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 대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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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성 대 양육은 인간의 특성이 유전적 요인(본성)과 환경적 요인(양육) 중 어느 것에 의해 더 크게 결정되는지를 탐구하는 논쟁이다. 이 논쟁은 고대부터 시작되어, 진승의 질문, 존 로크의 백지설, 19세기 본능 연구, 20세기 행동주의의 대두와 쌍둥이 연구 등을 거치며 발전했다. 20세기 후반부터는 유전학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유전자와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간의 지능, 성격, 성 정체성 등 다양한 특성을 형성한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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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대 양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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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대 양육 | |
다른 이름 | ἁπό φύσεως καὶ εὐτροφίας (그리스어) |
핵심 개념 | 유전 대 환경이 육체적 또는 정신적 발달의 결정 요인인지에 대한 논쟁 |
관련 개념 | ἀπὸ τέχνης ἀπὸ θυμοῦ γε καὶ ἀπὸ μανίας (그리스어) θάρσος (그리스어) ἀνδρεία (그리스어) |
관련 정보 | 프랜시스 골턴은 1875년에 "과학자의 본성과 양육"이라는 제목의 강연 진행 프랜시스 골턴은 "영국의 과학자: 그들의 본성과 양육"이라는 책을 저술 데이비드 무어는 "종속된 유전자: '본성 대 양육'의 오류"라는 책을 저술 제니 뒤셰크는 "유전자의 해석"이라는 기사를 씀 타비타 M. 파울리지는 "행동 후성 유전학: 양육이 어떻게 본성을 형성하는가"라는 기사를 씀 데니스 노르밀은 "양육으로부터의 본성"이라는 기사를 씀 데이비드 S. 무어는 "발달하는 게놈: 행동 후성 유전학 입문"이라는 책을 저술 |
2. 역사적 배경
사마천의 ''사기''(기원전 94년)에는 진승·오광의 난을 일으킨 진승이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과 장군, 재상은 본래 정해진 종류에서 태어나는 것인가?)[16][17]라는 질문을 던진 기록이 있다. 이는 본성 대 양육 문제에 대한 초기 탐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18]
19세기에는 "본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레다 코스미데스와 존 투비는 윌리엄 제임스가 인간이 동물보다 ''더 많은''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더 큰 행동의 자유는 더 많은 심리학적 본능을 갖는 결과라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19]
"생득 관념" 또는 "본능"에 대한 질문은 자유 의지 논의와 도덕 철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18세기 철학에서는 객관적인 도덕의 전제 조건으로 보편적인 덕의 존재를 확립하는 "생득 관념"을 중시했다. 20세기에는 J. L. 매키와 같이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이 윤리의 토대가 없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하거나, 토머스 네이글처럼 윤리를 진화론적 고려와 분리된 영역으로 취급하는 등 다양한 관점이 등장했다.[20]
2. 1. 고대 및 초기 사상
사마천의 ''사기''(기원전 94년)에 따르면, 진승·오광의 난이 일어난 기원전 209년에 진승은 "왕후장상 영유종호"(王侯將相 寧有種乎, 왕과 장군, 재상은 본래 정해진 종류에서 태어나는 것인가?)[16][17]라는 수사적인 질문을 던지며 전쟁을 호소했다. 비록 진승은 이 질문에 대해 분명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이 문구는 본성 대 양육 문제에 대한 초기 탐구로 자주 인용된다.[18]존 로크의 ''인간 지성에 관한 시론''(1690)은 종종 ''백지설'' 관점의 근본적인 문서로 인용된다. 로크는 이 ''시론''에서 인간에게 보편적인 신에 대한 생득 관념을 주장한 르네 데카르트를 구체적으로 비판했다. 로크의 견해는 당시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 제3대 섀프츠버리 백작 앤서니 애슐리 쿠퍼는 로크가 생득 관념의 가능성을 부정함으로써 "세상에서 모든 질서와 덕을 내던졌다"고 불평하며, 이는 완전한 도덕적 상대주의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19세기에는 지배적인 관점이 로크의 견해와 반대되어 "본능"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레다 코스미데스와 존 투비는 윌리엄 제임스(1842–1910)가 인간이 동물보다 ''더 많은''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더 큰 행동의 자유는 더 적은 것이 아닌 더 많은 심리학적 본능을 갖는 결과라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19]
"생득 관념" 또는 "본능"에 대한 질문은 자유 의지에 대한 논의, 즉 도덕 철학에서 어느 정도 중요했다. 18세기 철학에서 이는 객관적인 도덕의 전제 조건인 보편적인 덕의 존재를 확립하는 "생득 관념"의 측면에서 다루어졌다. 20세기에는 이러한 주장이 어떤 면에서는 뒤집혔는데, 일부 철학자(J. L. 매키)는 인간 행동 특성의 진화론적 기원이 우리에게 윤리의 토대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만든다고 주장했고, 다른 철학자(토머스 네이글)는 윤리를 진화론적 고려와 완전히 분리된 인지적으로 타당한 진술의 분야로 취급했다.[20]
