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메리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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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러디 메리는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기본으로 하는 칵테일로, 다양한 재료와 변형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1920년대 프랑스 바텐더 페르낭 페티오가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섞은 칵테일을 개발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다양한 변형이 나타났으며, 1930년대에는 조지 제셀이, 1940년대에는 페티오가 현대적인 레시피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다. 블러디 메리는 숙취 해소 음료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가니쉬와 베이스 술을 사용하여 변형된 칵테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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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메리 (칵테일)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혼합 |
제공 방식 | 언더락 |
장식 | 셀러리 및 레몬 웨지 (선택 사항) |
음료 잔 | 하이볼 |
재료 | |
보드카 | 45 ml |
토마토 주스 | 90 ml |
신선한 레몬 주스 | 15 ml |
우스터 소스 | 2방울 |
타바스코 소스 | 적당량 |
셀러리 소금 | 적당량 |
흑후추 | 적당량 |
제조법 | |
참고 | |
어원 | |
유래 | 메리 1세의 별명에서 유래한 칵테일 |
기타 정보 | |
알코올 도수 | 12도 - 20도 |
색상 | 붉은색 |
스타일 | 롱 드링크 |
2. 역사
블러디 메리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몇 가지 유력한 설이 존재한다.
- 페르낭 페티오 발명설 (1921년): 프랑스 파리의 해리's 뉴욕 바 바텐더 페르낭 페티오가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섞어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칵테일의 레시피를 희극 배우 조지 제셀로부터 받았다고 증언했다.[38] 해리's 뉴욕 바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비롯한 미국 이주민들이 자주 찾던 파리의 명소였다.[2]
- 오텔 리츠 파리 발명설: 오텔 리츠 파리의 리츠 바 헤드 바텐더였던 Frank Meier가 토마토 주스를 사용하는 칵테일을 고안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이 레시피는 존재하지 않는다.
페르낭 페티오는 1934년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킹 콜 바에서 조지 제셀의 음료를 개선하여 현대 블러디 메리를 발명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11]
2. 1. 초기 개발
페르낭 페티오는 손녀에 따르면, 1921년에 블러디 메리를 발명했다고 주장했다.[1] 그는 당시 파리의 뉴욕 바(New York Bar)에서 일했는데, 이곳은 후에 해리's 뉴욕 바가 되었고,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비롯한 미국 이주민들이 자주 찾던 파리의 명소였다.[2] 이 칵테일은 바 자체의 전통에 따르면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만으로 즉흥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3] 원래 이름은 "피의 양동이(Bucket of Blood)"였다.[4]뉴욕의 21 클럽에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는 1930년대 바텐더 헨리 즈비키에비츠가 블러디 메리를 섞는 임무를 맡으면서 발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21 클럽을 자주 찾던 코미디언 조지 제셀이 발명했다는 것이다.[6] 1939년, 루시우스 비비는 자신의 가십 칼럼 ''This New York''에 이 음료에 대한 초기 미국 언급 중 하나를 게재하며, "조지 제셀이 가장 최근에 만든 활력제는 블러디 메리라고 불리며, 토마토 주스와 보드카를 반반씩 섞은 것이다."라는 레시피를 소개했다.[7][8]
엘 플로리디타가 1939년에 발행한 ''Floridita Cocktails''라는 출판물에는 현대 블러디 메리의 주요 재료를 나열하는 "메리 로즈"라는 레시피가 있다.[9] 이 책자는 오늘날의 블러디 메리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메리"라는 이름을 묘사한 가장 초기의 출판물 중 하나일 수 있다.[10]
페르낭 페티오는 1934년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킹 콜 룸에서 조지 제셀의 음료를 개선하여 현대 블러디 메리를 발명했다고 주장한다.[11] 페티오는 1964년 7월 ''뉴요커''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Today's Bloody Mary, I initiated.|오늘날의 블러디 메리를 내가 시작했소.영어 Jessell said he created it, but it was really nothing but vodka and tomato juice when I took it over.|제셀이 만들었다고 말했지만, 내가 그것을 맡았을 때는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뿐이었소.영어 I cover the bottom of the shaker with four large dashes of salt, two dashes of black pepper, two dashes of cayenne pepper, and a layer of Worcestershire sauce; I then add a dash of lemon juice and some cracked ice, put in two ounces of vodka and two ounces of thick tomato juice, shake, strain, and pour. We serve a hundred to a hundred and fifty Bloody Marys a day here in the King Cole Room and in the other restaurants and the banquet rooms.|칵테일 셰이커 바닥에 소금 큰 4번, 검은 후추 2번, 고추 2번을 뿌리고 우스터 소스를 한 겹 넣소. 그 다음 레몬 주스를 약간 넣고 얼음을 몇 개 넣고, 보드카 2온스와 걸쭉한 토마토 주스 2온스를 넣고 흔들고 걸러서 따르오. 킹 콜 룸과 다른 레스토랑, 연회장에서 하루에 백에서 백오십 잔의 블러디 메리를 내놓고 있소.영어 [12]
이 칵테일은 1942년 ''라이프'' 잡지에서 토마토 주스, 보드카, 레몬 주스로 구성된 "레드 해머"라는 이름의 새로운 칵테일로 주장되었다.[13]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프렌치의 우스터 소스에 대한 ''라이프'' 광고에서는 무알코올 "토마토 주스 칵테일"에 토마토 주스, 소금, 후추와 함께 첨가할 것을 제안했다.[14] 알코올 음료에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같은 해 ''코스모폴리탄과 결합된 허스트 인터내셔널''에 실린 이야기에서 제안되었다.[15]
블러디 메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프랑스 파리의 Harry's New York Bar|해리스 뉴욕 바영어의 바텐더 Fernand Petiot|페르낭 프티오영어가 보드카를 토마토 주스로 섞는 것을 고안했다. 프티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희극 배우 조지 제셀로부터 레시피를 배웠다고 한다.[38] 이 때문에 1921년의 해리스 뉴욕 바를 발상지로 보는 경우가 있다.
