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곡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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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곡의 형식은 음악 작품의 구조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동기, 악절, 주제 등의 요소들이 모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반복 형식, 계속 형식, 복합 형식, 순환 형식으로 분류되며, 반복 형식에는 두 도막 형식, 세 도막 형식, 소나타 형식, 론도 형식 등이 있다. 계속 형식은 푸가와 같은 다성음악에 주로 사용되며, 복합 형식은 여러 악장으로 구성된 소나타, 교향곡 등에 적용된다. 순환 형식은 같은 소재가 여러 악장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로, 13세기 연가곡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서양 대중음악은 AABA, AB, ABC, 블루스 형식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하며, 한국 전통 음악은 정형시, 판소리, 산조, 농악 등 고유한 형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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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곡의 형식 | |
---|---|
음악 형식 | |
정의 | 음악 작품의 구조 또는 계획 |
구조 요소 | |
소리 | 음향, 하모니, 멜로디, 리듬의 상호 작용 |
하모니 | 화성 |
멜로디 | 선율 |
리듬 | 율동 |
일반적인 음악 형식 | |
단순 형식 | 두도막 형식 세도막 형식 |
복합 형식 | 론도 형식 소나타 형식 변주곡 형식 푸가 형식 가곡 형식 |
2. 동기
동기(모티프)는 악곡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motif영어, motivde는 그 자체로 어떤 표현력과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제 또는 주요 악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8] 동기는 다양한 변화를 받으면서 반복되고 쌓이고 겹쳐서 악곡에서 마치 건축할 때 벽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동기의 반복 사용은 동기적 노작(Motivische Arbeitde)이라고 부른다. 특히 소나타 형식에서는 전개부의 중요한 기법을 이룬다.
악절은 동기가 모여 만들어지는 단위로, 화성적 단락으로 끝나고 균형이 잡힌 맺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악절은 완결된 느낌을 주는 선율의 흐름을 말하며, 보통 4마디로 이루어진 작은악절과 8마디로 이루어진 큰악절로 구분된다.[8] 작은악절 두 개가 모여 큰악절을 구성할 때, 앞의 작은악절을 '앞작은악절', 뒤의 작은악절을 '뒤작은악절'이라고 한다. 큰악절이 다시 두 개 모이면 '악단' 또는 '복합악절'을 구성한다.
주제는 작곡자의 표현 내용이 가장 단적으로 응축된 것으로, 악곡의 생명을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9] 그러나 주제 그 자체는 형식적으로 자유이므로, 큰악절이나 복합악절 등의 제약은 없다. 소나타 형식이면 주제의 동기적 전개, 푸가의 경우는 주제의 모방에 견딜 수 있는 가능성을 별도로 하면, 오로지 음악적인 내용 여하가 주제의 조건이 된다.
악곡의 형식은 크게 반복 형식, 계속 형식, 복합 형식, 순환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곡의 주제에서 어떤 동기가 사용되었는지, 즉 모티프 조작에 견딜 수 있는 동기가 주제의 어디에 들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곡의 주제 이후 부분을 면밀히 분석하여, 무엇이 실제의 동기로 쓰였는가를 살펴야 한다.
소나타 형식이나 푸가와 같이 주제의 전개로 음악이 구성되는 형식에서는, 작곡가는 미리 주제 안에 전개의 가능성을 가진 동기를 넣어 둔다. 동기가 될 수 있는 요소로는 리듬이 가장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음정, 화성, 때로는 휴지에서도 쓰는 법에 따라서는 충분히 동기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다. 다만 극히 완만한 음악, 짧은 곡, 가사를 가지는 음악에서는 동기가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3. 악절
악절은 고전파 및 낭만파 음악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구조이며, 항상 2의 배수 마디로 구성되는 것은 아니다. 복합악절 내의 작은악절이나 큰악절은 같은 동기로 구성(a-a-a-a)될 수도, 다른 동기가 섞인 형태(a-b-a-b, a-b-c-a, a-b-c-d 등)일 수도 있다.
음악가들은 형식 묘사를 돕기 위해 악절을 문자로 표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음악적 아이디어의 첫 번째 진술은 A로, 대조적인 부분들은 B, C, D 등으로 표시한다. 첫 번째 또는 다른 악절이 변형되어 반복되면 위첨자 숫자를 붙여 (A1, B2) 등으로 표시하고, 각 큰 악절의 세분은 소문자(a, b 등)로 표시한다.[9]
4. 주제
즉, 형식이 달라짐에 따라 주제의 형태도 또한 달라진다.