2. 2. 20세기 전반: 행동주의의 대두
존 B. 왓슨은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순수 행동주의 학파를 설립하여 이후 수십 년 동안 큰 영향을 미쳤다. 왓슨은 문화적 영향력이 유전보다 훨씬 우세하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건강하고 잘 발달된 12명의 유아를 내 손으로 지정된 세상에서 키운다면, 나는 그들 중 누구라도 무작위로 선택하여 그가 가진 재능, 성향, 경향, 능력, 직업, 조상의 인종에 관계없이 의사, 변호사, 예술가, 상인, 심지어 거지나 도둑과 같은 어떤 유형의 전문가로든 훈련시킬 것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22] 1940년대에서 1960년대 동안, 애슐리 몬태규는 유전적 기여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순수 행동주의를 옹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인간은 본능이 없기 때문에 인간이며, 그가 가진 모든 것과 그가 되어온 모든 것은 그의 문화로부터 배우고 습득했다... 갑작스러운 지지 철회와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대한 유아의 본능적 반응을 제외하고, 인간은 완전히 본능이 없다."[23]2. 3. 20세기 후반~21세기: 유전학과 환경의 상호작용
존 로크의 ''인간 지성에 관한 시론''(1690)은 ''백지설'' 관점의 근본적인 문서로 자주 인용된다. 로크는 인간에게 보편적인 신에 대한 생득 관념을 주장한 르네 데카르트를 비판했다. 19세기에는 지배적인 관점이 로크의 견해와 반대로 "본능"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레다 코스미데스와 존 투비는 윌리엄 제임스가 인간이 동물보다 ''더 많은''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더 큰 행동의 자유는 더 적은 것이 아닌 더 많은 심리학적 본능을 갖는 결과라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19]20세기 초, 찰스 다윈의 진화론 성공 이후 순수한 유전에 대한 강한 강조에 대한 반작용으로, 환경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21] 이 시기 동안, 사회 과학은 "생물학"과 관련된 문제와 분리하여 문화의 영향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프란츠 보아스의 ''원시인의 마음''(1911)은 향후 15년 동안 미국 인류학을 지배할 프로그램을 확립했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논쟁이 절정에 달했을 때, 매우 이념화되었다. 리처드 르원틴, 스티븐 로즈, 레온 카민은 1984년에 출판된 저서 ''우리 유전자 안에는 없다: 생물학, 이념, 그리고 인간 본성''에서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을 통해 "유전자 결정론"을 비판했다.[28]
1990년대 유전학 연구의 발전으로 유전성 연구를 수행하기가 훨씬 쉬워지고, 더 많아졌다. 1990년대 후반까지, 왓슨이나 몬태규가 옹호했던 "백지 상태"의 극단적인 형태를 반박하는 압도적인 양의 증거가 축적되었다.
20세기 말에 제시된 상황은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 현대적 인간 본성 부정''(2002)에서 요약되었다. 핑커는 순수한 "백지 상태"에 대한 고수를 20세기의 지배적인 인간 본성관에서 발견되는 다른 두 가지 교리와 연결된 이데올로기적 독단으로 묘사한다.
- 사람들이 선하게 태어나 나쁜 영향으로 타락한다는 의미에서 "고귀한 야만인"
- 생물학에서 완전히 분리된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인간 영혼이 있다는 의미에서 "기계 속의 유령"
3. 유전력과 환경의 상호작용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본성 대 양육 논쟁은 매우 이념적인 논쟁이었다. 리처드 르원틴, 스티븐 로즈, 레온 카민은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유전자 결정론"을 비판하며, 과학이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유전 가능한 특성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윤리적 및 정치적 논의에서 이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8]
1990년대 유전학 연구가 발전하면서 유전성 연구가 더 활발해졌다. 1990년대 후반에는 존 B. 왓슨이나 애슐리 몬태규가 주장했던 "백지 상태" 이론을 반박하는 증거들이 많이 축적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1990년대 후반부터 대중을 위한 책들에 요약되었다.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1998년에 출판된 ''양육 가설: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는가''에서 부모의 양육이 이전 생각보다 덜 중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해리스는 "부모의 양육이 덜 중요하다"는 점을 "부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로 과장했다는 비판을 받았다.[30]
20세기 말의 상황은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 현대적 인간 본성 부정''(2002)에서 요약되었다. 이 책은 1940년대에서 1970년대의 행동주의에서 벗어난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31]
핑커는 순수한 "백지 상태"에 대한 고집을 20세기의 지배적인 인간 본성관에서 발견되는 다른 두 가지 교리와 연결된 이데올로기적 독단으로 묘사한다.
