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찰스 3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찰스 3세는 1948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공 사이에서 태어난 영국의 국왕이다. 그는 73세에 즉위하여 영국 역사상 최고령 즉위 기록을 세웠으며, 70년 이상 왕세자로 재위하는 등 오랜 기간 왕위 계승자로 있었다. 찰스 3세는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하여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를 낳았으며, 이후 카밀라 파커 볼스와 재혼했다. 그는 환경 보호, 유기농업, 건축 및 도시 계획, 자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으며,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영국의 왕족과 귀족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막내 아들인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는 웨섹스 백작, 세번 자작, 포파 백작 작위를 받았으며, 영국 해병대 복무와 텔레비전 제작사 설립 후 에든버러 공작상을 비롯한 자선 단체의 후원자로 활동 중이다.
  • 영국의 왕족과 귀족 - 헨리 4세
    헨리 4세는 잉글랜드 왕이자 아일랜드 영주(재위 1399년~1413년)이며 랭커스터 왕가의 시조로, 리처드 2세 폐위 후 즉위하여 반란 진압, 마누엘 2세 환대, 제임스 1세 포획 등 대외 관계를 겪고 병으로 사망했다.
  • 에든버러 공작 - 조지 3세
    조지 3세는 1738년에 태어나 1760년부터 1820년까지 대영 제국과 아일랜드의 국왕으로 재위했으며,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등 격동의 시대를 겪었고 말년에 정신 질환을 앓았다.
  • 에든버러 공작 -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막내 아들인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는 웨섹스 백작, 세번 자작, 포파 백작 작위를 받았으며, 영국 해병대 복무와 텔레비전 제작사 설립 후 에든버러 공작상을 비롯한 자선 단체의 후원자로 활동 중이다.
  • 찰스 3세 - 찰스 3세와 카밀라의 대관식
    2023년 5월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찰스 3세와 카밀라의 대관식은 노퍽 공작의 주관 하에 약 2,200명의 손님이 초청되었고, 세인트 에드워드 왕관과 메리 왕비의 왕관이 사용되었으며, 영국 성공회 의례에 따라 진행되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나 공화주의 시위와 비용 비판, 그리고 영연방 국가들의 공화국 전환 논의를 야기했다.
  • 찰스 3세 - 캐릭 백작
    캐릭 백작은 스코틀랜드 캐릭 지역의 백작 작위로, 초기에는 왕족 남성이 임명받았으나, 14세기 이후 스코틀랜드 국왕의 장남이 계승하는 관습이 정착되었으며, 현재는 윌리엄 왕세자가 작위를 가지고 있다.
찰스 3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찰스 3세 사진
찰스 3세 (2023년)
즉위2022년 9월 8일
대관식2023년 5월 6일
전체 이름찰스 필립 아서 조지
출생 이름에든버러 공자 찰스
출생일1948년 11월 14일
출생지런던, 잉글랜드, 버킹엄 궁전
찰스의 서명 (검은색 잉크)
서명
종교개신교
소속 왕가윈저 왕가
군사 정보
복무 기간1971년–1976년
소속군영국 해군
영국 공군
최종 계급전체 목록
지휘 경력HMS 브로닝턴
군주 정보
군주 직함영국 국왕 및 영연방 왕국의 국왕
선임 군주엘리자베스 2세
후임 군주윌리엄
가족 관계
아버지에든버러 공작 필립
어머니엘리자베스 2세
배우자다이애나 스펜서 (1981년 7월 29일 결혼, 1996년 8월 28일 이혼)
커밀라 파커 보울스 (2005년 4월 9일 결혼)
자녀윌리엄
해리
교육 정보
학교고든스턴 학교
최종 학력케임브리지 대학교 문학 석사
기타 정보
국가 원수영연방의 수장
영연방 왕국앤티가 바부다
오스트레일리아
바하마
벨리즈
캐나다
그레나다
자메이카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솔로몬 제도
투발루
정부 수반리즈 트러스
리시 수낵
키어 스타머 (현임)

2. 생애

1948년 찰스(중앙, 왕실 세례복 착용)의 세례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조부 조지 6세 국왕, 어머니 엘리자베스 공주(찰스를 안고 있음), 아버지 필립, 조모 엘리자베스 왕대비


1957년 10월 부모와 여동생 과 함께


에든버러 공작 필립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 찰스 3세는 1948년 11월 14일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부터 미래의 영국 국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으며,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영국 해군에 복무하였다.

1981년 다이애나 스펜서와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하여 윌리엄(1982년생), 해리(1984년생) 두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불륜으로 결혼 생활이 악화되어 1992년 별거,[51] 1996년 이혼했다.[56] 1997년 다이애나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찰스는 카밀라와 공공연하게 교제하였다. 2005년 4월 9일 윈저 성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카밀라와 재혼했다.

찰스는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기간(1952년 2월 6일 ~ 2022년)을 넘어 영국 왕실 역사상 최장기간 왕위 대기자로 기록되었다.[400]

2. 1. 초기 생애와 교육

에든버러 공작필립과 엘리자베스 2세의 맏아들이자 장남으로 1948년11월 14일 오후 9시 14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다.[3][4] 유년기 때부터 어머니의 뒤를 이어 미래의 영국 국왕이 되기 위해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12월 15일에는 버킹엄 궁전에서 세례를 받았다. “국왕의 여자 계통/모계 자손은 왕자·공주의 칭호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영국 왕실의 원칙이었지만, 찰스는 차기 여왕의 장남이었고 장차 국왕이 될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조지 6세는 자신의 첫 손자인 찰스를 왕자로 하는 칙령을 발표하였다.

1960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아버지 에든버러 공작 필립 왕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의 성을 “마운트배튼-윈저[318]”로 하는 추밀원령을 발표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필립의 뜻에 따라 장래 영국의 국왕이 되기 위한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아들에게도 자신의 모교에 다니게 하고 싶다"는 아버지의 권유로 버크셔의 그래머 스쿨과 스코틀랜드의 고든스톤 스쿨에서 중산층 아동들과 함께 수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계급 사회인 영국에서 찰스와 같은 계층의 학생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괴롭힘과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 1966년에는 호주의 질롱 그래머 스쿨에 2학기 정도 유학했으며, 후에 호주에서의 기억이 가장 좋았다고 회상했다.

1956년 11월 런던 서부의 힐 하우스 스쿨에 입학했다.[12] 찰스는 사립 교사에게 교육받는 대신 학교에 다닌 최초의 왕세자였다.[13] 이후 찰스는 아버지가 다녔던 햄프셔의 쳄 스쿨(1958년 입학)[15]과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고든스턴(1962년 4월 입학)[15]에 다녔다. 2024년 5월 고든스턴의 후원자가 되었다.[16] 찰스는 고든스턴을 "킬트를 입은 콜디츠 성"이라고 묘사했지만,[18] 1975년 인터뷰에서 "엄격함"은 "과장되었다"고 덧붙였다.[19]

1967년 10월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고고학인류학을 공부한 다음 역사로 전공을 바꾸었다.[8][20][23] 2학년 때 웨일스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웨일스 역사와 웨일스어를 공부했다.[20] 1970년 6월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2:2 학점으로 문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으며, 대학 학위를 받은 최초의 영국 왕세자가 되었다.[20][24]

2. 2. 웨일스 공 시절

엘리자베스 2세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장남으로 1948년 11월 14일 오후 9시 14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뒤를 이어, 미래의 영국 국왕이 되기 위해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1971년에서 1976년까지 영국 해군에 복무하였다.

찰스는 1948년 11월 14일 21시 14분(GMT)에 외조부 조지 6세 국왕 재위 시절에 어머니 엘리자베스 에든버러 공작부인(후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아버지 필립 에든버러 공작 사이에서 첫째 아이로 태어났다.[3] 버킹엄 궁전에서 제왕절개로 출산되었다.[4] 그는 1948년 12월 15일 버킹엄 궁전 음악실에서 캔터베리 대주교 제프리 피셔에 의해 '찰스 필립 아서 조지'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952년 2월 6일 조지 6세가 사망하자 찰스의 어머니가 엘리자베스 2세로서 즉위했고, 찰스는 즉시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1337년 에드워드 3세의 헌장에 따라, 국왕의 장남으로서 자동적으로 콘월 공작, 로스시 공작, 캐릭 백작, 렌프루 남작, 아일즈 제후, 스코틀랜드 왕자 겸 대집사 작위를 물려받았다. 이듬해 찰스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어머니의 대관식에 참석했다.[10]

찰스가 다섯 살이 되었을 때, 캐서린 피블스가 버킹엄 궁전에서 그의 교육을 감독할 가정교사로 임명되었다.[11] 1956년 11월 런던 서부의 힐 하우스 스쿨에 입학했다.[12] 찰스는 사립 교사에게 교육받는 대신 학교에 다닌 최초의 왕세자였다.[13] 이후 햄프셔의 쳄 스쿨(1958년 입학)[15]과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고든스턴(1962년 4월 입학)[15]에 다녔다. 2024년 5월 고든스턴의 후원자가 되었다.[16]

찰스는 고든스턴을 "킬트를 입은 콜디츠 성"이라고 묘사했지만,[18] "자신과 자신의 능력과 무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었다"며 칭찬했다. 1975년 인터뷰에서 고든스턴에 다닌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곳의 "엄격함"은 "과장되었다"고 덧붙였다.[19] 1966년 호주 빅토리아주에 있는 질롱 문법학교 팀버톱 캠퍼스에서 2학기를 보냈고, 역사 교사 마이클 콜린스 퍼스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했다.[20][21] 1973년 찰스는 팀버톱에서의 시간을 그의 교육 과정 중 가장 즐거운 부분이라고 묘사했다.[22] 고든스턴으로 돌아온 그는 1967년 역사와 프랑스어에서 각각 B와 C 학점으로 GCE O-레벨 6개와 A-레벨 2개를 받고 학교를 졸업했다.[20]

찰스는 A-레벨을 마친 후 영국군에 입대하는 대신 대학에 진학함으로써 왕실 전통을 깼다.[18] 1967년 10월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첫 번째 과정에서는 고고학과 인류학을, 두 번째 과정에서는 역사를 공부했다.[8][20][23] 2학년 때 아베리스트위스의 웨일스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웨일스 역사와 웨일스어를 공부했다.[20] 찰스는 1970년 6월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2:2 학점으로 문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여 대학 학위를 받은 최초의 영국 왕세자가 되었다.[20][24] 1975년 8월 그의 문학사 학위는 문학 석사 학위로 승격되었다.[20]

1958년 7월 26일 웨일스 공 및 체스터 백작에 서임되었으나,[25] 즉위식은 1969년 7월 1일까지 열리지 않았다. 카나번 성(카나번 성)에서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는 의식에서 즉위식이 거행되었다.[26] 즉위식은 웨일스 민족주의 정서 고조로 인해 웨일스에서 논란이 되었다.[27] 이듬해 상원에 참석하였고,[28] 1974년 6월 13일 첫 연설을 했다.[29] 1884년 에드워드 7세 이후 최초로 상원에서 연설한 왕족이었다.[30] 1975년에도 다시 연설했다.[31]

찰스는 1976년 프린스 트러스트를 설립하였고,[32] 1981년 미국을 방문했다.[33] 1970년대 중반, 호주 총리 맬컴 프레이저의 제안으로 호주 총독직에 관심을 표명했지만,[34] 대중의 열의 부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젊은 시절 찰스는 스페인 주재 영국 대사였던 존 러셀 경의 딸 조지아나 러셀, 웰링턴 공작 8세의 딸 제인 웰즐리 여사, 다비나 셰필드, 사라 스펜서 여사, 카밀라 샹드 등 여러 여성들과 연애 관계를 맺었다.

앉아 있는 찰스의 초상화
앨런 워런 촬영, 1972년


찰스의 고종사촌 마운트배튼 경은 "젊은 시절의 방탕을 누리고 정착하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관계를 맺으라"고 조언했다. 1974년 초, 마운트배튼은 찰스에게 자신의 손녀 아만다 너치불과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다.[41] 찰스는 아만다의 어머니에게 딸에게 관심이 있다는 편지를 썼고, 그녀는 찬성했지만 16세 소녀와의 구애는 시기상조라고 답했다.

1979년 8월, 찰스가 인도로 떠나기 전 마운트배튼은 아일랜드 공화군에 의해 암살당했다. 찰스가 돌아왔을 때 아만다에게 청혼했지만, 그녀는 할아버지 외에도 폭탄 테러로 외할머니와 남동생을 잃어 왕실 합류를 꺼렸다.

1983년 3월, 호주 울룰루 방문 중 다이애나와 함께


찰스는 1977년 다이애나 스펜서를 처음 만났지만, 1980년 중반까지 낭만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7월 찰스와 다이애나는 건초 더미에 나란히 앉았고, 다이애나는 마운트배튼 경의 장례식에서 찰스가 낙담하고 돌봄이 필요해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후 찰스는 그녀를 잠재적인 신부로 진지하게 생각했고, 벌모럴 성과 샌드링엄 하우스 방문에 동행했다.

찰스의 사촌 노턴 넛치불과 그의 아내는 찰스에게 다이애나가 그의 지위에 압도당한 것 같고, 그가 다이애나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찰스의 아버지는 언론의 추측이 찰스가 곧 결혼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다이애나의 명성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고, 찰스는 아버지의 충고를 경고로 해석했다. 1981년 2월 다이애나에게 청혼, 2월 24일 약혼이 공식화되었으며, 7월 29일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결혼 후 찰스는 콘월 공국 수입에서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50%에서 25%로 줄였다.[42] 켄싱턴 궁전과 테트버리 근처의 하이그로브 하우스에 살았고, 1982년 윌리엄, 1984년 해리 두 아이를 두었다.

