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증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정신증은 정신 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용어로, 환각이나 망상과 같은 현실 검증의 어려움을 특징으로 한다. 역사적으로는 신경증과 구별되는 심각한 상태를 의미했으며, 현재는 정신 장애의 주요 증상으로 간주된다. 정신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뇌졸중, 약물, 외상, 스트레스, 정신 질환 등이 포함된다. 증상으로는 환각, 망상, 사고 장애, 음성 증상 등이 나타나며, 특히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진단은 다른 원인을 배제한 후 이루어지며, 약물 치료, 심리 치료, 조기 개입, 사회적 지원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사회적으로는 장애로 인식되어 고용 및 교육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정신증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정신증 - 망상
망상은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확고하게 믿는 정신 질환의 증상으로, 뇌 기능 장애, 심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원인이 되어 조현병, 망상장애 등에서 나타나며, 정신 상태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항정신병 약물, 인지 행동 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 정신증 - 편집증
편집증은 근거 없는 의심과 불신을 특징으로 하며 타인의 행동을 위협적으로 인식하는 정신 상태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여 항정신병 약물, 인지 행동 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 1840년대 신조어 - 민속
민속은 특정 집단이 공유하는 전통, 관습, 이야기, 예술 형태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학문 분야로 발전하여 다양한 집단의 문화를 연구하며 정체성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최근에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도 연구 대상이 된다. - 1840년대 신조어 - 룸펜 프롤레타리아
룸펜 프롤레타리아는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사용한 용어로, 혁명 의욕을 잃고 부패한 극빈층을 의미하며, 반혁명적 존재로 규정되거나 혁명의 주체가 될 가능성도 있으며, 정치적 변절이나 범죄에 연루되기 쉽고 산업 예비군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 정신증 | |
|---|---|
| 일반 정보 | |
| 분야 | 정신과, 임상심리학 |
| 증상 | 망상, 환각, 지리멸렬한 언어 및 행동 |
| 합병증 | 자해, 자살 |
| 원인 | 정신 질환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외상, 수면 박탈, 일부 의학적 상태, 특정 약물, 약물 ( 알코올, 카페인, 대마초 포함) |
| 빈도 (미국) | 평생 동안 3% |
| 진단 및 치료 | |
| 치료 | 항정신병제, 상담, 사회적 지원 |
| 약물 | 항정신병제 |
| 예후 | 원인에 따라 다름 |
| 관련 질환 | |
| 감별 진단 | 기질성 정신 장애 |
| 병태 생리 | |
| 신경 전달 물질 | 도파민 세로토닌 글루탐산 |
| 상세 정보 | |
| 진단 | 정신 상태 검사 신체 검사 신경 검사 뇌 영상 |
| 관련 연구 | RAISE (정신분열증 개입 회복의 조기) |
2. 정의
정신병은 정신적인 질병 전반을 나타내는 'mental disease'나 'mental illness'의 구어적인 번역이다. 현행 의학적인 정의에서는 정신 장애를 의미한다.
2. 1. 역사적 정의
1835년에 James Cowles Prichard|제임스 프리차드영어는 "생활 속에서 예의와 예절을 지켜 행동"할 수 없는 사람들을 설명하기 위해 '정신병'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84] 에밀 크레펠린은 정신병을 정신분열증과 조울증(현재의 양극성 장애)으로 나누어, 감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했다.[186][185]카를 야스퍼스는 간질을 포함한 세 가지를 "대정신병"이라고 부르며, "정신 장애를 동반하는 알려진 신체 질환"과 "정신병질"과 함께 정신 질환의 범주로 분류했다.
쿠르트 슈나이더는 정신 질환 일반을 정신병이라고 불렀다.
2. 2. 현대적 정의
현대 의학에서는 '정신병'이라는 용어 대신 정신 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환각이나 망상을 주요 증상으로 정의한다.[187] 세계 보건 기구(WHO)의 ICD-10과 미국 정신 의학회의 DSM-5는 정신병 증상을 가진 다양한 장애를 분류하고 진단 기준을 제시한다.[193]3. 증상
정신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환각, 망상, 사고 장애, 긴장증 등이 있으며, 사회적 인지 장애도 나타난다.[189][190][191] 이러한 증상은 10대에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191]
사고 장애는 생각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말이나 글에 논리적인 연결이 부족해지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대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 "워드 샐러드" 상태가 되기도 한다.
긴장증은 몸이 굳거나 과도하게 흥분하는 상태를 말하며, 납굴증과 같은 특이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3. 1. 환각
환각은 외부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감각적 인식을 말한다. 이는 외부 자극의 잘못된 인식인 착각과는 다르다. 환각은 모든 감각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감각(빛, 색, 소리, 맛, 냄새 등)부터 복잡한 경험(동물 및 사람을 보고 상호 작용, 목소리를 듣는 것, 복잡한 촉각 경험 등)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환각은 일반적으로 생생하고 제어할 수 없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123]환청, 특히 목소리를 듣는 경험은 정신증에서 가장 흔하고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일반 인구의 최대 15%가 환청을 경험할 수 있지만, 모두 정신증 때문은 아니다. 조현병 환자의 경우 환청 유병률은 약 70%에서 최대 98%까지 보고되며, 양극성 장애 환자의 경우 11%에서 68% 사이로 보고된다.[17] 20세기 초에는 환청이 시각 환각보다 덜 흔했지만, 현재는 조현병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발생률은 문화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환청은 대부분 이해할 수 있는 목소리로 나타나며, 평균적으로 세 개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청의 내용은 빈도와 마찬가지로 문화와 인구 통계에 따라 크게 다르다. 환청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목소리의 크기, 발생 위치, 목소리의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서구 문화에서는 죄와 관련된 종교적 내용이 환청과 관련되는 경향이 있다. 환각은 망상과 결합될 때 사람에게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18]
"사소한 환각"이라고 불리는 시야 외 환각(시야 밖에서 사람이나 움직임을 감지하는 것)은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인지 장애에서 자주 발생한다.[19]
시각 환각은 조현병 환자의 약 3분의 1에서 발생하지만, 최대 55%까지 보고된다. 양극성 장애 환자의 경우 약 15% 정도이다. 시각 환각의 내용은 주로 살아있는 물체를 포함하지만, 조명 변화, 음영, 줄무늬, 선과 같은 지각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시각적 이상은 고유수용성 감각 정보와 충돌하여 땅이 기울어지는 것과 같은 경험을 유발할 수 있다. 소인국 환각은 조현병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소뇌 병증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뇌병증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18]
내장 환각(내감각 환각)은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내장 감각을 느끼는 것으로, 타는 듯한 감각이나 내부 장기가 재배열되는 것과 같은 감각을 포함할 수 있다.[18]
3. 2. 망상
망상은 현실과 맞지 않는 잘못된 믿음으로, 반대되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20][21] 망상은 맥락과 문화에 따라 다르다. 즉, 어떤 집단에서는 망상으로 여겨지는 믿음이 다른 집단에서는 흔하고 심지어 적응적일 수도 있다.[20][21]조현병 환자의 90% 이상, 양극성 장애 환자의 약 50%가 망상을 경험한다. DSM-5는 명백히 비합리적이거나 주변 문화적 맥락과 양립할 수 없는 특정 망상을 "기괴한" 것으로 정의하지만, 이 개념은 훈련된 전문가 사이에서도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비판을 받는다.[18]
망상의 유형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유형은 피해 망상으로, 누군가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믿는 것이다. 다른 유형으로는 다음이 있다.
- 관계 망상: 자신의 경험이 다른 존재의 의도적 행위나 메시지를 나타낸다고 믿는다.
- 과대 망상: 자신이 실제 한계를 넘어 특별한 힘이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사고 방송: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들린다고 믿는다.
- 사고 삽입: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망상은 오인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코타르 증후군: 자신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사망했다고 믿는다.
- 임상적 늑대인간증: 자신이 동물이라고 믿거나 동물로 변했다고 믿는다.
