어판 "발로르와 맥 키닐리"에서 유아는 루 파들라바흐("긴 팔의 루"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종류의 이야기 "글로스 가브렌"에서는 유아는 돌드나(Dul Dauna)라고 불리는데, 이는 일다나하("여러 재주의 달인", 긴 팔의 루의 별명)의 변형이라고 설명된다.

3. 4. 모이 투라 전투와 발로르의 최후

발로르는 부어라네크의 아들이자 케흘렌의 남편이며, 이마 한가운데 눈이 하나 박혀 있는 거인으로 묘사된다. 이 눈은 파괴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어, 모이 투라 전투에서는 "파괴안", "독안"이라고 불렸으며, 눈을 뜨기 위해서는 장정 네 명이 눈꺼풀을 끌어올려야 했다.[24] 후대의 민담에서는 이 눈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 눈은 항상 일곱 겹의 덮개로 가려져 식히고 있었다. 그는 덮개를 한 번에 하나씩 벗겨냈다. 첫 번째 덮개를 벗기자, 고사리들이 시들기 시작했다. 두 번째 덮개를 벗기자, 풀밭이 붉게 말라붙기 시작했다. 세 번째 덮개를 벗기자, 숲과 나무들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네 번째 덮개를 벗기자, 숲과 나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다섯 번째 덮개를 벗기자, 모든 것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여섯 번째 덮개를 벗기자, ...... 일곱 번째 덮개를 벗기자, 모든 대지가 불길에 휩싸였다."[24]

발로르는 자신의 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 운명을 피하기 위해 외동딸 에흐너를 토리섬의 탑에 가두었다. 어느 날, 발로르는 투어허 데 다넌의 대장장이 신 고브누가 소유한 마법의 암소 글라스 고브난을 훔쳐 토리섬의 요새로 가져간다. 키안은 소를 되찾기 위해 드루이드 비로그와 바다의 신 마난난의 도움을 받아 탑 안에 들어가 에흐너를 만나고, 둘 사이에서 세 아들이 태어난다. 발로르는 아이들을 바다에 빠뜨려 죽이려 했으나, 한 아이가 살아남아 마난난에게 입양되는데, 이 아이가 루 라브다이다.

훗날 루는 투어허 데 다넌의 왕이 되어 제2차 모이 투라 전투에서 포모르족과 싸운다. 오그마가 발로르를 무장해제시켰으나, 발로르는 눈의 힘을 이용해 누아다를 죽인다. 루는 무릿매 또는 고브누가 만든 투창을 발로르의 눈에 꽂아 넣어 그를 죽인다. 발로르의 눈알은 포모르 진영 쪽으로 튀어나가 포모르군을 파괴하고, 루는 발로르의 목을 자른다.

한 전설에서는 발로르가 루에게 죽었을 때, 발로르의 눈이 땅에 떨어져 파괴의 힘으로 구멍을 냈고, 그 구멍에 물이 차 슬라이고 주의 수일 호(Loch na Súil|눈의 호수ga)가 되었다고 한다.

신화 주기는 신적인 투아하 데 다난과 악마적인 포모르족 사이의 투쟁을 이야기한다. 발로르는 포모리안의 챔피언이자 섬(헤브리디스 제도)의 왕으로 나타나고, 인데크 막 데는 포모리안 왕이었다. 둘이 포모리안 군대를 이끌었다.

마그 투이레드의 두 번째 전투에서 발로르는 투아 데 왕 누아다 아르게틀람을 죽였지만, 자신의 파괴적인 눈을 사용하기도 전에 그의 손자 루 라와다에게 죽임을 당했다. 발로르의 눈은 일단 열리면 "독의 힘"을 방출했지만, 눈꺼풀을 들어 올리려면 그에 부착된 고리(손잡이)를 잡고 네 명의 전사의 힘이 필요했다. 루는 그 눈에 투석기 돌(cloch as a tábaill)을 쐈고, 그 돌은 반대편으로 나와 포모리안 군대에 피해를 입혔다. 발로르의 쓰러지는 몸은 27명의 포모리안 병사를 짓밟았고, 그의 머리는 그들의 왕 인데크를 쳤다.

''CMT''는 발로르의 눈이 아버지의 드루이드들이 끓이고 있던 마법의 물약에서 나오는 연기에 노출되어 그 끔찍한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3]

발로르는 포모르족의 용장으로, 다나 신족과의 마그 투레드 전투에서 마안으로 적을 일격에 쓰러뜨리는 파괴력을 보였다. 하지만 네 명의 부하에게 눈꺼풀을 들게 하려던 찰나, 적군의 선두에 있던 손자 루에 의해 투석기로 마안을 꿰뚫려 전사한다. 이 전투의 군기에 따르면, 발로르의 마안은 드루이드 사제가 끓이던 마법의 약에서 솟아오르는 독기에 닿아 그 힘을 얻었다고 한다.

