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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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정률은 화음의 울림을 가장 자연스럽게 만드는 음률 체계이다. 각 음정의 주파수 비율을 단순한 정수비로 표현하여 협화음을 순수하게 만들며, 리미트 개념에 따라 분류된다. 순정률은 피타고라스 조율법, 5-리미트 조율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콤마(comma)는 순정 간격 쌍 사이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작은 간격이다. 순정률은 특정 조에서 늑대 음정을 만들고, 조옮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음정을 추구하는 연주자들에게 선호되며, 신시사이저와 같은 악기에서 실험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순정률의 표기법으로는 헬름홀츠-엘리스 표기법, 벤 존스턴 표기법, 마크 사바트 & 볼프강 폰 슈바이니츠 표기법, 새지탈 표기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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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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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음악 음률 |
설명 | 순정음정에 기초한 음계 조율 방식 |
특징 | |
완전5도 음정 | 주어진 음에서 완전5도 음정을 계속 쌓아 올려 음계를 구성 |
장점 | 화음의 울림이 깨끗하고 자연스러움 |
단점 | 특정 조성에서만 완벽한 협화음을 낼 수 있으며, 다른 조성으로의 전조가 어려움 |
역사 | |
기원 | 고대 그리스 시대 |
발전 | 르네상스 시대에 이론적으로 체계화됨 |
음향학적 원리 | |
기본 원리 | 배음렬의 자연스러운 비율에 근거 |
음정 비율 | 완전1도: 1:1 옥타브: 2:1 완전5도: 3:2 완전4도: 4:3 장3도: 5:4 단3도: 6:5 |
순정률의 종류 | |
피타고라스 음률 | 완전5도 음정을 기준으로 함 |
5-제한 음률 | 완전5도와 장3도 음정을 기준으로 함 |
확장된 순정률 | 다양한 음정 비율을 허용하여 전조의 유연성을 높임 |
수학적 표현 | |
음정 간격 | 주파수 비율로 표현 |
센트 (cent) 값 | 9/8: 204 센트 5/4: 386 센트 4/3: 498 센트 3/2: 702 센트 5/3: 886 센트 15/8: 1088 센트 |
장음 간격 | 9/8: 204 센트 10/9: 182 센트 16/15: 112 센트 |
단음 간격 | 9/8: 204 센트 10/9: 182 센트 |
반음 간격 | 16/15: 112 센트 25/24: 71 센트 135/128: 63 센트 |
응용 | |
중세 및 르네상스 음악 | 순정률에 기반한 화성 사용 |
현대 음악 | 특정 효과를 위해 순정률 사용 |
민족 음악 |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음악에서 나타남 |
비교 | |
평균율 | 모든 조성에서 동일한 음정 간격을 갖도록 인위적으로 조율 (12평균율) |
순정률과의 차이점 | 순정률은 특정 조성에서 완벽한 협화음을 제공하지만, 평균율은 모든 조성에서 비교적 균등한 음정을 제공 |
2. 순정률의 정의 및 특징
순정률은 화음의 울림을 가장 자연스럽게 만드는 음률 체계이다. 순정률은 각 음정의 주파수 비율을 단순한 정수비(예: 1:2, 2:3, 3:4)로 표현하여, 협화음을 순수하게 만든다.
야마하는 학교에서 합주 및 합창 지도를 할 때, 특히 롱 톤(지속음)의 화음 개선을 위해 '''하모니 디렉터''' 및 '''하모니 키보드'''라는 전자 키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주 키의 장조와 단조를 선택하여, 그 3화음을 평균율과 순정률에 가까운 튜닝으로 나누어 발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롤랜드도 신시사이저 일부 제품(XP 시리즈, RS 시리즈 등)에서 평균율을 센트 단위로 보정하여 순정률에 가까운 튜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야마하, 롤랜드, 카시오의 전자 피아노와 전자 오르간 제품 중에는 평균율 외에 각종 고전 조율법과 함께 순정률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야마하가 1951년부터 1982년까지 판매했던 제1세대 뮤직 사이렌은, 취명 템포가 전체적으로 느리고 옥외로의 울림을 중시하기 때문에 화음을 얻기 쉬운 순정률을 채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향의 노래」, 「고향의 집」, 「신부 인형」 등을 취명할 때에는 제어 장치나 발음 장치의 구조로 소리가 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다.[4]
2. 1. 기본 원리
순정률은 각 음정의 주파수 비율을 단순한 정수비(예: 1:2, 2:3, 3:4)로 표현하여 협화음을 순수하게 만드는 기법이다. 작은 정수의 비를 이용하여 음계 전체를 조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 장조를 조율하려면 먼저 G:D(완전 5도)와 G:C(완전 4도)를 각각 2:3과 3:4의 비로 조율하고, 나머지 음정은 16:15, 10:9, 9:8의 세 비율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단 3도: 9:8 * 16:15 = 6:5
- 장 3도: 9:8 * 10:9 = 5:4
순정률은 리미트 개념에 따라 분류된다. 리미트는 음계의 간격에 포함된 가장 높은 소수 분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6:5는 분모에 5가 있기 때문에 5 리미트에 포함된다.
