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메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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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리비에 메시앙(Olivier Messiaen, 1908년 12월 10일 ~ 1992년 4월 27일)은 프랑스의 작곡가,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이론가이다. 그는 아비뇽에서 태어나 파리 음악원에서 화성, 피아노, 오르간, 작곡 등을 공부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1931년 관현악 모음곡 '잊혀진 제물'로 공식 데뷔했다. 메시앙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포로 수용소에서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곡'을 작곡했으며, 이후 파리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피에르 불레즈, 칼하인츠 슈톡하우젠 등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그의 작품은 종교적 주제, 새소리, 고대 리듬, 한정된 전치의 모드, 공감각 등 독창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관현악곡 '투랑갈릴라 교향곡', '새들의 각성', 피아노곡 '아기 예수를 향한 스무 가지 시선', '새들의 목록' 등이 있으며, 레지옹 도뇌르 훈장, 에라스무스상, 교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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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메시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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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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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올리비에 외젠 프로스페르 샤를 메시아앵 |
로마자 표기법 | Ollibie Ojen Peuroseupeure Syareu Mesiaeng |
출생일 | 1908년 12월 10일 |
출생지 | 아비뇽, 제3공화국 프랑스 |
사망일 | 1992년 4월 27일 |
사망지 | 클리시, 프랑스 |
국적 | 프랑스 |
배우자 | |
배우자 | 클레르 델보스 이본 로리오 |
작품 목록 | |
작품 목록 | 작품 목록 |
음악 경력 | |
장르 | 현대 음악 |
발음 | |
영어 (영국식) | /ˈmɛsiːæ̃/ |
영어 (미국식) | /mɛˈsjæ̃/, /meɪˈsjæ̃/, /mɛˈsjɑ̃/ |
프랑스어 | /ɔlivje øʒɛn pʁɔspɛʁ ʃaʁl mɛsjɑ̃/ |
2. 생애
1919년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1930년에 졸업한 메시앙은 1931년 파리 생트리니테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취임하여 평생 이 직책을 맡았다.[40] 1930년대에는 에콜 노르말 음악원 교사, 스콜라 칸투룸의 오르간 즉흥 연주 강좌를 맡았으며, 1932년 국립 음악 협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36년에는 안드레 조리베, 장 이브 다니엘-루슈르, 이브 보드리에와 함께 '젊은 프랑스'를 결성하여 신고전주의에 반대하는 '살아 있는 음악'을 추구했다.[41][42][43][44]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군 포로가 되기도 했으나, 석방 후 파리 음악원 교수로 복귀하여 피에르 불레즈,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야니스 크세나키스 등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특히 불레즈의 아버지에게 작곡가의 길을 허락하도록 설득한 일화는 유명하다.[117]
전후 메시앙은 가톨릭 신앙에 기반한 종교 음악뿐만 아니라, 튀랑갈릴라 교향곡과 같은 실험적인 작품, 그리고 새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20세기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49년 발표한 피아노곡 《음가(音價)와 강도(強度)의 모드》는 총렬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55]
1952년부터는 조류학자 자크 드라마랭에게 지도를 받으며 새소리를 체계적으로 수집, 이를 바탕으로 새들의 각성, 이국의 새들, 새들의 목록 등의 작품을 작곡했다.
1962년 일본 방문 후 《7수의 하이쿠》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았으며, 1970년대에는 《협곡에서 별들로…》,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등 대작을 남겼다. 1978년 파리 음악원에서 퇴임한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1985년 교토상을 수상했다. 1992년 사망 후 생 테오프레에 묻혔으며, 묘비에는 새 모양과 함께 《할라위》의 악보가 새겨져 있다.[121]
2. 1. 유년 시절과 교육
아비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피에르 메시앙은 리세의 영어 교사였으며, 셰익스피어 등의 번역서를 출판했다[8]. 어머니는 시인 세실 소바주였지만, 메시앙이 파리 음악원에 재학 중이던 1927년에 사망하여 메시앙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19]. 1930년 작품인 《3개의 가곡》 제2곡은 어머니의 시를 가사로 사용하고 있다. 메시앙은 어머니와 그 작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고 자주 이야기했다[9].제1차 세계 대전 중 아버지는 군인으로 동원되었고, 남은 가족은 어머니 쪽 삼촌이 있는 그르노블로 피난하여 메시앙은 그곳에서 5년을 보냈다. 메시앙은 그르노블에서 보이는 프랑스 알프스의 자연에 강하게 감명을 받았다. 후에, 1936년 그르노블 근처 이제르주 쁘티셰의 산장을 구입하여 생애 동안 주요 작곡 활동을 그곳에서 하게 된다. 이제르주는 또한 베를리오즈의 출생지이기도 했다. 젊은 시절 메시앙에게 중요했던 또 다른 장소는 아버지 쪽 고모가 살던 오브주 퓔리니였는데, 메시앙은 청년 시절 자주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고,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서 처음으로 새의 노래를 악보로 기록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제대 후 1년간 낭트에 살면서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시 음악 교사 중 한 명인 장 드 지봉이 선물한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악보에 감명을 받았다고 메시앙은 나중에 회고했다[14].