바롤은 제2차 마그 투레드 전투에서 은팔의 누아자를 쓰러뜨렸지만, 손자 루에게 마안을 꿰뚫려 그 눈은 많은 아군에게 피해를 입혔고, 무너진 거대한 몸체는 부하 병사들을 압사시켰다. 바롤의 눈은 "독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눈을 뜨면 파괴력을 발휘했지만, 눈꺼풀은 무거워서 병사 4명이 들어야 했다. 그 틈을 타 루가 던진 투석기의 돌에 눈을 꿰뚫렸고, 그 눈은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쓰러진 바롤의 몸통은 27명의 포월레 병사를 압사시켰고, 머리가 잉데프 왕과 접촉했다.

군기에서는 바롤의 눈이 "독의 힘"을 얻게 된 경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바롤의 아버지인 드루이드 사제들이 약탕(마법의 포션)을 끓일 때, 창밖을 보고 수증기(연기)가 눈에 들어가 독기를 얻었다고 한다.[15]

4. 신화 해석

발로르 신화에 대한 해석은 학자마다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발로르를 부정적인 존재로, 루를 긍정적인 존재로 해석하고 있다.


  • 앨런 워드(Alan Ward): 발로르를 가뭄과 병충해의 신으로 해석했다.[25]
  •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Alexander Haggerty Krappe): 발로르 이야기를 늙은 남자(묵은 해)가 여자(대지)를 가두지만, 여자가 다른 남자에 의해 임신한 아이(새해)가 자라서 늙은 남자를 살해한다는 오래된 메타포로 해석한다. 발로르를 로마의 야누스, 그리스의 크로노스등과 유관한 존재로 보았다.[28][29][30]
  • 다히 오 흐오간: 발로르를 작물 실패와 가뭄을 초래하는 태양의 해로운 측면을 의인화한 존재로 해석한다. 발로르의 이미지는 청동기 시대 켈트족 태양신과 그리스의 키클롭스가 결합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 기타 해석: 발로르는 묵은 해의 태양신으로, 새해의 태양신인 루 라와와 대립하는 존재로 해석되기도 한다.


오 흐오간은 또한 영웅 핀이 골(외눈박이라는 의미), 아에드(불이라는 의미), 그리고 아일렌(태우는 자)과 대립하는 이야기가 루와 발로르의 대립에서 유래했다고 본다.[2]

4. 1. 가뭄과 풍요의 순환

앨런 워드는 발로르를 가뭄과 병충해의 신으로 해석했다. 그는 발로르 이야기를 가뭄의 신(발로르)이 풍요의 암소(글라스 고브난)를 가두지만, 태양신(키안)이 물의 신(마난난)의 도움으로 소를 되찾고, 태양신과 물의 여신(에흐너) 사이에서 태어난 폭풍의 신(루)이 가뭄의 신을 퇴치한다는 내용으로 해석한다.[25] 루는 바다에서 자라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대장장이 신(고브누)이 만들어 준 벼락으로 가뭄을 물리친다.[26]

민속학자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는 발로르 이야기를 늙은 남자(묵은 해)가 여자(대지)를 가두지만, 여자가 다른 남자에 의해 임신한 아이(새해)가 자라서 늙은 남자를 살해한다는 오래된 메타포로 해석한다.[28] 이러한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이집트의 오시리스, 노르드의 발드르, 그리스의 다나에 신화에서도 나타난다.[28] 크라페는 발로르가 로마의 야누스, 그리스의 크로노스 등과 유사하며, 이 신화들에서 여성 역할을 맡는 존재가 암소의 여신(하토르, 이오, 헤라)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발로르는 묵은 해의 태양신으로, 새해의 태양신인 루 라와와 대립하는 존재로 해석되기도 한다.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는 이 신화가 성장, 죽음, 재성장의 연간 주기를 은유하며, 발로르는 겨울과 묵은 해를 상징한다고 보았다.

다히 오 흐오간은 발로르를 작물 실패와 가뭄을 일으키는 태양의 해로운 측면을 의인화한 존재로 해석한다. 그는 발로르의 이미지가 청동기 시대 켈트족 태양신과 그리스의 키클롭스가 결합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오 흐오간과 마이르 맥닐은 루가 발로르를 죽인 이야기가 원래 루나사 축제와 관련된 수확 신화였으며, 나중에는 성 파트리치오가 크롬 두브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발전했다고 본다.[7]

4. 2. 농경 주기의 은유

앨런 워드(Alan Ward)는 발로르를 가뭄과 병충해의 신으로 해석했다. 그는 발로르 이야기를 가뭄의 신(발로르)이 비옥한 풍요의 암소(글라스 고브난)를 가두지만, 태양신(키안)이 물의 신(마난난)의 도움으로 소를 되찾고, 태양신과 물의 여신(에흐너) 사이에서 태어난 폭풍의 신(루)이 가뭄을 퇴치한다는 내용으로 해석한다.[25][26]