피타고라스 조율법은 숫자 2와 3 및 그 거듭제곱을 포함하는 비율을 허용하는 3 리미트 조율법이다. 5 리미트 조율법은 숫자 5와 그 거듭제곱을 추가로 사용하는 비율을 포함한다. 7 리미트 및 더 높은 시스템은 배음열에서 더 높은 소수 부분음을 사용한다.
콤마는 순정 간격 쌍 사이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작은 간격이다. 센트는 간격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옥타브는 1200 단계로 나뉘며 각 반음에 100 센트가 할당된다.

주어진 음계의 주요 음은 주파수가 (상대적으로) 작은 정수비율을 형성하도록 조율될 수 있다.
5-리미트 온음계 장음계는 으뜸음, 딸림음, 버금딸림음 위의 장 3화음이 4:5:6의 비율로, 가운데소리와 버금가운데소리 위의 단 3화음이 10:12:15의 비율로 조율되도록 조율된다.
C를 기준으로 하는 5-리미트 온음계 장음계(프톨레마이오스의 강렬한 음계)는 아래 표와 같다.[4][5][6][7]
음 | 이름 | C | D | E | F | G | A | B | C | ||||||||
---|---|---|---|---|---|---|---|---|---|---|---|---|---|---|---|---|---|
C로부터의 비율 | 1:1 | 9:8 | 5:4 | 4:3 | 3:2 | 5:3 | 15:8 | 2:1 | |||||||||
배음 | 24 | 27 | 30 | 32 | 36 | 40 | 45 | 48 | |||||||||
센트 | 0 | 204 | 386 | 498 | 702 | 884 | 1088 | 1200 | |||||||||
colspan="18" | | |||||||||||||||||
음정 | 기호 | rowspan="3" | | T | t | s | T | t | T | s | rowspan="3" | | |||||||
비율 | 9:8 | 10:9 | 16:15 | 9:8 | 10:9 | 9:8 | 16:15 | ||||||||||
센트 | 204 | 182 | 112 | 204 | 182 | 204 | 112 |
순정 율의 온음계 단음계의 경우, 가운데소리는 6:5로, 버금가운데소리는 8:5로 조율된다. 버금으뜸음에 대한 9:5 튜닝이 포함될 것이다. 예를 들어, A를 기준으로 한다면:
음 | 이름 | A | B | C | D | E | F | G | A | ||||||||
---|---|---|---|---|---|---|---|---|---|---|---|---|---|---|---|---|---|
A로부터의 비율 | 1:1 | 9:8 | 6:5 | 4:3 | 3:2 | 8:5 | 9:5 | 2:1 | |||||||||
배음 | 120 | 135 | 144 | 160 | 180 | 192 | 216 | 240 | |||||||||
센트 | 0 | 204 | 316 | 498 | 702 | 814 | 1018 | 1200 | |||||||||
colspan="18" | | |||||||||||||||||
음정 | 이름 | rowspan="3"| | T | s | t | T | s | T | t | rowspan="3"| | |||||||
비율 | 9:8 | 16:15 | 10:9 | 9:8 | 16:15 | 9:8 | 10:9 | ||||||||||
센트 | 204 | 112 | 182 | 204 | 112 | 204 | 182 |
2. 2. 리미트(Limit) 개념
순정률은 리미트라는 개념에 따라 분류된다. 리미트는 음계의 간격에 포함된 가장 높은 소수 분수를 의미한다. 모든 3-리미트 순정률 간격은 3의 배수가 된다. 예를 들어 6/5는 분모에 5가 있기 때문에 5-리미트에 포함된다. 만약 음계가 21:20 간격을 사용한다면, 21이 7의 배수이므로 7-리미트 순정률이다. 9/8 간격은 분자와 분모가 각각 3과 2의 배수이므로 3-리미트 간격이다. 웬디 카를로스의 알파 및 베타 음계와 같이 5-리미트 간격을 사용하지만 2-리미트 간격, 즉 옥타브가 없는 음계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4도나 5도(3-리미트)를 사용하지 않고 5와 7-리미트 간격만 사용하는 음계를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리미트 개념은 유용한 구별이지만, 특정 음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4]2. 3. 콤마(Comma)
콤마는 순정 간격 쌍 사이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작은 간격이다. 예를 들어, 5-리미트 비율 5:4는 피타고라스(3-리미트) 장3도(81:64)와 81:80의 차이, 즉 신토닉 콤마와 같다.[4] 셉티멀 콤마인 64:63 비율은 피타고라스 반디톤과 셉티멀 단3도 7:6 사이의 거리인 7-리미트 간격이다. 이러한 미세한 간격의 차이는 순정률에서 조옮김의 어려움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3. 순정률의 장단점
순정률은 협화음이 매우 순수하고 자연스럽게 울리는 장점이 있지만, 울프 음정과 같이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1] 특정 조성에서는 완벽한 화음을 구현할 수 있지만, 다른 조성으로 바꾸려면 악기를 다시 조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C:A는 32:27, E:A는 40:27의 좋지 않은 비율을 갖는다. A를 10/9영어만큼 낮추면 이 문제가 해결되는 듯 보이지만, D:A는 27:20, A:F♯은 32:27이 되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이처럼 하나의 불협화음을 해결하면 다른 불협화음이 생기는 문제가 반복된다.[1]
이러한 문제 때문에 순정률로 조율된 악기로는 중간에 조성이 바뀌는 곡을 연주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디사이저와 같은 전자 키보드는 순정률 조율 기능을 제공하여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도 한다.[1] 야마하의 '하모니 디렉터', '하모니 키보드'나 롤랜드 신시사이저 일부 제품(XP 시리즈, RS 시리즈 등)이 그 예시이다. 야마하가 1951년부터 1982년까지 판매했던 제1세대 뮤직 사이렌도 화음을 얻기 쉬운 순정률을 채택했다.
