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관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중국-인도 관계는 고대부터 시작되어 불교 전파, 무역, 문화 교류를 통해 발전해 왔으며, 양국은 역사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현대에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나, 국경 문제, 티베트 문제, 1962년 중인전쟁 등으로 갈등을 겪었다. 1970년대 말부터 관계 개선 노력이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 국경 분쟁, 경제적 경쟁 심화로 긴장이 고조되었다. 현재 양국은 지정학적 경쟁, 군사적 대치, 경제적 불균형을 겪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 속에서 복잡한 삼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도의 양국 관계 - 인도-파키스탄 관계
인도-파키스탄 관계는 1947년 분리 독립 이후 형성되었으며, 분할 과정의 갈등, 카슈미르 영토 분쟁, 전쟁 및 충돌, 핵 개발 경쟁 등으로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관계 개선 노력과 경제 및 문화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 인도의 양국 관계 - 대한민국-인도 관계
대한민국과 인도는 고대부터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1990년대 후반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 증가, 2010년 자유 무역 협정 체결,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등을 통해 관계가 발전해왔다. - 중국의 양국 관계 - 오스트레일리아-중국 관계
오스트레일리아-중국 관계는 19세기 금광 채굴 시기 중국인 이민과 1972년 외교 관계 수립 후 경제 교류를 거쳐 발전했으나, 21세기 들어 정치적, 외교적 긴장과 갈등이 심화되어 최근 관계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중국의 양국 관계 - 미국–중국 관계
미국-중국 관계는 1784년 미국 상선의 중국 도착으로 시작되어 외교, 경제, 군사, 문화 등 다방면의 관계를 맺어왔으며, 냉전 시대의 적대적 관계를 넘어 관계 개선 및 경제 협력을 이루었으나, 21세기에는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며 다양한 쟁점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 인도-중국 관계 - 도클람
도클람은 부탄, 중국, 인도의 국경 지대로, 중국과 부탄 사이에 영유권 분쟁이 있으며, 2017년 중국의 도로 건설로 인해 인도와 군사적 대치 상황이 발생했으나 상호 철수에 합의하며 종식되었다. - 인도-중국 관계 - 평화 5원칙
평화 5원칙은 영토와 주권 존중, 상호 불가침, 내정 불간섭, 평등과 호혜, 평화 공존을 내용으로 하는 국제 관계 원칙으로, 중·인도 협정에서 비롯되어 탈식민지 시대 규범으로 제시되었으나 중국 외교 정책의 근간으로 활용되며 비판적 시각도 있다.
중국–인도 관계 | |
---|---|
중-인도 관계 개요 | |
![]() | |
중국 대사 (인도 주재) | 쉬 페이훙 |
인도 대사 (중국 주재) | 프라딥 쿠마르 라왓 |
역사적 관계 | |
고대 | 불교 전파를 통한 문화 교류 무역 관계 |
중세 | 탄센 센의 연구에 따르면 불교, 외교, 무역을 통해 관계 재정립 (600-1400년) |
근대 | 아편 무역: 영국을 통해 인도와 중국 간 아편 거래 제2차 세계 대전: 일본에 대항하여 협력 |
현대 관계 | |
관계 개선 노력 | 1988년 라지브 간디 총리의 중국 방문 2003년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의 중국 방문 2005년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 합의 https://www.washingtonpost.com/wp-dyn/articles/A43053-2005Apr11.html 고위급 회담 및 경제 협력 강화 |
무역 관계 | 2022년 미국이 인도의 최대 무역 파트너 https://www.ndtv.com/business/us-becomes-india-biggest-trading-partner-surpasses-china-3018969 2013년 인도-중국 무역, 목표치 초과 https://web.archive.org/web/20130510130334/http://www.thehindu.com/news/international/indiachina-trade-surpasses-target/article1129785.ece |
군사 관계 | 중국-파키스탄 관계: 인도를 불안하게 하는 요인 http://www.ft.com/intl/cms/s/0/9d5497f0-db8d-11de-9424-00144feabdc0.html 중국의 인도 내 반군 지원 가능성 https://asiatimes.com/2020/10/behind-chinas-threat-to-support-insurgency-in-india/ 인도 내 티베트인 부대 운영 https://www.bbc.com/news/world-asia-india-54464189 |
국경 분쟁 | 중-인도 국경 분쟁: 악사이친 지역,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등 분쟁 지역 존재 https://www.wsj.com/articles/SB124578881101543463 도클람 http://www.orfonline.org/research/doklam-start-very-beginning/ 갈완 계곡: 2020년 충돌 발생 https://www.bbc.com/news/world-asia-india-53076781 중국의 영토 침범 주장 https://web.archive.org/web/20110930132104/http://www.dnaindia.com/india/report_ak-antony-admits-china-incursion_1592435 |
기타 | 티베트 문제: 중국의 반발에도 인도 의원들의 티베트 망명 정부 행사 참석 https://www.indiatoday.in/india/story/china-protests-indian-mp-attending-tibet-govt-in-exile-reception-1894845-2022-01-01 남아시아 지역 내 주요 강대국 경쟁 구도 https://www.cfr.org/report/major-power-rivalry-south-asia 상호 관계 개선 가능성 http://www.theworldreporter.com/2010/07/why-indo-china-ties-will-be-more.html |
2. 역사적 배경
=== 고대 ===
기원전 1천년 전반, 인더스 계곡에서 유래한 에칭된 카넬리언 비즈가 서주와 춘추 시대부터 한나라와 진나라까지 중국의 다양한 고고학 유적에서 발굴되어 초기 문화 교류를 나타낸다.[23] 고대 인도 문학 ''마하바라타''(기원전 5세기)에는 "차이나"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는 진나라를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25]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제국의 총리는 그의 ''아르타샤스트라''에서 중국 실크를 "시남수카"(중국 실크 드레스)와 "시나파타"(중국 실크 묶음)라고 언급했다.[25]
불교는 서기 1세기에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으며,[27] 실크로드를 통한 무역 관계는 두 지역 간의 경제적 접촉 역할을 했다. ''사기''에서 장건 (기원전 113년 사망)과 사마천 (기원전 145–90)은 "선두"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는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신두"라고 알려진 인더스 계곡 (현재 파키스탄의 신드 지방)을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28] 윈난성이 1세기에 한나라에 합병되었을 때, 중국 당국은 그곳에 인도 "선두" 공동체가 살고 있다고 보고했다.[28]
많은 인도 학자와 승려들이 중국을 방문했고(예: 바투오, 달마),[260] 중국 학자와 승려들도 인도를 방문했다(예: 법현, 현장, 의정).[260] 특히 현장은 『서유기』의 "삼장법사"의 원형이 되었다. 또 불교뿐만 아니라, 인도 점성술·수미산 설·차투랑가(샹치) 등의 과학 기술과 문화도 전파되었다.[263]
=== 중세 ===
후한과 쿠샨 왕조 등과의 교역은, 『에리트라해 안내기』에서도 엿볼 수 있다.[264]당의 태종과 바르다나 왕조의 하르샤 바르다나 사이에서는, 왕현책 등 사절의 왕래가 이루어졌다.[265]
초라 왕조의 라자라자 1세와 라젠드라 1세는 북송에 사절을 파견했다. 남송 이후는 정크선이 인도양을 방문했다.
이븐 바투타는, 투글루크 왕조의 무함마드 빈 투글루크로부터 원에의 사절로 임명되었다. 명의 정화는 인도 각지에 내항하여, 코치에 석비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정화의 내항을 받은 벵골 술탄 왕조는, 아프리카산 기린을 영락제에게 보냈다(『서응기린도』). 마이소르 왕국의 티푸 술탄은 청에 사절을 파견했다.
=== 근대 (영국령 인도 제국 시기) ===
영국 동인도 회사는, 영국·인도·청나라 사이에서 삼각 무역을 했다. 동사에 의해 국제 도시가 된 콜카타에는 청나라 상인이 이주하여, 인도의 화교 커뮤니티가 시작되었다.
1841년부터 1842년, 인도 북서부의 시크 왕국과 청나라 사이에 "청나라-시크 전쟁"이 일어났다. 청나라 말기에는 시크교도가 상하이 공동 조계 경찰 등을 맡아, 중국인으로부터 "아삼"이라고 불렸다.
20세기 전반에는, 손문과 라스 비하리 보스가 일본의 도야마 미쓰루를 통해 교류하거나, 타고르가 1924년에 방중하여 아시아의 협동을 설파하는 등, 아시아주의·반제국주의를 통한 우호 관계가 구축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항일 전쟁과 인도 독립 운동/Indian independence movement영어이 반제국주의로서 겹쳐졌다. 1939년에는 네루와 장제스가 충칭에서 회담했고, 1942년에는 장제스·쑹메이링 부부와 간디가 인도에서 회담했다. 대전 후기에는, 연합군에 의해 원조 루트 중 하나인 "레도 로"가 중·인도 사이에 부설되었다.
=== 현대 (독립 이후) ===
인도는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중화민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72]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인도는 1950년 4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는데, 이는 아시아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최초의 국가였다.[73]
1950년대 초, 인도 총리 자와할랄 네루와 중국 총리 저우언라이는 평화 공존 5원칙을 제시하며 우호 관계를 구축했다.[75] 1954년에는 티베트에 관한 협정을 체결, 인도는 티베트를 중국의 일부로 인정했다.[77] 그러나, 중국은 티베트를 자국의 영토로 간주해왔고, 마오쩌둥은 티베트에 대한 인도의 우려를 중화인민공화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보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50년 무력을 사용하여 티베트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주장했다.[81] 1959년 달라이 라마가 인도에 망명하면서 양국 관계는 악화되었다.[81]
1962년 중인전쟁 발발로 양국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81] 인도는 이 전쟁에서 전반적으로 패배했다.[82] 1960년대와 1970년대 초까지 중국-파키스탄 관계는 개선되고, 중-소 관계는 악화되는 동안,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파키스탄을 지원했다.[83] 1967년 나투 라 및 초 라 충돌에서는 양측 모두 막대한 사상자를 냈지만, 인도가 중화인민공화국보다 더 나은 입장에 놓였다.
