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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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격은 개인의 개성과 관련된 심리적 체계로, 환경에 대한 독특한 행동 패턴을 특징으로 한다. 성격은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며, 성격심리학은 성격을 기술하고 설명하려는 학문이다. 성격 형성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며, 특성 이론, 행동인지적 접근, 정신역동적 접근, 인본주의적 접근, 사회문화적 접근으로 구분된다. 성격 유형은 성격 요소를 기준으로 분류되며, 성격 검사를 통해 측정될 수 있다. 성격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이문화 연구를 통해 보편성과 문화적 차이를 연구한다. 윌리엄 제임스는 기질이 철학자들의 철학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으며, 성격의 생물학적 기반은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관련이 있다. 정신분석학은 이드, 자아, 초자아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격을 설명하며, 정신의학은 정신 질환과 성격 장애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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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인격장애
성격장애는 사고방식, 감정, 대인관계, 행동 양식의 지속적인 패턴이 사회적 기대에서 벗어나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고통이나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를 말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ICD-11과 미국정신의학회(APA)의 DSM-5는 정의와 진단 기준을 제시하고, 정신치료(변증법적 행동치료, 정신화 기반 치료, 스키마 치료 등)가 중심적인 치료 방법이다. - 성격 - 5가지 성격 특성 요소
5가지 성격 특성 요소는 인간의 성격을 설명하는 모델로, 경험에 대한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성 등 다섯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며, 개인의 행동과 성향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지만 비판도 존재한다.
성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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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특성 | |
정의 | 개인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경향 |
특징 | 지속성 안정성 개인차 |
분류 | 5요인 모델 16가지 성격 유형 에니어그램 |
성격 특성의 측정 | |
측정 방법 | 성격 검사 행동 관찰 인터뷰 |
성격 검사 예시 | 자기보고식 검사 투사적 검사 |
성격 특성의 이론 | |
주요 이론 | 정신분석 이론 행동주의 이론 인지 이론 인본주의 이론 |
성격 특성과 관련된 주제 | |
관련 주제 | 성격 장애 기질 가치관 동기 부여 심리적 안정감 행복 자존감 |
참고 문헌 | |
참고 문헌 | Corr, Philip J.; Matthews, Gerald (2009). The Cambridge handbook of personality psychology (1. publ. ed.).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978-0-521-86218-9. Sadock, Benjamin; Sadock, Virginia; Ruiz, Pedro (2017). Kaplan and Sadock's Comprehensive Textbook of Psychiatry. Wolters Kluwer. ISBN 978-1-4511-0047-1. |
2. 정의
성격은 개인마다 갖고 있는 개성과 연관된 것으로서 간략히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50] 대표적인 성격에 대한 심리학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51][52]
- 고던 올포트(1937년): 개인이 환경에 독특하게 적응하도록 결정지어주는 심리물리적 체계의 역동적 조직
- 한스 에이젠크(1960년): 환경에 독특하게 적응하도록 하는 한 개인의 성품, 기질, 지성 등의 안정성 있는 조직
- 존 L 홀랜더(1967년): 한 개인을 유일하고 독특하게 하는 특징의 총합
- 월터 미셀(1976년): 개인이 접하는 생활 상황에 대해 독특한 적응을 나타내는 사고와 감정을 포함한 구별되는 행동 패턴
- 로버트 와인버그, 다니엘 굴드(1995년):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 독특한 존재로 변별하여 주는 여러 특성들의 총합
- 제리 버저(2000년): 일관된 행동 패턴 또는 개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내적 정신 과정
위와 같은 여러 정의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성격이란 환경에 대해 개인이 취하는 행동과 관련된 것으로서, 사람마다 서로 다른 독특함을 특징으로 하고, 일시적인 것이 아닌 항상성을 지니는 심리적 체계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3. 성격의 형성
