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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 제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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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시에테 제네랄은 186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유니버설 은행으로, 프랑스 상업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서울지점 개설 이후 현재 대한민국에서 증권, 자산운용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8년에는 딜러 제롬 케르비엘의 부당 거래로 49억 유로의 손실을 입었고, 2013년에는 리보 조작에 연루되어 벌금을 부과받았다. 2016년에는 파나마 페이퍼스에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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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 제네랄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개요
소시에테 제네랄 로고
소시에테 제네랄 로고
소시에테 제네랄 본사
라데팡스 근처 파리에 있는 본사, 투르 소시에테 제네랄
정식 명칭소시에테 제네랄 S.A.
유형주식회사
거래소CAC 40 지수 구성 종목
설립일1864년 5월 4일
소재지프랑스 파리 9구 오스만 대로 29번지 (등기상 본사), 프랑스 낭테르/라데팡스 투르 소시에테 제네랄 (운영 본부)
서비스 지역전 세계
주요 인물스와보미르 크루파 (CEO)
산업금융 서비스
상품/서비스소매 금융
기업 금융
투자 은행
보험
프라이빗 뱅킹
사모 펀드
주택 담보 대출
신용 카드
투자 관리
자산 관리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
인덱스 펀드
매출281억 유로 (2022년)
영업 이익77억 8천만 유로 (2022년)
순이익56억 1천만 유로 (2022년)
총 자산1조 4,800억 유로 (2022년)
자기 자본727억 8천만 유로 (2022년)
직원 수117,000명 (2022년)
자회사자회사 목록 참조
웹사이트소시에테 제네랄 공식 웹사이트
발음

2. 역사

소시에테 제네랄은 1864년 프랑스 제2제국 시기 나폴레옹 3세의 칙령에 따라 설립되었다.[8] 초기에는 프랑스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73] 런던 등 해외로도 빠르게 진출했다.[8][73]

제2차 세계 대전 후인 1945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국유화되었으며,[73] 전후 경제 재건과 해외 진출에 기여했다. 1960년대 이후 규제 완화와 함께 국제 금융 시장, 특히 유로달러 시장에서 활동을 넓히며 국제적인 은행으로 성장했다.[16]

1982년 다시 완전 국유화되었으나, 1987년 완전히 민영화되었다.[73] 이후 투자 은행 업무를 강화하고 1997년 크레디 뒤 노르를 인수하는 등[73] 국내외에서 사업을 확장했다.

21세기에는 2008년 제롬 케르비엘의 대규모 부당 거래 사건(49억유로 손실)[86], LIBOR 금리 조작 및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뇌물 스캔들(2018년, 13억달러 합의)[84][85]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다.[37][38]

일본과는 막부 말기인 1866년 오구리 타다마사와의 차관 계약을 통해 요코스카 조병창 건설 자금을 지원하며 관계를 맺었다. 현대에는 1986년 도쿄 지점 개설 이후 증권, 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 일본 내 신탁 은행 부문을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에 매각했다.[80]

다음은 소시에테 제네랄 그룹의 주요 계열사이다.

회사명주요 사업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은행업
소시에테 제네랄 증권증권업
리크소 투신 (Lyxor Asset Management)자산 운용 (2021년 아문디에 매각 완료[35])
아문디 재팬자산 운용 (구 소시에테 제네랄 자산운용, 크레디 아그리콜과 합병)
뉴 에지 재팬 증권증권업 (크레디 아그리콜과 합작)
소시에테 제네랄 에어크래프트 리싱항공기 리스


2. 1. 19세기



브뤼셀 루아얄 거리의 . 의 소재지였으며, 20세기 말까지 소시에테 제네랄의 현지 사무소로 사용되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1864년 5월 4일, 프랑스 제2제국 시대에 한 그룹의 산업가와 금융가들에 의해 설립되었다.[8] 정식 명칭은 '프랑스의 상업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일반 회사'(Société Générale pour favoriser le développement du commerce et de l'industrie en Francefra)였다. 은행의 초대 회장은 저명한 산업가인 외젠 슈나이더였으며, 이후 에드워드 찰스 블런트가 회장직을 이었다.

