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리어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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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클리어 풋볼은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결정할 때 사용되는, "대통령 긴급 서류 가방"의 별칭이다. 20kg의 금속 가방으로, 핵 공격 옵션, 대통령의 비상시 비밀 장소 정보, 비상 절차 안내서, 핵 공격 명령을 위한 보안 카드("비스킷") 등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대통령은 2인 감시 태세 원칙에 따라 보안 카드 인증을 통해 핵 공격을 명령하며, 대통령의 단독 발사 권한에 대한 논쟁과 함께 불법 명령 거부 의무에 대한 논의도 존재한다. 이 가방은 아이젠하워 행정부에서 시작되어 케네디 대통령 시기에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발전했으며, 대통령의 이동 시 군사 보좌관이 항상 휴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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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 풋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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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유형 | 군용 통신 장비 |
사용 국가 | 미국 |
별칭 | 대통령의 비상 가방 대통령의 핵 가방 검은 가방 |
목적 | 대통령이 핵 공격을 승인하는 데 사용 |
내용물 | |
내용물 | 흑백으로 인쇄된 인증 코드 핵무기 공격 옵션 목록 비밀 통신 장비 공격 장소 목록 비상 절차 안내서 |
2. 명칭
"대통령 긴급 서류 가방"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1]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행정부 시절에는 이 서류 가방을 "서류 가방" 또는 "검은 가방"이라고 불렀다.[2]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즈음, 혹은 그 이전부터 이 서류 가방은 "풋볼"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했다.[3] 체스터 클리프턴 장군은 1986년 인터뷰에서 이 용어가 "농담으로" 사용되었다고 말하며, 24시간 근무하는 준위들이 정기적으로 다음 사람에게 서류 가방을 넘겨주는 방식을 설명했다.[4] 이러한 일상이 풋볼 비유를 낳았을 수 있는데, 이는 케네디 가문의 터치 풋볼에 대한 열정과도 일치한다.[5] 많은 소식통들은, 종종 국방부 장관 로버트 맥나마라를 출처로 언급하며,[6] "풋볼"이라는 용어가 핵 공격 계획인 "드롭킥"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7] 맥나마라가 언제, 어디서 그런 발언을 했는지는 인용된 적이 없으며, "드롭킥" 언급에 대한 원본 출처도 없다. 이러한 주장은 허구일 가능성이 있는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 벅 터지드슨 장군 (조지 C. 스콧)이 머킨 머플리 대통령 (피터 셀러스)에게 소련으로 향하는 길 잃은 B-52기가 "우리가 진행하고 있던 특별 훈련의 일부, '드롭킥 작전'이라고 부르는 훈련"이라고 알릴 때 "드롭킥"이 분명하게 등장하기 때문이다.[8]
1965년,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로버트 맥나마라와 "보좌관이 항상 곁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9] 이 제안에 대한 소문이 언론에 퍼지자, 백악관 보좌관 잭 발렌티는 이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러한 부인을 인용한 신문 기사, 신디케이트된 "알렌-스콧 보고서"는 "풋볼"에 대한 가장 초기의 공개적인 언급일 수 있으며, 발렌티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가 부르는 '검은 가방' 또는 '풋볼'은 대통령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간다"고 했다.[10]
3. 구성
뉴클리어 풋볼은 무게 20kg인 제로 할리버튼 사의 금속 서류가방을 검은색 천연가죽 포켓에 담은 것이다.[70][71][72] 소령 이상의 미군 장교가 휴대하며, 이 장교는 엄격한 신분확인을 거쳐 미국 대통령에게 접근해도 된다는 양키 화이트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12] 풋볼을 든 장교는 대통령과 함께 걷거나 서 있으며, 미국 공군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미국 해병대 대통령 전용헬기(마린원), 미국 대통령 전용차 등에 함께 탑승한다.
풋볼에는 다음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14][72]
보안카드는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도 갖고 있으며, 2인감시태세(Two-man rule) 원칙에 따라 대통령과 추가로 1인이 보안카드 인증을 해줘야만 핵공격 명령이 유효하다.