3. 1. 장점
순정률은 협화음이 매우 순수하고 자연스럽게 울리는 장점이 있다. 특정 조성에서는 완벽한 화음을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음률 조율을 통해 12음 음계를 구성할 때, 기준음의 주파수에 2, 3, 5의 거듭제곱을 곱하여 5까지의 배음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음계를 만들 수 있다.[1]다음은 12음 음계를 구성하는 한 가지 예시이다. (C를 기준음으로 사용)
비대칭 음계 | ||||||
---|---|---|---|---|---|---|
요인 | style="width: 3em"| | 1 | 3 | 9 | ||
5 | A | E | B | F | ||
5:3 | 5:4 | 15:8 | 45:32 | |||
1 | F | G | D | |||
4:3 | 1:1 | 3:2 | 9:8 | |||
rowspan="2" | | D | A | E | B | ||
16:15 | 8:5 | 6:5 | 9:5 |
이처럼 3과 5의 거듭제곱을 이용하여 다양한 음높이를 만들고, 이명동음 중 하나를 제거하여 12음 음계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2]
3. 2. 단점
순정률에는 울프 음정을 만들어내는 문제점이 있다.[1] 위의 조율에서 C:A는 32:27이라는 좋지 않은 비율을 가지며, E:A는 40:27이라는 더 나쁜 비율을 갖는다. A를 10/9영어만큼 낮추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D:A는 27:20, A:F♯은 32:27이 된다. 이처럼 하나의 불협화음을 해결하면 다른 불협화음이 발생하며,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순정률로 악기를 조율하면 다른 조성으로 변경하기 위해 악기를 다시 조율해야 한다. 따라서 순정률로 조율된 악기로는 중간에 조성이 바뀌는 곡을 연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신디사이저에는 순정률 조율 기능이 내장된 경우가 많다.[1] 1986년 웬디 카를로스는 순정률에서 전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 신디사이저로 음악을 연주하기도 했다.
순정률은 평균율과 달리 이명동음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올림사장조(올림표 8개), 내림바장조(내림표 8개), 올림라장조(올림표 9개), 겹내림나장조(내림표 9개)와 같은 이론적인 조성들도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1]
4. 순정률의 역사
최초로 순정률을 이론화한 것은 피타고라스 음률로 알려져 있다. 피타고라스 음률은 모든 음정이 2:3과 4:3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완전 5도를 12번 겹쳐도 완전한 옥타브가 만들어지지 않아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르네상스 시대 건반악기에는 가온음 음률이 유행하였다. 이 음계는 장 3도가 정확히 5:4의 비율이 되도록 옥타브를 변경하였지만, 여전히 조바꿈이 자유롭지 않았다. 18세기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 음이 서로 다르게 조율된 두 개의 건반을 가진 악기도 있었다.
현대에 가장 많이 쓰이는 음률은 평균율이다. 평균율은 옥타브 사이의 모든 반음을 동일한 음정으로 만들어 조옮김을 자유롭게 하였지만, 정수 비를 사용하지 않아 순정률은 아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음악은 평균율로 작곡되지만, 순정률은 정확한 협화음 음정을 갖기 때문에 일부 작곡가와 연주자들은 여전히 순정률을 사용하거나 연구하고 있다.
2세기경, 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는 그의 저서 《화성학》에서 순정률과 관련된 음계를 설명했다.[2] 그는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크세노스 등 역사적 인물들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순정률과 자신의 발견을 설명했다.
비서구 음악, 특히 5음 음계를 기반으로 하는 음악은 대부분 순정률을 사용하여 조율된다. 예를 들어, 중국의 구친은 화음 배음 위치를 기반으로 한 음계를 가지고 있다.[3]
4. 1. 서양 음악
피타고라스 음률은 피타고라스와 에라토스테네스가 최초로 이론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바빌로니아 유물에서 이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발견되는 등 다른 고대 그리스인들이나 초기 문화권에서도 연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 피타고라스 음률은 모든 음정이 완전 5도(2:3)와 완전 4도(3:4)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완전 5도를 12번 겹쳐도 완전한 옥타브가 만들어지지 않아 불협화음이 발생한다.르네상스 시대에는 가온음 음률이 건반악기에 유행하였다. 이 음계는 장 3도가 정확히 5:4의 비율이 되도록 옥타브를 변경하였지만, 여전히 조바꿈이 자유롭지 않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8세기에는 한 음이 서로 다르게 조율된 두 개의 건반을 가진 악기도 있었다.
