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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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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원숭이(Macaca fascicularis)는 마카크원숭이의 일종으로, 동남아시아와 주변 섬에 널리 분포하며, 털게원숭이, 꼬리원숭이 등으로도 불린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잡식성으로 과일, 잎, 작은 동물을 섭취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번식 행동을 보이며, 10개의 아종으로 분류되지만, 필리핀원숭이의 분류는 논쟁 중에 있다. 인간과의 관계에서 종교적, 문화적 의미를 지니기도 하지만, 서식지 파괴와 인간-원숭이 갈등, 생명공학 연구에 사용되면서 개체수 감소와 윤리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학대 스캔들로 국제적인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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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원숭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카니쿠이자루
학명Macaca fascicularis
명명자Raffles, 1821
와시턴 조약워싱턴 협약 부속서 II
영어 이름Crab-eating macaque
한국어 이름카니쿠이자루, 필리핀원숭이
로마자 표기Kanikuijaru, Pillipin-wonseungi
분포 지역동남아시아
카니쿠이자루 분포 지역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아목직비원아목
하목원숭이하목
소목협비원류
상과긴꼬리원숭이상과
긴꼬리원숭이과
아과긴꼬리원숭이아과
마카크속
카니쿠이자루 (M. fascicularis)
보존 상태
IUCN취약종 (EN)
이명
학명Simia cynomolgus Schreber, 1775
Simia aygula Linnaeus, 1758
Macacus carbonarius Cuvier, 1825
Macaca irus Geoffroy,1826
Semnpithecus kra Lesson, 1830

2. 어원

"마카카(Macaca)"는 포르투갈어 "macaco"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중앙 아프리카 이빈다어 단어 "makaku"(원숭이)에서 파생되었다.[3][4] 종소명 "fascicularis"는 라틴어로 작은 띠 또는 줄무늬를 의미한다.[5]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서 털게원숭이와 다른 마카카 종은 일반적으로 "kera"로 알려져 있다.[1][5]

"게잡이원숭이"라는 이름은 이 원숭이가 게를 찾아 해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7] "시노몰구스 원숭이"는 실험실 환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름이며, 그리스어 "Kynamolgoi"(개 젖 짜는 사람)에서 유래되었다.[8][9]

3. 인식

게잡이원숭이는 영리함, 유해함, 착취당함, 신성함, 해충, 침입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식된다.[11] 2000년에는 100대 침입종 목록에 포함되었다.[12]

예를 들어, 모리셔스에서는 침입 외래종으로 간주되며, 긴꼬리원숭이가 침입 식물의 씨앗을 퍼뜨리고,[13] 모리셔스날여우와 같은 토착 종과 경쟁하며,[14] 토착 멸종 위기 종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15] 그러나 여러 연구에서는 원숭이에 의한 조류 포식이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음을 지적한다.[16][17][18] 모리셔스 원숭이가 토착 숲 파괴의 주요 원인이었을 가능성은 낮으며, 조류 멸종의 주요 원인은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8]

"해충" 또는 "침입종"이라는 낙인은 이들을 죽이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하며, 이는 생물의학 연구에 사용되는 정당성과도 연결된다.[19][20][34] 한편, 인도네시아 발리섬이나 태국 롭부리(싼 프라칸 사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110]

4. 분류

이전에는 10개의 아종이 있었으나, 필리핀긴꼬리원숭이(''M. f. philippinensis'')는 논쟁 중에 있으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 평가에서 잠정적으로 제외되었다.[25] 아종은 다음과 같다.