망상의 주제는 특정 시기와 위치의 문화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1900년대 초 매독,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 냉전 시대에는 공산주의자, 최근에는 기술이 주요 관심사였다.[22]
역사적으로 카를 야스퍼스는 정신증적 망상을 1차와 2차 유형으로 분류했다. 1차 망상은 갑자기 나타나 정상적인 정신 과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반면, 2차 망상은 개인의 배경이나 현재 상황(예: 민족성, 종교적, 미신적 또는 정치적 신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이해된다.[24]
3. 3. 사고 장애 (혼란스러운 언어/사고)
사고 장애는 언어와 사고의 혼란을 특징으로 하며, 탈선, 연상 이완, 접선적 사고, 말 비빔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형식적 사고 장애라고도 불리는 혼란스러운 언어는 언어를 통해 추론되는 사고의 혼란을 의미한다. 혼란스러운 언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18][123]- 주제를 빠르게 전환하는 것 (탈선 또는 연상 이완)
- 관련 없는 주제로 전환하는 것 (접선적 사고)
- 이해할 수 없는 언어 (말 비빔 또는 부조리)
정신병에 빠진 사람들은 사고 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189][190][191] 사고 장애는 의식적 사고의 근본적인 장애이며, 일반적으로 발언이나 집필의 부전으로 분류된다. 이 장애를 가진 환자는 통합이 느슨해지고, 발언이나 집필의 의미 내용이 단절되고 해체된 것이 된다. 중증의 경우 대화 내용이 불가해지며, 이는 "워드 샐러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워드 샐러드"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3. 4. 긴장증
긴장증(카타토니아)은 심하게 흥분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납굴증과 같은 특이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189][190][191]3. 5. 음성 증상
정서 표현 감소, 의욕 감소(무의욕증), 자발적 언어 감소(언어 빈곤) 등이 음성 증상에 포함된다. 이러한 상태의 사람들은 관심과 자발성이 부족하며, 쾌락을 느낄 수 없음(무쾌감증)을 보인다.[25] 변경된 행동 억제 시스템 기능은 정신증에서 지속적인 주의력 감소를 유발하고, 전반적으로 더 부정적인 반응에 기여할 수 있다.[26]3. 6. 청소년기의 정신증
정신증은 청소년에게서 드물게 나타난다.[27] 정신증을 겪는 청소년은 주변 세계와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환각이나 망상을 경험할 수 있다.[27] 정신증을 앓는 청소년은 사회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인지적 결손을 겪을 수도 있다.[27] 잠재적인 손상으로는 정신 처리 속도 감소,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 감소(제한된 주의 집중 시간), 언어 기억력 결손 등이 있다.[27] 청소년이 정신증을 겪고 있다면, 공존 질환, 즉 여러 정신 질환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28] 이 때문에 정신증인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사회 불안 장애, 범불안 장애, 강박 장애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28]4. 원인
정신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일시적인 경험, 외상 및 스트레스, 정신 질환, 의학적 상태, 그리고 약물 등이 포함된다.
세계 보건 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도 생애 동안 5.8%가 정신병 경험을 한다고 한다.[192]
정신증은 조현병과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 여러 의학적 질병, 그리고 외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일시적이거나 약물, 물질 사용 장애(물질 유발 정신증)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48]
4. 1. 정상 상태
건강한 사람도 짧은 환각은 드물지 않게 나타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원인이나 유발 요인이 있다.[48]- 잠들거나 깰 때: 입면 환각 및 출면 환각[29]
- 사별: 이 경우 사망한 사랑하는 사람의 환각이 흔하게 나타난다.[48]
- 심각한 수면 박탈[30][31]
- 극심한 스트레스[32]
- 비정상적인 뇌파[33][34][35]
- 비정상적인 뇌 네트워크[36][37][38]
- 외상성 뇌 손상(TBI)[39][40][41]
세계 보건 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18개국 31,26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강한 사람도 생애 동안 5.8%가 정신병 경험을 한다고 한다.[192]
4. 2. 외상 및 스트레스
아동기 외상은 청소년기 및 성인기 정신증의 예측 요인으로, 정신증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일반 인구에 비해 아동기 외상(예: 신체적 또는 성적 학대, 신체적 또는 정서적 방임)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3배 더 높다.[43] 특히 민감한 발달 기간 동안, 정신증에 대한 개인의 취약성 증가는 외상적 경험과 상호 작용하여 미래의 정신증 증상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43] 외상적 사건과 정신증 증상 사이의 관계는 복수의 외상적 사건이 축적되어 증상 발현 및 심각성을 악화시키는 용량 의존적으로 나타난다.[42][43] 급성 스트레스 사건 역시 짧은 정신증 에피소드를 유발할 수 있다.[44]신경증은 정신증 발달의 독립적인 예측 요인이다.[45]
4. 3. 정신 질환
정신증의 증상은 조현병과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46][47][48] 주요 정신 질환은 다음과 같다.- 조현병
- 기분 장애 (정신병적 우울증 및 양극성 장애를 포함하며, 양극성 I형 장애의 조증 및 혼재성 삽화, 양극성 I형 장애와 양극성 II형 장애 모두의 우울 삽화)
- 분열정동 장애
- 망상 장애
- 단기 정신병적 장애
- 조현병형 장애
정신병적 증상은 다음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48]
- 성격 장애 (분열형 성격 장애 및 경계성 성격 장애 포함)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강박 장애
- 해리성 정체성 장애[49][50]
4. 4. 의학적 상태
뇌졸중, 뇌종양,[54] 다발성 경화증,[1] 간질과 같은 국소 신경 질환 및 알츠하이머병,[53] 루이소체 치매, 파킨슨병[53]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은 정신증을 유발할 수 있다.[48]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의학적 상태가 정신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섬망을 유발하는 감염 (예: 바이러스성 뇌염, HIV/AIDS,[55] 말라리아,[56] 매독)[1]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싱 증후군 등 내분비 질환[58]
- 윌슨병, 포르피린증 등 선천성 대사 이상[57]
- 비타민 B12 결핍 등 영양 결핍[5]
- 저칼슘혈증, 고나트륨혈증 등 전해질 불균형[58][5]
- 전신 홍반 루푸스, 사르코이드증 등 자가면역 질환[59][60]
4. 5. 약물
알코올, 대마초, 코카인, 암페타민, 환각제, κ-오피오이드 수용체 작용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 다양한 정신활성 물질이 정신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48][62] 이러한 물질들은 중독 상태뿐만 아니라 사용 후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약물 금단 시에도 정신증을 일으킬 수 있다.[48] 카페인 또한 조현병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매우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정신증을 유발할 수 있다.[63][64] 일부 항경련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역시 정신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로 언급된다.[76][77][78]알코올 중독 환자의 약 3%는 급성 중독이나 금단 기간 동안 정신증을 경험한다.[65] 알코올 관련 정신증은 신경 세포막 왜곡, 유전자 발현 변화, 티아민 결핍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적인 알코올 사용은 조현병과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65]
대마초 사용은 정신병적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특히 15세 이전에 대마초를 사용하면 성인기에 정신증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27] 대마초의 활성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은 정신병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반면, 칸나비디올(CBD)은 항정신병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1]
메스암페타민과 같은 자극제는 과다 복용자의 상당수에서 정신증을 유발하며, 이 중 일부는 장기간 지속되는 정신증을 겪기도 한다.[72]
5. 병태생리
정신증의 병태생리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 영상 기술 발전으로 정신증 환자의 뇌 구조 및 기능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에는 기뇌술[79]이라는 고통스러운 방법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뇌 영상 연구를 통해 정신증 환자의 뇌에서 회백질 부피 감소, 특정 영역의 활성 저하 또는 과활성 등 다양한 이상 소견이 발견된다.[80][81][82]