설립 배경에는 1852년 페레르 형제가 설립한 크레디 모빌리에와의 경쟁 구도가 있었다. 크레디 모빌리에에 대항하기 위해 1855년 로스차일드 가문을 중심으로 '레위니옹 피낭시에르'(Réunion Financièrefra)라는 신디케이트가 조직되었는데, 여기에는 필레-윌(케스 데파르뉴 그룹 창업자), 에두아르 앙쉬(파리 할인 은행), 앤트워프의 카헨 당베르 가문, 에드워드 찰스 블런트, 폴랭 탈라보(크레디 앵뒤스트리엘 에 코메르시알 창립자) 등이 참여했다.[72] 1863년, 이 신디케이트의 주요 구성원들은 런던에 자본금 규모의 '제네럴 크레디트 앤 파이낸스'(General Credit and Financeeng)를 설립했다. 이듬해인 1864년 5월, 소시에테 제네랄은 이 신디케이트를 갱신하는 형태로 자본금 으로 창업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외젠 슈나이더가 초대 사장을 맡았다.[73] 로스차일드 가문은 직접 출자하지 않았으나, 알퐁스 드 로칠드를 감사역으로 참여시켰다.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이후 크레디 모빌리에는 파산했다.

설립 초기, 은행은 주로 자체 자원을 활용하여 금융 및 은행 업무를 수행했다. 1870년까지 파리에 15개 지점을 포함하여 프랑스 전역에 47개의 지점을 운영했으며, 금속 공업 중심지인 생테티엔클레르몽페랑, 그리고 보불전쟁 이전에는 알자스 지역(스트라스부르, 뮐루즈, 콜마르)에도 지점을 개설했다. 1871년에는 런던에 첫 해외 상설 사무소를 열었다.[8][73] 같은 해, 프랑크푸르트 조약에 따른 전쟁 배상금 마련을 위한 국가 채권 발행에 참여하며 프랑스 공공 발행 시장에 진출했다.[8] 또한 철도 및 운하 기술자인 폴랭 탈라보가 설립한 사업에도 재정적으로 관여했으며, 탈라보는 은행 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9] 1876년에는 이집트 이스마일 파샤에 대한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한 농업신용은행(Société du Crédit Agricolefra)이 파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4]

1871년부터 1893년까지 프랑스는 경제 침체기를 겪었으나, 소시에테 제네랄은 비교적 꾸준히 성장하여 1889년에는 148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8] 1886년에는 프랑코-이집트 은행 및 크레디 앵뒤스트리엘 에 코메르시알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에펠탑 건설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10]

1881년, 독일 제국의 명령으로 알자스 지역 자회사인 소제날(Sogenal)을 분리 독립시켜야 했다.[73] 한편, 1888년 소시에테 제네랄은 옥타브 옴베르를 파견하여 인도차이나 은행의 중역을 맡게 했다.

1894년부터 은행은 현대적인 대형 신용 기관의 구조를 갖추기 시작했다. 기업 및 개인 예금을 유치하는 동시에, 지점을 통해 산업가와 상인들에게 단기 운영 자금을 대출해주었다. 또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주식을 공모하고, 프랑스 및 러시아에서 사모 채권 발행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 기반도 확대되어, 1895년에는 주주 수가 14,000명에 달했다.