아종분포 지역
M. f. fascicularis (긴꼬리원숭이)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베트남
M. f. aurea (버마긴꼬리원숭이)미얀마, 라오스, 미얀마 국경 근처의 서부 및 남부 태국
M. f. antriceps (어두운관긴꼬리원숭이)태국 크람 야이 섬
M. f. condorensis (콘손긴꼬리원숭이)베트남 껀선 섬, 혼 바 섬
M. f. karimondjiwae (카리문자와긴꼬리원숭이)인도네시아 카리문자와 제도
M. f. umbrosa (니코바르긴꼬리원숭이)인도 니코바르 제도
M. f. fusca (시멜루에긴꼬리원숭이)인도네시아 시멜루에 섬
M. f. lasiae (라시아긴꼬리원숭이)인도네시아 라시아 섬
M. f. tua (마라투아긴꼬리원숭이)인도네시아 마라투아 섬[2][25]



마카크원숭이와 교잡하며, 돼지꼬리원숭이(''Macaca nemestrina'')와의 교잡 개체도 보고되고 있다.[103]

5. 진화

마카크는 약 700만 년 전 북동아프리카에서 기원하여 550만 년 전까지 아시아 대륙 대부분으로 퍼져 4개의 그룹(sylvanus, sinica, silenus 및 fascicularis)으로 세분화되었다.[27][28] ''Macaca'' 속의 가장 초기의 분열은 450만 년 전에 ''silenus'' 그룹의 조상과 ''fascicularis''와 유사한 조상 사이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조상으로부터 비''silenus'' 종이 나중에 진화했다. ''fascicularis'' 그룹의 종(m. fascicularis, m. mulatta 및 m. fuscata 포함)은 250만 년 전에 살았던 공통 조상을 공유한다. ''M. fascicularis''가 ''fascicularis'' 클레이드의 가장 플레시오모르픽(조상) 분류군으로 제안되었으며, 따라서 ''M. mulatta''가 약 100만 년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본토에 도달한 ''fascicularis''와 유사한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이 있다.[27][28]

계통 발생 분석 결과, ''fascicularis'' 그룹이 초기 두 부모 계통(proto-''sinica'' 및 proto-''silenus'')의 초기 분리 후 345만 년 전에서 356만 년 전 사이에 ''sinica'' 그룹과 ''silenus'' 그룹 간의 고대 잡종 교배에서 기원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 분화와 후속 잡종 교배는 초기 플라이스토세의 급격한 빙하-해수면 변동 동안 발생했다. 높은 해수면은 proto-''sinica''와 proto-''silenus''의 초기 분리를 초래했을 수 있으며, 후속 해수면 저하는 잡종 교배에 필요한 2차 접촉을 용이하게 했다.[28]

알려진 화석은 게잡이마카크가 최소한 초기 플라이스토세인 100만 년 전부터 순다 선반에 서식했음을 나타낸다. 게잡이마카크는 약 4,000~5,000년 전에 인간에 의해 티모르와 플로레스(둘 다 왈라세 선 동쪽에 위치)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 게잡이마카크는 왈라세 선 양쪽에 모두 존재하는 유일한 종이다.[26]

6. 특징

게잡이원숭이는 성적 이형성을 보여, 수컷은 4.7kg~8.3kg, 암컷은 2.5kg~5.7kg의 체중을 가진다.[2][6] 성체 수컷의 키는 412mm~648mm, 성체 암컷은 385mm~505mm이다.[2][6] 꼬리는 머리와 몸통을 합친 길이이다.[1]

등쪽 털은 일반적으로 회색 또는 갈색을 띠며 배는 흰색이고, 머리와 얼굴 주변에는 검은색과 흰색 하이라이트가 있다. 얼굴 피부는 눈꺼풀을 제외하고 갈색에서 분홍색을 띠며 눈꺼풀은 흰색이다. 성체는 일반적으로 주둥이와 눈 주위를 제외하고 얼굴과 그 주변에 수염이 있다. 나이든 암컷은 가장 풍성한 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수컷의 수염은 더 얇고 콧수염과 같다.[2][1] 섬에 사는 아종은 털 색상이 검은색을 띠는 경향이 있으며, 큰 섬과 육지에 사는 아종은 더 밝은 색을 띤다.[26]

