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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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니는 1912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신발 가게로 시작하여, 종합 슈퍼마켓(GMS) '아피타'와 '피아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주부 지방과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131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쇼핑 센터 '워크'와 '라스파'도 운영한다. 2013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2016년 패밀리마트와 경영 통합 후 돈키호테의 자회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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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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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회사 명칭 | 유니 주식회사 |
영문 회사 명칭 | UNY Co., Ltd. |
![]() | |
본사 위치 | 아이치현이나자와시아마이케고탄다초 1번지 |
설립 (유니 주식회사 (초대) 공동 매입 회사) | 1969년 8월 23일 |
설립 (유니 주식회사 (2대) (구 홋테이야)) | 1950년 3월 13일 |
설립 (유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 2012년 2월 16일 |
업종 | 6100 |
사업 내용 | 식료품, 의류, 생활 관련 용품, 주거 관련 용품 판매 |
대표자 | 대표이사사장 사카키바라 겐 |
자본금 | 1억 엔 (2022년 5월 1일 현재) |
매출액 | 4,926억 6,100만 엔 (2021년 6월기) |
영업 이익 | 281억 5,600만 엔 (2021년 6월기) |
순자산 | 1,331억 5,300만 엔 (2021년 6월기) |
총 자산 | 4,021억 4,200만 엔 (2021년 6월기) |
주요 주주 | 주식회사 팬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 100% |
공식 웹사이트 | 유니 공식 웹사이트 |
역사 | |
이전 상장 정보 (도쿄 증권 거래소 2부) | 1977년 10월 21일 ~ 1978년 7월 31일 |
이전 상장 정보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 1978년 8월 1일 ~ 2016년 8월 29일 |
이전 상장 정보 (나고야 증권 거래소 2부) | 1976년 12월 1일 ~ 1978년 7월 31일 |
이전 상장 정보 (나고야 증권 거래소 1부) | 1978년 8월 1일 ~ 2016년 8월 29일 |
추가 정보 | |
비고 | 초대 법인 유니 주식회사 (초대)는 1971년 설립. 2012년 2월 16일 설립된 유니 그룹 홀딩스를 2013년 2월 21일에 현재 상호로 변경. |
2. 역사
ユニー일본어는 1969년 호테이야, 니시카와야, 타키히요 3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1912년 니시카와 조주가 설립한 니시카와야와 1927년 후루카와 마사지로가 설립한 호테이야가 유니의 전신이다.
니시카와야는 1912년 (다이쇼 원년) 아이치군(현 나고야시 나카가와구)에서 신발 가게로 시작하여,[18] 1928년 (쇼와 3년) 나고야시 미나토구에서 옷 가게를 개업했다.[18] 1949년 (쇼와 24년) 12월 주식회사 니시카와야를 설립하여 법인화했다.[33]
호테이야는 1927년 (쇼와 2년) 요코하마시 이세자키초에서 후루카와 기모노점으로 시작되었다.[19][20][27][28] 1950년 (쇼와 25년) 3월 13일, 주식회사 호테이야 기모노점을 설립하고 법인화했다.[31][32][6][33]
