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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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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수 경기는 스포츠 경기에서 한 팀이 규칙 위반, 선수 부족, 경기 거부 등의 사유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되어 상대 팀에게 승리가 주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야구,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체스, 크리켓, 게일릭 게임, 미식축구, 핸드볼,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몰수 경기가 발생하며, 각 종목별로 몰수 경기 처리 및 적용 기준이 상이하다. 몰수 경기는 해당 팀의 기록에 패배로 기록되며, 경우에 따라 벌금, 출전 정지 등의 징계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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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수 경기
몰수 경기
정의스포츠 경기에서 규칙 위반 또는 선수 부족으로 인해 한 팀이 자동으로 패배하는 상황
원인
규칙 위반심판의 판정에 불복하거나 폭력 행위 등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경우
선수 부족부상, 퇴장 등으로 인해 최소 경기 인원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경기 거부특정 팀이 경기를 고의로 거부하는 경우
기타 사유천재지변, 경기장 문제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
효과
패배 처리몰수패를 당한 팀은 자동으로 패배 처리됨
기록몰수패 기록은 해당 팀의 공식 기록에 반영됨
벌칙몰수패를 유발한 팀 또는 선수에게는 추가적인 벌칙이 부과될 수 있음 (예: 벌금, 출장 정지)
주요 스포츠
축구선수 부족, 심판 판정 불복, 폭력 행위 등으로 인해 몰수 경기가 발생할 수 있음
야구선수 부족, 경기 거부, 더블헤더 경기에서 콜드게임 조건 미충족 등으로 인해 몰수 경기가 발생할 수 있음
농구선수 부족, 심판 판정 불복, 경기 지연 행위 등으로 인해 몰수 경기가 발생할 수 있음
기타 스포츠종목별 규칙에 따라 다양한 사유로 몰수 경기가 발생할 수 있음

2. 야구

야구에서 몰수 경기가 선언될 경우, 일반적으로 〈'''(정규 이닝 수) 대 0'''〉점으로 기록된다.[16] 단, 정식 경기 성립 후에 몰수패를 당한 팀이 지고 있었을 경우는 점수가 그대로 유지된다.

공인 야구 규칙 7.03에는 "포피티드 게임(몰수 경기)"으로 규정되어 있다. 한쪽 팀이 다음의 행위를 한 경우 포피티드 게임(몰수 경기)이 선언된다.


  • 한쪽 팀이 다음의 행위를 한 경우 (공인 야구 규칙 7.03(a))[16]
  • # 구심이 경기 시작 시각에 플레이를 선언한 후 5분이 경과해도 경기장에 나오지 않거나, 경기장에 나와도 경기를 거부한 경우 (단,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제외).[16]
  • # 경기를 길게 또는 짧게 하기 위해 명백히 술책을 사용한 경우.[16]
  • # 구심이 일시 중단 또는 경기 종료를 선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의 속행을 거부한 경우.[16]
  • # 일시 중단된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구심이 플레이를 선언한 후 1분 이내에 경기를 재개하지 않은 경우.[16]
  • # 심판원이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또 끈질기게 반칙 행위를 반복한 경우.[16]
  • # 심판원의 명령으로 경기에서 제외된 선수(퇴장 선고를 받은 선수)를, 해당 팀이 적절한 시간 내에 퇴장시키지 않은 경우.[16]
  • # 더블헤더 제2경기의 경우, 제1경기 종료 후 30분 이내에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은 경우 (단, 제1경기의 구심이 제2경기 시작까지의 시간을 연장한 경우는 제외).[16]
  • 한쪽 팀이 경기장에 9명의 선수를 배치할 수 없게 되거나, 이를 거부한 경우. (동 7.03(b))[16]
  • 구심이 경기를 일시 중단 (그라운드 컨디션 불량이나 관중 난입 등)한 후, 경기 재개에 필요한 준비 (그라운드 정비나 관중 퇴장 조치 등)를 구장 관리인에게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명령이 의도적으로 이행되지 않아 경기 재개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 (아마추어 야구에는 적용하지 않음. 이 경우 비지터 팀의 승리가 됨). (동 7.03(c))[16]


몰수 경기가 선언된 경우, 기록상으로는 원인이 된 팀을 "0-9 (소프트볼의 경우 7이닝제이므로 0-7)의 패배"로 취급한다.[16] 경기 도중에 몰수 경기가 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개인 기록은 그대로 남지만, 가해 팀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몰수 경기가 된 경우에는 승리 투수·패전 투수·세이브는 일절 기록되지 않는다.[16] 가해 팀이 일단 승리하고 종료된 경기에 대해 나중에 몰수 경기가 적용되어, 해당 경기가 0-9로 가해 팀의 패전이 된 경우도 마찬가지로, 승리 투수·패전 투수·세이브의 기록은 취소된다.[16]

후공 팀이 리드한 상태에서 5회 초, 또는 선공 팀이 리드한 상태에서 5회 말이 완료되기 전에 몰수 경기가 된 경우, 해당 경기에 대한 모든 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산입되지 않는다 (→노 게임).[16]

일본 프로 야구의 경우, 고액의 제재금 및 배상금 지불 명령이 내려지며, 또한 독자적으로 입장료 반환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16]

경기 주관 조직이 정하는 선수 등록 규칙 위반 선수 기용으로 인해 몰수경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해당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칙에 의해, 공인 야구 규칙 7.03(a)(6)항의 "심판원의 명령으로 경기에서 제외된 선수를, 적절한 시간 내에 퇴장시키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해석하기 때문이다.[16]

클럽 팀에서는 본업을 가지면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대회 개최일에 선수가 9명 모이지 않거나, 우천 순연 등으로 원래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편성되었던 경기가 평일로 연기된 결과, 선수가 모이지 않아 기권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16]

사회인 야구에서는 프로 야구(독립 리그, 해외 프로 포함)나 학생 야구, 타 팀으로부터의 이적에 의한 등록 규정이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것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16]

2004년 이후 대학야구, 사회인 야구, 여자 야구, 국제 경기등에서 선수 등록 등의 실수 및 규정위반으로 몰수 경기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16][17][64][65][66][67]

2. 1. 개요

2. 2.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대한민국 프로 야구(KBO 리그)에서는 지금까지 2경기가 몰수 경기로 발생했다.

KBO 리그 몰수 경기 일람
개최일몰수 당시 득점적용 사유
1982년 8월 26일삼성 라이온즈 5 : 2 MBC 청룡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4회말에 병살타를 방해하는 격렬한 슬라이딩을 한 삼성의 1루 주자에 대해 MBC의 2루수가 폭력을 행사하여 퇴장 처분.
MBC 선수들이 이에 불복하여 항의했고, 25분 후에 몰수 경기가 선언되었다.
1985년 7월 16일MBC 청룡 6 : 5 OB 베어스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6회말 1사 1, 3루에서 MBC가 더블 스틸을 시도하여 3루 주자가 홈으로 돌입했지만, OB의 감독은 3피트 라인을 벗어났기 때문에 아웃이라고 주장.
감독은 OB 선수 전원을 더그아웃으로 철수시켰고, 몰수 경기가 선언되었다.


2. 3. 일본 프로 야구 (NPB)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총 10번의 몰수 경기가 있었다.

