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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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라모델은 실물 또는 가상의 대상을 축소하여 플라스틱 부품을 조립, 도색하여 완성하는 모형으로, 1936년 영국의 IMA사가 최초로 발매했다. 스케일 모델과 캐릭터 모델로 나뉘며, 항공기, 전차, 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제작 방법은 부품을 런너에서 분리하고 접착제, 도료 등을 사용하여 조립, 도색하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조립 편의성을 높인 제품도 출시된다. 담배, 나치 상징, 지적 재산권 등 사회적, 법적 문제로 인해 데칼이나 제품 자체에 제한이 가해지기도 하며, 복제품 논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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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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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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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케일 모델 키트 |
설명 | |
재료 | 플라스틱 |
특징 | 조립 필요 도색 필요 (선택 사항) |
역사 | |
기원 | 1936년, 프로그 (영국) |
최초의 플라스틱 모델 | 축척 모델 |
재료 혁신 | 아세테이트에서 스티렌으로 전환 |
대량 생산 | 1950년대 |
제조사 | |
주요 제조사 | 타미야 하세가와 반다이 레벨 에어픽스 이탈레리 아카데미과학 |
스케일 | |
일반적인 스케일 | 건축 (1:12, 1:16, 1:24, 1:48, 1:72, 1:87, 1:144, 1:200, 1:350, 1:700, 1:1200) 철도 (HO 스케일: 1:87, N 스케일: 1:160, O 스케일: 1:48, Z 스케일: 1:220, G 스케일: 1:22.5) 차량 (1:12, 1:16, 1:18, 1:24, 1:32, 1:35, 1:43, 1:48, 1:64, 1:72, 1:76, 1:87) 항공기 (1:16, 1:24, 1:32, 1:48, 1:72, 1:100, 1:144, 1:200, 1:250, 1:500) 군함 (1:72, 1:144, 1:200, 1:350, 1:400, 1:450, 1:600, 1:700, 1:720, 1:1200) 기갑 차량 (1:16, 1:24, 1:35, 1:48, 1:72, 1:76) 로봇 (1:35, 1:60, 1:72, 1:100, 1:144)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모형 제작 다이캐스트 개러지 키트 레진 키트 |
참고 | "플라스틱 모델"은 재료와 관계없이 모든 3차원 물리적 모델을 의미할 수도 있음 기계 공학에서는 가소성을 통합하는 재료의 수학적 모델을 의미할 수도 있음 |
2. 역사
프라모델이라는 단어는 일본 마루산 상점이 처음 사용한 등록 상표였으나, 현재는 제조사와 관계없이 '''플라스틱 모델 키트'''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 '''프라모'''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영어권에서는 플라스틱 모델 (''Plastic Model'') 또는 컨스트럭션 키트 (''Construction Kit'') 등으로 부른다.
세계 최초의 프라모델은 1936년 말 영국의 IMA사가 발매한 모형 항공기 '프로그 펭귄' 시리즈이다. 당시 신소재였던 플라스틱을 이용한 이 1/72 모형 항공기 시리즈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영국 기종을 중심으로 30여 종이 출시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에서도 여러 회사들이 프라모델 제조를 시작했다. 1950년대에는 레벨, 모노그램 등 더 많은 미국 회사들이, 그리고 유럽에서는 에어픽스 (영국), 에렐 (프랑스) 등이 프라모델을 생산하며 시장이 급성장했다. 초기에는 모형 항공기가 중심이었지만, 1950년대 중반 이후 함선, 전차, 자동차 등으로 종류가 다양해졌다.
1960년대는 미국과 유럽의 여러 회사들이 다양한 프라모델을 출시하며 프라모델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1990년대 이후, 드래곤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체코의 에듀어드, 우크라이나의 ICM 등 동유럽 회사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50년대 초 재일 미군에 의해 프라모델이 처음 소개되었다. 1958년 마루산 상점이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 등 4종의 키트를 발매하면서 일본산 프라모델 시대가 시작되었다. 1960년대에는 군함, 비행기 등 축척 모형이 주를 이루었으나, 1960년대 후반 이마이 과학의 '썬더버드'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캐릭터 모델 분야가 확립되었다.