1898년에는 벨기에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벨기에에는 이미 소시에테 제네랄 드 벨지크라는 유력 은행이 존재했기 때문에, 소시에테 제네랄은 '소시에테 프랑세즈 드 방크 에 드 데포'(소시에테 프랑세즈 드 방크 에 드 데포fra)라는 별도 법인을 파리에 설립하여 벨기에에서 운영했다. 브뤼셀 사무소는 루아얄 거리의 Hôtel de Ligne|오텔 드 리뉴fra에 자리 잡았고[11], 안트베르펜에도 지점을 두었다.[12][13]

2. 2. 20세기

1906년부터 1912년까지 소시에테 제네랄이 개조하고 1915년부터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29, boulevard Haussmann의 도시 블록


1912년에 개관한 소시에테 제네랄 중앙 본사의 아트리움


20세기 초 소시에테 제네랄은 국제적으로 활발히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러시아 제국에서 주요 은행 중 하나였던 러소-아시아 은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4] 1901년 세베르니 은행을 통해 러시아에 처음 진출한 후, 1910년에는 중국 동부 철도의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러소-아시아 은행과 합병했다.[15] 또한 루첸코 석탄 회사, 마케예프카 철강 회사, 크리보이로크 철강 회사 등 러시아 산업에도 투자했다.[9] 국내적으로도 성장을 거듭하여 1913년에는 주주 수가 122,000명에 달했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은 소시에테 제네랄에게 어려운 시기였으며, 특히 러시아 사업에서 큰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전쟁 후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랑스 최고의 은행으로 발돋움했다. 1890년대 이후 급격히 성장한 지점망은 지방 시장 침투의 기반이 되었는데, 계절별 사무소는 1910년 260개에서 1930년 864개로, 전체 영업점 수는 1913년 1,005개에서 1933년 1,457개(Sogenal 지점 포함)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과 본사 및 지점 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1921년에서 1928년 사이 예금 유치 및 대출 분배 측면에서 크레디 리오네를 앞질렀다. 투자 회사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928년에는 중장기 신용 전문 자회사인 Calif를 설립했다.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다시 어려운 시기를 맞았다. 국제 및 프랑스 국내 사업이 위축되면서 은행은 지역 지점을 폐쇄하는 등 네트워크를 축소해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영업점 수는 1922년 수준을 크게 넘지 못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소시에테 제네랄은 국가 또는 식민지에서 발행하는 공공 대출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쟁과 독일 점령은 은행의 발전을 저해했지만, 한편으로는 아프리카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페탱 정권 하에서는 산업 금융을 영위하는 은행의 지점 개설과 증권 업무가 금지되었고,[73] 1944년에는 바덴 은행(Badische Bankde)이 소시에테 제네랄을 흡수하여 바덴-알자스 은행으로 개칭하기도 했다.[76]

몬테카를로에 있는 SG 프라이빗 뱅킹 지점


룩셈부르크 시의 부르바르 로얄에 있는 소시에테 제네랄 건물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 있는 소시에테 제네랄 익스프레스뱅크 지점