  • 1946년 5월 20일, 23일, 24일, 26일 : 퍼시픽의 후지모토 사다요시 감독이 시라이시 가쓰미, 후지이 이사무를 공식전 등록 멤버에 가입시킨 것에 대한 조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2명을 경기에 출장시켰기 때문에 퍼시픽은 해당 4경기를 몰수 경기(0-9 패배)로 처리되었다. 이 중 5월 26일 경기는 퍼시픽이 7-4로 승리했지만 승패가 뒤바뀌었다.
  • 1946년 9월 27일 : 세네터스다카라즈카시에 숙소를 잡고 있었지만,[18] 당일 아침 우천으로 선수들이 경기 중단으로 판단하고 외출했다. 그러나 니시노미야 구장 주변은 비가 그쳐 경기 가능한 상태였다. 세네터스 선수들이 9명이 모이지 않아 골드 스타를 수비에 투입 후 경기를 진행하였으나, 세네터스 선수들이 도착하지 않아 몰수 경기가 선고되었다. 세네터스에는 벌금 5,000엔과 팬들에 대한 변제금으로 10,928엔이 부과되었다.[19]
  • 1947년 6월 6일 : 한큐 브레이브스는 마쓰도시에 숙소를 잡고 있었지만,[18] 당일 아침 비로 인해 한큐 매니저가 스이도바시역 역원의 말을 믿고 구장 확인 없이 복귀했다. 고라쿠엔 구장에서 더블헤더 제1경기는 날씨가 회복되어 개최되었으나 제2경기 한큐 대 난카이 호크스는 한큐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아 몰수 경기가 선고되었다. 한큐에는 벌금 7,000엔이 부과되었다.[19]
  • 1950년 8월 14일 : 현립 도야마 야구장에서 열린 난카이 호크스와 다이에이 스타즈의 경기에서 9회말 이타쿠라 마사오의 타구를 난카이 중견수 구로다 가즈히로가 포구했지만, 2루심이 원바운드 포구로 판정하여 난카이 선수들이 항의, 경기 재개 촉구에도 수비를 거부하여 몰수 경기가 선고되었다. 난카이 구단에는 제재금 10만 엔이 부과되었고, 야마모토 가즈토 감독은 견책 처분을 받았다. 난카이 구단은 입장료 환불을 실시했다.[21] 이는 공인 야구 규칙에 따른 첫 몰수 경기였다.[22]
  • 1954년 7월 25일 : 오사카 구장[23]에서 열린 오사카 타이거스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주니치 포수 가와이 야스히코가 파울 팁을 낙구했으나 심판은 파울로 판정, 주니치 측 항의로 삼진으로 정정되었고, 이에 한신 측이 항의하며 후지무라 후미오가 심판에게 폭행하여 퇴장당했다. 마쓰키 겐지로 감독도 퇴장당하고,[25] 관중 난입으로 1시간 7분 중단 후, 한신은 제소를 조건으로 경기 재개했으나 후지무라에게 퇴장 선고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다시 관중이 난입, 한신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어 몰수 경기로 주니치의 승리가 되었다. 센트럴 야구 연맹은 마쓰키 감독에게 출장 정지 5일과 제재금 3만 엔, 후지무라 후미오에게는 출장 정지 20일과 제재금 5만 엔, 가네다 마사야스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 후지무라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은 1,014경기로 중단되었고, 마쓰키 겐지로는 감독을 사임했다. 10회초 스기야마 사토루의 2점 홈런은 무효가 되었다.
  • 1967년 9월 23일 :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 다이요 웨일스의 경기에서 1회초, 다이요 공격 중 한신 포수 와다 도루가 헛스윙 삼진을 착각하여 타자 주자에게 터치 플레이를 하지 않았고, 다이요 벤치는 이를 지시하여 득점했다. 한신 감독 후지모토 사다요시가 항의 중 심판을 찔러 퇴장당하고, 한신이 경기 속행을 거부하여 몰수 경기가 되었다. 센트럴 야구 연맹은 한신 구단과 후지모토에게 견책과 제재금 5만 엔, 고토 지쓰오 코치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 한신 구단은 관객 848명에게 입장료를 환불했다.
  • 1971년 7월 13일 : 니시노미야 구장에서 열린 한큐 브레이브스와 롯데 오리온즈의 경기에서 7회초 롯데 공격 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던 롯데 코치 야즈 타카오가 심판에게 폭행하여 퇴장당하고, 롯데 벤치도 항의를 계속하다 경기 속행을 거부하여 몰수 경기가 선고되었다. 롯데 구단은 NPB에 제재금 200만 엔,[29] 한큐 구단에 버스 파손 및 용구 분실 변상금 약 300만 엔, 입장료 손실 변상금을 지불했고,[30] 농인섭 감독에게도 제재금 15만 엔이 부과되었다. 농인은 2군 감독으로 강등 후 스카우트로 이동, 오사와 게이지가 감독으로 승격했으나 1년 만에 퇴단했다. 에토 신이치는 다이요 웨일스에 트레이드되었다.[31]


1971년 7월 1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NPB 1군 공식전에서는 몰수 경기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웨스턴 리그에서는 1968년과 1980년에 몰수 경기가 발생했다.

2. 4. 메이저 리그 (MLB)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19세기부터 20세기 전반까지 상당수의 몰수 경기가 있었지만, 심판의 권위가 높아지고, 전세기 등의 이동 수단이 정비되면서 그 수는 줄어들었다. 1934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조 메드윅이 3루타를 쳤을 때 3루로 격렬하게 슬라이딩하여, 상대 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3루수 머브 오웬을 걸어 넘어뜨렸다. 그 후 좌익수 수비 때 타이거스 팬들이 쓰레기를 던져 혼란이 수습되지 않아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소동까지 벌어졌고, MLB 커미셔너인 케네소 마운틴 랜디스는 메드윅을 경기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몰수 경기로 처리하겠다고 통보하여 결국 메드윅은 퇴장당했다.

1970년 이후의 몰수 경기는 집객을 위한 이벤트가 발단이 되어 사태가 수습되지 않게 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1974년의 10센트 맥주 나이트와 1979년의 디스코 데몰리션 나이트는 잘 알려진 사건이다. 2024년 현재, 메이저 리그에서의 마지막 몰수 경기는 1995년 8월 1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는 다저스에게 불리한 판정이 이어졌고, 9회 말 첫 타자 라울 몬데시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었을 때, 구심 짐 퀵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한 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감독, 몬데시 등이 퇴장 처분되었다. 이에 분노한 팬들은 그라운드에 공을 던졌는데, 이 날은 "기브어웨이 데이(관람객 전원 또는 선착순 관람객에게 구단 굿즈 등을 증정하는 날)"였고,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공이 상당수의 관객에게 증정되어 있었다. 경기의 속행이 곤란하여 심판진은 홈팀인 다저스 측에 이 행위를 중단하도록 요청했지만, 다저스 측은 이를 거부했고, 볼보이도 공을 줍지 않아, 심판진은 공인 야구 규칙 4.16을 적용하여 몰수 경기를 선언했다. 이 조치는 미국 전역에서 물의를 일으켰다.

1945년 이후 몰수된 경기는 다음과 같다.

개최일몰수 시 득점적용 이유
1949년 8월 21일필리스 2
자이언츠 4
(샤이프 파크)
9회 초 자이언츠 타자가 친 중견수 플라이볼의 포구가 인정되지 않고 2루타가 되었다.
이에 분노한 필리스 팬들이 필드 안으로 병을 던졌기 때문에.
1954년 7월 18일카디널스 1
필리스 8
(부시 스타디움)
난투극이 벌어진 후 카디널스가 5회 초에 투수를 3명이나 교체하는 지연 작전을 썼기 때문에.
5회가 종료되지 않아 선수 성적은 공식 기록에 채택되지 않았다.
1971년 9월 30일세네터스 7
양키스 5
(로버트 F. 케네디 메모리얼 스타디움)
9회 초 2아웃에서 2점 뒤지고 있던 양키스가 놀랍게도 승리.
세네터스는 다음 시즌부터 텍사스주로의 연고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세네터스 팬들이 필드 안으로 난입했기 때문에.
1974년 6월 4일인디언스 5
레인저스 5
(뮤니시펄 스타디움)
인디언스는 집객을 위해 구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맥주를 판매했다.
9회 말 1아웃 만루에서 인디언스가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후, 취한 관객이 필드 안으로 난입했기 때문에.
1977년 9월 15일블루제이스 4
오리올스 0
(전시 경기장)
오리올스의 얼 위버 감독이 보슬비 때문에 깔린 방수 시트가 수비 시 위험하다며 심판에게 철거를 요구.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위버 감독은 오리올스 선수들을 더그아웃으로 철수시켰다. 1914년 이래 고의적인 몰수 경기가 되었다.
1979년 7월 12일화이트삭스 0
타이거스 0
(코미스키 파크)
더블헤더 제1경기가 종료된 후 화이트삭스의 집객 이벤트에서 관중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제2경기는 시작되지 못하고 일단 연기되었지만, 아메리칸 리그 회장인 리 맥페일의 결정에 따라, 몰수 경기가 되었다.
1995년 8월 10일다저스 1
카디널스 2
(다저 스타디움)
9회 말 구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한 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감독, 라울 몬데시 등이 퇴장 처분되었다.
다저스 팬들이 이에 항의하며 필드 안으로 공을 던졌기 때문에.


2. 5. 고교 야구

고교 야구에서 전국 대회인 선발선수권에서는 몰수 경기가 발생한 사례가 없지만, 지방 대회에서는 선수 부족이나 트러블 등으로 인해 종종 발생한다. 야구부원이 적은 상황에서 9명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 중 선수가 부족해져 몰수 경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기 속행이 가능함에도 한쪽이 경기 포기를 신청한 사례도 있다.

1959년 선수권・니시츄고쿠 대회 시마네현 예선 준결승에서는 오다 고등학교와 다이샤 고등학교의 경기에서 전날 판정 트러블로 인해 다이샤 고등학교 측이 3가지 조건을 내걸고 분규를 일으켜 몰수 경기가 되었다.

1969년 선수권 나가노 대회 1회전에서는 현립 나가노와 마루코 실업의 경기에서 연장전 판정 시비와 마루코 실업 측의 지연 행위로 인해 몰수 경기가 선언되었다. 이 사건으로 관중 폭동이 발생하여 경찰이 출동하고 체포자가 발생하는 불상사로 이어졌으며, 마루코 실업은 고노 연맹 회장(당시)에 의해 2년간 대외 경기 정지 처분을 받았다.