1980년대 전반에는 건프라 붐이 일어났고, 리얼 로봇 애니메이션의 주력 상품으로 프라모델이 개발되었지만, 건프라 붐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1980년대 후반 미니 사구 붐으로 다시 주목받았지만, 이후 새로운 붐은 없었다.
1990년대 말부터 팩토리 오토메이션(FA) 도입으로 프라모델 개발 노력이 줄었고, 3D 프린터 등의 활용으로 공정이 단축되었다. 차고 키트 제조사들이 프라모델 사업에 참여하면서 캐릭터 모델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화가 이루어졌다.
2000년대 이후, 저출산과 다른 완구와의 경쟁, 마니아 중심의 상품 증가 등으로 프라모델 시장은 축소되고 있다. 식완 등 완성품 모형 시장의 성장도 프라모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스케일 키트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립 난이도를 낮춘 키트도 등장하고 있다. 2015년 코토부키야의 '프레임 암즈 걸'을 시작으로 '미소녀 프라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모형 잡지에서는 일반적인 프라모델을 '인젝션 키트'라고 부르며 차고 키트 등과 구분하기도 한다.
2. 1. 세계 프라모델의 역사
1936년 영국의 IMA사([https://en.wikipedia.org/wiki/Frog_(models) 'Frog'])가 모형 항공기 '펭귄'을 출시하면서 프라모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는 영국에서 차량 식별 교육용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모형 제조 기술을 응용한 것이었다. '펭귄'은 1/72 스케일의 모형 비행기로, 날지 못하는 펭귄에 비유한 이름이었다.1940년대 후반, https://en.wikipedia.org/wiki/Hawk_Model_Company Hawk, Varney, Empire, Renwal, Lindengerg 등 미국 회사들이 프라모델 생산을 시작했다. 미국의 모형 회사들은 자동차 딜러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자동차 모형을 생산했는데, 이 모형들을 조립하지 않은 채로 프라모델 제작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초기 모델들은 나사못이 눈에 띄고 엔진과 샤시가 생략되는 등 디테일이 부족했지만, 곧 생산량이 증가하고 디테일도 향상되었다.
1950년대에는 많은 제조사들이 프라모델 생산을 시작했고, 1960년대에는 https://en.wikipedia.org/wiki/Aurora_Plastics_Corporation Aurora, https://en.wikipedia.org/wiki/Revell Revell, https://en.wikipedia.org/wiki/Aluminum_Metal_Toys AMT, https://en.wikipedia.org/wiki/Revell Monogram Monogram, https://en.wikipedia.org/wiki/Airfix Airfix, https://en.wikipedia.org/wiki/Heller_SA Heller 등의 회사들이 시장을 점령했다. Matchbox (영국), Italeri, ESCI (이탈리아), Novo (구 소련), Fujimi, Nichimo, Bandai (일본) 등도 경쟁에 합류했다.
1960년, https://en.wikipedia.org/wiki/Tamiya Tamiya는 1/100 스케일의 항공기들을 생산했지만 실패하고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나 2004년에 일부 모델이 재조명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https://en.wikipedia.org/wiki/Hasegawa_(model_company) Hasegawa와 https://en.wikipedia.org/wiki/Tamiya Tamiya, Bandai 등 일본 기업들이, 1990년대 이후에는 DML, AFV Club, Trumpeter 등 중국 기업들이 시장을 점령하고 최신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 러시아, 유럽, 대한민국 (아카데미과학) 기업들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많은 중/소기업들도 예전부터 현재까지 계속 프라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2. 2. 한국 프라모델의 역사
한국에 프라모델이 처음 소개된 것은 1950년대 초로, 주로 재일 미군 관계자들을 통해서였다.[1] 초기에는 일본 목재 모형 제조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1956~57년경부터 외국산 프라모델을 수입, 판매하는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마루산 상점이나 일본 모형 등은 프라모델 국산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2]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는 전쟁 영화와 잡지, 출판물의 제2차 세계 대전 전쟁 특집의 인기에 힘입어 군함이나 비행기 등 실물 축척 모형이 주를 이루었다. 1960년대 후반에는 이마이 과학(이후 이마이)의 '썬더버드' 시리즈가 크게 히트하면서 캐릭터 모델 분야가 확립되었다. 이후 슈퍼카 붐에서도 프라모델은 붐의 한 축을 담당했다.