종전 후인 1945년 12월, 소시에테 제네랄은 크레디 리오네, 파리 할인 은행, 국민 상공 은행(모두 현 BNP 파리바)과 함께 국유화되었으며, 국가가 유일한 주주가 되었다. 1945년부터 1958년까지 프랑스는 빠른 경제 회복을 경험했지만, 국제 수지 불균형 심화로 지속적인 환율 통제와 신용 통제가 필요했다.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된 1959년 이후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신용 통제는 강화되었으나, 생산 및 대외 무역의 급격한 성장은 은행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신용의 전문화가 이루어졌고 은행 서비스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장되었다. 뉴욕 지점 개설 덕분에 소시에테 제네랄은 마셜 플랜 관련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국유 은행으로서 알제리를 비롯한 구 식민지에도 지점을 전개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프랑스 국내외에서 확장을 계속했다. 이탈리아멕시코에 진출했으며, 탈식민지화 이후 아프리카 신생 국가들의 법률에 맞춰 현지 지점의 지위를 변경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프랑스 네트워크 확장에 다시 힘을 쏟았고, 1966년 지점 개설 사전 승인 제도가 폐지되면서 성장이 가속화되었다. 국제적 확장도 활발히 이루어져, 기존의 주요 금융 중심지(런던, 뉴욕), 인접 국가(벨기에, 스페인), 구 식민지 외에도 프랑스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신흥 시장 개척, 특정 분야 전문성 수출, 다국적 기업과의 관계 유지 등을 목표로 삼았다.[16] 1966년과 1967년의 은행 규제 완화(예금-투자 은행 구분 완화, 주택 담보 대출 시장 창출)는 소시에테 제네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기업 대상 금융 리스 분야에서 전문 신용 자회사를 설립하며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1970년대에는 국제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정보기술의 전면적인 도입이 이루어졌다. 고객 기반 확대와 예금 통화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1971년 자동 현금 인출기(ATM)가 등장했고 신용 카드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소련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했다.[16] 1975년에는 프랑스 공급업체와 해외 식품 구매자를 연결하는 식품 거래 회사 Agrifan을 설립했다. 이듬해인 1976년 바스티유의 날에는 전직 낙하산 부대원 출신 사진작가 알베르 스파지아리가 니스 지점 금고를 터는 대담한 강도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지하 터널을 통해 금고 벽을 뚫고 들어가 현금, 보석, 금괴 등을 훔쳤다.[18][16] 1973년에는 주식의 25%를 직원과 제한된 투자자에게 매각했으며, 도쿄 지점을 개설했다. 또한 프랑스 최초의 벤처 캐피털(SOGINNOVE) 설립을 주도했다.

1980년대 초, 규제 완화, 기술 변화, 시장 국제화, 새로운 금융 상품 출현이라는 환경 속에서 소시에테 제네랄은 개인 고객 집중과 자본 시장 활동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집권 후인 1982년에 다시 완전 국유화되었고, 전 BNP 사장 자크 마유(fr)가 소시에테 제네랄 사장으로 취임했다. 1984년 국제 부문에서 손실을 겪기도 했으나, 투자 은행 업무를 강화하며 글로벌 대형 고객 유치에 나섰다. 1985년에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레버리지드 바이아웃 전문 회사(Projis) 설립 및 벤처 캐피털 투자를 확대했다. 1986년에는 글로벌 중개 회사인 Fimat International Banque S.A.를 설립하여 파생 상품 및 현금 상품에 대한 청산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19] 같은 해 공존 공영 체제가 들어서면서 민영화가 추진되었고, 1987년 7월 29일 소시에테 제네랄은 완전히 민영화되었다. 당시 프랑스 3대 상업 은행 중 뛰어난 위험 관리 능력과 자본 및 생산성 비율을 인정받아 민영화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유명 투자가 조지 소로스는 1988년에 소시에테 제네랄의 주주가 되기도 했다.

민영화 이후 블랙 먼데이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마르 비에노(fr) 회장 체제 하에서 프랑스 증권 시장 개혁에 발맞춰 증권 회사(Delahaye / Ripault)를 인수하며 기존의 브로커 독점 체제를 깨뜨렸다. 미테랑 대통령의 연임이 결정되자 주가가 급등했으며, 이 시기 조르주 페베로(fr)가 공기업 지원을 받아 소시에테 제네랄 지분 9.16%를 취득하며 적대적 인수를 시도했으나, 은행 측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이를 방어했다. 1988년에는 영국의 자산 운용 회사 Touche Remnant를 인수했다(4년 후 헨더슨 그룹에 매각).[73]