아종에 따라 다르지만, 성체의 경우 몸길이는 38cm-55cm, 꼬리 길이는 40cm-65cm이다. 몸무게는 수컷이 5kg-9kg, 암컷이 3kg-6kg이다. 꼬리가 길다.[106] 정수리의 체모가 뭉치 모양으로 길게 뻗는 개체도 있다.[106] 종소명 ''fascicularis''는 '뭉치 모양의'라는 뜻으로, 정수리의 체모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106] 회갈색이나 짙은 갈색, 황갈색 등의 체모로 덮여 있다.[106]

7. 유전학

게잡이원숭이는 2배체이며 21쌍의 염색체를 가진다.[1] 붉은털원숭이(''M. mulatta'')와 분포 범위의 북부 지역에서 교잡하며, 남부돼지꼬리원숭이(''M. nemestrina'')와도 교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아종 간에도 교잡이 일어난다.[1] 붉은털원숭이와 게잡이원숭이는 북위 15도에서 20도 사이(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에서 교잡하며, 이들의 자손은 생식 능력이 있다.[29] 붉은털원숭이에서 게잡이원숭이 개체군으로의 유전자 침투는 인도차이나와 크라 지협 너머까지 확장되는 반면, 게잡이원숭이에서 붉은털원숭이로의 유전자 침투는 더 제한적이다.[29] 마카크원숭이와 교잡하며, 돼지꼬리원숭이 ''Macaca nemestrina''와의 교잡 개체도 보고되고 있다.[103]

8. 분포 및 서식지

동남아시아 본토 대부분과 말레이 반도, 싱가포르, 수마트라, 자바, 보르네오를 포함하는 해양 동남아시아의 섬들과 인근 섬들, 필리핀의 섬들, 벵골 만의 니코바르 제도에 걸쳐 분포한다.[30] 이 영장류는 월러스 선을 넘어 소순다 열도까지 발견되는 드문 육상 포유류이다.[30]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는데, 1차 저지대 열대 우림, 교란되고 2차적으로 변화된 열대 우림, 관목지대, 니파 야자와 맹그로브의 강변 및 해안 숲 등이 포함된다.[31] 인간 정착지에도 쉽게 적응하며, 일부 힌두교 사원과 작은 섬에서는 신성하게 여겨지지만, 농장과 마을 주변에서는 해충으로 간주되기도 한다.[31] 일반적으로 교란된 서식지와 숲 가장자리를 선호한다.

모식 표본의 산지(모식 산지)는 수마트라 섬이다.[105] 붉은털원숭이와 분포 경계에서는 교잡이 이루어져 정확한 분포 경계는 불명확하다.[103]

인간에 의해 모리셔스, 서파푸아, 응게아우르, 자바 근처의 틴질 섬, 술라웨시 앞바다의 카바에나 섬, 홍콩의 구룡 언덕으로 도입되었다.[2][26] 특히 모리셔스에는 1500년대 후반에서 1600년대 초 사이에 포르투갈인이나 네덜란드인에 의해 옮겨졌으며,[19][16][33] 이 개체군은 자바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혼합된 기원일 가능성도 제기된다.[19][16][33]

필리핀원숭이의 도입 지역
지역도입 시기 및 경위
모리셔스1500년대 후반 ~ 1600년대 초, 포르투갈 또는 네덜란드인에 의해 도입[19][16][33]
서파푸아약 30~100년 전[26]
응게아우르20세기 초, 독일 통치하에 도입[26]
틴질 섬 (자바 근처)1988년 ~ 1994년, 자연 서식지 번식 시설 설립 목적[35][36]
카바에나 섬 (술라웨시 앞바다)알려지지 않음
홍콩 구룡 언덕1910년대, 다양한 종과 함께 방사[26]