1919년, 11세 때 가족은 파리로 이사했고, 메시앙은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와 타악기를 배웠다.[15] 파리 음악원 시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는데, 1924년, 15세 때 화성학과에서 2등으로 1등상을 수상했다. 1926년에는 푸가 및 대위법 과목에서 1등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1927년에는 반주 과목에서도 1등상을 수상했다.
1928년에는 모리스 에마뉘엘의 강의를 수강한 후 음악사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이때 에마뉘엘로부터 고대 그리스 리듬과 민속 음악의 선법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17]. 그리고 마르셀 뒤프레 밑에서 프랑스 오르가니스트의 전통과 유산을 계승하여 오르간 과목과 오르간 즉흥 연주 과목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1927년부터 작곡과 주임이었던 폴 뒤카스 밑에서 관현악법을 배우고, 1929년에는 샤를-마리 비도르 밑에서 작곡 공부를 계속하여, 11년간의 음악원 연구의 결실로 이듬해 1930년에는 작곡과에서 1등상을 수상하고 졸업했다.
2. 2. 초기 음악 활동 (1930년대)
아비뇽에서 태어난 메시앙은 파리음악원에서 마르셀 뒤프레와 폴 뒤카스에게 배우고, 1936년에 '젊은 프랑스'를 결성하여 신고전주의적인 추상미를 추구하는 경향에 반대하며 현대에 ‘살아 있는 음악’을 창조하고자 했다.[40][41][42][43][44] 1930년대에는 에콜 노르말 음악원과 스콜라 칸투룸에서 오르간 즉흥 연주 강좌를 맡았다.학창 시절부터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뒤카스의 추천을 받아 1930년에 오르간곡 《두 잎 접이식 그림》, 피아노곡 《전주곡 모음집》, 《세 개의 노래》를 뒤랑 출판사에서 출판했다. 이듬해에는 첫 관현악곡인 《잊혀진 제물》이 초연되었다.
1931년, 22세의 나이로 파리 생트리니테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에 취임했고, 이 직책을 60년 이상, 생애 마지막까지 역임하게 된다. 1932년에는 국립 음악 협회의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32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레르 델보스와 결혼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주제와 변주》가 그녀에게 헌정되었으며, 《미를 위한 시》(미는 클레르의 애칭)와 《땅과 하늘의 노래》는 클레르와 아들 파스칼과의 사랑을 노래한 자전적인 가곡집이다.
1933년 가을부터 이듬해까지 징집되었다. 1935년에는 《그리스도의 승천》이 초연되었고, 이듬해에는 《주님의 탄생》이 초연되었는데, 메시앙은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인도 리듬에서 유래한 어법을 도입했다.
메시앙은 안드레 조리베, 장 이브 다니엘-루슈르, 이브 보드리에와 함께 젊은 프랑스를 결성했다.
메시앙은 또한 전자 악기 온드 마르티노를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의 첫 작품은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작곡한 《아름다운 물의 축제》였다.
2. 3.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후 (1940년대)
1949년에는 피아노곡 《음가(音價)와 강도(強度)의 모드》, 《뇜 리트미크》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중요한 작법인 '총렬주의'의 출발점이 되어 피에르 불레즈,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55] 1952년에는 파리 방송국에서 구체 음악에도 손을 대어 《음색=지속(持續)》을 제작했다. 그 창작의 근원은 가톨릭 신앙에 있는데, 오르간곡 《주의 탄생》(1935), 실내악곡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1941), 피아노곡 《아멘의 환영》(1943), 《아기 예수를 향한 스무가지 시선》(1944) 등에 그 경향이 뚜렷하다.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이교적 엑조티시즘을 소재로 한 가곡집 《아라위, 사랑과 죽음의 노래》(12곡, 1945), 관현악곡 《튀랑갈릴라 교향곡》(1948), 합창곡 《5개의 르샹》(1948) 등 실험성 작품을 작곡하고, 새소리를 악보에 채택한 피아노 협주곡 《새들의 눈뜸》(1952), 관현악곡 《다른 나라의 새들》(1955∼1956), 피아노곡 《새의 목록》(1956∼1958) 등을 작곡했다.[56] 이후 피아노 협주곡 《7수의 하이쿠》(1963), 합창곡 《주의 변용》(1969) 등을 작곡했다.
1952년 메시앙은 파리 음악원 플루트 연주자들을 위한 시험곡을 작곡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곡 《검은 지빠귀》(Le Merle noir)를 작곡했다. 그는 오랫동안 새들의 노랫소리에 매료되었고, 그의 초기 작품들에 새들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 플루트 곡은 검은지빠귀의 노랫소리에 전적으로 기반을 두고 있다.