환각은 외부 자극 없이 발생하는 감각 경험으로, 정신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이다.[123] 환각은 모든 감각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환청이 흔하다. 뇌 영상 연구에 따르면 환각은 감각 피질의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감정 회로의 활성화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88]
망상은 잘못된 믿음으로, 반대 증거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다.[20][21] 망상의 내용은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피해 망상, 관계 망상, 과대 망상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망상은 뇌의 신념 형성 및 평가 시스템의 기능 장애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오른쪽 외측 전전두피질의 이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18]
음성 증상은 감정 표현 감소, 무의욕증, 언어 빈곤 등을 포함한다.[25] 음성 증상은 배쪽 선조체의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무쾌감증은 조현병 환자에게 흔하게 나타난다.[90][91]
신경생물학적으로 정신증은 도파민 과잉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93] 최근에는 NMDA 수용체 기능 장애, 내인성 칸나비노이드 시스템 이상 등 다양한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97][95] 특히, NMDA 수용체 기능 저하는 정신증 유사 증상, 신경생리학적 이상, 망상 및 환각 증상과 관련이 있다.[98][99][100]
5. 1. 신경 영상
뇌 영상 연구는 정신증 환자의 뇌 구조와 기능 변화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1935년에 기뇌술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정신증 환자의 최초 뇌 영상이 촬영되었다.[79] (이는 고통스럽고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절차로, 뇌척수액을 뇌 주변에서 빼내고 공기로 대체하여 뇌의 구조가 X-ray 사진에서 더 명확하게 보이도록 하는 방식이었다).첫 정신증 에피소드와 고위험 상태는 모두 회백질 부피(GMV) 감소와 관련이 있다. 첫 정신증 에피소드 환자와 고위험군 환자들은 유사하지만 구별되는 GMV 이상과 관련이 있다. 고위험군에서는 오른쪽 중간 측두이랑, 오른쪽 상측두이랑(STG), 오른쪽 해마곁이랑, 오른쪽 해마, 오른쪽 중간 전두이랑, 그리고 왼쪽 전대상피질(ACC)의 감소가 관찰된다. 첫 정신증 에피소드 환자에서는 오른쪽 STG에서 오른쪽 섬엽, 왼쪽 섬엽, 소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위에서 GMV 감소가 나타나며, 오른쪽 ACC, 오른쪽 STG, 섬엽 및 소뇌에서 더 심각하다.[80][81]
또 다른 메타 분석에서는 섬엽, 뚜껑, STG, 내측 전두피질 및 ACC에서 양측성 감소를 보고했지만, 오른쪽 설전회와 왼쪽 중심전회에서 GMV 증가도 보고했다.[82] 크레펠린적 이분법은 양극성 장애와 조현병의 회백질 이상으로 인해 의문이 제기된다. 조현병은 회백질 감소 영역의 크기가 일반적으로 더 크다는 점에서 양극성 장애와 구별되지만, 성별 차이를 조절하면 차이가 왼쪽 배내측 전전두피질 및 오른쪽 배외측 전전두피질로 줄어든다.[83]
주의력 과제 수행 중 첫 정신증 에피소드는 일반적으로 배외측 전전두피질(dlPFC)을 포함하는 영역인 오른쪽 중간 전두이랑의 저활성화와 관련이 있다. 행동 억제 시스템의 기능 변화는 정신증에서 지속적인 주의력 감소를 유발하고 전반적으로 더 부정적인 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84] 회백질 부피에 대한 연구와 일치하여, 오른쪽 섬엽 및 오른쪽 아래 마루엽의 저활성화도 보고된다.[85] 인지 과제 수행 중에는 오른쪽 섬엽, dACC 및 왼쪽 쐐기앞소엽의 저활성화와 더불어, 오른쪽 기저핵, 오른쪽 시상, 오른쪽 아래 전두이랑 및 왼쪽 중심전회의 비활성화 감소가 관찰된다. 이러한 결과는 오른쪽 아래 전두이랑의 이상을 제외하고는 매우 일관성이 있으며 재현 가능하다.[86] 앞쪽 섬엽, 등쪽 내측 전두피질 및 등쪽 ACC에서 회백질 부피 감소와 양측성 저활성화가 관찰된다. 뒤쪽 섬엽, 복측 내측 전두피질 및 복측 ACC에서 회백질 부피 감소와 양측성 과활성이 보고된다.[87]
5. 2. 환각
환각은 외부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느껴지는 감각 인식이다. 이는 외부 자극을 잘못 인식하는 착각이나 지각 왜곡과는 다르다. 환각은 모든 감각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빛, 색, 소리, 맛, 냄새와 같은 단순한 감각부터 동물이나 사람을 보고 상호작용하거나, 목소리를 듣는 것, 복잡한 촉각 경험과 같이 자세한 경험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환각은 일반적으로 생생하고 제어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진다.[123]급성 환각 경험 연구에 따르면 환각은 일차 또는 이차 감각 피질의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다. 특히 청각 환각은 정신증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왼쪽 중간 측두이랑, 왼쪽 상측두이랑, 왼쪽 아래 이마이랑(브로카 영역)의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복측 선조체, 해마, 그리고 ACC의 활동은 환각의 명료성과 관련이 있으며, 감정 회로의 활성화 또는 관여가 감각 피질의 비정상적인 활동의 영향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발견들은 내부에서 생성된 감각 경험의 비정상적인 처리와 비정상적인 감정 처리가 환각을 유발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한 가지 제안된 모델은 감각 피질에서 아래 전두 피질로의 순방향 네트워크의 실패를 포함하는데, 이는 정상적으로 내부에서 생성된 음성 동안 감각 피질의 활동을 상쇄한다. 그 결과, 예상된 음성과 인지된 음성의 혼란이 명료한 환각 경험을 생성한다고 생각된다.[88]
5. 3. 망상
망상은 반대되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고정되고, 잘못된 특이적 믿음'이다.[20][21] 망상은 맥락과 문화에 따라 다르다. 즉, 비판적 기능을 저해하는 믿음이 한 집단에서는 망상으로 널리 여겨지지만, 다른 집단이나 같은 집단의 후기에는 흔하고 심지어 적응적일 수도 있다.[20][21] 규범적 관점은 이용 가능한 증거와 모순될 수 있으므로, 믿음이 망상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문화적 기준에 위배될 필요는 없다. 조현병에서의 유병률은 일반적으로 최소 90%로 간주되며, 양극성 장애에서는 약 50%이다.DSM-5는 명백히 비합리적이거나 주변 문화적 맥락과 양립할 수 없는 특정 망상을 "기괴한" 것으로 특징짓는다. 기괴한 망상의 개념에는 많은 비판이 있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그 존재를 판단하는 것이 훈련된 개인 사이에서도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것이다.[18]
망상은 다양한 주제적 내용을 포함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유형은 피해 망상으로, 개인이 어떤 존재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믿는 것이다. 다른 유형으로는 관계 망상(자신의 경험의 일부가 다른 어떤 존재의 의도적이고 구체적인 행위 또는 메시지를 나타낸다고 믿는 것), 과대 망상(자신이 실제 한계를 넘어 특별한 힘이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 사고 방송(자신의 생각이 들린다고 믿는 것) 및 사고 삽입(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믿는 것)이 있다. 망상은 또한 피해자가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 대상, 사람 또는 환경의 오인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예로는 코타르 증후군(자신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사망했다고 믿는 것)과 임상적 늑대인간증(자신이 동물이라고 믿거나 동물로 변했다는 믿음)이 있다.
망상의 주제는 특정 시점과 위치의 현재 문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1900년대 초 매독이 흔한 주제였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 냉전 시대에는 공산주의자,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기술이 주요 관심사였다.[22]
역사적으로 카를 야스퍼스는 정신증적 망상을 '1차'와 '2차' 유형으로 분류했다. 1차 망상은 갑자기 나타나 정상적인 정신 과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정의되는 반면, 2차 망상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배경이나 현재 상황 (예: 민족성, 종교적, 미신적 또는 정치적 신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이해된다.[24]
두 요인 망상 모델은 망상에 신념 형성 시스템과 신념 평가 시스템의 기능 장애가 모두 필요하다고 가정한다. 망상 내용에 관계없이 오른쪽 외측 전전두피질에 국한된 평가 시스템의 기능 장애는 신경 영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며, 건강한 사람의 갈등 모니터링 역할과 일치한다. 망상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측두엽 치매, 정신병 및 루이체 치매와 같은 망상과 관련된 질환에서도 비정상적인 활성화와 부피 감소가 나타난다. 또한, 이 부위의 병변은 "성급한 결론"과 관련이 있으며, 이 부위의 손상은 뇌졸중 후 망상과 관련이 있고, 이 부위의 저대사 증상은 미상핵 뇌졸중과 관련되어 망상을 나타낸다.
비정상적 두드러짐 모델은 망상이 사람들이 관련 없는 자극에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한 결과라고 제안한다. 이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두드러짐 네트워크와 관련된 영역은 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회백질 감소를 보이며, 두드러짐 처리에 널리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또한 정신병적 질환과 광범위하게 관련되어 있다.