9. 개체수

게잡이원숭이는 인간에게 노출되기 쉬운 동물이므로 개체 수 추정치가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43][1] 연구자들은 적어도 1986년부터 게잡이원숭이 개체 수 감소에 대해 경고해 왔다.[38] 많은 연구자들은 1980년에서 2006년 사이에 전체 게잡이원숭이 개체 수가 40% 감소했다고 언급한다.[43][1] 이는 1980년대~90년대에 500만 마리로 추정된 개체 수에서 2006년 300만 마리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2][39]

비침습적 확률 모델을 사용하여 최대 개체 수를 추정한 결과, 현재 게잡이원숭이의 개체 수는 100만 마리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개체 수의 지속적인 감소를 나타낸다. 즉, 35년 동안 80% 감소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개체 수를 과대평가하는 모델을 사용했으므로 실제 감소폭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41] 게잡이원숭이에 대한 개체군 생존력 분석(PVA) 결과에 따르면, 개체군 내 암컷의 존재 여부가 단기 및 장기 생존력의 핵심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42]

10. 행동 및 생태

필리핀원숭이(게잡이원숭이)는 10~85마리 규모의 모계 집단으로 생활하며, 보통 35~50마리 규모이다.[17][44] 집단의 크기는 식량 공급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41] 큰 집단은 2차림, 사바나, 가시 덤불, 도시 서식지 및 사찰에서 서식하고, 작은 집단은 1차림, 늪지대, 맹그로브 숲에서 서식한다.[17]

낮 동안에는 서식지 전반에 걸쳐 소규모 집단으로 나뉜다.[2][17][44] 집단 구성은 여러 수컷/여러 암컷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암컷이 수컷보다 많아 성비는 1:5~6에서 1:2 사이이다.[16] 수컷은 사춘기에 태어난 집단을 떠나지만,[17][45] 암컷은 친족 관계를 유지한다.[17] 수컷은 7세 이전에 늦은 청소년기 또는 준성체 시기에 태어난 집단을 떠난다.[2]

마카크 사회 집단에서 암컷들은 명확한 우세 계층을 형성하며, 이 계층은 평생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모계의 계층은 여러 세대에 걸쳐 유지될 수 있다.[44] 모계는 흥미로운 집단 역학을 만들어내는데, 예를 들어 수컷은 개체 수준에서 암컷보다 우위에 있지만, 밀접하게 관련된 암컷 집단은 수컷보다 어느 정도 우위를 가질 수 있다.[17]

인접한 비보급 부대 간의 직접적인 만남은 상호 회피를 시사하며 비교적 드물다.[2]

윗입술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게잡이원숭이


보르네오의 어린 게잡이원숭이


태국 아오낭의 어린 게잡이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Colobinae 종, 코주부원숭이, 긴팔원숭이, 오랑우탄과 상호 작용이 보고되었다.[2] 검은잎원숭이, 게잡이원숭이 및 흰넓적다리랑구르는 관대한 먹이 찾기 연합을 형성하며, 어린 개체들은 함께 놀이를 한다. 게잡이원숭이는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라플스밴드랑구르를 그루밍하는 모습도 관찰되었다.[46]

10. 1. 사회적 상호작용

게잡이원숭이는 성공적인 사회 집단 생활을 위해 갈등 해결 능력을 보인다. 갈등 후, 하위 개체는 상위 개체를 더 두려워하며, 이는 물을 마시는 시간 차이로 나타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차이는 좁혀진다.[47]

영장류그루밍과 지원은 상호적 이타주의의 예시이다. 게잡이원숭이는 그루밍을 받은 후, 그루밍을 해 준 개체를 더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48]

게잡이원숭이는 화해와 방향 전환(제3의 개체에게 공격성 표출)을 통해 갈등을 해결한다. 공격자는 화해 후 불안 행동(스스로 긁는 행동)이 감소한다.[51]

