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바위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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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흰바위산양은 소과에 속하는 우제목 경절족 동물로, 산양속의 유일한 종이다. 북아메리카 서부 산악 지역에 서식하며, 털이 많고 흰색을 띤다. 수컷과 암컷 모두 뿔을 가지고 있으며, 가파른 산악 지형에 적응하여 생활한다. 초식 동물로 풀, 이끼, 지의류 등을 먹고, 짝을 이루거나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흰바위산양은 눈사태와 포식자, 인간과의 갈등 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서식지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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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바위산양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아목 | 소아목 |
과 | 소과 |
아과 | 영양아과 |
족 | 양족 |
속 | 흰바위산양속 (Oreamnos) |
종 | 흰바위산양 (O. americanus) |
일반 정보 | |
학명 | Oreamnos americanus |
명명자 | (Blainville, 1816) |
한국어 이름 | 시로이야마기 (シロイワヤギ), 흰바위산양 |
영어 이름 | Mountain goat, Rocky Mountain goat, White go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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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상태 | |
IUCN Red List | LC (최소 관심) |
IUCN 평가자 | Festa-Bianchet, M. |
IUCN 평가 연도 | 2008년 |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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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 | |
아종 목록 | 본문 참조 |
이명 |
2. 계통 분류
다음은 2019년 주라노(Zurano) 등의 연구에 기초한 양족의 계통 분류이다.[26]
산양은 우제목 경절족에 속하며 소과(영양, 가젤, 소 포함)에 속하는 굽굽류 동물이다. 이는 진짜 염소, 야생 양, 샤무아, 사향소 및 기타 종과 함께 양족에 속한다. 히말라야 산맥 지역의 타킨은 산양의 자매 계통은 아니지만,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거의 동시대에 살았으며, 산양과 함께 조상 염소로부터 병렬 진화했다. 이 그룹의 다른 구성원은 바랄, 진짜 염소, 히말라야 타르이다. 양 계통 또한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사향소 계통은 다소 거리가 있다. 산양은 아마도 약 750만에서 800만 년 전 토르토니아 후기에 친척들과 분화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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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화
모든 주요 염소아족 계통이 후기 마이오세에 나타났고 동부 히말라야 지역에서 하나 이상, 일반적으로 여러 종을 포함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들의 가장 유력한 기원은 오늘날의 티베트와 몽골 사이 또는 그 근처일 것이다. 따라서 산양의 조상은 친척과 분리된 후, 아마도 위스콘신 빙하기 이전에 베링 해협을 건넜을 것이다. 아직 플라이오세 산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알려진 화석 기록은 상당히 최근이며, 전적으로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존하는 동물들과 거의 다르지 않다. 플라이스토세 시대에는 작은 선사 시대 산양 ''오레암노스 하링토니''(Oreamnos harringtoni)가 로키 산맥 남부에 살았다. 고대 DNA 연구는 이것이 현존하는 산양의 조상이 아니라 자매 종임을 시사한다. 결과적으로, 현존하는 종 또한 적어도 플라이스토세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산양은 ''오레암노스''(Oreamnos) 속의 단형생물 유일 종이다. ''오레암노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ὄρος|órosgrc (줄기 ''ore-'')에서 유래했으며 "산"을 의미하고 (또는, 대안적으로 ''oreas'' "산의 님프"), 단어 ἀμνός|amnósgrc는 "어린 양"을 의미한다.
