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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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먹이는 가축에게 제공되는 사료를 의미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사료'라는 용어 대신 순화된 표현으로 사용된다. 가축의 먹이로 보리, 옥수수, 귀리, 밀, 수수 등 곡물과 우산잔디, 붉은토끼풀, 자주개자리 등 다양한 풀, 케일, 유채, 루타바가 등 채소, 그리고 콩과 나무 등이 사용된다. 사료는 건초, 사일리지, 배합 사료, 프리믹스 형태로 가공되며, 어분, 곤충 사료, 해조류 등도 원료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육골분 사용으로 인한 소 해면상뇌증 발생 문제가 있었으며, 가뭄으로 인한 사료 생산의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발아된 곡물은 영양가를 높여 가뭄에 유리한 사료로 활용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배합 사료가 주류를 이루며, 사료 확보는 식량 정책과 육류 및 유제품 생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 사료용 곡물 수입 의존도가 높아 식량 안보에 취약하며, 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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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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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어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쓰는 '''사료'''(飼料) 대신 '''먹이'''라는 순화어를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는 작물은 다양하다. 곡물, 풀, 채소 등이 대표적이다.
3. 먹이를 위해 기르는 작물
자주개자리, 토끼풀속 등은 먹이로 사용되는 풀의 종류이다. 배추속 채소에는 케일, 유채, 루타바가, 순무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콩, 나무(정엽된 나무 싹을 "나무 건초"로 사용) 등이 먹이로 사용된다.
3. 1. 곡물
3. 2. 풀
다음은 먹이로 사용되는 풀의 종류이다.
3. 3. 채소
배추속 채소는 먹이로 사용된다. 다음은 먹이로 사용되는 배추속 채소의 예이다.
3. 4. 기타
4. 사료의 종류
사료는 가공 및 보존 방식, 원료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 바이오차 (가축용)
- 겨
- 갓 베어낸 풀 및 기타 사료 식물
- 풀 또는 잔디 깎기 쓰레기
- 녹색 옥수수
- 녹색 수수
- 말콩
- 특정 수종의 잎
- 유채 박 (면실, 홍화, 해바라기, 대두, 땅콩)
- 씨앗 및 곡물 (통째로 또는 분쇄, 제분 등으로 준비됨)
하위 섹션에서 언급된 건초, 사일리지, 배합 사료, 어분, 육골분, 당밀, 해조류, 곤충 사료, 작물 잔류물, 올리고당, 단백질 사료, 발아된 곡물 및 콩과 식물, 효모 추출물 등은 제외되었다.[1] [2]
4. 1. 가공 및 보존 방식
보존 사료에는 건초와 사일리지가 있다.[1] 배합 사료는 펠릿, 너트, 케이크 형태로 가공된다.[2]4. 2. 원료
곡물, 풀 외에도 어분, 육골분(BSE 위험으로 인해 소와 양 사료에 금지된 지역이 많음), 당밀, 해조류, 곤충 사료(예: 가공된 구더기) 등 다양한 원료가 사용된다. 작물 잔류물 (스토버, 코프라, 짚, 왕겨, 사탕무 폐기물)도 사료로 활용된다. 올리고당, 단백질 사료, 발아된 곡물 및 콩과 식물, 효모 추출물(양조 효모 잔여물) 등도 사료 원료로 사용된다.[1]5. 건강상의 문제
과거에는 소에게 프리온에 오염된 육골분이 포함된 사료를 먹여 소 해면상뇌증(BSE, 일명 "광우병")이 확산되었다. 이러한 관행은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금지되었다. 일부 동물은 상하거나 곰팡이가 핀 사료에 대한 내성이 낮으며, 특정 유형의 곰팡이, 독소, 독성 잡초 등이 사료에 섞여 들어가면 가축에게 질병이나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상업용 가축 사료에 포함될 수 있는 수의사 사료 지침 유형의 약물을 규제한다.
