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국제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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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영 국제 음악제는 작곡가 윤이상의 정신을 기리고 현대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통영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이다. 1999년 윤이상 음악의 밤을 시작으로, 2002년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국제적인 규모로 발전했다.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정하고, 윤이상 작품의 부제를 테마로 삼아 공연을 개최한다. 아시아 작곡가 발굴 및 20세기 현대 음악 소개에 힘쓰며, 알렉산더 리에브라이히, 플로리안 림, 진은숙 등이 예술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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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가 통영국제음악제를 주관했고, 2014년부터는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13년 11월 29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이다.
구 재단법인인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는 2002년 2월 14일 설립되었다. 2010년 3월 윤이상 기념공원이 완공되면서 사무실을 이전했고, 2013년 11월 통영국제음악당이 완공되면서 신규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재단에 통합되었다.
통영 국제 음악제는 윤이상을 기리는 정신에서 비롯되었다. 윤이상은 통영 인근 산청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생애 후반부를 보낸 세계적인 작곡가였다.[3]
TIMF 2002는 새로운 법인에 의해 조직적인 힘을 발휘하여 개최되었다. 사무국의 프로그래머들은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3월에 8일간 진행되는 통영 국제 음악제 2002를 구성했다.
프로그래머들은 매년 새로운 테마를 결정했으며, 테마는 항상 윤이상 작품의 부제에서 유래되었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이 항상 공식적인 공연장이었다.
2. 1. 설립 배경
2002년 윤이상(Isang Yun; 1917–1995)을 기리기 위해 통영국제음악제가 시작되었다.[3] 윤이상은 통영 인근 산청에서 태어나 독일 베를린에서 생애 후반부를 보낸 세계적인 작곡가였다.[3] 39세에 윤이상은 베를린 국립 예술 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유럽으로 갔으며, 전임 교수로 재직하며 작곡가, 연주자 등 많은 젊은 예술가들을 가르쳤는데, 그의 제자 중 다수가 한국인이었다.윤이상의 한국인 제자들이 TIMF 프로젝트를 실현 가능하게 이끌었다. 그들은 1999년에 '윤이상 음악의 밤'이라는 소개 콘서트를 개최하여 한국 예술가들의 호평 속에 성공을 거두었다.
제자들은 이 성공에 힘입어 3일간의 축제 형태인 통영 현대 음악 축제로 발전시켰다.
2년간의 축제 형태의 실험을 통해 서양 음악의 내용이 통영의 환경과 협력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에 축제를 국제적인 형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발기인들은 법인 재단법인을 설립하였다. 이는 축제를 주최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어야 하며 정치인이나 정부에 의해 방해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발기인들은 이사회를 구성하고 도 및 시 정부의 도움을 받아 재단 설립을 위한 제안을 결정하고 박성용(1932–2005)을 TIMF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재단은 2002년 2월 14일 설립 및 등록되었다.[3]
2. 2. 재단 설립
2002년 2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설립되어 2013년까지 통영국제음악제를 주관했다.[3] 2010년 3월 윤이상 기념공원이 완공되면서 사무실을 이전했고, 2013년 11월 29일 신규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설립되면서 통합되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사무실은 통영국제음악당에 있다.통영국제음악제 재단 설립은 음악제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주최되어야 하며, 정치인이나 정부에 의해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추진되었다. 발기인들은 이사회를 구성하고 도와 시 정부의 도움을 받아 재단 설립을 제안했으며, 박성용(1932–2005)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2. 3. 연도별 주제
통영국제음악제는 현대음악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추구하며, 이는 통영 출신 작곡가 윤이상의 창의적인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윤이상이 유럽에서 활동할 당시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윤이상의 유산을 이어갈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음악계에서 주변부로 여겨지는 아시아 지역의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새로운 작품을 위촉하기도 한다.
3. 프로그램
통영국제음악제는 작곡가뿐만 아니라 뛰어난 음악가와 연주자도 선보인다. 유명 연주자와 재능 있는 신인 연주자를 균형 있게 초청하여 실험적인 공연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주요 아티스트 목록이다.
그 외에도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TIMF아카데미, 통영 그랑프리 동요제, 윤이상 동요제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1]
3. 1. 주요 프로그램
통영국제음악제는 현대음악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추구하며, 이는 통영 출신 작곡가 윤이상의 창의적인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윤이상이 유럽에서 활동할 당시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윤이상의 유산을 이어갈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음악계에서 주변부로 여겨지는 아시아 지역의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
지난 10년간 통영국제음악제가 발굴한 주요 아시아 작곡가들은 다음과 같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아시아 작곡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20세기 현대음악 작품들도 꾸준히 소개해왔다. '현대'라는 개념을 새로운 형태를 향한 개혁적인 시도로 정의하며, 다양한 작품과 작곡가들을 소개하여 젊은 관객들에게 현대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다음은 통영국제음악제를 통해 소개된 주요 20세기 작곡가들이다.
그 외에도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TIMF아카데미, 통영 그랑프리 동요제, 윤이상 동요제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3. 2. 주요 참여 작곡가 (아시아)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윤이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시아 지역의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음악계에서 주변부로 여겨지는 아시아 작곡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레퍼토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 10년간 통영국제음악제가 주목한 아시아 작곡가들은 다음과 같다.[1]
3. 3. 주요 참여 작곡가 (20세기)
통영국제음악제는 20세기 주요 현대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형태를 향한 개혁적인 시도를 '현대'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여 다양한 작품과 작곡가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젊은 관객들에게 현대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
4. 예술 감독
통영 국제 음악제는 2009년에 처음으로 예술감독을 임명했다. 초대 예술감독은 뮌헨 실내 관현악단의 수석 지휘자였던 알렉산더 리에브라이히였다.[3] 이후 독일 문화 기획자 플로리안 림을 거쳐, 2022년부터 작곡가 진은숙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5. 공연장
통영시민문화회관은 통영 국제 음악제의 공식적인 공연장으로 사용되었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대극장(880석)과 소극장(290석)을 갖추고 있다.[3]
참조
[1]
웹사이트
Home
http://www.timf.org/
[2]
웹사이트
Unsuk Chin appointed Artistic Director of Tongyeong Festival
https://www.boosey.c[...]
2022-09-30
[3]
웹사이트
Ein grenzüberschreitender Nomade
https://www.goethe.d[...]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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