프티오는 파리를 떠나 1934년부터 미국뉴욕의 호텔 St. Regis New York|세인트 레지스 뉴욕영어(2015년 이후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의 '킹 콜 바('King Cole Bar|킹 콜 바영어')'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프티오는 보드카를 진으로 바꾸고 레몬 주스, 셀러리 소금, 후추, 카이엔 페퍼, 우스터 소스를 더하는 등의 개량을 거쳐, ''''레드 스내퍼'''('Red Snapper|레드 스내퍼영어')'라고 이름을 바꿔 제공하게 된다. 이는 '블러디 메리'라는 명칭이 호텔의 우아한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호텔 측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원래의 보드카를 사용한 칵테일도 동명의 레드 스내퍼로 제공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세인트 레지스 뉴욕을 블러디 메리의 발상지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오텔 리츠 파리가 발상지라는 설도 있다. 리츠 바의 헤드 바텐더였던 Frank Meier가 토마토 주스를 사용하는 칵테일을 고안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레시피는 현존하지 않는다.
2. 2. 미국으로의 전파와 발전
페르낭 페티오는 1921년에 블러디 메리를 발명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그의 손녀가 주장한 것이다.[1] 그는 당시 파리의 뉴욕 바에서 일했는데, 이곳은 나중에 해리's 뉴욕 바가 되었고,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미국 이주민들이 자주 찾던 파리의 명소였다.[2] 이 칵테일은 바 자체의 전통에 따르면 즉흥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만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3]뉴욕의 21 클럽에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하나는 1930년대 바텐더 헨리 즈비키에비츠가 블러디 메리를 섞는 임무를 맡으면서 발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21 클럽을 자주 찾던 코미디언 조지 제셀이 발명했다는 것이다.[6] 1939년, 루시우스 비비는 자신의 가십 칼럼 ''This New York''에 이 음료에 대한 초기 미국 언급 중 하나를 게재하며, "조지 제셀이 가장 최근에 만든 활력제는 블러디 메리라고 불리며, 토마토 주스와 보드카를 반반씩 섞은 것이다."라는 레시피를 소개했다.[7][8]
엘 플로리디타가 1939년에 발행한 ''Floridita Cocktails''라는 출판물에는 현대 블러디 메리의 주요 재료를 나열하는 "메리 로즈"라는 레시피가 있다.[9] 이 책자는 오늘날의 블러디 메리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메리"라는 이름을 묘사한 가장 초기의 출판물 중 하나일 수 있다.[10]
페르낭 페티오는 1934년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킹 콜 룸에서 조지 제셀의 음료를 개선하여 현대 블러디 메리를 발명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호텔 자체의 역사에 따른 것이다.[11] 페티오는 1964년 7월 ''뉴요커''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오늘날의 블러디 메리를 내가 시작했소. 제셀이 만들었다고 말했지만, 내가 그것을 맡았을 때는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뿐이었소. 칵테일 셰이커 바닥에 소금 큰 4번, 검은 후추 2번, 고추 2번을 뿌리고 우스터 소스를 한 겹 넣소. 그 다음 레몬 주스를 약간 넣고 얼음을 몇 개 넣고, 보드카 2온스와 걸쭉한 토마토 주스 2온스를 넣고 흔들고 걸러서 따르오. 킹 콜 룸과 다른 레스토랑, 연회장에서 하루에 백에서 백오십 잔의 블러디 메리를 내놓고 있소."[12]
이 칵테일은 1942년 ''라이프'' 잡지에서 토마토 주스, 보드카, 레몬 주스로 구성된 "레드 해머"라는 이름의 새로운 칵테일로 주장되었다.[13]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프렌치의 우스터 소스에 대한 ''라이프'' 광고에서는 무알코올 "토마토 주스 칵테일"에 토마토 주스, 소금, 후추와 함께 첨가할 것을 제안했다.[14] 알코올 음료에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같은 해 ''코스모폴리탄과 결합된 허스트 인터내셔널''에 실린 이야기에서 제안되었다.[15]
페르낭 프티오는 파리를 떠나 1934년부터 미국뉴욕의 세인트 레지스 뉴욕 호텔(2015년 이후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의 '킹 콜 바'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프티오는 보드카를 진으로 바꾸고 레몬 주스, 셀러리 소금, 후추, 카이엔 페퍼, 우스터 소스를 더하는 등의 개량을 거쳐, ''''레드 스내퍼'''(Red Snapper영어)라고 이름을 바꿔 제공하게 된다. 이는 '블러디 메리'라는 명칭이 호텔의 우아한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호텔 측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원래의 보드카를 사용한 칵테일도 동명의 레드 스내퍼로 제공하게 되었다.