1953년 관현악곡 《새들의 깨어남》(Réveil des oiseaux)에서 이러한 경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이 곡의 음악적 소재는 거의 전적으로 쥐라 산맥에서 자정부터 정오 사이에 들을 수 있는 새들의 노랫소리로 구성되어 있다.[57] 이 시기부터 메시앙은 그의 작품에 새들의 노랫소리를 통합하여, 제목과 주제 모두 새를 제공하는 여러 작품들을 작곡했다.[58]
2. 4. 트리스탄 3부작과 실험적 시기 (1940년대 후반 ~ 1950년대 초)
1949년, 메시앙은 피아노곡 《음가(音價)와 강도(強度)의 모드》, 《뇜 리트미크》를 발표했는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중요한 작법인 '총렬주의'의 출발점이 되어 피에르 불레즈,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68] 1952년에는 파리 방송국에서 구체 음악에도 손을 대어 《음색=지속(持續)》을 제작했다.제2차 세계대전 후, 메시앙은 이교적 엑조티시즘을 소재로 한 가곡집 《아라위, 사랑과 죽음의 노래》(12곡, 1945), 관현악곡 《튀랑갈릴라 교향곡》(1948), 합창곡 《5개의 르샹》(1948) 등 실험적인 작품을 작곡하였다.
2. 5. 새소리와의 만남 (1950년대 중반 ~ 1960년대)
메시앙은 이전부터 자신의 음악에서 새의 노래를 중요한 요소로 사용했지만, 1952년 조류학자 자크 드라마랭(Jacques Delamain)에게서 지도를 받은 후 새의 노래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새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주요 작품으로는 새들의 각성(1953년), 이국의 새들(1956년), 새들의 목록(1959년), 그리고 초연 당시 큰 논란을 일으켰던 크로노크로미(1961년)가 있다.2. 6. 교육 활동과 후기 작품 (1960년대 ~ 1992년)
메시앙은 전쟁 중에 파리 음악원에서 화성을 가르쳤고, 음악원 외부에서도 사적인 강의를 했는데, 이 강의에 모인 사람들은 후에 "레 플레슈(矢)"라고 불렸다.[117]1947년 음악원 작품 분석과 교수가 되었고, 1966년에는 작곡과 교수가 되었다. 메시앙이 퇴임할 때까지 그의 제자로는 피에르 불레즈, 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야니스 크세나키스, 트리스탕 뮈라이유, 제라르 그리제, 후세인 셀메트, 조지 벤자민 등이 있었고, 일본인 제자로는 별궁정웅, 야요 아키오, 단바 아키라, 히라이 요시히사, 시시도 무츠로, 시노하라 신, 카고 타카시, 후쿠시 노리오, 나카마타 신키오, 후타바시 준이치, 후지이 카즈오키, 야스다 마사아키 등이 있었다.
초기 제자였던 불레즈와 지하철에서 나눈 대화에서, "앞으로 누가 현대 음악을 이끌어가야 할까"라고 고민하는 불레즈에게 메시앙은 "무슨 말이냐, 불레즈군. 그건 바로 너다"라고 타이르기도 했다. 또한 불레즈가 아버지에게서 작곡가가 되는 것을 반대당하고 수학자가 되라는 말을 들었을 때, 메시앙은 음악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을 타고 불레즈의 집까지 가서 그의 아버지를 설득했다고 한다.[117] 불레즈는 메시앙의 『리듬과 강도의 모드』를 바탕으로 『구조 I, II』를 작곡했고, 슈톡하우젠 또한 『리듬과 강도의 모드』의 악보를 여러 번 읽었다고 한다. 수학과 건축을 공부한 후 작곡으로 전향한 크세나키스에게는 "너는 수학을 알고 있다. 왜 그것을 작곡에 응용하지 않는가"라는 명언을 남겼고,[118] 초기 작품에서는 그의 고향 그리스의 민속 음악적이었던 그의 작풍을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어, 수학적 그래프를 기반으로 한 대표작 『메타스타시스』를 작곡하게 했다. 요절한 그리제의 유고집에는 인터뷰어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버지이신 신, 아들이신 그리스도, 성령(삼위일체 참조). 아버지이신 신은 올리비에 메시앙으로, 음악과 색채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가르쳐주셨습니다."라고 답하고 있다.[119]
메시앙의 음악은 비판도 많았지만, 점차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1959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를 수여받았고, 1987년에는 그랑 크루아를 수여받았다. 1967년 말에는 프랑스 학사원 예술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120] 앙드레 말로, 조르주 퐁피두, 자크 시라크는 메시앙의 지지자였다.
1962년에는 일본을 방문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일본의 새소리와 인상을 바탕으로 《7개의 하이쿠》를 작곡했다. 《천상의 도시의 색채》에서는 오랜만에 기독교적인 주제로 돌아왔고, 그 후의 대작 《우리는 죽은 자의 부활을 고대한다》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이 이어졌다. 또한 오르간곡 《성 삼위 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 《새들의 카탈로그》의 속편에 해당하는 피아노곡 《흰목지빠귀》도 작곡했지만, 이 무렵 메시앙의 작품은 거대한 작품이 되는 것이 일상화되었고, 작곡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졌다.
