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락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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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긴가락박쥐는 16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으며, 대규모 군집을 이루는 박쥐이다. 주로 동굴이나 광산에서 서식하며, 최장 12일의 휴면 기간을 갖는다. 긴가락박쥐는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발견되며, 2016년 루마니아 우표에 등장하기도 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취약종으로 분류되었으며, 서식지 감소, 교란, 농약 사용 등이 개체 수 감소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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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락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학명 | Miniopterus schreibersii |
명명자 | Kuhl, 1817 |
속 | 긴가락박쥐속 |
과 | 긴가락박쥐과 |
목 | 박쥐목 |
아목 | 양박쥐아목 |
강 | 포유강 |
문 | 척삭동물문 |
계 | 동물계 |
멸종위기등급 | 취약 (VU) |
멸종위기등급 기준 | IUCN3.1 |
아종 정보 | |
하위 아종 | 본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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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 |
MSW3 정보 | SPECIES Miniopterus schreibersii |
2. 분류
- ''M. s. bassanii'' (Cardinal & Christidis, 2000) -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중부와 서부, 사우스오트레일리아 남부-동부.
- ''M. s. blepotis'' (Temminck, 1840) - 태국 남부, 말레이 반도, 수마트라섬, 자와섬, 발리섬, 보르네오섬, 술라웨시섬 중부와 남부, 스람섬, 암본, 티모르, 와이기오, 반탄타, 뉴기니섬, 우드라크, 타굴라, 로셀.
- ''M. s. chinensis'' (Thomas, 1908) - 중국의 허베이 성과 헤이난 성, 저장 성, 안후이 성, 한반도
- ''M. s. dasythrix'' (Temminck, 1840) - 말라위 남부,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동부
- ''M. s. eschscholtzii'' (Waterhouse, 1845) - 필리핀 제도의 아포섬, 반타얀섬, 반탄섬, 보홀섬, 카탄두아네스주, 달루피리섬, 기마라스주, 레이테섬, 루방섬, 루손섬, 막탄섬, 마린두케주, 민다나오섬, 민도로섬, 네그로스섬, 팔라완섬, 파나이섬, 폴릴로, 테블라스섬.
- ''M. s. fuliginosus'' (Hodgson, 1835) - 이란 중부와 남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남부, 네팔, 인도, 스리랑카, 부탄, 방글라데시, 버마, 태국 북부와 중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하이난성과 윈난성, 쓰촨성.
- ''M. s. haradai'' (Maeda, 1982) - 태국 남부.
- ''M. s. japoniae'' (Thomas, 1905) - 일본 규슈, 혼슈, 시코쿠, 오츠쿠에섬, 쓰시마섬, 후쿠에섬, 야쿠섬
- ''M. s. oceanensis'' (Maeda, 1982) -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동부 해안,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솔로몬 제도, 부건빌섬, 산타이사벨섬, 마키라섬, 렌넬섬.
- ''M. s. orianae'' (Thomas, 1922)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노던 준주 북부.
- ''M. s. orsinii'' (Temminck, 1840) -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 시칠리아, 사르디니아, 코르시카.
- ''M. s. pallidus'' (Thomas, 1907) - 캅카스 남부, 이란 북부, 이라크 동부.
- ''M. s. parvipes'' (GM Allen, 1923) - 중국 푸젠성과 대만, 광둥성.
- ''M. s. schreibersii'' - 포르투갈,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프랑스 중부와 남부, 스위스 서부, 오스트리아 남부, 이탈리아 북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그리스, 크레타섬,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로도스섬, 키프로스, 레바논, 시리아 서부와 북서부, 이스라엘 북부, 캅카스 북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북부, 리비아. 독일과 우크라이나는 멸종 상태.
- ''M. s. smitianus'' (Thomas, 1927) -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나미비아.
- ''M. s. villiersi'' (Aellen, 1956) - 기니 남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북부, 나이지리아 동부, 카메룬 서부, 콩고민주공화국.