1970년대 말부터 관계 개선 노력이 재개되었고, 1979년 양국은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재개했다. 1980년대에는 국경 협상과 경제 협력이 진행되었다. 1981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황화가 뉴델리를 방문했다.[86] 1988년 라지브 간디의 중국 방문으로 관계 개선의 추세가 나타났다.
1990년대에는 고위급 대화와 신뢰 구축 조치가 이루어졌으나, 핵실험 문제와 국경 문제 등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 1993년 P. V. 나라심하 라오 총리와 리펑 총리는 국경 무역 등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1998년 인도의 핵실험 이후 양국 관계는 최저점을 찍었다.
2000년대에는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2006년 나투 라 통행로가 재개통되는 등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국경 분쟁과 상호 견제는 여전히 지속되었다.[96] 2003년, 중국은 시킴에 대한 인도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05년, 중국과 인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략적 및 협력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94]
2010년대에는 국경 대치와 충돌이 발생하고,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인도의 반대 등으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다. 2013년 뎁상 대치가 발생했다.[118] 리커창은 2013년 5월 18일 인도를 첫 외국 방문했다.[120][121] 2017년 도클람 분쟁이 발생했으나, 양국은 국경 대치를 종식하는 데 합의했다.[152]
2020년대에도 국경 충돌이 계속되고 있으며, 양국은 경제적, 군사적 경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시킴주 나투 라에서 충돌이 발생, 여러 병사가 부상을 입었다.[158][159][160] 인도는 낸시 펠로시의 2022년 중화민국 방문 이후, "현상 변경을 위한 일방적인 행동을 피하며, 긴장을 완화" 할것을 촉구했다.[173] 2022년 9월, 인도와 중국은 실질 통제선(LAC)을 따라 충돌 지점에서 병력을 철수시켰다.[175] 2024년 10월, 인도는 국경 지역의 실질 통제선(LAC)을 따라 순찰 협정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180]
2. 1. 고대
기원전 1천년 전반, 인더스 계곡에서 유래한 에칭된 카넬리언 비즈가 서주와 춘추 시대부터 한나라와 진나라까지 중국의 다양한 고고학 유적에서 발굴되어 초기 문화 교류를 나타낸다.[23] 고대 인도 문학 ''마하바라타''(기원전 5세기)에는 "차이나"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는 진나라를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25]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제국의 총리는 그의 ''아르타샤스트라''에서 중국 실크를 "시남수카"(중국 실크 드레스)와 "시나파타"(중국 실크 묶음)라고 언급했다.[25]불교는 서기 1세기에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으며,[27] 실크로드를 통한 무역 관계는 두 지역 간의 경제적 접촉 역할을 했다. ''사기''에서 장건 (기원전 113년 사망)과 사마천 (기원전 145–90)은 "선두"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는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신두"라고 알려진 인더스 계곡 (현재 파키스탄의 신드 지방)을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28] 윈난성이 1세기에 한나라에 합병되었을 때, 중국 당국은 그곳에 인도 "선두" 공동체가 살고 있다고 보고했다.[28]
많은 인도 학자와 승려들이 중국을 방문했고(예: 바투오, 달마),[260] 중국 학자와 승려들도 인도를 방문했다(예: 법현, 현장, 의정).[260] 특히 현장은 『서유기』의 "삼장법사"의 원형이 되었다. 또 불교뿐만 아니라, 인도 점성술·수미산 설·차투랑가(샹치) 등의 과학 기술과 문화도 전파되었다.[263]
2. 2. 중세
7세기 동안 당나라는 실크로드와 중앙 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장악했다. 649년, 중국 장군 왕현책은 수천 명의 티베트 및 네팔 군대를 모집하여 북인도를 잠시 침략하여 승리했다.[34]라자라자 촐라와 그의 아들 라젠드라 촐라 시대에 촐라는 중국 송나라와 강력한 무역 관계를 맺었다.[30][31][32] 촐라 왕조는 현재의 인도네시아(스리비자야 제국)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고대 중국 동전이 촐라의 본토(예: 탄자부르, 티루바루르, 푸두코타이, 타밀나두, 인도)에서 발견되었다.[29]
8세기 동안, 인도의 천문학자이자 인도의 수학자인 아리아바타 (476–550)의 천문학적 사인 표가 당나라 때인 718년에 편찬된 중국의 천문학 및 중국의 수학 서적인 ''개원점경''(Kaiyuan Zhanjing)으로 번역되었다.[34] ''개원점경''은 장안에서 태어났고 원래 인도가 고향인 천문학자이자 점성가인 구다마 싯다에 의해 편찬되었다. 그는 또한 나바그라하 달력을 중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유명했다.
많은 자료에서 중국 선불교의 창시자인 달마를 팔라바 왕조의 왕자라고 묘사한다.[33] 1세기부터 많은 인도 학자와 승려들이 중국으로 건너갔는데, 예를 들어 바투오 (fl. 464–495 CE)는 소림사의 초대 주지였고, 달마는 선/젠 불교의 창시자였다. 한편, 현장 (604년 출생)과 의정 (635–713)과 같은 많은 중국 학자와 승려들도 인도로 건너갔는데, 이들은 모두 비하르의 날란다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장은 인도 여행기를 기록한 ''대당서역기''를 썼고, 이는 나중에 오승은의 명나라 소설인 서유기에 영감을 주었으며, 중국 고전 소설의 사대기서 중 하나가 되었다.
원나라 시대에 타밀 힌두교 인도 상인들은 취안저우에서 무역을 했다.[38][39][40][41] 힌두교 조각상이 이 시기에 취안저우에서 발견되었다.[42]
1405년부터 1433년까지, 명나라는 일련의 7차례 해상 원정을 지원했으며, 정화 제독이 이를 이끌었다. 정화는 말라바 해안, 벵골, 실론, 페르시아 만, 아라비아를 포함한 수많은 인도의 왕국과 항구를 방문했으며, 후기 원정에서는 현재 케냐에 해당하는 말린디까지 진출했다. 정화는 여행하는 동안 비단, 도자기 및 기타 상품을 중국으로부터 아낌없이 제공했다. 그 대가로 아프리카 얼룩말과 기린을 포함하여 풍부하고 특이한 선물을 받았다. 정화와 그의 일행은 현지 신과 관습을 존중했으며, 실론에서는 고타마 붓다, 알라, 비슈누를 기리는 기념비(갈레 삼중 비문)를 세웠다.
마이소르의 티푸 술탄 치세에는 설탕 생산에 중국 기술이 사용되었고,[46] 백단향이 중국으로 수출되었다.[47]
2. 3. 근대 (영국령 인도 제국 시기)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시크 제국은 인접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했다. 1834년 라다크를 잠무에 합병했고, 1841년에는 티베트를 침공하여 서부 티베트 일부 지역을 점령했다. 그러나 1841년 12월, 중국군이 시크군을 격파하여 시크군은 철수했다. 이후 중국군은 라다크로 진입하여 레를 포위했으나, 시크군에게 패배했다. 시크교도들은 제1차 영국-시크 전쟁으로 이어질 영국과의 긴장에 휩싸였고, 중국은 제1차 아편 전쟁 중에 있었기 때문에 양측 모두 분쟁을 지속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양측은 1842년 9월 조약을 체결하여 상호 불가침을 약속했다.[50]영국군 소속 인도 군인(세포이)들은 청나라에 맞서 아편 전쟁, 제2차 아편 전쟁에 참전했다. 또한 1900년 의화단 운동 진압에도 참여했으며, 영국령 홍콩, 상하이 국제 조계 등에서 경비병으로 복무했다. 당시 중국인들은 영국군에 복무하는 인도 군인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51][52]
중화민국의 건국자 쑨원은 범아시아 연합 전선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55][56] 자와할랄 네루는 "역사의 새벽부터 자매 국가"였던 중화민국과 영국령 인도의 우호 관계를 중시했다.[58][59]


일본 제국과 서구 제국주의에 맞서 인도의 지원을 확보하고자 했던 장제스 부부는 1942년 영국령 인도를 방문하여 자와할랄 네루, 마하트마 간디, 무하마드 알리 진나를 만났다.[60][61] 그러나 간디의 비폭력 저항에 대한 이견과 인도 분할 문제 등으로 인해 완전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장제스는 간디의 사티아그라하에 대한 견해를 비판적으로 보았고, 진나가 영국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65]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제스 부부는 인도 독립 운동을 계속 지원했다.[66]
1942년, 중국군 (인도)의 일환으로 중국 국민당 군대가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의 팽창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인도에 들어갔다. 드와르카나트 코티스를 포함한 인도 의사들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중국에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70][71]
2. 4. 현대 (독립 이후)
인도는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중화민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72]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인도는 1950년 4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는데, 이는 아시아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최초의 국가였다.[73]1950년대 초, 인도 총리 자와할랄 네루와 중국 총리 저우언라이는 평화 공존 5원칙을 제시하며 우호 관계를 구축했다.[75] 1954년에는 티베트에 관한 협정을 체결, 인도는 티베트를 중국의 일부로 인정했다.[77] 그러나, 중국은 티베트를 자국의 영토로 간주해왔고, 마오쩌둥은 티베트에 대한 인도의 우려를 중화인민공화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보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50년 무력을 사용하여 티베트에 대한 통제권을 다시 주장했다.[81] 1959년 달라이 라마가 인도에 망명하면서 양국 관계는 악화되었다.[81]
1962년 중인전쟁 발발로 양국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81] 인도는 이 전쟁에서 전반적으로 패배했다.[82] 1960년대와 1970년대 초까지 중국-파키스탄 관계는 개선되고, 중-소 관계는 악화되는 동안,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파키스탄을 지원했다.[83] 1967년 나투 라 및 초 라 충돌에서는 양측 모두 막대한 사상자를 냈지만, 인도가 중화인민공화국보다 더 나은 입장에 놓였다.
1970년대 말부터 관계 개선 노력이 재개되었고, 1979년 양국은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재개했다. 1980년대에는 국경 협상과 경제 협력이 진행되었다. 1981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황화가 뉴델리를 방문했다.[86] 1988년 라지브 간디의 중국 방문으로 관계 개선의 추세가 나타났다.