핵가방에는 핵 공격을 발사하는 커다란 빨간 버튼이 있다는 것은 흔한 오해이다.[15][16][17]
4. 운용
미국 대통령, 즉 군의 총사령관이 핵무기 사용 명령을 내리면 핵가방이 열린다. 명령 신호 또는 "대기" 경보가 미국 전략 사령부와 합참에 발령된다. 대통령은 국방 장관 및 합참 의장과 같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격 옵션을 검토하고, ICBM 발사, 핵무장 폭격기 발사, 또는 수백 개의 ICBM 및 폭격기 옵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획을 결정한다. 이는 OPLAN 8010(이전 단일 통합 작전 계획)에 따라 개발된 사전 설정된 전쟁 계획에 포함된다.[18]
군이 명령을 따르기 전에 대통령은 "비스킷"이라는 별명이 붙은 플라스틱 카드에 있는 특수 코드로 본인임을 확인해야 한다.[19] 인증은 대통령과 국립 군사 지휘 센터 작전 부국장 사이에 NATO 음성 문자를 이용한 챌린지 코드로 수행된다. 대통령은 비스킷에서 매일의 음성 문자를 읽고, 부국장은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거나 거부한다. 확인은 그 사람이 대통령임을 나타내고 공격 명령을 내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20] 지휘 계통에서 미국은 핵 발사 시설에 2인 규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확인 절차는 명령이 실제 대통령으로부터 왔는지 확인한다.
대통령은 단독 발사 권한을 가지며 국방 장관은 거부권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21][22][23] 그러나 국방 장관이 명령을 확인해야 하지만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대통령이 핵 공격을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 없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24][25][26]
1975년, 해럴드 헤링 소령은 "미사일을 발사하라는 명령을 받으면 그것이 제정신인 대통령으로부터 온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여 미국 공군에서 해고되었다.[30]
풋볼은 순환하는 대통령 군사 보좌관(6개의 군 복무 부서에서 한 명씩)이 휴대하며, 근무 일정은 극비이다. 이들은 O-4 이상 급여를 받는 장교이며, 가장 엄격한 신원 조사(양키 화이트)를 거친다.[32] 이들은 항상 풋볼을 대통령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관해야 하며, 에어 포스 원, 마린 원, 대통령 수행 차량을 타는 것을 포함하여 항상 대통령 근처에서 풋볼을 휴대한다.[32]
전체 풋볼은 총 3개이다. 두 개는 대통령과 부통령에게 할당되고, 마지막 하나는 백악관에 보관된다.[33] 대통령이 무능하거나 사망한 경우 지휘 권한이 이양될 부통령에게 보좌관과 풋볼을 제공하는 관행은 지미 카터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되었다.[34] 대통령직 인수인계에서 대통령 당선인은 핵 브리핑이 끝날 때까지 실제 핵 코드 카드를 받지 못하며, 핵 브리핑은 보통 취임식 직전에 백악관에서 물러나는 대통령과 만날 때 발생한다. 코드 카드는 대통령 당선인이 정오에 선서를 한 직후 전자적으로 활성화된다.[35]
5. 역사
풋볼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만들었지만,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62년 10월 14일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존 F. 케네디 대통령 때부터이다.[1] 지미 카터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보안 카드를 양복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을 선호했다.[79]
풋볼은 대통령과 잠시도 떨어져서는 안 된다. 1973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소련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당시 공산당 서기장을 캠프 데이비드에 초청했을 때, 브레즈네프가 계획에 없던 곳으로 차를 몰아 닉슨 대통령이 풋볼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던 적이 있었다.[55] 1981년 로널드 레이건 암살 시도 당시에는 레이건 대통령이 풋볼에서 잠시 떨어졌는데,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있던 보안카드가 치료를 위해 현장의 응급의료팀이 양복 상의를 벗겨내면서 한동안 옷과 함께 방치되기도 했다.[58]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대통령도 풋볼에서 잠시 떨어진 적이 있었으나,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82][80]