1990년에는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상징을 차용한 현재의 로고가 제정되었다. 1990년대 초에는 세네갈 자회사가 스위스 식품 기업 네슬레와 공모하여 현지 유제품 회사(SIPL)의 자산을 부당하게 취득하고 파산에 이르게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22] 소매 금융 강화를 위해 1997년에는 파리바로부터 크레디 뒤 노르를 인수했다.[73] 동시에 "평생 하나의 계좌 번호" 서비스 출시, 서비스 패키지 "재즈" 도입 등을 통해 고객 충성도 확보에 주력했다. 1998년에는 미국의 투자 은행 Cowen & Company를 5.4억달러에 인수하여 SG Cowen Securities Corporation으로 출범시켰고,[23] 같은 해 함브로스 은행과 구 야마이치 증권 계열 투자 자문 회사도 인수했다.[73] 또한 프랑스 외 소매 은행 부문을 별도 사업부로 독립시켜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1999년에는 루마니아(BRD – Groupe Société Générale), 불가리아(Société Générale Expresbank), 마다가스카르의 은행들을 인수했다. 1999년에는 경쟁 은행인 파리바와 합병을 시도했으나, 또 다른 경쟁 은행인 BNP의 방해로 무산되었다. 2000년에는 스페인산탄데르 은행이탈리아의 보험사 SAI(it)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73]

2. 3. 21세기

21세기 초 소시에테 제네랄은 중앙 유럽에서의 인수를 통해 외부 성장을 추진했다. 2001년 체코의 코메르치니 방크( Komerční Banka|코메르치니 방카cs)와 슬로베니아의 SKB Banka를 인수했다.[24] 같은 해, 미국의 주요 메자닌 캐피탈 회사 중 하나인 TCW/Crescent Mezzanine의 모회사 TCW 그룹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으며,[26][27] 도이치 은행으로부터 자동차 리스 전문 ALD 오토모티브와 기업 금융 전문 GEFA 은행을 인수하여 유럽 내 입지를 강화했다. 2002년에는 포드 자동차 회사의 유럽 자회사인 허츠 리스를 인수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확장을 이어갔다. 2002년 모로코의 소비자 대출 회사 Eqdom과 튀니지의 Union Internationale de Banques를 인수했으며, 2003년에는 가나 SSB Bank의 지분 51%를, 2004년에는 그리스 제니키 은행의 지분 50%를 인수했다.[73]

자산 관리 및 프라이빗 뱅킹 분야에서도 성장을 추구했다. 1999년 자회사인 소시에테 제네랄 자산 관리는 런던에 소시에테 제네랄 AM UK를 설립하고 일본의 야마이치를 인수하며 국제적 입지를 다졌다. 1998년부터 적극적인 인수를 통해 소시에테 제네랄 프라이빗 뱅킹 활동을 강화했다. 2004년 2월에는 자산 관리, 프라이빗 뱅킹, 증권 서비스를 통합한 GIMS(Global Investment Management and Services) 부문을 신설했다.

2005년에는 러시아 최대 모기지 은행인 델타크레딧을 미국-러시아 투자 펀드로부터 1억달러에 인수했다.[28] 2006년에는 러시아의 로스방크 지분 20%를 확보했으며, 이후 지배율을 75% 가까이 높였다.[73]

2008년 베오그라드 신시가지에 있는 옛 소시에테 제네랄 세르비아 본사


2008년 1월, 소속 선물 딜러 제롬 케르비엘의 부적절한 선물 거래로 인해 49억유로 (당시 약 71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86] 이는 개인이 일으킨 금융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영국의 베어링 은행을 파산시킨 닉 리슨의 손실액(12억 달러)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케르비엘이 단독으로 다른 거래인의 명의를 도용해 투자했다고 설명했으며, 케르비엘은 사표를 제출했다. 다니엘 부통 최고 경영자(CEO)도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사회에서 반려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100명 이상의 주주들이 회사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87] 당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HSBC 홀딩스, BNP 파리바, 크레디 아그리콜 등 경쟁 은행들의 적대적 인수를 견제했으며,[77] 소시에테 제네랄은 모건 스탠리JP모건 체이스를 대상으로 55억유로 규모의 증자를 실시하여 위기를 넘겼다.[77] 같은 해 5월, 록펠러의 자산 운용 사업 주식을 일부 보유하게 되었다.[78]