싱가포르 부킷 티마 자연 보호 구역에 있는 ''Macaca fascicularis fascicularis'' – 영상 클립


어미 원숭이는 새끼에게 음식을 더 많이 주는 친족 이타성을 보이지만,[52] 때로는 원한 때문에 친족에게 더 많은 음식을 주기도 한다. 이는 친족에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주는 행동으로 나타나며, 이는 동물계에서 독특한 행동 양식이다.[53]

10. 2. 번식

암컷의 임신 기간은 162~193일이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의 출생 시 몸무게는 약 320g이다.[54] 새끼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태어나며, 약 3개월이 지나면 회색 또는 붉은 갈색 음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아종에 따라 다름).[6] 이러한 출생 털은 다른 개체들에게 새끼의 지위를 나타낼 수 있으며, 다른 그룹 구성원들은 새끼를 조심스럽게 대하고 새끼가 괴로워할 때 방어에 나선다. 이주해 온 수컷은 때때로 자신의 새끼가 아닌 새끼를 영아 살해하여 생식 억제 사이의 기간을 단축시킨다. 지위가 높은 암컷은 때때로 지위가 낮은 암컷의 새끼를 유괴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암컷이 일반적으로 수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새끼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린 유체는 주로 어미와 친척과 함께 지낸다. 수컷 유체가 나이가 들면서 집단에서 더 주변부로 밀려나는데, 여기서 그들은 함께 놀고, 출생 집단을 떠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파트너와 함께 이주하는 수컷은 혼자 떠나는 수컷보다 성공적이다. 그러나 어린 암컷은 집단에 머물면서 태어난 모계에 통합된다.[55]

수컷 털게 원숭이는 짝짓기 기회를 높이기 위해 암컷을 사회적 그루밍한다. 암컷은 최근에 그루밍을 해준 수컷과 성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그루밍을 받지 않은 수컷보다 더 높다.[56] 연구에 따르면 지배적인 수컷이 그룹의 다른 수컷보다 더 많이 교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7] DNA 검사 결과, 지배적인 수컷이 자연 털게 원숭이 무리에서 대부분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2] 암컷의 생식 성공 역시 우위와 관련이 있다. 지위가 높은 암컷은 평생 동안 지위가 낮은 암컷보다 더 많은 자손을 낳으며, 더 어린 나이에 번식하고 자손의 생존율이 더 높다.[44]

10. 3. 식성

필리핀원숭이는 잡식성으로, 과일, 잎, 꽃, 싹, 뿌리, 무척추동물, 작은 동물 등 다양한 먹이를 섭취한다.[7] 두리안을 먹으며, 특히 ''D. zibethinus'' 종의 주요 종자 산포자이다.[58] 3mm에서 4mm보다 큰 씨앗은 뱉어내는데, 이는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는 씨앗으로 위를 채우지 않기 위한 적응 행동으로 여겨진다.[59] 과일은 야생 필리핀원숭이 식단의 40%에서 80% 이상을 차지한다.[17]

인간 동반 동물이 되어 벼 어린 잎, 카사바 잎, 고무 열매, 토란, 코코넛, 망고 등 농작물을 먹기도 하며, 이는 농부에게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다. 마을에서는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기도 한다.[60]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음식을 빼앗는 경우도 있다.[62]

식물의 과실이나 종자 외에도 잎, 꽃, 뿌리, 작은 새, 도마뱀, 개구리, 물고기 등 다양한 동식물을 먹으며, 해안이나 맹그로브 숲에 서식하는 개체는 게를 먹기도 한다.[106]

모리셔스에서 바나나를 먹는 긴꼬리원숭이와 새끼

10. 4. 도구 사용

필리핀원숭이는 석기를 사용하여 조개나 견과류를 깨 먹는 모습이 관찰된다.[63][64][65]
태국 램 손 국립공원에서 게를 먹는 필리핀원숭이의 석기 사용
석기를 사용하는 게잡이원숭이
예를 들어 태국에서 필리핀원숭이가 도끼 모양의 돌을 사용하여 바위 굴, 분리된 복족류, 이매패류, 헤엄치는 게를 깨뜨리는 것이 보고되었다.[64] 또한, 버려진 농장에서 도구를 사용하여 기름야자 열매를 깨는 모습도 관찰되었다.[65]