5. 악곡의 형식
음악 형식은 박자의 배열, 마디의 음형, 화성으로 동기 또는 악구를 만들고, 이를 반복과 변주를 통해 조직화하여 멜로디와 화성에서 뚜렷한 리듬과 지속 시간을 가진 음악 '''구절'''을 형성하면서 시작된다. 이 "구절"은 음악 형식의 기본 단위로 간주될 수 있다.[9]
단일 악곡 또는 악장의 전체 구조를 살펴보면, 동일한 음악적 소재를 반복하는 연가 형식, 각 반복마다 변화를 주는 주제와 변주, 두 개의 다른 주제가 교대로 나타나는 이원 형식, 주제가 연주된 후 새로운 주제가 도입되고 다시 첫 번째 주제로 돌아와 마무리되는 삼원 형식 등이 있다.
'삼원 형식'과 '이원 형식'과 같은 용어는 복잡한 악곡이 서로 다른 구성 단계에서 두 형식의 요소를 모두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미뉴에트는 일반적으로 단순한 이원 구조('''AABB''')를 가지지만, 다른 미뉴에트(''트리오'')를 도입하여 확장된 후 첫 번째 미뉴에트가 다시 반복되는 삼원 형식('''ABA''')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큰 수준의 조직은 "순환 형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여러 독립된 악장을 대규모 작품으로 배열하는 것이다.[9] 예를 들어, 교향곡은 여러 개의 악장으로 나뉘지만 하나의 곡으로 간주되며, 각 악장은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는 규모와 목적은 다르지만, 조직 방식은 유사하다.
찰스 카일은 형식을 "구획적, 발전적 또는 변주적"으로 분류했다.[11] 구획적 형식은 명확하게 구분되는 일련의 단위[12]로 구성되며, 서주, 코다, 제시부, 발전부, 재현부, 절, 후렴 또는 반복구, 브릿지와 같은 일반적인 이름을 갖기도 한다.
소나타 형식은 "고전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음악 형식의 가장 중요한 원리"로,[15] 다악장 작품의 첫 번째 악장 형식으로 사용되어 "제1악장 형식" 또는 "소나타-알레그로 형식"이라고도 불린다.[16]
복합 악곡 형식은 두 개 이상의 악곡 형식을 혼합한 것이다. 13세기에는 연가곡이, 16세기 후반에는 오라토리오가 등장했다.
다음은 악곡 형식과 관련된 참고 문헌들이다.5. 1. 반복 형식
반복 형식은 맺음이 있는 한 부분이 반복되는 것을 원리로 하는 형식이다. 변주곡처럼 연속적으로 반복되기도 하고, 론도처럼 다른 부분을 사이에 넣어 반복되기도 한다. 반복되는 부분의 규모는 다양하며, 원형대로 반복되지 않고 변주되는 것이 보통이다. 반복 횟수는 형식에 따라 다르다.
반복 원리를 갖는 형식은 다음과 같다.
5. 1. 1. 두 도막 형식, 세 도막 형식
두 도막 형식은 '''AB''' 또는 '''AABB'''로 표기할 수 있으며, 길이가 거의 같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 악곡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13] 예를 들어, Greensleeves와 같이 첫 번째 마디('''A''')와 두 번째 마디('''A′''', A 프라임)가 거의 동일하고, 세 번째 마디('''B''')와 네 번째 마디('''B′''', B 프라임)도 거의 동일하지만, 처음 두 마디와는 다른 음악적 아이디어를 가진 경우, 전체적으로 이 곡은 '''AA′BB′'''의 두 도막 형식이 된다.[13]
세 도막 형식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악곡 형식으로, 세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의 주요 아이디어를 반복하거나 적어도 포함하며, '''ABA'''로 표시된다.[14] 단순 세 도막 형식과 복합 세 도막 형식이 있다. 다 카포 아리아는 일반적으로 단순 세 도막 형식이다. 복합 세 도막 형식(또는 트리오 형식) 역시 ABA 패턴을 포함하지만 각 섹션은 이진 형식(반복될 수 있는 두 개의 하위 섹션) 또는 (단순) 세 도막 형식이다.