1969년 (쇼와 44년) 8월 23일,[11] 호테이야, 니시카와야, 타키히요는 공동 구매 회사인 주식회사 유니(초대)를 설립했다.[13] 1971년 (쇼와 46년) 2월 21일, 주식회사 유니(초대)와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 신나마하마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호테이야에 흡수 합병되어, 유니 주식회사(2대)가 되었다.[33]
1976년 3월, 본부를 나고야역 앞으로 이전하고,[57] 같은 해 8월 21일에는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이누야마 식품 주식회사', '나하마 주식회사', '주식회사 마쓰키야'를 흡수 합병하여 완전 통합했다.[6] 1976년 12월 1일, 나고야 증권 거래소 제2부에 상장했고,[7] 1977년 10월 21일에는 도쿄 증권 거래소 제2부에도 상장했다.[7] 1978년 8월 1일에는 양 증권 거래소 모두 제1부로 승격되었다.[7]
1983년 12월 16일, 유니 도요타점을 증축 및 개조하여 "'''갤러리에 아피타'''"라는 새로운 형태의 "'''아피타'''" 1호점을 선보였다.[86] 이후 "'''아피타'''"는 1980년대 유니의 주력 업태가 되었다.[89]
1993년에는 경영 위기를 맞아 유스토어의 이에다 미치오가 사장으로 취임하여 경영 재건을 하였다.[101]
2013년 2월 21일, 유니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회사명을 '''유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UNYgroup Holdings Co., Ltd.영어)로 변경했다.[135] 2016년 9월 1일, 유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는 '''주식회사 패밀리마트'''와 경영 통합 후 흡수 합병되어, '''유니 패밀리마트 홀딩스 주식회사'''(UFHD)로 사명을 변경했다.[145]
2017년 8월, UFHD와 돈키호테 홀딩스(현 PPIH)는 업무 자본 제휴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4일, 유니는 PPIH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15]
2. 1. 창업과 성장 (1912년 ~ 1971년)
1912년 (다이쇼 원년), '''니시카와 조주'''가 아이치군시모노이치키 촌(현 나고야시나카가와구 시모노이치키)에서 신발 가게를 열면서 '''니시카와야 체인'''이 시작되었다.[18] 1928년 (쇼와 3년)에는 나고야시 미나토구 츠키미초로 이전하여 옷 가게를 개업했다.[18]
한편, '''호테이야'''는 1927년 (쇼와 2년)에 '''후루카와 마사지로'''가 요코하마시이세자키초에서 간구 2칸 반, 깊이 4칸 반의 '''후루카와 기모노점'''을 열면서 시작되었다.[19][20][27][28] 그는 1912년 (다이쇼 원년)에 요코하마시이세자키초에 문을 연 '''고시노야 기모노점'''에서 1년 정도 근무한 후 독립했다.[19][21]
'''니시카와야'''와 '''호테이야'''는 전시 중 기업 통제령과 섬유 통제의 영향으로 사업을 휴지했다.[18][28]
1945년 (쇼와 20년), 후루카와 마사지로는 요코하마시 구묘지에서 '''호테이야 기모노점'''을 개업하며 영업을 재개했다.[28][29] 그의 동생 후루카와 슈이치는 나고야시 오스에서 '''후루카와 기모노점'''을 개업하며 따로 영업을 재개했다.[28]
1950년 (쇼와 25년) 3월 13일, '''후루카와 기모노점'''은 '''이마에다 기모노점''', '''이카이 기모노점'''과 통합하여 '''주식회사 호테이야 기모노점'''을 설립하고 법인화했다.[31][32][6][33]
'''니시카와야'''는 1947년 (쇼와 22년)에 나고야시 미나토구 나가와초에 점포를 열고 영업을 재개했으며,[18] 1949년 (쇼와 24년) 12월에 '''주식회사 니시카와야'''를 설립하여 법인화했다.[33]
'''호테이야'''는 1951년 (쇼와 26년)에 구매부를 설치하여 체인 본부 기능을 정비하기 시작했고, 1953년 (쇼와 28년)에 후루카와 마사지로가 경영하던 회사도 경영 통합했다. 1958년 (쇼와 33년)에는 전 점포 일괄 구매부를 설치하는 등 체제를 정비하며 도카이도를 잇는 체인 전개를 목표로 했다.[34] 1963년 (쇼와 38년) 10월에는 본사 빌딩으로 '''호테이야 센터 빌딩'''을 개설했다.[36]