# 사람들이 선하게 태어나 나쁜 영향으로 타락한다는 "고귀한 야만인"
# 생물학에서 완전히 분리된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인간 영혼이 있다는 "기계 속의 유령"
핑커는 이 세 가지 교리가 오랫동안 고수된 이유는, 인간의 특성이 문화에 의해 조건화된다면 원치 않는 특성(범죄, 공격성 등)도 문화적, 정치적 수단으로 제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반대 증거를 억압하는 데 책임이 있다고 가정하는 이유, 특히 정치적 또는 이념적 결과에 대한 두려움에 초점을 맞춘다.[32]
많은 경우 유전자가 지능 및 성격과 같은 심리적 특성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5] 그러나 유전력은 환경적 박탈과 같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낮은 유전력 | 중간 유전력 | 높은 유전력 |
---|---|---|
특정 언어 | 체중 | 혈액형 |
특정 종교 | 종교심 | 눈 색깔 |
쌍둥이 및 입양 연구에는 방법론적 한계가 있다. 연구는 주로 서구 국가에서 수행되므로, 다른 문화권에도 일반화하기 어렵다. "본성"의 정의는 "유전력"과 연결되어 "양육"의 정의는 유전되지 않는 모든 유형의 인과 관계를 포함하게 되었다. 이 용어는 "문화적 영향"의 원래 의미에서 벗어나 환경의 모든 영향을 포함하게 되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환경적 입력의 상당한 원천은 산전 발달의 확률적 변동에서 발생할 수 있다.[36][37]
스티븐 핑커는 구체적인 행동 특성(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종교를 실천하며,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은 전혀 유전되지 않지만, 근본적인 재능과 기질을 반영하는 특성(사람이 언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 얼마나 종교적인지, 얼마나 진보적인지 또는 보수적인지 등)은 부분적으로 유전된다고 설명한다.[42][43]
유전성 측정은 ''인구 내 개인 간의 변동 정도''를 나타내며, 개인 수준에서 적용될 수 없다. 사회가 더 평등해질수록 유전성 지수는 높아진다. 유전성과 환경의 변수는 정확하지 않으며 선택된 인구 내와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하다. 유전성과 환경성의 영향 표시는 연령대에 따라 크게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환경적 투입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14]
3. 1. 유전력의 개념과 한계
"유전력"이라는 용어는 특정 특성에 대해 사람들 간에 나타나는 유전적 차이의 정도만을 의미한다. 이는 특정 개인의 특성이 환경이나 유전 중 어느 것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특성은 항상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서 나타난다.[33] 예를 들어, 눈 색깔처럼 유전적으로 강하게 영향을 받는 특성조차도 개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기 위해서는 특정 온도 범위나 산소 수준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필요하다.[33]반면, "유전력 지수"는 특정 특성에 대해 개인 간의 차이가 그 사람들의 유전적 차이에 의해 얼마나 설명되는지를 통계적으로 나타낸다. 사육과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동물 실험에서는 유전력을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는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이러한 실험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기존의 인간 집단을 이용하여 유전력을 추정한다.
유전자와 환경이 특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쌍둥이 연구가 사용된다.[34] 한 가지 방법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를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는 같지만, 서로 다른 가족 환경에서 자란다. 또 다른 방법은 같은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란성 쌍둥이는 같은 환경에서 자라지만, 유전자는 절반만 같다. 입양 연구도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함께 자란 친형제자매와 입양된 형제자매를 비교하면, 환경은 같지만 유전자가 다른 경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지능이나 성격과 같은 심리적 특성에도 유전자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35] 그러나 유전력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환경적 박탈 상황에서는 유전력이 낮아질 수 있다. 다음은 유전력이 낮은 특성, 중간 정도인 특성, 높은 특성의 예시이다.
낮은 유전력 | 중간 유전력 | 높은 유전력 |
---|---|---|
특정 언어 | 체중 | 혈액형 |
특정 종교 | 종교심 | 눈 색깔 |
쌍둥이 연구와 입양 연구에는 몇 가지 한계점이 있다. 예를 들어, 연구 대상이 되는 환경과 유전자의 범위가 제한적이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가 서구 국가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도 일반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쌍둥이 연구에서는 동일 환경 가정을, 입양 연구에서는 입양 전 효과가 없다는 가정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가정이 항상 உண்மைய인 것은 아니다.