5. 1. 2. 소나타 형식
소나타 형식은 제시부, 발전부, 재현부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 형식이다. 고전주의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음악 형식의 중요한 원리 또는 형식 유형으로 사용되었다.[15] 보통 여러 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의 첫 번째 악장 형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1악장 형식" 또는 "소나타-알레그로 형식"이라고도 불린다.[16]
소나타 형식의 각 부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5. 1. 3. 론도 형식
론도 형식은 주제가 "에피소드"라고 불리는 서로 다른 (보통 대조적인) 섹션과 교대로 반복되는 형식이다.[11] 론도 형식은 비대칭적('''ABACADAEA''')이거나 대칭적('''ABACABA''')일 수 있다.[11] 반복되는 섹션, 특히 주요 주제는 때때로 더 철저하게 변형되거나, 하나의 에피소드가 이를 "발전"시킬 수 있다.[11] 이와 유사한 배열은 바로크 시대 합주 협주곡의 리토르넬로 형식이다.[11] 아치 형식 ('''ABCBA''')은 주요 주제의 중간 반복 없이 대칭적인 론도와 유사하다.[11]
5. 1. 4. 리토르넬로 형식
리토르넬로 형식은 바로크 시대 합주 협주곡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식으로, 주제(리토르넬로)가 반복되는 사이에 독주 부분이 삽입되는 형태이다.[11]
5. 1. 5. 변주곡 형식
변주곡 형식은 하나의 주제가 다양하게 변형되어 반복되는 형식이다.[11] 주제는 그 자체로 짧은 형식이 될 수도 있는데, 이 주제가 유일한 "부분"을 형성하며 무한정 반복된다.[12] 매번 반복될 때마다 주제는 변주되어, 일종의 부분 연쇄 형식을 만든다(예: A, B, A, F, Z, A).[12]
파사칼리아, 샤콘느 등 17세기 영국 음악에서는 반복되는 베이스 주제(오스티나토)를 기반으로 나머지 구조가 펼쳐지는 변주 형식이 많이 사용되었다.[12] 이는 종종 다성 음악 또는 대위법의 흐름을 만들어내거나, 분할과 데칸트를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숄스(1977)는 이를 무반주 또는 반주가 있는 독주 기악 음악의 ''탁월한'' 형식이라고 평가했다.[12] 론도 또한 변주된 부분(예: '''AA1BA2CA3BA4''' 또는 '''ABA1CA2B1A''')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12]
5. 2. 계속 형식
계속 형식은 반복 형식과 대칭되는 개념이다. 소나타 형식이나 론도 형식처럼 일정한 부분(곡의 단락)과 그 반복 없이, 여러 선율이 서로 얽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악 형식이다. 주로 대위법 양식의 다성 음악이 이에 해당하며, 정한가락 형식과 모방 형식으로 나뉜다.[10]
5. 2. 1. 정한가락 형식
다성 음악을 작곡할 때 기초가 되는 가락을 정한가락이라고 한다. 이 가락을 토대로 하여, 거기에 몇 개의 대한가락(對旋律)을 붙인다.
이 형식으로 된 악곡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5. 2. 2. 모방 형식
모방은 2성 이상의 다성악곡에서 한 성부의 가락(주제, 동기)이 다른 성부에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모방 방법에는 가락의 음정, 리듬을 그대로 따르는 엄격한 모방과 가락 및 리듬의 윤곽만 유지하는 비교적 자유로운 모방이 있다.[10]
모방 형식을 사용한 악곡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5. 3. 복합 형식
복합형식은 2개 이상의 소곡 또는 악장이 서로 관계하면서 하나의 끝맺음이 있는 전체를 형성하는 형식으로, 단일 악장의 곡에 대비되는 다악장형식이다.
다음은 복합 형식이면서 순환 형식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곡으로 간주되는 교향곡은 여러 개의 악장으로 나뉘며, 이 악장들은 혼자 연주될 경우 독립된 곡으로 기능할 수 있다.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는 규모와 목적 면에서 다르지만, 조직 방식에서는 서로 유사하다. 이러한 더 큰 형식을 구성하는 개별 곡들을 악장이라고 부를 수 있다.[9] 복합 악곡 형식은 두 개 이상의 악곡 형식을 혼합한 것이다.