"대통령 긴급 서류 가방"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1]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행정부 시절에는 "서류 가방" 또는 "검은 가방"이라고 불렸다.[2]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즈음, 혹은 그 이전부터 이 서류 가방은 "풋볼"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했다.[3]
체스터 클리프턴 장군은 1986년 인터뷰에서 이 용어가 "농담으로" 사용되었다고 말하며, 24시간 근무하는 준위들이 정기적으로 다음 사람에게 서류 가방을 넘겨주는 방식을 설명했다.[4] 이러한 일상이 풋볼 비유를 낳았을 수 있는데, 이는 케네디 가문의 터치 풋볼에 대한 열정과도 일치한다.[5]
많은 소식통들은 국방부 장관 로버트 맥나마라를 출처로 언급하며,[6] "풋볼"이라는 용어가 핵 공격 계획인 "드롭킥"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7] 그러나 맥나마라가 언제, 어디서 그런 발언을 했는지는 인용된 적이 없으며, "드롭킥" 언급에 대한 원본 출처도 없다. 이러한 주장은 허구일 가능성이 있는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 "드롭킥"이 분명하게 등장하기 때문이다.[8]
1965년,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로버트 맥나마라와 "보좌관이 항상 곁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9] 이 제안에 대한 소문이 언론에 퍼지자, 백악관 보좌관 잭 발렌티는 이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러한 부인을 인용한 신문 기사, 신디케이트된 "알렌-스콧 보고서"는 "풋볼"에 대한 가장 초기의 공개적인 언급일 수 있으며, 발렌티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가 부르는 '검은 가방' 또는 '풋볼'은 대통령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간다"고 했다.[10]
핵 풋볼은 아이젠하워 대통령 재임 말에 시작되었으며, 백악관의 비상 대비 및 대통령의 핵무기 통제 수단이 되었다. 특별한 가방을 가진 지정된 군사 보좌관이 여행하는 대통령을 수행해야 한다는 생각은 백악관 해군 보좌관 에드워드 L. 비치 주니어의 작품이었다.[39] 1961년 1월 19일, 취임 전날, 존 F. 케네디 대통령 당선인은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그의 참모인 앤드루 굿패스터 장군으로부터 핵 위기 시 비상 절차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40] 굿패스터는 "가방"의 내용물을 설명했는데, 여기에는 연방 비상 계획 D-마이너스를 시행하기 위한 계획과 위기 시 핵무기 사용을 승인하는 문서가 포함되었다. 이는 합동 참모 본부 비상 행동 파일([41])이었으며, 여기에는 미국의 지휘관들이 핵무기를 나토 동맹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및 합동 참모 본부와 비상 전화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굿패스터는 또한 케네디에게 대통령이 핵 공격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워싱턴 D.C.와의 통신이 끊긴 경우 군 지휘관에게 핵무기 사용을 사전 승인(사전 위임)하는 지침이 담긴 책자를 보여주었다.[42]
케네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는 "블랙 백"으로 알려진 가방을 일상화했다. 1961년 베를린 위기로 인해 1962년 1월 핵 비상 사태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케네디는 백악관 해군 보좌관 태즈웰 셰퍼드와 군사적 대결 중에 핵 대응을 하는 데 필요한 절차와 펜타곤에 어떻게 지시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셰퍼드는 케네디가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하고 인증하는 방법에 대한 합동 참모 회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을 작성했다.[43] 이 질문들은 대통령이 "공산 블록에 대한 즉각적인 핵 공격을 감행"해야 한다고 생각할 경우, 예를 들어, 대통령이 전화의 "빨간 버튼"을 사용하여 전쟁 지휘실에 연락했을 때, 그러한 요청을 하기 위해 무슨 말을 할 것이며 그 지시는 어떻게 확인될 것인가와 같은 펜타곤의 합동 전쟁 지휘실에 연락하는 절차에 관한 것이었다.[44]