1970년대에는 유타 주의 자연을 소재로 한 《협곡에서 별들로…》와 유일한 오페라 작품인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라는 두 개의 대작이 쓰여졌지만, 후자의 작곡에는 1983년까지 걸렸다. 1978년, 70세가 된 메시앙은 파리 음악원을 퇴임했다.
1984년 이후 작곡의 기세는 떨어지고 소품이 늘어났으며, 과거 작품을 회고하는 성격도 증대되었지만, 사망할 때까지 오르간곡집 《성체성사의 책》, 피아노곡 《새들의 스케치》, 관현악 소품 《스테인드글라스와 새들》, 《하늘에서 온 도시》, 《미소》를 작곡·초연했다. 1985년에는 교토상을 수상했다. 암으로 인해 1992년 4월 27일에 사망하여, 페티셰의 별장 근처 생 테오프레에 매장되었다. 묘비는 새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할라위》의 악보가 새겨져 있다.[121] 1991년 7월 27일에 완성된 《저편의 번개》는 사후에 초연되었다. 《현악4중주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4개의 악장이 미완성으로 남겨졌고, 보완 작업을 거쳐 1994년에 초연되었다.
3. 주요 작품
메시앙은 조성, 선법, 음렬주의와 같은 용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했다.[96] 그는 몬테베르디, 모차르트, 쇼팽, 바그너, 무소르그스키, 스트라빈스키 모두 강렬한 색채의 음악을 작곡했다고 말했다.[98] 메시앙은 음악을 들을 때 색깔을 경험하는 공감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그의 작곡에 큰 영향을 미쳤다.[99][100]
메시앙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1975-83)
- '''관현악 및 협주곡:''' 튀랑갈릴라 교향곡(1949), Réveil des oiseaux프랑스어(새들의 깨어남, 1953), Oiseaux exotiques프랑스어(이국적인 새들, 1956), Chronochromie프랑스어(색채의 시간, 1960), Sept Haïkaï프랑스어(일곱 개의 하이카이, 1962), Couleurs de la Cité céleste프랑스어(천상 도시의 색채, 1963), Et exspecto resurrectionem mortuorum프랑스어(죽은 자들의 부활을 기다리며, 1964), Des Canyons aux étoiles...프랑스어(협곡에서 별들에게..., 1971-74), Éclairs sur l'Au-delà...프랑스어(피안의 섬광, 1987-91), Un sourire프랑스어(미소, 1989), Concert à quatre프랑스어(네 대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 1990-92, 미완성)
- '''실내악:'''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1941), 검은 지빠귀(1952)
- '''오르간:''' 그리스도의 승천(1933-34), 주님의 탄생(1935), 영광의 몸(1939), 성령 강림 축일 미사(1950), 오르간곡집(1951), 성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1965/69), 성체성사곡집(1984-85)
- '''피아노:''' 8개의 전주곡(1928-29), 아멘의 환영(1943),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가지 시선(1944), 캉테요자야(1948), 4개의 리듬 에튀드(1949-50), 새들의 목록(1956-58), 정원 검은머리 찌르레기(1970), 새들의 소묘(1985)
- '''성악:''' 오, 거룩한 만찬이여 (1937), 신의 현존에 관한 세 개의 작은 예배(1943-44), 다섯 개의 노래(194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1965-69), 나를 위한 시(1936), 땅과 하늘의 노래(1938), 하라위(1945)
- '''전자 음악:''' Timbres-Durées프랑스어(음색-지속, 1952, 이후 철회)
메시앙은 또한 문장을 암호화하는 "전달 가능한 언어"라는 "음악 알파벳"을 도입하여 성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Méditations sur le Mystère de la Sainte Trinité) 등에 사용했다.[115]
3. 1.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1975-83)는 올리비에 메시앙이 직접 대본을 쓰고 작곡한 전 3막 8장의 오페라이다.3. 2. 관현악 및 협주곡
Réveil des oiseaux프랑스어(1953)은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이다.[89] Oiseaux exotiques프랑스어(1956)는 11개의 관악기, 타악기, 실로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89] Chronochromie프랑스어(1960)는 오케스트라와 두 개의 목금을 위한 곡으로, 전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89]Sept Haïkaï프랑스어(1962)는 일본 여행에서 얻은 인상을 바탕으로 작곡되었으며, 생황과 비파가 메시앙의 어법으로 모방되었다.[89] 7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악장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 서주 (Introduction)
# 나라공원(奈良公園)과 돌등롱(石灯籠) (Le parc de Nara et les lanternes de pierre프랑스어)
# 야마나카호(山中湖) - 카덴차(Yamanaka-cadenza프랑스어)
# 가가쿠(雅楽) (Gagaku프랑스어)
# 미야지마(厳島/宮島)와 바다 속의 도리이(海中の鳥居) (Miyajima et le torii dans la mer프랑스어)
# 가루이자와(軽井沢)의 새들 (Les oiseaux de Karuizawa프랑스어)
# 코다(Coda)
Couleurs de la Cité céleste프랑스어(1963)는 '천국의 색채'라고도 불린다.[89] Et exspecto resurrectionem mortuorum프랑스어(1964)는 관악기와 금속 타악기를 위한 곡이다.[89] Des Canyons aux étoiles...프랑스어(1971-74)는 미국 2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유타주의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69][70] Éclairs sur l'Au-delà...프랑스어(1987-91)는 전 11악장으로 구성된 유작이다.[89] Un sourire프랑스어(1989)가 있다.[89] Concert à quatre프랑스어(1990-92)는 작곡가의 사망으로 미완성된 채 남겨졌으며, 후에 미망인인 이보느 로리오-메시앙, 하인츠 홀리거, 조지 벤자민 등이 보필 완성하였다.[89]
- Les Offrandes oubliées프랑스어(1930)는 부제가 '교향적 명상'이다.
