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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총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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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총장포럼은 2015년 3월에 출범한 서울 소재 대학교 총장들의 협의체이다. 대학 재정 운영, MOOC의 파급력, 대학 교육의 질적 경쟁력 등 고등 교육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학점 교류 및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다. 교육부 및 서울시와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제안 및 의견을 교환하고,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시 소재 4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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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총장포럼
서울총장포럼 소개
종류대학 총장 모임
설립일2015년 3월 24일
목적서울 지역 대학들의 공동 관심사 논의 및 협력 증진
주요 논의 내용
등록금 문제등록금 상한제 규제 완화 논의
기여입학제기여입학 금지 규제 완화 논의
대학 경쟁력 강화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 제기
MOOC 대응MOOC (온라인 공개 강좌)에 대한 대학의 대응 방안 모색
기타
특징서울 지역 주요 대학 총장들의 정기 모임

2. 역사

서울총장포럼은 2015년 창립 이후 회원 대학 간, 정부 및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점 교류 및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정부 및 서울시와의 간담회, 정책 연구 및 제안 등이 있다.

2. 1. 창립

2015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포럼이 열렸다. 이용구 중앙대학교 총장은 사립대학에 등록금 책정 등 재정 운영의 자율권을 부여하고 기여 입학 제도를 허용해야 하며, 대학이 갖고 있는 적립금을 수익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 황선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대학 등록금 인상을 '대학 등록금 회복'이라고 표현하며 등록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3] 총장들은 MOOC의 파급력을 언급하면서, 더 많은 자율권을 통해 대학 강의의 질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은 이미 영어권 국가에서는 대학들이 MOOC 때문에 존폐의 기로에 있으며, 한국 대학들도 언어 장벽 하나로 안심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2] 이용구 총장은 IMD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대학 교육 질적 경쟁력 순위가 조사 대상국 60개국 가운데 53위였다면서, 대학 교육이 국가 경쟁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4]

2. 2. 주요 활동

서울총장포럼은 회원 대학 간, 정부 및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점 교류 및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정부 및 서울시와의 간담회, 정책 연구 및 제안 등이 있다.

  • 학점 교류 및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2016년 23개 대학이 학점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유대학플랫폼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점 교류 활성화와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 정부 및 서울시와의 간담회: 교육부, 서울시장, 대통령 비서실 사회수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정부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고등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정책 연구 및 제안: 대학 재정 문제, 학사 제도 개선 방안, 대학 구조개혁평가 등에 대한 연구 및 제안 활동을 통해 대학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 기타 활동: 국가평생교육원과 K-MOOC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유대학플랫폼 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제도에 대해 논의했다.[1][2][3]

2. 2. 1. 학점 교류 및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2016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차 서울총장포럼에서 23개 대학 총장들은 2016년 2학기부터 학부생들이 교류 대학의 강의를 한 학기당 최대 6학점, 졸업 학점의 절반까지 수강할 수 있는 '학점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7] 이들 대학은 공동으로 학점을 신청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7]

2017년 6월 1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9차 포럼에서는 세종대학교 김용상 전산운영차장이 클라우드 기반의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에 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2018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제11차 포럼에서는 김용상 세종대학교 전산운영차장이 공유대학플랫폼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2018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2차 포럼에서는 서울총장포럼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유대학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속적 기술 협력, 클라우드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확산 및 활성화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이병정 전산정보원장이 공유대학플랫폼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2. 2. 2. 정부 및 서울시와의 간담회

2016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5차 포럼에서 교육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구중앙대학교 총장은 각 대학의 자원을 개방하여 고등교육을 발전시키자는 제안을 했고, 교육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8]

2016년 6월 27일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6차 포럼 2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2017년 2월 14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차 포럼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갖고, 회원 대학과 서울시의 협력 하에 구축될 공유대학 플랫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1차 대학구조개혁평가 검토 및 서울 소재 대학들의 제2차 대학구조개혁평가 준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017년 7월 14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제10차 포럼이 개최되었다. 김수현 대통령 비서실 사회수석과 각 대학교 총장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였고,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대학개혁평가에 대한 분석 및 제안을 발표하였다.