"본성"의 정의가 "유전력"과 연결되면서, "양육"은 유전되지 않는 모든 종류의 영향을 포함하는 매우 넓은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 따라서 "양육"은 원래의 "문화적 영향"이라는 의미에서 벗어나, 환경의 모든 영향을 포함하게 되었다. 실제로 인간 본성에 대한 환경적 영향 중 상당 부분은 출생 전 발달 과정에서의 무작위적인 변화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문화적"이라고 보기 어렵다.[36][37]
3. 2. 유전자-환경 상호작용
유전자와 환경 간의 상호작용, 즉 ''유전자-환경 상호작용''은 본성 대 양육 논쟁의 또 다른 구성 요소이다. 유전자-환경 상호작용의 고전적인 예로 아미노산 페닐알라닌이 낮은 식단이 유전 질환 페닐케톤뇨증을 부분적으로 억제하는 경우가 있다. 본성 대 양육 논쟁에서 또 다른 복잡한 문제는 유전자-환경 상관관계의 존재이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특정 유전자형을 가진 개인이 특정 환경에 놓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유전자가 환경을 형성(선택 또는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설명된 실험을 사용하더라도 유전자와 환경의 상대적인 기여도를 설득력 있게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유전자는 총을 장전하고, 환경은 방아쇠를 당긴다"는 비유는 주디스 스턴의 것으로 여겨진다.[38]유전성은 개인 간의 차이의 기원을 나타낸다. 눈 색깔과 같이 유전성이 매우 높은 특성조차도 유기체의 다른 유전자에서부터 발달 또는 발생 동안 온도, 산소 수준과 같은 물리적 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달려 있다.
특성의 변동성은 유전적 차이("본성") 또는 환경("양육")에 특정 비율로 기인한다고 말할 수 있다. 침투력이 높은 멘델 유전 질환인 헌팅턴병의 경우, 질병 발생의 거의 모든 부분이 유전적 차이 때문이다. 헌팅턴병의 동물 모델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훨씬 더 길거나 짧다.[39]
극단적인 예로, 모국어와 같은 특성은 환경적으로 결정된다. 언어학자들은 (어떤 언어든 배울 수 있다면) 모든 어린이가 어떤 인간 언어든 똑같은 능력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40] 그러나 거의 모든 생물학적 및 심리적 특성에서 유전자와 환경은 협력하여 상호 작용하여 개체를 만든다.
분자 수준에서 유전자는 다른 유전자 및 환경의 신호와 상호 작용한다. 수천 개의 단일 유전자 좌위 특성이 있지만 소위 복잡한 형질은 많은 (종종 수백 개의) 작은 유전자 효과의 부가적 효과 때문이다. 이에 대한 좋은 예는 키이며, 분산은 수백 개의 좌위 전체에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41]
극단적인 유전적 또는 환경적 조건은 드문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말을 못하게 태어났다면 환경에 관계없이 어떤 언어도 배우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유전자형에 따라 헌팅턴병이 발병할 것이 거의 확실한 사람은 질병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관련 없는 사고(환경적 사건)로 사망할 수 있다.
스티븐 핑커는 몇 가지 예를 설명했다.[42][43] 특성이 유전자형과 환경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의해 결정될 때, 인구 내에서 특성의 유전성을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특성이 특정 비율의 유전성을 갖는다는 보고서를 접하는 많은 비과학자들은 유전자와 환경이 특성에 비상호작용적이고 부가적인 기여를 한다고 상상한다. 비유하자면, 일부 일반 사람들은 특성의 정도가 유전자와 환경의 두 "양동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양동이가 특성의 특정 용량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중간 정도의 유전성조차도 특성은 항상 유전적 성향과 사람들이 발달하는 환경에 의해 형성되며, 이러한 유전성 측정과 관련된 가소성이 더 크고 작을 뿐이다.
유전성 측정은 항상 ''인구 내 개인 간의 변동 정도''를 나타낸다. 즉, 이러한 통계는 개인 수준에서 적용될 수 없으므로, 성격의 유전성 지수가 약 0.6이고, 개인의 성격의 60%는 부모로부터 얻고 40%는 환경으로부터 얻는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모든 인간이 유전적 복제인간이라고 상상해 보자. 모든 특성에 대한 유전성 지수는 0이 될 것이다(복제인간 개체 간의 모든 변동성은 환경적 요인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유전성 지수에 대한 잘못된 해석과 달리, 사회가 더 평등해질수록(모두가 더 비슷한 경험을 할수록) 유전성 지수는 높아진다(환경이 더 유사해짐에 따라 개인 간의 변동성은 유전적 요인에 더 기인한다).