'''니시카와야'''는 1963년 (쇼와 38년) 2월 21일에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을 설립하고,[37] 1966년 (쇼와 41년) 3월 18일에 본부·배송 센터를 완성했다.[38]
1969년 (쇼와 44년) 3월 11일, '''호테이야'''는 '''마츠키야'''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여 산하에 두었고,[39][40] 같은 달에 미쓰이물산과 제휴했다.[41] '''니시카와야'''는 같은 해 4월에 마루베니 이이다와 업무 제휴했다.[42]
1969년 (쇼와 44년) 8월 23일,[11] '''호테이야''', '''니시카와야''', '''타키히요'''는 공동 구매 회사인 '''주식회사 유니(초대)'''를 설립하고,[13] 9월에는 구매 및 지불 업무를 이관했다.[43] 이후 '''호테이야'''는 유니드와 의류의 해외 공동 생산을 시작하고,[44] 부동산 회사인 '''주식회사 나하마'''를 통해 토요타 자동차 판매와 합작하여 '''토메이 크라운 개발 주식회사'''를 설립했다.[45][46][47]
1971년(쇼와 46년)2월 21일 - '''주식회사 유니(초대)'''와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 '''신나마하마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호테이야'''에 흡수 합병되어, 동사가 '''유니 주식회사(2대)'''가 되었다.[33]
연도 | 사건 |
---|---|
1912년 (다이쇼 원년) | 니시카와 조주, 아이치군시모노이치키 촌(현 나고야시 나카가와구 시모노이치키)에서 신발 가게 개업[18] |
1927년 (쇼와 2년) | 후루카와 마사지로, 요코하마시이세자키초에서 "후루카와 모슬린점" 개업[28] |
1928년 (쇼와 3년) | 니시카와야, 나고야시 미나토구 츠키미초로 이전, 니시카와 백화점 개업 |
1949년 (쇼와 24년) 12월 |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설립[33] |
1950년 (쇼와 25년) 3월 13일 | "주식회사 호테이야 기모노점" 설립[32][6][33] |
1951년 (쇼와 26년) | "주식회사 호테이야 기모노점", 구매부 설치, 체인 본부 기능 시작[34] |
1953년 (쇼와 28년) | "주식회사 호테이야 기모노점", 후루카와 마사지로 경영 회사 통합[34] |
1961년 (쇼와 36년) 12월 8일 | "주식회사 호테이야 백화점", 하마마츠시 사카에마치에 셀프 서비스 도입 점포 개업[150][151] |
1962년 (쇼와 37년) 6월 | "주식회사 호테이야"로 상호 변경[33] |
1963년 (쇼와 38년) 2월 21일 |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 설립[37] |
1965년 (쇼와 40년) 9월 20일 | "주식회사 호테이야", 계열사 "주식회사 호테이 상사" 합병[6] |
1966년 (쇼와 41년) | |
1969년 (쇼와 44년) | |
1970년 (쇼와 45년) | 2월 - 호테이야와 니시카와야 체인, 타키히요와 함께 주식회사 유니(초대)에 구매 업무 일원화[48] |
1971년 (쇼와 46년) | 2월 21일 - 주식회사 유니(초대),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 신나마하마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호테이야에 흡수 합병, 유니 주식회사(2대) 설립[33] |
2. 2. 유니의 탄생과 발전 (1971년 ~ 2000년)
1971년 2월 21일, '''주식회사 유니(초대)'''와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 '신나하마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호테이야(초대)'''에 흡수 합병되면서 '''유니 주식회사(2대)'''가 탄생했다.[14] 이 과정에서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스토어'는 '주식회사 도카이 유니'로 이름을 바꾸고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체인'의 점포 운영을 이어받았다.[33] '주식회사 간토 호테이야'와 '주식회사 주부 호테이야'는 각각 '주식회사 간토 유니', '주식회사 주부 유니'로 변경되어 점포 운영을 계속했다.[33]유니(초대)는 1969년 8월 23일[11] '''호테이야'''와 '''니시카와야'''가 '''타키히요'''와 함께 설립한 공동 구매 회사였다.[13] 이 회사는 "마케팅과 머천다이징의 접점이 되는 유니크한 유통 기업"을 컨셉으로, "unique・united・universal・unity・unify"의 5가지 영어 단어에서 "UNY"를 따와 사명을 지었다.[452]