2018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11차 포럼에서는 교육부 심민철 대학학술정책관이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후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각 대학교 총장이 해당 사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2018년 12월 18일 서울특별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포럼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와 대학 간의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2019년 2월 13일 서울특별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4차 포럼에서는 교육부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을 초청하여 미래 변화와 대학의 탄력적 대응 방안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2019년 6월 18일 서울특별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차 포럼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초청하여 강사법 시행, 현재 대학이 겪고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서울총장포럼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정부와 상호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 혁신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새롭게 교원 지위가 부여되는 강사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고용 기회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강의 환경을 구축하며, 강사법의 취지를 살려 학습선택권과 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적 접근을 통해 제도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서울총장포럼의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2020년 12월 16일 서울특별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제16차 포럼에서는 교육부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 및 교육부 담당자를 초청하여 고등교육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안내 및 의견 수렴을 진행하였다.

2022년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차 포럼에서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초청하여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2년 12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차 포럼에서는 서울특별시 조남준 도시계획국장과 심재욱 시설계획과장을 초청하여 서울시 '대학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2. 2. 3. 정책 연구 및 제안

2015년 9월 24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포럼에서는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재정 문제와 관련하여 수익사업 사례를 토론하고, 기술 사업화 전략과 산학 협력 체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6]

2016년 9월 23일 서울특별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제7차 포럼에서는 서강대학교 김재웅 교수가 대학의 학사 제도 개선 방안과 학점 교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용구 공유대학 추진단장은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과제로 공유대학(학점 교류, 연합 프로그램, 온라인 MOOC를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대학 시스템)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숭실대학교 류희욱 기획조정실장은 대학의 재정 부담을 유발하는 정부 각 부처의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2022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5차 포럼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배상훈 교수를 초청하여 대학의 전망과 과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건국대학교 이현출 교수와 대한교육법학회 이덕난 수석부회장이 '2022년 고등교육 정책연구 과제'에 대한 중간 발표를 진행하였다.

2022년 12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6차 포럼에서는 서울특별시 조남준 도시계획국장과 심재욱 시설계획과장을 초청하여 서울시 '대학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 설명회를 진행하고, 건국대학교 이현출 교수와 대한교육법학회 이덕난 학회장이 '2022년 고등교육 정책연구과제' 결과 발표를 진행하였다.

2. 2. 4. 기타 활동

2016년 6월 27일, 서울총장포럼은 제6차 포럼에서 국가평생교육원과 K-MOOC 대학 활용 방안을 논의하였다.[1] 2018년 7월 20일, 제12차 포럼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유대학플랫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2] 2018년 12월 18일, 제13차 포럼에서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제도에 대해 논의하였다.[3]

3. 포럼 참여대학


4. 비판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들이 서열화된 대학 체계 안에서 이미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3] 이들 대학의 주장이 더 큰 특권을 누리겠다는 것으로 비춰진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기여 입학 제도는 경제적 부가 학력으로 대물림되는 가장 나쁜 형태의 재정 수급 방안이라는 비판도 있었다.[3] 서울 소재 대학교를 포함한 45개 학생회 소속 학생 대표들은 중앙대학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대학교의 학사구조선진화 방안 등 인문대 구조조정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3]

참조

[1] 뉴스 서울지역 대학총장 모임 '서울총장포럼' 발족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5-03-24
[2] 뉴스 “MOOC에 밀리는 영어권大 존폐 기로… 국내大 강의도 국제경쟁시대 닥친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5-03-26
[3] 뉴스 서울 주요 大 총장들 "기여입학 금지·등록금 상한… 규제 모두 풀자"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5-03-25
[4] 뉴스 "등록금 적립금 인상 규제 풀어달라"..서울총장포럼 http://www.veritas-a[...] 베리타스 알파 2015-03-25
[5] 뉴스 제2회 서울총장포럼…"우버 개념 '공유대학'으로 발전시키자" http://news1.kr/arti[...] 뉴스1 2015-06-11
[6] 뉴스 3회 서울총장포럼, 대학 수익사업 논의 http://www.veritas-a[...] 베리타스 알파 2015-09-24
[7] 뉴스 서울 23개 대학 어디서든 학점 딴다 http://news.donga.co[...] 베리타스 알파 2016-01-22
[8] 뉴스 서울지역 총장들, 대학 규제 개혁방안 머리 맞대고 고민 http://news.unn.net/[...] 한국대학신문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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