2009년 다니엘 부통 전 회장이 거액 손실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프레데릭 우데아가 회장 겸 사장으로 취임했다.[79] 2010년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 상반기에 21.5억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같은 해 6월, '위험 감소를 통한 성장 달성'을 목표로 하는 'Ambition SG 2015'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자회사 크레디 뒤 노르는 HSBC로부터 마르세유 신용금고를 인수했다.[73]

그러나 2011년 유럽 국가 부채 위기 우려로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소시에테 제네랄의 주가는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영국의 ''Mail on Sunday''가 파산 가능성을 보도하며 주가 폭락을 부추겼고, 소시에테 제네랄은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다.[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말까지 약세를 지속하여, 2011년 CAC 40 지수에서 세 번째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2년 RIT 캐피탈 파트너스가 록펠러 그룹 자산 운용 사업의 주식 37%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78] 2013년에는 LIBOR 금리 조작 스캔들과 관련하여 유럽 위원회로부터 약 4.46억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33][34] 일본의 소시에테 제네랄 신탁 은행을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에 매각했다.[80]

2014년 온라인 뱅킹 자회사 부르소라마의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했으며, 2015년에는 제프리스 베체의 선물 사업 대부분을 인수했다. 2016년에는 영국 중대 부정 수사국(SFO)이 LIBOR 부정 조작 혐의로 소시에테 제네랄 전 트레이더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81] 파나마 문서 유출과 관련하여 본사가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82] 같은 해 6월, 프랑스 노동 법원은 제롬 케르비엘의 해고는 부당하다며 소시에테 제네랄에 45만유로의 손해 배상을 명령했으나, 은행 측은 항소 방침을 밝혔다.[83] 또한 영국의 클라인워트 벤슨을 인수했다.

2018년 6월, 미국 및 프랑스 당국과 LIBOR 부정 조작(2006년) 및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에 대한 뇌물 공여(2004-2009년) 혐의에 대해 총 13억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84][85]

2020년 2분기에는 12.6억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2008년 케르비엘 사태 이후 최악의 분기 실적을 보였다.[31] 이로 인해 글로벌 뱅킹 및 투자자 솔루션 사업 책임자와 부 최고 경영자 등 주요 임원들이 물러났다.[32] 2021년 12월에는 자회사인 릭소르 자산 관리를 아문디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35]

2019년 소시에테 제네랄 로고가 있는 모스크바의 로스방크 본사


2022년 4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강화되자 주요 금융 그룹 중 처음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37] 5월에는 로스방크 및 그룹의 러시아 보험 자회사를 러시아 재벌 블라디미르 포타닌이 소유한 인테로스 캐피탈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으며, 이 거래로 인해 약 32억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38]

3. 사업 부문

소시에테 제네랄은 유니버설 은행으로, 국제 금융계에서는 종종 "SocGen"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룹의 사업 구조는 세 개의 주요 기둥과 이를 뒷받침하는 두 개의 핵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핵심 사업 부문인 세 가지 기둥은 다음과 같다.


  • '''프랑스 소매 금융''': 소시에테 제네랄, 크레디 뒤 노르, 부르소라마 브랜드를 통해 운영된다.
  • '''국제 금융 및 금융 서비스 (IBFS)'''
  • '''기업 및 투자 은행 (SG CIB)''': 1998년 도입된 브랜드로, 투자 은행 업무, 고정 수입, 구조화 금융, 채무 및 외환, 주식 및 컨설팅 활동을 포함한다.


위 세 기둥을 뒷받침하는 두 가지 핵심 활동은 다음과 같다.