경영 통합 후에도 '''니시카와야''' 계열과 '''호테이야''' 계열은 출하, 본부, 자본 면에서 분리되어 있었다.[14] '주식회사 도카이 유니'는 실질적으로 '''니시카와야''' 계열로, '주식회사 주부 유니'와 '주식회사 간토 유니'는 '''호테이야''' 계열로 영업을 계속했다.[14]
1975년 2월 21일, 더 큰 발전을 위해 '''유니 주식회사(2대)'''는 '주식회사 도카이 유니', '주식회사 주부 유니', '주식회사 간토 유니'를 흡수 합병하여 완전한 통합을 이루었다.[6]
통합 이전인 1971년 2월, 유니는 자체 카드인 '유니 카드' 발행을 시작했고,[50] 1972년 7월 말에는 약 100000m2 규모의 이나자와 물류 센터를 가동시키는 등[51] 체인 전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1976년 3월, 본부를 나고야역 앞 구와야마 빌딩으로 이전하고, 주부 지구 본부와 도카이 지구 본부도 통합했다.[57] 같은 해 8월 21일, '''유니 주식회사(2대)'''는 '주식회사 니시카와야', '이누야마 식품 주식회사', '나하마 주식회사', '주식회사 마쓰키야'를 흡수 합병하여 완전 통합했다.[6]
1976년 12월 1일, 나고야 증권 거래소 제2부에 상장했고,[7] 1977년 10월 21일에는 도쿄 증권 거래소 제2부에도 상장했다.[7] 1978년 8월 1일에는 양 증권 거래소 모두 제1부로 승격되었다.[7]
1977년 2월 21일, 유니는 두 개의 금적색 원을 조합한 새로운 심볼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58]
1977년 12월, 유니는 전체 88개 점포 중 76개가 주부 지방에 집중되어 있었고,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등 도미넌트 방식을 빠르게 추진했다.[59] 또한, 교외에 저층형 점포를 출점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대규모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모터리제이션에 대응한 점포 전개를 선도했다.[59]
1979년 8월 29일,[76] 유니는 첫 PB 상품으로 "'''EV'''"를 판매하기 시작했다.[77] 1981년 9월 1일에는[78] '''EV'''보다 고급 PB인[77] "'''선테라스'''"를 출시했다.[79] 이후에도 "'''베타&마다'''"(1984년 2월),[80] "'''레미오레'''"(1985년 3월),[94] "'''신생활 아이'''"(1985년 9월),[83] "'''리토레비노'''"(1986년 3월)[84] 등 다양한 PB 상품을 선보였다.
1983년 11월 12일, 유니 후쿠이점을 패션 빌딩 "'''포앙카'''"로 개조하여 도시형 점포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85] 1983년 12월 16일에는 유니 도요타점을 증축 및 개조하여 "'''갤러리에 아피타'''"라는 새로운 형태의 "'''APiTA'''" 1호점으로 선보였다.[86] 이후 "'''아피타'''"는 1980년대 유니의 주력 업태가 되었다.[89]
1993년, 유니는 2기 연속 감익을 기록하며 경영 위기를 겪었다.[100] 이에 1993년 5월 28일, 자회사 유스토어의 이에다 미치오가 사장으로 취임하여 경영 재건에 나섰다.[101]
이에다는 로우 코스트 경영을 목표로 본부 인원을 감축하고 조직을 간소화했다.[101] 1993년 11월 1일, 본부를 아이치현나고야시나카무라구에서 이나자와시의 배송 센터 내 창고를 개조한 건물로 이전하고,[102] 1995년 6월 1일에는 본사를 이나자와시로 이전하여 본부와 통합했다.[103] 또한, 불량 재고 처리와 정보 산업 사업 철수 등 과감한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89]