특정 영역은 특정 유형의 망상과 관련되어 있다. 해마와 해마방 회백질의 부피는 알츠하이머병의 피해 망상과 관련이 있으며, 망상이 있는 한 사람의 사후 부검에서 비정상으로 보고되었다. 카그라스 망상은 후두-측두엽 손상과 관련이 있으며, 얼굴에 대한 정상적인 감정이나 기억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5. 4. 음성 증상
음성 증상에는 정서 표현 감소, 무의욕증(의욕 감소), 언어 빈곤(자발적 언어 감소)이 포함된다. 이러한 상태의 개인은 관심과 자발성이 부족하며, 무쾌감증(쾌락을 느낄 수 없음)을 보인다.[25] 변경된 행동 억제 시스템 기능은 정신증에서 지속적인 주의력 감소를 유발하고, 전반적으로 더 부정적인 반응에 기여할 수 있다.[26]정신증은 신체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충족시키는 데 관여하는 뇌의 일부인 배쪽 선조체와 관련이 있다.[90] 음성 증상에 대한 높은 보고가 기록되었을 때, 왼쪽 배쪽 선조체에 상당한 이상이 있었다.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무쾌감증은 정신증에서 흔히 보고되는 증상이며, 조현병 환자 대부분에게서 나타난다.[91] 무쾌감증은 과제와 목표를 수행하려는 욕구와 동기 부여를 느끼지 못하는 것의 결과로 나타난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목표에 대한 신경 표현의 결함과 이를 달성하려는 동기는 보상이 없을 때 배쪽 선조체에서 강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었고, 자극-보상에 대한 우발성이 암묵적일 때는 강화 학습이 온전하게 이루어지지만, 명시적인 신경 처리가 필요할 때는 그렇지 않으며, 보상 예측 오류는 실제 보상이 예측된 보상과 다른 경우에 발생한다.[92] 대부분의 경우 긍정적 예측 오류는 비정상적인 발생으로 간주된다. 긍정적 예측 오류 반응은 예상치 못한 보상에 대한 반응으로 뇌 영역, 일반적으로 선조체의 활성이 증가할 때 발생한다. 부정적 예측 오류 반응은 예측된 보상이 발생하지 않을 때 해당 영역의 활성이 감소할 때 발생한다. 노력 할당의 지표로 여겨지는 전대상피질 반응은 보상 또는 보상 확률 증가에 따라 증가하지 않으며 음성 증상과 관련이 있다. 배외측 전전두피질 활동의 결함과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했을 때 인지 과제의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도파민 매개 기능이 비정상적이다.
5. 5. 신경생물학
정신증은 전통적으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과잉 활동, 특히 중변연계 경로에서의 영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도파민 수용체 D2 차단 약물(항정신병 약물)이 정신병 증상을 완화하고, 암페타민이나 코카인과 같이 도파민 방출을 증가시키거나 재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이 일부 사람에게 정신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제시되었다.[93] 그러나 도파민 과잉 활동만으로는 정신증을 완전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증거도 있다. 예를 들어, 도파민 활성이 감소하는 파킨슨병에서도 정신증이 흔하게 발생한다.[94]내인성 칸나비노이드 시스템 또한 정신증과 관련이 있다. THC와 같은 CB1 수용체 효능제가 정신병 증상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고,[95] CB1 수용체 길항제인 CBD가 정신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진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96]
최근에는 NMDA 수용체 기능 장애가 정신증의 메커니즘으로 제안되기도 한다.[97] 케타민, PCP, 덱스트로메토르판과 같은 해리성 NMDA 수용체 길항제가 고용량에서 정신병 상태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이 이론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해리성 물질 중독 증상은 음성 증상을 포함하여 조현병 증상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98] NMDA 수용체 길항 작용은 정신증 유사 증상 외에도 P50, P300, MMN 유발 전위 진폭 감소와 같은 신경생리학적 측면을 모방한다.[99]
NMDA 수용체 기능 저하는 망상이나 환각 증상과도 연결된다. 신경 영상 연구 결과와 일관되게, 감각 피드백에 대한 계층적 베이지안 신경 계산 모델은 NMDA 매개 상향식 예측이 강화된 하향식 AMPA 매개 예측 오류를 적절하게 상쇄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100] 일반적으로는 평범한 사건에 과도한 현저성이 부여되어 과도한 예측 오류가 발생한다고 생각된다.[101] 더 추상적인 계층 구조의 상위에서 기능 장애가 발생하면 망상이 발생할 수 있다.[102] 정신 질환에서 GAD67 발현 감소의 일반적인 발견은 GABAergic 억제의 감소로 인해 AMPA 매개 신호 전달이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103][104]
도파민과 정신증의 연관성은 복잡하다. 도파민 수용체 D2는 아데닐산 사이클라제 활성을 억제하지만, D1 수용체는 이를 증가시킨다. D2 차단 약물 투여 시 차단된 도파민이 D1 수용체로 넘쳐흐르면서 아데닐산 사이클라제 활성이 증가하고, 이는 신경 세포의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항정신병 약물이 정신증 증상을 줄이는 데 1~2주가 소요된다. 또한, 새로운 항정신병 약물은 뇌에서 도파민을 약간 덜 차단하는 동시에 5-HT2A 수용체를 차단하여, '도파민 가설'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105]
정신 자극제의 장기간 또는 고용량 사용은 정상적인 기능을 변경시켜 양극성 장애의 조증 단계와 유사하게 만들 수 있다.[109] NMDA 길항제는 낮은 용량에서 사고 장애와 같은 음성 증상을, 고용량에서 긴장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정신 자극제는 특히 정신병적 사고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서 박해적인 성격의 망상적 믿음과 같은 일부 양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6. 문화
정신증 경험은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환청의 내용은 문화적 배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과 같이 정신 건강을 주로 생물의학적으로 이해하는 서구 문화에서는 환청을 '폭력적인 내용'으로 보고하고 스스로를 '미쳤다'고 묘사하는 등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110] 반면, 가나 아크라에서는 환청을 '영적인 의미'가 있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도 첸나이에서는 환청을 친족, 가족, 친구의 목소리로 여기고 지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등, 일부 비서구 문화에서는 다르게 나타난다.[110]
이러한 차이는 '사회적 점화(social kindling)' 개념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개인의 사회적 맥락이 환각과 같은 감각을 해석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는 현실 모델링과 같은 기존의 인지 이론과 일치하며, 정신증 환자들이 환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을 훈련받으면 환각 자체가 변화될 수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와도 부합한다.[112] 이러한 연구는 정신 질환 치료에 있어 사회적, 지역 사회 기반 치료 경로를 개발하고, 전통적인 약물 치료의 대안을 제공하거나 보충할 수 있게 한다.
문화 간 연구는 정신증이 다양한 문화, 국가, 종교에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탐구한다. 문화적 차이는 질병 경험의 문화적 의미를 둘러싼 개인 또는 공유된 질병 서사에 기반한다.[113] 인도, 캄보디아, 무슬림 다수 국가와 같은 국가들은 마음, 몸, 문화, 자연, 사회 간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 대체 인식론을 공유한다.[114] 예를 들어, 무슬림 다수 국가에서는 정신 질환을 진(정령)에 의한 것으로 여기며,[115] 아랍-무슬림 사회에서는 사회 규범과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미쳤다"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인식한다.[115] 인도는 다양한 영적, 치유 전통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관점을 얻으며,[116] 캄보디아에서는 환각을 영적 방문과 연결한다.[117] 이러한 문화적 차이는 문화적 이해와 정신과적 징후 및 증상 간의 격차를 좁히는 데 유용할 수 있다.[113]
7. 진단
정신증을 진단하려면 우선 다른 잠재적인 원인들을 배제해야 한다.[118] 초기 평가는 의료 제공자의 포괄적인 병력 및 신체 검사를 포함한다. 약물 사용, 약물, 독소, 수술 합병증 또는 기타 의학적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정신증이 있는 사람은 정신병적이라고 한다.
섬망은 시각적 환각, 급성 발병 및 변동하는 의식 수준으로 구별될 수 있으며, 이는 의학적 질환을 포함한 다른 근본적인 요인을 나타내므로 배제해야 한다.[119] 정신증과 관련된 의학적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혈액 검사를 실시한다.
-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측정하여 저하증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배제한다.
- 비타민 B12 혈청 및 소변 MMA를 측정하여 악성 빈혈 또는 비타민 B12 결핍증을 배제한다.
- 기본 전해질 및 혈청 칼슘을 측정하여 대사 장애를 배제한다.
- 전혈구 계산은 ESR를 포함하여 전신 감염 또는 만성 질환을 배제한다.
- 혈청 검사를 통해 매독 또는 HIV 감염을 배제한다.
기타 검사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뇌파 검사를 통해 간질을 배제하고,
- 뇌 병변을 배제하기 위해 머리의 MRI 또는 CT 스캔을 실시한다.
정신증은 일반적인 종류의 약물에 의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물 유발 정신증은 특히 첫 번째 에피소드 정신증의 경우 배제해야 한다. 약물 및 약물 유발 정신증은 독성 검사를 사용하여 높은 수준의 확실성으로 배제할 수 있다.