1980년대 전반에는 건프라(건담 프라모델) 붐으로 프라모델이 큰 인기를 얻었다. 리얼 로봇 애니메이션 붐에서는 프라모델이 주력 상품으로 개발되었지만, 건프라 붐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한편, 1960~1970년대 프라모델 시장을 지탱했던 스케일 카 모델 시장에서는 철수하는 제조사도 있었다. 튜닝카 붐을 배경으로 폭주족 차 키트가 발매되었지만, 자동차를 비롯한 스케일 모델은 완구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 미니 사구 붐으로 프라모델은 다시 주목받았지만, 이후 새로운 프라모델 붐은 일어나지 않았다.
1990년대 말부터 모형 업계에 팩토리 오토메이션(FA)이 도입되면서 프라모델 제품 개발 노력이 크게 줄었다. 3DCAD와 자동 제어, 3D 프린터를 활용한 시스템이 확립되어 공정이 단축되었다. 코토부키야나 웨이브처럼 자본력이 작은 차고 키트 제조사들이 프라모델 사업에 신규 참여하여 캐릭터 모델 분야에서 마이너 작품의 상품화가 증가했다.
2000년대 이후, '플라스틱 모델 키트' 전체 출하액은 감소 추세에 있다. 저출산과 텔레비전 게임 등 다른 완구와의 경쟁,[3] 마니아적인 상품 증가로 인한 초보자 접근성 저하,[4] 부품 수 증가로 인한 조립 난이도 상승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식완 등 도색된 완성품 모형과 미니어처 카[7] 시장의 성장도 프라모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2006년경부터 프라모델 시장 축소와 원유 가격 급등으로 프라모델, 도료 등이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 노후화된 제조 설비와 불량 자산화 우려 등도 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스케일 키트가 인기를 얻었다. '이타샤', '걸즈 & 판처' 전차, '칸코레 -칸코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함선 키트 등이 그 예이다. 조립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도색되거나 부품 수를 줄인 키트도 등장했다.
2015년에는 코토부키야의 '프레임 암즈 걸'이 인기를 끌면서 '미소녀 프라모델'이 일본 및 아시아권에서 활발하게 제작되기 시작했다.
3. 제작 방법
프라모델 제작에는 다양한 도구가 사용된다. 모든 도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도구로 프라모델용 니퍼와 칼이 있으면 좋다. 니퍼 등 절단 공구의 방청 및 보호를 위한 유지 보수 키트도 유용하다.[8]
도구 | 용도 | 설명 |
---|---|---|
니퍼 | 런너에서 부품 절단 | 일반 니퍼보다 날이 얇은 프라모델용 니퍼가 부품 손상 방지에 유리하다. 황동선, 에칭 파츠 등 금속 절단 시에는 금속용 니퍼를 사용해야 날이 깨지지 않는다. 일부 건프라는 니퍼 없이도 부품을 런너에서 분리할 수 있다. |
커터 | 게이트 처리, 파팅 라인 제거, 부품 가공, 몰드 조각 | 커터칼은 여분의 칼날을 여러 장 묶은 블레이드 형태로 교체하는 타입, 디자인 나이프(아트 나이프)는 칼날을 한 장씩 교체하는 타입이다. P 커터, 라인 치즐, 먹선펜은 주로 먹선 넣기에 사용된다. |
핀셋 | 작은 부품 조작, 스티커/데칼 부착 | 손의 기름이 묻는 것을 방지한다.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한 외래어이며, 트위저(Tweezers)라는 영어식 명칭으로도 판매된다. 금속제가 일반적이나, 특수 플라스틱 핀셋도 있다. |
금속 줄, 사포 | 게이트 자국 처리, 표면 정리 | 금속 줄은 사포와 구분하기 위해 모형 용어로 사용된다. 사포는 샌드페이퍼, 내수 페이퍼 등으로 불리며, 줄여서 페이퍼라고도 한다. 래핑 필름, 스펀지 연마재도 사용되며, 금속 부품 가공에는 다이아몬드 줄이 사용되기도 한다. 먹선 넣기에 특화된 스지보리야스리(홈 파는 줄)도 있다. |
