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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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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2007년부터 매년 두 차례(3월, 9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지수이다. 기업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등 5가지 분야를 평가하며, 영국 컨설팅 그룹 지옌(Z/Yen)과 카타르 파이낸셜 센터가 공동으로 조사한다. 2024년 9월 GFCI 36에서 뉴욕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은 1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여의도를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정책을 추진했으나, 한국거래소 및 대형 증권사 본사의 부산 이전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어, GFCI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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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지수
개요
지수 명칭국제금융센터지수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
발표 기관롱 파이낸스(Long Finance)
평가 요소설문 조사 및 150개의 요소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OECD, 유엔 등의 정량적 측정)
주요 평가 항목비즈니스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및 일반 요소
평가 순위 (2022년 3월)
1위뉴욕
2위런던
3위홍콩
4위싱가포르
5위샌프란시스코

2.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는 2007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지수이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84개 도시를 평가했다.[1]

GFCI는 지옌(Z/Yen) 그룹과 카타르파이낸셜센터가 공동으로 조사하며, 평가 분야는 기업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및 일반 요소의 5가지이다. 2015년 9월에는 서울이 세계 6위로 평가되었다. 당시 1위는 런던이었는데, 마이클 마이넬리 지옌 회장은 런던이 세금에 대한 불확실성이 적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1] 2017년에는 상하이가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1]

2019년 3월, 지옌이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 25호'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668점으로 세계 112개 도시 중 36위를 기록하여 2018년 9월보다 3계단 하락했다.[1]

2. 1. GFCI 평가 요소

GFCI는 기업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및 일반 요소의 5가지 평가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1] 각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기업 환경 (Business Environment): 규제, 세율, 정치 부패 수준, 경제적 자유 및 전반적인 사업의 어려움을 종합하고 평가한다. 규제 측정에는 온라인 설문지를 사용한다.
  • 인적 자본 (Human Capital): 숙련된 노동력의 가용성, 노동 시장의 유연성, 경영 교육의 질, 노동력의 기술 세트 및 삶의 질을 요약한다.
  • 인프라 (Infrastructure): 해당 위치의 사무실 공간 가격과 가용성, 그리고 대중 교통을 고려한다.
  • 금융 부문 발전 (Financial Sector Development): 자본 시장 및 기타 금융 시장의 무역량과 가치를 평가하고, 해당 위치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 회사의 수에 따른 클러스터 효과, 고용 및 경제 생산 지표를 평가한다.
  • 평판 및 일반 (Reputational & General Factors): 혁신, 브랜드 매력, 문화적 다양성 및 경쟁적 포지셔닝과 같은 보다 주관적인 측면을 고려한다.


각 평가 분야별 상위 15개 금융 중심지는 다음과 같다.[1]


2. 2. 역대 GFCI 순위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2007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지수이다. 영국의 컨설팅 업체 지옌(Z/Yen) 그룹 등이 평가하며, 기업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등 5개 분야를 평가한다.[1]

2015년 9월, 서울은 6위로 평가되었으며, 1위는 런던이었다. 런던은 세금에 대한 불확실성이 적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2017년에는 상하이가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2019년 3월, 서울은 668점으로 세계 36위를 기록하며 이전보다 3계단 하락했다.

2019년 3월 GFCI 25 보고서의 5개 경쟁력 분야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1]


2. 3. GFCI 36 (2024년 9월)

2024년 9월에 발표된 GFCI 36에 따르면, 뉴욕이 1위를 차지했고, 런던이 2위, 홍콩이 3위를 차지했다.[6]

GFCI 36 (2024년 9월)의 상위 20개 금융 중심지[1]
순위금융 중심지평점순위 변동평점 변동
1뉴욕763
유지
하락
1
2런던750
상승
3
3홍콩749 1 8
4싱가포르747 1 5
5샌프란시스코742 2
6시카고740 3 4
7로스앤젤레스739 1 2
8상하이738 2 1
9선전732 2 2
10프랑크푸르트730 3 2
11서울729 1 6
12워싱턴 D.C.728 5
13제네바726 6 12
14더블린725 11 6
15파리724 1 7
16두바이723 4 1
17취리히722 1 7
18베이징721 3 9
19룩셈부르크720 2 8
20도쿄719 1 6



서울은 11위를 기록하여 전 회차보다 1단계 하락했고, 평점은 6점 하락했다. 부산은 25위를 기록하여 전 회차보다 2단계 상승했지만, 평점은 3점 하락했다.