연단에서 연설하는 찰스, 오른쪽에 다이애나가 서 있다
1983년 6월, 캐나다 에드먼턴의 앨버타 주 의사당 건물에서 다이애나와 함께


5년 안에, 부부의 성격 차이와 약 13살의 나이 차이로 인해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겼다. 1986년, 찰스는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불륜을 완전히 재개했다.[43] 1992년 피터 세텔렌이 녹화한 비디오테이프에서 다이애나는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과 깊이 사랑에 빠졌다"고 인정했다.[44][45] 배리 매너키를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46] 1986년 다이애나와의 관계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외교 보호대로 전근을 갔다.[45][47] 다이애나는 제임스 휴잇 소령과 관계를 시작했다.[48]

찰스와 다이애나의 불편함은 언론에 의해 "The Glums"라고 불렸다.[49] 다이애나는 앤드류 모턴의 책 ''Diana: Her True Story''에서 찰스의 파커 볼스와의 불륜을 폭로했다. 다이애나 자신의 부정 행위에 대한 오디오 테이프도 공개되었고,[49] 휴잇과 해리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을 근거로 휴잇이 해리의 아버지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해리는 다이애나와 휴잇의 불륜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태어났다.[50]

1992년 12월 존 메이저하원에서 부부의 법적 별거를 발표했다. 1989년에 있었던 찰스와 파커 볼스 간의 열정적인 도청된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카밀라게이트"와 "템퐁게이트"라고 불렸다.[51] 찰스는 1994년 6월 방송된 ''Charles: The Private Man, the Public Role''에서 파커 볼스와의 자신의 부정 행위를 인정하면서, 다이애나와의 결혼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 난" 후인 1986년에야 관계를 재개했다고 말했다.[52] 1995년 11월 방송된 BBC ''Panorama'' 인터뷰에서 다이애나 자신도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인정했다.[53] 찰스와 파커 볼스의 관계를 언급하며, "결혼 생활에는 우리 세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비좁았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남편이 국왕직에 적합한지에 대해 의문을 표명했다.[54] 1995년 12월 여왕의 권고 후, 찰스와 다이애나는 1996년 8월 28일 이혼했다.[55][56] 부부는 자녀들의 양육권을 공유했다.[57]

다이애나는 1997년 8월 31일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찰스는 다이애나의 시신을 영국으로 옮기기 위해 다이애나의 자매들과 함께 파리로 갔다.[58] 2003년 다이애나의 집사 폴 버렐은 1995년 다이애나가 쓴 것으로 주장하는 편지를 공개했는데, 찰스가 재혼하기 위해 "[다이애나]의 차에 '사고', 브레이크 고장, 심각한 머리 부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59]

찰스와 카밀라는 나란히 서 있다.
2008년 3월 자메이카에서 카밀라와 함께


1999년 찰스와 파커 볼스는 리츠 런던 호텔에서 커플로서 첫 공식 등장을 했고, 2003년 찰스의 공식 관저인 클래런스 하우스로 이사했다.[61][62] 그들의 약혼은 2005년 2월 10일에 발표되었다.[63] 여왕의 결혼 승낙은 3월 2일 비밀 내각 회의에서 기록되었다.[64]

찰스는 영국에서 교회 결혼식이 아닌 민사 결혼식을 올린 유일한 왕족 구성원이었다. BBC가 공개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영국 정부 문서에는 그러한 결혼이 불법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찰스의 대변인이 일축[66]했고, 현 정부는 1953년 등록 서비스 법에 의해 폐지되었다고 설명했다.[67]

결혼식은 윈저 성에서 민사 결혼식으로 거행될 예정이었고, 이후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종교적인 축복식이 이어질 예정이었다. 윈저 성에서 민사 결혼식을 올리면 그 장소를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윈저 길드홀로 변경되었다. 행사 4일 전,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 찰스와 일부 초청된 고위 인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원래 예정되었던 4월 8일에서 다음 날로 연기되었다.[68]

찰스의 부모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여왕이 참석을 꺼린 것은 잉글랜드 국교회의 최고 통치자라는 그녀의 지위 때문일 것이다.[69] 그러나 그의 부모는 축복 예배에는 참석했고 윈저 성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리셉션을 열었다.[70]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의 축복식은 텔레비전으로 방송되었다.[71]

구자라트에 있는 찰스의 흑백 사진과 많은 사람들
1980년 12월, 하리찬드 메가 달라야와 함께 구자라트주 아난드의 아물에서


1965년 찰스는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에서 열린 학생 정원 파티에 참석하며 첫 공식 업무를 수행했다.[72] 웨일스 공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는 여왕을 대신하여 공식 업무를 수행했으며,[283] 2002년부터 2022년까지 10,934건의 약속을 이행했다.[73] 그는 서임식을 집전하고 외국 고위 인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찰스는 매년 여름 1주일 동안 약속을 이행하고 세네드 개관과 같은 중요한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 등 웨일스를 정기적으로 순방했다.[74] 1970년 피지,[76] 1973년 바하마,[77] 1975년 파푸아뉴기니,[78] 1980년 짐바브웨,[79] 1984년 브루나이[80]의 독립 기념 행사에서 어머니를 대신했다.

1981년 여왕에게 총을 쏜 크리스토퍼 존 루이스는 1983년 다이애나와 윌리엄과 함께 뉴질랜드를 방문 중이던 찰스를 암살하기 위해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했다.[81] 1994년 1월 호주 건국일에 찰스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데이비드 강은 캄보디아 망명 신청자들의 구금에 항의하며 권총으로 두 발의 총을 발사했다.[82] 1995년 찰스는 최초로 왕족으로서 아일랜드 공화국을 공식 방문했다.[83] 1997년 홍콩 반환식에서 여왕을 대신했다.

군중과 악수하는 찰스
2015년 11월, 찰스의 뉴질랜드 9차 순방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서 찰스는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와 악수를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찰스의 사무실은 무가베의 손을 잡지 않을 수 없었고 "현재 짐바브웨 정권을 혐오한다"고 밝혔다.[84]

찰스는 인도 델리에서 열린 2010 코먼웰스 게임 개막식에서 여왕을 대신했다.[85] 2010년 11월, 그와 카밀라는 차량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으면서 2010년 영국 학생 시위에 간접적으로 연루되었다.[86] 2013년 11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최초로 코먼웰스 정부 수반 회의에 여왕을 대신하여 참석했다.[87]

찰스와 카밀라는 2015년 5월 아일랜드 공화국을 최초로 함께 방문했다. 영국 대사관은 이 여행을 "평화와 화해 증진"에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88] 그 여행 중 골웨이에서 신 페인 지도자이자 IRA(1979년 마운트배튼 경 암살)의 지도자로 널리 알려진 제리 애덤스와 악수했다. 이 사건은 언론에 의해 "역사적인 악수"이자 "영국-아일랜드 관계에 있어 중요한 순간"으로 묘사되었다.[89]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앉아 있는 사람들: 뉴질랜드 총독 패트시 레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 찰스 왕세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그리스 대통령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네덜란드 총리 마르크 뤼터
2019년 6월 5일 D-데이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코먼웰스 정부 수반들은 2018년 회의에서 여왕 다음 코먼웰스의 수장이 찰스가 될 것이라고 결정했다.[90] 수장은 선출되며 세습이 아니다.[91] 2019년 3월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찰스와 카밀라는 쿠바를 공식 방문하여 쿠바를 방문한 최초의 영국 왕족이 되었다. 이 순방은 쿠바와 영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으로 여겨졌다.[92]

찰스는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93][94] 2022년 2월 두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96] 2021년 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카밀라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97]

2022년 영국 의회 개원식에서 상원의 군주 옥좌에 앉아 있는 찰스. 옆에는 왕관이 있다.
2022년 5월 어머니를 대신하여 영국 의회에 여왕 연설을 하는 모습


찰스는 2021년 11월 바베이도스가 의회 공화국으로 전환되면서 바베이도스 국왕직을 폐지하는 행사에 참석했다.[98] 미래의 코먼웰스 수장으로서 미아 몰틀리 총리의 초청을 받았다.[99] 왕족이 왕국이 공화국으로 전환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었다.[100] 다음 해 5월 찰스는 영국 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국무원으로서 어머니를 대신하여 여왕 연설을 했다.[101]

1981년 7월 29일,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의 딸인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하여, 이듬해 장남 윌리엄, 1984년에 차남 해리를 얻었다. 찰스는 카밀라 파커 볼스와 불륜을 지속하여, 다이애나와의 결혼 생활을 악화시켰다. 다이애나는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였으며, 찰스는 텔레비전상에서 이를 시인하였다. 1996년 8월 다이애나와 이혼했고, 1997년 8월 31일 다이애나가 교통 사고로 사망한 이후, 카밀라와 공공연하게 교제하여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2005년 4월 9일 윈저 성의 성공회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카밀라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8월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경우 아내인 카밀라가 왕비 칭호를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들 대다수가 이혼 경력이 있는 카밀라가 왕비가 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밀라 역시 찰스 왕세자가 영국의 왕으로 즉위해도, 절대 왕비가 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399]

찰스의 왕위 승계 대기 기간은 어머니의 즉위 기간을 넘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에드워드 7세가 종전에 보유했던 영국 왕실 사상 최장기 왕위 대기 기간인 59년 2개월 13일도 갈아 치웠다.[400]

2. 3. 결혼과 이혼

에든버러 공작 필립엘리자베스 2세의 맏아들 찰스는 1981년 7월 29일,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의 딸인 다이애나 스펜서와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하여, 이듬해 장남 윌리엄, 1984년에 차남 해리를 얻었다.[13] 그러나 찰스는 내연녀 카밀라 파커 볼스와 불륜을 지속하여, 다이애나와의 결혼 생활을 악화시켰다.[43] 1992년 12월 존 메이저하원에서 부부의 법적 별거를 발표했다.[51] 1994년 6월 찰스는 텔레비전 영화에서 파커 볼스와의 부정 행위를 인정하면서, 다이애나와의 결혼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 난" 후인 1986년에야 관계를 재개했다고 말했다.[52] 1995년 11월 BBC 시사 프로그램 ''Panorama''에서 다이애나는 "결혼 생활에는 우리 세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좀 비좁았죠."라고 말하며 찰스와 파커 볼스의 관계를 언급했다.[54] 1995년 12월 여왕의 결혼 생활 종식 권고 후, 찰스와 다이애나는 1996년 8월 28일 이혼했다.[56] 부부는 자녀들의 양육권을 공유했다.[57]

다이애나는 1997년 8월 31일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58] 이후, 찰스는 카밀라와 공공연하게 교제하는 행동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2005년 4월 9일 윈저 성의 성공회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카밀라와의 결혼식을 올렸다.[399]

찰스와 다이애나, 그리고 카밀라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관계내용
찰스와 다이애나의 만남1977년 다이애나의 집인 올소프를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남.[320]
결혼1981년 7월 29일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
자녀윌리엄(1982년생), 해리(1984년생)
별거1992년 12월 존 메이저 총리가 하원에서 발표.[51]
이혼1996년 8월 28일 이혼 확정.[56]
다이애나의 죽음1997년 8월 31일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58]
찰스와 카밀라의 결혼2005년 4월 9일 윈저 성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결혼.


2. 4. 카밀라와의 재혼



1999년 찰스와 카밀라 파커 볼스는 리츠 런던 호텔에서 커플로서 첫 공식 등장을 했고, 2003년 찰스의 공식 관저인 클래런스 하우스로 이사했다.[61][62] 2005년 2월 10일, 찰스와 카밀라의 약혼이 발표되었다.[63] 1772년 왕실 결혼법에 따라 여왕의 결혼 승낙이 필요했고, 3월 2일 비밀 내각 회의에서 승낙이 기록되었다.[64] 캐나다에서는 법무부가 이 결합이 캐나다 왕위 계승자를 낳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캐나다 여왕의 비밀 내각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65]

찰스는 영국에서 교회 결혼식이 아닌 민사 결혼식을 올린 유일한 왕족 구성원이었다. BBC가 공개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영국 정부 문서에는 그러한 결혼이 불법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이 주장은 찰스의 대변인이 일축했고,[66] 현 정부는 1953년 등록 서비스 법에 의해 폐지되었다고 설명했다.[67]

결혼식은 윈저 성에서 민사 결혼식으로 거행될 예정이었고, 이후 성의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종교적인 축복식이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윈저 성에서 민사 결혼식을 올리면 그 장소를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결혼식 장소가 윈저 길드홀로 변경되었다. 행사 4일 전,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 찰스와 일부 초청된 고위 인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원래 예정되었던 4월 8일에서 다음 날로 연기되었다.[68]

찰스의 부모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여왕이 참석을 꺼린 것은 아마도 잉글랜드 국교회의 최고 통치자라는 그녀의 지위 때문일 것이다.[69] 그러나 찰스의 부모는 축복 예배에는 참석했고 윈저 성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리셉션을 열었다.[70]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의 축복식은 텔레비전으로 방송되었다.[71]

2. 5. 국왕 즉위

엘리자베스 2세가 1952년 2월 6일에 사망하자 찰스는 즉시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1337년 에드워드 3세의 헌장에 따라, 국왕의 장남으로서 자동적으로 콘월 공작, 로씨 공작, 캐릭 백작, 렌프루 남작, 아일즈 제후, 스코틀랜드 왕자 겸 대집사 작위를 물려받았다.[10]

왕세자 시절, 장래의 즉위명으로 "조지 7세"를 희망하고 있다는 설이 있었다.[377] 2005년에는 "조지 7세" 즉위명 채택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지만, 왕실은 이 보도를 부정하며 당시에는 "즉위명에 대한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378] 찰스 1세와 2세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찰스를 즉위명으로 사용할 경우 3세가 되지만, 18세기에 자코바이트의 지지를 받아 왕위 탈환을 목표로 했던 젊은 왕위 계승자도 "찰스 3세"를 자칭한 역사가 있다. 최종적으로 즉위 시 "찰스 3세"로 즉위명을 사용할 것이라고 버킹검 궁전에서 발표했다.[379]

3. 주요 활동 및 관심사

찰스는 1974년 6월 13일 상원에서 첫 연설을 했고,[29] 1884년 미래의 에드워드 7세 이후 최초로 상원에서 연설한 왕족이 되었다.[30] 1975년에도 다시 연설했다.[31] 그는 더 많은 공적 업무를 맡기 시작하여 1976년 프린스 트러스트를 설립하였고,[32] 1981년 미국을 방문했다.[33] 1970년대 중반, 호주 총독직에 관심을 표명했지만,[34] 대중의 열의 부족으로 인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35]

1965년 찰스는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에서 열린 학생 정원 파티에 참석하며 첫 공식 업무를 수행했다.[72] 웨일스 공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는 여왕을 대신하여 공식 업무를 수행했으며,[283] 2002년부터 2022년까지 10,934건의 약속을 이행했다.[73] 그는 서임식을 집전하고 외국 고위 인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찰스는 매년 여름 1주일 동안 약속을 이행하고 세네드 개관과 같은 중요한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 등 웨일스를 정기적으로 순방했다.[74] 왕실 소장품 트러스트의 6명의 이사는 그의 의장 아래 1년에 세 번 회의를 열었다.[75] 찰스는 또한 1970년 피지[76], 1973년 바하마[77], 1975년 파푸아뉴기니[78], 1980년 짐바브웨[79], 1984년 브루나이[80]의 독립 기념 행사에서 어머니를 대신했다.