핀 바이스 | 부품에 구멍 뚫기 | 0.1mm~3mm 정도의 가는 드릴 날을 고정한다. 모형에서는 드릴로 구멍을 뚫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
프라모델용 톱, 레더 소, 실톱 | 부품 절단 (주로 개조 시) | 얇은 날을 가진 톱이다. 과거에는 미국 엑자트사의 레더 소가 대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하세가와(트라이툴) 모델링 소, 타미야 얇은 날 공예 톱, 시모무라 알렉(플라츠) 하이퍼 컷 소 등 취미 전용 제품이 등장했다. |
접착제 | 부품 접착, 퍼티 대용 | 플라스틱 시멘트는 부품을 녹여 접착하며, 튜브형 접착제가 부속된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별도 구매가 일반적이다. 물컹한 타입(붙이는 타입)과 묽은 타입(흘려 넣는 타입)이 있으며, 리모넨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도 있다. 스냅핏 키트는 접착제가 필요 없지만, 접합선 제거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순간 접착제는 금속 등 다른 재질 접착에 사용되며, 에칭 파츠 사용 증가로 필수품이 되었다. 백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효과 촉진제나 저백화 타입 제품을 사용한다. 일시 접착제는 가접착, 완성품 전시에 사용된다. |
퍼티 | 부품의 움푹 들어간 곳, 형상 변경, 오리지널 조형 | 래커 퍼티, 에폭시 퍼티, 폴리 퍼티(폴리에스터 퍼티)가 주로 사용되며, 광경화형 퍼티, 순간 접착 퍼티도 있다. 래커 퍼티는 히케(살 빠짐) 현상이 있어 두껍게 바르기에는 부적합하다. 에폭시 퍼티는 점토 형태의 두 기제를 섞어 사용하며, 경화 시간이 길다. 폴리 퍼티는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 사용하며, 경화 시간이 빠르다. 자외선 경화 퍼티는 햇빛이나 형광등으로 단시간에 경화된다. 순간 접착 퍼티는 액체와 분말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
도료 | 프라모델 도색 | 래커계, 아크릴계, 에나멜계 등이 있으며, 각각 특성이 다르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병입 도료 외에 캔 스프레이 형태도 있으며, 가이아노츠 이지 페인터와 같은 도색 보조 도구도 있다. |
붓 | 도색 | 평붓, 둥근 붓, 면상 붓 등이 있으며, 모형용 붓은 도료 용제에 강하다. |
에어브러시 | 균일한 도색, 그라데이션 도색 | 붓칠로는 어려운 표현이 가능하다. 핸드피스, 에어 캔(스프레이 캔) 또는 에어 컴프레서가 필요하다. |
마스킹 테이프 | 분할 도색 시 도색하지 않을 부분 보호 | 점착제가 부착된 종이 테이프이다. 액체 형태의 마스킹 졸도 있다. |
서페이서 | 도색 전 표면 정리, 도료 부착성 향상 | 래커계 퍼티(녹인 퍼티)와 성분이 유사하며, 회색이 일반적이나 흰색, 살색 제품도 있다. |
프라이머 | 금속, 레진 등 도료 부착성이 좋지 않은 소재에 도색 전 사용 | 무색 투명이 일반적이며, 서페이서를 겸한 프라이머 서페이서(프라사프)도 있다. |
톱 코트 | 도색면 보호, 질감 조절 | 투명 도료로, 광택, 반광택, 무광택이 있다. |
데칼 정착제 | 데칼 연화, 밀착성 향상 | 데칼 연화제(마크 소프터)와 데칼 정착제(데칼 피터, 마크 세터)로 구분되기도 한다. |
면봉 | 데칼 부착 시 수분 제거, 위치 조정, 웨더링, 먹선 넣기 | 끝이 가는 화장용 면봉이 모형 작업에 적합하다. |
조립은 런너에서 부품을 니퍼로 잘라내고, 설명서에 따라 부품을 접착하거나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립이 완료되면 데칼이나 스티커를 부착하고, 에나멜 도료 등으로 도색을 할 수 있다. 안테나는 촛불이나 라이터로 런너를 녹여 가늘고 길게 늘여서 직접 만들(자작) 수 있다.
