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평생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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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아의 평생 동정은 마리아가 예수 잉태 전에 동정이었다는 사실과, 예수를 출산한 후에도 동정으로 남았는지에 대한 기독교 내 논쟁을 다룬다. 성경 구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예수의 형제들'에 대한 해석이 존재하며, 가톨릭과 정교회는 '아델포이'를 요셉의 전혼 자녀 또는 사촌으로, 개신교는 예수의 형제자매로 해석한다. '첫아들'과 '같이 살기 전에' 구절에 대한 해석도 교파별로 다르며, 루카 복음서 1장 34절과 요한 복음서 19장 27절은 마리아의 동정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된다. 초기 개신교 신학자들은 마리아를 존경했으나, 숭배의 정도에 대한 이견이 있었으며, 루터, 칼빈, 바르트 등은 각기 다른 입장을 보였다. 개신교 신학 내에서는 둘리아의 의미와 테오토코스 칭호, 마리아 숭배에 대한 이견이 주요 쟁점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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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평생 동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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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 대한 개신교의 관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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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 | |
주요 사건 | 마리아의 봉헌 성모 수태 고지 엘리사벳 방문 결혼 요셉 동정녀 탄생 탄생 성가정 예수 봉헌 이집트로의 피신 성전에서 예수를 찾음 가나 십자가형 부활 오순절 |
마리아론적 관점 | |
주요 관점 | 가톨릭 동방 정교회 개신교 성공회 루터교 에큐메니컬 말일성도 이슬람교 |
가톨릭 마리아론 | |
주요 내용 | 마리아론 마리아론의 역사 교황의 가르침 성인 |
마리아 교의 | |
주요 교의 | 원죄 없는 잉태 테오토코스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승천 평생 동정 |
문화 속의 마리아 | |
주요 요소 | 성모 발현 미술 마리아 축일 찬가 음악 성지 칭호 |
마리아의 평생 동정 | |
일반적인 관점 | 예수의 어머니 |
개요 | |
일반 사항 | 상경지례 역사 성인 |
교의와 교리 | |
주요 내용 | 평생 동정 원죄 없는 잉태 성모 승천 교회의 어머니 천상의 모후 |
신심 | |
주요 신심 | 스카풀라 성모 성심 성모 칠락 성모 칠고 첫 토요일 신심 |
발현 | |
주요 발현 장소 | 과달루페 로 뤼뒤박 라살레트 루르드 퐁맹 노크 바뇌 보랭 파티마 |
구체적인 견해 | |
관점 | 가톨릭 동방 정교회 개신교 성공회 루터교 말일성도 이슬람 |
성모 신심 | |
주요 내용 | 성모송 찬송가 가톨릭교회의 마리아 공경 묵주 마리아에 대한 봉헌과 의탁 |
교회 일치 운동 | |
관련 내용 | 교회 일치 운동 견해 |
마리아 축일 | |
주요 축일 | 12월 8일: 동정 마리아 대축일 1월 1일: 로마 가톨릭의 성모 3월 25일: 성모 영보 8월 15일: 성모 승천 |
2. 성경 구절과 그에 대한 해석
마리아의 예수 잉태 전 동정성은 마태오 복음서[22]와 루카 복음서[23]에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예수 출생 후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에 대해서는 기독교 교파 간 논쟁이 있다.
개신교는 신약성경 구절을 근거로 마리아가 요셉과 성관계를 맺어 예수의 형제자매들을 낳았다고 주장한다. 반면 가톨릭과 정교회는 '예수의 형제들'을 친족, 이복형제, 사촌 등으로 해석하며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을 옹호한다.
2. 1. '예수의 형제들'에 대한 해석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마태오 복음서 13장 55-56절[22], 마르코 복음서 6장 3절, 요한 복음서 20장 17절, 갈라디아서 1장 19절 등을 근거로 마리아가 예수 출생 후 요셉과 동침하여 예수의 형제자매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형제들'로 번역된 그리스어 ''''아델포이(ἀδελφοί)'''는 문자적으로 '형제들'을 뜻하지만, 친족, 이복형제, 신앙 공동체의 일원 등 넓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25]가톨릭과 정교회는 야고보의 원복음서 등을 근거로 '아델포이'를 요셉의 전혼 자녀(이복형제)로 보거나(동방 교회), 성 예로니모의 주장에 따라 사촌으로 보기도 한다(서방 교회).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등 동방 교회 교부들은 야고보의 원복음서의 기록을 수용하여 요셉의 초혼과 예수의 이복형제설을 지지했다. 반면, 서방 교회에서는 요셉 역시 마리아와 더불어 평생 동정을 지켰다고 가르친다.