성격은 태아 시기부터 형성되며 아기 때가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선천적인 성격 형성을 위해서는 대략 12세까지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사람의 근본적인 성격은 잘 변하지 않는다. FBI 전문가도 근본적인 성격 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이다.[53]
정신질환 등도 성격 형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치료로 인해 성격이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성격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지 않는 선택은 위험할 수 있다.[54]
4. 성격심리학
성격심리학은 개인의 성격을 기술하고 설명하며, 성격 형성 과정을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심리학 형성 초기부터 오랫동안 성격 형성 이론의 주류를 이루었다.[55] 고던 올포트는 정신분석학을 비판하며, 개인의 독특한 행동을 유발하는 지속성 있는 특징으로 성격을 정의하고, 성격 특성을 연구하여 성격심리학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올포트는 성격 형성 과정보다는 형성된 성격이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기능적 자율화' 개념을 제시했다. 이는 처음에 어떤 이유로 행동했는지와 관계없이 나중에는 그 행동 자체가 목적이 된다는 것이다.[55]
한편, 쿠르트 레빈은 인간의 인지와 행동이 분석적 과정이 아니라 주어진 장(場) 안에서 종합적, 즉각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았다. 이는 형태심리학(게쉬탈트 심리학)의 기초가 되었다. 레빈은 《동태적 인성 이론》에서 인간의 행동이 개인을 둘러싼 장 안의 여러 벡터 요소, 즉 심리적 장애, 유인력, 대상, 특정 행동의 가치 판단 등의 조합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56] 레빈의 관점에서 성격은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특정 상황 속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행동 양식이다. 형태심리학은 인간이 장 안에서 관계 전체를 고려하여 행동하며, 상황 변화에 따라 행동도 달라진다고 본다.[57]
성격에 대한 이론은 관점에 따라 특성 이론, 행동인지적 접근, 정신역동적 접근, 인본주의적 접근, 사회문화적 접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58]
4. 1. 성격 이론
성격에 대한 이론은 관점에 따라 특성 이론, 행동인지적 접근, 정신역동적 접근, 인본주의적 접근, 사회문화적 접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58]- '''특성 이론''': 레이몬드 카텔의 16개 성격 지표나 워렌 노먼의 5가지 성격 특성 요소와 같이 성격의 특성을 결정짓는 요소를 구분하고 이에 따라 개인의 성격을 기술하는 이론이다. 특성 이론은 학자마다 서로 다른 성격 지표 수를 가지고 있으나 형성된 성격이 일정한 특성을 오랫동안 유지한다고 보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이러한 특성 이론을 비판하는 학자들은 이들의 성격 지표가 실제 개인의 행동에 대한 예언타당도를 보이지 못한다는 점을 들어 비판한다.
- '''행동인지적 접근''': 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영향을 받은 성격 이론으로 인간의 성격이 외적 환경의 작용에 의해 형성된다고 본다. 이들은 개인의 행동에 따른 보상에 따라 어떤 행동은 강화되고 다른 행동은 감소되며, 이러한 보상 기제를 조절하면 개인은 자기 통제력이 형성되고 그 결과 특정한 성격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 '''정신역동적 접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하는 성격 이론이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행동을 무의식에서부터 기원하는 욕망과 초자아로 대표되는 자기 통제 기제의 작용 결과로 본다. 프로이트의 학설은 널리 알려졌으나, 그 과학적 근거는 거의 없어 실제 성격 연구에는 그다지 활용되지 않는다. 이후 알프레드 아들러, 카를 융, 밀턴 에릭슨 등은 개인의 성적 욕망을 무의식의 주요 작동 기제로 보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수정하여 사회 문화적 환경이 개인에게 주는 영향을 강조하였다.
- '''인본주의적 접근''': 인간의 자유의지와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강조하는 이론으로 현상학적 성격 이론이라고도 불린다. 이 이론은 개인의 직접적인 경험에 의해 형성된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가치 평가가 성격 형성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파악한다.
- '''사회문화적 접근''': 위의 이론들이 개인의 성격을 주로 개인 내부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파악한 것과 달리, 사회문화적 접근은 사회 문화적 맥락 속에서 개인의 성격이 결정된다고 본다. 이들은 문화인류학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문화에 따라 남·여의 성역할이나 개인의 행동 양식 등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사회문화적 접근은 인류는 문화에 따라 매우 다양한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다고 파악하며, 동시에 이들 문화의 비교를 통해 인류의 공통적인 심리적 특징들을 연구한다.