민속학자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Alexander Hagerty Krappe, 1894–1947)는[27] 발로르가 농경의 역사만큼 오래된 메타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았다. 늙은 남자(묵은 해)가 여자(대지)를 가두고, 여자는 다른 남자에 의해 임신하여 아이(새해)를 낳고, 아이는 자라서 늙은 남자를 살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이집트의 오시리스, 노르드의 발드르, 그리스의 다나에에서도 발견된다.[28] Krappe는 발로르가 로마의 야누스, 그리스의 크로노스 등과 유관하며, 이들과 동일한 구조의 신화에서 여성 역할을 맡는 이가 공통적으로 암소의 여신(하토르, 이오, 헤라)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발로르는 묵은 해의 태양신으로, 새해의 태양신인 루 라와와 대립하는 존재로 해석되기도 한다. 민속학자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는 이 신화가 성장, 죽음, 재성장의 연간 주기에 대한 은유일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발로르를 겨울과 묵은 해를 상징하며, 비옥한 대지를 상징하는 여인을 가두는 존재로 해석했다.

다히 오 흐오간은 발로르를 작물 실패와 가뭄을 초래하는 태양의 해로운 측면을 의인화한 존재로 해석한다. 그는 발로르의 이미지가 청동기 시대 켈트족 태양신과 그리스의 키클롭스가 결합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오 흐오간과 마이르 맥닐은 루가 발로르를 죽인 이야기가 원래 루나사 축제와 관련된 수확 신화였으며, 나중에는 성 파트리치오가 크롬 두브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발전했다고 믿는다.[7]

4. 3. 태양신의 두 얼굴

앨런 워드(Alan Ward)는 발로르를 가뭄과 병충해의 신으로 해석했다. 그는 발로르 이야기를 가뭄의 신(발로르)이 풍요의 암소(글라스 고브난)를 가두고, 태양신(키안)이 물의 신(마난난)의 도움으로 소를 되찾아 온다는 내용으로 풀이한다. 태양신과 물의 여신(에흐너) 사이에서 태어난 폭풍의 신(루)은 가뭄의 신을 퇴치하며, 바다는 가뭄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곳이기에 마난난이 루를 채어간다.[25] 폭풍의 신은 대장장이 신(고브누)이 만든 벼락으로 가뭄을 퇴치한다.[26]

민속학자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Alexander Haggerty Krappe)는 발로르가 농경의 역사만큼 오래된 메타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았다. 늙은 남자(묵은 해)가 여자(대지)를 가두고, 여자는 다른 남자에 의해 임신하여 아이(새해)를 낳아 늙은 남자를 살해한다는 것이다.[28] 그는 발로르가 로마의 야누스, 그리스의 크로노스 등과 유관하며, 이들과 동일한 구조의 신화에서 여성 역할을 맡는 이가 암소의 여신(하토르, 이오, 헤라)이라는 점을 지적한다.[29][30]

발로르는 묵은 해의 태양신으로, 새해의 태양신인 루 라와와 대립하는 존재로 해석되기도 한다. 크라페는 이 신화가 성장, 죽음, 재성장의 연간 주기에 대한 은유일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발로르가 겨울과 묵은 해를 상징하며, 비옥한 대지를 상징하는 여인을 가두는 존재라고 추측했다.

다히 오 흐오간은 발로르를 작물 실패와 가뭄을 초래하는 태양의 해로운 측면을 의인화한 존재로 해석한다. 그는 발로르의 이미지가 청동기 시대 켈트족 태양신과 그리스의 키클롭스가 결합된 것이라고 추측한다. 오 흐오간과 마이르 맥닐은 루가 발로르를 죽인 이야기가 원래 루나사 축제와 관련된 수확 신화였으며, 나중에는 성 파트리치오가 크롬 두브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발전했다고 믿는다.[7]

4. 4. 루나사와 연결

다히 오 흐오간과 마이르 맥닐은 루가 발로르를 죽인 이야기가 원래 루나사 축제와 관련된 수확 신화였으며, 나중에는 성 파트리치오가 크롬 두브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발전했다고 믿는다.[7]

5. 다른 신화와의 비교

앨런 워드는 발로르를 가뭄과 병충해의 신으로 해석하며, 발로르 이야기를 가뭄의 신(발로르)이 풍요의 암소(글라스 고브난)를 가두고, 태양신(키안)이 바다의 신(마난난)의 도움을 받아 소를 되찾아 온다는 내용으로 해석했다. 태양신과 물의 여신(에흐너) 사이에서 태어난 루는 훗날 가뭄의 신을 퇴치하게 될 폭풍의 신으로, 마난난에 의해 길러진다.[25] 대장장이 신(고브누)은 폭풍의 신에게 벼락을 만들어 주고, 폭풍의 신은 벼락을 내려 가뭄을 퇴치한다.[26]

민속학자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는 발로르 이야기를 늙은 남자(묵은 해)가 여자(대지)를 가두고, 여자가 다른 남자에 의해 임신하여 낳은 아이(새해)가 늙은 남자를 살해한다는 오래된 메타포로 보았다. 이러한 구조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이집트의 오시리스, 노르드의 발드르, 그리스의 다나에 신화에서도 발견된다.[28] 크라페는 발로르가 로마의 야누스, 그리스의 크로노스, 세르비아의 괴물 "Vy",[29] 웨일스의 이스바다덴,[30] 그리고 그 외의 마안을 가진 머리 두 개 달린 신들과 유관하다고 보았다. 또한 발로르와 동일한 구조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신화에서 여성 역할을 맡는 이가 공통적으로 암소의 여신(하토르, 이오, 헤라)이기도 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5. 1. 이스바다덴과의 유사성