고구마, 카사바 뿌리, 파파야 잎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씻고 비비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관찰 학습을 통해 습득된다.[67] 물에 담그거나 손으로 비벼 씻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절치와 송곳니를 사용하여 껍질을 벗기기도 한다.[67]

발리의 울루와투에 서식하는 필리핀원숭이에게서 강탈 및 물물 교환 행동이 관찰되기도 한다.[68][69] 인간에게서 물건을 훔친 후, 인간이 음식을 제공하여 교환을 요청할 때까지 물건을 쥐고 있는 행동 패턴을 보인다.[68]

11. 위협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필리핀원숭이는 위급종으로 분류되었다.[1]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급격한 토지 이용 변화와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의료 산업의 수요 급증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1] 2008년 개체수 동향 검토에서는 야생 거래 증가와 인간-원숭이 갈등 심화로 개체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광범위한 분포에도 불구하고 개체수 감시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72]

각 아종은 서로 다른 수준의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일부 아종은 상태 평가를 위한 정보가 부족하다. ''M. f. umbrosa''는 생물학적으로 중요할 가능성이 높아 니코바르 제도에서 보호 대상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이곳의 소규모 원주민 개체군은 심각하게 단편화되어 있다.[73] 필리핀 긴꼬리원숭이(''M. f. philippensis'')는 준위협종, ''M. f. condorensis''는 취약종으로 분류된다.[1] 다른 모든 아종은 자료 부족으로 분류되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며,[1] 최근 연구에서는 ''M. f. aurea''와 ''M. f. karimondjawae''에 대한 보호 강화 필요성을 보여준다.[73]

11. 1. 국제 거래

게잡이원숭이(필리핀원숭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부속서)에 등재된 포유류 중 가장 널리 거래되는 종 중 하나이다.[37] 이들의 국제 거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며,[74] 최대 20000USD에서 24000USD에 판매되고,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상승한다. 국제 거래는 특별한 경향을 보이지 않지만,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언과 관련하여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75]

1970년대에는 인도가 주로 붉은털원숭이를 수출했지만, 군사 무기 테스트에 사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출을 금지했다.[76] 이후 게잡이원숭이가 생물의학 연구에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38] 1980년대부터 중국에서 게잡이원숭이 사육 시설이 도입되어 번식하기 시작했고, 이후 사육된 원숭이가 생물의학 거래에서 선호되었다.[75][77]

1990년대에는 중국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원숭이 농장에서 야생에서 잡은 원숭이를 사육된 원숭이로 위장하여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라오스캄보디아에서 밀수된 원숭이도 이 거래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8] 캄보디아는 5개의 원숭이 농장에 수출용 게잡이원숭이 번식을 위한 채집 허가를 부여했고, 농장과 보호 구역 근처에 보관 구역이 설치되면서 채집이 가속화되었다.[38]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은 게잡이원숭이의 최대 수입국이었으며, 다른 주요 수입국으로는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등이 있었다. 같은 기간 중국은 최대 수출국이었으며, 모리셔스,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 뒤를 이었다.[75] 2018년 이후 캄보디아가 최대 수출국이 되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거래된 모든 원숭이의 59%를 차지했다.[75]

게잡이원숭이는 국제적으로 가장 흔하게 거래되는 포유류 중 하나이며, 국내 거래에서도 가장 흔한 영장류로, 대부분 애완동물이나 식용으로 거래된다.[78][79]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정기적으로 애완동물로 판매되고 사육된다.[80]