4. 1. 1. 특성 이론
고든 올포트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따른 성격 이론을 비판하며, 개인의 독특한 행동을 가져오는 지속성 있는 특징으로 성격을 바라보고 성격을 구분짓는 특성들을 연구하였다. 올포트의 연구는 성격심리학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올포트는 개인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보다는 형성된 성격이 개인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보다 중점을 두었다. 그는 이를 '기능적 자율화'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는데, 간단히 말해 처음에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였는지와는 관계없이 나중에 가서는 으레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는 것이다.[55]4. 1. 2. 행동인지적 접근
쿠르트 레빈은 인간의 인지와 행동이 분석적인 과정을 통해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장(場) 안에서 종합적이며 즉각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았다. 그의 이러한 관점은 형태심리학 또는 게쉬탈트 심리학이라 불리는 심리학 학파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레빈은 그의 저서 《동태적 인성 이론》에서 인간의 행동은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장에 놓여진 여러 가지 벡터 요소, 즉 심리적 장애와 유인력, 대상, 특정 행동에 대한 가치 판단 등의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56] 결국 레빈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의 성격은 어떤 고정된 특성이라기 보다는 특정한 상황 속에 놓인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는 행동 양식이라고 보았다. 형태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이러한 장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관계 전체를 고려하여 행동하며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면 당연히 행동도 달라지게 된다.[57]4. 1. 3. 정신역동적 접근
정신역동적 접근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비롯된 이론으로, 무의식적 욕망과 초자아의 상호작용으로 성격이 형성된다고 본다. 심리학이 형성된 초기부터 오랫동안 인간의 성격 형성을 설명하는 주요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55]4. 1. 4. 인본주의적 접근
심리학이 형성된 이래 오랜 기간 동안 인간의 성격 형성을 설명하는 저명한 이론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비롯한 정신분석학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고던 올포트는 이러한 정신분석학에 따른 성격 이론을 비판하며 개인의 독특한 행동을 가져오는 지속성 있는 특징으로 성격을 바라보고 성격을 구분짓는 특성들을 연구하였다. 올포트의 연구는 성격심리학의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올포트는 개인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가 보다는 형성된 성격이 개인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보다 중점을 두었다. 그는 이를 ‘기능적 자율화’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는데 간단히 말해 처음에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였는지와는 관계없이 나중에 가서는 으레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는 것이다.[55]한편, 쿠르트 레빈은 인간의 인지와 행동이 분석적인 과정을 통해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장(場) 안에서 종합적이며 즉각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았다. 그의 이러한 관점은 형태심리학 또는 게쉬탈트 심리학이라 불리는 심리학 학파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레빈은 그의 저서 《동태적 인성 이론》에서 인간의 행동은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장에 놓여진 여러 가지 벡터 요소, 즉 심리적 장애와 유인력, 대상, 특정 행동에 대한 가치 판단 등의 조합에 의해 인간의 행동이 결정된다고 보았다.[56] 결국 레빈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의 성격은 어떤 고정된 특성이라기보다는 특정한 상황 속에 놓인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는 행동 양식이라고 보았다. 형태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이러한 장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관계 전체를 고려하여 행동하며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면 당연히 행동도 달라지게 된다.[57]
4. 1. 5. 사회문화적 접근
쿠르트 레빈은 인간의 인지와 행동이 분석적인 과정을 통해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장(場) 안에서 종합적이며 즉각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았다. 그의 이러한 관점은 형태심리학(게쉬탈트 심리학) 학파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레빈은 저서 《동태적 인성 이론》에서 인간의 행동은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장에 놓여진 여러 가지 벡터 요소, 즉 심리적 장애와 유인력, 대상, 특정 행동에 대한 가치 판단 등의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56] 레빈의 관점에 따르면 인간의 성격은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 속에 놓인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는 행동 양식이다. 형태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이러한 장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관계 전체를 고려하여 행동하며,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면 행동도 달라진다.[57]5. 성격 유형