6. 가뭄과 사료 생산
가뭄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면서 반건조 및 건조 지역의 목초지 농업이 압박을 받고 있다. 나미비아에서는 관목 기반 가축 사료 생산과 같은 혁신적인 비상 사료 생산 개념이 보고되었다. 연장된 건조 기간 동안 일부 농부들은 침입 관목에서 얻은 목질 바이오매스 섬유를 소의 주된 사료 공급원으로 사용하고, 영양소를 보충하고 기호성을 개선하기 위해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보조제를 추가했다.[7][8][9][10][11]
7. 발아 곡물 사료 생산
싹이 튼 곡물 형태의 사료는 보리, 콩과 식물과 같이 소규모 및 대규모로 재배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일, 일년 내내 수많은 톤의 싹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발아된 곡물은 발아되지 않은 곡물을 가축에게 먹이는 것과 비교하여 곡물의 영양가를 현저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12] 이는 전통적인 사료보다 물을 적게 사용하므로 가뭄 조건에 이상적이다. 발아된 보리 및 기타 곡물은 주의 깊게 통제된 환경에서 수경 재배로 재배될 수 있다.[13] 150 mm 높이에 50 mm 뿌리 매트가 있는 수경 재배 발아 사료는 동물 사료에 최적이다.
보리와 같은 제품은 곡물이지만 발아되면 미국 풀사육 협회(American Grassfed Association)에서 가축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한다.
8. 역사
오래전에는 소, 말, 양의 사료로 벼과 및 콩과 식물체 및 종자가, 산림 지대에서는 돼지의 사료로 참나무과 식물의 종자가 주요 사료로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유목적인 이용이 대부분이었고, 먹이가 되는 사료가 다 떨어지면 가축도 사람과 함께 이동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게르만족이나 슬라브족에서 대대적으로 이용되었던 참나무과 종자(도토리)를 사료로 하는 돼지 방목은 정주에 의한 농경의 시작과 산림의 쇠퇴로 거의 소멸했다. 현재에도 이베리아 반도(스페인)에서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의 유럽참나무(European Oak)의 종자로 사육한 돼지가 생산되어 이베리코 돼지로 수출되고 있다.
정주 농경 사회가 성립되면서 사료를 안정적으로 얻는 것이 가축 유지에 필수적이 되었고, 사료 작물의 이용과 보존성 향상 기술이 발달했다. 보존 기술은 구체적으로 호밀 등 보존성이 좋은 곡물의 이용, 목초의 건조 보존과 사일리지(목초를 발효시키는 것) 등이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동아시아에서 남아시아에 걸쳐 돼지 또는 양어장의 잉어에 유기성 폐기물, 즉 사람의 배설물이나 잔반 등을 섭취시켜 식량과 비료를 얻는 순환적인 예도 있다. 1960년대까지 일본에서도 돼지 먹이로 잔반이 많이 주어졌다.
현대 선진국에서도 식품 로스 감소와 순환형 사회 구축,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라는 관점에서 위생·영양을 관리한 음식물 쓰레기 사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일본의 농림수산성은 "에코피드"라고도 부른다[15]。
9. 현대 사회와 사료
현대에는 영양 성분을 중심으로 대상 동물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배합 사료가 주류를 이룬다. 많이 사용되는 사료는 옥수수, 보리류, 수수 등의 곡물과 벼과 목초, 알팔파, 클로버 등의 콩과 목초이다.
사료 확보는 식량 정책상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우유나 식육 생산에서 사료 조절은 식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개발도상국에서 사람이 먹는 곡물이 선진국용 식육 생산의 사료로 이용되면서, 세계 식량 수급을 불안정하게 하고 기아를 부추기는 "비효율적인 작업"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소련 체제 약화와 관련하여, 연방 내 식육 생산량 확대를 목적으로 곡물을 사료로 사용하고 식량 공급에 불안을 야기함과 동시에, 흉작 시 대량의 곡물 수입으로 외화가 유출되어 경제 불안을 초래한 사례도 있다.