프라모델은 제작 과정을 즐기는 것 외에도, 특정 상황을 미니어처로 재현한 디오라마를 만들거나, 사진 촬영, 개조, 시리즈 수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4. 종류
프라모델은 다양한 장르로 나뉘며, 각각 특징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주요 장르는 다음과 같다.
- Aero (항공기): 민간 항공기, 전투기 등 항공기를 축소한 모형이다.
- Ship (함선): 군함과 민간 선박을 모두 포함한다.
- Auto (자동차): 경주용 차, 일반 차량, 모터사이클 등을 포함한다.
- AFV (육상 병기): 전차, 장갑차와 같은 전투용 무장 차량을 말한다.
- Gundam (건담 프라모델): 건담에 등장하는 로봇들을 축소한 모형으로,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 Figure (피겨): 군인, 민간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인물을 축소한 모형이다.
- S.F. (SF): SF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우주선, 로봇 등을 축소한 모형이다. 스타 트렉의 우주선 모형처럼, 여러 모형 키트의 부품을 결합하여 새로운 모형을 만드는 '''키트 배싱''' 기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우주선, 건물, 동물, 로봇 등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군용 모형을 Military models(밀리터리) 장르라고 통칭하기도 하며, 군용을 제외한, 축척이 정해진 모든 모형을 Scale models(스케일 모형)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AFV, Ship, Aero 모델러들은 모형을 실제와 같이 정교하게 재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Auto, SF 모델러들은 실존하는 원형과 흡사하게 만들거나, 가상의 산물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많은 모형 제작자들은 하나 이상의 모형을 중심으로 제작된 풍경 장면인 디오라마를 제작하기도 한다.
'''개조'''는 키트를 출발점으로 삼아 다른 무언가로 수정하는 것을 말하며, '''스크래치 빌드'''는 기성 키트가 아닌 "처음부터" 모형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4. 1. 스케일 모델
실존하거나 설계/기획된 대상을 축소한 모형을 스케일 모델이라고 한다. 스케일 모델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존재한다.- 군함 (Ship): 군용 함선과 민간용 선박 모두 포함한다.
- 육상 병기 (AFV): 전차, 장갑차와 같은 전투용 무장 차량을 말한다.
- 항공기 (Aero): 민간 항공기, 전투기 등을 포함한다.
- 우주 개발: 우주선 모형 등이 있다.
- 자동차 (Auto): 경주용 차, 일반 차량을 포함한다.
- 오토바이: 자동차와 함께 Auto 모델에 포함되기도 한다.
- 철도 차량: 철도 모형이 해당된다.
- 건축물: 건물 모형이 있다.
이 외에도 SF 차량과 메카, 실제 우주선, 동물, 인간형 인형/액션 피규어, 그리고 대중문화 속 캐릭터 등 다양한 주제가 있다.
군사, 선박, 항공기 모델러는 정확성을 중시하는 반면, 자동차와 SF를 주제로 하는 모델러는 기존의 대상을 복제하거나, 완전히 상상 속의 대상을 묘사하기도 한다.
각 분야별 주요 스케일은 다음과 같다.