GFCI는 ''비즈니스 환경'', ''인적 자본'', ''인프라'', ''금융 부문 발전'', ''평판 및 일반''의 5가지 주요 경쟁력 분야를 평가한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6, 2024년 9월)[1]
등급광범위하고 심도있는
글로벌 리더
비교적 광범위한
글로벌 다변화
비교적 심도있는
글로벌 전문가
떠오르는
글로벌 경쟁자
글로벌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
등급광범위하고 심도있는
확립된 국제도시
비교적 광범위한
국제 다변화
비교적 심도있는
국제 전문가
떠오르는
국제 경쟁자
국제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
등급광범위하고 심도있는
확립된 도시
비교적 광범위한
지역 다변화
비교적 심도있는
지역 전문가
떠오르는
발전하는 중심지
지역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



별표(*)는 GFCI 35와 GFCI 36 사이에서 카테고리가 변경된 중심지를 나타낸다.

GFCI는 은행, 자산 운용, 보험, 전문 서비스, 정부규제, 금융, 핀테크, 거래 등 금융 서비스의 주요 분야별 순위도 제공한다.[1]


3. 지역별 금융 중심지 현황

GFCI는 2007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세계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지수이다. 평가 분야는 기업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및 일반 요소 등 5개 분야이다.

GFCI 36 (2024년 9월) 보고서는 전 세계 120개 국제 금융 중심지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1]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6, 2024년 9월)[1]
등급광범위하고 심도있는
글로벌 리더
비교적 광범위한
글로벌 다변화
비교적 심도있는
글로벌 전문가
떠오르는
글로벌 경쟁자
글로벌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
등급광범위하고 심도있는
확립된 국제도시
비교적 광범위한
국제 다변화
비교적 심도있는
국제 전문가
떠오르는
국제 경쟁자
국제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
등급광범위하고 심도있는
확립된 도시
비교적 광범위한
지역 다변화
비교적 심도있는
지역 전문가
떠오르는
발전하는 중심지
지역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align=center|



별표(*)는 GFCI 35와 GFCI 36 사이에서 카테고리가 변경된 중심지를 나타낸다.

각 금융 중심지는 금융 서비스의 주요 분야별로 하위 순위가 매겨진다.[1]



지역별 금융 중심지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과거 GFCI 보고서에서 서울은 2015년 9월 세계 6위,[6] 2019년 3월에는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상하이가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3. 1. 서유럽

런던(London)은 GFCI 36 평가에서 750점을 받아 가중 평균 평가 점수 810점보다 60점 낮게 평가되었다.[1] 에든버러는 GFCI 36 평가에서 710점을 받아, 가중 평균 평가 점수 648점보다 62점 높게 평가되었다.[1]

서유럽 주요 금융 중심지 GFCI 36 순위 비교
금융 중심지가중 평균 평가GFCI 36 등급GFCI 36 평판 우위
런던81075060
에든버러648710-62


3. 2. 아시아/태평양

2024년 9월 발표된 GFCI 36에 따르면, 홍콩은 749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 중심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는 74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1] 상하이는 738점으로 8위, 선전은 732점으로 9위, 도쿄는 719점으로 20위를 차지했다.[1] 서울은 729점으로 11위, 부산은 714점으로 25위에 올랐다.[1]

GFCI 36 (2024년 9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금융 중심지 순위[1]
순위금융 중심지평점순위 변동평점 변동
3홍콩749
4싱가포르747
8상하이738
9선전732
11서울729
20도쿄719
25부산714
28시드니711
31칭다오708
32멜버른707
34광저우705
39청두700
44오사카695
46웰링턴693
52GIFT City-구자라트687
54뭄바이685
59쿠알라룸푸르680
65다롄674
68뉴델리671
72항저우667
73타이페이666
77난징662
78톈진661
82우한657
94시안645
95방콕644
97자카르타642
105호치민 시629
110마닐라616