케네디-합동 참모 회의의 기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가 안보 보좌관 맥조지 번디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얻은 한 가지 교훈은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및 합동 참모 본부와의 비상 회의를 시작할 뿐만 아니라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는 것이다. 번디는 펜타곤이 전쟁 지휘실 요원이 대통령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하여 협력할 것으로 예상했다.[45] 또 다른 행정적 대응은 핵무기 발사를 승인하는 데 필요한 코드가 담긴 카드, 나중에 "비스킷"으로 알려진 카드를 "블랙 백"에 포함시키는 것이었을 수 있다. 윌리엄 맨체스터의 설명에 따르면, 케네디 암살 당시 "블랙 백"에는 그러한 코드와 핵 위기 시 영국 총리 및 프랑스 대통령과 연락하기 위한 연락처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계엄령 선포를 포함하여 수십 개의 비상 행동 서류, 나중에 대통령 비상 행동 문서(PEADs)로 알려진 서류도 포함되었다.[46][47]
"블랙 백"의 주요 구성 요소는 의사 결정자에게 제공되는 단일 통합 작전 계획 공격 옵션에 대한 세부 정보가 담긴 "SIOP 실행 핸드북"으로, "골드 북"이라고도 불렸다. 케네디는 SIOP에 대한 여러 차례의 브리핑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SIOP의 기본 기능에 익숙해졌다.[48] 이러한 민감한 내용을 보호하기 위해 "블랙 백"은 1963년 11월까지 "정교한 조합 자물쇠가 달린 30파운드짜리 금속 가방"이었다.[46] 1965년에는 무게를 줄이는 방안이 고려되었지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무게가 약 20.41kg인 것으로 보아 별 효용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9][50]
아이젠하워 행정부 동안, 리처드 닉슨 부통령에게도 비상 가방이 할당되었다.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자 백악관 군사 보좌관 중 한 명이 부통령 린든 B. 존슨에게 가방을 보냈지만, 그의 사무실은 설명 없이 돌려보냈다. 합동 참모 본부 의장 맥스웰 D. 테일러 장군에 따르면, 존슨은 그 가방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적이 없었다.[51] 존슨 대통령은 핵 풋볼을 들고 다니는 군사 보좌관의 존재를 스트레스받는다고 여겼을 가능성이 높으며, 1964년 선거 운동 중 한 차례 여행에서 보좌관은 다른 비행기를 탔다.[52]
핵 풋볼이 대통령 수행의 일상적인 요소가 되면서 그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965년 ''볼티모어 선'' 기사에서는 위기 시 발사 코드를 전송하는 방법과 대통령 명령을 확인하기 위해 펜타곤에 마련된 시스템에 대해 보도했다.[53] 대통령을 맞이하는 공무원들은 가끔 핵 풋볼을 들고 있는 보좌관을 발견했다.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1972년 9월 베이 에어리어 래피드 트랜짓의 개통식에 참석했을 때, 그의 주최측은 미 해병대 장교가 들고 다니는 "특이한 서류 가방"을 인지했다.[54]
1973년 캠프 데이비드에서 소련 서기장 레오니트 브레즈네프가 닉슨이 그에게 선물한 링컨 컨티넨탈을 타고 즉흥적으로 운전해 가버리자, 닉슨은 비밀 경호원과 핵 풋볼을 든 보좌관과 떨어지게 되었다.[55] 지미 카터는 군사 보좌관이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그의 거처에 있는 트레일러에 머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전해지지만, 카터는 나중에 그 주장을 부인했다.[56]
카터가 대통령이었을 때, 그는 재킷 주머니에 "비스킷"을 휴대하기 시작했다. 카터는 드라이 클리닝을 맡긴 정장 안에서 카드를 분실했다고 한다.[57] "비스킷"은 1981년 암살 시도 직후 조지 워싱턴 대학교 병원 응급실 외상팀이 그의 옷을 잘라냈을 때 심하게 부상당한 로널드 레이건과 분리되었다. 나중에 응급실 바닥의 신발 한 짝에서 안전하지 않게 놓여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사건 동안 레이건은 핵 풋볼의 나머지 부분과도 분리되었는데, 이는 그 풋볼을 들고 있던 장교가 부상당한 대통령을 태운 호송대가 급하게 떠났기 때문이다.[58]
빌 클린턴 대통령은 서둘러 NATO 정상 회담을 떠나면서 핵 풋볼을 든 보좌관을 두고 갔다는 보도가 있었다.[59]
핵 가방은 항상 대통령 곁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운반하는 보좌관들이 언론 사진에 자주 등장한다.[63] 2017년 2월,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의 한 손님이 핵 가방을 들고 있는 군 보좌관과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고, 보좌관의 이름을 공개했다.[60] 이 사진은 트럼프가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접대하는 동안,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북극성 2형 탄도 미사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시점에 게시되었다.[61][62] 미국 군 관계자들은 그러한 사진에 군인이 등장하는 것이 불법도 아니고 적절한 절차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라고 밝혔지만, 그 상황이 이상하다는 점은 인정했다.[63]