발로르와 웨일스 신화의 이스바다덴 사이의 유사점은 여러 평론가들에 의해 지적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각자는 여러 남자가 들어올려야 하는 눈꺼풀을 가진 거인이다.[8]
  • 각자는 자신을 향해 던져진 창에 눈을 잃는다.[9]
  • 각자는 딸을 신붓감 구혼자에게 주려 하지 않는다.[9]
  • 아서 왕 전설 이야기 『킬후흐와 올웬』에 등장하는 이스바자덴과 발로르는 딸이 시집가는 것이 자신의 파멸로 이어진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22]


19세기 중엽부터, 발로르와 그리스 신화키클롭스와의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존 올라버티는 손자에게 살해당하는 신탁을 받은 아크리시오스와 비교하고 있다. 그 손자는 페르세우스이지만, 그 외에도 이 대비를 추구한 논의가 보인다.

올라버티는 더 나아가, 발로르의 이름을 그리스의 용사 벨레로폰과 관련짓고 있다. 앙리 다르부아 드 쥬방빌도 이에 관해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벨레로폰은 "벨레로스의 살해자"라는 의미이며, 벨레로스는 키마이라를 뜻한다. 키마이라와 발로르는 벼락이나 불꽃을 발하는 종류의 비슷한 괴물이라고 주장한다.

다르부아 드 쥬방빌과 토머스 존슨 웨스트로프가 특히 주목한 것은, 백 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이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흰 암소 이오의 감시인으로 등장한다. 발로르를 멸하는 것은 루, 아르고스를 쓰러뜨리는 것은 헤르메스이며, 루 신은 (고대 로마의 서기관 등에 의해) 켈트의 헤르메스이므로, 괴물을 쓰러뜨리는 태양신까지 포함한 대비가 성립한다.

크라페는 다른 신화에서 발견되는 여섯 가지 요소를 나열한다.

  • 자신의 후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
  • 딸을 탑에 가두는 예방 조치
  • 마법을 사용해야 접근할 수 있는 낯선 사람의 딸 유혹
  • 아들의 출생과 그를 익사시키려는 시도
  • 아들을 맡아 기르기
  • 아들이 조부모를 죽임으로써 예언을 실현하는 것


크라페는 윌리엄 랠스턴 셰든-랠스턴이 언급한 세르비아의 ''vy''와 발로르 사이의 유사점을 그렸지만,[10] 불행하게도 크라페는 랠스턴을 잘못 읽고, 이 "vy"를 러시아의 ''skazka'' ''이반 비코비치''("황소의 아들 이반")에 등장하는 "나이든 자" 캐릭터(또는 "늙고 늙은 남자", 마녀의 남편)와 완전히 혼동했다.[11] 실제로는 무거운 눈꺼풀/눈썹 모티프가 ''이반 비코비치''에 나타나지만, 랠스턴은 특히 ''vy''에 기인하지 않았다.

루가 발로르를 죽인 것과 로키가 발두르를 죽인 것 사이의 어원 및 신화적 구조의 유사점과, 벨레누스와 벨린(슬로베니아 신)이라는 신명 사이의 추가적인 어원적 유사점도 언급되었다.[12]

5. 2. 그리스 신화와의 비교

앨런 워드는 발로르를 가뭄과 병충해의 신으로 해석하며, 발로르 이야기를 가뭄의 신이 풍요의 암소를 가두고, 태양신이 물의 신의 도움을 받아 소를 되찾아 온다는 내용으로 해석했다. 민속학자 알렉산더 해거티 크라페는 발로르 이야기를 늙은 남자(묵은 해)가 여자(대지)를 가두고, 여자가 다른 남자에 의해 임신하여 낳은 아이(새해)가 늙은 남자를 살해한다는 오래된 메타포로 보았다. 이러한 구조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이집트의 오시리스, 노르드의 발드르, 그리스의 다나에 신화에서도 발견된다.[28] 크라페는 발로르가 로마의 야누스, 그리스의 크로노스 등과 유관하다고 보았다.[29]

발로르와 웨일스 신화의 이스바다덴 사이의 유사점도 여러 평론가들에 의해 언급되었다. 이들은 모두 여러 남자가 들어올려야 하는 눈꺼풀을 가진 거인이며, 던져진 창에 눈을 잃고, 딸을 신붓감 구혼자에게 주려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지닌다.[8][9]

19세기 중반 이후, 발로르는 그리스 신화키클롭스와 비교되어 왔다. 제임스 O'라버티는 손자에 의해 죽임을 당할 운명이었던 아르고스의 왕 아크리시우스와 영웅 페르세우스의 유사점을 언급했다.