- 그리스도의 승천(1932-33)은 1933년부터 1934년에 오르간곡으로 편곡되었다.
- 튀랑갈릴라 교향곡(1949)은 피아노, 온드 마르트노,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다.
3. 3. 실내악
- 주제와 변주곡(Thème et variations, 1932)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 환상곡 (1933)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2007년에 발견되어 출판되었다.[40]
-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Quatuor pour la fin du Temps, 1941) -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 검은 지빠귀(Le Merle noir, 1952)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파리 음악원 플루트 연주자들을 위한 시험곡으로 작곡되었으며, 검은지빠귀(common blackbird)의 노랫소리를 바탕으로 한다.[55]
- 피아노 5중주를 위한 소품 (1991)
3. 4. 오르간
메시앙은 1931년 파리의 생트리니테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임명되어 60년 이상 이 직책을 맡으며 즉흥 연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22][23] 그는 생트리니테 교회에서 즉흥 연주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는 동시에 많은 종교 음악을 작곡했다.1930년대에는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 교사를 역임했고,[24] 스콜라 칸토룸에서 오르간 즉흥 연주 강좌를 맡았다.[24]
주요 오르간 작품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연도 | 비고 |
---|---|---|
두 겹 그림 - 지상의 삶과 지복의 영원성에 관한 에세이 | 1930 | |
성체성사에 대한 찬가 | 1932 | |
영원한 교회의 출현 | 1932 | |
그리스도의 승천 | 1933-34 | 관현악곡으로부터 편곡, 제3곡만 신곡으로 교체 |
주님의 탄생 | 1935 | |
영광의 몸 | 1939 | |
성령 강림 축일 미사 | 1950 | |
오르간곡집 | 1951 | |
성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 | 1965/69 | |
성체성사곡집 | 1984-85 | 18개의 소품 |
3. 5. 피아노
메시앙은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지만, 그의 아내 이본 로리오의 뛰어난 기교와 복잡한 리듬 및 리듬 조합을 전달하는 능력은 메시앙의 피아노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아멘의 환영'' 이후 작품에서는 로리오를 염두에 두고 작곡했으며, "나는 그녀에게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큰 기행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91]메시앙의 주요 피아노 작품은 다음과 같다.
- 8개의 전주곡(1928-29)
- 아멘의 환영(1943)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
-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가지 시선(1944)
- 캉테요자야(1948)
- 4개의 리듬 에튀드(1949-50)
- 새들의 목록(1956-58) - 전 13곡
- 정원 검은머리 찌르레기(1970)
- 새들의 소묘(1985)
3. 6. 성악
- 오, 거룩한 만찬이여 (''O sacrum convivium !'', 1937)
- 신의 현존에 관한 세 개의 작은 예배 (''Trois petites Liturgies de la Présence Divine'', 1943-44)
- 다섯 개의 노래 (''Cinq Rechants'', 1948)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 (''La Transfiguration de Notre Seigneur Jésus-Christ'', 1965-69) - 총 14부로 구성된 대오라토리오
- 나를 위한 시(Poèmes pour Mi, 1936) - 전 9곡. 1937년 오케스트라 반주판 제작.