일부 건강 보조 식품 또한 정신증 또는 조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실험실 검사로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신증 환자의 가족, 파트너 또는 친구에게 환자가 현재 건강 보조 식품을 복용하고 있는지 질문해야 한다.[120]
정신증 환자를 진단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다음과 같다.[118]
- 섬망을 제대로 배제하지 않음
- 의학적 이상(예: 활력 징후)을 인식하지 못함
- 병력 및 가족력을 얻지 못함
- 조직적 틀 없이 무차별적으로 검사
- 물질 ''및'' 약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독성 정신증을 놓침
- 가족 또는 다른 사람에게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해 묻지 않음
- 조기 진단 종결
- 초기 정신과적 장애의 초기 진단적 인상을 재고하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음
정신증의 관련 및 알려진 원인을 배제한 후에야 정신 건강 임상의는 환자의 가족력, 정신증 환자로부터의 정보, 가족, 친구 또는 중요한 타인으로부터의 정보를 통합하여 정신과적 감별 진단을 할 수 있다.
정신 질환에서 정신증의 유형은 공식적인 평가 척도로 설정할 수 있다. 간이 정신과 평가 척도(BPRS)[121]는 적대감, 의심, 환각, 과대망상과 같은 정신증의 18가지 증상 구성의 수준을 평가한다. 이는 환자와의 임상가의 면담 및 지난 2~3일 동안의 환자 행동 관찰을 기반으로 한다. 환자의 가족도 행동 보고서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초기 평가 및 추적 관찰 중에 정신증의 양성 및 음성 증상 모두 30개 항목의 양성 및 음성 증상 척도(PANSS)를 사용하여 평가할 수 있다.[122]
DSM-5는 환각, 망상, 사고의 곤란, 심하게 혼란스러운 운동 행동 또는 음성 증상이 있는 경우 장애를 정신병적이거나 정신 분열증 스펙트럼으로 분류한다.[123] DSM-5는 용어집에 정신증을 정의로 포함하지 않지만, 성격 장애와 관련하여 "정신병적 특징" 및 "정신병적"을 정의한다. ICD-10에는 정신증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가 없다.[124]
PSQ(Psychosis Screening Questionnaire, 정신증 선별 설문지)는 정신병적 증상을 감지하는 데 가장 일반적인 도구이며, PLE(조증, 사고 삽입, 편집증, 이상한 경험 및 지각 장애)의 존재를 평가하는 5가지 핵심 질문을 포함한다.[125] 증상 심각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에는 수정된 행동 및 증상 식별 척도(BASIS-R), 증상 체크리스트-90-수정판(SCL-90-R), 간이 증상 목록(BSI) 등이 있다. BASIS-R은 6개의 척도(정신증, 우울증/기능, 대인 관계 문제, 알코올/약물 사용, 자해 및 정서적 불안정성)를 포함하는 24개 항목의 자기 보고 도구이다. SCL-90-R은 7개의 다른 증상 척도 외에도 정신증과 편집증적 사고를 측정하는 90개 항목의 자기 평가 도구이다. BSI는 SCL-90-R에서 개발된 53개 항목의 자체 관리 척도이며, 우수한 정신 측정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SCL-90-R의 허용 가능한 간이 대안으로 평가받는다.[126] 이러한 도구들이 현재 가장 정확한 도구로 보이지만, 정신증 환자의 청각적 언어 환각(AVH)의 자기 보고를 정량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2007년의 연구에 따르면 Hamilton Program for Schizophrenia Voices Questionnaire(HPSVQ) 또한 정신증과 관련하여 특히 AVH를 정량화하는 데 잠재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유용한 척도이다.[127]
정신증으로 간주되는 증상의 요인 분석은 일반적으로 5가지 요인 솔루션을 산출하지만, 5가지 요인은 정신병적 또는 정신 분열증 스펙트럼 장애를 포함하도록 DSM-5에 의해 정의된 5가지 도메인과 구별된다. 5가지 요인은 종종 환각, 망상, 혼란, 흥분 및 정서적 고통으로 명명된다.[124] DSM-5는 정신병적 스펙트럼을 강조하며, 여기에서 낮은 쪽은 분열성 성격 장애로 특징지어지고 높은 쪽은 정신 분열증으로 특징지어진다.[1]
8. 예방
정신증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의 효과에 대한 증거는 결정적이지 않다.[128] 그러나 약물로 인한 정신증은 예방할 수 있다.[129] 정신증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조기 개입은 단기적인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5년 후에는 이러한 조치로부터 얻는 이점이 거의 없다는 의견도 있다.[130] 인지 행동 치료(CBT)가 고위험군에서 정신증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가 있으며,[131] 2014년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원(NICE)은 정신증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예방적 CBT를 권장했다.[132][133]
9. 치료
정신증 치료는 조현병, 양극성 장애, 물질 중독 등 특정 진단에 따라 달라진다. 많은 경우 1차 치료법으로 항정신병 약물이 사용되며,[134] 이 약물은 대략 7~14일 안에 정신증의 양성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 약물 치료 외에도 심리적, 사회적 중재가 치료 옵션에 포함된다.[27]
9. 1. 약물 치료
항정신병 약물은 효능, 위험성 및 비용을 고려하여 선택한다.[130]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과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135][136] 아미설프라이드, 올란자핀, 리스페리돈, 클로자핀은 양성 증상에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부작용이 더 많다는 증거가 있다.[142]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은 저용량에서 중간 용량으로 사용할 때 비정형 약물과 비슷한 중단 및 증상 재발률을 보인다.[137] 환자의 40~50%는 좋은 반응을, 30~40%는 부분적인 반응을 보이며, 20%는 치료 저항성(6주 동안 2~3가지 다른 항정신병 약물에 만족스럽게 반응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인다.[138] 클로자핀은 다른 약물에 반응이 없는 "치료 저항성" 또는 "난치성"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139] 4% 미만의 환자에게서 무과립구증(낮은 백혈구 수)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130][140][141]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하는 대부분의 환자는 부작용을 경험한다.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는 추체외로 증상 발생률이 더 높으며, 일부 비정형 약물은 상당한 체중 증가, 당뇨병,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높인다. 올란자핀에서 이러한 부작용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리스페리돈과 퀘티아핀 역시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142] 리스페리돈은 할로페리돌과 비슷한 추체외로 증상 발생률을 보인다.[142]
9. 2. 심리 치료
수용전념치료(ACT)는 정신증 치료에 유용할 수 있으며, 어려운 증상에도 불구하고 가치 있는 삶의 방향에 맞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하도록 돕는다.[143] 메타인지 훈련(MCT)은 망상, 환각, 음성 증상 감소와 더불어 자존감 향상 및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개인의 기능 개선과 관련이 있다.[144]정신증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많은 심리 사회적 중재가 있다: 요구 적응 치료, 개방 대화, 정신분석/정신역동 정신 요법, 주요 역할 치료, 소테리아, 심리 사회적 외래 환자 및 입원 환자 치료, 환경 치료, 인지 행동 치료(CBT). 정신증에 대한 CBT의 성공과 관련하여, Coping With Voices (CWV)라는 웹 기반 CBTp (정신증에 대한 인지 행동 치료) 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무작위 대조 시험은 이 프로그램이 CBTp 접근성을 높이는 데 유망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괴로운 정신병 증상 관리와 사회적 기능 개선에도 관련 이점이 있었다. CBT와 다른 심리 사회적 중재[145]가 항정신병 약물 없이 사용될 때, 일부 사람들에게, 특히 CBT, 요구 적응 치료 및 소테리아에 다소 효과적일 수 있다.[146]
9. 3. 조기 개입
정신증 조기 개입은 정신증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을 식별하고 치료하면 장기적인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관찰에 기초한다.[147] 이 접근 방식은 개입이 가장 효과적이고 만성 정신병과 관련된 장기적 이환율을 예방하는, 소위 결정적 시기 동안의 집중적인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한편, 다른 방법의 정신증 조기 개입(Early intervention) 효과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201] 조기 개입으로 단기적인 성과는 얻을 수 있지만, 5년간의 평가에서는 이점이 작다는 의견도 있다.[202]
9. 4. 체계적 개혁
정신증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효과적인 예방, 치료 및 회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개혁에 대한 해결이 필수적이다.[148]Waghorn 등[148]은 교육적 중재가 정신증 환자가 사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들의 연구는 정신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정신증을 가진 학령기 아동이 교육을 중단하는 비율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148]
Waghorn 등[148]은 정신 질환 환자를 위한 특수 지원 교육이 성공적인 교육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발견했다. 미국의 지원 교육에 대한 확립된 접근 방식에는 자체 학습반, 현장 지원 모델, 이동 지원 모델의 세 가지 기본 모델이 있으며, 각 모델에는 학생의 교육 계획에 정신 건강 서비스 직원 또는 교육 시설 직원의 참여가 포함된다.[148]
이 연구에서 발견된 특수 지원 교육의 잠재적 이점으로는 교육 중단을 방지하기 위한 다른 서비스 제공자(예: 소득 지원, 주택 등)와의 협력, 특수 경력 상담 제공, 학업 환경에서의 대처 기술 개발 등이 있다.[148] 이러한 예시는 정신증 환자가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돕고, 미래의 정신증 경험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방법을 제공한다.[148]
10. 사회와 문화
정신증은 원칙적으로 장애연금의 인정 대상이 아니지만, 임상 증상으로 판단하여 정신병의 병태를 나타내는 경우 조현병 또는 조울병에 준하여 처리한다.