1981년 여왕에게 총을 쏜 크리스토퍼 존 루이스는 1983년 다이애나와 윌리엄과 함께 뉴질랜드를 방문 중이던 찰스를 암살하기 위해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했다.[81] 1994년 1월 호주 건국일에 찰스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데이비드 강은 수백 명의 캄보디아 망명 신청자들이 구금 캠프에 수용된 것에 항의하며 그에게 권총으로 두 발의 총을 발사했다.[82] 1995년 찰스는 최초로 왕족으로서 아일랜드 공화국을 공식 방문했다.[83] 1997년 그는 홍콩 반환식에서 여왕을 대신했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서 찰스는 옆에 앉아 있던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와 악수를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찰스의 사무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무가베의 손을 잡지 않을 수 없었고 "현재 짐바브웨 정권을 혐오한다"고 밝혔다.[84]

찰스는 인도 델리에서 열린 2010 코먼웰스 게임 개막식에서 여왕을 대신했다.[85] 2010년 11월, 그와 카밀라는 차량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으면서 2010년 영국 학생 시위에 간접적으로 연루되었다.[86] 2013년 11월, 그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최초로 코먼웰스 정부 수반 회의에 여왕을 대신하여 참석했다.[87]

찰스와 카밀라는 2015년 5월 아일랜드 공화국을 최초로 함께 방문했다. 영국 대사관은 이 여행을 "평화와 화해 증진"에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88] 그 여행 중 그는 골웨이에서 신 페인 지도자이자 IRA(1979년 마운트배튼 경 암살)의 지도자로 널리 알려진 제리 애덤스와 악수했다. 이 사건은 언론에 의해 "역사적인 악수"이자 "영국-아일랜드 관계에 있어 중요한 순간"으로 묘사되었다.[89]

코먼웰스 정부 수반들은 2018년 회의에서 여왕 다음 코먼웰스의 수장이 찰스가 될 것이라고 결정했다.[90] 수장은 선출되며 따라서 세습이 아니다.[91] 2019년 3월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찰스와 카밀라는 쿠바를 공식 방문하여 쿠바를 방문한 최초의 영국 왕족이 되었다. 이 순방은 쿠바와 영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으로 여겨졌다.[92]

찰스는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93][94] 여러 신문들은 많은 NHS 의사, 간호사, 환자들이 신속한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찰스와 카밀라가 신속하게 검사를 받은 것을 비판했다.[95] 그는 2022년 2월 두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96] 2021년 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카밀라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97]

찰스는 2021년 11월 바베이도스가 의회 공화국으로 전환되면서 바베이도스 국왕직을 폐지하는 행사에 참석했다.[98] 그는 미래의 코먼웰스 수장으로서 미아 몰틀리 총리의 초청을 받았다.[99] 왕족이 왕국이 공화국으로 전환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었다.[100] 다음 해 5월 찰스는 영국 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국무원으로서 어머니를 대신하여 여왕 연설을 했다.[101]

젊은 시절부터 찰스는 토지 보존, 공동체 존중 및 공유 가치, 갈등 해결, 과거의 불의에 대한 인식 및 시정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원주민의 목소리에 대한 이해를 장려했다.[163] 그는 이러한 견해를 기후변화 대응 노력[164]과 원주민과 비원주민 간의 화해 및 캐나다에서의 자선 활동과 연결시켰다.[165][166] 2022년 연방정부 수반 회의에서 어머니를 대표하여 참석한 찰스는 영국 제국의 노예제 역사에 대한 대처 방안의 한 예로 그 화해 과정을 제시했으며,[167] 이에 대해 슬픔을 표현했다.[168]

영연방 깃발을 배경으로 존슨 옆에 서 있는 찰스
2022년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2022년 연방정부 수반 회의에서 보리스 존슨과 함께


2004년과 2005년에 찰스가 정부 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는 다양한 정책 문제에 대한 그의 우려가 담겨 있었는데, 소위 "검은 거미 메모"라고 불리는 이 서한들은 ''가디언'' 신문이 2000년 정보자유법에 따라 서한 공개를 요구하면서 잠재적인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2015년 3월, 영국 대법원은 찰스의 서한을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169] 내각부는 2015년 5월 서한을 공개했다.[170] 반응은 대체로 찰스를 지지하는 쪽이었고, 그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었다.[171] 언론은 이 메모를 "별 것 아닌 것"[172]과 "무해한 것"[173]으로 묘사했으며, 그 공개는 "그를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에게 역효과를 냈다"고 결론지었다.[174] 같은 해에 찰스가 기밀 내각 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75]

2020년 10월, 1975년 커가 총리 고프 휘틀럼을 해임한 후 찰스가 호주 총독 존 커 경에게 보낸 서한이 호주 헌법 위기에 관한 궁전 서한 모음의 일부로 공개되었다.[176] 서한에서 찰스는 커의 결정을 지지하며, 커가 "작년에 한 일은 옳고 용감한 일이었다"고 적었다.[176]

찰스가 데이비슨, 스터전 및 스코틀랜드 의회 의원들을 맞이하는 모습


''타임스''는 2022년 6월 찰스가 영국 정부의 르완다 망명 계획을 비공개적으로 "끔찍하다"고 묘사했으며, 그 계획이 같은 달 르완다에서 열리는 연방정부 수반 회의를 압도할 것을 우려했다고 보도했다.[177] 나중에 내각 장관들이 찰스가 왕이 된 후에도 그러한 발언을 계속하면 헌법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찰스에게 정치적 발언을 삼가라고 경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78][179]

1985년 초, 찰스는 이미 육류 소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육류 섭취는 문제 삼지 않으면서 육류 섭취를 줄이면 "모든 게 엉망이 되는 것 같다"는 사회적 이중 잣대를 지적했다.[139] 2021년, 찰스는 BBC와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일주일에 이틀은 육류와 생선을 먹지 않고, 일주일에 하루는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140]

뉴올리언스에서 주로 기자와 사진가들로 구성된 군중 속에 있는 찰스와 카밀라


2006년 찰스는 자신의 개인 일기 내용이 발췌되어 공개된 후 더 메일 온 선데이(The Mail on Sunday)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웨일스 왕자 대 어소시에이티드 뉴스페이퍼스(Prince of Wales v Associated Newspapers Ltd)). 이 일기에는 1997년 중국으로의 홍콩 주권 반환에 대한 그의 의견이 담겨 있었는데, 그는 중국 정부 관리들을 "끔찍한 밀랍인형들"이라고 묘사했다.[282][283]

3. 1. 자선 활동

1976년 해군에서 받은 7500GBP의 퇴직금을 사용하여 프린스 트러스트(Prince's Trust)를 설립한 이후,[144] 찰스 3세는 16개 이상의 자선 단체를 설립했으며 현재 각 단체의 회장을 맡고 있다.[145][283] 이 단체들은 함께 느슨한 연합체인 프린스 자선 단체(the Prince's Charities)를 형성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영국에서 가장 큰 다목적 자선 기업으로 연간 1억파운드 이상을 모금하며... 교육 및 청소년, 환경 지속 가능성, 건축 환경, 책임 있는 사업 및 기업, 국제 문제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한다.[145] 웨일스 공으로서 찰스 3세는 800개 이상의 다른 자선 단체 및 기관의 후원자(patron) 또는 회장을 역임했다.[72]

프린스 자선 단체 캐나다(The Prince's Charities Canada)는 영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2010년에 설립되었다.[146] 찰스 3세는 캐나다 순방을 통해 청소년, 장애인, 환경, 예술, 의학, 노인, 문화유산 보존 및 교육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147] 그는 또한 멜버른(Melbourne)에 기반을 둔 프린스 자선 단체 오스트레일리아(the Prince's Charities Australia)를 설립하여 오스트레일리아와 국제 자선 활동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148]

2015년 3월 켄터키주 루이빌(Louisville, Kentucky)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산 센터를 방문한 카밀라와 함께


찰스 3세는 인도주의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예를 들어, 그는 아들들과 함께 1998년 인종차별 철폐 국제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147] 찰스 3세는 루마니아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Nicolae Ceaușescu)의 인권 기록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 최초의 공인 중 한 명이었으며, 국제 무대에서 반대 의견을 제기했고, 이후 루마니아 고아 및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자선 단체인 FARA 재단을 지원했다.[149]

찰스 3세의 두 자선단체인 프린스 자선재단(Prince's Foundation)과 웨일스 왕자 자선기금(Prince of Wales's Charitable Fund)(이후 각각 킹스 자선재단(King's Foundation), 찰스 3세 자선기금(King Charles III Charitable Fund)으로 이름이 변경됨)은 2021년과 2022년에 언론이 부적절하다고 여긴 기부금을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았다. 2021년 8월, 프린스 자선재단이 찰스 3세의 지원을 받아 보고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150] 자선위원회(Charity Commission) 또한 프린스 자선재단에 대한 기부금이 마후즈 재단(Mahfouz Foundation)으로 보내졌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152] 2022년 2월, 런던경찰청(Metropolitan Police)은 해당 재단과 관련된 돈 대가로 작위 수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153] 10월에 증거를 왕실검찰청(Crown Prosecution Service)에 넘겨 심의를 거쳤다.[154] 2023년 8월, 런던경찰청은 조사를 종결하고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55]

2022년 6월, ''타임스''(The Times)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찰스 3세가 카타르 총리 하마드 빈 자심 빈 자베르 알 사니(Hamad bin Jassim bin Jaber Al Thani)로부터 300만유로의 현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156][157] 지불이 불법이거나 자선단체에 기부금이 전달될 의도가 없었다는 증거는 없었지만,[157] 자선위원회는 해당 정보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고,[158] 2022년 7월에 추가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59] 같은 달, ''타임스''는 웨일스 왕자 자선기금이 2013년 비공개 회의에서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의 이복형제인 바크르 빈 라덴(Bakr bin Laden)과 샤피크 빈 라덴(Shafiq bin Laden)으로부터 100만파운드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160][161] 자선위원회는 기부금을 받기로 한 결정은 "이사회의 문제"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162]

최근에는 국내 빈곤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으며, 1976년에는 영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학업 기회와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더 프린스 트러스트(The Prince's Trust)"를 설립했다. 찰스 3세는 특히 영국 연방 국가 출신 이민자들의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사유지인 콘월 공국에서는 유기농 식품을 생산하고, 자신이 소유한 하이그로브의 별장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사용한다.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경작하는 가정 채소밭에서도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등[319]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3. 2. 환경 보호 및 유기농업

1970년대부터 찰스는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200] 21세에 웨일스 시골 위원회(Welsh Countryside Committee) 의장 자격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첫 연설을 했다.[201] 열렬한 정원사이기도 한 찰스는 식물과 대화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는 기꺼이 식물과 나무와 대화하고,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나는 그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202] 그의 원예에 대한 관심은 1980년 하이그로브 저택(Highgrove estate)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다.[203] 신성 기하학과 고대 종교 상징을 기반으로 한 그의 "치유 정원"은 2002년 첼시 플라워쇼에 전시되었다.[203]

하이그로브 저택으로 이사 온 후 찰스는 유기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90년 자신의 유기농 브랜드인 더치 오리지널스(Duchy Originals)[204]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 브랜드는 200가지가 넘는 지속 가능하게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며, 2010년까지 600만 파운드가 넘는 수익은 찰스 왕세자 자선단체(Prince's Charities)에 기부되었다.[204][205] 찰스는 농업과 관련 산업에 참여하여 농부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그들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유전자변형 작물 사용에 반대하는 찰스는 1998년 토니 블레어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전자변형 식품 개발을 비판했다.[206][207]

모든 활동의 중심에 지속가능성을 두는 것을 장려하는 프로젝트인 지속가능 시장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는 2020년 1월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찰스에 의해 시작되었다.[208] 같은 해 5월, 이 이니셔티브와 세계경제포럼은 위대한 리셋(Great Reset)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 불황 이후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5개 항 계획이다.[209]

2009년 5월 런던 동부 해크니 시티 팜(Hackney City Farm)을 방문하는 찰스와 카밀라


찰스의 대관식에 사용된 성유(聖油) 크리슴(chrism)은 올리브, 참깨, 장미, 자스민, 계피, 네롤리, 안식향 오일과 호박, 오렌지 블라썸을 사용한 비건 제품이었고, 그의 어머니의 크리슴 오일에는 동물성 기름이 포함되어 있었다.[210]

찰스는 2021 G20 로마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COP26을 기후 변화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묘사하고 녹색 주도의 지속 가능한 경제로 이어질 행동을 촉구했다.[211] COP26 개막식 연설에서 그는 전년도의 감정을 되풀이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계 민간 부문의 힘을 결집하기 위한 대규모 군사 작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12] 2022년 언론은 리즈 트러스가 찰스에게 COP27 참석을 만류했고, 찰스가 그 조언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213] 찰스는 COP28 개막 연설에서 "COP28이 진정한 변혁적 행동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214]