  • '''특수 금융 서비스 및 보험'''
  • '''프라이빗 뱅킹, 글로벌 투자 관리 및 서비스 (GIMS)''': 2004년 설립되었으며, 프라이빗 뱅킹(SG Private Banking), 자산 관리(SG Asset Management), 투자자 대상 증권 서비스(SG Global Securities Services for Investors)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1983년 판결이 내려진 펀드 관련 소송인 바덴 대 소시에테 제네랄(Baden v Société Générale pour Favoriser le Développment du Commerce et de l'Industrie en France SA영어)에서는 은행 측에 회계상 주의 의무가 없다고 인정되었다. 이 사건은 원고가 ABN을 통해 파나마 국립 은행으로 송금한 자금이 바하마 소재 은행(BCB)의 특정 계좌로 입금된 것과 관련하여 의제 신탁을 주장한 것이었다.[73]

1990년대 초에는 소시에테 제네랄의 세네갈 자회사가 스위스 식품 기업 네슬레와 공모하여 현지 유제품 산업 회사(SIPL)의 부동산 자산을 불법적으로 몰수하고 회사를 파산으로 이끌었다는 의혹을 받았다.[42]

2000년에는 러시아에서 투자 은행을 운영할 당시 돈세탁 스캔들과 지하 경제에 연루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다.[24][25]

2008년에는 소속 선물 딜러 제롬 케르비엘이 일으킨 대규모 금융 사고로 49억유로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이는 개인이 일으킨 금융 사고로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였다.[86][87] (상세 내용은 #제롬 케르비엘 사건 참조)

2010년에는 다른 10개 은행과 함께 수표 처리 수수료를 부당하게 담합하여 부과한 혐의로 프랑스 경쟁 당국으로부터 총 3.8489999999999998억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60][61]

2011년 여름, 유로존 위기 속에서 영국의 ''Mail on Sunday'' 신문이 소시에테 제네랄의 임박한 파산을 보도하는 오보를 냈다. 이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은행은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영국에서 소송을 제기하여 명예 훼손에 대한 손해 배상 판결을 받았다.[30]

2013년 12월, 유럽 위원회는 금리 파생 상품과 관련된 리보(LIBOR) 조작 스캔들에 소시에테 제네랄이 연루된 사실에 대해 약 4.46억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33][34]

2016년에는 파나마 페이퍼스를 통해 고객들을 위해 다수의 역외 회사를 설립하는 데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프랑스 금융 검찰은 이와 관련하여 본사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67][68][82] (상세 내용은 #파나마 페이퍼스 참조)

2018년 6월, 소시에테 제네랄은 LIBOR 부정 조작 혐의와 리비아의 카다피 정권에 대한 뇌물 제공 혐의(해외 부패 방지법 위반)에 대해 총 13억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미국 및 프랑스 당국과 합의했다.[84][85] (상세 내용은 #리보(LIBOR) 조작 사건 참조)

2020년 2분기에는 12.6억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2008년 케르비엘 사기 사건 이후 최악의 분기 실적을 나타냈다. 이 여파로 글로벌 뱅킹 및 투자자 솔루션 사업 책임자와 국제 소매 금융 부문 책임자 등 고위 임원들이 자리에서 물러났다.[31][3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가해지는 가운데 소시에테 제네랄은 서방의 주요 금융 그룹 중 처음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자회사인 로스방크(Rosbank)와 보험 자회사를 인테로스 캐피탈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약 32억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37][38]

4. 1. 제롬 케르비엘 사건

2008년 1월 24일, 소시에테 제네랄은 은행의 선물 딜러 제롬 케르비엘이 벌인 사기 거래로 인해 49억유로(당시 약 72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사상 개인이 일으킨 금융 사고 중 가장 큰 규모였다.[86][43][44]

케르비엘은 은행 내부 규정을 어기고 승인되지 않은 막대한 규모의 선물 거래를 하였고, 2007-2008년 금융 위기가 심화되던 2007년 말과 2008년 초 시장 상황 속에서 그의 거래 규모는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되었다.[45] 이는 영국 베어링 은행을 파산으로 몰고 간 닉 리슨의 거래 손실액 12억달러을 훨씬 넘어서는 규모였다. 은행 측은 케르비엘이 다른 거래인의 명의를 도용하는 등 사기적인 방법으로 이러한 거래를 단독으로 진행했으며,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87] 은행은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즉시 55억유로 규모의 긴급 자본 확충에 나섰다.