O'라버티는 "발로르"라는 이름이 그리스 영웅 벨레로폰과 연관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아르부아 드 주뱅빌은 "벨레로폰"이 "벨레로스를 죽이는 자"를 의미하며, 이는 키메라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키메라와 발로르 모두 불꽃이나 벼락을 뿜어내는 괴물이라고 보았다.

드 주뱅빌과 토머스 존슨 웨스트로프는 발로르와 흰 암소 이오의 감시자 아르고스를 비교했다. 발로르를 파괴하는 것은 루이고, 아르고스를 파괴하는 것은 헤르메스인데, 루는 켈트의 헤르메스와 동일시되므로, 괴물을 쓰러뜨리는 태양신까지 포함한 대비가 성립한다.

크라페는 다른 신화에서 발견되는 여섯 가지 요소(후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 딸을 탑에 가둠, 마법을 사용해야 접근할 수 있는 낯선 사람의 딸 유혹, 아들의 출생과 익사 시도, 아들을 맡아 기르기, 아들이 조부모를 죽임)를 제시했다.

크라페는 W. R. S. 랠스턴이 언급한 세르비아의 ''vy''와 발로르 사이의 유사점을 언급했지만,[10] 랠스턴의 글을 잘못 읽고 ''vy''를 러시아 민담 ''이반 비코비치''의 등장인물과 혼동했다.[11]

루그가 발로르를 죽인 것과 로키가 발두르를 죽인 것 사이의 어원 및 신화적 구조의 유사점, 그리고 벨레누스와 벨린(슬로베니아 신)이라는 신명 사이의 추가적인 어원적 유사점도 언급되었다.[12]

6. 민간 전승



19세기에 수집된 민속 설화에서 발로르는 토리 섬에 사는 전사 또는 폭군으로 묘사된다.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딸 에이르네(에스네아)를 탑에 가두어 임신하지 못하게 했다. 발로르는 본토로 가서 맥키닐리(키안 mac Cáinte) 소유의 풍요의 마법 암소 글라스 가이브넨을 훔쳤다. 맥키닐리는 발로르가 죽어야만 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요정(''레안 시'') 비로그의 도움을 받아 탑에 들어가 에스네아를 찾아 임신시킨다. 에스네아가 아들 셋을 낳자 발로르는 셋을 모두 익사시키라고 명령했지만, 한 명은 발로르 모르게 살아남는다. 손자는 삼촌인 대장장이에 의해 길러진다. 발로르는 결국 우연히 손자를 만나 그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 이야기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손자는 로 알려져 있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그 변형에서 아이는 루가이드 라므파다(Lughaidh Lámhfhada, 긴 손의 루가이드)라고 불리며, 와 동일한 존재로 인식된다. 매우 유사한 아일랜드 텍스트 "Balor agus Mac Cionnfhaolaidh"에서 아이는 루 파들라마흐, 즉 "긴 팔의 루"라고 불린다. 또 다른 변형에서 아이는 둘 다우나라고 불리는데, 이는 루의 별명인 ''일다나흐'' "모든 지식의 대가"의 변형으로 설명되어 왔다.

손자가 발로르에게 사용한 무기는 뜨겁게 달궈진 쇠막대 또는 대장장이 가이브닌 가우가 제작한 특별한 붉은 창일 수 있다.

"타격의 발로르"(Balor Béimnech)는 근세 문학에 나오는 표현이며, 중세 고서에서는 "강타의 발로르"(Balor Balcbéimnech)나 "찌르는 눈의 발로르"(Balor Birugderc)라고도 불린다. 또한 "사악한 눈의 발로르"(Balór na Súile Nimhe)라고 민간 전승에서 말하며, 마안의 발로르 등으로 표기된다.

부칭 형태는 "네트의 아들 도트의 아들 발로르"(Balor mac Doit meic Néid) 등으로 중세 문헌에 기록된다.

발로르의 어원은 켈트 조어 *Boleros(섬광을 뿜는 자)에서 유래한다는 가설이 있다.

6. 1. 토리섬의 발로르

19세기에 수집된 민속 설화에서 발로르는 일반적으로 토리 섬에 사는 전사 또는 폭군으로 묘사된다.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운명을 피하기 위해 딸 에이르네를 탑에 가두었다. 발로르는 본토로 가서 풍요의 마법 암소 글라스 가이브넨을 훔쳤는데, 이 암소는 맥 키닐리(키안 mac Cáinte)의 소유였다. 맥 키닐리는 발로르가 죽어야만 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요정(''레안 시'') 비로그의 도움을 받아 탑에 들어가 에스네아를 찾아 임신시킨다. 에스네아가 아들 셋을 낳자 발로르는 셋을 모두 익사시키라고 명령했지만, 한 명은 발로르 모르게 살아남는다. 손자는 삼촌인 대장장이에 의해 길러진다. 발로르는 결국 우연히 손자를 만나 그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 이야기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손자는 로 알려져 있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그 변형에서 아이는 루가이드 라므파다(Lughaidh Lámhfhada, 긴 손의 루가이드)라고 불리며, 와 동일한 존재로 인식된다. 매우 유사한 아일랜드 텍스트 "Balor agus Mac Cionnfhaolaidh"에서 아이는 루 파들라마흐, 즉 "긴 팔의 루"라고 불린다. 또 다른 변형에서 아이는 둘 다우나라고 불리는데, 이는 루의 별명인 ''일다나흐'' ("모든 지식의 대가")의 변형으로 설명되어 왔다.