1990년대에는 고위급 대화와 신뢰 구축 조치가 이루어졌으나, 핵실험 문제와 국경 문제 등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 1993년 P. V. 나라심하 라오 총리와 리펑 총리는 국경 무역 등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1998년 인도의 핵실험 이후 양국 관계는 최저점을 찍었다.
2000년대에는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2006년 나투 라 통행로가 재개통되는 등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국경 분쟁과 상호 견제는 여전히 지속되었다.[96] 2003년, 중국은 시킴에 대한 인도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05년, 중국과 인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략적 및 협력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94]
2010년대에는 국경 대치와 충돌이 발생하고,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인도의 반대 등으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다. 2013년 뎁상 대치가 발생했다.[118] 리커창은 2013년 5월 18일 인도를 첫 외국 방문했다.[120][121] 2017년 도클람 분쟁이 발생했으나, 양국은 국경 대치를 종식하는 데 합의했다.[152]
2020년대에도 국경 충돌이 계속되고 있으며, 양국은 경제적, 군사적 경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시킴주 나투 라에서 충돌이 발생, 여러 병사가 부상을 입었다.[158][159][160] 인도는 낸시 펠로시의 2022년 중화민국 방문 이후, "현상 변경을 위한 일방적인 행동을 피하며, 긴장을 완화" 할것을 촉구했다.[173] 2022년 9월, 인도와 중국은 실질 통제선(LAC)을 따라 충돌 지점에서 병력을 철수시켰다.[175] 2024년 10월, 인도는 국경 지역의 실질 통제선(LAC)을 따라 순찰 협정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180]
3. 지정학적 관계
(아루나찰프라데시/남티베트에 걸친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의 국경선은 점선으로 표시된 분쟁 지역 없이 실제 통제선을 나타낸다.)
중국-인도 국경은 히말라야 산맥에 걸쳐 있으며, 네팔과 부탄이 완충국 역할을 한다.[21] 인도가 주장하는 카슈미르 지역의 일부(잠무 카슈미르 및 라다크)는 파키스탄(아자드 카슈미르 및 길기트 발티스탄) 또는 중화인민공화국(아크사이친)이 주장하고 관리한다. 파키스탄 정부는 자국 지도에서 아크사이친 지역을 대부분 중국 영토로 표시하고 국경선을 "미정 국경"으로 표기하는 반면, 인도는 아크사이친이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불법 점령되었다고 주장한다. 중국과 인도는 또한 아루나찰프라데시의 대부분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21]
동서로 긴 히말라야 산맥을 국경으로 하여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 남부와 인도 북부가 접한다. 국경 중간에 네팔과 부탄이 완충국으로 껴 있다[257]. 서쪽은 파키스탄, 동쪽은 미얀마가 중·인 양국과 접한다.
국경 문제의 분쟁지는 3곳이 있으며, 1. 서부의 카슈미르 지방(라다크나 아크사이친, 카라코람 회랑), 2. 중부의 히마찰 프라데시 주 및 우타라칸드 주의 국경선, 3. 동부의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남티베트)이다.[257] 네팔과 부탄 사이에 있는 인도령 시킴 주(구 시킴 왕국)는, 2003년에 영유가 합의되었지만, 그 후에도 경계 태세가 계속되고 있다.[255]
얄룽장포강(브라마푸트라강)은 상류가 중국, 하류가 인도에 있다. 2014년부터 중국 측의 댐 개발에 따른 수자원 장악이 국제 문제가 되고 있다[256]
육로는, 산맥을 서쪽으로 우회하여 중앙아시아(서역)에서 파키스탄·카이베르 고개를 통과하는 회랑이 있으며, 옛날에는 "실크로드" "오아시스의 길", 현대에는 "일대일로"의 "중파 경제 회랑(China–Pakistan Economic Corridor)[257]"과 겹친다. 그 외 산맥 동쪽의 "차마고도[258]" 등이 있다.
해로는, 남중국해에서 동남아시아를 거쳐 인도양에 이르는 항로가 있으며, 옛날에는 "바닷길 실크로드", 현대에는 "인도양 해상 수송로[257]" "진주 목걸이 전략[257]"과 겹친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은 반면, 인도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일대일로의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은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 실효 지배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도는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부탄은 인도와의 관계가 좋은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부탄과 중국의 분쟁 지역인 도클람을 둘러싸고 부탄과 인도는 공조 체제를 보이고 있다.[257]
네팔은 인도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있다.[257] 중국은 산맥을 관통하는 중국-네팔 철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얀마, 스리랑카는 중인 양국의 경제 원조를 받고 있으며, 영향력 다툼의 장이 되고 있다.[270][271]
=== 역내 경쟁 ===
중국의 대인도 정책은 미국과의 경쟁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인도를 견제하려는 시도에 의해 형성된다.[20] 인도는 다극 체제를 추구하는 반면, 중국은 단극 체제를 추구하여 지역 질서에 대한 명확한 차이가 있다.[20] 인도가 미국과의 안보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를 조직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함에 따라 중국과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21]
중국-인도 국경은 히말라야 산맥에 걸쳐 있으며, 네팔과 부탄이 완충국 역할을 한다.[21]
중국의 인접국 참여와 파키스탄과의 군사 협력 증가는 인도의 지정학적 상황을 더욱 긴장시킨다.[21] 이러한 상황에서 중-인 관계는 경제적 이익과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한다.[21]
인도는 룩 이스트 정책을 강화하여 엑트 이스트 정책으로 전환했다.[195][192] 이는 중국의 지배를 견제하기 위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과의 동맹을 개선했다.[192][194]
서부 인도양은 인도, 중국, 미국 간의 국가 간 갈등이 특징인 "지정학적 무대"로 묘사되어 왔다.[196][197] 전 세계 무역의 약 40%가 이 지역을 통과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호르무즈 해협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198] 인도와 중국은 에너지 수요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서부 인도양에서의 접근과 자유로운 통행에 의존한다.[198]
인도와 중국은 이 지역에서 경제적, 군사적, 해군적으로 상대적인 권력 위치를 높이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진주 목걸이와 인도의 동방 정책으로 이해된다.[198][201] 인도와 중국은 비슷한 권력 위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두 국가 간의 권력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200][205][202]
베이징은 인도를 지역 강대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203] 인도는 인도양을 "인도의 대양"으로 여긴다.[200][203] 인도는 미국의 핵심 전략적 경쟁자인 미국, 일본, 호주의 쿼드 동맹에 가입하여 미국과 함께 해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서로의 영향력을 억제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어느 쪽도 이를 완전히 수행할 능력이 없다. 인도는 해군 개발은 중국과 미국 모두에 뒤쳐져 있다.[203][201] 중국은 인도를 넘어 방글라데시의 주요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204] 인도는 지리적 위치, 역사 및 국가 간 관계로 인해 이 지역에서 특별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205]
지정학적 경쟁과 전략적 균형은 서부 인도양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 간의 경쟁 심화가 당분간 가장 유력한 궤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205][197][203]
1976년 양국 대사 재파견과 1984년의 무역 협정을 거쳐, 1988년 라지브 간디 방중, 1991년 리펑 방인에 이르러 중인 관계는 개선기에 접어들었다.
2003년에는 중국의 티베트 영유와 인도의 시킴 영유가 합의되었다. 2009년의 COP15나, 2021년의 COP26에서는 환경 규제보다 경제 성장을 우선하는 입장에서 일치했다. 2015년에는 중국 주도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에 인도가 창설 멤버로 참가했다. 2017년에는 중국 주도의 상하이 협력 기구에 인도가 정식으로 참가했다.[269]
한편, 1998년에는 인도가 대중국 파를 상정한 핵실험을 실시했고, 2020년에는 중국이 국경 분쟁을 재점화하는 등 대립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에 인도는 명확히 반대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은 반면, 인도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일대일로의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은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 실효 지배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도는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부탄은 인도와의 관계가 좋은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 삼각 관계 ===
미국과 러시아(구 소련)는 중-인 관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여해 왔다.[181] 냉전 중에는 중·인 대립 및 중소 분쟁의 이면에서 인도-소련 평화 우호 협력 조약이 체결되고 소련으로부터 군사 지원을 받았다. 소련 붕괴를 계기로 인도는 러시아보다 동남아시아·동아시아에 접근하는 "동방 정책"을 시작했다. 21세기에는 인-러도 중·러도 재접근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유엔 안보리 러시아 비난 결의안 표결에서 중·인 양국 모두 러시아를 비난하지 않고 "기권"했다.