캠브리지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Cambridge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Leadership)의 후원자인 찰스는 2022년 3월 캠브리지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맥마스터 대학교, 몬트리올 대학교와 협력하여 소규모 섬 국가 학생들을 위한 기후 행동 장학금을 제정했다.[215] 2010년 그는 "자신감 있고, 강력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및 농촌 공동체"를 목표로 하는 자선 단체인 더 프린스 컨트리사이드 펀드(The Prince's Countryside Fund)(2023년 더 로열 컨트리사이드 펀드(The Royal Countryside Fund)로 개명)에 자금을 지원했다.[216]

자신의 사유지인 콘월 공국에서는 유기농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신이 소유한 하이그로브의 별장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경작하는 가정 채소밭에서도 유기농법을 실천하는 등[319]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11월 파리 기후 변화 협약 개막식 연설

3. 3. 건축 및 도시 계획

찰스는 건축과 도시계획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개적으로 표명해 왔다. 그는 신고전주의 건축의 발전을 촉진했으며, "환경, 건축, 도심 재생, 그리고 삶의 질과 같은 문제에 대해 깊이 신경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180] 1984년 5월 영국왕립건축가협회 150주년 기념 연설에서 그는 런던 국립미술관의 제안된 확장 건물을 "많이 사랑받는 친구의 얼굴에 생긴 흉측한 종기"라고 묘사하며 현대 건축의 "유리 기둥과 콘크리트 탑"을 개탄했다.[181] 찰스는 건축 선택에 대한 지역 사회의 참여를 촉구하며 "왜 모든 것이 수직적이고, 곧고, 굽히지 않고, 오직 직각 그리고 기능적이어야만 하는가?"라고 질문했다.[181] 찰스는 "이슬람 미술과 건축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슬람과 옥스퍼드 건축 양식을 결합한 옥스퍼드 이슬람 연구 센터의 건물과 정원 건설에 참여했다.[262]

2000년 과학 및 예술 센터이자 교육 자선 단체인 앳브리스톨(현재 위 더 큐리어스)에서 찰스


찰스는 1989년 저서 ''영국의 비전''과 연설 및 수필에서 현대 건축을 비판하며, 전통적인 디자인과 방법이 현대 건축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82] 그는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도시 계획, 인간 규모, 역사적 건물의 복원,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설계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벌였다.[183][184] 그의 두 자선 단체인 프린스 재생 트러스트와 프린스 커뮤니티 건설 재단은 나중에 하나의 자선 단체로 합병되었으며, 그의 견해를 홍보한다. 콘월 공국이 소유한 토지에 레옹 크리에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찰스의 지도하에 그의 철학에 따라 건설된 파운드버리 마을과[180] 2013년 찰스의 승인을 얻어 콘월 공국의 부지에 시작된 난슬레던 교외 개발이 그 예이다.[185] 찰스는 2007년 18세기 가구를 포함한 전체 컬렉션을 가진 덤프리스 하우스를 구입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4,500만 파운드의 비용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자선 신탁으로부터 2000만파운드의 대출을 받았다.[186] 이 저택과 정원은 프린스 재단의 소유로 남아 있으며 박물관과 커뮤니티 및 기술 훈련 센터로 사용된다.[187][188] 이는 "스코틀랜드 파운드버리"라고 불리는 녹크룬의 개발로 이어졌다.[189][190]

1996년 캐나다의 많은 역사적인 도시 중심부의 무분별한 파괴를 애도한 후, 찰스는 영국의 내셔널 트러스트를 모델로 한 신탁을 만드는 데 캐나다 문화부에 도움을 제공했고, 이 계획은 2007년 연방 예산 통과와 함께 시행되었다.[191] 1999년 찰스는 역사적인 장소 보존에 전념한 지방 정부에 캐나다 내셔널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웨일스 왕자 도시 유산 리더십 상에 자신의 칭호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했다.[192]

미국을 방문하여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는 동안 찰스는 건축에 대한 그의 노력으로 2005년 국립 건축 박물관의 빈센트 스컬리 상을 수상했고, 그는 상금 25000USD를 폭풍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 복구에 기부했다.[193] 신고전주의 건축의 후원자로서의 그의 업적으로 찰스는 노틀담 대학교로부터 2012년 드라이하우스 건축상을 수상했다.[194] 존경할 만한 목수 협회는 런던 건축에 대한 그의 관심을 인정하여 찰스를 명예 직원으로 임명했다.[195]

찰스는 때때로 모더니즘과 기능주의와 같은 건축 양식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개입해 왔다.[196][197] 2009년 찰스는 첼시 병영 부지 재개발의 자금 조달자인 카타르 왕실에 편지를 써서 로드 로저스의 부지 설계를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로저스는 찰스가 왕립 오페라 하우스와 패터노스터 스퀘어에 대한 자신의 디자인을 막기 위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198]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CPC 그룹은 카타르 디아르를 상대로 고등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199] 소송이 해결된 후 CPC 그룹은 "소송 과정 중 발생한 어떠한 불쾌감에 대해서도" 찰스에게 사과했다.[199]

3. 4. 대체의학 옹호

찰스 3세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사이비 과학인 호메오파시(동종요법)와 하프 요법 등 대체의학을 강력하게 옹호하고 있다.[384][385] 호메오파시는 영국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정부는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했지만 많은 영국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대체 의학의 건강보험 적용 중단을 검토하는 회의를 열었으나, 찰스는 2009년 8개 정부 기관에 호메오파시의 NHS(국민보건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2010년에는 장관과의 비밀 회담에서도 같은 주장을 했다. 정책 개입이 금지된 왕실 구성원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미래 국왕이 될 인물이 사이비 과학을 신봉한다는 점은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384][385]

찰스는 1993년 대체 의학 추진 단체인 '프린세스 재단 포 인테그리티드 헬스'를 설립했다.[386] 그러나 전 책임자가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로 체포되고, 단체가 범죄에 이용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2010년 해산되었다.[387] 일본에서 대체 의학 지지자들은 찰스의 주도로 5개년 계획의 국가 차원 대체 의학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한다.[388]

4. 논란 및 비판

찰스 3세는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에서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와 악수한 사건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찰스 사무실은 "현재 짐바브웨 정권을 혐오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무가베와 악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84]

2010년 11월에는 찰스와 카밀라가 탄 차량이 2010년 영국 학생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86]

2015년 5월, 찰스와 카밀라는 아일랜드 공화국을 방문하여 영국-아일랜드 관계의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찰스는 골웨이에서 신 페인 지도자 제리 애덤스와 악수하며 "역사적인 악수"라는 평가를 받았다.[89]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당시 찰스와 카밀라가 신속하게 검사를 받은 것은, 많은 NHS 의료진이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과 대비되어 비판을 받았다.[95]

찰스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6년 아랍에미리트 방문 중에는 "당뇨병 대책으로 맥도날드를 금지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383]

또한, 찰스는 호메오파시와 같은 대체 의학을 지지하여 비판받았다. 그는 정부 기관에 NHS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정책 개입 논란을 일으켰다.[384][385]

4. 1. 언론과의 관계

찰스 3세는 태어난 이후부터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고, 성장하면서 그 관심은 더욱 커졌다. 다이애나와 카밀라와의 결혼 및 그 이후의 여파에 크게 영향을 받았지만, 미래 국왕으로서의 그의 행동에도 초점이 맞춰진 복잡한 관계였다.[268]

1985년 11월, 첫 번째 부인 다이애나와 로널드낸시 레이건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서


1970년대 후반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독신남"으로 묘사되었던[269] 찰스는 이후 다이애나에게 주목도를 빼앗겼다.[270] 다이애나 사후 언론은 찰스의 사생활을 끊임없이 침해하며 폭로 기사를 쏟아냈다.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70세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에서 국왕이 된 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언론에 대응할 것인지 질문받자 "아니오.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제가 군주가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물론, 그렇게 운영되어야 하는 방식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271] 2009년 찰스는 에스콰이어(Esquire magazine)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자로 선정되었다.[272] 2023년 ''뉴 스테이츠먼(New Statesman)''지는 찰스를 그 해 가장 영향력 있는 우익 인물 4위로 선정하며, 그를 다양한 전통주의 싱크탱크를 지지하고 이전 저술을 통해 "낭만적인 전통주의자"이자 "대중 생활에서 마지막 남은 반동주의자"로 묘사했다.[273]

2018년 BMG 리서치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46%가 어머니의 서거와 동시에 윌리엄 왕세자에게 왕위를 계승시키기 위해 찰스의 즉위 포기를 원했다.[274] 그러나 2021년 여론조사에서는 영국 국민의 60%가 그에게 호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다.[275] 찰스가 즉위하자 ''더 스테이츠먼''지는 여론조사 결과 영국 국민들의 찰스에 대한 지지율이 42%라고 보도했다.[276]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그가 국왕이 된 후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77] YouGov에 따르면 찰스의 지지율은 62%였다.[278]

1994년 독일 타블로이드지 빌트(Bild)는 찰스가 르 바루(Le Barroux)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찍은 나체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들은 3만 파운드에 판매될 예정이었다.[279] 버킹엄 궁은 이에 대해 "누구든 이런 종류의 침해를 당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반응했다.[280]

언론의 표적이 되곤 했던 찰스는 2002년 저널리즘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편집자, 출판사 및 기타 미디어 임원들에게 연설하면서 "역공격할 기회를 얻었다"(세인트 브라이드 플릿 스트리트(St Bride's Fleet Street)).[281] 그는 공직자들을 "끊임없는 비판의 부식적인 영향"으로부터 옹호하면서 언론이 "어색하고, 심술궂고, 냉소적이며, 완고하고, 때로는 침해적이며, 때로는 부정확하고, 때로는 개인과 기관에 깊이 불공평하고 해로운" 것이었다고 지적했다.[281] 하지만 그는 언론과의 관계에 대해 "때때로 우리는 서로에게 다소 가혹하며, 단점을 과장하고 장점은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결론지었다.[281]

2006년 찰스는 자신의 개인 일기 내용이 발췌되어 공개된 후 더 메일 온 선데이(The Mail on Sunday)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웨일스 왕자 대 어소시에이티드 뉴스페이퍼스(Prince of Wales v Associated Newspapers Ltd)). 이 일기에는 1997년 중국으로의 홍콩 주권 반환에 대한 그의 의견이 담겨 있었는데, 그는 중국 정부 관리들을 "끔찍한 밀랍인형들"이라고 묘사했다.[282][283] 찰스와 카밀라는 2011년 언론사 전화 해킹 스캔들 피해자 목록(List of news media phone hacking scandal victims)에 이름이 올랐는데, 이는 언론사 전화 해킹 스캔들(news media phone hacking scandal)과 관련하여 그들의 기밀 정보가 표적으로 삼아졌거나 실제로 취득되었다는 보도 때문이었다.[284]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2015년 찰스가 방송사들과 "클라렌스 하우스(Clarence House)가 영화의 '러프 컷'과 '파인 컷' 편집에 모두 참석하고, 최종 결과물에 불만족스러울 경우 '프로그램에서 기여분을 전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요구하는 15페이지 분량의 계약서에 서명한 조건 하에서만" 인터뷰에 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85] 이 계약서는 찰스에게 제기되는 모든 질문은 그의 대표자에 의해 사전 승인 및 심의(vetted)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285]

4. 2. 정치 개입 논란

찰스는 정부 장관들에게 보낸 서한, 이른바 "검은 거미 메모"를 통해 다양한 정책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2004년과 2005년에 작성된 이 서한들은 ''가디언'' 지가 2000년 정보자유법에 따라 공개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2015년 영국 대법원은 서한 공개를 판결했고, 내각부는 이를 공개했다.[169][170] 여론은 대체로 찰스를 지지했으며, 비판은 거의 없었다. 언론은 이 메모들을 "별 것 아닌 것"[172], "무해한 것"[173]으로 묘사하며, 공개가 오히려 "그를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에게 역효과를 냈다"고 평가했다.[174] 같은 해, 찰스가 기밀 내각 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175]

2020년 10월에는 1975년 고프 휘틀럼 총리 해임 이후 찰스가 호주 총독 존 커 경에게 보낸 서한이 공개되었다. 찰스는 서한에서 커의 결정을 지지하며 "작년에 한 일은 옳고 용감한 일이었다"고 썼다.[176]

2022년 6월, ''타임스''는 찰스가 영국 정부의 르완다 망명 계획을 "끔찍하다"고 비판했으며, 이 계획이 르완다에서 열리는 연방정부 수반 회의를 가릴 것을 우려했다고 보도했다.[177] 이후 내각 장관들이 찰스에게 왕이 된 후에도 이러한 발언을 계속하면 헌법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78][179]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에서 찰스는 옆자리에 앉았던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와 악수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찰스 사무실은 "현재 짐바브웨 정권을 혐오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무가베와 악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84]

찰스는 건축과 도시계획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현해 왔다. 그는 신고전주의 건축 발전을 촉진하고, 런던 국립미술관 증축안을 "흉측한 종기"라고 비판하는 등 현대 건축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181] 그는 지역 사회의 참여를 강조하며 "왜 모든 것이 수직적이고, 곧고, 굽히지 않고, 오직 직각 그리고 기능적이어야만 하는가?"라고 질문했다.[181] 이슬람 미술과 건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옥스퍼드 이슬람 연구 센터 건립에 참여하기도 했다.[262]

찰스는 자신의 저서 ''영국의 비전''(1989)과 연설, 수필을 통해 현대 건축을 비판하고 전통적인 디자인과 방법론을 옹호했다.[182] 그는 전통적인 도시 계획, 인간적인 규모, 역사적 건물 복원,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183][184] 그의 철학은 콘월 공국 소유 토지에 건설된 파운드버리 마을과 난슬레던 교외 개발에 반영되었다.[180][185] 또한, 덤프리스 하우스를 구입하고 복원하여 박물관, 커뮤니티 및 기술 훈련 센터로 활용하는 등 문화유산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186][187][188]

찰스는 모더니즘과 기능주의 건축 양식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개입하기도 했다.[196][197] 2009년에는 첼시 병영 부지 재개발 자금 조달자인 카타르 왕실에 편지를 보내 로드 로저스의 설계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로저스는 찰스가 왕립 오페라 하우스와 패터노스터 스퀘어 디자인을 막기 위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198]