동시에 "'''아피타'''"의 신규 출점을 동결하고, 기존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105] 점장 직주 근접 이동, 지구 본부 상품부 설치 등 지역 밀착 영업을 강화하고, 점포 청결 유지, 점두 재고 관리 등 현장 경쟁력을 높였다.[101] 이러한 노력으로 유니는 경영 재건에 성공했다.[106]
2. 3. 적극적인 사업 전개와 재편 (2000년 ~ 2013년)
1996년(헤이세이 8년) 2월, 이이다 사장이 재건 계획에서 내세운 경상 이익 100억 엔을 회복하면서,[104] 출점 규제 완화와 가격 경쟁 격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랩 앤 빌드를 포함한 신규 점포 개발 등 적극적인 경영 전략으로 전환했다.[107] 또한, "'''아피타'''"가 업스케일형 GMS로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어, 구조 등을 재검토하여 건축비 및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형태로 변경한 후 출점을 재개하여,[108] 주력 업태로 자리 잡았다.[109]1998년(헤이세이 10년) 11월 19일, "'''주식회사 선크스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주식 51.08%를 취득하여 산하에 편입시켰고,[110] 2001년(헤이세이 13년) 7월 1일 "'''주식회사 C&S'''"를 통해 "'''서클 K 재팬'''"과 경영 통합하여 업계 4위의 대형 편의점 그룹을 형성했다.[111]
2000년(헤이세이 12년) 2월, 기존 점포 매출이 -7.3%로 크게 감소하여 창업 이후 처음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하는 실적 악화를 겪었다.[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 불황으로 동종 업계가 투자를 줄이는 상황에서, 유니는 과거 최대 규모의 출점을 감행하는 적극적인 공세를 이어갔다. 그 결과, 2001년(헤이세이 13년) 2월 중간 결산에서 아피타의 매출이 약 1839억엔로, 약 1628억엔의 유니 점포 매출을 넘어서며 주력 업태로 부상했다.[113]
2000년(헤이세이 12년) 4월, "'''주식회사 e-편의점'''"이 온라인 슈퍼마켓 "'''오카이모노넷'''"을 개업하고, 도쿄도 (미나토구, 메구로구, 시나가와구, 오타구, 세타가야구)에서 신선 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다른 업체보다 먼저 시작했다.[114]
2003년 (헤이세이 15년) 6월 21일, 주쿄 본부 점포에서 (주)토칸과 이토추 식품(주)에 위탁하여 드라이 식품 일괄 물류를 시작했고,[115] 같은 해 8월 18일 아이치현 아마군 야토미정에 "'''물류 센터'''"를 가동했다.[116] 같은 해 10월 21일에는 일용품 잡화 및 화장품 일괄 배송을 시작하는 등[117] 물류 체제 효율화를 추진했다.
2004년 (헤이세이 16년)부터 유니의 PB 상품 "e 프라이스"를 유스토어와 서클 K 선크스에서 판매하는 등, 유니 그룹의 상품 조달을 통일하여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자재 및 상품 비용 절감을 추진했다.[118]
2005년 (헤이세이 17년) 10월 1일, 아피타와 유니의 유니폼을 통일하여 비용 절감을 도모했다.[119]
2006년 (헤이세이 18년) 1월 23일, 자회사인 "'''서클K 선크스'''"와 절반씩 출자하여 "'''99이치바'''"를 설립하고 신선 강화형 균일가 점포 사업에 진출했으며,[120] 같은 해 2월 17일 "'''99이치바'''" 1호점(니시카사이 3초메점)을 개점했다.[121] 2001년(헤이세이 13년) 2월 결산에서 식품 비율이 51.0%로, 마이칼 (32.1%), 다이에 (35.1%), 이토요카도 (40.1%), 이온 (일용 소비재 포함 46.8%), 세이유 (47.9%) 등 다른 대형 종합 슈퍼보다 높았다.[122]
2000년대 중반까지 고품질·고가격 상품을 갖춘 매장 전개를 특징으로 했으며,[123] PB(Private Brand) 상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후 디플레이션 추세에 따라 기존의 가치 소구에서 가격 소구로 노선을 변경했다.[124]
2008년(헤이세이 20년) 3월 25일, 닛케이 평균 225에 채택되었다.