2022년 11월, 미국 법무부와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의 조사 결과,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과 캄보디아의 원숭이 사육 센터 관련자들이 야생 원숭이를 사육된 원숭이로 위장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43][81] 찰스 리버 연구소도 조사를 받고 있다.[43] 이들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지에서 원숭이를 포획한 후 베트남을 통해 중국 등으로 불법 밀수출하는 등 정교한 국경 간 야생동물 밀매 네트워크의 일원이었다.[25]

12. 보존

게잡이원숭이는 IUCN 적색 목록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급격한 토지 이용 변화와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의료 산업의 급증하는 수요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고 있다.[1] 이 종은 CITES 부록 II에 등재되어 있다.[1]

국제 자연 보전 연맹 (IUCN) 적색 목록 상태는 2008년 관심 필요에서 2020년, 그리고 2022년에 다시 상향 조정되었다. 이는 광범위한 서식지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사냥과 인간과의 문제적 상호 작용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의 결과이다.[1] 이러한 상호 작용에는 코로나19 범유행 동안 의료 산업의 긴꼬리원숭이 수요 급증[1]동남아시아의 급격한 개발이 포함된다.[1]

Long-Tailed Macaque Project와 The Macaque Coalition은 연구 및 대중 참여를 통해 긴꼬리원숭이 보존에 참여하고 있다.[85][86]

13. 인간과의 관계

게잡이원숭이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간과 서식지를 공유하며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종교적인 장소나 지역 관습과 관련되기도 하지만, 서식지 파괴와 먹이 경쟁으로 인해 갈등을 빚기도 한다.[87]

인간과 유사한 점이 많아 형태적 연구나 투약 연구에 실험동물로 사용되기도 하며,[108][109] 우주 비행 테스트 동물로도 사용되었다.(우주로 간 원숭이 참조). 그러나 한국에서는 실험 동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동물권 단체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헤르페스 B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엠폭스, B 바이러스 감염증의 매개체로도 알려져 있어,[30] 인간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110] 관광객에 의한 먹이 주기 등으로 개체 수가 증가하기도 한다.[110] 그러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세계의 침입 외래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원숭이 혐오 범죄와 관련된 스캔들이 발생하여 국제적인 논란이 되기도 했다.[101][102]

13. 1. 과학 연구

''M. fascicularis''는 신경과학 및 질병과 관련된 의학 실험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87] 이들은 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하기 때문에 인간과 감염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원숭이 B 바이러스(''Herpesvirus simiae'')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으며, ''Plasmodium knowlesi''는 ''M. fascicularis''에서 말라리아를 유발하며 인간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87]

게잡이원숭이는 생명공학 및 제약 산업에서 새로운 생물학적 제제 및 약물의 약동학, 약력학,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90] 전염성 질환, 결핵, HIV/AIDS, 신경과학 연구에도 사용된다.[91] 턱관절의 형태 등 인간과 유사한 점이 많고, 동일한 조건에서의 사육이 가능하기 때문에,[108] 형태적인 연구나 투약 연구 시 실험동물로 사용되기도 한다.[109]

2018년 1월 24일, 중국 과학자들은 학술지 ''Cell''에 복제된 게잡이원숭이 두 마리, ''중중''과 ''화화''를 복잡한 DNA 전달 방식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양 ''돌리''를 생산한 방식과 동일하다.[96][97][98][99][100]

13. 2. 학대 스캔들

2023년 6월, BBC는 인도네시아 사육사들이 아기 긴꼬리원숭이를 고문하는 영상을 공유하는 동물성애자들의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를 폭로했다. 이들은 아기 젖병으로 영장류를 괴롭히는 것부터 시작해, 믹서기에 갈아 죽이거나, 몸을 반으로 자르거나, 꼬리와 사지를 자르는 등 다양한 고문 방법을 사용했다. 고문 영상을 찍도록 사육사들에게 돈을 지불한 사람들도 있었다. 조사 결과 인도네시아와 미국에서 일부 수감 및 경찰 수색이 이루어졌으며, 고문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다.[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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