4. 형태
수컷과 암컷 바위산양 모두 수염, 짧은 꼬리, 그리고 매년 성장 링이 있는 길이 15cm에서 28cm의 긴 검은 뿔을 가지고 있다.[4][5][6] 이들은 털이 많고 회백색의 이중 털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는다. 속털의 가늘고 촘촘한 양털은 더 길고 속이 빈 털의 바깥층으로 덮여 있다. 바위산양은 바위와 나무에 몸을 비벼 봄에 털갈이를 하는데, 다 자란 수컷은 먼저 털을 벗고, 임신한 암컷은 마지막으로 털을 벗는다. 이들의 털은 -46°C까지의 겨울 기온과 160km/h까지의 바람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
수컷 산양은 어깨 높이가 약 1m이며 암컷보다 훨씬 더 많이 나갈 수 있다(경우에 따라 약 30% 더). 수컷 산양은 또한 암컷보다 더 긴 뿔과 더 긴 수염을 가지고 있다. 머리부터 몸까지의 길이는 120cm에서 179cm이며, 짧은 꼬리가 10cm에서 20cm를 더한다.[4][5][6]
바위산양의 발은 60°를 초과하는 가파르고 바위가 많은 경사면을 오르는 데 적합하며, 견인력을 제공하는 안쪽 패드와 벌어질 수 있는 굽을 가지고 있다. 발의 끝부분에는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날카로운 발굽이 있다. 그들은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어깨와 목 근육을 가지고 있다.[7]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바위산양이 45도의 경사면을 오르는 현장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산양이 오르는 동안의 몸 전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었다. 연구자들은 산양이 앞으로 나아갈 때 뒷다리를 뻗고 앞다리는 첫 번째 단계에서 가슴에 가깝게 접혀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산양은 뒷다리를 가슴 가까이 들어 올렸고, 앞다리의 상완골은 산양의 가슴에 상대적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따라서 팔꿈치를 몸 전체의 중심에 가까이 고정할 수 있었다. 팔꿈치와 손목 관절의 확장은 질량 중심이 산비탈 위로 수직 이동하는 결과를 가져왔다.[8]
아래턱, 목, 어깨, 허리, 엉덩이, 앞다리 기저부의 털은 길게 늘어진다.[21][22] 온몸의 털은 황백색이다.[21][22]
뿔은 암수 모두 가늘고 기부에서 약간 뒤쪽으로 향하며, 끝이 뒤쪽으로 굽는다.[22] 뿔의 단면은 원형이며,[22] 귓바퀴는 길고, 끝이 뾰족하다.[22] 안와는 그다지 돌출되지 않는다.[22] 코 끝의 털로 덮이지 않은 판 모양의 피부(비경)는 소형이고,[22] 사지는 튼튼하며,[21][22] 중수골과 중족골은 짧고 넓다.[22] 뿔 뒤쪽에 취선(후각선)이 있다.[22]
수컷은 뿔 끝의 굽음이 현저하며,[22] 젖꼭지의 수는 4개이다.[22]
5. 서식지 및 분포
흰바위산양은 로키 산맥, 캐스케이드 산맥과 북아메리카 서부 산맥의 다른 산악 지역, 즉 워싱턴, 아이다호 및 몬태나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앨버타를 거쳐 남부 유콘과 남동부 알래스카까지 서식한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는 전 세계 흰바위산양 개체수의 절반이 서식한다.[9] 가장 북쪽 서식지는 알래스카 중남부의 추가치 산맥 북쪽 가장자리로 알려져 있다. 아이다호, 와이오밍, 유타, 네바다, 오리건, 콜로라도, 사우스다코타 및 워싱턴의 올림픽 반도와 같은 지역에서도 도입된 개체군을 찾을 수 있다.
흰바위산양은 해발 약 3962.40m를 초과할 수 있는 고산지대 서식지에서 발견되는 가장 큰 포유류이다. 이들은 주로 고산 기후 및 아고산 종이지만, 때로는 해안 지역의 해수면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이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일년 내내 수목 한계선 위에 머물지만, 해당 범위 내에서 계절에 따라 더 높거나 낮은 고도로 이동한다. 겨울철에 낮은 고도의 염분 섭취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숲 지역을 거쳐 종종 수 킬로미터를 이동한다.[10]
6. 생태
흰바위산양은 로키 산맥, 캐스케이드 산맥을 포함한 북아메리카 서부 산맥의 여러 산악 지역에 서식한다. 구체적으로는 워싱턴, 아이다호, 몬태나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앨버타를 거쳐 남부 유콘과 남동부 알래스카까지 분포한다. 전 세계 흰바위산양 개체수의 절반은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서식한다.[9]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서식지는 알래스카 중남부 추가치 산맥 북쪽 가장자리이다. 아이다호, 와이오밍, 유타, 네바다, 오리건, 콜로라도, 사우스다코타, 워싱턴 올림픽 반도 등지에도 도입된 개체군이 존재한다.