2008년(헤이세이 20년) 4월 21일, 환경 문제에 대한 노력으로 식품 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 노력, 지구 온난화 방지 노력을 환경 대신에게 약속했고,[125] 환경성의 에코 퍼스트 제도에서 업계 최초로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거래 기업과 공동으로 식육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2006년 (헤이세이 18년) 1월 11일, '''이토추 상사'''와 상품 개발, 정보 기술, 물류, 부동산 개발 등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138]
2008년 (헤이세이 20년) 1월 15일, 유 스토어와 '''서클 K 선크스'''는 '''이토추 상사''' 및 '''패밀리마트'''와 함께 이토추 그룹 5개사 공동 기획 '몸매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빵 출시를 시작했다.[139]
2009년 (헤이세이 21년) 10월 22일, '''주식회사 이토추 상사'''와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이토추 상사가 시장에서 유니 주식의 약 3%를 취득했다.[140]
2. 4. 패밀리마트와의 통합, 돈키호테 산하 (2013년 ~ 현재)
2013년 2월 21일, 유니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회사명을 '''유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UNYgroup Holdings Co., Ltd.영어)로 변경했다.[135] 이와 함께 '''주식회사 서클 K 선크스'''가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었다.[136][137]2006년 1월 11일, 유니는 이토추 상사와 상품 개발, 정보 기술, 물류, 부동산 개발 등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138] 2008년 1월 15일에는 유 스토어, '''서클 K 선크스'''와 함께 이토추 상사 및 '''패밀리마트''' 등 이토추 그룹 2개사와 5사 공동 기획 '몸매 스마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139] 2009년 10월 22일에는 이토추 상사와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이토추 상사가 유니 주식의 약 3%를 취득했다.[140]
2014년 가을, 경영 부진으로 경영진이 교체된 후, 이토추 상사의 중재로 '''패밀리마트'''와의 통합을 위한 협의가 시작되었다.[141] 2015년 3월 1일, 사코 노리오 사장이 취임하고,[141] 같은 달 10일 '''패밀리마트'''와의 경영 통합 협의 개시 각서를 체결했다.[142] 같은 해 10월에는 경영 통합 기본 합의를 체결했다.[143]
2016년 9월 1일, '''((2대) 유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는 '''((초대) 주식회사 패밀리마트)'''와 경영 통합 후 흡수 합병되어, '''유니 패밀리마트 홀딩스 주식회사'''(UFHD)로 사명을 변경했다.[145] 자회사인 '''서클 K 선크스'''는 패밀리마트의 사업을 흡수 분할하고,[146] '''((2대) 주식회사 패밀리마트)'''로 사명을 변경했다.[147] 당시 편의점 사업 재편이 주요 목적이었으며, 종합 슈퍼 사업 부문인 유니의 매각이 고려되었다.[148]
2017년 8월, UFHD와 돈키호테 홀딩스(현 PPIH)는 업무 자본 제휴를 발표했다. 돈키호테 HD는 유니 발행 주식의 40%를 가을에, 60%를 2019년 1월 4일에 2820억엔에 취득했다.[149] 이에 따라 2019년 1월 4일, 유니는 돈키호테 HD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15] 2019년 9월, 유니·패밀리마트 HD는 주식회사 패밀리마트 (3대)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사업 영역
유니는 다양한 사업 영역을 전개하고 있다.