4. 3. 자선 기금 관련 의혹

찰스 3세의 두 자선단체인 프린스 자선재단(Prince's Foundation)과 웨일스 왕자 자선기금(Prince of Wales's Charitable Fund)(이후 각각 킹스 자선재단(King's Foundation), 찰스 3세 자선기금(King Charles III Charitable Fund)으로 이름이 변경됨)은 2021년과 2022년에 언론이 부적절하다고 여긴 기부금을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았다.[150] 2021년 8월, 프린스 자선재단은 찰스 3세의 지원을 받아 보고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50] 자선위원회(Charity Commission) 또한 프린스 자선재단에 대한 기부금이 마후즈 재단(Mahfouz Foundation)으로 보내졌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152]

2022년 2월, 런던경찰청(Metropolitan Police)은 해당 재단과 관련된 돈 대가로 작위 수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153] 10월에 증거를 왕실검찰청(Crown Prosecution Service)에 넘겨 심의를 거쳤다.[154] 2023년 8월, 런던경찰청은 조사를 종결하고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55]

2022년 6월, ''타임스''(The Times)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찰스 3세가 카타르 총리 하마드 빈 자심 빈 자베르 알 사니(Hamad bin Jassim bin Jaber Al Thani)로부터 300만유로의 현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156][157] 지불이 불법이거나 자선단체에 기부금이 전달될 의도가 없었다는 증거는 없었지만,[157] 자선위원회는 해당 정보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고,[158] 2022년 7월에 추가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59]

같은 달, ''타임스''는 웨일스 왕자 자선기금이 2013년 비공개 회의에서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의 이복형제인 바크르 빈 라덴(Bakr bin Laden)과 샤피크 빈 라덴(Shafiq bin Laden)으로부터 100만파운드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160][161] 자선위원회는 기부금을 받기로 한 결정은 "이사회의 문제"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162]

선데이 타임스는 2022년 7월 31일, 찰스가 2013년경 오사마 빈 라덴의 이복형제로부터 100만파운드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때 찰스는 측근의 충고를 전혀 듣지 않았다고 한다.[370][371][372]

5. 칭호 및 서훈

찰스 3세는 영연방 전역에서 많은 칭호와 명예 군사직을 역임했으며, 자신의 국가에서는 많은 훈장의 수장이고, 전 세계에서 훈장과 상을 받았다.[299][300][301][302][303] 각 영토에서 찰스 3세는 비슷한 공식을 따르는 고유한 칭호를 가지고 있다. 세인트루시아에서는 "세인트루시아 국왕 겸 그 외 영토의 국왕",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왕 겸 그 외 영토의 국왕" 등이다. 별개의 영토가 아닌 왕관령인 맨섬에서는 맨 섬의 군주로 알려져 있다. 찰스 3세는 또한 "신앙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사용한다.

찰스의 공식 칭호 변천은 다음과 같다.


  • 1948년 11월 14일~1952년 2월 6일: 에든버러 공자 찰스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Charles of Edinburgh)
  • 1952년 2월 6일~1958년 7월 26일: 콘월 공작 ''전하''(''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ornwall )
  • * 1952년 2월 6일~2022년 9월 8일: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 ''전하''(''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Rothesay)
  • 1958년 7월 26일~2022년 9월 8일: 웨일스 공 ''전하''(''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of Wales)
  • 2022년 9월 8일~: 국왕 ''폐하''(His Majesty The King)


영국에서 부여한 찰스의 공식 칭호는 다음과 같다.

  • 웨일스 공(1958년 7월 26일)
  • 체스터 백작(1958년 7월 26일)
  • 에든버러 공작(2021년 4월 9일)
  • 메리오네스 백작(2021년 4월 9일)
  • 그리니치 남작(2021년 4월 9일)
  • 로스시 공작(1952년 2월 6일)
  • 캐릭 백작(1952년 2월 6일)
  • 렌프루 남작(1952년 2월 6일)
  • 디아일스 영주(1952년 2월 6일)
  • 스코틀랜드 왕자 및 그레이트 스튜어트(1952년 2월 6일)


찰스는 1958년 7월 26일 웨일스 공 및 체스터 백작에 서임되었으나,[25] 그의 즉위식(즉위식)은 1969년 7월 1일까지 열리지 않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재위 기간 동안 찰스가 즉위 시 어떤 즉위명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추측이 있었다. "찰스 3세" 대신 "조지 7세" 또는 다른 이름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304] 조지 6세를 기리고 논란이 많은 찰스라는 이름의 이전 국왕들과의 연관성을 피하기 위해 '조지'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찰스 측은 2005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307] 어머니의 사망 후 몇 시간 동안 추측이 계속되었고,[308] 리즈 트러스가 발표하고 클래런스 하우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찰스는 즉위명으로 "찰스 3세"를 선택했다.[309][310]

CR III와 왕관이 있는 로고

6. 가족 관계

샬럿 웨일스 공주
루이 웨일스 왕자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2018년 5월 19일메건 마클아치 서식스 왕자
릴리벳 서식스 공주


