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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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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각 장애는 후각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냄새를 맡는 능력의 양적 또는 질적 변화를 특징으로 한다. 양적 후각 장애는 후각 상실 또는 감소를 의미하며, 질적 후각 장애는 냄새의 왜곡이나 환각을 포함한다. 후각 장애는 상기도 감염, 외상,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안전 문제, 식욕 부진, 삶의 질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진단은 병력 청취와 설문을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는 자연 치유를 기다리거나 약물 또는 수술적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착후각은 후각 장애 환자의 일부에서 나타나며, 환후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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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장애
질병 분류
분야신경학

2. 분류 및 용어

후각 기능 장애는 크게 양적인 문제와 질적인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양적 후각 장애는 냄새를 맡는 능력 자체가 감소하거나 소실되는 질환으로, 후각상실증(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과 후각감퇴증(냄새를 약하게 맡는 상태)이 여기에 해당한다.[14][2] 질적 후각 장애는 냄새를 실제와 다르게 인지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냄새를 느끼는 질환으로, 착후각(변취증), 환후각(환취증), 악취증, 이후각, 염취증 등이 있다.[14][2]

2. 1. 양적 후각 장애

냄새를 맡는 능력 자체가 감소하거나 소실되는 질환이다.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를 후각상실증이라고 하며, 냄새를 약하게 맡는 상태를 후각감퇴증이라고 한다.[14][2] 이러한 질병은 측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후각상실증, 후각감퇴증은 콧구멍 양쪽 모두, 혹은 한쪽에만 나타날 수 있다. 왼쪽 콧구멍에만 발생하는 후각상실증은 편측성 좌측 후각상실증(unilateral left anosmia), 양쪽 모두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완전 후각상실증(total anosmia)이라고 부른다.[15][3]

2. 2. 질적 후각 장애

질적 후각 장애는 냄새를 실제와 다르게 인지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냄새를 느끼는 질환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질환이 있다.[14][2]

  • 착후각(변취증): 냄새를 실제와 다르게 왜곡하여 인지하는 상태이다. 예를 들어, 냄새가 자신이 기억하는 것과 다르게 느껴진다.[15][3]
  • 환후각(환취증): 냄새 자극이 없는데도 냄새를 느끼는 현상이다. 이러한 환각이 수 초 미만으로 지속되면 환후(후각 환각)라고 부를 수 있다.
  • 악취증: 불쾌한 냄새를 인지하는 질적 후각 장애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착후각과 환후각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18][5] 다른 정의에 따르면, 악취증은 특히 비강이나 인두 감염에 의해 특정 냄새에 대해 불쾌하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16][4]
  • 이후각: 질적 후각 장애를 통칭하는 용어이며, 착후각과 환후각을 모두 포함한다.
  • 염취증: 드물게 사용되는 용어로, 인지되는 냄새가 화학적, 타는 냄새, 금속성 냄새일 때 사용된다.[19][6]

2. 3. 콧구멍 위치에 따른 분류

후각 장애는 콧구멍 좌우 양쪽 모두에 나타날 수도 있고, 한쪽에만 나타날 수도 있다. 왼쪽 콧구멍에만 발생하는 후각상실증은 편측성 좌측 후각상실증이라고 하며, 양쪽 콧구멍 모두에 발생하는 후각상실증은 온전한 후각상실증(total anosmia)이라고 부른다.[15]

3. 증상

후각 장애는 가스 누출, 독소, 연기 등 환경적인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게 한다. 안전뿐 아니라 영양, 식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족스럽지 못한 향미, 냄새를 맡지 못한다는 공포감, 상한 음식을 먹는다는 느낌 등으로 식욕 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 후각 감소 또는 왜곡은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17] 이러한 왜곡은 맛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되는데, 이는 질병으로 꾸준히 인식되고 왜곡이 식습관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3][17]

냄새가 없는데도 냄새를 감지하는 현상을 환취증(Phantosmia)이라고 한다. 후각 환각은 환취증이 몇 초 미만으로 짧게 지속될 때 사용하는 용어이며, 환각의 일종이다.

