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프로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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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리프로필렌(PP)은 프로필렌의 중합으로 만들어지는 열가소성 고분자이다. 1950년대에 개발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폴리에틸렌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지만 메틸기(methyl group)로 인해 기계적 특성과 내열성이 더 우수하다. 폴리프로필렌은 섬유, 플라스틱, 필름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며, 자동차 부품, 식품 용기, 포장재, 의료 기기, 의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제조 공정은 기상, 벌크, 슬러리 중합 방식이 있으며, 촉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어 왔다.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탄소 골격의 열화로 인해 재활용률은 낮은 편이다. 환경 단체에서는 저위험 물질로 분류되며, 식품 용기 등 안전 기준에 대한 규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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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은 에틸렌의 중합으로 만들어지는 열가소성 고분자로, 밀도와 분자 구조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되며, 각종 용기, 필름, 파이프 등에 사용되고 생분해되지 않아 폐기물 관리의 어려움을 야기한다.
폴리프로필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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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프로필렌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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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 정보 | |
IUPAC 명칭 | 폴리(1-메틸에틸렌) |
다른 이름 | 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펜 폴리프로펜 25 [USAN] 프로펜 중합체 프로필렌 중합체 1-프로펜 [-Ch2-Ch(Ch3)-]n |
CAS 등록번호 | 9003-07-0 |
UNII | 1ASA949VIC |
화학 스파이더 ID | 없음 |
일본 화학 물질 사전 번호 | J203.594D |
RTECS 번호 | UD1842000 |
머크 색인 번호 | 13,7663 |
ChEBI 번호 | 53550 |
특성 | |
화학식 | (C3H6)n |
겉모습 | 반투명 고체 |
밀도 | 0.855 g/cm³, 비정질 0.946 g/cm³, 결정질 0.90 - 0.92 g/cm³, 성형품 |
용해도 | 0 |
녹는점 | ~165 °C |
녹는점 (섭씨) | 130 ~ 171 |
위험성 | |
주요 위험 | 가연성 |
NFPA 704 (보건) | 0 |
NFPA 704 (인화성) | 1 |
NFPA 704 (반응성) | 0 |
인화점 | >300 °C |
관련 물질 | |
다른 음이온 | 해당 없음 |
2. 역사
필립스 페트롤리엄(Phillips Petroleum)의 화학자 J. 폴 호건(J. Paul Hogan)과 로버트 뱅크스가 1951년에 프로필렌 중합을 처음 시연했고,[2] 1954년 3월 줄리오 나타(Giulio Natta)와 칼 레인(Karl Rehn)이 아이소택틱 중합을 발견했다.[3] 이 발견으로 1957년부터 이탈리아 회사 몬테카티니가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을 대규모로 상업 생산하기 시작했다.[4] 나타는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도 처음 합성했다.
1950년대 초, 칼 자이글러(Karl Ziegler)는 사염화티탄(TiCl₄)과 트라이알킬알루미늄(AlR₃) 혼합물(반응하여 삼염화티탄(TiCl₃) 형성)이 에틸렌 중합 반응에서 최적의 촉매가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69] 그러나 이 촉매는 아탁틱 생성물이 많아 프로필렌 중합 반응 촉매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이후 촉매 개발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발전했다.
연도 | 개발 내용 | 촉매 활성 (kg/g) | 아이소택틱 지수 (%) | 비고 |
---|---|---|---|---|
1954년 | 줄리오 나타와 칼 레인,[70] 삼염화티탄(TiCl₃)과 디알킬염화알루미늄(AlR₂Cl) 혼합물 | 4 | 92 | 촉매 잔류물 제거, 아탁틱 성분 제거 필요 |
1971년 | 솔베이사, 고비점 에테르(디부틸에테르) 존재 하 분쇄 TiCl₃ 혼합물 | 16 | 96 | 아탁틱 성분 제거 불필요 |
1975년 | 염화마그네슘(MgCl₂) 담지 TiCl₄, 2-에틸헥실벤조산 첨가 | 325 | 92 | 잔류 촉매 제거 불필요, 아탁틱 성분 제거 필요 |
1981년 | 프탈산 에스테르 첨가 촉매 | 600~1300 | 97 |
폴리프로필렌 개발에 대한 관심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21세기에는 바이오 기반 자원으로부터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5]
2. 1. 초기 발견
필립스 페트롤리엄(Phillips Petroleum)의 화학자 J. 폴 호건(J. Paul Hogan)과 로버트 뱅크스는 1951년에 프로필렌의 중합을 처음으로 시연했다.[2] 줄리오 나타(Giulio Natta)와 카를 레인(Karl Rehn)은 1954년 3월에 아이소택틱(isotactic)으로의 입체선택적 중합을 발견했다.[3] 이 선구적인 발견은 1957년부터 이탈리아 회사 몬테카티니에 의해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의 대규모 상업 생산으로 이어졌다.[4] 나타는 신디오택틱(syndiotactic) 폴리프로필렌도 처음으로 합성했다.2. 2. 상업적 생산
필립스 페트롤리엄(Phillips Petroleum)의 화학자 J. 폴 호건(J. Paul Hogan)과 로버트 뱅크스는 1951년에 처음으로 프로필렌의 중합을 시연했다.[2] 1954년 3월, 줄리오 나타(Giulio Natta)와 카를 레인(Karl Rehn)은 아이소택틱(isotactic) 폴리프로필렌으로의 입체선택적 중합을 발견했다.[3] 이 선구적인 발견으로 1957년부터 이탈리아 회사 몬테카티니는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을 대규모로 상업 생산하기 시작했다.[4] 신디오택틱(syndiotactic) 폴리프로필렌도 나타가 처음으로 합성했다.1954년 줄리오 나타와 칼 레인은[70] TiCl₃(삼염화티탄)와 AlR₂Cl(디알킬염화알루미늄) 혼합물이 고활성 아이소탁틱 폴리프로필렌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1957년 이탈리아의 몬테카티니(후의 몬테디손)는 폴리프로필렌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줄리오 나타의 촉매 활성은 촉매(Ti) 1g당 폴리프로필렌 4kg(4 kg/g)이었다. 그러나 이 촉매를 사용하면 제품에 포함된 촉매 잔류물이 부식성을 가지는 문제가 있어 촉매 잔류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척 처리(탈회 처리)가 필요했다. 또한, 아이소탁틱 지수(입체규칙성 지표)는 92%여서 아탁틱 폴리프로필렌을 제거해야 했다.
1971년 솔베이사는 고비점 에테르(디부틸에테르) 존재 하에 분쇄한 TiCl₃ 혼합물로 구성된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 에테르는 루이스 염기로 작용하여 TiCl₃의 바람직하지 않은 활성점을 불활성화시켰다. 조촉매로 DEAC(디에틸염화알루미늄)을 사용하면 촉매 활성은 16 kg/g, 아이소탁틱 지수는 약 96%가 되었다. 아탁틱 성분 제거 문제는 해결되었다.
1975년에는 TiCl₃와 거의 동등한 결정 구조를 가진 담체인 MgCl₂(염화마그네슘)에 TiCl₄를 담지한 것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촉매가 개발되었다. 이 촉매는 루이스 염기로 2-에틸헥실벤조산을 첨가하여 활성화되었다. 325 kg/g의 고활성을 보였고, 잔류 촉매 제거가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소탁틱 지수가 약 92%였기 때문에 아탁틱 성분 제거가 다시 필요하게 되었다.
1981년에는 벤조산 에스테르 대신 프탈산 에스테르를 첨가한 촉매가 개발되었다. 이 촉매를 사용하면 아이소탁틱 지수가 97%로 상승하고, 촉매 활성도 600 kg/g에서 1300 kg/g에 달할 정도로 고활성이었다.
2. 3. 대한민국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대한민국'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대한 위키텍스트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3. 화학적 및 물리적 특성
폴리프로필렌은 메틸기의 배열 방식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나타내는 흥미로운 고분자 물질이다.
폴리프로필렌의 입체규칙성(택티시티)은 구조와 물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인접한 메틸기(오른쪽 그림의 CH3)의 상대적 배치가 최종 중합체의 결정 형성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각 메틸기가 공간 배좌를 결정한다.
입체규칙성의 차이에 따라 아이소택틱(이소택틱), 신디오택틱, 아택틱 폴리프로필렌이 합성된다.
- 아이소택틱: 비대칭 탄소가 같은 절대 배치를 갖는 구조이다. 프로필렌 측쇄의 메틸기가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프로필렌이 머리-꼬리 결합을 하고 있다.
- 신디오택틱: 비대칭 탄소의 절대 배치가 번갈아 배열되는 구조이다.
- 아택틱: 절대 배치가 무작위인 구조로, 일반적으로 결정화되지 않는다.
대부분 공업적으로 입수 가능한 폴리프로필렌은 결정성 아이소택틱 폴리머를 주성분으로 하며, 0.5%~2% 정도의 아택틱 폴리머를 포함하고 있다. 아택틱 폴리머는 크실렌 등의 유기 용매에 용해되므로, 이 성질을 이용하여 시판 폴리프로필렌으로부터 분리할 수 있다.
택티시티는 13C-NMR(탄소-13 핵자기 공명)을 사용하여 메틸기의 신 배치(인접한 메틸기가 같은 쪽)와 트랜스 배치(인접한 메틸기가 반대쪽)의 비율을 측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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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프로필렌은 무정형 폴리프로필렌(aPP),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sPP),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iPP)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메틸기(-CH3)는 무작위로 배열되고,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번갈아 배열되며,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균일하게 배열된다. 이는 결정성(비결정성 또는 반결정성)과 열적 특성(유리 전이 온도 Tg 및 녹는점 Tm으로 표현됨)에 영향을 미친다.