한편, 현대 선진국에서도 식품 로스 감소와 순환형 사회 구축,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라는 관점에서 위생·영양을 관리한 음식물 쓰레기 사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일본 농림수산성은 "에코피드"라고도 부른다[15]。
10. 한국의 사료 현황과 과제
한국은 사료용 곡물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아 식량 안보 상 취약점을 안고 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사료 자급률은 25%로 식량 자급률(38%)보다 낮다.[18] 농림수산성은 2030년까지 사료 자급률을 34%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8] 이를 위해 논을 활용한 사료용 쌀, 종실용 옥수수 재배 확대를 통해 사료 자급률을 높이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18]
10. 1. 문제점
오늘날 사료는 식량 정책상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우유나 식육 생산에서 사료 조절은 식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선진국에서 육류 및 유제품 소비가 늘면서, 개발 도상국에서는 사람이 먹는 곡물이 선진국용 가축 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곡물을 식량으로 직접 소비하는 것보다 비효율적이며, 세계 식량 수급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기아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된다.일본의 경우, 겉으로는 높은 축산 자급률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료용 곡물을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식량 안보" 상의 문제가 존재한다.
- 수확 후 처리를 포함한 농약이나, 유전자 변형 작물 혼입 등 품질 및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18]
-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 등의 국제 곡물 시세 변동에 따라 공급 가격이 불안정하고, 여러 국가에서 흉작이 발생하여 수급이 어려워질 경우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기 어렵다.[18]
해외에서 사료를 수입하는 일본 축산 농가는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비해 사업 규모가 작아 가격 경쟁에서 불리하다.
이처럼 배합 사료는 식량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국가 등에서 기금 설립 등 가격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료 자급력이 매우 낮다는 점은 여전히 일본 농업의 약점으로 남아있다.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사료 자급률은 25%로 식량 자급률(38%)보다 낮으며, 농림수산성은 2030년까지 사료 자급률을 34%로 높이는 목표를 설정하였다.[18]
10. 2. 관련 단체
한국사료협회참조
[1]
웹사이트
Global Feed Statistics
https://ifif.org/glo[...]
International Feed Industry Federation
2024-03-18
[2]
웹사이트
Valorization of agricultural wastewater streams into an alternative protein source duckweed
https://www.research[...]
2018-05
[3]
간행물
[4]
웹사이트
Fodder trees for more milk and income
http://r4d.dfid.gov.[...]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2015-09-22
[5]
잡지
How AgriProtein makes chicken food from maggots
https://www.wired.co[...]
2014-03-09
[6]
학술지
Single cell protein as food and feed
[7]
간행물
Utilising Encroacher Bush in Animal Feeding
https://doi.org/10.1[...]
Springer Nature
2023-07-13
[8]
간행물
Feed intake,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Damara lambs fed bush-based rations from four encroacher bush species
https://www.research[...]
2024-06-13
[9]
웹사이트
Report on the Bush-to-Feed Pilot Projet in the African Wild Dog Community Forest
http://www.forestry.[...]
Ministry of Agriculture, Water and Forestry
2018
[10]
뉴스
Manual on how to produce animal feed from local encroached bush launched
https://economist.co[...]
2018-11-30
[11]
뉴스
Turning bush to feed in face of drought
https://www.namibian[...]
2020-06-22
[12]
서적
Review of Hydroponic Fodder Production for Beef Cattle
https://www.mla.com.[...]
Meat & Livestock Australia Limited
2018-06-07
[13]
서적
Review of Hydroponic Fodder Production for Beef Cattle
https://www.mla.com.[...]
Meat & Livestock Australia Limited
2018-06-07
[14]
웹사이트
飼料用米の利用に関するQ&A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22-09-24
[15]
웹사이트
エコフィードについて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22-10-14
[16]
웹사이트
飼料及び飼料添加物の製造、輸入、販売を行う事業者のみなさまへ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2016-10-31
[17]
웹사이트
配合飼料の製造工程
http://www.jahnk.jp/[...]
JA東日本くみあい飼料株式会社
2016-10-31
[18]
뉴스
家畜のエサ 国産増やせ:自給25% 食料安保懸念:コメで飼育/飼料トウモロコシ全国組織
読売新聞
2022-09-09
[19]
웹인용
allaboutfeed.net
http://www.allaboutf[...]
2014-10-06
[20]
웹인용
IFIF
http://www.ifif.org/[...]
IFIF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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