참조

[1] 뉴스 Charles 'to be next Commonwealth head' https://www.bbc.com/[...] 2018-04-20
[2] 웹사이트 The Royal Family name https://web.archive.[...] 2009-02-03
[3] 간행물 null 1948-11-15
[4] 뉴스 King Charles: 71 facts about his long road to the throne https://web.archive.[...] 2023-05-01
[5] 서적 Charles, Prince of Wales
[6] 웹사이트 Close ties through the generations https://www.royalcou[...] 2022-09-08
[7] 웹사이트 The Christening of Prince Charles https://web.archive.[...] 2021-12-17
[8] 웹사이트 HRH The Prince of Wales Prince of Wales https://web.archive.[...] Clarence House 2022-09-13
[9] 웹사이트 The Book of the Baptism Service of Prince Charles https://web.archive.[...] 2023-04-25
[10] 뉴스 Charles made history when he watched the Queen's coronation aged four https://www.independ[...] 2023-04-26
[11] 서적 Royal Education: Past, Present, and Future https://books.google[...] F. Cass 2003
[12] 뉴스 Name etched in gold, King Charles' school remembers him https://www.independ[...] 2023-05-01
[13] 간행물 Growing Up Royal https://web.archive.[...] 1988-04-25
[14] 뉴스 Lieutenant Colonel H. Stuart Townend https://www.thetimes[...] 2002-10-30
[15] 웹사이트 About the Prince of Wales https://web.archive.[...] Royal Household 2018-12-26
[16] 뉴스 King Charles becomes patron of his former Scottish school depicted in The Crown as 'absolute hell' https://people.com/k[...] 2024-05-25
[17] 뉴스 Flawed Family: This week the Prince of Wales disclosed still powerful resentments against his mother and father https://www.independ[...] Independent Digital News & Media Ltd 1994-10-18
[18] 웹사이트 HRH The Prince of Wales https://web.archive.[...] Debrett's 2012-08-27
[19] 뉴스 Colditz in kilts? Charles loved it, says old school as Gordonstoun hits back at The Crown https://www.telegrap[...] 2017-12-10
[20] 웹사이트 The Prince of Wales – Education https://web.archive.[...] Clarence House 2012-12-08
[21] 뉴스 The New Boy at Timbertop http://nla.gov.au/nl[...] 1966-02-09
[22] 뉴스 Prince had happy time at Timbertop http://nla.gov.au/nl[...] The Canberra Times 1973-01-31
[23] 서적 null
[24] 웹사이트 God Save The King! https://www.trin.cam[...] 2022-09-10
[25] 간행물 null 1958-07-29
[26] 웹사이트 The Prince of Wales – Investiture https://web.archive.[...] Clarence House 2008-10-12
[27] 서적 "Songs of Malice and Spite"?: Wales, Prince Charles, and an Anti-Investiture Ballad of Dafydd Iwan https://quod.lib.umi[...] Michigan Publishing
[28] 웹사이트 H.R.H. The Prince of Wales Introduced https://api.parliame[...] 1970-02-11
[29] 웹사이트 Sport and Leisure https://api.parliame[...] 1974-06-13
[30] 뉴스 Prince Charles Speaks in Lords https://www.nytimes.[...] 1974-06-14
[31] 웹사이트 Voluntary Service in the Community https://api.parliame[...] 1975-06-25
[32] 웹사이트 The Prince's Trust https://web.archive.[...] The Prince's Charities 2008-10-12
[33] 뉴스 Prince Charles pays a quick visit to city https://www.nytimes.[...] 1981-06-18
[34] 뉴스 Long to reign over Aus? Prince Charles and Australia go way back https://www.theguard[...] 2015-11-09
[35] 뉴스 Next governor-general could be Prince Harry, William https://www.theaustr[...] 2009-11-24
[36] 서적 2007
[37] 웹사이트 Military Career of the Prince of Wales http://www.princeofw[...] Prince of Wales 2013-04-19
[38] 뉴스 Vintage plane King learned to fly in takes to the sky for Coronation air show https://www.independ[...] 2023-05-08
[38] 뉴스 Prince Charles attends RAF Cranwell ceremony https://www.bbc.com/[...] 2020-07-16
[39] 웹사이트 Prince Charles: Video shows 'upside down' parachute jump https://www.bbc.com/[...] 2021-07-15
[40] 웹사이트 Occurrence # 187927 https://aviation-saf[...] Flight Safety Foundation
[40] 뉴스 Prince gives up flying royal aircraft after Hebrides crash https://www.independ[...] 1995-07-20
[41] 서적 1994
[41] 서적 2007
[42] 웹사이트 Royally Minted: What we give them and how they spend it https://books.google[...] 2009-07-13
[43] 웹사이트 The truth behind Charles and Camilla's affair storyline in The Crown https://www.radiotim[...] Radio Times 2020-01-01
[44] 뉴스 Diana 'wanted to live with guard' http://news.bbc.co.u[...] 2004-12-07
[45] 뉴스 The Mannakee file https://www.telegrap[...] 2004-12-12
[46] 웹사이트 Diana: In Her Own Words – admirers have nothing to fear from the Channel 4 tapes https://www.theguard[...] 2017-08-07
[47] 뉴스 Conspiracy theorists feast on inquiry into death of Diana's minder https://www.independ[...] Independent Digital News & Media Ltd 2004-12-08
[48] 잡지 Princess Diana's Former Lover Maintains He Is Not Prince Harry's Father https://www.vanityfa[...] 2017-03-13
[49] 웹사이트 Royals, Part 3: Troubled times http://edition.cnn.c[...] CNN 2002-06-03
[50] 뉴스 Hewitt denies Prince Harry link http://news.bbc.co.u[...] 2002-09-21
[51] phone transcript The Camillagate Tapes http://www.textfiles[...] 1989-12-18
[51] 뉴스 Royals caught out by interceptions http://news.bbc.co.u[...] 2006-11-29
[51] 잡지 The True Story Behind Charles and Camilla's Phone Sex Leak on The Crown https://time.com/622[...] 2022-11-09
[52] 웹사이트 The Princess and the Press https://www.pbs.org/[...]
[52] 뉴스 Timeline: Charles and Camilla's romance http://news.bbc.co.u[...] 2005-04-06
[53] 뉴스 1995: Diana admits adultery in TV interview http://news.bbc.co.u[...] BBC News 1995-11-20
[54] 뉴스 The Panorama Interview with the Princess of Wales https://www.bbc.co.u[...] 1995-11-20
[55] 뉴스 'Divorce': Queen to Charles and Diana http://news.bbc.co.u[...] 1995-12-20
[56] 뉴스 Charles and Diana to divorce http://www.aparchive[...] Associated Press 1995-12-21
[57] 뉴스 Charles and Diana Agree to Terms of Divorce https://www.washingt[...] 1996-07-13
[58] 뉴스 Prince Charles Arrives in Paris to Take Diana's Body Home http://partners.nyti[...] 1997-08-31
[59] 뉴스 Diana letter 'warned of car plot' https://web.archive.[...] CNN 2003-10-20
[59] 뉴스 Princess Diana letter claims Prince Charles was 'planning an accident' in her car just 10 months before fatal crash https://www.independ[...] 2017-08-30
[59] 웹사이트 Princess Diana letter: 'Charles plans to kill me' https://www.telegrap[...] 2007-12-20
[60] 뉴스 Police interviewed Prince Charles over 'plot to kill Diana' https://www.theguard[...] 2021-06-19
[61] 뉴스 Charles and Camilla go public http://news.bbc.co.u[...] 1999-01-29
[62] 뉴스 Prince Charles moves into Clarence House http://news.bbc.co.u[...] 2003-08-02
[63] 뉴스 Profile: Duchess of Cornwall https://www.bbc.com/[...] BBC News 2012-04-09
[64] 웹사이트 Order in Council http://webarchive.na[...] The National Archives 2005-03-02
[65] 뉴스 Scholars scurry to find implications of royal wedding https://www.theglobe[...] 2005-11-02
[66] 뉴스 Panorama Lawful impediment? http://news.bbc.co.u[...] 2005-02-14
[67] 웹사이트 Royal Marriage; Lords Hansard Written Statements 24 Feb 2005 : Column WS87 (50224-51) https://publications[...] Publications.parliament.uk 2005-02-24
[68] 뉴스 Pope funeral delays royal wedding http://news.bbc.co.u[...] 2005-04-04
[69] 뉴스 Q&A: Queen's wedding decision http://news.bbc.co.u[...] 2005-02-23
[70] 뉴스 Charles And Camilla Finally Wed, After 30 Years Of Waiting, Prince Charles Weds His True Love https://web.archive.[...] CBS News 2005-04-09
[71] 뉴스 Charles and Camilla wed https://www.theguard[...] 2013-08-22
[72] 웹사이트 100 Coronation facts https://www.royal.uk[...] Royal Household 2023-05-01
[73] 뉴스 King Charles averages 521 royal engagements per year, but Princess Anne does even more, according to a new report https://www.business[...] 2024-05-29
[74] 웹사이트 Opening of the Senedd https://web.archive.[...] National Assembly for Wales 2014-08-08
[75] 웹사이트 Administration https://web.archive.[...] The Royal Collection Trust 2013-04-19
[76] 뉴스 Fiji Raises the Flag of Independence After 96 Years of Rule by British https://www.nytimes.[...] 2023-05-03
[77] 뉴스 1973: Bahamas' sun sets on British Empire http://news.bbc.co.u[...] BBC News 2023-05-03
[78] 뉴스 Papua New Guinea Celebrates Independence https://www.nytimes.[...] 2023-05-03
[79] 뉴스 Zimbabwe gains independence https://www.washingt[...] 2023-05-03
[80] 뉴스 Brunei celebrated its independence from Britain Thursday with traditional... https://www.upi.com/[...] UPI 2023-05-03
[81] 뉴스 'Damn ... I missed': the incredible story of the day the Queen was nearly shot https://www.theguard[...] 2018-03-01
[82] 웹사이트 Cambodian Refugees https://web.archive.[...] Parliament of New South Wales 1994-05-12
[82] 뉴스 Student fires 2 blanks at Prince Charles https://www.latimes.[...] 2018-04-13
[83] 웹사이트 Archive: Prince Charles visits Ireland in 1995 https://www.bbc.com/[...] BBC News 2018-04-14
[83] 웹사이트 Prince Charles Makes First Royal Visit to Ireland 1995 http://www.rte.ie/ar[...] Raidió Teilifís Éireann 2018-04-14
[84] 뉴스 Charles shakes hands with Mugabe at Pope's funeral https://www.thetimes[...] 2007-07-08
[85] 뉴스 The Prince of Wales opens the Commonwealth Games https://web.archive.[...] Clarence House 2013-08-28
[86] 뉴스 Prince Charles, Camilla's Car Attacked By Student Protesters in London https://web.archive.[...] 2012-10-08
[86] 뉴스 Royal car attacked in protest after MPs' fee vote https://www.bbc.co.u[...] 2010-12-10
[86] 뉴스 Prince Charles and Duchess of Cornwall unhurt in attack https://www.bbc.co.u[...] BBC News 2012-09-16
[87] 뉴스 Queen to miss Colombo CHOGM http://www.thehindu.[...] 2013-08-07
[87] 뉴스 Queen to miss Commonwealth meeting for first time since 1973 https://www.theguard[...] 2013-08-07
[88] 잡지 Prince Charles Shakes the Hand of Irish Republican Leader Gerry Adams https://time.com/388[...] 2015-05-21
[89] 뉴스 Prince Charles and Gerry Adams share historic handshake https://www.theguard[...] 2015-05-20
[89] 뉴스 Historic handshake between Prince Charles and Gerry Adams http://www.independe[...] 2015-05-21
[89] 뉴스 Prince Charles, in Ireland, meets with Sinn Fein party leader Gerry Adams https://www.washingt[...] 2015-05-21
[90] 뉴스 Queen's Funeral Set for Sept. 19 at Westminster Abbey https://www.nytimes.[...] 2022-09-20
[91] 뉴스 Commonwealth backs Prince Charles as its next leader https://www.washingt[...] 2018-07-05
[92] 뉴스 Prince Charles and Camilla make history in Cuba https://www.bbc.com/[...] 2019-05-10
[93] 뉴스 Prince Charles tests positive for novel coronavirus https://edition.cnn.[...] 2020-03-25
[93] 뉴스 Prince Charles tests positive for coronavirus: These are his most recent engagements https://www.telegrap[...] 2020-03-25
[94] 웹사이트 Coronavirus: Prince Charles tests positive but 'remains in good health' https://www.bbc.com/[...] BBC News 2020-03-25
[95] 웹사이트 Warning to all as Prince Charles catches coronavirus amid 'queue jump' claims – The Yorkshire Post says https://www.yorkshir[...] 2020-03-26
[96] 뉴스 Britain's Prince Charles tests positive for COVID-19 for the 2nd time https://www.cbsnews.[...] CBS News 2022-02-10
[97] 뉴스 Covid: Prince Charles and Camilla get first vaccine https://www.bbc.com/[...] 2021-05-29
[98] 웹사이트 Barbados: Prince Charles acknowledges 'appalling' history of slavery as island becomes a republic https://news.sky.com[...] 2021-11-30
[99] 잡지 All About Prince Charles's Visit to Barbados as the Country Cuts Ties with the Monarchy https://www.townandc[...] 2023-05-03
[100] 뉴스 Regretful Prince Charles flies to Barbados to watch his realm become a republic https://www.thetimes[...] 2023-05-03
[101] 웹사이트 Queen remains 'very much in charge' even as Charles makes speech https://www.theguard[...] 2022-05-10
[102] 뉴스 Prince Charles becomes longest-serving heir apparent https://www.bbc.com/[...] 2011-11-30
[null]
[106] 뉴스 Charles III is proclaimed King https://www.theguard[...] 2022-09-10
[107] 서적 The Accession of King Charles III https://researchbrie[...] House of Commons Library 2022-09-29
[108] 뉴스 Coronation on 6 May for King Charles and Camilla, Queen Consort https://www.bbc.co.u[...] 2022-10-11
[109] 뉴스 Ghosts? Here's the true tale of things that go bump in the night https://www.thetimes[...] 2022-02-14
[110] 잡지 King Charles is planning a smaller coronation, but it will still be a "spectacle" https://www.vanityfa[...] 2022-10-11
[111] 뉴스 Coronation for the cost of living crisis as King expresses wish for 'good value' https://www.telegrap[...] 2022-09-13
[112] 뉴스 King Charles III, the new monarch https://www.bbc.com/[...] 2022-09-18
[113] 뉴스 King Charles III: Special Edinburgh day ends with gun salute and flypast https://www.bbc.com/[...] 2023-07-05
[114] 뉴스 Windfarms help drive record profit for crown estate https://theguardian.[...] 2023-06-29
[115] 뉴스 Sovereign Grant recalculated as offshore wind profits rise https://www.gov.uk/g[...] 2023-07-20
[116] 뉴스 King Charles III welcomes S. African leader for state visit https://apnews.com/a[...] 2022-11-22
[117] 뉴스 King Charles becomes first British monarch to address German parliament https://www.cnn.com/[...] 2023-03-30
[118] 뉴스 King Charles makes historic speech at French senate as he hails 'indispensable' UK-France relationship https://www.cnn.com/[...] 2023-09-01
[119] 웹사이트 King Charles acknowledges Kenya's colonial-era suffering but stops short of apologizing https://www.cnn.com/[...] 2023-11
[120] 뉴스 General election: Royal family postpones engagements that 'divert attention' from campaign https://news.sky.com[...] 2024-05-22
[121] 뉴스 D-Day 80 years on: King speaks of 'profound sense of gratitude' at Normandy commemoration https://www.itv.com/[...] 2024-06-06
[122] 뉴스 Emperor and Empress of Japan arrive in the UK ahead of a long-awaited state visit https://abcnews.go.c[...] 2024-06-22
[123] 뉴스 King Charles takes part in Ceremony of the Keys in Edinburgh as Holyrood Week begins https://news.sky.com[...] 2024-07-02
[124] 뉴스 U.K. wakes up to new government as Labour Party looks set to win election: Follow live https://www.nbcnews.[...] 2024-07-05
[125] 뉴스 King Charles III and Queen Camilla land in Sydney, marking first visit by reigning king to Australia https://amp.abc.net.[...] 2024-10-18
[126] 잡지 King Charles and Queen Camilla Arrive in Australia for Historic First Tour to Commonwealth Realm https://people.com/k[...] 2024-10-18
[127] 뉴스 King Charles acknowledges 'painful' history amid calls for slavery reparations at Commonwealth summit https://cnn.com/2024[...] 2024-10-25