택티시티는 폴리프로필렌에서 메틸기가 중합체 사슬에서 어떻게 배향되는지를 설명한다.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이다. 따라서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 한 항상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을 가리킨다. 택티시티는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 지수(DIN 16774에 따름)를 사용하여 백분율로 표시된다. 이 지수는 끓는 헵탄에 불용성인 중합체의 분율을 결정하여 측정한다.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85~95%의 아이소택틱 지수를 갖는다. 택티시티는 중합체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소택틱 프로필렌에서 메틸기는 일관되게 같은 쪽에 위치하므로, 전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분자를 나선형으로 만든다. 아이소택틱 구조는 반결정성 고분자를 만든다. 아이소택틱성(아이소택틱 분율)이 높을수록 결정성이 커지고, 따라서 연화점, 강성, E-모듈러스 및 경도도 커진다.[6]
반면에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은 어떠한 규칙성도 없어 결정화를 방지하여 비정질 고체 재료를 만든다. 등정합 폴리프로필렌은 높은 결정화도를 가지며, 산업 제품에서는 30~60%에 달한다.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은 약간 결정성이 낮고, 무정합 폴리프로필렌은 비정질(결정성이 아님)이다.[12]
폴리프로필렌 코폴리머도 사용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폴리프로필렌 랜덤 코폴리머'''( '''PPR''' 또는 '''PP-R''' )로, 플라스틱 배관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과의 랜덤 코폴리머이다. '''폴리프로필렌 무작위 결정화 온도'''( '''PP-RCT'''), 플라스틱 배관에도 사용되는 이 플라스틱의 새로운 형태이다. β-결정화를 통해 고온에서 더 높은 강도를 달성한다.[29]
폴리프로필렌은 기본적으로 절연성 고분자이며, 유전율은 2.2~2.6이다. 유전손실탄젠트가 작고, 높은 주파수에서도 유전손실탄젠트의 상승이 작기 때문에 고주파 특성이 우수한 유전체이다.
결정부와 비정질부의 굴절률 차이로 인해 폴리프로필렌은 반투명하게 된다. 솔비톨계 투명화 핵제를 첨가하여 구상결정 크기를 작게 하고 투명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이축연신에 의해 투명화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은 산, 알칼리, 끓는 물, 광유 등 많은 화학 약품에 침식되지 않는 우수한 내약품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첨가물 없이 그대로 중합된 폴리프로필렌은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되기 쉽다. 특히 폴리프로필렌의 3차 탄소에서 발생하기 쉬운 라디칼은 산소와 더 반응하여 히드로퍼옥사이드를 생성하고, 연쇄적으로 열화 반응이 일어난다. 온도가 상승하면 산화가 더욱 촉진되므로, 폴리프로필렌을 고온에 노출시켜야 하는 성형 시에 이러한 산화 열화가 특히 문제가 된다.
모든 유기 화합물과 마찬가지로 폴리프로필렌도 인화점 260°C, 자연 발화 온도 388°C에서 연소되는 가연성 물질이다.
3. 1. 기본 성질
폴리프로필렌은 특히 용액 거동 및 전기적 특성에서 폴리에틸렌과 약간 유사하다. 메틸기는 화학적 내성이 감소하지만 기계적 특성과 내열성을 향상시킨다.[6] 폴리프로필렌의 특성은 분자량 및 분자량 분포, 결정성, 코모노머의 종류 및 비율(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아이소택티시티에 따라 달라진다.[6] 예를 들어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에서는 메틸기가 탄소 주쇄의 한쪽에 배향되어 있다. 이러한 배열은 더 높은 정도의 결정성을 만들어내어 아택틱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보다 크리프에 더 강한 더 단단한 재료를 만든다.[7]PP(폴리프로필렌)의 밀도는 0.895g/cm3~0.93g/cm3이다. 따라서 PP는 가장 밀도가 낮은 일반 플라스틱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무게가 가볍고, 일정 질량의 플라스틱으로 더 많은 성형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폴리에틸렌과 달리 결정질 영역과 비정질 영역의 밀도 차이는 미미하다. 그러나 폴리에틸렌의 밀도는 충전제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6]
PP(폴리프로필렌)의 영률은 1300N/mm2~1800N/mm2이다.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특히 에틸렌과 공중합될 때 질기고 유연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폴리프로필렌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사용되어 ABS 수지와 같은 재료와 경쟁하고 있다. 폴리프로필렌은 경제성이 우수하다.
폴리프로필렌은 피로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다.[8]
섬유 촉매하에서 중합하여 만든 입체 규칙성 구조를 가지는 폴리프로필렌을 방사한 것은 가볍고 마찰에 강하며 굴곡 강도도 크다. 내산·내알칼리성도 있는데 염색성에 난점이 있다.
폴리프로필렌의 녹는점은 특정 범위 내에 있으며, 시차주사열량계 차트의 최고 온도를 통해 결정된다. 완벽하게 등정합성 PP의 녹는점은 171°C이다. 상업용 등정합합 PP의 녹는점은 비정합성 물질과 결정화도에 따라 160°C~166°C 범위이다.[8] 30%의 결정화도를 가진 신디오택틱 PP의 녹는점은 130°C이다.[8] 0°C 이하에서는 PP가 취성이 된다.[9]
PP의 열팽창은 상당하지만 폴리에틸렌보다는 다소 낮다.[9]
프로필렌 분자는 "머리-꼬리" 방식으로 연결되는 것을 선호하여, 모든 다른 탄소 원자에 메틸기가 있는 사슬을 형성하지만, 어느 정도의 무작위성이 발생한다.[10]
상온에서 폴리프로필렌은 강한 산화제를 제외하고는 지방과 거의 모든 유기 용매에 대한 내성을 갖는다. 비산화성 산과 염기는 PP로 만들어진 용기에 보관할 수 있다. 고온에서는 자일렌, 테트랄린, 데칼린과 같은 비극성 용매에 PP를 용해시킬 수 있다. 3차 탄소 원자 때문에 PP는 PE보다 화학적 내성이 낮다(마르코프니코프 규칙 참조).[11]
대부분의 상업용 폴리프로필렌은 등정합체이며,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과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의 결정화도 사이의 중간 수준을 갖는다. 등정합체 및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은 140 °C에서 ''p''-자일렌에 용해된다. 용액을 25 °C로 냉각하면 등정합체가 침전되고 무정형 부분은 ''p''-자일렌에 용해된 채로 남는다.
용융 유동 지수(MFR) 또는 용융 흐름 지수(MFI)는 폴리프로필렌의 분자량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 측정값은 가공 중에 용융된 원료가 얼마나 쉽게 흐를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MFR이 높은 폴리프로필렌은 사출 성형 또는 압출 성형 공정 중에 플라스틱 금형을 더 쉽게 채운다. 그러나 용융 유동이 증가함에 따라 충격 강도와 같은 일부 물리적 특성이 감소한다.
폴리프로필렌에는 일반적으로 호모폴리머, 랜덤 코폴리머, 블록 코폴리머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코모노머는 일반적으로 에틸렌과 함께 사용된다. 폴리프로필렌 호모폴리머에 에틸렌-프로필렌 고무 또는 EPDM을 첨가하면 저온 충격 강도가 향상된다. 폴리프로필렌 호모폴리머에 무작위로 중합된 에틸렌 단량체를 첨가하면 중합체 결정화도가 감소하고, 녹는점이 낮아지며, 중합체가 더 투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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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프로필렌은 무정형 폴리프로필렌(aPP),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sPP),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iPP)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메틸기(-CH3)는 무작위로 배열되고,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번갈아 배열되며,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균일하게 배열된다. 이는 결정성(비결정성 또는 반결정성)과 열적 특성(유리 전이 온도 Tg 및 녹는점 Tm으로 표현됨)에 영향을 미친다.
택티시티라는 용어는 폴리프로필렌에서 메틸기가 중합체 사슬에서 어떻게 배향되는지를 설명한다.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이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는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 한 항상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을 가리킨다. 택티시티는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 지수(DIN 16774에 따름)를 사용하여 백분율로 표시된다. 이 지수는 끓는 헵탄에 불용성인 중합체의 분율을 결정하여 측정한다.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85~95%의 아이소택틱 지수를 갖는다. 택티시티는 중합체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소택틱 프로필렌에서 메틸기는 일관되게 같은 쪽에 위치하므로, 전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분자를 나선형으로 만듭니다. 아이소택틱 구조는 반결정성 고분자를 만듭니다. 아이소택틱성(아이소택틱 분율)이 높을수록 결정성이 커지고, 따라서 연화점, 강성, E-모듈러스 및 경도도 커진다.[6]
반면에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은 어떠한 규칙성도 없어 결정화를 방지하여 비정질 고체 재료를 만듭니다.
등정합 폴리프로필렌은 높은 결정화도를 가지며, 산업 제품에서는 30~60%에 달한다.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은 약간 결정성이 낮고, 무정합 폴리프로필렌은 비정질(결정성이 아님)이다.[12]
폴리프로필렌 코폴리머도 사용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폴리프로필렌 랜덤 코폴리머'''( '''PPR''' 또는 '''PP-R''' )로, 플라스틱 배관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과의 랜덤 코폴리머이다.
'''폴리프로필렌 무작위 결정화 온도'''( '''PP-RCT'''), 플라스틱 배관에도 사용되는 이 플라스틱의 새로운 형태이다. β-결정화를 통해 고온에서 더 높은 강도를 달성한다.[29]

폴리프로필렌은 100°C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면 사슬 분해가 일어나기 쉽다. 산화는 일반적으로 3차 탄소 중심에서 발생하여 산소와의 반응을 통해 사슬이 끊어진다. 외부 환경에서의 분해는 균열과 크레이징으로 나타난다. 자외선 흡수 첨가제와 산화 방지제(예: 포스파이트(예: 트리스(2,4-디-tert-부틸페닐)포스파이트)) 및 힌더드 페놀) 등 다양한 폴리머 안정제를 사용하여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물질은 폴리머 분해를 방지한다.[1]
전분과 혼합된 토양 샘플에서 분리된 미생물 군집은 폴리프로필렌을 분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
폴리프로필렌은 인체 내 이식형 메쉬 장치로 사용될 때 분해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분해된 물질은 메쉬 섬유 표면에 나무껍질과 같은 층을 형성한다.[31]
무색의 PP는 반투명하게 만들 수 있지만, 폴리스티렌, 아크릴 또는 다른 특정 플라스틱처럼 쉽게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 PP는 종종 안료를 사용하여 불투명하게 만들거나 색을 입힌다.