중독 정신병이라는 용어는 후생성 보건의료국장 통지 "정신장애인 보건복지 수첩의 장애 등급 판정 기준에 관하여"에서 설명하는 용어이며, "정신장애인 보건복지 수첩 장애 등급 판정 기준 설명"에 따르면 정신 작용 물질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 및 행동 장애를 가리킨다. 정신 작용 물질에는 유기 용제 등의 산업 화합물, 알코올 등의 기호품, 마약, 각성제, 코카인, 정신과 약물 등의 의약품 등이 있다.
10. 1. 장애
정신증은 사회적 장애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정신증은 선진국 성인 남녀에게 사회적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10대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172] 전통적으로 정신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정신증을 겪는 사람들의 고용 및 교육 경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173]
사회적 단절로 인한 사회적 장애는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로, 조기 사망을 포함한 광범위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사회적 단절은 사회 활동 참여가 미미하고 가족 또는 사회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부재한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증 관련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네트워크 참여 감소는 개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고용 및 교육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사회에 참여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74][175][176]
친구, 가족, 파트너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동등한 기회와 고용과 같은 사회적 구조에 참여하는 것은 사람들의 삶에 상당한 신체적, 정신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174] 정신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에 대한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그들의 전반적인 장기적 건강과 웰빙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사회적 관계와 더 넓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에도 필수적이다.[175]
참조
[1]
간행물
Psychosis
2015-06
[2]
간행물
What causes psychosis? An umbrella review of risk and protective factors
2018-02
[3]
서적
Oxford Textbook of Psychiatr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983
[4]
웹사이트
Korsakoff Psychosis – Special Subjects
https://www.msdmanua[...]
2024-04-10
[5]
간행물
Recognition and Differential Diagnosis of Psychosis in Primary Care
https://www.aafp.org[...]
2015-06
[6]
간행물
Understanding the pathophysiology of postpartum psychosis: Challenges and new approaches
2017-06
[7]
간행물
Beyond the dopamine hypothesis of schizophrenia to three neural networks of psychosis: dopamine, serotonin, and glutamate
2018-06
[8]
간행물
Dysregulation of the dopamine system in the pathophysiology of schizophrenia and depression
2016-08
[9]
서적
The Diagnosis of Psychosis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10]
서적
The American Psychiatric Publishing Textbook of Geriatric Neuropsychiatry
https://books.google[...]
American Psychiatric Pub
2011
[11]
웹사이트
RAISE Questions and Answers
https://www.nimh.nih[...]
2018-01-23
[12]
간행물
The acute efficacy of antipsychotics in schizophrenia: a review of recent meta-analyses
2018-11
[13]
간행물
Sixty Years of Placebo-Controlled Antipsychotic Drug Trials in Acute Schizophrenia: Systematic Review, Bayesian Meta-Analysis, and Meta-Regression of Efficacy Predictors
2017-10
[14]
웹사이트
Psychosis
https://www.nhs.uk/c[...]
2016-12-23
[15]
서적
Danforth's Obstetrics and Gynecology
https://books.google[...]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008
[16]
서적
Concepts for Nursing Practice – E-Book
https://books.google[...]
Elsevier Health Sciences
2015
[17]
간행물
Auditory verbal hallucinations in bipolar disorder (BD)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A systematic review
2015-09
[18]
서적
Kaplan and Sadock's Comprehensive Textbook of Psychiatry
Wolters Kluwer
[19]
간행물
Minor hallucinations in Parkinson disease: A subtle symptom with major clinical implications
2019-08
[20]
서적
StatPearls
https://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4
[21]
간행물
Rethinking delusions: A selective review of delusion research through a computational lens
2022-07
[22]
간행물
Delusion content across the 20th century in an American psychiatric hospital
SAGE Publications
2012-05
[23]
간행물
Open Dialogue in Psychosis I: An Introduction and Case Illustration
[24]
서적
Allgemeine Psychopathologi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997-11-27
[25]
간행물
Negative symptoms of psychosis: A life course approach and implications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https://pure.manches[...]
2018-08
[26]
간행물
Clinical high risk for psychosis syndrome is associated with reduced neural responding to unpleasant images.
2023-11
[27]
간행물
Psychological interventions for psychosis in adolescents
2020-07
[28]
간행물
Organic psychosis: The pathobiology and treatment of delusions
2018-07
[29]
간행물
What Is the Link Between Hallucinations, Dreams, and Hypnagogic–Hypnopompic Experiences?
2016-09
[30]
간행물
Severe Sleep Deprivation Causes Hallucinations and a Gradual Progression Toward Psychosis With Increasing Time Awake
2018
[31]
간행물
Sleep, circadian rhythms, and schizophrenia: where we are and where we need to go
2018-05
[32]
간행물
The neural diathesis-stress model of schizophrenia revisited: An update on recent findings considering illness stage and neurobiological and methodological complexities
https://kclpure.kcl.[...]
2017-02
[33]
간행물
Association of Magnetoencephalographically Measured High-Frequency Oscillations in Visual Cortex With Circuit Dysfunctions in Local and Large-scale Networks During Emerging Psychosis
https://jamanetwork.[...]
2020-08-01
[34]
간행물
Association of Magnetoencephalographically Measured High-Frequency Oscillations in Visual Cortex With Circuit Dysfunctions in Local and Large-scale Networks During Emerging Psychosis
https://jamanetwork.[...]
2020-08-01
[35]
간행물
Robust and replicable functional brain signatures of 22q11.2 deletion syndrome and associated psychosis: a deep neural network-based multi-cohort study
https://www.nature.c[...]
2024-10
[36]
논문
Network integration and segregation changes in schizophrenia: impact of electroconvulsive therapy
2024-11-30
[37]
논문
Dysconnectivity of Multiple Brain Networks in Schizophrenia: A Meta-Analysis of Resting-State Functional Connectivity
2019-07-12
[38]
논문
Networks extracted from nonlinear fMRI connectivity exhibit unique spatial variation and enhanced sensitivity to differences between individuals with schizophrenia and controls
2024-11-21
[39]
논문
Psychosis Following Traumatic Brain Injury
https://www.cambridg[...]
2013-05
[40]
논문
Psychosis following head injury: a critical review
2005-03-01
[41]
논문
Psychotic Disorder Due to Traumatic Brain Injury: Analysis of Case Studies in the Literature
https://psychiatryon[...]
2012-07
[42]
논문
Trauma and the psychosis spectrum: A review of symptom specificity and explanatory mechanisms
2016-11
[43]
논문
Toward a unified theory of childhood trauma and psychosis: A comprehensive review of epidemiological, clinical, neuropsychological and biological findings
2017-04
[44]
서적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DSM-5
http://archive.org/d[...]
Arlington, VA :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45]
논문
"Neuroticism's prospective association with mental disorders halves after adjustment for baseline symptoms and psychiatric history, but the adjusted association hardly decays with time: a meta-analysis on 59 longitudinal/prospective studies with 443 313 participants"
https://zenodo.org/r[...]
2019-07-03
[46]
간행물
The ICD-10 Classification of Mental and Behavioural Disorders: Clinical descriptions and diagnostic guidelines (CDDG)
https://www.who.int/[...]
World Health Organization
1992
[47]
서적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DSM-5
http://archive.org/d[...]