성격 유형은 인간의 성격을 이루는 요소를 구분하고, 특정한 개인이 어떠한 성격 요소에 더 큰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지에 따라 유형을 분류하는 것이다. 성격심리학은 워렌 노먼의 5가지 성격 특성 요소나 레이몬드 카텔의 16개 성격 지표 등을 바탕으로 성격 요소를 구별하고 있다.[58]
상담심리학에서는 다양한 성격 이론만큼이나 다양한 성격 유형 구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격 검사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검사 유형을 선택하여 참고한다. 성격 유형 검사에는 특성확인형과 유형구분형이 있는데, 어느 쪽이건 이론적으로 가정된 특성을 측정할 뿐이지 실제로 존재하는 특정 개인의 성격을 측정하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성격 유형 검사는 대부분 신뢰도와 타당도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성격 유형 검사의 결과로 개인을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하다. 대표적인 성격 유형 검사로는 캘리포니아 성격검사,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 다요인 인성검사 등이 있다.[59]
지표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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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 (Extroversion|엑스트로버전영어) | 내향 (Introversion|인트로버전영어) | 주의초점: 에너지의 방향은 어느 쪽인가? |
감각 (Sensing|센싱영어) | 직관 (iNtuition|인튜이션영어) | 인식기능: 무엇을 인식하는가? |
사고 (Thinking|싱킹영어) | 감정 (Feeling|필링영어) | 판단기능: 어떻게 결정하는가? |
판단 (Judging|저징영어) | 인식 (Perceiving|퍼시빙영어) | 생활양식: 어떤 생활양식을 채택하는가? |
이 외에 성격 유형을 구분하는 이론으로는 에니어그램이 있으나 과학적 근거는 높지 않다.[60] 한편, 대한민국과 일본 등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 구분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사이비과학에 불과하다.[61][62]
6. 성격 발달
개인의 성격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며, 이러한 과정을 성격 발달이라고 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 단계와 에릭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는 성격 발달 이론의 대표적인 예이다.[50]
6. 1.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 단계
프로이트는 인간의 심리적 발달 단계를 욕구가 집중되는 곳에 따라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성기기 등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욕구가 억압되면 성격 형성에 장애가 생긴다고 보았다.[50]6. 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
에릭슨은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성적 욕구가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고 사회적 관계에 따른 성격의 형성 등과 같은 개념을 도입하였다. 에릭슨은 인간의 성격 발달 과정을 8단계로 구분하여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에릭슨은 각 단계마다 개인에게 심리적 과제가 다가오며 이에 대응한 결과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보았다.[50]단계 | 위기 | 긍정적 결과 | 부정적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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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년 | 신뢰 / 불신 | 일어나는 일들을 신뢰함 | 일어나는 일에 불안감을 느낌 |
생후 2년 | 자율 / 의혹 | 스스로를 통제하는데 자신감을 갖는다 |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긴다 |
3-5 세 | 창의 / 죄책 | 자신의 활동에 자율적이며 자신감을 갖는다 | 스스로를 부족하게 여기고 죄책감을 갖는다 |
6세-사춘기 | 근면 / 열등 | 사물을 이해하고 조직하는 능력을 갖는다 | 사물을 이해하고 조직하는데 열등감을 갖는다 |
청년기 | 정체 / 혼미 | 자기 정체성을 확립한다 | 스스로의 정체성에 혼미함을 느낀다 |
성인 초기 | 친밀 / 고립 |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 애정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 |
중년기 | 생산 / 자기 몰입 | 가정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다 |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한다 |
노년기 | 통합 / 절망 | 성취감 속에 기꺼이 죽음을 대면한다 | 생에 대한 불만과 죽음에 대한 낙심에 빠져든다 |
7. 성격 장애
성격 장애 또는 인격 장애는 고정된 습관이나 성격, 사고방식이 사회적 기준에서 극단적으로 벗어나 사회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63] 미국정신의학회는 인격장애를 "개인이 속한 문화에서 기대되는 것과는 상당히 편중되고, 전반적이며 융통성이 없으며, 청소년기나 초기 성인기에 발생을 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화되지 않으며 고통이나 장애를 초래하는 내적 경험과 행동의 지속적인 양상."(DSM-Ⅳ, 1994, p. 629)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대 이상심리학에서는 성격 장애를 개인차의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 즉, 성격 장애를 갖고 있는 개인은 여러 성격의 분포 가운데 끝단에 몰려있는 사람들일 뿐 일반적인 사람들과 동일한 성격구조를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 예를 들어 강박성 인격장애는 부적응적인 극단적 성실성으로 이해될 수 있다.[64]
성격 장애의 유형에는 편집성 인격장애와 같이 별난 성격, 반사회성 인격장애와 같은 도덕성 결여, 강박성 인격장애와 같은 과도한 불안감 등이 있다.