[128] 뉴스 King of Australia's royal tour nearly didn't happen https://www.bbc.com/[...] 2024-10-18
[129] 뉴스 King Charles cancer diagnosis: Health issues monarch has faced over the years https://news.sky.com[...] 2024-02-05
[130] 뉴스 Charles has hernia operation http://news.bbc.co.u[...] 2003-03-29
[131] 뉴스 King Charles in hospital for prostate treatment https://www.bbc.com/[...] 2024-01-26
[132] 뉴스 King Charles III diagnosed with cancer, Buckingham Palace says https://www.bbc.com/[...] 2024-02-05
[133] 뉴스 King Charles expresses 'lifelong admiration' for cancer charities https://www.theguard[...] 2024-02-10
[134] 뉴스 King Charles hails Commonwealth but misses annual celebrations https://www.reuters.[...] 2024-03-11
[135] 뉴스 Queen Camilla steps in for King at Royal Maundy Service in Worcester https://www.itv.com/[...] 2024-03-28
[136] 뉴스 King Charles appears in public at Easter Sunday church service https://www.bbc.com/[...] 2024-03-31
[137] 뉴스 King Charles to resume public duties after progress in cancer treatment https://www.bbc.com/[...] 2024-04-26
[138] 뉴스 King Charles returns to public duties in visit to cancer treatment center https://www.cnn.com/[...] 2024-04-30
[139] 잡지 King Charles hailed 'ahead of his time' for passionate statement on his dietary preferences https://www.womanand[...] 2023-06-06
[140] 비디오 How to do the Prince Charles diet – and eat the perfect amount of meat and dairy https://www.telegrap[...] BBC World News 2021-10-11
[141] 뉴스 King Charles doesn't eat lunch and works until midnight https://www.cornwall[...] 2022-09-12
[142] 뉴스 King Charles: Foie gras banned at royal residences https://www.bbc.com/[...] 2022-11-18
[143] 잡지 King Charles Has "A Strict List of Culinary Demands" for Banquet Tonight at Palace of Versailles During State Visit to France https://www.mariecla[...] 2023-09-20
[144] 웹사이트 With Charles king, his Prince's Trust youth charity goes on https://www.reuters.[...] 2022-09-16
[145] 웹사이트 The Prince's Charities http://www.princeofw[...] Clarence House
[146] 뉴스 Prince Charles rallies top-level support for his Canadian causes https://www.theglobe[...] 2012-05-18
[147] 웹사이트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of Wales http://www.canadianh[...] Government of Canada
[148] 웹사이트 Contact Us http://www.princesch[...] The Prince's Charities Australia
[149] 웹사이트 Welcome http://www.farachari[...] FARA Enterprises
[150] 뉴스 Prince of Wales charity launches inquiry into 'cash for access' claims https://www.theguard[...] 2021-08-29
[151] 뉴스 Former aide to Prince Charles steps down over cash-for-honors scandal https://www.cnn.com/[...] 2021-09-06
[152] 뉴스 Inquiry into foundation linked to Prince of Wales launched https://www.theguard[...] 2021-11-18
[153] 웹사이트 Breaking: Met Police investigate cash-for-honours allegations against Prince Charles' charity https://www.cityam.c[...] City A.M. 2022-02-16
[154] 뉴스 Cash-for-honours police pass file on King's aide Michael Fawcett to prosecutors https://www.thetimes[...] 2022-11-19
[155] 웹사이트 Cash-for-honours investigation into King Charles's charity dropped https://www.telegrap[...] 2023-08-21
[156] 뉴스 Prince Charles accepted €1m cash in suitcase from sheikh https://www.thetimes[...] 2022-06-25
[157] 뉴스 Prince Charles is said to have been given €3m in Qatari cash https://www.theguard[...] 2022-06-25
[158] 웹사이트 Prince Charles: Charity watchdog reviewing information over reports royal accepted carrier bag full of cash as a charity donation from Qatar ex-PM https://news.sky.com[...] 2022-06-27
[159] 웹사이트 Prince Charles: No inquiry into £2.5m cash donation to his charity https://www.bbc.com/[...] 2022-07-20
[160] 뉴스 Prince Charles accepted £1m from family of Osama bin Laden https://www.thetimes[...] 2022-07-30
[161] 뉴스 Prince Charles dined with Bin Laden's brother https://www.theguard[...] 2001-10-13
[162] 웹사이트 Prince Charles's charity won't be investigated for accepting bin Laden family £1m donation https://www.telegrap[...] 2022-08-01
[163] 웹사이트 What the reign of King Charles III means for Canada https://canadiangeog[...] 2023-04-26
[164] 웹사이트 Prince Charles: We must learn from indigenous people on climate change https://www.bbc.com/[...] 2022-05-20
[165] 웹사이트 Prince Charles commits to 'listening' to Indigenous peoples as Canadian royal tour begins https://globalnews.c[...] Global News 2022-05-17
[166] 웹사이트 Prince Charles's charities work to undo past wrongs against Indigenous people through reconciliation https://www.theglobe[...] 2017-06-27
[167] 뉴스 Commonwealth countries could learn from Canada's reconciliation efforts, Prince Charles says https://www.cbc.ca/n[...] 2022-06-24
[168] 웹사이트 Prince Charles tells Commonwealth of sorrow over slavery https://www.bbc.com/[...] BBC News 2022-06-24
[169] 뉴스 Supreme court clears way for release of secret Prince Charles letters https://www.theguard[...] 2015-03-26
[170] 뉴스 Prince Charles' 'black spider' memos: What are they and what impact will their publication have? https://www.independ[...] 2015-05-13
[171] 뉴스 Prince Charles, the toothfish and the toothless 'black spider' letters https://www.washingt[...] 2015-05-14
[172] 웹사이트 There are 3 reasons why Britain might be completely underwhelmed by Prince Charles' black spider memos http://www.businessi[...] 2015-05-13
[173] 뉴스 The black spider memos: a royal sigh of woe at a world gone to the dogs https://www.theguard[...] 2015-05-13
[174] 뉴스 All the 'black spider memos' expose is the passion and dignity of Prince Charles https://www.telegrap[...] 2015-05-13
[175] 뉴스 Revealed: Prince Charles has received confidential cabinet papers for decades https://www.theguard[...] 2015-12-15
[176] 웹사이트 Prince Charles's letter to John Kerr reportedly endorsing sacking of Whitlam condemned https://www.theguard[...] 2020-10-24
[177] 뉴스 Rwanda deportation plan: Prince Charles 'says policy is appalling' as court rules first asylum seekers can be sent away https://news.sky.com[...] 2022-06-11
[178] 뉴스 Charles won't be Prince Charming if he keeps on meddling, say ministers https://www.thetimes[...] 2022-06-12
[179] 뉴스 Prince Charles faces awkward trip after Rwanda row https://www.bbc.com/[...] 2022-06-18
[180] 웹사이트 Charles, Prince of Wales http://www.planetize[...] Planetizen 2009-09-13
[181] 웹사이트 A speech by HRH The Prince of Wales at the 150th anniversary of the Royal Institute of British Architects (RIBA), Royal Gala Evening at Hampton Court Palace http://www.princeofw[...] 1984-05-30
[182] 웹사이트 King Charles III, City Maker https://www.bloomber[...] 2022-09-09
[183] 뉴스 The Prince of Wales Accepts Vincent Scully Prize http://www.artdaily.[...]
[184] 뉴스 King Charles's endless meddling in architectural politics has accomplished nothing https://www.theguard[...] 2022-09-21
[185] 뉴스 Exclusive: Prince Charles, the new Poundbury and his manifesto to solve the housing crisis https://www.thetimes[...] 2019-06-30
[186] 뉴스 Charles saves Dumfries House at 11th hour https://www.telegrap[...] 2007-06-28
[187] 웹사이트 Dumfries House: training the unemployed https://www.ft.com/c[...] 2014-06-27
[188] 웹사이트 Prince Charles to build wellbeing centre at Dumfries House https://www.scotsman[...] 2017-09-12
[189] 뉴스 Dumfries House: a Sleeping Beauty brought back to life by the Prince of Wales https://www.telegrap[...] 2011-05-27
[190] 간행물 Prince Charles's stalled 'Scottish Poundbury' under scrutiny https://www.architec[...] 2016-09-16
[191] 서적 The Budget Plan 2007: Aspire to a Stronger, Safer, Better Canada http://www.budget.gc[...] Queen's Printer for Canada 2007-03-19
[192] 웹사이트 Heritage Services http://www.heritagec[...] Heritage Canada Foundation
[193] 뉴스 The Prince of Wales Accepts Vincent Scully Prize http://www.artdaily.[...] artdaily.com
[194] 웹사이트 Prince Charles honored for his architectural patronage https://news.nd.edu/[...] Notre Dame News 2012-02-07
[195] 웹사이트 About Us http://www.thecarpen[...]
[196] 웹사이트 Prince Charles Faces Opponents, Slams Modern Architecture https://www.bloomber[...] Bloomberg L.P. 2009-05-12
[197] 웹사이트 Architects to hear Prince appeal http://news.bbc.co.u[...] 2009-05-12
[198] 뉴스 Prince Charles's meddling in planning 'unconstitutional', says Richard Rogers https://www.theguard[...] 2009-06-15
[199] 웹사이트 Chelsea Barracks developer apologises to Prince Charles https://www.bbc.com/[...] 2010-07-24
[200] 웹사이트 Prince Charles honored with HMS's Global Environmental Citizen Award https://news.harvard[...] 2007-02-01
[201] 웹사이트 No one is calling my fears over the climate dotty now, says Prince Charles https://www.thetimes[...] 2020-02-19
[202] 웹사이트 Prince Charles Eavesdrops on Tourists, Speaks to Plants https://abcnews.go.c[...] 2010-09-20
[203] 웹사이트 Charles designs 'healing garden' https://www.theguard[...] 2002-05-15
[204] 웹사이트 Our Story http://www.duchyorig[...] Duchyoriginals.com
[205] 뉴스 Why Prince Charles's Duchy Originals takes the biscuit https://www.telegrap[...] 2013-11-12
[206] 서적
[207] 웹사이트 Prince Charles warned Tony Blair against GM foods https://www.bbc.com/[...] 2019-01-23
[208] 웹사이트 This member of the British Royal Family has a vital message if we are to save the planet https://www.weforum.[...] 2020-01-22
[209] 웹사이트 Pandemic is chance to reset global economy, says Prince Charles https://www.theguard[...] 2020-06-03
[210] 웹사이트 Holy oil to be used to anoint King during Coronation is vegan friendly https://www.independ[...] 2023-03-04
[211] 웹사이트 Cop26 'literally the last chance saloon' to save planet – Prince Charles https://www.theguard[...] 2021-10-31
[212] 웹사이트 Prince Charles calls for 'warlike footing' in climate fight as world leaders gather https://www.nbcnews.[...] 2021-11-01
[213] 웹사이트 King Charles will not attend climate summit on Truss advice https://www.bbc.com/[...] 2022-10-01
[214] 뉴스 King Charles says world heading for 'dangerous uncharted territory' at global leaders summit https://edition.cnn.[...] 2023-12-01
[215] 웹사이트 The Prince of Wales launches climate action scholarships for small island nation students https://www.princeof[...] 2022-03-14
[216] 웹사이트 about-us https://web.archive.[...] The Prince's Countryside Fund 2021-05-17
[217] 뉴스 More Britons Trying Holistic Medicine https://www.nytimes.[...] 1985-01-09
[218] 서적 The Rebel Prince, The Power, Passion and Defiance of Prince Charles William Collins 2018
[219] 저널 Integrated health and post modern medicine 2012-12
[219] 웹사이트 Medicine: Complementary and Conventional Treatments https://hansard.parl[...] 1990-04-09
[219] 웹사이트 Prince Charles and homeopathy: crank or revolutionary? https://www.telegrap[...] 2013-11-12
[220] 저널 Response to HRH 2013-03
[220] 서적 Charles, the alternative prince an unauthorised biography Imprint Academic 2022
[220] 저널 Homeopathy: Holmes, Hogwarts, and the Prince of Wales 2006-09
[221] 뉴스 Charles's 'alternative GP' campaign stirs anger https://www.thetimes[...] 2005-08-14
[222] 뉴스 Now Charles backs coffee cure for cancer https://www.theguard[...] 2004-06-27
[223] 서적 Trick or Treatment: Alternative Medicine on Trial Bantam Press 2008
[224] 뉴스 Prince Charles lobbies Andy Burnham on complementary medicine for NHS https://www.telegrap[...] 2009-10-31
[225] 웹사이트 HRH 'meddling in politics' http://www.dcscience[...] DC's Improbable Science 2007-03-12
[226] 뉴스 Doctors attack natural remedy claims https://www.thetimes[...] 2006-09-01
[227] 웹사이트 Statement from the Prince's Foundation for Integrated Health http://www.fih.org.u[...] 2010-04-30
[228] 뉴스 College of Medicine born from ashes of Prince Charles's holistic health charity https://www.theguard[...] 2010-08-02
[229] 웹사이트 Don't be deceived. The new "College of Medicine" is a fraud and delusion http://www.dcscience[...] 2010-10-29
[229] 저널 Prince's foundation metamorphoses into new College of Medicine http://www.bmj.com/c[...] 2010-10-29
[230] 웹사이트 HRH The Prince of Wales is announced as College of Medicine Patron https://collegeofmed[...] 2019-12-17
[231] 웹사이트 Charles decides to retire from polo playing at 57 https://theguardian.[...] 2005-11-17
[232] 뉴스 Prince Charles secret letters to Tony Blair over fox hunting get information commissioner's green light for publishing https://www.independ[...] 2017-07-24
[233] 뉴스 Prince Charles takes sons hunting http://news.bbc.co.u[...] 1999-10-30
[234] 서적 A Celebration of Salmon Rivers: The World's Finest Atlantic Salmon Rivers Stackpole Books 2007
[235] 뉴스 Prince of Wales supports Burnley football club https://www.telegrap[...] 2012-02-15
[236] 웹사이트 History https://nra.org.uk/w[...]
[237] 웹사이트 National Rifle Association https://www.princeof[...]
[238] 웹사이트 Vintage Photos of Prince Charles at Cambridge Prove Meghan Markle Isn't the Only Actor in the Royal Family https://www.townandc[...] 2019-11-05
[239] 웹사이트 Performing Arts http://www.princeofw[...] Prince of Wales official website
[240] 웹사이트 The Prince of Wales visits the BFI Southbank https://www.princeof[...] Prince of Wales official website 2018-12-06
[241] 웹사이트 TRH continue their annual tour of Wales http://www.princeofw[...] Prince of Wales website
[242] 뉴스 Prince Charles exhibits dozens of his watercolors, saying painting 'refreshes the soul' https://www.cnn.com/[...] 2022-01-12
[243] 뉴스 Prince Charles wins art award http://news.bbc.co.u[...] 2001-12-12
[244] 웹사이트 The Royal Academy Development Trust https://www.royalaca[...]
[245] 웹사이트 D-Day portraits commissioned by Prince Charles go on display https://www.bbc.com/[...] 2015-06-06
[246] 웹사이트 Prince Charles commissions Holocaust survivor portraits https://www.bbc.com/[...] 2022-01-10
[247] 웹사이트 The King commissions 'Windrush: Portraits of a Pioneering Generation' https://www.royal.uk[...] 2023-06-06
[248] 웹사이트 HRH the Prince of Wales : A Vision of Britain http://ftvdb.bfi.org[...] BFI
[248] 웹사이트 Harmony Movie Website http://www.theharmon[...] The Harmony Movie
[248] 비디오 미디어 The Prince and the Composer BBC Four 2012-05-01
[248] 웹사이트 Modern TV: The Princes Welsh Village http://www.moderntv.[...]
[249] 뉴스 King tells faith leaders he has personal 'duty to protect diversity of our country' https://www.theguard[...] 2022-09-16