Arlington, VA :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48]
서적
The Diagnosis of Psychosi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49]
논문
Unique and Overlapping Symptoms in Schizophrenia Spectrum and Dissociative Disorders in Relation to Models of Psychopathology: A Systematic Review
2017-01
[50]
논문
Eating disorders and psychosis: Seven hypotheses
2014-12
[51]
논문
Cycloid Psychosis
2018-06
[52]
논문
The global prevalence of postpartum psychosis: a systematic review
2017-07
[53]
논문
Psychosis in neurodegenerative disorders: recent developments
2019-03
[54]
논문
Psychosis Secondary to Brain Tumor
1998-01
[55]
논문
Neuropsychiatric Aspects of Infectious Diseases: An Update
2017-07
[56]
논문
Psychiatric effects of malaria and anti-malarial drugs: historical and modern perspectives
2016-06
[57]
논문
Psychiatric Symptoms Associated with Inborn Errors of Metabolism
2020-09-01
[58]
논문
First Episode Psychosis Medical Workup: Evidence-Informed Recommendations and Introduction to a Clinically Guided Approach
2020-01
[59]
논문
Extra-intestinal manifestations of non-celiac gluten sensitivity: An expanding paradigm
2018-04
[60]
논문
A clinical approach to new-onset psychosis associated with immune dysregulation: the concept of autoimmune psychosis
2018-02
[61]
논문
Methamphetamine-associated psychosis
2012-03
[62]
논문
Psychedelics and mental health: a population study
2013-08
[63]
논문
Caffeine induces neurobehavioral effects through modulating neurotransmitters
2020-04
[64]
논문
Caffeine Toxicity: A Brief Review and Update
2017-09-01
[65]
논문
Psychiatric comorbidities in alcohol use disorder
2019-12
[66]
논문
Alcohol-induced psychotic disorder: a review
http://link.springer[...]
2021-01-20
[67]
논문
Cannabis use and psychosis: a review of reviews
2020-06
[68]
논문
Cannabis consumption and psychosis or schizophrenia development
2018-11
[69]
논문
Cannabis and Psychosis: Are We any Closer to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2019-06
[70]
논문
Factors Moder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Cannabis Use and Psychosis Risk: A Systematic Review
2020-02
[71]
논문
Cannabidiol (CBD) as a novel treatment in the early phases of psychosis
2021-07
[72]
논문
Current understanding of methamphetamine-associated dopaminergic neurodegeneration and psychotoxic behaviors
2017-04
[73]
논문
Chronic methamphetamine interacts with BDNF Val66Met to remodel psychosis pathways in the mesocorticolimbic proteome
https://www.nature.c[...]
2020-01-05
[74]
논문
Longitudinal associations between psychedelic use and psychotic symptom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https://www.scienced[...]
2024-04-15
[75]
논문
Psychedelic use and psychiatric risks
2023-10-24
[76]
논문
Corticosteroid-induced psychosis: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2020-03-23
[77]
논문
Anticonvulsant toxicity
2020-03-01
[78]
논문
Lisdexamfetamine: chemistry, pharmacodynamics, pharmacokinetics, and clinical efficacy, safety, and tolerability in the treatment of binge eating disorder
2018-02
[79]
논문
Encephalographic studies in mental disease
[80]
논문
Neuroanatomical maps of psychosis onset: voxel-wise meta-analysis of antipsychotic-naive VBM studies
2012-11
[81]
논문
The neuroanatomy of psychotic diathesis: a meta-analytic review
2012-10
[82]
논문
Multimodal meta-analysis of structural and functional brain changes in first episode psychosis and the effects of antipsychotic medication
2012-11
[83]
논문
The effects of gender on grey matter abnormalities in major psychoses: a comparative voxelwise meta-analysis of schizophrenia and bipolar disorder
2012-02
[84]
논문
Clinical high risk for psychosis syndrome is associated with reduced neural responding to unpleasant images.
2023-11
[85]
논문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Correlates of First-Episode Psychoses during Attentional and Memory Task Performance
2016
[86]
간행물
2012
[87]
간행물
2012
[88]
서적
Behavioral Neurobiology of Schizophrenia and its Treatment
Springer
[89]
서적
Genomics, Circuits, and Pathways in Clinical Neuropsychiatry
Elsevier Science
[90]
논문
Direct activation of the ventral striatum in anticipation of aversive stimuli
2003-12
[91]
논문
Hedonic deficit in anhedonia: support for the role of approach motivation
https://linkinghub.e[...]
2021-10-16
[92]
논문
Reward prediction error
2017-05
[93]
논문
From dopamine to salience to psychosis—linking biology, pharmacology and phenomenology of psychosis
2005-11
[94]
논문
Epidemiology of psychosis in Parkinson's disease
https://www.scienced[...]
2010-02-15
[95]
논문
Cannabinoids and Psychosis
https://www.scienced[...]
Academic Press
2024-11-06
[96]
논문
Cannabidiol (CBD) as a novel treatment in the early phases of psychosis
2022-05-01
[97]
논문
Glutamate and psychosis risk
2012
[98]
논문
NAAG, NMDA receptor and psychosis
2012
[99]
논문
The computational anatomy of psychosis
2013
[100]
논문
From drugs to deprivation: a Bayesian framework for understanding models of psychosis
2009-11
[101]
논문
Glutamatergic model psychoses: prediction error, learning, and inference
2011-01
[102]
논문
Toward a neurobiology of delusions
2010-11
[103]
논문
GAD(67): the link between the GABA-deficit hypothesis and the dopaminergic- and glutamatergic theories of psychosis
2003-07
[104]
논문
Molecular and cellular mechanisms of altered GAD1/GAD67 expression in schizophrenia and related disorders
2006-09
[105]
논문
Dopamine and antipsychotic drug action revisited
2002-10
[106]
논문
FDG-PET and IBZM-SPECT suggest reduced thalamic activity but no dopaminergic dysfunction in chronic alcohol hallucinosis
2000-05
[107]
논문
Psychosis in advanced Parkinson's disease: treatment with ondansetron, a 5-HT3 receptor antagonist
1995-07
[108]
논문
The association between first-episode psychosis and abnormal glycaemic control: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http://wrap.warwick.[...]
2019-07-03
[109]
논문
Stimulant psychosis: systematic review
2004-09
[110]
논문
Hearing Voices in Different Cultures: A Social Kindling Hypothesis
2015-10
[111]
서적
Our Most Troubling Madness
http://dx.doi.org/10[...]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21-08-26
[112]
논문
Effectiveness of cognitive therapy with coping training for persistent auditory hallucinations: a retrospective study of attenders of a psychiatric out-patient department
https://onlinelibrar[...]
2021-08-26
[113]
문서
'Anthropology and Psychiatry: A contemporary convergence for global mental health'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8
[114]
문서
'The mindful body: a prolegomenon to future work in medical anthropology'
1987
[115]
논문
Majnūn or Mental Disorders: Between Cultural Traditions and Western Psychology in Jordan
https://link.springe[...]
2024
[116]
논문
Multiple Mental Health Literacies in a Traditional Temple Site in Kerala: The Intersection Between Beliefs, Spiritual and Healing Regimes
https://link.springe[...]
2023
[117]
논문
Ghost Encounters Among Traumatized Cambodian Refugees: Severity, Relationship to PTSD, and Phenomenology
https://link.springe[...]
2020
[118]
웹사이트
Differential Diagnosis of Psychotic Symptoms: Medical "Mimics"
http://www.psychiatr[...]
UBM Medica
2017-03-16
[119]
뉴스
What Is Schizoaffective Disorder? What Causes Schizoaffective Disorder?
http://www.medicalne[...]
2017-03-16
[120]
논문
Final rule declaring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ephedrine alkaloids adulterated because they present an unreasonable risk. Final rule
http://www.federalre[...]
2014-09-29
[121]
논문
The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1962
[122]
논문
The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PANSS) for schizophrenia
[123]
서적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DSM-5.
https://archive.org/[...]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124]
논문
Focus on psychosis
2015-03
[125]
논문
Psychosis screening questionnaire: Exploring its factor structure among South African adults
https://sajp.org.za/[...]
2023
[126]
웹사이트
MIRECC / CoE Home
https://www.mirecc.v[...]
2024-02-15
[127]
논문
Quantifying self-reports of auditory verbal hallucinations in persons with psychosis.
2007
[128]
논문
Early intervention for psychosis
2011-06
[129]
웹사이트
Psychosis – Prevention – NHS Choices
https://www.nhs.uk/C[...]
2018-10-15
[130]
논문
Schizophrenia
2009-08
[131]
논문
Early interventions to prevent psychos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3-01
[132]
웹사이트
Offer talking therapies to people at risk of psychosis and schizophrenia
http://www.nice.org.[...]
Nice.org.uk
2014-04-15
[133]
웹사이트
Psychosis and schizophrenia in adults
http://www.nice.org.[...]
Nice.org.uk
2014-04-15
[134]
웹사이트
Schizophrenia: Full national clinical guideline on core interventions in primary and secondary care
https://www.nice.org[...]