분야 | 주요 스케일 |
---|---|
항공기 | 1/24, 1/32, 1/48, 1/72, 1/100, 1/144 (1/48, 1/72가 가장 인기) |
군용 차량 | 1/16, 1/24, 1/32, 1/35, 1/48, 1/72, 1/76 |
자동차 | 1/8, 1/12, 1/16, 1/18, 1/20, 1/24, 1/25, 1/32, 1/35, 1/43 |
선박 | 1/72, 1/96, 1/144, 1/200, 1/350, 1/400, 1/450, 1/600, 1/700 |
피겨 | 1/72, 1/48, 1/35, 1/24, 1/16, 1/13, 1/8, 1/6, 1/4 (작은 스케일은 디오라마에, 큰 스케일(1/8, 1/6)은 독립형 대상에 인기) |
피겨 흉상 | 1/12, 1/10, 1/9 |
철도 | 1:43.5 (O 스케일), 1:76.2 (OO 스케일), 1:87 (HO 스케일) |
메카 | 1/144, 1/100, 1/72, 1/60, 1/35 |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델이 항상 명목상의 스케일에 정확히 맞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1/25 스케일 자동차 모델이 일부 1/24 스케일 모델보다 큰 경우가 있다. 이는 제조사들이 표준화된 크기의 상자에 포장하기 위해 모든 키트를 설계하는 관행 때문인데, 이를 "상자 맞춤 스케일"이라고 한다.
4. 2. 캐릭터 모델
애니메이션, 특촬과 같은 영상 작품이나, 만화, 소설, 가정용 게임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병기나 등장인물 등을 다룬 것을 캐릭터 모델이라고 한다. 캐릭터 모델은 대부분 SF 설정을 가지고 있다.초기에는 패키지에 수용 가능한 치수에서 축척을 할당하는 '''박스 스케일'''도 많이 존재했지만, 반다이의 건담 시리즈의 성공으로 1/144, 1/100 등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스케일 모델과 마찬가지로 축척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예: 1/20, 1/35, 1/60, 1/72, 1/220 등)
캐릭터 모델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인간에 가까운 크기의 캐릭터 (가면라이더, 요괴워치 등)
- 실존하는 자동차 등에 가까운 메카 (가면라이더의 오토바이, 배트모빌, 드로리안 등)
- 로봇 (건담, 마크로스, 보톰즈 등)
- 기타 SF 메카 (우주전함 야마토, 스타워즈, 썬더버드 등)
특히 건프라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 모델 시리즈이다.
5. 도색 및 재료
프라모델 도색에는 다양한 종류의 도료가 사용되며, 각각의 특징과 사용 방법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 한국 모델러들은 특히 래커계 도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친환경적인 수성 아크릴 도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도료의 종류
- 래커계 도료: 건조가 빠르고 튼튼한 도막을 형성하여 한국 모델러들이 많이 사용한다. 다만, 유기 용제를 포함하고 있어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GSI 크레오스의 Mr.컬러, 가이아 컬러 등이 있다.[4]
- 에나멜계 도료: 건조는 느리지만 붓 도색 시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광택 표현에 유리하다. 다른 도료를 침범하지 않아 웨더링 표현에 자주 사용된다. 타미야 컬러가 대표적이며, 영국의 험브롤 제품도 사용된다.[4]
- 수용성 아크릴계 도료: 냄새와 독성이 적고, 물로 희석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GSI 크레오스의 "수성 호비 컬러"와 "아크리존", 타미야의 "아크릴 페인트"가 대표적이다.[4]
- 에멀젼계 도료: 냄새가 거의 없고, 물만으로 희석 및 세척이 가능한 도료이다. 건조가 빠르고 도막이 강하다. 터너사의 U-35와 같은 제품들이 있다.[8]
- 도색 도구