무작위 공중합체는 에틸렌을 일반적으로 4.5중량% 이하의 비율로 공중합체에 함유한다. 에틸렌 외에 부텐-1도 공중합한 3원 공중합체(터폴리머)도 공업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필렌과 부텐-1의 2원 공중합체(에틸렌을 포함하지 않는 공중합체)도 공업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무작위”는 통계적으로 무작위임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에틸렌의 폴리프로필렌 주쇄 중 분포(무작위성)는 공중합 반응을 시킬 때 사용하는 촉매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반드시 모든 분자량 분획에서 에틸렌의 비율이 같다는 것은 아니며, 저분자량 사슬과 고분자량 사슬에서는 에틸렌의 함유율이 다르다. 즉, 에틸렌 함유량에 분포(공중합 조성 분포)가 존재한다.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하여 얻어지는 폴리머는 고체 촉매를 사용한 경우보다 공중합 조성 분포가 좁고 균일하다.
무작위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보다 결정성이 낮고, 비교적 투명하며, 인성이 우수하고 유연한 폴리머이다. 다만 무작위 공중합체의 투명성은 폴리스티렌이나 아크릴 수지와 같은 비정질 폴리머만큼은 아니다.
코모노머(공중합되는 모노머)의 함유율이 많을수록 융점이 낮아진다.
폴리프로필렌의 단일중합체(호모폴리머)와 공중합체(코폴리머) 모두 그 평균 분자량은 사슬 이동제로 작용하는 수소의 농도에 의해 조절된다. 하지만, 같은 수소 농도라도 반응에 사용한 촉매에 따라 수소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분자량을 얻는다고는 한정할 수 없다.
폴리프로필렌의 평균 분자량은 MFR이나 점도를 지표로 알 수 있다.
3. 2. 기계적 성질
섬유 촉매하에서 중합하여 만든 입체 규칙성 구조를 가지는 폴리프로필렌을 방사한 것은 가볍고 마찰에 강하며 굴곡 강도도 크다. 내산·내알칼리성도 있는데 염색성에 난점이 있다.PP(폴리프로필렌)의 밀도는 0.895~0.93 g/cm³이다. 따라서 PP는 가장 밀도가 낮은 일반 플라스틱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무게가 가볍고, 일정 질량의 플라스틱으로 더 많은 성형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폴리에틸렌과 달리 결정질 영역과 비정질 영역의 밀도 차이는 미미하다. 그러나 폴리에틸렌의 밀도는 충전제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6]
PP(폴리프로필렌)의 영률은 1300~1800 N/mm²이다.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특히 에틸렌과 공중합될 때 질기고 유연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폴리프로필렌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사용되어 ABS 수지와 같은 재료와 경쟁하고 있다. 폴리프로필렌은 경제성이 우수하다.
폴리프로필렌은 피로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다.[8]
3. 3. 열적 성질
폴리프로필렌은 모든 유기 화합물과 마찬가지로 인화점 260°C, 자연 발화 온도 388°C에서 연소되는 가연성 물질이다. 녹는점은 특정 범위 내에 존재하며, 시차주사열량계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완벽한 등정합성 폴리프로필렌(PP)의 녹는점은 171°C이며, 상업용 등정합합 PP는 160°C 에서 166°C 범위의 녹는점을 가진다.[8] 결정화도가 30%인 신디오택틱 PP의 녹는점은 130°C이다.[8] 0°C 이하에서 PP는 부서지기 쉬운 성질을 띤다.[9] PP의 열팽창은 폴리에틸렌보다는 낮다.[9]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의 시차 주사 열량계(DSC)로 측정한 융점은 약 165℃이다. 융점은 택티시티(폴리머 분자 구조의 입체 규칙성)가 높을수록 상승한다.
무작위 공중합체는 일반적으로 4.5중량% 이하의 에틸렌을 함유하며, 부텐-1을 공중합한 3원 공중합체(터폴리머)나 프로필렌-부텐-1의 2원 공중합체도 합성 가능하다. 무작위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보다 결정성이 낮고 투명하며, 인성이 우수하고 유연하지만, 폴리스티렌이나 아크릴 수지와 같은 비정질 폴리머만큼 투명하지는 않다. 코모노머 함유율이 높을수록 융점은 낮아진다.
MFR(용융유동속도)은 폴리프로필렌의 평균 분자량 지표로 사용되며, MFR이 높을수록 평균 분자량이 작다. MFR이 높은 폴리프로필렌은 사출 성형에, 낮은 폴리프로필렌은 압출 성형에 적합하다.
3. 4. 화학적 성질
폴리프로필렌은 용액 거동 및 전기적 특성에서 폴리에틸렌과 약간 유사하다. 메틸기는 기계적 특성과 내열성을 향상시키지만, 화학적 내성은 감소시킨다.[6] 폴리프로필렌의 특성은 분자량 및 분자량 분포, 결정성, 코모노머의 종류 및 비율(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아이소택티시티에 따라 달라진다.[6] 예를 들어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에서는 메틸기가 탄소 주쇄의 한쪽에 배향되어 있다. 이러한 배열은 더 높은 정도의 결정성을 만들어내어 아택틱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보다 크리프에 더 강한 더 단단한 재료를 만든다.[7]상온에서 폴리프로필렌은 강한 산화제를 제외하고는 지방과 거의 모든 유기 용매에 대한 내성을 갖는다. 비산화성 산과 염기는 PP로 만들어진 용기에 보관할 수 있다. 고온에서는 자일렌, 테트랄린, 데칼린과 같은 비극성 용매에 PP를 용해시킬 수 있다. 3차 탄소 원자 때문에 PP는 PE보다 화학적 내성이 낮다(마르코프니코프 규칙 참조).[11]
대부분의 상업용 폴리프로필렌은 등정합체이며,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과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의 결정화도 사이의 중간 수준을 갖는다. 등정합체 및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은 140 °C에서 ''p''-자일렌에 용해된다. 용액을 25 °C로 냉각하면 등정합체가 침전되고 무정형 부분은 ''p''-자일렌에 용해된 채로 남는다.
폴리프로필렌에는 일반적으로 호모폴리머, 랜덤 코폴리머, 블록 코폴리머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코모노머는 일반적으로 에틸렌과 함께 사용된다. 폴리프로필렌 호모폴리머에 에틸렌-프로필렌 고무 또는 EPDM을 첨가하면 저온 충격 강도가 향상된다. 폴리프로필렌 호모폴리머에 무작위로 중합된 에틸렌 단량체를 첨가하면 중합체 결정화도가 감소하고, 녹는점이 낮아지며, 중합체가 더 투명해진다.
무작위 공중합체는 에틸렌을 일반적으로 4.5중량% 이하의 비율로 공중합체에 함유한다. 에틸렌 외에 부텐-1도 공중합한 3원 공중합체(터폴리머)도 공업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필렌과 부텐-1의 2원 공중합체(에틸렌을 포함하지 않는 공중합체)도 공업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무작위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보다 결정성이 낮고, 비교적 투명하며, 인성이 우수하고 유연한 폴리머이다. 다만 무작위 공중합체의 투명성은 폴리스티렌이나 아크릴 수지와 같은 비정질 폴리머만큼은 아니다. 코모노머(공중합되는 모노머)의 함유율이 많을수록 융점이 낮아진다.
폴리프로필렌은 산, 알칼리, 끓는 물, 광유 등 많은 화학 약품에 침식되지 않는 우수한 내약품성을 가지고 있다. 첨가물 없이 그대로 중합된 폴리프로필렌은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되기 쉽다. 폴리프로필렌의 3차 탄소에서 발생하기 쉬운 라디칼은 산소와 더 반응하여 히드로퍼옥사이드를 생성하고, 연쇄적으로 열화 반응이 일어난다. 온도가 상승하면 산화가 더욱 촉진되므로, 폴리프로필렌을 고온에 노출시켜야 하는 성형 시에 이러한 산화 열화가 특히 문제가 된다.
폴리프로필렌은 100°C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면 사슬 분해가 일어나기 쉽다. 산화는 일반적으로 3차 탄소 중심에서 발생하여 산소와의 반응을 통해 사슬이 끊어진다. 외부 환경에서의 분해는 균열과 크레이징으로 나타난다. 자외선 흡수 첨가제와 산화 방지제(예: 포스파이트(예: 트리스(2,4-디-tert-부틸페닐)포스파이트) 및 힌더드 페놀) 등 다양한 폴리머 안정제를 사용하여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물질은 폴리머 분해를 방지한다.[1]
3. 5. 광학적 성질
무색의 폴리프로필렌(PP)은 반투명하게 만들 수 있지만, 폴리스티렌, 아크릴 같은 다른 특정 플라스틱처럼 쉽게 투명하게 만들 수는 없다. 폴리프로필렌은 종종 안료를 사용하여 불투명하게 만들거나 색을 입힌다.[1]무작위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보다 결정성이 낮고, 비교적 투명하며, 인성이 우수하고 유연한 폴리머이다. 다만 무작위 공중합체의 투명성은 폴리스티렌이나 아크릴 수지와 같은 비정질 폴리머만큼은 아니다.[1]
결정부와 비정질부의 굴절률 차이로 인해 폴리프로필렌은 반투명하게 된다. 솔비톨계 투명화 핵제를 첨가하여 구상결정 크기를 작게 하고 투명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이축연신으로 투명하게 할 수 있다.[1]
4. 구조
폴리프로필렌은 택티시티라는 개념으로 메틸기(-CH3)가 중합체 사슬에서 어떻게 배열되는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여기에는 무정형 폴리프로필렌(aPP),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sPP),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iPP)이 있다. 무정형은 메틸기가 무작위로 배열되고, 신디오택틱은 번갈아 배열되며, 아이소택틱은 균일하게 배열된다.[6] 이러한 배열은 결정성(비결정성 또는 반결정성)과 열적 특성(유리 전이 온도 Tg 및 녹는점 Tm)에 영향을 미친다.[6]
4. 1. 입체 규칙성 (택티시티)
섬유 촉매하에서 중합하여 만든 입체 규칙성 구조를 가지는 폴리프로필렌을 방사한 것은 가볍고 마찰에 강하며 굴곡 강도도 크다. 내산·내알칼리성도 있는데 염색성에 난점이 있다.[6]택티시티라는 용어는 폴리프로필렌에서 메틸기(-CH3)가 중합체 사슬에서 어떻게 배향되는지를 설명한다.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iPP)이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는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 한 항상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을 가리킨다. 택티시티는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 지수(DIN 16774에 따름)를 사용하여 백분율로 표시된다. 이 지수는 끓는 헵탄에 불용성인 중합체의 분율을 결정하여 측정한다.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85~95%의 아이소택틱 지수를 갖는다.