2022-09-21
[135]
논문
Pharmacologic treatment of schizophrenia
[136]
논문
Antipsychotics in adults with schizophrenia: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first-generation versus second-generation medica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2-10
[137]
논문
Schizophrenia: a review
2007-06
[138]
논문
Schizophrenia (maintenance treatment)
2010-08
[139]
논문
Refractory schizophrenia and atypical antipsychotics
[140]
논문
Schizophrenia
2007-07
[141]
논문
Clozapine versus typical neuroleptic medication for schizophrenia
2009-01
[142]
논문
Schizophrenia
http://www.clinicale[...]
2012-06
[143]
논문
The efficacy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n upda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4-10
[144]
논문
Immediate and Sustained Outcomes and Moderators Associated With Metacognitive Training for Psychos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2-03
[145]
논문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an internet cognitive behavioral skills-based program for auditory hallucinations in persons with psychosis
https://doi.org/10.1[...]
2017
[146]
논문
Psychosocial interventions for people with schizophrenia or psychosis on minimal or no antipsychotic medication: A systematic review
https://www.scienced[...]
2020-05-28
[147]
논문
Early intervention in psychosis. The critical period hypothesis
1998
[148]
논문
Specialised Supported Education for Australians with Psychotic Disorders
2004
[149]
논문
The concept of psychosis: historical and phenomenological aspects
2008-11
[150]
논문
Psychosis: from mental disorder to disease concept
1995-06
[151]
웹사이트
Psychosis,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at Perseus
https://www.perseus.[...]
Perseus.tufts.edu
2011-06-11
[152]
웹사이트
Online Etymology Dictionary
http://www.etymonlin[...]
Douglas Harper
2006-08-19
[153]
논문
Historical aspects of psychoses: 19th century issues
1987-07
[154]
논문
The notion of a unitary psychosis: a conceptual history
1994-03
[155]
논문
Magico-religious beliefs and psychosis
[156]
논문
Belief in demons and exorcism in psychiatric patients in Switzerland
1994-09
[157]
문서
Hippocratic corpus
[158]
서적
History of Psychiatry and Medical Psychology
[159]
서적
Clinical Psychology
[160]
서적
Medical Inquiries and Observations upon Diseases of the Mind
[161]
서적
A History of Psychiatry: From the Era of the Asylum to the Age of Prozac
John Wiley & Sons
[162]
논문
Dr. Gottlieb Burckhardt—the pioneer of psychosurgery
2001-03
[163]
논문
Egas Moniz (1874–1955) and the "invention" of modern psychosurgery: a historical and ethical reanalysis under special consideration of Portuguese original sources
2011-02
[164]
서적
Last Resort: Psychosurgery and the Limits of Medicin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65]
논문
The origins of psychosurgery: Shaw, Burckhardt and Moniz
1997-03
[166]
논문
Psychosurgery: past, present, and future
2005-06
[167]
논문
Happy birthday neuroleptics! 50 years later: la folie du doute
2002-05
[168]
논문
Efficacy of atypical v. typical antipsychotics in the treatment of early psychosis: meta-analysis
2010-06
[169]
논문
Efficacy and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atypical antipsychotic medications for off-label uses in adul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1-09
[170]
서적
Character Analysis
Macmillan
2022-04-29
[171]
서적
The Creation of Psychopharmacology
Harvard University Press
[172]
논문
Social Disconnection in Schizophrenia and the General Community
2018-02
[173]
논문
Family support, forming careers, and breaking the disability mindset: implications for addressing structural barriers to employment pathways in coordinated specialty care for first-episode psychosis.
2020-09
[174]
논문
Beyond the "Crazy House": Mental/Moral Breakdowns and Moral Agency in First-Episode Psychosis.
2019
[175]
논문
Toward an Applied Neuroanthropology of Psychosis: the Interplay of Culture, Brains, and Experience.
2012-05
[176]
논문
Talking about life after early psychosis: the impact on occupational performance
2011-06
[177]
논문
Comparison of Early Intervention Services vs Treatment as Usual for Early-Phase Psychosis: A Systematic Review, Meta-analysis, and Meta-regression
2018-06
[178]
Plain English summary
Mobile app combined with face-to-face therapy helped people with psychosis
https://evidence.nih[...]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Research
2022-05-19
[179]
논문
Digitally supported CBT to reduce paranoia and improve reasoning for people with schizophrenia-spectrum psychosis: the SlowMo RCT
https://www.journals[...]
2021-08
[180]
웹사이트
icd10online
http://apps.who.int/[...]
[181]
서적
漢字源
[182]
서적
医学書院医学大辞典
http://www.igaku-sho[...]
医学書院
2009-02
[183]
논문
精神病
https://kotobank.jp/[...]
朝日新聞社
2014-06-21
[184]
서적
犯罪と逸脱のスティグマ(烙印)理論:カインから現代まで
文化書房博文社
1998
[185]
서적
精神医学の歴史
青土社
1999-10
[186]
서적
現代うつ病の臨床
創元社
2009
[187]
서적
精神疾患診断のエッセンス―DSM-5の上手な使い方
金剛出版
2014-03
[188]
웹사이트
患者の4割が誤診・誤診疑い経験
https://yomidr.yomiu[...]
2019-01-29
[189]
논문
Cognitive functioning in prodromal psychosis: a meta-analysis
2012-06
[190]
논문
Potential therapeutic avenues to tackle social cognition problems in schizophrenia
2012-01
[191]
웹사이트
Psychosis: Will catching early warning signs help?
https://www.health.h[...]
2022-10-25
[192]
논문
Psychotic Experiences in the General Population
[193]
서적
ICD-10精神および行動の障害:臨床記述と診断ガイドライン
医学書院
2005
[194]
문서
DSM-IV各版の「物質誘発性精神病性障害」の項参照。
[195]
서적
DSM-5 精神疾患の診断・統計マニュアル
医学書院
2014-06-30
[196]
서적
過感受性精神病
星和書店
2013-05
[197]
간행물
Program on Substance Abuse : Cannabis: a health perspective and research agenda. WHO/MSA/PSA/97.4
http://whqlibdoc.who[...]
세계보건기구
1997
[198]
웹사이트
精神病院を舞台にした拉致・監禁事件を基に描き、韓国の法律を変えるきっかけとさえなった問題作『消された女』イ・チョルハ監督オフィシャルインタビュー! - シネフィル - 映画とカルチャーWebマガジン
http://cinefil.tokyo[...]
2019-01-29
[199]
논문
Does tobacco use cause psychos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http://www.thelancet[...]
[200]
논문
Early interventions to prevent psychos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3-01-18
[201]
논문
Early intervention for psychosis
http://bjp.rcpsych.o[...]
[202]
논문
Schizophrenia
http://xa.yimg.com/k[...]
2009-08
[203]
논문
精神病発症危険群への治療的介入:SAFEこころのリスク外来の試み
日本精神神経学会
[204]
웹사이트
ARMS(発病危険状態)とは
https://www.lab.toho[...]
東邦大学医療センター大森病院 メンタルヘルスセンター
[205]
논문
Monitoring and care of young people at incipient risk of psychosis
http://schizophrenia[...]
[206]
웹사이트
ORYGEN Youth Health
https://web.archive.[...]
[207]
논문
Monitoring and care of young people at incipient risk of psychosis
http://schizophrenia[...]
[208]
논문
Outreach and support in south London (OASIS): implementation of a clinical service for prodromal psychosis and the at risk mental state
2005-08
[209]
웹사이트
PRIME
http://info.med.yale[...]
[210]
웹사이트
(COPE)
http://www.copeclini[...]
[211]
웹사이트
Emory University
http://www.psycholog[...]
[212]
논문
Psychosis prediction: 12-month follow up of a high-risk ("prodromal") group
http://linkinghub.el[...]
2003-03
[213]
논문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interventions designed to reduce the risk of progression to first-episode psychosis in a clinical sample with subthreshold symptoms
http://archpsyc.ama-[...]
2002-10
[214]
논문
Three-year follow-up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cognitive therapy for the prevention of psychosis in people at ultrahigh risk
2007-05
[215]
논문
Indicated Prevention of Psychotic Disorders with Long-Chainomega-3 Fatty Acids: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216]
논문
Whither DSM-V?
http://bjp.rcpsych.o[...]
[217]
웹사이트
【神経科学】オメガ3の精神病予防効果は長続きする
http://www.natureasi[...]
natureasia.com
2015-08-12
[218]
간행물
국민년금・厚生年金保険障害認定基準について
사회보험청
1986-03-3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