2017년 11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핵 가방을 운반하는 미국 군 보좌관들이 중국 경호원들이 인민대회당 강당으로의 접근을 막으려 하면서 "짧은 몸싸움"에 휘말렸다고 보도되었다.[64] 이 사건을 보도한 정치 특파원 조나단 스완은 "나는 중국 측이 핵 가방을 소지하거나 만진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또한 중국 경호 책임자가 오해에 대해 미국 측에 사과했다는 사실도 전해 들었다"고 적었다.[64]
2021년 1월 6일, 폭도들의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당시, 이후 진행된 트럼프 탄핵 심판에서 공개된 보안 영상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예비 핵 가방을 들고 있는 보좌관과 함께 미국 상원 회의장에서 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부통령이 그의 팀, 가족과 함께 피신해 있는 동안, 핵 가방은 접근하는 폭도들로부터 이내로 접근했다. 이 사건 동안 핵 가방이 탈취되었다면 사전 계획된 핵 공격 옵션에 대한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었다. 이후 군 관계자들은 폭동 당시 핵 가방의 위험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65]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실패한 후, 그는 일반적으로 핵 가방이 인계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트럼프의 핵 가방은 그와 함께 남았고,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두 번째 핵 가방이 따라붙었다. 동부 표준시 정오에 진행된 인계 시점에, 트럼프와 취임식에 참석한 펜스 부통령(Pence)이 소지한 핵 가방의 코드는 비활성화되었고, 바이든 대통령과 차기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의 핵 가방 코드는 활성화되었다.[66][67]
2021년 2월, 31명의 하원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핵 발사 코드 사용에 대한 단독 권한을 포기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은 바이든에게 "핵 지휘 및 통제 구조에 권력 분립 견제와 균형을 설치"할 것을 요청하고 기존 구조에 대한 대안을 제안했다.[68]
1986년 골드워터-니콜스 국방 개혁법은 군 지휘 체계를 간소화하여, 현재 대통령에서 국방장관을 거쳐 직접 통합전투사령관(CCDR, 모두 대장 또는 제독 계급)으로 이어지도록 하여 각 군 참모총장을 거치지 않도록 했다. 각 군 참모총장은 대통령과 국방장관에게 자문 역할을 부여받았으며, 통합전투사령부에서 인력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추는 책임을 맡았다.
대통령직이 인계되는 경우, 통상적으로 신·구 대통령이 동석하는 취임식에서 측근들 사이에서 인계된다.[77]
2021년 1월 20일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서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으로의 정권 이양에서는, 전 대통령이 취임식에 불참했기 때문에 2개의 가방을 준비하고 설정된 시간에 낡은 가방의 암호를 무효화하는 절차가 취해졌다.[77][78]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스콧 사간은 신·구 대통령이 동석하지 않는 이양에 대해 "프로세스를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든다"고 우려를 나타냈다.[78]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소련군이 모스크바의 허가 없이 쿠바에서 핵 미사일을 발사할 것을 우려했던 케네디 대통령 이후 현재의 사용 방식이 되었다.[75]
AP 통신 기사에 따르면, "풋볼"이라는 통칭은 어떤 공격 계획에 붙여진 "드롭킥"이라는 코드명에서 유래되었다.[72]
그래픽 노블 『와치맨』에는 1985년에 아직 대통령이었다는 설정으로 리처드 닉슨이 등장하는데, 그의 팔에는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문자 그대로 "핵 풋볼(풋볼 모양의 금속 장치)"이 연결되어 있다.
카터와 레이건도 대통령 재임 중에는 양복 주머니에 발사 코드를 넣고 다녔다고 한다.[79]
1981년 3월 30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직후, 레이건과 풋볼은 다른 장소에 있었다.[80] 레이건은 전임자인 카터와 마찬가지로 카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을 선호했지만, ER에서 외과 치료를 받는 동안 옷이 잘리면서 카드를 잃어버렸다.