택티시티는 중합체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소택틱 프로필렌에서 메틸기는 일관되게 같은 쪽에 위치하므로, 전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분자를 나선형으로 만듭니다. 아이소택틱 구조는 반결정성 고분자를 만듭니다. 아이소택틱성(아이소택틱 분율)이 높을수록 결정성이 커지고, 따라서 연화점, 강성, E-모듈러스 및 경도도 커진다.[6] 반면에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은 어떠한 규칙성도 없어 결정화를 방지하여 비정질 고체 재료를 만든다.
폴리프로필렌의 입체규칙성은 폴리프로필렌의 구조와 물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인접한 메틸기(오른쪽 그림의 CH3)의 상대적 배치가 최종 중합체의 결정 형성에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각 메틸기가 공간 배좌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입체규칙성의 차이에 따라 아이소택틱(이소택틱), 신디오택틱, 아택틱의 입체규칙성(택티시티)이 다른 폴리프로필렌이 합성된다. 아이소택틱이란 비대칭 탄소가 같은 절대 배치를 갖는 구조이다. 구체적으로는 프로필렌 측쇄의 메틸기가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프로필렌이 머리-꼬리 결합을 하고 있는 구조이다. 한편, 신디오택틱이란 비대칭 탄소의 절대 배치가 번갈아 배열되는 구조이다. 절대 배치가 무작위인 구조를 아택틱이라고 한다. 아택틱 폴리머는 일반적으로 결정화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공업적으로 입수 가능한 폴리프로필렌은 결정성 아이소택틱 폴리머를 주성분으로 하며, 0.5%에서 2% 정도의 아택틱 폴리머를 포함하고 있다. 아택틱 폴리머는 크실렌 등의 유기 용매에 용해되므로, 이 성질을 이용하여 시판 폴리프로필렌으로부터 분리할 수 있다.
택티시티는 13C-NMR(탄소-13 핵자기 공명)을 사용하여 메틸기의 신 배치(인접한 메틸기가 같은 쪽)와 트랜스 배치(인접한 메틸기가 반대쪽)의 비율을 측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4. 2. 결정 구조
폴리프로필렌은 택티시티라는 개념으로 메틸기(-CH3)가 중합체 사슬에서 배열되는 방식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여기에는 무정형 폴리프로필렌(aPP),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sPP),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iPP)이 있다. 무정형은 메틸기가 무작위로 배열되고, 신디오택틱은 번갈아 배열되며, 아이소택틱은 균일하게 배열된다.[6] 이러한 배열은 결정성(비결정성 또는 반결정성)과 열적 특성(유리 전이 온도 Tg 및 녹는점 Tm)에 영향을 준다.[6] 시판되는 폴리프로필렌은 일반적으로 아이소택틱이며, 끓는 헵탄에 불용성인 중합체의 분율로 측정되는 아이소택틱 지수는 85~95%이다.[6]폴리프로필렌의 입체규칙성은 메틸기(오른쪽 그림의 CH3)의 상대적 배치에 따라 결정 형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폴리프로필렌의 구조와 물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12]
아이소택틱은 비대칭 탄소가 같은 절대 배치를 갖는 구조로, 프로필렌 측쇄의 메틸기가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프로필렌이 머리-꼬리 결합을 하고 있다. 신디오택틱은 비대칭 탄소의 절대 배치가 번갈아 배열되는 구조이며, 절대 배치가 무작위인 구조를 아택틱이라고 한다. 아택틱 폴리머는 일반적으로 결정화되지 않는다.[12]
택티시티는 13C-NMR(탄소-13 핵자기 공명)을 사용하여 메틸기의 신 배치(인접한 메틸기가 같은 쪽)와 트랜스 배치(인접한 메틸기가 반대쪽)의 비율을 측정하여 얻을 수 있다.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의 결정 구조는 3/1 나선형 사슬을 기본으로 하는 α형, β형, γ형, 스멕틱(smectic) 결정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다.
- α형 (단사정계): 가장 일반적인 결정 구조이며, αI(공간군 C2/c)와 αII(공간군 P21/c)로 나뉜다. 라멜라 구조는 모라멜라에 거의 직각 방향으로 자라멜라가 성장한 크로스 해치 구조를 형성한다.
- β형 (육방정계): 라멜라 구조는 일반적인 α형과 같은 크로스 해치 구조를 취하지 않는다.
- γ형 (삼사정계): 일반적인 산업적 가공 조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 스멕틱 결정: 산업적으로 필름 성형 시 급냉에 의해 나타난다.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의 결정 구조는 8/1 나선형 사슬을 기본으로 하는 사방정계이다.
5. 공중합체
폴리프로필렌 코폴리머도 사용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폴리프로필렌 랜덤 코폴리머'''( '''PPR''' 또는 '''PP-R''' )로, 플라스틱 배관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과의 랜덤 코폴리머이다. '''폴리프로필렌 무작위 결정화 온도'''( '''PP-RCT''')는 플라스틱 배관에도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새로운 형태로, β-결정화를 통해 고온에서 더 높은 강도를 달성한다.[29]
5. 1. 종류
폴리프로필렌은 코모노머(주로 에틸렌)와의 공중합 형태에 따라 호모폴리머, 랜덤 코폴리머, 블록 코폴리머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호모폴리머는 프로필렌만으로 이루어진 단일 중합체이다. 프로필렌과 사슬 이동제로서 수소만을 사용하여 중합한다. 상술한 입체 규칙성 외에 분자의 1차 구조의 차이는 말단 메틸기의 삽입에 의한 차이에 따라 n-부틸기 또는 i-프로필기가 된다. 메탈로센 촉매에 의해 얻어지는 폴리머에서는 2,1삽입이나 1,3삽입에 의해 외견상 에틸렌이 공중합된 구조가 된다.
아이소택틱 폴리프로필렌의 DSC(시차 주사 열량계)에 의해 측정되는 융점은 약 165°C이다. 한편, 평형 융점은 187.5°C로 여겨진다. 융점은 택티시티가 높을수록, 즉 폴리머의 분자 구조가 입체적으로 규칙적일수록 상승한다.
6. 제조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펜을 원료로 하여 사슬 성장 중합을 통해 제조된다.
폴리프로필렌의 특성은 택티시티(tacticity), 즉 인접한 단량체 단위의 메틸기()에 대한 메틸기의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치글러-나타 촉매(Ziegler–Natta catalyst)는 단량체 분자의 결합을 특정 방향으로 제한할 수 있다. 모든 메틸기가 중합체 사슬의 골격과 같은 쪽에 위치하는 경우 등택성(isotactic), 메틸기의 위치가 번갈아 가는 경우 신디오택틱(syndiotactic)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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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등택성 폴리프로필렌은 주로 고체(주로 담체가 지지된) 촉매와 특정 유형의 가용성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를 포함하는 두 가지 유형의 치글러-나타 촉매를 사용하여 제조된다. 이러한 등택성 고분자는 나선형(helical) 구조로 감기며, 이 나선들이 서로 나란히 배열되어 결정을 형성한다. 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은 특수한 유형의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합성된다.
프로필렌 및 기타 1-알켄(1-alkene)을 등택성 중합체로 중합하기 위해 개발된 최신 담체 지지형 치글러-나타 촉매는 일반적으로 활성 성분으로 와 담체로 를 사용한다.[32][33][34] 촉매에는 방향족산 에스터 및 디에스터 또는 에테르와 같은 유기 변형제도 포함된다. 이러한 촉매는 Al(C2H5)3과 같은 유기알루미늄(organoaluminium) 화합물과 두 번째 유형의 변형제를 포함하는 특수 공촉매로 활성화된다.
1954년, 줄리오 나타(Giulio Natta)와 칼 레인은 TiCl₃(삼염화티탄)와 AlR₂Cl(디알킬염화알루미늄) 혼합물이 고활성 아이소탁틱 폴리프로필렌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1957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1]
메탈로센 촉매는 지르코늄(Zr), 하프늄(Hf) 등의 전이금속에 배위된 메탈로센과 MAO(메틸알루미녹산)로 구성된다. 배위자의 분자 구조에 따라 아이소택틱, 신디오택틱, 아타크틱 폴리프로필렌을 생성한다. MAO 대신 보레이트 화합물이나 몬모릴로나이트와 같은 광물도 사용된다. 메탈로센 촉매는 단일 종류의 활성점을 가지므로 싱글사이트 촉매라고 불린다.[1]
무정형 폴리프로필렌은 비정질 고무상 물질이며, 특수한 유형의 담체 지지형 치글러-나타 촉매 또는 일부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의 알릴 위치에 결합된 수소가 높은 반응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라디칼 중합으로는 고중합도의 중합체를 합성할 수 없다. 라디칼 중합으로 얻어지는 폴리프로필렌은 중합도가 낮은 아타크틱 폴리프로필렌이 된다.