- '''GMS(종합 슈퍼마켓) 사업'''
- 아피타
- 피아고
- 식의 전당 유 스토어
- '''쇼핑 센터 사업'''
- 워크
- 라스파
- 바자르(일부)
- 숍 랜드(일부)
- '''기타 사업'''
- APiTA
- Circle K Sunkus
- Piago
- 유니콘 스토어(홍콩) 유한회사는 현재 GMS 2개 점포(APITA, UNY)와 슈퍼마켓 2개 점포(UNY, Guu San)를 운영하고 있다.[5]
- 1978년 미국의 데니스와 제휴하여 도넛 가게 '''윈첼 도넛 하우스''' 사업을 시작했다.[61][62]
- 1979년 나카키타 제약과 제휴하여 의약품 소매 사업에 진출했다.[63]
- 같은 해 고와와 공동 출자로 여행업 '''주식회사 마이 트래블'''을 설립했다.[64]
- 1979년 미국의 '''더 서클 K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서클케이 재팬 사업부'''를 설치, 1980년 편의점 '''서클K''' 사업을 시작했다.[65][66][67]
- 1980년 네덜란드 '''블룸 앤 드리스만'''과 제휴, 1981년 '''시베렛 사업부'''를 발족, 1982년 '''시베렛''' 1호점을 출점했다.[68][69]
- 1982년 아라타마점에 대형 문화 교실을 개설하여 문화 교실 사업에 진출했다.[70]
- 같은 해 '''컴퓨터 카드 인터내셔널'''과 제휴, CUC 프로젝트를 발족, 1984년 '''오네스트 버니'''를 도입한 전자 쇼핑 시스템 시험 판매를 시작했다.[71][72]
- 1983년 '''러브 어드 사업부'''를 발족, 정보·영상 사업 및 이사 사업에 진출했다.[73]
- 같은 해 젊은 여성을 위한 타운지 "폿치폿치"를 창간하여 정보지 사업에 진출했다.[74]
- 같은 해 종합 렌탈 사업에 진출했다.[75]
- PB 상품 판매: 1979년 '''EV'''[76][77], 1981년 '''선테라스'''[78][79], 1984년 '''베타&마다'''[80], 1985년 '''레미오레'''[94], '''나와 생활'''[81][82], '''신생활 아이'''[83], 1986년 '''리토레비노'''[84] 등.
- 1983년 유니 후쿠이점을 패션 빌딩 '''포앙카'''로 개점, 같은 해 유니 도요타점을 '''갤러리에 아피타'''로 개점했다.[85][86]
- 1984년 유니 도요하시점을 '''하트스태프 도요하시'''로 개점, 1985년 '''생활창고 아피타''' 나고야역점을 개점했다.[87][88]
- 1969년 '''주식회사 호테이야'''가 '''유니드'''와 의류품 해외 공동 생산을 시작, 1979년 '''아이크''' 설립에 참여했으나 1999년 철수했다.[44][305][306][307][308][309][310][311]
- 윈첼 재팬 사업부: 미국 데니와 제휴하여 도넛점 '''윈첼 도넛 하우스'''를 운영했다.[61][62][337]
- 아피타 클로징 (''APiTACLOTHING''): 의류 전문점.[338]
- 쿠라시 카페: 카페를 병설한 생활 상담 코너.[288]
- 유메야 서점: 서적과 비디오·CD 렌탈 복합 서점.[339][340]
- 바르사: 가전제품 전문점.[341]
- 플레이원: 스포츠 용품 전문점.[341]
- 붉은 삽: 청바지 전문점.[342]
- 쥬리아: 고급 부인복 전문점.[342]
- 아피타 타운: 아피타의 쇼핑 센터형 점포.
- 페어 몰: 몰형 SC로 이행하기 전 시기에 건설된 호쿠리쿠 지역 쇼핑 센터.
- 2000년 '''주식회사 e-편의점'''을 설립, '''넷 슈퍼''' 사업에 진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아피타 넷 슈퍼'''를 운영했다.[361][362]
- 2010년 '''아피타 넷 슈퍼'''에서 신용 카드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 2011년 시스템 변경 후 사업을 재개했다.[363][364]
- 2016년 주식회사 사가미 주식을 매각했다.[377][378][379]
- 주식회사 모리에: 여성복점.[380][381]
- 주식회사 파레모: 주니어·영 여성 의류 전문점.[380][94][378][382]
- 주식회사 스즈탄: 영 레이디스 캐주얼 의류·패션 잡화 전문점 (이후 파레모에 흡수 합병).