강대국인 일본 또한 쿼드(Quad)와 같은 구상을 통해 중-인 관계에 참여해 왔다.[181] 미일호인 전략 대화(쿼드)와 중국은 상반된 관계에 있다.[272] 인도는 쿼드(Quad)라고 불리는 4자 안보 대화의 재개에 참여했으며, 미국, 일본, 호주와의 군사, 외교, 경제 협력을 강화했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은 반면, 인도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일대일로의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은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 실효 지배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도는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부탄은 인도와의 관계가 좋은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네팔은 인도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있다.[257]
미얀마, 스리랑카는 중인 양국의 경제 원조를 받고 있으며, 영향력 다툼의 장이 되고 있다.[270][271]
중동,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는 인도와 중국이 모두 관여하고 경쟁하는 지역이다.[181] 중동은 두 나라 모두에게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하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삼각 관계를 통해 중국과 인도 간의 세력 균형 경쟁이 관찰된다.[181] 서부 인도양은 인도, 중국, 미국 간의 국가 간 갈등이 특징인 신흥 "지정학적 무대"로 묘사되어 왔다.[196][197][196] 이 지역은 세 국가 모두에게 핵심적인 지정학적 중요성을 지닌다.[199]
3. 1. 역내 경쟁
중국의 대인도 정책은 미국과의 경쟁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인도를 견제하려는 시도에 의해 형성된다.[20] 인도는 다극 체제를 추구하는 반면, 중국은 단극 체제를 추구하여 지역 질서에 대한 명확한 차이가 있다.[20] 인도가 미국과의 안보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를 조직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함에 따라 중국과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21]중국-인도 국경은 히말라야 산맥에 걸쳐 있으며, 네팔과 부탄이 완충국 역할을 한다.[21]
중국의 인접국 참여와 파키스탄과의 군사 협력 증가는 인도의 지정학적 상황을 더욱 긴장시킨다.[21] 이러한 상황에서 중-인 관계는 경제적 이익과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한다.[21]
인도는 룩 이스트 정책을 강화하여 엑트 이스트 정책으로 전환했다.[195][192] 이는 중국의 지배를 견제하기 위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과의 동맹을 개선했다.[192][194]
서부 인도양은 인도, 중국, 미국 간의 국가 간 갈등이 특징인 "지정학적 무대"로 묘사되어 왔다.[196][197] 전 세계 무역의 약 40%가 이 지역을 통과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호르무즈 해협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198] 인도와 중국은 에너지 수요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서부 인도양에서의 접근과 자유로운 통행에 의존한다.[198]
인도와 중국은 이 지역에서 경제적, 군사적, 해군적으로 상대적인 권력 위치를 높이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진주 목걸이와 인도의 동방 정책으로 이해된다.[198][201] 인도와 중국은 비슷한 권력 위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두 국가 간의 권력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200][205][202]
베이징은 인도를 지역 강대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203] 인도는 인도양을 "인도의 대양"으로 여긴다.[200][203] 인도는 미국의 핵심 전략적 경쟁자인 미국, 일본, 호주의 쿼드 동맹에 가입하여 미국과 함께 해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서로의 영향력을 억제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어느 쪽도 이를 완전히 수행할 능력이 없다. 인도는 해군 개발은 중국과 미국 모두에 뒤쳐져 있다.[203][201] 중국은 인도를 넘어 방글라데시의 주요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204] 인도는 지리적 위치, 역사 및 국가 간 관계로 인해 이 지역에서 특별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205]
지정학적 경쟁과 전략적 균형은 서부 인도양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 간의 경쟁 심화가 당분간 가장 유력한 궤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205][197][203]
1976년 양국 대사 재파견과 1984년의 무역 협정을 거쳐, 1988년 라지브 간디 방중, 1991년 리펑 방인에 이르러 중인 관계는 개선기에 접어들었다.
2003년에는 중국의 티베트 영유와 인도의 시킴 영유가 합의되었다. 2009년의 COP15나, 2021년의 COP26에서는 환경 규제보다 경제 성장을 우선하는 입장에서 일치했다. 2015년에는 중국 주도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에 인도가 창설 멤버로 참가했다. 2017년에는 중국 주도의 상하이 협력 기구에 인도가 정식으로 참가했다.[269]
한편, 1998년에는 인도가 대중국 파를 상정한 핵실험을 실시했고, 2020년에는 중국이 국경 분쟁을 재점화하는 등 대립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에 인도는 명확히 반대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은 반면, 인도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일대일로의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은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 실효 지배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도는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부탄은 인도와의 관계가 좋은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3. 2. 삼각 관계
미국과 러시아(구 소련)는 중-인 관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여해 왔다.[181] 냉전 중에는 중·인 대립 및 중소 분쟁의 이면에서 인도-소련 평화 우호 협력 조약이 체결되고 소련으로부터 군사 지원을 받았다. 소련 붕괴를 계기로 인도는 러시아보다 동남아시아·동아시아에 접근하는 "동방 정책"을 시작했다. 21세기에는 인-러도 중·러도 재접근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유엔 안보리 러시아 비난 결의안 표결에서 중·인 양국 모두 러시아를 비난하지 않고 "기권"했다.강대국인 일본 또한 쿼드(Quad)와 같은 구상을 통해 중-인 관계에 참여해 왔다.[181] 미일호인 전략 대화(쿼드)와 중국은 상반된 관계에 있다.[272] 인도는 쿼드(Quad)라고 불리는 4자 안보 대화의 재개에 참여했으며, 미국, 일본, 호주와의 군사, 외교, 경제 협력을 강화했다.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은 반면, 인도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일대일로의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은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인 파키스탄 실효 지배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도는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부탄은 인도와의 관계가 좋은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네팔은 인도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있다.[257]
미얀마, 스리랑카는 중인 양국의 경제 원조를 받고 있으며, 영향력 다툼의 장이 되고 있다.[270][271]
중동,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는 인도와 중국이 모두 관여하고 경쟁하는 지역이다.[181] 중동은 두 나라 모두에게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하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삼각 관계를 통해 중국과 인도 간의 세력 균형 경쟁이 관찰된다.[181] 서부 인도양은 인도, 중국, 미국 간의 국가 간 갈등이 특징인 신흥 "지정학적 무대"로 묘사되어 왔다.[196][197][196] 이 지역은 세 국가 모두에게 핵심적인 지정학적 중요성을 지닌다.[199]
4. 군사 관계
인도의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 재임 기간 동안 인도와 중국은 국경을 획정하는 실질 통제선에서 국경 분쟁을 반복적으로 겪었다.[207] 1962년 아크사이친 지역에서 최초의 중-인도 국경 전쟁, 즉 중인전쟁이 발발하여 한 달간의 군사적 갈등으로 확대되었다.[207] 중국은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세계적 우려를 틈타 인도의 라다크 지역에 군용 도로 건설을 희망하며 이 지역 침공 시기를 조율했다.[208]
나렌드라 모디 행정부 기간 동안 중-인도 국경에서 또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189] 중국과 파키스탄의 전략적 동맹 및 파키스탄군의 강력한 무장으로 인해 인도는 양면 전쟁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209] 인도 관리들은 국경 문제에 대한 양측의 거대한 차이가 관계의 "전반적인 기반을 약화시켰다"고 말했다.[210]
중국과 인도는 '핸드 인 핸드 훈련(Exercise Hand–in–Hand)'이라는 연합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211] 이 훈련은 2007년에 시작되었으며, 2008년에 두 번째 훈련이 진행되었다.[212] 핸드 인 핸드 훈련의 세 번째, 다섯 번째, 일곱 번째 훈련은 각각 2013년, 2015년, 2018년에 중국에서 실시되었으며, 네 번째와 여섯 번째 훈련은 2014년과 2016년에 인도에서 개최되었다.[213] 여덟 번째 훈련은 2019년 인도에서 열렸다.[214] 지난 몇 년 동안 인도와 중국 간의 양자 군사 훈련은 중단되었지만, 인도는 여전히 러시아로부터 중국 군인들도 참여하는 다자간 군사 훈련에 대한 초청을 수락하고 있다.[215]
4. 1. 국경 분쟁
인도의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 재임 기간 동안 인도와 중국은 국경을 획정하는 실질 통제선에서 국경 분쟁을 반복적으로 겪었다.[207] 1962년 아크사이친 지역에서 최초의 중-인도 국경 전쟁이 발발하여 한 달간의 군사적 갈등으로 확대되었다.[207] 중국은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세계적 우려를 틈타 인도의 라다크 지역에 군용 도로 건설을 희망하며 이 지역 침공 시기를 조율했다.[208]나렌드라 모디 행정부 기간 동안 중-인도 국경에서 또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189] 중국과 파키스탄의 전략적 동맹 및 파키스탄군의 강력한 무장으로 인해 인도는 양면 전쟁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209] 인도 관리들은 국경 문제에 대한 양측의 거대한 차이가 관계의 "전반적인 기반을 약화시켰다"고 말했다.[210]
5. 수자원 문제
티베트 자치구에서 발원하여 인도를 통과하는 인더스강, 수틀레지, 카르날리(가그라), 수반시리, 브라마푸트라강, 로히트강 등 여러 강을 둘러싸고 수자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216] 특히 얄룽장포강(브라마푸트라강) 상류는 중국, 하류는 인도에 있어 2014년부터 중국 측의 댐 개발에 따른 수자원 장악이 국제 문제가 되고 있다.[256]
인도는 중국의 물길 변경, 댐 건설 및 강 간 연결 계획에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분쟁 발생 시 중국이 강을 지렛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218] 중국은 이미 장무 댐과 같은 브라마푸트라강과 그 지류에 10개의 댐을 건설했으며, 모토 댐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굽이"에 초대형 댐 건설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218]
브라마푸트라강과 관련하여 양국 간에는 비상 관리를 포함한 수문 데이터 공유에 관한 여러 양해 각서가 있지만,[218] 인도는 중국이 물 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적시 정보 공유에 협력하지 않고, 인도 전문가의 댐 현장 방문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218]
일각에서는 브라마푸트라강 물의 80%가 인도로 들어온 후에 확보되며, 중국의 활동이 북동부 지역의 연례 홍수 강도를 줄임으로써 인도를 도왔다는 견해도 제시된다.[216] 브라마 첼라니는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주권 인정을 인도의 영토 및 강물 이익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일하고 가장 큰 안보적 실수"라고 주장했다.[217]
6. 경제 관계
중국은 인도의 두 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이다.[226][227][228] 중국-인도 경제 관계는 공동 경제 그룹 및 비즈니스 협의회, 그리고 "이중 과세 방지 협정"과 같은 노력을 통해 제도화되었다.[219] 2012년 6월, 중국은 "중국-인도 관계"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양자 파트너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229]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015년까지 인도-중국 양자 무역을 1,000억 달러로 증대하는 목표를 설정했다.[230]
2007년, 타룬 칸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중국과 인도를 결합하는 가장 간단하고 강력한 방법은 중국의 하드웨어와 인도의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썼다.[220]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와 같이 인도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는 반면, 화웨이(Huawei)와 같은 중국 기업도 인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220] 석유 부문에서는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여, 중국의 시노펙(Sinopec)과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와 인도의 석유천연가스공사(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는 일부 지역에서 석유 자산을 놓고 경쟁하는 한편, 시리아, 콜롬비아, 앙골라, 베네수엘라 등 다른 지역에서는 합작 투자를 통해 입찰에 성공했다.[220]
2017년 인도와 중국 간의 양자 무역 규모는 845억 달러였다.[234] 이 수치에는 340억 달러에 달하는 인도와 홍콩 간의 양자 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235][236] 2014년, 중국의 대(對) 인도 수입은 164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0.8%, 인도의 전체 수출의 4.2%를 차지했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품은 면화, 보석, 귀금속, 동전, 구리, 광석, 슬래그, 재, 유기 화학 물질, 소금, 유황, 석재, 시멘트, 기계, 엔진, 펌프였다. 중국의 대(對) 인도 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3%를 차지했으며, 이는 2014년 인도의 전체 수입의 약 12.6%를 차지했다.[237][236] 중국에서 인도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품은 전자 장비, 기계, 엔진, 펌프, 유기 화학 물질, 비료, 철강, 플라스틱, 철강 제품, 보석, 귀금속, 동전, 선박, 보트, 의료 및 기술 장비였다.[237][236]
2018년, 나레쉬 구자랄이 의장을 맡은 상무 상설 위원회는 '중국 상품이 인도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238] 이 보고서는 반덤핑법의 불충분한 시행, 제약 산업과 같은 부문에서 중국산 원자재 의존, 인도의 국가 태양광 미션에서 중국 수입품 의존 등을 지적했다.[238] 2020년 3월까지의 회계 연도에 인도는 중국으로부터 653억 달러 상당의 상품을 수입했고 166억 달러를 수출했다.[239]
2010년대 두 국가 간 관계가 악화된 이후, 인도는 프렌드쇼어링을 통해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223] 2020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중국 제품에 대한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240][241][243] 또한, 모디 행정부는 인도 기반의 휴대폰 조립 및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단계적 제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240]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로 인해 인도 정유 회사는 미국 달러 대신 러시아산 원유 수입 대금 지급에 중국 위안화를 사용하기 시작했다.[244]
6. 1. 상호 보완성
6. 2. 무역 불균형 및 갈등
중국은 인도의 두 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이다.[226][227][228] 2012년 6월, 중국은 "중국-인도 관계"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양자 파트너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2015년 5월 나렌드라 모디 현 총리의 중국 역사 방문으로 입증되는 듯했다.[229][231]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015년까지 인도-중국 양자 무역을 1,000억 달러로 증대하는 목표를 설정했다.[230]2017-18년에 양국 무역은 896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무역 적자는 629억 달러로 중국에 유리하게 확대되었다.[232][233] 2014년, 중국의 대(對) 인도 수입은 164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0.8%, 인도의 전체 수출의 4.2%를 차지했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품은 면화, 보석, 귀금속, 동전, 구리 등이다. 반면 중국의 대(對) 인도 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3%, 인도의 전체 수입의 약 12.6%를 차지했다. 중국에서 인도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품은 전자 장비, 기계, 엔진, 펌프, 유기 화학 물질 등이다.[237][236] 무역에서, 중국은 인도에게 가장 큰 무역 상대국 중 하나이며, 경제적 의존 관계에 있다.