유전성과 환경의 변수는 정확하지 않으며 선택된 인구 내와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하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유전성과 환경성의 정도는 주어진 기간 동안 선택된 인구 집단의 특정 표현형에 대한 참조로 측정된다고 진술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계산의 정확성은 고려되는 계수의 수, 즉 연령에 의해 더욱 방해를 받는다. 유전성과 환경성의 영향의 표시는 연령대에 따라 크게 다르다. 연구된 연령이 높을수록 유전성 요인이 더 두드러지고, 피험자가 어릴수록 환경적 요인의 강한 영향을 나타낼 가능성이 더 높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서는 출생 시 분리된 중년의 일란성 쌍둥이와 같은 가정에서 양육된 중년의 일란성 쌍둥이 간의 자기 보고된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여 중년 성인의 행복이 가족 양육과 관련된 환경적 요인에 기반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같은 결과가 중년의 이란성 쌍둥이 사이에서도 발견되었다. 또한 이란성 쌍둥이의 자기 보고된 웰빙에는 일란성 그룹보다 유의하게 더 많은 분산이 있었다. 따라서 유전적 유사성은 주어진 시점에서 성인 행복의 분산의 약 50%, 장기적인 행복 안정성의 분산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44] 다른 연구에서도 행복의 유전성이 약 0.35–0.50인 것으로 나타났다.[45][46][47][48]
어떤 사람들은 환경적 투입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14] 이것은 환경이 유전적 성향이 실제로 나타나는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가지 설명이다.[14]
3. 3. 의무적 적응 vs. 선택적 적응
성격과 양육을 대조하는 대신 "의무적 대 선택적" 적응에 초점을 맞추는 대안이 있다.[49] 적응은 전형적인 환경 변동에 강한 의무적이거나, 전형적인 환경 변동에 민감한 선택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설탕의 달콤한 맛에 대한 보상과 신체 부상의 고통은 의무적인 심리적 적응이다. 즉, 발달 중 전형적인 환경 변동은 그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50]반면에 선택적 적응은 "만약-그러면" 명제와 같다.[51] 선택적 심리적 적응의 예로는 성인 애착 유형이 있다. 성인의 애착 유형(예: "안정 애착 유형", 타인과 가깝고 신뢰하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향)은 개인의 유년기 간병인이 신뢰할 수 있는 도움과 관심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제안된다. 선택적 생리적 적응의 예로는 햇빛에 노출 시 피부가 햇볕에 타는 것(피부 손상 방지)이 있다. 선택적 사회적 적응도 제안되었다. 예를 들어, 사회가 호전적인지 평화로운지는 그 사회가 얼마나 많은 집단적 위협을 경험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제안되었다.[52]
4. 지능 (IQ)
인지 기능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의 영향을 받는다. 2015년 1,400만 쌍 이상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메타 분석에서는 유전자가 인지 기능 변동성의 5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9] 행동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아동기 IQ는 가족 환경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변동성의 최대 4분의 1을 차지한다. 그러나 사춘기 후반이 되면 이러한 상관 관계는 사라져, 입양된 형제자매는 더 이상 유사한 IQ 점수를 갖지 않게 된다.[60]
입양 연구에서는 성인이 된 입양 형제자매의 IQ 상관 관계는 0에 가까운 반면, 친형제자매는 0.6의 IQ 상관 관계를 보였다. 쌍둥이 연구에서는 분리되어 자란 일란성 쌍둥이의 IQ 상관관계가 0.74로, 함께 자란 이란성 쌍둥이(0.6)나 입양 형제자매(≈0.0)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61]
환경이 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는 교육 접근성, 영양, 사회적 지원과 같은 요인이 IQ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납이나 다른 환경 독소에 노출되는 등 유아기의 특정 경험은 IQ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63] 특히, 양질의 교육, 유아기 영양, 사회적 지원은 IQ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적 요인으로 밝혀졌다.[64]
4. 1. 지능의 유전율
발달 유전학적 분석은 인간의 일생 동안 유전자의 영향을 조사한다. 주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지능 연구에서는 유전율이 40~50%로 측정되었다. 이후의 발달 유전학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부가적인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분산은 나이가 많은 개인에게서 덜 나타나며, 성인기에는 IQ의 추정 유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3][54][55]인지 기능은 상당한 유전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2015년 1,400만 쌍 이상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메타 분석 결과 유전자가 인지 기능의 변동성의 5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9] 행동 유전학 연구 증거에 따르면, 가족 환경 요인이 아동기 IQ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변동성의 최대 4분의 1을 차지한다. 