과거 지옌 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9월 서울은 세계 6위,[6] 2019년 3월에는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7년에는 상하이가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4. 한국의 금융 중심지 정책

세계 최대인 뉴욕 금융가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2007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지수이다. 평가 분야는 기업 환경, 금융 부문 발전, 인프라, 인적 자본, 평판 및 일반 요소 등 5개 분야이다.[1]

2015년 9월, 영국 컨설팅업체 지옌(Z/Yen)그룹과 카타르파이낸셜센터가 공동 조사한 GFCI에서 서울은 세계 6위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2019년 3월에는 668점으로 세계 112개 도시 중 36위로 하락했다.[1] 이는 정부가 여의도 금융 중심지 육성 정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을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당초 계획이 무산된 결과로 해석된다.

4. 1. 여의도 금융 중심지

한국 최대인 여의도 금융가


대한민국은 여의도를 뉴욕 월 스트리트처럼 만들기 위해 정책을 추진했다. 월 스트리트로 유명한 세계 최대 금융가인 뉴욕시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는 대형 은행, 증권사 본사들이 모여있다.[1]

그러나 정부 정책이 힘을 받지 못하면서, 여의도에 있던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남구 문현동으로 이전했다. 대형 증권사 본사도 여의도를 떠났다. 은행 본사들도 여의도에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한국은행 조차도 여의도에 없다.[1]

정부가 서울 여의도 금융지구 건설에만 집중해도 선진국 추월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 문현 금융지구 건설을 추진하며 여의도에서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을 이전하자, 여의도에 모든 것을 집중하려던 당초 계획은 무산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에는 유명한 금융지구가 하나도 없게 되었다. 정부가 의욕을 보이지 않자, 국내 금융 대기업 본사들도 여의도를 떠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 금융 대기업 한국 본사들만이 여의도에 홀로 입주할 가능성은 낮다.[1]

결국 각국 대도시의 금융지구(Financial District)를 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에서 서울은 2015년 세계 6위까지 올랐지만, 2019년 36위로 하락했다. 여기서 서울은 곧 여의도 금융지구를 의미한다.[1]

4. 2. 부산 금융 중심지



대한민국은 여의도를 뉴욕 월 스트리트와 같은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정부 정책이 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남구 문현동으로 이전했다.[1] 대형 증권사 본사도 여의도를 속속 떠났고, 은행 본사들도 여의도에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1] 한국은행 조차도 여의도에 없다.[1]

정부가 부산 문현 금융지구 건설을 추진하며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을 이전하자, 여의도에 모든 것을 집중하려던 당초 계획은 폐기되었다.[1] 이로 인해 한국에는 유명한 금융지구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1] 정부가 의욕을 보이지 않자, 국내 금융 대기업 본사들도 여의도를 떠났으며, 이러한 분위기에서 외국 금융 대기업 한국 본사들만이 여의도에 입주할 가능성은 낮아졌다.[1]

5. 금융 중심지 발전 과제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 출력과 원본 소스, 요약, 제목, 섹션 제목 등의 정보가 제공되면 지침에 따라 수정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20 https://www.longfina[...] 2016-09
[2] 뉴스 New York widens lead over London in top finance centres index https://www.reuters.[...] Reuters 2022-09-10
[3] 웹사이트 Comparison of Global Financial Center http://www.law.harva[...] 2014-10
[4] 웹사이트 New York Strips London of Mantle as World's Top Financial Center https://www.bloomber[...] Bloomberg L.P. 2014-03-17
[5] 뉴스 New York and London vie for crown of world's top financial centre http://www.ft.com/cm[...] The Financial Times 2014-10-01
[6] 웹사이트 GFCI 36 Rank - Long Finance https://www.longfina[...]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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