8. 성격 측정
성격은 복잡한 개념이기 때문에, 성격 검사의 종류와 척도는 다양하며, 종종 충분히 정의되지 않는다. 성격은 빅파이브 인벤토리(BFI), 미네소타 다면 인격 검사(MMPI-2), 로르샤흐 검사와 같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측정된다. 이러한 검사들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유용하다.[3][4]
심리학자들은 캐틀의 16요인 성격 이론에 기반한 16PF를 사용하기도 하며, 정신 질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임상 측정법으로도 활용한다.[5]
아이젠크는 1960년대에 내향성-외향성과 신경증(정서적으로 불안정-안정)의 두 가지 차원을 제안했다.[6]
8. 1. 빅파이브(Big Five)
성격은 종종 통계적으로 도출된 다섯 가지 요인으로 나뉘는데, 이를 빅파이브(Big Five) 또는 다섯 가지 요인 모형(Five-Factor Model)이라고 한다. 이 다섯 가지 요인은 각각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적 경향(또는 정서적 안정성)이다. 빅파이브는 일반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이며, 그 분산의 약 절반은 환경적 영향이 아닌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7][8]9. 발생생물학적 모델
TCI 이론(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과 같은 현대적인 성격 개념에서는 위험과 보상에 대한 기본적이고 반사적인 반응을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네 가지 기본적인 기질, 즉 손해 회피, 보상 의존, 신기성 추구, 고집을 제시한다. 이러한 기질은 각기 다른 차원을 반영하며, 4체액설(담즙질, 다혈질, 점액질, 우울질)과 다소 유사하다. 성격에 대한 요인 기반 접근 방식이 유의미한 차이를 설명하는 모델을 제공하지만, 발생생물학적 모델은 기초가 되는 생물학적 과정을 더 잘 반영한다고 주장된다. 5요인 모델과 달리, 발생생물학적 모델에서는 각 기질적 특징의 원인이 되는 유전적, 신경화학적, 신경해부학적 상관관계가 관찰된다.
손해 회피 특성은 도섬 및 편도체 감각 네트워크의 반응성 항진과 관련이 있으며, 5-HT2 수용체의 말초적 결합 저하, GABA 농도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신기성 추구는 도섬 감각 네트워크 활동 저하, 선조체 연결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선조체의 도파민 합성 능력 저하, 중뇌 자가 수용체 이용 가능성 저하와도 상관관계를 보인다. 보상 의존은 옥시토신계와 관련이 있으며, 혈장 옥시토신 농도 상승 및 시상하부 옥시토신 관련 영역의 양적 증가가 관찰된다. 고집은 선조체-전전두엽피질(mPFC) 연결 증가, 복측 선조체-전전두엽-전대상피질 회로 활성화 증가, 노르아드레날린 작용성 톤 증가를 나타내는 타액 아밀라아제 수치 증가와 관련이 있다.[16]
10. 환경의 영향
성격의 특징은 연구자들이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17][18] 특정 경험이 성격 차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예측도 가능하다.[19]
가정 환경, 특히 부모의 양육 방식은 자녀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메리 에인스워스(Mary Ainsworth)의 "낯선 상황(Strange Situation)" 실험은 낯선 사람과 함께 방에 혼자 남겨졌을 때 아기가 보이는 반응을 관찰한다. 에인스워스는 애착 유형을 불안-회피형(A형), 안전형(B형), 불안-저항형(C형)으로 제시했다. 안정적인 애착을 가진 아이들은 신뢰성, 사교성, 자신감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불안정한 애착을 가진 아이들은 불안, 분노, 위험 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20]
주디스 리치 해리스(Judith Rich Harris)의 집단 사회화 이론은 성인의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이 부모가 아닌 또래 집단이라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부모-자녀 관계와 같은 이중 관계가 아닌, 집단 내 및 집단 간 과정이 문화 전달과 아동 성격의 환경적 수정 기회를 제공한다고 본다. 따라서 또래 집단이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가정 환경보다 아동의 성격에 미치는 환경적 영향을 더 잘 반영한다고 주장한다.[21]
심리학자 가와모토 테츠야(川本哲也)의 논문 "삶의 경험에서 본 인격의 변화: 애착의 안전성의 중화 효과 (Personality Change from Life Experiences: Moderation Effect of Attachment Security)"는 삶의 경험이 인격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실 연구를 통해 제시한다. 연구 결과는 "일상적인 작은 경험의 축적이 대학생의 인격 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환경의 영향은 애착의 안전성과 같은 경험에 대한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22]
11. 이문화(異文化) 연구