1986년 선수권 교토 대회 1회전에서는 히가시우지와 교토 성상의 경기에서 교토 성상의 미등록 선수 출전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가 되었다.

2007년 춘계 오사카부 대회에서는 비상관과 사쿠라노미야의 경기 도중 비상관 투수가 타구에 맞아 심폐 정지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에 충격을 받은 비상관 측의 신청으로 몰수 경기가 선언되었다.[41]

2008년 춘계 사이타마현 대회에서는 가와모토와 신슈칸의 경기에서 가와모토 고등학교 감독이 선수들의 건강상의 이유로 경기 포기를 신청하여 몰수 경기가 되었다.[42]

2011년 선수권 히로시마 대회 1회전에서는 히로시마 공대고와 이구치의 경기에서 양교 선수들이 열사병으로 잇따라 부상 퇴장하여 히로시마 공대고의 선수 부족으로 몰수 경기가 되었다.[43]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의 영향으로 각 도도부현의 대체 대회에서 경기 직전 출전교 내 감염자 발생으로 인한 경기 포기가 잇따랐다.

2020년 레이와 2년 오사카부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는 야오가 등록되지 않은 선수를 대타로 내보내 몰수 경기가 선언되었다.[49]

2021년 제10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미야자키 상업과 도호쿠 학원이 코로나19 감염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여 각각 지벤 와카야마와 쇼쇼 학원의 몰수승으로 처리되었다.[62][63]

3. 축구

축구에서 몰수 경기는 보통 3 대 0으로 기록된다. 일반적으로 한 팀에서 5명 이상이 퇴장되어 6명 이하가 되면 선수 부족으로 몰수 경기가 선언된다. 두 팀은 경기 규칙에 따라 경기 시작 시 최소 7명의 선수를 보유해야 하며, 한 팀의 선수가 7명 미만일 경우 경기는 시작되거나 계속될 수 없다.[1] 팀의 선수 수가 7명 이하로 확실히 감소할 경우(예: 퇴장으로 5명의 선수가 퇴장당하거나, 교체 선수가 없는 부상 선수, 또는 둘의 조합) 경기는 몰수된다. 몰수는 또한 관리 기구에 의해 ''사후'' 징계 제재로 사용된다.

FIFA 징계 규정은 몰수 제재를 받은 팀에게 3-0 패배를 처벌하지만, 경기 종료 시 골 득실차가 3점 이상인 경우, 골 득실차 및/또는 득점과 관련된 잠재적인 동점자 처리에서 몰수되지 않은 팀이 불공정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기 결과는 유지된다.[2] 몰수된 경기는 "+/-", "+:-"와 같은 '''"기술 점수"'''로 식별될 수 있으며, 여기서 더하기 기호(+)는 승리, 빼기 기호(-)는 패배를 나타낸다. 기술 점수는 3:0 점수로 간주되지만, 이전에는 2:0 점수로 이해되기도 했다. 몰수 외에도 기술 점수는 경기장 내 폭력,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 사용 등 다양한 행정 문제에 대한 징계 제재에 적용될 수 있다.

국제 축구 연맹(FIFA)의 FIFA 징계 규정[68] 제22조(몰수)에 따르면, 선수가 해당 경기에 출전 자격이 없는 경우 경기를 몰수하고, 해당 선수가 소속된 팀에 대해 11인제 축구는 "0-3" 패배로 처리한다. 단, 내용에 따라서는 경기 몰수 외의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

일본 축구 협회(JFA)는 징계 규정 제4조 제2항에서 팀에 대한 징계 처분의 하나로 "0-3 패배"를 규정하고 있다.[69]

몰수 경기가 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팀 또는 선수가 경기 지속을 거부하거나, 경기를 포기하는 경우.
  • 경기 중 또는 경기 종료 후 경기장 내 소란.
  • 팀의 심각한 위반 행위.
  • 도핑 위반 행위.
  • 피치 위의 출전 선수가 규정 인원 미만인 경우 (FIFA는 6명 이하, 일본 협회는 7명 이하).
  • 참가 자격이 없는 선수를 출전시킨 경우.


총력전 리그전 등에서 몰수 경기에 해당하는 케이스가 발생한 경우, 몰수 경기를 적용하지 않고 "해당 팀이 참가를 사퇴한(또는 처음부터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하여, 실시된 경기 기록만을 무효로 하는 경우가 있다.

관중 문제(훌리건)가 원인인 경우에는, 경기의 판정과 별도로 무관중 경기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다.

  • 1989년9월 3일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칠레 경기에서 칠레 골키퍼 로베르토 로하스가 경기 중단을 목적으로 머리에서 피가 나는 것을 조작한 것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로 브라질이 3-0으로 승리했다.
  • 1995년 199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네덜란드온두라스 경기에서 온두라스 선수 4명이 퇴장당하고, 부상 퇴장 선수까지 나와서 피치 위의 선수가 6명이 되었기 때문에 몰수 경기가 되어 네덜란드가 3-0으로 승리했다.[72] 이 경기의 주심은 오카다 마사요시였다.[73]
  • 2003년3월 1일 리우데자네이루 선수권의 방구 아틀레치쿠 클루베 대 오라리아 AC 경기에서 후반 35분에 방구에게 주어진 페널티킥에 불만을 품은 오라리아의 선수 전원이 항의하기 위해 페널티 스폿에 서서 PK를 방해했고, 11명 전원이 퇴장당하여 몰수 경기가 되었다.
  • 2004년 9월 15일, 2004-05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B조 1차전 로마 대 디나모 키예프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로마 서포터들이 던진 물건이 주심에게 맞아 큰 부상을 입어 경기 속행이 불가능해져 중단되었다. UEFA의 결정으로 몰수 경기가 되어 디나모 키예프가 3-0으로 승리했다.
  • 2005년4월 12일 UEFA 챔피언스 리그 2004-05 8강 2차전 인테르 밀란 대 AC 밀란 (밀라노 더비)에서 인테르 서포터들이 경기 중 발염통을 던졌고, 그중 하나가 밀란의 GK 지다에게 직격하여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다. 15일 UEFA는 이 경기를 몰수 경기로 처리(0-3으로 밀란 승리)했다.
  • 2005년 10월 9일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도쿄 대회 슈토쿠 대 니치다이 다이이치에서 니치다이 다이이치의 책임자가 ID 카드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몰수 경기로 3-0으로 슈토쿠의 승리로 판정되었다.
  • 2007년 6월 2일 유로 예선 F조의 덴마크스웨덴 경기에서 덴마크 홈 관중이 난입하여 주심을 폭행했다. UEFA는 이 경기를 3-0으로 스웨덴의 승리로 판정했다.
  • 2010년 10월 12일, 유로 예선 C조의 이탈리아세르비아 경기에서 세르비아 서포터들의 방해 행위로 경기 시작 후 6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UEFA는 이 경기를 3-0으로 이탈리아의 승리로 했다.
  • 2011년7월 23일7월 28일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시리아타지키스탄 경기에서 시리아 대표팀이 무자격 선수를 출전시킨 것이 발각되어 2경기 모두 몰수 경기(시리아 대표팀의 0-3 패배 처리)가 되어, 시리아 대표팀 대신 타지키스탄 대표팀이 3차 예선에 출전하게 되었다.[74]
  • 2012년11월 17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디나모 모스크바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에서 제니트 서포터로 보이는 관중이 발염통을 던져 디나모 모스크바의 골키퍼 안톤 슈닌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 이 경기를 몰수 경기(3-0으로 디나모 모스크바의 승리)로 처리했다.
  • 2014년9월 9일 기린 챌린지 컵 일본베네수엘라는 베네수엘라 대표팀 측이 레드 카드를 받아 일본전 출전 정지였던 FW 호세 살로몬 론돈을 출전시킨 관계로 몰수 경기(베네수엘라의 0-3 패배 처리)가 되었다.
  • 2014년10월 14일 UEFA 유로 2016 예선 I조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대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에서 대 알바니아주의를 내건 드론이 경기장 피치 위를 비행했고, 이를 계기로 양측 선수·서포터들이 뒤섞여 난투극이 발생했다. 스포츠 중재 재판소는 UEFA의 판결을 철회하고 알바니아 측의 주장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려 3-0으로 알바니아의 승리가 되었다.
  • 2016년8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2016 준결승 1차전에서 알 나스르 SC가 알 자이시 SC에 3-0으로 승리했지만, 가짜 여권을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알 자이시 SC의 3-0 승리 처리)가 되었다.
  • 20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2경기가 몰수 경기가 되었다.
  • 예비 예선 결승 FC 드리타 대 린필드 FC는 드리타 선수 2명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몰수 경기(린필드 FC의 3-0 승리 처리)가 되었다.
  • 예선 1회전 KI 클락스비크 대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의 스태프 1명과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몰수 경기(KI의 3-0 승리 처리)가 되었다.
  • 2020년 9월 19일 세리에 A 2020-2021 1라운드, 엘라스 베로나 FCAS 로마는 0-0으로 비겼지만, 경기 후 로마가 출전 자격이 없는 아마두 디아와라를 출전시킨 것으로 몰수 경기 처리되어 0-3으로 로마가 패배했다.[75]
  • 2020년 FIFA 클럽 월드컵 플레이오프 알 두하일 대 오클랜드 시티는 오클랜드 시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출전을 사퇴했기 때문에 몰수 경기가 되어 3-0으로 알 두하일의 승리가 되었다.
  • 2021년 5월 9일 '야마나시현 사회인 축구 선수권 춘계 대회 겸 천황배 JFA 제101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야마나시현 대표 결정전' 결승에서 야마나시 가쿠인 대학 페가수스가 니라사키 아스트로스에 승리하여 일단 천황배 야마나시현 대표로 결정되었지만, 야마나시 가쿠인 대학 페가수스 선수 중 같은 대회에서 다른 팀의 선수로 출전한 선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이 경기를 '(몰수 경기에 의한) 야마나시 가쿠인 대학 페가수스의 0-3 패배'로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니라사키 아스트로스가 천황배 출전권을 획득했다.[76]
  • 2021년 6월 20일 J1 18라운드 · 우라와 레즈쇼난 벨마레 경기에서 우라와가 '(코로나19의) 지정 공식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라는 경기 엔트리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를 출전시킨 것이 밝혀져, J리그 규율 위원회는 이 경기 결과를 '우라와의 0-3 패배'로 변경했다.[77]
  • 제100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 준결승 1차전 오즈 대 간토 다이이치에서는 간토 다이이치의 등록 선수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간토 다이이치는 출전을 사퇴했고, 오즈의 부전승으로 했다.[80] 이 경기는 기록상 몰수 경기가 아닌 '경기 중단'으로 처리되었다.
  • 2022년 4월 5일, 제22회 일본 풋볼 리그 최종전 소니 센다이 FC 대 스즈카 포인트게터스 경기에서, 스즈카의 클럽 간부로부터 감독·선수에게 승부 조작 (패퇴 행위)에 해당하는 지시가 있었다고 인정되었다.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소니 센다이가 1-0으로 승리했지만 몰수 경기가 되어, 3-0으로 소니 센다이의 승리로 변경되었다.[81]
  • 2022년 9월 25일 U-18 프랑스 대표 대 U-18 폴란드 대표 경기에서, 프랑스 선수가 4명 퇴장당하여 7명이 되었고, 주심의 판단에 의해 몰수 경기를 선언했다. 3-0으로 폴란드의 승리가 되었다.
  • 2022년 11월 6일 결승 보카 주니어스 대 라싱 클럽 경기에서, 보카의 선수가 7명 퇴장했다. 이로 인해 보카는 경기 속행에 필요한 인원을 밑돌게 되어, 중단되어 라싱의 우승이 되었다.[82]
  • 2023년 10월 2일 AFC 챔피언스 리그 2023/24 그룹 C 2라운드 세파한 (이란) 대 알 이티하드 (사우디 아라비아) 경기 전, 세파한이 피치 측에 가셈 솔레이마니흉상을 놓은 것에 알 이티하드가 항의하여 경기가 중단되었다. 아시아 축구 연맹 (AFC)은 세파한이 정치적 게시 금지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 경기를 몰수 경기로 하고, 세파한의 0-3 부전패로 처리했다.[83][84]
  • 2024년 3월 26일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일본 경기에 대해, 북한이 '일본에서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 등의 이유로 경기 개최가 중단되는 상황이 되었다. FIFA는 해당 경기를 몰수 경기로 처리하여, 북한을 0-3 패배로 결정했다.[85]
  • 2024년 4월 7일 · 갈라타사라이페네르바흐체에서, 페네르바흐체가 항의로, 당일 경기에 U-19팀을 출전시킨 후, 선제골을 내준 직후 시작 2분에 선수 전원을 철수시켜 경기를 포기, 갈라타사라이의 승리 처리되었다.[89]