6. 1. 산업적 생산 공정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펜을 원료로 하여 사슬 성장 중합 반응을 통해 생산된다.산업적 생산 공정은 크게 기상 중합, 벌크 중합, 슬러리 중합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 기상 또는 벌크 반응기 시스템을 사용한다.[1]
- 기상 중합: 유동층 반응기에서 진행되며, 프로펜 기체가 고체 촉매 층을 통과하면서 중합 반응이 일어난다. 생성된 폴리프로필렌은 미세 분말 형태로 분리된 후 펠릿으로 만들어진다. 반응하지 않은 기체는 다시 반응기로 재순환된다.
- 벌크 중합: 액체 프로펜 자체가 용매 역할을 하여 중합체가 침전되는 것을 막는다. 60~80 °C, 30~40 atm 조건에서 중합이 진행되며, 루프 반응기가 주로 사용된다. 액체 프로펜에 대한 폴리프로필렌의 용해도가 낮기 때문에, 벌크 중합은 공중합체 제조 시 에텐 함량을 최대 5%로 제한한다.
- 슬러리 중합: C4~C6 알칸(부탄, 펜탄, 헥산 등)과 같은 불활성 희석제를 사용하여 중합체 입자를 현탁시킨다. 프로펜은 기체 형태로 혼합물에 주입된다.
블록 공중합체는 임팩트 공중합체, 이상공중합체(heterophasic copolymer)라고도 불린다. 이는 호모폴리머(단일 중합체)를 먼저 중합한 후, 별도의 반응조에서 에틸렌-프로필렌 중합체를 공중합하여 만든다. 블록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 "바다" 속에 에틸렌-프로필렌 중합체 "섬"이 흩어져 있는 구조(해도 구조)를 가진다. 이 구조는 에틸렌-프로필렌 중합체의 에틸렌 함량, 분자량, 그리고 호모폴리머의 분자량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에서 "블록"이라는 용어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일반적인 "블록 공중합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즉, 호모폴리프로필렌 사슬과 에틸렌-프로필렌 공중합체 사슬이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다.
에틸렌-프로필렌 공중합체 함량이 40~50중량% 이상인 블록 공중합체는 리액터 메이드 TPO(열가소성 올레핀) 또는 리액터 TPO, 간단히 TPO라고도 한다.
블록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보다 충격에 강하지만, 투명도는 떨어진다.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의 규모는 연간 4만 톤에서 55만 톤 수준이다. 최근 새로 건설되는 공장은 연간 20만 톤에서 30만 톤 이상인 경우가 많다.
폴리프로필렌 합성에 사용되는 원료는 순도 99.5중량% 이상의 폴리머 등급 프로필렌(PGP, Polymer Grade Propylene)이다. 수분, 산소, 일산화탄소, 황 화합물은 촉매의 활성을 저해하므로 일정량 이상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15~60 bar의 압력과 60~100 ℃의 온도에서 중합 반응을 진행한다. 최적의 압력과 온도는 제조 공정과 제품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폴리프로필렌 중합 반응은 열이 발생하는 반응이므로, 열교환기, 냉각 재킷, 모노머 공급 등을 통해 열을 제거한다.
반응하지 않은 프로필렌은 분리 및 제거 과정을 거쳐 시스템 내에서 재활용된다. 분리된 폴리프로필렌 분말은 촉매 불활성화, 건조 과정을 거친 후, 안정제 등의 첨가제와 함께 압출기에서 펠릿 형태로 만들어진다.
다음은 라이선스된 주요 폴리프로필렌 제조 공정 기술이다. 이들은 벌크(액화 프로필렌을 용매로 사용), 기상 또는 이 둘의 조합을 사용하며, 프로필렌 외 다른 용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전 세계 대부분의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은 위에 소개된 공정 중 하나를 사용하여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고 있다. 모든 공정은 촉매 잔류물을 제거할 필요가 없는 무탈회 공정이다. 다만, 일부 오래된 공정에서는 여전히 탈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6. 2. 촉매
치글러-나타 촉매(Ziegler–Natta catalyst)는 단량체 분자의 결합을 특정 방향으로 제한할 수 있어, 택티시티(tacticity), 즉 인접한 단량체 단위의 메틸기()에 대한 메틸기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모든 메틸기가 중합체 사슬의 골격과 같은 쪽에 위치하는 경우 등택성(isotactic), 메틸기의 위치가 번갈아 가는 경우 신디오택틱(syndiotactic)이 된다.[1]시판되는 등택성 폴리프로필렌은 두 가지 유형의 치글러-나타 촉매를 사용하여 제조된다. 첫 번째 촉매 그룹은 고체(주로 담체가 지지된) 촉매와 특정 유형의 가용성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를 포함한다. 이러한 등택성 고분자는 나선형(helical) 구조로 감긴다. 이러한 나선들은 서로 나란히 배열되어 결정을 형성하고, 이 결정이 시판되는 등택성 폴리프로필렌의 많은 바람직한 특성을 제공한다.[1]
프로필렌 및 기타 1-알켄(1-alkene)을 등택성 중합체로 중합하기 위해 개발된 최신 담체 지지형 치글러-나타 촉매는 일반적으로 활성 성분으로 와 담체로 를 사용한다.[32][33][34] 촉매에는 방향족산 에스터 및 디에스터 또는 에테르와 같은 유기 변형제도 포함된다. 이러한 촉매는 Al(C2H5)3과 같은 유기알루미늄(organoaluminium) 화합물과 두 번째 유형의 변형제를 포함하는 특수 공촉매로 활성화된다. 촉매는 MgCl2로부터 촉매 입자를 제조하는 절차와 중합 반응 중 촉매 제조 및 사용에 사용되는 유기 변형제의 유형에 따라 구분된다. 모든 담체 지지형 촉매의 두 가지 가장 중요한 기술적 특성은 높은 생산성과 표준 중합 조건에서 70~80°C에서 생산되는 결정성 등택성 중합체의 높은 비율이다.[1] 등택성 폴리프로필렌의 상업적 합성은 일반적으로 액체 프로필렌 매체 또는 기상 반응기에서 수행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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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오택틱 폴리프로필렌의 상업적 합성은 특수한 유형의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하여 수행된다. 이들은 bridge-(Cp1)(Cp2)ZrCl2 형태의 브리지형 비스-메탈로센 착물을 사용한다. 여기서 첫 번째 Cp 리간드는 사이클로펜타디에닐(cyclopentadienyl)기이고, 두 번째 Cp 리간드는 플루오레닐기이며, 두 Cp 리간드 사이의 브리지는 -CH2-CH2-, >SiMe2 또는 >SiPh2이다.[35] 이러한 착물은 특수한 유기알루미늄 공촉매인 메틸알루미녹산(methylaluminoxane, MAO)로 활성화하여 중합 촉매로 전환된다.[36]
1954년, 줄리오 나타(Giulio Natta)와 칼 레인[70]은 TiCl₃(삼염화티탄)와 AlR₂Cl(디알킬염화알루미늄) 혼합물이 고활성 아이소탁틱 폴리프로필렌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1957년, 이탈리아의 (후의 )사가 폴리프로필렌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1]
줄리오 나타의 촉매 활성은 촉매(Ti) 1g당 폴리프로필렌 4kg이었다(4 kg/g). 그러나 이 촉매를 사용하는 경우, 제품에 포함된 촉매 잔류물이 부식성을 가지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촉매 잔류물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 처리(탈회 처리)가 필요했다. 또한, 아이소탁틱 지수(입체규칙성 지표)는 92%였으며, 아탁틱 폴리프로필렌을 제거해야 했다.[1]
1971년, 솔베이사는 고비점 에테르(디부틸에테르) 존재 하에 분쇄한 TiCl₃ 혼합물로 구성된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 에테르는 루이스 염기로 작용하여 TiCl₃의 바람직하지 않은 활성점을 불활성화시켰다. 조촉매로 DEAC(디에틸염화알루미늄)을 사용하면 촉매 활성은 16 kg/g이 되었고, 아이소탁틱 지수는 약 96%가 되어 아탁틱 성분 제거 문제를 해결했다.[1]
1975년에는 TiCl₃와 거의 동등한 결정 구조를 가진 담체인 MgCl₂(염화마그네슘) 담지 TiCl₄를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촉매가 개발되었다. 이 촉매는 루이스 염기로 2-에틸헥실벤조산을 첨가하여 활성화되었다. 325 kg/g의 고활성이었고, 잔류 촉매 제거를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이소탁틱 지수가 약 92%였기 때문에, 아탁틱 성분의 제거가 다시 필요하게 되었다.[1]
1981년에 이르러, 벤조산 에스테르 대신 프탈산 에스테르를 첨가한 촉매가 개발되었다. 이 촉매를 사용하면 아이소탁틱 지수가 97%로 상승하고, 촉매 활성도 600 kg/g에서 1300 kg/g에 달할 정도로 고활성이었다.[1]
메탈로센 촉매는 지르코늄(Zr), 하프늄(Hf) 등의 전이금속에 배위된 메탈로센과 MAO(메틸알루미녹산)로 구성된다. 배위자의 분자 구조에 따라 아이소택틱, 신디오택틱, 아타크틱 폴리프로필렌을 생성한다. MAO 대신 보레이트 화합물이나 몬모릴로나이트와 같은 광물도 사용된다. 메탈로센 촉매는 단일 종류의 활성점을 가지므로 싱글사이트 촉매라고 불린다.[1]
6. 3. 제조 공정 (Process Technology)
폴리프로필렌의 산업적 생산 공정은 크게 기상 중합, 벌크 중합, 슬러리 중합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 기상 또는 벌크 반응기 시스템을 사용한다.[1]- 기상 중합: 유동층 반응기에서 진행되며, 프로펜 기체가 불균일(고체) 촉매를 포함하는 층을 통과한다. 생성된 중합체는 미세 분말 형태로 분리된 후 펠릿으로 만들어진다. 반응하지 않은 기체는 재순환된다.