3. 이름의 유래
블러디 메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일부 음료 애호가들은 할리우드 스타 메리 픽포드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믿는다.[16]
- 시카고의 "피의 바가지(Bucket of Blood)"라는 바에서 일하던 메리라는 이름의 여종업원에서 유래했다는 설.[17] 2011년 인터뷰에서 해리's 뉴욕 바(Harry's New York Bar)의 매니저 알랭 다 실바는 1920년 또는 1921년에 이 칵테일을 처음 섞어준 손님 중 한 명이 "이거, 내가 카바레에서 만난 내 여자친구 같군"이라고 말했고, 그 카바레의 이름은 "피의 바가지"였으며 여자친구의 이름은 "메리"였기에, 손님들과 바텐더 페티오가 이를 "블러디 메리"라고 부르기로 합의했다고 한다.[3]
- 영어권에서 "블라디미르(Vladimir)"라는 슬라브어 음절을 발음하기 어려워 생겨난 이름이라는 설.[18] 1920/21년에 페티오가 이 음료를 만들어준 뉴욕 바의 손님이 스미르노프 스미노프 보드카 가문의 블라디미르 스미르노프였다는 일화가 이 설을 뒷받침한다.[19]
- 역사적 인물, 특히 자신의 통치 기간 동안 개신교도들을 처형하여 "피의 메리"라는 별명을 얻은 잉글랜드의 메리 1세 여왕과 관련이 있다는 설.[20] 16세기 잉글랜드 여왕 메리 1세는 즉위 후 300명에 달하는 프로테스탄트를 처형하여 "피의 메리"(Bloody Mary)라고 불렸다. 이 칵테일은 토마토 주스의 색과 점성을 피에 비유하여 "블러디 메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고안자인 페르낭 프티오(Fernand Petiot)가 좋아했던 메리라는 댄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39]
- * 메리는 시카고의 "Bucket of Blood"라는 가게에서 일했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결혼하기 직전, 메리라는 여성과 교제했고, 자신의 입에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싫어하여 주스를 섞은 음료를 주문했는데, 토마토 주스가 첨가된 그 음료를 헤밍웨이는 "블러디 메리"라고 말하며 마셨다는 설.
- 해리스 뉴욕 바에서는 토마토 주스를 사용한 프티오의 칵테일을 처음에는 "Bucket of Blood"라는 이름으로 제공했다. 가게 단골손님 중 메리라는 여성이 있었는데, 메리는 상대 남성에게 항상 기다리게 되어 프티오의 칵테일을 쓸쓸하게 마셨다. 그 모습이 마치 오랫동안 유폐된 메리와 통하는 면이 있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4. 재료 및 제조법
블러디 메리는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기본으로 하는 칵테일로, 하이볼 잔이나 넓은 파인트 잔, 허리케인 잔과 같이 키가 큰 잔에 얼음을 채워 제공된다. 맛 조절이 비교적 자유로워, 소금, 후추, 우스터 소스, 타바스코, 레몬 주스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여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4. 1. 기본 재료
블러디 메리는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기본으로 하는 칵테일이다. 이 두 가지 재료 외에도 다양한 재료가 추가되는데, 주로 사용되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재료들은 미리 혼합된 "블러디 메리 믹스" 형태로 판매되기도 하며, 바텐더가 직접 손님의 취향에 맞춰 제조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가니쉬로는 샐러리 줄기가 있으며, 그 외에도 올리브, 치즈 큐브, 딜 피클, 레몬 조각, 말린 소시지, 베이컨, 새우 등이 사용된다.[27]
한국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소금이나 후추를 추가하여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블러디 메리에도 마찬가지로 소금, 우스터 소스, 토마토 케첩, 레몬 주스, 간장, 데리야키 소스 등을 추가하여 맛을 조절할 수 있다. 고추냉이를 갈아 넣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인 블러디 메리 재료는 다음과 같다.