3. 1. 개요

3. 2. 대한민국 프로 축구 (K리그)

1989년9월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조 최종전 브라질칠레의 경기에서, 칠레 대표팀 GK 로베르토 로하스가 경기 중단을 목적으로 머리에서 피가 나는 것을 조작한 것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로 브라질이 3-0으로 승리했다.

축구의 몰수 경기는 보통 3 대 0의 점수로 기록된다.[74][76][77][78][79][81][83][84][85] 일반적으로 한 쪽 팀의 선수 5명 이상이 퇴장되어 6명 이하로 남으면 선수 부족으로 몰수 경기가 선언된다.[72][73]

2021년 6월 20일에 열린 J1 18라운드 우라와 레즈쇼난 벨마레 경기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2-3으로 우라와가 패했지만, 우라와가 코로나19 지정 공식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지 않은 선수를 출전시킨 것이 밝혀져, J리그 규율 위원회는 이 경기 결과를 '우라와의 0-3 패배'로 변경했다.[77] 이 경우, 개인 기록은 모두 유효하게 되었다.[78]

2024년 3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일본 경기는 북한이 일본에서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경기 개최를 중단했다. FIFA는 이 경기를 몰수 경기로 처리하여 북한을 0-3 패배로 결정했다.[85]

3. 3. 일본 프로 축구 (J리그)

2021년 6월 20일에 열린 J1 18라운드 · 우라와 레즈쇼난 벨마레 경기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2-3으로 우라와가 패했지만, 그 후 우라와의 조사에서, 우라와가 그 해의 경기 실시 요강에 있어서 '(코로나19의) 지정 공식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라는 경기 엔트리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를 출전시킨 것이 밝혀져, J리그 규율 위원회는 이 경기 결과를 '우라와의 0-3 패배'로 변경(실질적으로 우라와의 득점을 취소하는 처분)하기로 결정[77]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경기에 있어서의 개인 기록도 모두 취소되지만, 우라와 측의 단순한 절차 미스라는 사정을 고려하여 개인 기록은 모두 유효하게 되었다.

2024년 3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일본 경기에 대해, 홈 경기로 주최하게 되어 있던 북한이 '일본에서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 등의 이유로 일본 대표팀을 입국시켜 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경기 개최가 중단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를 받아 FIFA는 규율 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심의한 결과, 3월 30일자로 해당 경기를 몰수 경기로 처리하여, 북한을 0-3 패배로 결정하고, 일본 축구 협회에 전달했다.[85]

2005년 10월 9일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도쿄 대회 슈토쿠 대 니치다이 다이이치에서 니치다이 다이이치의 책임자가 ID 카드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몰수 경기로 3-0으로 슈토쿠의 승리로 판정되었다.

2014년9월 9일에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 컵'(국제 친선 경기) 일본베네수엘라는, 경기 자체는 2-2로 비겼지만, 베네수엘라 대표팀 측이 동 9월 5일에 열린 국제 친선 경기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아 일본전 출전 정지였던 FW 호세 살로몬 론돈을 출전시킨 관계로 몰수 경기(베네수엘라의 0-3 패배 처리)가 되었다.

  • * 또한, 이 경기는 일본 대표팀의 아기레 감독 체제 하에서 2번째 국제 경기였다.

3. 4. 국제 경기

축구의 몰수 경기는 보통 〈'''3 대 0'''〉의 점수로 기록된다. 일반적으로 한 쪽 팀의 선수 5명 이상이 퇴장되어 6명 이하로 남으면, 선수 부족으로 몰수 경기가 선언된다.[1] 몰수는 관리 기구에 의해 ''사후'' 징계 제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FIFA 징계 규정은 몰수 제재를 받은 팀에게 3–0 패배를 처벌하지만, 경기 종료 시 골 득실차가 3점 이상인 경우, 골 득실차 및/또는 득점과 관련된 잠재적인 동점자 처리에서 몰수되지 않은 팀이 불공정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기 결과는 유지된다.[2]

몰수된 경기는 또한 +/-, +:-와 같은 '''"기술 점수"'''로 식별될 수 있으며, 여기서 더하기 기호(+)는 승리를, 빼기 기호(-)는 패배를 나타낸다.

다음은 국제 경기 몰수 경기 사례이다.