바로크 시대 이후, 평균율이 점차 대중화되었다. 평균율은 옥타브 사이의 모든 반음을 동일한 음정으로 만들어 조옮김을 자유롭게 하였지만, 정수 비를 사용하지 않아 순정률만큼 순수한 협화음을 구현하지는 못한다.
현대에는 대부분의 음악이 평균율로 작곡되지만, 일부 작곡가와 연주자들은 여전히 순정률을 사용하거나 연구하고 있다. 순정률은 정확한 협화음 음정을 갖기 때문에 현악 사중주단과 같은 작은 그룹에서는 순정률 조율로 연주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신디사이저를 통해 순정률 조율과 자유로운 전조가 가능해졌다.
2세기경, 클라우디우스 프톨레마이오스는 그의 저서 《화성학》에서 "강렬한 디아토닉"이라고 부르는 5-리미트 디아토닉 음계를 설명했다.[2] 그는 3-리미트, 5-리미트, 7-리미트 및 11-리미트 디아토닉 등 다양한 순정률을 설명했다.
4. 2. 비서양 음악
비서구 음악, 특히 5음 음계를 기반으로 하는 음악은 대부분 순정률을 사용하여 조율된다. 중국에서, 구친은 화음 배음 위치를 기반으로 한 음계를 가지고 있다. 구친의 사운드보드에 있는 점들은 화음 위치를 나타내는데, 1/8, 1/6, 1/5, 1/4, 1/3, 2/5, 1/2, 3/5, 2/3, 3/4, 4/5, 5/6, 7/8이다.[3] 인도 음악은 순정률로 조율하는 것에 대한 광범위한 이론적 틀을 가지고 있다.5. 순정률의 실제 적용
인간의 목소리는 음높이 조절이 가장 자유로운 악기 중 하나로, 음높이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변경하고 연주 중에도 조절할 수 있다. 아카펠라 앙상블은 안정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확한 음정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바버샵 콰르텟이 그 예이다.
바이올린족(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및 더블베이스와 같이 프렛이 없는 현악기는 음높이 조절이 매우 유연하다. 고정된 음높이 악기와 함께 연주하지 않는 현악기는 3도나 이끔음과 같은 주요 음높이를 조정하여 평균율과 다르게 음높이를 내기도 한다.
트롬본은 연주 중 튜닝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가 있다. 프렌치 호른은 악기 뒷면의 메인 튜닝 슬라이드와 각 밸브의 개별 슬라이드를 사용하고, 벨 안쪽에 오른손을 넣어 음높이를 조절한다. 일부 내추럴 호른도 벨 안에서 손으로 튜닝을 조절하며, 밸브가 달린 코르넷, 트럼펫, 플루겔호른, 색소폰, 바그너 튜바, 튜바는 밸브 달린 호른처럼 전체 및 밸브별 튜닝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밸브가 있는 관악기는 자연 튜닝에 편향되어 있으며, 평균율이 필요한 경우 미세 튜닝을 해야 한다. 다른 관악기는 특정 음계로 제작되었지만, 취구를 사용하거나 운지법을 조정하여 어느 정도 미세 튜닝이 가능하다.
5. 1. 악기 조율
신시사이저는 순정률을 실험하려는 작곡가에게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마이크로튜너를 사용하여 쉽게 다시 조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상업용 신시사이저는 내장된 순정률 음계를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웬디 카를로스는 1986년 앨범 ''Beauty in the Beast''에서 한 전자 키보드로 음을 연주하고 다른 키보드로 모든 간격이 튜닝되는 기본 음을 즉시 설정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조를 허용하기도 했다.[14]야마하에서는 학교에서의 합주 및 합창 지도, 특히 롱 톤(지속음)의 화음 개선을 목적으로 '''하모니 디렉터''' 및 '''하모니 키보드'''라는 명칭의 전자 키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에서는 주 키의 장조와 단조를 선택하여, 그 3화음을 평균율과 순정률에 가까운 튜닝으로 나누어 발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롤랜드의 신시사이저 일부 제품(XP 시리즈, RS 시리즈 등)에서도 평균율을 센트 단위로 보정함으로써 순정률에 가까운 튜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야마하, 롤랜드, 카시오의 전자 피아노와 전자 오르간 제품 중에는 평균율 이외의 각종 고전 조율법과 함께 순정률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된 것도 있다.
야마하가 1951년부터 1982년까지 판매했던 제1세대 뮤직 사이렌은, 취명의 템포가 전체적으로 느린 점과 옥외로의 울림을 중시하여 화음을 얻기 쉬운 순정율을 채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향의 노래」, 「고향의 집」, 「신부 인형」 등 기타 취명할 때에는 제어 장치나 발음 장치의 구조로 소리가 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5. 2. 작곡 및 연주
인간의 목소리는 음높이 조절이 가장 자유로운 악기 중 하나이다. 아카펠라 앙상블은 안정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확한 음정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바버샵 콰르텟이 그 예이다.[15]바이올린족(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및 더블베이스와 같이 프렛이 없는 현악기는 음높이 조절 방식이 매우 유연하다. 이러한 악기들은 3도나 이끔음과 같은 주요 음의 음높이를 조정하여 평균율과 다른 음높이를 낼 수 있다.