손자가 발로르에게 사용한 무기는 뜨겁게 달궈진 쇠막대 또는 대장장이 가이브닌 가우가 제작한 특별한 붉은 창일 수 있다.

토리 섬에 전해지는 민화에 따르면, 발로르라는 현지 호족이 바다 건너 도니골 주 해변 마을에 사는 맥 키닐리(키안 막 칸차)가 가진 풍요의 암소를 훔쳐갔다. 피해자는 발로르를 쓰러뜨려야 암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계시를 받지만, 발로르는 손자에게 쓰러질 운명이었다. 이를 아는 발로르는 "발로르의 탑"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바위산(자연석 형성물)에 세운 탑에 딸 에프네를 유폐했다. 그럼에도 맥 키닐리는 딸과 밀통하여 임신시킨다. 발로르는 맥 키닐리를 죽이지만, 그 유아는 결국 발로르를 죽인다.

이 무명의 유아는 루에 해당한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사악한 눈의 발로르와 손자 루이 라바다"라는 두 편의 이본에서는, 발로르의 유아는 루이 라바다(긴 팔의 루이)라고 불리며, 루 전승의 잔재로 취급된다. 아일랜드어판 "발로르와 맥 키닐리"에서도 유아는 루 파들라바흐("긴 팔의 루")이다. 또 다른 종류의 이야기 "글로스 가브렌"에서는 유아는 돌드나(Dul Dauna)라고 불리며, 이는 일다나하("여러 재주의 달인", 긴 팔의 루의 별명)의 변형이라고 설명된다.

민화에서 발로르를 쓰러뜨리는 무기는 대장간 화로에 있던 붉게 달궈진 쇠막대기이거나, 대장장이 가비딘(Gavidin)이 붉게 달군 창이거나, 대장장이 가이빈닌 고우(Gaivnin Gow)가 단련한 특별한 붉은 창이다.

발로르의 거성을 토리 섬으로 보는 민간 전승은 포워레족의 중세 문학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중세 문학에 나오는 것은 포워레족의 장인 코난ga이라는 인물이 코난의 탑을 거성으로 삼았고, 이는 "탑의 섬(Tor Inis)"이라는 전승으로, 이것이 "토리 섬"일 것이라고 비정되기는 하지만, 발로르에 대한 내용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로부터 민간 전승에서는 포워레족의 발로르도 토리 섬에 살았다고 전해지게 되었다.

토리 섬에는 "발로르의 성"(Dún Bhalair)과 "발로르의 탑"(Dún Bhalair)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지형이 있으며, 높이 솟아오른 "거탑"(Tór Mór)이라고 불리는 지형도 존재한다.

오도노반이 토리 섬에서 채취한 민화의 영향력이 강하여 발로르 전설의 유래의 땅은 "마치 토리가 독점권을 가진 것처럼" 일반적인 인식이 있지만, 이는 잘못되었다고 헨리 모리스ga가 비판한다.

오도노반 역시 발로르에 대한 기억은 아일랜드 각지의 전승에 남아 있다고 했다. 발로르와 풍요의 암소에 대한 민화는 토리 섬 외에도 특히 얼스터 남부에 많이 전해졌다. 모리스는 1900년경, 모나한 주퍼니 군영어에서 단편적인 것을 채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풍요의 암소 글라스 거브렌(Glás Ghaibhleann)의 기담의 설정 무대는 모나한 주 남부나, 심지어 더블린 시 앞바다의 록아빌영어 섬까지 있다고 한다.

6. 2. 발로르의 눈

19세기에 수집된 민속 설화에서 발로르는 토리 섬에 사는 전사나 폭군으로 묘사된다.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딸 에이르네를 탑에 가두지만, 키안이 요정 비로그의 도움을 받아 에스네아를 임신시킨다. 에스네아가 낳은 세 아들 중 한 명이 살아남아 발로르의 손자는 삼촌인 대장장이에 의해 길러진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손자는 로 알려져 있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그 변형에서 아이는 루가이드 라므파다(Lughaidh Lámhfhada, 긴 손의 루가이드)라고 불리며, 루와 동일한 존재로 인식된다.

발로르가 사용한 무기는 뜨겁게 달궈진 쇠막대 또는 대장장이 가이브닌 가우가 제작한 특별한 붉은 창일 수 있다.