  • 1989년9월 3일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조 최종전 브라질칠레 경기에서 칠레 골키퍼 로베르토 로하스가 경기 중단을 목적으로 머리에서 피가 나는 것을 조작한 것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로 브라질이 3-0으로 승리했다.
  • 1995년 199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네덜란드온두라스 경기에서 온두라스 선수 4명이 퇴장당하고 부상으로 퇴장 선수까지 나와서 피치 위의 선수가 6명이 되었기 때문에 몰수 경기가 되어 네덜란드가 3-0으로 승리했다.[72]
  • 2004년 9월 15일, 2004-05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B조 1차전 로마 대 디나모 키예프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로마 서포터들이 던진 물건이 주심에게 맞아 큰 부상을 입어 경기 속행이 불가능해져 중단되었다. UEFA의 결정으로 몰수 경기가 되어 디나모 키예프가 3-0으로 승리했다.
  • 2005년4월 12일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인테르 밀란 대 AC 밀란 (밀라노 더비)에서 인테르 서포터들이 경기 중 발염통을 던졌고, 그중 하나가 밀란의 GK 지다에게 직격하여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다. 그 직후 인테르 서포터들이 경기 중 발염통을 던졌고, 그중 하나가 밀란의 GK 지다에게 직격하여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다. 20분 후에 재개되었지만, 다시 발염통이 던져져 폭동이 수습되지 않아 1-0으로 밀란이 리드하던 후반 30분에 마르쿠스 메르크 주심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15일 UEFA에서 이 경기를 몰수 경기로 처리하고 인테르는 30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과 UEFA 주최 국제 경기(CL, UEFA컵 포함)의 홈 경기에 대해 3년간 조건부 4경기의 무관중 경기 제재를 받았다.
  • 2007년 6월 2일 유로 예선 F조의 덴마크스웨덴에서 3-3의 스코어로 경기 종료 직전, 판데르 주심이 스웨덴 FW의 복부를 가격한 덴마크의 C. 풀센을 퇴장 처분하고 PK를 선언하자, 덴마크 홈 관중이 난입하여 주심을 폭행했다. 이 사태를 심각하게 본 심판진은 몰수 경기를 선언했다. UEFA는 8일, 이 경기를 3-0으로 스웨덴의 승리로 판정했다.
  • 2010년 10월 12일, 유로 예선 C조의 이탈리아세르비아경기에서 세르비아 서포터들은 경기장 설비를 파괴하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했고, 이 영향으로 경기 시작이 약 30분 지연되었다. 주심은 일련의 행위를 심각하게 보고, 경기 시작 후 6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UEFA는 이 경기를 3-0으로 이탈리아의 승리로 했다.
  • 2011년7월 23일7월 28일에 실시된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시리아타지키스탄 경기에서 시리아 대표팀이 무자격 선수(타국의 대표 경력이 있는 선수)를 출전시킨 것이 발각되어 2경기 모두 몰수 경기(시리아 대표팀의 0-3 패배 처리)가 되었다.[74]
  • 2014년10월 14일에 열린 UEFA 유로 2016 예선 I조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대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대 알바니아주의를 내건 드론이 경기장 피치 위를 비행했고, 이를 계기로 양측 선수·서포터들이 뒤섞여 난투극이 발생했다. 10월 23일, UEFA 관리·윤리·규율 위원회는 이 경기를 몰수 경기(3-0으로 세르비아의 승리)로 했다. 이에 대해 세르비아, 알바니아 축구 협회가 모두 이의를 제기했고, 스포츠 중재 재판소는 UEFA의 판결을 철회하고 알바니아 측의 주장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려 3-0으로 알바니아의 승리가 되었다.
  • 2016년8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2016 준결승 1차전에서 알 나스르 SC가 알 자이시 SC에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 출전한 반데를레이는 인도네시아 국적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가짜 여권을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몰수 경기(알 자이시 SC의 3-0 승리 처리)가 되었다.
  • 20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다음과 같은 2경기가 몰수 경기가 되었다.
  • * 예비 예선 결승 FC 드리타 대 린필드 FC는 드리타 선수 2명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어 몰수 경기(린필드 FC의 3-0 승리 처리)가 되었다.
  • * 예선 1회전 KI 클락스비크 대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의 스태프 1명과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몰수 경기(KI의 3-0 승리 처리)가 되었다.
  • 2020년 9월 19일에 열린 세리에 A 2020-2021 1라운드, 엘라스 베로나 FCAS 로마는 0-0으로 비겼지만, 경기 후 로마가 출전 자격이 없는 아마두 디아와라를 출전시킨 것으로 몰수 경기 처리되어 0-3으로 로마가 패배했다.[75]
  • 2020년 FIFA 클럽 월드컵 플레이오프의 알 두하일 대 오클랜드 시티는 오클랜드 시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뉴질랜드 당국이 요구하는 검역 조치를 감안하여 출전을 사퇴했기 때문에 몰수 경기가 되어 3-0으로 알 두하일의 승리가 되었다.
  • 2022년 4월 5일, 2020년 11월 29일에 개최된 제22회 일본 풋볼 리그 최종전 소니 센다이 FC 대 스즈카 포인트게터스 경기에서, 스즈카의 클럽 간부로부터 감독·선수에게 승부 조작 (패퇴 행위)에 해당하는 지시가 있었다고 인정되었다. 스즈카의 감독·선수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에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소니 센다이가 1-0으로 승리했지만 몰수 경기가 되어, 3-0으로 소니 센다이의 승리로 변경되었다.[81]

  • 2022년 9월 25일에 개최된 U-18 프랑스 대표 대 U-18 폴란드 대표 경기에서, 전반 종료 시점에서 2-2였지만, 55분부터 75분 사이에 프랑스 선수가 4명 퇴장당하여 7명이 되었고, FIFA의 규정에서는 경기를 속행할 수 있지만, 주심의 판단에 의해 몰수 경기를 선언했다. 3-0으로 폴란드의 승리가 되었다.
  • 2022년 11월 6일에 개최된 결승 보카 주니어스 대 라싱 클럽 경기에서, 95분에 실랑이에서 각 1명씩 퇴장당하고, 118분에 라싱의 알카라스가 골을 넣어 역전했다. 그러자 보카의 선수가 7명, 라싱의 선수가 3명 퇴장했다. 이로 인해 보카는 경기 속행에 필요한 인원을 밑돌게 되어, 중단되어 라싱의 우승이 되었다.[82]
  • 2023년 10월 2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AFC 챔피언스 리그 2023/24 그룹 C 2라운드 세파한 (이란) 대 알 이티하드 (사우디 아라비아) 경기 전, 세파한이 가셈 솔레이마니흉상을 놓은 것에 알 이티하드가 항의하여 경기가 중단되었다. 아시아 축구 연맹 (AFC)은 세파한이 정치적 게시 금지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 경기를 몰수 경기로 하고, 세파한의 0-3 부전패로 처리했다.[83][84]
  • 2024년 3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일본 경기에 대해, 홈 경기로 주최하게 되어 있던 북한이 '일본에서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 등의 이유로 일본 대표팀을 입국시켜 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경기 개최가 중단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를 받아 FIFA는 규율 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심의한 결과, 3월 30일자로 해당 경기를 몰수 경기로 처리하여, 북한을 0-3 패배로 결정하고, 일본 축구 협회에 전달했다.[85]
  • 2024년 4월 7일에 열린 · 갈라타사라이페네르바흐체에서, 페네르바흐체가 2023-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출전에 따른 일정 재연기 요청을 터키 축구 연맹 (TFF)이 거부한 것에 대한 항의로, 당일 경기에 U-19팀을 출전시킨 후, 선제골을 내준 직후 시작 2분에 선수 전원을 철수시켜 경기를 포기, 갈라타사라이의 승리 처리되었다.[89]

4. 농구

국제 농구 연맹(FIBA)의 농구 규칙에 따르면, 몰수 경기와 기권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90][91][92][93][94][95]

팀은 다음과 같은 경우 몰수 경기가 된다.


  • 경기 시작 시간으로부터 15분이 지난 후에도 팀이 출석하지 않거나, 경기에 참여할 5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없는 경우.
  • 팀의 행동이 경기 진행을 방해하는 경우.
  • 심판의 지시에도 경기를 거부하는 경우.


몰수 경기를 한 팀은 20-0으로 패배하며, FIBA 승점 시스템을 사용하는 토너먼트에서는 해당 경기에 대해 0점을 받는다. 2차전 홈앤어웨이 시리즈나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는 한 경기를 몰수당하면 해당 시리즈도 몰수 패배한다.

FIBA 토너먼트에서 팀은 경기 중 선수가 2명 미만일 경우 기권하게 된다. 이 경우, 상대 팀에게 승리가 주어지며, 상대 팀이 이기고 있었다면 중단 당시의 점수가, 지고 있었다면 2-0으로 승리가 주어진다. 2차전 홈앤어웨이 시리즈에서 한 경기라도 기권하면 자동 기권 패배한다.

승률이나 승수로 순위를 정하는 리그에서는 몰수 패배와 기권 패배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FIBA 승점 시스템에서는 기권은 일반적인 패배(1점)로 처리되지만, 몰수 경기는 0점을 받는다. 또한, 몰수 경기는 0-20 패배로 간주되어 팀의 득실차를 악화시킨다.

몰수 경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1994년 3월 6일 일본 리그 미쓰비시 전기 대 구마가이구미 경기: 미쓰비시가 유니폼 색상을 잘못 착용하여 몰수 경기(20-0으로 구마가이구미 승리).
  • 2000년 3월 12일 일본 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미쓰비시 전기 돌핀스 대 도요타 자동차 알바크 2차전: 선수 간 몸싸움으로 인한 퇴장으로 미쓰비시 선수 부족으로 몰수 경기(20-0으로 도요타 승리).
  • 2004년 11월 19일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경기: 경기 중 난투로 인해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중단, 몰수 경기(20-0으로 피스톤스 승리).