흰바위산양은 해발 약 3962.40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 발견되는 가장 큰 포유류이다. 주로 고산 기후 및 아고산 지대에 서식하지만, 때로는 해안 지역의 해수면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이들은 보통 일년 내내 수목 한계선 위에 머무르지만, 계절에 따라 서식 범위 내에서 더 높거나 낮은 고도로 이동한다. 겨울철에는 낮은 고도에 있는 염분 섭취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숲 지역을 통과하여 수 킬로미터를 이동하기도 한다.[10]
6. 1. 행동
개별 흰바위산양의 일일 이동은 주로 같은 산비탈, 유역, 또는 고산 지대에 국한된다. 일일 이동은 먹이 섭취, 휴식, 체온 조절, 포식자나 방해로부터의 안전과 같은 개체의 필요를 반영한다. 계절별 이동은 주로 영양 요구(예: 미네랄 릭/염분 섭취로의 이동), 생식 요구(출산 전 암컷의 "출산" 지역으로의 이동, 발정 지역으로의 이동), 기후적 영향(먹이 섭취 조건에 따른 지역으로의 이동 포함)을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계절별 이동은 높은 고도 요소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데, 봄-여름에는 저지대, 숲이 우거진 고도를 사용하여 저지대 미네랄 릭에 접근하고, 겨울에는 (열적 보호 효과) 먹이에 접근한다.[22]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흩어지는 흰바위산양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이동에는 흰바위산양이 산괴 사이를 이동하면서 숲이 우거진 계곡을 건너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산지에 서식하며[22], 한랭지에서는 해안에도 서식한다.[21] 하계가 되면 표고가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22] 주행성이다.[22] 짝을 이루거나 소규모의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한다.[22] 다투는 일은 적지만, 동계가 되면 부족한 먹이를 두고 격렬하게 다투는 경우도 있다.[21]
천적으로는 회색곰 등이 있다. 포식자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뿔을 사용하여 저항하며, 요호 국립공원에서는 포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회색곰을 흰바위산양이 되받아쳐 죽인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있다. 회색곰은 체중 70kg의 약간 작은 개체였으며,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검시 결과, 목과 옆구리에 흰바위산양의 뿔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되었다. 상처의 크기와 모양이 흰바위산양의 뿔에 대응되었고, 상처의 위치 관계가 회색곰의 습격에 대해 흰바위산양이 반격했을 때 생기는 것과 일치했기 때문에, 이 회색곰은 흰바위산양을 덮치려다 뿔에 찔려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23]
깎아지른 절벽을 포함한 산악 지대를 능숙하게 이동하며, 하루에 표고차로 수백 미터를 오르내린다. 발굽의 바닥은 등산화와 같아서 바위의 표면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며, 3m 정도 도약할 수 있다.[24]
식성은 초식동물이며, 나무의 가지, 잎, 초본, 이끼식물, 지의류 등을 먹는다.[22] 염분 등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바위 표면을 핥기도 한다.[24]
번식 형태는 태생이다. 임신 기간은 178-180일이다.[21][22] 한 번에 1-2마리(주로 1마리)의 어린 동물을 낳는다.[22] 천적으로 퓨마, 캐나다스라소니, 늑대, 곰, 울버린이 있다.
6. 2. 먹이
산양은 초식 동물이자 대부분의 시간을 풀을 뜯는 데 보낸다. 식단에는 잔디, 풀, 사초, 고사리, 이끼, 지의류가 포함되며, 고산 지대 서식지의 키가 작은 관목과 침엽수의 가지와 잎도 포함된다.[22]
사육 상태에서는 곡물, 알팔파, 과일, 채소 및 건초도 포함될 수 있다. 산양은 나무의 가지, 잎, 초본, 이끼식물, 지의류 등을 먹으며, 염분 등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바위 표면을 핥기도 한다.[24]
6. 3. 번식
흰바위산양은 약 30개월에 성적으로 성숙해진다.[11]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암컷은 동기화된 발정을 겪으며, 이때 암컷과 수컷은 짝짓기 의식에 참여한다. 성숙한 수컷은 암컷을 오랫동안 쳐다보고, 발정 구덩이를 파고, 과시적인 싸움을 벌인다. 암컷은 종종 어린 수컷을 무시하고 나이 많은 짝을 선호한다. 암컷과 수컷 모두 번식기 동안 여러 개체와 짝짓기를 하지만, 일부 수컷은 다른 수컷이 특정 암컷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으려 한다. 번식기가 끝나면 암컷과 수컷은 서로 멀어진다. 암컷은 최대 50마리의 느슨한 육아 그룹을 형성하고, 성체 수컷은 종종 혼자 또는 다른 수컷 2~3마리와 함께 떠난다.