4. 병인

후각 장애는 아직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각 장애의 병인으로는 주변적 이론과 중추적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13] 이 외에도 상기도감염, 비강 및 부비동 질환, 유독성 화학 물질 노출, 신경계 이상, 두부외상, 코 수술, 전두엽 및 후신경구 종양, 뇌전증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조현병, 알코올성 정신병, 우울증, 후각관계증후군과 같은 정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13]

4. 1. 일반적인 이론

후각 장애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병인을 설명하는 두 가지 일반적인 이론이 있다.[13]

  • '''주변적 이론''': 후수용기 뉴런의 기능이 소실되어 냄새 물질의 완전한 상을 형성하지 못하거나, 비정상적인 신호를 뇌로 발산하는 뉴런 또는 억제 세포의 소실을 의미한다.
  • '''중심적 이론''': 뇌의 후각 중추 기능 이상으로 왜곡된 냄새를 만들어 내거나, 과기능(hyper-functioning) 뇌세포의 특정 부분이 냄새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론들을 뒷받침하는 증거에는 왜곡 증상이 있는 환자 대부분에게서 냄새 감수성 감소가 관찰되고, 감수성이 감소하는 시점에 왜곡이 악화된다는 점이 있다.[13] 착후각 환자들 중에는 가솔린, 담배, 커피, 향수, 과일, 초콜릿과 같은 유발 자극을 식별할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16]

4. 2. 구체적인 원인

후각 장애는 그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 상기도 감염(URTIs):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은 후각 세포를 손상시켜 후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 비강 및 부비동 질환: 축농증과 같은 비강 및 부비동 질환은 코 안의 염증을 일으켜 후각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 유독성 화학 물질 노출: 특정 화학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후각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 신경계 이상: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은 후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두부 외상: 머리 부상, 특히 전두엽이나 후신경구 부위의 손상은 후각 신경 경로를 손상시킬 수 있다.
  • 코 수술: 코 수술 과정에서 후각 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 전두엽 및 후신경구 종양: 뇌의 전두엽이나 후신경구에 종양이 발생하면 후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뇌전증: 뇌전증 발작은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후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 정신 질환: 조현병, 알코올성 정신병, 우울증, 후각관계증후군과 같은 정신 질환은 후각 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13]
  • 특발성: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착후각의 경우, 흔히 가솔린, 담배, 커피, 향수, 과일, 초콜릿 냄새를 맡을 때 냄새를 다르게 인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16]

5. 병태 생리

후각 시스템은 냄새를 감지하고 처리하는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냄새 분자는 공기 중에서 후각 점막으로 이동하여 후각 전달이 시작된다. 냄새 분자는 냄새 결합 단백질에 의해 운반되거나 점막을 통해 확산되어 쌍극 수용체 뉴런의 수상돌기 말단에 있는 섬모에 도달한다. 이때 발생한 자극은 활동 전위를 일으키고, 신호는 후각 섬유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3][8]

후각 망울은 사골판을 통해 후각 수용체 뉴런의 축삭이 투사되는 곳으로, 전두엽 기저부에 위치한다. 후구는 뉴런, 신경 섬유, 사이신경세포, 미세아교세포, 성상교세포, 혈관 등을 포함한다.

일차 후각 피질은 사구체 세포와 다발 세포의 축삭을 통해 후구에서 외측 후각로를 거쳐 신호를 받아 시냅스한다. 전방 후각핵, 이상피질, 편도체의 전방 피질핵, 주편도체 복합체, 그리고 상방 내후각피질이 여기에 포함된다. 냄새 신호는 감각 수용체 뉴런에서 일차 피질로 직접 전송된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며, 일차 후각 피질과 이차 후각 피질 사이의 통신에는 시상과의 연결이 필요하다.

5. 1. 해부학 및 생리학

사람의 후각 시스템. 1: 후구 2: 승모 세포 3: 4: 코 상피 5: 사구체 (후각) 6: 후각 수용체 세포


후각 시스템은 냄새를 감지하고 처리하는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냄새 분자는 공기 중에서 후각 점막으로 이동하여 후각 전달이 시작된다. 냄새 분자는 냄새 결합 단백질에 의해 운반되거나 점막을 통해 확산되어 쌍극 수용체 뉴런의 수상돌기 말단에 있는 섬모에 도달한다. 이때 발생한 자극은 활동 전위를 일으키고, 신호는 후각 섬유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3][8]

후각 망울은 사골판을 통해 후각 수용체 뉴런의 축삭이 투사되는 곳으로, 전두엽 기저부에 위치한다. 후구는 뉴런, 신경 섬유, 사이신경세포, 미세아교세포, 성상교세포, 혈관 등을 포함한다.

일차 후각 피질은 사구체 세포와 다발 세포의 축삭을 통해 후구에서 외측 후각로를 거쳐 신호를 받아 시냅스한다. 전방 후각핵, 이상피질, 편도체의 전방 피질핵, 주편도체 복합체, 그리고 상방 내후각피질이 여기에 포함된다. 냄새 신호는 감각 수용체 뉴런에서 일차 피질로 직접 전송된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며, 일차 후각 피질과 이차 후각 피질 사이의 통신에는 시상과의 연결이 필요하다.