발로르는 한 개, 두 개 또는 세 개의 눈을 가질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독성이 있거나, 불을 지르거나, 그 외에 악의적인 특성을 지닐 수 있다. 마크 스코우크로프트에 따르면 루는 항상 사악한 눈을 없앤다고 한다.[18]

민담의 O'Donovan 버전에서 발로르는 이마 한가운데에 눈 하나와 머리 뒤쪽에 치명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이 눈은 독성이 있으며, 바실리스크와 같은 힘을 가진 석화 빔을 발사한다고 묘사된다.[4]

"토리 섬의 발로르"에서 발로르는 이마 한가운데에 있는 눈을 아홉 개의 가죽 방패로 가리지만, 루(Lui Lavada "Longhand")는 가빈 고우가 만든 붉은 창을 모든 층을 관통하여 보낸다.

메이오 주의 한 민담 버전에서는 발로르가 외눈박이였지만, 보통 그 눈은 가려져 있었다. "그는 이마에 하나의 눈을 가지고 있었는데, 독성이 있고 불타는 눈이었다. 이 눈 위에는 항상 일곱 겹의 덮개가 있었다. 발라르는 덮개를 하나씩 제거했다. 첫 번째 덮개로 고사리가 시들기 시작했고, 두 번째 덮개로 풀이 구리색이 되었으며, 세 번째 덮개로 숲과 목재가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네 번째 덮개로 나무에서 연기가 났으며, 다섯 번째 덮개로 모든 것이 붉게 변했고, 여섯 번째 덮개로 불꽃이 튀었다. 일곱 번째 덮개로 모든 것이 불에 타올랐고, 온 시골이 불탔다!"

"타격의 발로르"(Balor Béimnech)는 근세 문학에 나오는 표현이며, 중세 고서에서는 "강타의 발로르"(Balor Balcbéimnech)나 "찌르는 눈의 발로르"(Balor Birugderc)라고도 불린다. 또한 "사악한 눈의 발로르"(Balór na Súile Nimhe)라고 민간 전승에서 말하며, 마안의 발로르 등으로 표기된다.

부칭 형태는 "네트의 아들 도트의 아들 발로르"(Balor mac Doit meic Néid) 등으로 중세 문헌에 기록된다.

발로르의 어원은 켈트 조어 *Boleros(섬광을 뿜는 자)에서 유래한다는 가설이 있다.

제2차 마그 투레드 전투에서 발로르의 눈은 "독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눈꺼풀은 무거워서 병사 4명이 들어야 했다. 그 틈을 타 루가 던진 투석기의 돌에 눈을 꿰뚫렸고, 그 눈은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6. 3. 잘린 머리와 호수 전설

19세기에 수집된 민속 설화에서 발로르는 토리 섬에 사는 전사 또는 폭군으로 묘사된다. 발로르는 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운명을 피하기 위해 딸 에스네아(에이르네)를 탑에 가두었다. 발로르는 본토로 가서 키안 mac Cáinte (MacKineely) 소유의 풍요의 마법 암소 글라스 가이브넨을 훔쳤다. 키안은 발로르가 죽어야만 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요정 (레안 시) 비로그의 도움을 받아 탑에 들어가 에스네아를 임신시킨다. 에스네아가 아들 셋을 낳자 발로르는 셋을 모두 익사시키라고 명령하지만, 한 명은 발로르 모르게 살아남는다. 손자는 삼촌인 대장장이에 의해 길러진다. 발로르는 결국 우연히 손자를 만나 그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 이야기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손자는 로 알려져 있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그 변형에서 아이는 루가이드 라므파다(Lughaidh Lámhfhada, 긴 손의 루가이드)라고 불리며, 루와 동일한 존재로 인식된다. 매우 유사한 아일랜드 텍스트 "Balor agus Mac Cionnfhaolaidh"에서 아이는 루 파들라마흐, 즉 "긴 팔의 루"라고 불린다. 또 다른 변형에서 아이는 둘 다우나라고 불리는데, 이는 루의 별명인 ''일다나흐'' ("모든 지식의 대가"의 변형)로 설명되어 왔다.

손자가 발로르에게 사용한 무기는 뜨겁게 달궈진 쇠막대 또는 대장장이 가이브닌 가우가 제작한 특별한 붉은 창일 수 있다. 두아나이레 핀에 실린 한 시에 따르면, 발로르가 살해된 후 그의 잘린 머리는 참나무 갈래에 놓였고, 독을 흡수한 그 나무는 피오 맥 쿰하일의 방패를 만드는 데 사용된 목재가 되었다.

"토리 섬의 발로르"와 이에 가까운 아일랜드 텍스트에 따르면 루이 라바다(또는 루)가 발로르의 머리를 바위에 놓고, 액체가 떨어져 호수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아일랜드 텍스트는 위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지만, 커틴의 영어 이야기에서는 도네갈 주의 위도어 호수(이야기꾼의 고향)라고 명시하고 있다.

슬리고 주의 민속에 따르면, 발로르는 눈으로 사람을 파괴하기 위해 쳐다보는 유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그 유리를 사용하여 모이투라의 모든 식물을 태우고 시들게 했고, 이에 영웅은 그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질문했다. 발로르는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 눈에서 유리를 잠시 제거했고, 그 틈을 타 영웅이 눈을 빼앗았다. 발로르의 눈에서 흐르는 피는 ''Suil Balra'' 또는 ''Lochan na Súil''(Lough Nasool, "눈의 호수")라는 호수를 만들었고,[5] 발린둔 수도원 근처에 있었다.