성 예로니모는 고대 히브리어에 사촌을 칭하는 단어가 없어, '형제'는 사촌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수가 사용했던 아람어와 같은 다른 셈족 언어에도 이 원칙이 적용되며, 예수는 유일한 아들이었기에 그의 사촌들이 법적인 형제자매 관계로 여겨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19절에서 예수의 형제로 언급된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28]이며, 타대오[29]는 야고보의 아우[30]이므로, 야고보 형제의 아버지는 요셉이 아니라 알패오이며, 그들의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가 아니고 다른 마리아, 즉 클레오파의 아내인 마리아[31]임을 알 수 있다. 이 마리아는 성모 마리아의 아우이므로, 야고보와 타대오는 실제로는 예수의 외가 쪽 사촌 형제이다.
2. 2. '첫아들'과 '같이 살기 전에' 구절 해석
루카 복음서 2장 7절에 나오는 예수의 '첫아들'이라는 표현은, 개신교에서 마리아에게 다른 자녀가 있었다는 증거로 제시되기도 한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첫아들'이 법적 용어이며, 반드시 다른 자녀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한다. '첫째로 태어났다'는 말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그 어머니가 자녀를 더 출산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머니의 태를 처음 열고 나온 아이를 가리키는 법적 용어였기 때문이다.[27]마태오 복음서 1장 18절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라는 구절은 마리아와 요셉이 후에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4세기경 헬비디우스는 '같이 살기 전에'라는 표현에 의문을 제기하며, 마태오 복음서 1장 25절의 "요셉은 아내(마리아)가 아들(예수)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았다."라는 구절을 통해 '~까지'라는 말이 요셉이 나중에 마리아와 동침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 예로니모는 성경에서 '~까지'가 한정된 시간을 의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사야서 46장 4절의 "늙어가도 나는 한결같다"라는 구절과 마태오 복음서 28장 20절의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는 예수의 말을 인용하여, '~까지'라는 표현이 한정된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32]
2. 3. 루카 복음서 1장 34절과 요한 복음서 19장 27절
루카 복음서 1장 34절에서 마리아는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였다.[33] 이는 마리아가 동정을 서약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는 마리아가 어렸을 때 이미 동정을 서약했을 것이며, 요셉이 그 서약을 알고 인정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33] 가톨릭과 정교회 신학자들도 대체로 이 주장에 동의한다.요한 복음서 19장 27절에서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죽기 직전, 사랑하는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말하며 어머니 마리아를 맡겼다.[38] 이는 마리아에게 예수가 유일한 아들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만약 마리아에게 다른 자녀가 있었다면, 예수가 굳이 자신의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필요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38]
3. 초기 개신교 신학자들의 견해
일부 초기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은 마리아를 존경했다. 마르틴 루터는 마리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하느님의 어머니께 드리는 존경은 사람들의 마음에 너무나 깊이 뿌리내려져서 이 기념 행사에 반대하는 말을 누구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 또한 그녀를 존경해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 바울의 말[로마서 12장]에 따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서로 존경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리아를 존경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합당한 존경을 드리도록 주의하십시오. 불행하게도, 저는 우리가 그녀에게 너무나 과도한 존경을 드리고 있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그녀는 그녀가 받아야 할 존경보다 훨씬 더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그녀 스스로도 그렇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1]
츠빙글리는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를 매우 존경한다"고 말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사람들 사이에서 커질수록 마리아에게 드리는 존경과 영예도 더욱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존경과 높은 영예에 대한 생각은 초기 개신교인들에 의해 거부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예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에게 드리는 존경의 정도에 대한 문제였으며, 따라서 마리아론에 대한 실제적인 영향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다.
3. 1. 존 위클리프
존 위클리프는 초기 설교 중 하나에서 중세 후기의 마리아 정신을 반영했다. 그는 "마리아의 도움 없이는 천국의 상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 중 어느 누구도 성모 마리아의 도움을 청할 필요가 없는 성별, 나이, 계급 또는 지위는 없습니다."라고 하였다.[2]3. 2.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는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과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 칭호를 옹호했다.[3] 그는 마리아를 존경했지만, "교황주의자"들이 하느님의 은총이 인간에게서 보여지는 곳에서 높은 존경심과 다른 피조물에게 드리는 종교적 봉사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특히 마리아와 다른 세상을 떠난 성인들에게 드리는 중재 요청과 성인의 날을 기념하는 로마 가톨릭의 관행을 우상 숭배로 간주했다.[7]3. 3. 존 칼빈
존 칼빈은 마리아의 평생 동정과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제한적인 의미에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교황주의자"들의 과도한 숭배,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돌려야 할 존경에 대해 극도로 반대했다.[8] 칼빈은 마리아가 다른 어떤 인간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은총을 필요로 하므로 신자들의 변호인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9] 만약 가톨릭교회가 그녀를 하늘의 여왕으로 찬양한다면, 그것은 신성모독이며 그녀 자신의 의도에 어긋나는 것인데, 왜냐하면 찬양받는 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그녀이기 때문이다.[10]칼빈은 에페소스 공의회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의 "미신적" 사용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11]
> 나는 그들이 이 표현 방식을 비난한 것에 어떤 무지가 있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즉,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다… 나는 이 칭호를 이 성모에 대해 말하는 데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쁜 관행이라는 것을 숨길 수 없다. 그리고 나로서는 그러한 언어가 좋거나 적절하거나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말하는 것은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데, 이는 무지한 자들을 그들의 미신 속에 굳게 하는 데 기여할 뿐이다.