5. 1. 1. 후각 수용체

쌍극 수용체 세포, 지지 세포, 기저 세포, 솔 세포는 비강 천장에 위치한 후각 신경 상피를 구성한다.[8] 약 600만 개의 쌍극 감각 수용체 뉴런이 있으며, 이들의 세포체와 수상돌기는 상피에 위치한다. 이 세포들의 축삭은 30~40개의 다발로 뭉쳐져 후각 신경 다발이라고 불리며, 사상판과 연막을 통해 투사된다. 이러한 축삭들은 집합적으로 후각 신경(CN I)을 형성하며, 후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9]

쌍극 수용체 뉴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점액으로 돌출된 수상돌기 끝의 섬모
  • 손상 후 기저 세포로부터의 재생
  • 각 수용체 뉴런이 일차 뉴런이라는 점 (일차 뉴런은 비강에서 뇌로 직접 축삭을 투사한다.)


일차 뉴런이라는 특징 때문에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뇌가 감염 및 이종 물질의 침입에 취약해진다. 지지 세포라고 불리는 지지 세포는 세포를 절연하고 점액의 조성을 조절하여 수용체에 대사 및 물리적 지원을 제공한다. 기저 줄기 세포는 뉴런과 비신경 세포를 모두 생성하며, 수용체 세포와 주변 세포의 지속적인 재생을 가능하게 한다.[3]

5. 1. 2. 후각 전달

냄새 분자가 공기 중에서 후각 점막의 수성층으로 이동하면서 후각 전달이 시작된다. 냄새 분자는 냄새 결합 단백질에 의해 운반되거나 점막을 통해 확산되어 양극성 수용체 뉴런의 수상돌기 말단에 있는 섬모에 도달한다. 자극은 활동 전위를 일으키고, 신호는 후각 섬유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3][8]

5. 1. 3. 후각 망울

후각 수용체 뉴런의 축삭은 사골판을 통해 후구로 투사된다. 후구는 전두엽 기저부에 있는 구조로, 뉴런, 신경 섬유, 사이신경세포, 미세아교세포, 성상교세포, 혈관 등을 포함한다. 후구는 다음과 같이 6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
후신경층후각 신경 섬유로 구성
사구체층사구체들이 모여 있는 층
외총상층승모세포와 방사구체세포의 가지돌기가 위치
승모 세포층승모세포의 세포체가 위치
내총상층승모세포와 방사구체세포의 축삭이 지나가는 층
과립층과립세포가 위치



수용체 축삭의 종말은 후구의 사구체 내에서 승모 세포와 뭉치 세포의 가지돌기와 시냅스를 형성한다. 승모 세포와 뭉치 세포의 축삭은 후각 피질로 신호를 보낸다.

5. 1. 4. 후각 피질

후각 감각 신호는 사구체 세포와 다발 세포의 축삭을 통해 후구에서 외측 후각로를 거쳐 일차 후각 피질에서 시냅스한다. 일차 후각 피질에는 전방 후각핵, 이상피질, 편도체의 전방 피질핵, 주편도체 복합체, 그리고 상방 내후각피질이 포함된다. 후각의 독특한 특징은 시상과 독립적이라는 것이다. 냄새 신호는 감각 수용체 뉴런에서 일차 피질로 직접 전송된다. 그러나 일차 후각 피질과 이차 후각 피질 사이의 통신에는 시상과의 연결이 필요하다.

5. 2. 냄새 인지

냄새의 정체성, 질, 친숙함은 주로 이상피질에 의해 해독된다. 냄새에 대한 의식은 이상피질에서 시상의 내측 배쪽 핵과 안와전두피질로의 투사에 의해 달성되며, 안와전두피질은 이차 후각 피질의 일부이다.[8]

인간 게놈에는 약 1,000개의 후각 수용체가 암호화되어 있다.[10] 코 상피에서는 500개 미만의 수용체가 기능한다. 각 수용체 뉴런은 단일 유형의 후각 수용체이며 어떤 냄새 물질에도 특이적이지 않다.[3] 냄새 물질은 여러 유형의 수용체에 의해 인식되므로, 수용체의 조합에 의해 인식된다. 후각 시스템은 서로 다른 냄새 물질에 대한 서로 다른 코드를 얻기 위해 서로 다른 흥분 패턴에 의존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린다 B. 벅은 이 시스템을 서로 다른 문자를 결합하여 서로 다른 단어를 생성하는 것에 비유했다. 이 경우, 각 단어는 냄새를 나타낸다. 이러한 코딩은 코 상피에 존재하는 수용체보다 더 많은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8]

5. 3. 후각과 미각

맛은 미각, 후각, 그리고 삼차 신경(CN V)의 조합으로 인지된다. 미각계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그리고 감칠맛을 구별하는 역할을 한다.[10] 후각계는 냄새 물질이 비강 후방 경로를 통해 후각 상피로 전달될 때 냄새 물질을 인식한다.[8] 이것은 우리가 단지 다섯 가지 유형의 미각 수용체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맛을 식별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삼차 신경은 음식의 질감, 통증 및 온도를 감지하며 멘톨의 시원한 효과나 매운 음식의 타는 듯한 느낌과 같은 관련 특성을 감지한다.[10]