- 땅과 하늘의 노래(Chants de terre et de ciel, 1938)
- 하라위 - 사랑과 죽음의 노래(Harawi, chant d'amour et de mort, 1945) - 전 12곡. 가사는 페루 케추아어 전승 가사에서 따왔다.[47]
3. 7. 전자 음악
메시앙은 몇몇 작품에서 지속시간, 강세, 음색을 위한 음계를 만들어 색음계와 유사하게 사용했다. 그는 음악학자들이 자신의 작품 중 하나인 《값과 강도의 양식(Mode de valeurs et d'intensités)》에 "총체적 연쇄 기법(total serialism)"의 발명가라는 영예를 부여하려는 것에 불쾌감을 표했다.이후 메시앙은 문장을 암호화하기 위해 "전달 가능한 언어", 즉 "음악 알파벳"을 도입했다. 그는 오르간을 위한 《성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Méditations sur le Mystère de la Sainte Trinité)》에서 이 기법을 처음 사용했는데, 여기서 "알파벳"은 '가지다', '이다', '하느님'이라는 개념을 위한 모티브를 포함하고, 암호화된 문장은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글에서 발췌한 부분을 특징으로 한다.[115]
- 음색-지속(Timbres-Durées, 1952) - 메시앙 자신도 이 작품에 불만을 느껴 나중에 철회했다. 이후 이 분야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4. 작풍 및 영향
메시앙의 음악은 서양 음악 전통에서 성장하고 그 영향을 받았지만, 동시에 그 전통의 외부에 있다고 묘사된다.[82] 그의 많은 작품들은 서양의 전진 운동, 발전, 장음계 화성적 해결의 관습을 부정한다. 이는 부분적으로 그의 기법의 대칭성 때문인데, 예를 들어 한정된 전치의 모드는 서양 고전 음악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카덴차를 허용하지 않는다.[83]
메시앙은 죄와 같은 신학적 측면보다는 기쁨의 신학, 신성한 사랑, 구원에 집중했다.[85][86]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작곡 기법을 개발하여 항상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 통합했으며, 그의 마지막 작품들도 여전히 한정된 전치의 모드를 사용한다.[83]
새로운 기법을 발견하는 것 외에도, 메시앙은 고대 그리스 리듬,[17] 힌두교 리듬 (그는 샤르가데바의 120개의 리듬 단위 목록, 데치탈라를 접했다),[88] 발리와 자바의 가믈란, 새소리, 그리고 일본 음악을 연구하고 흡수했다.[89] 그는 자신의 기법에 대한 학문적 탐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음악 분석의 대가였지만, 기법의 개발과 연구를 지적, 미적, 감정적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메시앙은 음악 작품은 흥미롭고, 듣기에 아름답고, 청취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측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90]
메시앙은 피아노를 위한 많은 양의 음악을 작곡했다. 그는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지만, 이본느 로리오의 기교와 복잡한 리듬과 리듬 조합을 전달하는 능력의 도움을 받았다. ''아멘의 환상곡'' 이후의 그의 피아노 작품에서는 그녀를 염두에 두고 "나는 그녀에게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큰 기행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91]
현대 프랑스 음악, 특히 클로드 드뷔시의 음악과 그의 전음계 사용은 메시앙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메시앙은 자신의 작품에서 전음계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92] 그가 사용한 모드는 마찬가지로 대칭적이다. 그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 특히 ''봄의 제전''과 같은 초기 작품에서의 리듬 사용과 오케스트라 색채 사용에 큰 감탄을 표했다. 건반악기 작곡가들 중에서 메시앙은 장-필립 라모,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프레데리크 쇼팽, 드뷔시, 이사크 알베니스를 꼽았다. 그는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음악을 좋아했으며,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에서 "M자형" 선율 모티브라고 부르는 것을 다양하게 변형하여 작품에 통합했지만,[92] 완전 4도 간격을 증4도로 변경했다.[93]
메시앙은 초현실주의의 영향도 받았는데, 이는 피아노 ''프렐류드''의 제목과 그의 시의 이미지 일부에서 볼 수 있다.[94][95]
메시앙은 어린 시절부터 새소리에 매료되었고, 그의 스승 폴 뒤카스는 제자들에게 "새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촉구하며 이러한 관심을 격려했다. 메시앙은 초기 작품들에 양식화된 새소리를 포함시켰으며, 한정 전주법과 화음의 색채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음악 세계에 통합했다. 그의 새소리 묘사는 점점 더 정교해졌고, ''새들의 각성''을 통해 이 과정은 완성 단계에 이르렀는데, 이 곡 전체가 새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노크로미''의 5분짜리 여섯 번째 악장인 "에포드"도 마찬가지인데, 18개의 바이올린으로 편곡되었으며 각 바이올린은 다른 새소리를 연주한다. 메시앙은 악보에 새의 종류를 기록했다. 이 곡들은 단순한 음악적 기록이 아니며, ''새 목록''과 ''정원휘파람새''와 같이 순전히 새에서 영감을 받은 제목의 작품조차도 풍경, 색채,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적 시이다.[114]
메시앙은 유년 시절부터 음색과 색깔의 공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122] 그것이 음계의 한 음 한 음에 다른 색깔에 대응하고, 그것들을 복잡하게 조합함으로써 스테인드글라스와 같은 색깔의 모자이크 감각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의 노래"에도 일찍이 관심을 보였고, 그 리듬과 평균율화되지 않은 음정에 흥미를 가졌다.[123]
드뷔시에 심취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악보를 닳도록 읽었다고 한다.
20세 무렵(1928년~1929년)에 처음으로 작곡한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집』은 드뷔시와 당시의 인상주의 음악의 영향을 짙게 받았지만, 후에 메시앙 자신이 제창한 "한정된 전치의 선법"을 이미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오르간을 위한 모음곡 『주님의 강림』에서 "한정된 전치의 선법"을 비롯하여 "점음표 리듬", "비가역 리듬", "그리스, 인도의 리듬", "새의 노래" 등의 어법을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조직화하여 사용하고, 이후 자신의 어법으로 발전시켰다.