최근,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성격 연구를 주제로 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성격이 전적으로 문화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이문화(異文化) 연구는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연구자들은 모든 문화에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고 믿고, "빅 파이브"의 이문화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려 노력하고 있다.[23]
이문화 평가는 문화 등에 관계없이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즉 성격 특성의 보편성에 관한 것이다. 성격에 공통적인 기반이 있다면, 특정 문화가 아닌 인간의 특성을 바탕으로 연구가 가능해진다. 이는 평가 도구가 국가나 문화를 초월하여 유사한 구성 요소를 측정하는지 비교함으로써 판단할 수 있다. 성격 연구 접근 방식으로는 이믹(emic) 특성과 에틱(etic) 특성, 두 가지가 존재한다. 이믹 특성은 각 문화에 고유한 구성 요소로, 그 지역의 관습, 사고방식, 신념, 특징에 따라 결정된다. 에틱 특성은 보편적인 구성 요소로 간주되며, 문화를 초월하여 나타나는 특성을 확립하는 것으로, 인간 성격의 생물학적 기반을 나타낸다.[24]
만약 성격 특성이 개별 문화에 고유한 것이라면, 서로 다른 문화에서는 서로 다른 특성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성격 특성이 문화를 초월하여 보편적이라는 생각은 널리 사용되는 성격 측정 방법 중 하나인 NEO-PI-R의 여러 번역본에서 성격의 5요인 모델을 확립함으로써 뒷받침되고 있다.[25] NEO-PI-R을 6개 언어, 7,134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미국에서의 요인 구조와 마찬가지로 5가지 기본적인 구성 요소의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25]
유사한 결과가 56개국 28개 언어로 실시된 빅 파이브 목록(BFI)을 사용한 연구에서도 나타났다. 이 5가지 요인은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념적으로나 통계적으로 계속 지지되어, 이러한 기초 요인이 문화 간에 공통적임을 시사한다.[26] 문화적 차이는 존재하지만, 이는 언어 번역의 한계 및 문화에 따라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하는 독특한 단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휘적 접근을 사용한 성격 구조 연구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25] 예를 들어, "블루(blue)한 기분"이라는 표현은 서구 문화에서 슬픔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지만, 다른 언어로는 번역되지 않는다. 문화 간 차이는 실제 문화 차이 때문일 수도 있지만, 번역의 불완전성, 편향된 표본 추출, 문화 간 응답 스타일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다.[26]
또한, 특정 문화 내에서 개발된 성격 조사표를 조사하는 것은 문화를 초월한 특징의 보편성을 보여주는 유용한 증거가 될 수 있다.[27] 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연구에서는 5요인 모델과 중복되는 차원이나 문화 고유의 차원이 발견되기도 했다.[27] 문화 간에 유사한 요인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성격 특성 구조의 보편성을 뒷받침하지만, 더욱 강력한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25]
12. 개념의 역사적 발전
근대적인 개인의 성격 개념은 르네상스에서 시작된 문화적 변화의 결과이며, 근대의 본질적인 요소이다. 반면, 중세 유럽인의 자아 의식은 사회적 역할의 네트워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가정, 친족 네트워크, 길드, 기업 등, 이것들이 성격의 구성 요소였다."[28] 스티븐 그린블랫은 1417년의 회복과 루크레티우스의 시 『De rerum natura』를 회고하며 "시의 중심에는 세계를 현대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주요 원칙이 있다."라고 말했다.[28] 잭 젤리스는 "가족에 의존하여, 개인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라고 지적했다.[29] "현대인의 특징적인 면에는 두 가지 부분이 있다. 하나는 내면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외면적인 것으로, 하나는 그 사람의 환경에 대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의 태도, 가치관, 감정에 대처하는 것이다."[30] 현대인은 사회적 역할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화, 교육, 대중 매체, 산업화, 정치화" 등의 환경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30]
13. 기질과 철학
윌리엄 제임스는 철학자들의 기질이 그들의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는 철학자들이 객관적인 이유를 추구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기질에 맞는 철학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이러한 기질을 편향과 같은 것으로 보았으며, 철학자들이 자신의 기질을 신뢰하기 때문에 이러한 편향이 나타난다고 생각했다.[31]