  • 2005년 12월 18일 일본 리그 이시카와 블루 스파크스 대 도요타 통상 파이팅 이글스 경기: 도요타 통상의 판정 항의로 인한 선수 및 코치 전원 퇴장으로 몰수 경기(20-0으로 이시카와 승리).
  • 2014년 9월 24일 아시안 게임 여자 농구 카타르 대 몽골 경기: 카타르가 히잡 착용 금지 규정에 반발하여 기권(20-0으로 몽골 승리).[90]
  • 2015년 12월 26일 및 27일 bj 리그 히로시마 라이트닝 대 도쿄 선레브스 경기: 주최 측 사정으로 경기 연기 후 대체 경기 미개최로 몰수 경기(20-0으로 도쿄 승리).[91]
  • 2016년 10월 15일 및 16일 B3 리그 도쿄 하치오지 트레인스 대 가나자와 무사시단 경기: 가나자와 선수 10명의 발열로 인한 경기 불참으로 몰수 경기(20-0으로 하치오지 승리).[92][93]
  • 2017년 9월 17일 제93회 천황배 2차 라운드 UNITE 대 후쿠오카 제1 고등학교 경기: 태풍으로 인한 UNITE의 경기장 방문 포기로 몰수 경기(20-0으로 후쿠오카 제1 승리).[94]
  • 2018년 6월 17일 전 규슈 고등학교 농구 경기 대회 남자 준결승전 노베오카 학원 대 후쿠오카 대학 부속 오호리 경기: 노베오카 학원 선수의 심판 폭행으로 몰수 경기(20-0으로 후쿠오카 대학 부속 오호리 승리).[95]

4. 1. 개요

4. 2. 대한민국 프로 농구 (KBL)

4. 3. NBA

전미 농구 협회(NBA)의 규칙에는 몰수 경기에 대한 처리 방식은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퇴장과 관련된 규칙을 위반한 선수나 코치에 대한 가능한 제재로 언급하고 있다. NBA에서는 부상이나 퇴장으로 인해 팀의 선수가 5명 미만으로 줄어들지 않는 한, 몰수 경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경기 중에 5명의 선수가 남았고, 그 중 한 명이 파울 아웃되면, 해당 선수는 경기에 남게 되며 선수 파울 페널티 상황에 놓인다. 이 규칙은 (부상 후) 이전에 파울 아웃된 선수가 경기에 복귀하는 경우에도 적용되며, 파울 아웃 후 경기에 재진입하면 선수 파울 페널티가 적용되어 비스포츠적인 행위에 대한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진다 (퇴장될 수 없음). 공격 또는 수비 파울, 또는 부상으로 인한 재진입에 관계없이 자유투 1개가 주어진다.

4. 4. NCAA

미국 NCAA 농구에서 심판은 다음 기준 중 하나라도 충족되면 몰수 경기를 선언한다.[3][4][5]

  • 선수, 팀원 또는 벤치 직원이 기술 반칙 벌칙을 준수하지 않거나 경기를 망치는 행위를 하는 경우.
  • 상황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 팀이 심판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거부하는 경우.


몰수된 팀은 게임 시계에 30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2-0으로 패배한다. 이 경우 경기 종료 시 점수가 유지된다. 점수표에서 뒤쳐진 팀이 승리 팀으로 선언되는 경우 해당 점수는 공식 통계에 별표(*)로 표시되며, 해당 경기가 몰수로 승리했음이 명시된다.

일부 경우, 컨퍼런스 경기가 몰수되면 승/패는 컨퍼런스 순위에서만 계산된다.

몰수는 팀이 경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외부 조건이 있을 때 선언되는 ''노 컨테스트''와 구별된다. 노 컨테스트 선언이 발생하면 해당 팀은 패배를 기록하지 않는다. 단일 토너먼트에서 발생할 경우, 영향을 받지 않은 팀은 사실상 부전승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만 승리는 부여되지 않는다.

5. 기타 스포츠

내셔널 하키 리그 규정에 따르면, 팀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아 심판 또는 리그 커미셔너(또는 그의 대리인)이 해당 팀의 행동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해당 팀은 몰수 경기를 당하게 된다. 경기 시작 전에 몰수 경기가 선언된 경우, 결과는 반칙을 범하지 않은 팀의 1-0 승리로 기록되지만, 어떤 선수도 개인 기록을 인정받지 못한다.

경기 진행 중에 몰수 경기가 선언된 경우, 패배한 팀의 점수는 0점으로 기록되고, 승리한 팀의 점수는 1점 또는 득점한 골 수로 기록된다. 모든 선수들은 몰수되기 전까지 얻은 개인 기록을 인정받는다.

IIHF 규정에 따르면, 다음의 경우 팀은 몰수 경기를 당하게 된다.


  • 빙판 위에 규정된 수의 선수로 경기를 시작하기를 거부하는 경우
  • 페널티 및 부상으로 인해 경기 중 요구되는 수의 선수를 빙판 위에 배치할 수 없는 경우.
  • 페널티 샷 승부 던지기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 심판의 지시를 받고도 반복적으로 경기를 시작하기를 거부하는 경우.


몰수 경기의 득점 방법에 대한 절차와 관련된 규정은 없다.

IIHF가 승인한 미완료 경기의 가장 잘 알려진 예는 1987년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와 소련 간의 악명 높은 벤치 클리어링 난투극인 피에슈타니 난투극일 것이다. 이 경우 IIHF는 양 팀 모두에게 동등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하고 해당 경기를 무효로 선언했다(양 팀 또는 양 팀 모두 몰수 경기를 당하는 것과는 반대로). 또한 IIHF는 양 팀을 대회에서 퇴출시켜 캐나다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획득한 것으로 보이는 메달을 박탈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는 다음과 같은 몰수 경기 사례가 있었다.

  • 2006년 12월 3일, 닛코 고베 아이스벅스와 창춘 푸아오의 경기에서 2피리어드에 발생한 난투극으로 양 팀 합쳐 13명의 퇴장자가 발생했다. 창춘 푸아오 측이 판정에 불복하여 경기장을 떠나 몰수 경기 처리(0-0, 닛코 고베 승리, 개인 기록 무효)되었다.
  • * 그 후, 난투극 당사자인 13명에게 1~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 2008년 9월 8일, High1과 안양 한라의 경기에서 버저 비터 논란으로 안양 한라가 연장전을 포기하여 몰수 경기 처리(0-0, High1 승리, 개인 기록 무효)되었다.
  • * 그 후, 한라 감독 심의식이 2경기 벤치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 2009년 12월 10일, 닛코 아이스벅스와 High1의 경기에서 골 판정 논란으로 High1이 항의하며 라커룸에서 나오지 않아 몰수 경기 처리(0-0, 닛코 승리, 개인 기록 무효)되었다.
  • * 그 후, 잠정적으로 High1 감독 김희우가 2경기 벤치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고, 최종적으로는 5경기 벤치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 체스 ====

체스 게임은 체크메이트 외에도 기권하거나 시간에 져서 끝날 수 있다. 몰수는 선수가 경기에 나타나지 않을 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드문 경우이다. 몰수의 주목할 만한 예는 1972년 세계 체스 선수권 대회의 두 번째 게임에서 발생했다. 바비 피셔는 경기의 조직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나타나기를 거부했고, 이 경기는 그의 상대 보리스 스파스키의 승리로 기록되었다.[6]

아나톨리 카르포프는 바비 피셔가 경기를 거부한 후 197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몰수승을 거두었다.

또한, 부정행위가 적발된 선수는 몰수로 패배한다.[7]

==== 크리켓 ====

크리켓에서 몰수는 주장이 자신의 팀의 이닝을 포기하기로 선택할 때 발생한다. 만약 팀이 경기 전체를 몰수하면, 심판은 다른 팀에게 경기를 수여한다.

==== 게일릭 게임 ====

게일 게임의 헐링, 게일 풋볼, 카모기 및 레이디스 게일 풋볼에서 몰수 경기는 ''워크오버'' (부아 간 코임린트/bua gan choimhlintga)라고 불린다. 대회에서 경기를 포기하는 팀은 벌금,[8][9] 리그 포인트 감점, 자동 강등[10] 또는 대회 탈락과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GAA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몰수 경기는 1910년 올-아일랜드 시니어 풋볼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나왔다. 케리가 더블린으로 결승전을 치르러 가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라우스는 챔피언십을 수상했다. 왜냐하면 그레이트 서던 앤드 웨스턴 철도가 팬, 선수 및 임원에게 여행에 대한 할인 요금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1][12]

==== 미식축구 ====

미식축구에서 한 팀은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최소 7명의 선수(스크리미지 라인을 지킬 법적으로 필요한 선수 수)를 갖춰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몰수 경기가 선언된다. 또한, 불공정 행위의 결과나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와 같은 단체의 징벌적 소급 제재로 인해 경기 중 선수의 수가 7명 미만으로 떨어질 때도 몰수 경기가 발생할 수 있다.