5. 4. 순환 형식
순환 형식이란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처럼 여러 악장으로 구성된 곡에서 같은 소재(주제 또는 동기)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는 방식을 말한다. 즉, 같은 소재가 여러 악장을 순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각 악장 자체가 소나타 형식이나 론도 형식과 같은 구체적인 구조를 가지므로, '순환 형식'보다는 '순환 원리'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순환 형식의 목적은 소재를 최소화하여 전체적으로 강한 통일감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가락이 각 악장에 그대로 나타나면 단조로울 수 있으므로, 같은 소재는 변주되어 각 악장에 나타난다. 변주되는 정도에 따라 순환 형식은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예를 들어 15세기, 16세기의 '순환 미사'에서는 미사 각 부분에 같은 정선율을 사용했고, 샤인의 모음곡에서도 각 춤곡의 첫머리에 동일한 선율적 소재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수법은 바로크 시대의 소나타를 거쳐 베토벤에 이르러 더욱 정교하고 치밀한 형태로 발전했다.
낭만파 작곡가들은 순환 원리를 가장 철저하고 복잡하게 응용하였다. 이들은 순환 수법을 문학적 내용과 결부시켜 표제 음악에 적합한 기법을 만들어 냈는데, '고정관념'과 '지도동기(Leitmotiv)'가 바로 그것이다.
5. 4. 1. 순환 형식의 예시
6. 서양 대중 음악의 형식
서양 대중 음악 형식은 연 형식(AAA 노래 형식), 32마디 형식(AABA 노래 형식), 벌스-코러스 형식(AB 노래 형식), 12마디 블루스 형식(AAB 노래 형식)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다.[17]
- AABA (아메리칸 팝)
- AB (벌스/코러스)
- ABC (벌스/코러스/브릿지)
- ABAB
- ABAC (벌스/코러스/벌스/브릿지)
- ABCD (통절 형식)
- 블루스 송 폼
- AAB (12마디 블루스)
- 8마디 블루스
- 16마디 블루스
확장 형식은 위에 언급된 형식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하지만, 추가적인 섹션이 더해진 형식이다. (예: AAAAA, AABABA)
일반적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도입부(Introduction) / 인트로(Intro)
- 절(Verse)
- 후렴구(Refrain)
- 프리 코러스(Pre-chorus) / 상승구(Rise) / 클라임(Climb)
- 코러스(Chorus)
- 포스트 코러스(Post-chorus)
- 브릿지(Bridge)
- 미들 에이트(Middle-Eight)
- 솔로(Solo) / 기악 간주(Instrumental Break)
- 콜리전(Collision)
- 코다(CODA) / 아웃트로(Outro)
- 애드립(Ad Lib) (주로 코다/아웃트로에 위치)
7. 한국 전통 음악의 형식
한국 전통 음악은 서양 음악과는 다른 독자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형식은 다음과 같다.
- 정형시 형식: 시조, 가사처럼 일정한 틀에 맞춰 가사를 읊는 형식이다.
- 판소리 형식: 소리꾼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창(노래),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이다.
- 산조 형식: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점차 변화하는 형식으로, 연주자의 기교와 즉흥성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
7. 1. 정형시 형식
정형시 형식은 시조, 가사처럼 일정한 틀에 맞춰 가사를 읊는 형식으로, 음악적인 요소와 문학적인 요소를 동시에 지닌다. 이는 단어의 절 형식 또는 운율과 비교할 수 있다. 12마디 블루스는 특정 절 형식을 따르는 반면, 일반 운율은 여러 찬송가와 발라드에서 나타난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갈리아드와 같이 춤곡은 반복되는 춤 동작 패턴에 맞는 특정 리듬, 속도, 멜로디 길이를 요구한다.7. 2. 판소리 형식
판소리는 소리꾼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창(노래),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이다.7. 3. 산조 형식
산조는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점차 변화하는 형식으로, 연주자의 기교와 즉흥성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7. 4. 농악 형식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농악 형식'에 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본 소스를 기반으로 '농악 형식' 섹션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참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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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N’S LABYRINTH: CONTOUR AND CANONIC INTERACTION– An Analysis of Webern’s Op. 16, No. 2
http://academic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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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ongstuf[...]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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