- 벌크 중합: 액체 프로펜이 용매 역할을 하며, 60~80 °C, 30~40 atm 조건에서 중합이 진행된다. 루프 반응기가 주로 사용된다. 액체 프로펜에 대한 중합체의 용해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중합체는 최대 5%의 에텐으로 제한된다.
- 슬러리 중합: C4~C6 알칸( 부탄, 펜탄, 헥산 등)이 불활성 희석제로 사용되어 중합체 입자를 현탁시킨다. 프로펜은 기체 형태로 혼합물에 주입된다.
블록 공중합체는 임팩트 공중합체, 이상공중합체(heterophasic copolymer)라고도 불리며, 호모폴리머 중합 후 별도의 반응조에서 에틸렌을 공중합하여 만든다. 이는 호모폴리머 "바다" 속에 에틸렌-프로필렌 중합체 "섬"이 분산된 구조(해도 구조)를 가진다. 블록 공중합체는 호모폴리머보다 내충격성이 우수하지만 투명성은 떨어진다.
주요 폴리프로필렌 제조 공정 기술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플랜트는 위 공정 중 하나를 사용하여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며, 촉매 잔류물 제거가 필요 없는 무탈회 공정이다.
7. 가공
섬유 촉매하에서 중합하여 만든 입체 규칙성 구조를 가지는 폴리프로필렌을 방사한 것은 가볍고 마찰에 강하며 굴곡 강도도 크다. 내산·내알칼리성도 있는데 염색성에 난점이 있다.
폴리프로필렌 필름을 기계 방향과 기계 방향에 수직인 방향으로 모두 늘릴 때 이를 이축 배향 폴리프로필렌(BOPP)이라고 한다. BOPP 필름을 생산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 즉 양방향 텐터 공정 또는 이중 버블 취출 필름 압출 공정이 널리 사용된다.[39] 이축 배향은 강도와 투명도를 높인다.[40] BOPP는 스낵 식품, 신선 농산물, 과자류와 같은 제품의 포장재로 널리 사용된다. 포장재로서 필요한 외관과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코팅, 인쇄 및 라미네이션이 용이하다. 이 공정은 일반적으로 변환(Converting)이라고 한다. BOPP는 일반적으로 큰 롤 형태로 생산되며, 포장 기계에서 사용하기 위해 슬리팅 기계에서 더 작은 롤로 슬리팅된다. OPP와 더불어 스티커와 라벨에도 사용된다.[41]
BOPP는 비반응성이므로 제약 및 식품 산업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가장 중요한 상업용 폴리올레핀 필름 중 하나이다. BOPP 필름은 다양한 두께와 너비로 제공되며, 투명하고 유연하다.
옥외에서 사용하는 경우, 태양광에 포함된 자외선(UV) 조사에 의한 분자 사슬 절단으로 인한 열화는 불가피하다. 이러한 용도에는 UV 흡수제(벤조페논이나 벤조트리아졸 등)가 반드시 첨가된다. 카본블랙과 같은 흑색 안료도 UV 흡수제로 작용한다(자동차용 범퍼 기재 등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자외선에 의한 열화를 완전히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폴리프로필렌은 자외선을 계속 쬐면 다른 수지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결국 열화된다.
7. 1. 용융 가공
폴리프로필렌의 용융 공정은 압출과 성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압출 방법에는 용융 취입 및 스펀 본드 섬유 생산이 포함되며, 이는 마스크, 필터, 기저귀, 물티슈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긴 롤을 형성하는 데 사용된다.가장 일반적인 성형 기술은 사출 성형이며, 컵, 식기류, 바이알, 캡, 용기, 가정용품 및 배터리와 같은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된다. 취입 성형 및 사출 스트레치 취입 성형과 같은 관련 기술도 사용되는데, 이는 압출과 성형을 모두 포함한다.
폴리프로필렌의 다양한 최종 용도는 제조 과정에서 특정 분자 특성과 첨가제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정전기 방지 첨가제를 첨가하여 폴리프로필렌 표면이 먼지와 오염을 방지하도록 할 수 있다. 기계 가공과 같이 폴리프로필렌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물리적 마감 기술도 있다. 인쇄 잉크와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폴리프로필렌 부품에 표면 처리를 적용할 수 있다.
발포 폴리프로필렌(EPP)은 고체 및 용융 상태 처리 모두를 통해 생산된다. EPP는 화학적 또는 물리적 발포제를 사용한 용융 가공을 통해 제조된다. 고결정성 구조 때문에 고체 상태에서 PP의 발포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PP 발포를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전략이 개발되었다. PP는 결정 구조를 제어하거나 다른 중합체와 혼합하여 EPP를 만들기 위해 발포될 수 있다는 것이 관찰되었다.[37][38]
7. 2. 기타 가공
폴리프로필렌의 용융 공정은 압출과 성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일반적인 압출 방법에는 용융 취입 및 스펀 본드 섬유 생산이 포함되며, 이는 마스크, 필터, 기저귀, 물티슈와 같은 다양한 제품으로 변환하기 위한 긴 롤을 형성하는 데 사용된다.가장 일반적인 성형 기술은 사출 성형이며, 컵, 식기류, 바이알, 캡, 용기, 가정용품 및 배터리와 같은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된다. 취입 성형 및 사출 스트레치 취입 성형과 같은 관련 기술도 사용되는데, 이는 압출과 성형을 모두 포함한다.
폴리프로필렌의 다양한 최종 용도는 제조 과정에서 특정 분자 특성과 첨가제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정전기 방지 첨가제를 첨가하여 폴리프로필렌 표면이 먼지와 오염을 방지하도록 할 수 있다. 기계 가공과 같이 폴리프로필렌에 사용할 수 있는 물리적 마감 기술도 있다. 인쇄 잉크와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폴리프로필렌 부품에 표면 처리를 적용할 수 있다.
발포 폴리프로필렌(EPP)은 고체 및 용융 상태 처리 모두를 통해 생산되었다. EPP는 화학적 또는 물리적 발포제를 사용한 용융 가공을 통해 제조된다. 고결정성 구조 때문에 고체 상태에서 PP의 발포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PP 발포를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전략이 개발되었다. PP는 결정 구조를 제어하거나 다른 중합체와 혼합하여 EPP를 만들기 위해 발포될 수 있다는 것이 관찰되었다.[37][38]
폴리프로필렌 필름을 기계 방향과 기계 방향에 수직인 방향으로 모두 늘릴 때 이를 이축 배향 폴리프로필렌(Biaxially oriented polypropylene, BOPP)이라고 한다. BOPP 필름을 생산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널리 사용되는데, 양방향 텐터 공정 또는 이중 버블 취출 필름 압출 공정이 그것이다.[39] 이축 배향은 강도와 투명도를 높인다.[40] BOPP는 스낵 식품, 신선 농산물, 과자류와 같은 제품의 포장재로 널리 사용된다. 포장재로서 필요한 외관과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코팅, 인쇄 및 라미네이션이 용이하다. 이 공정은 일반적으로 변환(Converting)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큰 롤 형태로 생산되며, 포장 기계에서 사용하기 위해 슬리팅 기계에서 더 작은 롤로 슬리팅된다. OPP와 더불어 스티커와 라벨에도 사용된다.[41]
BOPP는 비반응성이므로 제약 및 식품 산업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가장 중요한 상업용 폴리올레핀 필름 중 하나이다. BOPP 필름은 다양한 두께와 너비로 제공된다. 투명하고 유연하다.
8. 응용 분야
폴리프로필렌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이다. 주요 용도는 다음과 같다.
- 포장재: 이축 배향 폴리프로필렌(BOPP) 필름은 강도와 투명성이 뛰어나 스낵 식품, 농산물, 과자류 등의 포장재로 널리 사용된다. 코팅, 인쇄, 라미네이션이 용이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39][40][41]
- 생활용품: 플립탑 병뚜껑과 같은 플라스틱 리빙 힌지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다. 내열성이 뛰어나 주전자, 식품 용기 등에 사용되며, 식기세척기에서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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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 시스템: 부식 및 화학적 용출에 강하고, 충격과 동결에 강하여 배관 시스템 제조에 사용된다. 특히 식수, 온수 난방, 재이용수 배관에 적합하다.[42][43][44][45]
- 의료 및 실험실 용품: 오토클레이브의 고온을 견딜 수 있어 의료 및 실험실 용품에 사용된다.[46]
- 섬유: 가정용 카펫, 러그, 매트 등에 사용되며, 물에 뜨는 가벼운 로프 제조에도 사용된다.[47][48]
- 기타: 저연무 무할로겐 케이블의 절연체, 지붕 막, 플라스틱 성형, 문구류 폴더, 보관 상자, 루빅스 큐브 스티커, 콘크리트 첨가제[49][50], 부직포, 의류, 프롤렌(Prolene)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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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발생 이후, 마스크 생산에 필수적인 멜트블로운 직물 원료로 폴리프로필렌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 말레산 무수물 변성 폴리프로필렌
- 염소화 폴리프로필렌
- 엘라스토머 변성
- 필러(충전재) 첨가
- TPV (열가소성 가황물)
- 골판지 파이프
- 전선 케이블 피복
- 광섬유 피복
- 발포 비드
- 폴리프로필렌 폼
- 폴리머 지폐 (호주 달러 지폐, 이스라엘 NIS 지폐)

8. 1. 주요 용도
섬유 촉매하에서 중합하여 만든 입체 규칙성 구조를 가지는 폴리프로필렌을 방사한 것은 가볍고 마찰에 강하며 굴곡 강도도 크다. 내산·내알칼리성도 있는데 염색성에 난점이 있다.폴리프로필렌 필름을 기계 방향과 기계 방향에 수직인 방향으로 모두 늘릴 때 이를 이축 배향 폴리프로필렌(Biaxially oriented polypropylene, BOPP)이라고 한다. BOPP 필름을 생산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널리 사용되는데, 양방향 텐터 공정 또는 이중 버블 취출 필름 압출 공정이 그것이다.[39] 이축 배향은 강도와 투명도를 높인다.[40] BOPP는 스낵 식품, 신선 농산물, 과자류와 같은 제품의 포장재로 널리 사용된다. 포장재로서 필요한 외관과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코팅, 인쇄 및 라미네이션이 용이하다. 이 공정은 일반적으로 변환(Converting)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큰 롤 형태로 생산되며, 포장 기계에서 사용하기 위해 슬리팅 기계에서 더 작은 롤로 슬리팅된다. OPP와 더불어 스티커와 라벨에도 사용된다.[41] BOPP는 비반응성이므로 제약 및 식품 산업에서 안전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두께와 너비로 제공된다.