몰수하는 팀이 이미 지고 있는 상황에서 몰수 경기가 발생하면, 해당 시점의 점수가 그대로 유지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내셔널 풋볼 리그에서는 2–0 점수로, 고등학교 풋볼, NCAA, 캐나다 풋볼에서는 1–0 점수로 경기가 종료된다.

고등학교와 NCAA의 경우, 몰수 경기는 한 팀이 1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다른 이론적 가능성은 팀의 유일한 득점이 수비 세이프티에서 나올 경우, 즉 상대 팀이 자체 엔드 존으로 밀려나는 엉망인 컨버전 시도의 결과).

내셔널 풋볼 리그 규칙에는 몰수 조항이 있지만, 지금까지 사용된 적은 없다 (년에 적어도 한 건의 "몰수"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1920년대에는 리그 일정이 매우 유동적이었고 경기가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리그는 현재 이를 취소로 간주하며, 당시에는 매우 흔했다). 전 NFL 커미셔너 피트 로젤은 리그의 몰수 조항을 사용한 적이 없고, 사후에 경기의 결과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스노우플로우 게임의 결과를 몰수로 처리하는 것을 막는 입장이었다. 2018 NFC 챔피언십 게임에서 엉뚱한 판정 이후 잠시 논의되었지만,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에 간섭하는 것은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재편성해야 하는 엄청난 물류적 혼란과 막대한 비용을 초래할 것이다.

NFL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시즌 동안 몰수를 위협했다.[13] 2020년에는 몰수된 경기가 없었지만, NFL 커미셔너 로저 구델은 2021년 7월 22일 메모에서 백신 미접종 선수들의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해 시즌 중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병의 책임이 있는 팀은 몰수되고 재정적 손실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팀은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급여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NFL 정책에 따르면, 상대 팀이 몰수하면 승리 팀은 주간 급여를 받지 못한다.[14]

캐나다 풋볼 리그의 몰수와 관련된 초기 역사는 더 복잡한데, 캐나다 프로 경기는 대학 및 기타 아마추어 대회에서 점진적으로 분화되었으며, 이는 1958년 CFL 창설로 절정에 달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현대 CFL 초창기까지 몰수는 다소 흔했다. 때로는 팀이 경기장 수입(당시 주요 수입원)으로 여행 경비를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를 하러 가지 않으려 했다. 경기의 플레이오프 영향도 또 다른 요인이었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 풋볼의 컨퍼런스 플레이오프는 2경기 플레이오프 또는 심지어 3전 2선승제였기 때문에, 팀들은 때때로 시즌 말에 패배하는 것을 선호했는데, 특히 플레이오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힘든 플레이오프를 위해 추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으로, 동부 및 서부 컨퍼런스가 점차적으로 완전한 프로 팀으로 전환되면서, 때로는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기용하여 경기를 몰수하기도 했다. "자격이 없는" 선수는 일반적으로 캐나다 풋볼에서의 사용을 제한하는 엄격한 규칙을 위반하는 미국 선수였다.

2021 시즌을 위해, CFL(2020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경기를 하지 않았음)은 잠재적인 코로나19 중단과 관련하여 NFL과 유사한 프로토콜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CFL은 양 팀 모두 코로나19 위반으로 인해 경기를 할 수 없는 경우, 즉 더블 몰수를 시행할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혔으며, 규정을 준수하는 팀의 선수들은 몰수로 승리하는 모든 경기에 대해 급여를 받게 될 것이다.

아레나 풋볼 리그는 역사상 두 번의 몰수 경기를 치렀는데, 이는 선수 파업의 결과로 2012년에 한 번, 그리고 리그의 운영 방식에 항의하기 위해 팀이 경기를 보이콧한 결과로 2024년에 한 번 있었다. 2015년의 또 다른 사례에서는 두 팀이 시즌이 끝나기 전에 운영을 중단했다. 두 팀 모두 서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기 때문에 경기는 무득점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관련된 개념은 팀의 승리를 기록에서 삭제하는 ''결과 무효''이다. NCAA 규정은 NFL에서는 허용되지 않지만, 승리를 처벌의 한 형태로 무효화하는 것을 허용한다. 무효화된 승리의 자리에 패배가 들어가지는 않으며, 승리 팀이 무효화한 경우 패배 팀에게 소급하여 승리가 부여되지 않는다. 팀이 경기에 패배하면, 승리 팀의 승리가 나중에 무효화되더라도 여전히 패배로 간주된다.

==== 핸드볼 ====

핸드볼에서 몰수 경기는 경기 점수 차이가 경기 결과보다 크지 않은 한 0–10으로 처리된다.[15]

==== 포커 ====

포커 게임이 성사되었으나 상대방이 기권하거나 폴드(폴드는 여러 이유로 플레이어가 포기하는 경우)하는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몰수되며 남은 플레이어들이 해당 플레이어의 손실로 승리하게 된다.

==== 배구 ====

  • 2003년 12월 12일에 열린 전일본 배구 대학 남녀 선수권 대회 남자 준준결승 일본체육대학 vs 아시아대학 경기에서 일본체육대학이 3-2로 승리했지만, 조 추첨 부정 행위로 몰수 경기(3-0으로 아시아대학 승리) 처리되었다. 일본체육대학은 1년간 대외 경기 금지 처분을 받았고, 총감독 모리타 준고는 간토 대학 연맹 직책을 사임했다.
  • 2009년 8월 22일 국체 소년 여자부 간토 블록 대회 대표 결정전 도쿄 vs 이바라키 경기에서 도쿄가 2-0으로 승리했지만, 도쿄 측의 참가 자격 없는 선수 출전으로 몰수 경기(2-0으로 이바라키 승리) 처리되어 이바라키가 국체 본선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 2009년 11월 28일 챌린지 리그 여자 개막전 쿠로베 아쿠아페어리즈 vs 오노 석유 히로시마 오일러스 경기는 오노 석유 선수들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인원 부족으로 쿠로베의 부전승(3-0 몰수 경기) 처리되었다.
  • 2012년 1월 7일 챌린지 리그 남자 토요타 자동차 선호크스 vs 도쿄 베르디 경기는 도쿄 베르디가 경기 시작 시간을 착각하여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 몰수 경기(3-0으로 토요타 자동차 선호크스 승리) 처리되었다.
  • 2021년 1월 7일 전일본 고등학교 배구 선수권 대회 남자 3회전 히가시야마 (교토) vs 다카마쓰 공예 (가가와) 경기는 히가시야마 선수에게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여 기권, 다카마쓰 공예의 부전승(0-25) 처리되었다.[96][97][98]


==== 럭비 ====

2023년 12월 30일의 제103회 전국 고등학교 럭비 풋볼 대회 2회전 주고쿠 대학 춘일오카(아이치) 대 다카마쓰키타(가가와)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 경기장)는 다카마쓰키타가 1회전에서 부상자가 발생하여 등록 선수가 15명에 미치지 못해 대회를 기권, 주고쿠 대학 춘일오카의 부전승이 되었다.

==== 스모 ====

몰수 경기는 스모에서 찾을 수 있다.

==== 격투기 ====

5. 1. 아이스하키

내셔널 하키 리그 규정에 따르면, 팀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아 심판 또는 리그 커미셔너(또는 그의 대리인)이 해당 팀의 행동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해당 팀은 몰수 경기를 당하게 된다. 경기 시작 전 몰수 경기가 선언된 경우, 결과는 반칙을 범하지 않은 팀의 1-0 승리로 기록되지만, 어떤 선수도 개인 기록을 인정받지 못한다.

경기 진행 중에 몰수 경기가 선언된 경우, 패배한 팀의 점수는 0점으로 기록되고, 승리한 팀의 점수는 1점 또는 득점한 골 수로 기록된다. 모든 선수들은 몰수되기 전까지 얻은 개인 기록을 인정받는다.

IIHF 규정에 따르면, 다음의 경우 팀은 몰수 경기를 당하게 된다.

  • 빙판 위에 규정된 수의 선수로 경기를 시작하기를 거부하는 경우
  • 페널티 및 부상으로 인해 경기 중 요구되는 수의 선수를 빙판 위에 배치할 수 없는 경우.
  • 페널티 샷 승부 던지기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 심판의 지시를 받고도 반복적으로 경기를 시작하기를 거부하는 경우.


몰수 경기의 득점 방법에 대한 절차와 관련된 규정은 없다.

IIHF가 승인한 미완료 경기의 가장 잘 알려진 예는 1987년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와 소련 간의 악명 높은 벤치 클리어링 난투극인 피에슈타니 난투극일 것이다. 이 경우 IIHF는 양 팀 모두에게 동등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하고 해당 경기를 무효로 선언했다(양 팀 또는 양 팀 모두 몰수 경기를 당하는 것과는 반대로). 또한 IIHF는 양 팀을 대회에서 퇴출시켜 캐나다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획득한 것으로 보이는 메달을 박탈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는 다음과 같은 몰수 경기 사례가 있었다.