전자 악기인 옹드 마르트노에도 일찍이 관심을 보였고, 옹드 마르트노 6대를 위해 작곡한 모음곡 『아름다운 물의 축제』, 후에는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하나님의 현존에 관한 세 개의 소전례』, 『튀랑갈리라 교향곡』,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3대 사용)에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시간"의 감각에 대해서도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천국적으로 긴 시간"이라고 부르는, 종래의 음악보다 훨씬 느린 템포를 가진 악장이나 부분이 많다. 초기의 오르간곡 『천상의 연회』, 파리 음악원 졸업 시험을 위해 작곡한 첫 관현악곡 『잊혀진 제물』의 코다 부분, 관현악곡으로 후에 오르간곡으로 편곡된 『그리스도의 승천』 제4악장 등이 그것이다.
1940년대가 되면, 더욱 복잡하고 조성을 판별하기 어려운 작품이 많아진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포로 수용소에서 작곡한 『세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곡』, 해방 후에 작곡한 피아노곡 『어린 예수에게 바치는 20개의 시선』, 2대 피아노를 위한 『아멘의 환영』, 가곡 『하라위』 등이 그것이다. 작품도 더욱 장대해지는 경향을 보이며, 『어린 예수에게 바치는 20개의 시선』에 이르러서는 전곡 연주는 2시간을 넘는다. 메시앙 자신은 이러한 조성적인 악장을 기독교적인 신의 현현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세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곡』에서는 제5악장과 제8악장의 제목이 각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에 대한 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불멸성에 대한 찬가』이다.[124] 『어린 예수에게 바치는 20개의 시선』에서는 변화표 샵이 붙은 바장조 주화음과 한정된 전치의 선법 제2선법을 조합한 "신의 주제"가 사용되며, 전 20악장 중 제1악장과 5의 배수 악장(5, 10, 15, 20)에서는 명확한 변화표 샵이 붙은 바장조가 나타나 신에 대한 찬미가 노래된다.[125]
1946년~1948년, 세르게이 쿠세비츠키와 그의 재단의 위촉으로 작곡한 『튀랑갈리라 교향곡』에 의해, 메시앙의 작풍은 하나의 정점에 이른다. 이 곡은 중세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이야기, 또 인도의 시간과 사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가곡 『하라위』, 합창곡 『5개의 루샹』과 함께 3부작을 이룬다.
그러나 이후, 메시앙의 작풍은 큰 전환을 맞이한다. 1949년~1950년에 작곡한 피아노를 위한 『4개의 리듬 연습곡』 제3곡 『음가와 강도의 모드』는, 신빈악파의 12음 기법을 강하게 의식시키는 음고의 시리즈(음렬)와 함께, 엄격한 관리하에 그것들이 조합되어 작곡되고 있다. 이것은 전후 현대 음악의 출발점이 된 토탈 세리얼리즘(총음렬 기법)의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한 곡으로서 중요하다. 후에 파리 음악원에서 메시앙의 제자였던 피에르 불레즈가 이 곡과 같은 시리즈를 사용하여 "구조 I, II"를 작곡했다. 그 후, 메시앙은 토탈 세리얼리즘에 의한 작곡을 실천하지 않고, "새의 노래" 등 종래의 자신의 어법을 추진했다. 그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1959년~1960년에 작곡된 관현악곡 『크로노크로미』이다. "에포드(서정 단시형)"이라고 명명된 제6악장에서는, 많은 현악기가 독주자로 취급되면서 "새의 노래"로만 구성된다는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1960년 이후의 중기·후기 작품에서는 대규모 관현악 작품이 많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 가톨릭의 미사에서 불리는 신앙 고백(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종결 부분을 기반으로 한 『우리는 죽은 자의 부활을 기다린다』, 『천국의 도시의 색채』 등이 있다. 오랜 협력자이자 전처의 사망 후 재혼한 피아니스트 이본느 로리오를 위해 피아노 독주를 배치한 관현악곡도 많으며, 『하나님의 현존에 관한 세 개의 소전례』와 『튀랑갈리라 교향곡』을 비롯하여, 일본 여행의 인상을 기반으로 한 『일곱 개의 하이쿠』, "새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피아노 협주곡 『이국의 새들』, 『새들의 각성』, 전곡 연주에 2시간 반을 넘는 피아노곡집 『새들의 목록』과 같은 작품이 있다. 오르간곡도 대규모의 곡집을 많이 만들어내 『오르간의 책』, 『성령강림절 미사』, 『성 삼위 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 『성체성사의 책』 등을 작곡했다.
말년에도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계속했고, 또 1960년대에는 그림자가 드리웠던 조성적인 경향도 부활했다. 미국유타주의 대자연에 감명을 받은 대작 『협곡에서 별들까지…』, 프랑스의 국가 프로젝트로서 오자와 세이지의 지휘로 초연된 오페라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마지막으로 완성된 작품 『저편의 번개』가 있다. 최말년에는 『사중 협주곡』의 작곡을 시도했지만, 이것은 미완성으로 끝나 이본느 로리오가 조지 벤자민의 협력하에 보필 완성시켰다.