4. 2. 제조법
블러디 메리는 하이볼 잔이나 넓은 파인트 잔, 또는 허리케인 잔과 같은 키가 큰 잔에 얼음을 채워 제공된다.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 두 가지 주요 재료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이 두 가지만으로 구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스 베이스에 소금이나 샐러리 소금(섞거나 소금 묻은 가장자리로), 으깬 후추, 핫 소스(예: 타바스코), 감귤 주스(특히 레몬 또는 라임), 우스터 소스, 샐러리 씨, 고추냉이, 조개 주스 또는 올리브 염수, 흑설탕 또는 당밀, 또는 비터스가 흔하게 추가된다. 이러한 재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드카를 첨가하는 단일 "블러디 메리 믹스"로 토마토 주스와 미리 혼합하거나, 술집 주인이 손님 취향에 따라 생 재료로 직접 만들 수 있다. 흔한 칵테일 가니쉬는 키가 큰 잔에 제공될 때 샐러리 줄기이며, 다른 일반적인 가니쉬로는 올리브, 치즈 큐브, 딜 피클, 레몬 조각, 말린 소시지, 베이컨, 새우 등이 있다.[27]전통적인 재료 외에도, 마시는 사람의 취향이나 술집, 업장의 전통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을 음료 자체 또는 가니쉬로 추가할 수 있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갈비, 미니 햄버거, 구운 새우, 케밥, 샌드위치 조각, 과일 조각, 사시미 등을 꼬치에 꽂아 제공하기도 한다. 위스콘신을 비롯한 북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블러디 메리와 함께 작은 맥주를 곁들이는 전통이 있다.[27]
재료[40]
만드는 법[40]
1. 얼음을 넣은 콜린스 글라스에 재료를 넣고 섞는다.
2. 셀러리 스틱으로 장식한다.
샐러리를 비롯한 채소 스틱 등을 곁들이거나, 우스터 소스, 식염, 후추, 타바스코 등을 곁들이기도 한다. 맛 조절이 쉬운 칵테일이며, 자신만의 블러디 메리를 만들기 위해 바텐더에게 추천하는 토핑을 묻는 등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이 좋다.
4. 3. 다양한 변형
블러디 메리는 구성과 제공 방식에 상당한 변형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버번, 호밀, 데킬라, 진과 같은 다양한 베이스 술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28][29] 데킬라를 사용하면 블러디 마리아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진은 영국에서 선호되며, 때로는 블러디 마가렛 또는 레드 스내퍼(이 이름은 다른 변형에도 사용됨)라고 불린다.[28][29]압생트를 사용하면 블러디 페어리, 사케를 사용하면 블러디 게이샤, 아니스 향이 나는 아락을 사용하면 블러디 미리암 등으로 불린다.[30][31]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에 인기 있었던 '''불 샷'''은 토마토 주스를 쇠고기 부용 또는 콩소메로 대체한다.[32][33]
"'''버진 메리'''"는 "블러디 버진", "버진 블러디 메리", 또는 "블러디 셰임"이라고도 불리며, 무알코올 칵테일로, 블러디 메리와 동일한 재료와 고명을 사용하지만, 술 대신 토마토 주스나 기성 믹스를 더 넣은 것이다.[34][29]
토마토 주스를 마실 때 소금이나 후추를 추가하여 기호에 맞는 맛을 조절해서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블러디 메리 칵테일에서도 마찬가지다.[37] 소금 외에도 우스터 소스(리페린 소스를 브랜드로 지정하는 사람도 많다)나 토마토 케첩, 레몬 주스, 간장, 데리야키 소스 등을 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37] 고추냉이를 갈아 넣는 사람은 다른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이것을 "셰이프업 스타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7]
다음은 블러디 메리의 다양한 변형들이다.
이름 | 설명 |
---|---|
블러디 샘[41] | 보드카를 진으로 바꾼다. |
레드 스내퍼 | 보드카를 진으로 바꾼다. |
스트로 햇[42] | 보드카를 테킬라로 바꾼다. |
레드 아이 | 보드카를 맥주로 바꾼다. |
데니쉬 마리 | 보드카를 아쿠아비트로 바꾼다. |
배넉번 | 보드카를 스코치 위스키로 바꾼다. 유래는 배넉번 전투이다. |
버진 마리[43] | 보드카를 빼고, 무알코올 칵테일로 만든다. |
블러드리스 마리[44] | 토마토 주스를 클램 주스로 바꾼다. |
블러디 시저[45] | 토마토 주스를 Clamato|클라마토영어(조개 육수가 들어간 토마토 주스)로 바꾼다. |
5. 한국에서의 블러디 메리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6. 종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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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クテルの図鑑
マイナビ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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