- 붓: 평붓, 둥근 붓, 면상 붓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모형용 붓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4]
- 에어브러시: 균일한 도색이나 그라데이션 표현에 사용된다. 핸드피스, 에어 캔 또는 에어 컴프레서가 필요하다.[4]
- 마스킹 테이프: 도색 시 칠하지 않을 부분을 가리는 데 사용된다.[4]
- 기타 재료
- 접착제: 부품을 접착하는 데 사용되며, 플라스틱 시멘트, 순간 접착제 등이 있다.[4]
- 퍼티: 부품의 틈이나 흠집을 메우거나 형태를 변경하는 데 사용된다. 래커 퍼티, 에폭시 퍼티, 폴리 퍼티 등이 있다.[4]
- 서페이서: 도색 전 표면을 정리하고 도료의 접착력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4]
- 프라이머: 금속, 레진 등 도료가 잘 붙지 않는 재질에 사용된다.[4]
종류 | 특징 | 주요 브랜드 및 사용 예시 |
---|---|---|
래커계 도료 | 건조 빠름, 튼튼한 도막, 유기 용제 포함 (환기 필요) | GSI 크레오스 Mr.컬러, 가이아 컬러 등 |
에나멜계 도료 | 건조 느림, 붓 도색 얼룩 적음, 광택 우수, 웨더링에 사용 | 타미야 컬러, 험브롤 |
수용성 아크릴계 도료 | 냄새/독성 적음, 물 희석 가능, 친환경적 | GSI 크레오스 수성 호비 컬러, GSI 크레오스 아크리존, 타미야 아크릴 페인트 |
에멀젼계 도료 | 냄새 거의 없음, 물 희석/세척, 빠른 건조, 강한 도막 | 터너 U-35 |
붓 | 평붓, 둥근 붓, 면상 붓 등 | 모형용 붓 사용 권장 |
에어브러시 | 균일 도색, 그라데이션 표현 | 핸드피스, 에어 캔/컴프레서 필요 |
마스킹 테이프 | 도색 시 분할 도색 | 점착제가 부착된 종이 테이프 |
접착제 | 부품 접착 | 플라스틱 시멘트, 순간 접착제 등 |
퍼티 | 틈/흠집 메움, 형태 변경 | 래커 퍼티, 에폭시 퍼티, 폴리 퍼티 등 |
서페이서 | 표면 정리, 도료 접착력 향상 | 도색 전 단계 |
프라이머 | 도료 접착성 향상 | 금속, 레진 등에 사용 |
6. 문제점 및 논란
프라모델에 포함된 데칼이나 박스 아트에는 사회적 요인에 의한 제한이 일부 적용된다. 이로 인해 제품화나 구제품의 재생산이 어려워지거나, 부득이하게 일부분의 완벽한 재현을 포기해야 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 담배 광고
: 1990년대 이후, 많은 국가에서 담배 광고 규제가 강화되었다. 따라서, 많은 F1, WRC와 같은 레이스카 키트에 부착되어 있던 담배 회사의 스폰서 로고도 규제 대상이 되었고, 이후 출시된 F1 레이스카 제품에서는 데칼에서 담배 회사 로고가 삭제되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되었다. 담배 회사가 메인 스폰서였던 일부 차종에서는 삭제나 교체조차 어려워 키트 자체가 생산 곤란 상태가 된 경우도 있다.
; 기타 기업 로고에 관한 제한
: 2000년대 이후에는 기업의 지적 재산권 관리 강화와 관련하여, 담배 외 기업에 대해서도 로고가 삭제 또는 교체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 하켄크로이츠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기의 수직 미익에 그려져 있던 갈고리 십자 (스바스티카)는 나치 독일의 상징이며, 현재 독일에서는 공공 장소에서의 사용 및 게시가 법률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그 영향으로, 1990년대 이후 많은 제조사에서는 박스 아트와 데칼에서 스바스티카 및 원래 나치와는 무관한 핀란드의 하카리스티를 삭제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스바스티카 사용에 전혀 제한이 없지만, 수출을 고려하여 일본 제조사의 대부분도 이를 따르고 있다. 일부 일본 제조사에서는 일본 국내 출하분에만 스바스티카 데칼을 부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박스 아트는 물론 조립 설명서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덤 취급을 받고 있다. 또한, 스바스티카를 십자나 田자 형태로 바꾸거나, 두 부분으로 나누어 그대로는 스바스티카로 보이지 않는 형태로 데칼에 포함시키는 제조사도 있다.