트롬본은 연주 중 튜닝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프렌치 호른은 악기 뒷면의 메인 튜닝 슬라이드와 각 밸브의 개별 슬라이드를 사용하고, 벨 안쪽에 오른손을 사용하여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일부 내추럴 호른도 벨 안에서 손으로 튜닝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밸브가 달린 코르넷, 트럼펫, 플루겔호른, 색소폰, 바그너 튜바, 튜바는 밸브가 달린 호른처럼 전체 및 밸브별 튜닝 슬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밸브가 있는 관악기는 자연 튜닝에 편향되어 있으며, 평균율이 필요한 경우 미세 튜닝을 해야 한다. 다른 관악기는 특정 음계로 제작되었지만, 취구를 사용하거나 운지법을 조정하여 어느 정도까지 미세 튜닝을 할 수 있다.
작곡가들은 종종 비율이 얼마나 복잡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제한을 둔다.[15] 예를 들어, 7-제한 순정율로 작곡하기로 선택한 작곡가는 7보다 큰 소수의 거듭제곱을 사용하는 비율을 사용하지 않는다.
6. 순정률의 종류
순정률은 리미트 개념에 따라 분류된다. 리미트는 음계 간격에 포함된 가장 높은 소수 분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6/5는 분모에 5가 있으므로 5 리미트에 포함된다.
피타고라스 조율법은 3 리미트 조율법으로, 3:2(완전 5도), 9:4(장 9도)와 같이 숫자 2와 3 및 그 거듭제곱을 포함하는 비율을 사용한다. 5 리미트 조율법은 5:4(장 3도), 15:8(장 7도)와 같이 숫자 5와 그 거듭제곱을 추가로 사용하는 비율을 포함한다. 7 리미트 및 그 이상의 시스템은 배음열에서 더 높은 소수 부분음(예: 11, 13, 17 등)을 사용한다.
콤마는 순정 간격 쌍 사이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작은 간격이다. 예를 들어, 5 리미트의 5:4 비율은 피타고라스 조율 (3 리미트) 장 3도(81:64)와 81:80(신토닉 콤마)의 차이가 난다.
센트는 간격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이다. 옥타브는 1200단계로 나뉘며 각 반음에 100센트가 할당된다.
6. 1. 피타고라스 음률 (3-리미트)
피타고라스 음률은 최초로 순정률을 이론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타고라스 음률에서는 모든 음정이 2:3와 4:3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4] 이 음률은 완전 5도를 12번 겹쳐 하나의 옥타브를 만드는데, 문제는 완전 5도를 12번 겹쳐도 완전한 옥타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처음의 5도를 제외한 다른 5도에서는 불협화음을 이루게 된다.[4]피타고라스 조율은 3과 2의 거듭제곱만을 사용하여 음정을 구성한다. 즉, 3:2 비율의 완전 5도와 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음정들(예: 9:4, 장 9도)을 사용한다.
음 | G | D | A | E | B | F | C | G | D | A | E | B | F |
---|---|---|---|---|---|---|---|---|---|---|---|---|---|
비율 | 1024:729 | 256:243 | 128:81 | 32:27 | 16:9 | 4:3 | 1:1 | 3:2 | 9:8 | 27:16 | 81:64 | 243:128 | 729:512 |
센트 | 588 | 90 | 792 | 294 | 996 | 498 | 0 | 702 | 204 | 906 | 408 | 1110 | 612 |
위 표의 비율은 C (''기본 음'')를 기준으로 계산되었으며, C에서 시작하여 5도권을 따라 왼쪽으로 6단계, 오른쪽으로 6단계 이동하여 얻어진다. 각 단계는 이전 음높이에 (하강 5도), (상승 5도) 또는 그 전위 ( 또는 )를 곱하여 구성된다.
이 조율법의 양쪽 끝에 있는 이명동음 음 사이에는 (약 23 센트)의 음높이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피타고라스 콤마라고 한다. 12음계를 만들기 위해 이 중 하나를 버리고, 나머지 12개의 음은 2의 거듭제곱(하나 이상의 옥타브 크기)으로 주파수를 조정하여 여러 옥타브의 음계를 만든다.
하지만 피타고라스 조율에는 단점이 있는데, 12개의 5도 중 하나가 잘못 조율되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울프 5도)[9] 예를 들어 장 3도는 5:4보다 날카로운 81:64의 불안정한 간격을 갖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피타고라스 조율은 평균율에 비해 조성 화성에 큰 이점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타고라스 조율은 완벽한 5도 음정이 옥타브와 유니즌 다음으로 가장 협화음 간격이기 때문에 조율이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피타고라스 조율은 3 이하의 정수의 거듭제곱의 곱으로 비율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3-제한" 조율 시스템으로 간주될 수 있다.