제임스는 1907년 프래그머티즘 강의에서 철학의 경험주의와 합리주의 진영을 예로 들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그는 합리주의 철학자는 "온화"하고 "원리"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 반면, 경험주의 철학자는 "강인"하고 "사실"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이러한 기질의 차이가 철학적 주장의 차이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31]
13. 1. 경험주의자와 합리주의자
합리주의 철학자들은 논리와 추상적 원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경험주의 철학자들은 외적인 감각, 즉 경험을 중시한다.존 로크는 개인의 정체성을 설명하면서 의식이 인격이라고 결론지었다. 왜냐하면 의식은 "항상 사고에 수반되고, 그것은 모든 사람을 자기라고 부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34] 이처럼 로크는 개인의 정체성을 경험의 관점에서 설명했는데, 이는 많은 경험주의자들이 실제로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는 제임스의 주장과 일치한다.
르네 데카르트는 사람의 의식 뒤에 영혼이 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로크의 후계자인 데이비드 흄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했다.[31]
합리주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관념은 인간의 마음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만 존재한다고 주장했다.[38] 스피노자는 의지와 이해를 동일시했으며, 이것들을 다르게 구별하는 것은 개인의 사고 본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오류라고 설명했다.[41]
14. 생물학
성격의 생물학적 기반은 뇌에서 관찰되는 해부학적 구조가 성격의 특징에 기여한다는 이론이다. 이는 뇌의 구조가 다양한 심리적 과정과 행동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는 신경심리학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인간의 경우 전두엽은 예측력과 미리 생각하기를, 후두엽은 시각 정보 처리를 담당한다. 또한, 호르몬 분비와 같은 특정한 생리 기능도 성격에 영향을 준다. 테스토스테론은 사교성, 애정, 공격성, 성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23] 연구에 따르면, 성격 특성의 발현은 관련된 대뇌 피질의 용적에 의존한다.[42]
15. 정신분석학
정신분석학은 성격에 대한 다차원적이고, 복잡하며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헨리 A. 머레이는 정신분석학을 "개인차와 성격 유형을 조사하고 인간의 삶과 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갖는 심리학의 한 분야... 전체적인 단위로서 파악된 인간의 과학... 정신분석(지그문트 프로이트), 분석심리학(칼 구스타프 융), 개인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등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43] 전인적인 관점에서 정신분석학은 전체와 시스템으로서, 동시에 그 모든 구성 요소와 수준을 통해 성격을 연구한다.[44][45]
이러한 접근 방식에 해당하는 이론 중 하나로 정신역동론이 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고안한 이 이론은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라는 세 가지 정신 구조가 우리의 성격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드는 충동을, 초자아는 이상화된 자아와 도덕적 규범을, 자아는 이성적인 사고를 관장한다. 기본적으로 자아의 역할은 이드의 충동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초자아의 도덕적 규범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자아는 이드와 초자아의 상반되는 생각으로부터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이러한 방어기제는 무의식 수준에서 작용하며, 위협적인 사건에 대처할 때 유용하다. 방어 스타일은 적응적 가치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위협적인 사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변화를 주지 않는 방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부정과 같은 미성숙한 방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16. 정신의학
정신의학은 정신 질환의 진단, 예방 및 치료에 전념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46][47] 높은 신경증적 경향은 일반적인 정신 질환 발생의 독립적인 예측 인자이다.[48] 정신약리학의 역사, 경련요법(ECT), 정신의학과 사회의 상호작용 등은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정신의학 역사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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