프라모델에서는 부품 분할 방법이나 표면 표현, 대상 입체의 해석 등 설계 단계에서 개발자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난다. 다른 메이커가 동일한 소재를 제품화했을 때, 다른 메이커의 상품을 복제했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분할 방법이나 성형 부품의 배열 등에서 타사의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것이 대상이 된다.
하지만 다른 공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금형이나 제품이 타사에 매각되거나 OEM 공급되어 다른 패키지로 발매되는 경우가 있어, 이것이 복제품으로 오해받기 쉽다. 또한, 1/72 이하의 작은 스케일의 키트에서는 부품 분할에 개성을 발휘할 여지가 적기 때문에, 우연히 비슷한 부품 분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 프라모델 여명기에는 선행하는 미국이나 영국의 키트 제품을 원형으로 복제한 것이 존재했다. 원형 제품과는 다른 부품 배열을 하거나, 원형 제품과 비교하여 기믹이나 몰드를 새롭게 추가하거나 생략한 복제품도 있었다. 부품 분할이 전혀 달라도, 형상의 특징에서 다른 제품을 참고하고 있는 것이 명백한 것도 있었다.
프라모델의 복제품은 원형 제품에서 모형 잡지나 모델러로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원형 메이커가 발매하지 않은 파생 제품을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복제품은 정밀도에서 원형 제품에 뒤떨어진다.
한국의 아카데미 제품 중 복제품으로 지적되는 예시는 다음과 같다.
원형으로 지적된 제품 | 아카데미 제품 | 비고 |
---|---|---|
하세가와 | 1/72 A-10 | 개발 시기가 오래된 원형 키트의 볼록 몰드가 음각 몰드로 수정됨. |
하세가와 | 1/72 MiG-23/27 | 개발 시기가 오래된 원형 키트의 볼록 몰드가 음각 몰드로 수정됨. |
하세가와 | 1/48 F-16 | 동일 패키지로 여러 형식을 지원하기 위해 세부 부품의 분할 수법이 변경되었고, 각종 탑재품을 추가하는 등의 수정이 이루어짐. |
타미야 | 1/35 M113 | 원형 제품과 달리, 다량의 액세서리 추가나 원형에는 없는 개량형이 발매됨. |
타미야 | 1/35 M60 패튼 | 원형 제품과 달리, 이스라엘 방위군 사양이 발매됨. |
타미야 | 1/35 메르카바 | 원형 제품과 달리, 발전형 차량이 발매됨. |
타미야 | 1/35 센츄리온 | 생산 중단된 타미야 제품을 대신하여 서구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됨. |
아카데미 | 1/48 Su-27 (트럼페터 제품) | 원형 키트의 문제점을 그대로 복제하여 제작 정밀도의 문제로 원형에 미치지 못함. |
참조
[1]
웹사이트
Virtual Aircraft
http://airplanes3d.n[...]
2024-09-24
[2]
웹사이트
Ministry of Defence copyright licensing information
https://www.gov.uk/g[...]
2024-09-24
[3]
웹사이트
日本プラモデル工業協同組合の紹介
https://hobbyshow.co[...]
全日本模型ホビーショー
2022-05-04
[4]
트윗
気にされる方もいらっしゃるかもしれませんのでマジレスします。両ブランド共、製品の中で「プラモデル」の呼称を使っていないので問題ありません。雑誌社が記事の中で「プラモデル」を使うのも問題ありません。未加入のメーカー様が、自社製品の紹介に「プラモデル」の呼称を使うの禁じています。
2022-02-15
[5]
뉴스
ガンプラ、国産一筋30年 品質こだわり4億個
https://www.asahi.co[...]
2010-04-19
[6]
간행물
ネコ・パブリッシング
[7]
웹사이트
プラモデルの出荷額日本一
https://www.pref.shi[...]
静岡県
2013-12-13
[8]
웹사이트
TURNER COLOUR WORKS LTD. GUIDE BOOK アクリルガッシュ&U-35で魅せる模型塗装
https://www.turner.c[...]
2024-11-10
[9]
뉴스
키덜트 (Kidult)
https://www.yeongnam[...]
영남일보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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