1973년 닉슨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소련 최고 지도자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에게 링컨 컨티넨탈을 선물했지만, 이 차에 닉슨을 태운 브레즈네프는 갑자기 고속도로를 되돌아갔다.[81]
포드, 카터, 부시, 클린턴도 풋볼과 떨어져 있던 시간이 있었다.[82][80]
2016년 5월 27일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에도 풋볼이 반입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이 투하된 지점을 사실상의 핵무기 발사 기지로 삼은 것은 모순을 안고 있다"는 비판적인 논조도 있었다.[83][84]
핵무기 발사 명령 시스템은 다른 핵 보유국을 포함하여 "핵 버튼"이라고 자칭하고 통칭되는 경우가 있다. 2018년 1월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의 "핵 버튼은 집무 책상 위에 있다"는 발언이 전해지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나도 핵 버튼이 있지만, 그것은 훨씬 더 크고 강력하며, 제대로 작동한다(I too have a Nuclear Button, but it is a much bigger & more powerful one than his, and my Button works!영어)"라고 적어 북한을 견제했다.[85] 하지만 실제 시스템은 "버튼"이 아니며, 대통령이나 장교가 풋볼을 잘못 취급해도 의도치 않게 발사될 일은 없다.[86]
6. 기타
"대통령 긴급 서류 가방"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1] 아이젠하워 행정부 시절에는 이 서류 가방을 "서류 가방" 또는 "검은 가방"이라고 불렀다.[2]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즈음, 혹은 그 이전부터 이 서류 가방은 "풋볼"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했다.[3]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에게는 핵무기 발사 코드와 '''풋볼'''을 휴대하는 군사 고문 1명이 항상 동반하며,[70] 그 '''풋볼'''은 검은색 가죽 커버로 덮인 제로 할리버튼 사의 서류 가방이다.[71] 가방의 무게는 약 20킬로그램이며, 손잡이 부분에는 소형 안테나가 뻗어 있다.[72]
워렌 걸리는 사이먼 & 슈스터에서 출판한 "브레이킹 커버"에서 풋볼에는 4가지가 들어있다고 기록했다.[72]
가방 안에는 버튼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7] 덧붙여 가방과는 별도로 핵 공격을 명령할 권한을 인증하는 "비스킷"이라고 불리는 암호가 적힌 카드를 대통령은 항상 휴대한다.[77]
미국 최고 사령관인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결정한 경우, 풋볼의 "운반자"가 호출되고 가방이 열리면 합동참모본부에 지령 신호 또는 "경고" 알람이 전송된다. 대통령은 고문과 공격에 대한 선택지를 협의하고, 다양한 수단 중에서 공격안을 결정한다.
미국은 대통령만이 핵무기 발사를 명령할 수 있지만, 그 명령은 국방장관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대통령이 공격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대통령 승계 순위에 따른다).[74] 국방장관의 확인은 대통령 본인의 명령임을 확인하는 것이며, 대통령의 발사 명령을 거부할 수 없고, 반드시 따라야 한다. 코드가 모두 인증되면 군은 해당 부대에 공격 명령을 내린다. 이러한 명령은 하달된 후에도 그 진위의 재확인이 계속된다.
풋볼은 대통령의 군사 고문이 교대제로 운반을 담당하며, 그 근무 예정은 극비 취급이다(각 군 종에서 1명씩 선발된다). 고문은 손목에 특수한 케이블을 감아 물리적으로 브리프케이스를 착용하기도 한다.
풋볼을 담당하는 군사 고문은 미군 장교에 해당하며, 급여 등급은 O-4(소령) 이상이며, 임명에 있어서는 매우 엄격한 신원 조사가 이루어지며, 이른바 양키 화이트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75] 그들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도 대통령이 쉽게 풋볼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요구된다.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경우에는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므로 부통령용도 있다.[76]
AP 통신 기사에 따르면, "풋볼"이라는 통칭은 어떤 공격 계획에 붙여진 "드롭킥"이라는 코드명에서 유래되었다.[72]
카터와 레이건도 대통령 재임 중에는 양복 주머니에 발사 코드를 넣고 다녔다고 한다.[79] 1981년 3월 30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직후, 레이건과 풋볼은 다른 장소에 있었다.[80]
이처럼 대통령이 풋볼을 운반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일이 종종 발생했으며, 1973년 닉슨 대통령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다른 역대 대통령인 포드, 카터, 부시, 그리고 클린턴도 풋볼과 떨어져 있던 시간이 있었다.[82][80]
2016년 5월 27일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에도 풋볼이 반입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이 투하된 지점을 사실상의 핵무기 발사 기지로 삼은 것은 모순을 안고 있다"는 취지의 비판적인 논조도 있었다.[83][84]
이러한 핵무기 발사 명령 시스템은 다른 핵 보유국을 포함하여 "핵 버튼"이라고 자칭하고 통칭되는 경우가 있다. 2018년 1월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의 "핵 버튼은 집무 책상 위에 있다"는 발언이 전해지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나도 핵 버튼이 있지만, 그것은 훨씬 더 크고 강력하며, 제대로 작동한다"라고 적어 북한을 견제했다.[85]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실제 시스템은 "버튼"이 아니며, 대통령이나 장교가 풋볼을 잘못 취급해도 의도치 않게 발사될 일은 없다.[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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