6. 2. 5-리미트 순정률
5-리미트 조율법은 5:4(장 3도), 15:8(장 7도)와 같이 숫자 5와 그 거듭제곱을 사용하는 비율을 포함한다.[4] 2, 3, 5의 거듭제곱을 사용하여 음정을 구성하며, 장조 음계와 단조 음계의 주요 3화음을 순정하게 만들 수 있다.주어진 음계의 주요 음은 주파수가 (상대적으로) 작은 정수 비율을 형성하도록 조율될 수 있다. 5-리미트 온음계 장음계는 으뜸음, 딸림음, 버금딸림음 위의 장 3화음이 4:5:6의 비율로, 가운데소리와 버금가운데소리 위의 단 3화음이 10:12:15의 비율로 조율되도록 조율된다. 장2도의 크기가 9:8(큰 온음)과 10:9(작은 온음)의 두 가지이므로, 높은가온음은 순정 단 3화음을 형성하기 위해 신토닉 콤마만큼 미세하게 낮아져야 한다.
C를 기준으로 하는 5-리미트 온음계 장음계(프톨레마이오스의 강렬한 음계)는 아래 표와 같다.[4][5][6][7]
음 | 이름 | C | D | E | F | G | A | B | C | ||||||||
---|---|---|---|---|---|---|---|---|---|---|---|---|---|---|---|---|---|
C로부터의 비율 | 1:1 | 9:8 | 5:4 | 4:3 | 3:2 | 5:3 | 15:8 | 2:1 | |||||||||
24 | 27 | 30 | 32 | 36 | 40 | 45 | 48 | ||||||||||
센트 | 0 | 204 | 386 | 498 | 702 | 884 | 1088 | 1200 | |||||||||
colspan="18" | | |||||||||||||||||
음정 | 기호 | rowspan="3" style="background-color: white; width:1.5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colspan="2" style="width:3em" | | rowspan="3" style="background-color: white; width: 1.5em" | | |||||||
비율 | 9:8 | 10:9 | 16:15 | 9:8 | 10:9 | 9:8 | 16:15 | ||||||||||
센트 | 204 | 182 | 112 | 204 | 182 | 204 | 112 |
이 예에서 D에서 A까지의 음정은 비율이 인 울프 5도가 되며, 약 680 센트이다. 이는 순정 비율의 702 센트보다 눈에 띄게 작다.
순정 율의 온음계 단음계의 경우, 가운데소리는 6:5로 조율되고, 버금가운데소리는 8:5로 조율된다. 버금으뜸음에 대한 9:5 튜닝이 포함될 것이다. 예를 들어, A를 기준으로 한다면:
음 | 이름 | A | B | C | D | E | F | G | A | ||||||||
---|---|---|---|---|---|---|---|---|---|---|---|---|---|---|---|---|---|
A로부터의 비율 | 1:1 | 9:8 | 6:5 | 4:3 | 3:2 | 8:5 | 9:5 | 2:1 | |||||||||
120 | 135 | 144 | 160 | 180 | 192 | 216 | 240 | ||||||||||
센트 | 0 | 204 | 316 | 498 | 702 | 814 | 1018 | 1200 | |||||||||
colspan="18" | | |||||||||||||||||
음정 | 이름 | rowspan="3" style="background-color: white; width:1.5em" | | T | s | t | T | s | T | t | rowspan="3" style="background-color: white; width: 1.5em" | | |||||||
비율 | 9:8 | 16:15 | 10:9 | 9:8 | 16:15 | 9:8 | 10:9 | ||||||||||
센트 | 204 | 112 | 182 | 204 | 112 | 204 | 182 |
12음 음계를 순정 조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2음 음계는 또한 주어진 기준음(기본 음)의 주파수에 2, 3, 또는 5의 거듭제곱, 또는 그들의 조합을 곱하여, 5까지의 배음을 합성하여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을 오음률 조율이라고 한다.
이러한 12음 음계를 구성하기 위해 (C를 기본 음으로 사용) 15개의 음높이를 포함하는 표를 구성할 수 있다.
요인 | style="width:4em;"| | style="width:4em;"| | 1 | 3 | 9 | |
---|---|---|---|---|---|---|
5 | D | A | E | B | F# | 음 |
10:9 | 5:3 | 5:4 | 15:8 | 45:32 | 비율 | |
182 ¢ | 884 ¢ | 386 ¢ | 1088 ¢ | 590 ¢ | 센트 | |
1 | B♭ | F | C | G | D | 음 |
16:9 | 4:3 | 1:1 | 3:2 | 9:8 | 비율 | |
996 ¢ | 498 ¢ | 0 ¢ | 702 ¢ | 204 ¢ | 센트 | |
rowspan="3" | | G♭ | D♭ | A♭ | E♭ | B♭ | 음 |
64:45 | 16:15 | 8:5 | 6:5 | 9:5 | 비율 | |
610 ¢ | 112 ¢ | 814 ¢ | 316 ¢ | 1018 ¢ | 센트 |
C에서 시작하여 표에서 왼쪽으로 한 칸, 위로 한 칸 이동하여 A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5도 아래로 내려가고 완전 3도 위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 (2/3) × (5/4) = 5/6
이것은 C보다 낮으므로 원하는 비율 범위(1:1에서 2:1까지) 내에 있도록 옥타브만큼 위로 이동해야 한다.
: (5/6) × 2 = 5/3
이명동음 음의 각 쌍에 대해 음 하나를 제거하여 12음 음계를 얻을 수 있다.