2018년, 나레쉬 구자랄이 의장을 맡은 상무 상설 위원회는 '중국 상품이 인도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238] 이 보고서는 기존 반덤핑법의 불충분한 시행, 제약 산업과 같은 부문에서 중국산 원자재 의존, 인도의 국가 태양광 미션에서 중국 수입품 의존등을 지적했다.[238]
2020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240][241][243] 또한, 모디 행정부는 인도 기반의 휴대폰 조립 및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단계적 제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240] 인도는 중국에서 생산된 전자 제품과 부대 상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상했다.[240][243] 2021년 ThePrint에 게재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도인의 43%가 전년도 갈완 충돌 이후 '중국산'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다.[242]
7. 문화 관계
인도와 중국은 고대부터 불교 전파, 문학 교류 등을 통해 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인도 차이니즈 요리는 양국 문화 교류의 한 예시이다.
8. 여론
2014년 BBC 월드 서비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인도인 중 23%가 중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47%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반면, 중국인 중 27%가 인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35%가 부정적으로 응답했다.[246] 퓨 리서치 센터가 2014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인도 응답자의 39%가 중국에 대해 비우호적인 시각을, 31%가 우호적인 시각을 보였다.[247] 응답자의 72%는 중국과 주변 국가 간의 영토 분쟁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248]
2021년 8월에 발표된 옵저버 연구 재단의 인도 청소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가 중국을 불신했는데, 이는 파키스탄을 포함한 다른 어떤 국가보다 높은 수치였다. 또한 86%는 중국 모바일 앱 금지 조치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지지했다.[249] 퓨 리서치 센터의 2023년 8월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도 응답자의 67%가 중국에 대해 비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250]
2008년 퓨 리서치 센터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인도에 대한 시각이 엇갈렸는데, 25%는 인도를 파트너로, 24%는 적으로 보았다.[251] 2011년, 뉴욕 타임스의 비카스 바자즈는 중국 언론이 인도에 대해 거의 보도하지 않았으며, 일반 대중은 인도 문제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252] 2023년 칭화 대학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중국 응답자의 8%가 인도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50.6%가 비우호적인 시각을, 41.5%가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253][254]
참조
[1]
서적
Ancient China
Lorenz Educational Press, 2002
2002-09
[2]
서적
The India-japan opium trade in the two century
McFarland, 1999
1999-01
[3]
서적
Buddhism, Diplomacy, and Trade: The Realignment of Sino-Indian Relations, 600-1400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3-01
[4]
서적
World War Two
https://archive.org/[...]
Twenty-First Century Books, 2004
[5]
뉴스
India, China Hoping to 'Reshape the World Order' Together
https://www.washingt[...]
2005-04-12
[6]
웹사이트
Why Indo-China ties will be more favourable than Sino-Pak
http://www.theworldr[...]
Theworldreporter.com
2010-07-07
[7]
뉴스
India-China trade surpasses target
http://www.thehindu.[...]
The Hindu
2010-01-02
[8]
웹사이트
US Becomes India's Biggest Trading Partner, Surpasses China
https://www.ndtv.com[...]
NDTV
2022-05-29
[9]
웹사이트
The China-India Border Brawl
https://www.wsj.com/[...]
2016-05-16
[10]
문서
http://www.apcss.org[...]
[11]
간행물
Doklam: To start at the very beginning
http://www.orfonline[...]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2018-02-07
[12]
뉴스
Galwan Valley: China and India clash on freezing and inhospitable battlefield
https://www.bbc.com/[...]
2021-09-29
[13]
뉴스
AK Antony admits China incursion
http://www.dnaindia.[...]
DNA
2011-09-28
[14]
뉴스
China-Pakistan military links upset India
http://www.ft.com/in[...]
2016-05-16
[15]
뉴스
Behind China's threat to support insurgency in India
https://asiatimes.co[...]
2020-10-31
[16]
뉴스
China warns India on South China Sea exploration projects
http://www.thehindu.[...]
The Hindu
2011-09-15
[17]
뉴스
The Tibetans serving in 'secretive' Indian force
https://www.bbc.com/[...]
2022-05-28
[18]
웹사이트
China protests Indian MPs' attending Tibetan reception, Tibet govt-in-exile fires back
https://www.indiatod[...]
2022-05-28
[19]
웹사이트
Major Power Rivalry in South Asia
https://www.cfr.org/[...]
2023-04-24
[20]
웹사이트
Analysing China's threat perception of India-United States relations
https://www.firstpos[...]
2023-04-08
[21]
웹사이트
India and China: Trading With the Enemy
https://thediplomat.[...]
2024-05-16
[22]
문서
Chanhudaro
American Oriental Society
[23]
학술
Study on the etched carnelian beads unearthed in China
http://www.kaogu.cn/[...]
2021-02-28
[24]
문서
A Short History of Chess
[25]
학술
Han and Shen-tu China's Ancient Relations with South Asia
1980-12
[26]
학술
Study on the etched carnelian beads unearthed in China
http://www.kaogu.cn/[...]
2021-02-28
[27]
웹사이트
India-China Bilateral Relations – Historical Ties
http://www.indianemb[...]
Indian Embassy, Beijing
[28]
웹사이트
A Sino-Indian Perspective for India-China Understanding
http://ignca.nic.in/[...]
[29]
웹사이트
Old coins narrate Sino-Tamil story
http://www.newindian[...]
2016-05-16
[30]
서적
The Early History of India
The Clarendon press
[31]
서적
Rajendra Chola
National Book Trust, India
[32]
서적
Cross-Cultural Trade in World Hist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33]
학술
The Sound of the One Hand
[34]
문서
[35]
서적
The East Asian Mediterranean: Maritime Crossroads of Culture, Commerce and Human Migration
https://books.google[...]
Otto Harrassowitz Verlag
[36]
논문
The Yuan Khanate and India: Cross-Cultural Diplomacy in the Thirteenth and Fourteenth Centuries
[37]
웹사이트
Shaykh 'Âlam: the Emperor of Early Sixteenth-Century China
http://www.sino-plat[...]
2016-09-17
[38]
뉴스
Behind China's Hindu temples, a forgotten history
http://www.thehindu.[...]
2016-05-16
[39]
AV media
China's Hindu temples: A forgotten history
https://www.youtube.[...]
2016-05-16
[40]
AV media
China's Hindu temples: A forgotten history
https://www.youtube.[...]
2016-05-16
[41]
웹사이트
Multimedia
http://www.thehindu.[...]
[42]
웹사이트
What to do in Quanzhou: China's forgotten historic port – CNN Travel
http://travel.cnn.co[...]
2016-05-16
[43]
뉴스
OBOR: As Mamata seeks Chinese investment for Bengal, why is Delhi bent on playing spoilsport?
https://scroll.in/ar[...]
Scroll Media
2018-09-06
[44]
간행물
From the notes of Abdur Razzak
[45]
서적
Indian Mendicants in Ming and Qing China: A Preliminary Study by Matthew W. Mosca in ''India-China: Intersecting Universalities''
https://books.opened[...]
Collège de France
2022-05-10
[46]
문서
Kamath (2001), p235-236
[47]
문서
Kamath (2001), p236-237
[48]
웹사이트
A sultan's silken dreams
https://www.downtoea[...]
2015-11-18
[49]
서적
From frontier policy to foreign policy : the question of India and the transformation of geopolitics in Qing China
http://worldcat.org/[...]