3. 4. 칼 바르트
칼 바르트(1886–1968)는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였다. 바르트는 초기 교회의 공통된 교리적 전통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를 완전히 받아들였다. 그의 관점에서, 예수님은 마리아를 통해 인류에 속하며, 마리아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어머니가 된다. 바르트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교리에 동의했는데, 이는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아버지가 없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어머니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마리아가 잉태하게 된 성령은 어떤 영이 아니라, 그 행위가 육체적인 것이 아닌 영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하나님 자신이다.[12] 바르트에 따르면 마리아는 "은혜가 충만"하지만, 이 은혜는 얻어진 것이 아니라 완전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이다. 마리아의 출산 후 처녀성에 관해, 바르트는 교회가 마리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그리스도론을 옹호하기 위해 이 입장을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바르트는 로마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를 끔찍한 실수이자 우상 숭배 이단으로 여겼다.[13]4. 개신교 신학 내 주요 쟁점
개신교 신학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교리를 비판하며, 여러 쟁점들을 제기해 왔다.
신약학 학자 제임스 던은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톨릭 둘리아(δουλεία)와 마리아 숭배 전통을 논하며, 신약성경에서 둘리아가 항상 부정적인 의미로만 사용된다고 지적한다.[14] 즉, 육체의 부패, 율법, 죽음에 대한 두려움, 마귀에 대한 노예 상태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에페소 공의회에서 채택된 마리아의 칭호인 테오토코스(Θεοτόκος, 하느님의 어머니)는 네스토리우스주의에 반대하는 그리스도론적 정통성을 선언한 것이다.[16] 마르틴 루터는 하느님이 마리아에게서 신성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은 옳다고 말했다.[17] 루터교 세계 연맹은 에페소 공의회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의 위격적 연합의 기능으로서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공식을 받아들인다.[16]
일부 초기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은 마리아를 존경했지만, 그 정도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1] 17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여러 개신교 단체들은 가톨릭, 성공회, 오리엔트 정교회, 동방 정교회의 마리아 공경과 신심 행위를 "마리아 숭배"라고 비판하며, 이것이 하느님에 대한 예배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상 숭배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18][19] 이러한 경향은 21세기에도 이어져, 일부 개신교는 반대 입장을 강화하기도 했다.[20][21]
4. 1. 둘리아(δουλεία)의 의미
신약학 학자 제임스 던은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톨릭 둘리아와 마리아 숭배 전통을 논하며, 신약성경에서 δουλεία(둘리아)가 사용되는 것은 항상 부정적인 의미라고 언급한다. 그는 "둘리아는 '노예 상태, 비굴함'의 의미로만 사용되며, 항상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즉, 육체의 부패에 대한 노예 상태(로마서 8:21), 율법에 대한 노예 상태(갈라디아서 5:1),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노예 상태(히브리서 2:15)뿐만 아니라, 마귀에 대한 노예 상태(히브리서 2:14-15)를 의미한다."라고 말한다.[14]4. 2. 하느님의 어머니 (테오토코스)
테오토코스(Θεοτόκος)는 알렉산드리아 교회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교부 시대의 보편 교회가 채택한 마리아의 칭호이다.[16] 이는 네스토리우스주의에 반대하는 그리스도론적 정통성을 선언한 것이며(위격 참조),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루터교, 성공회 전례에서 널리 사용되는 마리아의 경칭이다.마르틴 루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17]
> 우리도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서 신성을 얻으신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고, 하느님은 마리아의 아들이며,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현재 루터교 세계 연맹은 에페소 공의회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의 위격적 연합의 기능으로서의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공식을 포함하여 교부 시대 교회의 다른 에큐메니컬 공의회를 받아들인다.[16]
4. 3. 마리아 숭배 (Mariolatry)
일부 초기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은 마리아를 존경하고 숭배했다. 그러나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예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에게 드리는 존경의 정도에 대한 문제였다.[1]17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다양한 개신교 단체들은 "마리아 숭배"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가톨릭, 성공회, 오리엔트 정교회 및 동방 정교회의 마리아 공경과 신심 행위를 지칭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마리아에게 쏟는 관심이 극단적이며, 하느님에 대한 예배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우상 숭배가 될 수도 있다고 보았다.[18][19]
이러한 경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전개되어, 일부 개신교는 때때로 이 문제에 대한 태도를 완화했지만, 다른 개신교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반대 입장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2006년 5월 영국 월싱엄의 성모 축제에서 성공회 신자와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 행렬을 진행하는 동안, 비국교도 개신교 야유꾼들은 미사, 우상 숭배, 그리고 "마리아 숭배"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들었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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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0,3; 마르 3,18; 루카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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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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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3,55; 루카 6,16; 사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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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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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모후님 하례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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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동시대를 살았던 거룩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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