미국 심리학회의 보고서 "지능: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1995)는 정상적인 아동 발달에 일정 수준의 책임감 있는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환경은 완전히 유전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것(지능)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심각하게 박탈되고,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환경은 아동의 지적 발달의 많은 측면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 최소 수준을 넘어서면, 가족 경험의 역할에 대한 심각한 논쟁이 있다. 반면에, 사춘기 후반이 되면 이러한 상관 관계는 사라져 입양된 형제자매는 더 이상 유사한 IQ 점수를 갖지 않게 된다.[60]
입양 연구는 성인이 되면 입양된 형제자매는 낯선 사람보다 IQ가 더 유사하지 않으며(IQ 상관 관계는 0에 가까움), 친형제자매는 0.6의 IQ 상관 관계를 보인다는 것을 나타낸다. 쌍둥이 연구는 이러한 패턴을 강화한다. 일란성 쌍둥이는 분리되어 자란 경우 IQ가 매우 유사하고(0.74), 함께 자란 이란성 쌍둥이(0.6)보다 훨씬 더 유사하며 입양된 형제자매(≈0.0)보다 훨씬 더 유사하다.[61] 최근의 입양 연구 또한 지지적인 부모가 자녀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62]
4. 2. 지능에 대한 환경적 역할
인지 기능은 상당한 유전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2015년 1,400만 쌍 이상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메타 분석 결과 유전자가 인지 기능 변동성의 5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9] 행동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가족 환경 요인이 아동기 IQ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변동성의 최대 4분의 1을 차지한다. 미국 심리학회의 보고서 "지능: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1995)는 정상적인 아동 발달에 일정 수준의 책임감 있는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환경은 완전히 유전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것(지능)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심각하게 박탈되고,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환경은 아동의 지적 발달의 여러 측면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 최소 수준을 넘어서면, 가족 경험의 역할에 대한 심각한 논쟁이 있다. 반면에, 사춘기 후반이 되면 이러한 상관 관계는 사라져 입양된 형제자매는 더 이상 유사한 IQ 점수를 갖지 않게 된다.[60]입양 연구는 성인이 되면 입양된 형제자매는 낯선 사람보다 IQ가 더 유사하지 않으며(IQ 상관 관계는 0에 가까움), 친형제자매는 0.6의 IQ 상관 관계를 보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쌍둥이 연구는 이러한 패턴을 강화한다. 일란성 쌍둥이는 분리되어 자란 경우 IQ가 매우 유사하고(0.74), 함께 자란 이란성 쌍둥이(0.6)보다 훨씬 더 유사하며 입양된 형제자매(≈0.0)보다 훨씬 더 유사하다.[61] 최근의 입양 연구 또한 지지적인 부모가 자녀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62]
환경이 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도 있다. 예를 들어, 교육 접근성, 영양, 사회적 지원과 같은 요인이 IQ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납이나 다른 환경 독소에 노출되는 등 유아기의 특정 경험이 IQ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3]
환경적 요인이 IQ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 양질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은 IQ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연구에서는 양질의 유치원 교육에 대한 접근이 35세까지 IQ 점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유아기 영양 부족은 이후의 낮은 IQ 점수와 관련이 있는 반면, 철분 및 요오드와 같은 특정 영양소 보충은 IQ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원 또한 IQ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며, 한 연구에서는 어머니로부터 높은 수준의 정서적 지원을 받은 아이들이 낮은 수준의 정서적 지원을 받은 아이들보다 더 높은 IQ 점수를 보였다.[64]
5. 성격 특성
계량적 연구는 유전 형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다변량 유전학적 분석은 여러 형질에 대한 유전적 기여를 조사하는데, 예를 들어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가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와 완전히 겹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극단 분석은 정상 형질과 병리적 형질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며, 우울증, 공포증, 읽기 장애 등이 이러한 맥락에서 연구되었다.