Stanford University Press
2015-07-31
[50]
문서
The Sino-Indian Border Disputes
1960-01
[51]
웹사이트
Monumental neglect of war graves – Discovered in 1997, Jairampur cemetery gets entangled in red tape
https://www.telegrap[...]
2021-07-11
[52]
웹사이트
When Indian, Chinese soldiers fought together
https://timesofindia[...]
2021-07-11
[53]
웹사이트
Religion in Chinese Life
http://csua.berkeley[...]
2014-01-11
[54]
문서
Ideal of the East
http://www.sacred-te[...]
1904
[55]
문서
Sun Yat-sen's speech on Pan-Asianism
[56]
웹사이트
In the Footsteps of Xuanzang: Tan Yun-Shan and India
http://ignca.nic.in/[...]
2014-03-16
[57]
서적
India and China in the Colonial World
https://books.google[...]
Berghahn Books
2023-03-18
[58]
웹사이트
Transforming India-Taiwan Relations
https://idsa.in/syst[...]
2022-06-17
[59]
간행물
Playing with Fire: Taiwan and India's Long Courtship
https://www.globalas[...]
Global Asia
2023-04-08
[60]
서적
The Life and Death of Mahatma Gandhi
https://books.google[...]
Ibooks
2023-03-18
[61]
웹사이트
Shaping the Future of Asia
https://www.ace.lu.s[...]
[62]
서적
The Cripps Mission: A Reappraisal
https://books.google[...]
Concept Publishing Company
2023-03-14
[63]
서적
India and Taiwan: From Benign Neglect to Pragmatism
https://books.google[...]
VIJ Books (India) PVT Limited
2023-03-18
[64]
서적
Madame Chiang Kai-Shek – China's Eternal First Lady
https://books.google[...]
Grove Press
2023-03-18
[65]
웹사이트
Jiang Meets Gandhi
http://125.22.40.134[...]
2022-06-17
[66]
서적
The Last Empress Madame Chiang Kai-shek and the Birth of Modern China
https://books.google[...]
Simon and Schuster
2023-03-18
[67]
서적
India's War: World War II and the Making of Modern South Asia
https://books.google[...]
Basic Books
2023-03-14
[68]
서적
India and China in the Colonial World
https://books.google[...]
Berghahn Books
2023-03-18
[69]
서적
Foreign Relations of the United States Diplomatic Papers · Volume 1
https://books.google[...]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2023-03-18
[70]
뉴스
Why is India's Dr Kotnis revered in China?
https://www.bbc.com/[...]
BBC
2022-09-01
[71]
웹사이트
蒋介石曾以"元首身份"访印度 与甘地谈6小时
https://web.archive.[...]
2014-01-11
[72]
웹사이트
The Chinese Betrayal, Early Warnings Unheeded: Lessons from Sardar Patel and Sri Aurobindo
http://www.friendsof[...]
2021-01-30
[73]
웹사이트
Xi to Kovind: China-India relations are at a new starting point
https://www.theweek.[...]
2020-05-26
[74]
웹사이트
Asia Times Online :: China News, China Business News, Taiwan and Hong Kong News and Business.
http://www.atimes.co[...]
2006-02-22
[75]
웹사이트
Agreement on Trade and Intercourse with Tibet Region
https://www.mea.gov.[...]
2021-07-23
[76]
Webarchive
India's Tibet Policy: An Appraisal And Options
https://tibet.net/wp[...]
2023-04-08
[77]
웹사이트
China, quid without a quo: 1954 India-China trade agreement was one-sided affair
https://www.financia[...]
2020-08-08
[78]
뉴스
Don't believe in Hindi-Chini bhai-bhai, Nehru told envoy
http://www.indianexp[...]
[79]
서적
War and Peace in Modern India
https://books.google[...]
Palgrave Macmillan
2010
[80]
간행물
Far Eastern Affairs
Chatto & Windus
2021-03-03
[81]
서적
The new great game : China and South and Central Asia in the era of reform
https://www.worldcat[...]
Stanford University Press
2016
[82]
웹사이트
The MAN In Sam Manekshaw
https://www.brut.med[...]
Parzor Foundation
2021-03-08
[83]
서적
From Kutch to Tashkent : the Indo-Pakistan war of 1965
https://www.worldcat[...]
2021-01-14
[84]
문서
The Foreign Policy of Sirimavo Bandaranaike – The Colombo and the Sino-Indian War of 1962
[85]
서적
Rapprochement Across the Himalayas: Emerging India-China Relations Post Cold War Period (1947–2003)
https://books.google[...]
Gyan Publishing House
2015-11-15
[86]
뉴스
Huang Hua, diplomat who helped thaw ties with India, passes away
http://www.thehindu.[...]
2010-11-25
[87]
웹사이트
Military common sense
https://web.archive.[...]
2016-05-16
[88]
웹사이트
indiatodaygroup.com
https://web.archive.[...]
[89]
Webarchive
India's Land of the Rising Sun
http://www.deccanher[...]
Deccan Herald
2005-12-31
[90]
웹사이트
Obituary: Warrior as Scholar: Gen (retd) K Sundarji (1928–1999)
https://web.archive.[...]
2016-05-16
[91]
웹사이트
Need to strengthen border with China
https://web.archive.[...]
[92]
문서
Lin Liangguang Ye Zhengjia and Han Hua, Contemporary China's Relations with South Asia Countries, Beijing: Social Sciences Documentation Publishing House 2001.
[93]
웹사이트
Why is China alienating half a billion young Indians?
http://www.scmp.com/[...]
2017-07-25
[94]
웹사이트
China, India agree on "strategic partnership"
http://in.chineseemb[...]
2020-05-26
[95]
웹사이트
The reality of the India-China strategic dialogue
https://www.livemint[...]
2020-05-26
[96]
Webarchive
India-China trade link to reopen
http://news.bbc.co.u[...]
BBC News
2006-06-21
[97]
Webarchive
India and China row over border
http://news.bbc.co.u[...]
BBC News
2008-02-15
[98]
뉴스
China denies visa to IAS officer
http://www.ibnlive.c[...]
CNN-IBN
2007-08-31
[99]
뉴스
South Asia – Chinese 'border gesture' to India
http://news.bbc.co.u[...]
2007-12-07
[100]
뉴스
A thaw? China lets Arunachalee visit
https://timesofindia[...]
2007-12-09
[101]
Webarchive
Written Ministerial Statement on Tibet (29/10/2008)
http://www.fco.gov.u[...]
2008-12-02
[102]
Webarchive
UK recognises China's direct rule over Tibe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0-11-03
[103]
Webarchive
U.K. Policy Angers Tibet Ahead of Beijing Talks
https://www.wsj.com/[...]
The Wall Street Journal
2017-08-05
[104]
Webarchive
Britain's suzerain remedy
http://www.economist[...]
The Economist
2008-12-10
[105]
Webarchive
Did Britain Just Sell Tibe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15-01-05
[106]
웹사이트
Project Records | Asian Development Bank
http://www.adb.org/p[...]
Adb.org
2012-08-03
[107]
웹사이트
China objected to ADB loan to India
http://newindianexpr[...]
2012-08-03
[108]
웹사이트
China objected to ADB loan to India for Arunachal project: Krishna (Lead) – Thaindian News
http://www.thaindian[...]
Thaindian.com
2012-08-03
[109]
웹사이트
Chinese premier urges closer cultural, youth links with India – People's Daily Online
http://english.peopl[...]
2012-08-03
[110]
뉴스
Chinese PM Wen Jiabao begins bumper Indian trade trip
https://www.bbc.co.u[...]
2010-12-15
[111]
웹사이트
The Tribune, Chandigarh, India – Main News
http://www.tribunein[...]
2012-08-03
[112]
뉴스
Indian PM Manmohan Singh heads to China for talks
https://www.bbc.co.u[...]
2011-04-11
[113]
뉴스
Nri
http://economictimes[...]
2011-04-13
[114]
웹사이트
India, China to restore defence co-operation : Neighbours, News
http://indiatoday.in[...]
2012-08-03
[115]
뉴스
2011: India, China solve stapled visa issue; put off border talks
http://economictimes[...]
2011-12-23
[116]
뉴스
China wants to deepen strategic cooperation with India: Hu Jintao
http://economictimes[...]
2012-03-30
[117]
뉴스
China warns India of arrogance over missile launch.
https://www.telegrap[...]
The Telegraph
2012-04-20
[118]
뉴스
India says China agrees retreat to de facto border in faceoff deal
https://www.reuters.[...]
2016-05-16
[119]
웹사이트
India Destroyed Bunkers in Chumar to Resolve Ladakh Row
2013-05-08
[120]
웹사이트
Chinese premier visits India
http://www.aljazeera[...]
2016-05-16
[121]
웹사이트
Joint Statement on the State Visit of Chinese Premier Li Keqiang to India
http://mea.gov.in/bi[...]
Ministry of External Affairs (India)
2015-10-14
[122]
웹사이트
China's Arunachal Pradesh Fixation
https://thediplomat.[...]
2016-05-16
[123]
뉴스
China reiterates claim on Arunachal Pradesh through mouthpiece
http://timesofindia.[...]
2013-11-30
[124]
웹사이트
Make China India's natural ally for development
http://www.orfonline[...]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2017-02-14
[125]
웹사이트
Can Modi Make China India's Natural Ally for Development?
http://www.huffingto[...]
2017-02-14
[126]
웹사이트
Chinese troops said to be 2 km inside LAC, build-up on the rise
http://indianexpress[...]
2016-05-16
[127]
뉴스
Delhi, Kabul warn China: Pak maybe your ally but it exports terror
http://indiatoday.in[...]
Living Media India Limited
2014-11-01
[128]
웹사이트
AFM: Golden Network Kicks Off With Jackie Chan Movie Pair
https://variety.com/[...]
2016-11-01
[129]
웹사이트
India to boycott China summit amid Kashmir concerns
http://www.channelne[...]
Channel NewsAsia
2017-07-27
[130]
웹사이트
Press Release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http://www.mfa.gov.b[...]