7. 유적지

발로르의 거성을 토리 섬으로 보는 민간 전승은 포워레족 관련 중세 문학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그러나 해당 문학에는 포워레족 장인 코난이 코난의 탑을 거성으로 삼았다는 "탑의 섬(Tor Inis)" 전승, 즉 "토리 섬"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 발로르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민간 전승에서는 발로르도 토리 섬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오도노반은 아일랜드 각지의 전승에 발로르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다고 했다. 특히 얼스터 남부에는 발로르와 풍요의 암소 관련 민화가 많이 전해졌다. 모리스는 1900년경 모나한 주 퍼니 군에서 단편적인 자료를 채취했다. 풍요의 암소 글라스 거브렌(Glás Ghaibhleann) 관련 기담은 모나한 주 남부나 더블린 시 앞바다의 로커빌 섬까지 배경으로 한다.

7. 1. 토리섬

발로르의 요새가 토리 섬에 위치하게 된 것은 포모리안의 요새를 그곳에 두었던 중세 문헌에서 유래되었다. 토리 섬에는 "둔 발라르"("발로르의 요새")와 "투르 발라르"("발로르의 탑")라고 불리는 지질학적 특징과 "토르 모르"("거대한 탑")라고 불리는 키가 큰 암석 지형이 있다.

오도노반이 인쇄한 민담의 토리 섬 버전은 영향력이 있었지만, 이는 "토리가 발로르 전통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는 인상을 대중에게 심어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수 있다고 Énrí Ó Muirgheasa는 주장한다. 오도노반은 발로르가 "아일랜드 전역에서" 기억되었다고 말했다. 마법의 암소가 관련된 발로르 이야기는 특히 "얼스터 남부"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풍부하게 전해졌다. 모리스는 1900년경 모나한 주 파니(Farney, Monaghan)에서 "잔재"를 수집했으며, 이 버전들은 발로르와 암소 글라스가블렌을 "모나한 주 남부에서 더블린 해안의 로커빌 섬(Rockabill Island)"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과 연결했다고 언급했다.

발로르의 거성을 토리 섬으로 보는 민간 전승은 포워레족의 중세 문학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중세 문학에 나오는 포워레족의 장인 Conand (mythology)|코난 (신화)|코난영어은 코난의 탑을 거성으로 삼았고, 이는 "탑의 섬(Tor Inis)"이라는 전승으로, "토리 섬"으로 비정되기는 하지만, 발로르에 대한 내용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로부터 민간 전승에서는 포워레족의 발로르도 토리 섬에 살았다고 전해지게 되었다.

토리 섬에는 "발로르의 성" (Dún Bhalair)과 "발로르의 탑" (Dún Bhalair)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지형이 있으며, 높이 솟아오른 "거탑"(Tór Mór)이라고 불리는 지형도 존재한다.

오도노반이 토리 섬에서 채취한 민화는 영향력이 강하여 발로르 전설의 유래의 땅은 "마치 토리가 독점권을 가진 것처럼" 일반적인 인식이 있지만, 이는 잘못되었다고 Énrí Ó Muirgheasa|헨리 모리스 (민화 연구가)|헨리 모리스영어가 비판한다.

오도노반 역시 발로르에 대한 기억은 아일랜드 각지의 전승에 남아 있다고 했다. 발로르와 풍요의 암소에 대한 민화는 토리 섬 외에도 특히 얼스터 남부에 많이 전해졌다. 모리스는 1900년경, 모나한 주 Farney (barony)|퍼니 (바르니)|퍼니 군영어에서 단편적인 것을 채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풍요의 암소 글라스 거브렌(Glás Ghaibhleann)의 기담의 설정 무대는 모나한 주 남부나, 심지어 더블린 시 앞바다의 Rockabill|로커빌|로커빌영어 섬까지 있다고 한다.

7. 2. 슬라이고 주

발로르의 요새가 토리 섬에 있다는 민간 전승은 포모리안의 요새를 그곳에 두었던 중세 문헌에서 유래되었다. 토리 섬에는 "둔 발라르"("발로르의 요새")와 "투르 발라르"("발로르의 탑")라고 불리는 지질학적 특징과 "토르 모르"("거대한 탑")라고 불리는 높은 암석 지형이 있다.

오도노반이 인쇄한 민담의 토리 섬 버전은 영향력이 컸지만, 이는 "토리가 발로르 전통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는 인상을 대중에게 심어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수 있다고 Énrí Ó Muirgheasa는 주장한다. 오도노반은 발로르가 "아일랜드 전역에서" 기억되었다고 말했다. 마법의 암소가 관련된 발로르 이야기는 특히 얼스터 남부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전해졌다. 모리스는 1900년경 모나한 주 파니(Farney, Monaghan)에서 관련 기록을 수집했으며, 이 버전들은 발로르와 암소 글라스가블렌을 "모나한 주 남부에서 더블린 해안의 로커빌 섬(Rockabill Island)"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과 연결했다고 언급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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