폴리프로필렌은 피로(fatigue)에 강하기 때문에, 플립탑 병(flip-top bottles)과 같은 대부분의 플라스틱 리빙 힌지는 이 소재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강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힌지에 걸쳐 분자 사슬이 배향되어야 한다.
폴리프로필렌은 고순도가 요구되는 배관 시스템과 강도와 강성이 필요한 배관 시스템(예: 식수 배관, 온수 난방 및 냉방, 재이용수 배관) 제조에 사용된다.[42] 이 소재는 부식 및 화학적 용출에 대한 내성, 충격 및 동결을 포함한 대부분의 물리적 손상에 대한 내구성, 환경적 이점, 접착제 대신 열융착으로 접합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자주 선택된다.[4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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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또는 실험실 용도의 많은 플라스틱 제품은 오토클레이브의 열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내열성 때문에 가정용 주전자 제조에도 사용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식품 용기는 식기세척기에서 녹지 않으며, 산업용 고온 충전 공정에서도 녹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유제품 용 플라스틱 통은 알루미늄 호일(두 소재 모두 내열성이 좋다)로 밀봉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다. 제품이 식은 후에는 종종 LDPE 또는 폴리스티렌과 같이 내열성이 떨어지는 소재로 만든 뚜껑이 붙는다. 러버메이드(Rubbermaid)와 스터라이트(Sterilite)와 같은 다양한 회사에서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작되는 견고하고 반투명하며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는 일반적으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지지만, 뚜껑은 종종 약간 더 유연한 LDPE로 만들어져 용기에 끼워 닫을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은 액체, 분말 또는 유사한 소비재를 담는 일회용 병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HDPE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도 병 제조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플라스틱 양동이, 자동차 배터리, 휴지통, 약국 처방약 병, 보냉 용기, 접시 및 주전자는 일반적으로 폴리프로필렌 또는 HDPE로 만들어지며, 두 소재 모두 상온에서 매우 유사한 외관, 감촉 및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의료 기기가 PP로 만들어진다.[46]
폴리프로필렌의 일반적인 용도는 이축 배향 폴리프로필렌(BOPP)이다. 이러한 BOPP 시트는 투명한 비닐봉투를 포함한 다양한 재료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폴리프로필렌이 이축 배향되면 투명해지고 예술품 및 소매 제품의 우수한 포장재가 된다.
색상이 매우 선명한 폴리프로필렌은 가정용 카펫, 러그 및 매트 제조에 널리 사용된다.[47] 폴리프로필렌은 물에 뜰 정도로 가벼운 특징적인 로프 제조에 널리 사용된다.[48] 동일한 무게와 구조의 경우, 폴리프로필렌 로프의 강도는 폴리에스터 로프와 유사하다. 폴리프로필렌은 다른 대부분의 합성 섬유보다 저렴하다.
폴리프로필렌은 또한 저환기 환경(주로 터널)에서 저연무 무할로겐 케이블의 전기 케이블 절연체로 폴리염화비닐(PVC)의 대안으로 사용된다. 고온 조건에서 산을 생성할 수 있는 연기와 유독성 할로겐을 적게 방출하기 때문이다. 폴리프로필렌은 또한 개량 아스팔트 시스템과 달리 단층 시스템의 방수 상층으로 특정 지붕 막에도 사용된다.
폴리프로필렌은 용융 상태에서 금형에 주입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높은 생산량으로 복잡한 형태를 형성하는 플라스틱 성형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병뚜껑, 병 및 피팅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시트 형태로 생산될 수 있으며, 문구류 폴더, 포장재 및 보관 상자 생산에 널리 사용된다. 다양한 색상, 내구성, 저렴한 비용 및 오염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종이 및 기타 재료의 보호용 커버로 이상적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루빅스 큐브 스티커에도 사용된다.
시트 폴리프로필렌의 사용 가능성은 디자이너에게 이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있으며 다채로운 플라스틱은 조명갓 제작에 이상적인 재료이며, 여러 디자인이 서로 맞물리는 부분을 사용하여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
폴리프로필렌 섬유는 콘크리트 첨가제로 사용되어 강도를 높이고 균열 및 박리를 줄인다.[49] 지진에 취약한 일부 지역(예: 캘리포니아)에서는 건물, 교량 등의 구조물 기초를 건설할 때 토양의 강도와 감쇠를 개선하기 위해 토양에 PP 섬유를 첨가한다.[50]
폴리프로필렌은 부직포에 사용되는 주요 중합체이며, 50% 이상이 기저귀나 위생용품에 사용된다. 이러한 용도에서는 물을 자연적으로 밀어내는 소수성(hydrophobic)이 아닌 흡수성(hydrophilic)이 되도록 처리된다. 다른 부직포 용도로는 공기, 가스 및 액체 필터가 있으며, 여기서 섬유는 시트 또는 웹으로 형성되어 카트리지나 층을 형성하여 0.5~30 마이크로미터 범위에서 다양한 효율로 여과할 수 있다. 이러한 응용 분야는 가정용 정수 필터나 에어컨 필터 등에서 볼 수 있다. 높은 표면적과 천연 친유성을 가진 폴리프로필렌 부직포는 강에서 발생하는 기름 유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유식 차단막과 함께 기름 유출을 흡수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폴리프로필렌 또는 '폴리프로'는 긴팔 셔츠나 내의와 같은 한랭기 기저층 제작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은 또한 땀을 피부에서 멀리 이동시키는 기능을 이용하여 온난기 의류에도 사용됩니다. 미국 군대에서는 ECWCS와 같이 폴리에스터가 이러한 용도의 폴리프로필렌을 대체했습니다.[51] 폴리프로필렌 의류는 쉽게 인화되지 않지만, 녹을 수 있으며, 착용자가 폭발이나 화재에 연루될 경우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52] 폴리프로필렌 속옷은 체취가 남아 제거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폴리에스터는 이러한 단점이 없습니다.[53]
폴리프로필렌의 가장 일반적인 의료 용도는 에티콘(Ethicon Inc.)사에서 제조하는 합성, 비흡수성 봉합사인 프롤렌(Prolene)이다. 폴리프로필렌은 탈장 및 골반 장기 탈출 수술에서 동일한 위치에 새로운 탈장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작은 조각의 폴리프로필렌이 피부 아래 탈장 부위에 배치되며, 통증이 없고 거의, 또는 전혀 신체에 의해 거부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폴리프로필렌 메시는 수일에서 수년에 이르는 불확실한 기간에 걸쳐 주변 조직을 침식시킵니다.
주목할 만한 용도 중 하나는 질 탈출 및 동반 요실금 치료에 사용되는 질 내 메시였다.[54] 위에서 언급한 폴리프로필렌 메시의 주변 조직 침식 경향으로 인해, FDA는 골반 장기 탈출에 대한 특정 용도의 폴리프로필렌 메시 의료 키트 사용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환자들이 보고한 메시로 인한 조직 침식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질벽과 가까운 곳에 삽입되는 경우에 대한 경고입니다.[55] 2012년 1월 3일, FDA는 이러한 메시 제품의 제조업체 35곳에 이러한 의료기기의 부작용을 연구하도록 명령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발생으로 인해, 폴리프로필렌(PP)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은 멜트블로운 직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며, 이는 다시 마스크 생산의 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폴리프로필렌은 열가소성이 높고 성형이 용이하여 가전제품, 자동차, 전자제품, 가정용품 등에 널리 사용된다.