2017-08-20
[131]
뉴스
How India and China Have Come to the Brink Over a Remote Mountain Pass
https://www.nytimes.[...]
2017-07-26
[132]
뉴스
China says India violates 1890 agreement in border stand-off
https://www.reuters.[...]
2017-08-16
[133]
뉴스
Chinese and Indian troops face off in Bhutan border dispute
https://www.theguard[...]
2017-08-10
[134]
뉴스
Doklam standoff: China sends a warning to India over border dispute
https://www.latimes.[...]
2017-08-11
[135]
웹사이트
Beijing's Inchoate Hegemony: The Brewing Backlash in Asia to China's Resurgence
https://carnegieendo[...]
2023-04-08
[136]
뉴스
Chinese and Indian troops face off in Bhutan border dispute
https://www.theguard[...]
2017-08-10
[137]
웹사이트
China warns Indian troops to get out of contested region
http://accesswdun.co[...]
2017-08-10
[138]
웹사이트
"The Facts and China's Position Concerning the Indian Border Troops' Crossing of the China-India Boundary in the Sikkim Sector into the Chinese Territory (2017-08-02)"
http://www.fmprc.gov[...]
2017-08-15
[139]
웹사이트
Recent Developments in Doklam Area
http://mea.gov.in/pr[...]
2017-08-17
[140]
뉴스
What's Driving the India-China Standoff at Doklam?
https://thediplomat.[...]
2017-08-17
[141]
웹사이트
Bhutan issues demarche to China over its army's road construction
http://indianexpress[...]
2017-06-28
[142]
웹사이트
If China unilaterally changes status-quo in Doklam, it's a challenge to our security: Sushma Swaraj
http://indianexpress[...]
2017-07-20
[143]
뉴스
Doklam stand-off: China wants India to retreat for meaningful dialogue
http://www.business-[...]
2017-07-10
[144]
웹사이트
China said India's withdrawal a prerequisite for meaningful dialogue
https://www.youtube.[...]
2017-07-20
[145]
뉴스
For dialogue, both India and China must withdraw troops, says Sushma Swaraj
http://economictimes[...]
2017-07-21
[146]
웹사이트
印度边防部队在中印边界锡金段越界 进入中国领土的事实和中国的立场
http://www.fmprc.gov[...]
[147]
웹사이트
The Facts and China's Position Concerning the Indian Border Troops' Crossing of the China-India Boundary in the Sikkim Sector into the Chinese Territory (2017-08-02)
http://www.fmprc.gov[...]
2017-08-02
[148]
웹사이트
China issues position document on Indian border troop trespass – Xinhua | English.news.cn
http://www.xinhuanet[...]
[149]
뉴스
China says India building up troops amid border stand-off
https://www.yahoo.co[...]
2017-08-04
[150]
Youtube
Weekly Media Briefing by Official Spokesperson (August 4, 2017)
https://www.youtube.[...]
2017-08-04
[151]
뉴스
With the Release of an Official Document, China Ups the Ante Again on Doklam
https://thewire.in/d[...]
2017-08-02
[152]
뉴스
There won't be a war at Doklam as India and China agree to disengage
https://economictime[...]
2020-10-03
[153]
뉴스
India, China likely to jointly undertake projects in Afghanistan
https://economictime[...]
The Economic Times
2018-05-07
[154]
뉴스
India won't join BRI, its concept won't apply to us: Jaishankar
https://www.aninews.[...]
2019-10-04
[155]
웹사이트
PM Modi, Xi Jinping Spend "Quality Time", Talk Trade, Terror: 10 Points
https://www.ndtv.com[...]
2020-10-10
[156]
웹사이트
Where Does the India-China Border Dispute Stand Now, and What Can We Expect?
https://thewire.in/s[...]
2020-10-10
[157]
서적
China and Eurasian Powers in a Multipolar World Order 2.0: Security, Diplomacy, Economy and Cyberspace
Routledge
2023
[158]
뉴스
Chinese and Indian troops injured in border brawl
https://www.thetimes[...]
2020-05-10
[159]
뉴스
Indian and Chinese soldiers injured in cross-border fistfight, says Delhi
https://www.theguard[...]
2020-05-11
[160]
뉴스
Chinese and Indian soldiers engage in 'aggressive' cross-border skirmish
https://www.cnn.com/[...]
CNN
2020-05-11
[161]
뉴스
Chinese intrusions at 3 places in Ladakh, Army chief takes stock
https://indianexpres[...]
The Indian Express
2020-05-24
[162]
뉴스
Over 20 soldiers, including Commanding Officer killed at Galwan border clash with China
https://economictime[...]
2020-06-17
[163]
뉴스
China sent martial artists to LAC before deadly clash: Report
https://www.aljazeer[...]
Aljazeera
2020-06-28
[164]
뉴스
China deployed martial art trainers along Tibet during border tension with India: Reports
https://www.hindusta[...]
Hindustan Times
2020-06-28
[165]
뉴스
LAC standoff {{!}} Officials confirm two incidents of firing at south bank of Pangong Tso
https://www.thehindu[...]
2020-09-11
[166]
웹사이트
India warns China of serious impact on ties, Modi talks of 'befitting' reply
https://www.hindusta[...]
2020-06-18
[167]
뉴스
Is This Hindi-Chini Bye Bye on Trade Front? Maybe Not: No immediate impact likely on business relations, say govt officials
https://epaper.times[...]
2020-06-17
[168]
웹사이트
Traders' body calls for boycott of 3,000 Chinese products over 'continued' border clashes
https://theprint.in/[...]
2020-06-16
[169]
뉴스
Tik Tok ban in India: Centre bans 59 mobile apps including Tik Tok. This action was taken by the Indian government after a border conflict with China that left over twenty Indian soldiers dead. UC Browser, others
https://timesofindia[...]
2020-06-29
[170]
뉴스
India slaps new curbs on visas, schools to stem China's influence
https://timesofindia[...]
2020-08-21
[171]
웹사이트
Chinese spy ring busted in Delhi, 3 held
https://timesofindia[...]
2020-09-19
[172]
웹사이트
India signs defensive agreement with US following Himalayan standoff with China
https://www.cnn.com/[...]
2020-10-27
[173]
웹사이트
In 1st remarks on Nancy Pelosi's Taiwan trip, India doesn't mention 'one-China' policy
https://www.hindusta[...]
2022-08-12
[174]
웹사이트
Explained: The 'One China' policy on Taiwan and India's stance on it
https://www.firstpos[...]
2022-08-04
[175]
웹사이트
India-China Situation "Still Not Normal", Says Government
https://www.ndtv.com[...]
NDTV
2022-10-07
[176]
웹사이트
China-India Relations in a State of Limbo
https://thediplomat.[...]
Diplomat Media
2022-10-23
[177]
웹사이트
India Abstains on Xinjiang Resolution at UNHRC
https://thediplomat.[...]
2024-11-17
[178]
뉴스
India slams China at UN for blocking move to designate 2611 accused Sajid Mir as 'global terrorist'
https://www.thehindu[...]
2023-06-21
[179]
웹사이트
India's Modi and China's Xi agree to 'intensify efforts' to deescalate border issue following rare meeting
https://edition.cnn.[...]
2023-08-25
[180]
웹사이트
LAC breakthrough: India, China agree on patrolling arrangements in border area
https://www.thehindu[...]
2024-10-21
[181]
서적
Routledge Handbook of China–India Relation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20-02-25
[182]
서적
Nonaligned States and India's International Conflicts (Thesis submitted for the degree of Doctor of Philosophy of the Jawaharlal Nehru University thesis)
http://hdl.handle.ne[...]
Centre For International Politics Organization And Disarmament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New Delhi
1987
[183]
서적
Nepal and the Geo-Strategic Rivalry between China and India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2-02-27
[184]
웹사이트
India China Nepal economic corridor: China moots India-Nepal-China economic corridor through Himalayas
https://timesofindia[...]
2018-04-18
[185]
간행물
The China–Nepal–India Economic Corridor: wishful thinking or regional aspiration beyond rhetoric?
https://doi.org/10.1[...]
2021-03-04
[186]
웹사이트
The Chinese Betrayal, Early Warnings Unheeded: Lessons from Sardar Patel and Sri Aurobindo
http://www.friendsof[...]
2020-08
[187]
간행물
Obama, Trump and Indian foreign policy under Modi
2022
[188]
웹사이트
The Quad in the Indo-Pacific: What to Know
https://www.cfr.org/[...]
2023-04-27
[189]
뉴스
Galwan Valley: China and India clash on freezing and inhospitable battlefield
https://www.bbc.com/[...]
2020-06-17
[190]
간행물
The Corrosive Compromise of the Sino-Indian Border Management Framework: From Doklam to Galwan
https://doi.org/10.1[...]
2020-05-26
[191]
서적
The Costliest Pearl: China's Struggle for India's Ocea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9-04-15
[192]
웹사이트
Comparing India's Look East and Act East Policies
https://www.jkpi.org[...]
2022-04-25
[193]
웹사이트
Comparing India's Look East and Act East Policies
https://www.jkpi.org[...]
2022-04-25
[194]
간행물
China–India Relations under Modi: Playing with Fire
http://journals.sage[...]
2017-05
[195]
간행물
Introduction: Narendra Modi and India's foreign policy
https://doi.org/10.1[...]
2022-02-01
[196]
간행물
Maritime security and the Western Indian Ocean's militarisation dilemma
https://www.tandfonl[...]
2022-04-03
[197]
간행물
Geostrategic Storm in the Indian Ocean
https://www.research[...]
2021-05
[198]
간행물
China in a multipolar world
https://www.taylorfr[...]
Routledge
2024-05-25
[199]
간행물
Geopolitics of Western Indian Ocean: Unravelling China's Multi-dimensional Presence
https://www.tandfonl[...]
2019-09-03
[200]
간행물
The power triangle in the Indian Ocean: China, India and the United States
https://www.tandfonl[...]
2016-04-02
[201]
웹사이트
India and China Slug It Out in South Asia
https://thediplomat.[...]
2024-05-25
[202]
간행물
Shaping the regional and maritime battlefield? The Sino-Indian strategic competition in South Asia and adjoining waters
https://www.tandfonl[...]