  • 2006년 12월 3일, 닛코 고베 아이스벅스와 창춘 푸아오의 경기에서 2피리어드에 발생한 난투극으로 양 팀 합쳐 13명의 퇴장자가 발생했다. 창춘 푸아오 측이 판정에 불복하여 경기장을 떠나 몰수 경기 처리(0-0, 닛코 고베 승리, 개인 기록 무효)되었다.
  • 2008년 9월 8일, High1과 안양 한라의 경기에서 버저 비터 논란으로 안양 한라가 연장전을 포기하여 몰수 경기 처리(0-0, High1 승리, 개인 기록 무효)되었다.
  • 2009년 12월 10일, 닛코 아이스벅스와 High1의 경기에서 골 판정 논란으로 High1이 항의하며 라커룸에서 나오지 않아 몰수 경기 처리(0-0, 닛코 승리, 개인 기록 무효)되었다.

5. 2. 체스

체스 게임은 체크메이트 외에도 기권하거나 시간에 져서 끝날 수 있다. 몰수는 선수가 경기에 나타나지 않을 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드문 경우이다. 몰수의 주목할 만한 예는 1972년 세계 체스 선수권 대회의 두 번째 게임에서 발생했다. 바비 피셔는 경기의 조직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나타나기를 거부했고, 이 경기는 그의 상대 보리스 스파스키의 승리로 기록되었다.[6]

아나톨리 카르포프는 바비 피셔가 경기를 거부한 후 197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몰수승을 거두었다.

또한, 부정행위가 적발된 선수는 몰수로 패배한다.[7]

5. 3. 크리켓

크리켓에서 몰수는 주장이 자신의 팀의 이닝을 포기하기로 선택할 때 발생한다. 만약 팀이 경기 전체를 몰수하면, 심판은 다른 팀에게 경기를 수여한다.

5. 4. 게일릭 게임

게일 게임의 헐링, 게일 풋볼, 카모기 및 레이디스 게일 풋볼에서 몰수 경기는 ''워크오버'' (부아 간 코임린트/bua gan choimhlintga)라고 불린다. 대회에서 경기를 포기하는 팀은 벌금,[8][9] 리그 포인트 감점, 자동 강등[10] 또는 대회 탈락과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GAA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몰수 경기는 1910년 올-아일랜드 시니어 풋볼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나왔다. 케리가 더블린으로 결승전을 치르러 가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라우스는 챔피언십을 수상했다. 왜냐하면 그레이트 서던 앤드 웨스턴 철도가 팬, 선수 및 임원에게 여행에 대한 할인 요금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1][12]

5. 5. 미식축구

미식축구에서 한 팀은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최소 7명의 선수를 스크리미지 라인에 배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몰수 경기가 선언된다. 또한, 불공정 행위나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와 같은 단체의 징벌적 제재로 인해 경기 중 선수의 수가 7명 미만으로 줄어들 때도 몰수 경기가 발생할 수 있다.

몰수하는 팀이 이미 지고 있는 상황에서 몰수 경기가 발생하면, 해당 시점의 점수가 그대로 유지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는 2–0, 고등학교 풋볼, NCAA, 캐나다 풋볼에서는 1–0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고등학교와 NCAA에서 몰수 경기는 한 팀이 1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상대 팀이 자체 엔드 존으로 밀려나는 엉망인 컨버전 시도의 결과로 팀의 유일한 득점이 수비 세이프티에서 나오는 경우이다.

내셔널 풋볼 리그 규칙에는 몰수 조항이 있지만, 년에 최소 한 건의 "몰수"가 있었다고 주장되지만, 1920년대에는 리그 일정이 매우 유동적이었고 경기가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리그는 현재 이를 취소로 간주하며, 당시에는 매우 흔했다. 전 NFL 커미셔너 피트 로젤은 리그의 몰수 조항을 사용한 적이 없고, 사후에 경기의 결과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8 NFC 챔피언십 게임에서 엉뚱한 판정 이후 잠시 논의되었지만,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에 간섭하는 것은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재편성해야 하는 엄청난 물류적 혼란과 막대한 비용을 초래할 것이다.

NFL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시즌 동안 몰수를 위협했다.[13] 2020년에는 몰수된 경기가 없었지만, NFL 커미셔너 로저 구델은 2021년 7월 22일 메모에서 백신 미접종 선수들의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해 시즌 중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병의 책임이 있는 팀은 몰수되고 재정적 손실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14]

캐나다 풋볼 리그(CFL)의 몰수와 관련된 초기 역사는 더 복잡한데, 1958년 CFL 창설로 절정에 달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현대 CFL 초창기까지 몰수는 다소 흔했다. 때로는 팀이 경기장 수입으로 여행 경비를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를 하러 가지 않으려 했다. 경기의 플레이오프 영향도 또 다른 요인이었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 풋볼의 컨퍼런스 플레이오프는 2경기 플레이오프 또는 3전 2선승제였기 때문에, 팀들은 때때로 시즌 말에 패배하는 것을 선호했는데, 특히 플레이오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힘든 플레이오프를 위해 추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으로, 동부 및 서부 컨퍼런스가 점차적으로 완전한 프로 팀으로 전환되면서, 때로는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기용하여 경기를 몰수하기도 했다.

2021 시즌을 위해, CFL은 잠재적인 코로나19 중단과 관련하여 NFL과 유사한 프로토콜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CFL은 양 팀 모두 코로나19 위반으로 인해 경기를 할 수 없는 경우, 즉 더블 몰수를 시행할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아레나 풋볼 리그는 역사상 두 번의 몰수 경기를 치렀는데, 이는 선수 파업의 결과로 2012년에 한 번, 그리고 리그의 운영 방식에 항의하기 위해 팀이 경기를 보이콧한 결과로 2024년에 한 번 있었다. 2015년의 또 다른 사례에서는 두 팀이 시즌이 끝나기 전에 운영을 중단했다.

관련된 개념은 팀의 승리를 기록에서 삭제하는 ''결과 무효''이다. NCAA 규정은 NFL에서는 허용되지 않지만, 승리를 처벌의 한 형태로 무효화하는 것을 허용한다.

5. 6. 핸드볼

핸드볼에서 몰수 경기는 경기 점수 차이가 경기 결과보다 크지 않은 한 0–10으로 처리된다.[15]

5. 7. 포커

포커 게임이 성사되었으나 상대방이 기권하거나 폴드(폴드는 여러 이유로 플레이어가 포기하는 경우)하는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몰수되며 남은 플레이어들이 해당 플레이어의 손실로 승리하게 된다.

5. 8. 배구


  • 2003년 12월 12일에 열린 전일본 배구 대학 남녀 선수권 대회 남자 준준결승 일본체육대학 vs 아시아대학 경기에서 일본체육대학이 3-2로 승리했지만, 조 추첨 부정 행위로 몰수 경기(3-0으로 아시아대학 승리) 처리되었다. 일본체육대학은 1년간 대외 경기 금지 처분을 받았고, 총감독 모리타 준고는 간토 대학 연맹 직책을 사임했다.
  • 2009년 8월 22일 국체 소년 여자부 간토 블록 대회 대표 결정전 도쿄 vs 이바라키 경기에서 도쿄가 2-0으로 승리했지만, 도쿄 측의 참가 자격 없는 선수 출전으로 몰수 경기(2-0으로 이바라키 승리) 처리되어 이바라키가 국체 본선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 2009년 11월 28일 챌린지 리그 여자 개막전 쿠로베 아쿠아페어리즈 vs 오노 석유 히로시마 오일러스 경기는 오노 석유 선수들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인원 부족으로 쿠로베의 부전승(3-0 몰수 경기) 처리되었다.
  • 2012년 1월 7일 챌린지 리그 남자 토요타 자동차 선호크스 vs 도쿄 베르디 경기는 도쿄 베르디가 경기 시작 시간을 착각하여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 몰수 경기(3-0으로 토요타 자동차 선호크스 승리) 처리되었다.
  • 2021년 1월 7일 전일본 고등학교 배구 선수권 대회 남자 3회전 히가시야마 (교토) vs 다카마쓰 공예 (가가와) 경기는 히가시야마 선수에게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여 기권, 다카마쓰 공예의 부전승(0-25) 처리되었다.[96][97][98]

5. 9. 럭비

2023년 12월 30일의 제103회 전국 고등학교 럭비 풋볼 대회 2회전 주고쿠 대학 춘일오카(아이치) 대 다카마쓰키타(가가와)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 경기장)는 다카마쓰키타가 1회전에서 부상자가 발생하여 등록 선수가 15명에 미치지 못해 대회를 기권, 주고쿠 대학 춘일오카의 부전승이 되었다.

5. 10. 스모

몰수 경기는 스모에서 찾을 수 있다.

5. 11. 격투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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