용도 | 세부 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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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 식기세척기, 세탁기, 커피메이커, 믹서 |
일반 생활용품 | 식품 용기(특히 밀폐 용기. 예: 락앤락(Tupperware®)), 야외 가구, 여행가방, 아이스쿨러, 화분, 의류 수납함, 쓰레기통이나 양동이 등의 잡화, CD나 DVD 등의 케이스 |
산업용 | 팔레트, 컨테이너 |
의료용 | 주사기 |
포장 용기 | 식품 용기, 음료 용기의 캡, 힌지 캡 |
자동차 | 내장재(도어 패널, 계기판, 필러, 트림 부품 등), 외장재(범퍼, 사이드 몰딩, 에어 스포일러), 엔진룸(배터리 케이스, 와셔액 탱크, 와이어링 하네스) |
기타 | 골판지 파이프, 전선 케이블 피복, 광섬유 피복, 발포 비드, 폴리프로필렌 폼, 폴리머 지폐(호주 달러 지폐, 이스라엘 NIS 지폐) |
소재 형태로는 흡수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염색성도 나쁘고, 빛에도 다소 불안정하기 때문에 의류 섬유로 사용되는 경우는 적었다. 하지만, 위킹(Wicking) 성능이 뛰어나므로 땀 등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속건성 소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용도 | 세부 품목 |
---|---|
카펫 | 니들 펀치 |
신장 테이프 | 카펫의 이면재, 타포린, 토낭, 비료·사료 등의 자루, 플렉시블 컨테이너 백, 인조잔디, 포장용 끈(일명: PP밴드) |
부직포 | 일회용 기저귀, 생리대, 의료용 의류, 에어 필터 |
로프 | 폴리프로필렌은 흡습성이 없고 비중도 가벼워 물에 가라앉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주로 해양에서 사용된다. |
그물 | 어망, 지오그리드, 방충망 |
속건성 의류용 | 폴리프로필렌은 자외선에 의해 쉽게 열화되기 때문에 주로 속옷으로 사용된다. (예: 속옷, 티셔츠, 양말 등) |
9. 재활용
대부분의 폴리프로필렌 재활용은 기계적 재활용을 사용한다. 이는 재료를 가열하여 부드럽게 하거나 녹인 다음 기계적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성형하는 방식이다.[56] 2015년 기준으로 생성된 폴리프로필렌의 1% 미만이 재활용되었다.[57] 폴리에틸렌보다 탄소 골격이 더 심하게 열화되어 더 작은 유기 분자로 분해되는데, 이는 PP의 메틸 측쇄가 열산화 및 광산화 분해에 취약하기 때문이다.[57]
폴리프로필렌은 수지 식별 코드로 "5"를 사용한다.[58]
버려진 폴리프로필렌을 분해하지 않고 폴리머 상태 그대로 새로운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만드는 것이 폴리프로필렌의 재활용(Material Recycling)이다. 어떤 곳에서 불필요하게 된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는 재사용(Reuse)도 고려된다. 재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파쇄하는 등의 방법으로 폴리프로필렌 플레이크나 펠릿으로 만들어 그것을 원료로 새로운 폴리프로필렌 제품 제조에 사용한다. 2018년 폴리프로필렌은 306만 톤이 폐플라스틱으로 배출되었고, 43만 톤이 재활용(Material Recycling)되었다.[88]
폴리프로필렌은 적절한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어느 정도의 수율로 모노머를 얻음으로써, 일부를 중합 이전의 원료로 사용하는 화학적 재활용이 가능하다. 단, 전량을 모노머로 되돌릴 수는 없다. 이 외에도 폴리프로필렌 폐기물의 염소 함유율이 0.5% 이하라면 제철소 고로의 환원제로서 화학적 재활용할 수도 있다.[89][90]
10. 안전 및 규제
폴리프로필렌은 100°C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면 사슬 분해가 일어나기 쉽다. 산화는 일반적으로 3차 탄소 중심에서 발생하여 산소와의 반응을 통해 사슬이 끊어진다. 외부 환경에서의 분해는 균열과 크레이징으로 나타난다. 자외선 흡수 첨가제와 산화 방지제(예: 포스파이트(예: 트리스(2,4-디-tert-부틸페닐)포스파이트) 및 힌더드 페놀) 등 다양한 폴리머 안정제를 사용하여 보호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물질은 폴리머 분해를 방지한다.[1]
전분과 혼합된 토양 샘플에서 분리된 미생물 군집은 폴리프로필렌을 분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 폴리프로필렌은 인체 내 이식형 메쉬 장치로 사용될 때 분해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분해된 물질은 메쉬 섬유 표면에 나무껍질과 같은 층을 형성한다.[31]
폴리프로필렌의 가장 일반적인 의료 용도는 에티콘(Ethicon Inc.)사에서 제조하는 합성, 비흡수성 봉합사인 프롤렌(Prolene)이다. 폴리프로필렌은 탈장 및 골반 장기 탈출 수술에서 동일한 위치에 새로운 탈장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수일에서 수년에 이르는 불확실한 기간에 걸쳐 주변 조직을 침식시키는 경우가 보고되었다.
주목할 만한 용도 중 하나는 질 탈출 및 동반 요실금 치료에 사용되는 질 내 메시였다.[54] 위에서 언급한 폴리프로필렌 메시의 주변 조직 침식 경향으로 인해, FDA는 골반 장기 탈출에 대한 특정 용도의 폴리프로필렌 메시 의료 키트 사용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를 발표했으며, 2012년 1월 3일에는 이러한 메시 제품의 제조업체 35곳에 이러한 의료기기의 부작용을 연구하도록 명령했다.[55]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발생으로 인해, 폴리프로필렌(PP)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폴리프로필렌은 멜트블로운 직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며, 이는 다시 마스크 생산의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환경워킹그룹(Environmental Working Group)은 PP를 저위험 물질로 분류한다.[60] PP는 도프 염색되며, 면과 달리 염색 과정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61] 한 연구에 따르면 폴리프로필렌은 15명의 사망자 중 8명의 후각망울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 섬유였다.[62]
폴리프로필렌은 다른 모든 유기 화합물과 마찬가지로 불에 잘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63] 일반적인 조성에서 불이 붙기 시작하는 온도인 인화점은 260°C이며, 스스로 불이 붙는 온도인 자연발화온도는 388°C이다.[64]
일본에서는 불에 잘 타지 않도록 처리되지 않은 대부분의 폴리프로필렌 수지가 소방법에 따라 지정가연물(합성수지류)로 분류된다.[83] (지정수량: 3000kg) 따라서 이러한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보관하거나 다룰 때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서 정하는 기준을 따라야 한다.
미국의 UL(Underwriters Laboratories)[84]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독립적인 안전 및 시험 연구 기관으로, 제품의 안전 시험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이 기관의 난연성 관련 수지 표준이 참고된다.
10. 1. 대한민국 규제
대한민국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유독하거나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거나 부착되어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기구 또는 용기·포장 또는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에 접촉하여 이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기구 또는 용기·포장은 이를 판매하거나, 판매에 사용하기 위해 제조하거나 수입하거나 영업상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81]이 법을 근거로 식품포장용 플라스틱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으로서 「식품첨가물 등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해져 있다.[81]
폴리올레핀 등 위생 협의회(JHOSPA)는 자율규제를 마련하여, 이에 적합한 폴리올레핀 수지에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확인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10. 2. 국제 규제
대한민국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유독하거나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거나 부착되어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기구 또는 용기·포장 또는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에 접촉하여 이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기구 또는 용기·포장은 이를 판매하거나, 판매에 사용하기 위해 제조하거나 수입하거나 영업상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을 근거로 식품포장용 플라스틱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으로서 「식품첨가물 등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해져 있다.[81]폴리올레핀 등 위생 협의회(JHOSPA)는 자율규제를 마련하여, 이에 적합한 폴리올레핀 수지에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확인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일본 외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도 각국의 법규에 부합해야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기준(21 CFR Sec. 177.1520 - Olefin polymer[82])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UL(Underwriters Laboratories)[84]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적인 안전·시험 연구기관으로, 제품 안전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관의 난연성 관련 수지 표준이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참고된다.
10. 3. 건강 문제
폴리프로필렌은 100°C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면 사슬 분해가 일어나기 쉽다. 산화는 일반적으로 3차 탄소 중심에서 발생하여 산소와의 반응을 통해 사슬이 끊어진다. 외부 환경에서의 분해는 균열과 크레이징으로 나타난다. 자외선 흡수 첨가제와 산화 방지제(예: 포스파이트(예: 트리스(2,4-디-tert-부틸페닐)포스파이트) 및 힌더드 페놀) 등 다양한 폴리머 안정제를 사용하여 보호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물질은 폴리머 분해를 방지한다.[1]
전분과 혼합된 토양 샘플에서 분리된 미생물 군집은 폴리프로필렌을 분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 폴리프로필렌은 인체 내 이식형 메쉬 장치로 사용될 때 분해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분해된 물질은 메쉬 섬유 표면에 나무껍질과 같은 층을 형성한다.[31]
폴리프로필렌의 가장 일반적인 의료 용도는 에티콘(Ethicon Inc.)사에서 제조하는 합성, 비흡수성 봉합사인 프롤렌(Prolene)이다.
폴리프로필렌은 탈장 및 골반 장기 탈출 수술에서 동일한 위치에 새로운 탈장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작은 조각의 폴리프로필렌이 피부 아래 탈장 부위에 배치되며, 통증이 없고 거의, 또는 전혀 신체에 의해 거부되지 않는다. 그러나 폴리프로필렌 메시는 수일에서 수년에 이르는 불확실한 기간에 걸쳐 주변 조직을 침식시키는 경우가 보고되었다.
주목할 만한 용도 중 하나는 질 탈출 및 동반 요실금 치료에 사용되는 질 내 메시였다.[54] 위에서 언급한 폴리프로필렌 메시의 주변 조직 침식 경향으로 인해, FDA는 골반 장기 탈출에 대한 특정 용도의 폴리프로필렌 메시 의료 키트 사용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환자들이 보고한 메시로 인한 조직 침식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질벽과 가까운 곳에 삽입되는 경우에 대한 경고이다.[55] 2012년 1월 3일, FDA는 이러한 메시 제품의 제조업체 35곳에 이러한 의료기기의 부작용을 연구하도록 명령했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발생으로 인해, 폴리프로필렌(PP)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폴리프로필렌은 멜트블로운 직물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며, 이는 다시 마스크 생산의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환경단체 환경워킹그룹(Environmental Working Group)은 PP를 저위험 물질로 분류한다.[60] PP는 도프 염색되며, 면과 달리 염색 과정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61] 한 연구에 따르면 폴리프로필렌은 15명의 사망자 중 8명의 후각망울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 섬유였다.[62]
10. 4. 가연성
폴리프로필렌은 다른 모든 유기 화합물과 마찬가지로 불에 잘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63] 일반적인 조성에서 불이 붙기 시작하는 온도인 인화점은 260°C이며, 스스로 불이 붙는 온도인 자연발화온도는 388°C이다.[64]일본에서는 불에 잘 타지 않도록 처리되지 않은 대부분의 폴리프로필렌 수지가 소방법에 따라 지정가연물(합성수지류)로 분류된다.[83] (지정수량: 3000kg) 따라서 이러한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보관하거나 다룰 때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서 정하는 기준을 따라야 한다.
미국의 UL(Underwriters Laboratories)[84]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독립적인 안전 및 시험 연구 기관으로, 제품의 안전 시험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폴리프로필렌의 경우 이 기관의 난연성 관련 수지 표준이 참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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