몇몇 고도로 유전 가능한 형질의 경우, 정신분열증 환자 일부에서처럼 형질 변이와 관련된 유전자 좌위가 확인되기도 했다.[56] 후성유전학은 유전율이 80%에 달하지만 이 형질을 물려받은 사람 중 10%만이 실제로 정신분열증적 특성을 보이는 정신분열증과 같은 유전 질환을 연구해왔다.[57]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환경 자극으로 인해 성인에게서 유전자 발현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신분열증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유전자가 잠재되어 있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부 암페타민을 투여하면 메틸기가 해마 히스톤에 달라붙게 된다.[58]
개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외에도 자신의 선택, 행동, 태도를 통해 성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경험에 대한 개방성 척도가 더 높았고, 다양한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개인은 동질적인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경험에 대한 개방성 척도가 더 높을 가능성이 높았다.[66]
5. 1. 성격의 유전적 기반
성격은 쌍둥이와 입양아를 대상으로 한 행동 유전학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전 가능한 특성의 예시이다. 1970년대 폴 코스타(Paul Costa)와 로버트 R. 맥크레이(Robert R. McCrae), 워렌 노먼(Warren Norman)과 루이스 골드버그(Lewis Goldberg)가 이끄는 두 연구팀은 사람들이 1000개 이상의 차원에서 자신의 성격을 평가하게 한 후, 이를 성격의 "''빅5''"—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으로 좁혔다. 연구에 따르면 외향성과 신경증은 각각 30%에서 50% 정도의 유전성을 가진다.[65] 그러나 양육 방식, 문화적 가치, 삶의 경험과 같은 환경적 요인도 개인의 외향성 및 신경증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다.[65] 이러한 성격 요인은 문화 전반에 걸쳐 일관성이 있었으며, 많은 연구에서 이러한 특성의 유전성도 검증되었다.따로 자란 일란성 쌍둥이는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들보다 성격이 훨씬 더 유사하며,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더 유사하다. 또한, 생물학적 형제자매는 입양된 형제자매보다 성격이 더 유사하다. 이러한 관찰들은 성격이 어느 정도 유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연구에서는 973쌍의 쌍둥이를 통해 주관적 웰빙의 유전적 차이를 검사했는데, 이는 5요인 모델 성격 영역의 유전적 모델로 완전히 설명되었다.[67]
입양 연구는 공유 가족 효과의 강도를 직접적으로 측정한다. 대부분의 입양 연구에 따르면, 성인이 되면 입양된 형제자매의 성격은 무작위로 선택된 낯선 사람의 쌍과 거의 유사하지 않다. 이는 성격에 대한 공유 가족 효과가 성인이 되면 0이 됨을 의미한다.
성격 특성의 경우, 공유되지 않은 환경 효과가 공유된 환경 효과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공유되지 않은 효과의 한 가지 가능한 원천은 출생 전 발달 환경이다. 환경과 상황은 실제로 삶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반응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우리는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근거가 되는 성격 특성을 미리 설정해 놓았다. 예를 들어, 외향적인 죄수가 내향적인 죄수보다 덜 행복해지고, 미리 설정된 외향적인 성격 때문에 수감에 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33] 행동 유전자는 이란성 쌍둥이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입증된다. 이란성 쌍둥이가 따로 자랄 때, 함께 자란 경우와 마찬가지로 행동과 반응에서 동일한 유사성을 보인다.[68]
5. 2. 환경적 요인의 영향
성격은 쌍둥이와 입양아를 대상으로 한 행동 유전학 연구에서 유전 가능한 특성으로 자주 연구된다. 1970년대 폴 코스타(Paul Costa)와 로버트 R. 맥크레이(Robert R. McCrae), 워렌 노먼(Warren Norman)과 루이스 골드버그(Lewis Goldberg)가 이끄는 연구팀들은 사람들의 성격을 1000개 이상의 차원에서 평가한 후, 이를 '빅5' 요인(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으로 좁혔다. 연구에 따르면 외향성과 신경증은 각각 30%에서 50% 사이의 유전성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양육 방식, 문화적 가치, 삶의 경험과 같은 환경적 요인도 개인의 외향성 및 신경증 수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65]따로 자란 일란성 쌍둥이는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들보다 성격이 훨씬 더 유사하며,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더 유사하다. 또한, 생물학적 형제자매는 입양된 형제자매보다 성격이 더 유사하다. 이러한 관찰들은 성격이 어느 정도 유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연구에서는 973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주관적 웰빙의 유전적 차이를 검사했는데, 이는 5요인 모델 성격 영역의 유전적 모델로 완전히 설명되었다.[67]
입양 연구는 공유 가족 효과의 강도를 직접적으로 측정한다. 입양된 형제자매는 가족 환경만 공유하는데, 대부분의 연구에서 성인이 된 입양 형제자매의 성격은 무작위로 선택된 낯선 사람들과 거의 유사하지 않다. 이는 성격에 대한 공유 가족 효과가 성인이 되면 0이 됨을 의미한다.