6. 진단

후각 장애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으로 인해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환자는 냄새 또는 맛에 문제가 있는지 확신하지 못할 수 있다. 음식 선택에 관한 질문을 통해 환자가 맛, 냄새 관련 질병이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후각 왜곡이 흡입된 냄새에 적용되는지, 아니면 자극 없이 냄새가 존재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13] 냄새 왜곡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 즉, 자극이 기억하는 것과 다를 때, 그리고 모든 냄새가 비슷하게 느껴질 때이다. 임상 병력 또한 어떤 종류의 후각 장애를 겪고 있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호흡기 감염이나 머리 외상과 같은 사건은 일반적으로 후각전도이상증의 징후이다. 환취증은 종종 자발적으로 발생한다. 불행히도 후각 장애에 대한 완전히 정확한 진단 검사나 방법은 없다.[1] 설문지 및 병력 조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7][20]

7. 치료

후각 장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의료적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의료적 치료에는 국부 점비액, 옥시메타졸린 HCL 등이 있으며, 진정제, 항우울제, 항간질약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13] 수술적 치료에는 양이마 개두술, 후상피 제거술 등이 있으며, 일반적인 수술에 따르는 위험을 동반한다.[1]

7. 1. 의료적 치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각 장애가 사라지는 일이 종종 있으나, 즉각적인 완화를 바라는 환자들을 위한 의료적, 수술적 치료가 존재한다. 의료적 치료에는 국부 점비액, 옥시메타졸린 HCL(상기도를 차단함으로써 공기 흐름이 후각 열구에 도달하지 못하게 함)이 포함된다. 진정제, 항우울제, 항간질약 등의 기타 약물이 제안될 수 있다. 이러한 약물은 일부 환자에게는 효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부작용이 참을 만하지 못할 정도일 수 있다.[13] 대부분의 환자는 의학적 치료를 통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나, 일부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옵션으로는 양이마 개두술, 후상피의 제거가 포함된다.[1] 일부 연구에 따르면 코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하여 후상피를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환후를 치료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11] 양이마 개두술은 영구적인 후각상실을 불러일으키며, 이 두 수술 모두 일반 수술에 연계된 위험을 떠안게 된다.[1]

7. 2. 수술적 치료

후각 장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종 사라지지만, 즉각적인 완화를 바라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적, 수술적 치료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의학적 치료를 통해 도움이 되지만, 일부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적 치료 방법에는 양이마 개두술과 후상피 제거술이 있다.[13] 양이마 개두술은 영구적인 후각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두 수술 모두 일반적인 수술에 따르는 위험을 동반한다.[13] 일부 연구에서는 코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하여 후상피를 제거하는 경비강 내시경 후상피 제거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제시되기도 한다.[21]

8. 역학

환후각은 착후각보다 비교적 드물게 발생한다. 착후각은 후각 장애 환자의 10~60%를 차지하며, 3개월에서 22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14][16] 미국에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냄새 및 맛 문제로 의사를 방문한다.[16] 최근에는 환후각이 파킨슨병과 함께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참조

[1] 논문 Distortion of olfactory perception: Diagnosis and treatment
[2] 논문 Clinical presentation of qualitative olfactory dysfunction
[3] 논문 The olfactory system and its disorders
[4] 논문 Distorted odorant perception analysis of a series of 56 patients with parosmia
[5] 서적 Smell and taste complaints Butterworth-Heinemann 2002
[6] 논문 Disabling disturbance of olfaction in a dental technician following exposure to methyl methacrylate 2002
[7] 논문 Prevalence and assessment of qualitative olfactory dysfunction in different age groups
[8] 논문 Management of smell dysfunction
[9] 논문 Olfaction
[10] 논문 Smell and taste disorders
[11] 논문 Long-term follow up of surgically treated phantosmia
[12] 논문 Phantosmias and Parkinson Disease
[13] 논문 Distortion of olfactory perception: Diagnosis and treatment
[14] 논문 Clinical presentation of qualitative olfactory dysfunction
[15] 논문 The olfactory system and its disorders
[16] 논문 Distorted odorant perception analysis of a series of 56 patients with parosmia
[17] 논문 Management of smell dysfunction
[18] 서적 Smell and taste complaints https://archive.org/[...] Butterworth-Heinemann 2002
[19] 논문 Disabling disturbance of olfaction in a dental technician following exposure to methyl methacrylate 2002
[20] 논문 Prevalence and assessment of qualitative olfactory dysfunction in different age groups https://archive.org/[...]
[21] 논문 Long-term follow up of surgically treated phantos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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