사건 발표 직후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인 피치와 무디스는 소시에테 제네랄의 장기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46][47] 프랑스 경찰은 1월 25일 은행 본사와 케르비엘의 뇌이쉬르센 자택을 압수수색하여 컴퓨터 파일을 확보하는 등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48] 당시 프랑스 대통령실 관계자인 레이몽 수비는 케르비엘이 운용한 금액이 최대 733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당시 은행의 시가 총액(526억달러)을 넘어서는 규모였다.

케르비엘은 사건 직후 사표를 제출했으며[87], 다니엘 부통 당시 최고경영자(CEO) 역시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이사회에서 반려되었다. 한편, 소액 주주를 포함한 100명 이상의 주주들은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했다.[87]

케르비엘에 대한 재판은 2010년 6월 8일부터 25일까지 파리 법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10년 10월 5일, 법원은 케르비엘에게 배임, 정보 시스템 데이터 사기 입력, 위조 및 위조 문서 사용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했다. 그는 은행이 입은 손실 49억유로 전액에 대한 민사상 책임을 지고, 징역 5년(그 중 2년 집행 유예)을 선고받았다.[53]

케르비엘은 판결이 부당하다며 즉시 항소 의사를 밝혔다.[54] 한 개인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의 배상을 명령한 판결은 프랑스 사회와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해당 배상액이 상징적인 성격이며, 실제로 케르비엘이 전액을 변제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55]

한편, 2016년 6월 프랑스 노동 법원은 케르비엘에 대한 해고가 부당했다는 판결을 내리고 소시에테 제네랄에 45만유로의 손해 배상을 명령했으나, 은행 측은 이에 불복하여 상소했다.[83]

4. 2. 리보(LIBOR) 조작 사건

2013년 12월, 유럽 위원회는 금리 파생 상품과 관련된 리보 조작 스캔들에 대한 소시에테 제네랄의 역할에 대해 약 4.46억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33][34]

2016년 3월, 영국의 중대 부정 수사국은 유럽 연합(EU) LIBOR 부정 조작 혐의로 소시에테 제네랄 전 트레이더 1명과 도이치 은행 행원 및 전 행원 4명의 변호인에 대한 유럽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81]

2018년 6월 4일, 소시에테 제네랄은 미국과 프랑스 당국에 약 13억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06년 도쿄와 런던의 직원이 연계하여 LIBOR를 부정 조작한 혐의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리비아의 카다피 정권에 뇌물을 제공하여 해외 부패 방지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한 것이다.[84][85] 이와 관련하여 2017년 8월에는 전 소시에테 제네랄 간부 2명이 유사한 수법으로 형사 고발되기도 했다.[84]

4. 3. 파나마 페이퍼스

2016년 3월, 소시에테 제네랄은 파나마 페이퍼스에 이름이 올랐다. 이 은행은 법률 회사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를 통해 고객 계좌를 위한 역외 유령 회사를 가장 많이 설립 요청한 10개 은행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67] 같은 해 4월 5일, 프랑스 세무 당국은 소시에테 제네랄이 979개의 역외 회사를 설립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68][82]

이는 2012년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프레데릭 우데아(Frédéric Oudéa)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조세 회피처 '회색 목록'에 오른 모든 국가, 특히 파나마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던 것과 배치되는 상황이었다.[69] 논란이 불거지자 우데아 CEO는 해당 역외 회사들이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70]

4. 4. ELS/DLS 사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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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민국과의 관계

소시에테 제네랄은 조선 말기 고종 시기, 일본 막부가 유럽에서 국채 응모자를 모집하는 데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66년에는 일본 막부와 (당시 기준) 규모의 차관 계약을 맺고 자금을 제공했으며, 이 자금은 막부의 군비 증강과 요코스카 해군 공창(요코스카 조병창) 건설 등에 사용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기여한 측면이 있다.

현재 소시에테 제네랄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증권 및 자산운용 등 금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5. 1. 대한민국 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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