새끼는 6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봄(5월 말 또는 6월 초)에 태어난다. 암컷은 격리된 선반으로 이동한 후 보통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출산 후 암컷은 새끼를 핥아 말리고 태반을 섭취한다. 새끼는 태어날 때 3kg이 조금 넘는 무게이며, 몇 시간 안에 달리고 오르기 시작한다. 수유는 한 달에 거의 끝나지만, 새끼는 첫 해 동안 어미를 바싹 따른다. 암컷은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하고, 포식자를 만났을 때 새끼 위에 서고, 가파른 경사면에서 새끼보다 아래에 위치하여 추락을 막아 새끼를 보호한다.
번식 형태는 태생이다.[21][22] 임신 기간은 178-180일이다.[21][22] 한 번에 1-2마리(주로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22]
7. 위협 및 보존
눈사태는 지역에 따라 알래스카 산양 사망 원인의 23~65%를 차지할 수 있다.[18]
8. 인간과의 관계
산양은 가축화되거나 상업화되어 털을 얻는 데 사용된 적은 없지만, 콜럼버스 이전 시대 태평양 북서부 해안 원주민들은 야생 산양이 봄에 털갈이하며 남긴 털을 모아 직조에 사용했다.[17]
8. 1. 공격성
암컷 산양들은 자신의 공간과 먹이를 두고 경쟁하며 방어적인 모습을 보인다. 무리 내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기도 한다. 이러한 싸움에서 암컷 산양들은 머리를 숙인 채 서로를 빙빙 돌며 뿔을 과시한다. 이러한 갈등은 때때로 부상이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대개는 무해하다. 싸움을 피하기 위해, 동물은 땅에 낮게 엎드리는 비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수목 한계선 아래 지역에서 암컷 산양들은 자신과 새끼를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싸움 능력을 사용한다. 늑대, 울버린, 스라소니, 곰과 같은 포식자들은 기회가 주어지면 대부분의 연령대의 산양을 공격한다. 퓨마는 아마도 가장 주요한 포식자일 것이며, 가장 큰 성체를 제압할 만큼 강력하고 산양의 바위 생태계를 탐색할 만큼 민첩하다. 비록 그들의 크기가 높은 고도에서 대부분의 잠재적인 포식자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지만, 암컷 산양들은 때때로 새끼를 흰머리와 황금독수리로부터 방어해야 하는데,[12] 이들은 새끼에게 포식의 위협이 될 수 있다.[5] 암컷 산양들은 심지어 그들의 영토를 공유하는 더 소극적이지만 종종 더 무거운 큰뿔양을 지배하려 시도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2021년, 한 산양은 요호 국립공원,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회색곰을 뿔로 찔러 죽였다.[13]
1920년대에 워싱턴의 올림픽 산맥에 도입된 산양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곳에서 골칫거리로 밝혀졌는데, 특히 염분 섭취를 위해 인간의 소변과 땀을 찾아다니며, 공원에는 자연적인 염분 핥는 곳이 부족했고, 심지어 인간 방문객에게 공격적으로 접근하기도 했다.[14] 그러한 산양 중 한 마리가 2010년에 하이커를 죽였다.[15] 결국 관리들은 올림픽 반도에서 그들을 제거하기로 결정하여, 수백 마리를 포획하여 캐스케이드 산맥으로 이주시키는 방식으로 제거했다.[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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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Oreamnos americanu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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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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