이전에는 긴가락박쥐(''M. schreibersii'')의 아종으로 분류되었던 창백긴가락박쥐([3]), 동부긴가락박쥐, 오스트랄라시아긴가락박쥐는 현재 별개의 종으로 인정받고 있다.[4] 남부긴가락박쥐는 ''M. orianae''의 아종으로 간주된다.[4]
2. 1. 아종
긴가락박쥐에는 16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7]- ''M. s. bassanii'' (Cardinal & Christidis, 2000) -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중부와 서부, 사우스오트레일리아 남부-동부.
- ''M. s. blepotis'' (Temminck, 1840) - 태국 남부, 말레이 반도, 수마트라섬, 자와섬, 발리섬, 보르네오섬, 술라웨시섬 중부와 남부, 스람섬, 암본, 티모르, 와이기오, 반탄타, 뉴기니섬, 우드라크, 타굴라, 로셀.
- ''M. s. chinensis'' (Thomas, 1908) - 중국의 허베이 성과 헤이난 성, 저장 성, 안후이 성, 한반도
- ''M. s. dasythrix'' (Temminck, 1840) - 말라위 남부,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동부
- ''M. s. eschscholtzii'' (Waterhouse, 1845) - 필리핀 제도의 아포섬, 반타얀섬, 반탄섬, 보홀섬, 카탄두아네스주, 달루피리섬, 기마라스주, 레이테섬, 루방섬, 루손섬, 막탄섬, 마린두케주, 민다나오섬, 민도로섬, 네그로스섬, 팔라완섬, 파나이섬, 폴릴로, 테블라스섬.
- ''M. s. fuliginosus'' (Hodgson, 1835) - 이란 중부와 남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남부, 네팔, 인도, 스리랑카, 부탄, 방글라데시, 버마, 태국 북부와 중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하이난성과 윈난성, 쓰촨성.
- ''M. s. haradai'' (Maeda, 1982) - 태국 남부.
- ''M. s. japoniae'' (Thomas, 1905) - 일본 규슈, 혼슈, 시코쿠, 오츠쿠에섬, 쓰시마섬, 후쿠에섬, 야쿠섬
- ''M. s. oceanensis'' (Maeda, 1982) -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동부 해안,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솔로몬 제도, 부건빌섬, 산타이사벨섬, 마키라섬, 렌넬섬.
- ''M. s. orianae'' (Thomas, 1922)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노던 준주 북부.
- ''M. s. orsinii'' (Temminck, 1840) -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 시칠리아, 사르디니아, 코르시카.
- ''M. s. pallidus'' (Thomas, 1907) - 캅카스 남부, 이란 북부, 이라크 동부.
- ''M. s. parvipes'' (GM Allen, 1923) - 중국 푸젠성과 대만, 광둥성.
- ''M. s. schreibersii'' - 포르투갈,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프랑스 중부와 남부, 스위스 서부, 오스트리아 남부, 이탈리아 북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그리스, 크레타섬,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키, 로도스섬, 키프로스, 레바논, 시리아 서부와 북서부, 이스라엘 북부, 캅카스 북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북부, 리비아. 독일과 우크라이나는 멸종 상태.
- ''M. s. smitianus'' (Thomas, 1927) -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나미비아.
- ''M. s. villiersi'' (Aellen, 1956) - 기니 남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북부, 나이지리아 동부, 카메룬 서부, 콩고민주공화국.
이전에는 긴가락박쥐(''M. schreibersii'')의 아종으로 분류되었던 창백긴가락박쥐([3]), 동부긴가락박쥐, 오스트랄라시아긴가락박쥐는 현재 별개의 종으로 인정받고 있다.[4] 남부긴가락박쥐는 ''M. orianae''의 아종으로 간주된다.[4]
3. 서식
긴가락박쥐는 대규모 군집을 이루는 박쥐이며, 관찰된 최장 기간의 휴면(동면)은 약 12일이었다. 이러한 군집은 수십 마리에서 수백만 마리에 이를 수 있다. 군집의 대부분은 큰 동굴이나 광산에서 형성되지만, 터널이나 폐허 또는 다른 인공 구조물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이러한 휴식 장소에서 긴가락박쥐는 체온을 가두고 주변 동굴보다 휴식처의 온도를 높이는 "종 모양"의 공간에 군집을 형성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따뜻함을 가두어 떨림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또한, 휴면 중에 큰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작은 구멍을 통해 종종 공간으로 들어간다. 긴가락박쥐는 휴식 지역의 날씨에 따라 일년에 여러 번 이동하며, 이러한 이동 거리는 다양하지만 기록된 가장 긴 이동 거리는 833km였다.