저술 또한 매우 많으며, 특히 초기 저서인 「나의 음악 언어」는 일본에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음악 언어의 기법」으로 개제되어 야마하뮤직미디어에서 출판되었다. 원래는 분권이었지만 현재는 1권으로 합쳐졌다.
그중 한정된 변조 선법(M.T.L.)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말년까지 그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요소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나의 음악 언어」를 남긴 후, 전위 시대에 들어서도 독자적인 탐구는 계속되었으며, 「크로노크로미」, 「천국의 도시의 색채」에서는 이론의 복잡성이 정점에 달했다. 메시앙 사후, 남겨진 유고집을 모두 출판하는 계획이 시작되어, 전 7권의 유고집 「리듬과 색채와 조류학 개론 Traité de rythme, de couleur et d'ornithologie」가 Leduc사에서 출판되었다.
이와 별도로 「메시앙에 의한 라벨 악곡 분석」이 이본느 로리오의 감독 하에 소책자로 출판되었고, 일본어판은 전음악보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모차르트의 22개 피아노 협주곡」은 파리 음악원에서 행해진 분석 강의록이다.
20세기 전반부터 후반까지 유럽의 현대음악계를 이끈 작곡가 중 한 명이며, 많은 저명한 제자들을 길러낸 음악 교사로도 알려져 있다. 오르가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로서 오랫동안 연주 활동을 계속했고, 많은 녹음을 남겼다. 본인은 작곡가라는 직함 외에도 자신의 관점에서 "리듬의 창작자"라고 자칭했으며, 신학자로서도 희귀할 정도의 박식함을 갖추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조류학자로서는 전 세계의 새소리를 채보한 귀중한 업적을 달성했다. 소리와 색채에 대한 언급이 많으며, 소리를 들으면 색채나 무늬 등을 연상한다는 공감각의 소유자로 여겨지며, 그 상세한 묘사는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 연상을 악보에 적어 넣는 경우도 많았다.
메시앙의 음악은 비판도 많았지만, 점차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1959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를 수여받았고, 1987년에는 그랑 크루아를 수여받았다. 1967년 말에는 프랑스 학사원 예술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962년에는 일본을 방문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일본의 새소리와 인상을 바탕으로 《7개의 하이쿠》를 작곡했다. 《천상의 도시의 색채》에서는 오랜만에 기독교적인 주제로 돌아왔고, 그 후의 대작 《우리는 죽은 자의 부활을 기다린다》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이 이어졌다. 또한 오르간곡 《성 삼위 일체의 신비에 대한 명상》, 《새들의 카탈로그》의 속편에 해당하는 피아노곡 《검은머리휘파람새》도 작곡했지만, 이 무렵 메시앙의 작품은 거대한 작품이 되는 것이 일상화되었고, 작곡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졌다.
1970년대에는 유타주의 자연을 소재로 한 《협곡에서 별들로…》와 유일한 오페라 작품인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라는 두 개의 대작이 쓰여졌지만, 후자의 작곡에는 1983년까지 걸렸다. 1978년, 70세가 된 메시앙은 파리 음악원을 퇴임했다.
1984년 이후 작곡의 기세는 떨어지고 소품이 늘어났으며, 과거 작품을 회고하는 성격도 증대되었지만, 사망할 때까지 오르간곡집 《성체성사의 책》, 피아노곡 《새들의 스케치》, 관현악 소품 《스테인드글라스와 새들》, 《하늘에서 온 도시》, 《미소》를 작곡·초연했다. 1985년에는 교토상을 수상했다. 암으로 인해 1992년 4월 27일에 사망하여, 페티셰의 별장 근처 생 테오프레에 매장되었다. 묘비는 새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할라위》의 악보가 새겨져 있다. 1991년 7월 27일에 완성된 《저편의 번개》는 사후에 초연되었다. 《현악4중주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4개의 악장이 미완성으로 남겨졌고, 보완 작업을 거쳐 1994년에 초연되었다.
메시앙의 저작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출판년도 | 출판사 | 비고 |
---|---|---|---|
Vingt leçons d’harmonie : dans le style de quelques auteurs importants de « l’histoire harmonique » de la musique depuis Monteverdi jusqu’à Ravel프랑스어| 1939 | 알퐁스 르뒤 | ||
Technique de mon langage musical프랑스어 | 1944 | 알퐁스 르뒤 | |
Traité de rythme, de couleur et d’ornithologie : 1949-1992프랑스어 | 1994–2002 | 알퐁스 르뒤 | 7권 |
Conférence de Bruxelles프랑스어 | 1959 | 알퐁스 르뒤 | 의 재출판 |
Conférence de Notre-Dame프랑스어 | 1978 | 알퐁스 르뒤 | |
Conférence de Kyoto프랑스어 | 1988 | 알퐁스 르뒤 | |
Les 22 concertos pour piano de Mozart프랑스어 | 1990 | 리브레리 세귀에르 |
5. 수상
- 에라스무스상 (1971년)
-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1975년)
- 울프상 예술 부문 (1982년)
- 교토상 사상·예술 부문 (1985년)
- 그래미상 클래식 현대 작품 부문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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