2020-01-02
[203]
간행물
China–India and maritime security: A contest for power and influence in the Indian Ocean
https://www.taylorfr[...]
Routledge
2024-05-25
[204]
웹사이트
Economics of Influence: China and India in South Asia
https://www.cfr.org/[...]
2024-05-25
[205]
간행물
Between the Elephant and the Dragon: examining the Sino-Indian competition in the Indian Ocean
https://www.tandfonl[...]
2021-05-04
[206]
간행물
Cruising for a Bruising: Maritime Competition in an Anti-Access Age
https://www.tandfonl[...]
2020-08-07
[207]
서적
India's Ocean: Can China and India Coexist?
https://books.google[...]
Springer
2023-06-22
[208]
웹사이트
Sino-Indian War
https://www.britanni[...]
2023-04-27
[209]
웹사이트
The Challenge of a Two-Front War: India's China-Pakistan Dilemma • Stimson Center
https://www.stimson.[...]
2021-04-19
[210]
뉴스
Indian anger and Chinese indifference quash hopes of border resolution
https://www.theguard[...]
2023-05-15
[211]
뉴스
Military Exercises
https://pib.gov.in/P[...]
2020-03-04
[212]
뉴스
Hand-in-Hand 2019: Indian and Chinese Armies Come Together for Joint Military Exercise
https://thediplomat.[...]
2019-12-27
[213]
간행물
International Military Exercises: An Indian Perspective
https://idsa.in/syst[...]
2017
[214]
뉴스
Exercise Hand-in-Hand 2019: Troops from India, China to conduct joint drill this week
https://www.financia[...]
2019-12-02
[215]
웹사이트
Does China-Russia Cooperation Hurt India's National Interests?
https://thediplomat.[...]
2023-04-25
[216]
웹사이트
Where is the dam?
https://frontline.th[...]
Frontline
2009-12-04
[217]
서적
Water: Asia's New Battleground
https://books.google[...]
Georgetown University Press
2011
[218]
서적
The China-India Rivalry in the Globalization Era
https://books.google[...]
Georgetown University Press
2018-09-03
[219]
웹사이트
Report of the India-China Joint Study Group on Comprehensive Trade and Economic Cooperation
http://mea.gov.in/Up[...]
2005
[220]
뉴스
China + India: The Power of Two
https://hbr.org/2007[...]
2007-12
[221]
서적
Getting China and India Right: Strategies for Leveraging the World's Fastest Growing Economies for Global Advantage
https://books.google[...]
John Wiley & Sons
2009-03-30
[222]
뉴스
Ban on Chinese apps, including TikTok, surprises India content makers
https://www.bbc.com/[...]
BBC
2020-06-30
[223]
뉴스
India plays an integral role in boosting supply chain resilience through friendshoring: Yellen
https://economictime[...]
2023-07-17
[224]
웹사이트
Exclusive: India could ease China investment curbs if border stays calm
https://www.reuters.[...]
2024-01-18
[225]
뉴스
Why Do India and China Keep Fighting Over This Desolate Terrain?
https://www.nytimes.[...]
2024-06-27
[226]
웹사이트
India Gripes Over Border, Trade Woes on Li's First Foreign Trip
https://www.cnbc.com[...]
2013-05-19
[227]
뉴스
India to reach US$100 billion dollar trade with China by 2015
http://economictimes[...]
2012-02-09
[228]
웹사이트
Trademap
https://www.trademap[...]
[229]
뉴스
US, China woo India for control over Asia-Pacific
https://timesofindia[...]
2013-05-31
[230]
뉴스
India-China bilateral trade set to hit $100 billion by 2015
https://timesofindia[...]
2012-06-22
[231]
웹사이트
Full Text of Prime Minister Narendra Modi's Speech at the India-China Business Forum in Shanghai
https://www.ndtv.com[...]
[232]
뉴스
With US trade under a cloud, China opens to Indian pharma
[233]
뉴스
India tells China: $63-b trade deficit untenable
2018-07-12
[234]
뉴스
India-China bilateral trade hits historic high of USD 84.44 bln in 2017
2018-03-07
[235]
문서
Top China Imports
[236]
문서
Top China Exports
[237]
문서
Top India Imports
[238]
문서
Impact of Chinese Goods on Indian Industry
[239]
웹사이트
Trade Statistics, India Department of Commerce
https://commerce.gov[...]
[240]
웹사이트
India's New Protectionism Threatens Gains from Economic Reform.
https://www.cato.org[...]
[241]
간행물
Economic distress amidst political success: India's economic policy under Modi, 2014-2019
https://doi.org/10.1[...]
2021-08-08
[242]
웹사이트
43% Indians did not buy 'Made in China' products since Galwan clash last year, survey says
https://theprint.in/[...]
2021-06-15
[243]
뉴스
PM Modi backtracks on free-trade vow with import curbs in India
https://timesofindia[...]
2020-02-19
[244]
웹사이트
India State Refiners Consider Paying in Yuan for Russian Crude
https://www.bloomber[...]
2023-07-03
[245]
웹사이트
As India frowns on paying for Russian oil with yuan, some payments held up
https://www.reuters.[...]
2023-10-16
[246]
웹사이트
2014 World Service Poll
http://downloads.bbc[...]
BBC
[247]
웹사이트
Chapter 2: China's Image
https://www.pewresea[...]
2024-02-18
[248]
웹사이트
Chapter 4: How Asians View Each Other
http://www.pewglobal[...]
2015-10-10
[249]
뉴스
China most distrusted nation, says a survey of Indian youth
https://timesofindia[...]
The Times of India
2024-02-18
[250]
웹사이트
Indians' views of other countries
https://www.pewresea[...]
2024-02-18
[251]
웹사이트
The 2008 Pew Global Attitudes Survey in China
https://www.pewresea[...]
2008-07-22
[252]
웹사이트
India Measures Itself Against a China That Doesn't Notice
https://www.nytimes.[...]
2011-08-31
[253]
웹사이트
More Chinese now regard India as a security threat. Only 8% consider it favourable
https://theprint.in/[...]
2023-06-30
[254]
웹사이트
Only 8% of Chinese Have a Favorable View of India, Says New Tsinghua University Poll
https://chinaglobals[...]
2024-02-18
[255]
웹사이트
RIETI - 中国、インド領土内に数千人の村を建設、実効支配を狙う…中印軍事衝突の緊張高まる
https://www.rieti.go[...]
2023-11-08
[256]
웹사이트
中印で水資源の争奪戦が勃発? チベットのダム稼働で高まるインドの警戒感
https://wedge.ismedi[...]
2023-11-08
[257]
웹사이트
地政学的要衝研究会 インド太平洋地域の要を担うインド {{!}} ゲスト報告者:中村幹生
https://thinktank.ph[...]
2023-11-08
[258]
웹사이트
茶馬古道と麗江
http://www.fl.reitak[...]
2023-11-09
[259]
웹사이트
7月11日は「世界人口デー」 インドが世界最多 人口の増加続く {{!}} NHK
https://www3.nhk.or.[...]
2023-11-08
[260]
간행물
Study on the etched carnelian beads unearthed in China
http://www.kaogu.cn/[...]
2021-02-28
[261]
서적
天竺の語源に関する一考察
https://doi.org/10.4[...]
日本印度学仏教学会
2021
[262]
서적
チナという地名の表現にみられる論理と現実(1)
http://hdl.handle.ne[...]
東京学芸大学地理学会
1959
[263]
문서
瞿曇悉達
[264]
웹사이트
2・1・2 『エリュトラー海案内記』にみる海上交易
http://koekisi.web.f[...]
2023-11-08
[265]
문서
王玄策
[266]
웹사이트
ラス・ビハリ・ボース│創業者ゆかりの人々│新宿中村屋
https://www.nakamura[...]
2023-11-09
[267]
웹사이트
ミャンマーとインドの連結性と通商関係 - 一般財団法人国際貿易投資研究所(ITI)
https://iti.or.jp/fl[...]
2023-11-09
[268]
웹사이트
JAIF 一般社団法人 日本原子力産業協会 躍進するアジア等の原子力 インド
https://www.jaif.or.[...]
日本原子力産業協会
2023-11-11
[269]
웹사이트
上海協力機構に「呉越同舟」インド・パキスタンの思惑
https://www.nikkei.c[...]
2023-11-10
[270]
웹사이트
RIETI - ミャンマー軍クーデター、アジアで高まる地政学リスク…インド・中国、代理戦争の懸念
https://www.rieti.go[...]
2023-11-10
[271]
웹사이트
揺れるスリランカをめぐるインドと中国の影響力争い―クアッドは役割を果たせるか?
https://www.spf.org/[...]
笹川平和財団
2023-11-11
[272]
웹사이트
【詳しく解説】日米豪印クアッド(QUAD)ってなに?焦点は?
https://www.nhk.or.j[...]
2023-11-15
[273]
서적
Ancient China
https://archive.org/[...]
Lorenz Educational Press, 2002
2002-09
[274]
서적
The India-japan opium trade in the two century
McFarland, 1999
1999-01
[275]
서적
Buddhism, Diplomacy, and Trade: The Realignment of Sino-Indian Relations, 600-1400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3-01
[276]
서적
World War Two
https://archive.org/[...]
Twenty-First Century Books, 2004
2005
[277]
뉴스
India, China Hoping to 'Reshape the World Order' Together
https://www.washingt[...]
2005-04-12
[278]
웹인용
Why Indo-China ties will be more favourable than Sino-Pak
http://www.theworldr[...]
Theworldreporter.com
2010-07-07
[279]
인용
Manoj Joshi (journal[...]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280]
뉴스
Galwan Valley: China and India clash on freezing and inhospitable battlefield
https://www.bbc.com/[...]
2020-06-17
[281]
웹인용
The China-India Border Brawl
https://web.archive.[...]
2009-06-24
[282]
뉴스
China-Pakistan military links upset India
http://www.ft.com/in[...]
2016-05-16
[283]
뉴스
Behind China's threat to support insurgency in India
https://asiatimes.co[...]
2020-10-3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