다음 차트는 이명동음 음의 각 쌍에 대해 음 하나를 제거하여 12음 음계를 얻는 한 가지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방법에서는 표의 첫 번째 열을 버린다.
비대칭 음계 | ||||||
---|---|---|---|---|---|---|
요인 | style="width: 3em"| | 1 | 3 | 9 | ||
5 | A | E | B | F# | ||
5:3 | 5:4 | 15:8 | 45:32 | |||
1 | F | C | G | D | ||
4:3 | 1:1 | 3:2 | 9:8 | |||
rowspan="2" | | D♭ | A♭ | E♭ | B♭ | ||
16:15 | 8:5 | 6:5 | 9:5 |
이 음계는 으뜸음에서 두 반음을 올리면 주파수에 9/8을 곱하고 으뜸음에서 두 반음을 내리면 주파수를 9/8로 나누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대칭"이다.
인도 음악에서는 순정 조율 음계를 사용하지만, 예를 들어 여섯 번째 음(''dha'')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이 있으며, ''sa''와 ''pa''를 제외한 모든 음에 추가적인 수정이 가해질 수 있다.[10]
음 | sa | re | ga | ma | pa | dha | ni | sa |
---|---|---|---|---|---|---|---|---|
비율 | 1:1 | 9:8 | 5:4 | 4:3 | 3:2 | 5:3 또는 27:16 | 15:8 | 2:1 |
센트 | 0 | 204 | 386 | 498 | 702 | 884 또는 906 | 1088 | 1200 |
인도 음정 체계에 대한 일부 설명은 주어진 12개의 스와라(swara)가 22개의 슈루티로 나뉜다고 언급한다.[11][12]
일부 음악가들에 따르면, 주어진 12개의 음과 10개의 음이 추가된 음계를 갖는데, 으뜸음, 샤자(shadja, ''sa'')와 완전 5도, 판참(pancham, ''pa'')은 변경될 수 없다(인도 음악 이론에서 아찰라(achala)로 알려짐):[13]
음 | C | D♭↓ | D♭ | D↓ | D | E♭↓ | E♭ | E | E↑ | F | F↑ | F# | F#↑ | G | A♭↓ | A♭ | A | A↑ | B♭↓ | B♭ | B | B↑ | C |
---|---|---|---|---|---|---|---|---|---|---|---|---|---|---|---|---|---|---|---|---|---|---|---|
비율 | 1:1 | 256:243 | 16:15 | 10:9 | 9:8 | 32:27 | 6:5 | 5:4 | 81:64 | 4:3 | 27:20 | 45:32 | 729:512 | 3:2 | 128:81 | 8:5 | 5:3 | 27:16 | 16:9 | 9:5 | 15:8 | 243:128 | 2:1 |
센트 | 0 | 90 | 112 | 182 | 204 | 294 | 316 | 386 | 408 | 498 | 520 | 590 | 612 | 702 | 792 | 814 | 884 | 906 | 996 | 1018 | 1088 | 1110 | 1200 |
어떤 음이름이나 스와라에 대해 ''두 개''의 비율이 있는 경우, 우리는 81:80 (22 센트)의 차이를 가지며, 이는 인도 음악 이론에서 신토닉 콤마[9] 또는 프라만(praman)[13]이다. 이 음들은 ''찰라(chala)''로 알려져 있다.[13] 두 음이름 사이의 거리는 ''푸르나(poorna)'' (256:243)와 ''뉴나(nyuna)'' (25:24) 두 가지 크기로 나타난다.[13]
6. 3. 7-리미트 및 그 이상
7-리미트 및 그 이상의 시스템은 배음열에서 더 높은 소수 부분음(예: 11, 13, 17 등)을 사용하여 음정을 구성한다.[4] 이러한 시스템은 7 이상의 소수를 포함하여 더 복잡하고 다양한 화음을 표현할 수 있지만, 조옮김은 더욱 어려워진다.콤마는 순정 간격 쌍 사이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작은 간격이다. 예를 들어 7 리미트 간격인 셉티멀 콤마는 64:63 비율은 피타고라스 반디톤과 셉티멀 단 3도 7:6 사이의 거리이다.[4]
7. 순정률 표기법
순정률은 리미트 개념에 따라 분류된다. 리미트는 음계의 간격에 포함된 가장 높은 소수 분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6/5는 분모에 5가 있으므로 5 리미트에 포함된다.
피타고라스 조율법은 3 리미트 조율법으로, 숫자 2와 3 및 그 거듭제곱을 포함하는 비율을 허용한다. 5 리미트 조율법은 숫자 5와 그 거듭제곱을 사용하는 비율을 포함한다. 7 리미트 및 그 이상의 시스템은 배음열에서 더 높은 소수 부분음을 사용한다.
콤마는 순정 간격 쌍 사이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작은 간격이다. 예를 들어, 5 리미트 5:4 비율은 피타고라스 3 리미트 장3도(81:64)와 81:80 (신토닉 콤마) 차이가 난다.