- 주식회사 도쿄 인센스: 가방·액세서리 전문점.[380]
- 주식회사 라폭스: 신사복점.[377][313]
- 주식회사 알모
- 주식회사 아이후쿠, 주식회사 아이후쿠 시즈오카: 오더 슈트 외판 사업.[383]
- 주식회사 아이후쿠 도카이: 오더 슈트 외판 사업.[384][95]
- 주식회사 토피오, 주식회사 디포, 주식회사 토피오 도카이: 청바지 전문점.[313]
- 주식회사 아카리: 캐주얼 패션 전문점.[380]
- 주식회사 테루테루: 유아 관련 상품·아동복 전문점.[380][385][214]
- 주식회사 톰톰: 장난감, 대형 잡화 전문점.[97][389][387][214]
- 주식회사 핸디: 아동복점.[377][313][214]
- 주식회사 에리나스: 신발 전문점.[96]
- 주식회사 시베레트: 퍼스널 기프트 전문점.[380][68][388][219][389]
- 주식회사 하츠: 드럭스토어.[380][390][391]
- 주식회사 발자: 가전제품 판매, 다이이치 산업과 제휴.[98][99][392][393][394]
- 주식회사 마이크로 에이지 재팬: PC 하드·소프트 판매 프랜차이즈.[395][396][397][398][399]
- 주식회사 유니 카드 서비스: 유니 카드, 아피타 카드 등 발행.[400]
- 주식회사 UCS 서비스
- 주식회사 유니 서비스: 보험 대리업, 리스 사업.[165][220]
- 주식회사 라반스: 1998년 유니 서비스와 합병.[220]
- 컴퓨터 카드 재팬(Computer Card Japan): 전화 및 PC 온라인 통신 판매, 전자 쇼핑 운영.[401][71][72][402][403]
- 주식회사 씨・유・씨・재팬: 전자 전화 쇼핑 사업.[403][404]
- 도키메키닷컴 주식회사: e커머스 운영 회사.[223][405][406]
- 주식회사 알비: 텔레폰 숍 사업.[165][175]
- 주식회사 바이너스
3. 1. 종합 슈퍼마켓 (GMS)
유니는 현재까지 '''아피타'''와 '''피아고''' 등의 종합 슈퍼마켓(GMS)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6월 27일 현재 점포 수는 131개이다.'''아피타'''(APiTA)는 고부가가치·고가격 상품 판매를 목표로 하는[312] 대형 GMS(종합 슈퍼마켓) 점포이다.[313] 1983년 12월 16일 유니 도요타점을 증축·개장한 "'''갤러리에 아피타'''" 도요타점이 1호점이다.[86]

'''피아고''' (''PIAGO'')는 식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중소형 점포이며[316], 지역 밀착형[130] SM(슈퍼마켓)[317]이다. 2009년 2월 21일에 구 유니 점포와 구 유 스토어 점포, 라 푸즈 코어 점포를 통합하여 만들어졌다.[239]

'''식의 전당 유 스토어''' (''SHOKUNO-DENDO-U-STORE'')는 2020년에 새롭게 선보인 할인형 식료품 전문점으로, 11년 만에 '''유 스토어''' 브랜드가 부활한 것이다.[297][369]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점포 브랜드가 있었다.
- 유니(UNY): 과거에 존재했던 메인 브랜드로, 순차적으로 아피타·피아고로 전환되었다.
- 선테라스: 물품 판매 외에 스포츠 시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점포였다.[322]
- 조이마트 유니: 가족 중심의 지역 밀착형 미니 GMS 업태였다.[324]
- 유 스토어(U-STORE): 과거 유니의 자회사였던 유 스토어가 운영했던 미니 GMS 브랜드였다. 2009년에 소멸되었다가 2020년에 '''『식의 전당 유 스토어'''』로 부활했다.[297]
- 라브라: 소상권의 지역 밀착형 소형 종합 슈퍼마켓이었다.[322]
- 아피타 플러스: 기존의 아피타 점포를 개장하여, 매장을 전문점의 집합체로 한 업태였으나, 1년 만에 소멸되었다.
- 아피타 식품관: 식료품 주체의 점포였다.
- 피아고 플러스
3. 2. 쇼핑 센터
유나이티드 시네마T-JOY
미드랜드 시네마
케즈 덴키
케즈 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