성격 특성의 경우, 공유되지 않은 환경 효과가 공유된 환경 효과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족 생활과 같이 일반적으로 삶을 형성한다고 여겨지는 환경적 영향은 확인하기 어려운 공유되지 않은 영향보다 영향력이 적을 수 있다. 공유되지 않은 효과의 한 가지 원인은 출생 전 발달 환경일 수 있다. 발달의 유전적 프로그램의 무작위 변동은 공유되지 않은 환경의 상당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양육"이 "환경"의 주요 요인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 환경과 상황은 삶에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반응하는 방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근거가 되는 성격 특성을 미리 설정해 놓았다. 예를 들어, 외향적인 죄수는 내향적인 죄수보다 덜 행복해지고, 미리 설정된 외향적인 성격 때문에 수감에 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33] 행동 유전자는 이란성 쌍둥이를 통해 어느 정도 입증되는데, 이란성 쌍둥이가 따로 자랄 때, 함께 자란 경우와 마찬가지로 행동과 반응에서 동일한 유사성을 보인다.[68]
개인적 행위력 또한 이 논쟁에 영향을 미친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성격을 형성할 수 있지만, 개인은 자신의 선택, 행동, 태도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에도 행위력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 따르면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경험에 대한 개방성 척도가 더 높았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개인은 더 동질적인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경험에 대한 개방성 척도가 더 높을 가능성이 높았다.[66]
6. 유전학
유전자는 성격과 사람들의 행복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매개한다.[67] 개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행복의 안정적인 설정값이 존재하며, 이는 주로 개인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행복은 좋은 일이나 나쁜 일("양육")에 따라 설정값 주변에서 변동하지만, 정상적인 인간에서는 작은 규모로만 변동한다. 이 변동의 중간점은 "위대한 유전자 복권"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행복한지는 운이나 유전자 때문이라고 결론내릴 수 있다. 교육 수준은 여성 행복 변동의 2% 미만, 남성의 경우 1% 미만으로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44]
다윈의 진화론은 조지 윌리엄스와 윌리엄 해밀턴 같은 자연주의자들을 성격 진화 개념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신체 기관과 성격 또한 자연 선택의 산물이라고 제안했다.[69]
유전자 서열 분석의 출현으로 IQ 및 성격과 같은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유전자 다형성을 검색하고 식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관심 특성의 차이와 특정 분자 마커 또는 기능적 변이의 차이의 연관성을 추적하여 작동한다. 눈 색깔은 차이의 정확한 유전적 기반이 비교적 잘 알려진 가시적인 인간 특성의 예시이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논쟁이 절정에 달했을 때, 이 논쟁은 매우 이념화되었다. 리처드 르원틴, 스티븐 로즈, 레온 카민은 1984년 저서 ''우리 유전자 안에는 없다: 생물학, 이념, 그리고 인간 본성''에서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으로 "유전자 결정론"을 비판했다.[28]
6. 1. 유전자와 행동의 관계
1990년대 유전학 연구가 발전하면서 유전성 연구가 쉬워졌고, "백지 상태"를 반박하는 증거가 축적되었다.[29] 이러한 상황은 1990년대 후반부터 대중 서적에 요약되었는데, 주디스 리치 해리스의 ''양육 가설: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는가''(1998)는 스티븐 핑커에게서 "심리학사의 전환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30]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 현대적 인간 본성 부정''(2002)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대중에게 알렸다.[31]핑커는 "백지 상태" 고수를 "고귀한 야만인", "기계 속의 유령"과 연결된 이념적 독단으로 묘사하며, 이러한 믿음이 오랫동안 유지된 이유는 문화적, 정치적 수단으로 특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바람직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32]
유전자는 성격과 행복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67]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행복의 안정적인 설정값이 존재한다. 행복은 외부 요인("양육")에 따라 변동하지만, 그 중간점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교육 수준은 행복 변동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44]
성격은 생애 동안 꾸준하며, 다윈의 진화론은 조지 윌리엄스와 윌리엄 해밀턴에게 성격 진화 개념을 제시했다.[69]
유전자 서열 분석으로 IQ, 성격 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다형성 검색이 가능해졌다. 눈 색깔은 유전적 기반이 잘 알려진 예시이다.
1960년대 성 정체성 학습론과는 대조적으로, 유전체학은 성과 젠더 정체성이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증거를 제공했다.
6. 2. 성 정체성과 유전학
유전체학은 성과 젠더 정체성이 주로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확고한 증거를 제공했다. 1960년대에는 성 정체성이 주로 학습된다는 견해가 발전하여, 데이비드 라이머와 같이 생식기가 손상되거나 기형인 남자 유아에게 외과적 성전환 프로토콜을 적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싯다르타 무케르지는 그의 저서 ''The Gene: An Intimate History''(2016)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제 유전자가 성 정체성과 젠더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다른 거의 모든 힘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의학계의 점증하는 합의는... 해부학적 변이와 차이에 관계없이 아이는 자신의 염색체(즉, 유전적) 성별로 지정해야 하며, 원한다면 나중에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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