센트는 간격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이다. 옥타브는 1200단계로 나뉘며, 각 반음에 100센트가 할당된다. 센트는 종종 순정 간격이 12 평균율에서 얼마나 벗어나는지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최근 일부 작곡가들은 기존 5선 악보를 사용하여 정음율을 표기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벤 존스턴은 각 기호가 더 높은 소수 한계까지 표기법을 확장하도록 설계된 추가 변화표를 추가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마크 사바트와 볼프강 폰 슈바이니츠는 확장된 헬름홀츠-엘리스 JI 음높이 표기법을 개발했다. 새지탈 표기법은 피타고라스 음계의 음에 소수 콤마 변경을 나타내는 화살표 모양의 변화표 시스템이다.
7. 1. 헬름홀츠-엘리스 표기법
모리츠 하우프트만이 고안하고 헤르만 폰 헬름홀츠가 수정한 표기법은 피타고라스 음을 기준으로, 순정률 음정을 보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호를 사용한다.[16]- "+" : 장3도 위
- "−" : 단3도 아래
- 아래 첨자 숫자: 신토닉 콤마만큼 낮춤
예를 들어, C의 피타고라스 장3도는 C+E 이고, 순정 장3도는 C+E1 이다.
카를 아이츠가 고안한 유사한 시스템은 바버 (1951)에서 사용되었으며, 피타고라스 음으로 시작하여 콤마(81:80, 신토닉 콤마)를 몇 개 조정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양수 또는 음수 위첨자 숫자를 추가한다.[17] 예를 들어, C의 피타고라스 장3도는 C−E0이고, 순정 장3도는 C−E−1이다. 이러한 피타고라스 기반 표기법을 더 높은 소수로 확대한 것이 몬조의 ''Tonalsoft 백과사전''에 설명된 ASCII 기호와 소수-인자-거듭제곱 벡터로 이루어진 ''헬름홀츠 / 엘리스 / 울프 / 몬조 시스템''이다.[18]

7. 2. 벤 존스턴 표기법
1960년대부터 벤 존스턴은 기존 기호(7개의 "흰색" 음표, 올림표와 내림표)에 대한 이해를 재정의하고, 각 기호가 더 높은 소수 한계까지 표기법을 확장하도록 설계된 추가 변화표를 추가하는 대안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6] 그의 표기법은 "16세기 이탈리아의 간격 정의로 시작하여 거기에서부터 시작"한다.[21] 존스턴 표기법은 순정음정(JI)으로 조율된 다이어토닉 C 장조 음계 (그림 4)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서 D(C에서 9:8 위)와 A(C에서 5:3 위) 사이의 간격은 피타고라스 완전 5도 3:2보다 하나의 신토닉 콤마 적다. 완전 5도를 쓰기 위해 존스턴은 이 콤마를 나타내기 위해 +와 − 기호 한 쌍을 다시 도입한다. 따라서 F로 시작하는 완전 5도 일련은 C G D A+ E+ B+로 진행된다. 세 개의 기존 흰색 음표 A E B는 각각 F C G 위에 프톨레마이오스 메이저 3도(5:4)로 조율된다. 존스턴은 셉티멀, 언데시멀, 트리데시멀 및 추가 소수 확장을 위한 새로운 기호를 도입하여 "확장된 정음율"(그림 2 & 그림 3)에 대한 변화표 기반의 정확한 JI 표기법을 만든다.[6] 예를 들어, C의 피타고라스 메이저 3도는 C-E+이고, 정정 메이저 3도는 C-E이다. (그림 4)- -|]]
- -|]]

7. 3. 마크 사바트 & 볼프강 폰 슈바이니츠 표기법
마크 사바트와 볼프강 폰 슈바이니츠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베를린에서 확장된 헬름홀츠-엘리스 JI 음높이 표기법을 개발했다.[23] 이 표기법은 헤르만 폰 헬름홀츠가 제안한 표기법, 엘리스의 센트 표기법, 존스턴의 "확장된 정음율" 단계를 통합하여 각 소수 차원에 고유한 기호(변화표)를 제안한다. (그림 1).기존의 플랫(), 내추럴(), 샵()은 피타고라스 완전 5도 음계를 정의한다. 여기에 새로운 기호를 추가하여 다양한 배음을 표현한다. 음높이를 빠르게 추정하기 위해 센트 표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센트 편차는 플랫, 내추럴, 샵으로 표시되는 "조율된 음높이"를 기준으로 한다.[24] 예를 들어, C의 피타고라스 장 3도는 C-E이고, 순정 장 3도는 C-E↓이다. ( "결합된" 기호는 그림 4 참조)
7. 4. 새지탈 표기법
새지탈 표기법(라틴어: ''sagitta'', "화살")은 피타고라스 음계의 음에 소수 콤마 변경을 나타내는 화살표 모양의 변화표 시스템이다.[25] 정음율과 평균율을 모두 표기하는 데 사용된다. 기호의 크기는 변경의 크기를 나타낸다.[2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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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逆もまた同様であり、純正律イ短調の全音階のまま主音をハに移しても、純正律ハ長調の長音階にはならない。この場合はDをシントニックコンマ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
[29]
문서
逆もまた同様で、純正律[[イ短調]]の幹音(A,B,D,E)および派生音(C♯,F♯,G♯)から純正律[[イ長調]]の音階を得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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