3. 1. 휴면 (동면)
긴가락박쥐는 대규모 군집을 이루는 박쥐이며, 관찰된 최장 기간의 휴면(동면)은 약 12일이었다. 이러한 군집은 수십 마리에서 수백만 마리에 이를 수 있다. 군집의 대부분은 큰 동굴이나 광산에서 형성되지만, 터널이나 폐허 또는 다른 인공 구조물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이러한 휴식 장소에서 긴가락박쥐는 체온을 가두고 주변 동굴보다 휴식처의 온도를 높이는 "종 모양"의 공간에 군집을 형성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따뜻함을 가두어 떨림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또한, 휴면 중에 큰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작은 구멍을 통해 종종 공간으로 들어간다. 긴가락박쥐는 휴식 지역의 날씨에 따라 일년에 여러 번 이동하며, 이러한 이동 거리는 다양하지만 기록된 가장 긴 이동 거리는 833km였다.
3. 2. 이동
4. 분포
긴가락박쥐는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알제리, 아르메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카메룬, 중국,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아마 에티오피아, 프랑스, 조지아, 지브롤터, 그리스, 기니,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요르단, 아마 케냐, 북한, 대한민국, 라오스, 레바논, 라이베리아, 리비아, 말레이시아, 몰타, 몬테네그로, 모로코, 미얀마, 네팔,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산마리노,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시에라리온,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솔로몬 제도, 스페인, 스리랑카, 스위스, 시리아, 타이완, 타지키스탄, 태국, 튀니지,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예멘 등지에서 발견된다. 특히 대한민국과 북한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루마니아 우표에 긴가락박쥐가 담기기도 했다.
2018년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서식이 확인되어 북쪽으로 분포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유럽에서는 개체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4. 1. 국가별 분포
긴가락박쥐는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알제리, 아르메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카메룬, 중국,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아마 에티오피아, 프랑스, 조지아, 지브롤터, 그리스, 기니,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요르단, 아마 케냐, 북한, 대한민국, 라오스, 레바논, 라이베리아, 리비아, 말레이시아, 몰타, 몬테네그로, 모로코, 미얀마, 네팔,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산마리노,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시에라리온,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솔로몬 제도, 스페인, 스리랑카, 스위스, 시리아, 타이완, 타지키스탄, 태국, 튀니지,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예멘 등지에서 발견된다. 2016년 루마니아 우표에 긴가락박쥐가 담기기도 했다.2018년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서식이 확인되어 북쪽으로 분포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유럽에서는 개체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5]
5. 위협 요인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따르면 긴가락박쥐는 취약종으로 분류된다. 최근 이 박쥐의 개체 수 감소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의 연구자들은 지하 서식지 감소, 서식지 교란, 농약 사용이 긴가락박쥐의 사망률 증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호주에서는 연구자들이 긴가락박쥐, 특히 출산 굴을 떠나지 않은 새끼들에게서 높은 수준의 DDT 농도가 발견된 점을 사망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참조
[1]
IUCN
Miniopterus schreibersii
2024-01-12
[2]
MSW3 Chiroptera
[3]
논문
[4]
서적
Taxonomy of Australian Mammals
https://books.google[...]
CSIRO Publishing
2015
[5]
저널
First record of Miniopterus schreibersii (Chiroptera: Miniopteridae) in Poland—a possible range expansion?
2020-09-11
[6]
웹사이트
Miniopterus schreibersii
http://www.iucnredli[...]
2007-07-09
[7]
MSW3 Chirop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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