[250] 웹사이트 The Queen, the Church and other faiths https://www.royal.uk[...]
[251] 보도자료 King Charles vows to protect the security of the Church of Scotland https://www.churchof[...] The Church of Scotland 2022-09-10
[252] 뉴스 Prince and Camilla attend church http://news.bbc.co.u[...] 2005-02-13
[253] 뉴스 Prince's guru dies aged 90 https://www.independ[...] 1996-12-17
[254] 뉴스 S African author Laurens van der Post dies in London https://www.irishtim[...] Irish Times 1996-12-17
[255] 뉴스 Review: In Harmony with a Philosopher King http://www.philosoph[...] Wessex School Of Philosophy 2012-01-04
[255] 뉴스 It's time for harmony between science and spirituality http://positivenews.[...] Positive News 2013-03-29
[255] 웹사이트 Books of the Year – Harmony and Farundell https://philipcarr-g[...] 2010-12-06
[256] 웹사이트 2011 Nautilus Awards Gold Winners http://www.nautilusb[...] Nautilus Book Awards
[257] 뉴스 Has Prince Charles found his true spiritual home on a Greek rock? https://www.theguard[...] 2004-05-12
[258] 웹사이트 Prinţul Charles, fermier de Fălticeni http://www.evz.ro/de[...] 2003-05-13
[259] 웹사이트 Princ Čarls u manastiru Kovilj https://www.ekspres.[...]
[260] 웹사이트 Prince Charles wishes Palestinians 'freedom, justice and equality' https://www.theguard[...] 2020-01-24
[260] 웹사이트 Charles arrives in Bethlehem during historic Palestinian visit https://www.itv.com/[...] ITV News 2020-01-24
[261] 웹사이트 Britain's first Syriac Orthodox Cathedral consecrated https://www.anglican[...] 2016-11-25
[262] 웹사이트 HRH visits the Oxford Centre for Islamic Studies new building http://www.princeofw[...] The Prince of Wales 2005-02-09
[263] 웹사이트 About OCIS http://www.oxcis.ac.[...] Oxford Centre for Islamic Studies
[263] 웹사이트 Introduction to MIHE https://www.youtube.[...] MarkfieldInstitute 2009-01-29
[264] 뉴스 King Charles III may bring new approach to 'Defender of the Faith' https://www.washingt[...] 2022-09-13
[265] 뉴스 King Charles to be Defender of the Faith but also a defender of faiths https://www.theguard[...] 2022-09-09
[266] 웹사이트 Charles vows to keep "Defender of the Faith" title as King http://www.secularis[...] secularism.org.uk 2015-02-00
[267] 웹사이트 King Charles' first Christmas speech reflects cost-of-living crisis https://www.bbc.co.u[...] 2022-12-26
[268] 뉴스 King Charles III http://www.almeida.c[...] Almeida Theatre
[269] 뉴스 The Man Who Will Be King https://news.google.[...] The Milwaukee Journal 1979-10-01
[270] 웹사이트 Patrick Jephson: Prince Charles Was Unable to Reconcile with Princess Diana's Extraordinary Popularity http://www.independe[...] 2016-08-31
[271] 뉴스 Prince Charles: 'Me, meddle as a king? I'm not that stupid' https://www.theguard[...] 2018-11-07
[272] 뉴스 Prince Charles named world's best dressed man https://www.abc.net.[...] 2009-03-05
[273] 웹사이트 The New Statesman's right power list https://www.newstate[...] 2023-09-27
[274] 뉴스 Almost half of British public want Prince Charles to give throne to William upon Queen's death, survey finds https://www.independ[...] 2019-01-02
[275] 웹사이트 Public opinion of Prince Charles improves in latest royal favourability poll https://yougov.co.uk[...]
[276] 웹사이트 Queen Elizabeth II passes away, Prince Charles succeeds as king https://www.thestate[...] 2022-09-08
[277] 웹사이트 Britons' first impressions of King Charles III https://yougov.co.uk[...] 2022-09-13
[278] 웹사이트 King Charles III popularity and fame https://yougov.co.uk[...]
[279] 뉴스 'Hunky' Prince is exposed to public gaze https://www.independ[...] Independent Digital News & Media Ltd 1994-09-07
[280] 뉴스 German Tabloid Publishes Photo of Nude Prince Charles https://www.latimes.[...] 1994-09-08
[281] 웹사이트 Prince Charles addresses editors https://apnews.com/9[...] AP News Archive 2012-06-17
[282] 뉴스 Charles 'adopted dissident role' http://news.bbc.co.u[...] 2006-02-21
[283] 뉴스 Long an Uneasy Prince, King Charles III Takes On a Role He Was Born To https://www.nytimes.[...] 2022-09-08
[284] 뉴스 Phone hacking: who's who in the News International scandal https://www.telegrap[...] 2011-07-13
[285] 뉴스 The 15-page contract that reveals how Charles tries to control the media https://www.independ[...] 2015-12-02
[286] 뉴스 Revealed: King Charles's private fortune estimated at £1.8bn https://www.theguard[...]
[287] 뉴스 King Charles will not pay tax on inheritance from the Queen https://www.theguard[...] 2022-09-13
[288] 뉴스 Clarence House makeover in grand hotel manner https://theguardian.[...] 2003-08-06
[289] 뉴스 MPs tell Prince of Wales: Open up https://www.theguard[...] 2005-07-28
[290] 간행물 King Charles has to pay Prince William £700,000 in rent to keep his Highgrove home https://www.cosmopol[...] 2022-09-09
[291] 뉴스 A fireplace, CD player and a 'little wooden bed': Inside King Charles's Romanian hideaway that you can rent https://www.independ[...] 2023-05-31
[292] 뉴스 Romanian tourists swamp village loved by Prince Charles https://www.bbc.com/[...] 2020-09-06
[293] 웹사이트 Sovereign Grant Act 2011: guidance https://www.gov.uk/g[...] www.gov.uk 2011
[294] 뉴스 Prince Charles's £700m estate accused of tax avoidance https://www.theguard[...] 2012-12-14
[295] 뉴스 Prince Charles's estate made big profit on stake in friend's offshore https://www.theguard[...] 2017-11-07
[296] 뉴스 Paradise Papers: Prince Charles's estate, the Duchy of Cornwall, invested through Caribbean tax havens https://www.abc.net.[...] 2017-11-08
[297] 뉴스 King Charles: New royal cypher revealed https://www.bbc.com/[...] 2022-09-26
[298] 웹사이트 Canadian Royal Crown and Royal Cypher https://www.canada.c[...] 2017-08-11
[299] 웹사이트 The Prince of Wales visits the Royal Gurkha Rifles and Knole House http://www.princeofw[...] Prince of Wales
[300] 웹사이트 The Queen Appoints the Prince of Wales to Honorary Five-Star rank http://www.princeofw[...] The Prince of Wales website 2012-06-16
[300] 웹사이트 Prince Charles awarded highest rank in all three armed forces https://www.telegrap[...] 2012-06-16
[300] 간행물 2012-12-07
[301] 웹사이트 The London Gazette, Issue 38452, Page 5889 https://www.thegazet[...] 1948-11-09
[302] 웹사이트 HRH The Duke of Edinburgh https://www.college-[...] 2021-04-09
[303] 웹사이트 King Charles III and The Gazette: Commonwealth awards https://www.thegazet[...] 2023-04-24
[304] 웹사이트 Motto may be more to Charles than to any of predecessors https://www.newspape[...] 1958-11-28
[304] 웹사이트 Prince seeks to uphold popularity of monarchy https://www.newspape[...] 1981-05-03
[304] 웹사이트 Londoner's Diary: Princely glove is not picked up https://www.newspape[...] 1987-04-29
[304] 웹사이트 Charles prefers George VII for his kingly title https://www.newspape[...] 2000-02-13
[304] 웹사이트 Here's Why Prince Charles Could Be Called George VII When He's King https://people.com/r[...] 2018-08-15
[305] 뉴스 Call me George, suggests Charles https://www.thetimes[...] 2005-12-24
[306] 뉴스 The 4 names Prince Charles could choose when he becomes king https://www.nottingh[...] 2021-05-23
[307] 뉴스 Charles denies planning to reign as King George https://www.theguard[...] 2005-12-27
[308] 웹사이트 Accession of Charles III: 'A monarch's choice of name is not a trivial thing' https://www.lemonde.[...] 2022-09-08
[309] 뉴스 Charles chooses Charles III for his title as King https://www.independ[...] 2022-09-09
[310] 뉴스 Britain's new monarch to be known as King Charles III https://www.reuters.[...] 2022-09-08
[311] 웹사이트 King Charles military service and career: What medals does he have? https://www.lbc.co.u[...] 2023-05-05
[312] 웹사이트 Coats of Arms https://www.royal.uk[...] 2022
[313] 웹사이트 Royal Cypher https://www.college-[...] College of Arms
[314] 웹사이트 Standards http://www.princeofw[...] Prince of Wales
[315] 웹사이트
[316] 웹사이트 ダイアナ元妃がプリンセスになるまでのフォトアルバム18選 https://www.ellegirl[...] ELLEgirl 2017-08-08
[317] 웹사이트 Prince Charles awarded highest rank in all three armed forces http://www.telegraph[...] 2012-06-16
[318] 텍스트
[319] 서적 恐るべき食品添加物と問題児-イギリスのホールフード運動 バーディ出版 1989-11
[320] 서적 undefined 1995
[321] 서적 undefined 1997
[322] 서적 undefined 1992
[323] 비디오 チャールズ皇太子ご結婚(衛星中継)
[324] 서적 undefined 1992
[325] 서적 undefined 1992
[326] 서적 undefined 1997
[327] 서적 undefined 1992
[328] 서적 undefined 1997
[329] 서적 undefined 1992
[330] 서적 undefined 1995
[331] 서적 undefined 1992
[332] 서적 undefined 1997
[333] 서적 undefined 1995
[334] 서적 undefined 1998
[335] 서적 undefined 1997
[336] 뉴스 世界発2006 描けぬ「女王後」 英エリザベス女王80歳に 朝日新聞 2006-04-21
[337] 웹사이트 英チャールズ皇太子、北京五輪不参加 http://jp.epochtimes[...] 2008-02-09
[338] 웹사이트 英皇太子、北京五輪出席せず。中国のチベット政策に抗議 http://www.voiceofin[...] 2008-01-29
[339] 웹사이트 チャールズ皇太子とカミラさんの再婚に賛成?反対?30年来の恋を成就させて結婚へ『チャールズ皇太子とカミラさんの結婚』 https://web.archive.[...] 2005-02-16
[340] 웹사이트 チャールズ皇太子とカミラさんの再婚に賛成?反対?30年来の恋を成就させて結婚へ『自分の意思を貫く強さを持つカミラさん』 https://web.archive.[...] 2005-02-16
[341] 웹사이트 チャールズ皇太子とカミラ夫人に対する国民感情が好転 https://www.afpbb.co[...] 2007-09-27
[342] 뉴스 チャールズ皇太子はウィリアム王子のために身を引くべき=英調査 https://www.newsweek[...] 뉴즈위크 2022-04-10
[343] 뉴스 イギリス チャールズ皇太子 新型コロナの陽性反応 https://www3.nhk.or.[...] NHK뉴스 2020-03-25
[344] 웹사이트 Queen Elizabeth II passes away, Prince Charles succeeds as king https://www.thestate[...] 2022-09-08
[345] 뉴스 Almost half of British public want Prince Charles to give throne to William upon Queen's death, survey finds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19-01-02
[346] 웹사이트 Public opinion of Prince Charles improves in latest royal favourability poll https://yougov.co.uk[...] YouGov 2022-09-08
[347] 트위터 A statement from His Majesty The King: https://twitter.com/[...]
[348] 뉴스 Prince of Wales will be oldest monarch crowned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3-09-19
[349] 뉴스 Secret committee arranging Prince Charles' coronation 'revealed after blunder' https://www.mirror.c[...] The Mirror 2016-09-11
[350] 뉴스 Prince of Wales plans for a 'scaled back' coronation ceremony with Camilla https://www.cambridg[...] CambridgeshireLive 2022-02-17
[351] 웹사이트 King Charles III pays tribute to his 'darling mama' in first address https://www.bbc.com/[...] 2022-09-16
[352] 웹사이트 チャールズ新国王の即位、正式布告 初演説で女王に感謝 https://www.bbc.com/[...] 2022-09-22
[353] 뉴스 Charles III is proclaimed King https://www.theguard[...] 2022-09-10
[354] 웹사이트 Charles formally confirmed as king in ceremony televised for first time https://www.bbc.co.u[...] 2022-09-10
[355] 뉴스 英 スナク新首相就任 42歳5か月は英首相で20世紀以降最年少 https://web.archive.[...] 2022-10-26
[356] 웹사이트 南ア大統領が訪英 国王即位後初の公式訪問 https://www.afpbb.co[...] 2022-12-12
[357] 웹사이트 チャールズ国王に卵投げつけか 男を逮捕 https://www.afpbb.co[...] 2022-12-07
[358] 웹사이트 チャールズ英国王、困窮者支援に「敬意」 初のクリスマスメッセージ https://www.afpbb.co[...] 2022-12-26
[359] 웹사이트 【全訳】 チャールズ英国王が初のクリスマスのあいさつ エリザベス女王を追悼 https://www.bbc.com/[...] 2022-12-26
[360] 웹사이트 英国王戴冠式 秋篠宮ご夫妻がご参列 国王とご交流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23-05-06
[361] 웹사이트 天皇、皇后両陛下、英国王にご祝電 戴冠式に当たり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23-05-06
[362] 웹사이트 英国王戴冠式、社会の変化に適応を目指す国家の転換点に 聖なる油を国王に塗る儀式も実施 https://shikiho.toyo[...] 会社四季報オンライン 2023-05-07
[363] 웹사이트 チャールズ英国王が戴冠式 王室新時代への決意表明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23-05-06
[364] 웹사이트 英・チャールズ国王が通常の公務に復帰へ https://news.ntv.co.[...] 日テレ 2024-04-27
[365] 간행물 『官報』第1251号8頁 2026-06-26
[366] 뉴스 暗殺!? バッキンガム宮殿に男が侵入…英国王室が忘れてしまいたい「4つのスキャンダル」 https://news.yahoo.c[...] Harper’s BAZAAR(ハーパーズ バザー)
[367] 뉴스 ダイアナ妃との離婚を決定づけた、流出したチャールズ皇太子とカミラ夫人の電話とは? https://madamefigaro[...] フィガロジャポン 2023-04-16
[368] 뉴스 カミラ王妃 英国で不安視される新女帝の暴走…実孫を“王族扱い”にする懸念も https://jisin.jp/int[...] 女性自身 2023-04-16
[369] 웹사이트 不倫だらけ、離婚だらけ...そんな中から見えてきた、エリザベス女王の気高き人格 https://mi-mollet.co[...] 2023-04-16
[370] 웹사이트 bin-laden-familys-1m-puts-prince-charles-and-charity-commission-in-the-spotlight-8dxkctkcd https://www.thetimes[...]
[371] 웹사이트 Prince Charles accepted £1m from Osama Bin Laden's family - report https://www.bbc.com/[...] 2023-04-16
[372]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373] 웹사이트 The Crown Inn, Stornoway https://www.crownhot[...] 2024-09-09
[374] 웹사이트 “兄のような存在” 英・チャールズ国王と天皇陛下の40年来の交流【皇室 a Moment】 https://www.ytv.co.j[...] 2022-11-19
[375] 뉴스 King Charles: New royal cypher revealed https://www.bbc.com/[...] 2022-09-26
[376] 웹사이트 「皇太子同妃の呼称について」 https://www.mofa.go.[...] 外務省 2020-10-13
[377] 서적 君塚(2008)
[378] 뉴스 CCharles denies planning to reign as King George http://www.theguardi[...] The Guardian 2005-12-27
[379] 뉴스 新国王はチャールズ3世 https://web.archive.[...] 共同通信社 2022-09-09
[380] 서적 A Vision of Britain: A Personal View of Architecture
[381] 웹사이트 Duchy Originals http://www.duchyorig[...]
[382] 웹사이트 チャールズ英皇太子、公邸でのフォアグラ料理を禁止 https://www.afpbb.co[...] 2008-03-01
[383] 웹사이트 「下手なレストランよりは優秀」-元ミシュラン三ツ星シェフが「マクドナルド」を絶賛 http://www.japanjour[...] 2007-03-01
[384] 뉴스 Prince Charles: Alternative medicine must be saved from new EU rules. http://www.thisislon[...] ズィスイズロンドン誌 2009-12-01
[385] 뉴스 Prince Charles 'backed homeopathy in secret talks with ministers' http://www.dailymail[...] デイリーメール誌 2010-02-21
[386] 언어 Prince's Foundation for Integrated Health
[387] 뉴스 Prince Charles's aide at homeopathy charity arrested on suspicion of fraud. http://www.guardian.[...] 가디언 2010-04-26
[388] 간행물 がんの補完代替医療ガイドブック-厚生労働省がん研究助成金研究 http://www.jcam-net.[...] 日本補完代替医療学会 2006-04
[389] 뉴스 ツイッターから天気予報まで イギリス王室の宣伝戦略 http://www.asahi.com[...] 아사히 신문
[390] 뉴스 BBCのお天気キャスターに 視聴者びっくり https://www.cnn.co.j[...] CNN 2023-04-16
[391] 뉴스 チャールズ皇太子夫妻がお天気キャスターに https://news.ntv.co.[...] 일본TV 2023-04-16
[392] 일반
[393] 뉴스 英チャールズ皇太子、乗用車を運転中にシカと衝突する交通事故 http://business.news[...] Businessnewsline 2016-09-15
[394] 뉴스 Prince Charles involved in a crash with a DEER at Balmoral leaving his car badly damaged http://www.mirror.co[...] 데일리 미러 2016-09-15
[395] 일반
[396] 뉴스 Prince Charles becomes longest-serving heir apparent https://www.bbc.com/[...] BBC News 2011-04-20
[397] 뉴스 찰스 국왕되면 ‘침묵전통’ 깨고 현실정치에 관여할까?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08-11-17
[398] 뉴스 "법원 판결에도 불구 찰스 왕세자가 정부관료들에 쓴 편지는 'No' 공개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2-10-16
[399] 뉴스 찰스 英왕세자 "카밀라 왕비 칭호 받을 수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0
[400] 뉴스 왕세자만 61년…英 찰스 왕세자 연금받는다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13-11-0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